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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29(목) 한눈경제정보한눈경제정보 2016. 12. 29. 07:37
16/12/29(목) 한눈경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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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힘겨웠던 2016년 다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2017년에는 올해의 힘들었던 것을 모두 만회하고도 남을만큼 전진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 내일의 이슈&섹터 스케줄ㅇ 12월 30일 금요일
- 국내증시 휴장
- 北 김정은 최고사령관 취임 5주년
- 뱅크월렛카카오 서비스 종료
- MBC 연기대상
- 12월 및 연간 소비자물가동향
- 참엔지니어링 보호예수 해제
- 로스웰 보호예수 해제
- 에스에프에이 보호예수 해제
- 뉴파워프라즈마 보호예수 해제- 美) 12월 시카고 PMI(현지시간)
- 美) 주간 원유 채굴장비 수(현지시간)
■ 주식 전망 (1.2~1.6)-LIG
ㅇ투자전략: 다음 주까지 숨고르기 장세 유지 전망
ㅇKOSPI 주간 예상: 2,000~2,050P
- 상승요인: 긍정적인 국내 기업 실적 전망, 4분기 원화 약세
- 하락요인: 미국 증시 기간 조정
ㅇ주간 전망
◆ 미국의 주요 경제지표 발표 집중, 미국 증시 기간 조정의 단초가 될 가능성: 대선 이후 미국 증시는 차기 행정부 경제 정책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주요 경제지표의 호조가 이끈 것으로 분석됨. 최근 단기 급등에 따른 valuation 부담이 누적된 상황. 다음주 발표 12월 ISM 제조업지수 및 고용지표 등 주요 경제지표의 견조한 추세는 이어질 것이나 계절적 요인 등으로 시장의 기대치에는 미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 미국 증시는 당분간 기간 조정을 거칠 것으로 예상함
◆ 외국인 매매패턴에서 보이는 한국 증시에 대한 인식의 변화 가능성: 10개월 연속(11월 제외, 월간 기준) 외국인 순매수가 이어진 가운데원/달러 환율 상승(원화 약세)에도 불구하고 한국 증시에 대한 외국인 매수세가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 (추가적인 변동성이 크지 않다면) 원화 약세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손실을 감내할 만큼 한국 증시에 대한 전망이 긍정적일 수 있다는 근거에 해당
◆ 투자전략: 연초 국내 증시의 대외 여건은 긍정적으로 내다보기 어려운 상황이나 대내 여건은 긍정적일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 달러 강세는 누그러질 것으로 예상하나 국내 증시에서 내수주가 부각될 만큼 원화 강세가 빠르게 진행되지 않을 전망. 반면 2016년 4분기에 진행된 달러 강세는 수출기업의 4분기 실적에 긍정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수출∙경기민감 업종에 대한 집중 권고는 유효(추천업종: 철강, 화학, 반도체, 에너지)■ 해외 주식 전망 (1.2~1.6) -LIG
ㅇ증시에 대한 기대감이 있으나 산재된 리스크가 상승을 제한할 전망. 선호도는 미국 > 일본 > 유럽 > 중국
◆ 미국증시: 미국 증시는 단기 상승에 대한 부담이 있으나 양호한 경제지표 결과로 상승할 전망. 28일(수)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는 등 단기 상승에 대한 부담을 연초에도 보일 것으로 예상함. 하지만 ISM 제조업지수의 호조로 경제 여건이 개선되고 있음을 확인하며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전망. 4일(수) 예정된 12월 FOMC 회의록 공개, 6일(금) 고용보고서 등에 투자자들의 관심은 집중될 것으로 보이며,2017년 금리인상 방향에 대한 신호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임. CES 2017(1월 5~8일)이 예정되어 있어 IT 업종은 직간접적인 영향을 받을 전망
◆ 유럽증시: 이탈리아 은행권 리스크가 지속될 전망. 이번주에도 이탈리아 은행권 리스크가 증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침. 이탈리아 3위 은행인 BMPS의 회생에 예상보다 더 많은 자금이 투입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증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침. BMPS에 더 많은 자금이 지원된다는 것은 다른 중소 부실은행에 대한 지원 여력이 감소하는 것으로, 은행권 리스크는 지속될 것으로 보임. 다만 4일(수) 발표 예정인 소비자물가는 개선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투자심리에 긍정적일 전망
◆ 일본증시: 일본 증시는 레벨에 대한 부담이 있으나 엔화 약세가 증시에 긍정적일 전망. 일본 증시는 연말에 거래량이 감소하면서 등락을보였으며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소폭 하락함. 차익실현 매물의 출회는 지속될 것으로 보이나 거래량이 증가하고 달러화 강세가 이어지면서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됨. 다만 신정 연휴(1/2~3)로 거래일수가 적다는 것이 변수가 될 전망
◆ 중국증시: 자본유출 및 규제에 대한 우려는 지속되며 증시에 하락 압력으로 작용할 전망. 중국 증시는 정부의 규제 우려와 트럼프의 당선 이후 가파르게 상승한 달러로 위안화 약세가 이어지는 상황. 인민은행이 역환매조건부채권 거래로 5거래일 연속(23~29일) 유동성을 순회수하고 있으며, 규제 당국은 규제에 대해 언급을 하면서 투자심리를 위축시키고 있음. 작년 1월 중국 증시가 가파른 위안화 절하로 큰폭으로 하락했었던 만큼 투자자들은 뚜렷한 상승 모멘텀이 발생하지 않는 한 투자를 자제할 것으로 예상됨■ 경제 전망 (1.2~1.6) -LIG
ㅇ주요국 경제지표 호전으로 세계경기 개선 기대감이 증가할 전망
- 미국 핵심경제지표는 호조세가 유지되는 가운데 숨고르기 양상을 보일 전망. 미국의 12월 ISM 제조업지수(3일, 이하 현지시각)와 비제조업지수(5일), 고용지표(ADP 5일, 노동부 6일)는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는 가운데 전월대비로는 보합 이하를 기록할 전망. 이에 따라 경기긍정론이 유지되나, 금융시장 영향력은 둔화될 전망. 12월 FOMC 회의록은 경기긍정론과 점진적인 금리인상 기조를 확인시켜 줄 전망
- 유로존의 소비자물가 상승은 통화완화정책 기조의 후퇴 가능성을 높일 전망. 최근 독일 중앙은행(분데스방크)의 총재가 제로 기준금리가곧 끝날 것이라고 언급한 가운데 12월 소비자물가(4일)의 상승폭이 크게 확대되며 ECB의 통화완화정책 기조에 대한 부담을 증가시킬 전망. 시장은 ECB의 연내 테이퍼링 가능성이 재차 부각되는 계기가 될 전망. 12월 소매판매는 전월 호조 영향으로 둔화되나, 회복기조에는 이상이 없어 경기 긍정론이 유지될 전망
- 중국 기업심리(PMI) 호전은 글로벌 경기개선 기대감을 증가시킬 전망. 중국의 12월 차이신 제조업/비제조업PMI(3일/5일)는 전월대비 호전되며 글로벌 경기개선 기대감을 지속, 강화시킬 전망■ 트럼프로 다시 쓰는 2017년 주식전략: 승부처는 봄이 가면서 온다-SK
ㅇ단기전략: Pent-up demand
시장의 혼란은 좀 더 지속되겠으나, 주변 환경은 점차 개선될 것이다. 특히 연말에는 금리 급등세가 마무리되고, 달러 강세도 속도조절을 할 것이다. 그리고 단기적으로는 pent-up demand의 지속이 예상된다. 이 사이클에서 가장 유리한 업종은 IT이다. 이미 많이 상승했지만, 내년 1분기까지는 상승에 큰 문제 없을 것으로 판단한다.
ㅇ중기전략: 트럼프의 정책
투자: 신자유주의 이후 정부 투자는 지속적으로 감소해왔다. 그 결과 미국 인프라들은 20년 이상 노후화되어 있는 상황이다. 지난 40년간 불평등 개선에 별 효과를 보지 못했던 복지정책은 후퇴하고, 정부의 인프라투자 비중이 높아질 수 있는 상황이다. 관련주는 금융/소재/산업재/유통이다. 다만 정책 불확실성을 들어 이들은 차선호주로 선정한다. 무역: 2017년은 무엇보다 트럼프가 어떤 보호무역 조치를 취하느냐가 중요하다. 가장 가능성이 큰 정책은 중국 등 수출국가를 환율 조작국으로 지정하는 것이다. 이 경우 한국 자산가격은 강세를 나타낼 가능성이 매우 높다. 왜냐하면 한국증시의 랠리는 IT/자동차의 이익 증가가 아니라, 나머지 업종들의 이익증가 여부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이다. 트럼프 정책이 현실화될 경우 업종전략도 완전히 뒤바뀔 것인데, 경기민감 내수주가 강세 가능성이 가장 크다.
ㅇ결론: 코스피 밴드는 트럼프에게 달렸다
기본 시나리오라면 KOSPI는 기존 박스권이 조금 높아진 1,880~2,200pt에 머물 것이다. 삼성전자를 비롯한 기업이익이 좋아질 것이나, 수출주 실적으로는 박스권을 벗어나지 못한다. 다만 트럼프의 환율조작국 시나리오라면 코스피는 박스권을 뚫고 새로운 영역으로 상승할 것이다. 이 경우 KOSPI target은 큰 의미 없지만, 2,350pt로 설정하겠다.
■ 코스닥, 언제나 그랬듯이-NH
ㅇ 쉬는 코스피, 대안은 중소형주, 특히 코스닥
코스피는 2016년 연말부터 트럼프 당선에 따른 기대감을 일정 부분 선반영하고 있다고 판단된다. 코스피 레벨상 박스권 상단에서 환매 부담이 재차 나타날 시점이라는 점에서 단기적으로 상대적 가격부담이 덜한 중소형주, 특히 코스닥 내에서 종목별 장세가 나타날 수 있다고 판단된다.
ㅇ 코스닥의 변화 가능성
① Pattern Approach: 1월 효과와 Sell in May and go away. 코스닥은 어닝의 계절성보다는 정책 및 산업 모멘텀에 따라 1~5월까지만 상승. 1월 효과 기대감도 존재
② Technical Approach: 과매도 해소 중. 기술적 분석상, 코스닥 572p는 견고한 하방경직성을 기록. 2차 상승 목표치는 650p
③ Quantitative Approach: 코스닥 어닝의 체질변화와 밸류에이션 매력증대
④ Supply/Demand Approach: 기관 수급 변화 가능성. 코스닥150지수 추종 자금 확대 중
⑤ Momentum Approach: 2017년 1월 5일부터 시작되는 CES2017은 1월 IT관련주에 모멘텀이 될 전망
ㅇ추천주: IT성장주, 저평가주, 공모가 하회주, 코스닥150관련주
단기적 종목장세 예상, IT성장주, 저평가주,공모가 하회주,코스닥150관련주추천
코스피는 2016년 연말부터 트럼프 당선에 따른 기대감을 일정 부분 선반영하고 있다고 판단된다. 코스피 레벨상 단기 박스권 상단에서 환매 부담이 재차 나타날 시점이라는 점에서 단기적으로 상대적 가격부담이 덜한 중소형주, 특히 코스닥 내에서 종목별 장세가 나타날 수 있다고 판단된다.
다만, 코스닥의 하락폭이 상당했다는 점에서 단순 싸다는 데에 의미를 부여하기 보다는 낙폭과대주 중에서 성장성과 턴어라운드, 수급 개선 가능 종목 등이 선호될 가능성이 높다.
주요 관심 종목으로는 (1) 2017년 성장성이 존재하는 IT업종에 속하는 종목이거나,(2) 절대 주가레벨이 낮지만, 2017년 턴어라운드가 예상되는 종목, (3) 최근 상장이후 공모가를 하회했지만, 2017년 성장성이 높은 종목, (4) 수급상 개선이 예상되는 코스닥150 내 유망종목 등을 선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에 따라 IT성장주, 저평가주, 공모가 하회주, 코스닥150관련주를 추출하였다. 추천 종목으로는 뉴파워프라즈마, 예스티, 이수화학, GRT, 에스에프에이, 우리산업,SK머티리얼즈 등 16개 기업을 선정하였다(표1 참조).
■ 휴대폰 : 퀄컴 과징금 시사점 - 대신ㅇ퀄컴의 로열티 비율이 낮아지면 삼성전자, LG전자의 수익성 개선 기여
- 퀄컴의 제품을 탑재하는 기업은 스마트폰 가격의 일정 비율을 특허사용료 로 지불
- 퀄컴은 공정위가 국외 기업의 지적 재산권을 규제하는 것은 국제법 원칙과 충돌한다고 주장 , 불복 소송을 예고
- 향후 법적인 절차가 완료된 후 특허사용료 재협상 이 이루어 진다면 , 스마트폰 제조 원가 절감 효과 기대. LG 전자 MC 사업부 , 삼성전자 IM 부문의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공정거래위원회, 모바일 반도체 기업 퀄컴에 독점지위 남용으로 과징금 1조 300억원 부과(언론보도)
- 퀄컴은 스마트폰 제조사들을 대상으로 모바일 AP 구매와 특허 라이선스 계약을 연계 .
-공정위는 독점적인 시장 지위를 남용했다며 1조 300억원의 과징금 부과. 퀄컴이 보유한 표준필수특허(SEP)를 여러 칩셋 제조사가 동등하게 사용하도 록 허락하라는 시정명령
- 퀄컴은 시정명령에 대한 집행정지를 신청하고 , 서울고등법원에 처분의 취소를 구하는 소송을 제기할 예정. 퀄컴은 공정위가 국외 기업의 지적 재산권을 규제하는 것은 국제법 원칙과 충돌한다고 주장
-2015년 퀄컴은 특허사용료 매출 79 억 4,700만 달러 , 통신용 반도체 (칩셋) 매출 171 억 5,400만 달러 기록. 전체 매출 251억 100만 달러 중 한국 시장 매출은 약 40 억 달러(16%)로 추정
- 2013년 11 월부터 중국 국무원 산하 국가발전개혁위원회(NDRC)는 퀄컴의 반독점 위반 여부에 대한 조사를 실시. 2015년 2월 NDRC와 퀄컴은 중국 당국에 9억 7,500만 달러의 과징금을 내기로 합의
- 퀄컴은 중국 정부와 합의 내용의 일환으로 4G 기기에 대해 3.5%, 3G 기기에 대해서는 5%의 특허사용료를 책정■ [한미약품] 사노피, LAPS Insulin 115 권리 반환 - 메리츠
한미약품이 랩스커버리 기반의 파이프라인의 일부 권리를 사노피로부터 반환받음. 계약금은 기존 4억유로에서 2.04억유로로 변경되며, 개발 단계별 마일스톤은 기존 35억유로에서 27.2억유로로 변경.
이에 따라 한미약품은 2018년 말까지 계약금 차액 1.96억유로를 반환하기로 함. 해당 계약금은 회사 자체 회계적 사유로 2015년말 50%인식, 나머지는 분할인식 하기로 되어 있음. 2016년 3분기까지 인식된 계약금은 약 639억원으로 기말에 매출 취소 처리 예정
회사가 공개한 세부적인 파이프라인 변동사항은 다음과 같음
- Efpeglenatide: 임상 3상 예정중인 파이프라인. 개발 마일스톤을 감액하고 개발 비용 일부 한미가 부담
- Insulin 115: 권리 반환. 국내 1상 진행중(NCT02302443)
- Efpeglenatide/Insulin115 콤보: 현재 전임상 단계, 계약조건 변경 없음, 한미가 주도적 개발
한미약품은 이에 대해 개발단계가 앞서있는 물질을 사노피가, 초기단계의 물질을 한미가 개발하기로 했다고 밝힘. 이는 생산관련이슈에 따른 후속조치로 판단.
특히 이번에 반환받은 Insulin 115의 성공적 개발 없이는 Efpeglenatide/Insulin115 콤보의 개발 성공 역시 보장 할 수 없음. 해당 이슈는 한미약품이 기술이전한 랩스커버리 관련 파이프라인의 실현 가능성에 의문점 제기. 한미가 스스로 본 문제 해결해 나가야 하는 상황. 생산관련 문제 해소 및 임상 단계 진행 확인 전 까지는 보수적 접근 권고.
■ 스마트카와 자율주행차 그리고 IoT, 인공지능 -현대ㅇ 스마트카, 자율주행차, 카쉐어링 : 기술 발전, 안전규제강화, 소비자 니즈 증가로 성장 가속화 전망
▶ 트럼프 대통령 스마트카와 자율주행차 관련 정책 크게 후퇴하지 않을 전망 (일자리 창출. 미국이 이 기술 가장 유리하기 때문)
▶ 기술 발전 속도 빠르고, 안전 규제 강화 지속, 소비자 니즈 증가 속에 성장 가속화 전망. 미국, 유럽, 일본 적극적.▶ 자율주행차 관련 법안 구체화되기 시작하면서, 업계 행보 빨라질 전망.
- 10월에 미국에서 자율주행차 관련 정부 가이드라인 발표. 연방이나 주별로 법제화 구체화되기 시작할 듯.
- 유럽, 일본도 법제화 서두를 것. 15년에 이미 17년 공동 법규 제정하기로 합의. 자율주행차 관련 보험도 일본에서 출현.
- 중국도 차세대 자동차 산업에 투자 적극적. 중국 IT, 인공지능 기술 높아 활용 가치 높아.▶ 현재 회피기술의 부분자율주행(2단계. 결합ADAS) 기능 차에 장착 중. 3단계 자율주행은 2020년경 가능. 2025년경 대중화 전망
▶ 현재 완전 자율주행을 위해 인공지능과 통신(V2X) 기술 접목 시도하는 중. 자동차업체들 인공지능 제휴나 M&A 활발.▶ 대형 IT 업체들 자율주행차 출시 준비하거나 스마트카 시장 확대를 위해, IT-자동차/부품사 간의 제휴나 컨택 증가
- 반면, 현대기아차는 제휴나 M&A 소극적. 독자 추진 경향 높음. 적극적으로 확대할 필요 있다고 판단됨.
- 애플은 완성차보다는 시스템 공급 개념으로 전환 하는 듯. 완성차 사업은 막대한 투자 대비 실익 적다고 판단하는 듯.▶ Y세대의 경제 주체 부상으로 카쉐어링 고성장. 자율주행차 대중화되면 카쉐어링은 더욱 폭발적으로 성장할 전망
- 자동차업체들 산업 헷지와 인공지능 빅데이타 위해서 카쉐어링 투자 활발. 반면, 현대기아차는 아직 소극적.▶ 스마트카 확대와 연비규제 강화로 자동차 원가 상승 → 원가 절감 니즈 증가 → 유망 국내업체들 해외 수주 확대 기회
- 중장기적으로 완성차보다는 스마트카 관련 부품사나 해외 수주 확대 기업 주목.
- 스마트카 : 현대모비스, 만도, 한라홀딩스. – 해외수주 확대 : 만도, 한온시스템, 에스엘, 평화정공, S&T모티브 등
ㅇ Top picks: 현대모비스 (012330), 만도 (204320), 한라홀딩스(060980)ㅇ IoT (사물인터넷) : 사활을 건 연결 영토 확장 전쟁. 인터페이스 패러다임의 혁신 올 것. 스마트카도 IoT의 일부분
▶ 스마트카는 크게 IoT의 일부분. 연결성 더욱 확대될 것. 연결성 확대 매우 중요. 지금은 연결성 영토 확대의 사활을 건 전쟁 중
- 글로벌 업체간 제휴 크게 확장 중. 자동차-IT 제휴도 급증. (스마트홈 연결, 스마트카 위한 IT 부품 개발 제휴)
- 국내업체들도 제휴나 M&A 확대해야. 현재는 삼성이 가장 적극적▶ IoT가 단순 개념에서 실용적 인공지능 기기로 진화 중 : 음성인식 대화형 스마트홈/비서 서비스 시작
▶ IoT OS 플랫폼 전쟁. 구글에 대한 견제와 MS의 부상. 자동차 구동/전장 OS도 안드로이드 채택 없음 (미러링크는 사용)
▶ 센서와 반도체 수요 커질 것 : MEMS 센서는 국내 기술 미흡. 향후 IoT용 비메모리 시장에서 삼성전자 등 국내업체 수혜 가능▶ 인터페이스 패러다임의 혁신 : 텍스트 → 음성인식. 키보드/마우스/버튼 → AR/VR/제스춰
- IT, 자동차 업체들 인터페이스 변경 중. 2020년경에는 대중화 커질 전망▶ 사업 영역의 파괴 : IT 회사는 물론, 보쉬와 덴소 같은 글로벌 자동차 부품사들도 IoT, 스마트시티 영역으로 확대 중
ㅇ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인공지능 : 생각보다 빠른 진화
▶ 인공지능 연구가 3세대 ‘Deep Learning’이 본격 반영되면서 혁신이 일어나기 시작. 업체들 투자 급격히 확대
- 대화형 음성인식, 통번역, 인간과 유사한 시각/화상 정보의 식별, 의료 진단, 법률, 금융, 개인 비서 서비스, 자율주행 등▶ 글로벌 대형 IT업체들 지금까지는 연구적인 관점에서의 인공지능 경쟁. 이제부터는 비즈니스(사업성) 차원의 경쟁에 돌입
▶ 인공지능 핵심 경쟁력은 빅데이타와 우수 인력 인프라, 그리고 절실한 의지. 국내는 인프라 구축과 마인드셋 전환 절실
▶ 국내는 빅데이타 열세 불가피. 환경 비슷한 일본의 현재 글로벌 대응 전략 잘 살펴볼 필요 있음 (두뇌보다는 몸통, 팔다리!)
▶ 인공지능의 실용화는 2020~2025년에 급격히 확대될 전망. 그 기간 실생활 큰 변화 예상ㅇ 4차 산업 혁명이 시사하는 바는?
▶ 생각보다 빠른 기술 진화. 2020~2025년 급격한 변화 올 전망
- 4차 산업 혁명 : 인공지능, IoT, 헬스케어, VR/AR, 공유경제, 스마트 팩토리 등.
- 통역, 가전, 자동차, 제조, 물류, 엔터테인먼트, 교육, 의료, 법률, 금융, 가정 및 생활 서비스 등에서 전반적인 혁신 변화 예상
- 정보의 양질화와 예측 가능성으로 생산/소비 패러다임 혁명 : “과잉 생산/소비 최적 효율 생산/소비” 로의 변화
▶ 이 패러다임은 미국이 주도하는 기술. 현재 미국의 독보적 주가 상승이 어쩌면 당연?. 중국의 잠재력과 투자 확대도 주목할 사항
▶ 국내업체들은 무조건 위기인가?
- 인공지능과 빅데이타 측면에서 장기적으로 우려되는 것은 사실.
- 그러나, 구글, 애플, 페이스북, 아마존, IBM 등 글로벌 대형 IT 업체들의 AI 두뇌도 사활을 건 영토 싸움 치열.
- 따라서 이들도 제휴 파트너 매우 중요. 국내 기업들 제휴 전략만 잘한다면, 상당기간 공존하면서 성장 가능.
- 삼성과 LG의 장점은 다양한 가전기기를 가지고 있다는 점과 점유율이 높다는 점.
- 현대기아차의 장점도 높은 글로벌 점유율, 높은 품질, 합리적인 제조원가. 글로벌 IT업체들 입장에서 제휴 매력적.
- 글로벌 자동차 및 IT 업체들 구글과 애플에 대한 견제 심해. IoT와 자동차 관련 중요 소프트웨어, 지도 등 채택 안 함.
- IoT 세계에서는 연결이 매우 중요. 인공지능 열세이기 때문에, 국내 업체들 해외 제휴나 투자 확대 등에 적극적이어야 할 듯.
▶ 관련 국내 대기업
- 인공지능. IoT : 삼성전자, 네이버, LG전자 가전 등 주목.
- 자동차분야 : 현대모비스, 만도, 한라홀딩스 등 주목■ 다음주(1/2~6) 전략 : IT’s Show time - 하나
ㅇKey Issue : 2일 한국 12월 수출
- 관세청 집계 한국 12월 1~20일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11.6%(270.5억 달러) 증가하며 2개월 연속 수출 개선 가능성을 시사. 12월 수출 Bloomberg 컨센서스는 전년동기대비 +4.5%로 지난 11월 +2.7% 대비 수출 증가폭 확대를 예상.
- 이는 2017년 한국 수출경기 플러스 전환을 암시하는 청신호로 해석 가능. 하나금융투자는 선진국 매크로 호조, 신흥국 경기 바닥통과, 수출단가(P) 및 수출물량(Q)의 동반회복 가능성에 근거, 2017년 한국 수출의 전년대비 +3.4% 플러스 반전을 예상. 수출 경기 턴어라운드의 전략적 시사점은, 1) 2017년 실물경기(특히, 내수부진) 하방 리스크 완충, 2) 국내기업 실적 회복세 지속, 3) EM 내 국내증시 차별화, 4) 경기민감 수출 대형주(가치주)의 지속우위 가능성을 지시
ㅇ Key Issue : 5 ~ 8일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美 라스베가스)- 한껏 커져버린 CES의 위상만큼이나, 글로벌 증시 내부에서도 CES의 직간접적인 영향이 확인. 이는 CES에서 제기됐던 IT 기술 트렌드 변화가 글로벌 증시 트렌드 변화를 선도하고 있다는 의미. 2017년 CES의 최대 화두는 자율주행차.
엔비디아 창업자이자 CEO인 젠슨 황은 행사 첫 기조 연설자로 나서 GPU에 기반한 AI 및 자율주행차 기술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 또한, 콘티넨탈의 생체인식 시스템 탑재 자동차 전장부품, 닛산의 CES 처녀출전, 보쉬의 IoT 집중화 전략, 혼다의 AI 감정엔진 탑재 전기차 ‘NeuV’의 최초공개, 패러데이퓨처의 EV 슈퍼카(‘FF 제로1 컨셉트’) 양산형 공개에 시장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CES를 기화로 촉발될 자율주행차에 대한 본격적 관심은 반도체에 국한됐던 시장 투자가의 시선이, 디스플레이, 하드웨어, 전장부
품, S/W 등 IT 섹터 전반으로 확장될 수 있음을 시사. 관련 IT 밸류체인이 시장 내 연초 효과의 실증적 대안으로 기능할 것으로 판단
ㅇKey Issue: 6일 삼성전자 4분기 잠정실적 발표(예정)
-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27일 현재 8.1조원으로 전년동기대비(6.1조원) +32.0%, 전분기대비(5.2조원) +55.9% 실적 개선 예상. 하나금융투자(Analyst 김록호) 추정 4Q 영업이익은 8.6조원. 1) 4분기 반도체 가격상승, 2) 수출 출하량 증가, 3) 우호적 환율 여건에 힘입어, 지난 3분기 갤럭시노트7 글로벌 리콜 파동을 딛고 일어서는 호실적 시현을 기대
- 삼성전자 실적 개선의 시장 함의는, 1) IT 섹터의 시장 내 주도권 강화, 2) 4분기 국내증시 실적 불확실성 완화, 3) 2016년 실적환경의 중장기 비관론 탈피. 4분기 KOSPI 영업이익 컨센서스 역시 삼성전자 실적 개선효과에 힘입어 최근 36.4조원까지 상승. 이는 지뢰밭 통과와 크게 다르지 않았던 그간의 4분기 실적시즌과는 판이하게 다른 양상. 국내 증시에 드리워진 ‘박스피’라는 멍에 역시도 상당부분 2011년 이래 누누이 반복돼왔던 실적 트라우마에서 연유. 특히 4분기 실적 불확실성 확대와 실적쇼크 영향이 지배적
- 연초 이후 시장 초점이 집중될 국내증시 4분기 실적시즌은 비관보단 낙관이 우세할 가능성이 높음. 이는 2017년 국내 증시 중장기 실적 비관론 탈피와 본격적인 순이익 100조원 시대 개막 가능성을 암시하는 긍정적 상황변화로 해석 가능
ㅇ다음주 전망: KOSPI 2,020 ~ 2,060pt 예상
차주 시장은 1) 한국 수출의 2개월 연속 플러스 행렬, 2) 주요국 경기지표(2일 중국/유럽 Markit 제조업 PMI, 4일 미국 ISM 제조업 지수 등) 개선, 3) 삼성전자 실적회복과 국내증시 4Q 실적변수에 대한 안도 영향으로 재차 박스권 상단에 접근하는 중립이상의 증시흐름 전개 예상.단, 연말 배당수취를 위해 현물 보유에 집중됐던 금융투자(증권) 프로그램매수(4분기 누적 1.04조원, 12월 동시만기 이후 누적 1.8천억원 순매수)의 매도선회 가능성은 시장의 박스권 상단 안착시도를 수급적으로 제약할 소지가 다분
인덱스 베타 플레이보단 업종/종목 선택을 통한 알파 플레이에 집중할 필요가 있는 한 주. 전술적 섹터/업종 로테이션 트레이딩 가능성 주목.
1) 업황과 실적 모멘텀, 이벤트 플레이 모두 현 시장 주도주군인 IT의 절대적/상대적 우위 가능성을 시사. IT Big name의 추가상승과 IT 밸류체인 내 중소형 및 2nd tier 종목군의 낙폭만회 시도 전개 예상.
2) 강달러 기조의 연장, 국제유가 추가 상승 기대감 약화 기류는 씨클리컬 내 업종간 로테이션 가능성을 암시. 소재보단 자본재 우위의 순환매 가능성 염두.
3) 달러 및 글로벌 금리 변동성 완화가 전제되기 전까진 현 장세 성격이 근본적으로 달라지긴 어려울 것으로 판단. 틈새장세의 투자대안으로서 바이오/제약, 미디어/컨텐츠, S/W 등 낙폭과대 성장주 단기트레이딩 기회포착에 주력할 필요
■ 숫자로 돌아보는 2016년 KOSDAQ-신한
ㅇ참 힘들었던 한 해
올해 KOSDAQ 수익률은 -9.2%다. KOSPI를 13.1%p 언더퍼폼했다. 2008년 연초대비 수익률 -52.9%를 기록한 이래로 최저치다. 금융위기 이후 최악의 한 해였다.
800pt 돌파는 올해도 희망사항이었다. 연중 고점은 708pt로 전년 대비 65pt 낮아졌지만, 저점은 575pt로 32pt 올랐다. 작년보다 좁아진 박스권 안에서 등락이 심했다.대형 악재의 시작은 2월 12일 개성공단 가동 중단이었다. KOSDAQ이 이틀간72.9pt 하락하며 4년 반 만에 서킷 브레이커1)가 발동됐다. 브렉시트 투표 당일 32.4pt 하락 후 약 한 달 만에 연고점까지 상승했으나 트럼프 당선과 박근혜 대통령 탄핵 등 빅이벤트 영향에 11월 이후 심리적 저항선인 600pt를 하회하기도 했다.
악재 릴레이의 영향은 고스란히 KOSDAQ 3대 섹터에 드러났다. 전체 시가총액의 80%를 차지하는 IT, 헬스케어, 경기소비재가 모두 약세를 보였다. 2008년 이후 처음이다.
IT 섹터의 연초 대비 수익률은 -6.3%, 헬스케어는 -12.6%, 경기소비재는 -18.6%다. 3대 섹터 종목이 집중 분포한 KOSDAQ 100 지수는 연초 대비 20.1% 하락했다.ㅇ헬스케어, IT, 경기소비재의 삼진아웃
3대 섹터 중 헬스케어의 약세가 가장 두드러진다. 연초 대비 12.6% 하락했다. 상승모멘텀을 잃은 KOSDAQ에 글로벌 고령화에 따른 성장 산업으로 헬스케어가 등장했다. 20배 내외였던 헬스케어 섹터의 12개월 선행 PER(주가수익비율)이 2015년 7월 56배까지 치솟았다. 올해는 대규모 기술 이전 계약 취소로 투자자들의 실망감과 실적악화 우려로 주가가 조정을 받는 구간이었다.
IT 주가는 3대 섹터 중 유일하게 KOSDAQ 수익률을 아웃퍼폼했으나 연초 대비 6.3% 하락해 실망감을 안겼다. IT 섹터 내 소프트웨어와 IT하드웨어 업종이 각 -23.5%,-9.9%로 부진했기 때문이다. 밸류에이션 부담이 큰 대장주 카카오와 게임주 주가 하락이 원인이다. 스마트폰 부품주가 대량 포진한 IT하드웨어 업종은 갤럭시 노트 7 폭발과 아이폰 7 판매 부진으로 고전했다.
경기소비재 약세는 중국과의 외교적 마찰 영향이 컸다. 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와 한류 금지령(한한령)으로 미디어/교육 업종이 연초 대비 22.7%, 화장품/의류 20.7%, 호텔/레저가 20.5% 하락했다. 소매 업종은 브렉시트를 기점으로 한 국내외 정치적 불확실성 확대로 소비 심리가 위축되며 5월 고점에서 12.9% 하락했다.ㅇ희망은 있다
올해는 개인 투자자가 직격탄을 맞았다. 개인은 KOSDAQ 매매 비중의 90%를 유지해왔고 2013년 한 차례를 제외하고 매년 순매수를 기록했다. 올해는 전년의 2.4배인 5.8조원을 순매수했다. 2년 만에 찾아온 약세장의 충격파를 그대로 받았다. 외국인은 순매수 전환했지만 기관의 순매도 금액은 전년 대비 18.6배에 육박했다.
2017년의 첫 시작에서 희망을 찾는다. KOSDAQ의 1월 강세장은 2011년 이후 예외가 없기 때문이다. 6년간 평균 3.1% 올랐다. 2008년 이후 한 번을 제외하고는 1월에 KOSPI도 모두 아웃퍼폼 했다.
2007년 이후 매년 1월 월간 수익률과 전년도 연간 수익률의 상관관계를 분석했다. 상관계수는 -0.7였다. 전년도 수익률이 저조할수록 1월에 주가가 오른 주식 비율이높았다. KOSDAQ이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한 다음년도 1월에 주가가 개선된 종목비중은 46.4%였다. KOSDAQ 100의 경우 33.9%였다. 2017년 1월은 올해보다 좋을수 있다.
1월 5일에는 KOSDAQ 반등을 이끌 첫 테마가 찾아온다. 2017년 IT 메가트렌드의 가늠자인 CES(국제 소비자 가전 전시회)가 1월 5일 개최되는데, 기조 연설자가 NVIDIA의 CEO임에 주목한다. 가상 현실, 인공지능, 자율주행차 등 신기술이 내년 KOSDAQ의 모멘텀이 되길 기대한다.■ 배당 서프라이즈, 그리고 배당락을 이용한 저가매수-유안타
▶ 배당락(시가) 낙폭 대비 높은 배당을 지급한 경우 보유에 따른 효용 극대화. 해당종목의 경우 배당락 이후 1개월 수익률 또한 높았던 것으로 확인
▶ 배당락 낙폭을 장중 만회하는 종목의 경우 배당락을 저가매수의 기회로 판단한 투자자가 많다는 의미. 이들 역시 배당락 이후 1개월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 기록
배당은 기업의 배당성향과 이익의 규모에 따라 결정됩니다. 이미 3분기까지의 이익이 확인되기 때문에, 배당의 규모 또한 예측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이는 배당락일 시가에 반영됩니다.
배당락일 시가의 하락폭 보다 실제 배당이 높다면, 이는 배당서프라이즈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배당성향이 높아지거나 4분기 어닝서프라이즈로 이익의 규모가 높아진 경우가 이에 해당합니다. 연도별 배당수익률 3% 이상 종목 가운데 배당서프라이즈 규모가 컸던 종목들은 배당락일 이후 긍정적인 주가흐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한편, 배당락은 일부 투자자들에게 저가매수의 기회로 인식되기도 합니다. 이런 종목들은 시가가 결정된 이후 장중에 낙폭을 만회하는 모습이 나타나는데, 이들 종목군역시 배당락일 이후 1개월 간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기록함이 확인됩니다.■ 동아에스티- 빅파마 기술 수출을 통한 R&D 기술력의 재조명-삼성
Mer TK가 면역항암제의 신규 약물 타깃으로 부상: Mer TK(tyrosine kinase)는 TAM(Tyro-3,Axl, Mer) family receptor의 일종,
대식세포(macrophage), 표피세포(epithelial tissue), 생식세포(reproductive tissue) 발현. 급성 백혈병, 비소세포성폐암, 악성 흑색종, 악성 뇌교종, 대장암에서 과도한 Mer TK 발현 관찰.
Nature Review에 따르면 Mer TK는MEK/ERK, p38, PI3K/AKT 활성화, 암세포 증식 유도. Journal of Clinical Investigation에 따르면 Mer TK는 암세포 대상 면역 반응 약화, 암세포 증식 작용 유도. Mer TK 억제시 면역 반응 강화, 항암 효과 발현. 즉, Mer TK가 면역항암제의 신규 약물 타깃으로 부상
애브비 대상 5억2,500만달러 규모 Mer TK 타깃 면역항암제 DA-4501 기술 수출 계약: 동사는 12월 28일 애브비(AbbVie Biotechnology) 대상 Mer TK 타깃 면역항암제 후보 물질 DA-4501 한국 제외 전세계 기술 수출 계약 체결. 계약금 4,000만달러, 마일스톤 4억8,500만달러 포함 최대 5억2,500만달러 규모 수취, 상용화 후 순매출액 대비 로열티 최대 10% 수취 계약.4분기 계약금 4,000만달러 동아쏘시오홀딩스 공동 수익 인식 예상. 본 기술이전 계약의 계약금 외 수익 인식은 후보 물질 도출, 전임상 시험, 임상 시험, 허가 등의 성공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미실현 가능성 존재.
동아쏘시오홀딩스 특허권 실시 계약에 따라 동사 귀속 기술료 배분 비율 50% 추정. 현재 신약 후보 물질 도출 단계, 향후 양사 공동 전임상 수행, 애브비 단독 임상 수행 예정
후속 신약 후보 물질 기술 수출 가능성 재조명 계기 판단: MedGadget에 따르면 7대 대형 시장 기준 Immune Checkpoint 저해제 계열 면역항암제 시장 규모는 2019년 100억달러,2024년 240억달러(CAGR'19~'24 +19.1%) 추정. 2025년 상용화, 로열티 10%, EBIT마진율 90.0%, 법인세율 22.0%, 가중평균자본비용 10.0%, 지속계수 90.0%, 성공확률 5.0%,
동아쏘시오홀딩스 대상 배분비율 50.0% 적용 시 신약가치 299억원 산출. 신약 후보물질 단계에 따라 향후 상용화 기간 8년, 항암제의 통상적인 낮은 성공 확률, 동아쏘시오홀딩스 대상 배분비율 존재가 신약가치 산출 시 할인 요인으로 작용.본 기술 계약은 R&D 기술력을 입증하는 사례로 향후 유럽 임상 1상 단계 M3 길항제 계열 과민성 방광염 치료제 DA-8010, 미국 임상 1상 준비 단계 GPR119 항진제 계열 2형 당뇨치료제 DA-1241 등 후속 신약 후보 물질 기술 수출 가능성 재조명 계기 판단
밸류에이션 밴드 하단, 시가총액 하단, 중장기 턴어라운드 기대감 유효: 4월 7일 전고점 대비37.0% 주가 하락, 현재 12M FWD PBR 1.6배 수준. 2013년 4월 8일 기업 분할 후, 2015년 1월 23일 12M FWD PBR 1.2배 최저점 근접, 시가총액 9,119억원 불과. 2015~2016년
스티렌 약가 인하 일단락. 2017년 ETC 턴어라운드 및 수출 성장과 실적 기저 효과 기대감 유효유진증권
■ 전일주요공시
* 후성(093370) - 전해액 메이커와 197.90억원(매출액대비 9.19%) 규모 이차전지 첨가제 공급계약 체결
* 엠케이전자(033160) - 4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싞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17-01-03~2018-01-02, 신한은행)
* 동아에스티(170900) - AbbVie Biotechnology와 면역항암제 MerTK 저해제 개발 및 라이선스 계약 체결
* LS(006260) - 자회사인 LS전선이 주식회사 삼호(SAMHO International Co.,Ltd.)와 1,243억원(매춗액대비 3.54%) 규모 500kV 북당진-고덕HVDC 지중케이블 납품 및 설치계약 체결
* 현대엘리베이(017800) - 전환사채 취득 및 전환사채에 대한 매도청구권 양도(부여) 계약 체결 결정
* 세아제강(003030) - 종속회사 SeAH Steel USA LLC(SSUSA)가 732.56억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결정, 종속회사 SeAH Steel USA LLC(SSUSA)가 896.16억원 규모 유형자산(토지 및 건물) 취득 결정
* 두산중공업(034020) - SK건설(주)와 5,303.40억원(매출액대비 3.27%) 규모 고성 하이 화력발젂소 1,2호기 보일러 공급계약 체결* 한화테크윈(012450) - 방위사업청과 3,477.91억원(매출액대비 13.31%) 규모 기동헬기 엔진조달 외 13항목 상품공급 계약 체결
■ 전일 미국마감 : 뉴욕주식시장은 차익실현 매물 및 부동산 지표 부진 등으로 하락.ㅇ 다우 19,833.68(-0.56%), 나스닥 5,438.56(-0.89%), S&P500 2,249.92(-0.84%), 필라델피아반도체 921.09(-1.93%)
이날 뉴욕증시는 연말을 맞아 거래량이 크게 줄어든 가운데, 최근 지수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된데다 부동산 지표가 부진한 모습을 보인 영향으로 3대 지수 모두 하락. 기술주와 부동산주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의 경제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지속되면서 다우지수가 2만선에 다가서는 등 상승세를 이어오던 지수는 이날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는 모습. 특히, 다우지수는 미국 대선 이후 두번째로 100포인트 이상 하락.
이날 발표된 부동산 관련 지표는 부진한 모습. 전미부동산협회(NAR)는 11월 잠정주택판매지수가 전월대비 2.5% 하락한 107.3을 기록했다고 발표. 이는 0.5% 상승할 것이란 시장 예상과 반대되는 수치로, 지난 1월 이후 10개월만에 최저치임.
시장에서는 트럼프 당선인의 정책이 기준금리 인상을 가속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모기지 금리가 상승하고 재고주택 수량이 제한적이어서 매매가 줄어든 것으로 분석.
이날 국제유가는 감산 이행 기대감이 지속되며 소폭 상승.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2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보다 0.16달러(+0.30%) 상승한 54.06달러에 거래 마감.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복합산업, 제약, 운수, 금속/광업, 경기관련 소비재, 의료 장비/보급, 유틸리티, 음식료, 소프트웨어/IT서비스, 소매, 기술장비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퀄컴이 한국 공정거래위원회의 대규모 벌금 부과 소식에 2.23% 하락했으며, 최근 상승세를 이어오던 엔비디아는 목표주가 하향 조정 소식에 6.88% 하락. 델타 에어라인은 보잉과 18대 항공기 구매계약을 취소하는데 합의했다고 밝히면서 1.69% 하락.
반면, 가방 전문 브랜드 케이트 스페이드는 매각 가능성에 23.09% 급등했으며, 갈레나 바이오파마도 백혈병 치료제 임상시험 착수 승인 소식에 21.43% 급등.
ㅇ주요 업종 및 종목 동향 : 반도체주 부진
잠정주택판매가 부진하자 부동산 건설주는 하락했다(KB홈 -1.54%, 레나르 -0.46%). 퀄컴(-2.23%)에 대해 한국의 공정거래위원회가 8억5,400만 달러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시정명령을 내리자 하락했다.이 여파로 최근 미 증시 상승을 주도하던 반도체주는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부진했다(마이크론 -2.23%, N비디아 -6.88%, 인텔 -1.19%, 브로드컴 -1.16%).
한편, 거래가 정지된 이탈리아 은행인 BMPS에 대해 ECB가 추가적인 자본확충을 요구하고, 독일의 재무장관 또한 “법을 준수하라”고 주장하자 UBI방카(-3.32%), 방코 포폴라레(-2.21%) 등 이탈리아 은행주 하락했다. 이 영향으로 미 은행주 또한 약세를 보였다(웰스파고 -1.13%, BOA -1.24%, 씨티은행 -1.72%)
반면, 제약회사 엘러간(+1.78%)은 실적기대감이 높아지며 투자의견이 상향 조정되자 상승했다. 한편 아마존(+0.09%)도 연말 쇼핑시즌 온라인판매 급증에 따른 매출 증가 가능성이 제기되며 상승했다.
■ 새로발표된 주요 경제지표
미국 11월 잠정 주택판매 지수는 전월대비 2.5% 감소한 107.3으로 발표되면서, 10개월내 최저치를 기록했다. 남부지역이 1.2% 줄었으며, 특히 서부지역이 6.7% 급감했다. 모기지 금리 상승에 따른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다는 분석도 제기되었다.
일본 11월 산업생산은 전월대비 1.5% 증가하여 5개월내 최대치를 기록했다. 특히 중국으로의 수출이 16% 늘어나면서 생산도 동반 증가했다. 더불어 11월 소매판매는 전년동기대비 1.7% 증가하면서, 9개월만에 양(+)의 값을 기록했다.
■ 상품 및 FX시장 동향 : 달러, 엔화 강세
국제유가는 달러강세에도 불구하고 OPEC과 비 OPEC 국가들의 합의안 이행을 앞두고 4거래일 연속상승했다. 특히 이라크 석유장관이 “1월부터 하루 20~21만 배럴 감산할 것이다”고 언급한 점이 국제유가 상승 요인 중 하나였다. 한편, 이라크 석유장관은 “2017년에는 공급과잉 현상이 완화되며 국제유가는 60달러까지 상승 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달러는 주택지표 부진에도 불구하고 유로화 약세에 힘입어 강세를 보였다. 유로화는 이탈리아 은행인 BMPS에 대한 자본확충 규모가 확대(50억 유로→88억 유로)되고, 독일 재무장관이 “법률을 지켜라”고 주장하자 달러대비 약세를 보였다.파운드화 또한 EU와 브렉시트 협상을 둘러싼 우려가 약세 요인이었다. 테레사 메이 총리가 “3월말 협상 시작할 것” 이라고 또다시 언급한데 따른 결과다.
한편 엔화는 달러대비 강세를 보였다. 이탈리아 은행 부실 우려 및 미 증시 하락으로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강화된데 따른 결과다.
국채금리는 주식시장이 하락하고 달러 및 엔화가 강세를 보이는 등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높아지자 하락했다. 더불어 해외 중앙은행 등 간접 입찰자들의 낙찰률이 71.4%로 역대 최대를 기록하는 등 340억 달러에 달하는 5년물 국채입찰이 호조를 보인 점도 국채금리 하락요인이었다.
금은 달러 강세에도 불구하고 주식시장 하락과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했다.구리는 달러강세 여파로 하락했으며 곡물 시장에서 대두는 남미 날씨 우려가 완화되며 하락했으며, 밀과 옥수수도 달러 강세 여파로 부진했다.
■ 금일 한국 주식시장 전망 : 제한적인 하락 예상
MSCI 한국지수는 0.17% 하락한 반면 MSCI 신흥지수는 국제유가 강세에 힘입어 0.76% 상승했다. 야간선물은 외국인 순매수(294계약)에도 불구하고 0.70p 하락한 259.70p로 마감했다. 이를 감안하면 KOSPI는 5p 하락출발 할 것으로 예상한다.더불어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212.00원으로 마감했다.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1원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한다.
미 증시는 유럽은행 부실 우려와 주택지표 부진 여파로 하락했다. 특히, 달러화, 엔화, 채권, 금 등이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부각되며 강세를 보인점이 특징이었다. 한편, 국제유가는 국제유가는 이라크 석유장관이 “1월부터 하루 20~21만 배럴 감산할 것이다”고 주장하자 장중 상승했다. 하지만 장 마감후 API 원유재고 보고서에서 원유재고가 420만 배럴 증가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소폭 하락하고 있다는 점은 부담이다.이를 감안하면 한국증시는 하락할 것으로 판단한다. 다만, 미 금융시장에서 안전자산이 강세를 보였지만 폭은 제한되었으며 본격적인 어닝시즌을 앞두고 S&P500 기업이익이 2분기 연속 증가할 것(팩트셋 3.2%) 이라는 점은 한국 증시 하락 제한 요인이다.
더불어 1월 1일 발표되는 12월 한국의 수출입 증가율이 개선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는 점도 우호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한다.■ 전일 글로벌 주요지표
■ 글로벌경제 미드나잇뉴스
- 다우지수는 19,833.34pt (-0.56%), S&P 500지수는 2,249.12pt(-0.87%), 나스닥지수는 5,438.04pt(-0.90%),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921.03pt(-1.94%)로 마감.
- 미 증시는 최근 단기급등에 따른 이익 실현 움직임 등으로 하락함. 다우 지수는 장 초반 20,000포인트 선까지 30포인트만을 남겨두고 하락세로 전환함. 업종별로는 전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금융과 소재가 1% 가량 내려 가장 높은 하락 폭을 기록함
- 유럽 주요 증시는 원자재주 상승 랠리가 이어지는 가운데 혼조세 마감. 런던증시는 15년 4월 이후 최고치 기록함. BHP 빌리톤은 2.81%, 앵글로아메리칸은 4.62% 상승함
- WTI 유가는 연말을 앞두고 거래량이 감소한 가운데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들의 감산 합의 이행 기대로 4거래일 연속 상승하여 전일대비 $0.16(+0.30%) 상승한 $54.06로 마감
- 미국의 11월 미결주택판매가 0.5% 상승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2.5% 감소해 10개월래 최저치 기록함. 2017년 주택시장 성장세가 약화될 수 있음을 시사 (Reuters)
- 일본의 11월 산업생산은 전월대비 1.5%, 전년대비 4.6% 증가함. 산업생산 구성 항목인 재고는 전월대비 1.5%, 전년대비 4.8% 감소하여 소비가 조금씩 개선되고 있음을 시사함 (Bloomberg)
- 미국의 크리스마스 시즌 브릭 앤 모르타르 기업들의 판매가 전년대비 6.5% 증가하는 등 연말 쇼핑이 급격히 상승하여 11월 연휴 쇼핑 시즌의 부진을 상쇄시키고 소매업체들의 판매 예측치를 달성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 (Reuters)
- 유가 상승으로 은행들이 2년만에 신용한도를 확대하기로 하여 2017년에 미국 셰일 기업들의 탐사 및 생산 지출이 증가할 전망 (Reuters)
- 일본의 자동차 부품업체 타카타는 불량 에어백 문제와 관련하여 내년 미 법무부에 10억 달러의 벌금을 지불하게 될 전망 (WSJ)
- 미 연방 거래위원회는 사노피와 베링거 인겔하임간 사업부 교환 거래가 동물 백신 시장의 경쟁을 해칠 수 있어 베링거 인겔하임과 5가지 동물 의약 제품을 처분하기로 합의함 (Reuters)
- 공정거래위원회가 미국 퀄컴에 대해 경쟁사에 특허 사용권을 주지 않음으로써 독점력을 강화하고 휴대폰 제조사에 불리한 계약조건을 강요한 것을 이유로 역대 최대규모인 1조 30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함. 퀄컴은 강력 반발에 나섰고, 일각에서는 한미통상마찰을 우려하고 상황
- KB손해보험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1706억2500만원 규모로 제3자배정방식의 유상증자를 하기로 했다고 28일 공시함. 유상증자 대상자는 KB손보의 최대주주인 KB금융지주로, 보통주 650만주가 신주로 발행되며 신주 발행가액은 2만6250원
- 한국항공우주산업은 28일 방위사업청과 수리온 헬기 3차 양산·상륙기동헬기 초도 양산 계약을 맺음. 계약규모는 2조2000억원으로, 해병대가 최초로 도입하는 상륙기동기 30대를 포함해 수리온 3차 양산기 70여대도 육군에 공급될 예정
- 홈플러스가 27일 계란가격을 4.5% 추가 인상한 데 이어 롯데마트도 28일 계란가격을 5.2% 인상함.지난 20일 물량 부족을 이유로 소비자들의 계란 구매를 '1인 1판'으로 제한하면서 판매가를 약 10% 인상한 지 불과 8일 만의 추가인상으로, 롯데마트 계란 판매가는 이달 들어서만 4차례 걸쳐 20% 급등함
- 동아쏘시오그룹 계열사 동아에스티가 미국 제약사 애브비 바이오테크놀로지와 5억2,500만달러(약 6,400억원) 규모의 신약 기술 수출 계약을 맺음. 수출 대상은 면역항암제로 개발이 가능하다고 예상되는 다양한 후보물질들로, 양사는 이들 중 실제 약으로 개발될 수 있는 물질을 추려내는 탐색 작업부터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
- 28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CJ헬스케어는 면역항암제 개발을 위해 최근 유한양행을 비롯한 국내 주요 제약사로부터 연구원을 영입한 것으로 알려짐. 면역항암제 개발은 지난해부터 시작했으나 최근 신약연구센터에 관련 인력을 보강하며 보다 속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됨
- LS전선은 28일 국내 최초로 육상 HVDC(고압직류송전) 케이블을 충남 당진에서 경기도 평택까지 35㎞ 구간에 설치한다고 밝힘. 총사업규모는 1,243억원으로 유럽 미국 중국 인도 등 슈퍼그리드 사업 진출에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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