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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07/22(금)한눈경제정보
    한눈경제정보 2016. 7. 21. 19:29


    16/07/22(금)한눈경제정보


    본자료는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동부증권에서 저와 함께 고수익을 올려보시기를 소원합니다. 동부증권 영업부 정찬삼 부장 010-6321-6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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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의 이슈&섹터 스케줄


    ㅇ7월 23일 토요일
    1.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
    2. 금성테크 보호예수 해제
    3. 녹십자랩셀 보호예수 해제
    4. 위드윈네트웍 보호예수 해제

    ㅇ7월 24일 일요일
    1. 썬코어 보호예수 해제
    2. 코닉글로리 보호예수 해제

    ㅇ7월 25일 월요일
    1. 폭스바겐코리아, 자발적 판매중단
    2. 미국 민주당 전당대회(현지시간)
    3. 6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
    4. S-Oil 실적발표 예정
    5. SKC코오롱PI 실적발표 예정
    6. 한라 실적발표 예정
    7. 영화금속 실적발표 예정
    8. 미래에셋제4호스팩 상호변경(쎄노텍)
    9. 美) 7월 달라스 연준 제조업 활동(현지시간)
    10. 美)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실적발표(현지시간)
    11. 日) 6월 무역수지(예비치)




    ■ 금요일에 미리보는 주간 투자전략

    • 금주 주식시장 리뷰
    − IMF 경제성장률 전망치 하향: 19일(현지시간) 국제통화기금(IMF)은 브렉시트 영향으로 2016년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을 기존 3.2%에서 3.1%로 하향 조정. 2017년 성장률 전망도 3.5%에서 3.4%로, 브렉시트 합의 실패시 2.7%까지 하향 조정. 올해 영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2.2%에서 1.3%까지 크게 하향 조정하면서 증시 악재로 작용


    − ECB 기준금리 동결: 21일(현지시간) ECB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 0%로 동결 결정. 보도자료를 통해 상당 기간 주요 정책금리를 현재와 같거나 더 낮은 수준으로 유지할 것이라고 언급하였으며 내년 3월까지 매월 800억 유로 규모의 자산매입 프로그램 지속할 것이라고 언급. 기자회견에서 드라기 총재는 브렉시트, 터키 쿠테타, 이탈리
    아 은행 경영난 심화 등의 이슈로 필요하다면 가능한 모든 수단을 이용해 경기부양 조치를 하겠다는 의사 밝힘


    ■ 주간 주식시장 프리뷰

    • 투자전략: 피크 어닝 시즌, 2분기와 3분기 추정치 동시 상향 업종 주목
    • KOSPI 주간예상: 1,990~2,030p
    − 상승요인: 양호한 2분기 미국 경제성장률, 한국 기업 2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향 조정 지속
    − 하락요인: 국내 주식형 펀드 환매, 밸류에이션 부담

    • 다음 주 주식시장 전망
    − 미 주요 경제지표 개선: 26일 미국 6월 신규주택판매(예상치 56만호, 전월 55.1만호), 29일 미국 2분기 경제성장률(당사 예상 2.8%q-q 시장 컨센서스 2.6%q-q, 블룸버그 기준) 등 다음주 발표될 미국 주요 경제지표는 양호할 것으로 예상. 완화적인 통화정책으로 미국 부동산, 채권, 주식 등 전반적 자산의 가격이 상승하는 유동성 랠리 지속예상. 다만, 경제 지표가 예상보다 양호할 경우 9월 금리인상 가능성이 재차 부각될 여지도 존재하여 상승 속도는 완만한 흐름을 보일 가능성이 높음

    − 어닝 시즌 피크: 삼성전자, LG화학, 두산인프라코어 등이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면서 2분기 실적 시즌의 분위기는 양호. 양호한 2분기 실적 발표로 인해 3분기 추정치도 상향 조정되고 있어 KOSPI 전체 분기별 영업이익 추이는 지난해 4분기를 저점으로 올해 3분기까지 계단식 상승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분기별 영업이익 추정치 - 1분기: 35.2조원, 2분기 36.3조원, 3분기 38.0조원, 4분기 34.6조원, FnGuide 컨센서스 기준)

    − 다음주는 약 47개의 기업이 실적발표 예정이며, 이에 따라 주식시장은 2분기 실적에 집중할 전망. LG생활건강, SK하이닉스(26일), NAVER, SK텔레콤(28일) 등이 실적 발표 예정. 특히 현대차(26일), 기아차, 만도, 현대위아(27일),현대모비스(28일) 등 자동차관련 업종 및 삼성화재, 현대해상(29알) 등 손해보험 업종의 실적발표가 집중

    − 투자전략: 어닝시즌의 피크가 되는 한 주간인 만큼 실적 호전 예상 종목에 초점을 맞추는 전략이 바람직. 2분기 및 3분기 영업이익 추정치가 동시에 상향 조정 되고 있는 업종은 IT하드웨어, 생활용품, 기계 등의 업종으로 이들 업종의 비중확대 전략 유효



    ■ 다음주(7/25~29)전략: 미국이 이끄는 IB(IT, Bio) 랠리-하나

    ㅇ이번주 시장은?
    금주 KOSPI -0.2%, KOSDAQ +1.1%. KOSPI 주간 누적기준 개인 +1,809억원, 외국인 +7,653억원, 기관 -9,383억원 순매매 기록.
    긍정과 부정요인이 혼재됐던 한 주. 미국 증시 신고가 돌파(Dow, S&P500), 국내외 대표기업 실적호조, 글로벌 투자가 EM 러브콜
    확대는 금주 시장의 긍정요인이었으나, 정책/유동성 이벤트 소강상태 전환, 기관권 지수 2천선 경계매물 출회 등은 시장 상승의
    제약요인으로 작용. IT의 2.5% 상승이 이어진 가운데, 의료정밀(+4.4%), 증권(+2.7%), 전기가스(+2.5%) 등 내수주 강세가 특징적


    ㅇ다음주 Key Issue는?

    2분기 기업실적 발표: 26읷 현대차/SK하이닉스, 27일 기아차/현대글로비스/현대위아/LG디스플레이/LG이노텍, 28일 LG전자/SK텔레콤/현대모비스, 29일 KT/IBK기업은행/삼성카드/종근당 등 실적발표 예정. 중립이상의 2분기 실적변수는 시장 하방 리스크 완충요인으로 작용. 관심은 미국 대표기업 실적발표. 특히, IT S/W(28일 페이스북/알파벳, 29일 아마존) 및 바이오 제약(25일 길리어드 사이언스, 26일 일라이릴리, 28일 암젠, 29일 머크) 대표주 실적개선은 국내 관련주 강세의 촉매로 작용할 것

    26일 추경예산안 국회 제출: 26일 추경안 국회 제출, 27일 시정연설, 8/12일 국회 본회의간 추경예산안 처리 예정. 이번 추경 규모
    는 10조원+α. 그러나 수출입은행 1조원 출자, 재정교부금 4조원 편성이 확정됨에 따라, 실제 가용예산은 4~5조원 규모로 축소.
    추경이 전면적 Reflation 정책부양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는 시장의 기대는 일정부분 궤도 수정이 불가피

    26~27일 7월 FOMC: 기준금리 동결 전망. 옐런 의장의 별도 기자회견이 없고, 최근 실물지표 변화가 크지 않았기 때문. 관건은
    성명서 문구. 신중하고도 완만한 통화정책 의지 재확인될 경우, 시장의 안도감은 보다 강화될 개연성이 높음

    29일 유럽은행감독청(EBA)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 발표: 2014년 이후 2년 만에 EBA의 유로존 은행권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 발표
    예정. 시장 초점은 자본확충 필요 은행 선별과 ECB 통화정책 실효성 판단에 집중될 전망. 더불어 이는 최근 수면아래로 잠복한 이
    탈리아 은행권 부실과 ECB 마이너스 금리 도입 이후 금융권 부실화 리스크를 재차 환기시키는 이벤트가 될 것으로 판단



    ㅇ다음주 전망과 전략은?

    다음주 KOSPI 1,980 ~ 2,030pt 전망. 국내외 기업 2분기 실적변수는 긍정적이나, 정책기대 약화와 시장 상승피로 누적에 따른 차
    익매물 출회 가능성은 차주 시장의 제약요읶으로 작용. 특히, 29일 EBA 은행권 스트레스 테스트 발표는 그갂 정책 이벤트에 가려
    져 있던 이탈리아 및 유로존 은행 부실 리스크를 재차 환기시킬 공산이 큼. 지수 2천선을 경계로 한 중립이하 시장흐름 전개 가능
    성에 무게. IT(반도체/디스플레이/장비 및 소재/핸드셋 부품 등) 및 바이오 제약 대표주 옥석 가리기에 주력할 필요


    ㅇ다음주 무엇을 살까?
    -LG디스플레이: 패널가격 바닥통과와 P9 공장 감가상각 완료로 하반기 실적개선 전망. 숏커버링 수급선회 기대 역시 긍정적
    -레고켐바이오: 미국 금리인상론 후퇴는 고밸류 업종 주가의 긍정요인. 차세대 ADC 원천기술은 동사의 중장기 성장동력으로 기능





    ■ 크로스-에셋 롱/숏 전략

    I. 주식편

    1. 일본을 팔고 Asia ex Japan을 사라
    2. 베트남을 팔고 인도네시아를 사라


    II. 채권편
    1. 미국채 2년을 팔고 미국채 10년을 사라


    III. 대체편
    1. 파운드화를 사고 달러를 팔아라
    2. 옥수수와 대두를 사고 음식료 ETF를 팔아라

    IV. 섹터편
    1. 한국IT를 사고 일본IT를 팔아라
    2. 홍콩 자동차(홍콩상장 중국 차)를 사고 일본 차를 팔아라




    ■ 일본은 지금 어디에?
    하락 국면을 벗어난 시장, 다만 단기 기업실적 부진 이어져 상승추세 전환은 시간 필요
    사업구조재편을 통해 기업들의 경쟁력은 점진적으로 회복 중
    외부 리스크 요인들이 감소, 크지는 않겠지만 정책효과도 기대




    ■ 위안화 환율불안 가능성 점검

    [이슈]

    브렉시트 현실화 이후 ▲영국 상업용 부동산 펀드 환매, ▲이탈리아 은행부실 등이 시장 불안요인으로 작용하는 가운데 ▲중국에서는 위안화가 가파르게 절하되고 있어 그 영향을 점검

    7/13일 현재, 위안화의 대미달러 환율은 6.6887위안으로 `10년 10월이래 최저, 위안화 지수는 94.47로 `14년 9월이래 최저(6/24일 브렉시트 현실화 이후 각각 1.6%, 1.0% 절하)


    반면 외환시장 불안을 나타내는 역내외 환율괴리(0.1% 내외)와 스왑레이트(2% 내외)는 브렉시트 현실화 이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는 등 과거 환율 절하시와 대비됨



    [외환시장 안정요인]


    최근 위안화 환율상승에도 불구하고 외환시장이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은 ▲위안화 매도비용 증가, ▲기준환율 리스크 감소, ▲외화 부채 부담 완화 등에 기인

    ㅇ위안화 매도비용 증가: 중국인민은행의 거시건전성 조치에 의해 환헤지(선물환 매수) 및 역외 위안화 공매도 비용 증가 ⇒ 역내외 환율괴리 및 스왑레이트의 안정 배경


    ㅇ기준환율 리스크 감소: 중국인민은행이 위안화 절하를 지속적으로 용인하고 있으나, 일관된 규칙 하에서 기준환율을 고시하면서 시장의 예측 가능성이 제고


    ㅇ외화부채 부담 완화: 중국 거주자들이 미 금리인상 등에 대비하여 적극적으로 리스크 관리에 나서면서 외화부채 규모가 `13년 수준으로 감축(중국 기업의 외화 부채 규모: `15.6월 1.83조→`16.3월 1.61조달러, Goldman Sachs 추정)


    [전망 및 시사점]

    미 금리인상과 중국 경기둔화의 영향으로 자금유출이 확대 되면서 환율불안이 재현될 가능성에 유의

    ㅇ환율 전망: 중국 GDP 성장률이 둔화*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둔화 전망에 기초한 절하압력이 지속 * `14년 4분기 +7.2% → `15년 4분기 +6.8% → `16년 2분기 +6.7%

    - 중국 기업들의 ▲해외 M&A 등 자산 다변화, ▲외화수입 역외 운용, ▲위안화 추가 절하에 대비한 환헤지 등도 가세


    ㅇ정책 대응: 중국 정부가 성장률 목표 달성을 위해 재정∙통화정책 완화와 함께 위안화 절하를 용인할 가능성이 우세

    환율불안 여지: 중국 정부의 환율 관리능력 개선에도 불구, 미국 금리인상, 중국 경기둔화, 은행권 부실 우려 등에 따른 자금유출 확대시에는 외환시장 안정을 유지하는 데 한계(Barclays)






    ■ '16.2분기 亞 신흥국 외국인 채권자금 유출입

    [개황]

    '16.2Q중 亞 6개 신흥국*은 국제유가 상승, 완화적 통화정책환경 기대 등에 힘입어 외국인 채권자금 순유입 규모가 확대(20억달러→ 114억달러). 5월에는 미 금리결정을 앞두고 자금유입이 주춤했으나 미 고용지표 부진 발표 이후 금리 인상 지연 기대감으로 자금유입이 재개.  *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인도, 중국, 한국

    [국별 유출입]

    국별 유출입은 혼조. 중국, 인도네시아 등으로의 자금유입은 늘어난 반면 인도, 한국 등은 순유출. 글로벌 금리 하락으로 보유채권의 듀레이션은 확대되는 모습. ▲고금리 신흥국 중심 자금유입 증가, ▲중앙은행증권, 재정증권 등 단기채에서 발행 만기가 상대적으로 긴 국채로의 선호종목 변화가 뚜렷 - 중국(채권시장 개방폭 확대, 내외금리차 확대)인도네시아(조세사면법 시행 기대, 국내투자수요 증가), 말레이시아(상대적 고금리, 단기채→장기채 이동 등)의 외국인 국채보유비중이 증가

    [평가]

    완화적 통화정책환경 기대로 장기채, 회사채 등 상대적 고금리 채권에 대한 투자 수요가 유지되고 있어 미 금리인상 이슈 부각 가능성에 적극 유의.  ECB∙BOJ의 추가완화 기대, 특히 미 Fed의 금리인상 전망 후퇴가 신흥국 등 고금리 채권 투자 확대 유인. 금리하락이 가파르게 진행된 데 따른 조정압력 증가, 6월 미 고용지표 급반등 이후 점증 하고 있는 미 금리인상 가능성으로 시장의 관심이 이동할 경우 금융시장 변동성이 급등 하면서 투자심리가 약화될 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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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도체/디스플레이-PC supply chain의 수요 회복

    ㅇ6월 노트북패널 출하량 전년 동월 대비 증가세 전환
    ㅇ3분기 PC DRAM 수요 전분기 대비 17% 증가해 고정가격 상승 예상
    ㅇ2016년 PC DRAM 수요 1% 감소 예상
    ㅇPC 부품 수요 회복의 수혜 예상되는 반도체/디스플레이 업종 ‘비중확대’ 유지

    PC 부품수요 회복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는 반도체/디스플레이 업종에 대해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한다. 수요가 저점을 지나 소폭의 개선을 보이는 것과 달리 공급은 증가율이 낮아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DRAM의 경우 설비투자의 감소로 공급증가율이 20%수준에 머무르고 있고

    LCD의 경우 capacity증가율이 낮아지고 있다. PC, TV 및 스마트폰의 수요가 여전히 부진한 상황이지만 공급업체들의 설비투자 조절을 통해 부품수급 균형이 이뤄지고 있다. 그리고, PC DRAM이나 IT패널의 수급개선이 모바일 DRAM이나 TV패널의 수급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다. PC용 부품가격 상승으로 하반기 실적 개선이 예상되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 P(가격)에서 E(이익)으로


    미국 시장의 관심은 낙폭 과대주(가격 매력)에서 어닝 서프라이즈(이익 매력)로옮겨가. 현재까지 2분기 EPS는 컨센서스 대비 6.3% 상회하는 등 양호. 경기 개선으로 12MF EPS 성장률 가파르게 상승할 전망. 지수 추가 상승 여력 존재

    브렉시트 이후 한 달간 낙폭 과대가 아웃퍼폼. S&P500는 연일 사상 최고치 경신 중. 어느 때보다 중요한 2분기 실적 시즌
    IT, 금융, 헬스케어 매출&EPS 달성률 양호. 서프라이즈/쇼크에 따라 수익률 차이 뚜렷. 다음주 대형 IT주 실적 발표에 주목

    경기 개선으로 S&P500 EPS 증가는 이어질 전망 : 1) ISM 지수에 민감도가 높은 소재와   2) 이익 증가가 주가 상승으로 직결되는 IT




    ■ 선전팔경: 선강통 주식 탐방기

    ㅇ선강통(深港通)이 가져올 투자패턴의 변화에 주목하라
    바야흐로 선강통(深港通)의 시대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선강통은 중국 선전증시와 홍콩증시 간의 교차거래를 허용하는 것으로 선강통 시행을 통해 외국인투자자의 선전증시 직접투자가 가능해질 예정입니다. 홍콩증시, 상해증시(후강통)에 이어 선전증시까지 외국인에 개방됨으로써 중국 증시 전반에 대한 관심도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최근 복수의 미디어를 통해 선강통의 연내 시행이 거의 확실시되는 분위기로 판단됩니다. 이미 시스템은 갖추어졌고 이르면 수 개월 이내 거래가 시작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에 당사 신경제 파트는 선강통관 관련하여 IT와 미디어 산업의 핵심 종목들을 탐방하였고, 향후 성장전망이 높았던 종목들을 중심으로 그 결과에 대해 공유하고자 합니다. 중국 선전증시 핵심기
    업 8선과 아울러 국내 중국관련 수혜주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강조를 드리고자 합니다.



    ㅇ 국내 관련 종목
    -LG디스플레이 (034220)
    -원익IPS (240810)
    -CJ E&M (130960)
    -쇼박스 (086980)
    -에스엠 (041510)
    -IHQ (003560)




    ■ 시장 기대엔 못 미친 7월 ECB 통화정책회의 -  현대


    ㅇ 브렉시트 영향이 제한적이라면 추가 조치 역시 신중할 수 밖에 없어

    기준금리 0.00%, 예금금리 및 한계대출금리 각각 -0.40% 및 0.25% 동결
    기존 부양책 유지. 추가 부양책에 대해서는 필요하면 모든 수단을 다 할 것이라는 원론적인 수준에 그침
    BOE와 마찬가지로 향후 몇 달 동안 경기 여건을 재평가 하는 것이 더 낫다고 발언


    ㅇ지난 3월 결정한 적극적 통화정책이 브렉시트에 따른 금융시장 불확실성을 이겨내는데 도움을 줬다고 평가
    브렉시트 변수에 의해 유로존 GDP가 향후 3년간 0.2~0.5% 정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 단, 협상 완료까지 걸리는 시간에 따른 불확실성으로 이 예측치에 대해 조심스런 입장을 보임


    ㅇ터키의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유로존 경기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어렵다고 언급
    추가 부양 여부에 대한 논의를 바랬던 시장의 기대와 달리 브렉시트 이후 시장 복원력 및 지난 3월 결정된 적극적인 통화정책에 대한 신뢰를 보여주는 수준에 그침


    단, 채권매입 대상 및 시기에 관한 유연성은 긍정적. 채권 매입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최소한 2017년 3월 이후 연장 가능성을 열어놨고, 은행 시스템에 대한 높은 우려와 관심은 은행채 등 위험자산 매입 확대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던 계기로 판단됨


    전체적으로 시장 안정에 안도하면서 추가 조치 결정 여부에 신중한 스탠스를 확인할 수 있었던 중립적인 이벤트로 해석됨




    ■ LIG넥스원 FI지분매각 신호탄 - 대신


    ㅇ 블록딜 물량이 시장에 소화되기까지는 주가하락요인이며 3분기말까지 지속될 것

    ㅇ 매수시기는 3분기말 이후부터  고려해야 할듯








    ■ 석유화학-주도주(롯데 / 한화)로 Shift(빠르게 이동하다) !

    1. LG화학 2분기 실적 Review => 저유가發 석유화학 수익성 개선은 상당기간 지속된다
    2. LG화학 Vs. 롯데케미칼 => 석유화학 수익 호조로 롯데가 주도주일 수 밖에 없다
    3. LG화학 Vs. 한화케미칼 => 전지 대비 태양광 우위로 한화가 주도주 자리를 꿰찬다
    4. LG화학 주도주 지위 상실 => 롯데케미칼 / 한화케미칼로 투자 자금이 이동할 것이다




    [이그전] ECB 회의에 대해 알아야 할 것들


     예상대로 별다른 ECB 의 추가완화 움직임은 없었습니다. 다만 이탈리아 은행권 문제의 해결방안을 짧게 언급했습니다. 사실 올해 2 분기부터는 ECB 나 Fed 보다는 BOJ 가 금융시장의 키를 쥐고 있습니다. 어제도 비슷한 모습이 있었습니다.

    ㅇECB 회의, 별다른 움직임은 없었다
    ECB 회의에선 별다른 정책이 나오 지 않았습 니다. 좀 더 시장을 살펴본 후 9 월 회의에서 추 가 부 양여부 를 결정할 것이라고 했습 니다. 내년 3 월 종 료 예정인 QE 연장/종 료 여부 도 관심이 갑니다. 드 라기는 인플 레이션은 견조 하게 상승 할 것이며, 금 융 환경은 여전히 부 양적이어서 신용 창출 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했습 니다. QE 매수 대상의 품 귀현상도 큰 문 제가 아니라며, 내년 3 월까지 QE 를 하는 데 큰 문 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ㅇ유럽 은행문제에 대한 드라기의 발언

    ECB 회의 후 은 행주 가 다소 반등 했습 니다. 드 라기는 추 가 부 양보 다는 현 부 양책이 시장에 잘 흘 러가도 록 은 행들 을 손 보 는 것이 더 중 요하다면서, 은 행권 부 실해소 를 강조 했습 니다. 구 체적인 방안은 없었지만, 구 두 로 공 적자금 투 입을 거론 했습 니다.  사실 유 로 존 은 행권 문 제는 부 실 자체도 문 제이지만, 해결 방법이 더 문 제입니다. 공 적자금 투 입을 통 한 자본 확충 시, 어떻게 EU 의 규정을 위배하지 않고 , 후 순 위 채권자들 에게 피해를 주 지 않는 동 시에, 다른 회원국 의 지지를 받을 방법을 찾느 냐가 고 민입니다. 남유 럽 위기 당시에도 비슷 한 경험이 있으 며, 결국 협의의 문 제입니다.

    ㅇ더 주목할 것은 BOJ 의 부양책 방향
    테이퍼링이 이슈 였던 2013~2014 년엔 Fed 가, 유 로 존 QE 가 있었던 2015~2016 초 에는 ECB 가, 그 리고 올 해 4 월부 터는 BoJ 가 금 융 시장의 키를 잡고 있습 니다. 어제도 금 융 시장은 ECB 회의보 단 엔화 움 직임에 오 히려 더 민감했습 니다. BBC 가 구 로 다 BoJ 총 재가 ‘헬리콥 터 머니는 없다’라고 발언했다는 언급 에 시장이 요 동 쳤습 니다. 하지만 이 발언은 6 월 중 순 에 이뤄진 것이란 보 도 가 나오 면서 급 등 했습 니다. 7/29 에 BoJ 회의가 있습 니다. 20 조 엔 부 양책, 영구 채 발행 등 말이 많은 데, 다음 이그 전에서 좀 더 자세히 살펴보 겠습 니다.





    ■ FOMC 관전 :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은 브렉시트 이전 수준을 회복

    - 다음주 미국의 7 월 FOMC 회의가 예정되어 있다(7/28 03:00). 현재로써 7월 FOMC회의에서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은 희박하다


    - 금융시장이 안정을 되찾자 미국 금리인상 확률은 브렉시트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브렉시트 이후, 당장이라도 통화완화정책을 펼칠 것 같았던 BOE가 기준금리를 동결했고, 어제 ECB 도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동결에도 불구하고향후 통화완화정책 실시(BOE)와 완화정책 기조의 유지(ECB)를 시사하면서증시에 우호적인 환경은 지속되었다


    - 유럽의 중앙은행들이 성명을 통해 시장을 안정시켰듯이 이번 FOMC역시 성명서에 관심이 쏠린다. 통화정책 변경에 조심스럽다는 입장이 재확인된다면,시장은 안도랠리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ㅇ미국 경제지표 호조로 미국 경제의 회복에 대한 기대감 높아


    -다음 주 예정된 미국의 2Q GDP 발표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현재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미국 경제의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고, 2QGDP 에 대한 기대감도 높은 상황이다(연율기준 2.5% 성장 전망)


    - 우리 예상대로 7 월 FOMC 성명서에서 시장 우호적인 발언(신중한 금리인상 시사 등)이 나온 가운데 미국 2Q GDP 마저 호조를 보인다면 미국 뿐아니라 글로벌 증시에 우호적인 환경이 연장될 것이다


    - 반대로 FOMC성명서에서 매파적인 성향의 발언과 함께 미국 2Q GDP 가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면 시장의 높았던 기대감은 실망감으로 바뀔 가능성도 고려해야 한다.



    ■ IT: 팬아웃, 첨단 반도체 패키징 트렌드       KB
    - 팬아웃 패키징이란, 패키징 공정에서 기판을 없애고 칩단에서 패키징하는 것을 말함.
    이는 IT기기의 슬림화 추세와 미세공정화 흐름에 따른 요구로, 칩은 빠르게 미세공정화가 진행되나 칩과 칩 사이의 패키징 기판은 입출력에 한계가 존재하여 나타나는 현상을 해결하기 위한 것. 이를 활용하면 패키지용 PCB가 필요하지 않아 원가 절감이 가능하고 패키징 면적 감소 가능, 입출력 개선 등의 장점을 가짐


    - 최근 애플이 아이폰7용 AP에서 TSMC의 FoWLP(팬아웃웨이퍼레벨패키지) 기술인 InFO를 적용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삼성전기와 일본의 J-디바이스도 PLP(패널레벨패키지) 방식의 FoWLP 구현 기술을 개발 중



    ■ 7월 ECB 통화정책회의 코멘트 : 한 박자 쉬고
    ㅇ7월 ECB는 기존 정책을 유지했다
    ㅇ움직이지 못한 게 아니라 않았다는 쪽에 무게가 실린다
    ㅇ브렉시트 여파가 반영될 경기지표들이 중요하다
    ㅇ역내 인플레와 유로화 환율 향방이 9월 ECB 통화정책의 바로미터다




    ■ ‘Risk free rate ≤ 0’의 의미
    마이너스 금리(negative interest rate), 제로금리(zero interest rate)의 일상화다. 전세계 국채의 30%가 0%보다 낮은 수준이다. 무위험 수익률(risk free rate)이 더 이상 무위험(risk free)이 아닐 수 있다는 고민은 시작되었다. 무위험 자산의 의미가 사라질 수는
    없지만 과거와 같은 절대적인 무위험 가치는 부여 받지 못할 것이다. 국채도 확실한현금 확보가 더 이상 담보되지 않는 자산이 되었다.

    주식의 기대수익률은 무위험 수익률에 리스크 프리미엄(risk premium)을 더해서 구해진다. 무위험 자산으로 인정되는 국채 수익률이 마이너스 이거나 제로에 가깝다. 무위험 수익률(risk free rate)가 제로 혹은 마이너스이기 때문에 주식의 기대수익률은 리스
    크 프리미엄에 따라 결정된다. 무위험 자산의 수익률이 의미가 퇴색한 상황에서 주식같은 리스크 자산에 굳이 높은 프리미엄을 부여하여 기대수익률을 높일 필요가 없어졌다. 크지 않은 기대수익률에도 투자자들은 만족할 수 있게 되었다.

    리스크 프리미엄을 결정하는 변수가 여러 가지 있지만 단순 배당모형으로 한정하여 계산하면 리스크 프리미엄은 배당수익률의 크기로 결정된다. 크지 않은 기대수익률 즉 투자자들은 배당수익률 정도에도 주식 같은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결정이 가능해졌다. 국채 수익률 보다 높은 배당수익률을 보여주는 종목의 비율이 높아졌다. 굳이 어렵게 종목선정(stock picking)을 할 필요성이 낮아졌다. 패시브 투자로 자금이 몰리는 것도 투자자들의 자연스런 행태 변화다.




    ■ 모두투어리츠 간담회 후기: 리츠산업의 이해
    ㅇ저금리, 시중에 돈이 너무 많다!

    ㅇ호텔리츠, 앵커와 소유/운영의 분리가 핵심
    ㅇ8월 모두투어리츠 상장을 시작으로 다수의 우량 리츠 상장 예상

    - 모두투어리츠의 앵커는 모두투어로 3개의 비즈니스 호텔을 보유한 국내 최초의 호텔 공모리츠. 가성비 높은 3성급 호텔로만 자산을 구성(통상 숙박비 100달러/일 이하)
    - 중국인 관광객 비중이 높은 한국 호텔시장은 가장 수요가 높은 3성급 호텔시장이 비어 있는 상태

    - 호텔 매입 전략 중 하나로 객실 점유율 60~70%대인 호텔을 저가에 매입해 브랜드 파워에 기반,호텔가치를 높이는 방식도 고려. 모두투어 고객으로 20%를 채우는 방식을 활용할 수 있음
    - 장기적으로는 연기금(펀드)와 공동투자로 해외 호텔도 매입할 계획. 한국은 국민의 38%가 해외여행을 하는(일본은 10%) 우호적 환경 요인으로, captive를 가진 모두투어리츠에게 현실성 높은 계획
    - 호텔리츠는 호텔 운영을 별도 운영회사에 위탁하므로 호텔자산이 늘어날수록 수익성 제고효과가큼. 글로벌 호텔리츠의 배당수익률이 3~6%인 이유




    ■ 석유화학-주도주(롯데 / 한화)로 Shift(빠르게 이동하다) !

    1. LG화학 2분기 실적 Review => 저유가發 석유화학 수익성 개선은 상당기간 지속된다
    2. LG화학 Vs. 롯데케미칼 => 석유화학 수익 호조로 롯데가 주도주일 수 밖에 없다
    3. LG화학 Vs. 한화케미칼 => 전지 대비 태양광 우위로 한화가 주도주 자리를 꿰찬다
    4. LG화학 주도주 지위 상실 => 롯데케미칼 / 한화케미칼로 투자 자금이 이동할 것이다


    ■ 11시  특징종목 및 이슈
    - 출산장려정책 관련주: 정부가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규모 자금을 투입한다는 소식에 강세
       아가방컴퍼니(013990), 제로투세븐(159580), 보령메디앙스(014100), 대교(019680) 등 강세
    - 위노바(039790): 삼성가 유전자가위 연구에 적극 참여한다는 소식에 초강세
    - 멀티캠퍼스(067280):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53% 증가하는 등 실적 호조 소식에 강세
    - 케이비캐피탈(021960):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18.2% 증가하는 등 실적 호조 소식에 신고가 경신
    - 동남합성(023450): 자사주 소각 결정에 견조한 오름세
    - 테고사이언스(191420): 미용시장 진출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 미래에셋제4호스팩(222420): 쎄노텍과의 합병 기대감에 초강세

    - 삼부토건(001470): 매각 흥행 부진 우려감에 급락세
    - 솔라시아(070300): 전일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로 급락세

    - 농심(004370): 스낵류 가격 인상 소식에 강세
    - 신한지주(055550): 2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3.3% 증가하는 등 실적 호조 소식에 강세
    - POSCO(005490): 하반기 철강부문 호조 전망에 강세
    - 휴비츠(065510): 2분기 수익성 개선 전망에 강세



    ■ 11시 이 시각 주요 뉴스                                                            
    - 급매물 계속 증가…콧대 꺾인 ‘강남 전세’
    - 美 상무부, 한국산 냉연강판에 6~34% 반덤핑 관세
    - SK이노베이션, 2분기 영업익 1조1195억…5년래 최고
    - 삼성전자, 전기차 1위 中BYD에 5천100억원 투자…9대 주주
    - 삼성전자 "OIT 함유 공기청정기·에어컨 필터 무상교체"
    - 브라질, 글로벌 채권시장 화려한 복귀…15억불 '성공'
    - 중국에 완성차 수출 93% 급감…무역수지 사상 첫 적자
    - 계란값 2배로 오르나…국내 최대 부화장 존폐위기
    - 삼성전기, 2분기 영업이익 152억원…84% 감소
    - 中서 열린 FSB "브렉시트로 유럽은행 부실 살펴야"





    LG전자 (066570) -  키움 
    - 미국 상무부, 중국에서 생산한 삼성전자, LG전자 세탁기에 덤핑 예비판정
    - 반덤핑 예비관세율은 삼성전자 111%, LG전자 50%
    - LG전자 H&A 사업부 매출액 중 중국산 북미향 세탁기 비중은 3% 내외로 추정
    - 동사는 미국 상무부와 국제무역위원회에 이의를 제기할 방침
    - 12월 최종판정 시까지 앞으로 발생하는 해당 매출에 대해서만 현금 예치 예정
    - 생산지를 중국에서 멕시코 등지로 이전하면 원만한 해결 가능한 이슈
    - 과거 미국이 한국 및 멕시코산 세탁기에 부과한 반덤핑관세 조치는 WTO 협정에 위반된다고 판정





    ■ 2분기 실적 시즌 돌입에 따른 섹터간 차별화 지속


    ㅇKOSPI 2분기 실적발표 순항 중
    -19개 기업 영업이익 발표 결과 예상 대비 +5.3% 증가

    이익전망 상향조정, 브렉시트 이슈 완화 그리고 위험자산 선호에 따른 글로벌 증시동반 상승 등으로 KOSPI는 최근 1,960선을 저점으로 빠르게 상승. 그러나 이익전망 상향조정이 수반되며 PER은 11배에서 10.2배로 하락하였으며 PBR은 0.9배로 펀더멘탈 측면에서 시장 부담감은 높지 않은 상황


    현재 2분기 KOSPI 영업이익 전망은 32.5조원을 저점으로 최근 37.4조원까지15.1%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양호한 실적 발표가 기대되고 있음. 이익 개선 전망이 이어지고 있으나 전 섹터에 걸친 개선 보다는 일부 섹터를 중심으로 개선 전망이 지속되고 있어 섹터간 차별화 가능성에 주목


    이 가운데 3개월 전 대비 이익 개선 전망이 큰 폭 상향 조정된 업종은 디스플레이,에너지, 반도체, 유틸리티, 화학, 화장품/의류 등이며 하향 조정된 업종은 IT하드웨어, 미디어/교육, 소매, 건강관리, 필수소비재 등임

    전일(21일)까지 실적을 발표한 주요기업들의 성과를 분석해 보면 실적 추정치가 존재하는 19개 기업들의 영업이익 발표결과는 13.4조원으로 예상치 12.7조원 대비+5.3% 증가하며 시즌 초반 순항하고 있음


    두산인프라코어(042670, +26.5%), 두산중공업(034020, +5.8%)등이 전반적인 구조조정 및 업황 바닥 국면 탈출 등의 효과로 이익이 크게 개선된 가운데 미국의 소비개선과 함께 IT, 특히 반도체 섹터의 추가 강세 전망으로 삼성전자(005930)의 강세흐름이 이어지는 국면임

    이 밖에 LG생명과학(068870)의 영업이익이 예상치를 무려 58.1% 상회하는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하였으며, 롯데정밀화학(004000), 신세계푸드(031440)등이 예상치 대비 각각 +36.1%, +35.3% 상회하는 호실적을 발표하였음


    금일(21일) SK이노베이션(096770), 현대제철(004020), OCI(010060), 삼성전기(009150) 등에 이어, 26일에는 SK하이닉스(000660), 현대차(005380), 27일에는 LG이노텍(011070), LG디스플레이(034220), 기아차(000270), 현대모비스(012330), 현대글로비스(086280), 만도(204320) 등의 실적발표 결과가 주목됨


    섹터별 이익 전망 및 주가 흐름 차이가 지속됨에 따라 실적 발표 이후 개별주가 변동성 확대에 주목할 필요



    ㅇ실적시즌 진입하며 종목별 변동성 확대


    -잇츠스킨(226320): 동사는 중국 전역에 유통망과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썬마그룹을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한 최적의 파트너로 보고, 자본금 100억원 규모의 합작법인(JV) 썬마-잇츠스킨 유한공사를 설립하기로 결정(+5.39%)


    -보령제약(003850): 국내에서 이미 시판 중인 피마살타과 히드로클로로티아지드를주성분으로 하는 항고혈압제제에 관한 특허를 남아공에서 취득하였다고 공시. 추가적으로 세계 각국에서 특허 절차를 밟고 있고, 해외 제품화에 해당 특허를 활용할계획임을 밝히며 강세(+4.53%)


    - 한섬(02000): 연결기준 2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16% 증가한 1,400억원,영업이익은 57% 증가한 62억원을 기록하며, 국내 의류시장 성장률을 웃도는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며 강세(+3.43%)


    - LG화학(051910): 기초소재부문 원료가격 안정화와 제품 수요 증가에 힘입어 2분기 실적은 매출 5조2166억원, 영업이익 6,158억원으로 전년대비 2.8%, 9.3% 증가하는 호실적을 기록하였으나 약세흐름 지속되며 하락 마감(-2.73%)





    ■ 스테이케이션(Staycation)

    ㅇ 스테이케이션
    머물다와 휴가를 합성한 신조어로 멀리 나가지 않고 집이나 집근방에서 휴가를 즐기는 것을 뜻함.
    단수늬 집에서 여가시간을 보내는 것뿐만 아니라 집 근처로 산책, 운동을 하러 가거나, 도심의 영화관, 전시관 등을 방문하거나, 호텔등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을 포함

    ㅇ 스테이케이션 관련주
    한샘, 현대리바트, KCC, LG하우시스, 대림B&Co
    호텔신라, 인터파크, 삼천리자전거, 알톤스포츠, 이마트, 손오공
    신세계푸드, 롯데푿, 오뚜기, GS리테일,BGF리테일, SK텔레콤








    ■ 금일 한국증시 전망 : 제한적인 조정 예상


    ㅇ야간선물 -1.00p 249.90p KOSPI 환산 2,004p

    ㅇ한국증시 글로벌 증시부진에도 불구하고 G20회담 기대 로 제한된 조정 예상


    MSCI 한국지수는 0.28% 하락했으며, MSCI 신흥지수는 0.32% 하락했다. 야간선물은1.00p 하락한 249.90p로 마감했다. KOSPI로 환산하면 2,004p다.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138.25원으로 마감했다. 전일 서울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은 5.10원 하락한 1,135.90원으로 마감했다. 이를 감안하면 오늘(22일) 서울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은 1원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한다.


    글로벌 증시는 국제유가 하락을 빌미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었다. 또한 항공주와 일부기술주가 실적 부진우려로 하락했다.


    한국증시는 글로벌 증시 부진으로 하락 출발 할 것으로 예상한다. ECB 통화정책회의에서 큰 변화가 없었으며, 구로다 BOJ 총재도 추가적인 양적완화 가능성을 줄이는 발언을 했다.


    각국 중앙은행들이 양적완화 규모를 확대하지 않으면 최근 한국증시를 이끌던 외국읶의 순매수 규모가 축소되거나 순매도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다. 국제유가 또한 부진했기에 금요일 한국 증시에서 외국인 순매수 기조가 변화하는지 여부가 관건이다.


    반면, 23~24일 중국 청도에서 개최되는 ‘G20 재무장관, 중앙은행 총재 회담’에서 지난번합의안처럼 추가적인 재정정책 확대 가능성이 논의될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 정부가 추경을 했고 전일 일본 ‘교토통신’에서 일본 정부의 20조엔 부양책 보도는 G20회담 합의안 이
    행이 이뤄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를 감안하면 한국 증시는 하락 후 낙폭을 줄일 것으로 예상한다.






    ■ 미국시장 – 차익실현 매물로 하락


    ㅇ다우 -0.42% 나스닥 -0.31% SP 500 -0.36%


    미 증시는 인텔이(- 3.98%)이 실적 부진으로 급락하자 마이크론(-3.02%), 브로드컴(-1.39%)등 기술주 약세로 하락출발 했다. 국제유가 마저 재고증가 우려로 하락하자 코노코필립스(-1.77%), 킨더모간(-5.16%) 등 에너지주 약세로 지수 낙폭이 확대되었다.


    한편, 드라기 총재가 ‚필요하면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발언을 했지만, ECB 통화정책회의에서 특별한 변화는 없었다.


    BOJ 구로다 총재는 ‚헬리콥터 머니는 필요 없으며 가능성도 없다‛고 발언 했으며, BOE도 비록 8월 정책 변화 가능성이 있으나 여전히 금리인하에는 회의적인 움직임이다. 최근 주요 증시 강세 요인이었던 통화정책 완화 기대가 약화된것으로 해석된다.


    반면, 주말에 중국 청도에서 개최되는 G20 재무장관, 중앙은행 총재회담에서 각국 정부의 재정정책 확대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 지수는 낙폭을 줄이며 마감했다.



    ㅇ미국은 바이오주 강세, 에너지주국제유가 약세로 부진, 항공주 실적 우려로 약세

    코노코필립스(-1.77%), EOG리소스(-0.76%), 할리버튼(-1.67%), 킨더모간(-5.16%) 등 에너지주는 국제유가 약세로 하락했다.
    인텔(-3.98%)은 부진한 실적 발표로 하락했으며, 브로드컴(-1.39%), 마이크론(-3.02%) 등 기술주는 부진했다.


    유럽 항공주가 실적 부진으로 약세로 마감했다. 델타항공(-4.20%), 아메리칸 에어라인(-2.67%) 등 미국 항공주도 하락했다.


    반면, 바이오젠(+7.64%)이 실적 개선으로 상승하자 센젠(+2.71%), 길리어드사이언스(+0.67%) 등 바이오주는 강세로 마감했다.
    GM(+1.71%) 실적도 개선되자 포드(+1.31%), 존슨콘트롤(+2.73%) 등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주도 강세였다. 퀄컴(+7.45%)도 실적 개선에 급등했다.





    ■ 전일 주요시세 종가









    ■ 전일 특징 섹터


    ㅇ 드론(Drone) - 3차원 드론길 구축 추진 소식에 상승.

    ▷국토교통부는 21일 3차원 공간정보 지도인 '드론길' 구축을 추진한다고 밝혔음. 이번에 구축되는 3차원 공간정보에는 드론비행에 장애가 되는 송전탑ㆍ전신주ㆍ고압선ㆍ입간판 등의 구체적인 정보가 담길 예정. 이를 위해 정부는 드론 안전성 검증 시범사업 5개 공역(부산·대구·전주·영월·고흥) 중 전주·영월 2개 대상지역을 선정, 연구에 필요한 시범 공간정보 구축과 함께 개발된 기술을 적용할 계획임. ▷이 같은 소식에 해성옵틱스, 휴니드, 한국항공우주 등 일부 드론(Drone) 관련주들의 주가가 상승 마감.




    ■ 전일 주요공시


    ㅇ 경인양행(012610) - 8만주(3.37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기간:2016-07-21)


    ㅇ 보령제약(003850) - 피마살탄 및 히드로클로로티아지드가 함유된 약제학적 조성물 관련 남아공 특허권 취득


    ㅇ 포스코켐텍(003670) - 16년2분기 매출액 2,580.49억(전년동기대비 -11.3%), 영업이익 161.10억(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112.00억(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ㅇ 바이로메드(084990) - 165만주(1,826.55억원) 규모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기준일:2016-09-06, 예정발행가:110,700, 주당 약 0.11주 배정, 청약예정:2016-10-17~18, 상장예정:2016-11-07)






    ■  오늘의 주요 일정


    ㅇ 2016년 추가경정예산안 발표 - 기획재정부는 7월22일 2016년 추가경정예산안을 발표할 예정.


    ㅇ STX건설 매각 본입찰 -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8개 건설사가 STX건설 예비입찰에 인수의향서(LIO)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본입찰이 22일 진행될 예정. - STX건설 매각가격은 200억원 중반대로 추산되고 있음. - STX건설은 지난해 말 본입찰에서 1개 업체가 인수를 타진했으나 매각가격이 맞지 않아 무산된 바 있음. 당시 예비입찰에서는 3곳이 인수의향을 밝힘.


    ㅇ 한국지엠노조 부분파업 - 한국지엠노조는 전국금속노조 총파업 지침에 따라 7월22일 부분파업에 돌입할 예정. -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지부는 전반조, 후반조, 주간조·사무직이 각각 시간대를 나눠 4시간씩 파업한 뒤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리는 금속노조 총파업결의대회에 합류할 예정. - 한국지엠노조는 기본급 152,050원 인상, 성과급 400% 지급, 공장별 미래발전방안 제시 등을 요구하며 사측과 교섭중임.


    ㅇ 쉐이크쉑버거 국내 오픈 - 미국 3대 버거로 불리는 쉐이크쉑(Shake Shack)버거가 7월22일 국내에 첫 출점할 예정. - SPC그룹이 국내 쉐이크쉑 운영을 맡아 강남대로에 위치한 강남점을 1호점으로 연내 서울에 두 번째 점포를 열 계획임. (관련섹터 : 음식료업종)


    ㅇ 엑소 단독 콘서트 - 에스엠 소속 가수 엑소는 7월22~24일, 29~31일 총 6회에 걸쳐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세 번째 단독 콘서트 ‘엑소 플래닛 3 디 엑소디움(EXO PLANET #3 - The EXO’rDIUM -')을 개최할 예정. (관련종목 : 에스엠(041510))


    ㅇSK이노베이션 실적발표 예정

    ㅇOCI 실적발표 예정

    ㅇ호텔신라 실적발표 예정

    ㅇ삼성전기 실적발표 예정

    ㅇ하나금융지주 실적발표 예정

    LG하우시스 실적발표 예정

    ㅇ알엔투테크놀로지 보호예수 해제

    ㅇ펩트론 주식 820,992주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됨




    ■ 개장전 주요이슈 점검


    ㅇ 뉴욕증시, 7월21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엇갈린 기업 실적 속 차익실현 매물 등으로 하락... 다우 18,517.23(-0.42%), 나스닥 5,073.90(-0.31%), S&P500 2,165.17(-0.36%), 필라델피아반도체 738.30(-0.73%)
    ㅇ 국제유가, 7월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휘발유 재고 증가로 하락...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9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보다 1.00달러(-2.19%) 하락한 44.75달러에 거래 마감.
    ㅇ 유럽증시, 영국(-0.43%), 독일(+0.14%), 프랑스(-0.08%)


    ㅇ 수도권 규제완화 야당도 입법발의... 10년만에 처음
    ㅇ 2년 넘는 청약통장 이자 1%대로 뚝
    ㅇ "청탁 人事"가 정권도 나라도 망친다... 연내 공기업 80여개 자리교체, 정·관계 낙하산 줄대기 난무... 대우건설 CEO 두 달째 표류


    ㅇ "어떤 비난에도 굴하지 말라"... 朴대통령 '우병우(靑 민정수석) 정국' 정면돌파
    ㅇ 터키 비상사태 선포... 에르도안 공포정치, 리라화 가치 사상 최저
    ㅇ 은행원 연봉, 성과따라 40%까지 벌어진다


    ㅇ 올해 ETF(상장지수펀드) 70개 상장 '사상 최대'... 순자산 23조, 5년새 두배
    ㅇ 정면돌파 택한 朴, 당정청 혼돈·野공세에... 朴, 직접 원고 써가며 '초강수'
    ㅇ 朴 "北 기습 핵실험 대비해야", 합참의장 이례적 대비태세 보고... 5차 핵실험 27일 가능성


    ㅇ 정치쟁점 부상한 공수처... "법조비리 갈 데까지 갔다", 진경준·홍만표가 되살린 공수처 신설
    ㅇ 무소불위 검찰 권력 견제한다지만... 공수처 입법 경쟁 벌이는 野3당
    ㅇ 김영란법 카오스... 3·5·10만원(식사·선물·경조사비 상한기준) 현실에 안맞다, 기재·산업·해수부 줄줄이 반대


    ㅇ 박용만 "99%가 김영란법 몰라... 피하고보자식 소비위축 불가피"
    ㅇ 구제역 파동에 다 묻고 이제야 소 키우는데... "책상머리法에 농가 붕괴", 어제 여의도서 농민 시위
    ㅇ 헌법재판소에 쏠린 눈... "헌재, 위헌 조항 눈감아선 안돼... 결정 미루면 더 큰 혼란"


    ㅇ 일부조항 위헌땐 후속입법 후 시행... 전체 위헌 가능성 떨어져, 20대 국회 4개 개정안 발의... 농축수산물 대상 제외 등 포함
    ㅇ 증시 이끄는 삼성전자 랠리, 자사주 매입 끝나자 실적 회복... 외국계證 "강력매수", 돌아온 외국인 50일새 7600억 쓸어담아... 영업이익률 3년만에 16%대 회복 추정

    ㅇ 삼성전자 시총 > 코스닥 1155 全종목 시총


    ㅇ 녹취록 全大 난타전... 난파선 된 새누리, 서청원 "김성회측에서 공개전 수차례 협박해"... 與핵심 "김무성도 일부 후보에 지역구 변경 요청", 이재오 "朴 대통령·공천 5인방 새누리 탈당해야"
    ㅇ 김상곤 출마... 더민주 당대표 3파전, "文心" 향배가 변수
    ㅇ 국민의당 "대기업 기준 세분화해 차등규제"... 자산 5조·7조·50조로 구분... 50조이상은 친족기업 일감 몰아주기 금지


    ㅇ 무소불위 권력쥔 에르도안 공포정치 본격화하나... 귈렌세력 뿌리뽑을때까지 대대적 체포 나설듯
    ㅇ 中북부 18년만의 물폭탄... 베이징이 잠겼다, 75명 사망·실종... 만리장성까지 훼손, 3분기 경제 타격 우려
    ㅇ 일론 머스크, 인간보다 10배 안전한 테슬라 자율차 만들 것


    ㅇ 트럼프 면전 찬물 끼얹은 크루즈, 지지선언 않고 "양심대로 투표를"
    ㅇ 美 9월 금리인상설... 달러 4개월래 최고
    ㅇ 메이 "연내 EU탈퇴 협상 없다" VS 메르켈 "무기한 늦출순 없다" 신경전


    ㅇ 둘째 낳으면 세액공제 추가 혜택... 세제개편안 당정 협의, 신용카드 공제 등 조세특례도 연장 추진
    ㅇ 내달 수출 플러스로 돌아설 것... 주형환 장관 제주 포럼서, 이달 20일까지 1.9% 감소 그쳐
    ㅇ 유일호 "추경으로 일자리 6만개 창출"


    ㅇ 800km 폐철도, 레일바이크 허용... 입지 등 관련규제 완화하기로
    ㅇ 한진해운, 추가금리 카드로 선박금융사 설득... 5천억 유예조건으로 금리 최대 2%P 더줘, 27일께 채권단에 선박금융 협상결과 제출
    ㅇ 한화생명, 인도네시아에 1500억 통큰투자... 年10% 고성장 전망, 지점 10개→44개로 확대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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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 유럽비켜, LS산전 필리핀 도시철도 진출... 190억 신호교체사업 수주, 국내기업 첫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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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 서머랠리 비켜선 소비재株 2분기 실적우려로 주르륵
    ㅇ KB금융·신한지주 상반기 순익 1조 넘어
    ㅇ 국내IB 체면 세운 미래에셋대우, '라인' 美·日 IPO과정에 국내사 중 유일하게 참여... 수억대 수수료 받아 눈길


    ㅇ 공매도후 증자 참여 막는다... 금감원, 제도개선 추진
    ㅇ 허위공시 중국원양자원 검찰수사... 거래소, 남부지검에 의뢰
    ㅇ 신한금융투자 5천억 유상증자 결의... 자기자본 3조원 대형증권사로


    ㅇ 뉴스테이에 몰린 3050 중산층... 동탄2 롯데캐슬·행복마을 푸르지오 계약자 분석, 서울 아파트 임대주고 세살이... 노후대비 신종 재테크 부상

    ㅇ 강남4구서 내년까지 8800가구 쏟아진다

    ㅇ 치과의사, 보톡스 시술 무죄... 대법원 전원합의체


    ㅇ 더 높은 가격 쓴 곳 있었지만 넥슨과 계약... 강남구 부동산 거래, 첫 입뗀 우벙우 수석 妻家

    ㅇ 음식점 금연 위헌 아니다... 헌재 전원일치 합헌 결정

    ㅇ [오늘의 날씨] 오늘도 무더위 지속... 전국 장마전선 영향 비소식







    ■  글로벌 증시 전일 마감시황


    [뉴욕 마감]- 뉴욕주식시장은 엇갈린 기업 실적 속 차익실현 매물 등으로 하락.


    - 뉴욕증시는 주요 기업들의 실적이 엇갈린 가운데, 최근 지수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된 영향으로 3대 지수 모두 하락 마감. 국제유가가 2% 넘게 하락한 점도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 주요 기업들의 실적이 엇갈린 모습을 보임. 인텔은 2분기 기대 이상의 순이익을 기록했지만, 매출이 예상을 밑돌면서 4% 가까이 하락했으며, 사우스웨스트항공은 2분기 부진한 실적을 발표한 데다 3분기 수익성도 감소할 것이란 전망 속에 11% 넘게 급락. 반면, 퀄컴과 바이오젠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발표하면서 각각 7% 넘게 상승.


    - 경제지표는 대체로 호조를 보임. 컨퍼런스보드는 지난 6월 미국의 경기선행지수가 전월의 하락세에서 벗어나 0.3% 상승했다고 발표.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6월 기존 주택판매 건수가 전월대비 1.1% 상승한 연율 557만건(계절 조정치)으로 집계됐다고 발표. 美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수당청구건수가 전주대비 1,000건 줄어든 25만3,000건(계절 조정치)을 기록했다고 발표. 다만, 필라델피아 지역의 제조업 지표는 부진한 모습.


    필라델피아연방준비은행은 7월 제조업지수가 전월의 4.7에서 마이너스(-) 2.9로 하락했다고 발표. - 국제유가는 휘발유 재고 증가 등으로 2% 넘게 하락. -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에너지, 소프트웨어/IT서비스, 경기관련 소비재, 개인/가정용품, 화학, 기술장비, 복합산업, 식품/약품 소매, 은행/투자서비스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중국 마감]-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나흘 만에 상승 마감.


    - 상해종합지수는 3,027선에서 약보합 출발. 이내 상승 전환해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인 지수는 오전중 상승폭을 다소 줄이기도 했으나 이후 상승폭을 재차 확대해 장중 한때 3,053선에서 고점을 형성했음. 이후 장 후반으로 갈수록 상승폭을 다소 반납한 끝에 3,039선에서 거래를 마감.


    - 중국의 주요 경제지표 발표가 부재하는 등 중국 증시를 움직일만한 특별한 재료가 없던 가운데, 미국, 유럽, 일본 등 글로벌 주요국 증시가 동반 상승세를 보이자 상해종합지수도 상승세로 거래를 마감했음. 지난 밤 美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기업들의 실적 호조 등으로 사상최고치를 경신했고, 일본 증시는 日정부의 대규모 경기부양책 기대감 등으로 상승세를 보이자 투자심리가 개선되는 모습 속에 중국증시도 상승세를 보였음.


    - 업종별로 증권주, 보험주, 부동산 관련주들이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원자재관련주, 전력주들은 혼조세를 보였음.




    [일본마감]- 일본 닛케이지수는 경기 부양책 기대감 및 엔화 약세 등으로 상승.


    - 닛케이지수는 16,855엔선에서 강세 출발. 일본 정부가 20조원 규모의 경기부양책을 고려 중이란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엔화가 약세를 나타내자 지수는 오전 장중 16,938엔선까지 상승하는 모습. 이후 지수는 상승폭을 축소하는 모습을 보이다 결국 16,810엔선에서 장을 마감.


    - 일본 교도통신은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결정으로 발생할 수 있는 악영향을 차단하기 위해 아베 신조 정부가 20조엔 규모의 재정 정책을 통해 경기 부양에 나서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음. 이에 따라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으며, 이 영향으로 엔/달러 환율은 107엔선 위로 올라섰음. -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복합산업, 자동차, 보험, 기술장비, 금속/광업, 화학, 에너지, 은행/투자서비스, 산업서비스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 일본 닛케이지수는 경기 부양책 기대감 및 엔화 약세 등으로 상승. - 닛케이지수는 16,855엔선에서 강세 출발. 일본 정부가 20조원 규모의 경기부양책을 고려 중이란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엔화가 약세를 나타내자 지수는 오전 장중 16,938엔선까지 상승하는 모습. 이후 지수는 상승폭을 축소하는 모습을 보이다 결국 16,810엔선에서 장을 마감.






    ■  글로벌 경제 미드나잇 뉴스


    다우지수는 18,517.23pt (-0.42%), S&P 500지수는 2,165.17pt(-0.36%), 나스닥지수는 5,073.90pt(-0.31%),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738.30pt(-0.73%)로 마감

     

    - 미 증시는 연일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후 쉬어가는 분위기 속에 인텔 등 대표적인 기업실적이 시장 예상보다 부진한 것으로 확인된 데 따라 하락 마감. 업종별로는 산업업종이 1% 이상 하락하며 가장 큰 낙폭을 기록. 에너지업종과 금융업종, 소재업종, 기술업종, 통신업종 등이 약세를 보인 반면 헬스케어업종과 유틸리티업종은 강세 마감

     

    - 유럽의 주요 증시는 유럽중앙은행(ECB)으로부터 기대했던 부양책이 나오지 않았지만 브렉시트로 인한 둔화가 나타나면 9월에 추가 조치를 내놓을 가능성을 시사한 데 따라 혼조세 마감

     

    - WTI 유가는 휘발유 등 석유관련 제품 재고 증가에 따른 정유사들의 정제용 원유 수요 감소 우려가 부각된 영향으로 전일대비 배럴당 $1.00(-2.2%) 하락한 $44.75에 마감

     

    - ECB 21일 정례 통화정책회의를 열고 기준금리 및 기타 통화정책을 현행 수준으로 유지한다고 밝힘. 마리오 드라기 총재는 기자회견에서 필요한 경우 모든 가능한 수단을 단행할 준비가 돼 있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 (Reuters)

     

    미국 부동산중개인협회(NAR) 6월 기존주택 판매량이 연간 환산 기준 557만 채로 전월대비 1.1% 증가했다고 발표. 이는 2007 2월 이후 최고치이며 4개월간 증가세를 지속한 것임 (Bloomberg)

     

    남아공 중앙은행(SARB)이 물가 상승보다는 경기침체 위험이 더 크다고 판단해 기준금리를 동결. 성장에 대한 위험 때문에 기준금리인 레포를 7%선 위로 올리기에는 너무 위험이 크다며 이같이 발표 (Bloomberg)

     

    시장조사기관 IDC에 따르면 올 2분기 애플워치 판매가 전년대비 55% 감소하면서 같은 분기의 세계 스마트워치 판매가 3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 이에 애플의 스마트워치 시장 점유율은 47%까지 감소 (Market Watch)

     

    워런 버핏은 기업들이 실적 가이던스를 내놓지 말아야 한다고 21일 주장. 버핏은 기업경영 개혁 이슈와 관련해 기업들의 실적 전망치가 "많은 부정적인 행위"를 야기할 수 있다며 이같이 설명 (CNBC)


    - LG화학, 주력 제품인 기초소재 호황을 바탕으로 호실적 기록. 2분기 영업이익은 6,158억원으로 분기 기준으로는 18분기만에 최대. 매출은 컨센서스에 부합했으나 영업이익은 업계 컨센서스(5743억원)를 큰 폭 상회.

     

    - 포스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2.86조원, 영업이익 6785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각각 각각 15.4%, 1.1% 감소. 전기대비로는 각각 3.2%, 2.8% 증가했는데 특히 해외 철강법인 사업이 흑자를 내면서 철강 부문 영업이익이 개선, 전기대비 33.1% 증가

     

    - 미국, 중국 제조 삼성·LG전자의 가정용 세탁기에 대해 덤핑 예비 판정을 내리고, 각각 111% 49%의 반덤핑예비관세를 매기기로 결정. 미국에 수출된 세탁기가 생산 비용보다 더 싸게 팔린다는 경쟁사 월풀의 주장이 그대로 수용된 것.

     

    - 현대상선, `경영정상화계획 이행을 위한 약정`을 채권금융기관협의회와 체결했다고 21일 공시. 이로써 채권단의 공동관리 아래 본격적인 경영 정상화에 나서게 됐으며 약정 이행 기간은 2021 6 30일까지임

     

    - 잇츠스킨, 중국 대표 패션 기업인 썬마그룹과 합작법인 설립을 체결했다고 밝혀. 동사는 새 화장품을 개발하고 내년 3월 완공 예정인 한불화장품의 중국 공장에서 생산을 실시할 예정. 중국 전역에 7500개의 지점을 보유한 썬마가 현지 유통을 맡을 예정

     

    - 페이스북 메신저 월 활동사용자 수가 10억명을 돌파, 지난 4 9억명을 넘어선지 3개월만. 페이스북 메신저는 애플 앱스토어의 누적 다운로드 부문에서 페이스북(1)에 이어 2위를 차지하고 있음

     

    - 터키 정부, 군사쿠데타 진압 나흘 만인 20(현지시간) 앙카라로 귀환한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이 3개월간의 국가비상사태를 선포. 이에 에르도안 대통령은 앞으로 3개월간 초법적 권한을 쥐고 테러 배후로 지목된 귈렌 세력의 숙청에 나설 전망

     

    - 부동산 중개 서비스 ‘다방’과 배달 서비스 ‘배달의 민족’ 등 온라인·오프라인 연계(O2O) 벤처들이 잇달아 간편결제 시장에 진출할 예정.







    플렉시블 시대, 유리를 대신할 필름 수요의 급성장

     

    ㅇ 삼성에 이어 애플도 OLED진영에 동참

    ㅇ 사상최대규모의 OLED설비증설 사이클 도래 예상

    ㅇ 2017년부터 를렉시블 OLED 관련 소재의 소요가 폭증할 전망 

    ㅇ 유리의 대체재인 필름소재의성장가능성에 주목 : 코닝의 Rigid 유리소재에서 폴리이미드 플라스틱소재로 변화 

    ㅇ 필름업종에 대한 비중확대 권고


    ㅇ 선호종목 : 코오롱인더스트리, SK코오롱PI, 아이컴포넌트

    ㅇ관심종목 : 이녹스, 신화인터텍



    - 2015~2018 연평균 Rigid OLED 생산능력증가율 연평균 32%


    - 2015~2018 연평균 Flexible OLED 생산능력증가율 연평균 122%






    ㅇ 플렉스블OLED의 구조와 공급사슬


    - 유리를 대신할 필름소재의 성장가능성에 주목 : 커버윈도, TFT기판, 베이스필름  세가지가 PI소재가 될 것







    ㅇ 커버윈도시장은 코릴라글래스와 유사한 성장궤적을 그릴 전망






    ㅇ 곡면 구현의 중요성 : 플렉시블 OLED의 최대장점 



    ㅇ플렉시블 OLED설비투자에 참여하는곳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재팬디스플레이  기타 중국업체 등















    ㅇ 박막봉지용 배리어필름 (아이컴포넌트, 이녹스)



     

    ㅇ 탑픽업체, 관심업체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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