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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02/02(화)한눈경제정보
    한눈경제정보 2016. 2. 2. 08:02


    16/02/02(화)한눈경제정보

    본자료는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동부증권에서 저와 함께 고수익을 올려보시기를 소원합니다. (정찬삼 부장 010-6321-6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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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감시황 – KR
    ㅇ아시아 주식시장 : 차익실현 움직임에 대부분 하락
    ㅇ일본 주식시장 : 차익실현 움직임에 하락
    ㅇ중국 주식시장 : 위안화 절상과 인민은행의 유동성 공급으로 상승
    ㅇ한국 주식시장 : 차익실현 움직임에 하락
    ㅇ한국 외환시장 : 달러/원 환율은 호주 통화정책과 유가 하락으로 인해 상승
    ㅇ한국 채권시장 : 한국 채권 시장은 보합권 등락



    ㅇ중국 주식시장 : 위안화 절상과 인민은행의 유동성 공급으로 상승했다. 금일 역내 위안화 환율은 6.5510위안으로 0.0029위안 절상 고시되었다. 이러한 위안화 절상 움직임에 장 초반부터 상승세를 보였다. 더불어 춘절을 앞두고 전일 비교적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인 일주일 중국 시보금리도 +1.10bp 상승한 2.4550%로 진정된 모습을 보인 부분도 장 초반 상승에 영향을 주었다. 이 후인민은행은 역레포를 통해 1000억 위안의 유동성을 공급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지속된 모습을 보였다. 이로 인해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는데 그 중 특히, 국무원이 일부 상업은행에 주식투자부서를 구축하여 테크놀리지 기업에 직접 투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계획중이란 소식에 기술업종이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면서 금일 상승세를 주도하였다. 이로 인해 현재 상해종합지수는
    +52.43p(+1.95%) 상승한 2,741.29p를 보이고 있다.


    ㅇ 한국 주식시장 : 차익실현 움직임에 하락했다. 금일 발표된 소비자 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0%로 예상치와 이전치를 하회한 모습을 보였고, 전년대비로는 0.8% 상승한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경제지표 발표속에 중국에 이어 미국의 ISM제조업 지수도 둔화된 모습과 역외 위안화 절하 움직임에 장 초반부터 하락세를 보였다. 특히, 전일 매수세를 보인 외국인이 금일 차익실현 움직임을 보인것이 장 초반 하락을 주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후 역내 위안화 절상과 중국증시 상승에 외국인이 매도세를 축소하면서 낙폭도 축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장 중후반, 외국인이 대형주를 중심으로 재차 매도세를 확대하면서 코스피지수는 -18.22p(-0.95%) 하락한 1,906.60p로 마감했다. 코스닥은 바이오 헬스케어 업종의 선방에 -0.69p(-0.10%)로 비교적 낙폭이 적은 684.86p로 마감하였다.


    ㅇ글로벌 금융시장 전망
    -미국 자동차 판매 발표
    -엑손모빌, 화이자, 길리어드 사이언스, 다우케미컬 실적 발표
    -에스더 조지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 발언 예정

    금일 중국증시는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BOJ 훈풍을 받은 대부분의 아시아증시에서 차익실현 움직임을 보였다. 이러한 아시아시장의 움직임속에 유럽시장은 장 초반, 드라기 총재의 발언의 영향과 중국증시 상승의 영향을 받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이러한 상승세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유가의 흐름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 하지만 OPEC과 비OPEC의 감산 기대감이 사라진 유가에 현재로써 상승 모멘텀이 부재한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 API주간 원유재고와 EIA 원유재고에 대한 경계감을 보인다면 유가하락으로 재차 약세흐름을 보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금일 유가의 움직임을 주시해야 한다.

    그리고 미국시장은 자동차 판매와 금년부터 의결권이 생긴 에스더 조지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의 발언이 시장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우선 자동차 판매는 전일 발표된 미국 개인소비 중 세부항목을 살펴보면 자동차 구매 부분에서는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는데 이를 미뤄 짐작했을때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일 가능성이 있다. 또한 미 연준의 금리인상, 이상 한파의 영향도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금일 미국시장에는 에스더 조지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의 발언이 시장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는데 현재 매파적인 성향의 의원으로 알려져 있지만, 기존성향에 비해 비둘기파적인 발언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 인해 전일 피셔 부의장의 발언에 이어 점진적인 미 연준의 금리인상 가능성에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여행-꾸준한 Q 증가 vs. 점진적 P 개선 vs. 불안한 C 부담
    여행주의 부진한 4Q15 실적이 발표되었습니다. 보다 중요한 1월 수요는 여전히 근거리 중심으로 양호함을 증명했고, ASP도 점진적으로 개선되는 추세입니다. 2월은 설+삼일절 연휴 증가(작년에는 일요일) 효과로 센티멘털 개선, 4월은 유럽 이연 수요 및 총선 이후 공무원 수요 풍선 효과, 본격적인 ASP 상승으로 펀더멘털 개선이 기대되어 재매수 구간으로 추천 드립니다.



    유통-국내 사전면세점업체들, 고유의 정체성을 확립하길 기대함

    (Insight) 국내 사전면세점 업체들은 정말 훌륭! 다만 사전면세점의 고유 정체성을 확립해야 함

    ㅇ 환율효과로 2016년 면세점 첫출발은 순조롭다
    2016년 1월 원-달러 환율 급등으로 면세점 매출 일시적 상승. 15년 12월부터 1월 20일까지 원화 가치 하락(달러 대비 5%, 위안화 대비 2%, 엔화 대비 11%)하면서 같은 기간 롯데면세점 외국인 매출 35% 급증. 
    사전면세점업체들은 자신들만의 정체성 찾기에 주력해야 할 시점이라 생각함. 

    지금까지의 국내면세점은 해외 대형면세점과 견주어봐도 인테리어 및 MD 구성이 세계 최고수준. 국내 사전면세점업체인 롯데와 신라는 이미 글로벌면세점 점유율 10위권 내에 랭크되어 세계로 진출하고 있음. 특히나 이들의 해외진출은 중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한 데이터베이스 구축이 한몫을 한 것 으로 파악됨. 중국인관광객은 글로벌 국가 어디나 중요하며, 이들을 수년간 집중적으로 서비스 한 국내사전면세점업체들의 노하우는 훌륭한 자산. 

    사전면세점 사업자가 기존대비 50% 증가하여 경쟁이 치열해진 시점에서 사전면세점업체들은 이러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채로운 색깔을 시현하길 바람. 인기명품 유치 노력 외에도 새로운 신진 명품 발굴, 화장품 외의 고유한 국내상품 구축을 통해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함


     
    자동차/부품-1월 현대/기아차 판매실적
    현대차, 기아차의 16년 1월 글로벌 생산량이 yoy 두 자릿수(yoy-12.5%, -15.4%) 감소. 1Q16 완성차 업체의 재고관리, 신흥국 물량 조절이 지속될 가능성 증가




    ■  OSP(Official Sales Price)의 의미가 있을까?           LIG
    [딱히 없다]
    Saudi가 OSP를 높이고 낮추는 것에 대한 관심이 많다. 낮추면 긍정적이고 높이면 부정적이라는 인식인데, 유가변동과 OSP 변동까지 살펴보아야 하니 정유는 참 볼 것이 많다. 그런데 OSP가 인상/인하되든 결국 그 추세는 유가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그리고 우리가 최종적으로 보고, 보아야 할 것은 한국의 원유 도입단가다. 유가 하락 구간에서 OSP를 아무리 낮추었다 하더라도 원유 도입단가는 Spot보다 높을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OSP 인하가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Spot가격과 OSP가 종합적으로 반영된 것이 결국 도입 유가이기에 이의 가격 흐름만 파악하면 된다. 골치 아프게 다른 것을 볼 이유가 없다. 주간 단위 한국의 통관 기준 도입 유가는 관세청 홈페이지에서 언제든 확인할 수 있다.

    물론 OSP를 통해 Saudi의 원유 판매 정책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정도의 의미 부여는 가능하다. 그러나 Saudi도 어찌할 수 없는 유가 흐름 속에서 OSP 역시 유가에 종속될 수 밖에 없다는 점은 달라지지 않는다. Saudi OSP에 대한 의미 부여가 필요 없는 또 다른 이유는 Saudi에서 수입되는 유가가 상대적으로 높다는 점이다. 비교 분석의 오차를 최소화하기 위해 한국 정유사들이 가장 많이 수입하는 API 31.3~28.4대의(전체 수입 원유의 33.6%) 원유만 놓고 보면 Saudi에서의 원유 수입 단가가 분명 높다. API 31.3~28.4대 수입원유에서 Kuwait와 Saudi가 차지하는 비중은 ‘15년 기준 각각 42.2%, 28.1%이다. Saudi Arab Medium 원유의 API는 30.2, Sulfur 함량은 2.59%이고 Kuwait Blend 원유의 API는 30.2, Sulfur 함량은 2.72%로 거의 유사하다. 그러나 ‘15년 4분기 Saudi에서 수입한 원유 단가는 $45.2/배럴이고 Non Saudi 수입원유는 $42.6/배럴로 Saudi로부터의 수입 단가가 5.9% 높다. 여기에 OSP를 어떤 방법과 의미로 부여할 수 있을까? 잘 모르겠거니와 딱히 없을 것 같다. 우리가 한국 정유사를 평가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도입 유가와 유가의 방향성이다. OSP의 의미는 없다.



    ■ 최근 홍콩 금융불안 관련 주요이슈 점검

    [최근 상황]
    금년 들어 홍콩 금융시장은 美 금리인상, 중국 주가 급락 및 위안화 절하 등의 영향으로 크게 불안한 모습,홍콩 달러화의 대미달러 약세가 가속화되면서 홍콩달러 선물환율은 HKMA의 환율밴드 상단(7.85 HKD)을 수 차례 상회,홍콩달러 Depeg 이슈가 부각, 홍콩 주가도 큰 폭 하락. 올해 항셍지수(HSI)는 13.9%, H지수(홍콩에 상장된,중국기업주가)는 18.3% 하락해 각각 `12년 6월, `09년 3월 이후 최저 수준,


     [주요 이슈]
    중국發 위기 측면에서 중국주가하락의 영향, 홍콩달러 Depeg가능성, 펀더멘털 측면에서 홍콩 경기부진등에 대한 시장참가자들의 시각을 점검,

    ㅇ중국 주가하락의 영향 : 홍콩 주식시장에서 중국관련 기업들의 시가총액 비중이 60%에 달하고 있는 데다 대내 불안요인(페그제 유지 부담, ELS 헤지 등 수급 불균형)도 상당하여 단시일 내 투자심리 회복이 어려울 전망- 과거 양 시장간 차이(업종 구성, 투자자 거래비중, 투자환경 등)로 주가 흐름이 상이한 경우도 빈번하였으나 최근에는 중국 시장과의 동조화 모멘텀이 우세,

    ㅇ홍콩달러 Depeg 가능성 : 미국/홍콩간 상이한 경제 펀더멘털 및 글로벌 금융불안 심화 환경하에서 홍콩 정부의 페그제 유지에 상당한 어려움이 예상되나, 홍콩의 경제/정치적여건, 과거 위기극복 경험 등을 감안할 때 페그제를 유지할 것이라는 의견이 다수- HKMA는 홍콩달러 페그제를 변경할 의도나 필요성이 없다는 점을 수 차례 강조하면서 IMF 역시 동일한 입장이라는 점을 부각

    ㅇ홍콩 경기부진 : 중국 경기부진 영향으로 성장 둔화세 지속. 최근 금융시장 불안에 따른 자본유출 및 금리상승 등으로 부동산 경기악화 및 기업부채 부담이 실물경기의 주요 리스크 요인으로 대두- 홍콩 주거용 부동산의 PIR(소득대비가격비율, 17 배)은 전세계 86 개 주요도시 중 가장 높으며 2 위인 뱅쿠버(10 배)와도 큰 격차. `97 년 금융위기 당시 수준(16배)도 상회


    [시사점]
    최근 홍콩 금융시장 불안은 차이나 리스크가 중국과 높은 연계성을 지닌 인접국으로 파급되는 전형적 현상인 만큼 우리도 관련된 여건을 점검하고 대외건전성 제고 및 위험관리에 한층 더 유의할 필요, 홍콩은 지리/정치/경제적 특성상 중국과 연계성이 높아 당분간 Depeg 우려 등 금융불안이 지속될 여지가 상당
















    ■ 2월 대가의 보물 20선


    지난 1월과 비교해 {성창오토텍}, {신대양제지}, {삼영엠텍} 등 3종목이 상위 20위에 신규로 진입했습니다. 그리고 {아세아제지}, {마이크로컨텍솔}, {실리콘웍스} 등 3개 기업이 제외됐습니다. 현재 순위는 지난해 3분기까지 실적과 지난달 29일 주가가 반영됐습니다. 기업별 종합점수는 실적 반영과 주가의 등락에 따라 변합니다.

    아이투자(www.itooza.com)는 지난해 9월 GS클럽을 시작했습니다. 대가의 보물은 GS클럽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랄프 웬저, 월터 슐로스, 앤서니 볼턴, 켄 피셔, 피터 컨딜 등 투자대가 5인의 종목 선별 기준에 맞춰 기업의 안전성, 수익성, 성장성을 계량화 시켰습니다. 그리고 지표별 가중치를 부여해 대가별 점수를 계산한 후, 대가별 점수를 평균해 보물 종합점수를 산출했습니다.

    대가의 보물을 통해 투자자들은 종목 선정에 시간과 노력을 줄일 수 있습니다. 점수가 높은 상위 기업으로 종목을 압축해 정성적인 분석을 하거나, 업종분류를 통해 동일 업종 내 비교를 할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대가의 보물 활용법을 익히면 투자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내일의 이슈&섹터 스케줄 -2월 3일(수)

    - 영화 "검사외전" 개봉 (배급 : 쇼박스)
    - 태연, 신곡 음원 공개
    - 현대산업 실적발표 예정
    - 아시아나항공 실적발표 예정
    - 지역난방공사 실적발표 예정
    - 칩스앤미디어 실적발표 예정
    - 대우증권 실적발표 예정
    - SK이노베이션 실적발표 예정
    - 현대증권 실적발표 예정
    - LG상사 실적발표 예정
    - BNK금융지주 실적발표 예정
    - 광주은행 실적발표 예정
    - KB손해보험 실적발표 예정
    - 롯데손해보험 실적발표 예정
    - GS리테일 실적발표 예정
    - SKC 실적발표 예정
    - 안랩 실적발표 예정
    - 컴투스 실적발표 예정
    - 게임빌 실적발표 예정
    - 한솔PNS 실적발표 예정
    - 신성솔라에너지 보호예수 해제
    - 아이엠텍 신규상장
    - 美) 1월 ADP취업자 변동(현지시간)
    - 美) 1월 ISM 비제조업지수(현지시간)

    - 美) 1월 서비스업 PMI 확정치(현지시간)
    - 美) 주간 원유재고(현지시간)
    - 美) 주간 MBA 모기지 신청지수(현지시간)
    - 유로존) 12월 소매판매(현지시간)
    - 中) 1월 차이신 서비스업 PMI
    - 日) 일본은행(BOJ) 12월 통화정책회의 의사록
    - 日) 1월 서비스업 PMI
    - 日)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BOJ) 총재 연설
    - 日) 1월 소비자신뢰지수
      




    교보 SmallCap Top-Pick

    ㅇ2월 추천종목 Preview : 2월 탑픽 종목으로 이노션(214320), KB손해보험(002550), 팅크웨어(084730), S&T중공업(003570), 지트리비엔티(115450)를 추천한다.

    -이노션은 올해 모멘텀과 실적개선의 가시성이 높은 회사로 2개월 연속 추천종목에 편입하였다.

    -KB손해보험은 미국법인 손해율 개선에 따른 이익 개선, KB금융지주와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2016년 ROE상승률이 타 손해보험사 중 가장 높을 것으로 전망한다.

    -팅크웨어는 O2O 서비스 활성화 등으로 맵의 가치가 새롭게 부각될 것으로 보이며, 블랙박스뿐 아니라 X-Drive의 판매 호조로 네비게이션 실적도 정상화될 전망이다.

    -S&T중공업은 K2전차 2차양산에 동사의 파워팩 제품이 채택되었으며 이에 따른 성장이 기대된다. 또한, GM社에 전기차 부품 공급이 확정되었으며 안정적인 재무구조에 따른 Valuation매력도 부각될 전망이다.

    -바이오 종목으로 지트리비앤티도 추천한다. 과점시장으로 형성되어 있는 안구건조증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으며, 이미 미국에서 임상 2b/3상 시험을 진행중이며 3월 중 1차 종료가 예정되어있다. 또한 License-In & Develop 후 License-Out하는 저비용, 고효율 사업모델 추구하고 있어 임상 성공 시 큰 폭의 실적 증가가 예상된다.




    화장품-‘15년12월 중국화장품 수입액 견조 / ‘16년1월 한국화장품 수출액 저조

    ㅇ ‘15년 12월 중국 국가별 화장품 수입액, 한국 고성장 지속- ‘15년 12월 중국 기준 화장품 총수입액은 338백만달러로 전년동월대비 +51.4% 증가함.2015년 연간기준으로는 3,068백만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39.8% 증가함 - 한국으로부터의 수입액은 12월 한달간은 81백만달러 +159% 성장, ‘15년 연간 누적으로는 705백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228%성장,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3%로 프랑스(15년 연간 수입비중 29.7%) 다음으로 2위 수입국가로서 고성장세가 지속되고 있음.
    - 프랑스가 12월 한달 101.5백만달러로 여전히 수입 1위 국가로서 +36.4%로 성장. 일본과 미국은 각각 58백만달러, 33백만달러, 성장률은 각각 +51.8%, +19%를 기록함.=> 한국 화장품 업체들의 적극적인 중국 진출과 함께 made in ‘Korea’ 제품의 수요가 여전히높다는 것을 알 수 있음.


    ㅇ ‘16년 1월 한국 화장품 수출 성장률 +2.1%로 저조
    - 2/1에 보도된 2016년 1월 한국 수출 잠정치에 따르면 화장품 전체 수출 금액은 199백만달러로 전년동월대비 +2.1% 성장에 그침. - 1월 수출액 성장률이 유독 저조했던 이유는 전반적으로 한국의 대 중국 수출금액이 저조한 가운데 화장품의 경우 1)역기저효과(‘15년 1월 성장률 +141.5%로 역대 최고 성장률 기록) 2)조업일수 감소(-1), 3) 비중이 가장 높은 중국국가의 춘절이 2월초로 앞당겨지며 1월 물량 지연 가능성, 4) 중국 진출 중소 화장품 업체 물량 축소 등으로 추정하고 있음. - 전반적인 한국 화장품 수요에 대한 둔화인지는 춘절이 지난 3월 수치 및 기저효과가 지난 하반기에 확인이 될 것으로 판단



    게임-어려울 때 반전의 기회가 찾아온다
    작년 온라인/모바일 게임의 성과 부진으로 게임산업 전반에 대한 기대치가 많이 낮아져있다. 최근 타업종 대비 견조할 것으로 예상되는 4Q 실적과 신작 출시 기대감으로 상승하였지만여전히 저평가 구간에 머물러 있다. 올해도 국내 시장의 과점화 현상과 글로벌 경쟁심화 우려가 존재하지만 기회 요인도있다. 컴투스와 엔씨소프트의 견조한 성장이 예상되며 업종 Top-pick으로 제시한다.


    ■ 석유화학-겨울에 사서 봄을 기다리자!
    2015년에 이어 2016년 주요 석유화학 업체 실적 전망 쾌청, 중국 경기 부진하지만 저유가 수혜 지속: 1) 원가 경쟁력 회복, 2) 신증설 억제, 춘절 이후 성수기 진입하면서 화학 제품 판가 및 스프레드 반등 기대, 다만 불안한 중국 경기 감안해서 장기 투자보다 밸류에이션 기반 트레이딩 권유, 최선호주는 LG화학



    ■ 1월 Box Office 시장 리뷰: 볼 만한 영화가 거의 없었다

    ㅇNews
    * 1월 한국 B/O 매출액 1,325억원(YoY -24.8%), 관람객 1,689만명(YoY -24.9%)으로 2012년 이후 최악의 1월 성적
    * 1월 관객 동원 1, 2위 영화가 각각 12월, 11월 영화일 정도로 볼 만한 신작 개봉이 없었던 것으로 판단
    * 2월 주요 개봉예정작: 검사외전(쇼박스), 좋아해줘(CJ), 동주(플러스엠), 널기다리며(NEW), 데드풀(20세기 폭스)

    ㅇImplication
    * 한국 B/O 시장이 성숙기 초입에 진입했음을 감안하더라도 1월 B/O 시장의 하락폭은 콘텐츠의 부재로 밖에
    설명될 수 없는 수준 (1월 동원관객수 1위 영화가 히말라야(12월 개봉), 2위 영화가 내부자들(11월 개봉))
    * 구정이 포함된 2월까지는 성수기 관람수요를 기대할 수 있어 큰 폭의 YTD 역신장세는 진정되겠지만, 전월말
    개봉한 쿵푸팬더3, 곧 개봉하는 검사외전 외에는 크게 부각받을 만한 콘텐츠는 상당히 제한적일 전망
    * 한편, 중국은 1월에도 잠정 B/O 매출액 38.1억위안(YoY +47.5%), 관람객수 1.15억명(YoY +56.6%)으로 글로벌
    시장 내 독보적인 성장세를 여전히 지속 중이라고 판단됨

    ㅇCall
    1 한국 B/O 시장은 2월에 다소 회복은 하겠지만, 1분기 성수기임에도 의미 있는 성장은 어려울 것으로 판단
    2 압도적인 고성장세를 지속 중인 중국시장으로의 쏠림 현상이 더욱 가속화될 가능성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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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유가 하락이 제시하는 새로운 미래

    ㅇ알려지지 않은 유가 하락의 또 다른 이유
    지난 1년 반 동안 유가는 예상치 못한 속도로 급락했다. 셰일오일 개발과 OPEC의 감산 실패, 미국과 이란의 원유 수출 재개 등 많은 이유가 거론되고 있지만, 70% 이상 급락한 이유를 설명하기에는 부족하다. 혹시 지금의 유가가 미래의 변화가 반영된 가격일 수도 있지 않을까? 새로운 에너지원의 출현으로 원유 대체에 따른 미래의 수요 감소가 반영된 것이라면 가능할 수도 있지 않을까?

    ㅇ도입기를 지나 성장기에 접어든 신재생에너지와 전기차 산업
    아직까지 이런 주장을 하기에는 풍력이나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가 차지하는 비중이 너무 작다. 하지만 증가 속도는 위협적이다. 유가 하락이 본격화된 2015년에도 태양광과 풍력 발전 설치 용량이 100GW 이상 급증하며 전년 대비 2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그리고 글로벌 에너지 소비량의 31.1%를 차지하는 원유 소비에서 운송 비중이 63.8%라는 점을 떠올려보자. 올해부터 성능과 가격이 대폭 개선된 2세대 전기차가 출시될 예정이다. 향후 전기차의 대중화 시대가 빨라진다면 이 또한 원유 수급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최근의 유가 하락은 앞에서 제시된 원인 외에 신재생에너지와 전기차가 전체 에너지원 및 자동차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를 넘어가면서 원유뿐만 아니라 천연가스, 석탄 가격에도 반영되고 있는 과정으로 생각한다.

    ㅇ 변화를 주도하는 중국
    이러한 변화를 가장 적극적으로 주도하고 있는 나라는 중국이다. 심각한 환경오염을 해결해야 할 실질적인 이유뿐만 아니라, 내연기관 자동차 시장에서 갖지 못한 패권을 확보해 미래를 대비하고자 하기 때문이다. 중국의 2014년 신재생에너지 발전용량은 총 153GW로 글로벌 1위이다. 중국은 2014년에만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신규 투자를 833억 달러 투자해, 575억 달러에 그친 유럽과 383억 달러의 미국을 크게 제쳤다. 이로 인해 중국 태양광기업 중 30%는 2015년 1~3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00% 이상 증가했다. 또한 전기차(BEV+PHEV)의 누적 판매량 목표를 2015년까지 50만대, 2020년까지 500만대로 제시했다. 중국 기업들은 지난 해부터 적극적으로 증산하며 수요 확대에 대비하고 있다.

    ㅇ지금이 변화를 준비해야 할 시기
    유가가 급락하면서 신재생에너지와 전기차 관련 기업들의 낙폭이 거세다. 하지만 파리기후협약에서 각국이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목표를 제시한 만큼, 정부 규제는 강화될 수 있다. 그리고 신재생에너지와 전기차는 IT와 네트워크 경제가 적용되는 산업이라 비용 하락이 계속될 것이다. 따라서 유가 하락에 따른 우려감이 반영된 지금이 관련 기업 리서치를 시작하기에는 적기라고 생각한다. 중국 기업들 중에서 매출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수익도 개선되는 업체들을 소개하려고 한다. 다만 기업 밸류에이션에 따른 투자 의견과 목표 주가를 제시하지 않았기에 리서치를 시작할 때 길잡이로서의 역할을 기대한다.



    ■ 스몰캡 - -이베스트투자증권

    저희 스몰캡 팀은 [Value & Growth] 라는 제목으로 월보 형식의 투자유망 중소형주 자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Value & Growth는 안정적인 현금흐름과 Valuation 메리트를 중심으로 중소형주 투자유망 종목을 선별하고 있는 Value Part와
    기업이 중장기적인 Core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거나 시장 환경 Trend에 부합하여 성장이 진행되는 기업을 중심으로 중소형주 투자유망 종목을 선별하고 있는 Growth Part로 구성하고 있습니다.

    ㅇ  Universe 투자포인트 요약
    A058470 리노공업 2016년 상반기 Probe card 사업 강화, 소켓 미세화(Pitch) 이슈로 큰 폭 성장 전망
    A025540 한국단자 수출용 커넥터의 고성장 진행 중. 자동차 전장화 수혜로 추세적인 성장 기대
    A019680 대교 눈높이 사업부문 영업이익 개선 진행 중, 차이홍 사업부문 안정적인 성장 지속
    A092440 기신정기 2016년 4월 ~ 6월 대형 몰드베이스 사업 본격화, 2016년 하반기 베트남 증설 예상
    A030190 NICE평가정보 개인 신용평가 부문(인터넷 뱅킹, 명의도용 방지 등) 수요 증가 추세
    A036190 금화피에스시 안정적인 성장성 대비 주가 하락폭 확대, 저가 메리트 부각, 경상정비 수익성 개선 전망
    A023910 대한약품 고령화에 따른 입원환자수 증가로 수액제 수요의 추세적인 확대 수혜
    A005680 삼영전자 Valuation 메리트 부각, 전장용 콘덴서 매출 비중 증가, 안정적인 현금흐름
    A093190 빅솔론 POS 프린터 부문 개선, 모바일 프린터 호조
    A016800 퍼시스 사무용 가구의 브랜드 파워 유지, 중동지역으로의 수출 확대 추세 진행
    A063570 한국전자금융 OK포스 인수에 따른 외형확대 효과, KIOSK, 무인주차장 사업의 성장성 기대
    A035000 지투알 해외 계열사 고성장 진행, 캡티브 마켓 이외의 고객처를 확보하며 성장을 보이고 있음
    A049070 인탑스 Valuation 절대 저평가, 신규사업을 통한 사업다각화 기대감
    A011040 경동제약 안정적인 성장성, 높은 마진율 유지, 2016년 기저효과로 성장 전망
    A069510 에스텍 자동차용 스피커 지속적인 성장, 모바일 이어폰 사업부문의 고성장 기대, Valuation 저평가
    A092130 이크레더블 기업 신용평가 부문 안정적인 성장, 고객선 다각화로 실적모멘텀 강화될 전망
    A017040 광명전기 디지털 전력량계 등 전력기기 사업부문 성장모멘텀 강화. Valuation 메리트
    A065680 우주일렉트로 모바일 커넥터 사업의 전방고객사 내 탑재율 증가, 자동차용 커넥터 고성장 진행 중

    A126600 코프라 중국 법인 신설(16.09 완공 예정)로 ‘17년부터 Top Line 성장 기대
    A138490 코오롱플라스틱 올해부터 POM 정상화에 따른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
    A089470 현대EP 원자재 가격 하향 안정화 및 단열재 수요 증가에 따른 실적 호조세 지속
    A054050 농우바이오 ‘14년 9월 농협지주로 편입 이후의 문제들이 모두 해소, 중장기적인 성장성 기대
    A097870 효성오앤비 유기질 비료의 판매량 회복이 ‘16년 이익의 Key가 될 것

    A214430 아이쓰리시스템 냉각형 영상센서의 신종 유도무기 장착에 따른 성장과 민수용 매출의 꾸준한 성장
    A214450 파마리서치 리쥬란, 리쥬비넥스, 점안제 등의 신제품 고성장으로 매출 성장 뚜렷
    A004650 창해에탄올 연결종속 자회사 보해양조 신제품 효과와 주정산업의 안정적인 성장 전망
    A098460 고영 중국경기 부진에 따른 전방업체 투자 지연이 단점이나 중장기적 우상향하는 실적 전망
    A052260 바이오랜드 3분기 바닥으로 올해 4분기와 내년 본격적인 성장 전망. 제주도와 중국 공장의 매출 본격화
    A052460 아이크래프트 브랜드세이퍼 신사업의 고성장과 잠재 고객사 획득의 가능성 매우 높음. 고성장 실적 전망
    A056080 유진로봇 완구사업부문은 부진하나 하반기 로봇 사업부문의 성장 전망


    ■ 4Q15 실적 Review 및 1Q16 Preview
    글로벌 저성장 국면에 중국의 경기둔화, 유가 및 원자재가격 하락 등 증시에 악재가 겹치면서 연초 이후 금융시장 환경이 녹록치 않은 상황. 1/29일까지 실적을 발표한 상장기업들 중 약 72%가 컨센서스를 하회해 전반적으로 부진한 실적발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제약/바이오, OLED, 중국사업 등 모멘텀을 보유한 일부 종목들만이 주가상승 지속. 전체 기업들의 외형성장이 축소되는 상황에서 실적 및 성장성을 보유한 종목들을 중심으로 한 주가차별화가 확대될 것으로 판단되며, 단기적으로 1분기 실적호전 및 낙폭과대 종목들에 대한 관심 필요


    ■ 2월 아이디어 바스켓: Quality + Low Beta
    G2 불확실성: 2월 증시에도 영향력을 행사할 전망. 시장 변동에 민감하지 않은 저베타/퀄리티 주식에 관심.  2월 Top-pick: 현대모비스, 아모레퍼시픽, 한샘, 영원무역


    네 번째 시험에 든 위안화-세상을 두 번 구하고, 한 번 버렸다.
    역사적으로 중국의 위안화 절상은 호재, 위안화 절하는 악재로 작용. BOJ와 ECB의 금융완화 정책은 중국의 위안화 약세를 자극하는 요인. 선진국 통화정책만으로 주가가 오르는 데는 한계, 중국 외환보유액 안정 여부가 중요

    결론적으로 BOJ와 ECB의 금융완화 정책은 그 자체가 주식시장에 완결된 형태의 호재로 기능하지는 못할 것이다. 이런 정책들이 중국 위안화 절하의 자극제가 돼, 위안화 절하에 베팅하는 국제 투기자본과 중국 당국 간 충돌을 격화시킬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
    다. 무난한 결론은 위안화의 완만한 절하일진데, 이런 기대의 현실화 여부는 외환시장에 대한 중국 당국의 통제력을 보여주는 잣대가 될 수 있는 외환보유액 변화를 통해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 한국 수출 급락, 내수 부양 기대 확산
    한국 수출 급락, 수출 단가 하락에 수출 수요 위축이 심화되는 양상. 중국과 중동, 중남미 등 신흥국 수출 부진 악화 양상, 주력 품목 수출 대부분 감소. 수출 부진 장기화 예상. 세제 혜택 및 금리 인하 등 내수 활성화를 위한 정책 강화 불가피





    ■ 10시 시장 코멘트 
    - 미국증시는 중국 제조업 지수 부진에 따른 불안감과 유가 급락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혼조세로 마감
    - 1,920P선을 밑돌며 하락 출발한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 매도세로 1,910P선 아래로 밀려남
    - 강보합세로 출발한 코스닥은 개인, 기관 매수세에 외국인 매도세가 맞서며 하락세



    ■ 10시 특징종목 및 이슈   
    - 넥스턴(089140): 대규모 자금 조달 및 최대주주 변경 소식에 상한가
    - 유니더스(044480): 중국 진출 소식에 사흘 연속 초강세 속 신고가 행진
    - 손오공(066910):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했다는 소식에 초강세
    - 웅진씽크빅(095720):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30.1% 증가하는 등 실적 호조 소식에 신고가 경신
    - 현대아이비티(048410): 중국 최대 약국체인 국대약방과의 상품공급 계약 체결 소식에 초강세
    - 네오위즈게임즈(095660): 신규 대작 '블레스'의 초반 흥행 가능성에 급등세
    - 코나아이(052400):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상 최대 실적 전망에 급등세
    - 한국철강(104700):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442.6% 급증했다는 소식에 견좋나 오름세
    - 아바코(083930): 지난해 실적 호조 및 현금배당 소식에 신고가 경신
     
    - 동아원(008040): 한국제분 매각 완료 소식에 급락세
    - 진원생명과학(011000): 투자주의종목으로 지정되며 급락세
    - 동양고속(084670):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24.5% 감소했다는 소식에 신저가 경신
    - 위메이드(112040): 4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밑돌며 하락세


    - 하나투어(039130): 2분기 실적 회복 전망에 상승

    - 현대상선(011200): 현대증권 지분 재매각 추진에 따른 불확실성으로 급등 하루만에 반락하며 하락세





    ■[ 2015년 4분기 실적 발표 기업 현황 (2016년 2월 1일 기준) ] - KDB대우증권 투자정보지원부

                                                                                                                                                                     (단위: 억원, %)
    종목코드 종목명 4Q15 OP 발표치 4Q15 OP 추정치 서프라이즈(%) 증감률%, QoQ 증감률%, YoY 
    A009240 한샘 +410  +393  4.2% +17.6% +25.6% 
    A010140 삼성중공업 +299  +468  -36.1% 흑자전환 -70.6% 
    A001680 대상 +82  +303  -72.9% -81.2% -74.8% 
    A039130 하나투어 +92  +86  7.2% +29.9% -18.3% 
    A000370 한화손해보험 +195    -38.0% 흑자전환 
    A036420 제이콘텐트리 +82  +121  -32.6% -30.9% -14.4% 
    A043150 바텍 +132  +139  -5.1% +62.5% +7.2% 
    A112040 위메이드 +12  +61  -80.5% +445.9% 흑자전환 
    A008490 서흥 +70  +65  7.8% -12.6% +27.6% 
    A119610 인터로조 +46  +44  3.7% -11.1% +60.3% 
    A104830 원익머트리얼즈 +92  +93  -1.4% -1.1% +41.3% 
    A080160 모두투어 +21  +42  -49.6% -37.2% -53.3% 
    A115160 휴맥스 +63  +112  -43.5% -65.5% -47.4% 
    A095720 웅진씽크빅 +126  +80  58.4% +114.5% +138.3% 
    A104700 한국철강 +209  +216  -3.4% +11.2% +442.5% 
    A016250 이테크건설 +162    +70.9% -38.0% 
    A008730 율촌화학 +103    +687.9% +159.0% 
    A010050 우리종금 +31    +118.3% +167.5% 
    A039200 오스코텍 +3    -77.8% 흑자전환 
    A086520 에코프로 +21  +17  27.8% +39.4% -32.8% 
    A090350 노루페인트 +68  +80  -14.7% -32.7% +148.8% 
    A084010 대한제강 +220  +215  1.9% +13.7% +252.5% 
    A004540 깨끗한나라 -8    적자전환 적자전환 
    A126700 하이비젼시스템 +1  +21  -94.4% -95.7% -85.5% 
    A014990 인디에프 -7    적자지속 적자지속 
    A038880 아이에이 +29    +40.8% +89.1% 
    A122350 삼기오토모티브 +80  +60  33.7% +55.5% +61.4% 
    A131390 피앤이솔루션 +9  +14  -32.9% +410.3% +490.6% 
    A066970 엘앤에프 -17    적자전환 적자전환 
    A040300 YTN +42  +40  3.9% 흑자전환 흑자전환 
    A072020 중앙백신 +19    +85.5% +256.6% 
    A009270 신원 +88    +95.9% -4.4% 
    A078140 대봉엘에스 +24  +18  33.7% +20.4% +37.5% 
    A045970 코아시아홀딩스 +90    +85.8% 흑자전환 
    A022220 애강리메텍 +3    흑자전환 흑자전환 
    A038680 에스넷 +13    흑자전환 -26.6% 
    A066910 손오공 +37    +40.1% 흑자전환 
    A106190 하이텍팜 +5    -42.5% -61.3% 
    A014440 영보화학 +2    -96.1% -81.0% 
    A024810 이화전기 +13    흑자전환 흑자전환 
    A084670 동양고속 +3    -95.5% -95.2% 
    A083930 아바코 +49    +1080.7% +76.1% 
    A083420 KPX그린케미칼 -7    적자전환 적자전환 
    A036170 씨티엘 +7    +151.0% 흑자전환 
    A012280 영화금속 +55    +177.1% +130.1% 
    A206400 엔터메이트      
    A180400 엠지메드      
    A002720 국제약품 +1    흑자전환 흑자전환 
    A012340 뉴인텍 +1    흑자전환 흑자전환 
    A079190 EMW +14    -15.2% 흑자전환 
    A078130 국일제지 +2    -88.9% 흑자전환 
    A014580 백광소재 +8    -47.9% -2.7% 
    A001000 신라섬유 -5    적자지속 적자전환 
    A054940 엑사이엔씨 +12    -49.9% -48.2% 
    A064480 브리지텍 +55    +2081.7% +135.6% 
    A001290 골든브릿지증권 -29    적자지속 적자지속 
    A089530 에이티세미콘 -54    적자지속 적자전환 
    A016600 큐캐피탈 -8    적자지속 적자지속 
    A109740 디에스케이 +4    -91.3% -74.9% 
    A037760 쎄니트 +20  +4  407.8% -42.9% +8.1% 
    A054920 한컴시큐어 +4    흑자전환 -52.3% 
    A177350 베셀 +26    +4.2%  
    A117670 알파칩스 +10    +177.9% +208.7% 
    A115500 케이씨에스 +0    -93.3% -97.7% 
    A043590 크로바하이텍 -8    적자지속 적자지속 
    A093640 다믈멀티미디어 -7    적자지속 적자전환 
    A139050 경봉 +8    흑자전환 흑자전환 
    A089150 케이씨티 +9    +264.9% 흑자전환 
    A078350 한양디지텍 -0    적자지속 적자전환 
    A060260 뉴보텍 +6    +45.0% +133.5% 
    A002220 한일철강 -56    적자지속 적자전환 
    A200470 하이셈 -16    적자지속 적자지속 
    A025890 한국주강 +7    +45.2% +165.7% 
    A071280 로체시스템즈 +3    -91.8% 흑자전환 
    A155650 와이엠씨 +11    +19.4% -16.3% 
    A077280 한컴지엠디 -9    적자지속 적자지속 
    A104040 대성파인텍 +31    +407.5% +119.4% 
    A153460 네이블 +28    +3517.9% +241.2% 
    A050760 에스폴리텍 +2    +1184.2% 흑자전환 
    A073570 에이티테크놀러지 +1    +4700.0% -97.2% 
    A065440 이루온 +40    +516.4% 흑자전환 
    A131400 액트 -42    적자지속 적자지속 
    A020400 대동금속 +9    흑자전환 +99.6% 





    ■ 금일 한국 주식시장 전망-변동성 장세를 연출할 것

    ㅇ전일 한국 주식시장 : BOJ 마이너스 금리정책에 상승
    ㅇ아시아 주식시장 : 개선세를 보이지 못한 중국의 PMI제조업 지수와 BOJ의 훈풍에 혼조세
    ㅇ유럽 주식시장 : 유가하락과 중국의 PMI제조업 지수 위축세로 하락
    ㅇ미국 주식시장 : ECB 추가부양 기대감과 미 연준의 점진적인 금리인상 기대감에도 유가하락에 혼조세

    미국시장은 ECB 추가부양 기대감과 미 연준의 점진적인 금리인상 기대감에도 유가하락에 혼조세를 보였다. 장 초반, 중국 PMI제조업 지수 위축세와 유가하락으로하락세를 보였다. 더불어 ISM제조업의 부진한 모습도 장 초반 부담으로 작용했다.장 중반, ECB 드라기 총재 와 피셔 부의장 발언에 각각 ECB의 추가부양 기대감과미 연준의 더욱 점진적인 금리인상 가능성에 상승 전환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지속적인 유가 하락 에 다우지수 -17.12p(-0.10%) 하락 한 16,449.18p,S&P500지수 -0.86p(-0.04%) 하락한 1,939.38p로 마감했다. 나스닥은 알파벳,페이스북의 강세로 +6.41p(+0.14%) 상승한 4,620.37p로 마감했다.

    ㅇMSCI 한국지수 :-0.27%하락
    ㅇMSCI 이머징마켓지수 :-0.95%하락
    ㅇ금일 한국 주식시장은 변동성 장세를 연출할 것

    ECB 드라기 총재와 피셔 부의장의 발언은 중국의 PMI제조업 지수와 유가하락으로 인한 투자심리 위축세를 완화하는 역할을 했다. 이러한 인사들의 발언은장 초반, 한국시장에 훈풍으로 작용 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BOJ 마이너스 금리 정책으로 인한 반사 이익도 볼 것으로 예상되는데 특히, BOJ의 마이너스 금리로 전통적인 금융자산에서 배당과 같은 정기적인 현금흐름을 기대할 수 있는자산으로 이동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이러한 자금은 한국시장에도 일정정도유입되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면서 한국시장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또한 미국의 소비지출의 세부항목에서 저축이 증가한 모습을 보였는데 이는 향후 미국 내수가 재차 회복세를 보이게 하는 기대감으로 이어지는 모습을 보였듯이 전일 발표된 중국의 PMI제조업 지수도 세부항목을 살펴보면 부정적으로 해석할 이유가 없다. 전일의 경우 중국 PMI제조업 지수의 헤드라인에 반응한 모습을 보였는데 금일은 중국 PMI 제조업 지수의 세부항목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지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이러한 모습에도 리스크는 존재한다. 우선 중국의 춘절을 앞두고 일주일중국 시보금리가 전일 다소 큰 폭으로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금일도 이러한모습을 보인다면 중국증시는 단기 유동성에 대한 우려감을 재차 보이는 모습을보일 가능성이 있다. 또한 ECB와 BOJ로 촉발된 각국의 통화약세 움직임이 금일역내위안화 환율에서 전일처럼 약세를 보인다면 중국 증시는 금일 다소 큰 폭의하락세를 보일 가능성이 있어 이러한 부분은 주의해야 한다.

    또한 삼성생명의 금융지주사 전환을 위해 삼성전자를 비롯한 비 금융계열 지분을 매각해야 하는데 이러한 이슈에 삼성전자, 호텔신라, 에스원 등이 심리적인요인으로 하락세를 보일 가능성이 있어 이러한 부분도 주의해야 한다. 이로 인해 금일은 다소 큰 변동성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면서 코스피는 1,908~1,932p의 움직임을 보일 것이다.




    ■ 2016년 주목해야 할 테마
    고령화 이슈 : (2)스마트헬스케어(Smart Health Care)

    스마트헬스케어(Smart Health Care)는 유-헬스케어(U-Health Care)라고 지칭하기도 하는데, IT기술을 활용하
    여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의료 및 건강관리 서비스를 의미한다.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병을 사
    전에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통해 의료비 상승에 대한 부담을 완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
    다. 산업의 성장성도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세계적으로 스마트헬스케어 산업의 시장규모는 2007년 1,431억
    달러에서 2018년 4,987억달러로 연평균 33.7%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스마트헬스케어의 세 가지 분야
    1) 스마트메디컬(Smart Medical) - 병증의 진료 및 관리, 치료
    2) 스마트웰니스(Smart Wellness) – 일반인들을 위한 적극적인 건강관리
    3) 스마트실버(Smart Silver) - 65세 이상을 대상

    스마트헬스케어 발전 방향
    1) 웨어러블 디바이스(Wearable Device) 성장
    2) 휴대용 진단기기 수요 증가
    3) 스마트 병원 - 의료기기의 디지털화

    * 관련기업
    인바디, 아이엔스, 뷰웍스, 바텍, 디오, 메디아나, 비트컴퓨터, 인피니트헬스케어






    ■ [이그전] 유가하락은 겁낼게 아니라 미국주식 비중 확대 기회이다
    유가급락의 주가 영향력이 역대 최고수준이지만, 오히려 시총/이익에서 에너지섹터의 비중이 급감하여 펀더멘탈에의 영향은 크게 줄어든 상태입니다. 즉, 펀더멘탈 영향은 줄었는데, 주가 영향만 과대했다는 뜻입니다. 바꿔 말하면 미국주식에 자산배분 확대 기회라는 것입니다.

    유가와 주가의 상관계수가 24 년만에 최고라고는 하지만, 어제는 전혀 달랐습 니다. 유가급락에도 미국증시는 견조했습니다.  사실 에너지섹터의 시총 비중은 10%대를 유지하던 것이 유가 하락으로 6%까지 하락했습 니다. 그만큼 전체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이작아졌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조선업종과 비슷합니다. 급락해도 코스피엔 영향이 별로없습 니 다.

    에너지 섹테가 이익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더 크게 줄었습니다. 따라서 최근 유 가하락이 주가에 타격을 준 것은 사실 논리적으 로 맞지 않습니다. 오 히려 영향을 덜 미쳤어야 맞는 것이지 요 .결국 순 전히 심리적 영향이 강했다는 것입니다. 어제 피셔 Fed 부 의장도 중 국 우 려를 하면서도 , 이런 금융불안이 실물경제때문 인지, 야성적 충동에 의한 것인지 구분해야 한다고 언급 했습 니다.

    그런데 이런 변화는 신흥 국 에는 치명적입니다. 한국 증 시에서 에너지/소 재/산업재의 비중 은 23%나 됩니다.  게다가 IT 하드 웨어의 대장인 애플의 급락과 IT 소프트웨어 진영(구 글 /페이 스 북 )의 급 등 은 어둠 을 더 드 리웁 니 다. 시 간외 거래를 감안하면 글 로 벌 시총 1 위주 의 자리바꿈이 확실시된다고 합니 다. 구글시총은 650 조 원에 달합니다. 삼성전자는 우 선주 를 합쳐도 190 조 원에 안됩니다. 참고 로 페이 스 북 시 총 이 400 조 원입니 다.
    장기적으로 미국증시에 자산배분 확대를 추 천하는 이유 입니다.





    ■ Money Flow+a / 권아민 연구원
    - 1월 코스닥 외국인 순매수는 제약/바이오, 의료장비/서비스에 집중
    - 다음으로 미디어/소프트웨어 일부 업종을 매수
    - 순매수 상위 대부분의 기업들은 실적 개선세 지속중
    - 2월에도 동일 업종의 실적 개선 상위 종목의 수급이 양호할 것으로 전망





    ■ 대상 4분기 실적 부진 이유 [한투증권 이경주]

    - 약식 발표된 대상의 4분기 영업이익은 YoY 75% 감소해 시장 컨센서스 크게 하회
    - 주된 이유는 대상베스트코 관련 일회성 손실로 보임
    - 대상베스트코의 CEO가 12월 변경됨에 따라 기존 매출채권과 자산에 대한 평가손실을 100억원 이상 반영한 것으로 보임(재고폐기손실과 대손상각)
    - 우려했던 라이신관련 손실은 예상 수준인 30억원 미만으로 크지 않을 것으로 보임
    - 인도네시아법인의 4분기 실적은 소폭이라도 YoY 호전된 것으로 보임
    - 본사 이익이 YoY 소폭 감소한 것으로 보이는데 현재 정확한 원인은 확인되지 않아 추후 업데이트할 예정





    ■ 모닝 타사 시황리포트 - 신한금융투자 투자분석부 정리


    ▪ 주요 이슈: 위안화로 풀어본 상해종합지수
    위안화 환율 안정은 본토 주식시장 추세 전환의 최대 변수로 작용

    미국 금리인상 속도 지연과 중ㆍ미 금리스프레드 축소는 위안화 추가 약세 압력 완화
     
    위안화 고평가 논란은 시장의 과도한 판단. 자금 이탈 규모 축소 예상
    연내 위안/달러 환율 6.45~6.85위안 구간 내 변동, 위안화의 변동성 완화 전망



    ▪ 현대증권 : 4Q15 실적 Review 및 1Q16 Preview
    -글로벌 저성장 국면에 중국의 경기둔화, 유가 및 원자재가격 하락 등 증시에 악재가 겹치면서 연초 이후 금융시장 환경이 녹록치 않은 상황
    -1/29일까지 실적을 발표한 상장기업들 중 약 72%가 컨센서스를 하회해 전반적으로 부진한 실적발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제약/바이오, OLED, 중국사업 등 모멘텀을 보유한 일부 종목들만이 주가상승 지속
    -전체 기업들의 외형성장이 축소되는 상황에서 실적 및 성장성을 보유한 종목들을 중심으로 한 주가차별화가 확대될 것으로 판단되며, 단기적으로 1분기 실적호전 및 낙폭과대 종목들에 대한 관심 필요



    ▪ KDB대우 : 네 번째 시험에 든 위안화 - 세상을 두 번 구하고, 한 번 버렸다.
    역사적으로 중국의 위안화 절상은 호재, 위안화 절하는 악재로 작용

    BOJ와 ECB의 금융완화 정책은 중국의 위안화 약세를 자극하는 요인

    선진국 통화정책만으로 주가가 오르는 데는 한계, 중국 외환보유액 안정 여부가 중요



    ▪ 유안타증권 : 부진했던 1월 수출 VS 글로벌 증시 할인율 하락

    상당히 부진한 모습을 보인 1월 수출 데이터
    -2011년 이후 지속된 박스권 장세의 상단을 가로막은 _ 1월 수출이 전년 동월 비 -18.5% 급감한 것으로 발표
    -가격 측면의 영향도 있지만, 수출 물량과 일평균 수출 금액 감소가 수반되었다는 점은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는 상황
    -지역별로도 유로존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수출 부진이 심화되는 모습을 보임

    정책공조로 인해 글로벌 증시의 할인율 축소가 진행되고 있다
    -아직까지 펀더멘털 회복에 따른 장기 상승랠리의 출현을 기대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
    -다만, 최근 글로벌 중앙은행들의 완화적인 통화정책 스탠스를 반영하며 글로벌 증시의 할인율이 하락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
    -국내 증시 할인율 하락은 외국인의 매매 패턴에도 밀접한 영향력을 미친다는 점에서 주목할 필요



    ▪ 한국투자증권: 2월 아이디어 바스켓 - Quality + Low Beta


    G2 불확실성: 2월 증시에도 영향력을 행사할 전망
    -FOMC는 작년과 달리 매파 인사가 3명으로 늘어나 시장에 언제든지 통화긴축과 관련된 발언을 할 수 있음. 3월 금리인상을 완전 배제하고 전략을 수립한 경우, 연준 의장의 예상치 못한 발언에 충격을 받을 수 있기에 경계해야 함
    -중국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으로 CDS 프리미엄 126bp 기록하며 전고점이었던 지난해 9월말 수준까지 급등. 반락이 확인되기 전까지 중국 경제에 대해 보수적 관점을 유지해야 할 것
    시장 변동에 민감하지 않은 저베타/퀄리티 주식에 관심
    -G2 불확실성이 2월 증시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아 시장 변동에 덜 민감한 주식에 대한 관심이 필요함
    2월 Top-pick: 현대모비스, 아모레퍼시픽, 한샘, 영원무역



    ▪ 대신증권: 수급이 풀린다 - ETF와 외국인

    -최근 2주 글로벌 ETF로 자금유입이 시작되었고 그 규모도 확대. ETF를 통한 스마트머니의 유입은 2월에도 이어질 것이며 수혜는 ETF 유입강도가 높은 AEF과 Pacific. 외국인이 1월말을 기점으로 아시아에서 순매수로 전환. 외국인 프로그램매수 시기 상대적으로 대형주의 성과가 좋았다는 점을 고려하면 IT업종 관심 높여야 함






    ■ NDF, 1,203.00/1,204.00원…2.10원 상승


    - 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국제유가 하락과 뉴욕증시 약세의 영향으로 상승
      :  2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203.50원에 최종 호가
      :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90원)를 고려하면 전 거래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200.50원)보다 2.10원 상승한 셈

    - 달러-원 1개월물은 1,203.50원과 1,208.00원 사이에서 거래

    - 달러-엔 환율은 전 거래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의 121.38엔에서 121.01엔으로 하락했고, 유로-달러 환율은 1.0887달러 나타내



    ■ 전일시장특징


    [특징 섹터]


    ㅇ 통신 -제4이동통신 사업자 선정 불발에 관련주 등락.

    ▷지난 29일 미래창조과학부는 제4이동통신 사업자 심사결과, 허가 적격 기준을 통과한 사업자가 없다고 밝힘. 이에 따라 퀀텀모바일, 세종모바일, K모바일 모두 제4이동통신 사업자 선정에서 탈락 함.

    ▷이와 관련 SK텔레콤, KT 등 통신주의 주가가 상승 마감했으며, 세종텔레콤, 콤텍시스템, 기산텔레콤, 서화정보통신 등 제4이동통신 관련주가 급락 마감.



    [특징 종목]
    오리엔트바이오(002630) : 지카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뇌염백신 원료 생산 부각에 상한가
    현대상선(011200) : 현대상선 자구안 제출 소식에 현대그룹주 강세
    풍산(103140) : 수익성 제고 및 자산가치 부각에 상승
    고려포리머(009810) : 지난해 흑자전환에 상승

    동일철강(023790) : 상장폐지 사유 발생에 급락
    CJ대한통운(000120) : 택배 시장지배력 강화 지속전망에 상승
    한미약품(128940) : 공동개발 바이오신약 임상3상 개시 소식에 상승
    한국항공우주(047810) : 지난해 실적 호조에 소폭 상승
    삼양식품(003230) : 지난해 4분기 실적 호조에 소폭 상승
    한진(002320) : 올해 사상 최대 영업이익 달성 전망에 소폭 상승
    대상(001680) : 지난해 실적 부진에 급락


    우진비앤지(018620) : 지카 바이러스 확산 우려에 따른 모기 구제제 수혜 기대감에 급등
    포시에스(189690) : 애플과 협력해 日 시장 공략 소식에 급등
    유앤아이(056090) : 올해 실적 대폭 개선 전망에 강세
    삼기오토모티브(122350) : 지난해 4분기 실적 호조에 상승
    브리지텍(064480) : 지난해 실적 호조에 상승
    이루온(065440) : 지난해 영업이익 및 순이익 흑자전환에 상승
    에이티테크놀러지(073570) : 지난해 흑자전환에 상승
    엠지메드(180400) : 지난해 실적 호조로 상승
    대봉엘에스(078140) : 지난해 실적 호조로 상승
    메디톡스(086900) : 자사주 취득 결정에 소폭 상승
    케이씨에스(115500) : 지난해 실적 부진에 하락
    제로투세븐(159580) : 지난해 적자지속에 약세
    뉴인텍(012340) : 지난해 실적 부진에 약세
    처음앤씨(111820) : 中 투자자금 축소 소식에 급락
    비에이치아이(083650) : 지난해 실적 부진에 급락
    동일철강(023790) : 상장폐지 사유 발생에 급락


    [특징 상한가 및 급등주]
    명문제약(017180) : 지카바이러스 확산 우려감에 관련주 상승 속 이틀째 상한가
    유니더스(044480) : 지카바이러스 확산 우려감 및 中 업체와의 콘돔 공급 협의 소식에 이틀째 상한가
    우진비앤지(018620) : 지카 바이러스 확산 우려에 따른 모기 구제제 수혜 기대감에 상한가
    오리엔트바이오(002630) : 지카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뇌염백신 원료 생산 부각에 상한가
    진원생명과학(011000) : 지카바이러스 확산 우려감에 관련주 상승 속 상한가
    현대상선(011200) : 자구안 제출 소식에 급등
    현대약품(004310) : 지카바이러스 확산 우려감에 관련주 상승 속 급등
    대륙제관(004780) : 지카바이러스 확산 우려감에 관련주 상승 속 급등
    제일바이오(052670) : 지카 바이러스 확산 우려에 따른 모기 구제제 수혜 기대감에 급등





    ■ 증권사 신규 추천종목




    [삼성증권]


    ㅇ메디톡스(086900)
    - 글로벌 보톡스 시장의 구조적 성장에 따른 실적 성장 가시화
    - 이노톡스 3상 개시 시 250억원 마일스톤 수취에 따른 매출 성장 기대





    [신한금융투자]


    ㅇ펩트론(087010)
    - 펩타이드를 기반으로 한 약효지속성 의약품 전문 개발 업체
    - 주요 파이프라인의 해외 기술수출이 본격화 되는 2016년에 흑자 전환 예상




    [하나금융투자증권]
    ㅇ라온시큐어(042510)- Fido인증 서비스 은행권 진출에 따른 고성장 기대
    ㅇ경남제약(053950)- 2016년 신제품 출시 및 비타민 제품을 통한 외형 성장 기대




    [현대증권]


    ㅇ엔씨소프트(036570)

    - 4Q15년 실적은 길드워2 확장팩 판매부진과 야구단 비용 지출 영향으로 시장 컨센서스 보다 소폭 하회 할 것으로 전망
    - 2016년 신작 라인업에 대한 기대감 유효, 리니지 IP기반 모바일 게임 3개 출시 예정에 따른 실적 개선 모멘텀 부각 기대






    ■ 오늘의 주요 일정


    ㅇ 안철수, 신당 "국민의당" 창당대회. 안철수 의원이 추진하는 `국민의당`이 2월2일 대전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가질 예정.


    ㅇ 프레 아셈회의 개최- 문화체육관광부는 6월 아시아유럽 정상회의(ASEMㆍ아셈) 문화장관회의를 앞두고 2월2일 프레 아셈회의를 진행할 예정. 6월 아셈 회원국의 문화장관 53명과 대표단 200명이 참석하는 회의의 전초전으로, 각국의 고위급들이 사전에 아셈 문화장관회의 일정과 세부 회의내용 등을 결정할 예정.


    ㅇ 1월 소비자물가동향


    ㅇ 아모레G 실적발표 예정
    ㅇ 아모레퍼시픽 실적발표 예정
    ㅇ SK텔레콤 15년 연간 및 4분기 실적발표 예정
    ㅇ 롯데케미칼 실적발표 예정
    ㅇ 메리츠종금증권 15년 실적발표 예정
    ㅇ 동양생명 15년 적발표 예정
    ㅇ GS홈쇼핑 15년4분기 실적발표 예정
    ㅇ 유안타증권 15년 실적발표 예정
    ㅇ 서울반도체 실적발표 예정
    ㅇ IHQ 실적발표 예정


    ㅇ 유니트론텍 신규상장 :  전자제품 제조 및 판매, 전자부품 및 반제품 무역과 도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는 업체인 유니트론텍이 2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 대표주관사 : 하나금융투자- 시장구분 : 코스닥- 확정공모가 : 14,000원- 총공모주식수 : 655,000주- 일반공모청약경쟁률 : 1,112.76대1- 액면가 : 500원


    ㅇ 안트로젠 공모청약 : - 줄기세포 치료제 전문업체인 안트로젠이 1, 2일 이틀간 공모청약을 진행함.- 대표주관사 : 키움증권
    - 시장구분 : 코스닥- 희망공모가 : 17,000~22,000원- 총공모주식수 : 600,000주- 액면가 : 500원






    ■ 국내외 주요 이슈
    * 뉴욕증시, 2월1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中 제조업 지표 부진 및 국제유가 급락에도 불구하고 일부 기술주 강세 속 혼조 마감
    * 국제유가, 2월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중국의 제조업 둔화 우려 등으로 급락
    * 유럽증시, 영국(-0.39%), 독일(-0.41%), 프랑스(-0.56%)


    * 1월 수출 -18.5%, 한국경제 속수무책… 금융위기 후 최대 폭락, 내수도 적신호… 물가하락•고용감소 맞물려 '트리플 쇼크'
    * 휴대폰마저 뒷걸음… 13개 주력품목 모두 수출 줄었다
    * 내수도 죽을 맛… 車판매 한달새 39% '뚝'… 정부 '中 춘제 특수' 총력


    * 中 제조업 경기 3년5개월 만에 최악… 1월 PMI 49.4, 6개월째 둔화… 실물경기 침체 당분간 지속될 듯
    * 지카바이러스 한국도 안전지대 아니다… 印尼서 감염자 발견… WHO '비상사태 선포' 논의
    * '신의 직장' 금융 공기업, 성과연봉제 전면 도입… 산업은행•기업은행 등 9곳


    * 직권상정 또 미룬 국회의장… "제대로 일하게 해달라" 유일호의 원샷법 읍소
    * 中 엄포에도… 헤지펀드 거물 위안화 매도공세… 헤이먼캐피털 "3년내 40% 급락"… 소로스 이어 배스•애크먼 등 가세
    * 靑 "野 지도부 때문에 경제 골든타임 놓쳤다"… 오늘 黨•政•靑회의 일정 외부 공개되자 전격 취소


    * 친박 "金, 계파모임서 보스처럼 행동"… 비박 "崔, TK의원 폄하, 말 신중해야"
    * 시진핑, 朴대통령 생일 축하… 예년보다 늦게 서한 보내… 北 핵실험이 영향 미친 듯
    * 유승민 "권력은 국민서 나온다"… TK중진 첫 예비후보 등록


    * 국민의당 오늘 창당대회… 안철수•천정배 공동대표로… 安 마케팅•영호남 통합 전략… 김한길, 安•千과 함께 공동 선대위원장
    * 재벌규제 빼놓은 '더불어성장론' 더민주 총선공약 윤곽… "법인세도 나중에 공개"
    * 노영민 총선 불출마 선언… 최재성 비대위원직 사퇴


    * 롯데, 총수일가 日계열사 지분 공시 안해… 공정위, 순환출자로 그룹사 유령지배 확인… 검찰고발 검토… 롯데측 "고의성 없었다"
    * "이란수출 올 63억달러… 3년내 3배"… 29일 한-이란 경제공동위서 목표 명문화… 진출기업 금융지원
    * OPEC國 나이지리아도 세계은행에 긴급자금 요청… 산유국 부도도미노 공포


    * 日, 정유•전자 이어 철강 구조조정… 1위 신일철, 4위 닛신제강 인수… 3강체제 재편
    * 중국, 전기버스 배터리 보조금 대상서 한국 제외… 정부, 中에 이의제기… 재검토 요청
    * MS, 바닷속에 데이터센터 만든다… 서버 냉각비 줄고, 인터넷 속도는 빨라지고


    * 첫 적자 포스코, 임원 30% 감축… 황은연 부사장, 복귀 반년 만에 사장 승진
    * 현대상선, 채권단에 자율협약 신청… 산은 "추가 자금지원 안해"… 이번주 채무조정 본격 협의
    * 삼성 '갤S7' 21일 베일 벗는다… 이달 MWC서 첫 공개… LG 'G5'도 같은날 첫선


    * 두산인프라 공작기계 매각 '경로 수정'… 우선협상자 SC에서 MBK파트너스로 변경… 매각대금 천억원 가량 줄 듯
    * 지상파, 케이블TV에 VOD 공급 중단… 케이블협회 오늘 지상파 광고중단 논의… 시청자 피해 우려
    * 매물로 다시 나온 현대증권 누가 살까… '파킹딜' 논란 피하려 사모투자펀드로 매각은 제한… KB금융•한투증권•파인스트리트 인수
    전 참여 관심


    * 사조그룹, 동아원•한국제분 인수한다… '제분업계 3위' 동아원그룹에 1,600억 투입… 수산•육가공•레저 이어 제분업까지 진출
    * [오늘의 날씨] 이틀째 강추위… 일부지역 산발적 눈





    ■ 전일 글로벌 증시 마감시황



    [뉴욕 마감]- 뉴욕주식시장은 中 제조업 지표 부진 및 국제유가 급락에도 불구하고 일부 기술주 강세 속 혼조 마감.


    - 뉴욕증시는 중국 제조업 지표 부진과 국제유가 급락 소식에 장중 하락세를 나타냈으나, 트위터와 페이스북, 알파벳 등 일부 기술주들이 강세를 보이면서 혼조세로 장을 마감.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내림세를 보인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오름세를 나타냄.


    - 국제유가는 중국의 제조업 둔화 우려 등으로 급락.


    - 미국의 경제지표는 부진한 모습. 美 상무부는 계절 조정치를 적용한 지난해 12월 개인소비지출이 전월(11월)과 같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힘. 물가상승률을 감안한 개인소비지출은 0.1% 증가해 전월 0.4% 증가에 못 미쳤으며, 지난해 전체 개인소비지출은 3.4% 증가하면서 2014년의 4.2% 증가를 밑돌았음. 美 공급관리협회(ISM)가 발표한 1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8.2를 기록.


    - 한편, 스탠리 피셔 美 연방준비제도(Fed) 부의장은 미국외교협회(CFR) 주최 간담회에서 "현 시장 변동성이 초래할 수 있는 영향을 판단하기 어렵다며, 금융시장 환경을 지속적으로 악화시킨다면, 이는 미국 성장과 물가 상승률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세계 경제 성장이 둔화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할 것"이라고 밝힘. 아울러 “Fed는 완화적인 통화정책을 유지하고 있으며, 상당히 낮은 수준의 연방기금 금리는 점진적으로 인상될 것"이라고 밝힘.


    -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린 가운데 의료 장비/보급, 제약, 식품/약품 소매, 소프트웨어/IT서비스, 금속/광업 음식료 업종 등이 상승한 반면, 에너지, 화학, 은행/투자서비스, 산업서비스 업종 등은 하락.




    [중국 마감]-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부진한 경제지표에 하락 마감.


    - 상해종합지수는 소폭 하락한 2,730선에서 장을 출발. 지수는 장중 내내 낙폭을 확대하며 장중 한때 3% 가까이 급락. 다만, 장 막판 급격히 낙폭을 축소하며 2,688선에서 거래를 마감. 시장은 부진한 경제지표에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하락 마감.


    - 1일 중국 국가통계국은 중국 1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9.4를 기록해 6개월 연속 기준선인 50을 하회했다고 밝힘. 이는 전월 49.7 및 시장예상치 49.6보다 부진한 수치 임. 아울러 1월 서비스업 PMI도 53.5를 기록하며 전월 54.4보다 확장세가 둔화됨.


    - 한편,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은 1월 차이신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8.4를 기록했다고 밝힘. 이는 시장 예상치 48.1 및 전월 48.2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임. 다만, 지난해 2월 이후 11개월 연속 기준선인 50을 하회하며 부진한 모습을 기록 중.


    - 업종별로 은행주, 보험주, 부동산주, 항공주는 하락한 가운데, 증권주, 전력주는 혼조 마감.




    [일본 마감]- 일본 닛케이지수는 BOJ 효과 지속에 강세.


    - 닛케이지수는 BOJ의 마이너스 금리 도입 효과가 지속되며 17,699엔선에서 강세 출발. 이후 지수는 시간이 지날수록 상승폭을 확대해 2% 가까이 상승하면서 17,865엔선에서 장을 마감. 1월 중 115엔대까지 밀려났던 엔/달러 환율이 121엔선대로 상승하면서 수출주들이 강세를 보인 점이 증시 상승을 이끌었음.


    - 한편, BOJ는 지난 29일 기준금리를 종전의 0~0.1%에서 -0.1%로 낮췄음. BOJ가 기준금리를 조정한 것은 지난 2010년 10월 이후 5년여 만에 처음이며, 마이너스 금리를 도입한 것은 사상 최초임.


    -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제약, 통신서비스, 복합산업, 개인/가정용품, 산업서비스, 금속/광업, 소매, 기술장비, 자동차, 소프트웨어/IT서비스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다만, 마이너스 금리로 수익성 악화가 우려되는 은행과 보험 업종은 하락.








    ■ 글로벌 경제 미드나잇 뉴스  


    다우지수는 16,449.18pt (-0.10%), S&P 500지수는 1,939.20pt(-0.05%), 나스닥지수는 4,620.37pt(+0.14%),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616.60pt(+0.48%)로 마감.


    - 미 증시는 중국 제조업 지표 부진에 따른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와 국제 유가 급락에 하락 출발했으나 트위터와 페이스북, 알파벳 등 대형 IT주의 선전에 힘입어 장 막판 반등하며 혼조세로 마감. 업종별로는 고배당이 예상되는 유틸리티 업종이 가장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했으나 에너지와 금융, 산업재는 하락세로 마감


    - 유럽 주요 증시는 중국 경기 둔화 우려와 국제 유가 하락 여파로 인해 일제히 하락하며 마감


    - WTI유가는 중국 경제 성장 둔화에 대한 우려와 사우디아라비아, 이란이 감산 논의에 부정적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전일대비 배럴당 $2.00(-5.95%) 하락한 $31.62에 마감


    - 1월 미국 ISM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전월 48.0보다 0.2포인트 상승한 48.2 기록, 시장예상치 48.4는 소폭 하회 (Bloomberg)


    지난 12월 미국 소비지출은 전월대비 보합을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 0.1% 증가를 하회, 2015년 미국 개인소비는 3.4% 증가해 4.2% 증가했던 2014년보다 증가세 둔화 (Bloomberg)


    - 지난 12월 미국 건설지출은 전월대비 0.1% 증가한 11200억달러 기록, 시장예상치 0.6% 증가를 하회. 2015년 연간으로는 전년대비 10.5% 증가 (MarketWatch)


    카자흐스탄 중앙은행은 통화 방어를 위해 기준금리 17% 100bp 인상, 최근 유가 하락으로 큰 타격을 입은 카자흐스탄의 텡게화 가치는 지난해 8월 페그제 폐기 이후 달러화 대비 90% 이상 하락 (Bloomberg)


    - 1월 중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49.4로 집계되며 전월치(49.7)와 시장예상치(49.6)을 모두 하회, 11개월 연속 기준치 50에 미달 (Bloomberg)


    중국 인민은행은 지난 1월 단기유동성지원창구(SLF)를 통해 5209억위안( 948천억원)의 유동성을 금융시스템에 공급 (WSJ)


    - 강력한 구조혁신을 벌이고 있는 포스코가 1일 황은연 부사장을 사장으로 선임하고 임원 수를 30% 가량 줄이는 내용의 임원 인사를 단행했음. 포스코는 이날 조직 축소와 업무 통합을 통해 지난해 3월 정기 임원인사 대비 110명 줄어든 259명으로 임원 수를 조정했다고 밝혔음


    - 한화그룹 태양광 사업부문인 한화큐셀이 인도 최대 민간 화력발전 기업 아다니그룹에 50MW(메가와트) 규모 태양광 모듈(태양전지를 조립한 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음. 50MW 16000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을 생산하는 규모임


    -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1일 포스코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강등한다고 밝혔음. 신용등급은 종전 'BBB+'를 유지했음


    - 서울 금융 중심지 여의도 초고층 주상복합 재건축 사업에 시동이 걸렸음. 11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여의도 서울아파트는 건축법에 따른 주상복합 재건축을 추진하기 위해 조만간 사업 시행자 입찰에 나설 예정임


    - 새해 들어 손해보험사들이 실손보험료를 대폭 인상한 것으로 나타났음. 1일 손해보험협회 업체별 보험료 인상률 공시를 보면 삼성화재, 현대해상, 동부화재, KB손해보험 등 4대 보험사는 올 들어 신규 계약분에 대한 실손 보험료를 18~27% 인상했음


    - 국내 완성차 5개사가 우울한 1월 성적표를 내놨음. 지난 달 현대·기아차, 한국GM, 쌍용차, 르노삼성 등 5개사는 내수 시장에서 10 6308대를 판매했음. 작년 12(175263) 대비 39.3%나 감소한 수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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