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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10/19(수) 한눈경제정보
    한눈경제정보 2016. 10. 19. 07:17

    16/10/19(수) 한눈경제정보

    투자정보가 수집되는대로 장중에 본 블로그에 계속 업데이트 됩니다


    장마감후에는 한눈경제정보 밴드에 요약게시됩니다.

    [한눈경제정보 밴드]  http://band.us/#!/band/56966760 


    동부증권에서 저와 함께 고수익을 올려보시기를 소망합니다.

    전화상담 환영합니다.

    동부증권 영업부 정찬삼 부장 010-6321-6424

    =====







     ■ 내일의 이슈&섹터 스케줄

    10월 20일 목요일

    1. EU 정상회의(현지시간)
    2. ECB 통화정책회의(현지시간)
    3. 중국-필리핀 정상회담(현지시간)
    4. 기획재정부, 재정전략협의회
    5. 방통위, 지상파 재송신 가이드라인 의결 예정
    6. 메디컬코리아&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
    7. 신한지주 실적발표 예정
    8. KB금융 실적발표 예정
    9. 에스원 실적발표 예정
    10. 안랩 실적발표 예정
    11. 대한전선 보호예수 해제
    12. 옵토팩 보호예수 해제
    13. 인크로스 공모청약
    14. 에이치엘사이언스 공모청약
    15. 유지인트 거래 정지
    16. 대성파인텍 거래 정지
    17. 美) 9월 기존주택판매(현지시간)
    18. 美) 9월 경기선행지수(현지시간)
    19. 美) 10월 필라델피아 연준 제조업지수(현지시간)
    20. 美)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현지시간)
    21. 美) 마이크로소프트(MS) 실적발표(현지시간)
    22. 美) 누코(NUCOR) 실적발표(현지시간)
    23. 美) AMD 실적발표(현지시간)
    24. 美) 유니언퍼시픽 실적발표(현지시간)
    25. 美) 버라이즌 실적발표(현지시간)
    26. 유로존) 8월 경상수지(현지시간)
    27. 독일) 9월 생산자물가지수(현지시간)
    28. 영국) 9월 소매판매(현지시간)
    29. 日) 9월 철강생산
    30. 日) 9월 도쿄/전국 백화점판매
    31. 日) 9월 공작기계수주(수정치)
    32. CL) 바르셀로나 vs 맨시티






    ■ 연말까지 코스피 경로 및 투자전략 (업데이트)-대신

    9월대비 변화된 상황은 주가 조정 요인(미국 대선, 미국 물가)의 영향력이 빠르게 소멸되고 있다는 점
    연말까지 상단 2,100 유지. 가격지표, 주요종목 전고점 저항과 12월 금리인상 때문. 연말까지 업종별 차별화 예상
    중국 생산자물가 상승의 한국 소재/산업재 영향은 차별화. 화학/에너지 마진개선 이미 진행. 비철금속, 건설 유망
    연말까지 차별화 된 업종 선택 필요. 2017년 증익 및 추정치 상향 업종인 IT(반도체,디스플레이,소프트웨어), 은행, 건설업종에 집중하는 전략 필요




    ■ 중국 생산자물가 플러스 반전과 한국 소재, 산업재에 대한 판단 -대신


    중국 생산자물가의 전년동월비 증가율이 5년만에 플러스로 돌아서면서 다시 한번 리플레이션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물가상승을 용인할 수 있다는 옐런의장의 highpressure Economy 발언도 물가상승을 더 편안하게 볼 수 있게 해주었다.


    Oxford Economics의 전망치를 적용한 중국 생산자물가(전년동월비)의 내년까지 경로는 2017년 1분기까지 현재의 상승세가 지속되고 2분기 이후 2017년 연말까지 추가상승이 제한된 횡보 흐름이 예상된다. 적어도 내년 1분기까지 중국 생산자 물가가 상승하는 구간에서 소재, 산업재에 대한 낙관론이 쉽게 꺽이지는 않을 것이다.


    다만, 중국 생산자 물가의 상승의 효과는 소재, 산업재 내에서도 차별화 될 것으로 전망한다.

    이익 개선의 시차에 따라 이미 마진개선이 극대화된 업종(화학, 에너지)이 있기 때문이다.




    ㅇ화학, 에너지 업종에 대한 판단


    중국 생산자물가의 상승은 기업 마진 개선의 청신호이다. 특히 신흥국 소재 업종의 이익사이클에 주는 긍정적 효과가 크다. 중국 생산자물가의 전년동월비 증가율과 MSCI신흥국 소재섹터의 이익증가율(12개월선행 EPS의 전년동월비 증가율)은 방향성과 일
    치한다.


    아래 그림에서 보는 것처럼 생산자물가 상승에 따라 신흥국 소재업종의 이익증가율도빠르게 개선되고 있다. 그러나 국가별로보면 소재업종의 사이클에 차이가 있다. 한국소재업종의 이익사이클은 2015년부터 이미 개선되어 현재까지 마진개선의 혜택을 누
    리고 있는 반면 중국 소재업종의 이익사이클은 이제 바닥에서 돌아서고 있다





    ㅇ화학, 에너지 업종 이제 Q의 증가가 필요할 때

    이러한 차별화는 공정의 차이가 큰 것으로 추정한다. 한국의 화학업종은 석유기반의 전통원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유가 급락의 혜택을 빠르게 받을 수 있었다. 유가 급락이 공급측면 이슈로 발생한 상황에서 석유화학 제품 수요의 급격한 하락이 없었기 때문에
    2015년~2016년 높은 유가 변동성이 마진개선에 우호적 환경을 만들어 주었다.


    유가가 50달러 수준까지 올라온 상황에서 마진개선을 더 극대화시키기는 어렵다. 이미 에너지, 화학업종의 매출원가율은 2000년 이후 최저수준까지 떨어진 상황이다. 이제 화학,에너지 업종의 주가 레벨업을 위해서 Q(수요)의 증가가 필요하다.






    ㅇQ의 개선과 마진개선 여력이 있는 소재, 산업재 : 비철금속, 건설


    한국의 소재, 산업재 업종 중 추가 상승여력이 있는 업종은 건설과 비철금속 업종이라고 생각한다. 두 업종의 특징은 매출개선이 동반된 원가율 하락이 나타나고 있다는 점이다. 매출원가율도 추가적인 개선이 가능하다고 판단한다.


    건설업종의 경우 이익 턴라운드 관점에서도 주목해 볼 만 하다. 건설업종은 2017년 순이익 증익 업종 중 하나이다. 저금리, 풍부한 유동성 환경이 2017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해외부문에 의해 가려졌던 이익 회복이 주목 받을 수 있다.







    ㅇ 장기 사이클에 대한 고민 : 조선


    조선업종은 유가의 방향성이 중요하다. 유가는 올해 장기 저점을 이미 찍었다고 판단한다. 속도는 완만하겠지만 향후 2~3년 유가의 방향성은 상승쪽이다. 이러한 관점에서소재, 산업재 내에서 장기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업종은 조선, 건설 업종이 될 것이다. 조선업종의 매출과 원가율에서 이미 큰 쇼크를 경험했다. 단기적 대응보다 유가의 상승방향성에 기반한 중장기 비중확대 전략이 필요하다.


    철강업종은 과거대비 원가율 개선 여지가 남아있지만 원재료 가격 급등의 부담이 고점돌파에 걸림돌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중국을 비롯한 재정지출 기대가 남아 있기때문에 전고점을 상단으로 한 박스권 대응 전략이 유효하다고 판단한다.








    ㅇ연말까지의 유망 업종 – IT(반도체,디스플레이,소프트웨어), 은행, 건설


    연말까지 시장 전체의 레벨업 보다는 업종별 차별화가 더 심화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지수보다는 업종 선택이 중요하다.
    2017년 순이익 증익이 예상되는 업종 중 이익추정치가 올라가는 업종을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다. 2017년 순이익 증익(2016년대비)이 예상되는 업종은 반도체, IT가전, 자동차, 화장품, 은행, 건설, 디스플레이, 소프트웨어 등이다.


    이중 2017년 영업이익 추정치가 상향되는 업종은 반도체, 은행, 건설, 디스플레이, 소프트웨어 등이다.
    결론적으로 연말 장세에서 2017년 기대를 높일 수 있는 업종은 IT(반도체, 디스플레이, 소프트웨어), 건설, 은행 업종이 될 것으로 판단하며 차별화 장세에서 이들 업종에 대한 집중 전략이 유효하다고 판단한다.









    의류: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한국

    놓칠 수 없는 50조 내수 시장을 잡아라
    SPA와 명품 성장세 둔화, 채널 변화는 위기에서 기회 요인으로
    생활 속으로 파고드는 국내 패션업체들의 변화에 주목
    일본에서 찾는 길, 일본이 가지 못한 길
    밸류에이션 매력에도 주목

    ㅇ낮은 밸류에이션과 자산 가치, 실적 추정 하반기부터 상향

    금년 의류 업종 지수는 국내 부진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 속에 글로벌 업체들 실적부진, 이에 OEM 업체들에 대한 우려까지 더해지면서 연초 대비 약 20%, 업종12MF PER은 10.7배로 최근 2년간 저점 수준이다. PBR 기준으로도 1배 내외, LF는0.6배에 불과하다.

    패션업체들은 자산 가치가 우량하다. LF와 한섬은 각각 순현금이 연말 기준 2,400억원, 1,70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순차입 상태나 부동산 가치가 장부가로 2,200억원으로 차입에 대한 부담이 크지는 않다. 반기 기준 LF의 부동산 장부가액은 3,200억원 한섬은 2,630억원이다. 낮은 밸류에이션과 자산 가치가 투자포인트일수는 없으나 단단한 하방 경직성, 그리고 실적 개선 모멘텀이 가세할 때 주가 상승 지속성을 높여줄 것이다.

    실적 추정은 한섬이 2015년부터 상향되기 시작했고 LF와 신세계인터내셔날도 금년상반기를 바닥으로 2016년 추정치가 소폭 상향되었다. 우리의 투자 우선 순위는 한섬> LF > 신세계인터내셔날이다. 한섬의 실적 개선이 먼저 부각된 만큼 LF와 신세계인터내셔날에 좀 더 초점을 두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 고압경제 시대의 투자처는?

    지난 14일 옐런 의장은 금융시장에 뜨거운 감자 하나를 던졌다. 고압경제(highpressure economy), 강한 총수요가 유지되면서 고용시장이 활기를 보이는 상태를 용인하겠다는 메시지였다. ECB의 Tapering 이슈, BOJ의 장단기금리차 타겟,FRB(옐런의장)의 고압경제에 이르기 까지 Big3 중앙은행들이 던지는 공통의 메시지는 무엇일까? 바로 인플레 유발이다. 장기채의 매력을 떨어뜨려 금리차확대를유발하고 대출성장을 유인하려 한다. 즉, QE에 의한 ‘돈의 양’의 시대에서 돈이 도는 ‘돈의 속도’로의 전환이다. 돈이 돌면 인플레는 강해진다.

    우리는 이런 시대에 어디에 투자해야 할까? 인플레이션 헷지이다. 달러약세와 금리하방경직 상황을 가정해야 한다. 본 Short paper에선 자산배분 차원(국가선택)에서 보자. 그 동안 EM경제가 성장대비 저평가를 받았던 이유는 돈이 흘러가지 않아서 이다. 돈이 흘러가면 성장이 나올 국가에 투자하자.

    해외투자(EM)는 FX방향이니, 한국인 투자자라면 이를 고민해야 한다. 우리가 주목하는 인도, 인도네시아 통화는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고, 인플레이션 유발국면에서 한국원화 대비 강세를 보인다(성장률의 함수도 동일). 고압경제시대, 인도와 인니 투자가 선택지에 포함되어야 하는 이유이다.



    ■ 중국 경제성장률 3분기 연속 6.7% 달성-현대

    중국 3분기 GDP 성장률은 6.7%를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고, 당사 예상치(6.5%)를 상회했다. 최근 리커창 총리는 3분기 경제는 상반기의 성장 모멘텀을 유지했고, 현재 중국 경기 전반적으로 바닥을 다지며 긍정적인 시그널들을 보이고 있음을 시사했기 때문에 시장은 중국 성장률이 3분기연속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 밖에도 금일 발표된 9월 실물지표들은 전반적으로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거나 소폭 하회했다. 고정투자는 전년 동월 대비 8.2% 증가하며 전월치를 상회했으나, 한자릿대의 부진한 모습을 이어가고있다. 산업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6.1% 증가하며, 시장 컨센서스와 전월치를 하회했다. 소매판매는전년 동월 대비 10.7%로 전월치를 소폭 상회했다.

    최근 발표된 9월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월대비 1.9% 상승하며 6월 수준으로 회복되었고, 생산자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0.1% 상승하며 2012년 이후 처음으로 플러스 전환했다. M2는 전년 동월 대비11.5% 증가하며 전월치 대비 상승폭이 확대된 반면, M1은 전년 동월 대비 24.7% 증가하며 전월치대비 상승폭이 축소되었다. 분기말 기업들의 자금 수요 확대로 사회융자총액은 1.72조, 신규위안대출은 1.22조로 전월치와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했다.

    연말까지 중국 경기의 하방압력은 여전히 존재한다. 연내 미국 금리인상에 따른 위안화의 추가 약세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기 때문에, 환율은 현재 수준에서 등락을 지속할 전망이다. 또한 현재 수준에서 중국 정부의 입장에서 적극적인 통화완화와 재정지출을 진행하기도 부담스럽다. 정책에대한 과도한 기대감도 경계할 필요가 있겠다. 그러나 내년 이후 정치적 안정과 동시에 올해 승인된투자부문의 실질적 투입이 예상되어 내년 중국 경기의 점진적인 회복을 기대해 볼 수 있겠다.







    ■ AP시스템-유안타




    ■ 디아이씨-유안타






    ■ 디엔에프-삼박자: DRAM 업황 개선 + NAND 증설 + 신규 소재 - 신한




    ■ LG화학-한국










    ■ 엇갈린 미국 경제지표와 시장지표


    금융시장에서 미국 금리는 연준 위원들의 발언에 12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지며 빠르게 상승
    달러와지수도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과 더불어 하드 브렉시트 우려,

    유럽 은행 관련 리스크 부각 등으로 안전자산 선호가 나타나며 강세


    이 가운데 미국 증시는 조정
    미국 12개월 예상 EPS가 상승했지만 12개월 예상 기준 이익수정비율마이너스 폭 확대

    달러화 강세와 국내외 수요 약화가 미국 기업들에 부담될 수 있어 미국 기업 실적에 대해 낙관하기는 어려운 것으로 분석




    ■ 현재 중국 경제상황 판단 NH
    중국 3분기 명목성장률, 꾸준히 확대되면서 디플레이션 압박에서 벗어나고 있음. 광공업 재고소진과 과잉설비 업종의 자기자본대비 부채비율 하락 등 점진적인 구조조정이 진행 중인 것으로 판단



    ㅇ중국 명목성장률 확대, 디플레이션 압박에서 벗어나는 중


    중국 3분기 성장률은 6.7%로 발표되었다. 중요한 것은 내용이다. 첫째 명목성장률이 확대되고 있다(1분기 7.1%,2분기 7.3%, 3분기 7.8%). 중국 경제를 짓눌러온 디플레이션 압박이 점차 해소되고 있다.


    둘째, 재고기여도가 감소된 것으로 추정된다. 3분기 들어 소매판매 증가율이 완만히 상승(6월 10.3%→9월 10.7%) 하는 가운데 산업생산 증가율(6월 6.2%→ 9월 6.1%)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투자 증가율은 하락하는 가운데 재고가 소진되는 과정으로 파악된다.
    이는 최근 중국 광공업 재고출하 사이클에서도 확인된다. 8월 들어 출하 증가율이 재고 증가율을 웃돌고 있는 점은 긍정적이다.




    ㅇ중국 경제의 성공 관건은 효율적인 구조조정 진행


    한편, 중국경제 전망과 관련해 중요한 것은 얼마나 효율적으로 구조조정을 할 수 있는지 여부라고 판단된다. 이는 은행대출과 산업생산 증가율 추이로 설명된다. 2012년 이후 중국의 산업생산 증가율은 하락하는 와중에도 은행대출 증가율은 하락하지 않았다. 실물경기가 부진한 와중에 기업부채가 늘어난 것과 일치한다.


    올해 들어 나타나고 있는 변화는 은행대출 증가율은 완만하게 하락한 가운데 산업생산 증가율이 소폭 늘어나고 있다는 데 있다. 이는 중국경제가 안고 있는 그림자금융, 기업부채 문제가 더딘 속도나마 해결되고 있음을 시사하는 지표라고 판단된다.


    실제로 광공업부문 기업의 자기자본 대비 부채비율은 더 늘어나지 않고있다. 과잉설비 후유증을 겪고 있는 화학, 철강 업종은 부채비율이 완만하게 하락하고 있다.








    ■ 석유화학-유럽의 수급과 BASF 사고, 가격 상승의 연결고리 분석-하나

    ㅇ독일 BASF 사고 발생 이후 올레핀가격 눈에 띄는 상승

    세어제(10/18일) 아시아 올레핀 제품 가격이 눈에 띄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LDPE는 하루 만에 50$/톤(DoD +4.2%) 상승했고, PP는 20$/톤(DoD +2.1%) 오름세를 나타내었다. HDPE/LLDPE 또한 각각 +10$/톤으로 약 1%씩 상승했다.지난 주에 이어 2주 연속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중국 국경절 이후 낮은 재고 하에서 물량확보 수요가 본격화되고 있는 와중에 10/17일 독일 BASF Ludwigshafen 에틸렌 62만톤/년 설비 사고가 발생하면서 제품 가격의 상승을 더욱 가파르게 만들고 있다. 이러한 가격 상승 흐름은적어도 11월까지는 지속될 수 있을 것이라 판단한다.

    ㅇ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은 유럽의 타이트한 수급을 반증


    유럽의 HDPE 가격은 현재 1,350$/톤으로 미국/아시아보다약 230$/톤 가량 높다. 이러한 현상은 약 2년 간 지속되고있는데, 지역 간 200$/톤 이상의 가격차가 유지된 적이 거의 없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매우 이례적이다.


    이는 기본적으로 타이트한 유럽의 수급에 기인한다. 유럽의 에틸렌 설비는 꾸준히 폐쇄되어 약 7년 간 10% 가량 줄어들었으나, 수요는꾸준하게 증가하여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 도래한 것이다. 지난 2분기 유럽의 올레핀 생산량이 2011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Platts의 뉴스는 유럽의 타이트한 수급 상황과 높은 설비 가동률을 짐작케 한다.

    ㅇ유럽의 순수입량 폭증과 BASF 사고에는 연결고리가 있다
    유럽은 타이트한 수급을 타개하기 위해 올레핀 제품의 수입량을 2015년부터 눈에 띄게 늘리기 시작했고 2016년에도 이러한 추세는 지속 중이다. 참고로, 유럽의 2016년 7월 누적기준 순수입은 PE기준 YoY +172%, PP기준 YoY +237%증가했다.



    이렇게 타이트한 유럽의 수급 상황 하에서는 에틸렌 기준 2.5% 가량을 차지하는 독일 BASF의 설비 사고가 당연히 유럽의 수급뿐 아니라 유럽향 수출 비중이 늘어난 아시아 화학업체 및 아시아 시황에까지 영향을 줄 수 밖에 없다.

    ㅇ한국 NCC 업체에 대해 적극적인 매수를 권고한다.
    TopPicks는 롯데케미칼, 대한유화다.






    ■ 건설/부동산-9월 주택거래량 지표 발표와 시사점 - 하나

    ㅇ주택매매거래량, 전월세 거래량 지표 발표
    9월 주택 매매거래량이 전국 9.2만건으로 전년비 6.3% 증가,전월비 6.6% 감소한 수준으로 발표되었다. 수도권 주택매매거래량은 5.1만건으로 전년비 12.9% 증가했고, 특히 서울이 1.9만건으로 전년비 14.6% 증가했다.
    전월세거래량은 10.9만건으로 전년비 3.9%증가했고, 전월비12.8% 감소했다. 전월비 감소는 추석연휴 때문이다. 누계로는109.2만건으로 전년비 2.1% 감소하였다.

    ㅇ9월 주택거래 지표의 함의, 시장은 정직하다.
    2016년 주택매매거래량은 시장 분위기를 그대로 드러낸다. 첫째로 거래량 증가는 이례적인데, 이는 8.25 대책발표 이후 9월 호가가 급상승하며 거래가 둔화될 것이란 전망을 딛고 상승했기 때문이다.


    8.25대책이 구매수요를 제대로 촉진한 결과라보여진다. 둘째는, 가계부채관련 대책으로 원리금 상환 압박을받는 구매자 입장에서 당장 자가점유가 안되더라도 전세를 놓고 매매를 하는 형태가 증가하여 전월세 중 전세거래량이 증가했다는 점이다.


    많은 매체가 ‘월세화’가 대세인 것처럼 언급하나, 매수 시 전세를 끼고 사도록 강제 된 금융환경 속에서 전세공급확대로 전세가 하락이 예상된다. 이는 임차 주거안정화에 기여는 하겠지만, 실수요보다 투기수요에 더 유리한 이러한구조는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

    ㅇ과도한 시장 규제 우려는 기우, 주택시장은 순항 할 것
    주택시장의 9월 이후 급격한 가격상승으로 최근 투기과열지구 지정부터 여러가지 규제들이 언론을 통해서 나오고 있다. 우리나라의 성장율과 건설투자의 비중을 고려 할 시, 정부가 2013년 이후 처음으로 되살아난 주택시장의 분위기를 다시 약세로 돌리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단기 상승에 대한 조처로 금융규제가 집행되고 있지만, 여전히 예상을 초과하는 인구/가구 수요와 멸실수요의 영향, 그리고 도심재생 효과로 자가점유의 입주가 진행되는 단계에 있어 상당기간 주택시장은 순항 할 것으로 예상한다. 관련해서 현대산업/현대건설 등 자체사업 물량확대 기업, 한국토지신탁/한국자산신탁 등 뉴스테이법과 도시정비법 수혜기업들에 대한 BUY의견도 지속한다





    ■ 갤럭시노트7 이슈 이후 국내 IT 업종 재점검 - 유안타

    ㅇ반도체

    DRAM 업황 호조는 연말 비수기 영향도 제한적일 전망이다. 상대적으로 Mobile DRAM 탑재량이 큰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의 약진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내년에도 PC수요 Sunk만 없다면 견조한DRAM가격이 지속될 것이다. 다만 단기 DRAM 업종 Sentiment의 선행지표로는 대만 Mediatek 의 월 매출추이를 참고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된다.

    NAND의 경우에는 삼성전자를 제외한 업체들의 3D NAND 시장 진입이 다소 지연되면서 양호한 가격 흐름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당사리서치센터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Top-Pick으로 제시하되 선호도는 삼성전자 > SK하이닉스 순으로 변경 한다.

    ㅇ디스플레이

    LCD산업이 장기 호황기에 진입했다고 확신한다. 8월 30”대 -> 9월 40”대 ->10월 50”대 패널가격급등을 예상한다. 이는 17년 1분기까지 이어질 것이다. 32” 패널이 $70를 넘어선 이상 세트업체는40인치이상 제품비중을 확대할 것이다. BOE와 CSOT도 이에 맞춰 40”이상 생산을 증가시켜야 할 것이다. 이때 야기되는 생산수율 문제는 패널 출하량 감소를 가져올 것이다. 이는 다시 한번 공급부족상황을 만들 것이다. AMOLED협력사의 매출인식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A3 Fab장비반입을 본격 시작했고 LG디스플레이와 중국 업체들도 심사숙고 후 투자를 결정했기 때문이다.

    ㅇ전기전자

    갤럭시노트7이슈 이후, 최근 관련 부품 업종의 주가 하락은 과도하다고 판단된다. 현 시점에서는 전장부품 비중확대 및 고객 다변화 전략의 성과를 고려한 선별적 투자전략이 요구된다. 중화권 매출 비중확대 성과 기준으로는 삼성전기, 자화전자, 아모텍, 와이솔을 선별할 수 있고, 전장부품 비중 확대가 부각되고 있는 업체로는 아모텍과 와이솔이 눈에 띈다.

    ㅇ2차전지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생산중단에 따른 삼성SDI 실적 훼손을 전망한다. 원재료 호환사용으로 재고손실은 제한적일 것이나 실추된 이미지로 미래 사업전망은 부정적이다. 중국 정부의 전기차 보조금 규제정책은 여전히 장기화되고 있다. 다만 글로벌 전기차 시장 분위기는 여전히 뜨겁다. 글로벌 전기차 2차전지 수요전망(15년 15GWh-> 20년 160GWh, CAGR +62%)을 유지한다. 이에 따라 2차전지소재산업에 대한 긍정적 전망도 지속 유지한다




    ■ Collaboration-건자재-NH


    ㅇ천고마비의 계절! 무르익다.

    2015년 사상 최대 신규분양에 힘입어 건자재 호황기 진입할 전망. 건자재 수요를 흡수하여 출하량(Q) 증가할 것. 기초자재 B2B 시장점유율(M/S) 1위 업체로서 향후 B2C 및 O2O주)시장 확대 기대되는 KCC(대형건자재) 및 동화기업(소형 건자재)을 최선호주로 제시

    ㅇ2015년 사상 최대 주택공급으로 건축자재 호황기 이미 시작

    최근 3년 동안의 주택분양 시장 호조로 건축자재에 대한 수요 증가. 특히2015년 역대 최대치인 62.1만세대(아파트 약 51.8세대)의 주택이 공급돼 건축자재의 출하량(Q)도 따라서 급증할 것으로 예상. 주택시공에 평균 2년 6개월 혹은 3년 소요. 자재투입은 시멘트, 철근, 엘리베이터, 창호, 요업/바닥, 가구, 페인트 및 조경 순으로 진행됨. 2016년 하반기 엘리베이터, 2017년 상반기 창호, 하반기 요업, 바닥 및 가구 업종이 호황을 맞이할 것

    ㅇ시장점유율 1위 과점업체 이익성장 주도

    건자재 시장에서는 소수의 업체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상황. 각 공종별 진행정도에 따라 수혜 확산되면서 시장점유율 1위 업체의 출하량(Q) 두드러지게 증가할 것. 신규업체의 진입이 어렵기 때문에 B2B시장의 성장 수혜는 소수 과점업체에게 돌아갈 것으로 전망. 분양시장이 침체국면에 재진입하더라도 유지보수, 노후주택 리모델링에 대한 수요증가가 건자재시장을 지지할 것

    ㅇB2B+B2C+O2O 시장 확대 가능한 건자재 업종 ‘비중확대’ 제시

    B2B 건축자재(약 45%), 유리(약 51%), 도료(약 42%) 시장점유율 1위이자B2C 시장(홈씨씨) 확대중인 KCC, B2B MDF(중밀도섬유판, 약 21%), 강화마루(약 45%) 시장점유율 1위이자 B2C 매출비중 60%에 육박하는 동화기업 최선호주. 이 외에 B2C 및 O2O 가구시장 1위 업체 한샘 과 B2C 합판시장 1위 업체인 선창산업 차선호주로 제시

    주) O2O: online to Offline,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한 서비스 혹은 시장






    ■ 코오롱인더 세무조사 추징금 통보 -  NH
                         
    - 지난 4월부터 서울지방국세청이 진행한 세무조사 결과 743억원의 추징금 통보 받음
    - 정기법인세 통합조사 및 조세범칙조사 결과이며 추징금 납부 기한은 연말까지임. 이외 구체적 사항은 알려지지않았음
    - 회계적으로는 3분기 실적에 반영되며, 손익계산서 상에는 법인세 항목으로 반영될 전망
    - 이번 벌금 부과에 대해 동사는 국세기본법의 불복청구 등으로 대응 전망.

    - 이의신청 검토 후 부분 승소 가능성높으며, 승소할 경우에는 기존에 납부한 추징금은 일정금액 환입받게 됨
    - 추징 금액은 현재 시가총액 1.91조원 및 자기자본 1.96조원 대비 각각 3.9%, 3.8% 규모며, 연간 EBITDA 5,300억원 고려 시 크게 우려할만한 규모는 아님
    - 10월 이후 주가는 약 8.4% 하락하여 세무징수 우려를 선반영한 것으로 판단. 4분기는 영업실적이 정상화가 예상되고, 신규소재(CPI)의 출시 기대감이 확산될 것으로 전망됨





    ■ 선강퉁 이해하기-키움








    양의 탈을 쓴 엘리엇-신영







    58년 개띠의 은퇴,-경제와 자산시장에 어떤 영향 미칠까?-키움

    ㅇ 한국 “58년 개띠”가 만 58세에 접어들며, ‘베이비 붐 세대의 은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
    • 소위 ‘인구절벽론’에 따르면, 베이비 붐 세대의 은퇴는 ‘주택시장 붕괴의 신호’로 볼 수 있음
    • 그러나 최근 한국 주택시장은 지방에 이어 수도권까지 상승세가 확산되는 중


    ㅇ 선진국 베이비 붐 세대의 은퇴 경험을 살펴보면, 한국 상황이 ‘일반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음
    • 일본은 30년대에 태어난 2천만의 베이비 붐 세대가 은퇴하기 시작한 90년대 초반부터 장기불황 경험
    • 그러나 미국은 2000년대 중반 베이비 붐 세대 은퇴를 전후해 잠깐 불황을 거친 후, 다시 8년째 호황
    • 호주, 영국, 프랑스, 캐나다 등 베이비 붐 세대가 2000년대 중반 이후 은퇴를 시작한 다른 나라도 주택시장 호조

    ㅇ 일본이 특수한 경우는 아닐까?
    • 미 연준은 “90년대 일본의 경험” 보고서에서, 90년대 초반 ‘중앙은행의 실수’가 일본 장기불황의 원인이라고 지적
    • 일본 정부의 ‘대규모 주택착공’도 부동산시장의 수급불균형을 심화시켜, 자산가격의 회복을 가로막았음
    • 내수 위주의 경제구조로, 자산시장 붕괴의 충격을 회피할 ‘수단’을 찾기 어려웠던 것도 장기불황의 원인으로 작용

    ㅇ 한국은 어떻게 될까?
    • 인구감소는 성장률 하락 요인임에 분명하나, 90년대 후반 이후 한국의 주된 성장 동력은 ‘생산성’
    • 산업구조가 IT/자동차 등 수출 위주로 전환되어 있어, 베이비부머 은퇴에 따른 생산성 둔화 위험은 낮아
    • 최근 인구추계 조정에서 확인되듯, 외국인 인력 유입이 가속화되고 있어 ‘인구정점’의 지연 가능성 높음
    • 결국 자산시장은 미국과 서유럽 패턴을 추종할 것으로 예상됨




    본격적 어닝시즌 진입, 바텀업 대응이 보다 중요- 현대

    ㅇLG화학 예상치 소폭 하회, 주 후반 은행주 실적과 주가 흐름에 주목

    대외적으로는 단기적인 달러 강세 & 어닝 시즌 초반 미 증시의 부진이 국내 증시의추가 상승 기대를 다소 약화시키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 이후 본격화될 국내 주요

    기업의 3분기 실적 결과가 국내 증시의 향후 상승 모멘텀을 좌우할 핵심 변수라는 점에서 주목할 필요.

    전일 발표된 LG화학의 3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치(=영업익 5170억원)을 소폭 하회한 4609억원을 기록하였음. 계절적 요인과 환율 영향(엔화 강세에 따른 원재료비 부담)으로 전분기 대비 영업이익이 감소되었음. 다만, 기초 소재부문의 양호한 실적이 유지되었고 전지 부문에 있어서도 소형전지와 자동차 전지의 매출 증가 등 손익이 개선된 양상을 보여 4분기 양호한 실적 개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

    이번 주 중반 이후에는 주요 은행주의 실적 공개(=19일 우리은행, 20일 신한지주, KB금융, 21일 하나금융지주)가 예정되어 있음. 최근 은행주는 이익 안정성 강화 기대, 밸류에이션 매력, 그리고 고배당 기대를 바탕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음. 주요 은행주의 실적 결과 및 실적 공개 이후의 주가 향방에 주목할 필요.





    ■ IT-미국의 Restocking 사이클과 Global IT 패러다임의 변화-SK

    2017 년은 미국의 재고 Restocking cycle 이 기대된다. 그리고 이러한 시기에 가장 큰수혜를 받는 산업은 바로 IT 이다. UHD TV 와 3D Nand 의 가격 하락은 고부가가치제품의 수요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며, 갤럭시노트 7 폭발 사태는 H/W Spec 경쟁 구도에서 벗어나 디자인 차별화와 안전의 중요성이 강화될 것이다, 한편 ALL NEW Design의 도입은 필연적이며, Flexible OLED 시장도 만개할 것이다.

    ㅇ미국의 Restocking cycle 도래와 IT 산업의 연관성

    1985 년 유가급락 이후 매크로 전개 양상은 2015 년 유가급락 이후와 너무도 닮았다. 따라서 2017 년은 1987 년 유가 반등 이후를 참고해볼 수 있다. 1987 년에 나타났던 restocking cycle 에 주목하는데, 이 사이클의 특징은 IT(반도체) 제품가격이 반등한다는 것이다. Restocking 이 맞다면, 사이클은 여기서 끝나지 않을 것이다.

    ㅇIM 사업부의 공백을 메워줄 3D Nand 와 Flexible OLED

    갤럭시노트 7 의 폭발 사태로 인해, 향후 삼성전자는 H/W Spec 경쟁에서 탈피해 ALL NEW Design 과 Perfect Safety 를 강조하게 될 것이다. IM사업부의 부진을 만회하기 위한 삼성전자의 대책은 ① DRAM 부문의 수급 안정 유지, ② 수익성 높은 3D Nand 의 공격적 투자, 그리고 ③Flexible OLED를 필두로 하는 디스플레이 수익성 극대화를 추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노트시리즈의 공백은 2017 년까지는 후폭풍을 겪을 것으로 우려되지만, 향후 Foldable OLED 를 채택한 신기종으로 2018 년부터 적극적인 수요 창출 드라이브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ㅇ노트 7 의 발화원인은 고기능 집적화에 따른 발열


    삼성전자 IM 은 발화문제가 발생한 갤럭시노트 7 의 글로벌 판매중단을 결정하며 위기에 봉착했다. 우리는 이번 노트 7 의 발화원인을 고기능 집적화에 따른 스마트폰 내 열(Heat) 관리 실패라고 추정한다. 2011 년 갤럭시 S2 를 출시한 이래 지켜왔던 갤럭시의 프리미엄 이미지 훼손과 신뢰도 하락이 우려되고 있다. 향후 삼성전자는 제품 안정성을 위해 단가인하를 통한 비용효율화 보다는 품질관리에 중점을 둘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노트 7 에서 이슈가 됐던 방열부품과 품질관련 검사공정 업체들의 중요성이 부각될 것이다. 또한 2017 년 신규 IT 디바이스의 출시를 통해 신뢰 회복을 노릴 것으로 전망한다. 우리가 주목하는 2017 년 신제품은 제품사양이 대거 변경되는 갤럭시 S8 과 연말 출시가 기대되는 Foldable OLED 채용 제품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거인이 올라온다 - 현대

    ㅇ희망 시가총액 상단(9.0조원) 이상의 평가 가능

    자회사의 지분가치를 포함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적정 시가총액을 10.5조원으로 추정한다. ① 바이오 CMO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② 이미 1,2공장에 대해서는 2022년까지 대부분의 수주를받아놨고, ③ 16년 상반기 1공장의 배치 성공률이 산업 평균을 상회하는 등 실적 가시성이 높다. ④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빠른 행보도 기대를 더해준다. 따라서 밸류에이션이 높다는 시각이 있지만 희망 공모 시가총액 상단(9.0조원) 이상의 평가가 가능하다는 판단이다.

    ㅇ삼성바이오로직스, 크다!

    현재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8만 리터 CAPA로 베링거인겔하임, 론자에 이어 글로벌 3위 업체이며,후년 18만 리터의 3공장이 완공되면 1위 업체로 올라서게 된다. 이를 통해 연평균 15.1%씩 커질 바이오 CMO시장 확대의 수혜를 톡톡히 입을 전망이다. 대규모 설비투자 비용으로 신규 플레이어의진입이 쉽지 않으며, 2nd tier도 5만 리터 수준에 머물러 있기에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경쟁력은 지속될것으로 예상한다.




    ㅇ삼성바이오에피스, 빠르다!

    바이오시밀러 경쟁에서 가장 중요한 요인은 빠른 출시다. 오리지널 및 타사 바이오시밀러와 차별성이 없기에 시장선점 효과가 중요한데 이러한 측면에서 삼성바이오에피스는 경쟁사 대비 상당히 앞서있다. 후발주자임에도 불구하고 세계 최초로 엔브렐 바이오시밀러를 유럽에 출시했으며, 셀트리온에이어 두 번째로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의 유럽 허가를 획득했다. 이 밖에 휴미라, 허셉틴, 란투스의 바이오시밀러 개발도 선두권이기에 향후 큰 성과가 기대된다.






    오랫동안 누워있던 물가가 꿈틀거리다-하나

    ㅇ글로벌 자산시장 전망 : 채권은 위험 관리, 주식은 명목에 반응하는 자산 선택

    결국 금융시장의 포커스가 연준과 시장금리로 이동한 만큼 향후 물가지표에 대한관심은 높아질 것이다. 여기에 구조조정 진행 등으로 중국의 생산자물가가 시장의예상을 넘어서며 플러스 전환을 한 가운데, 금주 발표될 미국의 소비자물가도 이를반영해 상승 압력이 높아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어 채권시장은 이에 민감한 반응을보일 가능성이 클 것이다. 따라서 채권 영역에 대한 적극적인 매수를 권하기는 다소 쉽지 않아, 금리의 상방위험을 헤지하는 편이 당분간 바람직하다.

    물론 주식을 비롯한 위험자산도 연준의 금리인상이 심리적인 부담을 가져다 줄 것이나, 물가상승에 따른 외형신장 및 수혜를 볼 수 있는 산업과 지역을 선별하는 전략은 선택 가능할 것이다. 아직 생산자에 비용전가가 커지는 수준이 아니라면 적당한 인플레이션은 명목으로 평가하는 기업들의 매출이나 마진 등을 개선시키는 데도움을 줄 것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물가에 순응적인 신흥국의 시클리컬이나 실적이 뒷받침되는 선진국 IT는 가격 조정시 매수로 대응해야 할 것이다.






    소재와 자본재, 다시금 바통을 이어받다 - NH

    ㅇ정책 모멘텀, 변화가 필요한 시점
    ㅇ주요국의 통화정책, 한계 부각
    ㅇ소재와 산업재, 다시금 바통을 이어받다
    ㅇ경기민감주의 상대적 우위구간 지속 전망


    글로벌 증시를 견인해 왔던 주요국의 정책 모멘텀이 통화완화에서 재정지출 확대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증시 측면에서는 연초 이후 두드러지게 나타났던 경기민감주의 상대적 우위구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7월 초 이후 내수주 대비 경기민감주의 상대수익률이 24%를 웃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대지수가 2014년이후 평균치를 큰 폭으로 하회하고 있어 추가 상승여력은 유효한 상황으로 보여진다. 신흥국 경기선행지수의 상승에 힘입어 글로벌 경기선행지수(OECD+6개 신흥국)가 반등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장기적인 측면에서는 유가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국면 진입과 미국을 중심으로 선진국의 경기회복 조짐으로 글로벌 전반의 경기모멘텀을 기대해볼 만하다는 점에서 더욱 그러하다.

     이에 전략적인 측면에서는 전방산업 내 수요회복으로 이익 가시성이 뚜렷한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업종을 중심으로 소재 및 산업에 대한 비중을 지속적으로 높여가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실적 모멘텀 점검 결과 역시 27개 업종 중 금융을 포함한 반도체, 화학, 금속광물, 건설, 운송 등 8개 업종이 2016년과 2017년 영업이익 전망치가 동반 개선되는 양상을 나타내며 내수주 대비 경기민감주의 상대적 우위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특히, 중국 철강산업 구조조정에 따른 업황 사이클 회복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되고 있는 금속광물업종과 수요증가로 제품별 스프레드 강세가 지속되고 있는 화학업종, 그리고 유가상승 등 해외시장 개선으로 턴어라운드 조짐이 가시화되고 있는 건설업종을 우선 관심대상으로 꼽아볼 만하다. 다만, 건설업종의 경우 부동산 시장 안정화를 위한 정부 규제정책을 감안했을 때 국내 주택보다는 해외시장 모멘텀 회복으로 수혜가 기대되는 종목군을 대상으로 한 선별적 접근이 필요해 보인다.






    업종 이야기: ‘브라질리언 리스탁킹’의 테마 게임 -SK


    지난 3 개월 업종 수익률을 보면 4 강 5 약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4 강은 브라질리언과 리스탁킹, 그리고 5 약은 성장주와 방어적 배당주입니다. 향후 업종전략에 대한 생각을 짧지만 허심탄회하게 적어봤습니다.

    3 개월 업종 수익률 돌아보기


    ㅇ5 약은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 성장주 : 미디어/생활용품/바이오 등이 해당됩니다. 중국 관련주인 미디어/생활용 품은 트레이딩엔 의미가 있습니다. 바이오는 내년 상반기가 가장 쌀 때일 것이 며, 내년 하반기에 랠리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 방어적 배당주 : 성장주와 배당주가 한배를 타고 있으니 좀 어색합니다. 방어주인 배당주는 성과가 썩 좋지 못합니다. 향후 금리가 반등하고 증시가 상승하면 이런 경향은 확대될 것입니다.  이그전은 올 해 경기민감형 배당주 (은행/자동차)를 배당주 대안으 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ㅇ 4 강은 두 가지 컨셉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 브라질주식 : 이그전은 조선/건설을 ‘브라질주식’이라고 부릅니다. 등락도 브라질증 시와 비슷하고 , 등락의 이유도 비슷하기 때문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브라질 증시를 여전히 매우 낙관합니다.


    - Restocking 주식: 미 국의 restocking cycle 에서 항상 강했던 반도체와 은행입니다. 이번에도 예외는 아닙니다. 반도체는 내년 초 까지 강렬하게, 은행은 내년 말까지 은근하게 강세를 예상합니다. 금리는 느리지만 바닥을 찍었고 , 드라기는 은행을 구하겠다고 말했었습니다.






    이차전지, 대세임을 확인하다!-하나

    ㅇ전기차 시장 내 중국 로컬업체들의 경쟁력 확대

    15년 중국 시장을 중심으로 성장해오던 전기차 시장은 16년에 진입하며 중국, 미국, 유럽 등 대부분의 지역에서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16년 상반기 중국/미국 지역 내 EV와 PHEV판매량은 각각 12.5만대/6.6만대를 기록하며 15년 상반기 대비 각각 134%/21% 증가했고, 기타 유럽 지역에서의 전기차판매량 또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전기차 시장 성장의 주요 원인은 국가별 환경 규제에 따른 정부의 지원 정책 확대 때문이겠지만, 최근에는 배터리의 성능 또한 개선되며 전기차에대한 경제성 확보 또한 전기차 시장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

    특히, BYD를 중심으로 BAIC, Kandi, Roewe 등 중국 로컬업체들의 전기차 판매량이 급격하게 확대되며 16년 상반기 글로벌 전기차 판매량 상위 10위 안에 순위를 모두 올렸으며, 향후에도 중국 업체들의 약진이 예상된다. 내연기관 차량에서의 뒤쳐진 경쟁력을 전기차 시장에서 확보해야 하기 때문이다.

    ㅇ중국 배터리 업체들을 중심으로 Capa 증설 확대 전망

    전기차 시장 확대와 함께 16년 상반기 전기차용 배터리 판매 또한 15년 상반기 대비 57% 성장했다. 특히, 중국 로컬 자동차 업체들의 전기차 판매 확대에 따라 BYD/Lishen/CATL 등 중국 배터리 업체들의 16년 상반기 배터리 판매량이 15년 상반기 대비 각각 210%/270%/234% 증가하며 전기차 판매 확대에 따른 수혜폭이 가장 크게 나타났으며, 향후에도 중국 배터리 업체들의 경쟁력 확대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 전기차시장 확대와 함께 중국 배터리 업체들을 중심으로 Capa 증설투자 또한 확대되며 18년/20년 글로벌 배터리 업체들의 총 생산 Capa는 각각 195/317GWh로 16년 대비 각각 89%/208%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ㅇTop Picks는 피엔티, 디에이테크놀로지

    하나금융투자는 이차전지 장비 및 소재 산업에 대해 투자의견 Overweight를 유지하고 Top Picks로 피엔티와 디에이테크놀로지를 제시한다. 피엔티는 하반기 중국向 신규수주가 지속되고 있으며 4분기부터 중국 시안 공장 가동이 예정되어 있어 외형성장 및 수익성 개선을 전망한다. 디에이테크놀로지는 신규중국 로컬업체로부터 추가 수주가 기대되며 중국 업체들의 원통형 이차전지 투자 수혜를 예상한다.







    ■ 전일주요공시


    ㅇ 인베니아(079950) - LG Display(China) Co.,Ltd.와 219.42억원(매출액대비 24.51%) 규모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계약 체결


    ㅇ 유니테스트(086390) - SK하이닉스와 18.72억원(매출액대비 1.4%) 규모 반도체 검사장비 계약 체결


    ㅇ 이수앱지스(086890) - DEM PHARMACEUTICALS와 4.70억원(매출액대비 4.1%) 규모 항혈전 치료제 Clotinab(클로티냅) 수출 계약 체결


    ㅇ LG화학(051910) - 16년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조540억(전년동기대비 -2.4%), 영업이익 4,609억(전년동기대비 -15.6%), 순이익 2,988억(전년동기대비 -12.7%)


    ㅇ 한화테크윈(012450) - LM6000 LPT모듈 및 Leap & LM2500 HPT Disk 공급계약 체결 가능성이 있다고 밝힘(계약체결예정일:2016-11-07 이전)


    ㅇ 솔브레인(036830) - 반도체 및 LED제조에 사용되는 전구체물질의 제조 및 판매업체 솔브레인머티리얼즈 흡수합병키로 결정(합병비율:1대0, 합병기일: 2016-12-26)


    ㅇ 대림씨엔에스(004440) - 16년3분기 매출액 682.23억(전년동기대비 -9.0%), 영업이익 117.29억(전년동기대비 -14.56%), 순이익 88.17억(전년동기대비 -16.55%)


    ㅇ 코오롱인더(120110) - 서울지방국세청으로부터 742.94억원 규모 추징금 부과받음




    ■ 전일시장특징


    ㅇ 석유화학 - 독일 바스프 공장 폭발사고에 따른 반사이익 기대감에 일부 관련주 상승.

    ▷언론 보도에 따르면, 17일(현지시간) 독일 최대 화학업체인 바스프(BASF)의 공장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짐. 바스프는 성명을 통해 액화가스 하역장과 저장 탱크의 공급라인에서 폭발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했으며, 석유화학제품에서부터 샴푸재료까지 만드는 바스프는 이번 사고로 생산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유진투자증권은 지난 2010년 포모사 폭발이 화학제품 가격 상승의 시발점이 된 바가 있어 이번 폭발도 화학제품 가격 상승으로 이어져 국내 석유화학업체에 매우 긍정적일 것으로 전망. 아울러 2017년 초까지 제품가격 상승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어 화학업종 주가의 변곡점이 될 것으로 전망.


    ▷한편, 대한유화는 신규 시설투자 결정 공시도 호재로 작용. 대한유화는 특화제품 판매 확대를 위해 1,066억원 규모의 신규 시설투자(울산공장 PP/HDPE 부대설비)를 결정했다고 공시.


    ▷이 같은 소식에 대한유화, 금호석유, SKC 등 일부 석유화학 관련주들의 주가가 상승 마감.



    ㅇ 생명보험/손해보험 - 3분기 보험사 견조한 수익 전망에 관련주 상승.

    ▷KB투자증권은 8개(삼성화재, 동부화재, 현대해상, 메리츠화재, 한화손해보험, 삼성생명, 한화생명, 동양생명) 보험사의 3분기 합산 순이익이 1조2,128억원(+37.1% YoY)을 기록하며 시장전망치를 상회할 전망이라고 밝힘. 특히, 손해보험 5사의 합산 순이익은 5,924억원(+32.4% YoY)으로 자동차 손해율 하락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힘. 아울러 생명보험 3사의 합산 순이익은 6,204억원(+41.9% YoY)으로 견조한 성장을 보일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한화생명, 삼성생명, 동양생명 등의 생명보험주와 롯데손해보험, 동부화재 등 일부 손해보험주들의 주가가 상승 마감.






    ■ 증권사 신규 추천종목


    [신한금융투자]


    ㅇ대한유화(006650) - 울산 합성수지(HDPE/PP) 부대설비 투자 발표. 향후 합성수지 가동률 증가 기대 - 2017년 2분기 NCC(Naphtha Cracking Center) 증설 완료. 외형 확대와 수익성 개선 기대 - 독일 최대 화학회사 폭발 사고로 반사 이익 기대


    ㅇ진성티이씨(036890) - 9월 중국 굴삭기 내수/수출 판매량 5,459대(+71.4% YoY) 기록, 내수는 4개월 연속 YoY 증가 추세 - 중국 법인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 2017년 중국 법인 영업이익 22억원(+26.2% YoY) 전망 - 캐터필러 아웃소싱 확대 예상으로 2017년 총 생산량 +5.9% YoY 전망, 17F PER 11배로 저평가 국면



    [하나금융투자]


    ㅇ피엔티(137400) - 중국 이차전지 투자 확대에 따른 장비수주 지속증가 전망





    ■  개장전 주요이슈 점검


    ㅇ 뉴욕증시, 10월18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기업 실적 개선 기대감 등으로 상승
    ㅇ 국제유가, 10월1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감산 기대감에 상승
    ㅇ 유럽증시, 영국(+0.76%), 독일(+1.22%), 프랑스(+1.32%)


    ㅇ 갤노트7·현대차 악재에 김영란법까지... 4분기 혹독한 경제한파, 금융위기(2008년 4분기)후 첫 마이너스 성장 공포
    ㅇ 가계빚 뇌관... 全 금융권 4분기 대출 바짝 죈다, 사실상 총량관리로
    ㅇ 잠실 재건축 호가 4000만원 하락... "추가 규제 나오나" 긴장


    ㅇ 500개 '중구난방' 中企지원책 대수술... 내년부터 꼭 필요한 곳에 집중
    ㅇ 서정진(셀트리온 회장)의 뚝심... 램시마(관절염 치료 바이오시밀러) 수출 1조원 고지 넘었다... 국내 제약업계선 처음, 3년 만에 72개국 진출...화이자, 내달 美 출시
    ㅇ 4개월 만에 롯데 수사 종결... 檢, 오늘 신동빈 불구속 기소


    ㅇ 정몽구 회장, "현대차, 중국 시장에서 새로운 도약"... '중국 수도권' 창저우 4공장 준공
    ㅇ 삼성전자의 물류 혁신... TSR(시베리아 횡단철도) 타고 동유럽까지 단 18일, 러시아철도청과 제품·자재 운송 MOU... 35일 걸리는 기존 바닷길보다 운송기간 절반 단축, 비용절감·공급망 재고관리·신속대응 1석3조 효과
    ㅇ 北核대응 '킬체인·한국형MD' 이르면 2020년 구축... 당정, 예정보다 3년 앞당겨


    ㅇ 4분기 마이너스 성장 공포... 수출·내수·투자 모두 뒷걸음, 상상못한 '성장절벽' 위기
    ㅇ 현대차 파업·갤노트7 사태로 10월 수출 18% '뚝'... 1200조 가계부채·김영란법 탓에 소비도 얼어붙어, 성장동력 투자까지 삐걱... 제조업 가동률 최저수준

    ㅇ 정부선 올해 2.8% 성장 자신... 4분기 나랏돈 38조 풀어 방어 나설 듯


    ㅇ 통화정책 약발 갈수록 떨어져... 한때 '성장 도우미', 이젠 유동성 부작용 걱정
    ㅇ 부동산규제의 딜레마... 2006년 집값 폭등·2008년 폭락, 이번에도 롤러코스터?
    ㅇ 금융당국 주택담보대출 총량관리 후폭풍... 고정금리 상품 줄줄이 사라져


    ㅇ '역직구'도 수출통계에 포함된다... 내년부터 '신무역통계'로 수출 현황 세밀하게 파악, 품목·국가별 단순분류서 산업·기업규모 통계 추가
    ㅇ '차명주식' 탈세 뿌리 뽑는다... 국세청, 통합분석시스템 구축... 편법증여·체납 적발해 엄단
    ㅇ 아이 키우는 아빠들... 男 육아휴직 53%↑


    ㅇ 文·靑 "때아니다" 개헌론 가라앉나... 친문·친박 나서지 않으면 공염불 판단
    ㅇ 500km 밖 '김정은 은신처' 폭파 미사일 추가 도입... 방위력 증강 당정협의 "정찰위성 임차 운용도 고려"
    ㅇ 野, 禹 수석 '동행명령권' 검토... 유승민 "靑도 최순실의혹 해명해야" 각세워


    ㅇ 넷플릭스의 힘... 요금 10% 올려도 가입자 늘어, 콘텐츠 투자 年6조원... 지상파 CBS와 맞먹어, 3분기 가입 320만명↑... 美 미디어 지각변동
    ㅇ 힐러리 이메일 수사 국무부가 무마 시도... 작년 FBI와 접촉 "기밀분류 말아달라"
    ㅇ 모술서 축출되는 IS 세력, 美·유럽서 테러 가능성 고조


    ㅇ 두테르테 "中·러와 군사훈련", 미국과는 훈련 중단
    ㅇ 2020도쿄올림픽 조정·카누 韓 충주서? 도쿄도, 경기장 신설 난색에... IOC, 장소 변경 내세워 압박
    ㅇ 中 화웨이 스마트폰, 작년보다 두달 일찍 1억대


    ㅇ 실손보험, 과잉진료항목 떼내 가입한다... 금융위 연내 개편안 발표, 기본형+특약으로 실손보험료 인하 유도
    ㅇ 무주택자 위한 서민용이라더니... 보금자리론 대출 15% 다주택자에 몰려
    ㅇ 2년내 中 누적판매 1000만대 달성... 정몽구 "새로운 도약", 현대차 中 창저우에 스마트공장 준공


    ㅇ 삼성, 협력사 70곳 갤노트7 재고 전액 보상... 반제품·원자재 포함, 새 스마트폰 제조 주문도 검토
    ㅇ 유럽항공안전청 "갤노트7 기내반입은 가능"... 충전은 금지, 업계 "美 과도한 삼성때리기 증명"
    ㅇ LG화학 전기차 배터리 내년매출 최대 60% 늘 것, 3분기 영업익 16% 줄어


    ㅇ "커져라 TV화면"... 이젠 50인치 시대, 내년 4대 중 1대 넘을 듯... 가격 100만원대
    ㅇ 현대상선, 한진해운 미주노선 인수전 참여... 해외 터미널 등도 검토, 한진측은 인력조정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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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 'STX조선-STX프랑스' 패키지 매각 개시... 법원, 오늘 매각공고... 내달 4일까지 인수의향서 접수
    ㅇ 강남 재건축 '내갈길 간다'... 신반포 7차·12차 조합총회 등 일정 "예정대로"... 건설사들도 "강남은 상징... 일단 따놓고 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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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 [오늘의 날씨] 출근길 안개 주의... 전국 대체로 맑음






    전일중국마감


    10월18일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양호한 경제지표 발표 기대감에 강세 마감.

    이날 상해종합지수는 소폭 하락한 3,037선에서 장을 출발. 지수는 장초반 상승전환에 성공한 후 장중 내내 상승폭을 확대. 이날 지수는 3,083선에서 거래를 마감. 시장은 주요 경제 지표 발표를 하루 앞두고 지표 호조 기대감에 투자심리가 개선되며 상승 마감.

    내일 중국 당국는 3분기 GDP 및 소매판매, 산업생산, 고정자산투자 등 주요 경제지표를 발표할 예정. 특히, 시장전문가들은 3분기 중국 GDP 성장률이 6.7%를 기록하며 전분기와 같은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 이는 중국 정부의 올해 성장률 목표치인 6.5~7.0%에 부합하는 수치임. 아울러 산업생산과 소매판매 등 다른 경제 지표들도 지난달과 비슷한 수준의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

    업종별로 공상은행, 중국건설은행, 중국은행, 농업은행, 교통은행 등 은행주, 중신증권, 해통증권, 초상증권 등 증권주, 중국인수보험, 중국평안보험, 중국태평양보험그룹 등 보험주, 상해자동차, 장성자동차, 광주자동차 등 자동차주, 절능전력, 화능국제전력 등 전력주, 보산철강, 내몽고포두철강연합 등 철강주, 페트로차이나, 시노펙상해석유화학 등 정유/석유화학주 등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 마감.

    마감지수 : 상해종합지수 3,083.88P (+42.71P/+1.40%), 상해A지수 3,228.73P (+44.58P/+1.40%), 상해B지수 344.24P (+8.56P/+2.55%)






    금일 한국시장 전망 : 인텔 실적 부진 여파로 약세 전망


    MSCI 한국지수는 1.67% 상승했으며, MSCI 신흥국 지수도 1.76% 상승했다. 야간선물은 0.20p 상승한 258.30p로 마감했다.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125.50원으로 마감했다. 이를 반영하면 서울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은 5원 하락 출발 할 것으로 예상한다.


    글로벌 증시는 기업실적 개선과 ‘하드 브렉시트’ 우려 완화에 힘입어 강세를 보였다. 이를 감안하면 한국증시도 우호적인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글로벌 증시 변화요인보다 한국증시는 세가지 요인에 의해 변화할 것으로 전망한다.


    먼저, 국제유가 상승이다. 장중 국제유가는 글로벌 원유재고 증가세 둔화 등에 의해 강세를 보였다. 또한, API가 원유재고에 대해 379만 배럴 감소했다고 발표하자 시간외로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어 시장에 우호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한다.


    두번째, 양호할 것으로 예상되는 중국 경제지표 발표다. 한국시각 오전 11시 중국의 3분기 GDP성장률을 비롯, 9월 산업생산, 소매판매, 고정자산투자가 발표된다. 시장 전망치는 GDP성장률이 6.7%를 보이고 여타 지표도 전월보다 양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투자심리에 우호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한다. 위안화 약세에 따른 우려가 이번 경제지표 개선에 힘입어 완화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세번째, 인텔 급락이다. 미국장 마감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는데, 시장 전망치를 하회한 주당순이익 69센트에 그쳤다. 또한 4분기 매출 전망도 하향 조정하자 시간외로 5% 하락 중이다. 그 여파로 반도체 관련 종목들이 시간외로 하락 중이다. 이는 한국 증시에 악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한다. 특히, 인텔 실적 부진과 매출 전망 하향 조정은 그동안 한국 증시 상승을 이끌었던 반도체주에 악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다는 점은 부담이다.



    ■ 미 증시, 기업이익 개선에 힘입어 상승


    ㅇ‘하드 브렉시트’ 우려 완화도 상승 요인
    ㅇ호재성 재료에 민감한 반응을 보인 금융시장


    글로벌 증시는 기업실적 개선, ‘하드 브렉시트’ 완화에 힘입어 상승(영국 +0.76%, 독일 +1.22%, 프랑스 +1.32%,다우 +0.42%, 나스닥 +0.85%, S&P500 +0.62%).


    지난주 팩트셋은 S&P500 3분기 기업이익 추정치 상향 조정(-2.1% → -1.8%). 장시작전 실적을 발표한 S&P500 에 포함된 18개 종목 중 KC Southern를 제외한 나머지 17개 기업이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는 등 3분기 어닝 시즌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되며 미 증시 상승.


    한편, 영국의 완전한 EU 탈퇴를 뜻하는 ‘하드 브렉시트’에 대한 우려가 완화된 점도 글로벌 증시에 우호적인 영향.영국 총리실은 “브렉시트 협상안에 대해 영국 하원에서 승인을 묻는 표결을 거치게 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밝힘.


    이에 대해 시장은 2017년 3월 시작하여 2년에 걸친 브렉시트 협상에서 타결된 합의안에 대해 영국 의회가 거부할 가능성이 있다고 해석.


    파운드화는 이에 힘입어 달러대비 1% 내외 강세를 보이며 투자심리 개선.지난 7일 파운드화가 일시적으로 5% 넘게 급락하는 등 금융시장은 ‘하드 브렉시트’에 대한 우려가 강함.


    11일 해외언론에 보도된 영국 정부 유출 자료에 따르면, ‘하드 브렉시트’가 현실화할 경우 영국은 연간 660억 파운드 세금감소 전망.


    이는 EU를 떠나는데 따른 손실로 영국 GDP의 9.5% 축소를 의미. 이 여파로 파운드화는 이달 들어 달러대비 5% 넘게 약세.


    하지만, 최근 영국 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경제지표도 양호한 결과 발표를 하고 있음. 이는 파운드화 약세에 따른 긍정적인 효과.


    다만, 파운드화 가치가 더욱 하락하게 되면 신뢰의 문제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어 영국 자산에 우호적인 내용은 아님. 최근 대 영국 투자 감소 발표를 하는 기업들이 증가하는 이유 중 하나.



    ㅇ주요업종 등락
    전일 양호한 실적을 발표한 넷플릭스(+19.03%)는 급등했다. 골드만삭스(+2.15%)도 실적 개선에 힘입어 상승했다. JP모건(+0.79%), BOA(+1.31%) 등도 동반 상승했다. 유나이티드 헬스(+6.90%)도 우호적인 실적발표로 급등했다. 시그나(+4.22%), 앤섬(+4.12%) 등 헬스케어주도 동반 상승했다.


    한편, 알파벳(+1.82%)은 씨티그룹 등 일부 해외 IB가 목표주가 상향 소식에 강세를 보였다. 또한, 마이크론(+2.47%), 퀄컴(+1.40%), 브로드컴(+1.95%), 등 반도체주는 인텔에 대해 바클레이즈가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한데 힘입어 상승했다. 그러나 인텔(+1.23%)은 장 마감후 악화된 실적 발표로 시간외로 5% 내외 급락중이며, 반도체주도 대부분 시간외로 하락중이다.


    반면, IBM(-2.62%)는 양호한 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매출액 감소 우려로 부진했다. J&J(-2.60%)는 실적 개선 발표에도 불구하고 화이자가 J&J의 최고 인기 제품인 ‘레미사이드’보다 15% 가격이 싼 복제약을 11월 말에 출시하겠다고 발표하자 하락했다.



    ■ 새로발표된 지표 : 중국 M2 통화량 증가


    중국 9월 M2 통화량은 전년동월대비(YoY) 11.5% 증가하였다. 신규대출이 1조 2천억 위안으로 전월보다 28.6% 늘었다. 기존 대출 잔액은 전년동월대비 13.0% 증가하였다.


    미국 9월 소비자 물가지수는 전년동월대비(YoY) 1.5% 상승을 기록하여 '14년 10월 이후 가장 큰 폭의 증가를 기록했다. 근원 소비자 물가지수는 2.2% 증가하였다. 에너지비용 지수는 2.9% 올랐으며, 특히 휘발유값 지수는 5.8% 증가하였다



    ■ 상품및 환율 : 파운드화 강세


    국제유가는 달러 약세 및 OPEC 산유량 감산 기대감에 지지를 받으며 상승했다. 바르킨토 OPEC 사무총장이 "알제리에서의 회동이 전환점이 되었으며, 재균형 작업에 들어갈 것이다"라고 발언하며 감산이행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번스타인 에너지는 “지난 3분기 중 글로벌 원유재고는 1,700만 배럴 증가에 그치며, 2015년 4분기 이후 최저치"라고 발표한 점도 상승 요인이었다. 더불어 사우디 원유수출은 8월 하루 평균 730만 5천 배럴로 7월(762만 2천 배럴)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API는 장 마감 후 원유 재고가 379만 배럴 감소했다고 발표하였으며 이에 힘입어 국제유가는 상승폭을 확대했다.


    달러는 파운드화 강세에도 9월 CPI 상승과 ECB 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대기 심리로 보합권 등락을 보였다. 9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대비 1.5% 상승하며 2014년 10월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하지만 근원 소비자물가는 2.2% 상승에 그치면서 전월(2.3%)보다 소폭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발표 직후 미 국채금리는 하락세를 보이고 달러 또한 약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장 후반 들어 달러는 ECB 통화정책회의, 미국 베이지북 발표를 하루 앞두고 통화정책 관련 시그널을 대기하며 낙폭을 축소했다.


    파운드화는 영국 총리실이 “브렉시트 협상안에 대해 영국 하원에서 승인을 묻는 표결을 거치게 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밝히자 달러대비 강세를 보였다. 또한 영국의 9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대비 1% 상승하며, 2014년 11월 이후 최대 상승률을 보인 점도 파운드화 강세를 이끌었다.


    금은 미 핵심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대비 2.2% 증가에 그쳤다는 소식과 달러약세에 힘입어 상승했다. 곡물은 대두가 수요증가 소식에 상승 출발했으나,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하자 옥수수와 밀도 동반 하락했다.





    ■ 전일주요지표














    ■ 글로벌경제 미드나잇뉴스


    다우지수는 18,161.94pt (+0.42%), S&P 500지수는 2,139.60pt(+0.62%), 나스닥지수는 5,243.84pt(+0.85%),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814.74pt(+1.21%)로 마감.


     - 미 증시는 양호한 기업 실적이 호재로 작용한 가운데 국제 유가도 반등하며 상승 마감. 업종별로는 전업종이 일제히 상승. 헬스케어업종이 1.07% 오르며 가장 선전했으며 소재업종 0.94%, 유틸리티업종이 0.82% 상승


    - 유럽 주요 증시는 비철금속과 유가 상승에 힘입어 원자재 관련주들이 선전하며 상승 마감


    - WTI유가는 OPEC사무총장이 연설에서 지난9월의 감산합의를 실행에 옮기고 원유 시장을 안정시키겠다고 발언하며 감산 합의 이행기대감이 커진 영향으로 전일대비 배럴당 $0.35(+0.7%) 상승한 $50.29에 마감


    미국 9월 소비자물가, 전년동기대비 1.5% 상승. 예상치인 0.9% 상승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고 8월 기록인 0.6%상승을 대폭 상회해 지난 2014 10월 이후 최고치 기록(Bloomberg)


    미국 10월 중 주택시장지수, 63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와 부합. 지난달 65에 비해 약간 가라앉았지만 대체로 양호한 것으로 판단(Bloomberg)


    지난 9월 중국은행들, 신규 위안화 대출 규모 전년대비 28.6% 증가한 12,200억 위안 기록. 블룸버그 전망치 1조위안 큰폭으로 상회했으며 전년동기대비로는 16.2% 증가(Bloomberg)


    - 3분기 영국 상업용부동산 투자액은 87억파운드로 4년만에 가장 적은 규모 기록. 건당 투자액은 1,360만파운드로 금융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준(FT)


    일본 철도 국영회사 JR큐슈, 기업공개 신청. 공모가는 주당 2,600엔으로 확정, 상장후 시가총액 4,160억엔 수준 예상되며 올해 글로벌 IPO 시장에서 세번째로 큰 규모(WSJ)


    애플, 전기차 관련 수백명 인력 해고하고 자율주행차 기술 개발에 집중하기로 결정. '타이탄 프로젝트' 책임자가 프로젝트 팀원들에게 애플의 전기차 개발 전략 수정을 발표(Bloomberg)


    - 18일 채권단과 해운업계에 따르면 현대상선은 한진해운 미주, 아시아 노선을 인수하기 위해 예비입찰에 참여할 계획


    - 18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전국 오피스텔 매매가격은 0.22% 올라 2분기(0.16%)보다 상승폭을 확대함. 오피스텔 가격은 지난해 1분기부터 7분기 연속 상승 중


    - 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대성산업가스 인수 후보군으로 SK그룹을 비롯하여 독일 린데, 미국 프락스에어 등 전략적투자자와 칼라일, MBK파트너스, 한앤컴퍼니, IMM PE 등 국내외 대형 사모투자펀드 등이 거론되고 있음


    - LG화학은 18일 열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중국의 전기차용 배터리 5차 인증이 10월 말~11월 초에 있을 것이며, 중국에서 요구한 조건을 다 충족했기 때문에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한다고 발표함


    - 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은 ‘SUV, 친환경, 소형’ 3대 전략차종을 앞세워 중국시장에서의 재도약을 선언함. 중국 신차시장은 SUV 차량의 성장세가 두드러지게 나타나는데, 중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SUV는 현지업체인 장성이 생산한 ‘Haval H6’. 로컬업체들의 벽을 뚫는 것이 관건


    - STX는 채권자를 대상으로 1231억원 규모 제3자배정증자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함


    - 중국 화웨이가 지난해보다 2개월 단축하여 출하량 1억 대를 돌파함. 화웨이 관계자에 따르면 화웨이는 올해 유럽 시장에서 50% 넘는 판매 증가세를 보이고 있음


    - 미국 스트리밍 업체 넷플릭스가 평균 10%의 요금 인상에도 불구하고 가입자가 늘어 어닝 서프라이즈를 발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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