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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01/19(화)한눈경제정보
    한눈경제정보 2016. 1. 19. 07:53

    16/01/19(화)한눈경제정보

    본자료는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부증권에서 저와 함께 고수익을 올려보시기를 소원합니다. (정찬삼 부장 010-6321-6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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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감시황-KR
    ㅇ주식시장 : 양호하지 못한 중국 실물경제지표에도 중국증시 상승으로 대부분 상승
    ㅇ일본 주식시장 : 중국증시상승으로 상승
    ㅇ중국 주식시장 : 부동산, 소매업종 강세로 상승

    ㅇ한국 외환시장 : 달러/원 환율은 중국 경제지표 발표 영향으로 하락
    ㅇ한국 채권시장 : 중국의 경기부양기대감 및 증시 반등으로 약세로 전환

    ㅇ한국 주식시장 : 중국증시 상승에 상승
     

     

    ㅇ중국 주식시장 : 부동산, 소매업종 강세로 상승했다. 전일 인민은행은 단기유동성 조작을 통해 은행들에 550억 위안의 유동성을 공급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상승세를 보였으나 GDP와 실물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있어 대체적으로 관망세를 유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후 4분기 GDP는 6.8%를 기록하면서 2015년 GDP는 6.9%를 보였고 산업생산, 고정자산투자, 소매판매는 각각 5.9%,
    10.0%, 11.1%를 보였다.

    특히, 실물경제지표가 예상치와 이전치를 모두 하회한 모습에 장 초반 상승세를 반납하였고, 보합권 움직임을 보였다. 장 중반, 왕
    보안 통계국장은 “6.9%의 성장 속도는 그렇게 낮은 수준이 아니다”, “일부 산업에서 하방압력이 계속되고 있지만 신흥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는 발언을 하면서 중국 경제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이러한 발언은 인민은행의 추가부양 기대감으로 이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부동산 개발 투자가 전년대비 1%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금년부터 AIIB의 정식 출범으로 인해 인프라, 건설 등에 대한 투자가 더욱 강화 될 것이란 관측도 이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도시주민의 1인당 가처분 소득이 명목상 8.9% 증가한 모습에 소매업종이 강세를 보인 부분도 금일 상승을 이끄는 역할을 했다. 이로 인해 현재 상해종합지수는 +84.29p(+2.89%) 상승한 2,998.13p를 보이고 있다.

     

     

    ㅇ한국 주식시장 : 중국증시 상승에 상승했다. 장 초반 계속된 유가 하락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나 삼성전자가 4GB HBM2 D램을 본격 양산한다는 소식과 갤럭시 S7에 대한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면서 하락폭을 제한했다. 이 후 29달러 선을 유지하던 유가가 재차 29달러 선이 붕괴되는 모습에 외국인이 매물을 쏟아내면서 낙폭을 확대했는데 이러한 외국인의 물량을 기관과 개인이 소화하면서 중국의 GDP와 실물경제지표 발표를 기다리는 모습을 보였다.

    장 중반, 중국의 4분기 GDP는 6.8%를 보임과 동시에 실물경제지표는 예상치와 이전치를 모두 하회한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모습에 외국인은 계속해서 매물을 쏟아냈고, 매수세를 보인 연기금도 매도세로 전환하면서 재차 낙폭을 확대했다. 하지만 중국증시가 정부의 경기부양 기대감에 상승세를 보이자 점진적으로 낙폭을 축소하면서 결국, 상승 전환했다.


    ㅇ글로벌 금융시장 전망

    -IEA 원유시장보고서, 미국 주택시장지수 발표

     

    -IBM, 모건스탠리, 유나이티드 헬스 실적 발표

    금일 발표된 중국의 GDP는 시장 예상에 부합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중국의 실물경제지표는 예상치는 물론 이전치를 하회한 모습을 보이면서 중국 경기에 대한 우려감을 고조하게 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금일 발표된 중국의 경제지표의 내용은 나쁘다고 평가할 수 없다. 그 이유는 우선 1인당 가처분 소득이 비교적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고, 도시와 농촌간의 소득 불균형도 일부 해소된 결과를 보였다.

    그리고 금일 발표된 부동산 개발 투자가 전년대비 1% 증가하는데 그쳤지만, 금년부터 출범한 AIIB로 인해 중국이 추진하는 일대일로가 본격 시행되기 때문에 금년 중국의 고정자산투자를 비롯한 부동산, 인프라 관련 투자는 좋은 모습을 보일 것이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아시아시장에서 구리가격이 큰 폭의 증가세를 보임과 동시에 유가 역시 반등하는 모습을 보인 것이다. 이러한 모습은 금일 발표된 중국의 경제지표 결과에도 불구하고 유럽을 비롯한 미국시장에 훈풍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금일 살펴 봐야하는 부분이 있는데 우선은 IMF 세계경제전망 수정치이다. 이전 WB는 세계정제성장률을 하향 조정했는데 IMF도 WB처럼 성장률을 하향 조정할지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그리고 유가에 영향을 줄 IEA원유시장 보고서 여기에서 현재와 향후 수요와 공급에 대해 어떤 평가를 할지 여부도 확인해야 한다. 특히,IBM과 모건스탠리, 유나이티드 헬스 등의 기업이 실적을 발표하는데 IBM의 경우 인텔처럼 클라우딩과 빅데이터 시스템사업 부분 호조로 양호한 실적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면서 미국의 기술섹터를 이끄는 요인으로 작용하면서 미국시장 강세에 영향을 줄 것이다.




    ■ Game changer: 일본 기업의 발상 전환-한투

    ㅇ 새로운 game changer 기업에 대한 스터디 필요
    새로운 game changer기업에 주목해야 한다. 일본에는 한국시장에도 친숙한 일부 소비재기업(Seven & i 홀딩스, 돈키호테홀딩스, 패스트리테일링 등) 외에 다양한 업종에서 산업의 판도를 뒤엎은 game changer들이 나타났다. 우리는 작년 12월의 탐방에서 베네핏원, M3, 걸리버인터내셔널, JIN, 양품계획 등에 주목했다. 이들은 기존의 비즈니스 모델을 파괴해 산업을 주도하며 고성장하고 있어 이들 game changer에 대한 분석은 향후 국내시장 예측에도 유용하다는 판단이다.

    ㅇ 발상의 전환이 산업의 효율성 개선으로 이어져
    장기적인 경기침체를 겪고 있는 일본 기업들은 산업의 비효율을 제거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었다. 비용 절감과 합리적 소비를 유도하는 기업들에 대해서는 사회적으로 지불용의가 커졌기 때문이다. Game changer는 발상의 전환을 통해 산업의 효율을 높였다. 베네핏원은 코스트코와 같은 저가과금형 수익구조로의 전환, M3는 제약영업의 인터넷 플랫폼화, 걸리버인터내셔널은 품질 중심 차량수급, JIN은 저가안경시장 개척, 양품계획은 라이프스타일 판매전략 등을 통해 시장을 변화시켰다. 인터넷 인프라의 발달 역시 산업 효율성 제고에 기여했다.

    ㅇ 한국의 next game changer를 기대해야 할 시점
    한국도 효율성을 제고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이 증가할 전망이다. 벤처/스타트업의 창업과 투자가 확대되고, 상장사 중 game changer가 등장할 가능성도 높다. 효율성 개선을 위한 비즈니스모델의 방향성이 확실하고 강력한 가입자 기반을 지닌 카카오(035720)와 사람인에이치알(143240)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



    중국경제와 금융시장 현황과 전망

     

    ㅇ3차 산업의 발전과 2차 산업 구조조정
    • 중국 경제성장 동력의 전환
    • 도시화의 가속화 – 인프라투자와 산업과잉 해소

    ㅇ2016년 중국 경기 경착륙 요인
    • 구조조정의 속도와 장기화, 정부와 기업 부채
    • 부동산 시장의 위축은 가계자산 축소(소비둔화), 기업 투자활동 저해

    ㅇ금융시장의 개혁과 개방 가속화
    • 직접금융시장 육성 – 국내기업의 경쟁력 강화, 자금조달 비용하락, 시장의 가치 평가
    • 금융시장의 시장기능 강화와 대외 개방

    ㅇ위안화의 국제지위 향상
    • 위안화의 IMF SDR 편입 – 위안화 위상 제고(기축통화로 도약)
    • AIIB, 국제무역규모 1위 등 위안화 국제화의 약진

    ㅇ재현될 정부의 자본시장 통제력
    • 2016년 증시 급락 – 정부의 신규정책과 대응책 실패
    • 환율 변동성 확대 – 자본유출 심화

     

     

     

    ◎중국 증시의 투자 전략은?

     


    •중국 주식시장은 기간 조정을 보일 것이나, 추가적인 급락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 상하이종합주가지수 3,000선에 대한 하방 경직성은 강한 상황. 정부의 증시 부양책 및 유동성 공급이 지속될 수 있어.

     


    •금융시장 개혁과 개방에 따른 정부의 자본시장 활성화 정책 영향으로 상하이 종합주가지수 3,000선 부근은 저가 매수의 기회로 판단.

     


    ◎장기적 과제

     


    •정책당국의 공급부문 구조조정과 간접금융시장에서 직접금융시장으로의 이동은 경기둔화 우려를 가져오고, 증시에 수급부담을 가중. 이에 따라 정책당국의 자본시장의 개방을 가속화(자금조달)시켜야 하며, 시중에 막대한 유동성을 공급해야 함. 그러나, 이에 따라 공급부문의 구조조정 지연과 중국증시에 대한 불확실성 확대를 가져올 수 있어. 정부의 정책 조절 능력이 필요한 상황이 반복.

     


    •정책당국의 환율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 확대. 일부에서는 제조업경기를 살리기 위해 인민은행이 위안화 평가절하를 유도할 수 있다고 우려. 그러나, 위안화 국제화, 직접금융시장으로의 이동에 따른 해외자금유입의 필요성, 내수활성화 정책 등을 감안할 때, 위안화 평가절하는 경기 및 금융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어. 일부에서는 위안화에 대한 통제 능력이 없어졌다고 우려.

     


    •중국과 미국 간의 충돌에 대한 우려. 올해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중국과 미국 간의 갈등이 심화될 수 있어. 중국이 추진하고 있는 일대일로 및 AIIB 등 신흥국 중심의 금융시스템 등은 미국의 입장에서 그리 반가운 일이 아닐 수도 있음.

     

     

     

    ■ 가전: 하이얼의 GE 가전 인수, 국내 가전업체들에게는 부정적 소식 - 한투

    ㅇ중국의 하이얼이 GE 가전 사업부를 54억 달러에 인수한다고 발표
    1984년 ‘칭다오 냉장고 공장’으로 설립되어 저가 제품을 중심으로 성장해 온 중국의 하이얼은 2009년부터 글로벌 백색가전 시장점유율 1위(유로모니터 기준, 2014년 10.2%)를 기록 중이다. 이러한 하이얼이 지난 15일에 GE의 가전사업부를 54억 달러(약 6조 5,000억원)에 인수한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인수금액은 작년 스웨덴의 Electrolux가 인수를 시도했을 때의 33억 달러를 대폭 상회하는 금액). 또한 인수 이후에도 GE브랜드는 계속 유지한다고 밝혔다.

    ㅇ LG전자/삼성전자는 반독점 이슈로 GE의 가전사업 인수는 힘들었을 것으로 판단
    현재 북미 시장에서의 백색 가전 점유율 1위 업체는 Whirlpool이고, GE의 경우 LG, 삼성, Electrolux에 이어 5~6위권에 위치하고 있고, 하이얼은 북미과 서유럽에서의 점유율이 아직은 글로벌 대비 현저히 낮은 상황이다. 이에 따라 GE는 진작부터 파워터빈, 항공장비, 에너지 등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선택과 집중 전략을 추진하여 가전사업 매각을 시도 중이었고,하이얼은 낮은 브랜드 인지도와 열위의 유통채널을 만회하기 위한 전략에 고심 중이었기 때문에 이러한 인수협상이 타결된 것으로 해석된다. 다만 작년 스웨덴의 Electrolux가 인수를 시도했을 때에 미국 법무부에서 반독점 이슈로 반대하여 무산되었던 점을 감안하면 LG전자와 삼성전자 역시 GE의 가전사업 인수는 힘들었을 것으로 판단된다.

    ㅇ레노보가 모토로라를 인수했을 때와는 달리 시너지효과가 높게 존재할 전망
    물론 1) 하이얼은 저가 제품 영역에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어 삼성전자와 LG전자와 제품영역이 겹치는 부분이 적다는점과 2) 백색가전은 지역 특화 제품인 까닭에 규모의 경제 효과가 적게 발휘되는 점 등이 존재하지만 우리는 휴대폰 부문에서 레노보가 모토로라를 인수했을 때와는 달리 시너지 효과가 높게 존재할 것으로 예상한다.

    ㅇ국내 가전업체들에게는 경쟁심화 측면에서 부정적 소식으로 판단
    최근 LG전자와 삼성전자의 가전 부문 실적이 호조를 나타내고 있다. 즉, 원/달러 환율 상승, 북미의 주택경기 호조, 원재료가격의 하락 안정세, 자체적인 제품믹스 강화 등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1) 백색가전 시장 역시 고가형과 저가형으로 양극화되어 가는 중이고, 2) 양문형 냉장고와 빌트인 가전 등에서 GE의 높은 기술력이 하이얼의 제품에 이전되고, 3) GE의 중저가 제품에 하이얼의 원가경쟁력이 더해지며, 4) 하이얼의 고가 제품에 GE의 높은 브랜드 인지도가 더해질 것 등이 전망되어 이번 인수로 인해 국내 가전업체들은 부정적 측면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국내 가전업체들의 주력 시장이 북미라는 점에서 북미 시장에서의 경쟁강도 심화가 우려되는 대목이다.




     
    ■ 2015년 모바일금융서비스 이용행태 조사결과

    ㅇ 모바일기기 보유 및 이용 여부
    (보유 여부) 조사대상자의 99.7%가 인터넷 접속 가능 단말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 중 스마트폰 보유 비율이 전체 조사대상자의 87.0%임.  2015.9월말 기준 국내 전체 휴대폰 보급대수는 53.3백만대, 스마트폰 보급대수는 42.6백만대로 스마트폰 보급률은 79.9%에 달함(미래창조과학부).  스마트폰 보유 비율은 연령대가 낮을수록 높고 남성(88.4%)이 여성(85.7%)보다 높음.  인터넷 접속 가능 단말기 보유율은 스마트폰(87.0%) 이외에 일반 이동전화(피처폰) 12.7%, 태블릿 PC 7.1%, 스마트워치 0.6% 수준

     

    (이용 여부) 모바일기기 보유자의 보유 단말기 실제 이용비율을 보면 스마트폰(100.0%)에 비해 태블릿PC(89.0%)와 스마트워치(84.0%)는 다소 낮음

     

    ㅇ 모바일뱅킹 서비스 :  휴대폰 등 모바일 기기를 통해 금융기관의 잔액조회, 계좌이체, 현금인출 등을 이용,  (이용 여부) 조사대상자중 최근 6개월 내에 모바일뱅킹 서비스를 이용한 비율은 36.4%로 나타남


    ㅇ모바일결제 서비스 : (이용 여부) 최근 6개월 내에 모바일결제 서비스를 이용한 비율은 15.8%로 모바일뱅킹 서비스 이용비율(36.4%)에 비해 저조
     
    ㅇ 오프라인 상점에서의 모바일 지급수단 이용현황 : (이용비율) 최근 6개월내 오프라인 상점에서의 구매대금 결제를 위한 모바일 지급수단 이용비율은 모바일카드가 54.9%로 가장 높고 직불전자지급수단도 44.2%에 이르나 선불전자지급수단(5.5%)은 상대적으로 저조


     

    금융회사에 등록된 주소를 한번에 변경해주는 “금융주소 한번에”서비스가 시작됩니다

    Ⅰ 금융거래 주소 일괄변경서비스 (이하「금융주소 한번에」서비스) 개요
    □ (서비스 내용) 금융소비자가 거래 금융회사 한 곳에서 주소 변경을 신청하면 선택한 다른 모든 금융회사에 등록된 주소도 한꺼번에 변경해주는 서비스

    □ (서비스 시행 일정) ‘16.1.18일(월)부터 거래 금융회사 창구를 통해 ’금융주소 한번에‘ 서비스를 개시
    ◦ ‘16.3월 이내 거래 금융회사 홈페이지에서도 서비스 시행 예정*
    * 일부금융회사는1.18. 시행, 나머지는금융회사별로1∼3월중 홈페이지서비스 개시예정







    ■ ‘16년 유가 흐름은? [2분기가 막장일 가능성]- LIG

    1월 17일은 Iran 국영 원유 운반기업인(NITC)의 설립 60주년 기념일이었고 16일은 경제 제재가 해제되는 날이었다. 38척의 VLCC를 보유하고 있는 NITC의 원유 운송 능력은 8,180만배럴로 세계 최대 규모이고, 제재해제 직후 약 $30억의 자금 조달이 이루어질 예정이라 하니 시장 복귀는 매우 빠르게 진행될 것이다. ‘15년 3월부터 12월까지 9개월 동안 NITC가 운송한 Oil/Gas의 양은 5,130만배럴로 대부분 중국/인도 향이었다.

     


    8,180만배럴의 VLCC가 Asia로만 운행한다고 하면 1회 수송에 60~70일이 소요되니 연간 운송량은 Asia향 기준 연간 4.5억배럴 내외일 것이다. 따라서 지금까지의 가동률은 매우 낮은 상황이다. 그러기에 NITC의 본격적인 영업활동은 유가에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다.

    1분기는 Iran의 등장이 부담이지만 2분기는 원유 재고가 부담이 될 것이다. 통상 북반구의 Oil Tank는 여름철 저장용량이 겨울보다 떨어질 수 밖에 없다. 아무래도 온도가 높아지면 원유의 Gas화가 진행되기에 원유를 일정부분 빼줘야 하는 문제가 발생된다. 게다가 Iran의 원유 수출량 증가로 다른 경쟁국의 재고가 추가로 늘어날 가능성도 있어 2분기에는 원유 재고 문제가 본격화될 가능성이 크다.
     
    여기에 Panama Canal 확장 개통이 4월이기에 4월 이후 전반적인 Commodity 가격의 추가 약세 가능성을 염두에 둘 필요도 있다. 북남미에서 Asia로 수입되는 Commodity의 운송 기간이 1/3 정도 줄고 일회 운송량이 3배 정도 증가하는 상황에서 수입상들이 과거처럼 재고를 많이 보유할 필요가 없어지기 때문이다. 하반기 유가의 Key는 ARAMCO IPO일 것이다. 이를 두고 “원유 시대의 종말”을 논하는 시각도 있으나, 10년 내 그런 일이 발생할 가능성은 없으니 딱히 고려할 바는 아니다. ARAMCO IPO가 Fundamental의 변화를 주진 않으나 적어도 수급상 변화를 줄 가능성은 열려있기 때문이다.

     

     

     

     

     

     

     이슈 종목
    ㅇ 테라세미콘-플렉서블 OLED 수혜주
    부광약품-높은 현금 창출력이 기반된 R&D의 선택과 집중
    ㅇ 셀트리온-도약의 서막
    ㅇ 호텔신라-불확실성을 뛰어넘을 경쟁력 우위
    ㅇ 이노션-의심의 여지가 없는 성장주
    ㅇ 에스티아이-OLED의 마지막 퍼즐
    ㅇ 제이에스코퍼레이션-글로벌 브랜드 가죽 핸드백 생산의 명가
    ㅇ 더존비즈온-4분기 최대실적 달성 예상, 최근 주가 하락은 매수 기회

     

     

    글로벌 헤지펀드 1 분기 전망

    ㅇ2016년 글로벌 헤지펀드 동향: 연초에도 조정되는 모습 지속
    2016년 헤지펀드 연초 성과는 2015년에 이어 하락세를 지속했다. 지난 12월말부터-1.34%, -2.24% 각각 하락했다. 주로 전통적 자산의 변동성 증가 요인이 컸다.


    채권을 제외하면 모두 조정됐고, 최근 2개월간 MSCI 글로벌 주가 지수(ACWI)는-11.1%, 상품 지수는 -9.8%나 속락했다. 단 헤지펀드 전략별로는 차이를 보였는데, 시장 연관성이 높은 주식헤지, 사건추종은 크게 조정을 받은 반면, 매크로/CTA전략은 0.7% 하락에 그쳤다.


    ㅇ2016년 1분기 글로벌 헤지펀드 전략: 바벨 전략 권고
    헤지펀드 모델포트폴리오의 12월말 성과는 약보합 수준인 -0.09%를 기록해 소폭하락한 성과였다. 반면 같은 기간 글로벌 헤지펀드 종합지수는 -1.34%로 나타나 벤치마크 대비로 125bp 상회했다. 주요 요인은 시장 변동 영향이 적은 스타일 비중확대가 기여했다. 2016년 1분기 헤지펀드 배분 방향은 단기적(분기)으로 바벨 전략 테마을 권고한다. 변동성 장세로 인해 상대가치와 매크로/CTA 전략을 중심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 세부 스타일로는 위험조정 성과과 높은 스타일인 통계적 방향성,시장중립, 액티브거래 등을 고려해야 한다.

     

     

    건설/부동산-‘16년, 주택시장 게임의 룰이 바뀐다.
    [게임체인져, 한국토지신탁과 현대산업]

    주택멸실시장의 성장이 뉴스테이, 지분제와 융합하면서 앞으로더욱 가속화 할 것으로 전망한다. 이 시장을 주도하는 주체는 한국토지신탁이다. 국내 신탁사들은 지방PF 사업을 벗어나, 정비사업에 진출, 뉴스테이 연계를 통해 완전히 달라질 업황을 맞이했다. 현대산업도 향후 2년간 양호한 현금흐름을 바탕으로 종합디벨로퍼의 면모를 보일 것이다. 게임체인져를 사자.

     

     

    유통-디지털 혁신이 만드는 간편소비의 미래

    최근 IT기술과 유통서비스를 결합하여 더욱 간편하고 편리한 쇼핑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유통업의 서비스 혁신이 진행 중. 향후 소비자의 구매형태, 유통업체의 수익구조, 전략방향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함
     
    대형마트, 홈쇼핑, 편의점, 백화점 순의 영향 예상: 대형마트 생필품 매출이 감소하기 시작했지만, 동시에 자체 온라인몰도 확장하고 있어 지켜볼 필요 있음. 홈쇼핑은 플랫폼과 고객층이 겹쳐 일부 영향 예상. 편의점의 가치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이나, 온라인의 편의성이 크게 증가하며 대체재가 많아질 것. 백화점은 상품군과 서비스의 영역, 그리고 고객층이 크게 겹치지 않는다고 판단. 가격의 합리성만 확보한다면 영향이 그리 크지 않을 것

     

     

    ■ CES 2016 견문록-Borderless! 경계가 사라진다.

    ㅇ 자동차와 건설/유틸리티 애널리스트가 CES에 참관한 이유: “Technology가 만드는 혁신의 시대”

    ㅇ “Borderless”: 산업간 경계가 사라진다.
    – 기업, 산업 간의 경계가 없어지고 기업간 협업, 지분투자, M&A 활발
    – Keynote Speech(인텔, 폭스바겐, IBM, 넷플릭스, GM, 삼성SDS, YouTube): 자동차 2개, 컨텐츠 2개 기업
    – 하드웨어보다 소프트웨어로 중심 이동, 모든 종류의 사물이 연결되고(Connected), 소통(Interactive)하기 시작
    – Cognitive Computing(A.I.)의 진화와 영역확대: 로봇이 침투하는 세상 (가전, 자동차, 스마트 홈, 스마트 씨티)

    ㅇ  Main Theme: 스마트카, 가상현실(VR/AR), IoT / 드론, 3D프린팅. Wearable &Healthcare
    – A.I.: Cloud Computing과 Interactive, Big Data가 결합. 머신러닝, 딥러닝, Cognitive computing
    – 3D 프린팅: 제조업 패러다임의 변화, Personalized Item과 Spare Parts 생산에 용이
    – 드론: 인텔리전트 드론과 1인 탑승 드론, 중국기업의 약진이 가장 돋보인 영역 중 하나
    – 가상현실 (VR/AR): 기술 진보, 컨텐츠 개발에 대한 기대감 존재. 게임, 스포츠, 교육 등에 활용

    ㅇ 자동차 : 스마트카 기능을 넘어 연결, 감성, 밸류 창출, A.I.를 말하다
    – 새로운 전쟁의 서막 (IT VS 자동차) : 업체들 생태계 변화에 역할 확대로 적극 대처. 상위 자동차 업체들 전략 변화
    – 연결, 빅데이타, AI의 부상 : 자율주행카는 결국 로봇이다. 그리고 스마트홈, 스마트시티와의 연결을 본격 시작하다
    – Y세대의 부상과 Car sharing의 잠재력 : 중국기업의 활약, 공유경제 부상, 에너지 소비 효율 증대, 다양한 배터리 수요 증가, 정보보안 중요성 강화


     

     

    ■ 자동차-여명을 기대했지만 여전히 어두워

    ㅇ투자전략 - 본격상승까지는 시간이 필요, 친환경 부품주에 주목
    15년 4분기 실적은 시장에 부정적 인식으로 작용할테지만 이미 주가에 상당부분 선반영 중이어서 주가의 변곡점이 될지 고민이 필요하다. 문제는 16년 1분기에 현재의 문제점들이 해결될 수 있을 정도로 긍정적 변화가 가능할지 여부다.

    판매의 계절적 비수기에 구형모델 재고소진을 위해서 인센티브의 추가투입이 필요하고, 개별소비세 인하종료로 내수시장에서 QoQ로 역성장이 예상된다. 신모델 효과는 재고부담이 마무리되고 선명해질 수 밖에 없다. 결국 실적발표 이후에도 뚜렷한 상승전환을 바라기엔 무리가 있다.

    다만 ①충분한 조정 이후 ②원달러 환율의 뚜렷한 개선세, ③신흥시장 체력(환율)의 바로미터인 유가반전 등이 보조동력이 될 수 밖에 없다. ④아이오닉, 니로 같은 친환경 전용차의 출시가 핵심부품사의 주가배수를 자극하는 경우도 생각해볼 수 있다. 2분기 이전까지 상승으로의 본격적 Turning을 바라기는 쉽지 않다.

     

    Tech-2차전지 - 전기차 보급률 1위 노르웨이 방문후기
    - 전기차 보급률 1위 노르웨이 방문을 통해 전기차 시장 성장의 지속가능성 고민.
    - 전기차 판매비중 20%에 이르기까지 20년의 시간은 결국 전기차 사용자 경험 누적과 정책적 인센티브가 맞물리고 상품으로서 소비 선택의 다양성이 필요했던 것.
    - 2차전지 탑픽은 솔브레인, 셀 업체인 LG화학과 SDI는 트레이딩 관점 매수 유지.

     

    전기차-정부, 신에너지 산업 육성책
    [전기차 충전, 부품업체들, 풍력, 태양광업체들 수혜]

    이번 정부의 조치는 매우 현실적이고 적절한 정책들로 가득 차 있음. 특히 부분적이기는 하지만 한전의 독과점 지위에 대해 예외를 두면서까지 신에너지사업을 육성하겠다는 의지가 긍정적임

    유진투자증권 전기차/ESS 확대 수혜주: 일진머티리얼즈(020150), 삼성 SDI(006400), 상아프론테크(089980), 에코프로(086520), 피앤이솔루션(131390), 피엔티(137400), 포스코ICT(022100)

    유진투자증권 풍력/태양광 수혜주: 동국S&C(100130), 에스에프씨

     

     

    ■ [ 중국증시 ]- KDB대우 13:30

    < 시황 >- 상해증시, GDP성장률이 7% 하회함에도 불구, 위안화 환율 안정과 거래량 상승으로 오전장 상승 마감

     

    < 이슈 >

    - 통계국, 중국의 작년 경제 성장률이 25년만의 최저 수준을 기록했으나(6.9%) 개혁 심화의 과정 속에 합리적 수준의 성장을 이룬것이라 자평

    - 통화순, 농업부,《농업 e커머스 시범시행 방안》발표, 2016년 북경, 흑룡강, 광동 등 10개의 도시에서 시범 운행할 예정

     

     

    [2015년 중국경제 지표 발표]
    -GDP성장률 6.9%, 25년만에 7%아래 떨어짐
    -부동산개발투자 95,979억 위안 전년 대비 +1.0%
    -소매판매 28,635억 위안, 전년 대비 +10.7%
    -고정자산투자 551,590억 위안, 전년 대비 +10%
    -민간고정자산투자 354,007억 위안, 전년 대비 +10.1%
    -규모이상 산업생산 전년 대비 +6.1%

     

    [ 환율 ] <상승> 엔/달러, 위안/달러  <하락> 원/달러, 원/100엔, 원/위안, 원/유로, 달러/유로
    [ 해외증시 ] <상승> 상해, 선전, CSI300, ChiNext, 홍콩, HSCEI, 코스피, 일본, 대만, 호주  <하락>

     

     

     

     

    ■ SW시장 성장, 클라우드와 사물인터넷이 이끈다

    -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국내 소프트웨어 시장은 12조5천억원 규모로 클라우드,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부문의 성장으로 연 4.3% 성장 예상. 부문별로는 클라우드 수요 성장으로 패키지SW 부문이 4조3천억원 규모로 전년 대비 8.2% 성장 예상. 산업별로는 금융, 통신, 유통 부문의 신규 투자가 예상됨. 전세계 SW 시장 역시 4.5% 성장 예상

    - 정부는 클라우드 발전법 시행과 함께 원활한 솔루션 공급을 위해 공공기관이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나 솔루션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는 ‘씨앗(CEART)마켓’ 과 같은 마켓플레이스를 운영하는 등 조달체계 구축 진행 중

    - 관련주: 한글과컴퓨터, 인프라웨어, 더존비즈온 등

     


     

     

    ■ 11시20분 [주요경제지표속보] - KDB대우증권 투자정보지원부

    ㅇ중국 4Q GDP (전년 동기비) : 발표치: 6.8%/ 예상치: 6.9%/ 이전치: 6.9%

    ㅇ중국 12월 산업생산(전년 동기비) : 발표치: 5.9%/ 예상치: 6.0%/ 이전치: 6.2%

    ㅇ중국 12월 고정자산투자 (전년 동기비) : 발표치: 10.0%/ 예상치: 10.2%/ 이전치: 10.2%


     

     

    시야를 어지럽게 하는 세 마리 나비들

    ㅇ미국 금리인상 이후 남겨진 글로벌 불확실성들
    지난 12월 연준(FRB)은 기준금리를 25bp 올리며 통화정책 정상화의 첫 걸음을 떼었다. 추가 인상을 서두르지 않겠다는 점을 밝혔지만 국내외 금융시장은 여전히 불안정해 보인다. 중국의 위안화 절하와 주가 폭락 그리고 저유가의 장기화에 따른 사우디와 이란의 정치적 갈등, 북핵문제 등 구조적이거나 불투명한 문제들이 시야를 어지럽히고 있기 때문이다. 1/4분기에는 이와 관련된 이슈에 대한 점검과 판단이 필요하다.

    ㅇ글로벌 경제의 세가지 이슈: 저유가, 중국 제조업 부진, 통화정책 차별화

     

     첫째로, 국제유가 하락이 물가를 안정시키고 소비를 진작시키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지만 저유가가 장기화되면서 이로 인한 리스크가 높아지고 있다. 원자재 시장의 전반적인 위축은 관련 수출 비중이 높은 국가나 산업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둘째로, 연초부터 글로벌 금융시장에 충격을 야기한 변수로 중국을 지목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중국 제조업 지표가 여전히 부진한 양상을 보인 가운데 위안화 환율이 약세를 빠르게 이어가고 증시도 폭락세를 연출했기 때문이다. 

     

    세째로, 미국의 금리인상이 시작되며 글로벌 통화완화 정책의 동조화는 일단 끝났지만 글로벌 경제의 취약성으로 인해 여전히 주요국 통화정책은 올해 중요한 변수로 자리잡을 것이다. 다행히도 주요 선진국의 통화정책은 미국과 다소 거리감을 두고 있어 전면적인 글로벌 통화긴축으로 전개될 가능성은 희박해 보인다.

    다만 위안화 약세가 역플라자 합의 이후 엔화의 데자뷰라면 신흥국 경계수위 높여야 위 변수들의 움직임을 감안하면 1/4분기 초반에는 변동성 위험이 불가피하지만, 3월로 갈수록 정책 기대에 따라 위험기피가 점차 완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연초에 확인된 중국의 글로벌 금융시장 영향력을 생각하면, 향후 중국 경제와 금융시장은 주의 깊게 살펴야 할 것이다. 특히 위안화의 향후 향방에 대한 관심은 보다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 Global Top Stories

    ㅇU.S. 헤드라인-월마트(미국:WMT) – 전 세계 269개 점포 폐쇄 예정
    전 세계에 약 1만 1천여개의 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미국의 대표적인 유통업체인 월마트가 전세계 269개의 점포를 폐쇄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폐쇄 예정 점포 269개중 미국 점포는 154개가 포함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점포 폐쇄로 인해 미국의 1만명 포함 총 1만 6천여명의 근로자가 정리해고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폐쇄되는 점포 중 95%는 반경 10마일 이내에 인근에 다른 점포가 있는 경우라고 한다. 또한 이로 인해 감축되는 인원들에 대해서는 새로운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월마트의 CEO 더그 맥밀런은 이번 점포 축소에 대해서 장기적으로 어쩔 수 없는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ㅇAsia 헤드라인-차이나텔레콤(홍콩:728) – 중국연합통신과 업무 협력안 체결
    중국의 통신업체 차이나텔레콤이 중국연합통신(상해:600050)과 함께 통신 관련 5가지 업무와 관련된 부분에서 협력하기로 결정했다. 이번에 협력이 체결된 5가지 사업분야는 통신망 건축 및 사용, 단말기 개발, 해외 통신사 운영, 긴급통신망 등이다.
    최근 업계에서는 양사의 합병 가능성이 언급된 바 있으나 차이나텔레콤 측에서는 이번 협력은 합병을 위한 것이 아니라 독립된 사업 협력일 뿐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설비 구축에 소요되는 비용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며 단말기 다양화로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넓힐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차이나텔레콤과 중국연합통신의 가입자를 합쳐도 1위업체인 차이나모바일보다 적은 상황으로 두 업체는 1위 업체와의 경쟁을 위해 손을 잡은것으로 보여진다.

     

     

     

    ㅇ11시 특징종목 및 이슈
    - 하이트진로(000080): 맥주각겨 인상 가능성에 신고가 경신
    - 파미셀(005690): 써모피셔사이언티픽이 '차세대 시퀀서'(NGS) 개발을 위해 노바티스, 화이자제약과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견조한 오름세
    - 플레이위드(023770): 중국 현지 매출 확대와 지적재산권(IP) 계약 체결 소식에 상한가
    - 테라세미콘(123100): OLED 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 보령제약(003850): 카나브 복합제의 잠재력이 돋보인다는 분석에 견조한 오름세
    - 한솔신텍(099660): 지난해 4분기 흑자전환 소식에 강세
    - 메가엠디(133750): 거래량이 급증하며 초강세
    - KPX생명과학(114450):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했다는 소식에 신고가 경신
    - 엠젠(032790):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가 주목받으며 상승
    - 루트로닉(085370): 정부 지원 확대 기대감에 급등세
    - 비트컴퓨터(032850):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96.1% 증가했다는 소식에 강세
    - 세종텔레콤(036630): 제4이동통신 본 심사 돌입 기대감에 강세

    - 씨케이에이치(900120): 신주인수권 행사 소식에 급락세

    - 인바디(041830): 중국 암웨이와 44억원 규모의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강세

    - 이마트(139480): 외국인 매도세로 신저가 경신

     

     

    ㅇ 11시 이시각 주요 뉴스                                                            
    - 정부, 설 명절 中企에 21조원 금융지원…사상 최대
    - 설맞이 코리아 그랜드세일 실시…소비활력 제고 차원
    - 이란, 원유생산량 하루 50만배럴 늘려…수출 확대 박차..하루 생산량 330만배럴로 늘리고 수출량도 100만→150만배럴로..스페인에 정유공장 검토하고 그리스 최대 정유사와 접촉
    - 철강 빅2, 격차 좁혀졌다..포스코 독점 시대 '안녕'…현대제철 27일, 포스코 28일 4분기 실적 발표
    - 한국 자본, 호주 부동산 투자 활기…울워스 본사 매입
    - 동부건설, 회생절차中 첫 재건축 수주...'과천 12단지' 시공사
    - 오리온 '닥터유', 기차 간식 인기 1위…"한끼 대용"
    - 웹젠, 온라인 골프게임 '위닝펏' 북미 지역 공개테스트 시작 

     

     

     

     

    CTCZYME 미국 FDA 승인-씨티씨바이오 (060590)      이베

    ㅇ 동사의 사료 첨가제 CTCZYME 국내 최초 미국 FDA 승인
    - 사료 효율을 높여 주고 면역 증강효과를 가진 동사의 사료 첨가제 CTCZYME 미국 FDA 승인 획득
    - 2005년 국내 출시. 2007년 아시아 진출. 2009년 남미 진출. 2015년 캐나다 승인 획득, 글로벌 최대 축산시장인 미국 진출로 향후 높은 실적 성장 기대

     

     

     

    ■ 상해종합지수 반등의 조건

    서킷브레이크 잠정 중단, 대주주 지분 매각 제한 조치로 수급 불안감은 해소 과정, 상해종합지수는 시장의 신뢰를 잃었지만, 매수 대응 구간에 진입,기간조정에 진입하며 추가 변동성 확대 우려되지만 지수 복원력은 건재

     

     ■ 금일 한국 주식시장 전망-중국 실물경제지표의 영향으로 상승할 것


    ㅇ한국 주식시장은 중국 실물경제지표의 영향으로 상승할 것
    ㅇ전일 한국 주식시장 :중국증시 상승으로 낙폭 축소
    ㅇ아시아 주식시장 : 중국과 유가로 인해 혼조세
    ㅇ유럽 주식시장 : 남유럽 은행 우려감에 하락
    ㅇ미국 주식시장 : 휴장

    ㅇ금일 한국 주식시장은 중국실물경제지표의 영향으로 상승할 것


    미국시장은 미터 루터 킹 데이로 휴장인 가운데 금일 한국시장은 장 초반, 유럽시장이 약세흐름을 보인 모습과 전일 한국시장 마감 이 후의 중국시장이 상승폭을축소한 모습이 반영되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면서 하락세를 보일 것이다. 또한 유가가 반등세를 보이지 못하고 계속해서 저유가 환경이 조성되고 있는 상황도 산유국에 대한 우려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하지만 장 중반에 발표되는 중국의 GDP와 실물경제지표로 인해 시장분위기는 변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중국정부 주도의 구조조정과 제조업 부진 등으로 인해 중국의 GDP에 대한 우려섞인 목소리가 존재하고 있지만, 소비가 중국 GDP에 기여하는 부분이 60%에 가까운 모습을 보이고, 정부 주도의 소비시장 활성화 정책의 효과로 인해 소매판매가 꾸준히 상승하는 모습에서 볼 수 있듯이 이번 4분기 GDP는 시장 예상치인 6.9%를 달성하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금일 한국시장에 영향을 미칠 중국의 실물경제지표도 대체적으로 양호한 모습을 보이면서 한국시장에 훈풍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산업생산의 경우 정부 주도의 구조조정 정책으로 인한 전통적인 제조업 위축 때문에 이전치인6.2%를 하회한 6.0%를 보일 것으로 시장은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전통적인 제조업은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핵심 기술이나 첨단산업 등이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증가하고 있어 이는 시장 예상치인 6.0%를 상회한 모습을 보이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그리고 소매판매도 자동차 판매와 전자상거래 등이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부분에서 시장 예상치인 11.3%를상회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마지막으로 고정자산 투자는 중국 정부의과잉공급 문제를 척결하기 위한 움직임은 고정자산투자가 이전치와 동일한10.2%를 보이게 할 수 있으나 AIIB의 공식출범 이전부터 시행되고 있는 철도 인프라 건설 프로젝트와 부동산 가격 상승, 소비시장 개선 등으로 인해 고정자산투자도 시장 예상치인 10.2%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즉, 양호한 중국의 실물경제지표로 인한 훈풍이 한국시장에 그대로 전해질 것으로예상되며, 이는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또한 지난주 발표된 중국 무역수지에 대한 재평가도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금일 한국 생산물가지수도 -0.2%로 발표되면서 금일 코스피는1,867~1,895p의 움직임을 보일 것이다

     

     

     

    ■ [2016년 주목해야 할 테마] 소비패러다임의 변화 : (3) 지금은 복고시대

    1) 경기 불황 지속 → 현실 도피의 성격 강해
    2) ‘현재에 대한 불만’이 불러 일으킨 ‘과거에 대한 그리움’


    ㅇ 복고 산업 관련주
    - CJ E&M 응답하라 시리즈의 연이은 성공으로 방송부분에서의 수익 개선이 빨라질 전망
    - 롯데제과 응답하라 1988에 자사 제품 PPL 중이며, 관련 제품들의 매출이 PPL 이후 평균 20% 증가세를 보이고 있음
    - 빙그레 '바나나맛우유'의 제품 포장을 재현한 '바나나맛우유 1988 에디션 출시
    - 하이트진로 크라운맥주 한정판을 출시해 완판행진을 이어가고 있음
    - 오리온 마이리틀텔레비젼을 통해 인기를 얻은 김영만 아저씨를 모델로, 김영만과 함께하는 고래밥 종이접기 패키지 출시
    - LG전자 포켓포토, 스카이디지털 아리아판 밴드, 클래식TV 등 복고풍 제품 출시
    - LF 질스튜어트, 닥스 등 의류 및 액서서리 브랜드에서 복고풍 의류 출시
    - LS네트웍스 30년전 인기모델인 프로스텍스의 ‘해리티지 라인’ 재출시
    - 삼성물산 캐주얼 브랜드 빈폴 '복고 라인' 출시. 지난해말 빈폴 액세서리을 비롯한 당사 6개 브랜드가 티몰글로벌에 입점해 중국 공략을 시작

     

     

    자동차/부품-친환경차 전성 시대, 유럽과 국내도 동참
    친환경차 시장 확대 전망, 경쟁력 높은 완성차에 납품하는 부품사는 주가 할증


    ㅇ전기차 시장 성장 기대감 확대: 1) 유럽, 기존 유진 추정치 대비 높은 성장 전망 (2021년 기존 6.2배 성장 vs. 신규 7.5배 성장), 2) 내수 2016년 전기차 판매량 급증 (2015년 대비 6.7배 확대)


    ㅇ경쟁력 높은 전기차 업체는 BMW, 도요타, 테슬라 순: 글로벌 자동차 업계 종사자들은 BMW, 도요타, 테슬라, 혼다, 포드, VW, 르노, 현대기아, GM 순으로 경쟁력 갖춘 것으로 인식


    ㅇ경쟁력 높은 전기차 업체에 공급하는 부품업체의 Valuation Premium 확대 전망: BMW, 테슬라,포드 등에 공조 시스템을 납품하는 한온시스템과 아이오닉, 니로 및 현대기아차 친환경차 핵심부품을 납품 중인 S&T모티브 주목. 현대차그룹 친환경차 관련 핵심업체 현대모비스, 터보챠저 및 터보 엔진 공급 확대되는 현대위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 필요

     

     

     

    ■ 역오일 쇼크에 따른 산유국 자금유출

     

    ㅇ 사우디를 포함한 주요 산유국, 국내 증시 비중 축소 지속
    ㅇ 저유가 기조 지속과 페그제 유지로 사우디의 해외 투자자금 회수는 지속될 것
    ㅇ 저유가 기조가 지속된다면 다른 산유국들 중심의 외국인 순매도 압력은 가중될 것

     

    ㅇ사우디가 주도하는 외국인 순매도세 지속
    사우디아라비아가 주도하는 외국인 순매도가 지속되고 있다. 2015년 6월 이후, 외국인들은 약 15조원을 순매도했으며, 산유국들의 매도세가 부각되고 있다. 특히,사우디는 동기간 약 4.5조원을 순매도하며 총 외국인 누적 순매도 규모의 약 30%를 차지했다.

    사우디의 순매도세는 사우디 국부펀드인 SAMA(Saudi Arabia Monetary Agency:사우디 중앙은행) Foreign Holdings가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SAMAForeign Holdings는 여타 독립된 조직을 가지고 있는 글로벌 국부펀드와는 달리사우디 중앙은행 조직 내 Investment Department가 관련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국부펀드가 정부조직 아래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국가 경제의 안정을 목적으로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사우디의 재정 수입의 약 88%가 석유부분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GDP 대비 석유포함 상품 수출이 약 25%를 차지하고 있다. 따라서, 최근 지속되고 있는 저유가 기조는 사우디 경제에 악재로 작용할 수 밖에 없다.


    사우디의 재정이 갈수록 악화된다는 점에서 SAMA Foreign Holdings는 한국을 포함한 해외 증권 자산을 지속 축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SAMA Foreign Holdings의 해외 증권 자산의 규모는 627조원(2015년 5월기준)에서 516조원(2015년 11월)으로 약 17.7% 감소했으며 총자산 대비 해외 증권 자산 비중은 74.4%에서 65.2%로 축소되었다.

     

     

     

    ㅇ저유가 + 페그제 → 경기둔화 → 해외자산 매각
    사우디는 유가 급락의 직격탄을 맞았다. 2015년 원유 생산량이 증가됨에도 불구하고, 유가 급락으로 경상수지와 재정수지가 지속적으로 악화되고 있다. 특히, 사우디 재정 수입과 경상수지의 원유수출 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저유가 기조는 사우디경제에 큰 악재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된다.


    사우디의 2014년 GDP 대비 재정수지와 경상수지는 각각 -2.35%, +18.20%로2012년(각각 +14.9%, +23.68%) 이후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 특히, 재정수지는흑자에서 적자로 반전하며 유가하락의 타격이 반영되는 모습이다.


    또한, 사우디는 1986년 이후 사우디 리얄화를 미국 달러화에 고정시키는 달러 페그제를 사용 중이다. 고정환율제도를 유지하기 위해 사우디의 기준금리는 미국 기준금리와 동행하는 모습을 보인다. 2015년 12월 미국이 기준금리를 인상함과 동시에 사우디도 기준금리를 인상했다. 미국 기준금리가 추가적으로 인상된다는 점을 고려할 때 사우디 역시 기준금리를 인상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이는 유동성축소와 조달 금리 상승으로 이어져 사우디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다.


    사우디의 외환보유고도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2014년 4월을 고점으로 사우디의 외환보유고는 약 14.8%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외환보유고 감소는 사우디정부의 리얄화 방어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리얄화 방어를 위해 사우디 정부는 외 투자자산을 매각하며 외화를 확보하였다. 이에, 해외투자 자산 규모는 고점대비 약 23.8% 감소했다.


    결과적으로 저유가 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사우디의 페그제 유지로 인해 사우디의 해외 투자자금 회수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매서운 한파, 이 또한 지나가리라. (선택과 집중 필요)-현대


    ㅇ 관심업종 및 종목

    [성장 모멘텀 ]

    ㅇ제약 : 한미약품, 녹십자, 동아에스티, 종근당, 한올바이오파마, SK케미칼, 에스텍파마, 일동제약 등

    ㅇ바이오 : 셀트리온, 바이로메드, 인트론바이오, 아이진, 바이넥스, 알테오젠, 서린바이오, 에이티젠, 케어젠 등

    ㅇ의료기기 : 바텍, 디오, 뷰웍스, 오스템임플란트, 루트로닉 등

    ㅇOLED : 에스에프에이, AP시스템, 동아엘텍, 비아트론, 테라세미콘, 원익IPS 등

    ㅇ미디어/컨텐츠 :  에스엠, 제이콘텐트리, CJ E&M, CJ CGV, 초록뱀, NEW, 로엔 등

    ㅇ전기차 : LG화학, 삼성SDI, LG전자, LG이노텍, 삼화콘덴서, 우리산업, 피엔티 등


    브랜드 및 중국 소비 성장 ]
    ㅇ화장품 관련주 :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코스맥스, 한국콜마, 잇츠스킨, 연우 등

    유가 하락 ]
    ㅇ정유, 화학 : SK이노베이션, LG화학, 효성, 코오롱인더, 송원산업 등

    매출 안정적 ]
    ㅇ음식료 : CJ제일제당, 대상, 롯데푸드, 롯데제과, 농심, 오뚜기, 국순당, 창해에탄올 등

    환율 상승 ]
    ㅇ 자동차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한온시스템 등

     

     

    제약/바이오-2015.4Q Preview 제약산업의 성장과 방향확인

    1. [15.4Q Preview] 제약산업의 성장과 방향 확인

     

    ㅇ교보증권 커버리지 제약종목은, 15.4Q 컨센서스에 부족한 실적으로 추정
    4분기 교보증권 커버리지 제약종목들은 1) 전문의약품 매출은 전분기와 유사한 실적을 시현하였지만, 2) 임직원에 대한 인센티브 지급, 3) 4분기 특성에 해당하는 기간비용 집행 등으로컨센서스 대비 부족한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2015년 연간으로 따져본다면,컨센서스에 거의 부합되는 성과로 제약산업의 성장 확인과 그 방향은 확인 할 수 있었다.최근 제약/바이오 종목에 대한 R&D위주의 모멘텀 찾기와 특정종목으로의 수급 쏠림 현상으로종목별 기업가치 고평가에 대한 고민은 유효하지만, 당 리서치 커버종목의 실적성장과 성장전략에 대한 방향성은 적절하다고 판단한다.

    2. 원외처방자료 분석
    ㅇ15.4Q 중형제약사의 약진
    2015년 7월에 특허가 만료된 동아에스티의 ‘스티렌’(위염치료제)은 70여개의 제네릭(복제의약품)이 출시되면서 매출은 줄어들었다. 이렇듯 오리지널의약품을 보유한 대형제약사와 다국적 제약사들은 오리지널의약품의 특허만료는 바로 매출 저하를 초래, 외형성장에 악영향을 미친다.
    2014년대비 2015년도 원외처방데이터를 보면 대웅제약을 비롯한 종근당, 한미약품, 유한양행등의 대형제약사들은 평균 4~5% 정도의 하락을 보였다. 그래서 대형제약사들은 다른 신약의출시나 도입 혹은 다른 사업(원료의약품, 해외수출, 건강기능식품 등)에서 외형을 유지하고자
    노력한다.

    이에 반해 오리지널의약품의 특허만료로 제네릭을 출시해 성장을 가져오고 있는 중형제약사들은 영업력을 바탕으로 꾸준한 실적성장을 가져가오고 있다. 삼진제약, 대원제약, 보령제약, 유나이티드제약은 2014년대비 5%이상의 원외처방 성장을 가져오면서 병.의원을 위주로 판매를확대해 나가고 있어, 실적 성장위주의 투자로는 중형제약사들도 매력적이라 생각된다.

     

    ■ 1월 19일(화) 리서치 아침회의

     

    ㅇ 기계 / 김홍균 연구원
    - 4Q15실적 Preview : 대형주 중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기업은 한국항공우주
    - 두산인프라코어의 대규모 구조조정은 두산중공업 실적에 악영향
    - 현대로템도 수주부진에 따른 체질개선을 위해 구조조정 감행
    - 두산중공업은 원전 발주 등 본업 회복중이나 자회사들의 안정화 필요
    - 최선호주는 한국항공우주 : 차별화된 실적개선, 사상최대 수주 등 성장스토리, 높은 재무건전성

     

    ㅇ 운송 / 노상원 연구원
    - 4Q15에도 육상 운송기업의 매출은 택배가 견인 : 소비행태 변화에 따른 수혜
    - 물동량, 배송 속도 증가를 위한 인프라 확보에 주력
    - CJ대한통운 : 외형확대를 위해 글로벌 M&A 추진. 중국의 '룽칭' 인수 등
    - 한진 : 3Q15 서울복합물류터미널 개장 등 국내에 집중
    - 최선호주는 한진 : 영업이익 개선 기대감 주가에 미반영

     

     

     

     

    전일시장특징

     

    [특징 섹터]
    ㅇ 건설대표주 -이란 경제제재 해제에 따른 해외 수주 증가 기대감에 관련주 상승.

    ▷대신증권은 건설업종에 대해 이란 경제제재 해제로 해외 수주기반 확대가 예상된다고 밝힘. 특히, 과거 이란 건설시장은 한국업체에게 6번째로 큰 시장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이번 경제 재제 해제로 이란은 중동지역 최대건설시장으로 부상할 전망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삼성물산, 두산건설, 대우건설, 현대건설 등 건설대표주들의 주가가 상승 마감.

     

    ▷한편, 과거 이란에서만 연간 500억원 이상의 수주를 기록한 웰크론강원의 성장 기대감에 웰크론한텍, 웰크론, 웰크론강원 등 웰크론그룹주들의 주가도 상승 마감.

     

     

     

    [특징 종목]
    동아원(008040) : 매각 기대감에 상한가
    더존비즈온(012510) : 지난해 4분기 분기 최대 실적 달성 전망에 급등
    이노션(214320) : 경쟁사 대비 저평가 분석에 강세
    엔씨소프트(036570) : 지난해 4분기 실적 기대감에 상승
    삼성카드(029780) : 우려 요인이 과대 평가돼 있다는 분석에 상승
    삼성정밀화학(004000) : 주요 불확실성 해소 분석에 상승
    삼부토건(001470) : 계열사 자산 매각 소식에 급락
    시노펙스(025320) : 국내 최초 바이오시밀러 필터 美 FDA 승인 신청 소식에 상한가
    썬코어(051170) : 5,000만 달러 규모 유상증자 추진 소식에 급등
    셀트리온(068270) : 램시마 美 FDA 승인 기대감에 급등
    씨티씨바이오(060590) : 사료용 효소제 美 FDA 승인 소식에 급등
    엠게임(058630) : '열혈강호전' 中 흥행 소식에 급등
    대봉엘에스(078140) : 점진적 기업가치 증가 지속 전망에 강세
    케어젠(214370) : 높은 성장과 수익성에 따른 투자 매력 존재 분석에 강세
    테스(095610) :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브리지텍(064480) : 케이뱅크준비법인 지분 취득 결정에 상승
    유앤아이(056090) : 척추통증 치료용 미세침습 의료기기 브라질 수입품목허가 취득으로 상승
    한솔신텍(099660) : 지난해 흑자 전환으로 상승
    포스코엠텍(009520) : 지난해 영업이익 및 순이익 흑자전환에 상승
    바텍(043150) : 성장성 부각에 상승
    흥국에프엔비(189980) : 1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에 소폭 상승
    더블유게임즈(192080) : 고성장 지속 전망에 소폭 상승
    가희(030270) :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담보제공 계약 체결에 약세

     

    [특징 상한가 및 급등주]
    웰크론한텍(076080) : 이란 경제제재 해제에 따른 자회사 웰크론강원 수혜 기대감에 상한가
    웰크론강원(114190) : 이란 경제제재 해제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급등
    진흥기업(002780) : 이란 경제제재 해제 소식에 따른 건설주 강세 속 급등

     

     

     

     

     증권사 신규 추천종목

     

    [신한금융투자]

     

    ㅇ쎌바이오텍(049960)
    - 프로바이오틱스 원천기술과 높은 시장 지배력 확보
    - 우호적 시장 환경, 독보적인 기술력, 높은 성장성 감안시 차별화된 주가 상승 기대

     

    ㅇKODEX 레버리지(122630)- 코스피 PBR 1배 미만에 따른 저가 매수 구간

     

     

     

     

    ■ 오늘의 주요 일정
    ㅇ 정부, 설 민생 대책 발표
    - 정부는 1월19일 설 민생 대책을 발표할 예정.- 이번 민생 대책에는 설 성수품과 생필품 물가 관리, 중소기업 자금 공급, 하도급 대금 및 체불임금 설 이전 지급 방안 등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짐.- 또한, 설 귀성과 귀경을 위한 특별교통대책도 발표될 것으로 알려짐.

     

     

    ㅇ 한-러 6자회담 수석대표 회동(현지시간)- 황준국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현지시간으로 1월19일(화) 모스크바를 방문해 러시아 이고르 마르굴로프 외교부 아태차관과 한러 6자회담 수석대표 회동을 가질 예정. 이 자리에서 양측은 북한 수소탄 핵실험 대응 방안 등을 포괄적으로 협의할 예정.

     


    ㅇ 美 국무부 부장관 방한- 토니 블링큰 미 국무부 부장관이 1월19일부터 20일까지 우리나라를 방문할 예정.- 블링큰 부장관은 이번 방한에서 윤병세 외교부 장관, 임성남 제1차관과 북한 핵실험에 대한 양국 간 공조 방안을 집중 논의할 예정.

    ㅇ 설 연휴 열차 승차권 예매- 코레일은 19일~20일 이틀간 레츠코레일 홈페이지와 지정된 역 창구, 승차권 판매대리점에서 추석 연휴 열차 승차권 예매를 실시할 예정. 레츠코레일 홈페이지 : 오전6시~오후3시까지 지정된 역 및 승차권 판매 대리점 : 오전9시~오전11시까지

    -19일 : 경부선, 경전선, 충북선, 동해선 등 예매
    -20일 : 호남선, 전라선, 장항선, 중앙선 등 예매

     


    ㅇ 한국 자동차 테스팅 박람회
    - 2016 한국 자동차 테스팅 박람회(Automotive Testing Expo)가 1월19일부터 21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 예정. - 행사목적 : 전 세계의 선도적 테스트 및 평가장비 제조업체와 테스트 서비스 제공업체를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업계의 최신 제품 및 기술에 대한 정보습득의 장 마련 및 관련 업계 전문가와의 네트워크 기회부여. - 행사품목 : 테스트 시뮬레이션, 엔진 및 자동차 배기가스 분석, 진동 테스트, 음향 테스트, 환경 테스트, 기계 테스트 등.

    ㅇ 12월 생산자물가지수

    ㅇ 한솔씨앤피 공모청약- 전자기기 및 부품용 코팅재 전문제조업체인 한솔씨앤피가 19, 20일 이틀간 공모청약을 진행함.
    - 대표주관사 : 신한금융투자, 케이비투자증권- 시장구분 : 코스닥- 희망공모가 : 13,000~16,800원- 총공모주식수 : 900,000주
    - 액면가 : 500원


    ㅇ 헤스본 상호변경(팬스타엔터프라이즈) - 변경전 : 헤스본 → 변경후 : 팬스타엔터프라이즈- 변경상장일 : 2016년1월19일

    ■ 국내외 주요 이슈
    * 뉴욕증시, 1월18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마틴 루터 킹(Martin Luther King Jr.) 데이로 휴장.
    * 국제유가, 1월1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는 마틴 루터 킹(Martin Luther King Jr.) 데이로 휴장.
    * 유럽증시, 영국(-0.41%), 독일(-0.25%), 프랑스(-0.49%)


    * 20차례 대화거부, 한노총… 정부의 방문 제의•문자메시지 묵묵부답… 오늘 노사정위 탈퇴 촉각
    * 재계, 방향 잃은 노동개혁에 부글부글 "한노총 달래기에 개혁본질 흔들"
    * 포스코 창사후 첫 적자… 원자재•원화값 하락 직격탄… 작년 최대 2천억 순손실 예상


    * 판교•상암에 아시아판 실리콘밸리… 미래부 등 업무보고
    * CJ, 1조 들여 'K컬처밸리' 짓는다… 일산 한류월드에 내달 착공
    * 500만원만 맡겨도 카톡으로 자산관리… 삼성증권과 '카카오맵' 이달 서비스


    * 朴대통령, 민생입법 촉구 서명 동참… "오죽하면 국민들이 나섰겠나"
    * 해저 5,000m 광물자원개발 길 열렸다… 해수부, 망간단괴 대량채집기술 세계 첫 성공… 2030년 年2조 수입대체
    * '익명 개인정보' 자유롭게 마케팅 활용… 빅데이터 규제 푼다… '先정보활용 後동의거부' 법제화


    * 복지부, 바이오•헬스산업 육성 방안… 신약 인허가 패스트트랙 도입, 글로벌 헬스케어펀드에 1,500억… 해외진출 신약 국내 판매가 우대
    * 문체부, 한국형 복합리조트 2곳 내달 선정… 한류산업 연계비자 신설, 중국인 입국요건 간소화
    * 김무성 "선진화법은 野독재법" 개정안 직권상정 요구… "野, 귀족노조와 연합해 대안없이 반대만"


    * 安, "야권연대 고집하다 정권 내줘" 文에 직격탄… 文은 사퇴 승부수, 오늘 회견서 거취표명
    * 美, 中에 대북 석유수출금지 요구… 국방부 "북한 대남 전단 약 100만장 살포"
    * "해외 위안화투기 차단"… 지준율 카드 꺼낸 中… 위안화 0.07% 절상… 국가부도위험은 8년來 최고


    * 워크아웃 협약후 합의 깨면 채권금융기관에 위약금 부과… 기촉법 소멸에 임시협약 마련
    * '쯔위사건' 후폭풍… 대만의 反中 함성이 커진다… 사건 폭로 中가수 규탄시위에 5만명 참가… 중국서도 "황안이 잘못" 비판여론 거세져
    * 차이잉원 총통 中 눈치 안보고 美•日부터 접촉


    * 中, 퀄컴과 손잡고 서버용 칩 생산
    * 기아차 신형K7 흥행 질주… 사전계약 닷새 만에 5,000대
    * 항공사 "엄지족 유커 잡아라"… 대한항공-알리바바, 아시아나-취날 제휴… 온라인 선점 경쟁


    * 코트라, 中전자상거래 지원센터 5개로 확대
    * 中하이얼, 이번엔 반값TV로 한국 공습… 중저가 브랜드 '무카' 국내 진출… 32인치 LCD모델 20만원대에 출시
    * 대우조선, 세계최초 쇄빙LNG선 진수


    * 거인 시스코와 손잡은 링네트, IoT로 세상 묶는다… 사물인터넷 신성장동력으로 매출 성장률 2배 목표
    * 두산DST 매각 열기 뜨겁다… 예비입찰서 한화 등 6곳 참여
    * [오늘의 날씨] 올 겨울들어 가장 추워… 낮에도 영하권 이어져

     

    ■ 글로벌증시 전일 마감시황

     

    [뉴욕 마감]- 뉴욕증시는 마틴 루터 킹(Martin Luther King Jr.) 데이로 휴장.

     

     

     

    [중국 마감]-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위안화 안정조치에 소폭 상승 마감.


    - 상해종합지수는 2% 가까이 갭 하락한 2,847선에서 장을 출발. 장 초반 지수는 곧바로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을 축소. 이후 지수는 오후장 들어 상승 전환에 성공하며 저가대비 3% 이상 급등. 다만, 장 막판 상승폭을 축소하며 2,913선에서 거래를 마감. 지수는 위안화 안정조치에 소폭 상승 마감.


    - 18일 중국 인민은행은 약 한 달 만에 최대폭으로 위안화 가치를 절상 고시 함.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센터는 달러 대비 위안화 환율을 전 거래일 대비 0.07% 내린 달러당 6.5590위안으로 고시. 이는 지난해 12월21일 이후 최대폭임. 아울러 인민은행은 위안화 환율 안정을 위해 25일부터 역외 외환시장 참가은행의 역내 위안화 예금에 시중은행과 같은 지급준비율(지준율)을 적용한다고 밝힘. 한편, 시장은 이 같은 조치에 투자심리가 개선되며 소폭 상승 마감.


    - 업종별로 증권주, 항공주, 철도주 등이 상승한 가운데, 은행주, 보험주, 원자재주는 하락 마감. [일본 마감]- 일본 닛케이지수는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 지속 등으로 약세, 17,000엔선 붕괴.


    - 닛케이지수는 17,000엔선이 붕괴되며 16,826엔선에서 갭하락 출발. 이후 지수는 약세 흐름을 이어가다 장중 16,665엔선까지 밀려나면서 장중 기준 1년여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임. 오후장 들어 중국 상해종합지수가 반등하자 지수는 낙폭을 다소 축소하는 모습을 보이기는 했으나, 17,000엔선은 회복하지 못한 채 결국 16,955엔선에서 장을 마감. 한편, 장 마감 기준 닛케이지수는 지난해 9월29일 이후 약 석달 반 만에 17,000엔선 아래로 밀려남.


    -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소프트웨어/IT서비스, 통신서비스, 금속/광업, 기술장비, 산업서비스, 에너지, 제약, 화학, 복합산업, 소매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 글로벌경제 미드나잇뉴스

     

    미 증시는 '마틴 루터 킹 데이'를 맞아 휴장

    - 유럽 주요 증시는 국제 유가 하락과 부실대출이 많은 은행들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는 유럽중앙은행(ECB)의 발표로 은행주가 약세를 보이며 하락 마감

     

    - 뉴욕상업거래소(NYMEX) '마틴 루터 킹 데이'를 맞아 휴장, 전자거래에서 전 거래일보다 $0.48(-1.63%) 하락한 $28.94에 거래 마감

     

    중국 인민은행은 오는 25일부터 역외 외환시장에 참가한 은행의 역내 위안화 계좌에 대해 지급준비율을 적용하기로 결정 (Bloomberg)

     

    중국 국가통계국은 전국 70개 도시 가운데 39곳의 신규주택 가격이 전월대비 상승, 전월의 33곳 대비 증가 (Bloomberg)

     

    일본 정부가 세계 최대 연기금인 공적연금(GPIF)에 개별주식을 직접 거래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기 위한 절차를 밟는 중 (Dow Jones)

     

    귀금속 자문업체 톰슨로이터GFMS는 올해 전 세계 금 생산량이 전년대비 3% 감소할 것으로 전망, 금 공급량 감소가 가격 반등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 (FT)

     

    무인콜택시 앱 업체인 우버가 유럽 항공기 제조업체 에어버스와 손잡고 헬리콥터 콜 시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 발표 (WSJ)

     

    미국 통신 반도체 제조업체 퀄컴이 중국 구이저우성과 합작해 서버 시스템 반도체 개발용 합작회사를 세울 계획, 합작사 지분 45% 28000만달러( 3390억원)를 투자할 계획 (WSJ)

    - 대우조선은 세계 최초로 얼음을 깨고 나갈 수 있는 쇄빙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을 건조해 진수에 성공. 대우조선은 총 15, 5조원 규모인 쇄빙LNG선을 수주했고 이번에 진수한 것은 1호 운반선

     

    - 글로벌 가전업체 `하이얼`이 중국 내수용 중저가 브랜드 `무카(MOOKA) TV`를 국내 시장에 정식 출시 예정. 국내 중저가 TV 시장을 두고 한국과 중국 업체 간 경쟁이 격화할 전망

     

    - 청호나이스가 매트리스 렌탈 사업을 시작으로 홈케어 사업 `마이크로케어`를 새롭게 시작. 상반기 중 가정 내 가전제품 및 주방 클리닝 서비스 등을 확대해 종합 홈케어 서비스를 시행할 계획

     

    - CJ푸드빌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가 중국에서 100호점을 돌파. 중국 내 뚜레쥬르 매장은 파리바게뜨(139)보다는 적지만 국외 전체 뚜레쥬르 매장은 총 217개로 최근 200호점을 상하이에 낸 파리바게뜨보다 많음

     

    - KT&G의 연간 해외 담배 판매량이 처음으로 국내 판매량을 넘어서.지난해 국내에서 수출한 담배와 해외 공장에서 생산·판매한 물량이 총 465억개비를 기록해 국내 판매량 406억개비를 큰 폭으로 추월

     

    - 중국 가전브랜드 ‘샤오미’의 대표 자회사인 ‘즈미(ZMI)’가 11번가를 통해 한국 시장에 공식 진출. 즈미는 중국의 대표적인 보조배터리 제조업체로 샤오미의 보조배터리와 선풍기 등을 생산

     

    -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영 캐주얼 브랜드 ‘디자인 유나이티드’가 대리점 사업을 본격화. 지난해 매출은 500억원으로 전년비 약 32% 신장했으며, 유명인과 연예인들이 즐겨 입는 브랜드로도 널리 알려지며 인지도가 크게 상승

     

    - KDB대우증권 노사 간 임단협이 18일 결렬. 노조는 총파업 돌입 시점을 조율해 오는 20일 공식입장을 내놓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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