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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2/04(목)한눈경제정보한눈경제정보 2016. 2. 4. 08:13
16/02/04(목)한눈경제정보
본자료는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동부증권에서 저와 함께 고수익을 올려보시기를 소원합니다. (정찬삼 부장 010-6321-6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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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감시황 – KR
ㅇ아시아 주식시장 : 유가상승과 위안하 절상으로 상승
ㅇ일본 주식시장 : 엔화 강세와 기업들의 실적 둔화로 하락
ㅇ중국 주식시장 : 상품가격 상승과 위안화 절상으로 상승ㅇ한국 주식시장 : 유가상승과 위안화 절상으로 상승ㅇ한국 외환시장 : 달러/원 환율은 미국의 금리인상 속도 조절 가능성에 큰 폭으로 하락
ㅇ한국 채권시장 : 한국 채권 시장은 리스크온 분위기에 약세를 보였으나 KDI에서의 경기둔화 경고에 강보합■ 마감시황 – KR
ㅇ중국 주식시장 : 상품가격 상승과 위안화 절상으로 상승했다. 금일 역내위안화 환율은 6.5419위안으로 0.16% 절상된 고시되었다. 이러한 위안화 절상 움직임에 위안화 절하에 대훈 우려감이 완화된 모습을 보이면서 장 초반부터 상승세를 보였다. 그리고 유가를 비롯한 상품가격 상승에 에너지, 석유화학 업종, 철강,비철금속 관련 업종들이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인 부분도 지수 상승을 견인하였다. 더불어 재정부에서 공공 임대 부동산 토지 사용에 대한 세금을 면제한다는 소식에 부동산업종이 금일도 상승세를 보이면서 상승폭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모습을 보였다.다만, 장 중반, 우정국에서 택배기업에 대한 상장을 추진할 것이란소식에 유동성에 대한 우려감을 보이며 상승폭을 축소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큰 영향을 주진 못했다. 이로 인해 현재 상해종합지수는 +39.87p(+1.46%) 상승한 2,779.12p를 보이고 있다.
ㅇ한국 주식시장 : 유가상승과 위안화 절상으로 상승했다. 장 초반, 유가상승에 상승세를 보였으나, ISM제조업 지수에 이어 ISM비제조업 지수도 둔화된 모습에 상승폭은 제한된 모습을 보였다. 이 후 역외 위안화 절상에 이어 역내위안화도 6.5419 위안으로 절상된 모습을 보이자 매도세를 보인 외국인이 매도세로 전환하면서 상승세를 주도하였다. 더불어 중국증시도 상승세를 보임과 동시에 유가도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자 외국인의 매수세가 지속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기 관 의 반 발 매 수 세 도 지 속 되 는 모습을 보이면서 코스피 지수 는+25.59p(+1.35%) 상승한 1,916.26p 로 마감하였고 , 코스닥은 +2.68p(+0.39%) 상승한 683.62p로 마감하였다.
ㅇ글로벌 금융시장 전망
-미국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공장주문 발표
-ECB 드라기 총재, 로레타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BOE 카니 총재 발언-로얄더치셀, 크레딧 스위스 실적 발표
금일 아시아시장은 유가를 비롯한 상품가격 상승과 위안화 절상 움직임으로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위안화가 비교적 큰 폭의 절상 움직임에 대부분의 아시아 증시가 반응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그 만큼 아시아시장에서 위안화 절하에 대한 우려감을 보였던 것이다.
그리고 이번 위안화가 큰 폭으로 절상된 원인은 달러화 약세도 있지만, 홍콩 정부의 환투기를 제한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보여줌과 동시에 중국정부의 외화 유출을 막기위한 정책을 계속해서 발표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인민은행에서 인위적인 위안화 절하는 하지 않을 것이란 의사도 보여준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처럼 이번 위안화 절상은 여러 가지 의미를 담을 수 있어 아시아시장은 긍정적으로 반응한 것이다.
이러한 아시아시장의 움직임은 유럽을 비롯한 미국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흐름속에 로레타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의 발언에 반응하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전일 윌리엄 더들리 연은 총재와 달리 매파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어 전일 더들리 발 충격이 금일은 로레타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로 인해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익일에 발표되는 고용보고서를기다리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면서 장 후반으로 갈수록 이러한 관망세를 짙어지는 모습을 보일 것이다.■ 항공-4Q15 review- 투자심리를 되돌리기에는 부족한 실적
ㅇ 대형 항공사들의 4Q15 실적 발표. 높은 outbound 수요에 힘입어 매출은 기대 이상이었으나 화물부문의 부진을 만회하는 데는 실패함에 따라 영업이익은 실망스러웠음.
ㅇ 2014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대비 상대적 실적 강세는 4Q15에도 이어진 상황. 대한항공은 주력인 장거리 노선에서 점유율과 수익성을 수성하는 입장이라면, 아시아나항공은 경쟁이 치열한 기존 단거리 노선 중심에서 벗어나 새로이 장거리 노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비용을 지출하고 있는 시기로 판단.
ㅇ 2016년에는 전년의 유가급락 효과는 소멸될 것으로 예상되나, 견조한 outbound 수요성장과 경쟁 완화로 mid-cycle 수준의 업황 기대. 그 가운데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대비 상대적 실적 강세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 하지만 두 업체 모두에 대해 HOLD 투자의견을 유지. 아시아나항공은 수익성 개선 지연 때문이며, 대한항공은 양호한 실적을가리는 계열사 리스크 때문.
■ 디스플레이/가전-OLED 수요 확산
- OLED 모니터, OLED 노트북 수요 개화
- 65인치 UHD OLED TV 판매 호조
- Top-Picks: 에스에프에이, 원익IPS, 비아트론
■ 지카바이러스 확산
현지기준 2/1, WHO(World Health Organization)는 지카 바이러스 확산에 대해 국제보건비상사태(Public Health Emergency of International Concern) 선포지카바이러스(Zika Virus)는 뎅기열을 유발하는 바이러스와 동일한 Flavivirus 계열로, 숲모기에 의해 전파 감염. 이집트 숲모기가 주된 매개체이나 국내 서식하는 흰줄 숲모기도 전파 가능
지카바이러스 감염과 선천성 기형 및 신경학적 합병증 사례 증가가 시간 및 지역적으로 강한 연관성을 나타냄. 과학적으로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임신기간 지카바이러스 감염과 소두증과의 인과관계가 강하게 의심. 국내 감염사례가 아직까지 없는 상황. 해외 유입 가능성 배제할 수는 없지만, 현재는 매개체 모기의 활동시기가 아니기 때문에, 국내 감염 가능성 높아 보이지 않음. 지카바이러스의 글로벌 확산 및 WHO의 국제보건비상 사태 선포는 항바이러스 치료제, 백신, 진단기기 개발 회사들에 대한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보임
■ 2015년 지급수단 이용행태 조사결과 및 시사점ㅇ 지급수단중 현금의 이용비중이 줄어들고(건수기준 2014년 38.9% → 2015년 36.0%) 신용카드 등 비현금지급수단의 이용이 늘어나는 등 현금사용이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음. 비현금지급수단 이용증가율은 명목GDP 및 개인소비지출 증가율을 꾸준히 상회. 슈퍼마켓, 편의점, 일반음식점 등에서의 지급카드 이용이 일상화되는 등 소액결제에 대해서도 비현금지급수단이 현금을 빠르게 대체
ㅇ 다만, 비현금지급수단의 현금 대체 현상이 특정 지급수단 및 계층에 편중되어 진행되는 경향이 나타남. 체크·직불카드, 계좌이체 및 선불카드·전자화폐 등 신용카드 이외의 지급수단의 경우 현금 및 신용카드에 비해 만족도가 낮은 편이며 이에 따라 이용비중이 줄어들거나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음
■ 지금의 유가 과연 적당한가?ㅇ유가는 저평가 되어 있다. : 인도를 주목해야 한다. (수요), 중국 우려감? (수요), 러시아의 문제 (공급), 사우디가 흔들리고 있다(공급), 과거 이슈에 움직이는 유가, 유가 상승 시그널 (공급)
ㅇ유가는 55달러가 한계일 것이다. : 미국 대선후보의 에너지 정책, 이란과 사우디의 가격경쟁, 미국산 원유의 의외 반응, 단기적으로 유가는 상승할 것이다.,최대 40달러까지 상승할 것. WTI의 프리미엄은 없어질 것이다.
■ 체질 개선이 기대되는 한국 증시
ㅇ원화 약세, 나쁘게만 볼 필요는 없다
원/달러 환율 약 5년 7개월 만에 장중 1,220원 돌파.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는 국면에서 국내 증시 성적은 좋지 않았던 경험, 그러나 실질실효환율 하락(고평가 완화)을 감안하면 최근 원화 약세에 대한 다른 평가 가능, ‘11년 이후 미국 달러 강세 국면에서 원화 역시 강세(달러 < 원화). 한국의 실질실효환율은 꾸준히 고평가. 다른 국가들이 자국 통화 약세에 힘입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해 나갔던 국면에서 소외되었던 것. 특히 양적질적완화 정책을 시행한 일본의 엔화와는 상당한 차이. 그러나 최근 원화 실질실효환율은 고평가 완화 진행. 엔화 대비로도 원화 상대적 약세. 글로벌 대비 국내 증시가 강세를 보이기 시작한 작년 중순부터 나타나고 있는 변화
ㅇ엔화에 대한 정책 효과는 반감. 원/엔 환율 상승은 대형주에 기회
엔화는 추세적으로 강세 전환하는 모습. 정책 효과 역시 반감. 지난 주 일본은행의 마이너스 금리 도입 당일 급등했던 엔/달러 환율은 이후 4거래일 연속 하락(강세). 아베 정권 출범이 가시화되기 시작한 ‘12년 말, 추가 양적완화를 발표했던 ‘14년 10월 엔화의 흐름과는 분명한 차이. 원화의 고평가 완화, 수출경합도가 높은 일본 엔화의 완만한 절상 기조는 장기 박스권에 있는 국내 증시의 체질 변화 기대 요인. 원/엔 환율 하락(원화 강세)이 대형주의 상대적 약세 요인으로 작용해왔다는 점 또한 참고 할 필요
■ 스마트폰-OBD시장이 새롭게 변하고 있다
주요 이슈와 결론
- 2015년 스마트폰 출하량 YoY로 12.2% 증가 / 2016년 출하량은 YoY로 7.7% 증가에 그칠 전망
- 2016년 전세계 스마트폰 출하액은 YoY로 5.2% 감소한 USD 3,142억 예상
- 2016년 Apple 스마트폰 출하량은 YoY로 8.0% 감소한 2.1억대 예상 / 삼성은 중저가폰 비중 확대
산업 및 해당기업 주가전망
- MWC에서 삼성전자 Galaxy S7과 LG전자 G5를 공개할 전망
- H/W 차별화보다는 가성비가 중요해진 스마트폰 산업에서 의미 있는 변곡점은 되지 않을 전망
- 가성비 관점에서 ADAS보다는 After Market용 OBD 시장이 MWC에서 부각될 전망
■ 자동차-국내 개별소비세 인하 연장에 따른 내수 자동차 수요 분석
16년 상반기 내수 절벽 우려 소멸, 정책 수혜로 현대차, 기아차 고른 수혜 기대■ 구글의 시가총액 1위
구글이 마침내 애플을 넘어섰다.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애플과의 전쟁(?)에서 승리해 세계 시가총액 1위 자리를 거머쥐었다. 구글의 승리 비결은 두 가지다.
첫 번째는 시간이다. IT(정보통신) 산업은 지난 30년간 괄목한 성장을 보였다. 시작은 PC (개인용 컴퓨터)였다. PC 보급은 노동 생산성 향상과 더불어 여가 문화를 혁신적으로 바꿔놨다. PC의 대중화 이후 진행된 변화도 흥미롭다. 소프트웨어 산업의 비약적 발전이다. 90년대 초반까지는 IBM과 델 주가가 좋았지만 90년대 중후반부터는 마이크로 소프트 주가가 좋았다. IT는 발전 과정 상 숙명적으로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로 주도군이 넘어간다.
PC의 이야기를 스마트폰으로 바꿔봐도 똑같다. 스마트폰의 대중화 이후에는 소프트웨어 또는 콘텐츠 싸움으로 전쟁의 양상이 변한다. 이 과정에서는 애플보다는 구글이 위다. 당장 유튜브를 가진 회사가 구글이라는 점을 떠올릴 필요가 있다. 시간은 애플이 아닌 구글의 편이었다. 애플은 판을 깔아놨고 구글은 그 판에 이런 저런 상품을 내놓고 있다.
두 번째는 공유와 비공유의 차이다. 애플의 O/S(운영체제)나 소프트웨어 정책은 비공유에 기반한다. 철저한 비밀주의다. 구글은 다르다. 구글은 공유에 기반한다. 무엇보다 구글을 존재하게 한 검색 엔진 산업은 지식과 정보의 공유라는 모티브로 시작됐다. 특허에 기반한 기술 독점을 중요시 하는 하드웨어 산업에서 시작한 애플과 구글은 다를 수밖에 없다.
스마트폰 혁명 이후 지금의 미국 IT 산업의 꿈은 애플에게서 구글로 이어졌다. 마이크로소프트(소프트웨어)는 1995년 IBM(하드웨어)에서 주도권을 넘겨받은 다음 수 년간 승승장구했다. 구글도 마이크로 소프트와 같은 경로를 걷는다면 앞으로 수년간 구글의 시가총액은 애플을 훨씬 뛰어넘는 그림까지도 기대해볼 수 있다. 투자자들은 20년 전 그러했듯 IT 투자에 있어 소프트웨어를 최종병기로 선택했다.■ 한국이 일단 강한 이유
1 2016년 S&P -6.89%, KOSPI -2.78%(2/2 기준), 하락장 속 KOSPI의 상대적 선전
2 밸류에이션만 놓고 보면 한국이 싸기 때문. CAPE1 기준 미국 24.19배, 한국 10.53배. 2011년 이후 미국만의 시대에서 미국
대비 할인 받았던 한국
3 최근 미국의 상대CAPE는 상단테스트. 미국 달러화 강세(Broad 기준) 불구, 한국과의 Value 갭 확대가 제한되고 있음.
4 일단 미국의 한계 노출이 지금의 변동성. 이후의 그림은? 미국이 아닌 다른 곳?
■ GS리테일 (007070)4분기 실적 Review : 슈퍼마켓이 문제였다 키움◎ 4분기 실적 기대치 큰 폭으로 하회
>>GS리테일 실적은 기대치를 큰 폭으로 하회.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 6,565억 원(+32.4,
YoY), 388억 원(+15.8%, YoY)을 달성. 당초 시장기대치가 540억 원 수준이라는 점에서 큰 폭으로 하회한 수치임.
편의점사업부 성장세는 유지되는 양상을 보여주었으나, 슈퍼마켓 사업부 적자전환(3분기 대비, 전년대비 적자폭 확
대)에 따라 수익성이 훼손되는 양상을 보임. 3분기 인수한 파르나스호텔 수익 기여도를 제거할 경우 전년대비 -
11.6% 성장한 것으로 분석되어 부정적 실적이라 생각됨
동사는 4분기 240개의 편의점과 9개의 슈퍼마켓 순증이 이루어짐. 편의점은 FF 및 담배판가 인상에 따라 견조한
성장세를 이루었으나, 슈퍼마켓의 기존점 성장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하면서 고정비 증가를 커버하지 못한 것으로 분
석됨
◎ 슈퍼마켓 이익 실적 아쉬우나 장기적인 관점에서 해석할 필요가 있다
>> 슈퍼마켓 사업부문 부진이 아쉬운 부분이지만, 부정적으로 해석할 필요는 없을 것으로 판단. 그러한 이유는 1)
SM시장은 타 유통업체대비 차별적으로 성장하고 있고, 2) 시장확대에 비해 SSM 점유율이 크지 않기 때문. 단기적
으로 유통법 규제에 따른 영향으로 부정적 실적을 기록하고 있지만, 장기적으로 식품채널 성장성이 가장 높게 예상
되는 슈퍼마켓 사업부문을 유지하는 것은 합리적인 전략이라 판단됨
상반기 전년 베이스에 따른 기고효과에 따라 이익 성장에 대한 가시성이 제한되지만, 하반기 이후 파르나스호텔 이
익 기여도가 높아지는 만큼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할 것을 추천함. 또한, 파르나스호텔 이익 기여도가 투자에 따른
기회비용을 상회하는 것으로 보여 밸류에이션 디스카운트 요인 해소도 기대됨
◎ 사업부문별 실적
- 편의점: 매출액 1조 2,427억 원(+37.6%, YoY), 영업이익 351억 원(+42.4%, YoY)
- 슈퍼: 매출액 3,150억 원(+0.5%, YoY), 영업손실 94억 원(적자폭확대)
- 호텔: 매출액 617억 원, 영업이익 92억 원
- 기타: 매출액 341억 원(+8.9%, YoY), 영업이익 39억 원(-73.1%, YoY)■ 이슈 종목
ㅇ 제이에스코퍼레이션-Bag 보다 더 갖고 싶은
ㅇ 제넥신-검증대에 올라선 기술력
ㅇ 대림B&Co-사상 최대실적으로 5 분기 연속 EarningsSurprise!
ㅇ 농우바이오-지식집약적인 종자기업에 대한 주가재평가 예상
ㅇ 현대산업-어닝 서프라이즈, 그래서 TP를 올립니다.
ㅇ 경남제약-중국인이 사랑하는 레모나
ㅇ 라온시큐어-차세대 인증 패러다임 변화를 선도하다!
ㅇ 피엔티-중국에서 들려오는 2차전지 수주 소식
ㅇ 효성-4Q15 Review: 차입금 본격적으로 줄기 시작! 기업가치 추가로 상승할 것■ 기계-중소형 5개사 탐방노트: 바닥 다진 기업을 주목!
탐방한 플랜트 및 조선 기자재 관련 기계업체들 중 성광벤드 > 하이록코리아는 우선 관심 대상:
최근 기계업종 내 중소형주로 분류되는 업체들 5개사를 탐방하였다. 우선 가시적으로 긍정적인 시그널이 보이는 업체들 순으로 성광벤드 > 하이록코리아 > 한국카본을 제시한다. 성광벤드는 수주부터 바닥탈피 그림을 그리고 하이록코리아와 한국카본은 분기실적 개선 모습을 참고하자. 나머지 탐방업체인 삼영엠텍과 이엠코리아는 16년 중반부터 긍정적인 분위기가 조성될 업체로 파악되었다.
이란발 수혜가 기대되는 업체들의 시기별 접근 전략 제시: 이란의 경제제재가 해소되는 것과 맞물려 5개 업체들 모두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직접적인 수주와 매출 증대로 이어질 전망은 긍정적이다. 다만, 언급한 5개 기업들이 이란과 관련된 수주가 인식되는 시기는 차이가 있을 전망이다. 가장 빠르게 수주를 인식할 기업은 삼영엠텍으로 16년 상반기부터도 광산플랜트관련 설비의 수주가 가능하다. 이어서는 발전 및 화공플랜트용 피팅과 밸브 등을 성광벤드가 빠르면 16년 하반기부터 그리고 하이록코리아는 17년경에 수주 인식이 예상된다. 하이록코리아는 이란관련 대손충당금을 현재 93억원가량 쌓아놓고 있어 환입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한국카본과 이엠코리아는 한국 조선소들이 LNG선을 수주하거나 기타 상선을 현대중공업그룹이 수주할 경우 수주를 받게 되는 수순이다. 따라서 16년에 조선회사들이 수주를 받게 되면 시차를 두고 한국카본과 이엠코리아가 수주로 인식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Action
바닥을 다지고 개선세가 예상되는 기업들은 투자대상으로 접근을 권고: 아직 커버리지를 시작하지는 않았지만 탐방한 업체들 중에 성광벤드의 턴어라운드 스토리는 참고할 것을 권고한다. 3Q15 수주가 바닥이고 2H16에는 보다 개선된 모습이 기대된다. 매수추천종목으로 하이록코리아는 16년에도 20%대의 영업이익률이 유지되면서 이란으로부터 대손충당금 환입과 수주가 확인될 경우 추가 상승이 가능할 전망이다. 나머지 업체들도 긍정적인 면은 있으나 수주증대 → 매출 증대 → 수익성 개선 → 현금흐름 개선으로 이어지는 긍정적인 변화에 초기단계에 있어 시차를 두고 접근을 권고한다.
■ 전기전자-좋은 업종보다는 좋은 기업을 찾자
2월 top pick은 삼성전자, 삼성전기, 중소형주는 파트론 추천
삼성전자는 DRAM과 NAND 공정전환에 따른 원가절감과 갤럭시S7 출시 효과 등 으로 2분기부터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기는 갤럭시S7향 부품에 힘입어 1분기실적 모멘텀이 상대적으로 강하고 전장부품도 실적이 점차 가시화될 전망이다. 중소형주 중에서는 갤럭시S7 및 중저가폰향 부품 공급으로 제품믹스가 유지되는 파트론의 투자매력이 높다고 판단된다.
■ 아연(Zinc), 다시 기대감을 키우다
아연 가격이 3개월 고점인 톤당 $1,700을 향해 반등하고 있다. 중국 경제 비관론 확대로 지난 5월 톤당 $2,404.5에서 반락한 아연 가격은 올해 초 $1,444.5까지 기록한 바 있다. 그러나, 최근 투자자들을 중심으로 과도한 매도세가 인식되며 숏-커버링 랠리가 나타났다. 지난 해 최고가보다는 아직 약30% 낮으나 올해 최저가로부터는 18% 가량 반등하며 연초 대비로도 플러스(+)로 전환했다.
당사는 올해 글로벌 아연 수급상의 초과수요(deficit) 전환을 전망한 바 있다. 지난 해 Century 광산(호주)에 이어 Lisheen 광산(아일랜드)이 수명을 다해 폐광한 가운데 지속된 가격 하락세로 많은 광산들이 자본지출(CAPEX) 축소가 불가피한 상태다. 지난해 말 최대 광산기업인 글렌코어(Glencore)도 올해 기존 계획(162만톤) 대비 50~55만톤 광산생산을 감축하는 가이던스를 제시했다.
글로벌 광산생산 위축은 제련수수료(TC/RCs)에 반영되고 있는데 지난 해 톤당 $220(Spot 기준)까지 오른 중국向 아연 정광 제련수수료가 최근 $155 수준까지 인하되었다. Wood Mackenzie는 지난해 톤당 $245($2,000 기준, +5%/-3%)인 연간 벤치마크도 올해 톤당 $185($1,600 기준, +4%/-2%)으로의 인하를 전망했다. 제련수수료 인하는 감산으로 인한 타이트한 정광 수급을 반영함과 동시에
광산기업의 판매마진 개선이자 제련소의 원가 상승을 의미한다. 이는 또한 무분별하게 생산능력을 확대한 제련소들에게는 현행 저(低) 아연 가격 하에서의 정련금속 감산 압박도 심화시킬 것이다.
수요 부문은 중국 아연도금강판 생산의 개선이 최대 관건이다. 한편, 중국 아연 제련소들의 올해 50만톤 감산이 현실화될 것이라는 가정 하에서 SHFE-LME간 양(+)의 스프레드가 보장되는 한 중국바이어들은 지난 4Q 수준의 수입 수요를 유지할 것이다. 제련수수료와 반대로, 최근 $130 수준까지인상된 실물 프리미엄은 향후 타이트해질 수급을 주목한 우-상향 흐름이 전망된다.
■ [모바일 보안 : 생체인증 도입 확산]-KB
- 국내 금융기관을 중심으로 FIDO 기반의 생체인증 사용이 확대되고 있음. 지난해 신한은행은 손바닥 정맥 인증을 ATM기에 적용 시작하였으며 우리 은행과 기업은행은 홍채인증을 ATM에 적용하였음. KEB하나은행은 스마트 폰 뱅킹에서 계좌이체가 가능한 지문인증 서비스를 시행.
- 생체인증은 보안이 우수하면서 사용도 간편하며 비밀번호 유출에 따른 금융사고 위험도 낮아 미래의 인증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음.
- 현재까지 실제 사용빈도는 낮으나 은행권이 상반기 중으로 파이도 기술을 적용한 비대면 본인인증 서비스를 본격 선보일 예정이며 위비뱅크, 써 니뱅크와 같은 모바일 뱅크와 하반기 인터넷전문은행의 출범 등으로 빠른 확산이 기대
- 관련주 : 라온시큐어 , 크루셜텍, 솔라시아 , 시큐브■ 주식보다는 부동산을 선택한 중국 정부
중국 정부가 작년 3월과 9월에 이어 올해 1월 추가 부동산 부양책을 마련했다. 현재 중국 경제지표 중 그나마 개선 조짐을 보이고 있는 부동산시장에 대한 추가 부양책을 내놓은 것이다. 이번 조치는 정책의 실효성이 떨어지는 부문보다는 정책 효과가 있는 쪽에 더 집중하려는 의도로 분석된다. 특히 중국 가계 자산에서 비중이 높은 부동산을 부양해 자산효과(wealth effect)를 통해 소비를 진작하려는 움직임으로 판단된다.
■ 브라질, 정치적 혼란이 경기침체로 직결
최근 3개월간 브라질의 경제 상황 개선세가 기대 이하로 전개됨에 따라, 2016년 경제성장률은 2015년에 이어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며 경기 침체 국면에 머무를 것으로 전망됨. 브라질의 정치적 혼란과 가버넌스(Governance) 위기는 당분간 브라질 경제에 대한 대내외 신뢰도를 압박할 것으로 전망되며, 특히 재정적자 확대 및 공공부채 상승, 물가압력 상승, 실업률상승, 대통령 지지율 하락 등의 문제가 맞물리며 브라질 경제가 총체적 난국으로 내몰릴 것으로 전망됨.
소비, 투자, 고용 등 거의 모든 경제 활동 지표가 추가적인 경기 하강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음. 2015년 4분기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며 금리인하 기대를 높였지만,11월이후 재차 상승세로 돌아섬. 불황속에서도 금리인상이 경기침체를 더욱 심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로 브라질 중앙은행이 기준금리 동결을 결정함에 따라 통화정책을 통한 경기부양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판단됨.
원자재 시장에 지나치게 편중되어 있는 경제 구조를 고려할 때, 원자재 산업이 중남미 경제권의 전반적인 설비투자 동향을 이끌어 왔으며 원자재 붐 종식에 따른 경제 성장 모멘텀이 급격히 위축되고 있는 점은 브라질 경제의 위협요인임. 그러나 같은 중남미 경제권에 속해 있으면서도, 브라질의 최근 경제 실적이 칠레, 콜롬비아, 페루의 경제상황과 상당한 격차를 보이고 있어 원자재 가격의 하락만으로 브라질 경기침체룰 설명할 순 없음. 이는 과도한 원자재 시장의존도 하에서 원자재 가격급락이 낳고 있는 취약성 외에 원자재 시장의 급격한 변동성을 정부가 얼마나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있는가가 거시경제 실적으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임.
같은 맥락에서 브라질 정부의 국정운영 능력 및 경기개선 의지에 대한 불안심리가 증폭되고 있고 단기적으로 브라질의 경기상황은 반전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됨. 우선 호세프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 및 탄핵 절차 진행 등으로 중장기 구조개혁 추진 능력이 크게 훼손된 상황임.우선 의회와 정부간 공조가 급격히 약화되어 가장 큰 경제 현안인 재정안정화 조치 시행이 어려움. 2015년 브라질의 총 정부재정적자가 이자비용 증대 및 중앙은행 스왑 손실 등으로 GDP대비 10%에 이를 것으로 전망됨. 브라질의 페트로브라스의 회사채 위험이 대두되면서 준국채(quasi-sovereign bond) 규모 확대에 따른 재정 위험도 증가할 전망임. 실제로 2015년 S&P와 Fitch는 브라질의 국가 신용등급 강등의 이유를 1,040억달러의 순부채를 안고있는 페트로브라스社로 지목한 바 있음.
재정 정책 전반에 대한 신뢰성이 크게 약화되고 있는 상황은 필연적으로 헤알화 절하 압력으로 이어짐. 물가 상승 압력으로 향후 정책금리 인상이 재개된다면 헤알화는 추가 압박을 받을 수 있음( 2016년 브라질 정책금리 예상치 현재 14.25% -> 14.75%).
재정적자 및 금융불안→환율급등→물가상승→환율불안 심화→자본유출의 악순환이 전개되는 상황에서 결국 최대 과거와 같이 지속가능하고 강한 경제 성장 가도로 복귀하기 위해서는 전면적이고도 강도 높은 구조개혁 정책을 시행해 나가야 하며, 이는 국내 정치적 불확실성의 해소가 전제되어야 함.■ 신규 스몰캡
ㅇ대우부품
자동차 전장부품의 성장
신규 아이템 가세로 고성장
PWM과 OBC가 주력 아이템으로 부상
밸류에이션은 높은 편이라 턴어라운드 속도가 중요
투자의견: 없음
하나금융투자 송선재 외1
ㅇ화승알앤에이
하반기 성장성 회복을 기다릴 수 있는 밸류에이션
지난해 마진 개선으로 높은 이익증가, 올해 둔화
재무구조 개선작업 시작
성장성이 아쉽지만 주가는 저평가 판단
투자의견: 없음
하나금융투자 송선재 외1
ㅇ라온시큐어
차세대 인증 패러다임 변화를 선도하다
모바일 보안시장 선도 보안솔루션 업체
차세대 FIDO 생체인증 시장 선점 기대
모바일 보안 비중 확대로 실적 턴어라운드 시작
올해 실적은 매출액 179억원, 영업이익 37억원 전망
투자의견: 없음
하나금융투자 이정기 외3
ㅇ경남제약
중국인이 사랑하는 레모나
국내를 넘어 중국으로 가는 비타민
4분기 실적은 높은 폭의 영업이익 증가가 핵심
올해 관전 포인트는 중국 수출
올해 실적은 매출액 474억원과 영업이익 106억원 전망
투자의견: 없음
하나금융투자 이정기 외3
ㅇ에스케이디앤디
지급수수료 일시 반영으로 부진했으나 성장성은 불변
예상을 하회, 지급수수료 50억원 일시 반영
가산지식센터 및 창원호텔 모두 1개월만에 분양률 80% 근접
수송G타워 마스터리스 충당금 20억원 일시 반영
5년치 일감인 1조2000억원 수주잔고 확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만7000원 / 전일종가: 6만2900원
한국투자증권 이경자 외1
ㅇ게임빌
4분기 실적 턴어라운드
신작 모멘텀 본격화
비용 효율화
자체개발 비중이 확대되는 시점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2만원 / 전일종가: 8만500원
메리츠종금증권 김동회 외1
ㅇ컴투스
4분기 영업이익 477억원(+12.7% QoQ) 기록, 컨센서스 8% 상회
서머너즈워 유지되면 적정 기업 가치는 PER 10배
박스권 지속 예상
투자의견: 중립
신한금융투자 공영규 외1
ㅇ대림B&Co
사상 최대실적으로 5분기 연속 어닝 서프라이즈
위생도기 B2C 시장 확대에 따른 이익증가
B2B 매출 급성장은 2017년부터 시작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만5100원 / 전일종가: 1만5100원
메리츠종금즈권 김형근
ㅇ세코닉스
올해 국내 스마트폰 및 자동차용 렌즈 강자 부각
4분기 매출액 성장(+24.8% YoY)
올해 베트남 공장 모바일용 렌즈와 평택공장 자동차용 카메라 성장 전망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9900원 / 전일종가: 1만6050원
유진투자증권 박종선
ㅇ솔루에타
4분기는 전방산업 부진에 따른 예상치 하회
올해는 신제품 출시로 실적 회복 기대, 전파흡수체 매출 본격화 전망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500원 / 전일종가: 6700원
유진투자증권 박종선
ㅇ피엔티
4분기 원가율 회복으로 실적 정상화
중국 로컬 2차전지업체로부터의 수주 급증
밸류에이션 매력 있는 2차전지 장비업체
투자의견: 없음
KDB대우증권 추연환■ 모닝 타사 시황리포트 - 신한금융투자 투자분석부 정리
▪ 주요 이슈: 1월에 추가되는 정보에 주목
1분기 KOSPI 등락은 발표 중인 4분기 실적보다 1월 중 1분기 순이익 변화율에 반응, 대형주 실적 발표를 앞두고 1월에 추가되는 실적 예상치에 담긴 정보에 주목. 1월 중 4분기, 1분기 및 FY1 순이익이 모두 상향되는 종목군의 성과 확인 . 1개월(2월) 절대 수익률 2.2%, KOSPI 대비 초과 수익률 1.3%p, 기록 3개월(2~4월) 수익률 역시 우수. KOSPI 대비 +7.6%p, 증시 반등 시 이익 모멘텀 보유한 동 종목들에 주목할 필요▪ 현대증권 : 브라질, 정치적 혼란이 경기침체로 직결
-최근 3개월간 브라질의 경제 상황 개선세가 기대 이하로 전개됨에 따라, 2016년 경제성장률은 2015년에 이어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며 경기 침체 국면에 머무를 것으로 전망됨
-소비, 투자, 고용 등 거의 모든 경제 활동 지표가 추가적인 경기 하강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음
-원자재 시장에 지나치게 편중되어 있는 경제 구조를 고려할 때, 원자재 산업이 중남미 경제권의 전반적인 설비투자 동향을 이끌어 왔으며 원자재 붐 종식에 따른 경제 성장 모멘텀이 급격히 위축되고 있는 점은 브라질 경제의 위협요인임
-같은 맥락에서 브라질 정부의 국정운영 능력 및 경기개선 의지에 대한 불안심리가 증폭되고 있고 단기적으로 브라질의 경기상황은 반전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됨
-우선 의회와 정부간 공조가 급격히 약화되어 가장 큰 경제 현안인 재정안정화 조치 시행이 어려움
-재정 정책 전반에 대한 신뢰성이 크게 약화되고 있는 상황은 필연적으로 헤알화 절하 압력으로 이어짐
-재정적자 및 금융불안→환율급등→물가상승→환율불안 심화→자본유출의 악순환이 전개되는 상황에서 결국 최대 과거와 같이 지속가능하고 강한 경제 성장 가도로 복귀하기 위해서는 전면적이고도 강도 높은 구조개혁 정책을 시행해 나가야 하며, 이는 국내 정치적 불확실성의 해소가 전제되어야 함▪ KDB대우 : 기술적 시장분석 - 호랑이의 꼬리와 봄에 어는 얼음!
KOSPI, WTI와 동조화 국면 이어지고 있어
글로벌 증시, 다시 변동성 커지며 조정 진행 중
국내증시, 설 연휴를 앞두고 관망세 나타날 것으로 예상
▪ 유안타증권: 채질 개선이 기대되는 한국 증시ㅇ원화 약세, 나쁘게만 볼 필요는 없다
원/달러 환율 약 5년 7개월 만에 장중 1,220원 돌파.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는 국면에서 국내 증시 성적은 좋지 않았던 경험.그러나 실질실효환율 하락(고평가 완화)을 감안하면 최근 원화 약세에 대한 다른 평가 가능.‘11년 이후 미국 달러 강세 국면에서 원화 역시 강세(달러<원화). 한국의 실질실효환율은 꾸준히 고평가.다른 국가들이 자국 통화 약세에 힘입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해 나갔던 국면에서 소외되었던 것. 특히 양적질적완화 정책을 시행한 일본의 엔화와는 상당한 차이.그러나 최근 원화 실질실효환율은 고평가 완화 진행. 엔화 대비로도 원화 상대적 약세.글로벌 대비 국내 증시가 강세를 보이기 시작한 작년 중순부터 나타나고 있는 변화
ㅇ엔화에 대한 정책 효과는 반감. 원/엔 환율 상승은 대형주에 기회
엔화는 추세적으로 강세 전환하는 모습. 정책 효과 역시 반감. 지난 주 일본은행의 마이너스 금리 도입 당일 급등했던 엔/달러 환율은 이후 4거래일 연속 하락(강세).아베 정권 출범이 가시화되기 시작한 ‘12년 말, 추가 양적완화를 발표했던 ‘14년 10월 엔화의 흐름과는 분명한 차이.원화의 고평가 완화, 수출경합도가 높은 일본 엔화의 완만한 절상 기조는 장기 박스권에 있는 국내 증시의 체질 변화 기대 요인.원/엔 환율 하락(원화 강세)이 대형주의 상대적 약세 요인으로 작용해왔다는 점 또한 참고할 필요
▪ 한국투자증권: 미국 증시 진단미국 경제와 증시의 괴리: 강달러와 저유가는 GDP보다 S&P에 더 큰 영향. 미국 경제에서 제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3분의 1. 그러나 S&P 500 지수에서 이익을 산업별로 분류하면 제조업은 68%, 서비스업은 32% 차지. 미국 증시 혼조세 전망: S&P 500 지수는 1,867~1,886pt 레벨이 지지선. 미국 경기는 상승요인과 하방 리스크가 대체로 균형을 이루고 있고, 균형이 깨질 경우 연준이 금리인상 속도를 조절해 대응할 여지가 있음.
반면 S&P 500 지수는 작년 말 이후 조정 받고 있는데, 중기 추세의 종료 시점에 나타났던 헤드&숄더형 패턴이 나타남. 연초 이후 FANG 종목 변동성 확대: 추가 약세는 글로벌 투자심리 위축시킬 여지. FANG(Facebook, Amazon, Netflix & Google) 종목 작년 동일가중평균 82.7%의 상승 시현했으나, 올해 들어 3.7% 하락. 성장주에 대한 과도한 프리미엄이 해소되는 시점에 도달할 것일지도 모름. FANG의 추가 약세 여부는 한 ‘시대’의 종료를 의미한다는 점에서 주목해야 함
▪ 대신증권: 실적 불확실성은 이번 주가 고비-현재까지 4Q15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10% 하회, 순이익은 31.6% 하회. 최근 5년간 4분기 실적과 비교하면 영업이익은 양호한 수준이지만 순이익은 큰 폭으로 하회 중. 순이익 부진으로 4Q15 시장전체 순이익의 전년동기대비 증가율은 -2.2%로 다섯 분기 만에 감익 예상. 실적에 대한 우려는 이번 주를 고비로 점차 완화될 것으로 예상
-현재 이익수정비율이 (+)를 기록하고 있는 업종은 유틸리티와 에너지, 건강관리, 보험 등 네 개 업종. 2월에는 은행과 건설 업종 이익수정비율의 (+) 전환 기대
■ 일본, 그들은 왜 마이너스 금리를 선택했나
ㅇ마이너스 예치금리 도입목적의 대부분은 통화가치의 조정
1월 29일 BOJ는 추가예치금에 마이너스 금리(-0.1%)를 적용하기로 했다. 정책효과가 구체적으로 파악되지 않았지만, 일단 글로벌 주식시장은 긍정적으로 반응했다. 그러나 정책의 목적과 파급효과를 감안하면 주식시장이 마냥 반길만한 이슈는 아니라는 판단이다. BOJ의 전략은 일본 자국의 신용팽창으로 소비를 일으키는 것이 아니라, 엔화약세를 유도해 해외수요를 끌어오려는 전략에 가깝기 때문이다.
ㅇ실물경제에 파급되는 영향 제한적인 반면, FX에 즉각적인 영향을 미치는 전략마이너스 예치금리는 실물경제에는 미치는 영향은 제한된 반면, 환율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훨씬 큰 정책이다. ECB의 사례를 볼 때, 단기자금시장 금리가 0 또는(-)로 거래되는 동안에도 유로존 내 예금과 대출금리는 (+)상태를 유지했다. 은행은 (-)예치금리로 손실이 발생해도, 예금자에게 전가하기 어렵고, 대출은 대부분 미시정책의 통제를 받기 때문이다. 또한, 수익이 감소한 은행입장에서는, 보다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장기채를 통해 손실을 상쇄시킬 유인을 갖게 된다.
장기채 매수와 커브 플래트너 유지, 3/10년 35bp 이하에서는 스티프너 전환 숏커버 유입으로 채권금리가 전구간에서 사상최저치를 경신했다. 연준보다 먼저 나선 BOJ로 달러강세가 강화되면서 오히려 부작용을 낳고 있다. 한미 장기금리는연준과 관계 없이 추세적으로 하락할 것이다. 국고10년은 연내 1.70%까지 하락을 예상한다. 이미 한차례 금리인하를 반영하고 있는 3년 이하 단기영역이 연속 인하를 반영하기는 다소 이르다. 커브 플래트너를 유지하되, 오버웨잇 강도는 조금 낮출 필요가 있다. 3/10년 스프레드 35bp 이하에서는 스티프너 전환을 권고한다.
■ 미국 증시 진단
미국 경제와 증시의 괴리: 강달러와 저유가는 GDP보다 S&P에 더 큰 영향
미국 증시 혼조세 전망: S&P 500 지수는 1,867~1,886pt 레벨이 지지선
연초 이후 FANG 종목 변동성 확대: 추가 약세는 글로벌 투자심리 위축시킬 여지
■ 화이자 4분기 실적의 함의
-2016년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엔브렐 바이오시밀러의 유럽 판매 본격화 예상. 유럽의 마케팅 파트너는 미국의 바이오젠
-인플렉트라(류마티스 관절염)의 미국 허가 관련 자문위원회 결정에 따라 화이자의 미국 출시 일정이 구체화될 전망. 인플렉트라는 셀트리온 램시마의 또 다른 브랜드명
-알러간 합병 마무리 시점에 메디톡스의 차세대 메디톡신 프로그램이 합병 화이자의 R&D 파이프라인에 잔류할 지 체크 필요■ 한국 주식시장 전망-반발매수세 유입으로 상승할 것
ㅇ한국 주식시장은 반발매수세 유입으로 상승할 것
ㅇ전일 한국 주식시장 :유가하락으로 하락
ㅇ아시아 주식시장 : 유가하락으로 하락
ㅇ유럽 주식시장 : 유로화 강세와 은행업종 약세로 하락
ㅇ미국 주식시장 : 유가 상승세와 애플의 강세로 상승
미국시장은 유가 상승세와 애플의 강세로 상승했다. 유가 반등에도 불구하고, 윌리엄 더들리 뉴욕 연은 총재가 “지난해 FED의 금리 인상 이 후 금융시장이 타이트 해졌다”, “이러한 흐름이 지속될 경우 통화정책자 들은 이를 고려해야 한다”는 발언에 금융섹터가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면서 장 초반 하락세를 보였다. 또한 ISM 비제조업 지수가 53.5로 예상치와 이전치를 하회한 모습에 낙폭을 계속해서 확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에너지섹터가 강세로 낙폭을 제한된 모습을 보였고, 이 후유가가 계속해서 상승폭을 확대하자 에너지섹터도 상승세 지속하는 모습을 보였고, 큰 폭으로 하락했던 금융섹터도 낙폭을 축소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지수 역시낙폭을 축소했다.
장 후반, 연일 하락세를 보인 애플이 저평가되어 있다는 분석에 2% 가까운 상승세를 보이자 결국, 상승 전환하면서 다우지수 +183.12p(+1.13%) 상승한 16,336.66p, S&P500지수 +9.50p(+0.50%) 상승한 1,912.53p로 마감했다. 반면, 나스닥은 페이스북, 알파벳의 약세로 -12.71p(-0.28%) 하락한 4,504.24p로 마감했다.ㅇ금일 한국 주식시장은 반발매수세 유입으로 상승할 것
ㅇMSCI 한국지수 :+2.10%상승
ㅇMSCI 이머징마켓지수 :+2.83%상승
이러한 흐름속에 한국 주식시장은 반발매수세 유입으로 상승할 것이다. 전일 아시아시장에 부담이 된 유가는 재차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미국시장을 상승 전환하게 한 요인으로 작용했다. 특히, 유가가 재차 배럴당 30달러를 상회한 모습은 전일 하락에 따른 반발매수세가 유입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또한 미 연준의 금리인상 속도가 점진적일 것이란 시장의 분위기 역시 한국시장에 훈풍으로 작용하는 모습을 보일 것이다.
또한 중국 정부의 구조개혁이 본격화 됨과 동시에 제도완화를 통한 경기부양에나서고 있어 이러한 부분은 중국경기를 안정적으로 만들 뿐만 아니라 증시 역시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지난해 중국의 서비스 무역적자 규모가 1,370억 위안을 보이면서 외화유출이 심화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로 인한 외화 유출을 억제하기 위한 조치들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 역시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다만, 대체적으로 미국의 고용보고서를 기다리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설 연휴를 앞두고 있어 이러한 관망세는 더욱 고조되는 모습을 보일 것이다. 이로 인해 큰 변동성을 보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코스피는 1,900~1,910p의 움직임을 보일 것이다.■ 매크로 Call - 한국 정부 경기부양책 발표. 단기효과 이후는?
1 기획재정부는 최근 부각되는 소비절벽과 수출 부진 우려에 대응하고자 경기부양책 발표. 재정 및 정책금융 집행규모를 21조원 이상 확대하고 개소세 등 민간소비, 투자촉진 지원을 강화
2 경기부진 우려에 대한 정부의 즉각적인 반응은 긍정적으로 판단. 재정의 조기집행과 설 성과ㆍ상여 및 협력업체 대금 조기지급은 단기적으로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가능성이 높음
3 하지만 개소세의 효과는 1분기 말에서 2분기 초부터 나타날 가능성이 높고, 코리아그랜드세일과 해외 관광객 유치 등의 효과는 미지수.
심리 개선을 위해 일본의 마이너스 금리 도입과 드라기의 연설에서와 같이 좀 더 구체적이고 적극적인 금융 및 재정 정책 기대,
지금은 서프라이즈가 필요한 상황■ 2월 4일(목) 리서치 아침회의
ㅇ 효성 / 한승재 연구원
- 4Q15 실적 : 영업이익 쇼크, 순이익 서프라이즈
- 기존에 과계상되었던 이연법인세 환급으로 순이익 크게 서프라이즈
- 일회성 요인들을 제외하면 이익은 견조하게 성장중이며, 오너 Risk는 점차 해소중ㅇ SK이노베이션 / 한승재 연구원
- 4Q15 실적은 컨센서스 크게 상회하는 호실적
- 향후 정제마진 반락 가능성이 높고, 밸류에이션 매력도 떨어짐. 투자의견 Hold로 하향ㅇ GS / 한승재 연구원
- 4Q15 실적은 칼덱스와 발전 자회사들 이익 개선으로 컨센서스 상회
- 정제마진 하락 가능성 높기때문에 칼텍스보다는 발전 자회사의 이익 개선 지속에 주목ㅇ 현대산업 / 조윤호 연구원
- 4Q15 실적 서프라이즈 : 주택부문 수익성 개선
- 15년 연간 9,100억원의 순차입금 감소로 재무구조 대폭 개선
- 풍부해진 유동성을 바탕으로 디벨로퍼 역량 강화돌 것ㅇ 롯데칠성 / 차재헌 연구원
- 4Q15 실적 시장 컨센서스 하회. 당기순이익 -215억원으로 적자 기록
- '순하리' 등 과일소주 시장의 급격한 위축으로 주류부문 실적 부담 가중ㅇ 컴투스 / 권윤구 연구원
- 4Q15 실적 시장 컨센서스 상회 : 분기 사상 최대 매출
- 인센티브 지급 감소에 따라 전분기대비 인건비 크게 감소
- 서머너즈워 흥행 지속 + 2월부터 시작될 원더택틱스 마케팅 효과
- 상반기 중 신작게임 2종 추가 출시. 여전히 가장 싼 모바일 게임주■ 전일 시장특징
[특징 섹터]
▷지카바이러스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며 유니더스, 명문제약, 오리엔트바이오, 대륙제관 등의 관련주들이 상승 마감.
▷한편, 북한 위성발사 예고에 빅텍, 스페코, 포메탈 등 일부 관련주들이 장 초반 상승세를 보였으나 차익 매물에 상승세가 둔화되며 혼조세로 거래 마감.
▷하락 섹터가 우세한 가운데 조선주와 IT대표주, 해운, 여행, 통신, 증권, 음원/음반, 국내 상장 중국기업, 은행 섹터의 하락세가 두드러졌음.[특징 종목]
모나미(005360) : 저평가 분석에 급등
효성(004800) : 지난해 실적 호조에 급등
동양생명(082640) : 지난해 영업이익 증가에 급등
아모레G(002790) : 4분기 실적 호조 및 성장 지속 전망에 강세
상신브레이크(041650) : 지난해 실적 호조에 강세
지역난방공사(071320) : 지난해 실적호조 및 금년도 이익성장 전망에 상승
광주은행(192530) : 지난해 실적 호조 및 현금배당 결정에 상승
롯데케미칼(011170) : 지난해 4분기 및 연간 실적 호조로 소폭 상승
삼진제약(005500) : 안정적 실적 성장 전망에 소폭 상승
LG생명과학(068870) : 주력 품목 성장 지속 전망에 소폭 상승
SK텔레콤(017670) :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 여파로 하락
삼성에스디에스(018260)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지분 처분 소식에 하락아이엠텍(226350) : 신규상장 첫날 상한가
서호전기(065710) : 지난해 실적 호조 및 대규모 크레인 제어 시스템 공급계약 체결에 급등
디에스티로봇(090710) : 지난해 영업이익 및 순이익 흑자전환에 급등
GS홈쇼핑(028150) : 금년도 이익개선 전망에 강세
에이치엘비(028300) : 자회사 LSKB의 표적항암제 '아파티닙' 가치 부각에 상승
에코프로(086520) : 올해 외형 성장 및 이익개선 기대감에 상승
윈스(136540) : 지난해 실적 호조에 상승
프로스테믹스(203690) : 상처 치료에 관한 특허 취득에 상승
뷰웍스(100120) : 고성장 국면 지속 전망에 상승
빅텍(065450) : 북한 위성발사 예고에 소폭 상승
씨엘인터내셔널(037340) : 30억원 규모 CB 발행 결정에 소폭 상승
SDN(099220) : 지난해 실적 호조에 소폭 상승
일야(058450) : 지난해 실적 부진에 하락
흥구석유(024060) : 지난해 실적 부진에 하락
서울반도체(046890) : 업황 부진 우려에 급락
소리바다(053110) : 中 기업과 지분 및 경영권 매각 계약 체결에 급락[특징 상한가 및 급등주]
유니더스(044480) : 지카바이러스 관련주 강세 및 中 업체와의 콘돔 공급 협의 모멘텀이 지속되며 상한가
명문제약(017180) : 지카바이러스 관련주 강세 속 급등
에이치엘비생명과학(067630) : 모회사 에이치엘비가 LSKB의 표적항암제 '아파티닙' 가치 부각에 상승한 가운데, 동사의 주가가 동반 급등
케이티롤(122800) : 주식분할 결정 모멘텀이 지속되며 급등■ 증권사 신규 추천종목
[신한금융투자]
ㅇGS홈쇼핑(028150)
- 수익성 개선으로 2016년 영업이익은 16.2% YoY 증가한 1,307억원 예상
- SO(종합유선방송사업자)수수료 부담 완화에 따른 모바일 비용 통제 가능 전망
[현대증권]ㅇ빙그레(005180)
- 2015년 실적은 전반적인 경쟁 심화와 원가율 상승, 메르스 사태 등의 일회성 요인으로 부진하며 최근 10년내 최저치 기록
- 2016년 실적은 잉여원유 축소에 따른 원가부담 및 경쟁 완화에 따른 비용 절감과 빙과ASP 상승 등을 바탕으로 개선 전망■ 오늘의 주요 일정
ㅇ ECB 총재 연설(현지시간)
현지시간으로 4일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연설을 할 예정. 지난달 정례 금융통화정책회의에서 3월 추가 경기부양책 가능성을 시사한 드라기 총재가 최근 글로벌 경제와 시장에 대해 어떤 의견을 내놓을지 주목되고 있음.
ㅇ TPP 협정 문서 서명식
2월4일 뉴질랜드에서 TPP(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참가국들이 협정문서에 공식 서명할 예정. 12개의 TPP 참가국(뉴질랜드, 브루나이, 미국, 일본, 싱가포르, 칠레, 호주, 페루, 베트남, 말레이시아, 멕시코, 캐나다)들은 지난 10월 대략적인 합의에 이르렀으며, 각 참가국 담당 각료들이 참석해 협정문서에 서명할 예정. 각국은 서명식 이후 협정 발효에 필요한 의회 승인 절차 등을 진행할 예정.ㅇ 제이에스코퍼레이션 신규상장
- 핸드백 제조자개발생산(ODM) 업체인 제이에스코퍼레이션이 4일 코스피시장에 신규 상장
- 대표주관사 : NH투자증권
- 시장구분 : 코스피
- 확정공모가 : 23,000원
- 총공모주식수 : 3,283,132주
- 일반공모청약경쟁률 : 477.78대1
- 액면가 : 100원■ 금일 실적발표 예정기업
- 두산 실적발표 예정
- 두산중공업 실적발표 예정
- 두산엔진 실적발표 예정
- SK네트웍스 실적발표 예정
- 두산인프라코어 실적발표 예정
- 금호산업 실적발표 예정
- 금호타이어 실적발표 예정
- 메리츠금융지주 실적발표 예정
- 한국전력 실적발표 예정
- 일양약품 실적발표 예정
- 동아에스티 실적발표 예정
- 바이오랜드 실적발표 예정
- 대신증권 실적발표 예정
- 신한지주 실적발표 예정
- KB금융 실적발표 예정
- 현대해상 실적발표 예정
- 우리은행 실적발표 예정
- 하나금융지주 실적발표 예정
- 기업은행 실적발표 예정
- DGB금융지주 실적발표 예정
- KCC 실적발표 예정
- 현대중공업 실적발표 예정
- 동화약품 실적발표 예정
- 금호석유 실적발표 예정
- 코리아오토글라스 실적발표 예정
- 롯데쇼핑 실적발표 예정
- 롯데하이마트 실적발표 예정
- 만도 실적발표 예정
- 한화생명 실적발표 예정
- 한국타이어 실적발표 예정
- JB금융지주 실적발표 예정
- CJ제일제당 실적발표 예정
- CJ헬로비전 실적발표 예정
- CJ오쇼핑 실적발표 예정
- CJ E&M 실적발표 예정
- CJ CGV 실적발표 예정
- LS 실적발표 예정
- 유수홀딩스 실적발표 예정
- CJ대한통운 실적발표 예정
- 코리안리 실적발표 예정
- 파라다이스 실적발표 예정
- 제이에스코퍼레이션 신규상장■ 국내외 주요 이슈
* 뉴욕증시, 2월3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美서비스업 지표 부진과 국제유가 폭등, 달러 약세 등 호/악재가 엇갈리며 혼조 마감
* 국제유가, 2월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달러화 약세에 폭등
* 유럽증시, 영국(-1.43%), 독일(-1.53%), 프랑스(-1.33%)
* 나랏돈 21조+α 더 풀고, 승용차 개별소비세 또 내리고… 유일호표 미니부양책
* "北 신중히 행동하라" 중국의 경고… 韓•美•日 "사실상 ICBM" 한 목소리 규탄
* 중국 'M&A 굴기'… 美 꺾고 52조원 세계 최대 종자업체 삼켰다
* IBK투자증권 노사 '저성과자 퇴출' 전격 합의… 올해부터 일반해고 시행… 전직원 투표 64% 찬성… 노조, 민노총서 제명당해
* AIIB 부총재에 홍기택 산업은행 회장
* 비관론에 눌린 증시, 공매도 물량 사상 최대… 지난달 7조 주가하락에 '베팅'
* 수도권 30분 통근시대… 3개 광역급행철도망 10년내 완공
* 요트•수영장 지으면 稅감면 혜택 받는다… 스포츠•바이오헬스 활성화 방안… 18일 무역투자진흥회의서 확정, 공유경제 대못규제도 대폭 완화
* 稅혜택에 프로모션까지… 제네시스 227만원↓ 그랜저 180만원↓
* 소비•투자 촉진… 내집연금 3종세트 내달 출시… 中企 설비투자펀드 2조 조정
* 수출 회복 총력… 산업부 장관이 매월 실적 점검… 상반기 무역사절단 109회 파견
* 北장거리 미사일 도발 예고… 美동부 타격가능한 사거리 1만3천km 추정… ICBM 기술 확인 안돼
* 朴대통령 "중소기업 글로벌 진출 직접 챙기겠다"… 세일즈외교로 中企수출 7억달러 돌파 이끌다
* 與, 국회선진화법 정조준… 국회선진화법 개정 후 쟁점법안 일괄 처리 전략… 정의장 "원샷법 오늘 처리, 선거구 23일 마지노선"
* 최경환 '眞朴지원투어' PK서 역풍… 비박계 후보들 "자기사람 심기" 반발… "TK 이외 지역서 경거망동 하지 말라"
* 패권청산 외치며 탄생한 국민의당 '계파 정치'… 안철수계•김한길계•천정배계… 공천 등 놓고 계파갈등 가능성
* 김종인 강력 비판하는 김무성, 안철수엔 '쟁점법안 협력' 기대… 金대표 "대안 정당 성장에 관심"
* 우주로 가는 룩셈부르크, 소행성서 광물자원 캔다
* 日, 이란서 발빠른 행보… 지요다 3조원 인프라 공사 수주 눈앞
* 4차 산업혁명 준비 MS… AI社 인수… 100여개 언어지원 키보드앱 '스위프트키' 3천억원에
* 中 서비스업은 잘 나가네… 1월 PMI 6개월래 최고
* 작년 기준금리 인하에도 주택대출금리 3%대 역주행… 가산금리 올린 탓에 은행 14곳 최대 1%P 인상… 올 기준금리 내리더라도 대출금리는 더 오를수도
* 저유가 파고… 현대차 산유국 수출 '급브레이크'… 오일머니 고갈 직격탄에 중동•중남미 판매 최대 60% 감소
* SK렌터카, 운영대수 5만대로 빅3 진입… 年 성장률 20% 업계 평균 2배
* 삼성SDS, 춘천에 친환경 데이터센터… 축구장 7개 크기, 2019년 완공
* LS전선, 中 국영기업 베이징차에 전기차부품 공급
* 성관계로 지카바이러스 전염 첫 확인… 美 CDC "예방 위해 콘돔 사용해야"… 사람간 간염 공포 확산
* 경기도 여성 3명 추가로 자진 검사 요청… 기존 의심사례 7명 모두 음성
* 무디스, LG전자•포스코 신용등급 전망 하향
* [오늘의 날씨] '입춘' 전국 대체로 맑고 추위 풀려… 일부지역 미세먼지 '나쁨■ 글로벌증시 전일 마감시황
[뉴욕 마감]- 뉴욕주식시장은 美 서비스업 지표 부진과 국제유가 폭등, 달러 약세 등 호/악재가 엇갈리며 혼조 마감.
- 뉴욕증시는 미국의 서비스업 지표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장중 하락세를 나타내기도 했으나, 달러화 약세 영향으로 국제유가가 폭등세를 기록하면서 혼조세로 장을 마감.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상승한 반면, 나스닥지수는 하락.
- 美 서비스업지수는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경제둔화 우려를 키웠음. 전미공급관리협회(ISM)는 1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전월의 55.8에서 53.5로 하락했다고 발표. 이는 마켓워치 조사치 55.2를 밑도는 수치로, 2014년2월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 이 같은 소식에 美 Fed의 기준금리 동결 전망이 확산되면서 달러화가 약세를 보였음.
- 다만, 지난 1월 미국의 민간부문 고용은 대기업들의 고용 증가가 둔화됐음에도 예상치를 상회했음. 미국 민간 고용정보업체 ADP는 미국의 1월 민간부문 고용이 20만5,000명 늘어났다고 발표.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 조사치 19만명을 웃도는 수치임.
- 국제유가는 미국의 원유재고 증가 소식에도 불구하고, 달러화 약세 등으로 8% 넘게 폭등.
-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에너지, 복합산업, 금속/광업, 유티리티, 통신서비스, 화학, 산업서비스, 기술장비, 소프트웨어/IT서비스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중국 마감]-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유가 급락 및 아시아 증시 약세 등으로 소폭 하락 마감.
- 상해종합지수는 1% 이상 하락한 2,719선에서 장을 출발. 지수는 장중 내내 부진한 모습을 기록하며 2% 가까이 하락. 다만 장 막판 급격히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을 축소. 결국 지수는 소폭 하락한 2,739선에서 거래를 마감.- 시장은 2일(현지시간) 국제유가 급락에 따른 글로벌 증시 하락 소식 등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하락 출발. 이후 아시아 증시 전반에 걸쳐 약세가 나타나자 상해종합지수 역시 낙폭을 확대하며 부정적 흐름을 기록. 그러나 장 막판 낙폭 과대 인식에 따른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며 대부부의 하락폭을 만회.
- 최근 홍콩 및 상해종합지수 등 중화권 증시가 동반 하락세를 기록중인 가운데 홍콩 H주 상장사들의 자사주 매입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특히, 이 같은 상장사들의 자사주 매입은 과거 저점 매수의 신호탄으로 작용한바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
- 업종별로 증권주, 보험주, 자동차주, 철강주 등이 하락한 가운데, 은행주, 항공주, 전력주 등은 혼조 마감.[일본 마감]- 일본 닛케이지수는 국제유가 급락 및 엔화 강세 등으로 급락.
- 닛케이지수는 17,497엔선에서 약세 출발. 이후 국제유가 급락 속에 엔화가 강세를 이어가자 지수는 낙폭을 확대해 결국 17,191엔선에서 장을 마감. 북한이 위성발사를 명분으로 장거리 로켓을 발사하겠다고 밝힌 점도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 한편,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BOJ) 총재는 도쿄 도내에서 열린 강연에서 상황에 따라 마이너스 기준금리(-0.1%) 폭을 더 확대하는 추가 금융완화에 나설 수 있다는 의지를 표명했음.
- 업종별로는 모든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복합산업, 자동차, 금속/광업, 은행/투자서비스, 화학, 기술장비, 통신서비스, 소프트웨어/IT서비스, 에너지, 보험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글로벌 경제 미드나잇 뉴스
- 다우지수는 16,336.66pt (+1.13%), S&P 500지수는 1,912.53pt(+0.50%), 나스닥지수는 4,504.24pt(-0.28%),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597.11pt(+0.24%)로 마감.
- 미 증시는 경기지표 부진에 따른 경기둔화 우려와 달러 약세, 국제 유가 급등 등 호재와 악재가 엇갈리며 혼조 마감
- 업종별로는 유가 급등에 따라 에너지 업종이 가장 큰 폭으로 상승. 소비재, 금융, IT 업종은 하락
- 유럽 주요 증시는 전날 국제유가 급락으로 아시아 증시가 약세에 따른 여파가 이어진데다 이탈리아 증시가 일부은행 부실의 영향으로 급락하면서 투자 분위기가 냉각되며 하락 마감
- WTI유가는 미국의 원유재고가 금융시장 평균 전망치보다 두배 가까이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달러가 약세를 보인 영향으로 전일대비 배럴당 $2.40(+8.03%) 상승한 $32.28에 마감
- 1월 미국의 비제조업지수 53.5를 기록. 이는 약 2년만에 최저 수준으로 전월의 55.8은 물론 전문가 예상치 55.1에 못미치는 수준 (Bloomberg)
- 전 세계 기업이 1월 자본시장에서 조달한 자금 총액이 전년동원대비 20% 가까이 줄어든 5,400억달러를 기록. 미국이 금리인상을 단행하고 중국 경기둔화 우려로 자금조달환경이 악화한 탓으로 분석(FT)
- S&P가 미국 원유 및 가스업체들의 신용 등급을 대거 하향 조정. 콘티넨탈리소시즈, 사우스웨스턴에너지, 헌트오일의 신용등급을 투자 등급에서 정크 등급으로 강등(FT)
- 미국 증강현실 스타트업인 매직립이 알리바바, 워너브라더스, 구글로부터 약 8억달러 투자 유치에 성공. 이번 투자로 기업가치는 45억달러로 평가(FT)
- 마이크로소프트가 영국 인공지능 스타트업 스위프트키를 인수 예정. 인수금액은 2억5천만달러로 MS가 모바일 영역의 교두보를 회복하기 위함으로 해석(FT)
- 중국화공집단공사가 스위스 종묘, 농약 제조업체인 신젠타를 430억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 중국 기업의 M&A 역사상 최대 규모(WSJ)
- LS전선은 중국 전기차 시장 1위 업체 BYD, 2위 자동차 제조사 둥펑자동차에 이어 국영기업인 베이징자동차에도 부품을 공급할 예정.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베이징자동차 EV200 외 모델로 계약을 확대하고 다른 국영자동차 기업에 대한 마케팅도 강화한다는 방침
- 삼성SDS가 강원 춘천시에 축구장 7개 크기의 최첨단 제2금융 데이터센터를 구축 예정. 춘천 IT센터는 삼성 금융 계열사 전용 데이터센터로 글로벌 수준의 프리미엄급(Tier 3급)으로 지어질 전망
- 롯데면세점은 3일 내년 초 오사카 지역에 시내면세점을 오픈한다고 밝힘. 난바 지역에 위치한 빅카메라 난바점 6~7층에 약 1,331평 규모로 입점할 예정이며 해외 명품 브랜드, 화장품, 향수, 패션잡화 등을 판매
- 현대백화점은 삼성전자와 업무협약을 통해 삼성페이 결제 서비스를 제공. 이에 따라 현대백화점카드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현대백화점에서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인 ‘삼성페이’로 결제 가능
- 국내 대기업 해외 계열사 채무보증액이 78조원으로 국내 계열사 보증액의 13배가 넘는 것으로 분석. 해외 채무보증이 가장 많은 곳은 단연 한진중공업으로 자기자본 3조4,040억원 가운데 해외 계열사 채무보증액이 76.7% 차지
- 국내 1세대 음원사이트 소리바다가 중국기업에 경영권을 양도. 양정환 대표 외 1인이 보유한 주식 200만주와 경영권을 중국 국영투자기관 상하이ISPC외 1인에게 100억원에 양도 예정
- 서울중앙지법 파산6부 동양의 회생절차를 종결. 동양은 보유하던 동양매직, 동양파워, 동양시멘트 주식 매각대금으로 채무 7,074억원을 모두 조기에 변제. 이로써 2013년 9월 30일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해 다음 달 17일 법원이 회생절차 개시를 결정한 지 약 2년4개월 만에 법정 관리를 졸업
- 인천국제공항과 그 주변을 운행하는 무인 자기부상철도가 3일 오전 개통. 초고속 자기부상철도가 아닌 중저속, 도시형 자기부상철도 상용화는 2005년 일본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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