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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02/29(월)한눈경제정보
    한눈경제정보 2016. 2. 29. 08:14

    16/02/29(월)한눈경제정보

    본자료는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동부증권에서 저와 함께 고수익을 올려보시기를 소원합니다. (정찬삼 부장 010-6321-6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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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의 이슈&섹터 스케줄


    ㅇ3월 1일 화요일
    1. 3.1절
    2. 국내증시 휴장
    3. 美 대선 경선 슈퍼 화요일(현지시간)
    4. 경찰, 암행순찰차 시범 운행
    5. 고궁 야간 특별관람
    6. 美) 1월 건설지출(현지시간)
    7. 美) 2월 ISM 제조업지수(현지시간)
    8. 美) 2월 제조업 PMI 확정치(현지시간)
    9. 美) 2월 자동차판매(현지시간)
    10. 유로존) 2월 제조업 PMI 확정치(현지시간)
    11. 유로존) 1월 실업률(현지시간)
    12. 독일) 2월 실업률(현지시간)
    13. 독일) 2월 제조업 PMI 확정치(현지시간)
    14. 독일) 1월 수입물가지수(현지시간)
    15. 영국) 2월 CIPS / 마르키트 제조업 PMI(현지시간)
    16. 中) 2월 제조업 PMI
    17. 中) 2월 비제조업 PMI
    18. 中) 2월 차이신 제조업 PMI
    19. 日) 1월 가계지출
    20. 日) 1월 실업률
    21. 日) 4분기 분기별 법인이익
    22. 日) 2월 제조업 PMI
    23. 日) 2월 자동차판매


    ㅇ3월 2일 수요일
    1. 알시시 이집트 대통령 방한
    2. 금융거래 한도계좌제도 시행
    3. 월드스마트에너지위크
    4. 서울국제소싱페어
    5. 1월 산업활동동향
    6. 1월 국제수지(잠정)
    7. 팬젠 공모청약
    8. IBKS제4호스팩 신규상장
    9. 美) 연준 베이지북 공개(현지시간)
    10. 美) 2월 ADP취업자 변동(현지시간)
    11. 美) 주간 원유재고(현지시간)
    12. 美) 주간 MBA 모기지 신청지수(현지시간)
    13. 유로존) 1월 생산자물가지수(현지시간)
    14. 영국) 2월 CIPS / 마르키트 건설 PMI(현지시간)
    15. 日) 2월 본원통화



    ■ 마감시황 – 중국 증시의 추락 -  KR
    ㅇ일본 주식시장 : 경기불안감과 안전자산선호심리 부각에 따라 엔화 강세로 하락하였다. 장초반 일본 1월 산업생산은 전월보다 +3.7%(예상:+3.2%)로 발표되면서 상승 출발하였다. 산업생산은 11월(-0.9%)와 12월(-1.7%) 두달 연속 전월대비 감소하다 증가세로 전환했다. 장후반, 중국 증시의 추락으로 안전자산선호심리가 부각되며 엔화 강세로 하락 마감하였다

    ㅇ중국 주식시장 : 인민은행이 일주일 역환매조건부채권 거래로 은행권에 2300억 위안을 공급할 것이라고 보도되며 하락 출발하였다. 인민은행은 위안화 고시환율을 6.5452위안으로 발표하며 5거래일 연속 절하고시 하며 경기 우려감에 따라 하락하였다.

    ㅇ한국 주식시장 : 미국의 경제지표 호조 따른 금리인상이 대두되면서 원/달러 환율이 1240원을 돌파하고, 외국인 순매수를 보이며 상승 출발하였다. 다만, 장중반 기관 및 개인의 매도로 상승은 제한되었다. 3월에 연달아 열릴 정책회의를 앞두고 관망세를 보이며 하락 마감하였다

    ㅇ한국 외환시장 : 달러/원 환율은 상승출발후 상승폭을 반납하며 마감했다. 장 초반 지난 금요일 미국지표호조세에 따라 +4.8원 상승한 1,243.00원으로 출발했다. 이후 위안화가 5거래일 연속 절하고시되고, 중국 증시가 급락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약세를 보였다. 월말 네고물량과 당국 개입에 대한 경계감 및 호주 중앙은행에서 한국국채를 매입에 따른 자금이탈 우려감이 완화되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달러/원 환율은 하락 전환하며 -1.5원 하락한 1,236.7원에 마감했다.

    ㅇ한국 채권시장 : 하락출발 후 낙폭을 축소하며 마감했다. 장 초반 미국경제지표 호조로 인한 미국채금리상승의 영향으로 약세로 출발했다. 하지만 이후 위안화가 5거래일 연속 절하고시되고 중국증시가 급락세를 보임에 따라 낙폭을 축소했다. 외국인의 매수세가 이어지며 3년물은 상승전환 하기도 했다. 반면, 20년물 입찰이 양호한 모습을 보였으나, 시장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았다.



    ■ [3월 월간공유] 옐런 풋에 이어 경기 풋이 바통터치

    ㅇ 옐런 풋 : 3월에 중요한 통화정책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는데, 시장의 눈 높이가 너무 높아졌다는 점은 부담 요인임. 통화정책 기대에 대한 선 반영으로 3월은 횡보 또는 기간 조정의 흐름을 보일 가능성 높음


    ㅇ 경기 풋 : 현재 글로벌 PMI 지표는 반등을 시도 중으로 미국 ISM 제조업 지수가 반등할 경우, 경기 턴어라운드에 근접했다고 판단. 특히 최근 경제지표는 P의 급락으로 명목과 실질간의 괴리 심화된 상황. 따라서 원유를 비롯한 상품가격의 급락세가 진정되면 경제 지표가 덜 부진하게 보일 것임


    ㅇ 전략 : 글로벌 경기가 저점을 통과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2분기 이후부터 상승국면 진입을 염두에 두고 주식비중 확대 유지


    조선/기계-한계기업 투자안내서 - 영속기업으로 변신하는 이벤트에 올라타자

    이자보상배율 1위로 가면, 주가도 달라진다: 차입금▼→이자▼이익▲


    이번 자료에서 소개하는 회사들은 시장이 한계기업들로 인지하고 있는 두산인프라코어(+ 그룹사인 두산중공업, 두산엔진), 현대엘리베이터(현대상선 때문), 한진중공업이다.


    공통적으로 대규모 투자/인수 때문에 막대한 차입금이 발생했는데 업황 마저 무너져 영업환경도 좋지 않아, 영업이익이 이자비용을 충당키 어렵다(본회사 또는 종속회사, 자회사가).


    그래서 이들의 PBR은 한진중공업이 0.2배, 두산인프라코어와 두산엔진이 0.3배, 두산중공업도 0.4배까지 주가가 조정받았다.

    이제 이 한계기업들은 자산 및 사업부를 매각해 2016년~2017년의 유동성에 대비하는 차입금 상환을 준비하고 있다. 이로써 이자비용을 줄이고, 구조조정의 효과로 영업이익이 늘어 이자보상배율이 1을 넘어서면, 영속기업으로 변화해 주가 리레이팅이 가능할 테다.

    그러나, 이들을 당장 사자는 것은 아니다. 각사별로 스토리는 다르지만 한계기업에서 영속기업으로 넘어갈 수 있는 트리거/이벤트가 진행형이고, 이를 확인하고 올라타면 된다. 본자료는 각사별 최근 연혁을 공부 해두자는 취지이다


    [기업분석]
    ㅇ한진중공업 (097230)- 채권단의 관리 하에서 재무구조 개선은 더 빨라진다
    ㅇ현대엘리베이 (017800)- 아픈 배 나아가면, 잘 올라갈 것 같다
    ㅇ두산인프라코어 (042670)- 공작기계 매각보다 1Q16 구조조정 효과 확인이 더 중요하다
    ㅇ두산중공업 (034020)- 억울하지만 이해한다, 그러나 우리는 아주 좋다
    ㅇ두산엔진 (082740)- 하반기에, 두산밥캣 상장 구도 결정될 때 자산가치 부각된다

    [타임라인 및 이벤트 개략]
    ㅇ한진중공업은 4월 자율협약 체결 이후 인천 북항, 발전3사패키지, 동서울터미널 등의 보유자산 매각이 가속화될 것이다. 시점은 예단할 수 없지만, 매각 규모와 속도에 따라 주가 회복을 기대한다. 당사는 2016년 0.5조원, 2017년 0.5조원의 자산매각 하에서 VALUATION 했다.


    ㅇ현대엘리베이터는 현대상선의 자구안 실행 내용이 주가의 열쇠이다. 때로는 현대상선 자회사리스크 자체가 사라지기를 바란다.


    ㅇ두산그룹 전체는 두산인프라코어의 2월~3월 공작기계 매각 완료(SPA), 하반기 두산밥캣 IPO이벤트 확인에 따라 주가 급하락의 갭을 메울 것으로 기대한다. 이미 패닉 매도 구간을 지나일부 주가는 회복했다. 유동성 우려에서 벗어난 다음에는, 두산그룹사 본업간의 경쟁이다.


    ㅇ두산중공업은 2016년 수주가 2015년보다 양호할 것으로 예상되고, 그렇다면 3년 연속 수주가 좋고, 잔고가 쌓인다. 따라서 2017년까지 매출, 이익 성장이 예정되어 있다.


    ㅇ두산인프라코어는 재무구조도 재무구조이지만, 구조조정 후 건설장비 시장 불황에도 이익을 낼 수 있는 구조로 변모했는지, 1Q16에서 확인이 필요하다.




    도전 소비재王 #1 소비재 해부하기

    ‘송셰프’는 쿠팡-이마트의 가격전쟁에서 시작된 온라인 식품소비를 해부해보았습니다.
    주요 의문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왜 한국의 온라인 식품 소비 침투율은 온라인 대국인 중국보다 훨씬 높을까요?
    - 소셜커머스의 히트식품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 쿠팡발 가격전쟁의 다음 타겟이 될 식품은 무엇일까요?
    - 식품 소비 온라인화가 왜 우려일까요?
    ‘신재훈’은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이슈 소개와 올해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업체를 분석해 보았습니다.
    - 산업이슈로는 세계적으로 활발하게 개발되고 있는 희귀의약품에 대하여 소개하였고
    - 중소형주로는 폰탄수술 치료제를 개발중인 메지온(140410)
    - NGS 기반의 진단서비스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는 랩지노믹스(084650)
    - 약효 지속성 의약품을 개발 중인 펩트론(087010)과 알테오젠(196170)
    - 수출을 통해 올해부터 성장이 기대되는 씨티씨바이오(060590)
    - 신규 상장업체인 큐리언트(115180)의 레포트를 발간하였습니다
    ‘오린아’는 해외직구가 향후 국내 소비재 업체들이 내수를 넘어서서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 믿고 있습니다.
    이에 4월부터 개편이 예상되는 중국 해외직구 행우세 제도와 중국 내 면세점 신설에 대해 해부해 보았습니다.
    - 신규 세율 구조는 일반 무역 대비 여전히 세율이 낮고, 저가 상품보다 고가 상품에 유리해 질 전망입니다.
    - 특히 100위안 이상의 화장품은 기존 행우세 적용 때보다 세율이 낮아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 또한 중국 내 19개의 입국장 면세점 설치가 예정되어, 브랜드 입점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입니다.
    - 이러한 정책 모두 중국 정부가 내수를 진작하고 싶기 때문이며, 국내 브랜드 업체에게는 출점 기회로
    작용할 것입니다.

    ※ 첨부파일 참조








    ▶ 시장 이슈


    ■ [브라질 이슈 및 업데이트]

    바닥을 논하기는 이르다

    시장 시나리오: 펀더멘탈 + 정치적 불확실성 + 외부적 요인 = 헤알화 약세
    통화 및 국채금리 추이: 달러당 4헤알 수준에서 유지

    이슈1) 무디스, S&P 브라질 국가 신용등급 강등
    이슈2) 새로운 정부 재정개혁안
    이슈3) 페트로브라스 부채상환 압력 가중
    이슈4) 원자재가격 및 브라질 주가지수 반등

    ※ 첨부파일 참조







    ■ 일본은 싫지만, 엔화는 좋아해야 할 시기: 구로다의 고뇌

    Risk-off 구갂 상황에서 선진국 중심의 통화정책 완화 스탠스에도 불구하고, 안젂자산인 엔화의 젃상압력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곾렦하여 최근 영국 보수당 내부에서 Brexit와 곾렦한 EU 잒류-탈퇴 지지의 노이즈가 불거지면서 파운드/엔화의 차별화가 부각되고 있는 바, 현 시점에서 엔화강세 추세의 지속 여부에 대한 시장의 고민의 필요한 시점이라고 판단된다.

    ※ 첨부파일 참조





    ■ HI Economy
    3월 이벤트, 위험자산에 우호적이나 영향은 제한


    * 주요국 통화정책 결정∙중국 양회∙정치/안보 이벤트가 예정된 3월
    3월 글로벌 금융시장을 흔들 수 있는 이벤트들이 줄지어 대기 중. 먼저 글로벌 금융시
    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ECB(3/10), BOJ(3/15), FOMC(3/16) 결과가 대기하고 있음.
    ECB는 유로존의 은행 부문 우려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통화정책당국의
    인식 및 대응책, 향후 추가 완화정책 시행 여부가 중요. BOJ는 1월 마이너스 금리 정책
    을 도입한 가운데, 이에 대한 평가 및 향후 일본 경기에 대한 전망을 통해 향후 BOJ의
    정책 방향을 가늠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 3월 FOMC는 빠른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글로벌 금융시장의 기대가 사실상 사라진 가운데, 연준의 경기 인식 및 향후 정책 방향
    성을 가늠할 단서가 될 예정임

    G2의 한 축인 중국의 양회(전인대∙정협, 3/3 개최) 결과 역시 중국의 글로벌 경제 및 국
    내 경제의 영향력을 감안했을 때 주요한 이벤트. 특히 2016년이 중국의 경제 발전 전략
    청사진인 13∙5 규획의 원년으로 양회는 향후 경제 정책의 구체적 방향을 확인할 수 있
    을 것임

    여기에 국내외 정치/안보 이벤트 역시 국내 금융시장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
    망됨. 국외에서는 미국 양당의 대선 후보가 슈퍼 화요일(3/1) 및 미니 슈퍼 화요일(3/15)
    을 거치면서 점차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예상됨. 국내에서는 북한 리스크 관련 키 리졸
    브/독수리 훈련이 3/7 시작되고, 3/31에는 핵안보정상회의가 워싱턴에서 개최될 예정.
    여기에 UN에서 논의가 진행 중인 대북 제재안 결과 역시 외국인 투자자의 자금 흐름
    과 외환 시장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도 있음. 한편 3/10 예정된 BOK의 금통위 역시
    기준금리 인하가 예상되고 있다는 점에서 국내 금융시장에 상당한 영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됨


    *완화적 정책 기조, 위험자산에 우호적 요인이나......
    결론적으로 3월 주요국 통화정책 결정은 완화적 정책기조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중
    국 양회 역시 재정∙통화정책을 통한 적극적인 부양의지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위
    험자산에 우호적으로 작용할 전망임. BOK의 금통위 역시 기준금리 인하로 증시에는 전
    반적으로 우호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

    다만 국내 고유 리스크인 북한 리스크는 3월 더욱 증폭될 것으로 예상됨. 7일부터 시작
    되는 키 리졸브/독수리 훈련 전 국지적인 도발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고, 훈련 전후로
    군사적 긴장감이 높아짐에 따라 원화 약세 압력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음. ‘15년 10월
    을 기점으로 원화가 기조적 약세 흐름을 지속하고 있고, 이로 인한 환손실 가능성으로
    위험자산에 대한 외국인 자금 이탈이 지속되고 있음을 감안하면 추가적인 원화 약세는
    증시에 외국인 순매수 흐름으로의 복귀를 지연시킬 수 있는 요소라고 판단함

    여기에 근본적인 글로벌 경기 하방 리스크 역시 확대되고 있음을 감안해야 할 것임. 이
    로 인해 안전자산 선호현상이 고조됨에 따라 EM 포트폴리오에서 주식은 7개월 연속
    순유출이 지속되고 있으며, EM 시장에 대한 위험 회피 강도는 최고조에 달하고 있음.
    최근 글로벌 경기 흐름에 있어 일부 선행지표들의 의미 있는 반등이 나타나고 있으나,
    아직 시장을 반전시킬 만큼 충분하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됨. 위험자산의 본격적인 반등
    은 글로벌 경기의 하방 경직성이 확인되는 2분기 이후 나타날 것으로 예상됨

    ※ 첨부파일 참조





    유통-유통산업이 뜬다! 2016년 유통투자 아이디어 모음집 -LIG
    - 애프터마켓이 뜬다! 뉴스테이로 월세시장이 열리면 렌탈에 투자하라. AJ 네트웍스, SK 네트웍스 추천
    - O2O 가 뜬다! 핀테크와 ‘게임화’트렌드의 O2O 적용이 가능한 편의점에 투자하라. GS 리테일 추천
    - 모멘텀이 뜬다! 턴 어라운드에 신성장동력 M&A가 기대되는 TV홈쇼핑을 주목하라. CJ오쇼핑 추천



    ■ 바이오/헬스케어-블루칩이 된 희귀성의약품 시장- SK

    경제성이 없다는 이유로 과거 외면받았던 희귀성의약품이 블루칩으로 부상. FDA를 비롯한 각국의 허가 당국에서 파격적인 혜택 지원으로 빠르게 성장중. 짧은 임상기간, 적은 임상비융, 높은 신약 승인 건 수 상당한 고각의 약가와 독점 기간 보장. JW중외제약, 지트리비앤티, 메디포스트, SK바이오팜 등 유망



    ■ 조선-긴 바닥의 시작, 관심종목에 추가-신영

    조선업체들은 2015년에 손익의 최저점을 경험하고, 2016년에는 신규수주의 바닥을 경험하게 될 것.

    2017년까지 매출액을 하회하는 신규수주를 받아 수주잔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


    장기침체기 일본업체들의 주가 흐름을 보면 손익의 저점과 주가의 저점이 일치하지는 않으나 ‘추세하락국면’에서 ‘횡보국면’으로 전환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음. 포트폴리오 내에 조선업 비중이 적어야만 시장수익률을 상회하는 구간에서 벗어나기 시작한다는 것에 의미를 둘 필요 있음


    업황의 전환점은 2년 이후에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전방산업(해운과 해양)의 공급과잉 해소에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
    산업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함

    대형주 중 상대적으로 저평가 매력이 보이는 업체는 삼성중공업(010140.KS, 매수, TP 13,000원(하향))을 추천




    ■ IT-MWC2016: 다르다고 하나 비슷하다-동부

    실망스러운 S7, 기대 이상 G5
    스마트폰 제품의 평준화
    VR, CES의 돌풍을 이어 가다

    LG전자(066570)
    LG이노텍(011070
    삼성전자(005930)
    삼성전기(009150
    세코닉스(053450
    동운아나텍(094170



    ■ 2016년 양회 관전포인트-
    지난 주말 개최된 G20 재무장관회의에서 러우지웨이 중국 재정부장은 예산 투입을 통한 경기부양 의지를 표현하였다.


    하지만 대내적으로는 공급과잉과 기업이익 악화 등의 문제, 대외적으로는 글로벌 수요 부족, 금융/외환 시장 불안이 지속되는 가운데 중국으로썬 지난 2008 년 실시하였던 4 조위안의 경기부양정책 같은 강력한 부양정책을 실시하기 어렵다.


    이에 이번 양회에서 그당시만큼의 부양정책을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판단이다.


    또한 이와 더불어, 외환시장의 불안도 중국 정부가 경기 부양정책을 실시하는데 제한이 되는 요인이다. 외환시장이 상반기에 불안한 모습을 지속한다면 상반기 내에 강력한 구조개혁과 경기부양정책이 실시되기는 어렵다는 판단이다.




     이슈 종목
    SK-SK바이오 부문 가치 반영은 이제 시작에 불과
    ㅇ 큐리언트-선구안으로 타점을 노린다
    ㅇ 아이컴포넌트-Flexible OLED 시장 성장의 수혜가 기대되는 소재 업체
    ㅇ 엘아이에스-단체관광객을 위한 쇼핑의 모든 것 준비완료
    ㅇ 조이시티-Sony와 함께 쓰는 성장스토리
    ㅇ 코라오홀딩스-물극필반(物極必反)
    ㅇ 이엔에프테크놀로지-연간 최대 실적 이어진다
    ㅇ CJ CGV-3/3부터 가격 다양화 정책 시행
    ㅇ 블루콤-가장 오래된 친구에게 기회가 왔다
    ㅇ 코오롱인더스트리-든든한 실적









    ■ 14:00  특징종목 및 이슈
    - 바이오니아(064550): 지카바이러스 진단키트 개발과 수출허가 신청 소식으로 초강세 기록 중.
    - 로체시스템즈(071280): 208억원 규모 디스플레이 제조장치 공급계약 체결 영향으로 강한 오름세.
    - KD건설(044180):  지난해 영업익 전년비 흑자전환 공시에 힘입어 초강세 기록.
    - 게임빌(063080): 올해 신작 모멘텀 본격화 기대감으로 이틀연속 강세.
    - 우리들휴브레인(118000): 차 리스 업체 인수에 따른 기대감으로 이틀째 강세 지속.
    - 코오롱인더(120110): 이익 증가 추세 지속 전망으로 강세 기록하며 9거래일 연속 상승.
    - 비에이치아이(083650): 대우건설과 발전설비 공급계약 체결소식으로 강세 기록.
    - 대호에이엘(069460): 지난해 영입익 흑자전환(전년비) 공시 영향으로 강세 기록하며 사흘연속 오름세.
    - 알테오젠(196170): 유방암 등 치료제 허셉틴의 임상1상 시험 승인 소식으로 강세 기록 중.

    - 롯데쇼핑(023530): 사후면세점 시장 확대 수혜주 분석으로 강세 기록하며 사흘연속 상승.
    - 쿠쿠전자(192400): 올해 코스피200 신규편입 기대감으로 나흘만에 반등하며 강한 상승세 기록 중.
    - CJ E&M(130960): 방송 광고 단가 상승에 따른 매출 개선 기대감으로 견조한 오름세.

    - 성우전자(081580): 지난해 영입익 감소 공시 영향으로 사흘만에 약세 전환.

    -52주 신고가
    *KOSPI: LG전자(066570), 롯데케미칼(011170) 등
    *KOSDAQ: 매일유업(005990), 아나패스(123860), 와이엠씨(155650), 디이엔티(079810) 등



     14:00 이 시각 주요 뉴스
    - 美지수선물, 亞서 하락…제조업주택 지표 주목
    - 한은 "올해 제조업 개선 미약…내수수출 부진"
    - "지역경기 내수수출 부진…제주만 호조"...제조업 생산 감소, 당분간 부진 전망...서비스 생산 보합, 관광 중심 증가 전망
    - 얼어붙은 주택시장…가계대출 증가세도 한 풀 꺾여
    - 신세계롯데, 킴스클럽 인수전 참여 '설왕설래'...업계 "美사모펀드까지 3파전 양상"…신세계롯데는 부인
    - 베트남서 인수합병 바람 세진다…FTA 등 시장개방 확대 효과
    - 美 원유 넘친다…저장소로 소금동굴철도화차 동원< WSJ>







    ■ 중국 증시 급락

    ㅇ전주 목요일 급락을 보인 지수는 금요일 소폭 반등을 보였지만 금일 개장부터 급락, 상해지수 4% 하락, 심천 5.10% 하락, 차스닥 6.11% 하락 중.
     
    ㅇ시장에서 거론되는 악재
    1. 상해거래소에서 이상 시세변동 종목에 대한 관리감독 강화, 허위 호가, 시세조작 등 시장교란 행위에 대해 엄격 규제할 것이라 공시, 각종 테마주, 중소형주 급락하며 차스닥 지수 6% 하락, 투자심리 악화

    2. 상해지수 부동산 투기거래 억제 정책

    3. 위안화 환율 금일도 0.0114위안 추가 절하, 기준 환율 6.5452

    4.증감회에서 국태군안 증권에 작년 12월 말 시장교란조치에 대한 처벌로 3개월간 시장조성자 자격 금지





    ■ 3월 전략: P의 역습 -한투

    3월 반등을 예상하는 다섯 가지 근거

    시장에서 양적성장(Q)이란 것이 사라진지 오래다. 국제교역이 줄어들고 저성장이 고착화되다 보니 매출 정체는 자연스러운 현상이 됐다. 이에 1) 그나마 성장을 이어가는 기업에 대한 프리미엄은 거세졌고, 2) 가격인상(P) 여지가 있는 업체들이 후한 점수를 받았다. 매크로 환경에 큰 변화가 없는 상태라 2016년에도 Q보다는 P가 핵심이 될 것이다. 그런데 흥미롭게도 오랜만에 상품가격 반등 조짐이 관찰되고 있다.


    상품가격이 마지노선 격인 현금비용(cash cost)을 하회하면서 한계기업들이 감원과 폐광, 자산매각 등 구조조정을 시작했기 때문이다. 헤지펀드의 원유 숏 베팅은 2008년 이후 최고 수준까지 치솟았는데, 숏 커버링이 발생할 경우 시장 색깔은 매우 빠른 속도로 변화할 가능성이 높다. 3월 FOMC를 앞두고 포트폴리오 가치(Value) 팩터 상대강도가 반등을 시작한 것 역시 좋은 조짐이다.


    중국 붕괴론을 주장하는 헤지펀드 매니저의 편지가 떠돌고 있으나, 오히려 시장의 공포를 역으로 이용할 때다. 3월 KOSPI 예상 밴드는 1,870~2,020p이며 유니버스 추정이익 기준12MF PER 10.4~11.3배, 12MF PBR 0.88~0.95배에 해당한다.

    3월 아이디어 바스켓: SK이노베이션, 롯데케미칼, 대림산업 등 최근 원/달러 환율과 영업이익 추정치에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이런 환경을 감안할 경우 이달에는 이익의 턴어라운드가 기대되는 수출주에 대해 적극적인 매수전략을 취할 필요가 있다. 종목의 선정기준은 한국 증시에 상장된 수출관련 기업 중에서 1)시가총액 5,000억원 이상, 2)2015년 4분기 영업이익 추정치 변화율 (-), 3)2016년1분기와 2분기 영업이익 추정치 변화율 (+)이다. 해당 조건을 만족하는 기업은 SK하이닉스, SK이노베이션, 롯데케미칼, 대림산업, LIG넥스원, 삼성중공업, 대한유화,넥센타이어, 에스에프에이, 한솔케미칼이다.

    이 중에서 3월 top pick은 SK이노베이션, 롯데케미칼, 대림산업이다.








    ■ [LIG 전략을 논하다] 시장 분위기에 편승하는 전략

    물가에 따라 시장의 주도 업종도 바뀐다.

    필자의 예상대로 상반기 말부터 물가가 가파르게 상승한다면 미국 증시는 2015년부터 이어진 소비재 업종 우위 국면에서
    벗어나 산업재 우위 국면에 진입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국의 산업재 업종은 2000년대에 중국 특수를 톡톡히 누리면서 미국에 비해 변동성은 컸지만, 미국과 방향성은 항상 일
    치했습니다. 따라서 미국의 시장 분위기가 바뀌고 국내 물가가 반등한다면 국내에서도 시장 참여자들의 관심이 산업재로
    옮겨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가가 뚜렷한 반등을 보이지 못하는 2분기까지는 소비재에서, 상반기 말부터는 산업재에서 투자 성과를 노리는 전략이
    유효하다는 판단입니다.







    ■ <상해 G20 재무장관 회의>의 의미와 시사점: 공동선언문 및 중국 측 반응을 중심으로

    금번 <상해 G20 재무장관 회의>의 공동선언문은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은 지연되는 가운데, 미국 이외의 G20 클럽의 선진국과 신흥국들은 가용한 모든 정책수단을 총 동원하여 경기부양에 보다 박차를 가하라는 시그널로 해석하며, 이는 글로벌 금융시장 안정화에 일정부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함.


    또한 양회 개최(3/3일)를 앞두고 중국 상해에서 이러한 아젠다가 도출됨으로써 중국 역시 경기경착륙 완화 및 금융시장 혼돈을 제어하기 위한 재정 및 통화정책들이 보다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함




    ■ 문화콘텐츠 분야에 정책자금 5.5조원 지원             KB
    - 금융위와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콘텐츠 지원을 위한 5.5조원의 정책자금 지원 MOU 체결. 100억원 규모의 크라우드 펀딩 조성 예정

    - 금융위는 정책금융기관을 통해 대출 2조2천억원과 보증 3조1천억원, 투자 2천억원을 공급할 계획. 콘텐츠 가치평가 모형과 연계하여 여신심사 관행을 마련할 계획이며 특히 캐릭터나 애니메이션 분야의 지원 비중이 확대될 전망.

    영상 및 그래픽을 이용하는 콘텐츠는 100억원 규모의 크라우드펀딩 조성 예정. 이를 통해 약 1만여개의 콘텐츠 기업 또는 프로젝트에 대한 금융 지원이 이루어질 전망



    ■ 환율 전망 : 글로벌 외환시장, 큰 틀은 변화지 않았다

    * 중국 위안화 불안, 마이너스 금리정책 결정 후 엔화 강세, 브렉시트 우려에 따른 파운드화 급락 등 글로벌 외환시장내 불확실성 리스크가 커지고 있음. 원/달러 환율도 중국 금융시장 불안과 지정학적 리스크 등으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는 등 국내 외환시장에 대한 우려감 역시 증폭되고 있음

    * 그러나 당사는 글로벌 외환시장내 큰 틀, 패러다임은 크게 변화되지 않았다는 판단임. 우선, 달러화의 구조적 강세 사이클은 최소 2~3년간 지속될여지가 높다고 판단함. 다만, 16년중 달러화는 미국 금리인상 속도와 시점에 따라 단기 사이클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함

    * 미국과 Non-US 주요국간 상대적 경제 펀더멘탈을 비교할 경우 유로, 엔, 파운드 통화의 일부 강세 요인이 있지만 미국과 Non-US 주요국간 통화정책(=유동성) 차별화 현상은 여전히 달러화 강세, 역으로 유로, 엔, 파운드 약세를 지지해주고 있음. 특히 글로벌 저성장국면에서 펀더멘탈 격차가 크지 않아 통화정책 차별화가 주요국 통화, 즉 환율의 주된 결정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음. 따라서 ECB 및 일본은행의 추가 부양책은 이들 통화의 추가 약세 압력으로 이어질 것임. 엔화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통화정책 차별화를 감안할 때 강세기조가 지속되기 어렵다는 생각임. 다만 아베노믹스 초기 당시에 비해 일본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큰 폭으로 증가한 점은 엔화의 약세폭을 제한할 것임

    * 지난해말부터 불안한 추세를 보이고 있는 위안화의 경우 상반기중에도 불안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됨. 그러나 위안화 급락에 베팅한 투기세력에 대한 중국 정부의 강력한 외환시장 안정 의지를 감안할 때 위안화 가치는 점차 안정을 찾을 것으로 보임. 다만, 중국 성장 모멘텀 둔화와 과도한 유동성 확대 등으로 인해 금년중 위안화는 완만한 약세를 기조를 유지할 것임

    * 원화 약세 배경으로는 달러화 강세, 중국 경기 및 위안화 불안, 북한발 지정학적 리스크(=사드배치 논란), 한국은행 추가 정책금리 인하 기대감, 주식시장에 이은 채권시장에서 외국인 자금 이탈 등을 들 수 있음. 원화의 경우 달러화와 중국 리스크 및 국내 지정학적 리스크 등으로 2분기까지 약세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됨. 다만, 중국 금융시장 불안 혹은 지정학적 리스크가 증폭되지 않는다면 원화 약세, 즉 원/달러 환율 상승 폭은 제한될 것으로 예상됨. 오히려 중국과 국내 지정학적 리스크가 완화된다면 원화 가치가 다소 강세 반전할 것으로 기대함





    ■ 10시 30분 업종동향

    - 지카바이러스 관련주: 일본 지카바이러스 감염자 발생 소식에 관련주 연일 강세 (유니더스, 명문제약 등)


    ■ 10시반 특징주

    - IHQ, 큐브엔터: 큐브엔터와 그 모회사인 IHQ가 1000억원 규모의 중국 자본 유치에 나섰다는 소식에 급등

    - 후성: 지난 26일 공시를 통해 전해액 메이커와 441억5645만원 규모의 전해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며 강세

    - 코오롱인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812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에 이어 이익 증가가 이어질 것이라며 패션부문이 비수기지만 최근 우호적 환율 효과와 글로벌 수급 개선으로 주력 사업 부문인 산업자재의 호실적이 유지될 것. 올해 실적 향상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만원을 각각 유지 (하이)

    - NH엔터테인먼트: 모바일 게임의 긍정적 모멘텀(상승 동력)이 커지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6만3000원에서 6만8000원으로, 투자의견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NH)

    - 큐리언트: 상장 첫날 강세를 보이며 공모가를 크게 웃돌고 있음. 큐리언트는 2008년 한국파스퇴르연구소에서 분사, 자연과학과 공학 연구개발업체로 저분자 혁신신약을 연구하고 개발하고 있음

    - 슈피겐코리아: 올해는 아이폰7으로 성장할 전망”이라면서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 다만 전방 산업에 대한 우려로 목표주가는 11만3000원에서 9만1000원으로 하향 조정 (한국)

    - 삼부토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감자와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급락

    - 삼성에스디에스: 대주주의 지분 이탈로 지배구조 리스크가 부각되고 있다며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 조정 (신한)






    ■ 10시 시장 코멘트

    - 미국의 4분기 경제성장률(GDP) 상향 조정과 유가 상승으로 상승 출발한 미국증시는 국제유가가 하락반전하고, 경제지표 호조에 따른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부각되며 혼조세로 마감
    - 강보합세로 출발한 코스피는 기관의 매도세에도 불구 외국인과 개인의 매수세가 강화되며 소폭 오름세
    - 650P선을 웃돌며 시작한 코스닥은 개인의 매수세가 지속되며 상승 흐름 지속



    ■ 10시 특징종목 및 이슈   
    - 큐리언트(115180): 주요 파이프라인 가치가 부각되며 신규 상장 첫날 공모가를 크게 상회하여 시작
    - 큐브엔터(182360): 경영권 외 지분을 팔고 엔터사업 확대를 위해 중국 자본 유치 추진 소식에 상한가
    - 유니더스(044480): 일본에서 지카바이러스 감염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급등세
    - 한양디지텍(078350): 정부가 한국 우주탐사 프로젝트에 일환으로 달탐사 사업을 진행한다는 소식에 관련주로 부각되며 강세
    - 칩스앤미디어(094360): VR기기 탑재 IP를 보유했다는 소식에 강세
    - 희림(037440): 지난해 실적 개선 소식과 이란에서 건설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라는 소식에 강세


    - 삼부토건(001470): 보통주 83.1%의 감자 결정 소식에 급락세
    - 일진홀딩스(015860):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 소식에 하락세

    - POSCO(005490): 중국 내 철강업계 구조조정에 따른 철강가격 반등 가능성에 오름세 지속
    - 이마트(139480): 최근 주가하락에 따른 가격메리트 부각에 강세
    - 모두투어(080160): 50억 규모의 자사주 취득 소식과 가격메리트 부각에 강세

    - 삼성엔지니어링(028050): 유상증자 물량 오버행 이슈와 추가 손실 가능성 부각에 약세





    ■ [헬스케어 주간 이슈] KDB대우 김현태


    1. 금주(2/22~2/26) 주요 이슈

    -주요 이슈: 슈가논, 국내사 4분기 실적, 스트라우만 4분기 실적


    -슈가논 약가 등재: 동아에스티의 자체 개발 당뇨 신약. DPP-IV 저해제 계열. 슈가논정5밀리그램 737원/정 약가 신설. 3/1부터 시행. 슈가논정 판매는 동사 매출 개선에 기여 전망


    -국내사 4분기 실적발표: 씨젠(영업이익 컨센서스 부합), 유한양행(영업이익 컨센서스 상당히 하회), 메디톡스(영업이익 컨센서스 부합)


    -스트라우만 4분기 실적: 스위스 치과 임플란트 회사. 글로벌 1위 업체. 4분기 아시아 매출 +17.5% YoY. 중국 시장의 가치부문 진출을 위해 프랑스 Anthogyr 지분 30% 인수. 동사의 Anthogyr 지분 인수는 중국 시장의 가치부문의 높은 성장성을 반증. 향후 가치부문 내 오스템임플란트와 스트라우만 자회사간 경쟁 구도 변화 가능성에 관찰 필요 판단




    2. 차주 주요 이벤트/이슈

    -큐리언트 상장(2/29)

    -실거래가 약가 인하(3/1)

    -동아에스티의 슈가논 약가 등재(3/1)




    3. 뉴스요약


    ㅇ SK, 의약품생산사업 육성 본격화..SK바이오텍 지분 100% 인수
    SK㈜, 100% 지분인수와 400억원 유상증자 결정

    http://me2.do/5nnzyQR5>


    ㅇ 램시마 유럽 처방 6만건 돌파 20% 시장점유
    셀트리온 유럽 주요국 출시 이후 700% 성장
    http://me2.do/x5jTxQrT>


    ㅇ 바이오 열풍 이어가는 셀트리온-‘램시마(항체복제약)’
    美진출 눈앞…2조원 매출 기대
    http://me2.do/GwKP9XVy>


    ㅇ 한미약품 작년 최대 실적… 6년만에 현금배당 실시
    http://me2.do/GYkZSPZW>


    ㅇ 제약업계 판도 변화…요동치는 순위는?
    http://me2.do/5m92MklI>


    ㅇ 건강기능식품으로 수익률 챙기기
    http://me2.do/5ilV2BqF>


    ㅇ "시간이 없다", 中 R&D 추격에 갈길 바쁜 '韓 신약강국'
    http://me2.do/xlnwk4cG>


    ㅇ 만성질환 약값 10년새 4배로…노인이 절반 차지
    http://me2.do/5oArType>


    ㅇ 의료쇼핑 이어 한류의료기기…中모멘텀 계속된다
    휴비츠·아이센스 등 中공략 의료기기株 주가↑
    http://me2.do/5CdcqmS3>






    ■ 오늘 한국증시전망 : 유가 약세가 하락에 영향 을 미칠 것          KR
    * 전일 미국의 4분기 GDP성장률 수정치가 1.0%, PCE가격지수가 전년대비 1.7%개선에 따른 호조세에 따른 미국채 금리 상승 영향으로 장 초반 약세출발할 것

    • 달러/원 환율도 1,240원을 돌파하는 모습을 보임에 따른 우려감 지속, 이에따라 3월 금리인상 가능성 희석되며 약세흐름 지속
    • 하지만 여전히 연내 금리인하 가능성과 탄탄한 저가매수세로 약세폭 제한• 유가가 하락반전한 점도 상승재료로 작용• 3월 국고채 발행일정 및 월초 지표발표들을 앞두고 관망세를 보임• 이에따라 약세후 약세폭 축소하며 마감
    3년물 110.15~110.35, 10년물 128.80~129.50내외 움직임 예상* 한국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상승 후 상승폭을 축소할 것.
    NDF환율은 1,244.81원을 보였고, 전일 1,238.20원으로 마감, 전일 대비 약+6.61원정도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 지난 금요일 미국의 4분기 GDP성장률이 +1.0% (예비치:0.7%/예상치:0.4%)로 상향 조정되고 PCE가격지수도 전년대비 1.7%로 가까워짐에 따라 미국 금리인상 가능성 재차 부각• 경기부양가능성에도 위안화 절하 추세는 쉽게 꺾이지 않을 것으로 판단되는점은 원화 약세요인• 1,240원 에서 당국의 개입이 이루어졌던 만큼 상승 후 상승폭을 축소할 것• 다만, 월초 주요경제지표를 앞두고 관망세를 보일 것

    달러/원 환율은 1,205~1,215원 범위 등락 예상


    ■ 오늘 한국증시전망 : 유가 약세가 하락에 영향 을 미칠 것- KR

    한국 주식시장은 유가 약세가 하락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된다. MSCI 한국지수는 -0.72p(-1.53%) 하락한 46.30p, MSCI 이머징마켓지수는-0.30p(-0.98%) 상승한 30.06p로 마감, 야간선물은 235.35p로 마감했다.따라서 금일 코스피는 하락 예상한다.  유가하락이 장 개장 직후 하락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 G20 재무장관회의가 경기 불안감을 잠식시키는 영향을 미치며 하락이 제한될 것으로 전망. 코스피는 1,891~1,929p의 레벨에서 등락 예상






    3월 전망-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 LIG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없다는 말이 있는데 3월 주식시장 흐름을 일컫는 말이 될 수도 있다. 3월 중순까지 중요한 이벤트가 계속됨에도 불구하고 코스피 1,950pt, 선물 240pt, 코스닥 660pt는 중요한 저항선 역할을 할 전망이다. 더 나아가 3월 중 등락비율(ADR20일)은 3월14일 정점을 기록한 후 월말까지 수직 하락할 것으로 보여 이벤트 종료 후 차익실현 매물이 크게 증가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하고 있어 4월까지 저렴하게 매수할 수 있는 기회를 줄 전망이다. 특히 코스닥시장의 경우 4월1일부터 대주주 요건이 강화됨에 따라 3월말까지 지분율 4%이상 혹은 주식가치 40억원 이상인 투자자 등의 차익 실현 매물로 지수 하락이 예상된다.





    ■ 3월 주식시장 전망    이상과 현실의 괴리

    2014년 6월 국제 유가 피크와 ECB의 마이너스 금리 도입 이후 1년이 지나면서 유럽 은행들의 대규모 손실 발생. 이는 지난 금융위기 당시 2006년 7월 미국 주택가격 피크 이후 1년이 지나 미국 은행들의 대규모 손실로 이어진 것과 동일한 현상.


    3월 ECB와 BoJ 등 ‘마이너스 금리 정책(NIRP)’을 추가로 확대할 예정이나, 현재까지 NIRP를 통한 효과가 미미하고 은행 수익성 악화뿐만 아니라 금융 시스템 전반에 문제를 야기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정책 기대감에 대한 눈높이를 낮추는 것이 바람직
    3월 KOSPI 예상 밴드: 1,800~1,960p







    전방에 과속방지턱이 있습니다-NH

    ㅇ 투자아이디어 - 회색지대
    - 저PBR, 고PER 모두 쉽지 않은 시장
    - 소재/산업재는 하락시 매수, 화장품은 반등시 매도 추천
    - 경기 무관, 중국소비 관련 우려와는 무관한 게임주/VR 관련주와 원화 약세 수혜주 추천
    → 추천주: POSCO, 현대건설, 현대미포조선, LG상사, 삼성물산, 엔씨소프트, 조이씨티, 덱스터, LG디스플레이, SK머티리얼즈 등

    ㅇ  모델포트폴리오
    - 건설/기계, 유틸리티, 에너지, IT하드웨어/SW, 운송/지주사, 헬스케어, 조선, 화학/소재 등 Overweight
    - 주요 Top Picks는 POSCO, 현대건설, 현대백화점, 삼성물산, 한국가스공사, 엔씨소프트, LG디스플레이 등






    ■ 3월 주식시장 전망과 전략-환율의 역설-하나

    [3월 주식시장 전망] 통화는 경상수지 적자 및 악화 국가의 통화약세, 흑자 및 개선 국가의 통화강세 구조를 형성했다. 2015년 미국의 경상수지 적자가 GDP대비-3%에 육박하고 있다. 일본(+3.3%)과 중국 흑자 규모(+2.7%)는 늘어났고, 유럽(+1.6%)은 양호한 편이다. 달러약세 구조가 형성될 가능성이 높고, 달러약세는 주식, 원자재 등과 같은 위험자산 가격 반등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VIX와 Citi 리스크 인덱스와 같은 위험지표가 경험적 고점 수준에서 하락 전환했고, 국내증시 할인율도 2월초 11%에서 현재 10%까지 낮아졌다. 신흥국 증시로의 외국인 자금 유입을 기대할 수 있는 시기다. 현재 외국인 체감 KOSPI(=KOSPI/원달러 환율, 1.51)을 감안 시 외국인 순매수 전환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외국인 체감 KOSPI 1.6 이하 수준에서 외국인 매수. 1.9 이상에서 외국인 매도).

    그러나 ①글로벌 경기와 기업이익 전망치가 동반 하락하고 있다는 점, ②통화정책 랠리에 한계를 느끼고 있다는 점(2015년 이후 3대 중앙은행의 자산규모는 1조2,300억 달러 증가/MSCI AC World -15%), ③글로벌 금융시스템에 대한 신뢰가 약하다는 점(파운드화 투기적 순매도 증가, 이탈리아 시중은행의 CDS프리미엄 상승 가능성)을 감안 시 경기선인 120일 이동평균선에 근접할수록 기대수익률이 낮아질 것이다. 120일 이평선과의 이격도(현재 98) 축소는 가능하겠지만, 이전 상단(101)을 넘기 어렵다는 점을 고려 시 KOSPI 상단은 1,980pt다(하단 1,870pt).



    [3월 스타일 전략: 바벨전략] 달러약세와 원자재 가격 반등은 가치주의 상대성과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그러나 가치주와 성장주간의 3개월 누적수익률 차이가 4.6%p로 2010년 이후 상단 수준인 5.0%p에 근접해 있다. 가치주와 성장주의 바벨전략이 필요하다. 연초 이후 주가수익률이 높은 성장주는 PER 20배 내외에서 2016년 1분기와 연간 영업이익이 동반 상향 조정되고 있는 기업들이다.


    SK(12.2배/1분기 추정치 +6.3%), 더존비즈온(23.3배/+3.1%)의 이익추정치는상향 조정, 주가수익률은 보합 수준이라는 점을 감안 시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가치주는 저PBR 기업 중 잉여현금흐름(FCF)과 외국인 수급 개선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는 기업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현대중공업(0.49배/2015년 FCF-2.0조원, 2016년 +1.1조원)과 이마트(0.62배/-4,000억원, +1,100억원)가 저
    PBR 중 두 가지 기준을 충족하는 대표적인 기업이다.




    [3월 종목 전략: 환(換)테크] 신흥국 수입물가 개선, 원/달러와 원/엔 환율 상승(환율과 유가 스프레드 확대)으로 수출주 이익 개선 기대가 높다. 그러나 통계상 9개 수출업종의 이익추정치 변화는 환율보다는 글로벌 경기에 보다 더 영향을 받는다. 환율효과는 기업별로 접근해야 한다. 환율 상승 효과로 인해 이익추정치 상향조정 폭과 확률이 높은 넥센타이어와 대덕전자, 수출비중은 낮지만 고려아연과 현대위아도 환율 상승 효과가 이익추정치 변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 2월 29일(월) 리서치 아침회의


    ㅇ IT산업 / 권성률 팀장
    - MWC2016 참관기 : 다르다고하나 비슷하다
    - 실망스러운 S7, 기대 이상의 G5
    - 스마트폰 제품의 평준화 : 하드웨어로 경쟁하는 시대는 끝났다
    - VR : CES의 돌풍을 이어가다. VR컨텐츠를 제작하는 부가기기 출시
    - LG전자, LG이노텍 관심




    ㅇ CJ CGV / 권윤구 연구원
    - 3/3부터 가격 다양화 정책 시행 : 평균티켓가격 인상효과 발생할 것.
    - 2월 관람객수 가파른 회복세 : 검사외전, 쿵푸팬더3, 귀향 등
    - 중국 '미인어' 역대 최고 흥행 페이스. 중국CGV 기대감 고조




    ㅇ Stock Story / 강현기 연구원
    - 벌거벗은 성장주 : 조정의 시기가 아닌지 고민이 필요한 시점
    - 주식시장 부진에 따른 성장주의 상대성과 개선 현상이 역전되고 있다
    - 성장주 리스크 프리미엄 소멸 현상 고려 : 보수적인 접근 필요












    ■ 전일시장특징


    [특징 섹터]
    ㅇ 지카바이러스 -일본 지카바이러스 감염자 발생 소식에 상승.

    25일 일본 후생노동성은 브라질에서 귀국한 한 10대 남학생이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힘. 일본 감염자 발생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카 바이러스 확산에 대한 비상사태를 선언한 이후 처음임.이 같은 소식에 26일 유니더스, 명문제약, 진원생명과학, 우진비앤지 등 지카바이러스 관련주들이 동반 상승 마감.


    ㅇ 전기차/2차전지 -중국 정부의 신에너지 자동차 지원책 확정 소식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중국 정부가 전기차를 비롯한 신에너지 차량의 경쟁력 확대를 위해 요일제 운행 해제, 정부 구매비율 50% 이상 확대 등 파격적인 지원대책을 추진할 것으로 전해짐. 중국 정부는 각 지방에서 운행하는 대중교통버스, 택시, 환경위생, 물류 차량에 대해 신에너지 차량 사용을 권장하기로 했으며, 정부와 공공기관이 매년 새로 구입하는 차량에 대해서는 신에너지 차량비율이 50%를 넘도록 했음. 이 같은 소식에 피앤이솔루션, 우리산업, 코다코, 삼화콘덴서, 상아프론테크, 엔에스, 피엔티, 이랜텍, 에코프로 등 전기차 및 2차전지 관련주들이 동반 상승 마감.




    [특징 종목]
    한국프랜지(010100) : 지난해 실적 호조에 급등
    하이스틸(071090) : 강관업체 유일 이란 경제사절단 참여 소식에 급등
    미원화학(134380) : 자사주 취득 후 소각 결정으로 상승
    휴니드(005870) : 지난해 실적 호조로 상승
    우리들휴브레인(118000) : 자동차 할부/리스 업체 지분 취득에 상승
    SIMPAC(009160) : 지난해 실적 호조 및 자사주 취득 결정에 상승
    웅진(016880) : 지난해 영업이익 급증에 상승
    한온시스템(018880) : 금년도 수익성 개선 전망에 상승
    디아이씨(092200) : 지난해 실적 호조에 상승
    SK(034730) : SK바이오텍 인수 결정에 상승


    케이탑리츠(145270) : 규제 완환에 따른 성장 전망에 상승
    JW홀딩스(096760) : 지난해 실적 호조 및 현금배당 결정에 상승
    이수페타시스(007660) : 지난해 실적 호조에 상승
    벽산(007210) : 수익성 향상 기대감에 소폭 상승
    삼성물산(028260) : 이재용 부회장 지분 취득 소식에 소폭 상승
    신송홀딩스(006880) : 지난해 실적 부진에 하락

    엠젠플러스(032790) : 국내 최초 면역결핍 돼지 생산 소식에 급등
    토탈소프트(045340) : 국내 최초 교육/훈련용 가상현실 제품 국산화 사실이 부각되며 급등
    희림(037440) : 지난해 흑자전환에 급등
    코메론(049430) : 지난해 실적 호조로 급등
    에스에이티(060540) : 지난해 실적 호조로 상승
    상아프론테크(089980) : 지난해 실적 호조에 상승
    옵트론텍(082210) : 지난해 실적 호조에 상승
    동화기업(025900) : 해외부분 성장 및 수익성 유지 전망에 상승
    디에스케이(109740) : 주당 100원 현금배당 결정에 상승
    CNH(023460) : 지난해 실적 호조에 상승
    한국알콜(017890) : 지난해 실적호조에 상승
    정원엔시스(045510) : 인프라 구축 자재 공급계약 체결에 소폭 상승
    에이테크솔루션(071670) : 자사주 취득 결정에 소폭 상승
    매일유업(005990) :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 상승 전망에 소폭 상승
    예스티(122640) : 국내외 디스플레이 투자 규모 확대에 따른 수혜 전망에 소폭 상승
    솔본(035610) : 지난해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소폭 상승
    시노펙스(025320) : 지난해 실적 부진에 하락




    [특징 상한가 및 급등주]
    유니더스(044480) : 일본 지카바이러스 감염자 발생 소식에 관련주 강세 속 상한가
    토탈소프트(045340) : 국내 최초 교육/훈련용 가상현실 제품 국산화 사실이 부각되며 급등
    메디프론(065650) : 신약 후보물질 개발 기대감에 급등
    엔에스(217820) : 중국 정부의 신에너지 자동차 지원책 확정 소식에 2차전지 관련주 강세 속 급등
    명문제약(017180) : 일본 지카바이러스 감염자 발생 소식에 관련주 강세 속 급등





    ■ 증권사 신규 추천종목




    [대신증권]
    ㅇ현대해상(001450)- 손해율 개선을 바탕으로 수익성 개선 기대- 배당에 대한 예측 가능성 확대 긍정적


    ㅇ동화기업(025900)- 국내 파티클보드, 마루부문 성장세 유지- 이익률 높은 베트남 MDF사업 생산능력 확대를 통한 중장기 성장 동력 확보


    ㅇ삼성물산(028260)- 삼성SDI 순환출자 지분해소 긍정적- 합병후 부진했던 실적은 2016년 정상궤도에 오를 가능성 높음


    ㅇ동아에스티(170900)- 배당 주당 1,000원으로 2013년 250원, 2014년 750원 대비 큰 폭으로 증가. 시가 배당률 0.7%, 배당성향 17.1%- R&D 파이프라인 모멘텀: DA-3880와 DA-9814의 기술 이전 가능성 높음




    [삼성증권]
    ㅇ이노션(214320)- 제네시스 브랜드 론칭 및 주요 볼륨모델 출시에 따른 이익 증가 예상- 일감몰아주기 규제 적용 제외로 그룹사 대행 물량 회복 전망




    [하나금융투자증권]
    ㅇ한솔제지(213500)- 저유가 및 원화 약세 효과로 영업이익 증가 예상


    ㅇ키움증권(039490)- 16F PBR 1.0배로 5년내 최저 수준.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ㅇ다산네트웍스(039560)- 폴란드와 베트남 등 해외지역 매출 호조로 실적 호전 전망


    ㅇLG전자(066570)- 프리미엄 가전 및 TV 제품 확대로 수익성 개선 기대


    ㅇ청담러닝(096240)- CMS 에듀케이션 외형 성장 및 청담어학원의 실적 개선 기대


    ㅇ풍산(103140)- 주요 업체들의 감산 및 中 경기부양에 따른 구리가격 반등 기대


    ㅇ이마트(139480)- 트레이더스와 이마트몰의 지속적인 실적 개선 예상


    ㅇ엠케이전자(033160)- CAPA 증설에 따른 매출 성장 기대


    ㅇLG디스플레이(034220)- 대형 OLED 기술력을 통해 하이엔드 TV 시장 內 경쟁력 부각


    ㅇSK(034730)- SK바이오팜의 파이프라인 가치 부각 및 해외 바이오社 인수 가능성


    ㅇKCI(036670)- 달러강세 및 원자재가격 하락에 의한 이익율 증가 전망


    ㅇ대한항공(003490)- 저유가 지속으로 유류비 개선은 2016년에도 이어질 전망


    ㅇ송원산업(004430)- 판가상승과 원가하향 안정화로 스프레드 확대. 이익 상승 구간 진입


    ㅇ하이록코리아(013030)- 2016년 20% 상회하는 수익성 기대. 안정적 재무구조도 긍정적





    [현대증권]
    ㅇ삼천리자전거(024950)- 국내 1위 자전거 업체로 프리미엄 브랜드 아팔란치아를 중심으로 한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 및 관련 용,부품 매출 증가로 실적성장 지속- 2015년 말 유아용품업체 쁘레베베 인수로 중국 유모차 및 카시트 시장 진출에 따른 사업다변화로 향후 양사의 시너지 창출 기대


    ㅇ솔브레인(036830)- 4Q15년 매출액 1,749억원, 영업이익 294억원 기록, Thin glass공정 매출 15% 성장과 반도체 식각액 매출 증가
    - IT제품과 자동차용 소재 라인업 견조, 디스플레이 최대 고객사의 중국향 수출 지속 증가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




    [NH투자증권]
    ㅇ게임빌(063080)- 자체개발 신작(나인하츠)과 온라인 IP 에 근거한 기대작(데빌리언, 아키에이지, 에이지오브스톰) 등 대작 RPG 등 신작 모멘텀 본격화- 2016 년은 비용 효율화의 원년이 될 전망. 개발인력 약 530 명 유지되는 가운데 마케팅비의 효율적 집행이 가시화되며 이익 레버리지 확대 기대











    ■ 오늘의 주요 일정


    ㅇ 대만 증시 평화의 날로 휴장


    ㅇ 한·이란 경제공동위(현지시간)
    10년 만에 한-이란 장관급 경제공동위가 2월29일(현지시간) 이란에서 개최될 예정. 관계부처는 외교부와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미래창조과학부, 보건복지부, 금융위원회로 구성될 예정. 아울러 공공기관은 석유공사와 가스공사, 에너지관리공단, 코트라가 참여할 예정. 우리측 정부는 130여명으로 이뤄진 대규모 경제사절단을 파견할 예정. 아울러 정부는 무역진흥·인프라 건설·항만 개발 협력 등 총 15건의 MOU를 체결할 예정.
    또한,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차, 대림산업 등 100여개 기업이 참여하며 에너지 부문은 SK에너지와 현대오일뱅크, 철강은 POSCO 및 조선과 해운 관련 기업들도 동행할 예정.


    ㅇ 현대증권, 인수의향서 접수 마감일
    현대그룹은 현대증권 매각과 관련하여 인수의향서 제출을 2월29일(월)까지 접수 받을 예정. 현대그룹은 현대상선이 보유한 현대증권 지분 22.43%를 재매각할 예정. 현재 KB금융지주와 한국금융지주가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현대그룹은 3월 중순 본입찰을 거쳐 3월 내 본계약을 체결할 계획임.


    ㅇ 2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및 경제심리지수(ESI)
    ㅇ 동부건설 15년 실적발표 예정
    ㅇ 우진플라임 실적발표 예정



    ㅇ 큐리언트 신규상장
    - 2008년 한국 파스퇴르연구소에서 분사해 설립된 의약개발 전문업체인 큐리언트가 29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
    - 대표주관사 : 한국투자증권
    - 시장구분 : 코스닥
    - 확정공모가 : 23,000원
    - 총공모주식수 : 1,408,000주
    - 일반공모청약경쟁률 : 959.28대1
    - 액면가 : 500원



    ㅇ 케이비제9호스팩 신규상장
    -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인 케이비제9호스팩이 29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
    - 대표주관사 : 케이비투자증권
    - 시장구분 : 코스닥
    - 확정공모가 : 2,000원
    - 총공모주식수 : 13,500,000주
    - 액면가 : 100원





    ■ 국내외 주요 이슈
    * 뉴욕증시, 2월26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美 경제지표 호조 속 기준금리 인상 우려 등으로 혼조 마감
    * 국제유가, 2월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달러 강세 영향 등으로 하락
    * 유럽증시, 영국(+1.38%), 독일(+1.95%), 프랑스(+1.56%)


    * 4.13 총선 '선거구 획정안 확정'… 16곳 분구•9곳 통합
    * 강원에 서울면적 10배 공룡선거구… "게리맨더링" 불만 폭발
    * 장외주식 개인간 직거래•수수료 파괴… 주식거래 '블록체인 혁명'… 거래소, 연말께 도입


    * 세계 주요 증권거래소 블록체인 앞다퉈 도입… 美나스닥, 스타트업 손잡고 장외시장 개설
    * 키코소송 美서 재점화… 美항소법원, 심텍의 시티은행 상대 소송 재개 명령
    * 이란, 核보다 개혁•개방 선택하다… 총선서 개혁파 압승, 테헤란 30석 싹쓸이


    * SK하이닉스, 3D 낸드플래시 양산… 세계 두번째… 도시바•마이크론 앞서
    * 더민주 "테러방지법 수정해야 선거법 처리 협조"… "필리버스터 계속할 것"
    * 노동개혁 '허송세월' 2년, 일자리 37만개 날아간다… 오늘 2월 국회 마지막 본회의, 노동개혁법 처리 사실상 무산


    * 새누리 '40명 살생부' 내홍… 비박계 다수설… 이한구 "철저조사 요청"
    * 더민주 "2차 컷오프" '10명 더'?... 이르면 주말 공개… 김종인 "경제심판론"
    * 유엔 대북결의 러시아 '몽니'에 삐끗… 美•中 주도에 뿔난 러시아 "더 검토해야" 제동


    * 中 우다웨이 "대북제재 결의 전면 이행할 것"… 北김영철 "제재해도 끄떡없다"
    * 中양회 쏠린 눈… 군비 대폭 증액•성장률 관심… 전인대 3일 개막, 국방비 30% 인상설
    * 美 사우스캐롤라이나서 압승… 힐러리 민주대선후보 굳히기


    * 기고만장 트럼프 "언론 손보겠다"… "대통령 되면 NYT•WP 고소 당할 것" 으름장
    * 아일랜드 집권 연정 무너졌다… 양극화•긴축 심화에 민심 등돌려… 숙적 공화당과 손잡을지 최대 관심
    * 中 경제 흔들려도 끄떡없는 중관춘… 中판 실리콘밸리 나홀로 성장… 작년 매출 750조원 첫 돌파


    * 평창•부산에 면세점 연내 허용 추진… 입국장 면세점 검토 안 해
    * 중국자본, 한국기업 인수 늘었다… 작년 10건 1조6천억 규모
    * 금융영토 확장하는 삼성페이… 은행 4곳과도 제휴 ATM서 입출금 서비스… 모바일금융 지각변동


    * 삼성, 애플과 1.2억달러 2차소송 완승… 1심 뒤엎고 '밀어서 잠금해제'등 특허 무효… 애플의 삼성특허 침해 건은 그대로 인정해
    * 수입차 수십억 부당이익 논란… 개별소비세 환급때 소비자 稅감면혜택 줄였나
    * 현대차, 올 들어 중국서 판매 급감… 1월 22% 줄어


    * 르노삼성, SM6 '내수꼴찌' 뒤집을 효자 되나… 5년 만에 출시한 신차 사전계약 한달 만에 1만대 돌파
    * 두산인프라코어 공작기계, MBK와 매각 협상도 난항… 가격 차이 못 좁히고 기한 넘겨
    * 5월부터 카카오 앱으로 대리운전 부른다… '카카오 드라이버' 출시


    * 삼성 갤S7, 내달 4일부터 예약 판매… 2,100여곳에 체험공간 마련
    * [오늘의 날씨] 전국 꽃샘추위... 일부 지역 눈




    ■ 전일 글로벌 증시 마감시황



    [뉴욕 마감]- 뉴욕주식시장은 美 경제지표 호조 속 기준금리 인상 우려 등으로 혼조 마감.


    - 뉴욕증시는 국제유가가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美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재부각되며 혼조세로 장을 마감.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내림세를 보인 반면, 나스닥지수는 오름세를 나타냄.


    - 미국의 경제지표는 호조를 나타냄. 美 상무부는 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수정치가 연율 1.0%(계절 조정치)를 나타냈다고 발표. 이는 4분기 GDP 성장률 예비치(0.7%)와 시장 전망치 (0.4%)를 모두 웃도는 수치임. 아울러 1월 개인소비지출(PCE)은 전월대비 0.5% 증가. 이는 마켓워치가 집계한 전망치 0.4% 증가를 웃도는 수치임. 변동성이 큰 식료품과 에너지 가격을 제외한 1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는 전년동월대비 1.7% 증가. 이는 시장 예상치 1.5% 증가를 웃도는 수치임. 이에 따라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인상 속도가 빨라질 수 있다는 전망이 커졌음.


    - 국제유가는 달러 강세 및 차익매물 출회 등으로 하락.


    -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린 가운데, 에너지, 화학, 의료 장비/보급, 경기관련 서비스업, 자동차, 산업서비스, 기술장비 업종 등이 상승. 반면, 유틸리티, 보험, 복합산업, 식품/약품 소매, 음식료 업종 등은 하락.




    [중국 마감]-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인민은행 총재 발언에 소폭 상승 마감.


    - 상해종합지수는 소폭 상승한 2,760선에서 장을 출발. 장 초반 지수는 하락 전환하며 장중한 때 1% 가까이 하락. 그러나 오후장 들어 재차 상승세로 돌아서며 상승 전환에 성공. 결국 지수는 1% 가까이 상승한 2,767선에서 거래를 마감. 상해종합지수는 유동성 공급 및 인민은행 총재의 발언에 소폭 상승 마감.


    - 최근 단기시중금리가 급등하는 등 유동성 부족 우려감이 커지자 26일 중국 인민은행은 역환매조건부채권(역레포) 7일물 거래를 통해 시중에 3,000억위안 규모의 유동성을 공급함. 아울러 인민은행 총재는 상하이 국제금융포럼에서 "중국 경제는 견고하며, 경제를 뒷받침할 정책수단도 충분하다"고 밝혀 경제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냄.


    - 한편, 중국 정부는 '중국 제조 2025` 전략을 전면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힘. 관련 내용에 따르면 국가 제조업 혁신 센터 건립, 스마트 제조업, 공업 강국, 친환경 제조업, 첨단설비 장비 등 5개 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짐.


    - 업종별로 은행주, 증권주, 보험주, 자동차주, 원자재주, 정유/석유화학주 등 전종목이 상승 마감.



    [일본 마감]- 일본 닛케이지수는 G20 회의 관망세 속 소폭 상승.


    - 닛케이지수는 16,311엔선에서 갭 상승 출발. 이후 지수는 상승 흐름을 이어가기는 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상승폭을 축소하다 결국 16,188엔선에서 장을 마감.


    - 중국 상하이에서 26일부터 이틀간의 일정으로 열린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 개막일을 맞아 투자자들이 관망세를 보임.


    -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식품/약품 소매, 복합산업, 통신서비스, 보험, 소매, 제약, 음식료, 개인/가정용품, 에너지 업종 등이 상승. 반면, 소프트웨어/IT서비스, 운수 업종 등은 하락.





    ■  글로벌경제 미드나잇뉴스


    다우지수는 16,639.97pt (-0.34%), S&P 500지수는 1,948.05pt(-0.19%), 나스닥지수는 4,590.47pt(+0.18%),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624.65pt(+0.58%)로 마감.


    - 미 증시는 미국 경제 지표가 호조를 보이며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가 커진 영향으로 혼조세 마감. 업종별로는 소재 업종이 1.3% 상승하며 가장 큰 상승폭 기록. 이외에도 에너지업종과 금융, 산업재 업종은 상승했으나나 머지 업종은 하락 마감


    - 유럽 주요 증시는 일부 기업들의 실적 호조와 G20회의에서 추가 부양책이 나올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상승 마감


    - WTI유가는 강한 상승세로 출발했으나 EIA등 원유 전문기구들이 하루 100만배럴에 이르는 공급과잉이 내년 이후에나 해소될 것으로 전망하며 전일대비 $0.29(-0.88%) 하락한 $32.78로 마감


    미 상무부는 지난해 4분기 미국의 GDP가 전분기대비 1.0%(연율) 증가했다고 발표. 이는 0.7% 성장했다는 속보치 발표때보다 상향 수정된 수치(Bloomberg)


    중국 인민은행 총재는 중국이 경기부양을 위한 통화정책 여력과 수단이 충분히 남아있다고 발표. 중국발 경기둔화 우려를 불식시키고 자신감을 보여주기 위한 포석으로 분석(Bloomberg)


    네덜란드 경제정책분석국에 따르면 달러기준으로 2015년 국제상품가치는 13.8% 하락하며 2009년이후 처음으로 하락세를 기록. 중국을 비롯한 신흥국의 경기 둔화가 주요 원인(FT)


     - 도시바와 후지쯔, 바이오가 3월 말까지 PC사업 합병을 결정하는데 의견을 모으는 중. PC시장이 둔화하는 가운데 협업으로 돌파구를 찾으려는 것으로 분석(Bloomberg)


    브라질 국영 석유회사 페트로브라스는 중국 기업에 석유를 공급하는 조건으로 중국 국개개발은행에서 100억달러의 차관을 받는 텀시트에 서명(WSJ)


    알리바바가 최대 40억달러 규모의 은행 대출을 받기 위해 은행들과 협상 중. 인수합병 등을 비롯한 사업확장을 위한 자금 조달을 위한 것으로 풀이(WSJ)


    - 정부와 한국전력에 따르면 한전은 2015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당기순이익 134139억원 가운데 19900억원가량을 올해 배당하기로 결정했음. 이는 2014년 배당총액 3210억원의 6배가 넘는 금액임


    -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 25(현지시간) 네덜란드 경제정책분석국(CPB) `세계 교역 동향` 보고서를 인용해 세계 교역 규모가 미국 달러 기준으로 13669억달러( 16882581억원)를 기록해 전년 대비 13.8% 급감했다고 보도했음


    - FBI와 테러범의 아이폰 잠금장치 해제 여부를 놓고 다투고 있는 애플이 결국 연방법원에 `명령 취소`를 요청했음. FBI가 요구한 아이폰 잠금 해제 명령을 결코 들어줄 수 없다는 의지를 재차 표명한 것임


    - 포스코가 최고경영자(CEO) 후보군을 미리 뽑아 경쟁시키는 GE식 후계 시스템 구축에 나섰음. 이르면 내년 초부터 `CEO 승계협의회`를 상시적으로 운영하면서 내외부 인사 중 차기 CEO 후보군을 추려 육성하고 평가하겠다는 계획임


    - KB금융그룹은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중소·벤처기업과 차세대 주도 산업 육성을 위해 500억원 규모 투자 펀드를 조성했다고 26일 밝혔음. 이 펀드는 기술평가기관(TCB)의 기술평가를 받은 우수기술 보유 기업에 투자할 계획임


    - 산업은행은 26일 금융자회사 매각 추진위원회를 열고 산은캐피탈 주식 매각을 위한 예비입찰 방안을 승인했다고 밝혔음. 매각 지분은 산업은행이 보유한 보통주 62124661(99.92%)


    - 심야 콜버스가 4월부터 허용되면서 시장 선점을 위한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음. 2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심야 콜버스 운행을 허용하는 내용의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시행규칙 개정안이 25일 입법예고됨에 따라 관련 업계가 본격적인 물밑작업에 나서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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