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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08/08(월)한눈경제정보
    한눈경제정보 2016. 8. 8. 07:24

    16/08/08(월)한눈경제정보


    본자료는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동부증권에서 저와 함께 고수익을 올려보시기를 소원합니다. 동부증권 영업부 정찬삼 부장 010-6321-6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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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의 이슈&섹터 스케줄-8월 9일 화요일

    - 러시아-터키 정상회담(현지시간)
    - 새누리당, 차기 지도부 선출 전당대회
    - 새누리당, 본예산 당정협의
    - 미래부, 유료방송 발전방안 연구반 첫 회의
    - 2PM 준케이, 솔로앨범 발표
    - I.O.I(아이오아이) 유닛 신곡 발표
    - CJ E&M 실적발표 예정
    - DGB금융지주 실적발표 예정
    - 미래에셋생명 실적발표 예정
    - 잇츠스킨 실적발표 예정
    - IHQ 실적발표 예정
    - 바디텍메드 실적발표 예정
    - 샘표, 샘표식품 변경/재상장
    - 헝셩그룹 공모청약
    - 美) 6월 도매재고지수(현지시간)
    - 독일) 6월 무역수지(현지시간)
    - 영국) 6월 무역수지(현지시간)
    - 영국) 6월 산업생산(현지시간)
    - 中) 7월 소비자물가지수
    - 中) 7월 생산자물가지수
    - 日) 7월 광의통화(M2)
    - 日) 7월 공작기계수주(예비치)










    ■ 미래에셋 경제레터
    예상대로 미국과 신흥국 경기 반등 흐름이 관찰되고 있습니다. 같은 방향의 머니무브도 유지될 전망입니다.

    (1) 8월 멀티에셋 전략
    저희 8월 월간 보고서에서 선진국 국채와 한국 채권의 투자의견을 비중 축소로 내렸습니다. 당장 인플레, 금리 동반 상승세가 진행될 가능성은 낮지만, 금리가 낮아질 대로 낮아진 선진국 및 한국 국채는 투자 매력이 낮다고 봅니다.


    아직 미국 외 선진국 통화 완화 모드가 끝난 건 아니겠으나, 추가 정책 수단에 대한 의심은 계속 늘어가는 상황입니다. 근래 재정정책에 대한 요구가 많아진 것도 이 때문입니다.


    반면에, 국내외 주식, 미국 투자등급 회사채, 미국 하이일드채권, 신흥국 국채 등은 오버웨이트 의견입니다. 아울러, 신흥국 자산 선호 의견도 유지하며, 신흥국 통화 및 원화 동반 강세 흐름은 당분간 지속될 듯합니다.



    (2) 현재 가치 vs. 미래 가치
    KOSPI가 4월, 6월 2,020선 고점 후 하락할 때에 비해서는 확실히 견고한 모습입니다. 또한, 상승 잠재력도 응축된 시장으로 판단됩니다. 유동성 효과보다는 기업실적 때문입니다.


    돌이켜 보면, 2월 저점 당시 KOSPI와 S&P500은 모두 1.820pt 부근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KOSPI 2,020pt, S&P500 2,180pt로 8%의 격차를 보입니다. 기업이익 전망은 오히려 한국이 미국보다 5% 이상 개선되었는데 말입니다. 신뢰의 문제입니다. 미국에게는 지금 안 좋아도 결국엔 좋아질 것이라는 믿음, 한국에게는 당장은 좋아도 나중은 모르겠다는 의심이 부여되는 것입니다.


    경험칙일 수 있지만 과한 편견일 수도 있습니다. 불확실한 미래 가치와 확실한 현재 가치에 균형된 접근이 필요합니다.



    (3) 미국 고용지표 해석
    7월 비농업 일자리수가 전월비 25.5만 건 늘었습니다. 6월 29.2만 건에 이어 두 달 연속 서프라이즈입니다. 그런데, 시장 반응이 재밌습니다. 미국채 금리는 급등했지만, 동시간 대 글로벌 증시는 동반 강세였고, 러시아, 브라질 등 신흥국 통화는 대체로 강세를 보였습니다.


    미국 경기가 반등하지만 FRB 9월 금리인상 우려는 크게 자극되지 않은 것입니다. 현재로서는 12월 인상이 유력해서 여유가 있는 상황입니다.




    ■ 원화 강세요인 또 하나 추가(=국가신용등급 상향)  - 하이

    - 한국 국가신용등급 사상 처음으로 AA등급으로 상향
    국제 신용평가사 S&P가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기존 'AA-'에서 'AA'로 상향 조정하는 동시에 신용등급 전망은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지난해 9월 이후 11개월만에 국가신용등급이 상향조정된 것

    한국이 AA등급을 부여받은 것은 사상 처음이며, AA등급은 S&P사의 21개 신용등급 중 3번째로 높은 등급

    참고로 S&P 기준으로 볼 때 AA는 영국, 프랑스와 같은 등급이지만 이들 국가의 신용등급 전망은 한국보다 나쁜 '부정적'이다. 또한 이번 상향조정으로 한국 국가신용등급은 주변국인 중국(AA-, 부정적)보다 한 단계 높고 일본(A+)보다는 두 단계 높아졌다

    - 국가신용등급 상향, 단기적으로 원화 추가 강세 요인
    S&P사의 국가신용등급 상향 조정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는 원화의 추가 강세 압력으로 이어질 공산이 높다. 국내외 각종 불확실성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국내 CDS수준은 최근 하향 안정세를 보이는 등 원화 강세를 지지하고 있던 상황에서 국가신용등급 상향 뉴스는 원화에 추가 강세 기대감을 높일 것이기 때이다.


    특히, 이머징 국가 및 주변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장 높은 신용등급을 보유하게됨으로써 국내 채권 등이 이머징 내 안전자산으로서의 한층 입지가 높아질 수 있어, 외국인의 국내 채권 및 주식시장으로의  추가 유입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국가신용등급과 외국인 자금유입, 특히 주식시장의 외국인 투자 흐름과 관련하여 이전 사례를 보면 뚜렷한 상관관계를 찾기는 쉽지 않다. 당시 대외여건이나 국내 경기상황에 따라 차별화되는 모습을 보임


    다만, 글로벌 자금의 위험자산 선호 현상이 강해지고 있고 원화의 추가 강세 기대감이 높아질 수 있다는 점에서 국내 주식시장, 특히 외국인 투자 흐름에는 단기적으로 긍정적 영향을 줄 것이다.




    ■ 자신있게 고개를 들기에는 아직 두려운 것이 많다 - 한국

    ㅇ 미국 7월 고용지표, 단기적인 시장금리 상승 압력 확대 요인

    양호한 고용지표가 발표되면서 미국 채권시장의 단기적인 금리상승 압력이 높아졌다. 그러나 펀더멘털에 명확한 자신감을 갖기에는 여전히 부족하다. 시장금리의 상단이 제한되며 강보합 흐름이 재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유럽에서는 은행부실 우려가 지속되고 있으며, 브렉시트의 경제 파급 영향을 판단하기에는 아직 이른 시기이다. 일본 역시 시장 변동성을 키우고 있고, 신흥국 역시 뚜렷한 회복세가 나타나지는 않고 있다.


    유가는 다시 40달러 초반까지 하락하였고, 수급도 채권시장에 우호적인 상황이다. 보수적인 행보를 보여왔던 연준의 스탠스에 비추어 볼 때 금리인상은 여전히 12월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 8월 중 미 10년만기 국채금리는 1.42%~1.65%의 범위에서 등락하며 완만한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ㅇ 매크로 체크포인트 (8/8~8/12)
    2016년 성장률 컨센서스 확산지수가 전주대비 소폭 반등했다. 이로써 브렉시트 이후 진행된 성장률 컨센서스 하향조정은 일단락된 것으로 판단된다.


    이번 주 발표되는 경제지표는 중국에 집중되어 있다. 그 중 사회융자총액은 7월 공개시장조작과 인민은행 대출지원창구를 통한 유동성 공급이 감소하면서 전월비 큰 폭 하락을 전망한다.


    생산자물가지수는 원자재 가격 상승에 힘입어 회복세가 지속 될 것으로 판단되며 하반기 디플레이션 압력 해소와 함께 중국 명목 성장률 개선이 기대된다.

    ㅇ  정책 기대감 반영 이후 신흥국 자금 유입속도 둔화
    지난 한 주간(07.28-08.03) 선진국은 주요 12개 신흥국에 총 18.5억 달러(주식7.7억 달러, 채권 10.8억 달러)를 투자했다. 2분기 미국 GDP가 시장 예상치를 크게 하회하고 글로벌 서베이 지표들이 대체로 부진한 가운데 정책 기대감이 반영되며 신흥국 자금 유입속도도 전주비 둔화된 것으로 판단된다.



    ■ 사드쇼크 1개월, 투자전략의 재구성 : 합리적인 조정 & 분기점 접근  - 삼성


    ㅇ금융시장 반응: ‘중국 정책대응 & 차이나 플레이 급락’
    중국 정부의 부정적인 정책대응이 시작되면서 중국 인바운드 대표주는 지난 한 달 동안 평균 18.2%의 주가조정을 시현하였으며 시가총액으로는 대략 11.2조 원이 사라지고 말았다.


    특히, 중국 정부 규제가 현실화되면서 한국이 중국시장을 대상으로 시장점유율을 높여나가고 있는 엔터테인먼트/화장품/레저/면세점 등의 주가 조정이 크게 나타났다. 공식적으로 한반도 사드배치에 반대했던 중국의 반발이 문제이다.


    한중 외교장관회의 왕이 공식항의(7/24일) → 중국 광전총국 한국 컨텐츠 규제 강화(8/1일) →한국 상업용 복수비자 발급조건 강화(8/3일)가 이어지면서 한국 주식시장에 부정적요인이 부각되었고, 관련기업의 주가가 큰 폭으로 급락하고 만 것이다.



    ㅇ중국 정책대응 분석 및 전망: ’8월 peak-out, 비관세장벽, 여론전’
    우리는 한미 사드배치 공식발표 이후 ‘한국 인바운드 위기론 점검(7/11일)’을 통해 중국의 정책대응에 대해서 ‘단기적, 조어도 사태보다 낮은 수준, 비관세 장벽과 여론전’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실제, 최근 중국 정부의 정책대응은 당사가 예상하는 수준과 유사하다. 향후 중국 정책대응의 키워드는 ‘8월 Peak-out, 비관세장벽, 그리고 여론전’ 이 세 가지로 판단한다.


    중국의 정책대응은 ‘8월 Peak-out 가능성’을 높게보고 있다. 정부의 정책대응 방식(선 정책대응 후 협상 및 교류)과 올해 주요일정 9월G20 정상회담(9/4~5일), 시장경제국 지위(12/11일) 확정을 감안한 판단이다.


    중국의 추가적인 비관세장벽은 식품/화장품 부문의 TBT, SPS 를 활용할 가능성이 높고, 경제적 대응은 점차 물밑으로 가라앉는 냉각기로 연결될 것으로 예상한다.



    ㅇ투자전략: ‘합리적인 조정 & 분기점 접근’
    중국 인바운드 밸류체인은 불가피한 조정을 경험하였다. 최근 중국 인바운드 밸류체인의 주가조정은 1) 중국의 경제적 불이익을 포괄하는 정책대응 개시, 2) 중국 인바운드 계절적 최대 성수기의 부정적 효과, 3) 일부 차이나 인바운드주의 경우 높은 성장성에 대한 기대치를 반영한 밸류에이션 부담이 있었다는 점에서 15~20%의 조정은 합리적인 수준으로 판단하고 있다.


    다만, 최근 부상하고 있는 사드배치 후폭풍에 대한 과도한 비관론은 경계해야 한다. 정부와 정부간 정책대립이 동반하는 펀더멘탈 충격은 제한적이다. 중요한 것은 소비자의 선택이다. 궁극적으로 한국의 지역, 상품, 문화컨텐츠에 대한 경쟁력이 중요하다.



    중국 소비자는 ‘익숙한 소비’ 와의 단절을 오랜 기간 유지하기 어려울 것이고 대체상품과 대안시장 또한 찾아내기 어렵다. 8월 중국 정부의 정책대응이 Peak-out 시점은 한국 인바운드 밸류체인 주가의 절대적인 가격레벨바닥권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다.



    ■ '고용 서프라이즈'를 좋은 쪽으로 해석한 이유 - SK
    미국 고용이 2 달 연속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습니다. 실업률은 4.9%로 같았지만, 내용은 모두 양호했습니다. 지금이 유동성 장세라고 하지만, 긴축 이슈(고용 호조)에도 주가가 강세인 것을 보면 단순히 유동성 장세로만 해석할 수는 없을 듯 합니다.

    ㅇ 7월 미국 고용은 25.5만명(예상 18 만) 증가하여 서프라이즈였습니다. 게다가 6월 고용도 28.7만명에서 29.2만명으로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ㅇ 실업률은 4.9%로 전월과 같았는데, 이는 대규모 노동력이 시장에 복귀(22.3 만명)하면서 나타난 현상입니다.


    ㅇ 연준이 중시하는 임금도 0.3%MoM 상승하여, 여전히 더디긴 하지만 전월(0.1%)보다는 속도를 냈습 니다.


    ㅇ 최근 이그전이 주목하는 데이터는 재고 데이터입니다. 왜냐하면 2014년말 유가급락 이후 2년간 축소되었던 재고에 restocking 현상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 입니다.


    ㅇ 즉 유가와 펀더멘탈 데이터들의 균열이 나타나고 있다는 뜻입니다. 하이일드 본드 ETF 와 유가의 디커플링이 나타나더니, 고용 데이터에서도 유가와 고용의 디커플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ㅇ 기타 분야 고용을 보면, 전문 비즈니스에서 7만명 급증했고 , 헬스케어 4.3만, 금융 1.8만, 레져/숙박 4.5만명 등 서비스 분야의 증가가 두드러졌습 니다.

    ㅇ 시장은 최근 장세를 브렉시트 이후 완화정책을 기대하는 유동성랠리라고 평가합니다. 하지만 고용 서프라이즈와 같은 긴축 이슈에도 증시는 오히려 좋은 쪽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ㅇ 이미 8월 들어 계속 나타나는 현상인데, 경제지표 쇼크에도 증시는 관망세를 보이거나, 상승했습 니다. 그리고 글로벌 증시 상승 속에서도 미국 증시는 유독 디커플링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ㅇ 단순히 유동성이 아닌 근본적인 변화(이그전은 재고 데이터 주목)를 감지한 것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미국 증시의 긍정적 분위기를 글로벌 증시가 뒤따라가고 있는 형국이라는 생각입니다.



    ■ 유가, 40달러 아래로 내려갈까?  - 미래

    최근 유가 하락 원인은 드리이빙 시즌에도 불구하고 높은 수준을 유지한 미국 휘발유 재고량과 시추기수 증가 등이 공급과잉 우려를 부추긴 것. 하지만, 원유 가격을 결정한 펀더멘털 양상이 연초와 다르다는 점을 고려하면 국제유가가 40달러를 큰 폭으로 밑도는 상황이 재현될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

    ㅇ 주요 근거
    1) 미국의 생산 감소 : 미국의 원유 시추기 수가 최근 소폭 증가하기는 했으나 미국 셰일 기업들의 손익분기점이 50달러선이라는 점 감안하면 현재 가격 레벨에서 시추기 수가 증가하기는 어려움. 또한, 미국 에너지 기업들은 CAPEX(설비투자)를 축소. 2분기 평균 전년대비 약 40%를 줄인 상황. 향후 전망치도 감소되고 있어 미국 원유 생산량은 증가세로 돌아서기 어려울 듯

    2) 미국의 정책기조 변화 : 미국의 금리 인상 기조는 연초 대비 완화적으로 변화. 달러화 가치 전망치도 하향조정됨. 현재 글로벌 IB들의 달러화 가치 전망은 달러 인덱스 기준으로98pt 수준. 작년 7~8월, 올해 연초 달러화 가치 전망이 100pt를 상회했던 것과 비교하면 낮아진 것임. 더욱이 주요국의 통화완화 분위기 속 미 연준이 공격적으로 금리인상을 단행하기는 쉽지 않음.

    3) 원유시장 공급 과잉 완화 기대 : 美에너지정보청(EIA)은 2014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현재의 공급과잉 상황이 2017년 이후에는 개선될 것으로 전망. 공급 과잉 해소의 근거는 미국의 생산 감소에 따라 원유 생산량이 추가적으로 증가하지 않으면서 원유 소비가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에 기반한 것임. 최근 공금증가 이슈는 원유시장의 수급균형의 시기를 다소 늦출 수 있으나, 공급 과잉 해소 전망이 약화될 정도는 아닐 것



    ■ 향후 증시에 대한 우리의 잠재적 결론  -  현대

    ㅇ 최근 일련의 글로벌 정책 이벤트를 통해 우리는 첫째, 완화적 통화정책 스탠스는 9월까지 현수준을 유지. 둘째, 통화정책을 통한 자산 성장에서 잠재적인 성장의 축이 재정확대와 투자로 이동. 셋째, 통화정책 효과 한계로 인해 성장주 프리미엄(할증) 축소되는데 반면 이머징 및 자본재(투자재)는 과도한 디스카운트(할인) 축소 기대 등에 대한 힌트를 얻음.


    ㅇ 우리는 향후 증시에 대해 다음과 같은 잠재적 결론을 가지고 있음. 첫째, 실적/정책 이벤트 소멸이 오히려 실적대비 저평가 이슈를 부각시킬 수 있음. 둘째, KOSDAQ(소형주)보다는 대형주,  소비재보다는 자본재 선호가 지속될 것임. 셋째, 모멘텀 측면에서 신흥국 선호가 유효하며 외국인 순매수 기조가 유지될 가능성이 높음.




    삼성전자 강세 현상 점검
    ㅇ 과거 삼성전자 주가의 상대강도는 KOSPI내에서 삼성전자가 차지하는 이익 비중과 유사한 움직임을 나타냄


    ㅇ 현재 KOSPI 12개월 선행 영업이익에서 삼성전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19.9%. 20%의 비중을 기록했던 2015년보다 주가 상대강도가 6.4% 높고, 상대강도가 고점을 기록했던 2013년에는 삼성전자의 이익비중이 28.7%였다는 점에서 최근 주가 상승속도는 다소 빠르게 진행되었다고 판단

    ㅇ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대만 전자업종 지수와 비교시 삼성전자의 상대 주가는 전고점을 상회하여 단기적으로 부담스러운 수준에 위치. 현재까지 나타났던 실적 전망치 상향조정의 지속 여부가 관건



    ■ IT : 중국산 OLED 메이저 스마트폰에 첫 공급
    ㅇ 샤오미, 새 스마트폰에 자국산  OLED 채택. '홍미 프로' 모델에 중국 에버디스플레이의
    OLED가 채택된 것으로 업계는 추정. 홍미프로는 보급형 스마트폰 제품군인 홍미라인 중 최고 성능을 갖춘 주력 모델

    ㅇ 현재 삼성디스플레이는 중소형 OLED 시장의 95%를 점유한 상황이나 최근 중국 업체들이 적극적으로 시장 확대 노력 중. 에버디스플레이는 중국 로컬업체 중 최초로 2세대 OLED양산에 성공했으며 4세대로 규격을 확대, 최근에는 6세대 플렉서블 투자를 검토 중. 이 외에도 CSOT, BOE 등도 OLED 투자를 본격화 중.

    *중국 로컬 기업들의 OLED 시장 진출에 따른 국내 영향 및 장비, 소재 업체들의 실적 변화에 관심이 필요함.



     이슈 종목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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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 일진머티리얼즈 - 더욱 강해지는 동박의 지존
    ㅇ  이녹스 - 자전거 부진을  OLED 소재로 만회
    ㅇ  디오 - 이젠 임플란트도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ㅇ  뷰웍스 - OLED 투자 확대의 숨겨진 보석
    ㅇ  코스맥스 - 사드 관련 리스크에서 가장 안전한 화장품 종목
    ㅇ  솔브레인 - 반도체 소재 업종 내 여전히 저평가 국면
    ㅇ  씨젠 - 양호한 실적과 하반기 추가 ODM 계약 기대
    ㅇ  와이솔 - 통신 기술은 SAW필터에서 완성된다





    ■ Short-term Goldilocks         - NH

    ㅇ위험자산 랠리, 언제까지 지속될까?
    미국 투기등급 채권금리가 빠르게 하락하고, 신흥국 주식시장에서 외국인이 대규모 매수에 나서는 등 위험자산 랠리가 확산되고 있다.이 과정에서 위험자산시장의 공포심리는 거의 사라졌다. VIX는 11.39까지 하락하며 2년래 최저치를 경신하고 있다.

    위험자산 랠리를 지속시킬 수 있는 추가적인 상승 동력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공포심리가 최저치를 경신했다는 점에서 위험자산이 고점에 다다랐다고 해석될 수도 있는 시점이다.

    그러나 이번 위험자산 랠리의 원동력이 브렉시트로 촉발된 블랙스완 위험으로 인해 각국 중앙은행의 강력한 통화부양 정책공조 때문이라는 점에서, 아직은 랠리가 종료될 환경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ㅇ골디락스 환경, 9월 중순까지 지속 전망
    유럽의 선거와 미국 대선, 9월 말 FOMC 회의를 감안할 때, 필자는 과열 우려에도 불구하고 위험자산 랠리는 일단은 9월 중순까지는 이어질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연준이 통화정책에 대해서 정치적 이벤트를 고려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하고 있지만, 미국 대통령 선거전까지 연준이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 즉 미국 대선 전까지는 연준 발 긴축 발작 가능성이 낮기때문에, 과열에도 불구하고 위험자산시장에서 수익률 게임이 지속될 수있는 환경이다.

    국내 주식시장에서 외국인이 상승을 주도하고 있고, 국내 펀드의 환매추이를 감안할 때, 외국인이 주식시장을 견인하는 흐름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외국인이 선호하는 IT, 소재, 산업재, 은행 등 대형 경기민감업종 중심의 상승 구도가 유지될 것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미국과 한국 증시: 이상동몽(異床同夢) - 하나

    최근 한달 간 미국 증시에서 IT는 강세(+7.6%), 필수소비재(-2.1%)는 약세다. S&P500 IT섹터의 PER은 18배다. IT섹터 내에서 섹터 대비 낮은 PER을 유지하고 있는 웨스턴디지털(WDC/11배)은 지난주 -4%나 하락한 반면 브로드컴(AVGO/15배) 5% 상승했다. 필수소비재섹터(PER 22배)에서도 크로거(KR/15배)는 -5%나 하락하며 약세 흐름을 이어갔지만, 월마트(WMT/17배)는 1% 반등하
    며 약진하는 모습을 보였다.


    웨스턴디지털과 크로거 EPS추정치는 7월초 대비 각각 -0.4%와 -3.8% 하락한 반면 브로드컴과 월마트는 각각 +0.1%정도 상승했다. 투자심리의 ‘중립 전환’은 투자자들이 ‘보다 이성적’으로 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지금부터는 투자원론을 적용해 ‘이익 기대치가 상향되면서 밸류 매력이 높아지는(가치주: PER이 낮아지는)’ 투자처를 선점할 필요가 있는 시기다.

    국내는 미국 증시와는 달리 EPS추정치가 상향 조정되고 있다. KOSPI가 2,000pt를 상회하고 있지만 12개월 예상PER은 10배로 이전 고점(11배/2,015pt)에 비해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지수의 추가적인 상승 여력은 남아 있다.


    한편 미국과 밸류 차이가 있지만, 미국 증시와의 동조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는 점(S&P500과 KOSPI 12주 상관계수 0.84)을 감안 시 ‘이익 기대치가 상향되면서 밸류 매력이 높아지는’ 투자선택의 기준은 동일하다.


    반도체/장비(7월초 대비 12개월 예상 EPS와 PER변화율 +7%/-2%), 디스플레이(+30%/-10%) 업종이 기준에 부합한다. 화학(+3%/-1%)과 건설(13%/-0.1%)업종도 관심을 가져 볼 필요가 있다.





    ■ [화장품] 권태기 : 그녀가 갑자기 예쁘지 않다  -  KB

    ㅇ 화장품 업종 투자의견 ‘비중확대’ 제시
    화장품 업종에 대해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제시한다. 최근 2Q16 실적 실망감에 THAAD 배치 관련 불확실성까지 더해지면서 주가가 연일 하락하고 있다. 그러나 주가는 조정 폭이 커질수록 밸류에이션 메리트 발생구간에 가까워지고 있다. 주가의 하단은 해외 Peer 평균 PER 26X 수준에서 지지될 것으로 판단된다. 견고한 펀더멘탈과 장기 성장성 및 실적 가시성까지두루 갖춘 업체를 선별해 불확실성이 제거됐을 때 가장 빠르게 반등할 수 있는 종목에 투자해야 할 때다.  * Top Pick으로는 아모레G와 코스맥스를 추천한다.

    ㅇ 국내 시장 리스크 점검: 따이공, 그리고 면세점의 불안정한 성장
    면세점 화장품 매출에 따이공 (보따리상)을 통한 불법 매출이 포함되어 있어 중국인 입국자수와 면세점 매출액 간의 상관관계를 더 이상 찾기 어려울정도이다. 면세점과 방문판매 채널에서 음성적으로 거래되는 물량은 중국으로 유통되어 브랜드 가치와 가격 전략을 훼손시킨다. 향후 중국 현지 수요가 주춤하거나, 따이공에 대한 검열이 강화될 경우 입국자수와 무관하게 면세점 매출이 감소할 수 있다. 한편 2016년 중국인 입국자수 성장률은 메르스 영향제거 시 12% YoY 수준에 불과할 것으로 예상되어 입국자수 증가에 기댄 면세점 매출 성장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ㅇ 중국 시장 리스크 점검: 정부의 규제 강화는 필연적 추세
    중국 정부의 규제는 THAAD 때문이 아니더라도 품질 향상과 자국 회사 보호를 위해 강화될 수밖에 없는 필연적인 추세이다. 지난 4월에 역직구 세제개편을 통해 저가 화장품에 대한 면세를 폐지했고, 오는 12월부터는 위생허가 성분 기준이 까다롭게 개정될 예정이며, 2017년 5월부터는 역직구 제품에도 위생허가가 필수화된다. 불법 밀수 및 모조품 수입에 대한 규제도 강화될 전망이다. 중국 현지고용창출과 세수입에 기여하고, 현지 생산시설을 갖춘 업체들은 규제로부터 상대적으로 자유로울 수 있을 전망이다.




    ■ 중국제조 2025와 한국 IT산업 -  유진
    ㅇ‘중국제조 2025’를 통해 세계 최고의 제조업 국가를 준비하고 있는 중국 -> 한국 IT업체들은 기술적 진입장벽을 높일수있는 분야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거나 융복합 기술을 통한 새로운 산업군을 창출하는데 집중 필요 -> 한국의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장비업체와 소재업체들 대호황기 진입 전망

    ㅇ 향후 한국 IT산업의 중장기 전망을 함에 있어 주목을 하고 있는 것은, 중국 정부가 지난 2015년 5월에 발표한 '중국제조(中國制造) 2025'. 리커창 총리가 지난 2015년 3월 전국인민대표회의에서 처음으로 언급한 '중국제조 2025'는 '뉴노멀시대(New Normal)'로 진입한 중국 제조업의 향후 10년간 전략의 기본축이며, 제조 강대국이 되고자 하는 산업고도화 전략임

    ㅇ 양적인 측면에서 세계 최고의 경쟁대국인 중국은 기존 제조업과 인터넷의 융합을 통한 제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국제조 2025'를 추진.


    ㅇ'중국제조 2025'는 향후 30년간 10년 단위로 3단계에 걸쳐 산업고도화를 추진하는 전략이며, 10대 핵심산업으로 차세대 정보기술, 고정밀 수치제어 및 로봇, 항공우주장비, 해양장비 및 첨단기술선박, 선진궤도교통설비, 에너지절약 및 신에너지 자동차, 전력설비, 농업기계장비, 신소재, 바이오의학 및 고성능 의료기기 등을 제시함

    ㅇ 최근 중국 정부는 10대 핵심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적극적이 R&D 투자를 진행하는 동시에 글로벌 기업들에 대한 M&A를 추진하며, 한국 IT업체들이 주도하고 있는 반도체산업과 디스플레이산업,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한 정보통신산업에 적극적으로 진출하고 있음.


    ㅇ따라서, 한국 IT업체들은 중국의 추격에서 벗어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적극적인 시장전략을 펼쳐야 할 것이며, 삼성전자가 독주하고 있는 3D NAND산업처럼 기술적 진입장벽을 높여 경쟁업체들의 추격을 따돌리거나, OLED산업에 플렉서블이나 폴더블 기술을 접목시킨 융복합 디스플레이에 대한 집중적인 투자를 통해 중국 업체들과 차별화하고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해야 함

    ㅇ 당사는 한국 IT업체들이 경쟁력 강화를 위해 3D NAND와 플렉서블 OLED와 같은 차세대 산업군에 더욱더 투자를 해야 할 것이며, 중국업체들이 제조방식 혁신이나 전략적 산업 육성에 필요한 장비, 소재부품의 공급에 역점을 두는 과정에서 한국의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장비업체와 소재업체들은 중장기적으로 대호황기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함




    ■ 미 대선 : 불확실성 속 기회 찾기       -  키움

    ㅇ 하반기 최대 이벤트 미 대선
    힐러리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다소 우위에 있지만, 아직 대선까지 3개월을 앞두고 있어 불확실성은 여전함. 이제는 미대선 결과의 불확실성을 고민하기 보다 두 후보 정책 중 투자에 있어 기회가 될 수 있는 점을 찾는 노력이 필요한 시점으로 판단.

    ㅇ 힐러리와 트럼프의 경제공약은?
    힐러리가 집권할 경우 일부 정책에는 차이가 존재하겠지만 전반적으로 오바마의 경제정책을 이어갈 것으로 보임. 힐러리 후보는 내수산업 활성화 및 복지 확대 정책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운 것이 특징. 트럼프는 재정정책에 있어 ‘작은 정부’를 선호하며 세금 인하 등 규제 완화를 선호. 트럼프 후보는 보호무역을 통한 미국 제조업 활성화 공약이 특징.

    두 후보의 경제정책의 공통점 중 핵심은 소비진작 관련 정책. 힐러리는 최저임금을 시간당 7.25달러에서 15달러 상향 발표. 트럼프 후보 또한 ‘인상 불가’에서 ‘인상’으로 공약을 수정. 더 나아가 소득이 5만 달러 미만인 가구의 경우 개인소득세 면제를 공약으로 발표.

    ㅇ  힐러리와 트럼프 공약에서 기회를 찾자
    힐러리가 당선될 경우 과거 민주당 집권기간과 같이 미 재정수지 건전화와 그에 따른 달러화 강세로 미 내수소비가 개선될 것으로 전망. 우리 증시에는 미 내수소비 관련 수혜가 높은 IT와 의류 업종의 수혜가 예상.

    트럼프가 당선될 경우 일본을 환율 조작국으로 지정 할 가능성이 높아 우리 증시에는 대일 수출경합도가 높은 석유제품, 조선, 화학 등 업종 등 수혜를 예상



    ■ 사드 (THAAD)가 촉발한 중국의 반한 (反韓)움직임 – 저강도 규제가 고강도로 확산될까?


    ㅇ한국 정부의 사드 배치 결정 이후 중국 정부의 보이지 않는 규제 움직임
    한국 정부가 미국의 방어체계인 사드 (THAAD: 고고도방어체계) 배치를 결정하였다. 사드 후보지로 결정된 성주에서의 정치권의 격돌은 연일 뉴스의 중심에 자리했다. 이에 대한 반향은 중국에서 나왔다. 지난 한 주간, 서해를 건너온 중국의 규제 관련 뉴스와
    루머에 증시는 몸살을 앓았다. 결국 중국 상용비자 발급요건을 엄격하게 바꾸면서 우려는확산되었다.

    ㅇ중국의 저강도 보복 움직임 가능성으로 차이나 컨슈머주 하락
    2012년 센카쿠 열도 분쟁에서 중국은 일본 제품 배격시위를 펼쳤다. 중국 정부의 일본에 대한 비난과 고강도 제재, 역사 청산 문제와 더불어, 집단 행동에 민감한 중국정부의 제지도 없어 격렬한 파괴 시위도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일본은 중국 정부의 묵인과 방치로 발생한 관제 시위라 표현하면서 비난할 정도였다. 도요타 등 일본 자동차와 일본 매장의 파괴까지도 벌어졌다.

    다만 일본의 경우 역사적 문제와 더불어 영토 분쟁이었다는 것이 다르다. 이번 사드배치는 중국의 안보 문제와 결부되기 때문에 저강도 보복 가능성은 이어질 수 있다. 저강도이기에 또한 장기화될 수도 있다. 국제법과 무역법에 저촉되지 않는 보이지 않는 장벽이 생길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증시 내 차이나 컨슈머 관련주인 화장품, 미디어콘텐츠, 레저, 엔터, 면세, 여행 업종의 주가는 일제히 급락을 보였다.

    ㅇGlobal Game Changer를 꿈꾸는 시진핑의 중국은 과거와 같은 고강도 대응을 피할 것
    시진핑 정권 수립 후 정치, 경제, 문화, 글로벌 협약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로 부상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과거와 같이 국제법이나 무역법에서 분쟁의 소지가 있는 고강도 정책을 내놓지는 못할 것이다. 과거의 사례 및 주가의 선행성을 고려한다면 초기 관련주의 전반적인 하락 이후 품질과 경쟁력을 지닌 업종과 대표 업종의 차별화를 기대할 수 있다.




    ■ 헝셩그룹(상장예정기업)(하이투자 이상헌) 콘텐츠 다각화로 중국에서 성장 가속화 될 듯     


    ㅇ 자체 브랜드를 소유한 중국 완구∙콘텐츠 전문기업


    동사는 지난 1995년에 설립되어 사업회사인 진장헝셩완구유한회사와 췐저우 재짓(JAZZIT)어패럴유한회사 등을 거느리고 있다. 지난 1992년 설립된 헝셩완구로 사업을 시작하여, 봉제인형 등 완구 제조업을 통해 성장하였다. 설립 초기에는 완구 제조업자개발생산(ODM) 및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등으로 사세를 키웠으며, 이후에는 자체 캐릭터 재짓(JAZZIT)을 개발하여 애니메이션 등이 중국공영채널(CCTV)에서 방영됨에 따라 완구 뿐만 아니라 아동복 등에 활용되면서 자체 IP로 성장하기 시작하였다.


    지난해 기준으로 동사의 제품별 매출비중을 살펴보면 플라스틱 및 봉제완구 67%, 아동의류 및 액세서리 23%, 애니메이션 및 관련상품 10% 등이다.


    상장 이후 주주는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57.2%, 구주주 17.1%, 공모주주 24.8%, 주관사 의무인수 0.9% 등으로 분포된다.  




    ㅇ 공모가는 2017년 예상 PER 7.6배 수준 ⇒ 콘텐츠 다각화로 중국에서 성장 가속화 될 듯    
    동사는 Peer Group으로 오로라월드, 손오공 등 2개사를 선정하여 이들 기업의 평균 PER 배수(17.89배)를 산출한 이후 동사 2015년 EPS에 평균 PER 배수(17.89배)을 적용하여 평가가액(6,198원)을 산정하였다. 이 평가가액에 14.5%~41.1%의 할인율을 적용하여 희망공모가액을 3,400~5,300원으로 제시하였으며, 수요 예측결과 공모가액은 3,600원으로 확정되었다.


    중국에서 지난해 산아제한 정책이 완화되어 중국의 0~14세 인구 수가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신생아 인구수는 2013년 1,600만명에서 2018년에는 2,000만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환경하에서 동사의 경우 기존 제품의 성장 뿐만 아니라 향후 다수의 한국 업체들과 제휴하여 3D애니메이션 점박이2 제작, 모바일 게임 개발, 교육 완구 제조 등으로 중국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사는 올해 동안에 K-IFRS 연결기준 매출액 2,210억원(YoY+9.8%), 영업이익 200억원(YoY+10.9%), 지배주주순이익 150억원(YoY+11.1%)으로 추정되면서 양호한 실적이 예상된다. 공모가는 2016년 예상 PER 9.4배, 2017년 예상 PER 7.6배 수준으로 콘텐츠 다각화를 통한 성장 가속화 등을 고려할 때 향후 양호한 주가흐름이 예상된다.




    [헬스케어 주간 탐방 메모] 미래에셋대우 


    1. 아이센스
    - 송도 공장: 연산 4억 개 스트립 생산 가능. 16년 3억 개 넘게 생산 예상
    - 중국 법인: 영업활동 활발히 전개해 성과 도출 중. 공장 가동은 17년 1분기 기대
    * 아크레이향 수출 호조, 중국 자회사 매출 확대, 미국 신규 거래처 확보 등으로 중장기 성장 견조 전망


    2. 메디프론
    - MDR-652: 통증 패치. 일본 회사 대상 기술수출 추진 중
    - 알츠하이머 진단 키트: 국내 상업화 추진 중
    * 파이프라인의 개발 진전 예상되고, 이는 중장기 기업가치 제고로 연결될 전망





    ■ 동부증권  8월 8일 (월) 리서치 아침회의


    ㅇ 음식료 / 차재헌 연구원
    - 15년 음식료업종에 대한과대평가 촉발, 16년은 그 거품이 해소되는 과정
    - 내수 소비심리 위축, 중소형 식품기업 실적 감익(더욱 보수적인 이익 전망 필요)
    - 하지만 업황 우려는 다소 완화되었고, 하반기 개선될 여지는 있음
    - 서두를 필요 없다 : 추가 하락 가능성과 업황변수 바닥 통과 가능성이 혼재된 상황
    - Top-pick은 CJ제일제당

    ㅇ 롯데하이마트 / 차재헌 연구원
    - 2Q 대형가전 매출 부진으로 예상치 하회
    - 지나치게 보수적일 필요는 없다 : 정부 지원정책에 의해 3분기로 이전된 수요
    - 3Q 신제품 출시로 인한 모바일 외형성장도 가능

    ㅇ Stock Story / 강현기 연구원
    - QE 정책의 파생적인 효과는 경제를 왜곡시켰다
    - 유동성이 실물 경제에 영향을 주지 못하고 다른 형태로 표출된 것이 안전자산의 버블
    - 주식시장 대응전략
      1) 물가 관련주에 대해서는 박스권 매매 전략으로 대응하는 것이 적절
      2) QE정책이 시행되는 한 안전자산에 대한 투자 지속
      3) 구조조정을 단행한 기업의 주식을 특히 주목할 것



    ■ 중앙은행 돈풀기 일단락, 다시 G-2를 바라볼 때 - LIG

    최근 일본은행(BOJ)와 영란은행(BOE)이 통화완화정책을 발표하였습니다. BOJ의 정책은 시장의 기대에 크게 못 미쳤고, BOE는 시장의 기대를 넘어섰습니다. BOE도 세계적인 관점에서 보면, 직접적인 유동성 공급액이 획기적인 수준이 아닙니다. 6개월짜리 한시적인 조치인데다 시장에 선반영된 측면이 크므로 BOE의 정책이 전세계 증시를 이끌고 가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앞으로는? 전세계 증시(특히 신흥국)는 유동성 공급에 대한 기대감으로 브렉시트(Brexit) 충격에서 벗어나 호조를 보였으므로 추가적인 유동성을 공급하는 주체가 없다면 상승동력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BOJ는 잇따른 정책 시행 부담으로 9월 시행가능성이 낮습니다. ECB는 시장이 불안할 경우, 혹은 저물가가 심화(지속)될 경우 정책을 쓰겠다고 밝힌 만큼 시장불안이 발생하지 않으면 움직이지 않을 것입니다.
    9월까지 추가 유동성 공급 가능성이 낮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시장의 눈은 미국과 중국으로 옮겨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미국의 경기와 기준금리 전망, 중국의 경기부양 여부와 사드 관련 제재 강화가 핵심 이슈가 될 전망입니다.


    미국의 2분기 성장률은 부진하였지만, 3분기에는 크게 호전될 전망입니다. 미국경제는 견조하고, 물가가 상승하면서 연내 기준금리 인상이 당연합니다. 나아가 9월 FOMC 전까지 9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높이며, 시장에 부담을 줄 전망입니다.

    8월 5일 발표된 7월 고용지표는 이러한 판단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8월 15일의 7월 FOMC 의사록 공개와 8월 25~27일의 잭슨홀 미팅 옐런 의장의 연설은 9월 FOMC까지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을 높이며 증시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번 주에는 중국의 월간 핵심경제지표가 나옵니다. 이전의 박스권 횡보세가 이어져 경기부양 기대감이 유지되겠지만, 현 수준에서는 강력한 부양은 필요치 않아 보입니다. 구조조정 지원을 위한 미시적인 통화부양을 예상합니다.


    중국과 관련된 중요한 문제는 사드관련 제재 조치입니다. 중국 당국은 부인하고 있지만, 8월 들어 중국의 보이지 않는 제재는 강화되고 있습니다. 중국관련 기업의 보수적인 투자가 필요합니다.

    국내증시의 상승을 이끈 것은 원화강세 기반한 외국인 순매수입니다. 그러나 현재 원/달러 레벨이 외국인 순매도로 전화하는 1,100원에 근접하였고, 연준(Fed)의 기준금리 인상 부담으로 원/달러 상승 전환할 가능성이 높아 9월 FOMC까지 외국인 한국주식을 순매도할 전망입니다. 글로벌 펀더멘털이 나쁘지 않으므로 대규모 매도는 없을 전망입니다.

    9월 FOMC 이후에는 외국인 강력하게 돌아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9월 FOMC가 지나면 12월 회의까지 3개월 시간을 벌고, 10월 반기환율보고서 영향으로 원화가 강세를 보일 전망이기 때문입니다. 올해 미국 대선에는 보호무역주의 강화가 대세이므로 통화정상 압력이 증가하여 원/달러 환율 하락폭이 클 전망입니다.
    무더운 여름에는 보수적인 투자를, 시원한 가을에는 공격적인 투자를 권고합니다.




    ■ 2000p 이상에서의 주식 공략법    - 미래대우

    영란은행까지 기준금리 인하와 양적완화를 재개함에 따라 글로벌 유동성 확장 국면 지속
    신흥국(GEM) 펀드로 5주 연속 자금이 순유입 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은5주간 4.5조원의 순매수 기록

    한편, 국내 기관은 최근 5주간 4.9조원을 순매도함으로써 외국인 순매수를 상쇄. 이로 인해지수 상승률은 미미한 상황. 업종별로는 국내 기관의 순매도세가 집중되었던 화장품, 제약,미디어, 호텔/레저, 바이오, 음식료, 게임, 소매, 인터넷 업종 등이 큰 폭의 하락 기록

    2000p 이상에서 업종과 종목 선택은 철저히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에 초점을 맞추는전략이 수익률 제고에 바람직

    ※ 최근 외국인과 기관의 수급이 양호한 업종 및 종목:
    조선(현대중공업/현대미포조선), 디스플레이(LG디스플레이/SK머티리얼즈/AP시스템/비아트론),
    IT하드웨어(삼성전기/삼성SDI/LG이노텍/세코닉스/옵트론텍), 증권(NH투자증권/키움증권/현대증권),
    반도체(SK하이닉스/이오테크닉스/동부하이텍/주성엔지니어링/원익QnC/유니테스트),
    건설(현대건설/현대산업/대림산업/대우건설/GS건설),
    기계(두산중공업/현대로템/두산인프라코어/씨에스윈드/에스에프에이/동국S&C), 통신(KT) 등





    미국의 반덤핑 관세 부과에 대한 영향 분석 - 삼성

    지난 8월 6일, 미국 상무부가 7개 국가의 열연 수출에 대한 관세 본 판정을 확정. 이로인해 미국으로 수출되던 열연 제품에 대해 POSCO에게는 60.93%, 현대제철에게는13.38%의 관세가 각각 부과된 상황. POSCO는 이번 조치에 대해 WTO 제소 등을 통해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나, 이번 관세 부과로 인해 당분간 열연 제품의 대미 수출은 크게 제한될 것으로 예상

    보수적으로 이번 열연 제품 관세 부과로 인해 미국향 수출 물량에 대한 영업이익률이 0%로 하락할 경우, POSCO의 영업이익은 1.8% 하락할 것으로 예상. 미국의 자국 산업보호 조치 강화는 단기적으로 국내 철강업체들에 대한 투자 센티멘트를 악화시킬 수 있으나, 당장의 실적 하락 효과가 크진 않을 것으로 예상되기에 P/B 0.4배를 bottom으로한 투자 전략은 여전히 유효하다는 판단




    ■ 삼성전기 : Fan Out(FO-PLP) 사업 진출이 긍정적인 이유 - 유안타


    ㅇ FO-PLP 사업 재조명 요구: 2017/2018년 관련 매출액 각각 4,750억원/ 8,500억원 전망


    ㅇ Fan Out Potential 점검:
    1) 북미 A사를 제외해도 Fan Out에 대한 대기 수요는 클 것,
    2) 동사의 마진구조에 긍정적인 사업,
    3)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SLP(Substrate LikePCB) 시장 트렌드 대응에 중추적 역할

    ㅇ 신규 사업을 제외해도 실적 개선 근거 명확:

    1) 구조조정에따른 판관비 감소,
    2) 듀얼카메라 시장 진입,

    3) HDI기판 점유율 반등 및 베트남 원가 절감 효과

    ㅇ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되, 목표주가를 기존 60,000원에서 78,000원으로 상향 조정







    전일특징 섹터


    ㅇ 엔터테인먼트/화장품 - 사드 배치에 대한 중국 보복 조치 우려에 관련주 하락.


    ▷언론에 따르면, 중국이 사드 한반도 배치에 대한 보복으로 한류스타들의 활동에 제재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실제로 김우빈과 배수지의 8월6일 베이징 팬 미팅이 갑작스레 무기한 연기됐으며, 중국 드라마에 출연 중이었던 유인나는 촬영 종영을 앞두고 하차 조치가 취해질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중국향 수출 비중이 높은 잇츠스킨, 토니모리, 한국화장품, 에이블씨엔씨, 코리아나 등 화장품 관련주와 팬엔터테인먼트, CJ E&M, 판타지오, NEW,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에스엠 등 엔터테인먼트 관련주들의 주가가 하락 마감.








    ■ 증권사 신규 추천종목


    [신한금융투자]

    ㅇ현대중공업(009540) - 일회성 구조조정 비용 반영에도 2분기 영업이익 5,572억원(흑전 YoY, +71.3% QoQ) 기록하며 어닝서프라이즈 시현 - 정유 부문 실적 개선, 해양 플랜트 사업부의 체인지오더 반영, 비조선부문 안정적 이익 창출



    [하나금융투자]

    ㅇ아이콘트롤스(039570) - 수주 증가로 매출성장, 고수익성 사업 부문 확대로 이익률 개선

    ㅇ한라홀딩스(060980) - 원샷법 시행에 따른 부실 건설 계열사 구조조정 탄력 전망

    ㅇ비에이치아이(083650) - 수주량 증가로 수익성 회복, 경쟁자 감소로 수주마진 회복세

    ㅇ피엔티(137400) - 중국 2차전지 시장 확대에 따른 전극공정 롤투롤 장비 수요 증가 예상

    ㅇ종근당(185750) - 하반기 다수의 주요 임상 진전으로 R&D 자산 재평가 기대

    ㅇ동아쏘시오홀딩스(000640) - 지배구조 완성으로 재평가 기대. 밸런스 좋은 사업 포트폴리오

    ㅇ코오롱글로벌(003070) - 임대주택 관리 관련 신사업 추진, 뉴스테이 시장 진출 기대감

    ㅇ코스모신소재(005070) - 적자 사업부 정리 및 2차 전지 중국 수출 확대로 매출성장 기대

    ㅇ삼성전자(005930) - 갤럭시노트7 사전판매기간, 올림픽 공식 파트너사 등 긍정적 모멘텀

    ㅇ로엔(016170) - 카카오와의 시너지에 따른 유료 가입자 증가, 음원가격 인상 수혜

    ㅇ한국알콜(017890) - 주정 사업부문 안정적인 이익 창출, 공업용 에탄올 활용도 증가

    ㅇ제일기획(030000) - 소비경기 개선 전망, 리우 올림픽 등 이벤트 효과 기대

    ㅇLG디스플레이(034220) - LCD 수급 개선에 따른 패널가격 상승 지속. OLED 사업부 개선



    [현대증권]


    ㅇNAVER(035420) - 국내포털과 라인의 광고매출 호조를 바탕으로 2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양호한 실적을 시현 - 성공적인 라인 IPO 이후 웹툰, SNOW, V 등 신규 서비스의 글로벌 호조 속에 동사의 장기 성장에 대한 가시성이 확대



    [NH투자증권]

    ㅇ아이컴포넌트(059100) - 동사는 디스플레이 패널에 사용되는 배리어 필름(수분과 산소를 차단시켜주는 역할) 생산 - 유리가 쓰이지 않는 플렉서블 OLED 패널에 배리어 필름 수요는 확대되는 추세이며, OLED 패널 공급 확대에 따라 필름 수요도 급격히 증가할 전망

    ㅇLG이노텍(011070) - 주요 고객사 신제품출시효과에 의한 광학솔루션사업부 실적 개선과 듀얼카메라시장 개화에 따른 중장기 높은 성장성 부각 전망 -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전장부품사업부의 중장기적 실적 성장, LED부문 수익성 호전 등에도 주목







    ■ 개장전 주요이슈 점검


    ㅇ 뉴욕증시, 8월5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美 고용지표 호조에 상승
    ㅇ 국제유가, 8월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달러화 강세로 소폭 하락...
    ㅇ 유럽증시, 영국(+0.79%), 독일(+1.36%), 프랑스(+1.49%)


    ㅇ 공기업 50곳 낙하산 대란 예고... 홍기택 사태 불구 대우건설 신임사장 또 낙하산 논란, 올해 공공기간 CEO 대거 임기 만료

    ㅇ 美, 포스코 열연강판 61% 관세폭탄... 현대제철엔 13.4% 최종판정, 대미수출 충격

    ㅇ 금감원 "올해 대기업 32곳 구조조정 대상", 현대상선/한진해운/STX조선 등 무더기 포함... 대우조선 등 조선 '빅3'는 정상기업인 B등급 분류... 부실평가 지적도 제기


    ㅇ 불가마 한반도... 폭염이 바꾸는 '경제지도', 커피점·극장에 심야 인파... 전통시장·캠핑장은 한산

    ㅇ 혁신DNA 사라진 한국 게임산업... 줄줄이 감원·상장 연기, 20년 만에 최대 위기... 美·中이 국내시장 장악

    ㅇ 박원순 서울시장, 이번엔 不法노점 합법화... 명분은 경제민주화, 자영업자 반발 예상


    ㅇ "中 사드반대는 본말전도... 北에 강력 문제 제기해야", 靑 강한 유감 표명... 더민주 6명 訪中 재고 촉구

    ㅇ 폭염에 신음하는 대한민국... 독한 열대야, 전력수요 폭증에 수도권 정전 잇따라... 한밤중 마트 가고 저녁은 외식으로 해결, "전기료 누진세 폭탄 걱정에 에어컨 못 켜"

    ㅇ 더위환자 1000명, 최근 2주새 500명 집중... 사망자도 10명, 열사병 의심땐 옷부터 벗겨 체온 낮춰야


    ㅇ 美 반덤핑관세 압박... 美 보호무역 노골화, 한국산 철강·가전 한달새 4건 '보복관세'... 美-中 고래싸움에 한국 새우등만 터진 셈, 2001년 한국산 철강 세이프가드 재현 우려

    ㅇ 국내 철강업계 美 횡포에 정면대응... 포스코 "행정소송·WTO제소 검토"

    ㅇ 美 대선 보호무역 열풍... 힐러리 "불공정무역에 단호히 NO 해야", 트럼프 "피해주는 무역협정 서명 않을 것"


    ㅇ 공공기관 낙하산 대란... 기관장 후보 평가점수 아무도 몰라, 결국 '보이지 않는 손'이 결정

    ㅇ 수자원공사·JDC(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선장 못뽑나 안뽑나... 외압·내정설 속 파행

    ㅇ 찍어서 내려온다... 産銀도 모르는 産銀 자회사 CEO, 이사회는 사후 요식행위... 누가 결정했는지도 몰라


    ㅇ '낙하산 숙주' 산업은행... 수장도 자유롭지 못해, 낙하산 유형 달라지고 금융위 제청권 유명무실

    ㅇ 새누리 전대 사전투표율 21% 저조... 당원·청소년선거인단 만나보니, "언제까지 집안싸움 할건가" 쓴소리

    ㅇ 박근혜 대통령, 이번주 특별사면 명단 확정... 11~12일께 임시 국무회의 소집, 개각은 與 새지도부와 논의


    ㅇ 국민의당 "청문회(조선·해운·구조조정)만 하면 추경처리", '세월호 특조특위 등 8개항 연계' 野3당 합의서 선회... 24일 처리 가능

    ㅇ 2野 손학규 쟁탈전... DJ 서거 7주기에 문재인·박지원·손학규 조우

    ㅇ 태국 쿠데타 군부 집권연장 길 열어준 국민투표... 80% 개표 결과 62% 찬성, 계속된 갈등에 사회안정 바라는 민심 반영


    ㅇ 美 7월 고용서프라이즈로 서머랠리... 英 브렉시트 여파 정규직 고용지수 7년來 최저, 나스닥지수 사상 최고치

    ㅇ 中 선박 237척 한꺼번에 센카쿠 열도 진입 도발... 정부·민간 선박 동시 진입은 처음

    ㅇ '트럼프카드' 버리는 공화당 의원들, 리겔 하원의원 등 잇따라 자유당 후보에 투표선언


    ㅇ 日닛산, 전기차배터리 자회사 매각... 배터리시장 구조개편 신호탄

    ㅇ "김해신공항 경제성 뛰어나다", 국토부 비용편익 분석... 건설 1년 앞당겨 2025년 개항 가능, 연내 예비타당성 조사 완료·기본계획도 수립

    ㅇ 구조조정·김영란법으로 자영업 부채 악화 우려... 금융硏 보고서


    ㅇ 삼성TV, 경제위기 브라질서 나홀로 대약진... 시장축소에도 점유율 첫 40%돌파, 프리미엄제품 공략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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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 리우서 서울까지 0.2초... KT, 초고속해저케이블 운용 초당 HD영화 3500편 전송


    ㅇ 대우조선 防産사업 기업공개 앞당긴다... 자금확보 차질에 연내 상장 추진, 추가 유동성 계획 금주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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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 폭염에 20만대 돌파한 삼성 무풍 에어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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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 아세안·인도 투자 첫 헤지펀드 나온다... 삼성운용 홍콩법인 전문가가 운용, 롱숏 전략으로 연6~7% 수익 목표


    ㅇ 中 경기둔화 우려 확산되나... 이번주 생산·소비지표 발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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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 브렉시트에도 지난달 英 자금 7800억 유입

    ㅇ 中 완구업체 헝셩그룹 오늘부터 청약


    ㅇ 강남대로 자고 나면 '업종교체' 억대 월세 감당 못해 빵집·잡화점 빠지고 신발 편집숍 우후죽순

    ㅇ "면허는 돈만 주면...", 사람잡는 보트 안전관리... 개인용 2급면허 시험 안보고 취득가능, 면허 갱신할 때 운전 부적격 심사도 안해, 내수면 사고 통계없고 지자체는 뒷짐만

    ㅇ "최경희 총장 내일까지 사퇴하라"... 이대생, 불응땐 대규모 시위 예고... 일부 교수 총장사퇴 반대의견도

    ㅇ [오늘의 날씨] 찜통더위·열대야 지속... 전국 낮기온 35도 안팎





    ■  글로벌증시 전일 마감시황


    [뉴욕 마감]- 뉴욕주식시장은 美 고용지표 호조에 상승.


    - 뉴욕증시는 7월 고용지표가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는 증가세를 기록한 영향으로 3대 지수 모두 상승. 특히, 나스닥지수와 S&P500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 - 무역수지 적자가 10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고용지표가 호조를 보인 점이 증시 상승을 이끌었음. 美 노동부는 지난 7월 미국의 비농업 취업자수가 전월대비 25만5,000명 증가했다고 발표. 이는 시장 예상치 18만명을 크게 상회하는 수치임. 지난 6월 비농업 취업자수는 기존 28만7,000명 증가에서 29만2,000명 증가로 상향 조정됐음. 7월 실업률은 4.9%를 기록해 예상치보다 높았지만, 3개월 연속 5% 미만을 기록하면서 고용경기 강세를 보여줬음. 시간당 평균임금은 전월대비 0.3% 증가해 시장 예상치와 전월 수치를 상회했음. 이 같은 고용지표 호조에 하반기 경제성장률이 개선될 것이란 전망이 커지고 있으며,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면서 은행 업종의 강세가 두드러졌음.


    - 한편, 美 상무부는 6월 무역수지 적자가 전월대비 8.7% 증가한 445억1,000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고 발표. 이는 시장 예상치 430억달러보다 더 증가한 것이며 2015년 8월 이후 가장 큰 적자 규모임.


    - 국제유가는 美 고용지표 호조에 따른 달러화 강세로 소폭 하락.


    -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은행/투자서비스, 운수, 소매, 자동차, 기술장비, 산업서비스, 소프트웨어/IT서비스, 경기관련 소비재, 에너지, 화학, 제약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중국 마감]-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투자자들의 관망세에 약보합 마감.


    - 상해종합지수는 약보합권에서 장을 출발. 지수는 시초가 근처에서 등락을 거듭하며 지지 부진한 흐름을 기록. 오후장 들어 지수는 2,990선위로 올라서기도 했으나, 오후장 후반 재차 하락전환하며 2,976선에서 거래를 마감. 시장은 뚜렷한 재료가 부재한 가운데 투자자들의 관망세가 짙어지며 약보합 마감.


    - 상해종합지수는 4일에 이어 제한된 움직임을 기록하며 부진한 흐름을 기록. 거래량 역시 저조한 흐름이 지속됨. 한편, 금주 주요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의 관망세가 짙어진 점도 증시에 부정적으로 작용. 금주 경제지표로 7월 무역수지 및 소비자물가지수, 생산자물가지수, 소매판매 등 굵직한 경제지표 발표가 예정되어 있음.


    - 업종별로 보험주, 부동산주, 자동차주, 전력주, 원자재주, 정유/석유화학주, 철도주 등 대부분의 업종이 혼조 마감.




    [일본 마감]- 일본 닛케이지수는 美 고용동향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약보합 마감.


    - 닛케이지수는 16,278엔선에서 강보합 출발. 장 초반 지수는 영국 영란은행(BOE)의 추가 경기 부양책 발표 소식에 상승세를 이어가며 16,355.98에서 고점을 형성. 하지만, 미국의 7월 고용동향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지며 지수는 상승폭을 축소,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다 결국 16,254.45에서 약보합으로 장을 마감.


    -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보험, 통신서비스, 소프트웨어/IT서비스, 화학, 제약, 식품/약품 소매, 경기관련 서비스업, 금속/광업, 산업서비스 업종 등이 하락.






    금일 한국시장 전망 : 글로벌 경기개선 기대로 상승 예상


    ㅇ야간선물 +1.20p 253.90p  KOSPI 환산 2,027p

    한국증시는 미국과 중국 경제지표 개선으로 상승 예상


    MSCI 한국지수는 1.49% 상승했으며, MSCI 신흥지수도 1.16% 상승했다. 야간선물은 외국인 순매도(102계약)에도 불구하고 1.20p 상승한 253.90p로 마감했다. KOSPI로 환산하면2,027p다.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115.25원으로 마감했다. 지난 주말 서울환시에서 달러/원환율은 3.60원 하락한 1,110.40원으로 마감했다. 이를 감안하면 오늘(8일) 서울환시에서달러/원 환율은 4원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한다.


    지난 주말 7월 미 고용보고서가 절묘하게 발표되었다. 비농업고용자수는 전월보다 부진하며 미 연준의 금리인상 가능성을 제한했으나, 시간당임금이 증가(+0.3%)하며 경기개선 기대감을 키웠다.


    BOE의 양적완화에 이어 미국 경기개선 기대로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강화될 것으로 판단한다. 더불어, 미국 중소형지수인 러셀2000지수(+1.45%) 및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1.34%) 강세는 한국증시에 우호적이라 할 수 있다.


    한편, 월요일 중국에서는 무역수지가 발표된다. 최근 경제지표 개선이 이어지고 있어 수출입은 전월보다 양호할 것으로 추정된다.





    ■ Global 시장 동향 – 선진국 증시, 금융주 상승


    ㅇ유럽시장 – 자동차, 원자재주 강세
    독일 +1.36% 영국 +0.79% 프랑스 +1.49% 이탈리아 +2.40%
    크라이슬러(+4.11%), 푸조(+4.14%), 르노(+3.92%) 폭스바겐(+3.68%), 다임러(+2.85%) 등 자동차주는 투자의견 상향 소식으로 상승 마감했다. 한편, 툴루오일(+5.29%), BHP빌리톤(+3.16%), 아르셀로미탈(+2.65%), 리오틴토(+2.57%) 등 원자재주는 美 고용지표 호조로글로벌 경기개선 기대감에 상승했다.


    유니크레디트(+5.96%), 도이치방크(+3.55%), 바클레이즈(+2.18%), 소시에떼제네럴(+3.32%) 등 금융주도 경기개선 기대로 상승했다. 반면, 영국 4대 은행인 RBS(-7.19%)는 실적 부진에 급락했으며, 덴마크 제약회사인 노모 노르디스크(-10.08%)도 실적 부진으로
    급락했다.




    ㅇ미국시장 – 반도체, 은행업종 강세
    미 증시는 고용지표 호조에 따른 경기개선 기대로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 마감. 애틀란타 연은이 발표하는 GDPNow에서 3분기 GDP성장률을3.8%로 상향조정 한 점도 지수 상승 요인. 한편, 마이크론(+3.49%),등 반도체주가 상승을 주도하며 나스닥 종가상 사상 최고치를 경신(다우 +1.04%, 나스닥 +1.06%, S&P 500 +0.86%).


    BOA(+3.94%), JP모건(+2.69%) 금융주는 금리인상 기대로 강세. 월마트(+0.63%), 타겟(+1.08%), L브랜드(+2.49%) 등 소매업체는 시간당 임금 증가에 따른 소비지출 증가 기대로 상승.


    마이크론(+3.49%), 퀄컴(+1.67%), 인텔(+1.16%), 마이크로칩 테크놀로지(+1.45%) 등 반도체주는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로 랠리.
    경제지표 동향 – 고용지표 호조


    미 7월 비농업고용자수는 전월보다 부진(29만 2천건→ 25만 5천건).반면, 시간당 임금은 전월보다 증가(0.1%→ 0.3%). 주간노동시간도 전월보다 개선(34.4시간→ 34.5시간).


    6월 미국 무역적자는 소비재 가격 상승으로 전월 대비 8.7% 증가한 445억 달러. 대중국 무역적자가 올해 들어 최고치 경신(298억 달러). 한편, 6월 수입(1.9%)과 수출(0.3%) 모두 증가.


    애틀란타 연은 GDPNow – 미국 3분기 GDP성장률 3.8%로 상향 조정





    ㅇ상품시장 : 달러지수, 고용지표 호조로 상승

    -국채금리,금리인상 가능성 증가로 상승
    -국제유가, 달러 강세에 소폭 하락


    달러지수는 고용지표 호조로 상승세를 이어나갔다. 미국 7월 고용보고서에서 비농업고용자수는 25만 5천 건 증가했고, 시간당 임금이 전월에 비해 0.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미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아지며 달러화는 전일의 상승세를 이어나갔다.


    국채금리는 고용지표 호전에 따른 연준의 연내 금리인상 가능성이 부각돼 상승했다. 한편,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에서 반영하고 있는 9월 금리인상 가능성은 15%에 불과하다. 다만,12월 금리인상 가능성은 43.4%로 상향되었다.


    국제유가는 달러 강세로 하락했으나,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매수로 낙폭을 축소했다. 미 고용지표 개선으로 인해 달러 강세가 이어져 한 때 배럴당 41달러 선을 하회했다. 또한 베이커휴즈에서는 미국 원유 시추공수가 전주에 비해 7개 증가했다고 발표하여 공급 과잉 우려는 지속되었다.


    하지만 글로벌 경기개선 기대에 따른 수요증가 가능성도 제기되며 낙폭을축소했다.


    금은 미 고용지표 개선으로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아져 1% 넘게 하락했다. 또한 비철금속도 달러 강세로 하락했다.


    한편, 곡물은 수출 호전에 따라 상승했는데, 특히 대두는 미 농무부에 8일 연속 중국 등으로 수출되었다고 보고되면서, 해당 기간 동안 280만 톤을 수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달러 강세에도 곡물은 동반 상승했다.






    ■  전일 글로벌증시, 상품 , 환율











    ■  글로벌 경제 미드나잇 뉴스


    다우지수는 18,543.53pt (+1.04%), S&P 500지수는 2,182.87pt(+0.86%), 나스닥지수는 5,221.12pt(+1.06%),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773.78pt(+1.34%)로 마감.


    - 미국 증시는 7월 비농업부문 고용이 예상치를 대폭 상회한 데 힘입어 상승 마감.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마감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 업종별로는 고용시장 호조에 따른 금리 인상 기대로 금융업종이 2% 가까운 강세를 나타냄. 기술업종과 산업업종, 임의소비업종 역시 각각 1% 이상 상승


    - 유럽 주요 증시는 영국중앙은행의 추가 양적 완화와 미국 일자리의 증가세 등 세계 경제에 대한 낙관론에 힘입어 상승 마감. 런던 증시의 FTSE100 지수는 전일대비 0.79% 상승한 6,793.47로 마감


    - WTI 유가는 원유 및 정제유 제품 공급 과잉 우려가 재부각된 데다 달러화가 강세를 보인 영향으로 전일대비 배럴당 $0.13(0.3%) 하락한 $41.80에 마감


    지난 7월 미국의 비농업부문 고용이 예상차를 상회하는 증가세를 나타내 최근 경제지표가 엇갈린 모습을 보임에도 노동시장은 건강성을 유지하고 있음을 확인. 비농업부문 고용은 두달 연속 강한 증가세 기록 (WSJ)


    -  BOE 브로드벤트 부총재는 5일 인터뷰를 통해 "전일 통화정책 의사록을 보면 많은 위원이 추가 기준금리 인하를 예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 또 한 많은 위원 중 하나다"라고 말하며 추가 기준금리 인하가 단행될 수 있음을 시사 (WSJ)


    미 상무부는 6월 무역적자가 전월대비 8.7% 늘어난 445억달러(계절 조정치)로 집계되어 10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발표 (Bloomberg)


    미 상무부는 포스코의 열연강판에 61%에 달하는 관세 부과하기로 결정. 기존 무관세였던 열연에 대해 '관세 폭탄'이 떨어지면서 포스코의 미국 수출길이 사실상 막혔다는 평가 (Bloomberg)


    월마트는 전자상거래 스타트업인 제트닷컴과 이르면 8 30억 달러에 달하는 인수안을 마무리 지을 예정. 이는 급성장중인  e커머스 시장을 공략하여 아마존과의 격차를 줄이려는 노력으로 분석 (Bloomberg)


    - LG디스플레이, 내년도 TV OLED 패널 생산량 규모를 170만대로 확정했다고 밝혀, 올해 초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이 밝힌 150만대보다 20만대가량 늘어난 수치. 최근 수율이 좋아지는 가운데 내년 상반기 예정된 신규 라인 가동도 시기를 앞당길 예정이기 때문


    - 롯데홈쇼핑, 6개월 동안 황금시간대 방송 금지를 내린 미래창조과학부의 처분에 대해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과 본안 소송을 제기했다고 5일 밝혀. 동사는 금번 제재 결정으로 피해액이 6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 일본 기업, 해외 설비투자는 줄이고 국내 투자는 대폭 늘리고 있어. 일본정책투자은행에 따르면 FY2016의 국내 설비투자 투입금액은 17.51조엔(192조원)으로 전년대비 10.9% 증가한 수준. 한때 해외공장 건설에 열을 올렸던 일본 기업들의 유턴이 본격화되고 있는 신호


    - 대우조선해양, 일본 인펙스사로부터 수주한 익시스 FPSO(부유식 원유 생산·저장·하역설비) 출항을 현지 기상 여건으로 인해 내년 3월로 미룬다고 5일 밝혀. 다만 발주처와 공정 진행에 따라 대금을 받는 방식으로 계약함에 따라 손실 볼 가능성은 크지 않음


    - 롯데쇼핑,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710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15.4% 감소. 2분기 매출액은 72304억원으로 작년 동기와 거의 차이가 없었고, 당기순이익은 823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14.0% 감소


    - CJ제일제당, 연결 기준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9.82% 늘어난 2106억원을 기록. 동기간 매출액은 14.05%, 당기순이익은 15.39% 증가. 동사는 주력 제품군의 판매가 좋았던 식품 부문과 해외 매출이 큰 폭으로 늘어난 생물자원부문이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고 평가


    - 리우 올림픽 무선통신 분야 공식 파트너사인 삼성전자, 6일 브라질 리우 데자네이루 올림픽 공원에서 ‘갤럭시 스튜디오’ 운영을 시작할 예정. 이는 ‘갤럭시노트7, ‘갤럭시S7 엣지’ 등을 포함한 최신 갤럭시 스마트폰과 VR 기기 ‘기어 VR’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


    - 4EU 집행위, 저가철강 제품 수입으로 고통받는 역내 업체들을 위해 중국산 냉연강판에 19.7~22.1%의 관세를, 러시아산 제품에 17.8~36.1%의 관세를 부과. 5일부터 향후 5년간 적용. 전주 중국산 건설용 철근에 반덤핑 관세를 부과한 뒤 이은 후속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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