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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01/29(금)한눈경제정보
    한눈경제정보 2016. 1. 29. 08:13

    16/01/29(금)한눈경제정보

    본자료는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동부증권에서 저와 함께 고수익을 올려보시기를 소원합니다. (정찬삼 부장 010-6321-6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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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감시황 –  KR


    ㅇ아시아 주식시장 : BOJ의 금리인하 소식에 대부분 상승
    ㅇ일본 주식시장 : BOJ의 금리인하로 상승
    ㅇ중국 주식시장 : 인민은행의 공개시장조작 소식에 상승

    ㅇ한국 주식시장 : BOJ의 금리인하에 상승

    ㅇ한국 외환시장 : 달러/원 환율은 BOJ 금융정책회의 영향을 받아 하락

    ㅇ한국 채권시장 : 한국 채권 시장은 BOJ의 서프라이즈한 완화정책으로 상승


    ■ 마감시황 –  KR

    ㅇ중국 주식시장 : 인민은행의 공개시장조작 소식에 상승했다. 전일 인민은행은 1월 29일부터 2월 19일까지 공개시장조작의 빈도를 한시적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금일 인민은행은 역환매조건부채권을 통해 1,000억 위안 유동성을 공급하였는데 이러한 인민은행의 공개시장조작에 장 초반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2015년 큰 폭의 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증권업종을 중심으로 한 금융업종이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면서 시장을 주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오나버잇을 비롯한 3개월 중국 시보금리도 하락한 모습에 대출 제한 소식에 약세흐름을 보였던 구조개혁 대상 업종들도 비교적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인 부분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이 후 리커창 총리는 IMF 라가르드 총재와의 전화 통화에서 “의도적인 위안화 절하로 수출을 촉진할 의사가 없다”는 발언을 했다는 소식에 상승폭을 확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금일 역내 위안화 환율은 6.5516위안으로 -0.02% 절상된 모습을 보였다.

    ㅇ한국 주식시장 : BOJ의 금리인하에 상승했다. 금일 발표된 12월 산업생산은 1.3%로 예상치와 이전치를 모두 상회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장 초반, BOJ 통화정책회의, 미국 GDP에 대한 경계감을 보이면서 장 초반 하락세를 보였다.

    특히, 전일 삼성전자, 네이버 등 양호하지 못한 실적을 발표한 기업들이 하락세를 보임과 동시에 삼성SDS는 이재용 부회장의 지분 매각 소식에 큰 폭의 하락을 보이면서 하락을 주도하였다. 이 후 삼성생명과 삼성물산이 각각 금융지주사, 지주회사 개편 기대감에 삼성물산, 삼성카드 등이 상승함과 동시에 중국증시가 상승세를 보이면서 낙폭을 축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장 중반, BOJ는 기존 0.1%에서 -0.1%로 금리인하 했다는 소식에 일본증시가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자 낙폭을 지속적으로 축소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로 인해 장 막판, 외국인이 매도 규모를 대폭 축소하면서 코스피지수는 +5.12p(+0.27%)로 상승 전환한 1,912.06p로 마감했다. 코스닥도 초반 부진한 모습을 보인 제약업종이 상승 전환하면서 +1.51p(+0.22%) 상승한 682.80p로 마감하였다.


    ㅇ글로벌 금융시장 전망
    -미국 GDP, 시카고 PMI,
    -베이커휴즈 시추공수 발표
    -세브론, 시게이트 실적 발표

    BOJ는 기존 0.1%에서 -0.1%로 깜짝 금리인하를 단행하였다. 이러한 BOJ 발표직후 일본증시는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였는데 그래도 시장은 추가완화에 일반은 환호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BOJ의 결정에 대부분의 아시아증시는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BOJ통화정책회의 결과는 유럽시장에는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미국시장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그 이유는 애매모호한 FOMC 성명서로 인해 금일 발표되는 미국 GDP와 존 윌리엄스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의 발언에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특히, 미국의 GDP는 최근 부진한 제조업 지수와 강달러의 영향으로 시장 예상치인 0.9%를 하회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면서 미국의 경기 둔화 우려감이 작용하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아시아시장에서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유가는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우선 OPEC과 비OPEC간의 감산 가능성이 낮기 때문이다. OPEC과 비OPEC의 감산 합의를 위해서는 이란이 이에 동참하는 모습을 보여야 할 뿐만 아니라 특히, 미국을 협상테이블로 불러야 한다. 미국이 빠져 있는 상태에서 이들의 감산은 결코 이뤄질 수 없는 부분이다. 즉, 전일 OPEC과 비OPEC의 감산 공조로 상승한 유가는 이러한 기대감이 조금씩 사라지는 모습을 보이면서 하락하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 역시 금일 미국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다.




    금요일에 미리보는 주간 투자전략

    • 금주 주식시장 리뷰
    − 1월 FOMC회의에서 기준금리 동결: 27일 1월 FOMC회의에서 제닛 옐런 의장은 기준금리를 현 0.25~0.5%로 동결.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와 금융시장 혼란에 대한 우려 표명하면서 이전 FOMC회의 대비 비둘기 성향의 성명서발표. 다만, 금리 동결보다는 경기둔화 우려가 부각되며 미국 주요 3대지수 하락


    − 2015년 한국 경제성장률 2.6% 기록: 26일 한국은행은 2015년 국내총생산(GDP)성장률 2.6%로 발표. 메르스 사태에 따른 내수부진과 수출 감소 여파로 3% 하회. 2015년 4분기 성장률은 0.6%로 기준금리 인하, 추가경정예산투입, 소비확대 정책 등에도 불구하고 0%대 유지하며 저성장 우려 확대


    • 투자전략 : 4분기 어닝 시즌 피크 주간
    • KOSPI 주간예상: 1,870~1,930p
    − 상승요인: 유가 등 원자재가격 하방경직성 확보 가능성
    − 하락요인: 4분기 실적 발표 우려, 상해종합지수 추가 하락 우려

    • 다음 주 주식시장 전망
    − 4분기 실적발표 피크 주간: 다음주는 생활용품, 화학, 은행, 증권, 유통, 통신, 유틸리티, 헬스케어 관련 기업의 실적발표가 다수 예정되어 있음. 다음주 미국 제조업 지표 발표와 관련 미국 제조업 부진에 대한 우려가 존재하는 가운데, 다수 기업 실적에 대한 우려감도 존재(제조업 지표관련 구체적 내용은 다음 페이지 참조). 다만, IT, 자동차, 철강, 건설 등 주요 시가총액 상위 기업의 실적이 이미 발표된 이후라는 점에서 지수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듯

    − 현재까지 발표한 기업의 2015년 4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하회하면서 2015년 4분기 순이익 추정치도 상당 부분축소됨. 2015년 4분기 순이익은 1월초 22.3조원, 1월 22일 20.2조원에서 현재는 16.3조원으로 1월초대비 27%하향 조정. 이와 함께 KOSPI 1분기 순이익 컨센서스는 1월초 23.6조원에서 현재는 23.0조원으로 소폭 하락


    − 다음주 실적이 발표되는 주요 종목 중 아모레퍼시픽(-4.14%), 현대산업(-2.61%), SK텔레콤(-5.06%), SK이노베이션(-42.25%), KB금융(-13.44%), 롯데쇼핑(-3.24%), 기업은행(-1.81%), 하나금융지주(-162.51%) 등은 하향조정되었으며, 현대중공업(+12.88%), 현대미포조선(+6.11%) 등은 상향 조정되었음(1달전 대비 컨센서스 변화율,영업이익 기준)

    − 대응전략: 미국 ISM제조업/비제조업 지수 발표 예정 등 미국 제조업에 대한 경계 심리, 4분기 실적 우려, 설 연휴이전 거래대금 위축 및 관망심리 등이 존재할 듯. 유가 등 원자재 가격의 하방경직성 확보 가능성에 따른 소재/산업재의 반등세 지속 가능성 주목



    ■ 서프라이즈가 필요했던 BOJ
    일본 마이너스 기준금리 실시, 정책의지는 확인했지만 Game changer는 아님. BOJ의 마이너스(-) 기준금리 인하 실시는 ‘정책의지’를 보여준 부분은 ‘서프라이즈’한 효과를 거두었다. 다만 정책효과가 장기화되고 일본경제 및 글로벌 금융시장에 ‘game changer’ 역할을 수행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3월 주요국 통화정책 결과 확인까지 좀 더 시간이 필요하다. 금일 일본 금융시장 반응도 인하결정이 나온 직후 주가가 3.5% 급등했고, 엔화도 121.3엔까지 솟구쳤으나 현재 변동성을 키운 이후 2시 20분 현재 주가는 1.8%, 엔화는 120엔 초반 선을 이어가고 있다. 일본채 10년 금리는 0.22% à 0.18%로 레벨을 낮추었다.





    ■ 내일의 이슈&섹터 스케줄


    ㅇ 1월 30일 (토)
    - 신분당선 연장노선 운행
    - 아이콘 단독콘서트 개최
    - 중국원양자원 보호예수 해제
    - 팬오션 보호예수 해제
    - 엔터메이트 보호예수 해제
    - 아이쓰리시스템 보호예수 해제



    ㅇ1월 31일(일)
    - 큐브스 보호예수 해제
    - 아시아경제 보호예수 해제

    ㅇ 2월 1일(월)
    - 한샘 실적발표 예정
    - 美 아이오와 코커스(현지시간)
    - WHO, 비상위원회(현지시간)
    - 광고기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규정 시행
    - MS, 중저가 스마트폰 "루미아650" 출시(현지시간)
    - 한미약품, 고요산혈증 통풍치료제 출시
    - 일양약품, 백혈병 치료제 "슈펙트" 1차 치료제 출시
    - 위너 컴백
    - 걸그룹 포미닛 컴백
    - 삼성중공업 실적발표 예정
    - LG유플러스 실적발표 예정
    - 팬오션 실적발표 예정
    - 대한제강 실적발표 예정
    - 위메이드 실적발표 예정
    - 웅진씽크빅 실적발표 예정
    - 한국주강 실적발표 예정
    - 영화금속 실적발표 예정
    - 삼성SDI 회사분할(케미칼 사업)
    - 안트로젠 공모청약

    - 美) 12월 건설지출(현지시간)
    - 美) 12월 개인소득, 개인소비지출(현지시간)
    - 美) 1월 ISM 제조업지수(현지시간)
    - 美) 1월 제조업 PMI 확정치(현지시간)
    - 美) 알파벳(구글) 실적발표(현지시간)
    - 유로존) 1월 마르키트 제조업 PMI(현지시간)
    - 中) 1월 제조업 PMI
    - 中) 1월 비제조업 PMI
    - 中) 1월 차이신 제조업 PMI





    지주회사-삼성그룹 지배구조: 전일 주요 이슈들에 대한 의견

    ㅇ전일 삼성그룹 관련 주요 뉴스
    - 삼성생명이 삼성전자가 보유한 삼성카드지분 37.5% 취득, 삼성카드 최대주주로 등극
    - 삼성생명, 삼성증권, 호텔신라 자사주 각각 1.5%, 2.2%, 3.8% 취득 결정
    - 이재용 부회장 보유 삼성SDS지분 11.3% 중 2.1% 블록딜 추진 보도
    - 삼성물산 4분기 실적발표. (구)삼성물산 자산부채를 보수적으로 재평가하여 3분기실적에 소급 적용 및 바이오로직스의 바이오에피스 회계처리 변경

    ㅇ 금융계열사들 지분 취득은 금융지주회사 요건 충족과 궤를 같이 한다고 볼 수 있음.
    삼성SDS 대주주지분율이 하락하더라도 지배구조상의 역할은 계속 유효하다고 판단. 삼성물산 순환출자 지분 처분시점 및 규모 확인이 향후 과제일 듯




    원자재 관련주 매수 여부에 대한 탑다운의 생각[이그전]


    원유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것은 투기적 자금입니다. 베이지북에서의 저유가 언급은 30$ 이하 유가를 Fed 가 싫어한다는 것을 알게해줍니다. 원유나, 원자재 그리고 관련주들에겐 시사하는 바가 있습니다. 펀더멘탈의 반등은 없겠지만, 30$ 밑에서의 숏베팅은 고민해봐야 합니다.



    러시아 국 영방송 은 원유 시 장과 관련하여 월가 은 행들 이 조 장하는투기라는 주장을 내놓았습니다. 과격하지만 틀 린건 아닙니다.
    이 렇게 생각해 봅시다. 유가가 3$정도 내리거나 올라도 실물세계의 펀더멘탈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입니 다. 하지만 트 레이더들 에게 유 가 3$는 10%라는 엄청난 수익변화입니다. 따라서 현재 원유시장은 원가은행에게 훨씬 의미가 큰 시장입니다. 이런 측면에서 1 월 베이지북은 중요한의미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Fed 의 의견은 한결같았습 니다. 저유가는 결국 미국경제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죠 . 하지만 1월 베이지북 에는 처음으로 저유가(강달러)의 부정적영향이 발견된다는 언급을 합니다.  30$가 깨지던 시점인데, 바로 연준 이 싫어하는 유가레벨이 30$ 이하라는 선언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물론 연준이 모든것을 컨트롤 할수는 없습니다. 다만 연준에 맞서지 말라는 격언을 떠올리면, 적어도 30$ 이하에서는 과감한 숏 베팅은 불 가능할 것이고 , 오히려 강력한 숏 커버가 가능성있습니다.


    원자재 관련주 도 마찬가지입니다. 장기 펀더멘탈에는 희망이 없더라도 , 모멘텀은 좀 다릅니다. 최소한 유가 30$ 밑어서 숏 베팅은 적절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런 단기 모멘텀까지 따라가야 할지는 투자자 개인판단의 몫입니 다만, 당장에 숏을 늘리거나 비중을 0%로 가져가기는 좀 위험할 수 도 있다는 것입니다.  2013 년 하반기의 기억을 무시하기 힘듭니다. 당시 이그 전은 원자재 관련주 는 끝났다는 의견을 견지하고 있었습 니다. 그런데 조선주 는 5 개월동 안 어마어마한 랠리 를 펼쳤었고 , 이그 전은 수세에 몰려 매우 힘들 었던 기억이 있습니 다.





    ■ 철강 대형주 투심 개선 기대

    ㅇ주요 이슈
    - 중국 철강유통가격 강보합 기조 지속
    - 기저효과 등으로 빠르면 올해 1분기 중, 중국 철강수요 (+) 전환 기대
    - 중국철강업체에 이어 한국철강업체도 열연 내수가격 인상

    ㅇ산업 및 해당기업 주가전망
    - 계절적 성수기로 중국 철강유통가격은 춘절 이후에도 강보합 지속될 것으로 예상
    - 중국 철강산업 구조조정은 점진적으로 예상되나 단기적으로는 철강업종 투자심리 개선 요인
    - POSCO, 현대제철 등 국내 대형 철강업체 P/B 0.3배에 불과, 향후 회복 기대





    ■ 일본은행 마이너스 금리 사상 처음으로 도입. : 일본은행은 29일 구로다 하루히코 총재 주재로 열린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하고, 기준금리를 -0.1%로 채택. 금융정책결정위원 9명 중 5명이 찬성하고 4명이 반대





    ■ 일본은행, 기준금리 -0.1% 채택…마이너스 금리 첫 도입


    일본은행이 마이너스 금리를 사상 처음으로 도입키로 했다. 일본은행은 29일 구로다 하루히코 총재 주재로 열린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하고, 기준금리를 -0.1%로 채택했다.  금융정책결정위원 9명 중 5명이 찬성하고 4명이 반대했다.

    일본은행은 '물가상승률 2%' 목표의 달성시기를 종전에 설정한 '2016회계연도(2016년 4월~2017년 3월) 후반쯤'에서 '2017회계연도(2017년 4월~2018년 3월) 전반쯤'으로 미뤘다. 

    이같은 소식에 엔화가치는 급격히 하락, 한때 달러당 121엔대까지 떨어졌고 도쿄증시의 닛케이 주가지수는 급등했다. 






    ■ 1월 29일(금) 리서치 아침회의



    ㅇ 삼성전자 / 유의형 연구원
    - 16년, IT수요 부진의 여파를 피하지는 못할 것. 실적 추정치 하향 (25.6조원 -> 20.5조원)
    - 스마트폰 시장 마진 감소 지속, 갤럭시 A 시리즈의 S 라인업에 대한 잠식 우려
    - 추정치 하향으로 배당의 기준인 FCF 감익, 예상보다 빠른 Capex 증가 우려
    - 목표주가 125만원, 투자의견 Hold로 각각 하향




    ㅇ NAVER / 권윤구 연구원
    - 4Q15 실적 예상치 하회 : 모바일광고 성장에도 비용증가 및 라인 게임 부진
    - 16년에도 광고가 성장을 이끌 것




    ㅇ S-OIL / 한승재 연구원
    - 4Q15 실적 컨센서스 크게 하회 : 유가하락에 따른 대규모 재고평가손 반영
    - 16년 1월 추가급락한 유가하락분 선반영. 1Q16 재고관련 손실은 감소할 것
    - 유가하락의 영향은 줄겠지만, 정제마진 하락 가능성 높다




    ㅇ 한국항공우주 / 김홍균 연구원
    - 4Q15 실적 시장기대치 하회 : 수리온관련 비용 인식, 고수익 기체부품 매출비중 감소
    - 16년 외형성장 전망되나, 기체부품 등 고수익부문 수주개선 확인 필요
    - 목표주가 10만원으로 하향




    ㅇ 금융 / 이병건 팀장
    - 삼성생명의 삼성카드 지분매입 : 지분구조 단순화 + 삼성생명의 주주지분 증가
    - 삼성생명, 화재, 증권의 자사주 매입과 삼성카드 배당증가 지속
    - 관련주 모두 WinWin. 주주환원 증대의 흐름은 지속될 것









    ■ 전일시장특징


    [특징 섹터]

    ㅇ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北 장거리 미사일 발사 우려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일본 교도통신이 27일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준비하고 있으며 이르면 1주일 이내에 발사할 것이라고 일본 정부기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한 것으로 알려짐.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28일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징후에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음.
    ▷이 같은 소식에 28일 빅텍, 스페코, 포메탈 등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관련주들이 동반 상승 마감.



    [특징 종목]
    삼성생명(032830) : 금융지주사 전환설에 급등
    삼성카드(029780) : 삼성생명의 동사 지분 인수설에 급등
    현대모비스(012330) : 금년도 이익 성장 지속 전망에 강세
    하이트진로(000080) : 주류가격 인상에 따른 실적 기대감에 상승
    도화엔지니어링(002150) : 지난해 실적 호조에 상승
    한올바이오파마(009420) : 지난해 실적 부진에 소폭 하락
    삼성전자(005930) : 부진한 실적발표에 하락
    LG디스플레이(034220) : 올해 실적 부진 전망에 소폭 하락
    S&TC(100840) : 금년도 실적 추정치 하향 조정에 하락
    NAVER(035420) : 지난해 4분기 실적 실망에 약세


    씨엘인터내셔널(037340) : 中업체와 화장품 독점 공급계약 체결에 상한가
    비에이치아이(083650) : 143억원 규모 발전설비 공급계약 체결에 강세
    제노포커스(187420) : 높은 성장성 전망에 강세
    SGA솔루션즈(184230) : 최대주주 지분확대 소식에 강세
    아이크래프트(052460) : 지난해 실적 호조에 강세
    엘비세미콘(061970) : 지난해 실적 호조에 상승
    미코(059090) : 지난해 실적 호조에 상승
    로보스타(090360) : 中 업체와 제조용 로봇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주성엔지니어링(036930) : SK하이닉스와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인터파크(108790) : 지난해 실적호조에 상승
    엘컴텍(037950) : 지난해 실적 호조에 소폭 상승
    크리스탈신소재(900250) : 신규 상장 첫 날 하락


    [특징 상한가 및 급등주]
    씨엘인터내셔널(037340) : 중국석유생활망과 122.75억원 규모 화장품 독점공급계약 체결로 상한가
    비에이치아이(083650) : 143억원 규모 발전설비 공급계약 체결에 급등
    삼성카드(029780) : 최대주주 삼성전자가 삼성생명㈜로의 동사 지분 매각 추진설에 급등
    삼성생명(032830) : 금융지주사 전환설에 급등





    ■  증권사 신규 추천종목



    [신한금융투자]


    ㅇ삼성카드(029780)
    삼성생명의 삼성카드 지분 인수로 향후 보험과 카드의 시너지 예상. 기관 14거래일 연속 순매수




    [한양증권]


    ㅇ픽셀플러스(087600)
    - 지속적인 출하량 증가로 동사는 연평균 48%(‘10-‘14)의 높은 매출 성장을 보임. 2014년 아날로그 제품의 단가인하 이슈로 출하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매출액이 감소. 2015년에도 지속적으로 아날로그 제품의 단가하락이 이어진 가운데 하반기에는 위안화 평가절하에 따른 중국업체들과의 경쟁이 더욱 과열되어 2015년 실적은 역성장 할 것으로 전망


    ㅇ보령제약(003850)
    신약 및 국내최초 고혈압치료제라는 프리미엄, 임상을 통해 판명된 우수한 약효와 안전성 등 상대적 우위 경쟁력 기반으로 동사 카나브 MS 확대 흐름 지속. 올해 하반기 카나브 복합제 출시 예정되어 있어 수익성 개선 예상. 카나브가 견인하는 중장기 선순환 구도 유효


    ㅇ휴니드(005870)
    동사는 보잉(군용기)과 에어버스(헬기)에 직간접적으로 부품을 납품. 보잉이 동사의 2대주주인 점을 감안하면 향후 민수시장으로 확장될 여지가 충분. 방위산업을 바탕으로 외형 성장이 지속될 경우 납품 협상에서 한층 유리. 방위산업의 안정성과 항공산업의 성장성을 감안하면 중장기 투자 매력이 충분한 것으로 판단


    ㅇ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
    2016년은 동사의 빅뱅, 아이콘, 위너, 이하이 등 주요 아티스트들이 활동하는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와이지엔터 본체의 매출액 성장이 기대. 이르면 4분기 중국 위생허가가 예정됨에 따라 동사의 화장품 브랜드인 'MOONSHOT'의 시장성은 하반기 말 판가름 날 것으로 전망.




    [NH투자증권]


    ㅇ롯데케미칼(011170)
    - 상반기 예정된 역내 정기보수를 감안하면 에틸렌 체인의 강세가 전망됨
    - 올해 증익과 더불어 밸류에이션 재평가 기대


    ㅇ한세실업(105630)
    - 최근 몇 년간 지속됐던 설비투자는 회수기로 진입하고 있으며, 동사의 적극적인 수주 정책과 가동효율 상승으로 인해 이익 개선은 지속될 것으로 기대
    - TPP와 베트남-EU FTA 타결로 인해 베트남 생산기지에 대한 가치는 더욱 부각될 전망






    ■ 오늘의 주요 일정


    ㅇ 제4이동통신 사업자 발표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에 이은 제4이동통신사 최종 결과가 1월29일 드러날 예정. 미래창조과학부는 제4 이동통신사 허가 심사를 1월24일부터 5박6일 간의 일정으로 진행해 1월29일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 현재 미래창조과학부 적격 심사를 통과한 곳은 퀀텀모바일, 세종모바일, K모바일 등 모두 3곳 임.



    ㅇ 시리아 평화회담(현지시간)
    유엔이 중재한 시리아 평화회담(제네바 3차 회담)이 현지시간으로 1월29일 스위스 제네바 유엔 유럽본부에서 열릴 예정. 이번 회담에서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과 반정부 측이 2년 만에 직접 대면협상을 벌일 예정. 일각에서는 이번 회담 또한 지난 1, 2차 회담과 같이 정치적으로 해결될 것이란 희미한 기대도 없다고 전망함.


    ㅇ 삼성그룹, 임직원 성과급 지급
    삼성은 오는 29일(금) 임직원들에게 성과급을 지급할 예정. 삼성전자 반도체사업부와 무선사업부는 연봉의 50%, 생활가전사업부문 10% 등임. 이외에 삼성그룹의 각 계열사들도 성과급을 차등 지급할 예정.

    ㅇ 신혼부부 주택·전세 대출금리 인하
    국토교통부는 1월29일부터 혼인관계증명서상 결혼하고 5년이 안된 신혼가구에 대해 주택도시기금의 '내집마련 디딤돌대출'과 '버팀목전세자금대출' 금리를 0.2%포인트 우대한다고 밝힘. 이에 따라 신혼가구에 적용되는 디딤돌대출 금리는 만기·소득에 따라 2.3~3.1%에서 2.1~2.9%로, 버팀목대출 금리는 보증금과 소득별로 2.5~3.1%에서 2.3~2.9%로 인하됨.



    ㅇ 러시아 기준금리 결정(현지시간)
    ㅇ KT 15년4분기 실적발표 예정
    ㅇ NH투자증권 15년 실적발표 예정
    ㅇ 12월 산업활동동향
    ㅇ 1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ㅇ 유니켐 주식 1,694,747주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됨.
    ㅇ 로지시스 주식 6,022,050주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됨.
    ㅇ 한솔신텍 주식 8,241,759주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됨.
    ㅇ 코디엠 주식 363,630주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됨.








    ■ 국내외 주요 이슈
    * 뉴욕증시, 1월28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국제유가 급등 및 일부 기업들의 실적 호조 소식에 상승
    * 국제유가, 1월2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사우디아라비아의 감산 제안설 등으로 상승
    * 유럽증시, 영국(-0.98%), 독일(-2.44%), 프랑스(-1.33%)


    * 정부, 공공기관 성과연봉제 전격 확대… 공기업 기득권 허물어 노동계 전방위 압박
    * 삼성생명, 카드 최대주주로… 전자 보유지분 1조5천억에 인수… 금융지주사 전환 포석
    * ELS•펀드 설계사 생긴다… 이르면 4월 'IFA' 도입


    * 도쿄 한복판에 '한국형 면세점' 연 일본… 요우커 겨냥 춘제 앞두고 서둘러 개장… 5년 시한부 면허에 발목 잡힌 한국 '비상'
    * 알리안츠생명, 중국에 넘어간다… 中 핑안보험이 인수 유력
    * 선진화법 결자해지 못한 무능 정치권… 헌재소장 "청구 부적절' 면박


    * 선진화법 '김무성 권력자 발언' 친박계의 대반격… 서청원 "與권력자는 김무성, 주변은 완장차고 별의별 짓"
    * '2심 유죄판결' 박지원까지 영입 나선 국민의당… 안철수 '反부패 최우선'과 배치… "교섭단체 구성 위한 선택" 분석
    * 北 장거리미사일 기습발사 징후… NSC 소집한 아베


    * 원샷법 공중분해? 野 "선거구 안하면 처리불가"… 오늘 본회의 불투명
    * 중도로 한발짝… 김종인 '이승만•박정희' 묘역 찾아… 이종걸, 의결권 없이 비대위 참석
    * 세무공무원에 돈주면 무조건 세무조사… 변칙상속•증여 엄단, 영세中企는 6개월까지 사후검증 유예… 올해 국세청 운영방안


    * 韓銀 '공개시장조작' 용어 바꾼다… '공개시장운영'으로... "부정적 이미지 해소"
    * 저가항공 안전성 미흡땐 운항정지•노선감축 조치
    * 금리 동결한 美연준 "글로벌 경제 주시"… 차이나쇼크•저유가 부담… 3월 인상도 힘들 듯


    * "투기자본, 홍콩 공격 성공 못할 것"… 홍콩당국, 통화가치 하락 베팅에 강력 경고
    * 제2의 폭스바겐 발생땐 車 1대당 4천만원 벌금… EU 징벌적 규제
    * IMF•세계은행, 산유국 디폴트 방어 나서… 아제르바이잔 40억달러 긴급대출 추진… 브라질•에콰도르•베네수엘라에도 검토


    * 中, 외국기업 수익 본국송금 까다롭게… 위안화 대출도 일부 중단, 외화유출 막기 총력
    * '수요절벽' 내몰린 삼성전자… SW•스마트카 부품서 돌파구… 삼성 "4대 주력사업외 신사업 모색 총력"
    * 이재용, 삼성SDS 지분 2% 매각… 엔지니어링 증자 참여 위한 자금확보


    * 사상 첫 손실 포스코의 위기경영… 자회사 부진에 960억 적자… 35개사 정리해 年1조 절감 추진
    * 정용진, 4조1천억 사상최대 투자… 신세계, 전년대비 20% 투자 늘려… 고용도 14,400명으로 역대 최다
    * 주세 분류기준에 발목 잡힌 막걸리… 걸죽한 맛 내는 부유물 꺼려 판매 뚝… 맑게 만들면 약주로 분류 주세 6배 껑충


    * 호텔롯데, 이르면 5월 상장… 거래소 심사 통과, 공모가 다소 낮아져… 시총 20조원 밑돌 듯
    * 신분당선 연장선 내일 개통… 강남~광교중앙역 환승 없이 31분, 미금역은 내년 말 개통 예정
    * [오늘의 날씨] 전국 대체로 흐림… 평년 기온 유지




    ■  전일 글로벌 증시 마감시황


    [뉴욕 마감]- 뉴욕주식시장은 국제유가 급등 및 일부 기업들의 실적 호조 소식에 상승.


    - 뉴욕증시는 국제유가가 3% 가까이 급등하면서 상승세를 이어간데다 일부 기업들의 실적이 호조를 나타낸 영향으로 3대 지수 모두 상승.


    - 국제유가는 사우디아라비아의 감산 제안설 등으로 3% 가까이 급등하면서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음. 이에 따라 에너지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면서 증시 상승을 이끌었음.


    - 일부 기업들이 실적 호조 소식에 강세를 나타낸 점도 증시에 호재로 작용. 27일(현지시간) 장 마감 후 호실적을 발표한 페이스북이 15% 넘게 급등하면서 증시 상승을 이끌었음.


    - 주요 경제지표는 엇갈린 모습. 美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대비 1만6,000명 감소한 27만8,000명(계절 조정치)을 기록했다고 발표. 반면, 美 상무부는 12월 내구재주문이 5.1%(계절 조정치) 감소했다고 발표.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가 발표한 12월 잠정 주택판매지수는 전월 수정치 106.7보다 0.1% 상승한 106.8을 나타냈음.


    -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에너지, 유틸리티, 음식료, 금속/광업, 경기관련 소비재, 개인/가정용품, 운수, 복합산업, 통신서비스, 화학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반면, 제약, 의료 장비/보급 업종 등은 하락.






    [중국 마감]-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유동성 공급에도 불구하고 급락 마감.


    - 상해종합지수는 소폭 하락한 2,711선에서 장을 출발. 오전장중 지수는 양호한 흐름을 기록하며 장중 한때 상승전환에 성공. 그러나 오전장 후반 재차 하락 전환 한 뒤 오후장 들어 더욱 낙폭을 확대. 결국 지수는 3% 가까이 급락한 2,655선에서 거래를 마감.


    - 28일 인민은행은 지난주에 이어 3,400억위안의 유동성을 시장에 추가로 공급함. 그러나 시장은 이러한 조치에도 불구하고 자본유출 및 경기둔화 우려감 등으로 투자심리가 악화되며 급락 마감. 한편, 인민은행은 다음주 춘절을 앞두고 중•단기 유동성을 추가로 공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짐.


    - 27일(현지시간) 美연방준비제도(Fed)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현행 0.25~0.5% 수준으로 동결키로 결정했다고 밝힘. 아울러 지난해 말 이후 경제 성장세가 둔화됐으며, 인플레이션이 단기적으로 2%대에 근접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밝힘. 연준의 이 같은 경기 전망도 증시에 부정적으로 작용.


    - 업종별로 증권주, 부동산주, 자동차주, 원자재주 등이 하락한 가운데, 은행주, 보험주는 혼조 마감.





    [일본 마감]- 일본 닛케이지수는 일본은행(BOJ) 금융정책회의 결과 발표를 앞두고 하락 마감.


    - 밤사이 뉴욕증시가 하락 마감한 가운데 일본 증시는 등락을 거듭한 끝에 결국 하락 마감. 연방준비제도(Fed)는 27일(현지시간)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기존 0.25~0.5% 수준으로 동결했지만 경기에 대해 다소 부정적인 전망을 내놓아 투자 심리가 냉각되었음. 일본은행(BOJ)은 28일 금융정책회의를 시작해 29일 추가 양적완화 정책 여부를 발표할 예정이지만 이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견해가 많아 지수 하락을 부추겼음.


    - 한편, 일본 경제산업성이 발표한 일본의 작년 12월 소매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1.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시장 전망과 엇갈렸음. 이는 저유가와 가계 소비 둔화가 주요 원인으로 해석되고 있음.


    - 하락한 업종이 우세했던 가운데 은행/투자서비스와 에너지, 화학 업종이 약세를 보였음.





    ■ 글로벌경제 미드나잇 뉴스

    다우지수는 16,069.64pt (+0.79%), S&P 500지수는 1,893.36pt(+0.55%), 나스닥지수는 4,506.68pt(+0.86%),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586.85pt(-0.31%)로 마감.

     

    - 미 증시는 페이스북과 아마존 등 대형 IT주의 선전과 국제 유가 반등에 힘입어 일제히 상승 마감

     

    - 업종별로는 유가 강세에 헤스(+9.5%), 킨더모건(+8.5%), 데본에너지(+9.4%) 등 에너지업종과 실적호조로 인한 페이스북(+15.5%), 아마존(+8.9%) IT업종이 상승을 견인

     

    - 유럽 주요 증시는 국제유가가 회복되며 에너지와 광산 관련 업종의 주가가 상승했으나 세계 경제 침체에 대한 우려 속에 기업들의 실적이 부진하게 나타나며 하락 마감

     

    - WTI유가는 러시아가 사우디아라비아로부터 원유 생산량 감축 제안을 받았다는 보도로 8% 넘게 폭등했으나 OPEC이 이를 부인하면서 장중 상승폭을 반납해 전일대비 배럴당 $0.92(+2.85%) 상승한 $33.22에 마감

     

    유로존의 1월 경제신뢰지수가 최근 5개월 이내 가장 낮은 105를 기록. 금융시장에 대한 불안이 커지고 있고 그 불안이 점차 전이되고 있다고 분석(Bloomberg)

     

    중국 인민은행이 급격한 위안화 환율 변동을 막기 위해 비공개적으로 외국 기업의 송금제한 등 자본유출막기위한 대책 내놓는 중(WSJ)

     

    -  OPEC 대표단이 러시아 감산 제안 보도에 대해 석유 생산량 감축에 대한 논의를 가질 계획이 없다는 입장을 밝힘 (Bloomberg)

     

    알리바바는 작년 10~12월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32% 급증한 3453천만 위안을 기록. 특히 모바일 단말기 결제 관련 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192% 급증(Bloomberg)

     

    텐센트가 30% 지분 소유한 인터넷전문은행 위뱅크는 미국 사모펀드인 와버그핀쿠스를 포함한 투자자들로부터 첫 투자 유치 눈앞. 투자규모는 45천만달러이며 기업가치는 55억달러 정도로 평가(WSJ)

     

    - 구글은 얼굴 인식이 가능한 스마트폰 개발 예정. 반도체 설계 기업 모비디우스와 손잡고 딥 러닝 기술을 스마트폰 단말기에 도입하는데 집중 전망




    네이버는 2015년도 연간 국외 매출액이 18363200만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음. 전통산업 기반이 아니라 신생 소프트웨어 기업으로서 국외 매출 1조원 달성은 네이버가 처음임

     

    - 국내 간판 철강회사인 포스코가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연간 순손실(960억원·연결 기준)을 기록했음. 포스코가 연간 기준 적자를 기록한 것은 1968년 설립 이후 47년 만에 처음임

     

    - 삼성생명이 삼성카드 최대주주에 올라서면서 금융지주사 전환에 한발짝 더 다가섰음. 28일 삼성생명은 삼성카드 지분 37.45%를 인수하면서 기존 보유 지분(34.41%)을 더해 총 71.86%를 소유하며 삼성카드 최대주주에 등극했음

     

    - 페이스북이 모바일 광고와 모바일 이용자가 크게 늘면서 지난해 4분기 시장 기대를 뛰어넘는 성장세를 기록했음. 지난해 4분기 매출은 584000만달러로 시장 전망치( 537000만달러)를 웃돌았음

     

    - 한국은행은 28일 올해 소비자물가가 전년 대비 1.4% 상승하는 등 저물가 기조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음. 이날 발표한 인플레이션보고서에서 물가 여건에 대해 "수요 측면의 하방 압력이 지속되고 저유가 영향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같이 밝혔음

     

    - 지난해 9 2개 회사, 4개 사업부문이 통합해 출범한 삼성물산이 우울한 첫 성적표를 손에 쥐었음. 2010년 이후 공격적으로 추진해 온 옛 삼성물산의 해외 수주 공사와 자원 사업 부실도 속속 드러나고 있어 올해 실적도 자신하기 어렵다는 분석임

     

    - 28일 업계에 따르면 ELS 펀드 등 금융상품 가입과 해지, 비중 조절 등을 종합적으로 자문해주는 선진국형 `독립투자 자문업자(IFA·Independent Financial Advisor)`가 한국에 도입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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