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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03/07(월)한눈경제정보
    한눈경제정보 2016. 3. 7. 07:57


                       

    16/03/07(월)한눈경제정보

    본자료는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동부증권에서 저와 함께 고수익을 올려보시기를 소원합니다. (정찬삼 부장 010-6321-6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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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의 이슈&섹터 스케줄

    3월 8일 화요일

    1. 삼성전자, 갤럭시A3 국내 출시
    2. 프로야구 시범경기
    3. 쌍용차, 티볼리 에어 출시
    4. 서인국 음원 발매
    5. 유로존) 4분기 GDP(현지시간)
    6. 독일) 1월 산업생산(현지시간)
    7. 中) 2월 무역수지
    8. 日) 2월 대내외 증권거래
    9. 日) 2월 무역수지(예비치, 1~20일)
    10. 日) 2월 은행대출
    11. 日) 4분기 국내총생산(GDP) 수정치
    12. 日) 1월 경상수지
    13. 日) 2월 기업도산
    14. 日) 2월 소비자신뢰지수
    15. 日) 2월 경기관측보고서



    ■ 두산그룹 3사 투자전략

    두산그룹주의 주가는 최근 높은 변동성을 보여왔다. 구조조정과 유동성 확충을 위한 매각과정에서의 변화가 많았기 때문이다. 기계업종에서 커버하고 있는 두산그룹주 3사인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두산엔진에 대해 재무리스크 완화와 사업부 매각에 따른 영향을 토대로 투자의견을 다시 정리해보았다.

    두산그룹주 3사 선호순위는 두산중공업>두산엔진>두산인프라코어로 제시한다.

    두산중공업(매수, 27,000원)은 본업이 가장 건실하고 배당주 매력 측면에서 두산그룹 3사중에서 최우선 순위로 판단된다.
    두산인프라코어(매수, 6,600원)도 구조조정 효과로 2016년 실적개선이 예상되지만 밥캣 상장이후엔 밥캣 주식이 선호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따라서 지금은 두산인프라코어의 재무리스크 완화에 따른 주가회복 기대감에 투자하고 추후 밥캣 상장시에는 스위칭하는 전략이유효할 것으로 판단된다.

    두산엔진(매수, 4,300원)은 조선업황 부진으로 실적개선이 유의미해 보이진 않지만 밥캣 상장시 지분가치가 현재 시총보다 두배이상의 가치를 가진것으로 추정되므로 밥캣 상장추진과정에서 보유지분 가치 부각에 따른 주가 회복이 기대된다.




    유틸리티-한국 전력산업이 달라진다-KTB


    파리기후변화 협약에서 한국 정부는 2030년 예상 탄소배출량의 37%를 감축하겠다고 약속했음. 2013년 기준 OECD 34개 국가 중에 신재생에너지 비중 최하위, 전력산업 value chain을 1개 공기업이 사실상 독점하는 국가로선 버거운 목표. 전력산업과 한국전력이 어떻게 변화해 나갈 지 예측해보고자 함


    ㅇIssue
    •한국전력의 TP를 8만원으로 상향조정. 대주주 정부의 이해에 올라 탈 때


    •에너지신산업 투자확대, 소매/판매와 같은 한국전력 독점영역의 붕괴 과정에서 장기적으로 민간업체의 수혜가 예상됨


    •한국가스공사는 한국석유공사와 기능조정 이슈를 넘어야 하고 민간 LNG직도입 확대로 인한 Take or Pay 이슈도 대기. 유가만 볼 때가 아님


    ㅇPitch
    •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해 각국의 탄소배출을 규제하기로 약속한 파리협약은 국제법적구속력이 없다고 무시될 협약이 아님


    • 한국은 2030년 BAU 대비 37% 감축이 목표. 원자력, 석탄, LNG 각각의 제약요건이 있어 발전믹스에 대대적 변화를 이끌어내기 어려움. 수요자원 시장과 해외에서 감축에 포커스를 맞추게 될 것으로 예상


    • 탄소배출 축소를 위해 한전의 투자 및 비용증가가 불가피함. 소매판매, 전력 빅데이터 같은 한전 독점영역의 붕괴 및 민간 경쟁도입도 필요함


    • 지금의 이익 결정변수 조건이 최상인데다, 이러한 정책을 추진하다 보면 2016년을 피크로 한전의 이익은 하락세로 접어들 것


    • 그러나, 중요한 세원(稅源)이자 정책추진 동력으로서 한전의 입지, 공공부채 관리때문에 한전의 차입금이 다시 증가할 정도로 실적이 악화되기 어려울 전망. 즉, FCF가 창출 가능한 5조원 내외의 순이익이 지켜질 것으로 예상


    • 순이익 5조원이 지켜지는 유틸리티라면 선진국 전력주식처럼 PER 10x 이상에서 거래될 수 있을 전망. 상향하는 TP 8만원의 시가총액은 51조원


    • 파리협약 이후 에너지신산업 투자확대 계획이 잇따르고 있지만 과거 RPS, 스마트 그리드의 경험처럼 활성화되지 못할 것이란 의심이 많은 상태


    • 과거 실패 이유는 첫째, 한전의 넉넉하지 못한 재정, 둘째, 민간 참여를 유인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 부재였음. 이제는 한전 재정에 여유가 생겼기 때문에, 민간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기 위한 정부의 의지(예를 들면 법령개정, 한전의 독점부문 개방)가 진정
    한 시험대에 오르게 됐음




    조선-조선주 주가 상승 배경과 대응 전략-대신

    ㅇ 조선주 상승 배경 및 향후 전망 : 유가의 추가 상승 가능성 여부에 달려 있어

    ㅇ 상승 배경 : 유가 상승과 이란 발주 물량 기대감
    - 산업주요지표(수주, 선가)는 극심한 부진을 보이는 가운데 유가 상승과 이란 발주기대감으로 2월초 이후 강한 상승 보이고 있어
    - 향후 조선 주가 전망에서 이란 효과는 크지 않다는 판단이며 유가의 방향성에 대한 판단이 중요

    ㅇ 발주 업황만 보면 2016년 상반기 내내 극심한 부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
    - 선박 및 해양플랜트 발주는 최소한 4월까지 극심한 부진을 지속할 것으로 판단
    - 2016년 대형3사의 연간 발주도 2015년 대비 추가 하락 예상
    - 실적 또한 해양플랜트 손실 규모는 2015년 보다 줄겠으나 실적의 불확실성은 2016년 연말(최소 하반기)이 되어야 완화 예상

    ㅇ 유가 방향에 따른 조선주 주가 움직임 전망
    - 발주 업황 악조건에도 선행지표인 유가만 상승한다면 주가의 추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어
    - 현 유가에서 횡보한다면 수주 부진이 반영되며 주가는 하락 전환 예상
    - 유가 하락 전환 시, 하락 폭 만큼 상승 분을 돌려 낼 것

    ㅇ 유가 전망 : 유가의 짧은 구간 움직임 전망은 어려우나 연말까지 보면 WTI 45불~50불 수준으로 상승 예상
    - 최근 주요 원유 생산국의 원유 생산 동결 결정 움직임에도 상반기만 보면 이란의 증산이 지속되는 구간으로 WTI 40불 수준이 최대치로 생각
    - 향후 지속 가능한 유가는 Shale Oil의 총원가 BEP인 50불 수준으로 생각

    ㅇ 이란 발주 물량 추정 : 장기적으로 대규모 발주를 계획하는 것은 사실이나 2016년 극심한 발주 부진을 해결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물량으로 추정
    - 이란은 유조선, LNG선 등에 대한 발주 관심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며 장기 발주물량으로 9조원 가량을 추정.
    - 2016년 발주 가능 물량은 9조원의 1/3 수준인 3조원 가량을 생각해 볼 수 있으며 이 물량은 한국과 중국 조선사가 경합을 통해 나누어 가져가야 하는 물량일 것
    - 선박 발주 속도와 수주 조선소 결정에는 자금 조달이 핵심 요소가 될 것


    2) 대응 전략과 상대적 추천 종목
    ㅇ 대응 전략 : 유가 상승에 대한 Hedge로서 조선 비중 일부 늘릴 수 있어
    - 유가 전망이 중요하나 단기 움직임 예측은 쉽지 않은 상황에서 2016년 연간 방향성이 우상향이라는 점을 감안하여 유가 상승에 대한 Hedge로서 조선 비중 일부 늘릴 수 있어
    - 2016년 상반기만 보면 WTI 기준, 유가가 40불을 넘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
    - 조선 비중 채울 시, 현대중공업 추천

    ㅇ 현대중공업 상대적 매력 배경
    - 시추선 잔량 3척(Semi-Rig 3기)으로 상대적 Risk 적어
    - 현대오일뱅크 91% 보유 하여 상대적 가격 메리트 있어
    - Risk : 해양생산설비 실적 불확실성은 2016년 말은 되어야 완화. 육상플랜트 인도 시기는 2017년으로 육상플랜트 부문 실적 불확실성은 2017년까지 남아 있어




    ■ 중국 특집: ① 포기하지 않은 성장-신한

    리커창 총리의 전인대 업무보고: 포기하지 않은 성장과 재정을 통한 수요의 확충
    중국식 구조조정: 수요(=안정적 성장)와 공급(=공급측 개혁)의 분리
    한국이 주목할 다섯가지 변화: 1) 경제, 2) 구조조정, 3) 부동산, 4) 산업, 5) 금융시장



    ■ 미 고용 및 중국 전인대, 안도랠리 종료 or 연장요인?

    2월 12일 이래 진행된 글로벌 주식시장의 안도랠리, 2월 미 고용 및 전인대 계기로 종료되나 연장되나?
    진단 1. 2월 미국 고용, 1월과 정반대이나 1-2월 평균하면 온건한 확장기조 유효 안도요인
    진단 2. 중국 전인대, 2016년 경제성장률 6.5-7% 밴드 설정 경착륙 가능성 완화 측면 안도요인
    3월 펀더멘털 여건, 주식시장 안도랠리 연장의 1차고비 통과, 2차 고비는 3월 15-16일 미 FOMC 회의



    음식료-소비재투자를 잘하려면 POSCO를 공부하자? -이베스트
    주도 소비재 종목들이 4분기 실적쇼크를 기록하면서 가뜩이나 구름이 낀 소비재 투자에 찬물을 부어졌다. 그렇지만 소비재투자에 있어서 지나간 4분기 실적보다 더 중요한 요인이 있다. 이는 POSCO 등 대안주도주가 될 수 있는 섹터의 랠리 지속여부이다. 필자가 이들 섹터의 랠리 지속여부를 판단할 수는 없다. 다만 이러한 대안섹터의 부각가능성이 부진한 실적으로 인한 소비재주식의 주가조정을 더 깊게 만든다.

    이들의 랠리가 장기화될 시에는 소비재 종목들이 4분기 실적 부진에서 벗어나더라도 주가는 지속적으로 부진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반대로 대안섹터의 랠리가 지속되지 않을 시, 소비재 주식의 주가 조정 폭은 깊지 않을 수도 있다. 이것이 필자가 POSCO
    등 소비재섹터가 아닌 종목들에도 소비재 투자자들이 꼭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 것을 이야기하는 이유이다.



    브라질 증시 불마켓 진입?
    3일 브라질 증시의 보베스파 지수는 5.1% 상승하며 47,193.4pt를 기록. 이는 1월 연저점을 기록한 이후 26%나 상승한 것. 브라질 헤알화 가치도 2.4% 상승하며 3.80헤알기록. 브라질 CDS도 하루 동안 16.8bp 하락하며 432.3bp를 기록함


    이는 브라질 호세프 대통령의 부패 스캔들 연루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시점이 늦춰질 것이라는 기대에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판단. 2일 개최된 브라질 통화정책회의에서 브라질 중앙은행은 14.25%의 현 기준금리를 유지하기로 결정하였음. 시장에서는 올해 말이나 내년 초 금리 인하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


    여기에다 브라질 호세프 대통령의 탄핵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브라질의 정치적 문제 해결 가능성도 높아짐. 만일 호세프 대통령이 탄핵된다면 성장 제고를 위한 정책이 확보될 수 있을 것


    이에 브라질 CDS 또한 3일 하루 동안 16.8bp 하락하며 1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 브라질의 가장 큰 리스크였던 정치 리스크가 해소될 여지를 보이면서 당분간 브라질의 정치 흐름에 주목





    ■ 저유가 시대와 중공업의 부활-하나


    ㅇ정유플랜트 투자 및 탱커의 발주 증가
    유가 하락이 중공업의 부활을 부르고 있다. 미국 Shale 에너지의 등장 그리고 석유 공급경쟁의 심화는 석유정제수요를 높이고 있다. 경쟁의 심화는 투자 수요를 유발하게 된다. 유가가하락하는 동안 주요 산유국에서는 석유정제플랜트 투자를 늘리려는 움직임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140억 달러규모의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의 쿠웨이트 Al-Zour정유공장, NRP(New Refinery Project)가 발주되었다. 이는주변 산유국들의 정유플랜트 투자 수요를 자극하게 될 것이다.


    산업의 경쟁이 치열해질수록 투자수요는 늘어나게 된다. 케인즈는 이를 야성적 충동(‘Animal Spirit’)이라고 정의했으며,조지프 슘페터는 경제발전은 ‘혁신’을 통해 일어나게 된다는‘경제발전의 이론’을 설명하였다. 지금 나타나고 있는 세계석유시장의 구조 및 경쟁의 변화는 한국 조선/기계 산업에새로운 성장의 기회로 다가오고 있다.


    ㅇ업황의 회복, 실적의 개선, 경쟁의 감소
    조선/기계 업종에서 석유화학 플랜트 투자 증가의 수혜가 예상되는 9개 기업들은 업황의 회복, 실적의 개선, 경쟁의 감소를경험하고 있다. 유가가 하락하면서 정제플랜트 투자 및 수송선박의 발주수요가 늘어나고 있어 업황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하반기로 갈수록 수주량이 늘어나는 기업의 수는 늘어날 것이다.
    9개 기업들의 2016년 합계 실적은 매출액 50조 8,912억원,영업이익 9,212억원으로 영업이익률은 1.8%로 전망된다.합계 순이익은 5,244억원으로 순이익률은 1.0%로 예상된다.


    ㅇ조선/기계 투자의견 Overweight으로 상향

    조선/기계 산업의 투자의견을 Overweight으로 상향하며 9개종목에 대한 BUY 의견을 제시한다. 9종목 중 Top picks는 현대미포조선, S&TC이며 세진중공업의 주가 상승여력도 높을것으로 기대된다. 9개 종목의 합산 시가총액은 11.6조원이며 평균 주가 상승여력은 32.5%로 예상된다. 9개 종목의 2016년 PER 평균은 12.3배, ROE 평균은 8.2%로 추정된다.






    ■ 제 4 차 산업혁명과 반도체 -교보

    ㅇ반도체 수요 저성장에 대한 고민이 많은 상황
    현재 주식 시장은 반도체 수요에 대해 다소 보수적으로 보고 있다. 현재 IT 수요의 주력 시장인 스마트폰, PC, TV 등이 대부분 성숙기에 진입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반도체 산업은 중장기적으로 새로운 수요 증가에 대한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 IT 시장에 국한되지 않고 전세계 경제패러다임을 흔들 수 있는 제4차 산업 혁명이 도래하고 있기 때문이다. IoT, 빅데이터, 스마트카, VR, Wearable 등이 제4차 산업혁명의 H/W 관련 기술을 이끄는 주인공이 될 것이다.


    ㅇ제4차산업 혁명은 전세계 경제/사회/문화를 송두리째 바꿀 수 있는 대변화
    올해 초 열린 세계 경제 포럼의 가장 중요한 회의 ‘다보스포럼’의 주제는 “4차 산업혁명의 이해(Mastering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였다. 전세계 경제, 사회, 문화를 변화시킬제 4차 산업혁명에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제4차 산업혁명은 ‘모든 것이 연결되고 보다 지능적인 사회로의 변화’로 요약할 수 있다. IoT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사이버와 현실세계가 네트워크로 연결된 통합 시스템으로, 지능형 CPS(cyber-physical system)를 구축한다.
    하드웨어는 스마트폰처럼 데이터를 축적해 해석하며 자동 갱신한다. 로봇과 인공지능(AI)이 결합해 자동화가 일어난다. AI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언어와 이미지를 처리해 복잡한 의사 결정까지 할 수 있다.


    ㅇ반도체가 대변화의 H/W 중심이 될 것
    제4차 산업혁명의 주요 핵심 기술은 IoT, CPS, 빅데이터, 인공지능인데, 이들 모두 반도체 기술과 직간접적으로 연관될 수 밖에 없어서 제4차 산업혁명의 H/W 관련 수혜는 반도체 산업이가장 클 것으로 보인다. 특히 IoT, 빅데이터 등은 비메모리 및 SSD 등 반도체 산업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관련 반도체 수요를 급증시킬 전망이다. CPS와 인공지능은 알고리즘 등 S/W기술이 핵심이 될 것으로 보이나, 결국 그 연산은 반도체가 수행할 것이기 때문에 관련 반도체칩 수요를 증가시킬 전망이다.


    ㅇ반도체 산업의 중장기 흐름의 테마 잡기 – IoT, 빅데이터, 스마트카, VR
    제4차 산업혁명으로 비메모리 파운드리 시장은 IoT, 스마트카 등의 직접적 수혜로 지속 성장이 예상되고, DRAM은 PC 및 스마트폰에 의한 수요 의존도에서 탈피하며 서버, VR 등의 수요 개선 효과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며, NAND는 빅데이터 시장 확대로 SSD 시장 급증 수혜로 고성장 구조가 유지될 전망이다.


    ㅇTop Picks – 대형주 SK하이닉스, 중소형주 동부하이텍
    당사는 올해 반도체 대형주 Top Pick으로 SK하이닉스(TP 39,000원)를, 중소형주 Top Pick으로 동부하이텍(TP 24,000원)을 지속 추천한다.










    VR, 핵심은 소프트웨어 컨텐츠 -교보

    역사적으로 신기술이 확산되는 과정에서 대부분 하드웨어 파생시장이 더 큰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하드웨어 시장에 더 주목해 왔다. 하지만 오늘날 기술이 고도화 되면서 IT 서비스, 소프트웨어 업체들이 받는 수혜의 크기는 하드웨어 업체들과 유사한 수준 혹은 그 이상이 되고 있다. 피쳐폰에서 스마트폰으로 넘어가는 시기만 생각해봐도 스마트폰 제조사와 관련 부품 업체들만 성장한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이들과 유사하게 혹은 더 크게 성장한 업체들이 있는데 대표적으로 페이스북, 트위터와 같은 SNS업체들과 슈퍼셀과 같은 모바일 게임 개발 업체들을 들 수 있다.

    글로벌 ICT업체들은 스마트폰 이후의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찾기 위해 노력 중이다. 최신 기술 트렌드를 살펴 볼 수 있는 CES2016, MWC 2016 에서는 Next Mobile의 유력 후보로 VR를 내세우고 있다. VR 시장 규모의 경우 Digi-Capital은 300억불, 가장 긍정적으로 바라본 Trendforce는 2020년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합친 전체 VR시장이 700억불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관련 시장이 초기 성장 국면인 만큼 조사기관마다 전망치는 차이를 보이고 있지만, 기술 진화 및 수요 확대로 관련 시장이 확대 될 것이라는데 모두 동의하고 있다.

    VR 역시 초기에는 다른 기기들과 마찬가지로 하드웨어 시장의 성장이 주목 받을 것이다. 하지만 HMD를 포함한 VR기기의 특성을 생각 해 봤을 때 중장기적으로 소프트웨어/컨텐츠 시장에 더 주목할 필요가 있다. 스마트폰, 태블릿 등과는 다르게 개개인 마다 기기를 보유할 필요성이 낮으며, 교체 주기도 다른 기기들에 비해 길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들로 하드웨어 보급률이 일정수준을 넘어선 이후에는 시장 성장 수혜가 소프트웨어/컨텐츠 업체들에게 돌아갈 것으로 예상된다. 때문에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관련 소프트웨어/컨텐츠 시장에 집중해야 한다.

    현재 국내 VR관련 컨텐츠를 개발하고 있는 업체들 대다수 단순 기술을 보유한 수준이거나, 이제 막 관련 시장에 진입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시장 초기 진입자의 경우 컨텐츠가 다소 부족하더라도 시장에 큰 영향력을 미칠 확률이 있다. 과거 온라인 게임 초창기 시절 바람의 나라와 리니지1이, 모바일 게임 초창기 시절에는 앵그리버드가 다소 모자라는 그래픽, 단순한 게임성에도 불구하고 크게 히트했던 사례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마찬가지로 VR 관련 컨텐츠도 다소 퀄리티가 떨어진다 하더라도 새로운 장르의 선점이라는 이점을 안고 빅히트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현재 VR 관련 컨텐츠를 개발하고 있는 업체들의 동향, 기술수준 및 출시 일정등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 저유가 시대와 중공업의 부활

    ㅇ정유플랜트 투자 및 탱커의 발주 증가
    유가 하락이 중공업의 부활을 부르고 있다. 미국 Shale 에너지의 등장 그리고 석유 공급경쟁의 심화는 석유정제수요를 높이고 있다. 경쟁의 심화는 투자 수요를 유발하게 된다. 유가가하락하는 동안 주요 산유국에서는 석유정제플랜트 투자를 늘리려는 움직임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140억 달러규모의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의 쿠웨이트 Al-Zour정유공장, NRP(New Refinery Project)가 발주되었다. 이는 주변 산유국들의 정유플랜트 투자 수요를 자극하게 될 것이다.

    산업의 경쟁이 치열해질수록 투자수요는 늘어나게 된다. 케인즈는 이를 야성적 충동(‘Animal Spirit’)이라고 정의했으며,조지프 슘페터는 경제발전은 ‘혁신’을 통해 일어나게 된다는 ‘경제발전의 이론’을 설명하였다. 지금 나타나고 있는 세계석유시장의 구조 및 경쟁의 변화는 한국 조선/기계 산업에새로운 성장의 기회로 다가오고 있다.

    ㅇ업황의 회복, 실적의 개선, 경쟁의 감소
    조선/기계 업종에서 석유화학 플랜트 투자 증가의 수혜가 예상되는 9개 기업들은 업황의 회복, 실적의 개선, 경쟁의 감소를경험하고 있다. 유가가 하락하면서 정제플랜트 투자 및 수송선박의 발주수요가 늘어나고 있어 업황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하반기로 갈수록 수주량이 늘어나는 기업의 수는 늘어날 것이다.
    9개 기업들의 2016년 합계 실적은 매출액 50조 8,912억원,영업이익 9,212억원으로 영업이익률은 1.8%로 전망된다.합계 순이익은 5,244억원으로 순이익률은 1.0%로 예상된다.


    ㅇ조선/기계 투자의견 Overweight으로 상향
    조선/기계 산업의 투자의견을 Overweight으로 상향하며 9개종목에 대한 BUY 의견을 제시한다. 9종목 중 Top picks는 현대미포조선, S&TC이며 세진중공업의 주가 상승여력도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9개 종목의 합산 시가총액은 11.6조원이며평균 주가 상승여력은 32.5%로 예상된다. 9개 종목의 2016년PER 평균은 12.3배, ROE 평균은 8.2%로 추정된다.




     2016 전인대: 변하지 않은 목표에 반영되는 기대감


    지난 5일, 중국의 연례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 중 전국인민대표대회(國代大약칭 전인대)가 개막되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16년 경제운영 방향성뿐만 아니라 시진핑 국가주석과 리커창 국무원 총리가 집권한 이후 설정되는 향후 5년 즉,2016~2020년까지 13차 5개년 규획의 방향성도 함께 언급되었다.


    먼저, 2016년 성장률 목표치는 6.5~7.0%, 그리고 향후 5년간의 성장률 목표치는 평균6.5%를 제시했다. 그간 중국정부의 성장률 목표치는 0.5%p씩 둔화되어 왔다. 그러나올해 성장률 목표치를 범위로 제시한 것은 성장률 목표치를 ‘6.5%’로 발표했을 때의경착륙 우려를 완화하기 위한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향후 5년간의 성장률 목표치를 6.5%로 제시했다. 이는 2013년 3중전회에서 제시했던 샤오캉 사회 건설의 수치적 목표를 다시 한 번 강조한 것이다. 바로 2020년까지 국내총생산(GDP)과 1인당 평균 소득을 2010년의 2배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이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2016~2020년 5년간 연평균 6.55% 성장해야 한다. 중국의 성장률이 매년 동일 속도로 둔화된다고 가정할 때, 5년간 연평균 성장률 둔화 폭은0.11%p 이하가 되어야 한다. 중국은 경착륙 우려는 물론 이제는 은행권의 건전성 문제마저 대두되고 있는 상황임을 고려할 때, 이 같은 목표 달성이 쉽지 않다. 이에 따라 우리는 중국정부 정책의 무게중심은 ‘재정지출 확대 와 투자’에 있다고 판단한다.

    한편 전인대에서 다시 한번 구조개혁에 대한 의지가 표명되었다. 중국 지도부 역시구조조정의 필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있다. 그러나 중국의 구조조정은 우리가 기대만큼 빠르게 진행되지 않을 것으로 판단한다. 큰 카테고리에서 구조조정에 포함되는 부동산 재고문제를 도시화와 결부해서 강조했음을 고려할 때, 과잉산업의 구조조정과 부동산 재고문제 중 정부의 무게중심은 분명 부동산에 있다고 판단된다.

    전인대는 회의 특성상 갑작스럽게 결정되거나 혹은 파격적인 정책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위안화 환율 변동성 확대, 중국의 경착륙 우려 등 시장의 우려감에 가려져있던 중국정부의 경제운영 방향성을 다시 한 번 재확인함으로써 시장에 안도감과함께 기대감을 불어넣었다 판단한다. 이제는 양회 기간 중 부처별 기자회견을 통해보다 구체적인 정책 방향성과 현안들에 대한 정책 입안자의 생각에 주목하자.






    ■ 애플, 하드웨어 스펙 변화에 주목- KB
    외신에 따르면 아이폰7부터 이어폰 단자가 사라질 것이라고 보도. 이어폰 단자가 없어지면 스마트폰이 더욱 슬림해질 수 있으며 방수 성능 강화, 디자인 측면에서도 유리해지는 효과가 있음. 또한 블루투스 이어폰과 같은 주변기기 고급화를 유도할 수 있음.

    애플코리아는 아이폰7에 이어폰 단자가 없어지는 것을 공식 확인해줄 수 없다고 밝혔지만, 애플이 최근 미 특허청에 유무선 동시 사용 가능한 ‘분리가능한 무선 청취기기’에 대한 특허를 등록한 점을 미루어 볼 때 실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무선 이어폰 외에도 무선충전에 대한 기술제휴설, 듀얼카메라 탑재설 등 다양한 추측들이 나오고 있음.
    이는 주변기기 고급화를 통한 수익 증대 전략으로 풀이되며 관련 부품 및 기술에 대한 점검이 필요




    건설-저유가 속 해외발주가 나오는 이유

    ㅇ3월부터 시작될 order flow
    ㅇ올해 메가 프로젝트는 대부분 정유, 2020년까지 신규 공급이 없다!


    ㅇ위기에 체질 강화된 한국 EPC, B/S도 개선
    저유가라고 모두가 피해만 본 것은 아니다. 저유가를 통해 경제적 이득을 본 곳도 있다.정유사도 그 예이고, 원유/가스 수입국인 동남아가 해당된다. 이들 국가는 최근 2~3년간 석유보조금을 줄이며 재정여력이 생겨 그간 절실하던 인프라 투자에 나서고 있다. 2014년 하반기부터 유가급락을 겪으며 한국 EPC는 저유가 수혜국으로 시장을 다변화했고 그 결과 2015년 한국업체의 최대 수주는 동남아에서 창출됐다. 올해 동남아에서는 전년 이상의 꾸준한 수주가 가능할 것이다.

    ㅇTop picks 대림산업/현대건설, 장기간 de-rating됐던 저유가 피해주 매수
    더불어 과거 한국업체에 5위권의 주요 시장이던 이란 개방은 중요한 모멘텀이 될 것이다.2분기부터 한국업체의 이란에서 성과가 예상된다. 5년간 디레이팅됐던 EPC 업체에 관심을 가질 때다. 연초 나타나는 반짝 랠리가 아닌, 이익과 밸류에이션 정상화를 예상하는 근본 이유는 지난 2년간 주택사업 호조로 최소 2017년까지 주택사업에서 유입될 cash로 체력이 기반됐다는 점 때문이다. Top picks는 대림산업과 현대건설을 유지한다. 현대건설의밸류에이션은 역사적 최저지만 역설적이게도 B/S는 역사상 최상의 상태다. GS건설은 만약 UAE POC를 수주할 경우, 상반기 선수금만으로 4천억원의 cash가 유입되므로 유동성개선과 함께 리스크가 크게 감소할 전망이다





    ■ [주식시장전망] 신흥국 통화가 안정을 찾으면 외국인은 예외 없이 주식을 샀다

    이번 주 이슈는 3월 선물 옵션만기일과 ECB 통화정책회의이다. 공교롭게도 두 이벤트는 3월10일(목)로 겹친다.3월 선물 옵션 만기일과 관련해 시장을 좋게 보는 쪽은 외국인으로, 그들은 환 차익 + 지수 상승 이익을 기대하고 있는듯하다. 외국인 선물 포지션은 1월20일 -2만7,291계약(매도)에서 3월4일에는 2만4,518계약(매수)로, 약 5만1,809계약이 증가하여 3월 만기일까지 지수강세를 이끌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그러나 풋콜비율(5일)을 보면 옵션시장 참가자들은 현 지수대(KOSPI200 240pt, 코스피 1,955pt)를 중립으로 보고 있어 선물시장의 외국인과 옵션시장 참가자간에 괴리가 발생하고 있다.

    향후 외국인이 매수 주체로 부각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는데 이는 ①그 동안 충분히(17조원) 팔았고 ②신흥국 통화 가치가 점차 절상되고 있어 환 차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미 Fed에서 발표하는 신흥국 통화가치 추이(OITP 달러인덱스)가 변곡점 근처에서 반전될 때 외국인은 예외 없이 주식을 매수하였다는 점을 참고할 필요가 있다.





    [이그전]2014 년 데자뷰(2): 원자재 관련주 랠리가 얻을 교훈

    지난 이그전(2/16)에서 2014년과 지금의 유사성을 비교한 적이 있습니다. 멋지지만 비싼 것을 팔고, 못났지만 싼 것을 샀던 상황입니다. 업종 역시 비슷한 흐름이 나타났습니다. 2014년 상반기 증시를 이끌었던 화장품, 건설, 증권주의 스토리를 소개합니다.

    ㅇ멋진 것을 팔고 못난 것을 산다
    2014년 금융시장은 지금과 비슷합니다. 사실 지금과 똑같다고 생각해도 무방할 정도로 비슷 합니다.

    1.망한다던 나라 증시 강세(fragile5),

    2.고 PER주 급락(아마존 /테슬라 등),

    3.엔화 강세 전환(4월 소비세 인상우려),

    4.금/국채가격 상승, 5.이머징증시 상대적 강세. 

    당시도 하락장처럼 보 였지만, 하락장이 아니었죠 . 멋진건 팔고 못난걸 사는 장세였습니다. 약 6개월간 지속됐습니다.

    ㅇ못난이들의 전성시대: 증권/건설/생활용품
    업종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전년도 최하위 수익률을 기록했던 증권/건설/생활용품이 급등했습니다. 2013년을 기억해봅시다. 당시 증권주는 주가하락/금리급등으로 실적이 악화되며 공매도 타겟이 되었었죠. 건설은 3월 GS건설 실적쇼크가 발생했던시점입니다. 그리고 화장품은 실적부진에 대리점 갑질논란까지 겹치며 급락하던 시기였습니다. 물론 그 이후 증권/건설은 다시 하락했고 , 화장품은 긴 랠리를 시작했습니다. 차이는 있지만, 일단 코스피가 다시 하락반전하기 전까지는 상승을 이어갔습 니다.






    ■ [오늘의 통신장비/전자부품 뉴스]


    ㅇ삼성·LG도 자체 플랫폼 추진… VR콘텐츠 생태계 확산 시동<디지털타임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6030702101031780001


    ㅇ아마존, 클라우드시장 독주 … 구글·MS 급성장<디지털타임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6030702101560718003


    ㅇ신재생에너지로 눈 돌리는 재계 오너가...구본준 LG 부회장 등 일본 시장 점검<디지털타임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6030702100632005001


    ㅇ애플, 아이폰7서 이어폰 단자 없앤다…`선 없는 스마트폰` 본격화<전자신문>
    http://www.etnews.com/20160304000179


    ㅇ‘삼성 밖으로 눈 돌리는 삼성 부품사’<전자신문>
    http://www.etnews.com/20160304000142


    ㅇ1월 대형 LCD 패널 출하량, 전 부문서 두 자릿수 감소<전자신문>
    http://www.etnews.com/20160304000085


    ㅇ샤오미, IoT 왕좌 꿈꾸다… 韓 사업협력 모색도<전자신문>
    http://www.etnews.com/20160304000124


    ㅇMS AR헤드셋 '홀로렌즈', VR시대에 성공할까?<아이뉴스>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020600&g_serial=945805


    ㅇAUO sees more advantages for LTPS over OLED for now, says president
    http://www.digitimes.com/news/a20160303PD212.html


    ㅇPegatron to host investors conference to talk about treasury stock buyback
    http://www.digitimes.com/news/a20160304PD208.html









    ■ Asset Allocation / 동부

    ㅇ  글로벌 자산시장의 분위기 반전과 기회의 시그널
      1) 최근 수개월 자산시장 충격은 미국 경기 주도권이 기업에서 가계로 넘어가는 과정
      2) 중국 성장중시 정책에서 안정유지 국면으로 전환 중
      3) 뉴 노멀라이제이션 : US의 소비증가와 non-US의 공급개혁으로 물가사이클 정상화 시작
      4) 2016년 새로운 기회와 관련된 키워드는
    Price(물가)
      5) 신흥국, 원자재와 민감도 높은 상품군에서 큰 기회가 발생할 것











    ■ 익숙한 것들과의 결별


    ㅇ옐런 풋이 가동 중인 주식시장 
    3월 10일 ECB 미팅을 앞두고, 예치금리 인하 확률은 이미 2월부터 100%를 유지하고 있다. 3월 FOMC 미팅에서 금리가 동결될 것이라고 예상하는 확률도 92%이다.


    중앙은행이 금융시장을 놀라게 하려면 더 큰 선물이 필요하다. 현재 금융시장은 Fed의 금리 인상이 빨라야 9월에나 가능하다고 전망하고 있다. Fed가 금융시장의 눈 높이를 맞추려면 향후 6개월 간은 금리인상이 없다는 신호를 주어야 한다.


    그러나 Fed 입장에서는 쉽지 않을 선택이다. 미국 고용시장은 여전히 양호하고, 핵심 물가는 2년래 최고 수준으로 상승했다. 필자는 깜짝 선물은 없을 것이라고 전망한다.

    ㅇ일시적 경기회복으로 경기 풋이 가동될 가능성 높아
    앞으로 엘런 풋이 아닌 경기 풋을 주목해야 한다. 이번 글로벌 경기부진은 과거와 비교할 때, 특이하게 가격(P)과 수요(Q) 중에서 가격 부진 영향이 더 컸다.


    최근 글로벌 물가지표는 기저 효과가 발생하는 국면에 진입하고 있는데, 마치 경기(P*Q)가 회복되는 것처럼 보일 것이다. 글로벌 경기가 2011년 이후 둔화되어 왔다는 점에서, 만약 투자자들이 경기가 회복된다고 기대하기 시작하면, 내년까지도 긍정적으로 보려고 할 것이다. 그러나 경기 회복의 본질이 수요 개선이 아닌 가격 반등 때문이라는 점에서 경기회복은 일시적일 것이다. 필자는 올해 하반기까지만으로 제한하고 싶다.

    경기 회복에 배팅한다면, 익숙했던 것들과의 짧은 결별이 필요하다. 경기민감주를 조정기에 매수하는 전략을 제안한다. 건설, 철강, 화학 등 소재, 산업재를 늘릴 필요가 있다.









     카카오-O2O 서비스의 화신   -하이


    인터넷 및 모바일 플랫폼 전문업체


    동사는 지난 1995년에 설립되어 국내 2위의 인터넷 포털 사업자로서 검색, 이메일, 커뮤니티 등 다양한 인터넷 기반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포탈사이트 다음을 운영하였다. 2014년 10월 1일에는 카카오를 흡수합병함으로써 국내 1위의 모바일 메신저인 카카오톡 사업 기반을 확보하게 되어 모바일 환경 변화에 대응 할 수 있는 사업경쟁력을 강화시켰다.


    지난해 기준으로 사업부문별 매출 비중을 살펴보면 광고 62.6%, 게임 24.9%, 커머스7.2%, 기타 5.2% 등이다. 한편, 주주는 김범수 21.0%를 비롯하여 케이큐브홀딩스 16.6%, 형인우 외 특수관계인3.5%, MAXIMO PTE 9.3%, 기타 49.6% 등으로 분포되어 있다.


    ㅇ 저성장하에서 온디맨드 O2O 서비스 향후 괄목할만하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됨 ⇒ 기존 플랫폼 사업자에 주목해야 할 듯
    온디맨드(On-Demand) 경제는 컴퓨터 기술의 비약적 발달로 공급 중심이 아니라 수요가 모든 것을 결정하는 시스템이나 전략 등을 총칭하는 것으로 거래는 공급자가 아닌 수요자가 주도한다. 현재 대출, 의료 서비스, 가사 노동, 차량 제공, 법률 자문, 전문 연구개발(R&D) 등 다양한 분야에서 걸쳐 활용되고 있다.


    1900년대에는 상품이 거래되는 주요 채널이 오프라인 매장에 한정되어 있어서 상품 선택의 폭과 구매 방식이 제한적이므로 소비자 권력이 거의 존재하지 않았다. 그러나 2000년대 후반부터는 인터넷의 확산 및 모바일 시대 도래로 인하여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구매 활동을 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소비자권력이 향상되면서 온디맨드 경제가 나타나게 되었다. 온디맨드식 기업의 경우 한정된 자원을 관리하기보다 중간자의 역할을 하면서 수요자와 공급자를 연결해주고 이 둘 사이에 거래되는 서비스의 질을 관리한다.


    전세계적인 저성장으로 인하여 제조업 등이 침체되고 있는 가운데 온디맨드 경제의 규모는 작지만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러한 온디맨드 경제하에서 성장할 수 있는 주요한 비즈니스 모델이 바로 O2O 서비스이다.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는 소비자가 모바일 및 온라인으로 상품이나 서비스를 주문하면 오프라인으로 제공하는 것을 일컫는데, 온라인과 모바일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소비자가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면서 온디맨드 O2O 서비스가 나타나게 되었다.


    O2O 서비스의 유형은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의 비즈니스 채널 확대,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의 비즈니스 채널 확대, 기존 플랫폼 기반 사업자의 O2O 서비스 제공, 플랫폼 기반 Aggregator 등으로 분류할 수 있다.


    현재 음식배달, 심부름형 서비스, 부동산 등 중개 플랫폼 서비스 기반의 Aggregator 등이 다수 존재하고 있다. 기존 사업자가 존재하지만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경쟁력으로 정보 비대칭성을 해소하면서 성장하고 있지만, 다소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반면에 고객 기반을 많이 확보하고 있는 플랫폼 사업자들은 자신의 플랫폼에 오프라인 서비스를 붙이면 O2O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진다. 따라서 기존 플랫폼 기반 사업자의 경우 O2O 서비스를 다각화 할 수 있으므로 O2O 서비스간에 시너지 효과 및 유연성 등이 발생되면서 비즈니스 모델이 본격화 될 수 있을 것이다.


    현재 국내 커머스 시장은 929조 원 규모로 이 중 온라인 시장 규모는 전체 시장의 5.5%인 51조원 수준이다. O2O 시장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겹쳐치는 영역으로, 향후 이 영역을 통해 오프라인으로 진입하려는 기업들이 증가하면서 O2O 시장은 괄목할만하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기존 플랫폼 기반 사업자의 경우 O2O 서비스의 다각화로 인하여 성장의 폭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다.


    ㅇ 온디맨드 O2O 비즈니스 본격화로 성장성 부각될 듯
    지난해 말 기준으로 국내 카카오톡 이용자(MAU)가 4천만명을 돌파하였다. 이와 같은 플랫폼을 기반으로 동사는 올해부터 온디맨드 O2O 비즈니스 사업을 본격화 할 것으로 예상된다. 온디맨드 O2O 비즈니스 사업의 전초단계로서 지난해 카카오택시를 출시하였으며, 다른 한편으로는 록앤올(김기사 내비게이션앱 운영), 파크스퀘어(서울 시내 주차장 안내서비스 파크히어 운영), 하시스(뷰티샵 고객관리 솔루션업체), 카닥(자동차 외장수리 견적업체), 셀잇(중고 전자기기 거래업체), 키즈노트(유치원과 어린이집용 스마트 알림장), 포도트리(콘텐츠 전문기업) 등을 인수하였다.


    지난해 3월 출시한 카카오택시는 카카오톡과 카카오내비를 결합한 것으로 하루평균 60만건의 호출이 이루어짐으로써 국내 대표 택시 앱으로 자리 잡았다.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다양한 이용자 취향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로 고급택시인 카카오택시 블랙을 출시하여 카카오페이로 결제가 이루어지도록 하였다.


    또한 올해 상반기에는 대리운전 서비스인 카카오 드라이버를 출시하여 카카오내비를 이용해 길을 안내하고 카카오톡으로 안심 메시지 등을 보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대리운전 시장 규모는 연 2.5조원으로 추산되며 기존 복잡한 구조가 간소화되어 대리기사들의 수익성이 개선된다면 동사의 침투율이 가속화 될 수 있을 것이다. 향후에는 주차장 관련 서비스에도 진출하여 동사의 교통분야 O2O 서비스는 일반인들의 자동차 관련 모든 영역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이와 같이 동사가 교통분야 O2O 서비스에 집중하는 이유는 온디맨드 산업과 교통이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으며, 교통서비스를 활용하여 다양한 사업으로 확장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즉, 온디맨드는 사용자가 원할 때 서비스를 주문하면 곧바로 이를 제공해주는 것이 핵심 경쟁력이기 때문에 이를 위해 온•오프라인의 교통망을 확보해 나가는 것이며, 이런 교통서비스를 활용하여 유통, 배송 등으로 사업을 확장할 수도 있을 것이다.


    결국에는 동사는 IT를 활용하여 기존 오프라인사업에 진출하고 이를 연결하여 새로운 사업으로 확장하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다.


    한편, 헤어샵 예약서비스를 제공하는 카카오 헤어샵도 비공개테스트(CBT)를 이달 중으로 시작하여 오는 6월에 전국 단위로 카카오 헤어샵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국내 두발미용업체 수는 지난 2014년 기준 14만개 이고 피부미용업, 기타미용업 등 전체 미용업 관련 업체 수를 합치면 합치면 20만개에 이른다. 전체 시장 규모는 5.8조원조 이고 네일아트숍, 메이크업 등을 합치면 7조원이 넘는 것으로 추산된다.


    동사가 인수한 하시스의 경우 헤어샵 고객관리솔루션 시장의 69%를 장악한 기업으로 이 솔루션은 전국 12만개 헤어숍 가운데 9,700여 헤어샵에 깔려있으며 이를 통해 고객관리부터 결제까지 완료할 수 있다. 이 시스템과 카카오 헤어샵이 연동될 경우 미용과 관련된 전국의 수많은 헤어샵 이용 고객 및 거래 데이터에 동사가 접근할 수 있게 된다. 즉, 동사는 카카오톡 이라는 검증된 고객과 하시스라는 가맹점과의 접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느 사업자보다 유리한 위치에 있다.


    카카오 드라이버, 카카오 헤어샵 등 온디맨드 O2O 비즈니스에서 매출이 본격화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분기마다 온디맨드 O2O 서비스를 출시하여 성장성 등이 가시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ㅇ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50,000원 제시 ⇒ 온디맨드 O2O 서비스의 화신  


    동사에 대하여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150,000원을 제시한다. 목표주가는 2017년 EPS 추정치 3,195원에 Target PER 47.1배(글로벌 Peers 평균 PER 36.2에서 30% 할증)를 적용하여 산출하였다.


    지난해 실적의 경우 광고 및 게임 등 주력 사업의 매출 감소로 부진하면서 바닥 수준을 확인한 것으로 판단되며, 올해부터는 매출이 증가하면서 점진적인 회복이 예상된다. 무엇보다 올해부터 기존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온디맨드 O2O인 카카오 드라이버, 카카오 헤어샵 등의 매출이 본격화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저성장하에서 온디맨드 O2O 서비스가 향후 괄목할만하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동사의 경우 온디맨드 O2O 서비스를 활용하여 기존 오프라인사업에 진출하고 이를 연결하여 새로운 사업으로 확장하는 구조를 구축하면서 성장성이 부각될 수 있을 것이다







    ■ 유럽증시
    - 아시아증시 호조 및 3월 통화정책회의를 앞둔 기대에 상승 출발 후 이날 발표된 미국 고용지표 호조에 상승폭 확대. 미국의 추가 금리 인상 전망이 엇갈린 가운데 상승폭 축소했으나 원자재 및 에너지 업종 강세에 힘입어 상승폭 재차 확대하며 주요국 증시 1% 안팎의 상승 마감




    ■[Midnight News]-IBK
    ㅇ 중국 2016년 정부 업무 보고,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치 6.5~7.0%, 재정적자율 목표치 3%, M2 증가율 목표치 13% 안팎,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 목표치 3% 안팎, 실업률 4.5% 이내로 제시


    ㅇ부가가치세 전면 개혁과 공공 인프라 투자 확대 등 경기부양을 위한 각종 정책 계획 발표. 선강퉁 연내 시행
    ㅇ중국 리커창 총리, "전인대 대표들은 시진핑을 주축으로 올해 경제 및 사회 발전 목표를 완성해야, 2020년까지 전면적인 샤오캉 사회 건설을 위해 마지막 단계를 확고히 할 것"


    ㅇ 중국 발개위 주임, "중국은 합리적인 범주 안에서 경제성장을 유지할 수 있으며, 중국 경제가 '경착륙'하는 사태는 절대로 일어나지 않을 것"


    ㅇ 미국 2월 비농업부문고용 24.2만명, 예상(19.5) 상회
    - 2월 실업률 4.9%, 예상(4.9) 부합
    - 2월 시간당 평균 임금 MoM -0.1%, 예상(0.2) 하회


    ㅇ 미국 1월 무역수지 -456.8억달러, 예상(-440.0) 하회
    ㅇ 미국 주간 원유 시추기 가동 건수 WoW 8건 감소한 392건, 11주 연속 감소 - 베이커휴즈


    ㅇ 전 BOE 총재, "브렉시트가 없어도 유로 정책에 심각한 문제 있어, 브렉시트에 대해서는 아직 확답할 수 없으며, 영국은 유로화로부터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어"


    ㅇ 무디스, 바레인 국가신용등급 기존 'Baa3'에서 'Ba1'으로 한 단계 강등, 오만 국가신용등급 기준 'Aa2'에서 'A1'으로 두 단계 강등


    ㅇ 미국 고용지표가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가운데 미국 원유 생산량 감소 전망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 및 원자재 가격 상승세에 위험자산 선호 지속되며 글로벌 주식 ETF 전반적 상승 마감








    ■ 현시점에서 주식시장을 바라보는 몇 가지 고민-NH


    지난주 KOSPI는 국제유가를 비롯한 상품가격 상승과 중국 양회 개막을 시작으로 3월 중순까지 이어질 주요국의 정책공조 강화 기대감으로 3주 연속 상승세를이어갔다.


    특히, 원/달러 환율이 하락하는 과정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이 모처럼 강한 매수세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견인하였다. 최근 유가 상승으로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점차 회복되고 있어 향후 정책모멘텀과 산유국들의 회의 결과에 따라 매수규모 확대도 기대해 볼 여지가 있어 보인다.


    다만, KOSPI의 기술적 저항(경기선인 120일선)과 함께 지수 상승을 뒷받침할 내부 펀더멘탈 모멘텀이 부재하다는 점에서 추가 상승여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여진다.


    여기에 최근 주식시장 반등이 글로벌 주요국의 정책공조에 대한 기대감이 크게 작용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이번주 후반 ECB통화정책회의에 다가설수록 경계감 내지 투자자들의 관망심리가 더해질 가능성도 있다.


    결론적으로 국내 증시는 1) 내부 펀터멘탈 개선 취약, 2) 기술적 저항, 3) 선반영된 정책 모멘텀, 4) 미국의 금리인상 우려감 확대 가능성 등을 감안할 때 추가적으로 탄력적인 상승을 보이기보다는 단기적으로 속도조절 과정을 좀 더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다.







    ■ 전일시장특징


    [특징 섹터]
    ㅇ 반기문관련주 -반기문, 차기 대선주자 1위 탈환 소식에 소폭 상승.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차기 대선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1위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4일 한창, 씨씨에스, 보성파워텍 등 시장에서 반기문 관련주로 언급되는 종목들의 주가가 소폭 상승 마감. 언론에 따르면, 머니투데이와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가 공동으로 실시한 2월 차기 대선주자 국가과제 적합도 조사 결과에 반 사무총장은 전반적인 적합도에서 28.4%의 지지를 받으며 1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반 사무총장 보다 5%p 뒤진 23.4%로 2위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짐.




    [특징 종목]
    천일고속(000650) : 고배당 결정에 상한가
    영원무역(111770) : 올해 수주 양호 전망에 상승

    LG상사(001120) : 향후 실적 불확실성 제거 분석 등으로 상승
    호텔신라(008770) : 전통한옥호텔 건립 기대감에 상승
    대우인터내셔널(047050) : 이집트 에너지부와 2억달러 규모 송배전사업 MOU 체결 소식에 상승
    코스모화학(005420) : 독일 KRONO社와 MOU 체결 소식에 소폭 상승
    엔씨소프트(036570) : 블레이드앤소울 모바일 흥행 가능성 부각에 소폭 상승
    오뚜기(007310) : 프리미엄 선반영 평가에 급락
    현대상선(011200) : 85.71% 규모 감자 결정에 급락


    행남자기(008800) : 액면분할후 재상장 첫날 상한가
    셀루메드(049180) : 이종 장기 및 조직 개발 공동 연구 체결 소식에 관련주 급등
    토비스(051360) : 곡면디스플레이장치 관련 특허 취득에 급등
    한양하이타오(064090) : 20억원 규모 CB 발행 결정에 급등
    한국맥널티(222980) : 금년도 성장 기대감에 급등
    플렉스컴(065270) : 9.99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및 연성회로기판 관련 특허권 취득에 강세
    푸드웰(005670) : 1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에 상승
    에이티젠(182400) : 'NK뷰키트' 美 ABC 방송 소개 소식에 상승
    비에이치아이(083650) : 신규수주 증가 기대감에 상승
    대봉엘에스(078140) : 주력사업 및 자회사 고성장 전망에 상승
    미스터블루(207760) : 중국 웹툰시장 진출 소식에 상승
    AP시스템(054620) : 삼성디스플레이 지분 매각 긍정적 평가에 상승
    민앤지(214180) : 1분기 실적호조 전망에 상승
    나이스정보통신(036800) : 지난해 실적 호조로 소폭 상승
    AP위성통신(211270) : 신규 상장 첫날 급락



    [특징 상한가 및 급등주]
    셀루메드(049180) : 엠젠플러스와 이종 장기 및 조직 개발 공동 연구 체결 소식에 액면분할후 재상장 첫날 상한가
    엠젠플러스(032790) : 셀루메드와 이종 장기 및 조직 개발 공동 연구 체결 소식에 급등
    한진중공업(097230) : 조선주 강세 속 급등









    ■ 증권사 신규 추천종목




    [대신증권]


    ㅇ두산중공업(034020)- 두산인프라코어 유동성 리스크 해소되며 공매도의 숏커버링 효과 기대- 2016년 3년만에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
    ㅇ대림산업(000210)- 전방위(건설, 유화, 자회사)적인 실적 개선으로 2016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46.7% 급증한 3,897억원에 달할 전망- 이란 건설시장 부활 최대 수혜업체로 러시아 진출 등 수주지역 다변화도 성공적으로 진행 중. 저유가에도 수주 모멘텀 기대


    ㅇ메가엠디(133750)- 전문대학원 입시학원으로 수강생 증가로 실적 호조 지속될 것으로 판단- 하반기 공무원 시험 시장 진출로 외형 확대는 가속될 것




    [신한금융투자]
    ㅇ풍산(103140)- 연초 이후 지속된 구리 가격 반등에 따라 단기 랠리 기대- 견조한 방산 부문의 매출이 수익성 개선 견인 전망


    ㅇS-Oil(010950)- 업황 개선으로 3대 사업 부문(정유, 석유화학, 윤활유) 모두 높은 이익률 지속 전망- 이익증가, 운전자본 감소로 배당 매력 부각




    [하나금융투자증권]


    ㅇ성광벤드(014620)- 국내외 정유기업들의 플랜트 발주 가능성 존재
    ㅇ아시아나항공(020560)- 중국·일본 등 단거리노선 수요 회복으로 실적 개선 전망
    ㅇ로만손(026040)- 온라인채널 중심의 중국향 매출 확대 및 실적턴어라운드 기대
    ㅇSK(034730)- SK바이오팜의 파이프라인 가치 부각 및 해외 바이오社 인수 가능성
    ㅇ제이콘텐트리(036420)- 메가박스 이익 정상화 및 방송 부문 라인업 확대 가능성 기대
    ㅇ실리콘웍스(108320)- 모바일 및 AM OLED TV향 공급 확대로 제품 믹스 개선 예상
    ㅇLG하우시스(108670)- 건자재 및 차량원단 부분 성장으로 실적 개선 기대
    ㅇ연우(115960)- 中 화장품 시장 프리미엄화로 로컬업체의 고가 부자재 수요 확대
    ㅇ호텔신라(008770)- 中 인바운드 회복과 수익성 정상화로 실적 모멘텀 회복 기대
    ㅇ현대미포조선(010620)- 2016년 양호한 수익성 및 안정적인 재무구조 예상
    ㅇ우리은행(000030)- 대손충당금 낮은 수준 유지하면서 자산건전성 개선 추세
    ㅇ피엔티(137400)- 中 로컬업체의 이차전지 설비투자에 따른 매출액 증가 전망
    ㅇJB금융지주(175330)- 자회사 캐피탈 및 광주은행 통해 실적 개선 예상
    ㅇ코스맥스(192820)- 중국 법인의 차별적인 실적 모멘텀과 높은 성장 여력 보유




    [현대증권]


    ㅇ제주항공(089590)- 2016년 급유단가 전망치가 기존 대비 25% 가량 하향이 예상되고, MERS 사태 종료 이후 중단거리 여객 수급이 개선되며 항공사의 가격 결정력 향상- 국내 LCC업체 중 가장 강력한 원가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어 떠오르는 저가 항공 시장에서 안정적인 성장이 지속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NH투자증권]


    ㅇ한세실업(105630)- 최근 몇년간 지속됐던 설비투자는 회수기로 진입하고 있으며, 동사의 적극적인 수주 정책과 가동효율 상승으로 인해 이익 개선은 지속될 것- TPP와 베트남-EU FTA 타결로 인해 베트남 생산기지에 대한 가치는 더욱 부각될 전망


    ㅇ한국항공우주(047810)- 2016년 실적 가이던스는 매출액 3.5조원(+20.6% YoY), 영업이익 3,460억원(+21.2% YoY)으로 양호한 실적 전망- 글로벌 항공시장 성장에 따른 안정적인 수주잔고 확보도 가능할 전망. 2016년 실적 기준 PER 27배수준으로 고점대비 밸류에이션 부담도 완화.







    ■ 오늘의 주요 일정


    ㅇ 스탠리 피셔 연방준비제도(Fed) 부의장 연설(현지시간)
    - 7일(현지시간) 워싱턴 전미실물경제협회(NABE)에서 스탠리 피셔 연방준비제도(Fed) 부의장 연설이 예정되 있음.


    ㅇ 한-미 합동훈련(쌍용훈련)
    - 3월 7일부터 한국과 미국은 사상 최대 규모의 합동 군사훈련을 실시할 예정. 이번에 펼쳐질 쌍용 훈련에는 북한을 강력하게 압박하기 위해 본험 리차드 함 및 17,000여 명의 군사 인원이 참가할 예정.


    - 군당국은 한·미 해병대 연합 상륙훈련인 쌍용훈련의 강도와 기간을 늘리기로 했으며 이번 훈련에서는 유사시 북한의 대량살상무기 사용을 저지하기 위해 선제 타격 내용을 담고 있는 ‘작전계획 5015’를 적용한다고 밝힘.





    ㅇ 엔씨소프트, "블소 모바일" 중국 출시
    - 엔씨소프트는 3월7일 '블레이드&소울 모바일(블소 모바일)'을 중국에서 출시한다고 밝힘.
    - '블소 모바일'의 중국 서비스명은 '전투파검령'이며, 현지 서비스 파트너는 텐센트임.




    ■ 국내외 주요 이슈


    * 뉴욕증시, 3월4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美 고용지표 호조 및 국제유가 급등 등으로 상승
    * 국제유가, 3월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미국 내 산유량 감소 전망 등으로 급등
    * 유럽증시, 영국(+1.13%), 독일(+0.74%), 프랑스(+0.92%)


    * 총선發 무상시리즈가 시작되다… 與野 최악의 공약은 새누리 '가계금융부담 완화' 더민주 '2차 국토균형 발전'
    * 中, 결국 바오치 포기… "올 경제성장률 6.5~7%" 21년 만에 구간목표 제시
    * "외환시장 개입 자제하라" 美 재무부, 한국에 경고… '초강력 제재법' 앞두고 압박… 유 부총리 "환율조작 안 했다"


    * 기아차, 인도에 공장 짓는다… 6천억 투자 年 30만대 규모
    * 오늘부터 韓美연합훈련… '작계 5015' 첫 적용… '김정은 제거' 고강도 내륙작전도
    * 필리핀서 北선박 몰수… 안보리 결의후 첫 행동… 국적세탁 '진텅호' 압류•선원 추방


    * '중구난방' 청년일자리 정책… 13개부처에 무려 57개 사업… 3년간 5조 썼지만 실업률 되레 급등
    * 생색내기 공기업 인턴… 작년 상반기 채용형 인턴은 2,094명 선발 그쳐… '정규직 전환없는' 체험형은 5,525명이나 뽑아
    * 이한구 앞에 선 김무성 "단수추천 당에 도움 안돼"… 면접장서 공천방식 놓고 치열한 기싸움


    * 與 컷오프 후폭풍… 김태환 이의제기 "최고위서 항의할 것"
    * 선관위 "유출된 새누리 여론조사 문건, 실제 자료와 다르다"… 유출자 추적… 검찰에 수사의뢰
    * 더민주 조응천… 지역구 못 정한 채 면접


    * 安 "광야에서 죽어도 좋다" 수도권 연대도 거부… 천정배•김한길 "수도권은 논의 없었다"
    * 3월 금리인하냐, 동결이냐… 고민 커진 이주열… "경기진작 효과 없고 자본만 유출" 동결에 무게… "내수•수출 동반부진, 환율 안정" 인하론 여전


    * 中, 재정적자 확 키워 인프라투자 확대… 1천만명 일자리 만든다
    * 反트럼프 연대의 힘… 크루즈, 트럼프 독주 막았다… 예상 깨고 캔자스•메인 두곳서 압승, 공화당 주류 루비오 대신 크루즈에 '헤쳐모여'


    * 샌더스도 두곳서 승리… 힐러리 대세론에는 역부족… 15일 미니 슈퍼화요일서 대선후보 향방 정해질 듯
    * 후쿠시마 "수소에너지 메카로"… 日 아베, 수소차 1만대 분량 수소 생산시설 구축
    * 19대 국회 폐기법안 역대 최다… 10,066건 자동폐기 예정… 경단녀 위한 국민연금법 개정안도


    * 정부 '바이오 컨트롤타워' 신설… 20명 규모 바이오특별委 설치해 정책종합•조성
    * '2년전 고배' 신한은행 미얀마 입성… 국내은행 첫 지점설치 예비인가… 내년 1분기중 양곤에 개설
    * 대우조선 '바다위 LNG 공장' 띄우다… 1조원 규모 부유식 천연가스 생산•저장설비 세계 첫 완공


    * GM, 서울대와 손잡고 전기차 개발 속도 낸다… LG전자 이어 두번째 협력… 특허 보유한 서울대 연구팀, 전기모터 효율 높이는데 주력
    * 삼성SDI 경영효율화 착수… 비대 조직 슬림화… 희망퇴직 최대 30% 감원
    * 日롯데홀딩스 주총서 신동빈 승리… 신동주 前부회장 제기한 해임안 부결… 경영권 분쟁 마무리
    * 밥캣 상장이 美 개미들 '한국행' 이끄나… 현지 임직원•개인들 "투자하고 싶다"… 상장 주간사가 물꼬 트기로


    * 한투증권 "현대증권 본입찰 불참할 수도"… 부동산PF 등 실사자료 부실 문제삼아… KB금융도 불만
    * [오늘의 날씨] 대체로 맑고 일교차 커… 전국 곳곳 옅은 황사






    ■  전일 글로벌 증시 마감시황


    [뉴욕 마감]- 뉴욕주식시장은 美 고용지표 호조 및 국제유가 급등 등으로 상승.


    - 뉴욕증시는 국제유가가 급등세를 나타낸데다 미국의 고용지표가 호조를 보인 영향으로 3대 지수 모두 상승. 다만, 임금 상승세가 강하게 나타나지 않고 있는 등 고용지표에 대한 해석이 엇갈리면서 지수 상승폭은 제한된 모습.


    - 美 노동부는 2월 농업인구 등을 제외한 비농업부문 신규 취업자 수가 24만2,000명을 기록했다고 발표. 이는 시장 예상치를 크게 뛰어 넘는 ‘서프라이즈’임. 2월 미국의 실업률도 지난 1월과 같은 4.9%를 유지하면서 2008년 2월 이후 8년 만에 가장 낮은 수치가 이어졌음. 다만, 2윌 취업자의 시간당 평균임금은 25.35달러로 전월보다 0.1%(3센트) 감소. 전년동월대비로도 시간당 임금 상승률은 2.5%에서 2.2%로 낮아졌음. 이와 관련 시장에서는 고용지표가 예상을 크게 웃돌았지만, 임금이 하락하며 물가상승률이 낮아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면서 기준금리 인상 여부에 대해서는 다소 평가가 엇갈렸음. 한편, 美 상무부는 1월 무역적자가 전월대비 2.2% 증가한 457억달러(계절 조정치)를 기록했다고 발표. 이는 마켓워치 조사치 440억달러를 웃도는 수치임. 지난해 12월 무역적자는 당초 434억달러에서 447억달러로 조정됐음.


    - 국제유가는 미국 내 산유량 감소 전망 및 美 고용지표 호조 등으로 급등.


    -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에너지, 운수, 금속/광업, 화학, 개인/가정용품, 소매, 기술장비, 유틸리티, 은행/투자서비스, 복합산업, 식품/약품 소매, 산업서비스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중국 마감]-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투자자들의 관망세에 소폭 상승 마감.


    - 상해종합지수는 소폭 하락한 2,848선에서 장을 출발. 오전장중 지수는 지지부진한 모습을 기록하다 오후장 초반 낙폭을 확대하며 2% 가까이 하락. 그러나 곧바로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전환에 성공 이후 지수는 상승세를 유지하다 2,874선에서 거래를 마감. 시장은 전국인민대표대회를 앞두고 투자자들의 관망세가 짙어지며 소폭 상승 마감.


    - 업종별로 은행주, 증권주, 보험주 등이 상승한 가운데, 부동산주, 자동차주, 원자재주, 정유/석유화학주는 혼조 마감.




    [일본 마감]- 일본 닛케이지수는 엔화 약세 등으로 소폭 상승, 17,000엔선 회복.


    - 닛케이지수는 16,927엔선에서 약보합 출발. 이후 내림세를 이어가던 지수는 오후장 들어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다 엔화가 약세로 돌아선 영향으로 상승세로 방향을 잡은 후 결국 17,014엔선에서 장을 마감. 닛케이지수는 나흘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지난 2월8일 이후 처음으로 종가기준 17,000엔선을 회복.


    - 장중 113엔선 초반까지 하락했던 엔/달런 환율이 장 후반 상승 전환해 113엔대 후반까지 상승(엔화 약세)한 점이 증시 상승을 이끌었음.


    -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에너지, 복합산업, 유틸리티, 금속/광업, 기술장비, 은행/투자서비스, 소프트웨어/IT서비스, 산업서비스, 자동차, 화학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 글로벌 경제 미드나잇 뉴스


    - 다우지수는 17,006.77pt (+0.37%), S&P 500지수는 1,999.99pt(+0.33%), 나스닥지수는 4,717.02pt(+0.20%),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650.62pt(+1.04%)로 마감

    - 미 증시는 유가가 심리적 저항선인 $35를 상회한 데다 이날 발표된 고용지표가 기대 이상의 호조를 보인 영향으로 상승 마감. 업종별로는 소재업종이 1% 이상 오르며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 이외에도 기술과 금융, 에너지, 필수소비주 등이 강세를 나타냈지만, 통신업종과 헬스케어업종은 소폭 하락 마감

    - 유럽 주요 증시도 미국 고용지표 개선과 금주 예정된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회의 추가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에 상승 마감

    - WTI유가는 미국의 원유 채굴장비수가 11주 연속 감소한 데다 고용지표 호조에 따른 에너지 수요 증가 전망에 전일대비 배럴당 $1.35(+3.9%) 상승한 $35.92로 마감

    - 미국 노동부는 지난 2월 비농업부문 신규고용 증가량이 24만2천 개였고 실업률은 4.9% 였다고 4일(현지시간) 발표했음. 시장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며 미국 고용시장의 견조한 회복세를 지지 (Market Watch)

     - 중국이 5일 개막한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바오치'' 시대에 종언을 고하고 중속성장을 확정하면서 올해 성장률 목표로 ''6.5∼7.0%''를 제시 (Bloomberg)

     -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유가가 앞으로 몇 년 동안 낮은 상황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한다면서 사우디와 아랍에미리트(UAE), 러시아, 쿠웨이트, 카타르의 신용등급 하향을 검토할 것이라고 4일 밝혔음 (Bloomberg)

     - 뱅크오브아메리카(BOA) 메릴린치는 지난 2일로 끝난 한 주 동안 58억 달러의 투자자금이 정크본드 펀드로 유입됐다며 이 정도 규모는 2013년 7월 이후 가장 큰 것이라고 설명 (Bloomberg

    - 국제통화기금(IMF)은 오는 10월부터 중국 위안화를 외환보유액 통계(COFER) 산출에 쓰이는 통화에 포함한다고 4일(현지시간) 밝혔음 (CNBC)

     - 신용평가사 피치가 한국에서 잇따라 발표된 외국인카지노 계획에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음. 아시아-태평양지역 주변국 간 경쟁이 격화한 데다, 중국 경기둔화라는 악재가 겹쳤기 때문이라고 설명 (Bloomberg)


    - 중국계 극장체인 업체가 경쟁사 인수를 통해 세계에서 가장 많은 영화관을 가진 `공룡 극장체인`으로 등극했음.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국 극장체인 2위인 AMC엔터테인먼트가 4위 업체 카마이크를 11억달러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보도


    - 파이낸셜타임스(FT)와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공급과잉을 해소하기 위해 석탄과 철강산업에서 180만명을 해고하는 것을 시작으로 향후 3년간 국유기업 근로자 500~600만명을 해고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음


    - 지난해 브라질 경제가 25년 만에 최악의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음. 브라질 국립통계원(IBGE)은 지난해 브라질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3.8%를 기록했다고 밝혔음. 이는 브라질이 디폴트를 선언한 1990 -4.3% 성장률을 보인 이래 최악의 하락 폭임


    - 보험사기 방지를 위한 특별법이 국회에서 통과된 것을 계기로 보험업계도 자발적으로 사기 방지를 위한 홍보 대책 마련에 들어갔음. 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생명보험협회는 7일 오전 주요 생명보험사 홍보 담당 임원들과 함께 특별법 통과 이후 추가적인 홍보 계획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임


    - 한국석유공사, 한국광물자원공사 등 에너지공기업들이 원자재 가격 급락으로 지난해 사상 최대 손실을 기록하면서 본사 사옥 매각, 인력 감축 등 강도 높은 구조조정에 들어갈 전망임


    - 미국 정부가 외국 냉연강판 업체들에 대해 반덤핑 관세 부과에 나섰음. 파격적인 저가 덤핑 공세로 중국 업체들이 시장을 30% 잠식한 상황에서 발표된 반덤핑 관세 조치 예비판정 결과 중국에 대한 반덤핑 관세율이 265.79%로 가장 높았음


    - 4일 시장조사기관 IHS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4K UHD TV 시장에서 LG전자와 삼성전자 등 한국 업체가 39.9% 점유율을 올리며 중국 업체(38.5%)를 처음으로 앞지른 것으로 집계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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