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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03/03(목)한눈경제정보
    한눈경제정보 2016. 3. 3. 08:07

    16/03/03(목)한눈경제정보

    본자료는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동부증권에서 저와 함께 고수익을 올려보시기를 소원합니다. (정찬삼 부장 010-6321-6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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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의 이슈&섹터 스케줄

    ㅇ3월 4일 금요일
    1. 이동통신 주파수 할당 관련 토론회
    2. 美 프랭크 로즈 국무부 차관보 방한
    3. 갤럭시S7 시리즈 예약판매
    4. 빅뱅 서울 앙코르 콘서트 개최
    5. 하이에이아이1호스팩 신규상장
    6. 에이피위성통신 신규상장
    7. 美) 1월 무역수지(현지시간)
    8. 美) 2월 고용동향보고서(현지시간)
    9. 美) 주간 원유 채굴장비 수
    10. 유로존) 2월 소매업 PMI(현지시간)
    11. 영국) 2월 Halifax 주택가격지수(현지시간)
    12. 日) 1월 고용보고서(잠정치)




    ■ 마감시황 – 중국은 경기회복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까-KR

    ㅇ니케이지수 :16,960.16p (+1.28%)
    ㅇ일본 주식시장 : 유가와 미국증시 상승으로 글로벌 투자심리가 개선되며 상승했다. 안전자산인 엔화는 약세를 보이며 상승 마감하였다.

    ㅇ상해종합지수 :2,856.58p (+0.24%)
    중국 주식시장 국제유가 상승과 경기부양정책 기대감에 따라 상승했다. 인민은행은 위안화 고시환율을 달러당 6.5412위안(+0.0078)으로 고시되며 장초반 하락하였다. 다만, 금일부터 열릴 정협에서 경기부양에 대핚 기대감이 이를 상쇄 하며 원자재 및 부동산 관련주를 중심으로 상승했다. 장막판, 국제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는 전날 중국의 싞용등급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낮췄으
    며, 하루 맊에 국영기업 38곳의 싞용등급전망을 일제히 부정적으로 하향조정하며 상승폭을 반납하였다.

    ㅇ코스피 :1,958.17p (+0.55%)
    ㅇ코스닥 :669.01p (+1.02%)

    ㅇ한국 주식시장 : 국제유가 상승으로 투자 심리가 개선되며 상승 마감했다. 장초반, 외국인이 순매수를 보이며 상승했다. 다맊,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따른 지정학적 리스크, 금요일 발표될 미국 (2월)고용보고서가 연준의 금리결정과 관련하여 시장전망에 대한 변화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라는 기대에 상승은 제한됐다.


    ㅇ달러/원 환율 :1,214.60원 (-12.90)
    ㅇ한국 외환시장 : 달러/원 환율은 리스크온 붂위기에 12.9원 하락마감했다. 전일유가와 증시반등세에 이어 금일에도 위험자산선호심리가 이어졌다. 위안화가 절상고시되고, 소비자물가지수 호조, 외국인 주식 순매수세에 따라 약세를 보였다. 비록 중국의 Caixin PMI서비스업지수와 지정학적리스크에 따라 1,220원대에서 하락폭을 제한하기도 했지만 이후 역외 롱스탑물량과 네고물량이 이어지며 하락마감했다.


    ㅇ3년물 : 110.13 (-15틱)
    ㅇ10년물 :128.45 (-45틱)
    ㅇ한국 채권시장 : 리스크온 붂위기속에 하락했다. 전일 유가 및 글로벌 증시 상승세와 더불어 금일 소비자물가가 1.3%를 보이고 위안화가 절상고시 된 점은 위험자산 선호심리를 부각시켜 국채선물 약세요인으로 작용했다. 3년물과 10년물의 외국인 동반매도세와 전일 의사록 공개에 따라 3월 금리인하 기대감이 희석된 점도 약세를 견인했다.



    3월 매크로 전망 -현대


    ㅇ 3월 증시 전망: KOSPI 1,870~2,020p
    3월 국내증시는 1) 3월 ECB 금정위를 통한 추가부양 단행 가능성, 2) 중국 양회효과로 인한 경기연착륙 및 정경분리 대응, 3) 3월 국내 금통위의 기준금리 인하 예상, 4) 단기 낙폭과대에 따른 저평가 매력 증대 등의 요인으로 인해 반등흐름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함. 특히 G20 재무장관회의를 통해 글로벌 공조의 아젠다를 형성한 부분은 3월 중 국내외 경기부양 가시성을 높인 것으로 해석함 


    ㅇ 3월 투자전략
    중국변수의 안정 및 정경분리 대응에 따라 중국 소비 관련주(화장품-음식료-미디어컨텐츠)의 정상화 예상함. 저원재료 효과로 인해 실적호전 폭이 큰 화학-철강. 국내 기준금리 인하 및 ISA출시효과가 기대되는 증권주의 경우 긍정적인 것으로 전망




    ■ 글로벌 금융시장 분위기 전환 중(=위험자산 선호)

    유가가 반등하면서 글로벌 금융시장 내 위험자산 가격의 동반 강세가 가시화되고 있는 중임. WTI 기준으로 유가가 저점대비 32% 상승하면서 이머징 주가지수 역시 저점(1월15일)대비 약 8.6%의 상승폭을 기록중임

    한때 글로벌 금융시장 내 위기감을 고조시켰던 리스크, 즉 저유가 공포, 중국 외환시장 불안 및 유럽은행 리스크가 다소 완화되면서 가격 메리트가 부각된 각종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 심리가 회복된 것으로 보임

    이를 반영하듯 원자재 가격의 대용변수(Proxy)이자 국내 주가와도 높은 상관관계를 지니고 있는 호주달러도 반등세를 이어지고 있음. 특히, 그 동안 순매도 포지션이 유지되던 호주달러에 대한 투기적 거래가 순매수로 전환되는 등 호주달러에 대한 추가 강세
    기대감도 가시화되고 있는 중임

    연초 들면서 각종 위기 확산을 걱정하는 금융시장 내 분위기가 전환되고 있는 배경으로는 앞서 지적한 바와 같이 유가 반등, 즉 유가의 저점 탈피 기대감을 우선 들 수 있음. 감산 합의까지는 이르지 못했지만 저유가 공포가 확산되면서 산유국과 원유 생산기
    업들이 원유생산 조절에 나서기 시작하면서 유가가 안정을 찾기 시작함.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에너지 장관이 “세계 석유 생산량의 73%를 담당하는 산유국들이 석유 생산량 동결에 잠정 동의했다”고 밝힘

    실제로 2월 OPEC 원유생산량은 3,306만배럴/일로 1월(3,312만배럴/일)에 비해 약 7.9만 배럴/일 감소하였고 우려가 되었던 이란 원유 생산은 1월 286만배럴/일에서 2월 300만배럴/일로 14만배럴/일 증가에 그침

    이 밖에 글로벌 자금의 위험자산 선호 현상을 자극하는 또 다른 요인으로는 1) 미 연준의 금리인상 지연 가능성에 따른 이머징 통화 반등과 더불어 2) 중국에 이은 ECB 및 일본은행의 추가 부양책 실시 기대감을 들 수 있음

    위험자산 선호 현상이 지속을 위해서는 유가 안정과 함께 중국 경기의 모멘텀 회복 필요. 위험자산 선호 현상 지속 여부는 여전히 유가 흐름에 좌우될 수 밖에 없음. 주요국의 추가 경기부양 조치 및 감산 기대감이 당분간 유가 안정을 이끌겠지만 펀더멘탈 회복 없을 경우 유가의 추가 상승폭은 제한 받을 수 밖에 없음

    따라서 미국 등 선진국과 중국 경기 회복 시그널이 필요한 상황임. 이와 관련하여 양회 이후 중국 정부의 재정정책을 중심으로 한 경기부양책이 가시화 여부와 함께 저유가 효과가 미국 경기지표에 반영될 지를 주목해야 할 것임. 만약 중국 경기 둔화세가 지속
    된다면 유가의 추가 상승을 기대하기 힘들 것으로 판단됨




    ■ 예상치 못한 효과 - LIG

    일본 콜머니 시장에 보이는 이상 징후?, 주식 투자매력은 떨어지고 리츠 투자매력은 올라가고

    1. 당분간 일본 금융시장 움직임을 주시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일본은행의 마이너스 금리 도입 후 눈에 띄는 변화가 몇 가지 나타나고 있습니다. 생각지 못했던 엔화 강세도 그 중 하나입니다.

    2. 최근에는 은행 간 자금거래가 급감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은행 간 초단기 자금거래를 뜻하는 콜머니 잔액은 지난 1월 일본은행 금융정책위원회를 전후한 시점과 비교해 78% 감소했습니다.

    3. 일본은행은 마이너스 금리를 도입하더라도 모든 중앙은행 예치금에 적용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2016년부터 증가한 예치금에만 적용합니다. 그 증가분 중에서도 경제 여건에 따라 합리적으로 늘어날 수 있는 금액은 또 제외합니다. 이를 초과하는 부분에 대해서만 마이너스 금리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4. 나름대로 은행에 배려를 해 준 것입니다. 그럼에도 콜머니 잔액이 크게 감소한 것은 은행들이 자금운용에 대한 리스크 감내 한도를 얼마로 잡아야 할지 혼란을 느끼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은행들이 점점 대출을 꺼리게 될지 모른다는 신호입니다.

    5. 일반투자자들은 금리 하락으로 은행대출을 통해 투자 자금을 마련하기에는 쉬워졌습니다. 그러다 보니 엉뚱하게 리츠(REITs)시장이 호황입니다. 아베노믹스 정책 지속성에 대한 의심으로 주식시장 매력이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6. 이렇듯 일본의 시장참여자들은 각각의 정책 전망에 따라 다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정책이 예측 가능하고 그에 따른 결과도 신뢰할 만하다면, 그래도 이런 현상이 나타났을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3월에 QQE 확대를 보고 있지만 효과에 대해서는 회의적입니다.



    대우조선해양 주가 급등관련- NH
    - 결론적으로, 금일 주가 상승은 과도한 측면이 있음
    - 주형환 산업자원부 장관이 이란 국영선사 NITC에게 180억달러 규모의 탱커선과 LNG선을 대우조선이 수주할수 있도록 지원해달라고 요청했다는 기사가 보도됨
    - 선박발주 규모가 과장되었고, 대우조선이 모두 수주할 수 있는 것도 아님
    - 당사는 올해 이란 발 발주를 50억달러 내외로 추정하고 있으며 중국 조선사와 수주경쟁이 있을 것으로 예상
    - 180억달러 규모는 LNG선 50척+대형탱커 80척에 해당하는 물량으로 향후 3~5년에 대한 발주 계획일 가능성이 높음




    ■ 월간 퀀트 전략-경기 민감주의 반격

    ㅇ1분기 실적 프리뷰: 전년 대비 1.4% 감소 예상
    KOSPI 1분기 순이익 예상치는 전년 대비 0.2% 증가한 21.9조원이다. 컨센서스 하향 속도와 2015년 호실적에 의한 기저효과를 고려할 때 전년 대비 감익이 불가피하다. 다행스러운 점은 1분기는 비교적 양호한 실적 달성률을 기록했다는 사실이다. 과거 평균 추정오차 90.7%를 적용한 1분기 순이익 예상치는 20.9조원(-1.4% YoY)을 예상한다.

    ㅇ3월 업종 선택: 민감주 vs. 소비주
    1월 20일 이후 반등기에 민감주(소재/산업재) 내 모든 업종이 KOSPI를 상회하는 성과를 올렸다. 우리는 두 가지 이유로 3월에도 민감주의 강세가 이어질 수 있다고 판단한다. 우선 이익 흐름이 소비주 대비 양호하다. 민감주 상대 이익수정비율은 연초 이후 (+)권을 유지 중이고 이익 상향도 비교적 뚜렷하다. 두 번째, 신흥 통화지수의 반등 가능성이 높아졌다. 신흥 통화지수 반등 시 상관관계가 높은 민감주 주가 지수도 동반 상승하는 패턴을 기대할 수 있다. 민감주 내에서는 조선, 철강, 화학 업종에 주목한다.

    ㅇ2015년 배당 결산: 예상 배당성향 21.3%
    2월 29일 기준 KOSPI 200내 종목 중 140개 종목이 배당을 공시했다. 미발표 종목에 예상치를 적용한 2015년 예상 배당수익률은 1.6%, 배당성향은 21.3%다. 특히 한국전력의 배당 서프라이즈로 유틸리티 섹터 배당수익률은 5.0%에 육박했다. 유틸리티 외에도 통신, 에너지, 금융이 2%가 넘는 배당수익률을 기록했다.



    1분기 실적 프리뷰
    KOSPI 1분기 순이익 예상치는 전년 대비 0.2% 증가한 21.9조원. 컨센서스 하향 속도와 2015년 호실적에 의한 기저효과를 고려할 때 전년 대비 감익이 불가피. 추정오차 고려한 순이익은 전년 대비 1.4% 감소한 20.9조원 예상
    하향을 주도한 IT와 높은 증가율 예상되는 소재/산업재 섹터 이익 점검
    1) IT: 하향 조정 일단락. 우려 제한적
    2) 소재: 예상치 상향과 실제 발표된 이익의 바닥 확인 긍정적. 1Q 실적 기대해 볼만
    3) 산업재: 이익 바닥 확인할 조선과 예상치 상향 가파른 기계 선호




    ■ 인터넷/게임-3 월 인터넷/게임 투자 전략

    2 월 인터넷/게임 산업은 4Q15 실적발표가 마무리되고 비수기에 진입하면서 소강 상태가 지속. 이러한 상황에서 글로벌 트렌드 (모바일 광고, 쇼핑)에 부합하고 실적이 견조한 기업 위주의 차별화는 진행됐으며 주요 이벤트로 게임 업체들의 올해 사업 전략 발표가 있었음. 3 월은 인터넷/게임 산업의 비수기가 점차적으로 개선되는 시점으로 업계 전반적으로 신규 서비스 및 게임 출시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 특히 네이버의 라인 컨퍼런스 (3 월 24 일)와 엔씨소프트의 B&S 모바일 출시 (3 월 7 일), MXM 글로벌 테스트 (3 월 9 일)에 주목해야 한다고 판단하며 이에 따라 네이버와 엔씨소프트를 3 월 주목할 만한 기업으로 제시.

    ㅇ주목할만한 기업: 네이버, 엔씨소프트
    3 월 인터넷/게임 업종의 주요 투자 전략으로 네이버의 라인 컨퍼런스 (3 월 24 일)와 엔씨소프트의 신작 출시 (B&S 모바일, 3 월 7 일) 및 테스트 (MXM, 3 월 9 일)에 주목해야 한다고 판단. 이에 따라 네이버와 엔씨소프트를 3 월 주목할 만한 기업으로 제시. 또한 웹보드 규제 완화 효과로 인한 매출 개선이 예상되는 NHN 엔터에 대한 관심 필요하다고 판단.



    ■ 패션-혁신이 절실한 시기
    패션 산업 실질 소비성장률 2년 연속 역성장, 오프라인 시황의 악영향 확대, 온라인/모바일 채널과 SPA 복종 상대 고성장 지속, 로컬 의류업체 입지 축소. 투자의견 중립: Top Pick 한섬(매수/57,000원), 관심종목 한세실업(Trading Buy/67,000원)



    ■ 철강-향후 철강 수요 개선이 관건: 중국 철강 PMI 점검

    ㅇ주요 이슈
    - 중국 철강가격의 강보합세가 언제까지 지속될지 여부가 시장의 관심
    - 최근 가격강세로 중국 내 중소형 철강업체들 생산 재가동 움직임 있어
    - 감산으로 가격강세 견인하여 왔으나 향후 수요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공급증가로 조정 가능성

    ㅇ산업 및 해당기업 주가전망
    - 2월 중국 철강 PMI 신규주문은 2014년 6월 이후 처음으로 50pt를 상회
    - 작년과 달리 최소한 성수기 수요개선 효과는 기대할 수 있는 여지가 크다고 판단됨
    - 국내 대형 철강업체들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 유지






    ■ 미디어-16년 광고시장 : 모바일, 올림픽, 기저효과


    ㅇ주요 이슈와 결론
    - 15년 국내 광고시장 6.2% 성장 (과거 배제되었던 협찬 광고비 부분이 포함된 수치)
    - CATV PP와 종편채널 및 모바일 부문의 약진이 지속
    - 16년에도 이러한 기조는 유지될 전망. 특히 모바일 부문의 성장세가 굳건히 유지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스포츠 이벤트에 따른 효과 등이 반영되며 전년 대비 3.4% 성장하는 모습 보일 전망

    ㅇ산업 및 해당기업 주가전망
    - 모바일 광고 성장은 지상파 사업자들에게는 긍정적인 정책변화. 여러 변수가 상존함을 감안하면 실질적 효과는 아직 미지수이나, 대략 연간 30%수준의 성장 전망




    ■ 2016 미국 대선 경선 따라잡기-3.1 슈퍼 화요일 결과

    ㅇ민주당 결과
    •클린턴 대선 가능성 상승 / 대통령으로 당선 될 전망이 시장에 호재로 반영 – CNBC
    •60% 버지니아 민주당 유권자는 오바마 정책 지속 요망 – Slate
    •클린턴은 대선에 집중하며 트럼프 백인우월주의, 여성 비하, 트럼프 대학교 집중 공략 – Politico

    ㅇ공화당 결과
    •55% 공화당 유권자, 트럼프에 대해 불만족 (프라이머리에는 무당파도 투표 가능) – Washington Post
    •1952년 이후 첫 ‘Brokered Convention’ 가능성 확대 : 대의원 연합하여 재투표 – KR View



    ■ [Spot] 3월 FTSE 리뷰 발표
    FTSE 3월 종목변경(review) 발표. GS리테일, 오뚜기 신규 편입. 실제 지수 리밸런싱은 3월 18일 종가 기준으로 이루어질 예정
    지수 편입 따른 수급효과 있을 전망. 오뚜기 일평균 거래대금 대비 2.4~3.6배, GS리테일 1.2~1.9배 수준의 인덱스 매입수요 예상



    ■ 2월 국내 소비자물가 동향-이베스트

    ㅇ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월비 0.5%, 전년동월비 1.3% 상승하면서 컨센서스(각각 0.1% 및 0.9%) 상회. 농산물 및 석유류 제외지수(Core CPI)는 전월비 0.3%, 전년동월비 1.8% 상승

    ㅇ 지출목적별 동향을 보면(전년동월비) 식료품 및 비주류음료(3.3%), 음식 및 숙박(2.9%), 교육(1.8%), 의류 및 신발(1.9%), 보건(1.1%), 가정용품 및 가사서비스(1.8%), 오락 및 문화(1.4%) 등이 물가 상승을 주도

    ㅇ 품목성질별 동향을 보면(전년동월비) 농축수산물(5.6%), 공업제품(-0.2%), 전기/수도/가스(-8.0%) 등 상품은 0.1%하락. 반면에 집세(2.9%), 공공서비스(2.2%), 개인서비스(2.4%) 등 서비스는 2.4% 상승

    ㅇ 석유류의 젼년동월비 기여도가 -0.32%p로 완화된 가운데 시장 전망보다 인플레이션 상승압력이 나타나면서 원화 약세 추이와 함께 기준금리 인하에 걸림돌로 작용할 가능성

    ㅇ당사는 3월 기준금리 동결 및 2분기 중 1회(25bp) 인하 이후 동결 전망 유지




     이슈 종목
    ㅇ  NEW-3화 방영만에 1억뷰 돌파한 태양의 후예
    ㅇ 대원미디어-중국 ‘소황제(小皇帝)’ 시장 본격 진출로 고성장
    ㅇ 한국토지신탁-한국토지신탁 사용설명서
    ㅇ POSCO-달리는 철마에 올라타자
    ㅇ 유한양행-국내 최초 미국 바이오 업체와 JV 설립
    ㅇ 실리콘웍스-생각보다 좋다
    ㅇ 셀트리온-경쟁자들끼리 소송 난타전으로 어부지리
    ㅇ 성우전자-차별화된 실적 뒤엔 차별화된 멀티플이 따르게 마련
    ㅇ LG전자-혁신의 DNA가 부활하고 있다
    ㅇ CJ-견조한 방향성 지속. 핵심 비상장자회사 분기실 적은 연래 최대치






    ■ [한국카본] - 투자정보지원부 스몰캡비즈니스팀 박승현


    ㅇ 일본 미쓰이상사 지분참여 관련

    - 내용: 금일 유상증자(3자배정) 및 자사주 매각 공시. 지분 약10%(신주 7%, 자사주 3%), 금액 306억원
    - 대상: 일본 미쓰이상사. 자산 120조원 규모의 일본 3대 상사(미쓰비시, 스미토모)
    - 배경: 1) 미쓰이상사와 자본적, 전략적 제휴를 통해 항공기, 자동차 경량화 소재 사업 확대, 2) 미쓰이상사가 추진중인 대규모 LNG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LNG보냉재 사업 시너지 효과
    - 투자판단: 1) 항공기, 자동차 등 신규사업 확대, 2) 미쓰이의 에너지, 물류사업 시너지로 기존 LNG보냉재 사업 개선, 3) 현금 유입에 따른 투자재원 확대(현재 순현금 약1천억원) 등 긍정적 효과 예상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1,000원 유지


    ㅇ최근 보고서 링크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6021510300445






    2016년 3월 3일 오전 시장 동향 (11시 기준) - 하나금융투자 자산분석실 투자정보팀



    국내 증시는 +10pt상승 출발했으나 차익성 매물 출회되며 지수는 보합권까지 밀려남
    이시각 현재 KOSPI는 +1pt(+0.03)상승한 1948pt. KOSDAQ은 -0.7pt(-0.10%)내린 661.5pt
    외국인은 거래소 +2200억원 순매수, 코스닥 -70억원 순매도, 선물시장에서 -600계약 순매도
    기관은 거래소 -740억원 순매도, 코스닥에서는 -310억원 순매도. 프로그램 매매는 +1300억원 순매수


    건설, 보험업종이 +2%선 상승. 의약, 금융업종도 +1%대 상승. 반면에 전기가스업종이 -2%대 하락 중이고 섬유의복, 의료정밀 업종도 -1%대 약세. 시총상위종목중에서는 SK하이닉스, 삼성생명이 +2%대 상승. 한국전력, 현대차, LG생활건강, LG, 아모레G, 롯데케미칼 등이 -2%이상 하락

    아시아 증시는 일본 니케이지수가 +0.99%상승,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0.79% 상승한 2872기록 중, 원/달러 환율은 -7.80원 하락한 1219.70원, 엔/달러 환율은 -0.08엔 하락한 113.80엔. S&P500선물지수는 +0.09%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에서 대북제재 결의. 핵실험 이후 57일만에 결정된 이번 제재는 북한의 자금과 물품 등을 전방위로 차단하는 내용 포함. 북한은 오전 10시경 동해상에 단거리 미사일 발사. 유엔 제재에 대한 무력 시위의 일환으로 추정


    국내 증시는 차익성 매물 출회되면서 상승 탄력 둔화되고 있지만 외국인 매수세 유입으로 인해 지수 흐름은 비교적 견조. 1950선 부근 매물 소화과정 확인하면서 대응. 외국인 매수 확인하면서 가격 매력있는 종목군 중심으로 대응하는 전략 유효










    ■ 건설-이란 news update-키움


    ◎ 정부, 총 300억달러의 대규모 프로젝트 수주 계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이란 정부와 물밑 협상 중
    - 대림산업: 기존에 중단된 사업 재개 요청
    - 대림산업: ⇒ '천연가스액화플랜트 건설사업(40억달러)', '에스파한 정유시설 증설사업(20억달러)'
    - 현대엔지니어링: '사우스파 12확장 2단계 사업(36억달러)' 지원 요청

    ◎ 대우건설- 이란 민간 종합건설 1위 기업인 자한파스 그룹과 업무협력 합의각서(HOA) 체결

    ◎ 이란, 발주 물량 90% 이상을 ‘시공자 금융 제공’ 형태
    - 일반적으로 자국의 공적수출신용기관(ECA)과 함께 해당 PJT에 공동 진출(국내는 수출입은행, 무역보험공사 등)
    - 국내 ECA의 시공자 금융 금리가 다른 나라 대비 높은 상황

    ◎ 현대건설, 대림산업, GS건설, 대우건설 등 이란 수주 가능성 높은 상황 - 해외 신규 수주 기대감이 모멘텀으로 살아있어 주가에 긍정적 → 상반기 중 이란발 수주 가능 전망



    ■ 유가 news update -키움

    ◎ 세계 73% 산유국 생산량 동결 합의
    -  월스트리트저널 보도, 알렉산드르 노바크 러시아 에너지장관 언급, 동결 목표는 배럴당 50~60달러 수준
    - 이란과 이라크를 제외한 OPEC 회원국 다수가 생산량 동결에 합의할 것으로 예상
    - 사우디, 이란, 이라크의 생산량 동결 없이는 유가 상승 제한적이나, 바닥은 탈피하는 모습 ⇒ 얼어붙은 중동 발주시장 개선 기대

    ◎ 이란 입장 - 자국 원유 생산량이 서방 경제 제재 이전 수준으로 회복된 뒤에야 산유량 동결을 검토해 보겠다는 입장
    ◎ 셰일석유 - 미국 내 일부 셰일석유 생산업체들은 유가 하락과 수익성 악화를 견디다 못해 수년 만에 처음으로 감산






    게임-정기점검
    ㅇ게임기업들에 대한 환기가 필요한 시점
    신규게임의 성과 및 라인업에 대한 기대
    ㅇ규제완화 이슈도 점검
    2월말 일몰되는 보드게임규제의 완화적용도 관전포인트가될 전망이다. 인증기간 확대, 소액방 랜덤매칭 해제가능, 월결제한도 확대, 1회 베팅한도 확대 등을 골자로 하는 보드게임 규제완화는 3월부터 적용될 예정이며 게임성 개선이라는점에서 관련기업들의 실적에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된다. 관련기업으로 NHN엔터테인먼트와 네오위즈게임즈 등이 있으며 이익률이 높은 장르인 만큼 규제완화효과가 클 경우 펀더멘털개선 강도도 클 것으로 기대한다.






    ■ [목요일] KOSPI / KOSDAQ 수급


    ㅇ외국인 프로그램 매수. 글로벌 Passive 자금
    1. 외국인 순매수 중심은 프로그램 : 3월 2일 외국인 3,778억원 순매수(15년 5월 15일 이후 최대). 외국인 순매수 중심은 프로그램 매매(3,982억원 순매수). 외국인 매매패턴은 프로그램 순매수, 비프로그램 순매도

    2. 글로벌 Passive 자금 유입 : 신흥국 주식형 펀드 자금유출, ETF 자금 유입전환 영향. EPFR 기준 신흥국 주식형 펀드에서는 17주 연속 자금 유출. 반면, 1월 중순 이후 ETF에서는 신흥국으로 자금 유입감지. 1) 선진국 정책 신뢰도약화로 인해 신흥국(특히, 신흥아시아)의 차별적인 이익/경기모멘텀 기대감에 Passive자금이 유입될 가능성과 2) 적극적인 유입세는 아니라는 점에서 국가별 비중조절 가능성 있음. 한국 비중은 16년 1월말 기준 14.45%로 과거 평균(07년 이후 17.05%, 09년 이후 16.47%)대비 매우 낮은 상황


    ㅇ가격메리트가 우선인 외국인. 반도체, 자동차/부품 주목


    1. 외국인 순매수 기준. 가격메리트 : 외국인 프로그램 매수가 유입되기 시작한 1월 21일부터 3월 2일까지 외국인 누적 순매수 강도 상위 10개 업종은 1월 21일 기준 가격메리트 뚜렷. IT가전, 화학, 에너지는 환율, 유가 반등 기대. 반면, 순매수 강도 하위 업종은 가격부담이 컸던 업종. 자동차/부품은 1월 21일 당시 KOSPI를 17%p Outperform. 동일 스타일 내에서도 외국인은 가격메리
    트에 따라 매매패턴 엇갈림(상대적으로 IT가전 가격메리트 높았음)

    2. 외국인 순매수 업종들의 가격부담. 매매패턴 변화 가능성 : 최근 외국인 순매수 상위 업종들의 가격부담 가중. 순매수 상위 10개 업종 중 9개가 KOSPI를 Outperform(평균 상대 수익률 +8.28%p). 실제 에너지, IT가전은 3월 2일 순매도 전환. 무역, 통신서비스, 비철금속, 건설 업종은 매수강도 둔화 뚜렷

    3. 외국인 다음 타겟. 반도체, 자동차/부품 : 최근 외국인 매수가 유입되고 있는 반도체, 자동차/부품 주목. 가격부담 크지 않고, 환율 수혜, 실적 개선 기대감 유입 가능성. 가격메리트에 따른 외국인 순환매 전개시 다음 타겟으로 예상






    ■ 자율주행차, 그리 멀지 않은 미래              KB
    - 자율주행차는 운전자 조작 대신 자동차 스스로 주행환경을 인지하고 정해진 목표지점까지 이동하는 자동차임.
    주요 자동차 메이커 및 IT업체들은 2025년 이후 완전 자율주행을 목표로 하고 있음

    - 자율주행이 실현된다면,
    1) 주행거리 증가에 따른 교체주기 단축,
    2) 미성년자 등 운전대상 확대 등으로 자동차 수요가 증가하여 자동차산업 성장성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
    - 자동차 공간에 대한 소비자의 눈높이도 올라갈 것으로 예상. 운전 대신 간단한 사무 및 영화감상 등이 가능한 공간으로 바뀌게 될 것. 차내에 PC, TV 및 냉장고 등 각종 편의용품들이 장착되면서 자용차 내부가 이동 사무실, 이동 서재, 이동 거실의 역할을 하게 될 전망








    시진핑 4 년차의 파급 효과
    집권 4년차 시진핑 정부는 재정정책을 통한 경기부양에 주력할 전망. 경기부진에 대응할 카드가 위안화 대폭 평가절하 밖에 없다는 비관론이 지배적이지만, 반대로 재정정책 카드가 있음에 주목할 필요



    ■ KOSPI200 특별 변경 가능성 점검
    • KOSPI200 구성 종목 중 현대상선과 삼성엔지니어링의 편출 가능성이 가시화됨에 따라 편입 가능 종목 점검.
    • 편입 가능 종목: 현대홈쇼핑(유동비율 60%, 유동시총순위 104위), 롯데하이마트(40%, 136위)
    • 각 종목의 제외 가능 날짜는 확정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향후 현황 파악할 필요.
    • 특별 변경 이벤트 발생할 경우 편입 가능 종목의 일평균 거래대금에 비해 편입 필요 규모가 적지 않아 (Days
    to Cover 4~8일) 일시적인 유동성 쏠림 효과 발생 가능할 것으로 추정.






    [휴비츠] - KDB대우 스몰캡비즈니스팀 박승현


    ㅇ 중국 안경 시장의 잠재력과 상해휴비츠 증설

    - 4Q 턴어라운드 지속. 매출액 178억원(YoY +20%), 영업이익 25억원(흑전), 순이익 25억원(흑전)
    - 실적 호조 배경 1) 중국 안경시장 성장 수혜, 2) 부실 원인인 현미경사업 철수, 3) 상해휴비츠 실적 호조, 4) 원달러 환율 상승 등
    - 중국 안경 착용 인구는 현재 3억명에서 2040년 5억명으로 확대 전망. 상해휴비츠 대규모 증설에 주목
    - 올해 매출액 777억원(YoY +7%), 영업이익 135억원(+28%), 순이익 102억원(+37%) 전망. 올해 기준 P/E 20배 하회하고 있어 의료기기업종 중 저평가주로 판단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0,000원 유지


    ㅇ보고서 링크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2016030218102283





    ■ 원달러 환율, '딜 미스' 해프닝...개장가 조정

    서울외환시장에서 주문자 실수로 원·달러 환율 개장가가 잘못 입력돼 환율이 100원 넘게 폭락 개장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보다 101.0원 급락한 1126.50원에 장을 시작했다. 이는 기관 주문자의 실수(딜 미스·deal miss)로, 합의 조정 과정을 거쳐 개장가가 다시 전날보다 0.5원 하락한 1227.0원으로 조정됐다.




    10시 시장 코멘트
    - 미국증시는 이번주 발표된 건설지출, 제조업 지표와 이날 발표된 민간부문 고용 등이 예상치를 웃도는 호조세를 보이며 미국 경제 둔화에 대한 우려가 다소 완화된 가운데 미 연준의 경기평가보고서인 베이지북 내용과 유가 상승 등으로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감
    - 1,950P선을 웃돌며 상승 출발한 코스피는 외국인 매수세가 지속되며 상승세
    - 상승 출발한 코스닥은 기관과 외국인 매도세로 하락반전 하기도 했으나 개인 매수세로 상승흐름





      10시 특징종목 및 이슈   
    - 선데이토즈(123420): 경영진 주주가치 제고 결단에 초강세
    - SGA 솔루션즈(184230): 코스콤의 'FIDO 인증 기술 도입 프로젝트'를 수주했다는 소식에 강세
    - NEW(160550):  드라마 '태양의 후예' 흥행에 따른 기대감에 견조한 오름세
    - 유한양행(000100): 미국 바이오 회사 ‘소렌토’와 조인트벤처(JV) '이뮨온시아'를 설립했다는 소식에 강세
    - 제이씨현시스템(033320): 드론과 가상현실을 애플 앱을 통해 연동하는 융합 제품을 보유, 판매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지며 강세
    - 인스코비(006490): 정부가 5500억대 스마트그리드 원격검침인프라(AMI) 구축 사업을 재개한다고 밝히며 수주 기대감에 강세
    - 제노포커스(187420): 바이오 생합성 레티노이드 시제품을 생산하는데 성공했다는 소식에 상한가
    - 크리스탈(083790): 소염진통제 ‘아셀렉스’가 유럽 수출을 현지 업체와 협상 중이라는 소식에 급등세

    - 두산건설(011160): 자본효율성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감자 결정에 신저가 경신
    - 내츄럴엔도텍(168330):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위반에 따른 제조 및 영업정지 소식에 급락세
    - 에스에스컴텍(036500): 지난해 적자폭 확대 소식에 급락세
    - AP시스템(054620): 삼성디스플레이가 보유하고 있는 동사 지분을 전량 매각한다는 소식에 급락세

    - 조선주: 이란발 수주 기대감에 초강세
      대우조선해양(042660), 삼성중공업(010140), 현대미포조선(010620), 현대중공업(009540) 등 강세
    - S-Oil(010950): 1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 오리온(001800): 외국계 매도세가 집중되며 하락세






    헬쓰케어 뉴스


    ㅇ 유한양행, 미국 바이오회사와 합작 법인…"면역항암제 개발"
    1000만弗 투자…지분 51%

     http://me2.do/5f9tBxLf>


    ㅇ 동아ST,국산 26번째 신약 당뇨병치료제 ‘슈가논’ 발매
    국내 DPP-4 저해제 중 가장 저렴한 약가
    http://me2.do/56LHUcTI>


    ㅇ 메디포스트, 줄기세포 치료제 판매량 사상 최대…'치료효과 좋아'
    http://me2.do/GM7KcLXM>


    ㅇ 바디텍메드, 美 진단업체 인수… 20조 미국시장 진출
    http://me2.do/GC1zKfuG>


    ㅇ 삼성바이오로직스, 코스피 상장 길 열렸다
    http://me2.do/FkM1tgNn>


    ㅇ '수출 절벽' 위기에도 쑥쑥 크는 바이오벤처
    진단기기부터 신약 기술까지…북미·유럽서 잇단 수출 계약
    http://me2.do/FdPXptuZ>


    ㅇ 셀트리온, 英 법원에 바이오젠 상대 특허소송
    http://me2.do/54cF5Ipu>


    ㅇ 밖으로 열린 '눈과 귀', 신약 발굴의 바탕은 '신뢰'
    http://me2.do/FanGaW0v>


    ㅇ 상장제약사, 올해도 풍성한 `배당잔치`‥전년比 18%↑
    47개사, 배당총액 2,408억…24곳 늘리고, 10곳 줄어, 기업당 평균 51억
    http://me2.do/5zA8VgX8>


    ㅇ 한국 의료 18개국 141건 진출…피부·성형 38% 차지
    정부, '2015년 의료기관 해외진출 현황분석' 결과 발표
    http://me2.do/Gg6FpllS>




    2016년 중국 양회의 핵심은 공급측과 국유기업의 ‘개혁’


    1. 3월 3일 정치협상회의 개막을 시작으로 양회 개최

    중국 최대 정치 행사인 양회가 3월 3일 전국인민정치협상회 개막을 시작으로 2주간 개최된다. 2016년은 13차 5개년 계획의 원년이라는 점에서 양회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될 것이다.  중국 정부는 2월 열린 중국경제공작회의에서 5대 정책과제로 1) 과잉생산설비 해소, 2) 기업원가 절감, 3) 부동산 재고 해소, 4) 금융리스크 최소화, 5) 유효공급확대 등을 발표하였으며, 이번 양회에서는 이와 관련한 구체적 실행방안이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2. 공급측과 국유기업의 ‘개혁’은 올해 양회의 주요 화두

    중국 정부는 지난 중국경제공작회의에서 ‘공급측 개혁’을 2대 정책 기조 중 하나로 확정하였고, 중국 경제구조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위해서도 과잉생산능력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해야 할 것을 강조하였다.  또한 중국 국유기업은 중국 내 산업 전반에 걸쳐 독점 또는 과점의 혜택을 누리면서도 낮은 효율성으로 인해 이익률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따라서 중국 정부는 이번 양회를 통해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개혁안을 발표하여 중국 국유기업 개혁의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3. 금융 리스크 최소화와 유효공급 확대 관련 정책 기대

    중국 금융시스템의 주요 리스크인 지방정부 채무 리스크를 점진적으로 해소하려 노력하고 있고, 양회에서 보다 구체적인 방인 논의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유효공급 확대를 위해 1) 빈곤 퇴치, 2) 자선법 개정, 3) 녹색발전 등과 관련된 정책들도 양회에서 언급될 것으로 예상된다






    ■ 3월 3일(화) 리서치 아침회의


    ㅇ Asset Allocation+a / 장화탁 팀장
    - 시그널1 : 한국시장의 외국인 수급 개선. 글로벌 자금흐름 안정의 신호
    - 시그널2 : 원자재 통화 강세. 캐나다 달러 강세는 원자재통화에 대한 추세바닥 신호


    ㅇ 두산인프라코어 / 김홍균 연구원
    - 공장기계사업부 1조 1308억원에 MBK파트너스로 매각 공시
    - 유동성 리스크는 완화되겠지만 낮은 매각대금은 걸림돌
    - 여전히 순차입금 부담으로 불확실성 상존. 제한적인 접근 유효


    ㅇ 하이록코리아 / 김홍균 연구원
    - 4Q15 실적 컨센서스 상회 : 분기사상 최대인 28.1% 영업이익률
    - 전방산업들의 업황이 불확실하여 16년 신규수주의 추가적인 개선 어려울 것
    - 이란 등으로부터의 수주 움직임을 확인하며 가시화되는 시점에 비중확대 권고




    ■ [이그전] 쉽게 물러나지 않을 것 같은 글로벌 자금 흐름

    ADP고용이 서프라이즈였지만, 베이지북에서 경제상황 평가를 다소 낮추면서 3월 금리인상 가능성은 여전히 높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자금흐름도 쉽게 물러나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인데, 엔화가 제자리인데도 니케이는 급등했고, 중국은 신용등급전망 하향에도 급등했습니다.

    ㅇ미국 2 월 ADP 고용지표 호조
     미 국 2 월 ADP 고 용 은 21.4 만명(예상 19 만)을 기록 하여 서프라이즈를 이어갔습 니 다. 다만 1 월 수 치가 20.5 만명에서 19.3 만명으로 하향수정되어 약간 반감되는 효 과는 있습니다. 금요일엔 노동부고용보고서 발표 가 있습 니다. 취업자가 19 만명
    증 가, 실업률 은 4.9%으 로 보 고 있습 니다.

    ㅇ베이지북에서는 3 월 금리인상 가능성 낮게 평가
     마침 발표 된 2 월 베이지북 에서는 경제는 여전히 양호 하지만, 전보다는 다소 부 진한 상태인 것으 로 집계되었습 니 다(혼 조 3 개/정체 2개/감소 1 개) 베이지북 은 FOMC 기초 자료 로 쓰입니 다. 따라서 고 용 호 조 에도 당장 3 월에 금 리인상에 나설 가능 성은 크 지 않은 것으 로 판단됩니다.. 따라서 이 번주 고 용 이 서프 라이즈 로 나와도 3 월 FOMC 에서의 금리인상 가능 성은 크 지 않을 것으 로 파악됩니 다.

    ㅇ느낌상 쉽게 물러나지 않을 듯한 자금흐름
     따라서 최근 유 가/인플 레 급 등 , 고 용 지표 호 조 에도 외국 인의 자금환수 (unwinding)는 당장 나타나지 않을 것으 로 봅 니다. 게다가 이번 자금 흐 름 은 쉽게 물 러나기엔 너무 강해 보 입니다. 어제 일본 증 시는 엔화가 별다른 움 직임이 없었음 에도 4.1% 급 등했습 니 다.  중 국 은 무 디스 의 신용 등 급 전망 부 정적 하향에도 상해종 합지수 가4.24% 급 등 했습 니 다.



    전기차-변화의 속도는 소비자가 결정한다
    ㅇ자동차의 혁신은 IT의 새로운 기회 – 안전/편의성은 소비자 가치도 확고
    지난 주 해외탐방을 통해 일본 IT기업의 자동차 전장사업 동향과 중국 자동차업체의 전기차 사업동향을 살펴보았다. 스마트폰, PC 등 전통 IT제품의 수요 위축으로 인해 Panasonic, Hitachi, Toshiba등이 기존 소비자 가전 사업을 줄이는 동시에 전장부품과 자동차용 반도체 기술 축적을 위해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LG그룹도 LG전자가 주체가 되어서 2013년에 VC(Vehicle Components) 사업부 신설을 통해 빠른 속도로 수주 금액이 확대되고 있다. 삼성그룹은 기존의 삼성SDI, 삼성전기 중심의 차량용 부품 사업에 삼성전자가 전장사업팀을 신설하면서 본격적으로 전장 사업을 확대할 의지를 보이고 있다. 자동차의 안전/편의사양 발전은 정부의 규제강화와 IT기술발전이 외부동인으로 작용하고 소비자 효용 또한 명확하기 때문에 새로운 기능이 상위모델에서부터 적용, 볼륨 확대 및 원가절감으로 하위모델까지 확대되는 모습이 이어지고 있다. 자동차산업은 1)supply chain이 너무나 방대하고 무거우며, 2) 제품주기 또한 5~7년에 이르고, 3) 안전과 내구성에 대한 신뢰도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새로운 기술이나 기능이 도입, 보급, 활성화되는데 상대적으로긴 시간이 필요하다. 이런 특성 때문에 변화나 혁신에 대해 보수적인 것처럼 보이고 근래에 큰 관심을 받고있는 IT기술과의 융합 역시 우리가 기대하는 것보다 변화의 체감속도가 느릴 수 있다. 하지만
    그 변화의 방향은 확고하다는 점에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우리는 장기투자유망종목으로 현대모비스, 만도, LG이노텍을 추천한다.

    ㅇ전기차에 대한 가장 큰 고민은 소비자 효용, 중국만이 예외인 상황으로 급성장 전망

    전기차 시장에 대한 당사의 기본적인 전망은 시장의 일반적인 기대치나 전망보다 보수적이다. 여전히 연료비 절감효과에서 비롯되는 경제성이 부족하며 잔존가치 하락속도는 간과되는 측면이 크고 충전시간이나 주행거리 등은 불편해지는 방향으로의 사용패턴 변화를 요구한다. 이런 이유로 미국, 유럽 등 주요 시장에서의 전기차 침투율은 막연한 기대에 비해 점진적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한다.

    하지만 중국은 전혀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근본적인 차이점은 정부의지가 훨씬 강하다는 점이다.기존 내연기관에서의 기술력 격차를 좁히기 어려워 전기차라는 새로운 시장에서 자국업체를 빠르게육성하기 위한 전략적 판단이 내포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신차등록규제가 있는 대도시에서는 번호판 관련 비용이 절감되면서 큰 폭의 경제성이 발생한다. BYD, Geely 등 중국 전기차 선두업체는 올해도 두 배 이상의 전기차 판매성장 목표를 수립했다.



    ■ 한국 면세점의 태국 진출
    ㅇ호텔롯데, 호텔신라 중국인 방문 국가 1위 태국 시장 진출

    ㅇ중국인 관광객이 태국에서 가장 지출 비중이 높은 부분은 쇼핑
    ㅇ중국 관광객을 겨냥한 한국 면세점 해외 진출 가시화 예상


    13억 중국인의 여권보유자수는는 1억명도 안되며, 여권 보유율은 6%로 추정된다. 해외여행이 초기 단계인 중국인의 2015년 해외쇼핑액은 222조원으로 집계되었다. 향후 중국인의 해외 쇼핑 소비액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중국인 관광객을 겨냥한 한국 면세점 업계의 해외 진출 지역은 향후 꾸준히 넓혀갈 것으로 예상되며, 롯데면세점은 2016년 3월 31일 일본 도쿄 긴자 롯데 시내면세점, 2017년 오사카 난바 롯데 시내면세점 개점을 앞두고 있다.



    ■ 금일 한국 주식시장 전망             키움

    MSCI 한국지수는 +0.79% 상승했으며 야간선물은 외국인의 222계약 순매도에도 불구하고+0.10p 상승한 239.65p로 마감했다.

    NDF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227.50원으로 마감했는데 전일 서울환시가 1,227.50원으로마감했기에 스프레드를 감안하면 약 1.5원정도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금일 한국 주식시장은 소폭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한국 주식시장에 영향을 줄이슈는 중국에 있다. 이날부터 중국에서는 ‘양회’의 하나인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이하 정협)가 시작된다. ‘정협’은 중국의 정치, 경제, 문화, 사회생활 등의 중요한 문제에 대해 협상하는 자리이며 각 인사를 조직하는 장이다.

    전일 크게 상승했던 중국 증시가 이날도 ‘양회’에 대한 기대감에 상승한다면 한국 증시도 양호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여겨진다. 특히, 미국의 ‘베이지북’에서 경기는 개선되지만 여전히3월 금리인상 단행을 하기에는 부담을 보였다는 점과, 3월 10일 있을 ECB통화정책에 대한기대감이 크기 때문에 중국증시가 큰 폭의 하락이 아니라면 한국 증시는 하락도 제한될 것으로 여겨진다.



     이슈분석 - 베이지북             키움

    ㅇ베이지북 – 시간당임금 강한 상승이 특징


    12개 지역 대부분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경제활동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다만 캔자스는 완만하게 감소하고, 뉴욕과 달라스는 횡보하고 있다. 다만 전반적으로 미래의 경제성장에 대해서는 낙관적이었다.소비지출은 대부분 지역에서 증가했지만 캔자스시티와 달라스가 일부 약화된 모습을 지적했다. 비금융서비스 활동도 이전보고서보다 성장했다.


    제조업의 경우 대부분 변화 없는 모습이었으며 재고가 대부분의 지역에서 낮은 모습이다. 특히 샌프란시스코는 낮은 에너지 비용이 철강제품에 대한 생산 비용을 감소시켰다는 긍정적인 내용을 이야기 했으나 대부분의 지역은 낮은 에너지 가격으로 역풍이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달러 강세와 글로벌 수요 부진에 따른 수출 부진도 있었다고 발표했다.은행 및 금융부문에서 12개 지구 대부분 안정적인 신용도를 통해 대출 수요가 완만하게 증가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농업에서는 낮은 상품가격과 글로벌 수요 부진 지속으로 농가소득하향압력이 강화되고 있다.


    거주용 부동산 판매는 지난번 보고서 보다 대부분 지구에서 상승했으며 재고도 낮은 모습이다. 여러 지구에서는 다세대 건축에 대한 강한 성장을 언급했다. 고용시장은 개선이 지속됐으며 임금도 변화 없음에서 강한 상승으로 변화했다. 소비자 물가
    지수는 지속적으로 변화 없는 모습이다.

    금융시장

    베이지북의 대략적인 내용은 ‘대부분 지역이 성장은 하고 있으며 소비와 고용은 지속적인 개선이 되고 있다. 하지만 제조업 개선은 강달러와 글로벌 수요 부진에 따라 부진한 모습이며소비자물가지도 여전히 변화 없다.’이는 결국 경기 개선은 되어가고 있으나 추가 금리인상을 하기에는 부담이라는 해석이 가능하다.
    결국 주가지수는 이를 빌미로 상승전환 했다. 다만 상승폭은 제한된 모습이다. 달러지수도 약세폭을 좀더 키웠다.금리선물인 CME의 FedWatch에서 3월 금리인상 가능성은 3.9%에 불과한 것으로 나왔다.하지만 12월 금리인상 가능성은 전일(27.0%)보다 크게 증가한 40.4%로 발표됐다. (다만 이수치는 베이지북 발표 이전의 수치였으며 베이지북 발표 후 변함은 없었다.)



     8 개월만에 외국인 순매수 최고치 기록           SK

    ㅇ현물/선물 동시 외국인 순매수 ↑
    외국인이 3 월 2 일 하루만에 코스피 기준 3700 억여원을 순매수하며 상승 기조를 이끌었다. 이는 지난 5 월 중순 이후 하루 순매수 규모로는 최대치이다. 또한 선물시장에서도 3000 계약 넘게 사들였다. 최근 원화 약세에도 불구, 유일한 매수 주체였던 외국인은 원화 반등과 동시에 매수 규모를 확대함으로써 향후 환율 진정에 따른 추가 유입을 기대하게 했다. 외국인 순매수 패턴을 비교적 잘 반영하고 있는 60 거래일 합산 거래 추이를 보면 최근 저점에서 반등을시작했음을 확인 할 수 있다. 2010 년 횡보장 이후로, 외국인 순매수 합산 금액의 저점과 고점이 주가 지수의 변곡점과 상당히 일치했다, 또한, 동행지수라는 한계에도 불구하고 추세가 한 번 형성이 되면 3 개월 이상 지속되는 특징이있다는 점에서 최근 반등은 참고할 만한 가치가 있다.

    외국인 자금 이탈 우려를 불러일으켰던 환율 이슈는 타 이머징국가 대비 언더슈팅했던 원화가 당국의 구두개입 및 채권 수급 이슈 진정으로 인해 정상화 될 것이다. 또한, 곧 다가올 ECB 및 FOMC 통화 정책 회의 기대감, 주주환원 확대기조에 따른 한국 시장에 대한 리레이팅으로 기조적인 외국인 자금 유입이 기대된다.



    ■ 어제 저녁 무슨일이? : 두산인프라코어, 두산건설 공시내용 점검


    두산인프라코어, 공작기계사업부 영업양도 확정. 매각가격 1조1,300억원. 16~17년 유동성 고비 넘기는 중요한 계기

    두산건설, 자본금 90% 줄이는 무상감자 실시. 배당가능이익 확보 위한 것

    최고 수혜는 두산중공업. 인프라코어의 유동성 확보에 따른 자회사 지원리스크 해소.
    두산건설의 무상감자는 특별한 긍정적, 부정적 영향 없을 듯





    ■ 증권사 신규 추천종목


    [신한금융투자]


    ㅇ디오(039840)
    - 2016년 매출액 800억원(+20.5% YoY), 영업이익 254억원(+23.0% YoY) 전망
    - 디오나비(치과용 디지털 임플란트 시술법) 보급 확대로 국내와 수출 부문 임플란트 매출 증가 예상




    [한국투자증권]


    ㅇ브리지텍(064480)
    - 19개 시중은행 중 14개를 고객사로 확보(MS 73.6%), 제1금융권 콜센터 사업영역에서 독보적 점유율 보유한 가운데 제2금융권(카드, 증권, 보험 등)으로의 매출 성장 지속 전망
    - 고객상담의 품질 향상 및 효율성 증대를 위한 음성인식엔진 내재화로 경쟁력 강화 예상


    ㅇ아진산업(013310)
    - 15년 12월 현대기아차 개폐 구조물(moving parts) 신규 수주로 16년 700억원의 추가 매출 발생 예상
    - 설비증설 효과 본격화와 평균판가 상승에 따른 마진 개선을 감안할 때 저평가 매력 부각 가능성 상존
    - 개폐 구조물 신규 수주, 중국 설비증설, 차체 경량화, 부품 라인업 다각화 등을 통해 성장 잠재력 강화 전망



    [한양증권]
    ㅇNAVER(035420)
    - 현재 네이버의 인공지능이 활용된 서비스가 직접적으로 수익창출에 기여하고 있지는 않으나, 동사 수익 창출의 근간이 되는 사용자 트래픽 및 충성도 증가에 기여하며 간접적으로 광고 등의 수익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 동사의 핵심가치는 2.5억명 사용자들이 창출하는 데이터와 이를 SMART 하게 활용할 수 있는 동사의 기술진화능력이 될수 있을 것으로 판단


    [NH투자증권]
    ㅇ동운아나텍(094170)
    - 동사는 자동초점(AF) 구동칩 전문회사로 스마트폰 듀얼 카메라 채용본격화 시 수혜가 기대되는 회사
    - 자동초점(AF) 구동칩 탑재율 증가로 인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어닝서프라이즈 예상. 손떨림방지(OIS) 구동칩 개발완료에 따라 신규 매출 발생도 기대되는 부분


    ㅇ종근당(185750)
    - 2016년 매출액 7,698억원(+29.9% YoY), 영업이익 574억원(+34.4% YoY)으로 고성장 기대
    -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CKD519, 류머티스 관절염 치료제 CKD506, 헌팅턴 신드롬 치료제 CKD504 등 R&D 성과 도출 기대





    ■ 오늘의 주요 일정


    ㅇ 중국 양회(兩會)
     중국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兩會)가 3월3일 북경에서 개최될 예정. 3일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을 시작으로 5일에는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가 열림. 중국 공산당은 이번 양회에서 13차 5개년 계획을 공식 확정할 예정이며, 향후 중국의 5년간 경제성장률 목표치 및 각종 정책 방향 등이 발표될 예정.


    ㅇ 한-이집트 정상회담
    박근혜 대통령은 3월3일 압델 파타 알시시 이집트 대통령과 청와대에서 한-이집트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 이번 정상회담에서 양 정상은 경제·통상, 인프라 건설, 개발, 문화·교육 등 분야에서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할 예정.


    ㅇ 제네바 모터쇼(현지시간)
     세계 4대 모터쇼 중 하나인 제86회 제네바 모터쇼가 현지시간으로 3월3일~13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릴 예정.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대거 참여해 신차들을 발표할 예정임. 현대차는 이번 행사에서 제네시스 EQ900, 아이오닉 전기차/하이브리드/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공개할 예정이며, 별도의 제네시스 브랜드 홍보를 위한 전시 공간을 마련할 예정. 기아차는 SUV 니로, K5 스포츠왜건 등을 공개할 예정임.


    ㅇ 프랜차이즈 서울
     2016 프랜차이즈 서울이 3월3일부터 5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 예정. 전시개요 : 프랜차이즈서울은 창업브랜드페어로서 창업에 대한 다양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 전시품목 : 외식/도소매/서비스 창업아이템, 점포설비, 각종 창업지원 솔루션 외.


    ㅇ코베 베이비페어
     '코베 베이비페어'가 3월3일부터 6일까지 송도컨벤시아 1, 2홀에서 개최될 예정. 이번 박람회에는 국내외 300여개의 업체가 참여해 임신, 출산, 유아용품 트렌드 정보를 제공할 예정.


    ㅇ AOA 지민 솔로 컴백
     FNC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AOA 멤버 지민이 3월3일 솔로 프로젝트를 발표하며 컴백할 예정. 이번 프로젝트 이름은 '#OOTD(Outfit Of The Day, 오늘 입은 옷)'으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


    ㅇ 2월 소비자물가동향
    ㅇ 4분기 예금취급기관 산업별 대출금


    ㅇ 팬젠 공모청약
    - 바이오의약품 개발 전문업체인 팬젠이 2, 3일 이틀간 공모청약을 진행함.
    - 대표주관사 : 한국투자증권
    - 시장구분 : 코스닥
    - 희망공모가 : 12,500~16,500원
    - 총공모주식수 : 1,500,000주
    - 액면가 : 500원








     국내외 주요 이슈
    * 뉴욕증시, 3월2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국제유가 상승 및 美 경제지표 호조 등으로 소폭 상승
    * 국제유가, 3월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미국의 산유량 감소 영향 등으로 상승
    * 유럽증시, 영국(-0.09%), 독일(+0.61%), 프랑스(+0.41%)


    * 테러방지법 제정안 국회 통과… 野 수정안 부결… 국정원, '테러위험인물' 개인정보수집•추적•조사•감청
    * 막내린 필리버스터 정국… 세계 신기록 세운 野… 野, 지지층 결집
    * 두산 4세경영 개막… 박정원 체제로… 박용만 회장 2선 물러나며 큰조카에게 그룹경영권 승계


    * 인프라코어 공작기계부문 MBK에 매각… 박용만 용퇴한 날 '가장 어려운 일'도 풀었다… 인프라코어 흑자전환 집중, 대한상의 회장은 유지키로
    * 韓•이란 정부간 협상 37조원 수주 길 열려… 선박•정유•가스 계약 급물살
    * 박지원, 국민의당 합류… 현역 18명 확보, 교섭단체 눈앞… 동교동계도 대거 입당


    * 클린턴•트럼프, 대세 굳혔다… 美대선 슈퍼 화요일 압승
    * 北 민간항공기 해외급유 허용… 안보리, 러시아 의견 반영한 대북제재안 마련
    * 분양권시장 급속 위축, 거래금액 3분의1 토막… 올 들어 투자 관망세 확산


    * 1월 산업활동 동향, 재고 금융위기 후 최고… 생산•소비•투자 모두 마이너스 늪
    * "野 통합하자" 김종인 선거판 흔들기… 安 "의도 의심스러워"… 千•金 "진의 알아보겠다" 온도 차
    * "총선 불출마, 당 떠나지 않겠다"… 강기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 與 경선 9일 스타트… 서울 종로•서초 먼저
    * 'YS차남' 김현철 부산출마?... 김영춘 "도와달라" 요청… 조경태 맞상대 거론
    * 공화당 트럼프 부상에 내홍… 1인자 하원의장 '때리기' 가세… 일부 의원들은 슬며시 '줄서기'


    * 한전 산하 발전社 구조조정 '용두사미'… 남동발전등 '부실 5개사→3개사' 통합안 없던 일로… 저유가로 실적개선 핑계
    * 무디스, 中신용 전망 안정적→부정적 하향… 부채 급증•자본 유출 우려… 부양책 기대로 증시는 급등
    * 中, 국유기업 대대적 감원… 석탄•철강업종 등 향후 2~3년간 최대 600만명


    * "세계 73% 산유국 생산량 동결 합의"… 러 에너지장관 "유가, 50~60달러 돼야"… 美 셰일업체도 감산 돌입
    * 하나금융 계열사 CEO 5명 교체… 영업통 전진배치… 지배구조 안정위해 사내이사 김병호•함영주 추가
    * 삼성도 OLED 투자확대 나섰다… 1.2조 규모 라인증설 착수… LG와 설비경쟁 본격화


    * 이재현 CJ회장, 등기이사서 모두 물러나… CJ㈜•제일제당서도 사퇴… 그룹 회장직은 유지하기로
    * 삼성 프린터의 진화… 토너 떨어지면 자동주문… 美아마존과 서비스 협력, 우체국과 문서출력 협약 체결
    * 현대•기아차, 美판매 '씽씽'… 2월 6.4% 늘어 사상 최대


    * 11일 조기 등판하는 갤럭시S7…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 "50개국서 동시 출격"
    * 카카오, 대리운전 기사 껴안기… 수백억 보험료 대신 내준다… 손보사와 상품개발 전용 보험 시스템 구축
    * 유한양행, 美바이오벤처와 면역 항암제 개발… 소렌토와 합작사 설립… 1,000만달러 투자


    * 국민연금, 저배당기업 블랙리스트 만든다… 작년 배당성향 4~8% 기업 17곳이 후보군… 안늘리면 1년후 명단공개
    * [오늘의 날씨] 전국 구름 많고 포근






    ■ 뉴스요약

    1. 작년 국민연금 수익률 4.57%…"중소형주·대체투자 확대"
    국민연금이 지난해 국내외 주식과 채권 등에 투자해 잠정적으로 4.57%의 수익률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5.25%) 대비 줄어든 수치로, 최근 5년간 평균 수익률은 4.7%다. 세계 금융시장이 불안한 상황에서 비교적 선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국민연금 평균 목표수익률인 5.8%에는 못 미쳤다. 올해 국민연금은 국내 중소형주 주식투자 확대, 대체투자 확대, 건전한 배당유도 등을 통해 수익률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6030211204067354&type=1


    3. 반등장서 담을 종목은…전력·철강·車·통신株
    국제유가가 반등 조짐을 보이고 주요국들의 정책 기대감이 커지면서 글로벌 자금이 신흥국 주식 등 위험자산으로 방향을 선회하고 있다. 국내 증시에서도 외국인 매수세 전환이 본격화되면서 반등 흐름을 보이고 있다. 다만 수출 부진이 이어지는 등 경기 회복에 대한 확신이 부족한 상태여서 저평가 매력이 있는 대형주나 환율 영향으로 이익 개선 기대감이 있는 수출주 중심의 관심이 필요하다는 조언이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6030215135558377&type=1


    4. 자동차 판매 '개소세 부활·신차 효과' 기지개
    연초 소비절벽에 위축됐던 자동차 내수 시장이 개별소비세(개소세) 인하 정책 부활과 신차 효과가 겹치면서 되살아났다. 반면 신흥국 경기 침체 영향으로 수출엔 비상이 걸렸다. 2일 발표된 국내 완성차 5개사(현대가 기아차 한국GM 쌍용차 르노삼성)의 2월 내수 판매량은 11만616대로 지난해 2월보다 7.2% 증가했다. 지난 1월과 견줘도 4.1% 늘었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6030215495397256&type=1


    5. 매각 진행 현대證, 이사진 대거 교체 왜?
    현대증권에 대한 매각작업을 진행 중인 현대그룹이 현대증권의 이사진을 대거 교체했다. 일부 이사진의 임기가 만료된데 따른 통상적인 교체라는 것이 현대증권 측의 설명이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현대증권이 매각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사진 대부분이 교체되는 것에 대한 의구심도 나타내고 있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6030217494493169&type=1


    6. 동부제철, 채권단 2000억 출자전환으로 상장유지 가닥
    동부제철 채권단이 자본잠식으로 상장폐지 위기에 처한 동부제철에 약 2000억원을 출자전환해 상장을 유지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동부제철 채권단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에서 이 같은 방안을 논의했다. 동부제철 자본잠식 해소를 위해 1300억원이 필요한데, 이를 포함해 2000억원의 출자전환을 검토키로 한 것이다. 부채 규모를 줄이기 위해 4대1 규모의 감자도 진행하기로 했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6030216365468781&type=1


    7. 동원 '참치 말고 딴 메뉴는…포장재'
    동원그룹이 미래 먹거리로 삼고 있는 포장재 사업 확장을 통해 '참치통조림'으로 대표되는 내수기업 이미지를 지워나가고 있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동원그룹 포장재 회사인 동원시스템즈는 지난해 연결기준 1조2183억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보다 61.5% 성장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269.3% 증가한 985억원을 기록했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6022913583429652&type=1


    8. '저유가 늪'에 빠진 건설사, 중동 수주 전년比 3% 그쳐
    국내 건설업계의 해외수주 실적이 '저유가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 재정여건이 악화된 중동 산유국들의 발주 감소로 작년 해외 수주액이 전년보다 30% 감소한 460억달러를 기록한 상황에서, 지난 1~2월 실적이 심각한 부진에 빠졌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6030209505954197&type=1


    9. 만능통장이라는 ISA, 결국 예금통장 되나
    만능통장’이라 불리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에 세제 혜택을 기대하고 담을 수 있는 상품은 사실상 예·적금뿐이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오는 14일부터 판매되는 ISA는 한 계좌 내에서 예·적금, 펀드, 주가연계증권(ELS) 등 다양한 금융상품에 연간 2000만원까지 5년간 최대 1억원을 투자할 수 있으며 ISA에서 발생한 수익 가운데 200만원까지는 비과세된다. 문제는 ISA의 가장 큰 매력은 세제 혜택인데 절세 효과를 감안할 때 가입할 만한 상품이 사실상 예·적금뿐이라는 점이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6030218394299836&type=1


    10. '구조조정·매각도 악재' 증권사, 등급하향에 울상
    증권사들의 신용등급 전망 하향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해 ELS(주가연계증권) 평가손실이 불거지며 재무구조 부담이 커졌고, 건설경기가 둔화되면서 관련 대출과 투자에 리스크 요인이 커졌기 때문이다. 경영권 매각도 변수로 작용했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6030214591051576&type=1










    ■ [Midnight News]-ibk
    ㅇ 미국 베이지북, "최근 미국 경제가 소비 증가와 고용시장 및 주택부문 개선에 힘입어 대부분 지역의 경제활동이 확장세를 지속했으나, 지역과 업종별로는 상당한 편차가 있어"- "6개 지역 연방은행은 완만한 성장세 이어가고 있다고 평가(기존 9개)"
    ㅇ 미국 2월 ADP 민간고용 21.4만명 증가, 예상(19.0) 상회
    ㅇ 미국 주간 원유재고 WoW +1,040만배럴, 예상(260) 상회- 지난 주 미국 하루 평균 산유량 907.7만배럴, 2014년 말 이후 가장 낮은 수준
    ㅇ 유로존 1월 생산자물가지수 MoM -1.0%, 예상(-1.0) 부합
    ㅇ 윌리엄스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미국 경제의 기초 여건 전망이 최근 시장 혼란에도 변하지 않아, 올해 기준금리 인상 여지 여전히 있어"

    ㅇ 미국 경제지표 호조 및 베이지북 발표 후 미국 금리 인상 지연 전망이 호재로 작용한 가운데 주요 원자재와 국제유가 반등에 글로벌 주식 ETF 전반적 상승 마감




    ■ 글로벌 증시 전일마감시황


    [뉴욕 마감]- 뉴욕주식시장은 국제유가 상승 및 美 경제지표 호조 등으로 소폭 상승.


    - 뉴욕증시는 국제유가 상승세가 지속된데다 미국의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인 영향으로 3대 지수 모두 상승. 연방준비제도(Fed)의 경기동향 보고서인 베이지북의 긍정적인 평가도 호재로 작용. 다만, 최근 지수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면서 상승폭은 제한된 모습.


    - 국제유가는 미국의 원유재고 증가에도 불구하고, 산유량 감소 소식에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감.


    - 미국의 경제지표는 호조를 나타냄. 미국 민간 고용 정보업체 ADP(오토매틱 데이터 프로세싱)가 집계한 지난 2월 미국 민간고용은 전원대비 21만4,000명 증가해 시장 전망치를 크게 웃돌았음. 최근 3개월간 민간고용 증가폭은 평균 23만1,000명으로 1년 만에 최대치를 나타냄. 특히, 서비스업종 고용이 20만8,000명 급증하면서 두드러진 모습을 보임.


    - 美 연방준비제도(Fed)의 경제동향 보고서인 ‘베이지북’에 따르면, 최근 미국 경제가 완만한 성장세를 이어간 것으로 평가했음. 美 경제의 2/3을 차지하는 소비 지출의 경우 대부분 지역에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다만, 지역별 차이는 컸음. 6개 연은은 완만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평가. 이는 지난 ‘베이지북’에서 9개 연은이 완만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평가한 것에 비해 다소 줄어든 것임.


    -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에너지, 금속/광업, 화학, 산업서비스, 통신서비스, 소픝,웨어/IT서비스, 제약, 기술장비, 유틸리티, 자동차, 개인/가정용품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유럽증시마감]
    - 아시아증시 상승과 3월 통화정책회의를 앞둔 기대감에 상승 출발 후 차익 매물 출회되며 하락 전환하기도 했으나 미국 경제지표 호조 및 국제유가 반등이 호재로 작용하며 장 후반 재차 상승폭 확대해 독일과 프랑스 증시는 0.5% 안팎의 상승, 영국증시는 소폭 하락하는 등 주요국 증시 혼조세 마감




    [중국 마감]-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정부 정책 기대감에 폭등 마감.


    - 상해종합지수는 강보합권에서 장을 출발. 장 초반부터 상승세를 기록하던 지수는 장중 내내 견조한 상승세를 나타내며 폭등세를 연출. 결국 지수는 4% 이상 폭등한 2,849선에서 거래를 마감. 시장은 중국 최대 정치 행사인 양회를 앞두고 정부 정책 기대감이 높아지며 폭등 마감.


    - 지난 29일 인민은행의 지급준비율 인하를 계기로 시장에서는 중국 정부가 경기 부양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내놓을 것으로 기대. 특히, 이번주로 다가온 중국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전국인민대표대회,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에서 중국 정부가 경기 부양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제시할 것으로 전망.


    - 한편, 2일 무디스는 중국 외환보유고 감소와 국가 부채 증가를 이유로 국가 신용등급을 종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강등함. 아울러 인민은행이 2일 위안화 가치를 1개월래 최저치로 낮춤. 인민은행은 2일 달러•위안 기준환율을 전 거래일 대비 0.16% 상승한 6.5490위안에 고시. 그러나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


    - 업종별로 은행주, 증권주, 보험주, 자동차주, 원자재주, 정유/석유화학주 등 전업종이 상승 마감.





    [일본 마감]- 일본 닛케이지수는 엔화 약세 및 美 경제지표 호조 등으로 폭등.


    - 닛케이지수는 16,391엔선에서 갭 상승 출발. 이후 지수는 엔화가 약세를 나타낸 가운데 시간이 지날수록 상승폭을 확대해 결국 16,746엔선에서 장을 마감. 아울러 글로벌 경기부양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점도 호재로 작용.


    - 한편, 밤사이 발표된 2월 미국 제조업지수는 전월의 48.2에서 49.5로 상승하면서 지난해 9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 아울러 미국의 1월 건설지출은 전월대비 1.5% 늘어난 1조1,400억달러로 집계돼 2007년 10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 이에 따라 달러가 강세를 보이면서 상대적으로 엔화는 약세를 나타냄.


    -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복합산업, 보험, 기술장비, 자동차, 화학, 제약, 소프트웨어/IT서비스, 은행/투자서비스, 금속/광업, 운수, 에너지, 식품/약품 소매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 글로벌 경제 미드나잇 뉴스


    다우지수는 16,899.32pt (+0.20%), S&P 500지수는 1,986.45pt(+0.41%), 나스닥지수는 4,703.42pt(+0.29%),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643.31pt(+0.53%)로 마감.


    - 미 증시는 민간 고용지표의 호조, 연준의 경기동향 보고서인 베이지북의 긍정적인 평가가 호재로 작용하며 상승 마감. 업종별로는 에너지 업종이 가장 큰 폭으로 오르며 지수 상승을 견인. 금융업종과 유틸리티 업종, 통신 업종 등도 상승했으나 소재와 경기소비재 업종만 하락


    - 유럽 주요 증시는 대부분 정책 기대감과 은행주 강세로 상승 흐름을 보였지만 영국 런던 증시가 피어슨 등 일부 종목의 약세로 하락하며 혼조세 마감


    - WTI유가는 미국의 원유 재고량은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으나 생산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전일대비 배럴당 $0.26(+0.76%) 상승한 $34.66로 마감


    - 2월 미국의 민간고용이 전월보다 214천명 증가. 전문가 예상치를 상회한 수치이며 특히 서비스업종의 고용이 208천명 급증(Bloomberg)


    중국 정부는 은행업감독관리위원회, 증권감독관리위원회, 보험감독관리위원회를 하나로 통합하는 방안 검토 중.  증감회가 증시 급등락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데 따른 방안으로 풀이(Bloomberg)


    스위스 원자재 업체인 글랜코어가 2014 23억달러 순익 낸것에 반해 2015년에는 원자재 가격의 급락으로 50억달러의 대규모 손실을 기록(Bloomberg)


    미국 주식, 파생상품 거래소인 인터컨티넨털익스체인지와 CME그룹도 런던증권거래소 인수를 고려 중. 이미 협상을 벌이고 있는 독일 도이체뵈르제와 인수 경쟁 가열 전망(WSJ)


    레고가 '겨울왕국' '스타워즈' 흥행으로 지난해 전 세계 지역에서 10년 연속 매출 성장을 기록. 지난해 순이익이 전년대비 30% 이상 증가했으며 매출도 25% 증가했다고 발표(WSJ)


    알리바바 창업자인 마윈이 대표 중국 경제 매체 차이신미디어 지분인수를 추진. 금융 자회사인 앤트파이낸셜과 지분 매각을 위해 협상 중이며 구체적인 지분 규모나 가격은 미정(Bloomberg)



    -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이 박정원 ()두산 지주부문 회장에게 그룹 회장직을 전격 승계하며 4세 경영의 막을 올렸음. 박용만 회장은 2()두산 이사회에서 "그룹 회장직을 승계할 때가 됐다"며 차기 이사회 의장으로 박정원 회장을 천거했음


    - 카카오는 2분기에 모바일 대리운전 호출 서비스인 `카카오 드라이버`를 선보이기에 앞서 전용 보험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2일 밝혔음. 이를 위해 이날 동부화재, KB손해보험과 함께 `카카오 드라이버 보험상품 개발 업무 협약`을 체결했음


    - 2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한·이란 경제공동위원회 참석을 위해 이란을 방문한 주형환 산업부 장관은 지난달 29일 비잔 남다르 장게네 석유부 장관과 면담하고 양국 간 석유·가스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원유 매입과 선박 수주 등과 관련해 의견을 교환했음


    - 통계청이 2일 발표한 `2015 1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1월 제조업 평균가동률은 전월보다 1.1%포인트 하락한 72.6%로 조사됐음. 이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전 세계 경기가 위축됐던 2009 4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임


    - 글로벌 투자은행들의 탈()신흥시장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음. 최근 HSBC의 브라질 사업 철수, 골드만삭스의 브릭스펀드 폐지 등에 이어 바클레이스도 아프리카 영업을 접고 사업을 매각하기로 했음


    - 알렉산드르 노바크 러시아 에너지장관이 "세계 석유 생산량의 73%를 담당하는 산유국들이 석유 생산량 동결에 잠정 동의했다"고 밝혔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 1(현지시간) 보도했음


    - 2일 금융감독원 공시 시스템 등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플렉시블 OLED 패널을 생산하는 충남 아산 A3공장에 대한 대규모 라인 증설 투자에 들어갔음. 이를 위해 삼성엔지니어링과 7150억원 규모 계약을 맺고 생산라인 확장에 필요한 기반시설 공사를 시작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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