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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04(월)한눈경제정보한눈경제정보 2016. 4. 4. 07:22
16/04/04(월)한눈경제정보
본자료는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동부증권에서 저와 함께 고수익을 올려보시기를 소원합니다. (정찬삼 부장 010-6321-6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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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의 이슈&섹터 스케줄 -4월 5일 화요일
1. 대만 증시 휴장
2. 한중일 자유무역협정(FTA) 제10차 실무협상
3. 춘사영화상
4. 한빛소프트, 세계정복2 for Kakao 정식 서비스
5. 액션스퀘어 보호예수 해제
6. 산성앨엔에스 상호변경(리더스코스메틱)7. 美) 2월 무역수지(현지시간)
8. 美) 2월 구인 및 이직(JOLTs) 보고서9. 美) 2월 ISM 비제조업지수(현지시간)
10. 美) 3월 서비스업 PMI 확정치(현지시간)
11. 유로존) 3월 서비스업 PMI (현지시간)
12. 유로존) 2월 소매판매(현지시간)
13. 독일) 3월 서비스업 PMI(현지시간)
14. 독일) 2월 제조업수주(현지시간)
15. 영국) 3월 CIPS/마르키트 서비스업 PMI(현지시간)
16. 日) 3월 서비스업 PMI
17. 日) 2월 고용보고서
■ 마감시황 – 엔화강세 언제까지 이어질까?
ㅇ일본 주식시장 : 약보합 마감했다. 장초반, 달러약세에 따라 상대적으로 엔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증시는 하락 출발했다. BOJ는 4일 전국기업 단기경제 관측조사(3월)에서 기업의 물가전망을 발표했다. CPI는 전년대비 0.8% 상승할 것이라 발표했다. 이는 지난 조사보다 0.2% 하향 조정된 수치로 발표되며 증시하락을 이끌었다. 장중반, 저가매수세로 증시는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엔화강세가 부담으로 작용하며 결국 약보합 마감했다.
ㅇ중국 주식시장 : 휴장(청명절)
ㅇ한국 주식시장 : 강보합 마감했다. 장초반, 미국경제지표 개선에 따라 위험자산선호심리가 부각되며 상승 출발했다. 7일 발표될 삼성전자 1분기 잠정실적은상향 조정되면서 전기전자 업종을 중심으로 상승했다. 다만, 달러/원 하락으로 수출 관련주는 약세를 보이며 증시상승은 제한됐다. 지난주 유가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산유량 동결안에 대한 부정적인 입장을 보임에 따라 하락했다. 이에따라, 금일 정유업종은 하락했지만, 화학관련 업종은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외국인은 순매수, 기관은 순매도를 보였다.
ㅇ한국 외환시장 : 달러/원 환율은 1,146.10원으로 마감했다. 지난 금요일 미국의 고용보고서와 ISM제조업지표 호조에 따라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강해지며 6.80원 하락한 1147.40원으로 출발했다. 이후, 배당시즌에 따른 역송금 관련물량과 결제수요가 나타나며 1,145원에서 지지를 받는 모습이었다. 오후에는 역외 위안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재차 1,150원대로 올라서기도 했으나 유가증
권시장으로의 외국인 매수세가 이어지며 1,140원대에 안착하며 마감했다.
ㅇ한국 국채시장 : 국채선물은 외국인의 10선 대량 매수세속에 커브 플래트닝 되었다. 금일 시장에 재료가 부재한 가운데, 지난 금요일 미국지표 호조세도 미국채 금리가 오르지 못한 점에 영향을 받아 한국 국채선물은 상승 출발했다. 이후10년물로 외국인의 대량 매수세가 이어지며 장기물은 상승폭을 확대했다.
■ 명과기실(名過其實)-하나
Part 1. 경제
2/4분기 매크로 관전 포인트 점검
• 2/4분기에는 1) 드라이빙 시즌과 OPEC 회의, 2) 중립으로 낮춘 중국의 구조조정 의지, 3) Brexit와 정치적 불확실성, 4) BOJ에
대한 의구심과 6월 FOMC 등이 주요 변수로 작용할 전망. 국제유가의 바닥 확인과 통화정책의 힘을 기대하고 있지만 지속성에
대한 한계가 있는 만큼 중장기적으로 시선은 재정정책과 구조조정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
• 결국 화려했던 3월 통화완화로 긍정적인 분위기가 당분간 이어질 것이나 6월에 다가갈수록 이벤트 리스크들에 점차 노출될 소
지. 신흥국 주식 등 위험자산을 더 가지고 갈 여유는 생겼지만 가격적인 제약으로 인해 적극적으로 확대할 유인도 제한. 채권
역시 기대 수익은 크지 않지만 초과 통화공급과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 등으로 길게 보면 상대적인 우위
Part 2. 전략 : IQ가 좋다!
• 외국인은 ‘달러인덱스 하락(달러약세) 국면에서 주식을 매입’. 최근 진행된 달러인덱스 하락은 상반기 중 기준금리 동결 가능성을 90% 정도 반영. =기관은 ‘주가가 쌀 때 주식을 매입’한다. KOSPI가 2,000pt를 넘어서면 투신권을 중심으로 차익매물이 출회. 외국인도 기관도 주식을 매입하기 어려운 수급 공백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
• 통화확장정책과 그로 인한 위험지표 하락을 통한 주식시장의 밸류에이션 상승은 정점 통과. 추가적인 달러약세 제한과 4/17일산유국 회의 등을 감안 시 국제 유가 하락에 대한 우려도 낮아지겠지만, 상승에 대한 기대도 약해질 것. 국제 유가가 횡보 국면으로 진입하면서 유가 상승과 하락으로 나누어진 기존 포트폴리오의 교체 과정 진행. 국제 유가 횡보국면에서 강세를 보였던 반도체/장비, 화장품, 건자재 업종 관심 높아질 것(4월 KOSPI 예상밴드 1,910~2,010pt)
ㅇPart 3. 차이나 : 중국경제 회복, 벚꽃보다는 오래 간다
• 3월 전인대에서 확인된 중국정부의 정책기조는 ‘경기안정은 톤-업, 구조조정은 톤-다운’된 모습. 중국정부도 구조적인 과잉문제와 공급 측 개혁의 시급성을 인식하고 있지만, 정치와 사회안정에 대한 고려와 양대 주축산업(제조업+부동산)의 취약성을 여전히 의식하고 있음. 상반기 중국경제 및 금융시장 안정에 대한 기대를 좀 더 가져가도 될 것
• 상반기 중국 제조업과 부동산경기에 짧지만 굵은 봄이 올 것 같음. 2/4분기에 확인하게 될 중국 제조업과 부동산 지표는 정책효과를 바탕으로 시장예상을 뛰어 넘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음. 물론, 하반기까지 지속성에 대한 의구심은 여전히 높지만, 순환적으로 접근할 경우 향후 2-3개월간 단기 모멘텀이 계속 강화될 수 있음
■ [전망] 옐런의장, 야성적 충동으로 시장을 배려하다.-KR상승재료와 하락재료가 충돌하는 4월 원/달러환율 방향성 탐색에도 불구하고 시장수급은 삼성전자 1분기 실적발표로 시작되는 어닝시즌으로 무게중심이 옮겨질 것으로 전망. 금주 연준위원들의 점진적 금리인상(3/29 옐런의장)에 대한 입장 재확인에 따른 시장안도 형성. 달러환산 코스피 반등-외인 매수 재개 가능
■ 의료용 로봇-코리아에셋
ㅇ 고영은 PCB의 품질상태를 검사하는 장비를 생산하는 반도체 검사장비 회사이며 현재 뇌수술용 로봇을 개발하고 있음. 회사측에 따르면 수술보조로봇인 뇌수술용 네비게이션 로봇 개발이 막바지 단계이며 올해 식약처 허가와 내년에 미국 승인을 획득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
이 로봇의 역할은 수술도구에 센서를 부착해 현재 수술도구가 뇌의 어느 위치에 있는지 알려주며 이를 CT나 MRI를 통해서 3D화한 뇌의 영상과 정합하면 의사가 뇌 속의 수술도구의 위치를 알게 됨
ㅇ 큐렉소는 미국 내 자회사인 ‘Think Surgical’이 인공관절 수술로봇인 ‘로보닥’을 생산하는 회사임. 로보닥은 슬관절(무릎)과 고관절(대퇴부)를 수술하는 로봇으로 최근에는 고관절 수술시 엉덩이 부분도 가이드 해주는 기능이 추가된 업그레이드 버전인 ‘티솔루션원’을 출시했음. 고관절수술 부분은 미국 FDA 승인을 득하였으며 무릎수술 부분은 올해 안으로 미국 FDA 승인 획득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음
적자가 지속되는 상황에 대해서는 아직 제품의 본격적인 매출이 일어나지 않은 점을 주된 이유로 보고 있으며 슬관절부분의 승인을 득하게 되면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ㅇ 미래컴퍼니는 디스플레이 제조장비를 생산하는 업체로 복강경수술로봇을 개발했음. 작년말 전임상을 마치고 현재 식약처에 임상시험 계획을 제출한 상태임. 회사측에 따르면 ‘다비치’와 유사한 다관절로봇이며 성능은 유사하지만 국산화로 인해서 저렴한 가격이 강점이 될 것이라고 함.
임상시험방법은 신약개발의 경우와 같은 비교실험은 아니고 수술을 집도한 의사들의 리포트에 의해 이루어질 것이나 국내최초이기 때문에 평가기준부터 만들어질 필요가 있다고 함
■ IT/기계-한국 로봇 산업의 현 주소, far behind -KTB
저 성장 탈피를 위한 신규 성장 동력들 중 하나로 로봇 산업이 각광을 받고 있음. 전통적인 산업용 로봇에서 서비스 로봇 (가정용/의료용) 등으로 영역이 확장되며 향후 고성장이 기대됨. 미국, 일본 등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한국의 경쟁력은 뒤쳐져 있는 것으로 보임. 비 상장사 가운데 페퍼, 지보, HAL와 유사한 종류의 로봇을 제조하는 업체들이 있다는 것은 한 줄기 희망
- 앞서 말한 국가들 대비 한국 로봇 산업의 경쟁력은 크게 뒤지고 있는 것이 사실. 구글, IBM, 소프트뱅크 등과 같은 대기업 투자가 거의 전무한 상황. 상장업체보다는 비상장 업체 중심으로 로봇 산업은 발전하고 있음- 가정용 서비스 로봇 (공공용 포함) 업체로는 마젠타로보틱스, 퓨처로봇, 로보케어, 한울로보틱스, 로보트로, 로보테크, 레인보우 등이 있음
- 웨어러블 로봇 (의료용 서비스 로봇, 생산성 강화용 로봇 등 포함) 업체로는 현대 로템 외에 최근 설립된 FRT, 한양대 산하 벤처회사 등이 있음
- AI 관련 업체는 에이아이브레인 (구 보나비전)이 있음. 서비스용 로봇 및 웨어러블 로봇 대비 경쟁력이 가장 뒤쳐지는 영역
- 전기전자 부품 경쟁력이 뛰어난 것은 유일한 강점
■ 경제레터-미래
예상대로 글로벌 경제지표는 회복 양상입니다. 특히, 미국 ISM 제조업지수, 중국 제조업 PMI가 동시에 50% 위로 올라선 것이 눈에 띕니다.
(1) 글로벌 경기 반등
3월 미국 ISM 제조업지수는 6개월 만에, 중국 제조업 PMI는 8개월 만에 50%를 회복했습니다. 글로벌 경기는 2월까지 약 2분기 동안 위축 국면이었다가 3월 들어 회복세로 전환된 것입니다. 이에, 한국 3월 수출은 4개월 만에 한자리수 감소율(-8%)로 개선되었는데, 2사분기에는 5% 내외 감소율로 좀더 개선 예상됩니다. 이처럼 경제지표 개선이 연속적이라면, 글로벌 증시도 결국은 이에 연동해서 상승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2) 달러 약세, 과유불급
2월 중순 이후 달러 약세는 유가와 증시 반등의 핵심 배경으로 평가됩니다. 하지만, 지나친 달러 약세도 문젭니다. 원달러환율이 1,150 이하로 떨어지니 외국인들은 한국 주식을 매도하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달러 약세에 엔화, 유로화가 강해지다 보니, 일본 및 서유럽 증시가 상당한 부담을 표출하고 있습니다. 특히, 금요일 단칸 제조업지수 급락과 연계된 일본증시 3%대 급락은 주변국 증시에도 나쁜 영향을 미쳤습니다. 달러의 적당한 약세는 미국과 신흥국을 중심으로 다 같이 좋아질 수 있지만, 달러의 지나친 약세는 누구도 좋지 못한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지금 미국 경제지표 반등이 갖는 의미는 큽니다. 6월 금리인상 가능성으로 달러의 추가 약세를 제한해 줄 것입니다.
(3) 신흥국 채권투자에 대한 관심
전술적 자산배분 모델의 기본 원칙은, 경기가 낮은 수준에서 반등할 때 주식을 줄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주가가 꽤 오른 상태임에도 4월 주식 권고 비중을 오버웨이트로 유지한 이유입니다. 만약 주식에 대해 매력을 느끼지 못한다면, 지금은 달러 강세가 없는 상황을 이용해서 일부 신흥국의 높은 채권 수익률을 투자해 볼 만합니다. 절대 금리가 높은 신흥국에는 브라질, 러시아, 터키, 인도, 인도네시아 등이 대표적입니다. 다만, 브라질은 정치 혼란과 재정 악화 문제가 큽니다. 호셰프 대통령 탄핵 때까지는 헤알화도 안정적일 듯한데 그 이후는 불확실성이 클 것입니다.■ 전주말 아시아증시 급락 및 미국 3월 고용동향 점검: 아직은 골디락스-현대
- 전주말 국내증시 급락은 과도, 4~5월은 강세국면 기존 뷰 유지
- 결론적으로 전주말 국내증시의 급락은 과도했던 것으로 판단함
- 글로벌 정책공조(ECB 정책패키지, 미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지연 등)에 힘입은 정책-유동성 장세는 적어도 5월까지는 지속될 수 있어 긍정적인 2분기를 향유해야 한다는 기존 뷰를 유지함. 국내 역시 총선 전후 경기친화적인 정책스탠스가 우위일 것으로 보이는 점도 증시에는 우호적일 것임
- 국내증시는 적어도 코스피 2100선 돌파를 시도하는 강세국면이 2분기 중에 관찰될 것으로 예상함
- 업종전략으로는 1분기 실적호전주인 <화학-정유-화장품> 베타플레이 및 정책적인 수혜가 가능한 <증권-은행-건설> 등이 유리할 것으로 판단함
■ 제약/바이오-기술 투자를 위한 안내서-하나
ㅇ숫자가 설명하기 어려운 것: 기술의 가치
ㅇ기술과 파이프라인 중심 투자에 대한 가이드
ㅇ보이지 않는 것에서 찾는 분명한 미래
근래 들어 헬스케어 섹터가 두드러지고 있을 뿐, 무형자산에서 투자의 기준을 찾는 것은 점차 중요성을 더해 갈 것이다. 이미 미국에서 증명된 바처럼, 우리나라 기업들의 기업 가치 대부분도 무형자산에 의해 설명되어야 하는 시기가 올 것이기 때문이다.작년에 이어 2016년에도 쏟아질 기술특례 상장 기업들과 새롭게 시장에 모습을 드러낼 대형 IPO 종목들에 대한 적정평가를 위해서는, 보이지 않는 것에서 분명한 미래를 찾을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좀 더 분명하게 할 고민들을 공유하며, 국내 기술 특례 상장 기업 중 글로벌 기준에서도 경쟁력 있는 플랫폼 기술과 그를 뒷받침하는 우수한 연구력을 보유한 제넥신(NR)을 관심기업으로 제시한다.
■ 테슬라 모델3, 선수요 폭발-글로벌 전기차 시장, 확산 국면에 본격 진입하는 계기-유진
테슬라 모델3, 예약 접수 하루만에 253,000대 달성, 모델3의 등장은 아이폰 효과에 맞먹는 파장 예상, 글로벌 전기차 시장 확산 국면으로 진입.국내 전기차 부품업체들에게 수혜; 탑픽스-일진머티리얼즈, 삼성SDI, 상아프론테크, 포스코ICT, 한온시스템, S&T모티브, 현대모비스
■ 화학-테슬라 모델3 예약판매 성공이 주는 의미-현대
- LG화학: 테슬라와 배터리 공급계약 기체결. 2016~18년 전기차 배터리 수요확대를 통한 실적증가 전망. 또한 중국 전기차
시장확대도 긍정적인 이슈
- 에코프로: 원형 전기차배터리용 양극재 생산기업. 중국 양극재기업과의 기술격차를 통한 이익성장 가능
- 포스코켐텍: 국내 유일한 음극재 생산기업. 국내 배터리기업으로부터 수주 증가 전망. 추가 증설을 통한 실적증가 전망
- 배터리 장비관련: 엔에스, 피엔티
- 배터리 전력 및 구동장치 관련: 삼화콘덴서, LG이노텍
■ 전기차: 테슬라 모델3 전기차 확산의 기폭이 될까? KB
- 테슬라의 보급형 전기차 ‘모델3’이 출시 36시간만에 예약주문 25만3천대를 넘어섬. 예약주문 대당 평균가격은 4만2천달러(4800만원)로 총매출은 12조2천억원. 한국에서는 보조금을 통해 약 2천만원대에 구매 가능
- 모델3은 기존 시리즈에 비해 절반정도의 가격에 한번 충전으로 200마일을 달릴 수 있는 저가형 세단. 차체도 기존 디자인보다 작지만 성인 5명까지 탑승가능
- 테슬라는 배터리 가격 하락을 통해 저가형 세단을 공급한다는 전략. 전기차의 원가 중 배터리가 절반 정도를 차지하고 있으며, 자체 생산라인인 기가팩토리의 완공, BYD 등 중국 전지 제조사들의 증설이 완료되어 전지 가격이 지속 하락할 전망이기 때문
■ 약달러 현상이 국내외 경기에 주는 시사점-hi
달러화 약세 요인: 미 정책금리 인상 기대감 약화와 이머징 경기 반등
글로벌 경기 개선에 힘입은 국내 경기와 주가의 반등세 기대 유효
■ 미국의 양대 지표 호조에 대한 상반된 해석-KB
지난주 발표된 미국의 3월 고용지표와 ISM 제조업 지수 모두 시장 예상치를 상회함
서비스업 고용 호조와 유가 반등에 따른 물가지수 상승이 주요 배경
경제지표 호조로 연준의 금리인상 가능성도 높아지겠으나, 글로벌 경기하강 우려도 완화될 것임■ IT업체 1Q16 실적 전망
반도체업체들의 1Q16 실적은 업체별로 혼조세를 보일 전망. 삼성전자 1Q16 실적 시장예상치 대폭 상회할 것이며, 반도체소재업체들의 1Q16 실적은 호조세 지속할 것으로 예상!!
디스플레이업체들의 1Q16 실적은 패널가격 하락과 수요 둔화 등으로 약화될 것으로 예상. LG디스플레이의 1Q16 실적은 우호적인 환율여건과 큰 폭의 원가개선으로 당사추정치 상회할 전망. 디스플레이장비업체들의 1Q16 실적은 전반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됨.
휴대폰/전기전자업체들의 1Q16 실적은 우호적인 환율여건과 주요고객사들의 신제품출시효과 등으로 양호할 전망.
Top Picks : 삼성전자, SK머티리얼즈, 이엔에프테크놀로지, 솔브레인, 원익IPS, 주성엔지니어링
■ 한국과 일본의 엔터산업, 성장의 무게중심이 다르다ㅇ 한국은 해외진출, 일본은 플랫폼 강화! : 녹록치 않은 일본 엔터테인먼트 산업, 콘서트와 플랫폼에 Focus! 국내 엔터테인먼트 산업, 해외진출에 Focus!
ㅇ탐방 결론 :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특성은 국가별로 서로 상이하다. 이는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1) 콘텐츠를 소비하는 소비자들의 국민성에 많이 좌우되기 때문이고, 또 2) 주요 엔터테인먼트 업체들의 전략에 따라 엔터테인먼트 문화나 플랫폼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무조건 국내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일본의 엔터테인먼트 산업과 똑같이 흘러가는 것은 아닐 것이다.
그러나 Q 성장 정체는 일본과 한국이 똑같이 직면한 내수에서의 문제점이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인구감소 stage에 접어든 일본의 내수전략이 국내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시사하는 바는 크다. 실제로, 국내 엔터테인먼트는 해외진출에 주력하고, 일본 엔터테인먼트는 플랫폼 강화에 주력하며 가장 무게를 두는 사업은 서로 다르지만 1) 고부가가치의 음반을 발매하고, 2) 콘서트 횟수 확대로 내수에서의 성장을 도모하는 부분은 매우 비슷하다.그렇기 때문에 일본과 국내 엔터테인먼트의 공통 전략에 대해서는 기존의 방향성을 고수하는 것이 옳다는 판단이다. 또한 현재 중장기 전략의 무게중심이 서로 다른 부분은 (한국: 해외진출 주력, 로컬업체의 플랫폼 이용/일본: 통신, 인터넷 업체들과 협업하여 콘텐츠 플랫폼 강화) 각각 장, 단점이 존재하고 각국의 내수 상황과 국민성이 반영된 전략이기 때문에 전략의 우열을 가릴 순 없다.
그러나 중단기적인 엔터테인먼트사의 성장 관점에서는 해외진출에 주력을 하는 국내 전략이 더 유효할 것으로 전망하며, 인구수 1억명을 상회하는 두터운 내수시장에서 독보적인 플랫폼을 구축하여 안정적인 성장을 추구한다는 관점에서는 내수 플랫폼을 강화하는 일본의 전략이 더 유효하다는 판단이다.
■ 2016년 2분기 화학/정유 아이디어-자만을 경계하라, 2분기엔 흐름이 바뀐다!2016년 1분기 분석기업 예상실적은 정유와 NCC업체가 두각을 나타낼 전망임. 국제 원유가격 상승에 따른 정유사 재고이익, 나프타 가격하락에 따른 석화업체 원가 절감, 아시아 정기보수로 타이트한 제품 공급 효과가 겹쳤기 때문
2016년 2분기는 특화기업이 부각될 전망. 흑자전환 기대가 큰 중대형배터리 업체, 공급조절로 턴어라운드를 시작한고무업체, 탄소가격 급등에 따른 배출권 보유업체에 주목
2016년 정유/석유화학 업종은 레벨업 보다 Up & Down흐름이 이어진다는 전망 유지. 증설 압박이 낮은 정유업종은평균 마진이 2017년까지 지속 예상. 반면, 4년째 호조인 폴리에틸렌은 점차 미국 ECC 태풍권에 노출될 전망
2016년 1분기에는 SK이노베이션㈜, 롯데케미칼㈜ 등이 부각되었음. 2분기 초 조정 이후, 펀더멘탈 개선에도 덜 오른 LG화학㈜, 휴켐스㈜, 금호석유㈜ 등에 더 주목해야
■ 화장품-1Q16 Preview: 브랜드가 편안한 시기
화장품 업황: 성장률 ‘폭’의 눈높이 조절 시기. 여전히 고성장임에 주목. 1Q16실적: 브랜드는 시장 기대치 부합, ODM은 기대치 소폭 하회 예상. ODM은 2Q 글로벌 고객사 주문 증가 시작, Top picks 아모레퍼시픽, 한국콜마
■ 인터넷/게임-1Q16 preview: 실적 호조 기업에 주목
1Q16 는 인터넷/게임 업종의 비수기로 커버리지 기업들의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나 네이버, 엔씨소프트, 컴투스 위주로 실적 차별화가 나타날 것으로 판단.2Q16 에도 신규 상품 및 신작 위주로 이들 기업의 실적 호조세는 지속될 것으로 판단되는데 1) 네이버는 라인이 신규 광고 상품 (타임라인, 라인뉴스)을 출시될 예정이며 2)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1 의 주요 이벤트 ‘드래곤의 보물상자’와 모바일 게임인 ‘헌터스어드벤처, ‘갓오브하이스쿨(일본)’ 출시가 예상되고 3) 컴투스는 시즌 도래로 인한 야구게임의 매출 상승과 6 월 ‘라스트오디세이’를 출시할 전망이기 때문.
따라서 상반기 실적 호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네이버, 엔씨소프트, 컴투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며 국내외 광고 매출 성장이 예상되는 네이버를 Top-pick 으로 유지.
■ 테러와 난민, 브렉시트로 인한 유럽 크레딧의 영향은?ㅇ 이슈 : 파리와 브뤼셀 테러와 난민이슈가 최근 브렉시트 등 유럽의 갈등구조를 변화시키는 가운데, 유럽 크레딧 투자에 대한 영향력 점검
ㅇ 신흥국 소버린 채권 투자 전략 : 신흥국을 둘러싼 변동성은 올해 계속 반복될 것
ㅇ 글로벌 크레딧 투자 전략 : 유럽발 훈풍, 미국 및 유럽 투자등급 회사채 강세를 보이며 양호한 성과 전망
■ 구글의 교묘한 한 수
ㅇ주요 이슈와 결론
- 구글의 최근 보스턴 다이나믹스 매각 결정은 많은 시장 관계자들에게 구글이 로보틱스 사업을 그만두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불러일으킴
- 그러나 구글은 보스턴 다이나믹스와 같은 능력을 보유한 다른 로보틱스 기업들도 소유
- 구글은 인공지능을 비롯 효율성, 경제성에 초점을 맞춘 로보틱스 분야에 관심
ㅇ산업 및 해당기업 주가전망
- 로봇사물인터넷 시장에서 나무를 보면서 동시에 숲을 볼 수 있는 기업 여전히 선호
- 구글은 사업 효율화를 진행중이며 실용적 어플리케이션에 쓰일 AI와 로보틱스 기술을 통합하는데 역량 집중
- 유진로봇, 삼성전자, LG전자, SK텔레콤, 한화테크윈은 모두 떠오르는 로봇사물인터넷 생태계에 깊은식견을 지님. 앞으로 계속해서 지켜볼 필요 있음■ 11시 특징종목 및 이슈
- 디피씨:사우디아라비아가 국영 석유회사의 주식을 팔고 국부펀드의 규모를 2조달러 이상으로 키울계획이라는 소식에 초강세
- 디오(039840): 디지털 방식으로 시술하는 '디오나비' 성장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 엠지메드(180400): 정부의 지원을 받아 지카바이러스 대응 기술을 개발한다는 소식에 견조한 오름세
- 보령제약(003850): 겔포스엠이 미국 시장에 진출한다는 소식에 강세
- 행남자기(008800): 대규모 전환사채(CB) 발행 소식에 견조한 오름세
- 페이퍼코리아(001020): 새만금에 대기업이 조단위 대형 투자결정이 예정됐다는 소식에 상승
- 상아프론테크(089980): 테슬라모터스가 저가형 신차 모델3의 예약을 접수한 지 하루 만에 25만3000대를 접수했다는 소식에 강세
- 명문제약(017180), 동화약품(000020);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 소식에 강세- 베이직하우스(084870): 국내부문의 적자폭 축소 기대감에 상승
- 매일유업(005990): 중국발 리스크가 제한적일 것이라는 전망에 6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
- 오리온(001800): '초코파이 바나나' 흥행에 강세- 현대차(005380), 기아차(000270): 1분기 실적 부진 우려감에 하락세
- 정유화학주: 국제유가 급락 및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에 일부 종목들 하락세
진양산업(003780), 진양화학(051630), S-Oil(010950), SK이노베이션(096770) 등 하락세- 내수경기 살아나나…백화점 1분기 장사 잘했다..롯데·현대·신세계 등 1분기 매출 3~4%대 신장…패션·잡화·명품 등 잘 팔려
- '시름시름' 홈쇼핑업계, 국내보다 해외 진출로 '돌파구'
- 롯데건설 세무조사…그룹 측 "5년만의 정기조사일뿐"
- 7일 삼성電 실적발표… 스마트폰 ‘방긋’ㆍ반도체 ‘물음표’
- SK케미칼, 치매치료패치 'SID 710' 美 FDA 시판 허가 신청
- 토종과 양분한 대형마트 시장, 지각변동 올까..대형마트 시장 2위 업체 바뀔까…불황 이어지면 사모펀드 여전히 우세할 것
- 대유위니아 등 8곳,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
- '동결한다더니…' 러시아 산유량 소련해체 이후 최대ㅇ10시 특징종목 및 이슈
- 우수AMS(066590): 원가 절감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에 초강세
- 웨이포트(900130):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했다는 소식에 초강세
- 심텍(222800): 1분기 실적 호조 전망에 강세
- 삼양사(145990): 1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에 견조한 오름세
- 동아에스티(170900): 올해 연구개발(R&D)과 B2B 성과가 도출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분석에 강세
- 평화정공(043370): 올해 수익 정상화를 달성할 것이라는 전망에 상승
- 로켓모바일(043710): 서울리거파트너스의 경영참여 목적 지분 보유 소식에 이틀 연속 급등하고 신고가 경신
- 한독(002390): 올해 영업이익 턴어라운드 기대감 및 바이오 사업 가치가 부각되며 강세- 흥아해운(003280): 유상증자에 따른 물량 부담에 신저가 경신
- MPK(065150): 정우현 회장의 불미스러운 행동으로 하락세
- 현대상선(011200): 현대증권 매각 성공에도 불구하고 신저가 경신
- 카카오(035720): 대기업집단 지정 소식에 하락세
- 화장품주: 중국 아오란그룹 임직원 단체관광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강세
아모레G(002790), 씨큐브(101240), 토니모리(214420), 리젠(038340), 아모레퍼시픽(090430), 산성앨엔에스(016100) 등 강세
- LG생명과학(068870): 수출 증대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에 강세- 모두투어(080160): 영업이익 역성장 우려감에 이틀 연속 하락세
■ [주식시장 전망과 전략] IQ가 좋다!
[4월 주식시장 전망]
누가 주식을 살 것인가? 외국인은 ‘달러인덱스 하락(달러약세) 국면에서 주식을 매입’한다. 현재 미국의 4월과 6월 FOMC회의에서 기준금리를동결(0.25~0.5%)할 확률은 각각 100%와 78%다. 최근 진행된 달러인덱스 하락은 상반기 중 기준금리 동결 가능성을 90% 정도 반영했다고볼 수 있다. 추가적인 달러인덱스 하락을 기대하기 어려워 보인다. 기관은 ‘주가가 쌀 때 주식을 매입’한다. KOSPI가 2,000pt를 넘어서면 투신권을 중심으로 차익매물이 출회된다. 외국인도 기관도 주식을 매입하기 어려운 수급 공백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된다.무엇을 보고 주식을 살 것인가? 통화확장정책과 그로 인한 위험지표 하락을 통한 주식시장의 밸류에이션 상승은 정점을 지나고 있다. 1분기 국제 유가 하락과 상승에 따라 업종간의 희비가 엇갈렸다. 추가적인 달러약세 제한과 4/17일 산유국 회의 등을 감안 시 국제 유가 하락에 대한 우려도 낮아지겠지만, 상승에 대한 기대도 약해질 것으로 판단된다.
국제 유가가 횡보 국면으로 진입하면서 유가 상승(조선, 화학, 기계, 건설 비중 확대)과 하락(음식료, 미디어, 제약/바이오 비중 확대)으로 나누어진 기존 포트폴리오의 교체 과정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국제 유가 횡보국면에서 강세를 보였던 반도체/장비, 화장품, 건자재 업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이다. 4월 KOSPI 예상밴드 1,910~2,010pt로 제시한다.
[전략 I: IT World]
1분기 원/달러 환율 상승했다는 점, 미국 소비경기가 양호했다는 점, 미국 제조업 체감경기가 중국 보다 좋다는 점을 감안 시 IT섹터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 글로벌 증시에서 IT 하드웨어 중 사물인터넷 확산으로 ‘다품종 소량생산을 통한 커스터마이제이션(Customization): 고객 다변화율(=고객/공급업체 비율)이 높은’ TSMC 등과 같은 기업의 주가수익률, 매출성장률, 영업이익률이 높다.아쉽게도 국내 대형 IT 하드웨어 기업의 고객 다변화율은 1미만으로 낮은 편이다. 그나마 중소 IT 하드웨어 기업 중 반도체/장비(4.0), 전자/제품(4.7) 등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 동부하이텍, 케이씨텍, 대덕전자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전략 Q: Quality World]
주식을 비롯한 위험자산에 대한 시각은 개선됐다. 그러나 S&P500지수와 KOSPI의 거래량은 감소하고 있다. 2016년 중앙은행의 유동성 확대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투자등급과 투기등급 회사채지수의 수익률은 +3%로 차이가 없다. 국내 A등급 회사채 신용스프레드도 160bp대로 AA등급과 달리 높은 수준에서 변함이 없다. 위험자산의 퀄리티(Quality)에 따른 차별적인 시각이 나타나고 있다.
글로벌 증시에서도 퀄리티 높은 주식들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주식을 살 수 있는 자금이 채권시장에 몰려 있다는 점을 감안 시 채권투자가들이 관심을 둘만한 하이 퀄리티 주식의 몸값은 올라갈 것이다. 배당/잉여현금흐름/높은 수익성과 고객점유율을 가진 한국전력, LG화학,SK이노베이션, KT에 관심을 가져볼만 하다.■ [이그전]그녀의 예언이 하나 하나 현실이 되어 나타나다 (2)
옐런의 두번째 예언도 현실이 되어 나타났습니다. 미국 3월 고용은 예상보다 좋았지만, 오히려 실업률은 올라갔습니다. 정말 유휴자원(slack)이 존재하는 듯 합니다. 경제 데이터는 좋겠지만, 이 때문에 금리를 올릴 필요는 없다는 옐런의 말이 새롭게 다가옵니다.
ㅇ3 월 미국 고용 서프라이즈
미국 3월 고용은 21.5만명 증가(예상 20.5 만)로 서프라이즈였습니다. 유가하락으로 광공업분야 취업자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점이 눈에 띕니다. 이런 고용호조에도 실업률은 오히려 4.9%에서 5.0%로 올라갔습니다. 예상(4.9%)보다 높았습니다. 그 이유는 노동시장참가율이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63.0%로2014년 이후 최고치였습니다.
ㅇ옐런, 유휴자원 존재를 언급하다
옐런의 말은 또 다시 맞아 떨어졌습니다. 지난 FOMC에서 자신이 비둘기로 돌아온 이유 두가지 중 하나가 노동시장에 아직 유 휴 자원이 존재한다는 것이었습 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용이 호조여도 금리인상속도를 빠르게 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고용데이터 호조와 ISM 제조 업지수 호조에도 금리는 오히려 하락했습니다. 증시에는 최고의 조합입니다. 경제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생산은 노동과 자본 (+기술 )에 의해 결정되는 데, 자본투자가 정체된 현상황에서 노동의 복귀는 생산에 긍정적일 것입니다.
ㅇ이번 주 FOMC 의사록 확인
이렇게 되면 어쩌면 6 월에도 금리인상은 하지 않을수 있겠다는생각이 듭니다. 올해 2번 인상시점이 6 월/12월이 아니라 9월/12월 조합일 가능성이 더 커 보입니다. 이것을 알 수 있는 이벤트가 이번주 공개되는 FOMC 의사록 입니다. 주목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여기에 금요일 발표된 중국의 PMI 호조 까지. 일단은 비관적일 필요없이 좀 더 지켜봐야 할 때입니다.■ SK
ㅇ국제유가 급락
사우디 왕위 계승서열 2위인 모하마드 빈살만 왕자가 다른 주요 산유국들이 동참해야만 원유 생산량을 동결할 것이라고 밝히며 국제유가 하락. 빈살만 왕자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이란, 러시아는 물론 OPEC 회원국 모두가 동의해야 생산동결에 참여하겠다고 언급. 이란은 경제 제재 이전 수준으로 산유량이 회복될 때까지 산유량 동결에 참여하지 않는다는 입장이어서 사우디의 산유량 동결 참여 전망이 어둡다는 분석이 국제유가 하락에 일조한 것으로 풀이
ㅇ미국 경제지표 호조
미국 3월 ISM 제조업지수 전월의 49.5에서 51.8로 상승. 시장 전망치(51.0)을 상회하며 6개월 만에 처음으로 기준선(50) 상회. 고용지수는 소폭 하락했지만, 재고지수, 생산지수, 신규 수주지수, 가격지수 모두 상승. 미국 3월 비농업부문 고용은 21.5만명 증가해 시장 예상치(20.3만명) 상회. 반면 실업률은 전월의 4.9%에서 5.0%로 상승. 미국의 비농업부문 고용이 증가세를 나타내 대외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고용시장의 개선세 지속되고 있음을 확인.
■ 외국인 순매수 지속 전망-IBK투자증권
ㅇ 지난 주 마지막 2거래일간 외국인 순매도 이유 추정
1) MSCI가 중국 A주의 MSCI EM 편입을 6월 결정하기로 공시하며 이에 따른 우려
2) 분기말 외국계 펀드의 포트폴리오 비중 조절
3) 달러 기준 KOSPI의 밸류에이션 부담
4) 주요국 경제지표 발표로 인한 경기 우려⇒ 지난 주 말 2거래일 간의 외국인 순매도는 수급 요인에 따른 일시적 순매도로 판단
ㅇ 중국 제조업 지표 호조에 이어 미국 제조업 지표 및 고용지표도 양호하게 나타나며 경기 둔화 우려와 기준금리 인상 우려 모두 낮춰
ㅇ 여전히 유럽계 자금이 유입될 수 있는 환경 지속되고 있어. 유럽계 중심의 외국인 순매수 지속 전망■ Midnight News-IBKS
ㅇ 유럽증시
- 일본 증시 부진 및 국제유가 급락으로 투자심리 위축되며 하락 출발. 이날 발표된 미국 제조업과 고용지표 호조로 낙폭 일부 축소했으나 유로 강세에 수출주 중심으로 약세 보이며 주요국 증시 1% 안팎의 하락 마감ㅇ 유럽 및 아시아 증시 약세와 국제유가 하락, 미국 고용지표 및 제조업 지표 호조 등 호악재가 엇갈리며 글로벌 주식 ETF 혼조세 마감
ㅇ 미국 3월 비농업부문 고용 +21.5만명, 예상(20.5) 상회
ㅇ 미국 3월 실업률 5.0%, 예상(4.9) 상회
ㅇ 미국 3월 경제활동 참가율 63.0%, 예상(62.9) 상회
ㅇ 미국 3월 ISM 제조업지수 51.8, 예상(51.0) 상회
ㅇ 미국 3월 Markit 제조업 PMI 확정치 51.5, 예상(51.5) 부합
ㅇ 미국 3월 미시간대 소비자신뢰지수 확정치 91.0, 예상(90.5) 상회
ㅇ 미국 주간 원유 시추기 가동 건수 WoW 10건 감소한 362건 - 베이커휴즈
ㅇ 미국 2월 건설지출 MoM -0.5%, 예상(0.1) 하회
ㅇ 유로존 3월 Markit 제조업 PMI 확정치 51.6, 예상(51.4) 상회
ㅇ 독일 3월 Markit 제조업 PMI 확정치 50.7, 예상(50.4) 상회
ㅇ 프랑스 3월 Markit 제조업 PMI 확정치 49.6, 예상(49.6) 부합
ㅇ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미국 경제가 회복하는 만큼 올해 안에 기준금리 인상하겠지만, 현재로서는 인상 시점 예측은 불가능해, 지난해 12월 전망보다 완만한 통화정책이 적절하다고 판단"
ㅇ 사우디 국방장관, "이란 등 중동 주변국들이 동참할 경우에만 원유생산 중단할 것, 국영 석유회사인 아람코의 기업공개를 이르면 내년 실시할 것"
ㅇ 러시아 3월 원유생산량 일일 1,091.2만배럴, YoY +2.1%, 역대 최고치
ㅇ IMF, "독일 총리가 그리스의 채무 부담을 덜어주지 않으면 IMF가 860억유로 규모의 3차 구제금융에서 빠질 것" - 위키리크스■『신흥시장 중심 안도 랠리 연장』 ㅇ신한금융투자
- 옐런 의장의 발언으로 4월 금리 인상 가능성 낮아져 글로벌 증시 반등세 연장 가능
- 약달러 환경에 수급 개선도 기대돼 유가 상승이 신흥시장 중심으로 주가와 기업 이익 개선 주도
- 글로벌 경기 회복 시그널 감지. 민감주 중심의 글로벌 증시 반등 흐름 지속될 전망
- 신흥시장(아시아 = EMEA > 중남미) > 선진시장(미국 > 유럽 > 일본) 순으로 선호■ 모닝 타사 시황리포트 -
▪ 신한금융투자 : 봄날, 주식도 따뜻하다
미국 지표 호전 속에 위험 자산 선호 심리 지속될 전망
미국 등 대외 경기 지표 개선세로 한국 수출 및 기업 이익도 호전될 전망
7일 발표 예정인 삼성전자 영업이익 잠정치 5.8조원 내외 가능할 전망. KOSPI에 호재
▪ 한국투자증권: 4월 전략: 한국시장, 가치를 말하는 이유투자전략: 아직은 Risk on. 대형 가치주 중심의 전략이 유리한 국면
최근 에너지, 소재, 산업재, IT 등 대형 가치주가 포진한 주요 섹터에서 기업이익이 상향. 또한 수주산업 회계투명성 제고 방안 실시로 장부에 대한 신뢰도 제고될 가능성 큼. 지수가 바닥에서 10% 가까이 상승했지만 대형 가치주 중심의 시장 상승 전망.
1분기 어닝 시즌과 옐런발 나비 효과
미국 금리인상 관련 잡음이 수면 아래로 깊이 잠복. 따라서 1분기 기업 실적과 정책 등 한국시장의 고유요인이 무엇보다 중요.
4월 아이디어 바스켓: 삼성전자, POSCO, 한국타이어
4월에는 1분기 어닝시즌이 진행되므로 매크로보다 실적이 주가에 큰 영향. 이익 추정치가 개선되는 업종과 종목을 주목할 필요 있음. 4월 바스켓에는 이익상향 모멘텀을 보유하고 밸류에이션 부담이 상대적으로 낮은 종목 선정. KOSPI 종목 중 1) 시총 5,000억 이상, 2) 1분기와 2분기 영업이익 추정치의 전월 대비 변화율 (+), 3) 업종내 12개월 후행 PBR 하위 해당하는 종목.
추천주 : 삼성전자, POSCO, SK이노베이션, SK, LG전자, 한국타이어, GS, 대한항공, 한화테크윈, 영원무역▪ 현대증권 : 이제는 실적과의 싸움, 삼성전자 실적에 주목
-기본적으로 시세는 수급과 재료에 의해 결정된다. 먼저 수급 모멘텀이 약화되고 있어 단기적으로 지수 상승에 대한 기대치를 낮출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다. 지난 주 후반 2거래일 연속 5천억에 달하는 외국인의 매물 출회가 확인되고 있다. 주된 이유는 FOMC 이후 가파른 원화 정상 속도가 차익실현 욕구를 자극했기 때문이다.
-이번 주 최대의 변수는 삼성전자의 실적 가이던스 공개(4/7예정)가 될 것이다. 실적 공개를 앞둔 상황에서 긍정적인 점은 최근 삼성전자의 이익 전망치가 상향 조정되고 있다는 점이다. 다만, 주가의 선행적 특성을 고려할 때, 가이던스 결과가 서프라이즈가 아니라면 실적 공개 이후 삼성전자의 추가 상승 여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한다.
-4월 증시는 대형주의 이익 모멘텀을 확인하려는 심리가 우세하다는 점에서 제한적 조정 압력과 등락이 반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시장 리스크가 크지 않은 상황에서의 투자심리 개선과 함께 개별 종목 강세 흐름이 나타날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판단한다.
▪ 대신증권: [주간전망] 외국인, 삼성전자, 실적 . 결론은 선택과 집중- 이번주 KOSPI 지지선은 1,960선. 전약후강 패턴 예상
- 삼성전자 실적 가이던스 발표가 중요 분기점. 실적 기대, 가격/밸류 매력도 재평가 전환점
- 외국인 매도전환으로 외국인 순매수 사이클 약화 예상. 외국인도 지수보단 업종종목 대응력에 집중할 것
- KOSPI 반등탄력을 기대하기보다는 업종/종목 선택에 집중. 숲보다 나무를 볼 때
- 차별적인 실적, 밸류, 가격메리트를 보유한 IT가전, 화학 업종 주목
▪ KDB대우 : 시황전망 - 외국인 매도, 조정의 시작인가?외국인 순매도로 KOSPI 속도 조절 국면 진입
글로벌 유동성 환경은 여전히 위험 자산에 우호적인 모습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경제지표, 높아진 펀더멘털 개선에 대한 기대감
KOSPI 순환매 장세에 무게. 건강관리, 보험, 필수소비재, 화장품의류에 관심
▪ 유안타증권: 글로벌 제조업 지수 동반 개선1) 글로벌 주요 지역의 제조업 지수 동반 개선
1일 발표된 미국의 ISM 제조업 지수와 중국의 PMI 제조업 지수가 나란히 기준선을 회복. 월 말 발표된 유럽의 PMI 제조업 지수도 전월 비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글로벌 전반적으로 경기 저점 통과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는 모습. 심리지표라는 한계점은 있지만, 일단 광범위한 지역에서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심화되지 않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
2) G2의 제조업 지수 개선은 국내 외국인 수급에 긍정적 영향
보다 실질적으로 글로벌 제조업 지수의 개선은 국내 증시 외국인의 매매 행태에 영향을 주는 경향이 있음. 실제 G2 제조업 지수의 추이와 외국인들의 월별 국내 증시 순매수 자금 동향을 보면 유사한 추이가 형성. 특히 가격 및 위험 지표 보다 경기 지표의 등락에 민감한 미국계 자금의 수급 개선을 기대해 볼 수 있는 모습
3) G2 제조업 지수와 상관 관계가 높은 업종들
최근 10년간의 동향을 보면, G2제조업 지수의 상승은 국내 증시에서 대형주에 상대적으로 우호적인 여건으로 작용하는 경향이 있음. 업종 별로 보면, IT, 자동차와 같은 대표 수출주들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금융주에도 마찬가지로 작용. 반대로 전기가스, 음식료, 의약품 등 경기 방어적인 성격을 지니는 업종들의 경우 제조업 지수의 개선에 상대적으로 영향을 덜 받는 것으로 나타남■ 전일시장특징
[특징 섹터]
코스피지수는 하락, 코스닥은 소폭 상승 마감한 가운데 하락 섹터가 우세.영진약품, 대웅제약, 부광약품 등 주요제약업체들이 강세를 기록했으며, 바이오시밀러와 LED장비 섹터 등도 상승 마감. 반면, 연일 52주 신고가 행진을 이어오던 정유주들은 모두 하락 마감했으며, 이 밖에 조선, 자동차대표, 생명보험, 은행, 건설대표, 증권, 타이어, IT대표주, 일자리(취업), 종합상사, 카지노, 전자결제 섹터 등도 하락 마감.[특징 종목]
일진다이아(081000) : 올해 호실적 지속 기대감에 급등
대웅제약(069620) : 대만/말레이시아 해외수출 계약 및 MOU 체결 소식에 강세
동아원(008040) : 채권은행 관리절차 조기 종결 소식에 상승
삼성카드(029780) : 1분기 실적 전망치 부합 기대감에 상승
한미글로벌(053690) : 3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에 상승
F&F(007700) : 수익성 대폭 개선 전망에 상승
스카이라이프(053210) : 외형 성장 전망에 상승
S&TC(100840) : 총 196억원 규모 배열회수보일러(HRSG) 공급계약 체결로 소폭 상승
KB금융(105560) : 현대증권 인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소식에 소폭 상승중국원양자원(900050) : 149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철회 소식에 하락
하이트진로(000080) : 대주주 지분 매각 소식에 약세
로켓모바일(043710) : 서울리거파트너스의 경영참여 목적 지분 보유 소식에 급등
SK머티리얼즈(036490) : SKC에어가스 인수 소식에 강세
서한(011370) : 수성대학교 가칭 휴먼케어센터 신축(건축) 공사 수주로 상승
동성화인텍(033500) : 美 종합건축회사에 500만 달러규모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상승
티씨케이(064760) : 대규모 투자확대에 따른 매출확대 전망에 소폭 상승
테크윙(089030) :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계약 체결에 소폭 상승
엠지메드(180400) : 감염병 위기 대응기술 개발사업 과제 선정에 소폭 상승
제미니투자(019570) : (주)고구미의 적대적 M&A 지속 추진 소식에 소폭 상승
아이오케이(078860) : SK텔레콤과 기술지원 용역계약 체결에 소폭 상승
빅텍(065450) : 방위 오차 보정 방법 및 장치 관련 특허 취득에 소폭 상승
다날(064260) : 유/무상 증자 결정에 급락
삼원테크(073640) : 9.99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에 급락[특징 상한가 및 급등주]
영진약품(003520) : 만성폐쇄성 폐질환(COPD) 천연물 신약 기대감이 지속되며 급등
에스아이티글로벌(050320) : 최대주주 변경에 따른 이란 국가재난망 사업 기대감이 지속되며 급등
코리아에스이(101670) : 자사주 취득 결정 모멘텀이 지속되며 급등■ 증권사 신규 추천종목
[신한금융투자]
ㅇ대한항공(003490)
- 여객 수요 호조로 부진한 화물 부문 상쇄 기대
- 경쟁력이 높은 중장거리노선의 여객 수요 증가는 이익 개선에 긍정적
[하나금융투자]
ㅇLG(003550)- 개별이익(현금흐름)이 5년만에 성장 전환할 것으로 예상ㅇ삼성전자(005930)- 스마트폰 경쟁 심화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실적 달성할 전망
ㅇ태영건설(009410)- 건설부문 민간수주 증가 및 연결 자회사 실적 개선 기대
ㅇ한국전력(015760)- 원재료 가격 하락에 따른 실적 개선 전망
ㅇKT(030200)- 실질 부동산 가치 고려할 경우 저평가. 분기 실적 호조세 기대
ㅇLG디스플레이(034220)- 대형 OLED 기술력으로 하이엔드 TV 시장 경쟁력 확보
ㅇCJ CGV(079160)- 중국 영화시장에서 성장세 이어지고 있어 실적 기대감 증가
ㅇ한국철강(104700)- 2016년 국내 아파트 대규모 신규 분양 영향으로 영업이익 증가 예상
ㅇ연우(115960)- 주요 브랜드 업체들의 중국 수요 증가로 견조한 성장 예상
ㅇ한진칼(180640)- 대한항공 실적 개선에 따른 지분법 이익 증가 전망
ㅇ뉴트리바이오텍(222040)- 신규 수주 확대.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ODM 수혜 전망
[현대증권]
ㅇ삼화콘덴서(001820)
- 자동차의 스마트화 및 전장화에 따른 MLCC 외형 성장 및 이익 턴어라운드 예상
- 중국 전기차 시장의 고성장으로 동사의 고성능 DC-Link Capacitor 신규 수주에 따른 큰 폭의 이익 개선 전망
ㅇ한국콜마(161890)
- 과거 비중이 낮았던 글로벌 브랜드향 수출 물량 증가가 2016년부터 본격화 되면서 수출비중 상승 긍정적
- 북경콜마 CAPA 증설완료로 중국 매출액 꾸준한 비중 상승 전망, 스킨케어,로션 등 기초 제품 위주의 ODM 확대로 이익개선 기대
[NH투자증권]
ㅇLG생활건강(051900)
- 화장품 사업 부문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본격 부각된 프레스티지 라인업의 고성장 및 제품군 다각화로 호실적 전망
- 생활용품부문은 '리엔', '오가니스트'를 주력으로 하는 헤어/바디케어부문의 고성장과 요우커 수요 증가에 따른 실적 성장 기대■ 오늘의 주요 일정
ㅇ 중국, 홍콩, 대만 증시 휴장
- 중국, 홍콩 증시 청명절 연휴로 휴장
- 대만 증시 어린이날, 청명절로 휴장
ㅇ 한-멕시코 정상회담
박근혜 대통령은 페냐 니이토 멕시코 대통령 초청으로 4월2일부터 5일까지 멕시코를 공식방문할 예정인 가운데, 4월4일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 이날 정상회담에서는 정치, 경제, 문화, 글로벌 이슈 등 다방면에 걸친 상호 관심사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가질 예정. 특히 우리 기업의 에너지·교통·인프라 건설 참여, 정보통신기술(ICT)·과학기술·보건·치안·교육 등 고부가가치 분야에서의 실질협력 등 미래 성장동력 창출을 통한 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협의할 계획.
ㅇ MIPTV 2016(현지시간)
세계 최대 영상콘텐츠 마켓 'MIPTV 2016'이 현지시간으로 4월4일부터 7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개최될 예정.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칸 현지에 한국공동관을 설치, 국내 기업들의 세계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힘. 이번 MIPTV 한국공동관에는 KBS, MBC, SBS, CJ E&M 등방송관련 기업 17개사 외에도 아이코닉스, 시너지미디어, 스튜디오 키스톤 등 애니메이션 관련 기업 17개사 등 총 34개 기업이 참가할 예정.
ㅇ 엔비디아, 개발자 컨퍼런스 개최(현지시간)
엔비디아는 오는 4월4일부터 7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 새너제이에 위치한 맥에너리 컨벤션 센터에서 세계 최대의 GPU 개발자 컨퍼런스 ‘GTC 2016’을 개최한다고 밝힘. GTC는 GPU 기술로 달성한 과학 및 산업 분야의 혁신 사례를 소개하는 가장 영향력 있는 국제행사로, 올해에는 인공 지능을 비롯한 딥 러닝, 가상현실, 자율주행 자동차 등 최근 첨단 기술 분야에서 혁신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GPU 기반컴퓨팅을 대대적으로 선보이기 위해 GTC 2016을 역대 최대 규모로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ㅇ 씨엔블루 컴백
FNC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씨엔블루(CNBLUE)가 4월4일 미니앨범 6집으로 컴백할 예정. 이번 미니 앨범명 '블루밍(Blueming)'은 씨엔블루(CNBLUE)와 꽃이 만개하다는 뜻의 '블루밍(Blooming)'을 결합한 단어로, 새롭게 피어나는 씨엔블루의 음악 세계를 의미함. 이번 활동은 지난해 정규2집 활동 이후 7개월 만임.
ㅇ 엔에이치스팩8호 거래 재개
라파스와 합병결정 철회로 거래 재개■ 국내외 주요 이슈
* 뉴욕증시, 4월1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경제지표 호조 등으로 상승
* 국제유가, 4월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사우디의 산유량 동결 부정적 입장에 급락
* 유럽증시, 영국(-0.47%), 독일(-1.71%), 프랑스(-1.43%)
* '가습기 사망' 서울대 보고서 조작 의혹… 檢, 압수수색 후 증거 포착… 교수등 관련자 줄소환
* 박현주 대우증권회장 맡아 통합 작업 직접 챙긴다… 홍성국 대표와 공동 경영
* 서울 집값 '꿈틀'… 주택시장 돈 몰린다… 재건축단지가 상승세 주도… "반짝 상승" "바닥 쳤다" 팽팽
* 소비심리도 '봄바람'… 백화점•마트 매출 늘었다… 1분기 3~4% 증가… 봄 세일 주말 매출도 8~10% 증가
* 공정위 6개 기업집단 대기업 신규지정… 홈플러스•대성 제외
* KT 이어 카카오도 대기업집단 지정… 더 꼬여버린 인터넷은행
* 무역금융 날개달고 이란 수출길 '활짝'
* 145명 경제사절단 이끌고… 朴대통령, 멕시코 세일즈외교
* 모기 한달이나 빨리 나타났네, 지구온난화 영향…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
* 110곳 혼전… 與野 모두 표결집에 달렸다… 野분열•與지지율 하락•무소속 등 변수 복합적
* 0.1%P차, 與탈당 진영-황춘자 초박빙… 野입성 노렸던 강남을선 김종훈이 앞서
* 오세훈 "과거보다는 미래… 정세균보다 시정경험 풍부"… 정세균 "오세훈, 실패한 시장… 뽑은 사람 바꾸면 손해"
* 최저임금 9,000원, 비정규직 임금격차 20% 이내로… 與, 저소득층 겨냥 강봉균표 소득분배 공약
* 더민주 "재형저축채권 도입"… 서민금융 공약 제시
* 인도 타타철강 전면 철수 영국 '대혼란'… 4만명 실직사태로 철강산업 고사 위기… 中 철강덤핑 눈감은 캐머런 정부에 비난 폭주
* 설상가상 브라질 지카 이어 신종플루 확산… 석달새 55명 사망
* "中 지방채시장 5년 내 7배 성장"… 군침 흘리는 외국인 투자자들… 시장커지자 中정부도 외국인 투자규제 완화 움직임
* 사우디, 아람코 주식 팔아 국부펀드 2조弗로 키운다… 내년 아람코 IPO… 자금 마련
* "IS 드론으로 더티밤 투하" 경고… 오바마•캐머런 우려… 2천톤 핵물질 관리 허술
* 아제르바이잔-아르메니아 군사 충돌로 30명 사망
* 산은, 올 23조 투입해 중견기업 키운다… 이동걸 회장 창립 62주념 기념식서 밝혀… "해외PF 작년보다 38% 늘려"
* 철강 외길 포스코의 변신… 리튬으로 승부수… 전기차수요 폭증에 남미공장 9월 조기완공… 창립 48주년 맞아 사업 다각화에 잰걸음
* 삼성 '두번째 복제약' 유럽 판매 눈앞… 바이오시밀러 치고 나간다
* 중국서 고전하는 삼성전자… 작년 매출 30조 턱걸이, 2년새 10조 줄어… 스마트폰 점유율 4위 그쳐
* 방통위, 구글코리아 정보보호 위반 조사… "글로벌 IT기업 한국법인 책임 판단할 것"… 지난주 구글 개인정보 수집 항소심 개시
* 숨통 트인 동부대우전자, 수출입은행서 2천만달러 수혈… 이란•멕시코 수출박차
* [오늘의 날씨] 청명, 전국 대체로 맑음… 일부 지역 비[뉴욕 마감]- 뉴욕주식시장은 경제지표 호조 등으로 상승.
- 뉴욕증시는 국제유가 급락에도 불구하고, 고용지표와 제조업지표 등 주요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인 영향으로 3대 지수 모두 상승 마감.
- 주요 경제지표는 대체로 호조를 나타냄. 美 노동부는 3월 미국의 비농업 취업자 수가 전월보다 21만5,000명 증가했다고 밝힘. 이는 시장 예상치 20만5,000명을 상회하는 수치임. 다만, 전월의 24만5,000명 증가보다는 둔화된 모습. 3월 실업률은 5.0%로 전월대비 0.1%포인트 상승. 美 공급관리자협회(ISM)는 3월 미국의 ISM 제조업 구매 관리자지수(PMI)가 전월 49.5에서 51.8로 상승했다고 밝힘. 이는 마켓워치가 사전에 조사한 전문가 예상치 51을 웃도는 수치로, 6개월 만에 경기 판단 기준선인 50을 웃돌며 제조업 경기가 확장세에 재진입했음을 나타냈음. 다만, 미시간대에 따르면 3월 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는 고용시장 호조에도 해외 불안요인 상존과 휘발유 가격 상승으로 전월 최종치 91.7보다 소폭 하락한 91.0을 나타냈음.
- 국제유가는 산유량 동결 기대감이 약화되면서 4% 넘게 급락. 사우디아라비아의 왕위 계승 서열 2위인 모하메드 빈 살만 왕자는 블룸버그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란과 러시아는 물론, 베네수엘라를 비롯한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 등 모두가 동의해야 생산 동결에 참여하겠다”고 밝힘. 오는 17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산유량 동결 회의를 앞두고, 이란의 불참이 기정사실화된 상황에서 사우디아라비아의 이 같은 발언은 산유량 동결 합의 무산으로 이어질 것이란 우려가 커짐.
-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유틸리티, 제약, 개인/가정용품, 화학, 의료 장비/보급, 소매, 통신서비스, 금속/광업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반면, 에너지, 자동차, 기술장비 업종 등은 하락.[중국 마감]-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3월 제조업 PMI 호조에도 불구하고 국가신용등급 하향에 강보합 마감.
- 상해종합지수는 2,997선에서 소폭 하락 출발. 개장 전 중국 3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예상치를 상회하는 호조세로 발표됐음에도 불구하고, 31일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중국의 국가 신용등급 전망을 하향 조정한 소식 영향에 낙폭을 확대하며 2,956선까지 하락. 그러나 오후장 들어 낙폭을 만회하는 흐름을 보이며 장 막판 상승전환에 성공한 끝에 3,009선에서 거래 마감.
- 1일 중국 국가통계국은 3월 제조업 PMI가 50.2를 기록했다고 밝힘. 이는 전월 49.0와 블룸버그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49.4를 상회하는 수치이며, 경기 확장을 뜻하는 기준선인 50을 넘어섬. 또한, 영국 마르키트이코노믹스가 집계하는 3월 차이신 중국 제조업 PMI는 49.7을 기록해 전월 48.0와 예상치 48.3을 모두 상회함.
- 한편, 31일 S&P는 중국의 국가 신용등급 전망을 종전의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함. 하향 배경으로는 내수 중심으로의 경제 변화가 예상보다 둔화세를 보이며, 중국 정부와 기업의 부채 비율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힘.
- 업종별로는 보험주, 부동산주, 항공주 등이 상승 마감한 가운데, 은행주, 증권주, 자동차주, 원자재 관련주 등은 혼조세로 거래 마감.[일본 마감]- 일본 닛케이지수는 단칸지수 악화 등으로 급락.
- 닛케이지수는 16,719엔선에서 내림세로 출발. 이후 일본 대형 제조업체의 체감경기(단칸지수)가 악화된 영향으로 지수는 시간이 지날수록 낙폭을 확대해 결국 16,164엔선에서 장을 마감. 단칸지수 악화 소식에 엔화가 강세를 나타낸 점도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 일본은행(BOJ)은 개장 전 올해 1분기 단칸지수가 6을 기록했다고 밝힘. 전분기였던 지난해 4분기에 기록한 12와 전문가 전망치 8을 모두 밑도는 수치임. 단칸지수는 2개 분기 만에 하락한 것으로 지난 2013년 중반 이후 약 3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
- 업종별로는 모든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복합산업, 유틸리티, 자동차, 기술장비, 소프트웨어/IT서비스, 통신서비스, 은행/투자서비스, 금속/광업, 화학, 보험, 에너지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글로벌 경제 미드나잇 뉴스
- 다우지수는 17,792.75pt (+0.61%), S&P 500지수는 2,072.78pt(+0.63%), 나스닥지수는 4,914.54pt(+0.92%),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681.59pt(+0.69%)로 마감
- 미 증시는 3월 고용지표와 제조업 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미국 경제가 견조한 개선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는 긍정적인 인식에 따라 상승 마감. 업종별로는 헬스케어업종이 1.2% 상승하며 가장 큰 오름세를 보였고, 에너지업종이 1.3% 하락하며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음. 금융업종과 산업업종, 소재업종 등이 상승한 반면 통신업종은 소폭 하락 마감
- 유럽 증시는 유가가 큰 폭 하락하면서 에너지업종 주가를 끌어내린 영향으로 일제히 하락. 범유럽 지수인 Stoxx50 지수는 전일대비 -1.7% 하락 마감
- WTI 유가는 사우디가 다른 산유국들이 동참하지 않으면 사우디도 산유량 동결에 나서지 않을 것이라면서 17일 열리는 산유국 회의 결과를 불투명하게 만든 영향으로 전일대비 배럴당 $1.55(-4%)하락한 $36.79에 마감
- 미국 노동부는 3월 비농업부문 고용증가가 21만1500개였고(시장예상치 21만) 실업률은 5.0%였다고 1일 발표했음. 실업률 증가는 노동시장 참여율의 확대로 인한 것으로써 긍정적으로 해석됐음 (Bloomberg)
- 공급관리협회(ISM)는 3월 제조업 PMI가 전월의 49.5에서 51.8로 상승했다고 발표했음. 이는 마켓워치 조사치 51.0을 상회한 것이며 6개월 만에 처음으로 확장세로 반등한 것임 (Market Watch)
- 신용평가사 S&P는 올 해 미국의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7%에서 2.3%로 하향 조정했음 (Bloomberg)
- 올 1분기에 미국 주식시장에서 IPO를 한 기업은 9개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음. 또 이들 기업이 IPO를 통해 모은 자금도 12억 달러(약 1조 3천800억 원)에 그쳤음. 이는 2009년 1분기 이후 가장 적은 수준임 (Reuters)
- 대만 홍하이정밀화학이 일본 전자업체 샤프를 인수하는 계약을 최종 체결했음. 샤프는 앞으로 차세대 디스플레이인 유기EL에 집중할 전망임 (WSJ)
-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발표한 모델3가 하루만에 20만대 가까운 예약 판매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음. 평균 판매가를 고려한 매출은 75억달러로 추정됐음 (Reuters)
- LG전자 전략 스마트폰 G5가 기분 좋은 출발을 했음. 통신·전자업계에 따르면 G5는 지난달 31일 출시 하루 동안 1만5000대 이상 팔려나갔음. 전작 G4가 출시 첫날 5000대 정도 판매된 것과 비교하면 3배 이상 실적을 거둔 셈임
- 개별소비세 인하 효과로 지난 2월에 이어 3월에도 자동차 내수 판매가 큰 폭으로 증가했음. 1일 발표된 국내 완성차 5사 3월 실적에 따르면 대부분 회사가 전년 대비 큰 폭의 내수 성장세를 보였음. 현대차는 6만2166대를 팔아 7.2% 늘었고 기아차는 5만510대로 무려 19.4%나 증가했음
- 삼성바이오에피스가 두 번째 바이오시밀러(관절염 신약)를 국내시장에 내놓기 위한 준비를 마쳤음. 행정 절차가 마무리되면 늦어도 6월에는 환자 처방이 가능할 전망임
- 정부가 월평균 1000만원 이상 버는 고액 연봉자 임금을 기업소득환류세를 계산할 때 배제하기로 했음. 또한 정부는 기업이 무주택 직원을 위해 주거용 오피스텔을 임대할 때 임대분 중 7~10%를 세액공제 대상에 포함시키기로 했음
- 경기 침체 우려가 다소 완화되면서 `경기가 바닥을 다지는 것 아니냐`는 긍정론이 나오고 있음. 지난달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15개월 연속 마이너스 증가율을 기록했지만 감소폭은 한 자릿수로 줄었음. 소비자물가지수(CPI)도 두 달 연속 1%대 상승률을 기록했음
- 중국의 3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0.2를 기록하면서 8개월 만에 기준선(50) 위로 올라간 것으로 나타났음. 이날 발표된 지수는 전월 수치(49.0)와 시장 전망치(49.4)를 모두 넘은 것으로, 지난해 6월(50.2) 이후 9개월 만에 최고치임
- 외자유치 확대를 위해 규제 완화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 일본 정부가 외국 기업에 처음으로 정부 보조금을 주기로 했음. 자국 기업이나 대학과 공동연구·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외국 기업에 사업비를 지원해 외자를 유치하고 신기술도 함께 확보하겠다는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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