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08/04(목)한눈경제정보한눈경제정보 2016. 8. 4. 07:29
16/08/04(목)한눈경제정보
본자료는 예쁘게 정리하기보다는 빨리 전달하는게 목표입니다. 장중에 계속 업데이트 되니 중간중간에 들어와 보시기 바랍니다. 동부증권에서 저와 함께 고수익을 올려보시기를 소원합니다. 동부증권 영업부 정찬삼 부장 010-6321-6424
====
■ 내일의 이슈&섹터 스케줄 -8월 5일 금요일
1.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예비경선
2. 반기문 선수촌 방문(현지시간)
3. 소녀시대 신곡 디지털음원 발표
4.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JUMF)
5. 남광토건 보호예수 해제
6. 동부건설 보호예수 해제
7. 핫텍 보호예수 해제
8. 매직마이크로 보호예수 해제
9. 롯데하이마트 실적발표 예정
10. 롯데쇼핑 실적발표 예정
11. CJ제일제당 실적발표 예정
12. GKL 실적발표 예정
13. 선데이토즈 실적발표 예정
14. 웹젠 실적발표 예정15. 美) 6월 무역수지(현지시간)
16. 美) 6월 소비자신용지수(현지시간)17. 美) 7월 고용동향보고서(현지시간)
18. 美) 주간 원유 채굴장비 수(현지시간)
19. 영국) 7월 할리팩스 주택가격지수(현지시간)
20. 독일) 6월 제조업수주(현지시간)
21. 日) 7월 외환보유액
22. 日) 7월 무역수지 예비치(1~20일)
23. 日) 6월 경기선행지수
24. 日) 6월 고용보고서(예비치)
25. 올림픽 축구) 한국 vs 피지
■ 자율주행, 열린 업계와 그 frenemies자율주행 기능의 성장은 소프트웨어와 자동차용 반도체 업체에 기회
자동차 업체들에게 중장기적 위협요인, 부품업체에는 양극화 촉발
수혜주는 모비스, 만도, 리노공업, MDS테크
■ 자율주행에서 길을 찾다
자율주행기술의 도입은 향후 자동차 산업 전반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전망임. 기존 경쟁 구도가 변화할 뿐 아니라 차량 수요의 감소로 산업의 급격한 위축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음. 국내 자동차 업계는 패스트 팔로워 전략으로 글로벌 5위의 완성차 브랜드를 키워냈으나, 기술 중심의 시장 환경 변화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음.
구글의 Sidewalk Labs를 통해 구글이 구상하고 있는 미래자율주행의 모습을 살펴보고. 기존 플레이어들의 대응 전략에 대해 고민해 보고자 함
국내 완성차와 부품 업계는 시장의 초기 단계에서 낙오되지 않는 것이 가장 시급한 문제임. 핵심 부품들의 내재화 수혜가 예상되는 업체들과 보급 과정에서 부가적인 수혜가 있는 현대모비스, 만도, 에이스테크, 코리아오토글라스, 팅크웨어를 관심종목으로 추천함
■ 사드와 해외기업 M&A로 본 위협적인 ‘중국자본의 힘’
사드와 해외기업 M&A로 본 위협적인 ‘중국자본의 힘’
13억의 소비시장, 경제보복 가능성 점검
중국의 반사드 외교! 어떻게? 왜? 언제까지?
ING생명, 중국자본으로 가나
중국 기업들, 해외 기업 싹쓸이 중! 이유 점검
■ 흔들리는 일본국채. BOJ의 선택은?
ㅇJGB 텐트럼의 배경: BOJ 통화정책에 변화가 생길 가능성
최근 일주일새 일본10년 금리가 20bp이상 급등했다. -0.30%였던 금리가 장중(+)영역까지 반등하는 등 큰 폭의 변동성을 보였다. 일본금리가 급등한 결정적인배경은 지난 7월 BOJ 회의에서 현재의 마이너스 금리 및 자산매입 정책의 효과에 대해 9월 회의에서 검토할 것이라고 발표되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정책한계에 다다른 BOJ가 채권매입 규모를 축소할 것이란 우려가 확대되었고 BOJ에게 되팔기 위해 마이너스 금리의 일본국채를 매입했던 투자자들이 투매에 나섰다.
ㅇBOJ, 남아있는 카드 많지 않아 헬리콥터머니와 유사한 정책이 도입될 가능성
9월 BOJ가 선택할 수 있는 방안은 (1)예치금리 추가인하, (2)자산매입규모 확대(현 80조엔→90조엔), (3)매입자산을 지방채, 주식 등으로 확대, (4)현 자산매입 대신‘Balance Sheet에 대한 포워드 가이던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정책을 변경하는것 등이다. 현재 연간 80조엔의 자산매입 정책은 지방채 등 신규 자산을 추가한다 하더라도 매입할 채권이 곧 바닥나게 되어 지속되기 어렵다. 실현가능성이 높은 방안은 (4)로, 더 이상 연간 80조엔의 자산매입을 목표로 삼지 않고, BOJ의대차대조표(본원통화) 규모를 중장기 또는 반영구적으로 유지할 것임을 대중에게 공언함으로써(Debt Monetization을 인정) ‘온건한 헬리콥터머니’를 실행하는 것이다.
■ 국내 대체투자 현황 및 시사점
국내 대체투자 규모3)는 2015년말 현재260.3조원으로 글로벌 금융위기 전인 2006년말 61.4조원에 비해 4.2배 확대되었다. 또
한 GDP 대비 대체투자 비중도 2015년말 현재 16.7%로 2006년말(6.1%)에 비해 10.6%포인트 상승하였으며 금융기관들의 총 금융자산 대비 비중도 2015년말 3.9%로 2006년말(1.9%)에 비해 2.0%포인트 증가하였다
한편 글로벌 자산운용사들의 대체투자 규모는 2013년말 현재 7.2조 달러로 금융위기 전인2006년말 4.1조 달러에 비해 1.8배 확대되었다.
국내 대체투자의 주요 투자자는 연기금,보험회사, 자산운용사 등 기관투자자
기관투자자들의 대체투자 대상을 보면대체로 부동산(오피스 빌딩 등)과 민간투자사업을 중심으로 투자
최근 국내 대체투자 대상 부족 등으로 기관투자자들의 해외 대체투자가 전반적으로확대되는 모습
■ 국제원자재시장 동향 및 주요 이슈[동향] 7월 CRB지수 -6.0%, 에너지 비중이 높은 S&P GSCI는 -9.3%
글로벌 공급과잉 우려 등으로 유가는 3개월래 최저치로 하락, 곡물가격도 양호한 기상여건 등으로 약세. 산업용금속은 공급차질 우려 등으로 2개월 연속 반등
• S&P GSCI 부문별로 에너지 -12.5%(6월 -0.2%), 농산물 -6.5%(+0.5%), 산업용금속 +2.1% (+5.9%), 귀금속 +3.5%(+9.3%), 축산물 -12.1%(-0.9%) 등
품목별로 WTI -13.9%, 두바이유 -17.4%, 소맥 -5.4%, 옥수수 -6.8%, 대두 -12.1%, 원당 -5.5%, 원면 +18.1%, 금 +2.2%, 구리 +1.7%, 니켈 +12.5%, 아연 +6.6% 등[전망] 유가는 약세국면 재진입 가능성. 곡물가격은 모멘텀 부재로 약세 지속 전망. 기초금속은 품목별 가격 차별화 예상
ㅇ유가: 6월초 이후 20% 가까이 하락함에 따라 단기 기술적 반등이 가능해 보이나 시장 전반에 공급과잉 우려 등 하방압력이 여전히 우세한 상황. 8월에도 하락세가 이어질 경우 약세국면 재진입 평가가 제기될 전망
ㅇ곡물價: 양호한 작황, 충분한 재고 등 펀더멘탈 측면에서 하방압력이 지속되고 있어 약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 8월은 수확을 앞두고 곡물의 막바지 생장이 진행되는 시기이므로 기상여건 변화에 따른 가격 변동폭 확대 가능성에 유의
ㅇ 기초금속價: 구리 및 알루미늄은 공급과잉 우려와 저가 매수세 기대 등 상하방 요인이 맞서며 박스권 전망. 아연과 니켈 등은 단기적으로 조정이 불가피해 보이나 수급불균형 등으로 장기 상승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평가
■ KRX M&A중개망(mna.krx.co.kr) 구축 1개월 성과
□ 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는 M&A 중개망 구축 1개월여만에 엄선된
M&A전문기관(31사)을 중심으로 M&A정보가 활발히 교류되는 정보 허브(hub)로서 빠르게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
ㅇ기존에는 거래상대방 탐색 및 M&A물건의 진실성 파악 등 M&A협상 前단계에서 많은 시간·노력이 소요되었으나,
* 거래방 탐색의 어려움은 M&A 거래비용을 높이는 발생시키는 主요인
ㅇKRX M&A 중개망의 경우 짧은 운영기간에도 불구하고, 엄선된M&A전문기관과 진성매물 중심으로 M&A정보가 공유됨에
따라 상대방 탐색 및 M&A협의과정을 단축*하는데 큰 도움* M&A물건의 진실성, M&A협상권한 보유, M&A 의향, 자금조달 계획 등
ㅇ또한, 꾸준한 회원가입 및 M&A정보가 증가하는 등 질적·양적인 면에서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음
■ 인터넷-Facebook과 Alphabet 실적의 시사점
ㅇ미국 인터넷 기업들의 양호한 2분기 실적
Facebook과 알파벳은 양호한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Facebook의 매출액은 광고 단가상승과 84%까지 확대된 모바일 광고 매출 비중을 바탕으로 64.3억달러(+59.2% YoY,+19.6% QoQ)를 기록했다. MAU는 17.1억명(+14.8% YoY, +3.5% QoQ)으로 증가했으며
모바일 MAU는 15.7억명으로 전체 MAU 대비 91.9% 수준이다. 알파벳 또한 작년 3분기부터 시행된 광고 포맷 변화에 따른 모바일 검색 광고의 견조한 성장, YouTube 매출 확대, 프로그래매틱 광고 호조로 215억달러(+21.3% YoY, +6.1% QoQ)의 양호한 매출을기록했다. 광고 매출액은 유효클릭수가 전년대비 29% 증가함에 따라 191억달러(+19.6%YoY, +6.1% QoQ)로 증가했다.
ㅇ모바일 광고, 지속적인 효율 개선
트래픽 증가와 더불어 모바일 광고의 효율이 꾸준히 개선됨에 따라 모바일 광고 시장의성장이 계속될 전망이다. Facebook은 UX(User Experience)를 악화시키지 않는 수준의Ad Load(사이트 내 광고 탑재 비중)를 유지하는 동시에 타겟팅 고도화를 통한 단가 상승을 계획 중이다. 동영상과 Canvas 광고 등 광고주의 ROI를 개선시킬 수 있는 광고 상품출시 또한 확대 중이다. 알파벳의 검색 광고 매출 역시 2015년 3분기 효율 개선을 위한광고 포맷 변화를 시행함에 따라 성장이 가속화되고 있다. 머신러닝을 통한 YouTube 광고 효율 개선 및 검색 정확도 향상 또한 매출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파악된다.
ㅇ동영상, 향후 성장의 공통 분모
알파벳, Facebook, Twitter 모두 동영상 콘텐츠가 향후 성장축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했다. YouTube의 경우 ‘Google Preferred(YouTube 상위 5% 이내 엄선된 채널을 대상으로 하는 패키지 광고 상품)’등의 상품들을 통해 의미있는 매출을 창출 중이며 올해 패키지상품 매출은 전년 대비 두배 이상 증가했다. Facebook 또한 동영상 콘텐츠 제공 확대가DAU의 견조한 성장세를 뒷받침한 것으로 분석했다. 다소 부진한 실적을 기록한 Twitter또한 향후 Live 동영상을 통해 실적 반등을 계획 중이다. 특히 Live 동영상에 대해서는360도 동영상 기능 제공, 메이저 스포츠 리그와의 협업을 통해 영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ㅇ국내 모바일 광고 시장, 이제 시작이다
2016년 1.5조원(+18.4% YoY)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국내 모바일 광고 시장의 고성장세는 향후에도 지속될 전망이다. 국내 모바일 광고 시장의 성장을 견인했던 검색 광고 상품 다양화와 효율 개선으로 PPC(Price per Click)가 지속 상승할 전망이다. 최근 Naver는이용자가 지역 업체를 보다 효율적으로 검색하고 문의전화, 온라인 예약까지 할 수 있는모바일 최적화 검색 서비스인 ‘플레이스’를 본격 도입했다. 광고 상품 구매 후 식당들의 매출 성장이 가파르게 일어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향후 광고주들의 수요가 증가할 전망이며 이는 PPC 상승으로 연결될 것으로 예상한다. 이외에도 여행, 항공권 구매, 쇼핑등의 다양한 영역의 모바일 광고 상품들의 출시로 모바일 플랫폼을 통한 구매가 증가함에따라 광고주 수요가 모바일 플랫폼으로 집중될 전망이다.
■ 로보어드바이저 : 기계는 어떻게 시장을 이해하는가
2002년 Financial Planning이란 잡지에서 쓴 기사 제목에서 Robo-Adviser이라는 단어 처음 사용
앞선 설명대로 로봇이 자산을 관리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감각을 최대한 배제할 수 있는 기술적인 전략을 자산관리에 적용
인공지능, 모델링, 그리고 퀀트
모델링이란 어떤 현상을 특정한 목적에 맞추어 이용하기 쉬운 간단한 형식으로 표현하는 일
하지만 실제로 100% 복제하는 모델링을 할 수 없어서
시장과 모델 괴리를 통계적인 이론을 통해 해석하는 데이터 과학자 역할 중요
■ 자동차-현대/기아차 판매 동향: 미국 소매는 선전했으나 8월 전망도 어두워
현대차 : 8월도 국내는 악화, 해외가 관건
기아차 : 국내 부진으로 8월도 어려움 예상
■ 삼성전자가 이끈 시장에서 나타났던 특징
ㅇ삼성전자가 증시를 이끄는 네 번째 구간
- 삼성전자의 신고가 경신이 이어지면서 증시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기대했던 각국 중앙은행의 통화완화정책이 예상에 미치지 못하면서 증시의 추가 상승 모멘텀이 약하지만 삼성전자의 상승 흐름이 지수의 하단을 지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 삼성전자가 시가총액 1위로 등극한 2000년대 이후 삼성전자가 국내증시의 상승을 견인했던 경우는 이번까지 총 4 차례 있었다. ①IT 혁명이 있었던 2000 년대 초반, ②금융위기 이후, 원화 약세로 수출 증대가 있었던 2000년대 후반, ③스마트기기 사용이 본격화 된 2011년 이후에 이어 이번이 네번째다
ㅇ삼성전자의 주가 상승 구간에서 코스피의 수익률은 생각보다 부진
- 2000년대 이후 삼성전자가 국내증시의 대장주로 군림했지만, 삼성전자의 수익률이 좋았던 구간에 코스피 수익률은 생각만큼 좋지 못했다.- 2000년대 초반 삼성전자의 수익률은 무려 342.4%였지만(2001년~2004년 4월), 코스피의 수익률은 94%였고, 스마트기기 사용이 본격화된 2011년 이후 삼성전자의 주가는 114.5% 상승했지만, 코스피는 5.3% 상승에그쳤다
- 이 같은 현상이 나타난 것은 대장주인 삼성전자의 랠리에 기관의 수급이 삼성전자에 쏠렸기 때문이다. 실제로 삼성전자의 강세 구간 동안 기관의 자금이 삼성전자에 몰리고 다른 업종이 소외된 것이 일반적이다
ㅇ기존에 강세를 보이던 업종의 강세는 이어졌다
- 타 업종의 소외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의 상승 기간 동안 상승한 업종도 있었다. 공통적인 특징은 삼성전자의 본격적인 상승 이전에도 강세를 보였다는 점이다.
- 에너지와 자동차 업종은 2000 년대 초반 삼성전자의 랠리가 본격화되기 이전부터 강세를 보였다. 금융위기 이후(07~10), 원화 약세로 자동차 업종 역시 강세를 보였고, 보험 업종 역시 방어주 성격으로 두 번째로 높은수익률을 기록했었다(IT 업종 제외). 2011~2013 역시 기존에 강세를 보이던 업종이 상승을 이어갔다. 즉, 기관의 수급이 삼성전자에 쏠렸지만, 기존에 주목 받던 업종은 상승을 이어간 것이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올해 철강, 조선, 유틸리티 업종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들 업종에 대한 긍정적
인 시각은 여전히 유효하다
■ 국내외 경제이슈 - LIG
ㅇ 미국, 7월 ADP 민간고용 증가폭 확대(17.2만명→17.6만명[수정]→17.9만명). 예상치(17.0만명) 상회. 서비스업 고용은 18.5만명 증가하며 전체 고용 증가를 견인했으나, 제품생산부문의 고용은 6천명 감소 - 소기업 고용 증가(6.1만명), 중기업 고용 증가(6.8만명), 대기업 고용 증가(5만명)
ㅇ 미국, 7월 ISM 비제조업지수 하락(56.5→55.5). 예상치(55.9) 하회. 신규 수주지수 상승(59.9→60.3), 가격지수 하락(55.5→51.9), 고용지수 하락(52.7→51.4)
ㅇ 미국, 시카고 연은 총재는 근원 물가가 2018년까지 2%에 도달할 것으로 보지 않는다며 올해 한 차례 기준금리 인상이 적절하다고 내다봄. 인상 전, 물가 목표에 달성에 대한 자신감을 얻는 게 중요하다고 발언
ㅇ 미국, 국제석유협회(API)는 주간 미국 원유재고가 134만배럴 감소했다고 밝혔으며, EIA는 주간 휘발유재고가 326만 배럴 감소했다고 발표하며 유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줌- 오클라호마 커싱 지역의 원유재고는 112만 3천배럴 줄어든 6410만배럴로 나타났으며, 미국의 주간산유량은 하루 850만 배럴 아래로 감소함
ㅇ 유로존, 7월 마킷 서비스업 PMI 확정치 상승(52.8[6월]→52.7[잠정]→52.9). 예상치(52.7) 상회. 합성PMI 확정치 상승(53.1[6월]→52.9[잠정]→53.2). 브렉시트 투표 영향이 적었다는 점을 시사한다는 평가
ㅇ중국, 7월 차이신 서비스업 PMI 하락(52.7→51.7). 전월 11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한 후 한달 만에 하락. 다만 경기 판단의 기준선(50)을 상회함에 따라 중국 서비스업은 계속 확장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남
ㅇ 중국, 정부는 우리나라 기업인들의 상용 복수비자 발급 요건을 갑자기 까다롭게 하면서 발급이 지연•중단되는 등 혼선이 빚어짐. 사드 배치에 대한 ‘보복’ 의도가 보인다는 분석 또한 제기됨
ㅇ일본, 아베 총리는 일본은행이 2%인 물가 목표를 달성할 수단이 다 떨어지지 않았다며, 이를 위해 중앙은행은 정책들을 더 취할 수 있다고 본다고 덧붙였으나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음ㅇ 국내, 유일호 경제부총리는 추경 국회 통과가 지연되면 추경 사업이 9월말에나 집행이 시작될 수 있어,경기회복세가 3분기에 다시 꺾일 수 있다고 발언
ㅇ국내, 주택산업연구원은 8월 주택사업 경기실사지수(HBSI) 전망치가 전월대비 상승(61.7→71.4)했다고발표. 브렉시트 중도금 대출규제 강화 등 지난달 악재에 따른 기저효과의 영향
ㅇ 국제, 태국 인민은행은 통화정책회의를 통해 기준금리 동결(1.5%→1.5%)을 결정. 세계 경제의 회복이 취약해 정책 여지를 남겨놓을 필요가 있다는 판단
■ 이슈 종목 레포트
ㅇ 삼성전자-마크네티 마렐리 인수 가능성과 시사점
ㅇ 원익IPS-기다림의 끝이 다가오고 있다
ㅇ 포스코 ICT-대외사업 수주 급증에 주목
ㅇ 다나와-실적개선 진행 중!
ㅇ 심텍-신뢰 회복 중, 스마트한 M&A
ㅇ 웅진씽크빅-실적은 순풍에 돛을 달고
ㅇ 파트론-2Q리뷰 : 카메라모듈의 변화가 신성장으로 판단
ㅇ 도이치모터스-변화의 시작을 기다릴 때
ㅇ 엠케이트렌드-글로벌 OEM 기업과 손잡고 우량 의류회사로 거듭나다
ㅇ 빅솔론-3년 만에 분기 최대 수출 기대■ 삼성전자-마크네티 마렐리 인수 가능성과 시사점
ㅇWho Magneti Marelli: 세계 30위권 자동차 부품사
ㅇ So What: M&A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적절한 전략
- IoT 시대의 본격 개막으로 자동차 분야는 향후 반도체와 전자부품 분야의 새로운성장 분야로 급격히 부각될 전망임. 그러나, 자동차 사업은 기존 삼성전자의 주요사업 영역인 전자 분야와는 상당히 다른 특성을 갖고 있어, 처음부터 삼성이 사업을 자체적으로 키워나가기는 쉽지 않은 것이 현실임.
- 따라서, 지난달 BYD에 30억 위안의 지분투자를 단행한 것과 같은 전략적 제휴 또는 인수를 통해 사업적 역량을 빠른 시간 안에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점에서 자동차 부품 사업을 시도하기로 결정한 이상 삼성의 이 같은 행보는 전략적으로 올바른 방향인 것으로 판단됨.
■ 중국을 보라, 그들은 이미 할만큼 하고 있다 -이그전중국의 재정정책에 대한 기대가 여전히 많습니다. 그런데 데이터 상으로는 그들은 이미 강력한 재정정책을 시작한 것으로 나타납니다. 다만 문제는 실물경제가 중국정부의 생각만큼 빠르게 반응하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중국관련주의 단기와 장기에 다른 의미를 줄 수 있습니다.ㅇ중국정부는 이미 재정정책을 시작했다
중국 의 재정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여전히 높습니다. 하지만 정확히 말하자면, 중국 정부는 이미 할수 있을 만큼 의 노력을 시작한 상태입니다. 올 해 초 양회에서 이미 재정적자/GDP 비율 을 3%로 상향한 바 있습 니다. 실제로 M1 증가율은 4조 위안 부양책 당시에 버금 갈 정도 입니다. 투자에 있어서도 민간투자가 급감을 지속하는 가운데 정부 투자가 급증하고 있으며, 정부 지출 역시 고공 행진 중입니다.
ㅇ지켜볼 것은 경제가 그만큼 따라올 것이냐 하는 것이다
위와 같은 이유로 당장에 중국 경기의 냉각을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2분기 GDP 성장률도 6.7%로 양호했습니다. 다만 중국정부가 힘쓰는 만큼 경기가 쉽게 따라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M1은 급증 했으나, M2유동성은 좀처럼 가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렇다 보니, PMI 등의 데이터 역시 반등은 하고 있지만, 강도는 약합니다. 공산당의 경제 장악력이 예전만 못합니다.결론적으로 중국정부의 노력으로 중 단기적으로 중국을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투 자가 성과로 이어지 지 않는 경우 부채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미국의 금리 인상 시점에는 다시 중국 위안화를 잘 살펴볼 필요 가 있다는 판단입니다.
■ 반도체산업 - MediaTek 2Q16CY 실적 컨퍼런스: 중국 스마트폰 수요 강세 지속-키움ㅇ 2Q16CY 리뷰
>> Rev TWD 72.5B(+30%QoQ, 54%YoY),OP TWD 7B(61%QoQ, 3%YoY)
>> 중국 스마트폰 수요 강하게 회복
ㅇ 3Q16 가이던스
>> TWD 78.3B ~84.1B, 출하량 : 145M~154M
ㅇ 기타 코멘트
>> 현재 공급 Shortage 발생 중. MediaTek 뿐만 아니라 경쟁 업체도 마찬가지
>> 따라서 3Q16CY는 강한 출하 증가율에도 재고가 감소될 것으로 예상
2Q16 60일 3Q16 55~60일로 감소, Normal한 재고는 70~80일 수준
>> Huawei 이외에 Vivo와 Oppo의 성장세가 두드러 졌음
■ 미국 7월 전기차 판매량 전년 동월비 50%증가ㅇ GM Volt와 BMW i3의 폭발적 성장
미국의 7월 한 달 전기차 판매량은 13,432대로 전년 동월 대비 50% 증가. GM Volt가 7월 한 달 2,460대가 팔리면서 2014년 8월 2,511대 팔린 이후 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고 BMW i3 판매량도 지난해 9월 1,710대를 기록한 이후 가장 많은 1,479대를 기록
함. 이는 Volt에 배터리를 공급하고 있는 LG화학이나 BMW i3의 주력 배터리셀 공급업체인 삼성SDI에 긍정적.
ㅇ테슬라 2분기 실적 - 예상치 하회
미국시간 3일 장 마감 후, 테슬라는 2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주주들에게 보내는 서한을 공개함.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한 15억 달러, Non GAAP 기준 GP마진은 20.8% (1분기 21.7%). 주당 손실액은 1.06달러로 예상치를 0.54달러 하회함.2분기 판매량은 7월초 밝혔듯이 당초 가이던스(17,000대)보다 낮은 14,370대 수준에서다소 올라간 14,402대로 수정. 기가팩토리에 대해서는 2017년말 모델3 대량생산을 위해 건설 진행 중에 있고 2018년 35GWh급의 배터리셀 생산캐파를 보유할 예정으로 밝힘.
■ [World Healthcare Watch] 항암제 시장의 리더를 찾아라우리는 글로벌 항암제 시장에서 BMS, Roche, AstraZeneca, Novartis 를 선호한다. BMS 는 항암제 시장의 성장을 주도할 면역항암제 영역에서 선두 업체다. 역발상 아이디어로 Roche, AstraZeneca, Novartis 를 제시한다.
이 세 회사는 지난 수 년간 주력 제품의 특허 만료에 대한 리스크에 대비하기 위해서 후속 파이프라인을 강화해 왔다. Roche 와 AstraZeneca 는 면역항암제 시장에서 BMS 와 Merck 의 뒤를 이을 것으로 예상하고, Novartis 는 Gleevec(글리벡, 백혈병 치료제) 특허만료 이후 후속 표적항암제의 확대가 기대된다.
■ 삼성, 피아트크라이슬러 전장부품사 인수 협상중 KB
- 블룸버그는 삼성전자가 이탈리아 자동차업체 피아트크라이슬러의 전장부품사 “마그네티마렐리”를 일부 혹은 전부 인수할 계획이라고 보도. 올해 안에 인수를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로하며 규모는 약 30억달러(약 3조3540억원)을 넘을 전망.
- 마그네티마렐리는 차량용 조명, 계기판, 전장부품, 서스펜션, 배기시스템을 생산하는데 삼성은 조명, 엔터 및 텔레매틱스 기술에 관심이 높은 것으로 알려짐.
- 삼성은 지난해 말 자동차 전장사업팀을 신설했으며 최근 세계 1위 전기차 회사 BYD의 지분을 사들이는 등 신성장 동력으로서 스마트카에 대한 투자를 본격화 하고 있어 인수 여부에 관심이 필요.
■ 클라우드 오피스: 세일즈포스닷컴의 큅 인수가 지니는 의미 - KB
세일즈포스닷컴이 5억 8,200만달러에 클라우드 오피스 솔루션 기업 큅을 인수한다고 발표
ㅇ세일즈포스닷컴의 큅 인수는 클라우드 시장 장악력을 높이기 위한 포석
- 큅의 실적은 대외적으로 알려져 있지 않지만, 앱애니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의 매출, 다운로드 등의 정보를 알려주는 사이트)의
매출 순위에도 드러나지 않는 것을 보면 매출과 수익성이 좋은 회사는 아니라는 판단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5억 8,200만
달러라는 거금을 들여 인수한 것은 클라우드 시장의 장악력을 높이기 위한 세일즈포스닷컴의 포석으로 풀이된다.
- KB투자증권 스몰캡팀은 지난 연간전망 (2015.11.27 발간된 ‘대한민국 경제영토 확장’)을 통해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의 확대가능성을 언급했다. 동 자료에서 마이크로소프트가 오피스의 독점력을 기반으로 IaaS, SaaS, PaaS 등 다양한 클라우드 컴퓨팅솔루션 시장을 장악하려고 하고 있으며, 이에 구글, 세일즈포스닷컴, 아마존 등의 클라우드 컴퓨팅 경쟁기업들은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항하기 위해 반드시 오피스 솔루션의 확보가 필요할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 큅은 팀 협업 문서 솔루션으로 구글 독스,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365처럼 클라우드 기반의 오피스를 지원한다.세일즈포스닷컴은 내부적으로 이런 솔루션을 개발하는 것보다 우수한 개발진이 개발한 솔루션을 비싼 값을 주더라도 인수하여 빠르게 시장에 침투하는 것이 더욱 효율적이라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ㅇ한국의 대표 오피스 업체 한글과 컴퓨터와 인프라웨어의 가치가 재조명될 가능성이 높음
- 한국에는 한글과 컴퓨터, 인프라웨어라는 대표적인 오피스 솔루션 업체들이 있다. 해외에서 인지도는 높지 않지만, 큅의 솔루션대비 결코 경쟁력이 떨어지는 업체들은 아니다. 이는 본격적인 해외시장 진출 노력이 해외에서 성과를 거둘 경우 그 가치가 더욱 높아질 수 있음을 의미한다.
- 특히 한글과 컴퓨터는 그간 해외진출을 위해 많은 공을 들여왔고, 올해 하반기부터는 ‘한컴오피스 네오’라는 새로운 솔루션을 기반으로 본격적인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되는 시점이다. 하반기 해외 시장에서 나오는 성과는 한글과 컴퓨터가 세계적으로
재평가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판단한다.■ 동부증권 8월 4일 (목) 리서치 아침회의
ㅇ 은행 / 이병건 팀장
- 은행주 최고의 종목선택 기준 : CET1(보통주 자본비율)
- 신종자본증권의 고금리 부담을 생각하면 주주입장에서 증자보다 나을 게 없다
- 자본비율이 높을 수록 신종자본증권 의존도 낮고,
지주-은행간 갭이 크지 않아 은행의 자본비율 제고 여력 존재
- 자본비율 관리의 성과를 보여준 사례 : 올해 6월 하나금융
- 업계 최고의 CET1(현대증권 주식교환 이후 14%대)을 유지하는 KB금융이 Top Pick
■ 8월은 담금질 과정으로 손을 뺄 때가 아니다
삼성전자와 스몰캡의 동반 강세는 시장 내부의 강세 마인드를 대변, 조정 시 매수 유효
경기 사이클 변화 가능성을 염두에 둔 경기 민감주에 대한 턴어라운드 차원의 접근 필요
반도체/OLED 장비주의 신고가 행진과 다가온 올림픽 이벤트는 외면할 수 없는 현안
ㅇ 반도체, OLED 장비/소재 업체 중 PER 15배 이하 종목
한양이엔지 삼성전자 평택라인 건설 본격화에 따라 인프라 공사 매출 확대
싸이맥스* 평택라인 건설 본격화에 따른 수혜, 웨이퍼 이송장비 매출처 다변화
제우스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생산라인 확대에 따른 매출 확대
디엔에프 DRAM 업황 개선 및 3D NAND 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 전망
동운아나텍 중화권 휴대폰 업체 성장에 따라 AF Driver IC 수요 확대 수혜
신성에프에이 중국 디스플레이업체들의 LCD, OLED 투자 수혜
이엔에프테크놀로지 3D NAND, OLED 등 글로벌 IT업체 투자확대로 전자재료 시장 성장
솔브레인 3D NAND투자 및 플렉서블 OLED 라인 증설에 따른 수요 확대
베셀 중국 패널업체들의 생산라인 확대에 따른 In-line System 수요 증가
에스티아이 반도체 및 패널업체들의 투자 확대 수혜 및 인쇄전자장비 상용화 기대
에스엔텍 OLED 생산라인 확대에 따른 물류장비 및 EMI 차폐 매출 확대
■ 기술적 시장분석-오이가 익으면 자연히 꼭지가 떨어진다(瓜熟落)!
국내증시, 박스권 돌파 실패 후 단기 조정신호 나타나
글로벌 증시, 의미 있는 전 고점과 원자재 가격 하락에 발목 잡혀
국내증시, 20일선 회복 여부에 따라 단기적으로 방향성이 결정될 듯
■ 걱정의 벽을 타고
8월 유가는 4개월만에 40달러(WTI 기준) 아래로 떨어졌다. 배럴 당 40달러는 중요한 지지선이기 때문에 이를 하회하는 것은 투자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번 달 발표된 ISM 제조업 지표, 미국 개인소득, 물가 역시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다.
부진한 경기 상황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시장 전망은 긍정적이다. 최근 금융시장의 제반 환경은 글로벌 증시에 우호적이라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미국 2분기 GDP 잠정치가 시장 예상치를 크게 밑돌면서 9월 금리 인상 기대는 낮아지고 달러는 약세다. 게다가 성장률을 분해해보면 기업재고ᆞ민간투자ᆞ정부지출은 감소했지만 개인소비는 전분기대비 4.2%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난다. 소비 중심의 경기 회복은 IT 주가를 지지한다는 측면에서 한국 증시에도 의미가 있다.
유럽 은행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는 시장의 우려를 완전히 해소하기에는 부족하지만 이탈리아와 EU 간 공조를 촉진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중국은 하반기 공급측 구조개혁을 가속화하는 동시에 재정지출을 늘려 경제의 소프트랜딩을 유도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시클리컬 주가 상승의 근거가 된다.
7월 들어 유가가 큰 폭으로 하락했지만 추세적 변화는 아니라고 판단한다. 유가 회복으로 시장여건이 개선되자 일부 한계기업들이 생산을 늘린 영향에 불과하다. 절대적 유가 레벨이 다소 내려가더라도 일정한 밴드 안에서 움직인다면, 소비 중심의 경제 성장과 주가 상승에 도움이 된다.
올해 주식과 금 가격이 함께 오르고 있다는 사실은 글로벌 증시가 ‘걱정의 벽’을 오르고 있음을 방증한다. 금 투자의 속성은 ‘걱정’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금과 주식이 걱정의 벽을 함께 올라왔다면, 둘의 고점이 함께 나올 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금 값은 언제 떨어지기 시작할까? 금 가격은 명목 금리에서 물가 상승률을 제거한 실질 금리 추이와 뚜렷한 역의 상관관계를 나타내고 있다. 그런데 실질 금리 회복은 당분간 요원하다. 게다가 미국 대선은 제2의 브렉시트가 될 수 있다. 주식 랠리와 골드 러시가 최소 11월까지 지속될 수 있다는 뜻이다.
■ 또 다시 Risk Off?: 주목해야 할 몇 가지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의 안전자산 선호는 변곡점이라기보다는 단기조정일 것
유럽은행불안과 유가하락은 불안요인이나, 시스템리스크로 발전 가능성은 낮음
밸류에이션 부담은 구조적인 이슈. 다만 신흥시장은 상대적으로 부담 덜할 것
■ 유가, 다시 하락 추세에 접어든 것일까요?
1) 원유, 공급 측 부담의 추가 확대 가능성은 제한적
최근 유가의 하락 추세 재진입에 대한 우려가 형성되고 있으나 유가의 추가급락 가능성은 제한적이라는 판단
미국 원유 시추공수의 증가가 부담을 주고 있으나, 현재 수준 근방가격대에서는 시추공수가 증가세를 유지하기 힘든 상황
OPEC국가들의 산유량 증가가 문제시 되고 있으나 현재 생산 가능량의 90%이상을 산출하고 있어 단기에 추가적인 증산을 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
2) G2의 PMI가 함께 좋아지는 국면
미국의 ISM 제조업 지수가 소폭 하락하기는 했지만, 7월 브렉시트 여파가반영된 수치임을 감안하면 하락 추세를 이야기할 수준은 아님
중국의 CAIXIN PMI가 예상 외의 호조를 보임. 경험적으로 NBS PMI에 비해CAIXIN PMI가 호조를 보인 경우 실물 지표들이 회복되는 경향이 강함결과적으로 G2의 제조업 경기가 모두 개선되는 국면이 기대되고 있는상황인 만큼 수요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기대가 형성될 수 있는 시점
3) 하반기 인플레 국면에 대한 기대는 여전히 유효
미국에 상장된 유가 관련 ETF의 자금 동향은 최근 인버스 상품에서의 자금
유출, 그리고 정방향 상품에서의 자금 유입 강화가 나타나고 있음
한편, 유가의 최근 조정에도 불구하고 기타 산업용 금속의 경우 견조한 가격
흐름이 유지되고 있어 앞서 언급한 산업 경기 회복 기대를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음
결과적으로 원자재 별로 개별 이슈에 따른 등락은 가능하나 전반적으로는
상승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임. 하반기 인플레이션 국면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히 유효하다는 판단
■ 테슬라, 한국 1호 매장 오픈 결정
ㅇ테슬라, 국내 1호 매장 오픈 예정
2016년 11월 하남시 스타필드에 1호점 오픈 예정 : 기존 해외 진출 사례를 감안할 때 직영매장을 통한 판매 예상
1호점은 복합쇼핑몰 입점 계획이며 향후 청담동 지역 가두매장 검토 중
ㅇ테슬라의 한국 시장 진출의 이유
한국 자동차 시장은 아시아에서 네 번째로 큰 시장
고급차종 판매량이 높은 한국 시장: 벤츠 S클래스 판매량이 세계에서 3번째로 많음
테슬라 모델S의 목표 시장은 럭셔리 차량 시장으로 한국시장은 매력적
ㅇ테슬라 국내 출시 예상 가격은?
먼저 출시한 일본 시장의 테슬라 모델 S 판매가와 비슷한 수준일 것
원/엔 환율 1,100원/100엔으로 단순 환산 시 97백만원~171백만원 예상
판매가격대는 벤츠 S클래스, BMW 7시리즈와 유사한 수준
ㅇ테슬라 모델S : 새로운 세그먼트
테슬라 모델S의 장점은 폭발적인 가속력을 바탕에 둔 운전하는 즐거움과 신선한 컨셉
가격대가 겹치는 벤츠 S클래스, BMW 7시리즈는 대표적인 쇼퍼드리븐 모델
테슬라 모델S는 기존 차량의 컨셉으로 규정할 수 없는 새로운 세그먼트 개척
ㅇ한국 자동차 시장에 미치는 영향
가격차이를 감안할 때 제네시스 고객을 제외할 경우 한국산 차량 소비자를 흡수할 가능성은 낮음
테슬라 잠재 고객과 국내 수입차 고객군은 비슷한 성향으로 수입차 시장 잠식 가능성 높음
테슬라의 급속충전시설인 수퍼차저 보급이 확대되면서 국내 전기차 충전시설 확대의 촉매로 작용할 것
■ 자동차-먹이 사슬의 변화: 삼성전자의 마그네티마렐리 인수 영향
납품 전례없는 삼성의 유일한 답지, 글로벌 부품사 밸류 고려시 적정가
비용 절감 확산으로 M&A 가능성 확대. 삼성 인수로 부품업체 투자 심리 악화되나 실제 영향 제한적■ 모닝 타사 시황리포트
▪ 신한금융투자 : 소비 개선과 투자 부진, 절묘한 조합
미국 GDP 성장률과 상관관계 가장 높은 세부 항목은 투자. 투자 회복 여부가 관건
투자 부진은 과거 사례 감안 시 장기화 가능성 제한적. 연말께 회복 기대
소비가 견조한 상태에서 금리 인상 우려가 잦아든 점은 KOSPI 상승에 우호적 요인
▪ 한국투자증권 : 8월의 담금질 과정, 아직 손을 뺄 때가 아니다
ㅇ삼성전자와 스몰캡의 동반 강세는 시장 내부의 강세 마인드를 대변, 조정 시 매수 유효
- 최근 눈에 뛰는 사안은 대표주를 대표하는 삼성전자의 주가가 랠리를 지속한다는 점과, 소형주를 대표하는 스몰캡지수의 역사적 신고가 국면이 동시에 진행되었다는 점
- 연말을 전후해 경기 사이클의 변화 가능성이 커 보인다는 점에서 악재성 재료와 함께 단기 급등에 따른 매물 소화국면이 진행되고 있는 현 시점을 종목 선별 기회로 활용하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판단
- 삼성전자의 강세가 2~3개월 더 지속되었다는 점을 비추어 보면, 소형주보다는 대형 가치주의 비중을 확대하는 전략이 유리하다는 판단ㅇ경기 사이클 변화 가능성을 염두에 둔 경기 민감주에 대한 턴어라운드 차원의 접근 필요
- 경기 순환 사이클 상 6개월 후에는 경기가 개선세를 보일 가능성 농후
- 경기 민감도가 높은 소위 굴뚝주인 건설, 조선, 기계, 철강, 화학 등 산업 및 소재주들의 상승 추세가 쉽게 와해 되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
- 브렉시트 이 후, 자산가치 대비 저평가도가 높은 업종들중 이익 개선 조짐이 가시화되는 업종들이 두각을 나타내는 모습(화신, 한솔제지, 풍산, 이수화학, 사조산업, 두산엔진, 동원개발, 대현)ㅇ반도체/OLED 장비주의 신고가 행진과 다가온 올림픽 이벤트는 외면할 수 없는 현안
- 대규모 투자가 예정되어 있는 반도체 산업 서플라이 체인 랠리는 아직 초기 단계. 빅사이클에 편승할 필요가 있다
- 글로벌 패널업체들의 공격적인 OLED 투자로 OLED업종의 주가 상승은 이제 시작 단계
- 반도체, OLED 장비/소재 중 PER 15배 이하 종목(1)반도체 : 한양이엔지, 싸이맥스, 제우스, 디엔에프, 동운아나텍 2)OLED : 신성에프에이, 이엔에프테크놀로지, 솔브레인, 베셀, 에스티아이, 에스엔텍)
- 이틀 앞으로 다가운 올림픽도 무시할 수 없는 증시의 중요한 현안 중 하나
- 경기 시청이 뉴미디어를 통한 동영상 클립 위주로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아프리카TV와 국내 1위 뉴미디어 랩사인 나스미디어, SBS콘텐츠허브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 유안타증권 : 유가, 다시 하락 추세에 접어든 것일까요?1) 원유, 공급 측 부담의 추가 확대 가능성은 제한적
- 최근 유가의 하락 추세 재진입에 대한 우려가 형성되고 있으나 유가의 추가 급락 가능성은 제한적이라는 판단
- 미국 원유 시추공수의 증가가 부담을 주고 있으나, 현재 수준 근방 가격대에서는 시추공수가 증가세를 유지하기 힘든 상황
- OPEC국가들의 산유량 증가가 문제시 되고 있으나 현재 생산 가능량의 90% 이상을 산출하고 있어 단기에 추가적인 증산을 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2) G2의 PMI가 함께 좋아지는 국면
- 미국의 ISM 제조업 지수가 소폭 하락하기는 했지만, 7월 브렉시트 여파가 반영된 수치임을 감안하면 하락 추세를 이야기할 수준은 아님
- 중국의 CAIXIN PMI가 예상 외의 호조를 보임. 경험적으로 NBS PMI에 비해 CAIXIN PMI가 호조를 보인 경우 실물 지표들이 회복되는 경향이 강함
- 결과적으로 G2의 제조업 경기가 모두 개선되는 국면이 기대되고 있는 상황인 만큼 수요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기대가 형성될 수 있는 시점3) 하반기 인플레 국면에 대한 기대는 여전히 유효
- 미국에 상장된 유가 관련 ETF의 자금 동향은 최근 인버스 상품에서의 자금 유출, 그리고 정방향 상품에서의 자금 유입 강화가 나타나고 있음
- 한편, 유가의 최근 조정에도 불구하고 기타 산업용 금속의 경우 견조한 가격 흐름이 유지되고 있어 앞서 언급한 산업 경기 회복 기대를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음
- 결과적으로 원자재 별로 개별 이슈에 따른 등락은 가능하나 전반적으로는 상승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임. 하반기 인플레이션 국면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히 유효하다는 판단▪ 미래에셋대우 : 기술적 시장분석 - 오이가 익으면 자연히 꼭지가 떨어진다
국내증시, 박스권 돌파 실패 후 단기 조정신호 나타나
글로벌 증시, 의미 있는 전 고점과 원자재 가격 하락에 발목 잡혀
국내증시, 20일선 회복 여부에 따라 단기적으로 방향성이 결정될 듯■ 금일 한국증시 전망 - BOE통화정책회의에 대한 기대감 또한 한국 증시에 우호적일 것으로 예상한다.
ㅇ야간선물+0.95p 249.95p KOSPI 환산 2,002p
ㅇ한국증시 국제유가 강세와 BOE통화정책회의 기대로 상승예상
MSCI 한국지수는 전일 KOSPI 약세로 0.71% 하락했으나, MSCI 신흥지수는 국제유가 강세로 0.33% 상승했다.야간선물은 외국인 순매수(943계약)로 0.95p 상승한 249.95p로마감했다. KOSPI로 환산하면 2,002p다.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117.00원으로 마감했다. 전일 서울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은 7.60원 상승한 1,117.60원으로 마감했다.이를 감안하면 오늘(4일) 서울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은 2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한다.
미 증시는 국제유가가 40달러를 넘어서자 강세로 마감했다. 특히, 장 후반 BOE통화정책회의에 대한 기대로 상승이 확대되었다.
한국증시도 글로벌 증시 상승 영향으로 강세로 출발할 것으로 판단한다. 국제유가 강세로 외국인 수급 또한 양호할 것으로 판단되며, 미 증시 후반 영향을 줬던 BOE통화정책에 대한 기대감 또한 한국 증시에 우호적일 것으로 예상한다.■ 미증시 유가상승영향으로 상승마감
ㅇ다우 +0.23%
ㅇ나스닥 +0.43%
ㅇS&P 500 +0.31%
미 증시는 BOE 통화정책와 미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거래량이 감소하는 등 관망 속에 국제유가 강세로 상승 마감했다.데본에너지(+5.20%), EOG리소스(+3.20%) 등 에너지주가 가솔린 재고 감소로 급등한 국제유가 영향으로 상승하며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또한 AIG(+7.31%)가 양호한 실적과 더불어 자사주 매입 및 실적전망 상향조정에 상승하자 보험주도 상승했다.
한편, 지표는 엇갈렸다. ADP는 7월 비농업 부문 민간 고용이 전월(17만 6천건)보다 개선된 17만 9천건으로 발표했지만, ISM은 서비스업지수를 전월(56.5)보다 부진한 55.5로 발표했다. 다만 세부항목을 보면 제조업부문 고용이 개선되고 있어 경기개선 기대심리는 이
어졌다.■ 에너지, 보험주 강세
ㅇ에너지주는 국제유가 상승으로 강세ㅇ보험주는 실적 개선으로 강세
국제유가 강세로 에너지서비스 및 에너지주는 상승했다(코노코필립스 +1.31%, EOG리소스+3.1%, 데본에너지 +5.2%, 킨더모간 +1.72%).AIG(+7.31%)는 실적 호전과 자사주 매입 발표로 급등했으며, 푸르덴셜(+2.95%), 매트라이프(+3.53%) 등 보험주도 동반 상승했다. BOA(+2.48%), 씨티그룹(+2.09%), JP모건(+1.59%) 등은 유럽은행주 실적 개선 및 미 고용보고서 개선 기대로 상승했다.
반면, ISM 서비스업지수 둔화로 소매업종이 부진했다(P&G -0.91%, 킴벌리 클락 -1.47%,월마트-0.26%, 코스트코 -0.23%). 바이오젠(-2.66%)은 하락했는데 앨러간이 바이오젠 인수에 관심 없다고 발표했기 때문이다. 화이저(-2.22%)는 실적개선 불구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했다. 존슨앤존스(-0.76%), 머크(-1.17%) 등 대형 제약사도 동반 하락했다.
한편, 장마감 이후 실적을 발표한 테슬라모터스(-0.62%)는 예상(주당 -52센트)보다 부진한 주당 1.06달러 손실을 발표했으나 시간외로 보합권 등락을 보이고 있다.■ 국제유가, 40달러 회복
ㅇ국제유가 가솔린 재고 감소로 강세
ㅇ달러지수 경제지표 개선으로 강세
국제유가는 가솔린 재고 감소 영향에 배럴당 40달러 선을 회복했다. 미 에너지정보청에서 발표한 원유재고보고서에 따르면, 원유 재고는 141만 3천 배럴 증가했고, 정제유 재고 역시 115만 2천 배럴 증가했으나, 가솔린 재고가 326만 2천 배럴 감소한 것으로 발표되었
다. 또한 주간 설비 가동률이 93.3%로, 지난주 92.4%보다 상승한 점도 상승 요인으로 작용하며 3% 넘게 상승했다. '
달러지수는 미국 7월 ADP 민간고용보고서와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은 총재 발언에 상승했다. ADP 민간 고용보고서에서 비농업부문 고용자수는 17만 9천 명 증가하여, 지난달의17만 6천 명을 소폭 상회했다. 계속해서 고용시장은 견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이번주
주말에 발표될 고용보고서에 대해서도 기대가 커졌다.한편,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은 총재는 "올해 한 차례의 금리 인상이 적절하다"라는 발언을 하면서 달러지수는 상승폭을 확대했다. 다만 "인플레이션율이 여전히 낮은 점을 우려해야 한다"라는 말을 덧붙여 달러의 강세는 제한되었다.
국채금리는 ADP 민간고용보고서 개선과 유가 강세에도 BOE 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있어 보합권 혼조 양상을 보였다.
금 가격은 ADP 민간 고용보고서 개선으로 인한 달러 강세에 하락했다. 하지만 BOE 통화 정책회의를 앞두고, 금리 인하 및 양적 완화에 대한 기대로 금 가격 하락은 제한되었다. 곡물은 밀 가격이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에 상승하는 등 대부분 상승세를 보였다.■ 개장전 주요이슈 점검
ㅇ 뉴욕증시, 8월3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국제유가 반등 및 경제지표 호조 등으로 상승
ㅇ 국제유가, 8월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휘발유 재고 감소에 급등
ㅇ 유럽증시, 영국(-0.17%), 독일(+0.26%), 프랑스(-0.16%)ㅇ 中 돌연 복수비자 발급 올스톱... 이달 2일 국내 여행사에 구두 통보, 中현지 '비자발급대행사' 자격취소
ㅇ 박근혜 대통령 - 푸틴, 내달 초 정상회담... 9월 2~3일 러시아 방문 * 갤노트7 이어... 우리·하나은행 "이달 중순부터 홍채 인증 모바일뱅킹", 성큼 다가온 '생체인증' 시대... 지문서 손바닥 정맥 인증까지, 공인인증서 빠르게 대체할 듯
ㅇ 한전 순익 1400억 빼내 가전 보조금 뿌린다는 정부... 재원 대책도 없이 정책 내놓고, 결국 국민이 낸 전기료로 메워
ㅇ 삼성전자, 피아트 車부품사 사들인다... 전장부품 제조 '마그네티 마렐리', 30억 달러에 인수할 듯
ㅇ 글로벌 해운사 10곳 담합 조사... 공정위, 車 운송료 담합 혐의... 5년간 한국서만 수천억원 매출
ㅇ 서울시, 청년수당 기습 지급... 허 찔린 복지부 '시정명령'
ㅇ 梨大사태, 그 씁쓸함에 대하여... 최경희 총장 "미래라이프대 설립 철회"
ㅇ 中 복수비자 거부 사태... 中 "여행사 초청장으론 비자 못줘", 어제 하루만 1천여건 퇴짜... 분통 터지는 비자발급센터 현장, 기업인 당혹 "수시로 中 출장... 매번 단수비자 어떻게 받나"
ㅇ 中, 경제제재 압박카드로 사드 화풀이? 한국기업 투자 불이익·유커관광 축소 등... 훨씬 광범위하고 노골적인 보복 나설수도
ㅇ 복수비자 발급 중단 여부, 中 대사관선 공식중단 아니라지만... "남발된 관행 바로잡기" 사드와 선그어, 최근 복수비자 발급건수·기각 사유엔 함구
ㅇ 양재 테크시티... 양재·우면동 천지개벽, 2조 투자해 도심형 R&CD 메카로... 서울시, 中企 1000개·일자리 1만5000개 창출
ㅇ 양재·우면 일대 '도심형 R&CD 혁신지구' 조성, 용적률 최대 200% '더'... 통큰 인센티브로 복합개발 유도, 유통업무설비 제한 전면해제... 호텔·컨벤션·공연장 등 허용
ㅇ 갤노트7 비하인드 스토리... 손에 착 감기는 그립감의 비밀? '듀얼엣지' 더 휘어졌다, 원주율에 가까운 각도로 높아진 곡률 구현
ㅇ 갤럭시노트7 써보니... 눈만 깜빡여도 나를 알아보네, 홍채인식 1초도 안걸려
ㅇ 패러다임 바꾼 '삼성 패스'... SW, 더이상 약점 아니다
ㅇ 朴, 오늘 TK의원 만나 '사드' 설득... 김무성 "잘못된 일" 비판에 靑 "국론분열 놔두란 말이냐"
ㅇ 국민의당 '새만금 카지노' 발의 추진에... 전북 의원들은 與野없이 지지, "카지노 공화국 가나" 강원 의원들은 반대
ㅇ 野3당 "서별관 청문회와 추경 연계"... 검찰 개혁·사드 특위 구성도 합의, 與 "국정 마비로 이어질 것"
ㅇ 北 노동미사일 1천km 비행... 일본 EEZ 첫 낙하, 주일 美레이더기지 겨냥했나
ㅇ 장명진 방위사업청장, "北 정밀 타격할 한국형 전투기 개발"
ㅇ 안전자산 저주(엔고)에 아베노믹스 발목... 경제위기때마다 엔화 강세, 유럽은행發 위기 증폭에 100円 찍어
ㅇ 美 언론 "트럼프 정신상태 의심된다"... 연일 계속되는 트럼프 황당발언, 유세장서 "우는 아이 데리고 나가라", 퇴역장병에게 "훈장 받는 것 쉽다", 불리한 여론조사엔 "속임수 있다"
ㅇ 아베, 중폭 개각 단행... 장기집권 친정체제 구축... 위안부 부정 강경우익에 안보·교육 맡겨
ㅇ 금값 29개월來 최고... 유가 40달러대 깨져
ㅇ 가운데 뻥 뚫린 '터널 버스', 中 300명 태우고 시범운행
ㅇ 미래에셋發 보험업계 지각변동... PCA생명 인수 추진 '빅5' 발판 마련, 추가 M&A 줄대기... 중위권 다툼 예고
ㅇ 韓銀, 부동산과열 부작용 잇단 경고... 금통위원 "건설경기 日처럼 경착륙" 우려, 일부선 "가계빚 관리실패 면피용" 지적도
ㅇ 삼성전자, 피아트 車부품사 '마그네티 마렐리' 빠르면 연내 인수... 해외 M&A중 최대, 이재용式 미래먹거리 사업 '속도'
ㅇ 北美 판매 스마트폰, 2개중 1개는 한국산
ㅇ 화학제품 호황에 유로결제 시스템도 확보... 이란산 초경질유 수입 급증
ㅇ 죽음의 계곡(글로벌 임상2상)에 빠진 신약의 꿈... 동아제약 당뇨병·간염 신약 임상실패... 인체 대상인 2상 성공률은 30% 불과
ㅇ 제주공항 타이어펑크 원인은 활주로에... 1차조사서 철근류 이물질 발견, 공항측 과실 논란
ㅇ 한진그룹, 3세경영 가속화... 한진관광 공동대표에 조현민씨
ㅇ 무더기 인증취소 억울하다는 아우디·폭스바겐... 인증문서 화이트 덧칠이 수입차관행?
ㅇ 토종 신발, 中 대륙 누빈다... TBH글로벌 '스펠로' 코오롱 '슈콤마보니' 현지 대형 유통체널에 공급
ㅇ 패션 키우는 이마트... 데이즈, BI 리뉴얼·남성복은 해외명품과 협업
ㅇ 외국인 순매수 행진 20일만에 멈췄다... 코스피 2000선 무너져, 외국인 680억원 팔아... 선물도 연이틀 대량매도
ㅇ 연기금, 삼성전자 차익실현 후 뭘 샀나... KT·현대모비스·LGD 등 덜오른 대형주 집중매수
ㅇ 개미들도 하락장에 베팅... KODEX인버스 대거 매수, 올들어 '리버스마켓펀드'에 2조3000억 몰려 3조 육박
ㅇ 로봇, 이제 헤지펀드도 굴린다... 쿼터백·라임 등 수수료 낮춰 잇따라 출시
ㅇ 배당늘려 中 기업 불신 떨칠것... 중국 완구업체 헝셩그룹 회장, 코스닥 IPO 간담회서 강조
ㅇ '주식교환 결정' KB금융·현대證 주가 동반 상승... 증권사 "KB금융, 주가부양 나설 것"
ㅇ 엔高에도 훨훨나는 日유니클로 주가... 2분기 깜짝실적에 주가 20%↑
ㅇ 뉴스테이 사후관리 엄해진다... 국토부, 인증기관 선정 추진... 9월 예비인증 나설 듯
ㅇ 테헤란로는 新스타트업 밸리로 변신중... 강남·역삼역 주변 활기, 사무실 임차수요 급증... 중소형 빌딩 공실률↓ㅇ 결핵에 뚫리는 병원, 이대목동 이어 삼성병원도 간호사 감염
ㅇ [오늘의 날씨] 폭염 절정, 서울 최고기온 35도... 전국 폭염특보
■ 글로벌 증시 전일 마감시황
[뉴욕 마감]
- 뉴욕주식시장은 국제유가 반등 및 경제지표 호조 등으로 상승.- 뉴욕증시는 국제유가가 3% 넘게 반등한데다 주요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인 영향으로 3대 지수 모두 상승.
- 국제유가는 미국의 휘발유 재고 감소에 힘입어 3% 넘게 급등. 미국 에너지정보청(EIA)는 지난주 휘발유 재고가 전주 대비 330만배럴 감소했다고 발표함. 이는 전문가 예상치 30만 배럴 감소를 크게 웃도는 감소폭임. 이 같은 소식에 에너지 관련주들이 강세를 나타냄. - 주요 경제지표는 호조를 나타냄. 오토매틱데이터프로세싱(ADP)가 집계한 7월 미국의 민간고용은 전월보다 17만9,00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음. 이는 6월 수정치인 17만6000명 증가는 물론 시장 예상치인 17만2000명 증가를 웃도는 수준임. 이에 따라 오는 5일 발표될 7월 비농업 부문 신규 고용자도 증가했을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 서비스업 지표도 호조를 보임. 마킷이 발표한 미국의 7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는 51.4를 기록해 예비치 50.9와 시장 전망치 51을 모두 웃돌았음. 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가 집계한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도 55.5를 기록하면서 경기 확장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음.
-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에너지, 화학, 자동차, 기술장비, 운수, 금속/광업, 경기관련 소비재, 보험, 제약, 은행/투자서비스, 소매 업종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짐.
[중국 마감]
-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저가매수세에 소폭 상승 마감.- 상해종합지수는 소폭 하락한 2,963선에서 장을 출발. 오전장중 지수는 상승전환에 성공하며 2,980선위로 올라서기도 함. 오후장 들어 지수는 부진한 흐름을 기록하며 재차 하락 전환하기도 했으나 결국 소폭 상승한 2,978선에서 거래를 마감.
- 최근 상해종합지수는 자산관리상품(WMP) 규제 강화 이슈 이후 거래량 감소 현상이 나타나는 등 부진한 흐름을 기록 중. 3일 역시 장 초반 부진한 흐름을 기록했으나, 장중 저가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되며 상승 전환에 성공함.- 한편,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과 민간조사업체 마킷은 7월 차이신 중국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1.7을 기록했다고 밝힘. 이는 전월 52.7에 비해 1.0포인트 하락한 수치임. 세부 항목 가운데 고용지수가 전월 50.9에서 49.3으로 하락하며 서비스업 PMI 하락의 주된 요인으로 작용. - 업종별로 부동산주, 항공주 등이 상승한 가운데, 증권주, 자동차주, 정유/석유화학주, 철도주 등은 혼조 마감.
[일본 마감]
- 일본 닛케이지수는 경기부양책 실망감 등에 하락 마감.- 닛케이 지수는 16,227엔에서 갭 하락 출발한 이후 장중 16,275엔까지 일부 낙폭을 만회하기도 했으나 이내 낙폭을 재차 확대해 16,083엔에서 거래를 마감. 경기부양책에 대한 의구심과 이에 따른 엔화 강세, 국제유가 하락 등이 지수 하락 요인으로 작용.
- 2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경제지표 호조로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기대감이 후퇴하면서 달러화는 약세를 보인 반면, 엔화는 일본 정부의 경기부양책에 대한 실효성 논란이 제기되면서 강세를 보였음. 일본 정부는 금융위기 이후 최대 규모인 28조1,000억엔의 경기부양책을 발표했지만 정부의 재정지출은 7조5,000억엔으로 전체의 4분의 1에 불과해 부양 효과에 의문이 제기됨.
- 업종별로는 유럽 대형은행의 자산건전성평가(스트레스테스트) 결과가 취약했던 것이 영향을 미치면서 금융주들이 약세를 보였으며, 엔화 강세 영향으로 자동차주와 반도체 및 전기/전자 업종도 약세를 기록.
■ 전일 상품, 환율, 주요증시마감
■ 글로벌 경제 전일마감시황
- 다우지수는 18,355.00pt (+0.23%), S&P 500지수는 2,163.79pt(+0.31%), 나스닥지수는 5,159.74pt(+0.43%),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756.53pt(+0.11%)로 마감.
- 미 증시는 민간 고용과 서비스업 지표가 호조를 보인 가운데 국제 유가가 3%대 급등한 데 힘입어 8거래일만에 상승 마감. 업종별로는 EOG리소시스(3.1%), 발레로 에너지(4.5%) 등을 중심으로 에너지가 큰 폭 상승. 금융도 강세를 나타낸 반면 유틸리티와 필수소비재가 약세를 나타냄
- 유럽 증시는 개별 기업들의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최근 하락세를 나타낸 은행주들의 반등이 맞물리며 혼조 마감
- WTI 유가는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이 발표한 전체 원유재고가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휘발유 재고가 330만 배럴 감소해 전망치(30만 배럴 감소)보다 큰 폭 감소한 영향으로 전일대비 배럴당 $1.32(3.34%) 급등한 $40.83에 마감
- 미국 7월 ADP 민간고용, 17.9만건 증가해 전망치(17.8만건)와 전월치 (17.6만건)를 모두 상회. 세부적으로는 서비스업 고용이 18.5만건 증가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반면 건설과 제조업 고용은 4.3만건 감소 (Bloomberg)
- 영국 7월 서비스 PMI, 47.4를 기록해 전월치 52.3에서 급락. PMI기준선 50을 하회한 것은 12년 12월 이후 처음이며 지수 하락 폭은 96년 이후 최대. 브렉시트에 따른 후폭풍이 경제지표에 반영되고 있다는 분석 (Bloomberg)
- 중국 금융선물거래소, 단일 선물거래당 비헤징 계좌 개설 확대, 비헤징선물 ∙ 헤징 거래 위탁보증금율 인하 등 주가지수 선물 관련 규제를 완화할 계획. 다만 최종 확정까지는 향후 증권감독관리위원회의 승인이 필요 (Bloomberg)
- 불투명한 경기전망에 2분기 중국 기업들의 사내유보금이 1조 2천억달러를 돌파. 이는 1분기 대비 18% 급증한 것이며 6년래 최고 수준. 동기간 일본(13%), 미국(5%), 유럽(1%)의 수준을 크게 웃돌아 (Bloomberg)
- 삼성전자, 이탈리아 자동차업체 피아트크라이슬러의 자동차 부품 자회사 마그네티 마렐리의 인수를 추진하고 있어, 100% 인수시 인수가액이 30억 달러를 웃돌아 동사 최대 규모의 해외 M&A가 될 것으로 예상 (Bloomberg)
- 미국 타임워너, 웹스트리밍 업체 훌루의 지분 10%를 인수할 계획. 전통 케이블에 스트리밍을 접목해 수요 중심 서비스로 재편하기 위함 (Bloomberg)
- CJ헬로비전은 올 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2.51% 감소한 240억8,6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은 7.29% 줄어든 2,802억7,500만원, 당기순이익은 27.93% 감소한 149억9,700만원으로 잠정 집계
- 이마트는 자체브랜드인 데이즈가 패션 브랜드로서의 정체성 강화를 위해 단계적인 브랜드 리뉴얼에 돌입한다고 밝힘. "데이즈가 이마트 SPA 브랜드 중 매출 규모 2위에 달할 만큼 외형적인 성장을 일궜다"며 "상품 경쟁력 차별화를 위한 노력을 바탕으로 패션 브랜드로서의 경쟁력 강화에 힘쓸 예정"이라고 발표
- 삼성전자 미주법인이 미국의 교통 중심지이자 물류 허브인 시카고 인근에 대형 물류센터를 마련했다고 경제전문웹진 '시카고 비즈니스'가 보도함. 이 대규모 단지는 뉴욕과 샌프란시스코를 잇는 80번 횡단고속도로와 시카고에서부터 뉴올린스까지 이어지는 55번 종단고속도로가 만나는 교통 요지에 입지
- 대우조선해양이 4억7천만달러 규모의 선박 건조대금을 인도 전에 받음. 대우조선이 건조대금을 사전에 받으면 다음달 만기가 도래하는 4천억원 규모의 CP를 상환할 수 있게 됨
- 대유위니아는 위니아 에어컨의 올해 1월 초부터 7월 말까지 누적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배 증가했다고 발표. 스탠드형과 벽걸이형 제품 중 스탠드형 제품의 경우 올해 7월 판매량이 전년 동월 대비 3.8% 이상 늘어남
-NHN엔터테인먼트는 간편결제 서비스인 '페이코'에 멤버십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페이코 멤버십' 기능을 추가했다고 밝힘. 페이코 앱에서 멤버십 발급은 물론 포인트 적립과 사용, 이용내역 조회 등이 가능
- 우리은행은 모바일 뱅킹을 할 때 공인인증서나 보안카드 없이 홍채인증만으로 금융거래가 가능한 홍채인증 서비스를 8월 중순부터 시작. 이용 대상은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7 등 홍채정보 등록이 가능한 단말기를 소지한 고객
- STX조선해양 조사위원인 한영회계법인이 울중앙지법에 낸 중간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 STX조선해양을 피고로 진행 중인 민사소송은 25건, 소송금액은 모두 1,020억원에 달함. 한영회계법인이 STX조선해양의 올해 매출로 추정한 5,283억원의 20%에 달하는 수준
'한눈경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16/08/08(월)한눈경제정보 (0) 2016.08.08 16/08/05(금)한눈경제정보 (0) 2016.08.05 16/08/03(수)한눈경제정보 (0) 2016.08.03 16/08/02(화)한눈경제정보 (0) 2016.08.02 16/08/01(월)한눈경제정보 (0) 2016.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