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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02/25(목)한눈경제정보
    한눈경제정보 2016. 2. 25. 08:04

    16/02/25(목)한눈경제정보

    본자료는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동부증권에서 저와 함께 고수익을 올려보시기를 소원합니다. (정찬삼 부장 010-6321-6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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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의 이슈&섹터 스케줄-
    2월 26일 금요일

    1.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
    2. 계좌이동제 실시
    3. FIFA, 차기 회장 선거(현지시간)
    4. 리딩투자증권 매각, 입찰제안서 마감
    5. 국제캠핑페어
    6. 1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7. 슈피겐코리아 실적발표 예정
    8. 일성건설 실적발표 예정
    9. OCI머티리얼즈 상호변경(SK머티리얼즈)
    10. 美) 4분기 GDP 수정치(현지시간)
    11. 美) 1월 개인소득, 개인소비지출(현지시간)
    12. 美) 2월 미시건대 소비심리 평가지수 확정치(현지시간)
    13. 美) 주간 원유 채굴장비 수
    14. 美) JC페니 실적발표(현지시간)
    15. 유로존) 2월 경기기대지수(현지시간)
    16. 유로존) 2월 소비자기대지수(현지시간)
    17. 유로존) 2월 서비스기대지수(현지시간)
    18. 영국) 2월 GfK 소비자신뢰지수(현지시간)
    19. 日) 1월 철강수출입
    20. 유로파) 피오렌티나 vs 토트넘
    21. 유로파) 아우크스부르크 vs 리버풀
    22. 유로파) 도르트문트 vs FC포르투




    마감시황 – KR

    ㅇ일본 주식시장 : 유가의 상승과 BOJ의 타카히데 키우치는 대출 금리 마진 축소,은행 수익감소와 자산가치 잠식 같은 마이너스 금리 정책의 부작용에 대해 경고하며, 목표인 2% 인플레이션 달성이 어려울 것이라 시사함에 따라 엔화는 약세를 보였다. NIKKEI225는 상승마감 했다.

    ㅇ중국 주식시장 : 최근 경기 부양 정책으로 상승한 관련 종목들이 과평가 됐다는 심리가 작용하며 조정되었다. 기술과 부동산 관련 주를 중심으로 하락했다. 이날 유가의 반등과 달러/위안화는 전날 대비 0.0016 상승한 6.5318위안에 고시되었지만, 조정세가 이를 압도하며 증시는 하락했다.

    ㅇ한국 주식시장 : 유가상승과 에너지 신사업에 대한 과감한 규제완화와 지원체제를 구축한다는 정부의 발표에 따라, 화학과 전기 관련주를 중심으로 상승 하였다. 하지만 개인과 기관의 순매도세로 상승폭은 제한되며 마감하였다.

    ㅇ한국 외환시장 : 달러/원 환율은 안전자산 선호심리로 상승했다. 인민은행이 3거래일 연속 위안화를 절하 고시했다. 또한 중국증시가 연일 이어진 유동성 공급에도 불구하고 양회와 G20정상회담을 앞두고 4%가량 하락했다. 역외 매수세와 네고물량이 많지 않다는 점도 상승세를 이끌었다. 다만, 당국 개입에 따른경계로 상승폭은 제한적이었다.

    ㅇ한국 채권시장 : 강보합세를 보였다. 장 초반 전일 유가 상승으로 미국채선물이혼조세를 보인 점에 따라 약세 출발했다. 하지만 이후 한국 소비자심리지수 부진 및 위안화 절하고시, 중국증시가 4%넘게 하락하는 모습에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유입되며 강세를 보였다. 하지만 G20재무장관 및 중앙은행총재회의를 기다리는 관망심리와 최근 3월 금리인하 가능성이 낮아진 점에 상승폭은 제한적이었다.


    철강-1월 전세계 조강생산량: 큰 폭 감산으로 긍정적

    ㅇ주요 이슈
    - 1월 전세계 조강생산량 전년동월대비 7% 감소, 2009년 이후 가장 큰 하락률 기록
    - 중국 등 아시아 철강가격뿐만 아니라 미국과 EU도 철강가격 반등. 글로벌 감산이 배경

    ㅇ산업 및 해당기업 주가전망
    - 1월 하순 한국 철강 대형주 주가 반등에 이어 2월 중순 전세계 주요 철강업체 주가 반등 중
    - 중국유통업체들의 re-stocking 시작되어 2분기에도 중국 철강가격 및 국내 철강주가 상승 예상





    ■ 삼국지략-금(金)테크

    [금(金)테크] 마이너스 정책금리를 도입한 일본과 스위스의 경우 고액 화폐권 발행물량이 증가한 이유도 금고 보관의 용이성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일본 1만엔(원화 10만원)권의 발행잔고는 2015년 12월말 기준으로 전년대비+6.2%나 증가했다. 5천엔(보합), 2천엔(-0.7%), 1천엔권(+1.0%)의 발행잔고가보합 및 감소한 것과는 대조적인 현상이다. 한편 1000스위스프랑(원화 120만원권)의 유통량 또한 전년대비 +11.5%(전체 화폐 유통량 +7.8%)나 급증하며 500(-3%), 200(+3%), 100(+3%) 스위스프랑에 비해 현저히 높은 수준을 기록했
    다. 한국은 어떨까? 마이너스 금리를 도입하지 않았지만, 5만원권의 발행물량은 2013년 이후 꾸준히 20%대의 증가율을 유지하고 있다. 발행액 대비 환수액 비율도 낮아지고 있다는 점을 감안 시 고액 화폐권의 ‘잠김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2012년 5만원권의 발행액 대비 환수액 비율 87%/2015년 57%).

    마이너스 금리를 도입하면 예금이 주식과 같은 위험자산으로 유입되어야 한다. 그러나 글로벌 경기는 둔화되고 있고, 기업들의 이익추정치는 하락하고 있다. 주요국 통화정책에 기댄 주가 상승에도 한계를 느껴지고 있다. 위험자산 가격의 추세적인 상승을 기대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 최근 현금과 유사한 금의 가치가 반등하고 있다는 점도 눈 여겨 볼 필요가 있다. 2월 들어 금 가격도 +9%나 상승했다.

    금 가격의 추가적인 상승 가능성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그 이유는, ①선물시장에서 금의 매수 포지션(비상업용 기준) 비중이 2010년 이후 최저 수준인 50%까지 줄어든 이후 최근 67%(2010년 이후 최고 수준 90%/최근 최고 수준 80%) 까지 늘어났다. ②금 관련 글로벌 ETF의 현물 금 보유량이 2015년 말 대비 +14%나 증가했다. 현재 보유량이 최고점 대비 63%에 불과하다는 점을 감안 시 추가적인 비중 확대 가능성도 높아 보인다.

    투자전략의 아이디어로는 ①금 관련 ETF 투자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주식시장에서는 ②시가총액 대비 순현금 비중이 높은 현대모비스(순현금 비중14%/16년 PBR 0.87배)와 대덕전자(42%/0.69배), ③글로벌 경기 둔화 국면에서 금 가격 상승 시 주가수익률과 상승확률이 높았던 풍산(평균 수익률 +5.8%/상승확률 62%)과 고려아연(5.1%/92%) 같은 기업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엔터투어리즘-1월 출입국자: 중국인 입국자 예상 상회
     1월(YoY 증감률): 출국자 +15.1%, 입국자 +17.5%, 중국인 입국자 +32.4% 기록
     1월 중국인 입국자 +32.4% YoY로 예상치 상회
     수혜주: 면세점, 여행주


    ■ 브라질, 연이은 등급하락에도 변화의 조짐은 아직 찾기 어려워
    지난 주 S&P의 브라질 등급하향조정 이후 Moody’s도 브라질의 거시경제 악화 및 정치적 혼란을 이유로 투기등급 Ba2로 하향조정. 연이은 등급하락에도 브라질의 정치경제적 변화의 조짐은 아직 발견하기 어려움

    Moody’s가 작년 8월 브라질을 Baa3, 안정적으로 평가한 이후, 최근 몇 달간 브라질 실질 신용 지표는 악화. 향후 브라질 정부의 재정ž경제적 개혁 달성 부진 및 정치적 불안으로 인한 추가적 상황 악화가 예상되어, Moody’s도 S&P와 Fitch에 이어 브라질의 신용등급을 투기등급으로 강등

    투기등급인 ‘Ba2’로의 등급 하향 및 ‘부정적’ 전망은 1)거시경제적 쇼크 지속 및 2)정치적 혼란으로 인한 브라질 신용 지표의 추가적 악화 가능성을 반영

    1) 저성장 환경에서 브라질 거시경제 상황 추가적 악화 전망
    향후 2~ 3년간 거시경제 및 재정적 성장의 부진으로 브라질 크레딧은 악화될 것이며 정부 부채 부담도 지속적으로 늘어나 3년래 부채비율은 GDP의 80%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됨.
    재정정책 관련 압박으로 성장 약화 예상되며, 향후 2~ 3년간 GDP 성장률은 평균 -0.5%를 기록할 것으로 보임. 뿐만 아니라 실질 금리의 추가 상승이 예상되어 정부 수익의 20%를 상회하는 이자 비용으로, 부채 감당능력은 더욱 악화될 것으로 전망됨

    2) 정치적 혼란이 재정 통합 및 구조 개혁에 걸림돌
    정부부채의 증가는 유의미한 재정 통합의 부진을 반영함. 공공지출의 상승추세 저지 및 부채 안정화를 위한 정치적 의지 및 의견 합치가 뒷받침 되어야 재정적 안정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 정부는 최저 은퇴연령의 상향 및 재정적 유연성 개선, 보조금 감축 등을 포함한 핵심 개혁안을 추진 중이나 의회의 지지를 얻기는 어려워 보임. 또한 호세프 대통령의 추락한 지지율을 고려할 때 탄핵이슈와 10월 지방선거에 대한 부담이 사라지지 않는 상황에서 강력한 구조 개혁도 어려울 것으로 전망됨






    세계경기 둔화와 통화정책 한계로 글로벌 금융리스크 더 커졌다

    향후 세계경제의 하향흐름이 지속되는 가운데 금융시장의 변동성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몇년간 불안의 초점이 취약 신흥국에 맞춰져 있었지만 최근 금융불안 국면에서는 불안의 양상이 더 폭넓게 확산되고, 위험기피 경향도 더욱 심화되고 있다. 마이너스 금리가 확대되면서 유럽은행의 순이자마진이 축소되고 유럽 국채수익률도 낮아지면서 유로존 은행 리스크는 쉽게 사라지기 어려울 것이다.

    일본에서도 마이너스 금리 정책 강화와 안전자산 선호 현상으로 인한 환율급변동 상황이 재발할 위험이 크다. 더욱이 원유공급 조절 실패로 저유가가 이어지면서 산유국 리스크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이미 구제금융을 신청한 국가 외에 베네수엘라
    나 이집트, 이라크 등의 위기가능성이 높다. 사우디 등 중동산유국의 국부펀드 회수 과정에서 각국 금융자산 가격 하락 및 위험기피 경향 확대가 예상된다.

    실물경기 및 금융상황이 취약한 국가들이 많기 때문에 한 지역의 리스크 발생시 다른 지역으로 전파되면서 전세계적인 금융위기가 도래할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 세계경기의 하향흐름과 금융리스크 확대로 국내경제 역시 지난해에 못 미치는 성장을 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으며 금융지표들의 변동성도 커질 전망이다. 국내 자금흐름의 모니터링과 거시건전성 감독을 강화하고 통화스왑 확대를 통해 불안감 상승을 방지할 필요가 있다.



     현대 Solar Weekly Watch

    비수기 진입으로 패널가격 하락, 공급자들의 가격 상승으로 폴리실리콘 가격 상승

    태양광 밸류체인별 가격 추이
    폴리실리콘 Spot 가격(9N+) : +$0.34(+2.61%), 현재 $13.35/kg
    웨이퍼가격(125mm 단결정) : 변화없음, $0.583
    모듈가격 : -$0.003(-0.54%), $0.551/Watt




    ■  대만 혼하이, 샤프 인수 결정 국내패널업체에 미치는 영향 크지 않을 전망 [한투증권 유종우]
    - 대만 혼하이의 일본 샤프 인수결정이 디스플레이 산업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전망
    - 혼하이는 이미 샤프 10세대 공장에 지분을 37.61% 보유하고 있고 가동률이 60% 수준이어서 대형패널 사업의 큰 변화는 없을 전망
    - 인수목적은 애플향 중소형 패널 사업을 위한 투자로 볼 수 있는데 샤프가 이미 5.5인치 패널을 공급하지 않고 있고
    - 2016년 하반기 아이폰7향 패널인 CMOS LTPS패널 생산을 위한 설비투자를 계획하고 있지 않고
    - 2018년부터는 아이폰 디스플레이가 OLED로 패널이 변경될 전망이어서 향후 2~3년 LG디스플레이에게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전망
    - 샤프의 OLED기술은 아직 확인된 바 없어 OLED패널 생산에도 시간이 많이 걸릴 것으로 판단함




    2월 25일 중국 오전장 급락 사유
    1. 위챗뉴스에 따르면 초상은행 부행장이 국가팀에게  증시 부양을 위해 빌려간 자금 상환을 요구. 투명성에 대한 의문도 제기
    2. 루머에 따르면 시중은행들이 빌려준 금액은 1.3조 위안
    3. 중신증권 코멘트 : 불마켓만이 해결책이므로 조만간 불마켓 조성책이 나오리라 기대함

    4. 중국 회사채 규모가 GDP의 160%라고 S&P에서 발표

    5. 중국 상업은행의 무수익여신이 1.67%인데 중국 기준은 은행 자체 판단으로 집계하고 국제기준은 90일 이상 연체 시 무조건 집계. 국제기준으로 집계 시 6%에 달할 거라는 루머

    6. 해통증권 코멘트
    현재 중국내 시장 분위기는 3월 양회 전까지 단기 고점이 3000~3200포인트가 될 것이라는 예측이 강함

    공모펀드나 사모펀드도 현 시점에서 다시 조정이 올 것이라는 예측이 강했기 때문에 3000포인트 부근에서 차익실현 물량 출회
     
    단기적으로 주가 반등을 이끌었던 요인이 펀더맨털 개선이 아니라 단기 이슈(증감회 주석 교체 등)였기 때문에 3월 양회전까지는 현 수준에서 박스권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

    현재 상반기에는 단계적인 기술적 반등이 예상, 하반기는 상황에 따라 추세적 반등이 나올것으로 예상




    14:00 특징종목 및 이슈


    - 캠시스(050110): 자회사가 중국 페이톈과 전기차 사업 합작법인을 설립했다는 소식에 상한가
    - 이큐스앤자루(058530): 중국 사업 기대감에 강세
    - 메디톡스(086900): 올해 성장 지속 전망에 외국계 매수 유입되며 강세
    - 피엔티(137400): 228.18억원 규모 2차전지 관련 설비 수주로 상승세
    - KISCO홀딩스(001940): 지난해 실적 호조에 상승세

    - MDS테크(086960): 금년도 실적 성장 지속 전망에 상승세
    - 에스에너지(095910): 미국 태양광 O&M(Operating &Maintenance)시장 진출 소식에 오름세

    - 덕산하이메탈(077360): 지난해 실적 부진에 하락세

    - 모두투어(080160): 자사주 취득 소식에 상승세
    - OCI(010060): 폴리실리콘 가격 상승에 강세

    - LG디스플레이(034220): 대만 폭스콘이 일본 샤프를 인수 결정 소식에 약세


    -52주 신고가
    *KOSPI: 한국전력(015760), 유양디앤유(011690)  등
    *KOSDAQ: 캠시스(050110), 인트론바이오(048530), 쎄니트(037760), 멜파스(096640), DMS(068790), KNN(058400),
     디이엔티(079810)  등



     

    ■ 14:00 이 시각 주요 뉴스
    - 국채선물 강세 전환…中 증시 하락
    - 대기업 계열사간 M&A 땐 '원샷법' 세제혜택 못 받는다
    - 프랑스, 구글에 2조1천억원 과세…'영국의 10배'
    - 아베 소비증세 재연기 '만지작'…"국제경기 대폭 위축시 가능"
    - 비과세 해외펀드 시대 개막…'손실 나도 세금 물 수 있어'
    - 中, 전기차에 운행제한 해제 등 파격 지원…경쟁력 제고 추진
    - MWC 2016 폐막…스마트폰 새로운 지평 열어, 갤S7G5 호평 속에 가상현실(VR) 대세로 부상




    ■ 제약/바이오-산업 경쟁구도 분석

    제약/바이오 섹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제시한다. 마이클 포터 (Michael Porter)의 5세력 모형(5 Forces Model)을 이용해 해외 (주로 미국)와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을 비교해보고 산업내의 경쟁강도를 분석하면서 변화하는 paradigm을 알아봤다. 5세력 모형을 이용한 이유는 모형의framework 를 통해 현재의 산업구조를 판단뿐 아니라 산업 구조의 변화와 이 같은 변화가 산업의 매력도에 미치는 영향 등을 예측할 수 있는 모델이기 때문이다. 이런 과정에서 국내 제약/바이오 업체들 중 어떤 기업들이 경쟁구도에서 유리한 위치에 있는지 알아보고 향후 성공할 요소들을정리했다. 이런 성공요소들을 아래에 요약하고 이런 여건들을 가지고 있는 기업들에 당사는 투자를 권유한다.

    1) 과거와 현재 글로벌 제약업체들과 비즈니스 관계가 있는 회사 (license-in or license-out)
    2) 건전한 재무상태를 보유한 기업으로 기술 개발과 규모의 경제에 지속적인 투자로 미래 수익성을 확보하는 회사
    3) 미래의 신약 파이프라인 확보를 M&A 또는 전략적 지분투자로 R&D 효율성을 높이는 회사.

    결과로 한미약품과 셀트리온에 대한 투자 의견을 제시한다. 한미약품은 투자의견 Buy에 목표가830,000원, 셀트리온은 투자의견 Buy에 목표가 130,0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한다. 한미약품은 적극적인 기술 개발과 수출로 미래의 가치 창출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까지의 track record를 고려하면 상당히 유리한 경쟁 위치에 있다고 판단된다.
    셀트리온은 바이오시밀러 산업의 선두업체로 최고의 수혜를 예상한다.




    유통-원화약세 수혜주는 백화점
    1. Good Bye! 해외직구
    2. 백화점: 가격 경쟁력의 회복
    3. 해외소비 효용 감소의 반사이익
    상장 백화점 업체중 차별화에 성공하고 있는 현대백화점(069960)의 투자 매력도가 높아 보이며, 신세계(004170) 또한
    서울 강남/ 부산 센텀시티 증축과 신규 출점 등이 예정되어 있어 양호한 성과가 기대된다. 현대백화점에 대해 투자의견
    BUY 와 목표주가 170,000 원을 유지하며, 신세계에 대해 투자의견 BUY 와 목표주가 300,000원을 제시한다.




    음식료-식품소비 온라인화가 왜 우려인가요?
    ㅇ"식품산업 투자는 어떻게 가져가야 할까요?"다시 한번 이야기하고 싶은 점은 잠재적으로 온라인화 가속은 식품산업의 경쟁심화를 가져올 수 있는 요인이라는 점이다. 음식료산업 투자는 중립적으로 가져갈 것을 제시한다. 혁신이 진행되는 카테고리, 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기업으로 투자대상을 좁힐 것을 제안한다.



    중국 증시 코멘트 _ 한투증권 최설화

    - 상해종합지수 2823p로 3.6℅ 하락. 차스닥지수는 5.2% 하락한 2902p 기록.
    - 업종별로는 소프트웨어, 방위산업, 레이저, 미디어 등 그간 반등폭이 컸던 업종들이 6% 이상 하락


    하락 코멘트:
    - 금일 인민은행이 위안화 기준환율을 절하시켜 고시하면서 위안화 약세 추세. 환율에 대한 우려가 센티먼트 약화로 연결
    - 춘절이후 중국 증시가 강세를 보였던 것과 일부 회사채 디폴트 노이즈(신규 이슈 아님) 에 대한 우려로 차익매물이 출회된 것으로 예상. 개인 투자자들의 센티를 반영하는 차스닥지수가 급락한 것이 이를 설명함.
    - 현재까지 추가로 새로운 악재 뉴스는 없음.




    ■ 디스플레이-삼성과 LG의 OLED전략 전망
    대형OLED투자 수혜업체에 주목 관심종목으로 LG디스플레이(034220), 에스에프에이(056190), 그리고주성엔지니어링(036930)을 제시한다. 16년 이후 삼성/LG 양 사의 OLED TV패널 생산능력확대 가속화를 예상하는 바 대형OLED전환투자의 수혜업체에 주목하는 전략이 유효할 것이다. AP시스템(054620), 비아트론(141000)에 대해서는 중장기 관점의 보유전략을 권고한다. 16년 중소형 플렉서블AMOLED투자전망의 보수적관점을 유지하기 때문이다. 17년 이후 시장수요확대에 따라 패널업체들의 투자 확대를 예상할 수 있는 개연성이 높아지면 양 사의 기업가치 또한 한 단계 상향될 전망이다.




    ■ 유통-중국, 저가 대량생산에서 '양질의 컨텐츠 생산 기지'로 변화 모색

    중국, 내수활성화 위해 입국장 면세점 19곳 신설 계획.

    Insight - 중국은 매년 380억개의 볼펜을 생산하지만, 정작 잉크(=컨텐츠)는 수입에 의존
    결과적으로 대량 저가 생산으로서의 멍에를 벗어나 양질의 공급기지로서 발돋움할 수 있는 만큼 한국 제조 및 브랜드 업체들도 품질향상에 심혈을 기울여야 함




    ■ 반도체-마이크론은 왜 3D NAND에 플로팅게이트를 쓸까?

    ㅇ장비와 재료 업체에 수혜
    업체들간 3D NAND 에 적용하는 기술이 다르고 전략도 다르다. 누가 최종 승자가 될까?가장 먼저 투자를 시작한 삼성전자가 유리하긴 하다. 하지만 아직 3D NAND 기술은 대세가 확립되지 않은 초창기 기술이다. 새로운 아이디어가 시장의 판도를 뒤집을 여지가 충분하다. 확실히 알 수 있는 점은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장비업체와 재료 업체들에게 수혜다. 올해는 해외 기업과 SK 하이닉스가 3D NAND 투자를 시작하는 만큼 삼성전자 향 장비, 재료 업체보다는 SK 하이닉스, 해외 기업 향 업체들에게 수혜가 클 것이다.우리가 커버하는 회사 중에선 주성엔지니어링(BUY, TP:11,000 원)과 SK 머티리얼즈(BUY,TP:150,000 원)가 긍정적이다.





    ■ 이슈 종목

    ㅇ  AP시스템-플렉서블 OLED 최대 수혜주
    ㅇ 이큐스앤자루-중국 사업 성장 초입단계 돌입
    ㅇ LIG인베니아-장비주의 숨겨진 보석
    ㅇ 한익스프레스-외풍에 흔들리지 않는 성장. 1조원 매출까지 가시권 진입.
    ㅇ 에스엔텍-호실적과 높은 잠재력
    ㅇ 게임빌-변화의 서막
    ㅇ 화성산업-'평범'한 건설사가 아닙니다
    ㅇ 한화케미칼-태양광 보고 사셨죠? 그렇다면 걱정 하지 말아요
    ㅇ 아모텍-신규 사업이 기대된다
    ㅇ LG전자-G5, 뻔한 스토리를 탈피하다



    ■ 11시  이 시각 주요 뉴스                                                            
    - 정부, 개성공단 기업에 5500억원 특별대출..정부합동대책반 4차회의에서 확정…정확한 피해 파악 위해 다음달 실태조사 착수
    - 지난해 총외채 3966억 달러… 전년 比 278억 달러 ↓
    - 수백억 소송전 벌어는 STX조선 채권단…신한·우리銀 이어 KB도 산은에 손배소
    - 中 '내수살리기' 특명, 277兆 해외소비 내수로…韓 관광에 불똥 튀나..중국정부 "밖으로 빠져나가는 돈, '내수'로 돌리자"
    - 상장사 풍성한 배당잔치…고배당株 투자해볼까
    - '글로벌 불황'의 그림자…"한국·독일 타격 가장 커"
    - 대한항공, 조종사노조 상대 쟁의금지 가처분…집행부 고발도
    - 중국 위안화 가치 0.024% 절하…6.5318 위안 고시
    - 티몬, 이마트 가격경쟁 맞대응..."15% 추가할인"
    - 中 회사채 GDP 160%로 급증…'위험하다'




    중국 증시 코멘트-한투증권 최설화

    - 상해종합지수 2823p로 3.6℅ 하락. 차스닥지수는 5.2% 하락한 2902p 기록.
    - 업종별로는 소프트웨어, 방위산업, 레이저, 미디어 등 그간 반등폭이 컸던 업종들이 6% 이상 하락하락 코멘트:
    - 금일 인민은행이 위안화 기준환율을 절하시켜 고시하면서 위안화 약세 추세. 환율에 대한 우려가 센티먼트 약화로 연결
    - 춘절이후 중국 증시가 강세를 보였던 것과 일부 회사채 디폴트 노이즈(신규 이슈 아님) 에 대한 우려로 차익매물이 출회된 것으로 예상. 개인 투자자들의 센티를 반영하는 차스닥지수가 급락한 것이 이를 설명함.
    - 현재까지 추가로 새로운 악재 뉴스는 없음.



    16년 화학시황 호조와 태양광 매출 증가로 실적 증가 가능-한투

    ㅇ2016년 대형주 투자 성공 여부를 좌우할 턴어라운드 업종의 투자 시기

    글로벌 경기 둔화로 큰 타격을 받아 지난 몇 년간 최악의 실적을 기록한 시클리컬 업종에게 2016년은 의미 있는 이익 개선이 기대되는 해로 기억될 가능성이 높다. 비록이들 업종의 이익 규모가 과거 호황 국면에 크게 미치지 못하지만, 주요 초대형주의 이익 성장률이 크게 낮아진 현재 한국 시장에서 시클리컬 업종의 이익 개선 규모는2016년 대형주 투자의 성공 여부를 좌우할 정도로 의미 있다고 판단한다.

    ㅇ에너지(정유) 최선호, 건설·조선·철강은 바닥 확인과정 진행 중
    이익 개선 속도와 최적의 투자 타이밍이 항상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 우리의 PBR-ROE 경로분석 모델은 턴어라운드 업종의 최적 투자 시점을 찾아내는데 적합하다. 에너지(정유) 업종은 현재가 최적의 투자 타이밍이라 즉시 매수가 필요한 업종이며, 건설 업종은 ROE 5% 돌파를 확인한 후, 조선 업종은 흑자전환을 확인한 후 투자비중을 늘리는 것이 적절하다. 철강 업종은 장부가치의 바닥을 확인하기 전까지 투자 판단을 유보하기를 권한다.

    ㅇ3월 퀀트 포트폴리오 제시
    코스피200을 벤치마크로 하는 퀀트 모델 포트폴리오로 CJ오쇼핑, 휠라코리아, CJ제일제당, 비아트론 등을 포함한 30종목을 제시한다






    ■ 생산자 물가, 마진 여건 그리고 투자 사이클


    ㅇ유가의 저점 형성 움직임과 생산자 물가의 반등
    아직까지 유가의 변동성을 무시할 수는 없지만, 바닥권 형성을 기대하게 만드는 소재들이 출현하고 있음
    최근 글로벌 주요 지역에서는 생산자 물가 지수의 반등(마이너스 폭 축소)흐름이 목격되고 있음
    유가의 저점 형성에 따라 물가 지수가 반등하게 되면 상대적으로 생산자 물가의 반등 속도가 빠르게 나타날 것

    ㅇ확대됐던 기업의 마진 여건이 변곡점을 형성할 수 있는 시점
    생산자 물가의 상대적으로 빠른 반등은 마진 여건을 축소 시키는 역할을 하게 됨. 과거 추이를 보면, 마진 여건이 축소되는 시
    점에서 투자 사이클의 변곡점이 형성되는 모습이 나타남.
    2010년 이후 글로벌 투자 경기는 위축되는 흐름을 이어왔지만, 마진 여건 축소에 따른 변곡점 형성 가능성도 생각해 볼 필요
    글로벌 투자 경기와 건설 업황은 맥락을 같이 한다는 점에서 향후 건설 업종의 벨류에이션 회복 기대감을 가져볼 수 있다는 판




    ■ 디지털사이니지, 옥외광고물법 개정안 7월 시행                 KB

    - 지난 1월 행정자치부가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 일부개정 법률안을 공포해 7월부터 시행하기로 발표.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빌딩에 상업용 광고물을 자유롭게 설치할 수 있는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의 운영과 디지털사이니지 광고의 허용임. 옥외광고물의 크기와 유형, 위치 등에 규제가 해소되며 관련 산업의 수혜가 기대

    - 미디어파사드란 도심 속 건물외벽에 LED 조명을 설치해 미디어 기능 및 시각적 아름다움을 전달하는 장치이며, 디지털 사이니지는 미디어파사드를 마케팅 수단으로 이용한 것을 의미

    - HIS와 IDC에 따르면 2018년 세계 디지털 사이니지 시장이 23조8천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 TV와 모니터 시장의 성장이 정체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국내 전자업체들도 관련 산업에 뛰어들고 있어 관심이 필요

    - 관련주: 나스미디어, 지스마트글로벌 등




    ■ 유가 회복을 위해서 넘어야만 하는 게임의 법칙

    그 동안 신흥국 경제와 금융시장을 억압해 왔던 국제유가의 추가 하락이 점차 진정되는 모습이다. 최근 사우디와 러시아의 생산 동결 합의가 있었고, 미국의 금리인상이 지연될 것이라는 기대감 등으로 미달러 강세가 완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원유 시장에서 전개되고 있는 두 가지 게임이 여전히 수급 개선을 저해하는 걸림돌이다. 즉 OPEC으로 대표되는 기존 산유국과 셰일 혁명 등을 발판으로 새로운 원유 생산국으로 올라선 미국간의 ‘치킨 게임’이 먼저 마무리되어야 하고, 이후에는 사우디의 강력한 주도 아래 OPEC 내에서 진행되는 ‘죄수의 딜레마’가 풀려야만 전반적인 원유시장의 공급량 조절에 힘을 얻게 될 것으로 여겨진다.

    이러한 순차적 게임이 마무리되기에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수 밖에 없다. 그리고 미국의 셰일 역시 드라이빙 시즌까지 버티기로 대응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더구나 OPEC의 원유 지배력이 낮아짐에 따라 회원국간 강력한 신뢰를 바탕으로 카르텔이 형성될 수 있는가도 쉽게 답하기 어려운 사안이다.

    따라서 현실적으로 올해 내에 원유시장의 초과공급이 해소되기는 쉽지 않다. 또한 산유국의 치킨 게임이 마무리된다 하더라도 G2를 중심으로 수요 제약이 노출되어 있다. 국제유가의 안정이 셰일의 희생을 담보로 하는 만큼 미국 제조업의 약화가 불가피하다. 그리고 과잉투자와 디레버리징 부담에 노출된 중국의 제조업 구조조정 압력 역시 당초 예상한 원유 수요를 저하시킬 수 있는 변수이다.

    이를 종합해 볼 때 미국의 원유 생산이 줄어들며 치킨 게임은 일단 내수 균형으로 다가서려는 조짐이고, 미달러 강세의 퇴조 가능성도 국제유가의 바닥을 지지하는 요인이다. 하지만 시간이 소요되는 게임의 속성상 국제유가는 상당기간 동안 30~40달러대에서 등락을 반복할 가능성이 보다 높다는 생각이다.




    KOSDAQ 대차잔고 비중. 사상최고치 경신

    1. KOSDAQ 대차잔고 비중 2.6% 돌파 : KOSDAQ 대차잔고 비중 2월 12일 사상최고치(2.58%) 경신에 이어 16일에는 사상 처음으로 2.6% 돌파. 2월 23일 기준 KOSDAQ 대차잔고 비중은 2.63%로 가파른 증가세 지속. 2015년KOSDAQ 상승추세 당시와 달리 60일, 120일 이탈국면에서의 대차잔고 급증세는 경계경보

    2. 대장주(건강관리), 고밸류주 대차잔고 급증 : 특히, KOSDAQ내 시가총액 비중이 가장 높고, 대장주인 건강관리에 대차잔고 급증. 이 외에도 소프트웨어,호텔/레저 등 고밸류주 중심으로 대차잔고 증가세 뚜렷. 또 하나의KOSDAQ, 고밸류주 변동성 확대 변수가 될 수 있음






    ■ 금일 한국증권 리포트 탑픽스 - 풍산

    세컨드 픽스 - 대림산업, 대한항공, 한화

     

     
    풍산(103140) 예상보다 더 좋다 
     
    방산 수출이 효자
    내수 방산은 1분기가 비수기다. 국방부가 예산 집행을 4분기에 가장 많이 하고 1분기에 가장 적게 한다. 2016년에도 내수는 유사한 양상이 펼쳐질 것이다. 그런데 수출은 예상보다 더 좋은 상황일 것으로 판단된다. 수출 부분은 이미 1월에 상반기 물량 수주를 해 놓은 상황인데다 최근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수익성이 제고될 것이다. 1분기 방산 영업이익 추정치를 134억원에서 186억원으로 상향한다.
     
    3월부터 metal gain으로 전환 예상
    3월에 적용되는 원화 환산 2월 동 가격은 1) LME 동 가격 반등과 2)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555만원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3월에는 metal gain으로 전환될 것이다. Metal gain(loss)를 결정하는 3개월 전인 12월 적용 원화 환산 동 가격이 554만원이었기 때문이다. 2015년 6월 이후 9개월 만에 metal loss에서 metal gain으로 전환되는 것이다. 우리는 당초 1분기 metal loss 금액으로 95억원 추정했으나 3월 metal gain 전환으로 metal loss 금액이 79억원으로 축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재고평가이익도 예상보다 늘어날 전망
    우리는 1분기 동 가격이 4분기보다 상승하면서 재고평가이익이 5억원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런데 원/달러 환율이 우리 예상을 상회하면서 1분기 재고평가이익이 33억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추정된다. 참고로 풍산의 재고평가손익은 분기 마지막 월의 평균 원화 환산 동 가격 차이와 재고량에 의해 결정된다.
     
    1분기 연결 영업이익 202억원으로 컨센서스 35% 상회 예상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202억원으로 기존 추정치 106억원을 91%, 컨센서스 150억원을 35% 상회할 전망이다(표1).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양호한 실적을 기반으로 주가 상승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방산부분의 호조세가 동 가격과 무관하게 주가 상승을 견인할 수 있다고 판단된다.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40,000원(2016년 BPS에 목표 PBR 1배 적용)을 유지한다.
     




    ■ 헬스케어 뉴스
    ㅇ LG생명과학, 골관절염 치료 신약 두번째 3상 임상 완료
    시노비안주, 증상에 따라 재투여 가능
    http://me2.do/GvDQ2NLO>


    ㅇ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 '좁은 문' 되나
    http://me2.do/54c1j4Q1>


    ㅇ 지난해 노인진료비 21조원…총 진료비의 37%
    http://me2.do/FTjIaAzO>


    ㅇ 셀트리온,6월 크론병 특허만료 즉시 美 램시마 발매
    http://me2.do/GfjmOg4l>


    ㅇ 2015년 건강보험 진료비 58조원…약국 13조 950억원
    지난해 심사진료비 총 66조원, 전년 대비 6.5% 증가

    http://me2.do/5ilVtWXE>


    ㅇ ‘핫’한 인도네시아(印尼) 의약품시장 알고 있니?
    2019년 전국민 의료보험 목표ㆍOTC 빅마켓 등 주목
    http://me2.do/Ffz1v208>


    ㅇ 눈덩이로 덮었나? 임상결과 2년內 공개 29% 뿐
    美 주요 대학병원 대상 조사결과..등록 사이트 보고 13%
    http://me2.do/xTRdDuE1>


    ㅇ 화이자 합병 앞둔 앨러간, 4분기 매출 74% 증가
    보톡스 등 신약 매출 영향
    http://me2.do/FJTmEDek>


    ㅇ BMS, C형간염치료법 3상 임상결과 발표
    다클라타스비르-아수나프레비르 병용요법 효과 입증
    http://me2.do/Ig8LFb3i>






    ■ 2016년 주목해야 할 테마-nh
    인구구조 변화 : (3) 골드키즈, 불황없는 키즈산업

    1. 아이 울음소리가 사라져가는 대한민국
    1) 15년째 초저출산 사회 지속
    2) 정부의 대응도 본격화 : 제3차 기본계획(2016~2020) 발표

    2. 대한민국 키즈산업의 세 가지 특징
    1) 골드키즈의 확산 : 내 아이를 위한 투자는 아깝지 않다
    2) 산업 영역 확대 중인 키즈산업 : 장난감부터 금융까지
    3) 세계로 진출하는 대한민국 키즈산업 : 특히, 중국 내수시장에 주목






    ■ [LIG Strategy] 앞으로 펼쳐질 세상과 각 시점에서의 판단 기준

    ㅇ 세가지 결론
    - 결론 1. 장기적으로(하반기 이후) 성장주보다 가치주 중심의 매수 추천
    - 결론 2. 중기적으로(3월 하반월~4월) 외환시장 환경 개선 및 외국인 매수 유입의 수혜가 예상되는 대형주와, 1분기 고환율 효과가 기대되는 수출주에 관심
    - 결론 3. 국내 증시, 1,900pt 이하에서는 가격 Merit 충분. 단기적으로(2월~3월 상반월) 4분기 실적이 예상을 하회한 업종 중 낙폭 과대 업종에 관심

    ㅇ 근거 (1) : 미국은 하반기부터 금리 인상 재개
    - 실물경기 사이클과 물가, 금리 사이클 간에는 시차가 존재. ‘현재’의 저물가가 향후에도 저금리를 유지해야 한다는 근거로는 빈약
    - 실질 임금상승률이 정점을 기록하면 소비의 정점은 2년 정도 후행. 미국의 경기 확장세는 2018년까지 이어질 것
    - 미국의 금리인상 사이클은 하반기부터 재개될 전망. 시중금리는 2분기까지 조정 후 하반기에 생각보다 빠른 반등 가능성에 무게
    - 금리가 상승하는 국면에서는 할인률에 상승에 따른 가치 변동이 크지 않은 가치주가 성장주보다 우위

    ㅇ 근거 (2) : 상반기 선진국 통화 가치 안정. 중국 위안화 붕괴 가능성 낮음
    - 미국은 상반기에 금리 인상에 나서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 ECB와 BOJ는 부양 강화에 나설 것
    - 달러 강세는 누그러지나 펀더멘탈 상 유로와 엔화 약세는 제한적일 전망. 외환시장 환경은 안정 국면에 진입할 전망
    - 헤지펀드 공격에 의한 위안화 붕괴는 현실화될 가능성이 낮음

    ㅇ 근거 (3) : 일드갭 괴리율과 국내 금리 추가 하락 가능성
    - 일드갭 괴리율(장기 일드갭 평균 대비 현 일드갭 비율)로 판단한 국내 증시는 1,900Pt 이하에서 가격 Merit가 충분
    - 국채 금리(무위험수익률)가 4월까지(한국 기준금리 인하 예상 시점) 하방 압력을 받으며 국내 증시 밸류에이션 개선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



    ■ 반등을 이어갈 업종
    MSCI 신흥 통화 지수는 지난 1월 중순에 저점 기록한 후 서서히 회복 중
    미국 3월 FOMC 이후 달러 변동성 둔화와 함께 신흥 통화 반등세 이어갈 전망
    신흥 통화 지수 반등 시 그동안 유사하게 움직였던 소재, 산업재, 대형주의 강세 예상


    신흥 통화가 반등하면 소재, 산업재, 대형주


    신흥 통화 지수가 반등한다면 그동안 동 지수와 유사하게 움직였던 업종의 강세가 예상된다. 2015년 4월말 신흥 통화 지수가 고점을 기록한 이후 현재까지 동 지수와 상관관계가 가장 높았던 업종을 분석했다.


    KOSPI와의 상관계수는 0.91로 매우 높다. 이 중 KOSPI보다 더 높은 상관관계를 가지는 업종은 4개다. 증권, 기계, 조선, 철강으로 위 업종의 평균 주가 흐름은 MSCI신흥 통화 지수와 0.97에 달하는 상관계수를 갖는다. 시가총액 규모별 지수로는 KOSDAQ보다는 KOSPI가, 중소형주 지수보다는 대형주 지수가 더 밀접한 흐름을 나타냈다.


    신흥 통화의 반등은 곧 소재, 산업재, 대형주의 반등을 의미한다. 3월 FOMC 이후 2분기가 기대되는 이유다.










    ■ 한화케미칼 / 한승재 연구원
    - 4Q15 실적 : 일회성 요인에 따른 부진
    - 영업이익 : 300억원의 성과급 반영, 큐셀의 한국/말레이시아 공장 매출 인식 지연 등
    - 세전이익 : 바이오시밀러 무형자산 상각 200억, 폴리실리콘 유형자산상각 500억 반영
    - 하지만 성장은 지속 : 1Q16 태양광 부문의 이익개선 및 지연 매출 인식




    ■ 폴리실리콘 가격 2.6% 상승[태양광] KDB대우증권 박연주


    - 폴리실리콘 가격 2.6% 상승한 13.3달러/Kg 기록
    - 미국 REC 설비 가동 중단으로 중국 폴리실리콘 업체들 가격 인상
    - 웨이퍼 가격은 0.1% 하락. 모듈은 공급 확대로 0.5% 하락
    - 당분간 폴리실리콘 가격 상승세 지속 전망


    가격 확인(매주 수요일 저녁)
    http://pvinsights.com/





    ■ 모닝 타사 시황리포트 - 신한금융투자 투자분석부 정리


    ▪ 주요 이슈: 반등을 이어갈 업종
    MSCI 신흥 통화지수는 지난 1월 중순에 저점 기록한 후 서서히 회복 중
    미국 3월 FOMC 이후 달러 변동성 둔화와 함께 신흥 통화 반등세 이어갈 전망
    신흥 통화지수 반등 시 그동안 유사하게 움직였던 소재, 산업재, 대형주의 강세 예상




    ▪ 현대증권 : 선진국 동향 및 전망: 추가 정책 기대감 고조
    -2월 동향: 연초 이후 글로벌 증시 변동성 확대 국면이 지속되면서,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지속되고 있음. 글로벌 주요 증시가 연초 이후 10~20%대 하락하였으나, 유럽중앙은행(ECB)를 비롯한 주요중앙은행의 통화정책에 대한 기대감과 중국의 금융시장불안 완화, 국제 유가 30달러선 회복 등으로 어느 정도 진정되고 있는 모습 


    -전망: 2월 26~27일 상해에서 열리는 G20 재무장관 회담을 비롯하여, 3월에는 ECB 통화정책회의(10일), BOJ 금융정책위원회(14~15일), 미국 FOMC회의(15~16일) 등이 예정되어 있으며, 이에 따라 주요 인사들의 완화적 발언 등이 증시를 이끄는 요인이 될 것으로 예상됨




    ▪ KDB대우 : 오래 엎드린 새가 높이 난다(伏久者飛必高)!

    KOSPI, 안도랠리 이후 방향성 탐색국면 이어지고 있어

    볼린저밴드로 판단하면 단기 급등락 종목 예상할 수 있어

    국내증시, 볼린저밴드 상한선을 돌파한 개별종목에 주목해야
    [ LG전자, 휴켐스, 한국토지신탁, AP시스템]





    ▪ 유안타증권: 생산자 물가, 마진 여건 그리고 투자 사이클


    ㅇ유가의 저점 형성 움직임과 생산자 물가의 반등
    아직까지 유가의 변동성을 무시할 수는 없지만, 바닥권 형성을 기대하게 만드는 소재들이 출현하고 있음. 최근 글로벌 주요 지역에서는 생산자 물가 지수의 반등(마이너스 폭 축소)흐름이 목격됨. 유가의 저점 형성에 따라 물가 지수가 반등하게 되면 상대적으로 생산자 물가의 반등 속도가 빠르게 나타날 것.


    ㅇ확대됐던 기업의 마진 여건이 변곡점을 형성할 수 있는 시점
    생산자 물가의 상대적으로 빠른 반등은 마진 여건을 축소 시키는 역할을 하게 됨. 과거 추이를 보면, 마진 여건이 축소되는 시점에서 투자 사이클의 변곡점이 형성되는 모습이 나타남. 2011년 이후 글로벌 투자 경기는 위축되는 흐름을 이어왔지만, 마진 여건 축소에 따른 변곡점 형성 가능성도 생각해 볼 필요. 글로벌 투자 경기와 건설 업황은 맥락을 같이 한다는 점에서 향후 건설 업종의 벨류에이션 회복 기대감을 가져볼 수 있다는 판단.



    ▪ 한국투자증권: 3월 포트폴리오 - 턴어라운드 업종의 적절한 투자시기

    ㅇ2016년 대형주 투자 성공 여부를 좌우할 턴어라운드 업종의 투자 시기
    지난 몇 년간 최악의 실적을 기록한 시클리컬 업종에게 2016년은 의미 있는 이익 개선이 기대되는 해로 기억될 가능성 높음. 주요 초대형주의 이익 성장률이 크게 낮아진 현재 한국 시장에서 시클리컬 업종의 이익 개선 규모는 2016년 대형주 투자의 성공 여부를 좌우할 정도로 의미 있다고 판단.


    ㅇ에너지(정유) 최선호, 건설∙조선∙철강은 바닥 확인과정 진행 중
    에너지(정유) 업종은 2015년에 흑자 전환에 성공해 2016년에도 이익 증가가 이어지고, 2015년 잠시 주춤 했던 건설과 철강 업종의 이익은 2016년에 다시 증가할 것으로 예상. 특히, 최근 3년간 대규모 적자를 기록했던 조선 업종은 2016년에 흑자 전환이 기대됨. 에너지(정유)는 현재 최적의 투자 타이밍으로 즉시 매수 필요하고, 철강은 장부가치의 바닥 확인하기 전까지 투자 판단 유보. 건설은 ROE 5% 돌파를 확인한 후 투자비중 확대하고, 조선 흑자전환 확인한 후 투자비중 확대




    ▪ 대신증권: 중국 ‘전인대’ 관전 포인트- 재정정책(감세) 확대 예상

    -오는 3월 5일 2016년 전국인민대표회의(전인대)가 개최되며, 2016년 GDP성장률/재정적자율 등 중요 경제지표 목표치 및 ’13차 5개년’ 계획 발표 예정


    -‘전인대’관전 포인트 1) 재정적자율 목표치 3% 상회 여부(2015년 2.3%) 2) 추가 부동산 감세 정책 강도(3선 도시 중심) 3) ’13차5개년’ 신성장 산업 중 금융 정책인 ‘심항통(심천거래소-홍콩거래소)’일정


    -‘전인대’ 중점 내용은 ‘신공급’ 정책 실시로, 산업 구조조정/부동산 재고조정에 따른 재정정책 확대가 관건, 특히 부동산(취득세/영업세 등) 감세 실시로 2선/3선 도시 재고조정 가속화 예상





    ■  전일시장특징


    [특징 섹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있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2016에서 가상현실(VR) 기술이 주목 받으면서 24일도 가상현실(VR) 섹터가 강세를 이어감. 이 밖에 IT대표주, OLED, LED장비, 반도체 장비, 중소형철강 섹터 등이 상승. 반면, 건설대표주와 국내 상장 중국기업, 음원/음반 섹터 등은 하락 마감.


    [특징 종목]
    동원수산(030720) : 지난해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급등
    동양물산(002900) : 지난해 실적 호조 및 현금배당 결정에 강세
    디씨엠(024090) : 지난해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강세
    이수화학(005950) : 올해 실적회복 전망 및 지난해 실적 개선, 현금배당 결정 등으로 강세
    샘표식품(007540) : 회사분할 결정에 강세
    두산엔진(082740) : 저평가 해소 기대감에 상승
    동아원(008040) : 최대주주 등 대상 600억원 규모 CB 발행 결정에 상승
    LG디스플레이(034220) : TV패널 수급 개선 전망에 상승
    대원화성(024890) : 지난해 실적 호조에 소폭 상승
    마니커(027740) : 디엠푸드 지분 100% 인수에 소폭 상승
    삼성엔지니어링(028050) : 유상증자 신주 상장을 앞두고 물량 출회 우려로 약세
    한전KPS(051600) :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에 급락


    미동전자통신(161570) : 신규 사업 기대감에 강세
    우리로(046970) : 평면 광도파로 소자의 반사면 형성 방법 관련 특허권 취득에 강세
    KNN(058400) : 주식분할 결정에 상승
    메가엠디(133750) : 올해 실적 개선 전망에 상승
    리드코프(012700) : 지난해 양호한 실적에 상승
    NEW(160550) :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인한 초과이익 창출 가능 전망에 상승
    CJ오쇼핑(035760) : 금년도 실적 정상화 전망에 소폭 상승
    코아스템(166480) : 지난해 흑자전환에 소폭 상승
    원풍물산(008290) : 지난해 영업이익 호조에 소폭 상승
    아진산업(013310) : 금년도 실적 성장 전망에 소폭 상승
    제이엠티(094970) : 지난해 실적 부진에 하락
    엠제이비(074150) : 유상증자 미확정 소식에 약세



    [특징 상한가 및 급등주]
    큐에스아이(066310) : 가상현실(VR) 관련주로 부각되며 상한가
    아프리카TV(067160) : 일부 가상현실(VR) 관련주 강세 속 급등
    플랜티넷(075130) : 일부 보안주(정보) 강세 속 급등
    코렌(078650) : 일부 가상현실(VR) 관련주 강세 속 급등
    가비아(079940) : 일부 보안주(정보) 강세 속 급등
    칩스앤미디어(094360) : 일부 가상현실(VR) 관련주 강세 속 급등
    케이디씨(029480) : 가상현실(VR) 관련주로 부각되며 급등
    이스트소프트(047560) : 일부 보안주(정보) 강세 속 급등




    ■ 오늘의 주요 일정


    ㅇ 정부, 개성공단 경협보험금 지급
    정부가 개성공단 가동 중단으로 피해를 본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3,300억원 규모의 경협보험금을 2월25일부터 지급할 예정. 경협보험금은 개성공단 등 북한에 투자하다가 손실을 본 기업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제도로, 보험금이 지급되면 기업 자산에 대한 소유권은 경협보험을 운용하는 수출입은행으로 넘어가게 됨.


    ㅇ 한중 FTA 종합대전
     한중 FTA 종합대전이 2월25일부터 26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 예정. 전시품목 : 생활소비재, 자동차부품, 전기전자, 플랜트 등. 주최 : 산업통상자원부 / 중소기업청.


    ㅇ 카메라&포토 이미징 쇼(CP+)(현지시간)
    일본 최대 카메라 전시회인 '카메라&포토 이미징 쇼 2016(CP+)'가 현지시간으로 2월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요코하마에서 개최될 예정. 올해 행사에는 캐논, 니콘, 소니, 올림푸스 등 100여개의 카메라, 렌즈, 액세서리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며, '액션캠'과 같이 스마트폰과 차별화된 기능과 용도의 카메라도 대거 전시될 예정. CP+는 매년 가을 독일에서 열리는 포토키나와 함께 세계 최대 카메라 전시회로 꼽힘.


    ㅇ 스마트금융 & 정보보호 페어 2016 개최
    카카오은행과 K뱅크가 국내 첫 인터넷 전문은행으로 선정되면서 올해부터 인터넷 전문은행의 영업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국내 최대 규모의 핀테크 관련 컨퍼런스인 '스마트금융 & 정보보호 페어 2016' 행사가 개최될 예정임. 이번에 개최되는 '스마트 금융 & 정보보호 페어(SFIS) 2016'에서는 인터넷 전문은행의 등장과 함께 떠오르는 다양한 IT 기술과 보안 대책을 제시할 예정임.


    ㅇ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SPOEX)
     2016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SPOEX)이 2월25일부터 28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 예정. 전시개요 : 국내 최대규모이자 아시아 TOP 2 스포츠레저산업 종합전시회. 최신 트랜드를 주도하는 헬스피트니스, 스포츠용품/시설, 캠핑/캠핑카, 아웃도어, 바이크, 수중 및 익스트림 레저스포츠까지 전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 전시회.
    전시품목 : 헬스/휘트니스, 스포츠용품/운동장체육시설, 캠핑/캠핑카, 아웃도어, 바이크, 수중스포츠.


    ㅇ 서울홈리빙페어
     '2016 서울홈리빙페어'가 2월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서울 세텍(SETEC)에서 개최될 예정. 이번 박람회에는 각종 생활용품, 가전, 조명, 가구, 인테리어 소품 관련 150개 업체, 340개 부스가 참가할 예정.


    ㅇ 프리시즌 골프쇼
     '프리시즌 골프쇼'가 2월25일부터 28일까지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될 예정. 이번 전시회에는 다양한 골프 용품 전시 및 이벤트 행사 등이 진행될 예정.


    ㅇ 12월 국제투자대조표(잠정)
    ㅇ 2월 소비자동향조사
    ㅇ KC그린홀딩스 실적발표 예정
    ㅇ KC코트렐 실적발표 예정
    ㅇ 하이즈항공 주식 55,555주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됨.





    ■ 국내외 주요 이슈
    * 뉴욕증시, 2월24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국제유가 반등에 상승
    * 국제유가, 2월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美 휘발유 재고 감소 등으로 상승
    * 유럽증시, 영국(-1.60%), 독일(-2.64%), 프랑스(-1.96%)


    * 박원석 9시간29분 만에 종료… 野 필리버스터 27시간 돌파
    * 롯데, 파키스탄 펩시콜라 인수한다… 1,000억 투자… 화학•제과 이어 음료로 사업 확장
    * 삼성 평택 반도체공장 '범정부 지원팀' 뜬다… 민원•인허가 문제 해결


    * "中, 내달부터 北 석탄 수입 중단"… 단둥 기업인 "상무부가 명령"
    * 북핵에 침묵하고 사드엔 신경질, 중국 이중잣대… 정부 '韓中관계 파괴' 발언 주한 中대사 불러 항의
    * 원유철 "주권 무시… 간섭 말아야"… 여권 일각선 北핵실험 中책임론 제기도


    * '규제대못' 뽑자 살아난 스타트업… 온라인 차경매 헤이딜러 52일만에 영업재개
    * 올 들어 13.4% 오른 원•엔환율… 車•전자 수출 숨통 트이나
    * 朴, 손으로 10여차례 책상치며 국회 향해 20여분간 격정발언


    * 도시가스 요금 또 내린다… 천연가스값 하락에 3월부터 9.5% 인하
    * 남중국해 군사기지화… 中, 미사일 배치 이어 폭격기 훈련
    * 北 인민군최고사령부 '청와대 타격' 위협에… 합참 "도발하면 단호한 응징"


    * 더민주, 현역 10명 공천탈락… '물갈이' 신호탄… 공관위, 지역구 6명•비례대표 4명 결정… 반발나선 컷오프의원들 탈당땐 야권지형 출렁
    * 친박 살생부에 與도 '술렁'… '비박 솎아내기' 사전 포석?... 김무성, 이르면 주말 면접
    * 트럼프, 네바다도 압승… 파죽의 3연승… 美공화당 4차경선 40%대 득표로 압승… 루비오 역부족, 슈퍼화요일서 결정날 듯


    * 中칭화유니, 샌디스크 인수 불발되나… 美웨스턴디지털 인수 철회… 韓반도체엔 호재
    * 구로다 일본은행 총재, 엔화값 초강세 당혹감… "마이너스금리 효과 볼 것"
    * 가계부채 1,200조 돌파… 작년 121조7천억 늘어 1,207조 사상 최대… 아파트 입주 예정자 중도금대출 급증한 탓


    * "개성공단 입주기업 피해 8,150억"… 비대위, 120곳 조사… 보상은 고정자산에 한정돼 2,630억으로 추산
    * 삼성 위협하는 샤오미 저가공세… 웨어러블기기 삼성 점유율 2위에서 5위로… 프리미엄은 애플과 경쟁
    * 하늘길•금융 활짝, 가까워진 이란… 멜라트은행 서울점 내달 영업… 수출기업 "유망산업은 차•기계"


    * 한화, 中반도체장비 시장 공략… 세계1위 日파스퍼드 제휴… 대만 지팔과 판매계약
    * K7 돌풍… 2월 판매량 6천대 넘본다… 기아 고급승용차 월간 최다 판매기록 눈앞
    * 일양약품 중남미 수출길 열어… 위궤양약 놀텍 에콰도르 시판 허가


    * 현대증권 매각 하한선 6,500억 넘을 듯… 현대엘리 우선매수가 제시… 일부 PEF도 참여 가능성
    * 최태원, 2년 만에 SK㈜ 등기이사 복귀… 내달 18일 주주총회… 新에너지•바이오산업 등 미래 신사업 탄력 받을 듯
    * 카카오, 김기사 전면 개편… 카톡 친구와 목적지 공유


    * STX엔진, 전자통신사업만 떼어 판다… 채권단, 통매각 어렵자 선회… 매각가격 200억대 달할 듯
    * [오늘의 날씨] 낮부터 추위 누그러져… 일부지역 눈, 비





    ■  전일 글로벌 증시 마감시황


    [뉴욕 마감]- 뉴욕주식시장은 국제유가 반등에 상승.


    - 뉴욕증시는 장중 국제유가 하락 및 美 경제지표 부진 속에 하락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국제유가가 반등에 성공하면서 3대 지수 역시 상승 전환하며 장을 마감.


    - 23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 석유장관의 산유량 동결 및 감산 가능성 일축 발언이 연일 악재로 작용하며 국제유가는 장중 하락세를 나타내기도 했음. 하지만 미국의 주간 원유 재고가 전주대비 350만 배럴 증가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으나, 증가 규모가 미국석유협회(API)가 발표한 증가 규모를 대폭 밑돈데다 휘발유와 정제유 재고가 감소하면서 국제유가는 반등에 성공하는 모습.


    - 미국의 경제지표는 부진한 모습. 2월 미국의 서비스업(비제조업) 활동은 제조업 활동 약화가 미국 내 여타 산업으로 확산됨에 따라 위축세를 나타내며 28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 영국의 시장조사기관 마르키트는 미국의 2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가 전월의 53.2에서 49.8로 하락해 2013년 10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발표. 미국의 주택 시장 지표도 예상치를 밑돌았음. 美 상무부는 1월 신규 주택판매가 전월대비 9.2% 감소한 연율 49만4,000건(계절 조정치)을 기록했다고 발표. 이는 시장 전망치인 52만건을 밑도는 것으로 지난해 10월 이후 최저 수준임.


    -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화학, 소프트웨어/IT서비스, 에너지, 소매, 의료 장비/보급, 산업서비스, 기술장비, 통신서비스, 식품/약품 소매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중국 마감]-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투자자들의 관망세에 소폭 상승 마감.


    - 상해종합지수는 소폭 하락한 2,889선에서 장을 출발. 지수는 장중 내내 등락을 거듭하다 장 막판 상승폭을 확대하며 2,928선에서 거래를 마감. 시장은 양회를 앞두고 투자자들의 관망세가 짙어지며 소폭 상승 마감.


    - 최근 상해종합지수는 2월 들어 200포인트 가까이 상승한 뒤 2,900선 근처에서 쉬어가는 모습을 기록중. 특히, 26일(현지시간)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 및 전인대를 앞두고 투자자들의 관망세가 나타나며 지지부진한 모습을 기록중. 시장에서는 이번 G20 재무장관급 회의에서 위안화 약세 및 중국 경기 회복을 위한 국제적 공조가 핵심 논제가 될 것으로 알려짐.


    - 한편, 24일 중국 인민은행은 7일 만기 역환매조건부채권(RP) 거래를 통해 시중에 400억위안 규모의 유동성을 공급함.


    - 업종별로 증권주, 항공주, 철도주 등이 상승한 가운데, 보험주, 부동산주, 원자재주는 혼조 마감.




    [일본 마감]- 일본 닛케이지수는 엔화 강세 및 국제유가 급락 등으로 하락, 16,000엔선 붕괴.


    - 닛케이지수는 15,851엔선에서 갭 하락 출발. 이후 지수는 엔화가 강세를 나타낸 영향으로 장중 내내 약세 흐름을 이어가다 결국 15,915엔선에서 장을 마감. 24일 엔/달러 환율은 하락세(엔화 강세)를 보이면서 장중 111엔대 후반에서 움직이는 모습. 이에 따라 수출주들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아울러 23일(현지시간) 국제유가가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 석유장관의 산유량 동결 및 감산 가능성 일축 발언 등으로 4% 넘게 급락한 점도 악재로 작용.


    - 업종별로는 하락 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복합산업, 유틸리티, 자동차, 화학, 기술장비, 에너지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반면, 소프트웨어/IT서비스, 경기관련 서비스업, 은행/투자서비스 업종 등은 상승.







    ■  글로벌경제 미드나잇뉴스


    다우지수는 16,484.99pt (+0.32%), S&P 500지수는 1,929.80pt(+0.44%), 나스닥지수는 4,542.61pt(+0.87%),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613.34pt(+1.40%)로 마감.


    - 미 증시는 영국발 브렉시트 파문 영향으로 하락 출발했으나, 국제유가가 상승세로 돌아서면서 일제히 상승 반등하며 마감. 업종별로는 금융주를 제외한 전 업종이 상승 마감. 소재, 에너지, IT 업종이 상승을 견인


    - 유럽 주요 증시는 브렉시트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투자 심리를 위축 시키고 전날의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원자재 주 급락이 주가 약세를 불러와 하락 마감


    - WTI유가는 에너지정보청이 미국의 원유재고가 사상 최고인 57백만배럴에 이르렀다고 발표하며 하락 합력을 받았으나 미국의 휘발유 재고 감소와 수요 증가의 영향으로 전일대비 $0.28(+0.88%) 상승한 $32.15로 마감


    미국 2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49.8을 기록하며 위축 국면으로 전환. 서비스업 지수가 50을 밑돈 것은 2013 10월 이후 처음 (Bloomberg)


    일본이 비트코인 등 가상통화를 정식 화폐로 인정하는 법안을 추진 중. 가상통화 거래소를 설치해 등록제로 운영할 계획. 핀테크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Bloomberg)


    올해 홍콩 경제는 2012년 이래 관광객 감소와 수출의 약세로 성장 속도가 최저. 소매업분야의 매출은 2년연속 하락했으며 집값도 11%나 하락한 상태(Bloomberg)


    - JP모건의 올해 금융시장 요동이 세일즈와 트레이딩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20% 가량 감소. 유가 하락으로인해 에너지 부문 충당금은 작년말대비 60% 가량 증가(Bloomberg)


    - 암호화 메신저인 텔레그램은 서비스를 시작한지 2년 반만에 월간 이용자 수가 1억명을 넘기며 가파르게 성장 중. 또한 매일 35만명이 신규 가입 중(FT)


    미국 워너브러더스가 한류 드라마를 주로 방송하는 인터넷 스트리밍 업체 드라마피버를 소프트뱅크로부터 인수하기로 합의. 인수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1억달러보다는 낮은 금액 전망(WSJ)


    - 이랜드는 지난해 11월 중국 상하이에 진출한 자연별곡이 100일 만에 매출 20억원을 돌파했다고 발표. 중국 자연별곡 1호점은 상하이 와이탄 지역 대표 쇼핑몰인 정따광창에 위치해 하루 평균 천여 명이 찾는 명소로 등극

     

    - 편의점 CU의 지난해 7~올해 1월까지 6개월간 배달 서비스 이용 건수가 10배 이상(951.3%) 증가. 본격적으로 배달 서비스 운영을 시작한 지난해 말부터 11 128.8%, 12 112.6%, 1 162.7%로 이용 건수가 가파르게 증가 중

     

    - 카카오는 모바일 내비게이션 ‘카카오내비’를 출시 예정. 김기사의 전면 업그레이드를 통해 선보이는 카카오내비는 세련된 디자인과 편리한 UX를 통해 쉽고 빠른 목적지 검색 및 안내를 제공. 앱을 설치하지 않은 사람도 공유된 목적지로 길안내를 받을 수 있는 공유형 내비게이션 서비스가 특징

     

    - 현대홈쇼핑이 베트남 TV홈쇼핑과 온라인 시장에 진출 예정. 태국 하이쇼핑 개국에 이어 두번째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 현대홈쇼핑과 베트남 국영방송 VTV의 자회사인 VTV Broadcom, VTV Cab가 각각 50:25:25 비율로 출자한 ‘VTV현대홈쇼핑’은 26일 호치민, 하노이 등 베트남 전역에서 24시간 방송을 시작

     

    - 기저귀·분유 최저가 선언을 통해 이마트가 촉발한 유통채널 가격 전쟁에 쿠팡도 기저귀와 분유 가격을 내리며 추가 가격 인하에 동참. 두 회사는 각각 `최저가 전쟁` 승자가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이고 있는 중

     

    - 제주항공이 개당 5천원(국제선 기준)을 내면 항공 수하물을 빨리 찾을 수 있게 해주는 부가서비스를 국내 항공사 중 처음 도입 예정

     

    - 한화테크윈은 최근 메모리 다이본더 세계 1위 업체인 일본 파스퍼드와 반도체 장비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반도체 칩 장비 세계 1위 일본 업체와 손을 잡으며 중화권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계획

     

    - 아시아나가 일반·영업·공항부문 근속 15년차 이상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접수한 결과 47명이 신청. 퇴직자에게는 2년치 기본급과 퇴직 후 2년간 자녀 학자금 등을 제공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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