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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2/01(월)한눈경제정보한눈경제정보 2016. 2. 1. 08:19
16/02/01(월)한눈경제정보
본자료는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동부증권에서 저와 함께 고수익을 올려보시기를 소원합니다. (정찬삼 부장 010-6321-6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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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감시황 – KR
ㅇ아시아 주식시장 : 개선세를보이지 못한 중국의 PMI제조업 지수와 BOJ의 훈풍에 혼조세
ㅇ일본 주식시장 : BOJ 금리인하의 훈풍이 지속되면서 상승ㅇ중국 주식시장 : 단기 자금의 유동성 우려감과 위안화절하로 하락
ㅇ한국 주식시장 : BOJ 금리인하 훈풍이 지속되면서 상승
ㅇ한국 외환시장 : 달러/원 환율은 중국의 Caixin PMI 제조업지수와 수출업체 네고물량으로 낙폭을 축소
ㅇ한국 채권시장 : 한국 채권선물은 한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상승■ 마감시황 – KR
ㅇ중국 주식시장 : 단기 자금의 유동성 우려감과 위안화 절하로 하락했다. 금일 발표된 역내 위안화 환율은 6.5539로 +0.04% 절하된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절하 움직임과 PMI제조업 지수가 49.4로 예상치와 이전치를 하회한 모습에 장 초반 하락세를 보였다. 또한 춘절을 앞두고 일주일 중국 시보금리가 +11.40bp 상승한 2.4440% 상승한 모습에 유동성 우려감을 보인 부분도 부담으로 작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장 초중반 차이신 PMI 제조업 지수가 48.4로 예상치와이전치에 비해 개선된 모습을 보이자 낙폭은 제한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후 작년 기업들의 임금인상이 다소 부진하다는 소식과 완다 A주에 대한 거래정지 기한을 기존 3월에서 6월 18일까지 연장 할 수 있다는 소식에 재차 하락폭을확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ㅇ한국 주식시장 : BOJ 금리인하 훈풍이 지속되면서 상승했다. 금일 발표된 1월 한국 수출과 수입은 예상치와 이전치를 하회하면서 각각 -18.5%, -20.1%를 보였다. 이러한 경제지표 발표 속에 BOJ의 마이너스 금리와 미 연준의 금리인상속도가 점진적일 것이란 관측에 장 초반 상승세를 보였다. 이로 인해 외국인이 매수세를 보이면서 시장을 주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역내 위안화 환율이 절하된 모습과 중국 PMI제조업 지수의 양호하지 못한 모습에 상승폭 소폭 축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후 특별한 이슈 부재속에 장 막판 외국인이 매수세를 큰폭으로 확대하면서 코스피 지수는 +12.76p(+0.67%) 상승한 1,924.82p로
마감했 다 . 코스닥은 삼성갤럭시S7기대감과 셀트리온의 강세 로+2.75p(+0.40%) 상승한 685.55p로 마감하였다ㅇ글로벌 금융시장 전망
-스텐리 피셔 부의장 발언예정
-미국 개인소득 및 지출,PMI제조업, ISM 제조업 ,건설 지출 발표
-알파벳, 시스코 실적 발표
아시아 시장은 개선세를 보이지 못한 중국의 PMI제조업 지수와 BOJ 훈풍에 혼조세를 보였다. 이러한 아시아 시장 흐름 속에 유럽과 미국시장은 개선세를 보이지 못한 중국의 PMI제조업 지수로 인한 상품가격 하락으로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그 중 유가는 지난주 OPEC과 비OPEC의 감산 기대감에 상승세를 보였지만, 중국의 PMI제조업 지수 발표를 기점으로 이러한 기대감은 없어지는 모습을 보이면서 차익실현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면서 유럽과 미국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다. 또한 이전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감을보였던 스탠리 피셔 부의장의 발언이 예정되어 있는데 이번 발언에서는 인플레이션 회복을 할 것이란 자신감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글로벌 경기는 다소 우려스럽지만, 미국 경제는 견고하다는 입장도 보일 것으로 예상되면서 미연준의 금리인상 속도에 대한 불확실성을 안겨줄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금일알파벳의 실적이 발표되는데 이러한 시장 분위기에서 알파벳의 실적이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더라도 지난주 MS처럼 기술섹터에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대체적으로 차익실현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 포트매니저 노트
국제유가와 국내 주식시장 기술적 반등 국면 진입. 국제 유가 저점 형성 이후 횡보 국면 진입 예상. 국내증시 저점 형성 이후 지수 회복 시도는 나타나겠지만 변동성이 크게 확대될 것. 대형주를 중심으로 반등 할가능성이 높음. 미국 금리 인상 시기 지연, 주요국 중앙은행 통화완화정책 공조 강화 등으로 인해 대형주를중심으로 낙폭 회복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저점 형성 후 반등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되나 다만 중소형주 실적 발표가 남아 있다는 점에서 개별 종목 변동성 확대 가능성 높아짐. 국내 증시 리스크 프리미엄 금융 위기가 있었던 시기를 제외할 경우 가장 높은 수준. 한편 기업이익추정치의경우 원/달러환율 상승과 저유가를 감안 시 추가적인 추정치 하향 조정 가능성은 높지 않음. 국내 증시PBR(12개월 예상)은 0.88배(=1870PT 기준)로 2010년 이후 최저 수준 2월 코스피 예상 밴드 1870pt~1980pt
ㅇLong
POSCO 중국 유통 및 수출 철강 상승세 지속과 구조조정에 따른 철강시장 개선 기대감
LG전자 TV와 가전 수익성 재차 확인, 에어컨 매출 발생도 실적 개선 기대
엔씨소프트 15개 내외의 신규게임 라인업 출시 예정. 블레이드앤소울 흥행 가능성 확대
ㅇShort
SK하이닉스 중국 반도체 진출에 의한 투심 악화 및 IT 수요 둔화로 보수적 접근 필요
셀트리온 램시마 FDA 허가 이슈 반영에 따른 밸류에이션 매력 감소
■ 철강-가격 모멘텀의 분기점이 될 춘절이 다가온다
ㅇ주요 이슈 1: 중국 HRC 재고 감소로 제품가격 견조
ㅇ주요 이슈 2: 2015년 전세계 조강 생산설비 가동률 69.7%
ㅇ주요 이슈 3: 미국 철강사들 대규모 적자 기록
최근 생산능력 조정 계획(1~1.5억톤)을 발표한 중국과 이미 진행중인 북미유럽 철강사들의 설비폐쇄는 철강업종의 중장기적인 모멘텀으로 작용하게 될 것임.■ 기업집단 롯데의 해외계열사 소유현황 등 정보공개
기업집단 롯데 의 소유지배 구조 특징
총수일가가 일본 계열사를 통하여 국내 계열사를 지배하고 있음.ㅇ 총수일가는 ㈜광윤사 등을 통해 ㈜롯데홀딩스를 지배하고, ㈜롯데홀딩스가
다른 일본 계열사와 함께 ㈜호텔롯데 등 국내 주요 계열사를 직접 지배함.
총수일가는 일본국내에서 모두 순환출자 등 복잡한 계열사 간 출자를 통해 지배력을 유지함.ㅇ (일본) ㈜롯데홀딩스를 중심으로 형성된 상호출자(2개)?순환출자(4개) 등을 통해 일본계열사를 지배하고 있음.
ㅇ (국내) 롯데쇼핑㈜?㈜대홍기획?롯데제과㈜를 축*으로 하는 67개**순환출자를 통해 국내 계열사에 대한 확고한 지배력을 유지하고 있음.
ㅇ (국내) 86개 계열사 중 상장사는 8개로 9.3%에 불과하고, 내부지분율은 85.6%*로 매우 높음.
- 국내 계열사 중 사실상 지주회사 역할을 하고 있는 ㈜호텔롯데를비롯하여* ㈜부산롯데호텔, 롯데알미늄㈜, 롯데물산㈜ 등 일본
계열사 출자 비중이 높은 계열사는 대부분 비상장사임.
- 타 기업집단에 비해 총수일가의 지분율(2.4%)이 낮은 반면 계열사 출자(82.8%)가 높으며, 이는 비상장 계열사 수가 많고 주로 이들 계열사를 이용한 순환출자를 통해 지배력을 유지하고 있는 데에 기인함.■ 당신의 지식과 경험에 용기를 가져라.
벤저민 그레이엄의 <현명한 투자자 >의 마지막 장에서 발췌한 조언입니다. 흔히 '투자의 가장 큰 적은 투자자 자신'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결국 자신의 판단을 믿어야 투자에서 성공할 수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사실을 통해 결론에 도달했고 당신의 판단이 건전하다면 그에 따라 행동하라. 다른 사람들이 망설이거나 당신 생각과 다르더라도 말이다."
이어지는 그레이엄의 조언입니다. 용기를 갖기 위한 전제조건으로 사실을 통한 건전한 판단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 전제조건을 만족할 때 용기는 최고의 미덕이라고 그레이엄은 말합니다.
어느덧 2016년 2월이 되었습니다. 실적시즌이 진행중입니다. 자신의 판단을 검증해 볼 수 있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맞추고, 못맞추고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 과정으로부터 꾸준히 배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OLED-OLED 수혜주 10선
ㅇApple iPhone에 OLED 탑재는 산업 흐름에 매우 중요 : 플래그십 제품 기준 글로벌 1위 스마트폰 업체인 Apple이 2018년 iPhone에 OLED를 탑재한다고 기정사실화되면서 재조명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2014년 스마트폰 3.2억대를 판매했는데 이는 Apple의 1.9억대 대비 무려 64%나 많은 수치다. OLED 패널을 탑재한 모델인 갤럭시S, 갤럭시노트 시리즈로 한정지으면 상황이 달라진다. 이 두개 모델의 연간 합산 판매량은 6,000~8,000만대 정도다. 전체 스마트폰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25%정도로 추정된다. Apple iPhone이 OLED패널을 탑재한다면 절대적인 소비량 자체가 2.5~3배 정도가 늘어나는 셈이다. OLED TV시장으로 가기 전 매우 중요한 변수다.
ㅇOLED TV가 궁극적으로는 시장 확대의 키 : 현재 중소형 OLED 패널의 양산이 가능한 업체는 삼성디스플레이가 유일하다. 아직 확정 된 사항은 아니지만, 삼성디스플레이는 Flexible OLED를 Apple에 납품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OLED 탑재 모델이 2017년 iPhone7S, 2018년 iPhone8일지는 아직 알 수 없다. 증설 후 1~2년간 양산 테스트를 중요시하는 Apple 특성상 2018년이 유력하다.
Apple의 OLED 패널 탑재 소식에 OLED 관련 업체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지만, OLED시장을 궁극적으로 확대시킬 수 있는 건 결국 OLED TV다. 현재는 LG전자만이 유일하게 OLED TV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LGD는 현재 M2-E4 양산용 라인에 8세대 White OLED Type 16K/월이 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현재 파일럿 라인인 V1에 8세대 RGB 타입 30K/월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ㅇ장비주에 대한 투자가 선행되어야 함
Apple의 OLED 패널 탑재나 OLED TV시장의 개화는 패널 업체는 물론이고 장비업체와, 소재업체 모두에게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된다. 하지만, 굳이 순서를 따지자면 장비업체에 대한 투자가 먼저라고 판단된다. OLED소재업체 투자에 서두를 이유는 없다.장비주 탑픽: 원익IPS, 이오테크닉스. 비아트론. 에스에프에이 삼성SDI, 주성엔지니어링, 덕산네오룩스, 에스엔유, 에스엔텍, 영우디에스피
■ 제약/바이오-항암백서(抗癌白書),암 정복을 위한 노력들
ㅇ글로벌 항암제 시장규모
글로벌 항암제 시장은 인구고령화 및 식습관, 환경변화등의 요인으로 암발생 인구가 매년 급격하게 증가. 2013년 65B 달러를 기록하였고 연간 평균 15%씩 성장해 2018년 115B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
ㅇ암의 발생요인과 증상에 대하여
암은 세포의 유전자에 변이가 생겨 세포가 손상을 받는 경우 비정상적으로 성숙, 과다하게 증식하면서 발생하는 대표적인 유전자 질환. 암을 유발하는 발암원에는 직접발암원과 간접발암원이 존재. 일반적으로 암의 상태에 따라 1기~4기까지 진행단계를 구분.
ㅇ암의 치료와 항암제 임상
암의 치료는 장기에 고형화된 암조직을 제거, 암세포를 사멸하는 적극적인 치료요법과 암 세포의 진행을 지연시키는 완화요법으로 구분. 항암제 임상시험의 경우 질환의 심각성 및 사망까지의 기간 등을 감안, 표준항암제에 대해 반응하지 않는 말기 암환자들을 대상으로 함.
ㅇ항암제 종류와 개발현황
항암제는 크게 화학합성제제와 생물학제제로 구분, 화학합성제제는 다시 핵산알킬화제, 대사길항제, 천연물유래 알칼로이드제, 호르몬제로 분류, 생물학제제는 인터루킨,인터페론과 같은 사이토카인, 단일클론항체, 유전자치료제 등 면역기능을 조절해 항암작용을 하는 면역요법의 범주에 속함, 최근 수많은 연구기관 및 제약, 바이오업체들은 암세포만을 선택적으로 살상하는 ‘표적항암제’ 개발에 집중.
ㅇTop Pick : 글로벌 빅파마에 못지 않은 표적항암제 개발 능력을 보유하였고, 개발 중인 신약에 대해 기술이전 계약을 이미 체결한 한미약품을 Top Pick으로 선정.
■ 부진한 업황을 뚫는 패션왕을 찾아라
ㅇ부진이 지속되고 있는 브랜드 의류 산업
국내 브랜드 의류 산업의 부진이 지속되고 있음. ‘고가 의류 구매주기’, ‘기저효과’ 등이 무색할 정도로 백화점 의류 매출액의 성장은 정체되어 있으며, 국내 주요 브랜드 의류 회사들은 연간 5% 수준의 매출액 성장도 버거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음. 이에 그치지 않고 제한된 외형 성장에 수익성 악화까지 지속되고 있는 상황임. 현재는 부진한 상황을 뚫고 나가는 업체에 주목을 해야 할 때임.
ㅇ부진한 업황을 뚫는 패션왕으로 한섬을 제시
부진한 업황에도 성장하는 업체는 분명히 있음. 2015년 성장이 가장 눈에 띄는 업체는 단연 한섬임. 국내 Big 3 의류 회사인 삼성물산 패션부문, 코오롱인더스트리 패션부문 그리고 LF의 2015년 평균 매출액 성장률이 y-y -0.5%로 추정되는 반면, 한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y-y +14.9%, +47.2% 증가할 것으로 추정됨. 2016년 역시 의류 산업 성장률을 큰 폭으로 상회할 한섬을 의류주 탑픽으로 추천함.
ㅇ관심종목으로 F&F와 엠케이트렌드를 제시
‘디스커버리’와 ‘NBA’는 장기 침체된 의류 산업에서 독보적인 성장률을 보여준 브랜드임. 여전히 성장 여력이 충분하기에 해당 브랜드의 사업을 전개하는 F&F와 엠케이트렌드를 관심종목으로 제시함.
■ 정유 / 화학 2월 투자전략
• 1월 수익률: -4.1%(코스피 대비 -1.3%p.), 정유 선전 불구, 석유화학 업종 비수기 부담으로 소폭 하회
• 2월 투자전략: 2월 시장 수익률 수준 예상. 선별 투자 필요. 한화케미칼 / 롯데케미칼 / S-Oil 추천
■ 프리미엄 라면 전성시대 KB
- 여름에 출시된 농심의 ‘짜왕’에 이어 겨울에 출시된 오뚜기 ‘진짬뽕’의 인기로 프리미엄 라면 판매량이 급증. ‘진짬뽕’은 출시 4개월만에 5000만개가 팔리며 오뚜기 시장점유율은 9월 16.8%에서 12월 24.1%로 급등
- 이미 포화된 라면시장에서 고급화의 움직임은 지속되었음. 과거 농심의 ‘신라면 블랙’은 가격논란 등으로 소비자에게 호응을 얻지 못했음. 이번 프리미엄 라면의 성공은 중화라면이라는 차별화와 맛에 대한 높은 평가, 불황으로 인한 외식 대체품 수요 증가로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
- ‘짜왕’, ’진짬뽕’은 일반라면보다 가격이 2배 이상 높은 프리미엄 제품군임. 지속적으로 프리미엄 제품군이 확대된다면 이로 인한 실적 개선를 기대해 볼 수 있음
- 관련주: 오뚜기, 농심, 농심홀딩스 등
■ 02.01 한 주를 생각하며 - 주요 경제지표에 달린 한주 - 서상영지난주 금융시장은 여러가지 이슈로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강화된 한주였다. 주초반에는 유가하락으로 인한 우려감에 하락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미국 기업들의 실적에 따른 영향으로 반등을 모색하기도 했다. 주중반에는 중국의 변동성확대와 미국 FOMC회의에서 글로벌 경기에 대한 우려감을 표하면서 경기둔화 이슈가 금융시장의 발목을 잡았었다. 하지만 주후반 기업들의 실적호전과 유가가 OPEC의 감산 가능성에 상승을 하자 금융시장은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강화된 모습이었다.
그리고 금요일 일본의 마이너스 금리 발표는 유동성 확대 기대감에 위험자산 선호심리 강화로 이어지며 양호한 모습을 보였다. 결국 주식시장은 일본이 +3.30%, 코스피가 +1.74% 상승했고 다우지수가 +2.32%, S&P500지수가 +1.75%, 나스닥도 +0.50% 상승했다. 특히 러시아가 +7.80%, 브라질이 +6.24%, 사우디가 + 4.78% 상승하는등 유가의 반등의 영향을 받은 국가들의 상승이 컸다.
상품시장을 보면 브렌트유가 +8.57%, 천연가스가 +6.77%, WTI가 +4.31% 상승하는등 에너지 가격의 상승이 컸다. 비철금속도 아연이 +7.44%, 주석이 +6.88%, 납이 +4.54%, 구리가 +2.77% 상승하는등 양호한 모습을 보였다. 금도 +1.76% 상승했고 밀이 +0.84% 상승하는등 상품시장의 상승도 이어졌다. 외환시장을 보면 엔화가 2.15% 약세를 보였고 유로화가 0.34% 강세, 파운드화가 0.07% 약세를 보이는등 혼조세를 보였다. 즉 전체적인 금융시장은 여러 이슈를 토대로 위험자산의 상승세가 컸던 한주였다.
이번주 이슈 Q&A
Q 지난주는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강화되며 주식시장과 상품시장의 상승이 이어졌다. 이번주에도 비슷하게 전개될까?
A 지난주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강화된 근본적인 이슈는 유가의 바닥확인 가능성에 따라 반등을 줬던것이 주요 원인이었다. 중국증시가 여전히 변동성을 확대하며 우려감을 주기는 했지만 유가의 반등과 미국기업들, 특히 기술섹터의 실적호전은 양호한 모습을 보이게 만들었다. 그렇지만 FOMC회의에서 연준이 글로벌 경기둔화와 관련된 코멘트를 했다. 이를 감안하면 이번주 발표되는 많은 경제지표들의 결과에 따라 금융시장의 변화가 일어날것이다. 특히 주초반의 중국과 미국의 제조업지표 결과는 한주간의 방향성을 결정할 수 있기에 주의해서 살펴봐야 된다.
Q 그럼 중국과 미국의 제조업지표는 어떻게 나올까? 현재 예상은 어떤가?
A 한국시각으로 월요일 10시 중국에서는 PMI제조업지수가 발표된다. 전월의 49.7보다 소폭 위축된 49.6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10시 45분에 발표되는 차이신 PMI제조업지수도 전월의 48.2보다 위축된 48.0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러나 중국의 PMI제조업지수는 지난 12월의 49.6보다 개선된 49.7로 밸표된 결과이며 무역수지도 수출이 전월의 -6.8%나 예상치인 -8.0%를 상회한 -1.4%로 발표되며 양호한 결과를 보였다. 또한 주택가격도 전월의 0.9%보다 양호한 1.6%로 발표됐었다. 다만 산업생산이 전월의 6.2%나 예상치인 6.0%를 하회한 5.9%에 그쳤던 점을 감안해야 된다.
즉 일부 양호한 결과가 있었지만 실물경제지표들인 산업생산과 고정자산 투자, 소매판매가 예상을 하회했다는 점에서 조심해야 된다. 특히 차이신 PMI제조업지수가 전월의 48.6이나 예상치인 49.0을 하회한 48.2로 발표됐었기에 이번달에도 이 차이신 PMI제조업지수에 더 집중해야 된다. 특히 실물경제지표 둔화의 영향은 중국의 제조업지표에 대한 우려감을 줄수 있다는 점도 감안하고 봐야 된다.
미국의 제조업지표를 보면 달라스, 캔사스시티, 리치몬드 지역연은 제조업지표는 둔화됐지만 가장 중요한 필라델피아 연은지수와 시카고PMI제조업지수는 양호한 모습을 보였다. 결국 이러한 모습은 미국 전체의 제조업지표인 ISM제조업지수에 대한 기대감을 주는 모습이다. 그렇기 때문에 전월의 48.2보다 개선된 48.3으로 예상하고 있는것이다.
Q 제조업지표는 중국은 소폭 위축, 미국은 소폭 개선을 예상하고 있는 것이군, 그럼 이번주 발표되는 기업들의 실적의 특징은 뭐가 있을까?
A 월요일 부터 중요한 기업들이 즐비하다. 월요일 항상 예상을 상회한 발표를 하며 시장에 우호적인 작용을 줬던 알파벳(구 구글)의 실적이 발표된다. 화요일에는 엑손모빌과 BP의 실적이 발표되는데 향후 전망과 관련된 내용을 언급하게 되면서 유가에 영향을 줄수 있다. 그리고 이날 지난 금요일 우려감에 크게 하락했던 길리어드사이언스의 실적 발표가 준비되어 있다. 이로 인해 바이오섹터 전반의 변화를 주며 시장을 이끌수 있다. 그외에 수요일 GM, 목요일 셰일오일업체의 대장격인 코노코필립스등의 실적 발표가 준비되어 있다. 즉 이번주는 월요일 기술섹터, 주중반 원유섹터와 바이오섹터의 실적발표가 시장의 변화를 이끌 것으로 여겨진다.
Q 그외에 살펴봐야 되는것도 있나?
A 월요일 스탠리 피셔 연준부의장의 발언도 신경써야 된다. 지난주 금요일 존 윌리엄스 샌트란시스코 연은총재가 여전히 금리인상을 이야기 하고 있는 상태다. 이말은 경제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는 뜻이다. 이와 관련한 피셔 부의장의 발언이 중요한데 피셔 부의장도 미국 경제에 대한 자신감을 이야기 하며 금리인상 이야기 한다면 3월 금리인상 가능성은 확대될 수 있기 때문이다.
Q 그럼 월요일이 한주의 방향성을 결정할것으로 여겨지는데 참으로 신경써야 되는게 많군, 금요일 고용보고서까지 있지 않나?
A 고용보고서는 최근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했기에 전월에 비해 위축될것으로 여겨진다. 특히 주 초반부터 경기관련 이슈가 시장에 영향을 줄것인데 고용보고서 발표후 금융시장의 방향성이 중요해졌다. 즉 지표결과가 나쁘게 나왔을때 금리인상 이슈 완화로 받아들일지 아니면 경기둔화 이슈로 받아들이지 여부에 따라 2월 금융시장 방향성이 결정된다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고용보고서 결과 이후 달러와와 유가, 주식시장등의 움직임을 좀더 주의해서 살펴봐야 된다.
Q 그럼 이번주는 변동성이 확대되는 한주가 될것이라는 뜻인가?
A 그렇다
■ Q. UPS와 DHL의 로젠택배 인수전 참여 이유는? HiA. 로젠택배의 프렌차이즈 구조에 매력ㅇ 내용
- 현대백화점과 쿠팡의 불참으로 인기가 시들해졌던 로젠택배 인수전에 글로벌 물류회사인UPS와 DHL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짐
- 언론 보도에 따르면 로젠택배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는 베어링PE는 올 1분기 중 예비입찰을 거쳐 상반기 매각작업을 마무리 할 계획임
ㅇ 의미
- 로젠택배는 2015년 택배시장 점유율 4위 업체(로젠택배가 지분을 72.2% 보유한 KGB 택배의시장점유율 포함 시 점유율은 약 10~11% 수준으로 추정)로 자체 물류 인프라가 없는 ‘택배 프랜차이즈’ 구조를 보유하고 있음
- 자체 물류 인프라가 없기 때문에 로젠택배는 화주로부터 물류 거래를 따내서 개별 택배 영업주들에게 연결해주고 수수료를 받는 사업모델을 가지고 있음
- 이러한 사업모델은 안정적인 실적으로 이어짐(2014년 로젠택배 실적: 매출애 2636억원, 영업이익 207억원, 영업이익률 7.9%)
- 글로벌 물류업체 입장에서는 로젠택배를 인수하게 되면 네트워크에 대규모 투자를 해야하는 부담 없이 한국 택배시장에 진출할 수 있고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게 됨
- 특히, UPS와 DHL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직구/역직구 시장에서 화주 확보에 유리한 입지를 차지하고 있음
- 다만, UPS와 DHL이 로젠택배 인수에 성공하게 되더라도 국내 택배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는 판단. 이는 이들 업체가 국내 시장에서 보유한 네트워크가 미약하기 때문. 즉, 국내 택배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한 CJ대한통운(2015년 기준 택배시장 점유율 41.2%)과의 경쟁에서 후발주자로서 우위를 차지하기가 어렵기 때문
- 결국, UPS와 DHL이 로젠택배 인수에 성공한다 하더라도 이는 본격적인 한국 시장 진출이 아니며 안정적인 이익 창출이 가능한 로젠택배의 사업구조와 직구/역직구 시장에 매력을 느꼈기때문이라는 판단임■ 제약바이오 Weekly
- 영국 NICE, 바이오시밀러 사용 촉진 지침 마련
- 암젠의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미국 FDA 허가 심사 본격 착수
- 대웅제약, 제미글로 공동 판매 계약 체결
- 자디앙, 심혈관계 질환 예방 적응증 도전
- 녹십자 IVIG, 미국 FDA 예비심사 통과
- 경구용 류마티스관절염 신약 경쟁 확산, 휴미라보다 효능 우위
- 아시아, 태평양 지역 2형 당뇨병 시장 성장세 지속 전망■ 이슈 종목
ㅇ 한샘-부엌을 넘어 욕실시장의 주인으로
ㅇ 유앤아이-임플란트의 정석을 보여주는 업체, 고성장 본격진입!
ㅇ 송원산업-실적 서프라이즈로 사상 최대 분기 영업이익 달성
ㅇ 성우전자-새로운 공정 투입, 실적 대폭 증가
ㅇ KT-만루 홈런을 치다!
ㅇ CJ E&M-실적보다 무서운 방향성
ㅇ 삼성물산-모로 가도 서울
ㅇ 삼성출판사-ARTBOX, 리테일샵의 독보적인 성장 모델■ 지주회사-삼성그룹 지배구조 Q&A
문답으로 확인하는 삼성그룹 지배구조 개편 예상
Q 1. 삼성그룹 내 금융지주회사 설립·전환이 가능한가?
▶ YES ! 중간금융지주 법제화 없이도 현행법상 삼성생명 중심의 금융지주회사 설립 가능
- 삼성물산(생명 19.3% 보유)이 지주회사로 지정되지 않는 이상 중간금융지주 도입 불필요
Q 2. 삼성그룹은 금융지주회사 설립·전환 요건을 충족하는가?
▶ YES ! 삼성생명은 각 금융사 자사주를 매입하는 방법으로 자회사 지분율 요건 충족 가능
- 화재, 증권 등의 자사주 매입 통해 시장에서 추가 매입 없이 상장 자회사 지분 30% 이상 확보
Q 3. 삼성생명은 금융지주회사 전환 과정에서 삼성전자 지분을 매각해야 하는가?
▶ NO ! 삼성생명 보유 삼성전자 지분은 지배목적에 해당되지 않을 경우 보유가 가능
- 유배당 계약자 배분 문제, 전자 지배력 유지 등 생명은 전자 지분을 그대로 유지하는 전략 선택
Q 4. 삼성전자는 분할을 통해 지주회사 체제로의 전환 가능성이 높은가?
▶ YES ! 예산제약과 신규순환출자 금지 문제로 그룹 내 전자 지분의 추가 취득은 어려움
- 기 확보한 자사주를 활용한 인적분할 시 전자지주회사 지배를 통한 전자사업회사 지배 가능
Q 5. 분할된 삼성전자지주회사에 대한 지배력을 높일 방법이 있는가?
▶ YES ! 삼성전자 분할과 동시 전자투자부문-삼성SDS의 합병→삼성전자지주회사 전환 예상
- 분할 후 전자투자부문 직접 거래 재개 시 적대적 M&A 위험 노출, 분할과 동시 지분율 확보 필요
Q 6. 삼성SDS의 주가 하락은 지속되는가?
▶ NO ! 총수일가 지분 매각으로 프리미엄 일부 반납, 여전히 전자 지배력 확보의 Vehicle로 예상
- 주주총회 특별결의 사항으로 합병비율 관건, 정당성 확보 측면에서 IT 내 HW/SW 역할 제시
Q 7. 삼성그룹 내 남은 순환출자는 문제 없는가?
▶ YES ! 그룹 내 순환출자 7개, 관련법상 문제 없으며 지배체제 완성 과정에서 순차적 해소 예상
- 삼성SDI 보유 물산 2.6%가 舊모직-舊물산 합병 시 순환출자 강화로 판정, 2월말까지 해소 의무
Q 8. 삼성물산은 투자매력이 있는가?
▶ YES ! 삼성그룹 내 사실상 지주회사로 향후 브랜드로열티 수취, 배당증대 등 매력 내재
- 높은 Valuation 수준에도 2016년 이익 가시성 증대, 그룹 바이오사업 대안투자로 접근
Q 9. 삼성그룹 내 추가 지배구조 개편 가능성이 있는가?
▶ YES ! 삼성전자-삼성SDI 소규모 합병, 호텔신라-삼성웰스토리 합병 등 가능
- 사업 효율화 및 경쟁력 제고, 그룹 내 계열사 지분 정리 및 지배력 확보 목적에서 검토
Q 10. 삼성그룹의 최종 지배구조는 어떻게 예상되는가?
▶ 삼성물산 중심으로 삼성전자지주 및 삼성금융지주 지배, 이후 물산과 전자지주회사 합병 예상
- 물산과 전자지주회사의 합병은 그룹 전체가 지주회사로의 전환 의미, 중간금융지주 도입 필요■ [2월 주식시장 전망과 전략] 서 있는 곳이 다르면 전략이 달라진다
국제 유가는 연초 이후 글로벌 금융시장 가격 변수 중 국내 증시와의 상관계수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국제 유가의 저점 형성시그널은 금융투자 부문에서 먼저 나타나고 있다.
① 비상업용 원유 매도 포지션 급증 이후 감소 전환, ② 매도 포지션 변동성 확대(매도 심리 불안 확산), ③ 유가를 기초자산으로 한 레버리지 인버스 투자상품 가격 급락 등이 원유시장의 과매도 시그널들이다. 또한 1~2월 미국 정유시설 보수 기간이 끝나면서 3월~6월 본격적인 가동률 상승 국면으로 진입한다는 점도 계절적 수요 확대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이다.
국제 유가가 저점 형성 국면에 진입했다는 점을 감안 시 글로벌 금융시장이 리스크 온(Risk on)으로 넘어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라고 해석할 수 있다.
국내 증시는 당분간 지난해 9월과 같이 미국 기준금리 인상 기대 지연과 중국 금리인하가 발표됐던 시기와 유사한 흐름(정책 안도랠리)을 보일 것으로 판단된다. 기대수익률이 추세적으로 낮아지고 있다는 점을 감안 해 2월 KOSPI 예상밴드는 1870pt~1980pt로 제시한다.
한편 BOJ의 마이너스 정책금리 도입으로 인해 엔화약세→ 안전자산 선호 심리 약화→ 국내 증시에서의 외국인 순매도 축소를 기대할 수 있다. 그러나 엔화약세 국면에서 한국, 중국, 일본 증시의 수익률을 비교해 보면 한국이 가장 저조했다는 점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ECB의 구두개입, BOJ의 마이너스 정책금리 도입, 미국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하락 등을 감안 시 국내 증시의 할인율(리스크 프리미엄)이 낮아질 수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그러나 미국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하락이 경기둔화를 반영하고 있기 때문에 기업 이익추정치가 하향 조정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은 부정적이다.
국제 유가가 반등할 수 있다는 점과 할인율 하락이 빠르게 진행될 것이라는 점에 투자전략의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 유가 하락 이후 반등 국면과 할인율 하락에 민감한 업종을 선택하는 전략이 바람직해 보인다.
씨클리컬 업종 중에는 조선, 건설, 상사 업종이 여기에 해당한다. 한편 증권업종도 할인율 하락에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점을 감안 시 관심을 가져볼 필요가 있다.
■ 2월 전망-코스피 1,923~1,932pt에 저항을 받지만 종목은 활성화
2월 주식시장은 낙폭 과대주들이 반등하면서 종목별 순환매가 나타날 전망이다. 이는 등락비율(ADR20일)이 1월말 79%에
서 2월23일에는 108%로 올라설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통계적으로 2월 주식시장은 1월보다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으나 평균 상승률이 1.1~1.3%로 낮다. 2월 코스피 저항선으로는 하락하고 있는 60일 이동평균선(1,923pt)과 주봉 전환선(1,920pt) 그리고 기준선(1,932~1,947pt) 등으로 볼 수 있다. 다만 장기지표인 ROC(4개월)와 ‘전년동월비-코폭지수’의 저점이 2월과 4월로 변하지 않아 중기 하락 위험은 계속 있을 전망이다. 보통 추세가 전환이 되기 위해서는 이중 바닥 모형 또는 역 해드앤숄더(Head & Shoulder’s) 모형 등이 완성되어야 하는데 이러한 모양을 갖추기 위해서는 2월과 4월은 지나야 하기 때문이다.■ 바이오/헬스케어-글로벌 의약품 시장의 현주소와 전망-SK
글로벌 의약품 시장은 세계적인 고령화와 의료 및 각종 기술의 발달로 꾸준히 성장하는 산업이다. 최근 두드러지는 글로벌 의약품 시장의 현상은 생존과 성장을 위핚 몸부림이 있고, 기술의 발달과 인류사회의 변화로 읶핚 여러 변화가 발생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전에는 관심이 없거나 할 수 없었던 질환 분야의 시장이 새롭게 커지는 등 다양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ㅇ꾸준히 성장하는 글로벌 의약품 시장
ETC(전문의약품)와 OTC(일반의약품)를 합친 글로벌 의약품 시장은 2014년 기준 781 bn$ 규모로서, CAGR(2014-20E)은 4.7%로 예상된다. ETC는 의약품 시장의 95%, 복제 의약품인 ETC generic은 ETC의 10% 비중을 차지한다. 곧 의약품 시장은 오리지널 신약이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다. 바이오의약품은 합성의약품에 비해 약효가 더 좋고 부작용이 적어 향후 점진적인 비중 상승이 전망된다.
ㅇ성장을 향한 변화 두드러져
글로벌 의약품 산업의 R&D 투자 규모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벤처캐피탈의 바이오부문 신규투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데 이는 우수한 기술의 바이오 기업이 많이 출현하고 있고 바이오 IPO 가 더욱 확대된다는 의미이다. 또한 새로운 사업영역을 찾고 기업 규모와 역량을 더 키우기 위해 최근 수년간 바이오파마 분야의 글로벌 M&A 건수와 규모는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ㅇ새로운 블루칩이 된 희귀성의약품
희귀성의약품은 과거 환자수가 적어 경제성의 이유로 개발이 안되었지만, 현재는 블루칩으로 부상하고 있다. 상당한 고가의 고마진에, 빠른 임상과 각종 지원 혜택, 추가적인 독점기간 등의 장점 때문이다. 최근 FDA 신약 승인 건 수의 40% 내외가 희귀성의약품이다. 2014년 97 bn$ 규모로, CAGR (2014-20E)은 10.6%의 고성장이 예상된다.
ㅇ달라지는 분야별 의약품 지도
향후 질환별 의약품 시장 분포도는 지금과 다를 전망이다. 기술의 발달에 따른 혁신적인 치료제의 등장으로 각종 난치성 질환 시장이 점차 커질 것이고, 세계적인 고령화와 영양상태 호전으로 암이나 당뇨 등의 시장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또한 사전예방이 중시되어 백신 시장의 성장도 예상된다. 특히 항암제 시장의 성장이 두드러질 전망이다.
Top Picks
1) 녹십자
2) 보령제약
3) 동아쏘시오홀딩스
4) 셀트리온
5) 메디톡스
6) 바이넥스■ BOJ 의 마이너스 금리를 적용한 적정 코스피 주가는?-이그전
ㅇBOJ 마이너스 금리는 사실 정책금리 잔고에만 적용되며, 이에 해당하는 금액은 매우 미미합니다. 하지만 이것으로도 충분히 의미가 있습니다. 어차피 1월 급락은 펀더멘탈보다는 심리적인(valuation) 것이었습니다. 심리 안정은 주가를 제자리로 돌려놓습니다. 그 이후가 펀더멘탈의 몫입니다.
ㅇ BOJ, 블러핑도 카드게임의 기술 중 하나이다일본의 정책금리잔고 에만 마이너스 금리를 적용 한 것입니다. 이는 전체의 3~4%로 미미 한 것으 로 알려지 고 있습 니다. 즉 , 상징적인 의미가 더 강합니다. 어쨌든 일본 국채금리는 급락했고 , 엔화는 급등(약세)를 보 였습 니다. 무 엇이든 하겠다는 말로 세상을 구했던 드라기에 버금가는 구로다의 계책입니다. BOJ, 블러핑도 카드게임의 기술 중 하나이다
ㅇECB/BOJ 는 조급하고, Fed 는 느긋한 이유: 환율전쟁
1 월말 중 앙은 행 코 멘트 와 주 가반응 을 보 면 재미있습 니다. ECB 는 강하게 추 가부 양 가능 성을 언급 했고 주 가는 급 등 했습 니다. Fed 는 미적지근 했고 주 가는 급 락했습 니다. BOJ 는 실제로 액션을취했고 주 가는 급 등 했습 니다. 글로벌 경제가 문 제였다면 모 두 부 양책을 강하게 언급 했어야 맞습니다. 하지 만 Fed 는 느 긋 했고 , ECB/BoJ 만 조 급 했습 니다.- 이는 중 국 의 환율 전쟁(위안화 약세)에 가장 부 정적인 영향을 받는곳 이 유 로 존 /일본 이기 때문 이라 생각합니 다.
ㅇ돈 풀기에서 보는 두 가지 투자 아이디어
일각에서는 언제까지 돈 풀 기가 힘을 발휘할 것이냐는 냉소 도 있습 니다. 이에 대해 두 가지 생각할 것이 있습 니다. 첫째, 어차피 1 월의 급 락이 펀더멘탈보 다는 심리적 요 인으 로 촉 발된 것이니, 돈 풀 기 가 심리 를 안정시 킨다면 의미가 있습 니 다. 둘 째, 어쨌든 돈 풀 기의 파괴력은 감소 할 것입니 다. 그 다음 은 재정정책이 될 것입니다. 그 런데 재정이 공 급 과잉산업(일대일로 /융 커플랜)에 투 입되진 않을 것입니 다. 신성장산업으 로 향하겠지 요 . 이번주 엔 PMI(중 ), 고 용 보 고 서(미)라는 대형 이벤트 가 있습 니다.
■ [3인 3색 전략] 캡틴 아메리카, 괜찮아요?
ㅇ양호한 소비여건으로 인해 당장 침체에 빠지지는 않을 미국 경제
연초부터 중국을 시작으로 글로벌 금융시장 전반이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세계 경제와 금융시장을 이끌고 있는 미국도 예외는 아니다. 지금까지 보여주었던 미국 금융시장과는 어딘가 달라 보인다. 그 동안 견조하다고 여겨졌던 미국 경제에 대한 의심이 반영되고 있어 보인다. 하지만 다행히도 미국 경제가 당장 큰 어려움에 봉착할 것 같지는 않다. 비교적 양호한 고용과 주택시장을 기반으로 소비 여건은 미국 경제를 지탱해주고 있다. 현재까지 지표로 보았을 때 당장 경기침체에 빠질 확률은 5% 정도에 불과하다.
ㅇ하지만 제조업 후퇴와 잠재적 부담을 감안하면 올해 중반이 경기 고점
그러나 미국 경제에 대한 향후 눈높이는 점차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달러 강세와 저유가로 에너지 산업 등을 중심으로 제조업 경기의 후퇴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순수출과 설비투자가 약화되는 가운데 고용시장의 추가적인 확대도 제한될 것이다.더구나 하반기에는 선거 시즌 진입에 따른 정치적 불확실성이 경제성장을 제약할 소지를 안고 있다. 그리고 구조조정을 피하기 어려워 보이는 중국의 경제성장 후퇴나 금융시장 불안은 미국에게도 부정적이다. 이를 감안한다면 설사 미국에서 급격한 경기후퇴가 발생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올해 중반경에는 경기 고점이 형성되며 점차 성장탄력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ㅇ전략적 시사점 : 당분간 글로벌 통화완화 유인, 하지만 FRB의 실기 논쟁은 불가피
FRB가 외면적으로는 불안정한 대외환경을 이유로 당초 예정대로 금리인상을 시행하기는 어렵다는 입장을 시사할 것이다. 그리고 이를 기회로 유로존과 일본에 이어 중국과 한국 등의 추가적인 통화완화가 단행될 것이다. 따라서 당분간 글로벌 통화완화 기대감이시장의 안도감을 불러올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미국 금리인상 컨센서스 하향조정은 미달러 강세를 제한해 원자재 시장에도 일단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질 것이다. 그러나 시간이 갈수록 미국의 내부적인 성장 둔화 압력이 금리인상에 제동을 걸 것이다. 올해 상반기0.75%에서 미국의 금리인상이 사실상 마무리되겠지만, 금리인상을 안하는 것이 아니라 못하는 것이라는 성격은 그다지 우호적이지않다. 따라서 FRB는 금리 정상화 시점을 지나치게 뒤로 미루며 자산시장 과열을 방치했다는 실기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할 것이다.■ 다시 공조에 나선 중앙은행들
아래로 구르는 경기를 막기 위해, 다시 정책 공조가 가동되었습니다.지난해 9~10월처럼 기술적 반등국면입니다. 다만, 글로벌 경기선행지
수가 상승하고 있어 설레게 합니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시시포스는 제우스를 속인 죄로 지옥에 떨어져바위를 산 위로 밀어 올리는 벌을 받았다. 그가 밀어 올리는 바위는 산
꼭대기에 이르면 다시 아래로 굴러 떨어지기 때문에 그는 영원히 이 일을 되풀이하였다고 한다.
글로벌 금융시장이 패닉에 빠지고 경기에 대한 비관적 전망이 커지자, 선진국 중앙은행들이 경기 하강을 방어하기 위해 다시 공조에 나섰다. ECB는 3월 회의 때 추가 부양정책이 발표될 수 있음을 시사했고, Fed는 경기 부진우려를 언급하며 목표금리를 동결했다. 이미 유동성을 거의 무제한으로 풀고 있는 일본은 마이너스 금리 카드를 들고 나왔다. 특히, 마이너스 금리정책은 일본 경제가 유동성 함정에서 벗어나도록 투자, 대출, 소비 확대를 압박하는 노림수이다.
지난해 9~10월의 재현, 다만 글로벌 경기선행지수의 반등은 반가워 위기 이후 정책 대응이 지난해 9~10월과 유사하다. 지난해 9~10월 글로벌 주식시장의 반등과정에서, KOSPI는 경기선인 120일 이동평균선을 일시적으로 돌파한 후 다시 하락했다. 지난주 말 기준으로 120일 이동 평균선은 1,963P에 위치하고 있다. 이번에도 경기 회복을 수반하지 않는 반등이 나타난다면, 반등의 목표치는 대략 1,950~2,000P 사이가 될것이다.
시시포스의 고통이 반복되지 않기 위해서는 경기가 돌아서야 한다. 글로벌 경기선행지수는 지난해 10월과 11월, 2개월 연속으로 상승했다.
보통 경기선행지수는 실물경기에 4~8개월 선행한다. 정석대로면 글로벌 경기는 2분기부터는 턴어라운드 신호가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글로벌 통화정책 공조에 따른 기술적 반등을 염두에 두되, 경제지표에도 집중이 필요하다. 12월 글로벌 경기선행지수(2월 중순 발표
예정)가 상승한다면 3개월 연속 상승이다. 이번 반등을 다르게 볼 수도있겠다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BOJ 마이너스 금리 도입이 증시에 미치는 영향
ㅇ한국 증시에 미치는 영향
BOJ의 통화완화적인 스탠스와 엔화약세 전환은 안전자산 선호심리를 약화시킬 가능성이 높다. 엔화약세 기간 동안 (엔)케리트레이드도 재차 활성화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엔화약세 국면에서 외국인 자금이 국내 증시로 유입됐다. 최근 3개월 연속 진행되고 있는 국내 증시의 외국인 매도가 진정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엔화약세 국면 진입 시 한국 증시의 상대적인 투자매력은 낮아질 수도 있다. 엔/달러 환율이 120엔 이상 국면에서 상승 시 KOSPI의 주간 평균수익률은+0.9%로 Nikkei225지수(+1.3%), 상하이종합지수(+1.2%) 보다 낮다는 점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2월 1일 (월) 리서치 아침회의
ㅇ FX,해외채권 / 박유나 연구원
- Fed에 응당합 BOJ, 마이너스 금리 도입으로 강한 경기부양 의지 표명
- 3월 이후 예상되는 ECB, PBOC(중국)의 완화적인 통화정책은 신흥국으로 확대될 것
- 엔화, 위안화 약세는 결국 원/달러 환율 상승 요인ㅇ Asset Allocation+a / 장화탁 팀장
- BOJ의 마이너스 금리 도입정책 : 글로벌 캐리 트레이딩 촉발시킬 것
1) 엔화 캐리 트레이딩 조달 코스트 감소
2) 3월 ECB 정책결정에 영향을 줄 것. 기대감으로 유로 캐리 트레이딩 활성화 예상
3) Fed 금리인상 속도 억제 역할ㅇ 삼성물산 / 조윤호 연구원
- 4Q15 실적 시장기대치 대폭 하회. 호주 로이힐 프로젝트 추가공사비 발생
- 시장관심은 부진한 실적보다 삼성생명 지분가치 등 지배구조 이슈 : 기반영 판단ㅇ 대림산업 / 조윤호 연구원
- 4Q15 실적 컨센서스 하회 : 사우디법인 영업적자, 기타비용 반영
- 주택매출 급증과 사우디 잔고 감소로 16년 수익개선 기대ㅇ 삼성전기 / 권성률 팀장
- 4Q15 실적 컨센서스 하회 : 12월 재고조정에 따른 부진 여파
- 매출 다변화와 착실한 구조조정으로 불황 준비 잘되어 있다ㅇ 삼성카드 / 이병건 팀장
- 4Q15 기대치 부합하는 양호한 실적
- 시장 기대를 뛰어넘는 1500원 배당(배당성향 52%). 목표주간 47,600원으로 상향ㅇ KT / 박상하 연구원
- 4Q15 시장 컨센서스 대폭 상회 : ARPU 소폭 상승하며 견조한 흐름 지속
- 16년에도 꾸준한 이익 창출 지속될 것 : 주가는 실적 미반영, 무조건 매수■ 전일시장특징
[특징 섹터]- 지카바이러스 관련주 -지카바이러스 확산 우려감에 관련주 상승.
언론에 따르면, 28일 질병관리본부는 서울에서 전문가 회의를 열어 지카바이러스를 제4군(신종) 감염병으로 지정하고 해외 유입을 막는 한편 감염자 발생시 조기에 발견하는 체계를 구축하는데 집중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지카바이러스 확산 우려감이 증폭되며 29일 시장에서 유니더스, 진원생명과학, 명문제약, 대륙제관, 동화약품 등이 관련주로 언급되며 주가가 강세 마감. 지카바이러스는 '이집트 숲모기'에 의해 감염되는 바이러스로, 임신 초기의 임신부가 감염되면 태아의 두뇌가 제대로 성장하지 못하는 '소두증'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짐. 한편, 유니더스는 29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중국업체와 콘돔공급에 대하여 기본적인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힘.
[특징 종목]
삼성엔지니어링(028050) : 이재용 삼성엔지니어링 유상증자 참여 기대감에 관련주 급등락
삼성카드(029780) : 삼성생명 최대주주 등극에 따른 주주환원정책 기대감에 강세
세원셀론텍(091090) : 中 재생의료시장 본격 진출 소식에 강세
이노션(214320) : 올해 실적 개선 기대감에 상승
파미셀(005690) : 90억원 규모 신규 시설투자 결정에 상승
대유에이텍(002880) : 대유위니아 中 진출 협의 소식에 소폭 상승
이마트(139480) : 지난해 실적 부진에 하락
호텔신라(008770) :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에 약세
위메이드(112040) : 신작 RPG '소울 앤 스톤' 흥행 기대감에 급등
플렉스컴(065270) : 본격적인 전기차 개발 소식에 급등
아큐픽스(056730) : 中 업체와 30.62억원 규모 유연탄 공급계약 체결로 급등
제이앤유글로벌(086200) : 자회사 아이캔택, 키르기스스탄 LED 사업 진출 소식에 급등
LIG인베니아(079950) : 지난해 흑자전환으로 강세
아비코전자(036010) : 지난해 실적 호조에 강세
민앤지(214180) : 저평가 분석에 상승
크린앤사이언스(045520) : 지난해 실적호조에 상승
라온시큐어(042510) : 지난해 실적 호조에 상승
현우산업(092300) : 지난해 흑자전환에 상승
에스씨디(042110) : 지난해 실적호조에 상승고려반도체(089890) : 지난해 흑자전환에 상승
DMS(068790) : 153.47억원 규모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계약 체결로 상승
아프리카TV(067160) : 25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로 상승
청담러닝(096240) : 올해 실적 대폭 개선 전망에 상승
에스티큐브(052020) :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에 하락
인성정보(033230) : 지난해 실적 부진에 하락
리드(197210) : 지난해 실적 부진에 하락
ITX시큐리티(099520) : 지난해 적자지속에 급락[특징 상한가 및 급등주]
유니더스(044480) : 지카바이러스 확산 우려감 및 中 업체와의 콘돔 공급 협의 소식에 상한가
명문제약(017180) : 지카바이러스 확산 우려감에 관련주 상승 속 상한가
진원생명과학(011000) : 지카바이러스 확산 우려감에 관련주 상승 속 급등■ 증권사 신규 추천종목
[대신증권]ㅇ대림산업(000210)
- 주택부문 턴어라운드, 해외 부실 마무리, 유화부문 고수익 기조 지속 등 전방위적인 실적 개선 돌입
- 이란 건설시장 부활의 최대 수혜업체로 2016년 수주 모멘텀 기대
ㅇKT(030200)
- 4분기 양호한 실적 달성. 무선 ARPU +0.8% qoq로 상승폭 확대
- 기가 인터넷 가입자 100만 명 돌파 영향으로 초고속 인터넷 ARPU도 2분기 연속 상승하는 등 유무선 균형 잡힌 성장
ㅇ에스앤씨엔진그룹(900080)
- 국내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중국 자동차용 기어, 모터사이클, 잔디깍기를 생산하는 자회사를 보유한 지주회사
- 4년 만에 중국기업 코스닥 시장 상장으로, 상해 GM 자동차 기어 납품을 통한 안정적 성장이 예상되는 동사에 관심도가 높아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 최근 중국에서 다양한 PHEV모델이 출시되면서 PHEV차량 판매 확대 중
[신한금융투자]
ㅇLG전자(066570)
- 1분기 에어컨과 가전 성수기 시즌 돌입, LCD TV 패널 가격 하락 등 가전과 TV 사업부 실적 호조 예상
- 대형 UHD LCD TV 비중 확대와 65인치 OLED TV 판매 증가로 2016년 HE(TV) 사업부 영업이익은 4,870억원(+754% YoY) 예상
ㅇ아이센스(099190)
- 16년 영업이익 262억원(+23.6% YoY) 예상
- 생산 라인 증설에 따른 생산 능력 확대와 신규 고객 효과로 성장세 회복 전망
[하나금융투자증권]
ㅇ락앤락(115390)- 중국 시장 높은 브랜드 인지도 기반 온라인 채널 고성장 고무적ㅇ지역난방공사(071320)- 1월 한파로 2016년 1분기 열판매량 회복세 기대
ㅇ성우전자(081580)- 고객사向 메탈케이스 신규 공법 적용에 따른 실적 개선 예상ㅇ라온시큐어(042510)- Fido인증 서비스 은행권 진출에 따른 고성장 기대
ㅇ유앤아이(056090)- 신제품 매출 본격화 및 비용감소로 영업이익 개선 기대
ㅇLG전자(066570)- 프리미엄 가전 및 TV 제품으로 인해 수익성 개선 전망
ㅇ삼화콘덴서(001820)- 차량용 콘덴서 매출액 증가로 2016년 실적 개선 전망
ㅇ송원산업(004430)- 판가상승과 원가하향 안정화로 영업이익 상승 전망
ㅇPOSCO(005490)- 구조조정 및 영업외 비용 마무리로 '16년 실적개선 가시화
ㅇNH투자증권(005940)- 글로벌 자금 유입 재개되며 증시 반등 시, 주가탄력성 기대
ㅇ하이록코리아(013030)- 달러-원 환율상승으로 높은 수익성 유지. '16년 이익 증가 기대
ㅇ한국전력(015760)- 발전MIX 개선 및 상품가격 하락으로 안정적 실적 기대
ㅇ삼성물산(028260)- 사업구도 재편 및 지배구조 관련 기대감 부각 전망
ㅇ하이트진로(000080)- 맥주 가격 인상 기대감으로 주가 모멘텀 부각 전망
[NH투자증권]
ㅇ엔씨소프트(036570)
길드워2 확장팩과 MXM(2016년 상반기), 리니지이터널(2016 년말)로 이어지는 PC온라인 게임 신작이 전체적인 당사의 실적을 견인할 전망, 중국 텐센트를 통해 2~3월 출시가 예상되는 블소 모바일 외에도, 상반기에는 넷마블게임이 개발한 리니지2 IP 모바일게임과 자체개발한 리니지 온 모바일이 출시 전망.■ 오늘의 주요 일정
ㅇ 美 아이오와 코커스(현지시간)- 미국 대선 경선의 시작을 알리는 아이오와 코커스(당원대회)가 현지시간으로 2월1일 치뤄질 예정.
ㅇ WHO, 비상위원회(현지시간)- 세계보건기구(WHO)는 2월1일(현지시간) 비상위원회를 소집해 지카 바이러스 감염 폭발을 '국제 보건 비상사태'로 선언할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 지카 바이러스는 출생시 장애 및 신경 문제와 연관되어 있음.
ㅇ 외국인 부가세 즉시 환급 시행
- 백화점과 마트 등 주요 유통업체가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2월1일부터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부가세 즉시 환급에 나설 예정.
- 부가세 즉시 환급은 외국인이 매장에서 3만∼20만원 상품(1인 100만원 한도)을 구매할 때 현장에서 10% 부가세를 빼고 결제하는 제도임.
ㅇ 광고기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규정 시행
- 문화체육 관광부는 2월1일부터 저작권 신탁관리단체의 ‘저작권 사용료 징수규정’에 광고기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에 대한 규정이 신설, 시행된다고 밝힘.
- 광고기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소비자가 음악을 들을 때 영상·오디오 광고가 노출되도록 하는 방식으로 음악을 소비자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
ㅇ MS, 중저가 스마트폰 "루미아650" 출시(현지시간)
- 마이크로소프트(MS)는 중저가 스마트폰 '루미아 650'을 현지시간으로 2월1일 출시할 예정.
- '루미아 650'은 독일 최대 이동통신사 O2를 통해 출시 예정이며, 가격은 약 219유로(한화 약 29만원)으로 책정된 것으로 알려짐.
- 사양은 5인치, 메탈 소재, 쿼드코어 퀄컴 스냅드래곤 210, 1GB 램, 8GB 저장용량 등을 탑재한 것으로 알려짐.
ㅇ 한미약품, 고요산혈증 통풍치료제 출시
- 한미약품은 2월1일 고요산혈증 통풍치료제 '펙소스타정'을 출시할 예정.
- 이 제품은 통풍 발작 및 결절 발병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며,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특허연계제도에 따라 2016년09월11일까지 독점 판매할 예정.
ㅇ 일양약품, 백혈병 치료제 "슈펙트" 1차 치료제 출시
- 일양약품은 만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 '슈펙트(성분명:라도티닙)'이 2월1일 1차 치료제로 출시된다고 밝힘.
- 일양약품 관계자는 "슈펙트가 1차 치료제가 됨으로써 2차 치료제 때보다 처방범위가 10배 이상 확대됐다"고 밝히며,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하겠다"고 밝힘.
- '슈펙트'의 1차 치료제 1일 약값(600mg)은 53,334원이며, 1개월(4주) 약값은 1,493,352원으로 글로벌 2세대 약물에 비해 20% 이상 저렴한 보험약가임.
ㅇ 위너 컴백
-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위너가 더블 타이틀곡 '베이비 베이비(BABY BABY)', '센치해'로 2월1일 컴백할 예정.
- 이번 새 앨범 '엑시트'에는 전 멤버가 작사, 작곡에 참여했으며, 지난 1월 '사랑가시'를 선공개한 바 있음.
ㅇ 걸그룹 포미닛 컴백
-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포미닛이 2월1일 미니앨범 7집 '액트 세븐(Act.7)'을 발표하며 컴백할 예정.
- 이번 컴백은 지난해 2월 '미쳐(Crazy)' 활동 이후 1년 만임.
ㅇ 삼성중공업 15년 실적발표 예정
ㅇ LG유플러스 실적발표 예정
ㅇ 팬오션 실적발표 예정
ㅇ 대한제강 실적발표 예정
ㅇ 위메이드 15년 실적발표 예정
ㅇ 웅진씽크빅 15년 실적발표 예정
ㅇ 한샘 실적발표 예정
ㅇ 한국주강 실적발표 예정
ㅇ 영화금속 15년 실적발표 예정
ㅇ 삼성SDI 회사분할(케미칼 사업)
- 삼성SDI는 케미칼 사업부문을 분할하여 SDI케미칼(가칭)을 설립키로 결정
- 분할 후 존속회사 : 삼성SDI(주)
- 분할 후 신설회사 : SDI케미칼(주)(가칭)
- 분할기일 : 2016년2월1일ㅇ 안트로젠 공모청약
- 줄기세포 치료제 전문업체인 안트로젠이 1, 2일 이틀간 공모청약을 진행함.
- 대표주관사 : 키움증권
- 시장구분 : 코스닥
- 희망공모가 : 17,000~22,000원
- 총공모주식수 : 600,000주
- 액면가 : 500원■ 국내외 주요 이슈
* 뉴욕증시, 1월29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BOJ 마이너스 금리 결정 및 국제유가 상승 등으로 급등
* 국제유가, 1월2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산유국들의 감산 기대감 등으로 상승
* 유럽증시, 영국(+2.56%), 독일(+1.64%), 프랑스(+2.19%)
* 거세지는 마이너스금리 전쟁… 日이어 대만도 콜금리 인하
* 삼성•LG배터리에는 보조금 안주겠다는 중국… 中업체 'LEP방식'에만 지급 고시, 한국기업 견제… 韓•中FTA 발효 한달도 안돼 비관세 장벽 '뒤통수'
* 리스 관련 새 국제회계기준 2019년 시행… 항공•해운사 부채비율 '초비상'… 모든 리스자산•부채 반영해야
* '합의파기' 野 강경파 향해 손학규 쓴소리… 희망없는 정치 새판짜야… 안철수는 "국민들이 퇴출시켜야"
* 러시아서 기술 독립… 한국형 발사체 내년말 시험 발사… 걸림돌이었던 75톤 급 엔진, 내달부터 본격 연소 시험
* 힐러리 '이메일 게이트' 재점화… 공화당 "기밀포함돼 위법"… NYT는 힐러리 지지 선언
* '위안부' 다시 말바꾸는 日… "강제연행 증거없어" 유엔에 제출… 정부 즉각 반발
* 5.18묘역서 무릎 꿇은 김종인… 국보위 참여 전력 거센 항의받아… 봉하마을 방문 땐 주민들 환대
* 鄭의장에 달린 원샷법… 오늘 與野 원내대표 협상 분수령… 불발때 직권상정 여부 시선집중
* 지카바이러스 전염속도 너무 빠르다… 전세계 패닉… 콜럼비아 임산부 2천명 감염, 과테말라서 105건 추가 확진… 리우올림픽 앞두고 수백만 관광객 바이러스 감염 공포 확산
* 감산기대로 유가 나흘째 상승했지만, 이란은 감산거부… 경제제재전 생산량 회복이 급선무 주장
* 100년기업 제록스 2개로 쪼개진다… 제조•사무서비스 회사로… 기업사냥꾼 칼 아이칸 분사 압박說
* 美 구축함 또 남중국해 항행… 中은 군사대응 경고
* 구글, 드론으로 5G 인터넷 서비스
* 마이너스금리發 통화전쟁 후폭풍 확산… 글로벌 자산버블•금융시장 왜곡할 수도… 유럽•日 고육책에 한국도 금리인하 압박 커져
* 구조조정협약 오늘부터 시행… 주채권 은행 주도… 금융회사 325곳 참여
* 저비용 항공사, 안전투자 강화… 진에어, 3월 대체 항공기 도입… 제주항공, 예비엔진 2대 구입
* 삼성•현대차, 스마트카 사업서 '불편한 동거'… 자율주행 부품업체 쿼너지에 투자•협력… 두 회사 접점 넓어지며 경쟁 심해질 듯
* SM6 가격 SM5와 비슷하게… 최저 35만원 차이에 불과, 오늘부터 사전 계약
* 현정은 사재출연 '현대상선 자구안' 제출… 오늘부터 채권당 협상… 근본적 해결은 역부족
* 오늘부터 외국인 부가세 즉시환급… 주요 백화점•마트 中 춘제 연휴 앞두고 할인행사 등 유커 고객몰이
* 외국인 주식통합계좌 5월 도입… MSCI 선진지수 편입 위해 24년 만에 외국인 ID제 개선… 계좌 하나로 주문결제 가능
* 열정페이 없앤다… 교육없이 일하면 '인턴' 아닌 '근로자'… 정부 가이드라인 오늘 시행, 임금규정 빠져 미흡 지적도
* [오늘의 날씨] 다시 찾아온 한파… 체감온도 '뚝'■ 전일 글로벌 증시 마감시황
[뉴욕 마감]- 뉴욕주식시장은 BOJ 마이너스 금리 결정 및 국제유가 상승 등으로 급등.
- 뉴욕증시는 일본 중앙은행(BOJ)이 마이너스 금리를 발표하는 등 기존 통화완화 정책을 강화한데다 국제유가가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3대 지수 모두 2% 넘게 급등.
- 국제유가는 산유국들의 감산 기대감 등으로 상승하면서 나흘째 상승세를 이어감.
- 한편, 미국의 성장률 지표는 부진한 모습. 美 상무부는 지난해 4분기 미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예비치가 연율 기준으로 전분기대비 0.7%(계절 조정치)로 잠정 집계됐다고 발표. 이는 시장 전망치 0.8%를 하회하는 수치이며, 지난 3분기 2.0% 성장과 비교해도 크게 못 미치는 수치임.
- 반면, 지난해 4분기 미국의 고용비용지수는 안정적인 증가세를 나타냈으며, 시카고 PMI 지수도 확장세로 돌아섰음.
- 업종별로는 모든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에너지, 금속/광업, 기술장비, 운수, 복합산업, 보험, 산업서비스, 식품/약품 소매, 의료 장비/보급, 자동차, 화학, 소프트웨어/IT서비스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중국 마감]-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일본 경기부양 소식에 급등 마감.
- 상해종합지수는 소폭 하락한 2,652선에서 장을 출발. 오전장중 지수는 상승세로 돌아서며 상승전환에 성공. 이후 지수는 장중 내내 견조한 상승세를 나타내며 3% 이상 급등. 지수는 일본의 추가 경기부양 소식에 투자심리가 개선되며 급등 마감.
- 한편, 29일 인민은행은 28일 역환매조건부채권(역레포)을 통해 800억위안을, 7일 역레포를 통해 200억 위안을 시장에 추가로 공급함.
- 업종별로 은행주, 증권주, 보험주, 부동산주, 항공주, 원자재주 등 전업종이 상승 마감.[일본 마감]- 일본 닛케이지수는 BOJ의 마이너스 금리 도입 속 급등.
- 닛케이지수는 17,155엔선에서 상승 출발. 장 초반 상승폭을 축소해 약보합권에서 움직이던 지수는 일본은행(BOJ)이 사상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마이너스로 낮춘 영향으로 급반등하는 모습을 보임. 이후 하락 전환하기도 했던 지수는 재차 상승 전환한 후 상승폭을 확대해 결국 17,518엔선에서 장을 마감. 한편, BOJ의 마이너스 금리 도입 효과에 대하 시장의 반응이 엇갈리면서 지수는 장중 큰 변동성을 나타냄.
- BOJ는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종전의 0~0.1%에서 -0.1%로 낮췄음. BOJ가 기준금리를 조정한 것은 지난 2010년 10월 이후 5년여 만에 처음이며, 마이너스 금리를 도입한 것은 사상 최초임.
- 한편, 경제지표는 부진한 모습. 일본의 지난해 12월 근원 소비자물가(신선식품 제외) 상승률은 0.1%인 것으로 집계. 이는 BOJ의 통화정책 목표(2%)를 크게 밑도는 수치임. BOJ는 통화정책 발표와 함께 2% 근원 소비자물가 달성 예상시기를 당초 2016 회계연도 후반쯤에서 2017회계연도 전반쯤으로 늦췄음.
-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복합산업, 자동차, 유틸리티, 에너지, 화학, 운수, 통신서비스, 보험, 식품/약품 소매, 금속/광업, 음식료, 산업서비스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글로벌경제 미드나잇 뉴스
- 다우지수는 16,466.30pt (+2.47%), S&P 500지수는 1,940.24pt(+2.48%), 나스닥지수는 4,613.95pt(+2.38%),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613.68pt(+4.57%)로 마감.
- 미 증시는 일본이 사상 첫 마이너스 금리를 발표 하면서 통화 완화 정책 확대에 대한 기대감과 지속되는 유가 상승의 영향으로 상승 마감. 업종별로는 전 업종이 큰 폭의 오름세를 나타낸 가운데 IT업종이 +3.6%로 가장 큰 폭으로 상승
- 유럽 주요 증시는 일본이 사상 첫 마이너스 금리를 발표하면서 금융완화 정책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상승 마감
- WTI유가는 OPEC과 러시아의 감산 협력 기대감과 이란 정부 관계자의 부정적인 발언에 오르내리다 러시아 외무장관의 아랍에미리트와 오만 방문 소식에 분위기가 전환되며 전일대비 배럴당 $0.40(+1.2%) 상승한 $33.62에 마감
- 일본은행은 기준금리를 기존 0.1%에서 -0.1%로 낮추기로 결정. 일본이 마이너스 정책금리를 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Bloomberg)
- 일본과 유럽이 발행한 국채 가운데 마이너스 금리권에 있는 국채 물량이 5조5천억달러로 사상최고를 기록. JP모건스탠리의 국채 가운데 약 25%가 마이너스 금리(FT)
- 올해 1월 미국 증시에서 IPO 0건을 기록. 0건을 기록한 것은 유럽 재정위기 때였던 2011년 9월 이후 처음이며 1월에만 최소 3개 기업이 IPO를 철회 (Bloomberg)
- 대만 폭스콘이 일본 샤프를 6,600억엔 규모에 인수할 것을 제안. 3,900억엔은 신주 인수하기 위한 금액이며 2,250억엔은 두 개 은행으로부터 우선주 매입을 위한 금액 등으로 분석(Bloomberg)
- 애플이 최근 증강현실분야 스타트업인 플라이바이미디어를 인수하며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분야에 도전장(FT)
- 도요타자동차가 소형차 제조업체인 다이하쓰 잔여 지분을 주식 교환을 통해 인수 할 예정. 이번 지분 인수를 통해 다이하쓰를 완전 자회사로 만들고 동남아 등 신흥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Bloomberg)
- 동부화재, NH투자증권 등 국내 기관투자가들이 미국 내 전력을 공급하는 화력발전소 뉴어크에너지에 2000억원을 투자할 전망임. 29일 투자금융(IB) 업계에 따르면 국내 기관투자가들은 최근 미국 뉴욕 소재 뉴어크에너지에 투자하기 위해 현지 실사작업을 마쳤음
- KT가 2012년 이후 3년 만에 연간 영업이익 1조원을 달성했음. KT는 연결기준으로 지난해 매출 22조2812억원, 영업이익 1조2929억원, 당기순익 6312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29일 밝혔음
- 애플이 감전 위험성이 있는 전원 플러그 어댑터 리콜에 나섰음. 28일 애플은 자사의 2구 AC 플러그 어댑터가 "극히 드문 경우 파손돼 만지면 감전의 위험이 있다"며 리콜을 발표했음
- 일본은행이 추가 금융완화책으로 마이너스 금리를 빼들었음. 시중은행이 중앙은행(BOJ)에 예치하는 당좌예금 중 일부에 마이너스 금리를 적용하면 시중에 돈이 더 많이 풀리는 효과를 창출할 것이라는 계산임
- 삼라마이다스(SM)그룹이 SPP조선의 사천조선소를 인수하게 될 전망임. 29일 우리은행 등 채권단에 따르면 SM그룹 계열로 구성된 `우방건설산업 컨소시엄`을 SPP조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음
- 외국 여행자가 많이 찾은 전 세계 도시 100곳 리스트에 한국의 서울과 제주가 이름을 올렸음. 미국 CNN방송은 시장조사업체 유로모니터가 해마다 선정하는 `100대 세계 최고 관광도시` 리스트에서 상위 도시 25곳을 뽑아 28일(현지시간) 보도했음
- 한화그룹이 올해 전 직원의 12%에 달하는 5100명을 신규 채용할 예정임. 고용 효과가 큰 유통·레저·태양광 등에는 총 3조4000억원을 투자하고, 2020년까지 매출 100조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내걸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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