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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05/10(수)한눈경제정보
    한눈경제정보 2017. 5. 10. 07:27




    17/05/10(수)한눈경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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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눈경제정보 밴드]  http://band.us/#!/band/56966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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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효성 : 증설에 따른 성장과 원재료 절감 효과 - NH






    ■ 대통령이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호재-이베스트





    ■ 신정부 출범 즈음하여 기업지배구조 개선으로 지주회사 투자매력 증가할 듯-하이


    스튜어드십 코드는 서양에서 큰 저택이나 집안일을 맡아 보는 집사(steward)처럼 기관들도 고객 재산을 선량하게 관리해야 할 의무가 있다는 뜻에서 생겨난 용어로


    연기금과 자산운용사 등 주요 기관투자가들의 의결권 행사를 적극적으로 유도하기 위한 자율지침으로서 법적 강제력이 없이 개별 기관투자자가 자율적/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연성규범이다.


    기관투자가는 의결권 행사 뿐만 아니라 기업과 적극적인 대화와 소통을 통해서 기업의 지속가능 성장에 기여하고 이를 바탕으로 고객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민간기구인 스튜어드십 코드 제정 위원회가 한국형 스튜어드십 코드 최종안을 제정하여 2016년 12월 19일부터 시행에 들어 갔으며, 기획재정부는 2017년 경제정책방향(2016. 12. 29)에서 기업지배구조 개선을 위하여 연기금/보험회사 등 기관투자자의 스튜어드십 코드 시행을 주요 정책과제로 제시하였다. 이


    러한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 배경은 기관투자가들이 투자처인 기업에 대한 의결권 행사를 지나치게 소극적으로 행사함에 따라 고객 이익 극대화와 기업의 건전한 성장을 견인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에서 비롯되었다.


    지난 5월 2일 국민연금은 스튜어드십 코드와 관련한 연구 용역 입찰 공고를 냈으며, 용역 기간은 5개월로 오는 10월께 연구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국민연금은 지난해말 기준으로 국내 증시에서 102조원 가량의 자금을 운용 중이며, 753개사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이렇듯 우리나라 국민연금기금은 자본시장에서 미치는 영향이 크므로 일본과 같이 정책적으로 스튜어드십 코드 참여를 장려할 경우 다른 공적연기금과 각종 공제회 등의 참여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문재인 대통령 당선자 측은 지난 8일 국회에서 비상경제대책단 회의를 열고, 자본시장(증시)을 적극 육성해 기업 투자재원 조달을 뒷받침하고 중산·서민층 건전한 재산 형성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증시는 경제 선행지표이기 때문에 신정부가 기업지배구조 개선을 위해 스튜어드십 코드를 실효성 있게 시행하는 등 자본시장 발전의 걸림돌을 근본적으로 제거해 나갈 것이라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향후 기관투자가들의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이 활발하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스튜어드십 코드는 기관투자가로 하여금 투자한 회사의 지속가능한 성장, 중장기투자수익 보호, 자본시장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관여를 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기관투자가들이 관여활동을 가장 많이 할 분야는 배당확대, 이사회의 독립성 제고 등으로 예상됨에 따라 상장기업들의 지배구조 개선 효과 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지주회사 자체적인 지배구조 개선이 자회사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을 뿐만아니라 지주회사는 여러 상장기업들을 자회사로 두고 있기 때문에 상장기업들 의 지배구조 개선 효과가 보다 크게 나타날 수 있을 것이다.





    ㅇ스튜어드십 코드 도입이 기업지배구조 개선으로 이어지면서 지주회사 수혜받을 듯


    문재인 대통령 당선자 측은 지난 8일 국회에서 비상경제대책단 회의를 열고, 자본시장을 적극 육성해 기업 투자재원 조달을 뒷받침하고 중산/서민층 건전한 재산 형성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증시는 경제 선행지표이기 때문에 신정부가 기업지배구조 개선을 위해 스튜어드십 코드를 실효성 있게 시행하는 등 자본시장 발전의 걸림돌을 근본적으로 제거해 나갈 것이라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향후 기관투자가들의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이 활발하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스튜어드십 코드는 기관투자가로 하여금 투자한 회사의 지속가능한 성장, 중장기투자수익 보호, 자본시장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관여를 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기관투자가들이 관여활동을 가장 많이 할 분야는 배당확대, 이사회의 독립성 제고 등으로 예상됨에 따라 상장기업들의 지배구조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지주회사 자체적인 지배구조 개선이 자회사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주회사는 여러 상장기업들을 자회사로 두고 있기 때문에 상장기업들의 지배구조 개선 효과가 보다 크게 나타날 수 있을 것이다.


    ㅇ다중대표소송제 도입 등 통과 가능성 증대 될 듯⇒ 지주회사 경영권 프리미엄 가치 상승할 듯


    다중대표소송제 등이 도입 되면 지주회사 역할 측면에서 지분가치에 대하여 경영권 프리미엄 가치가 상승할 것이며, 그룹 전체적으로 순기능이 발생하게 되면 궁극적으로는 지주회사 기업가치상승에 일조를 할 것이다.


    ㅇ 지주회사 관련 투자 유망주


    삼성물산, 삼성에스디에스, 롯데쇼핑, 현대모비스, 현대차, CJ, 한진칼, SK, 현대로보틱스, 한화, LS, 두산, LG, 코오롱, SK케미칼, 원익홀딩스 등 다수의 지주회사






    ■ 코스피는 왜 신고가이며, 앞으로 어떻게 될까? (탑다운 전략)-KB


    1. 최근 증시 랠리는 비달러화 자산으로의 글로벌 자금이동 때문이다
    2. 역사적 신고가에도 불구하고 물가감안 코스피, PBR로 보면 바닥 수준이다
    3. 중단기 시장전략 (홀수월 상승, 짝수월 조정)과 업종전략 (자동차/음식료/산업재)은 기존 의견 유지한다







    ■ 신정부의 친환경에너지정책 : 국내풍력, 전기차 산업 활성화 예상- 유진






    ■ 사상최고치 경신 이후 국내 증시 장기 전망: 이익 증가 + 벨류에이션의 정상화케이프


    최근 국내 주가지수는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으나 벨류에이션은 여전히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음. 5월 8일 현재 국내 증시의 12MF PER은 9.65배(MSCI 기준)로 2005년 이후 평균치(금융위기 기간 포함)인 9.86배를 하회함


    선진국과 신흥국 간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대부분의 주요국 증시의 12MF PER이 장기 평균치를 큰 폭으로 상회하고 있음을 감안하면 국내 증시는 여전히 저평가 영역에 있는 것으로 판단할 수 있음.


    원인으로 1) 국내 상장사들의 금융위기 이후 이익 정체 및 2) 유동성 환경 악화에 따른 신흥국 증시 선호도 약화, 3) 소극적인 배당 정책 등을 들
    수 있음


    1) 국내 상장사의 이익 증가 전망: 긍정적. KOSPI의 2017년 연간 영업이익 추정치는 185조원으로 전년(2016년) 대비 24.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수출 증가세가 뚜렷한 가운데, 국내 증시 內 중심 업종인 低 PBR 자산주의이익 증가 전망이 뚜렷하다는 점에서 추정치 도달이 어렵지 않을 것으로 기대됨


    2) 한국을 비롯한 신흥국 증시 선호도 전망: 긍정적. 선진국 대비 한국의 기대 ROE(=PBR/PER)의 개선 강도가 두드러지고 있는 반면, PBR의 상대 비율은 여전히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음. 한국을 비롯한 신흥국 증시의 펀더멘털 대비 가격 메리트가 우월한 것으로 판단함


    3) 배당 정책 전망: 긍정적. 국내 상장사들의 이익 개선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배당 성향은 주요국 대비 낮은 것으로 나타남. 새정부 집권 이후 기업 구조 개편 및 가계 소득 증대 정책의 일환으로 배당 성향 상승 전망


    적정 일드갭을 통해 산출한 KOSPI의 향후 1년 목표 PER(적정 벨류에이션)은 11.8배, EPS 전망치를 고려한 지수 목표치는 2,740P로 상승 여력은 19.6%임. 장기적으로 조정 시 매수 전략 유효




    ■ 사상최고치 경신 이후 국내 증시 중단기 전망: 미국 6월 기준금리 인상 전망은 양날의 검 -케이프


     연방기금금리 선물 시장에 반영된 연준의 6월 금리인상 확률은 100%에 근접. 과거 사례를 참고해 볼 때, 3월 FOMC 이후 상승세가 둔화된 시중 금리는 연준의 6월 금리인상 전망에 맞춰 상승할 것으로 전망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이 글로벌 경기 회복에 명확한 신호로 해석된다는 점에서는 긍정적이나, 한-미 금리차 축소(혹은 역전) 가능성이 대두되면서 자본 이탈 우려가 일시 부각될 수 있다는 점은 투자 심리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음


    연준의 금리 인상이 자본 이탈 우려를 자극할 수 있는 상황에서 1분기 실적 시즌 모멘텀이 소멸되는 월 중반 이후 국내 증시는 상승 탄력이 약화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판단


    다만, 국내 경기 회복이 가시화되면서 시차를 두고 국내 금리 역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과거 미국 정책 금리 인상 시 국내에서 자본 이탈이 제한적이었다는 사례를 고려하면 금리인상 충격이 가시화될 가능성은 낮다는 판단. 또한 2분기 이후 실적 전망이 긍정적이라는 점도 감안하면 시장은 기간 조정 양상을 거칠 것으로 예상


    당사는 5월 주식시장 전망 보고서를 통해 5월 예상 KOSPI 상단으로 비교적 높은 2,280P를 제시하였음. 4월 하순 들어 트럼프 정책 기대감이 재점화 됨에 따라 미국 경제 정책 기대감 모멘텀이 약해지며 시장이 조정을 받았던 당시(3월 하순) 12MF PER과 EPS 전망치를 적용한 수치임. 그러나 8일 지수 급등으로 목표치 상회함. 상단 수정 불가피


    5월 KOSPI 예상 상단 수정치를 2,350P로 제시함. 4월 주식시장 전망 당시 제시한 2016년 10월 초(한국 수출 반등 및 강세장 기대감 확산 시작 시점) 당시 12MF PER(=10.21배)로 중단기 목표 벨류에이션을 환원함




    ■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업종군(群) 간 선택의 문제-케이프


    2017년 5월 8일 국내 증시 내 상승률 하위 업종에는 低 PBR 자산주 중심 업종(조선, 철강, 운송 등)이 집중돼 있는 반면, 상승률 상위 업종에는 高 PER 실적주(건강관리, 화장품, 소매 등) 중심 업종이 집중돼 있음


    실적주의 경우 2016년 미국 대선 이후 국내 증시 상승 국면에서 상대적으로 성과가 부진하였음. 그러나 1) 미국 대선 이후 이어진 자산주 급등에 대한 피로감, 2) 1분기 자산주 실적 확인 후 차익실현 욕구 강화, 3) 금리 상승세 둔화에 따른 인플레이션 기대 심리 약화 등에 따라 급등세로 전환한 것으로 분석됨


    금리 상승 국면(=경기 회복 국면)에서는 기본적으로 자산가치를 재평가 받을 수 있는 동시에 사업 포트폴리오 상 규모의 경제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업종의 투자 성과가 우월한 것으로 나타났다는 점을 고려해야 할 것


    양 업종군(群)의 2017년 연간 영업이익 추정치 비율의 흐름 역시 이들 低 PBR 업종의 이익 전망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남. 高 PER 실적주 업종의 경우 장기적인 실적 개선 기대감은 유효하나 단기 실적과 주가 단기 상승폭 간의 괴리에 의한 변동성 확대 가능성은 고려해야 한다는 판단


    장기적인 관점에서 低 PBR 자산주 업종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 유지. 중단기적인 관점에서는 글로벌 제조업 경기 회복 기대감과 금리 상승이 주가에 반영될 수 있는 IT 계열 업종 및 금융 업종 추천.


    철강, 화학 등 소재 업종의 경우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인플레이션 기대심리가 회복되는 국면에서 저가 매수 전략이 필요하다는 시각을 유지함





    ■ 신정부의 『J-노믹스』, 경제와 증시활력을 복원한다-케이프


    ㅇ세계경제와 한국경제 성장전망 개선에도 불구하고 부양이 필요, 방법은 “재정정책”


    세계경제의 2017년 성장전망이 개선되고 있습니다. 2016년 4분기부터 선진국을 중심으로 회복되고 있는데, 최근에는 선진국이 주춤한 사이 신흥국 전망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세계경기 및 성장전망의 개선은 한국 성장률 전망 상향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잠재성장률을 밑돌고 있어서 부양의 필요성은 여전합니다. 한국경제는 수출이 개선되고 있지만, 내수는 침체에 빠져 있습니다. 차기 정부는 내수 부양의 과제를 안고 있으며, 수단은 재정이 될 전망입니다.


    ㅇ한국경제는 강력한 재정부양이 필요, 차기 정부의 재정정책 확대 방향은 “적절함”


    한국경제는 2%대의 낮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체감하는 성장률은 아예 마이너스입니다. 이 괴리는 GDP의 순수출(불황형) 때문입니다. 경제의 활력, 체감경기를 확인하기 위해 순수출 대신 수출과 수입을 동시에 반영하면 한국경제는 2012년 이후 완만하게 후퇴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전 정부의 재정정책은 긴축이었습니다.


    차기 정부는 재정을 통해 성장을 촉진하고자 합니다. 취임 직후 일자리 창출을 위한 10조원의 추경을 편성하고, 중기 예산증가율을 기존의 2배인 7%로 확대하기로 하였습니다.


    ㅇ경기부양의 핵심은 좋은 일자리 증가에 의한 수요창출


    경기부양을 위해서는 국내수요를 늘려야 합니다. 그 동안 국내소비가 부진했던 이유는 좋은 일자리(상용직)가 부족하였기 때문입니다. 가계의 지출은 상용직 일자리와 높은 상관성을 보입니다. 차기 정부는 공공부문을 중심으로 좋은 일자리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소비개선이 기대됩니다.


    ㅇ차기 정부의 정책은 성장 개선, 증시 강세를 시사


    투자자는 한국증시에 대해 최소한의 투자 포지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투자를 외면한 것은 아니지만, 경제규모 대비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어 투자심리가 개선되면 추가 상승 여력이 충분합니다. 차기 정부의 재정정책을 고려하면, 성장률은 3%대로 복귀하고, 주식시장은 강세를 유지할 전망입니다.


    차기 정부의 재정정책을 고려하면, 성장률은 3%대로 복귀하고, 주식시장은 강세를 유지시킬 전망입니다. 성장의 컨셉은 4차 산업혁명(중소/벤처) 지원입니다. 문재인 당선인은 4차 산업혁명위원회와 일자리 위원회를 대통령 직속으로 두고 관리할 예정입니다.


    중소/벤처기업 지원으로 코스닥 시장이 호전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면 재벌에 대한 견제가 커져 지배구조와 금산분리 등이 논란이 될 전망입니다



    ㅇ대내외 경제 정책의 변화는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전망


    차기 정부는 복지지출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복지지출은 가계소득 증대 효과를 가져와 소비증가를 가져옵니다. 과거 기초노령연금(2014)의 도입 사례를 보면, 이른바 작은 소비 즉 음식료, 의류/신발 등 필수소비제품의 증가가 예상됩니다. 문재인 당선인과 더불어 민주당의 스탠스로 볼 때 북핵과 사드 관련 리스크가 낮아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경우 중국의 제재 조치 완화/해소 가능성이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개성공단 재개도 기대해 봅니다. 문재인 당선인은 노무현 정부 때와 마찬가지로 자주국방을 강조합니다. 이로 인해 방위산업 지출 확대가 예상됩니다.


    게임산업은 규제완화의 수혜가 예상됩니다. 게임은 이전 정부에서 사회악으로 규정되어 침체의 늪에 빠졌습니다. 그러나 문재인 당선인은 부정적인 인식만 해소된다면 신성장 산업으로 복귀할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시장은 차기 정부의 주택정책 변화에 의한 주택시장 침체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주택시장은 기본적으로 경기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정부의 경기부양과 대외환경 개선 등을 고려하면 주택가격은 상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차기 정부의 주택정책은 가격 인하에 관심이 없는 모습입니다. 집이 필요한 계층(서민, 신혼부부 등)에 임대주택 공급, 주거비 지원 등에 나설 전망입니다.


    그외 중요한정책은 매년 10조원 규모의 도시재생 사업입니다. 관련 사업에 수혜를 주목해야 합니다.



    ㅇ 신정부의 정책 컨셉과 수혜 예상 업종








    ■ 음식료 [비중확대(OVERWEIGHT)/신규] 랠리(Rally)의 조건


    최근 음식료업종이 곡물가격 하락, 원화강세, 정권교체 시기의 P인상 기대감, 소비관련 지표들의 호조 등을 배경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당사는 2010년 이후 두 차례 랠리를 이어나갔던 구간과 현 시점을 비교해 보았다. 결과적으로 랠리의 조건을 모두 만족시키지는 못하지만 지금은 충분히 매력이 있는 구간으로 평가된다.



    ㅇ음식료업종 다시 한 번의 랠리(Rally)가 가능할까?


    음식료업종은 2010년 이후 3Q11~1Q13, 1Q14~4Q15두 차례 랠리를 이어갔다. 음식료업종이 프리미엄을 받았던 구간과 현 시점을 비교하여, 다시 한번 음식료업종이 랠리를 이어나갈 수 있을지를 점검한다. 현재 음식료업종은


    1)장기 주가 하락에 따른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2)낮은 수준이 지속 유지되고 있는 곡물 가격과 긍정적인 재고 현황,

    3)하반기 원화강세에 대한 기대감(당사 연말기준 원/달러 추정치 1,080원,

    4)정권교체 이후 내수 부양 기대감, 5)정권 교체 시기의 가격 인상 기대감이 존재하는 구간이다.



    ㅇ 랠리의 조건 : 음식료업종 랠리에는 4가지 조건이 필요하다.


    P 측면에서는 식료품 CPI 증가율이 우상향하거나 또는 총지수 CPI 증가율보다 높은 경우이어야 한다.


    Q 측면에서는 식료품 제조업 출하지수가 총지수 출하지수 증가율보다 높거나, y-y 마이너스에서 플러스로 구조적으로 반전될 수 있는 상황이어야 한다.


    C 측면에서는 4대 곡물 가격이 우하향 국면에 있어야 한다.

    M 여기에 수출, 신제품, 중국, 식자재, 간편식과 같은 새로운 Momentum이 있을 때 음식료 업종은 프리미엄을 받았다.



    ㅇPrice와 Cost는 랠리의 조건을 충족


    P : 대통령이 바뀌는 해에는 통상적으로 식료품CPI 증가율이 높았으며, 개별 산업적으로 보았을 때도 긍정적이다. 실제 과점화된 산업군들을 중심으로 가격인상이 나타나고 있다.


    Q : 대통령이 바뀌는 해라고 특별히 다르지 않았다. 전년의 기저가 다소 부담스럽다. 그래도 소비관련 지표들이 개선되고 있는 점은 긍정적이다.


    C : 옥수수, 소맥의 가격은 2010년 이후 최저수준이며, 재고율은 최고수준이다. 팜유와 원당의 가격이 부담스러우나 옥수수와 소맥이 차지하는 비중이 절대적이며, 연말 원화강세를 예측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긍정적이다.


    M : 개별산업 별로 일부 모멘텀이 있으나, 과거 랠리를 이어나가던 시기보다는 약하다.



    ㅇ Top-picks: CJ제일제당, 오리온


    결과적으로 P, C는 음식료업종 랠리의 조건을 충족시키나, Q와 Momentum이 다소 떨어져 보인다. 네 가지 중 적어도 세 가지를 충족시킬 수 있는 산업군 및 기업으로의 투자가 현시점에 유효한 투자전략이라 판단한다.


    당사는 세 가지를 충족시킬 수 있는 종합식품 회사인 CJ제일제당과 P, Q, C를 떠나 개별 모멘텀을 지니게 될 오리온을 음식료업종 탑픽으로 제시한다.







    ■ 현대중공업 분할후의 기업가치-케이프


    ㅇ현대중공업 –  투자point: 1) 여전히 세계 1위  2) 수주 사이클의 회복  3) 삼호중공업 IPO


    현대중공업의 수주 및 실적회복에 힘입어 적정 기업가치로 PBR 1.0을 제시하며, 이에 따라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18,000원을 제시한다. 현대중공업은 분할 이후에도 어떤 기업보다도 높은 매출과 이익수준, 생산능력, 그리고 탄탄한 재무구조를 그대로 유지한다.


    또한 조선업은 다른 사업분야보다도 추세성향이 강하므로 이번 수주 사이클에서 괄목할만한 실적개선을 보여줄 것이다. 마지막으로, 현대중공업의 자회사인 삼호중공업이 최근 Pre-IPO를 단행했다는 점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ㅇ현대일렉트릭 –  투자point: 1) 높은 수익성  2) 꾸준한 업황  3)수출의 확대 가능성

    현대일렉트릭에 대해서 글로벌 경쟁사 밸류에이션 수준, 그리고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모두 감안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로 366,000원을 제시한다.


    중전기 산업은 사이클에 둔감하지만 글로벌 평균 ROE가 12%를 넘을 정도로 수익성이 좋은 사업이기도 하다. 현대일렉트릭은 국내사 중 해외시장에서 가장 인정받는 브랜드 파워와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투자매력이 크다.


    ㅇ 현대건설기계 – 투자 point:  1) 굴삭기 시장회복  2) 신흥국 시장선도  3)중국 법인 이슈 


    아시아 건설장비기업의 평균적 밸류에이션 수준을 감안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로 293,000원을 제시한다. 현대건설기계는 국내 경쟁사들과는 다르게 신흥국에서 일찌감치 높은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면서 미래 성장성을 확보하고 있어 향후 성장을 충분히 기대할 수 있다.


    다만, 중국법인의 성과가 여전히 부진하고, 아직도 현대중공업에서 건설기계로 지분관계가 이전되지 않아 중국 건설장비시장의 회복에도 불구하고, 회복세게 현대건설기계의 연결실적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점은 주의해야 한다.


    ㅇ현대로보틱스 – 투자point:  1) 오일뱅크  2) 미완성 지주사 3) 로봇산업
    현대오일뱅크의 지분가치를 중점적으로 고려하여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로 348,000원을 제시한다. 현대로보틱스의 실적 대부분은 현대오일뱅크에서 나온다는 점을 감안했다.


    여기에 현대오일뱅크가 상장사가 아니기 때문에 지분가치를 Peer Group 평균 PBR에서 일정 부분 할인을 했다. 또한 아직 다른 자회사 지분이 부족하여 연결실적으로 포함되지 않는 미완성된 모습, 그리고 로봇산업은 이제 걸음마 단계라는 점은 반영했다.







    ■ 5월중 중소형주 대응은 계절성과 이벤트를 고려 - 한국


    - 5월 증시의 경험칙을 극복하기 위해 계절적 특수를 내재한 중소형주에 대한 선택과 집중

    - 대선 이후 국면에서는 핵심적인 정책 수혜주로는 4차 산업혁명 관련한 중소형 IT주가 될 전망
    - 계절적 특수와 정책 동력이 중첩될 것으로 시멘트, 미세먼지 관련주에 대한 관심도 유효



    ㅇ 5월 증시의 경험칙을 감안한 중소형주 대응전략을 수립할 필요


    증시에서 회자되고 있는 대표적인 캘린더 효과로는 1월 효과(January Effect), 서머랠리(Summer Rally), 산타랠리(Santa Rally)가 있지만 경험적으로 5월 효과(MayEffect)도 빼놓을 수 없다. 2000년 이후 코스피, 코스닥, 소형주지수의 월별 수익률을 보면, 평균 수익률이 5월을 분기점으로 플러스에서 마이너스로 전환되고, 11월이 되어야 다시 플러스권으로 회복되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5월에 팔고 떠나라(Sell In May, and go away)’ 그리고 ‘할로윈(Halloween)이나 추수감사절(ThanksgivingDay)을 전후해 매수하라’는 월가의 격언이 우리 증시에도 그대로 투영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에 반해, ‘달리는 말에 올라타라’ ‘신고가는 따라 잡아라’는 말 또한 증시에서 가장 많이 회자되는 격언 중의 하나다. 주지하다시피 업종이나 종목이 신고가를 돌파할 경우에는 통상 추세추종 전략이 봇물을 이루게 된다는 점에서 특히나 주가가 역사적 신고가를 돌파할 경우에는 상당한 관성을 보일 수 밖에 없다. 코스피가 역사적 신고가를 경신할 경우에는 강세 기조는 상당기간에 걸쳐 진행될 개연성이 크다.


    종합하면 역사적 신고가를 경신한 코스피(대형주)는 ‘5월에 팔고 떠나라(Sell In May, and go away)’라고 하는 계절성을 극복할 개연성이 충분한 반면 여전히 600P선 중반에 머물고 있는 코스닥의 경우, 5월부터는 수익률이 부진하다는 계절적 통념에서 자유롭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삼성전자 등 대형주에 집중된 시장 온기가 중소형주로 확산되기 위해서는 추가적 시간이 더 필요해 보인다. 증시의 격언이나 경험칙들이 비과학적으로 치부되기도 하지만, 실제로는 많은 경우 훌륭한 전략으로 검증되고 있다.


    대선과 중첩된 금년 5월은 증시가 여느 때와는 다른 행보를 보일 것인지에 대한 숙고가 필요해 보인다. 코스피가 역사적 신고가 국면에 진입한 현 시점에서는 계절성에 초점을 맞춘 중소형주 투자전략도 한번쯤 곱씹어 볼 필요가 있다.



    ㅇ계절적 특수를 바탕으로 5월 효과가 발휘되는 중소형주에 대한 선별적 접근


    우리 증시가 5월에는 약세를 보인다는 경험칙이 있다면, 이를 역행해 5월에 강세를 보이는 업종이나 테마 관련주에 집중하는 것도 5월 증시의 경험적 흐름에 대응하는 좋은 전략이 될 수 있다.


    5월중 계절성을 보이는 업종과 테마를 찾기 위해 당사가 발간한 2017테마북의 100개테마와 WiseFn이 분류한 75개 업종의 지난 10년간 5월중 등락률을 확인해 보았다.


    5월중 코스피 대비 초과 수익률을 보이는 테마와 업종은, 농번기와 관련된 농기계, 이사 및 혼수철과 관련된 가구, 가정용품, 페인트, 가정의 달과 관련된 호텔레져, 황사와 관련한 미세먼지, 방어적 성격의 자산주인 면방직 관련주들인 것으로 파악된다.


    빠르게 변화하는 증시에서 금년 5월중에도 상기 업종 및 테마가 계절성을 보일 것이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다. 하지만 근거 있는 이유를 바탕으로 주가가 계절적 등락을 규칙적으로 반복하고 있다면 투자에 참고해 볼만하다.


    단정할 수는 없지만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5월은 농번기이자 가정의 달이며, 이사철인 동시에 혼수철이고, 황사가 불어오는 시기적 특수성이 공존하는 달이라는 점에서 관련 업종 및 테마에 대해 투자자들의기대감이 형성될 개연성은 충분해 보인다.


    상기 업종 및 테마들을 바스켓으로 구성해 투자할 경우 지난 10년간 예외 없이 코스피 대비 아웃퍼폼을 보여왔다는 사실에 비추어 볼 때 올해에도 해당 업종 및 테마 관련주들 중에서 정량적 혹은 정성적 측면에서의 선별적인 접근은 충분히 유의미하다는 판단이다.


    특히나 5월 들어 미세먼지와 관련한 우려가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대선 이후 미세먼지와 관련한 정책적 동력이 발휘될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점에서 5월에도 공기청정기 등 미세먼지와 관련한 중소형주에 대한 전향적 접근은 여전히 유효해 보인다







    ㅇ 과거 대선 이벤트에 계절성을 보인 종목들에 대한 선별적 접근


    5년마다 열리는 대통령 선거는 증시 투자자들도 주목하는 핵심 이벤트 중의 하나다.실제로 대선 주자 혹은 공약 관련주들이 해당 후보자들의 지지율에 따라 급등락을 연출하는 등 시장 변동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동하고 있다.


    하지만 이벤트가 종료되는 대선일에 임박해지면 급등세를 보였던 대선 관련주들이 거의 대부분 차익매물로 급락세를 보이는 것과는 달리 공약 관련주들의 경우에는 이후 정책 추진 강도에 따라 순환매가 재유입될 가능성이 있다.


    각 대선마다 핵심 공약과 핵심 정책의 방향이 상이한 만큼 매번 수혜 업종이나 테마는 다를 수 밖에 없다. 과거 3차례 대선일(16대, 17대, 18대 대선) 직후 주요 업종과 테마들의 수익률을 조사해 본 결과, 3차례 모두 T(대선일)+1M, T+2M, T+3M 시점에


    공히 코스피 대비 초과 수익률을 보인 테마는 시멘트, 방위산업, 주류, 미용성형, CCTV,가구, 리모델링/인테리어, 라면 등이 있었다. 특히, 시멘트와 방산 관련주의 경우 3번의 평균수익률이 각각 16%와 28%를 기록하며 주목할만한 초과수익률을 달성하였다.


    시멘트는 도시 및 주택건설 뿐만아니라 사회간접자본 확충 사업에 사용되는 핵심 재료로 어떤 정부가 들어서든간에 경기 부양을 위한 정책 중 하나로 인프라 투자 확대가 고려될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대선 이후 투자자들이 직관적으로 관심을 가질만한 산업이다.


    물론 금번 정권에서는 SOC사업에 대한 투자보다는 다른 분야에 재원을 투입할 수 있다는 의견도 있지만, 최소한 5월중에는 기대감 만으로도 SOC사업 관련주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이 유지될 공산이 크다.


    방위산업 역시 남북대치라는 특수한 환경 속에서 대선때마다 강조되고 있으며, 정부의 방위산업 투자확대에 대한 기대감으로 대선 이후 항상 좋은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번 대선의 경우 북한의 핵 실험 및 ICBM미사일 발사 등으로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주요 대선후보들이 국방비 증가를 통한 강군 육성을 주요 공략을 발표하고 있기때문에 보수와 진보 정권에 관계없이 향후 정책적 수혜가 가능할 것이다.


    이번 대선 이후 국면에서는 핵심적인 정책 수혜주로는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해 IT하드웨어, IT소프트웨어 등 IT주에 대한 전방위적 수혜 가능성이 거론될 공산이 커 보인다는 점에서 중소형 IT주(4차산업 혁명 관련 중소형 IT주들은 당사 4월 6일자 데일리 시황 참조)에 대한 전향적인 시각이 요구된다.


    다만 늘상 그래왔듯이 경기 부양을 위해서는 사회간접자본 투자확대가 불가피하다는 점에서 건설 및 시멘트주들 중 벨류에이션 메력이 높은 종목들에 대한 관심은 무리가 없다는 판단이다.


    한편 시멘트주와는 달리 역으로 통신주와 교육주의 경우에는 대선시기마다 규제의 대상이 되어왔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은 정책방향이 구체화되기 전까지 투자자들은 우려의 시선을 거두기는 어려울 것이다.







    ■ 오늘스케줄-5월 10일 수요일


    1. 싸이 컴백 예정
    2. 2017 국제전기전력전시회


    3. 두산중공업 실적발표 예정
    4. 웹젠 실적발표 예정
    5. 두산 실적발표 예정
    6. 위메이드 실적발표 예정
    7. 조이맥스 실적발표 예정
    8. 이수화학 실적발표 예정
    9. 삼화페인트 실적발표 예정
    10. 현대리바트 실적발표 예정
    11. 현대홈쇼핑 실적발표 예정
    12. 현대백화점 실적발표 예정
    13. 현대그린푸드 실적발표 예정
    14. 더블유게임즈 실적발표 예정
    15. IHQ 실적발표 예정


    16. 한화에이스스팩3호 신규상장 예정
    17. 현대중공업 거래 재개(분할 후 재상장)
    18. 이에스브이 거래 재개(주식분할)
    19. 아이티센 신주상장(유상증자)
    20. 티비씨 거래 재개(주식분할)
    21. 국보 권리락(유상증자)
    22. 삼성바이오로직스 보호예수 해제
    23. 동원 보호예수 해제
    24. 신풍제약 보호예수 해제


    25. 美) 4월 수출입물가지수(현지시간)
    26. 美) 4월 재정수지(현지시간)
    27. 美) 주간 원유재고(현지시간)
    28. 美) 주간 MBA 모기지 신청건수(현지시간)


    29. 中) 4월 소비자물가지수
    30. 中) 4월 생산자물가지수
    31. 日) 4월 무역수지(1~20일)
    32. 日) 4월 외환보유액
    33. 日) 4월 일본은행(BOJ) 금융정책결정회의 요약본
    34. CL) 유벤투스 vs AS모나코





    ■ 아침뉴스점검


    ㅇ 뉴욕증시, 5월9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北 핵실험 의지 표명 속 혼조 마감... 다우 20,975.78(-0.17%), 나스닥 6,120.59(+0.29%), S&P500 2,396.92(-0.10%), 필라델피아반도체 1,017.50(+1.03%)


    ㅇ 국제유가, 5월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美 셰일오일 공급확대 전망에 하락...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6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보다 0.55달러(-1.18%) 하락한 45.88달러


    ㅇ 유럽증시, 영국(+0.57%), 독일(+0.43%), 프랑스(+0.28%)

    ㅇ 문재인, 제19대 대통령 당선... 정권교체 성공, TK·경남 제외 모든 지역 1위... 역대 최다 표차 기록도 깼다, 557만표차 압도적 승리

    ㅇ 문재인 대통령... 10년 만에 진보 정권, 野 연대 없이 첫 자력 집권


    ㅇ 문재인 "국민 섬기는 통합 대통령 되겠다"

    ㅇ 제19대 대선, 투표율 77.2%... 20년 만에 최고

    ㅇ 문재인 당선인 숨가뿐 취임 첫날... 곧바로 현충원 참배, 국회에서 취임 선서


    ㅇ 문재인 시대, 선택 배경은... "이게 나라냐" 촛불 민심에 '나라다운 나라' 희망 쐈다... 崔국정농단에 분노한 1700만 국민정서 업고 '준비된 대통령' 호소

    ㅇ 盧비극·세월호·탄핵... 文대통령 만든 3대 사건

    ㅇ '친구' 노무현 서거 후 정치의 길... 재수끝에 운명처럼 靑입성, 대쪽 같았던 청와대의 5년... 후배 찾아와도 눈길 안줘, 이가 열개나 빠질만큼 격무


    ㅇ 文, 2030이어 대선 '캐스팅보터' 4050세대서도 1위... 19대 대선 출구조사 분석

    ㅇ 靑 비서실장·핵심수석 오늘 발표... 국무총리, 이르면 내일 지명... 文브레인 김기정, 외교·통일 중책... 국방장관, 민간에서 발탁 가능성도

    ㅇ 핵심참모, 양정철·김경수·송인배... 정책통, 조윤제·김용익·윤호중... 참여정부 출신 인맥에 新친문... 메시지 담당은 신동호·윤태영, 김조원·오거돈 숨은 주역


    ㅇ 文 "野는 국정동반자"... 120석 여당, 협치로 여소야대 돌파

    ㅇ 洪 "무너진 당 재건에 만족"... 텃밭서도 고전한 安 '정치적 위기', 劉 "국민의 뜻 담담하게 받아들이겠다", 沈 "없는 살림에 헌신해준 당원들 큰 힘"

    ㅇ 문재인 시대, 첫 정상회담은 트럼프... 코리아패싱 우려 씻고 북핵 돌파구 마련


    ㅇ 朴정부 장관들 당분간 국무회의 거수기역할... 신임 국무총리·장관들, 청문회 통과까지 최소 한달

    ㅇ 中 유치원버스 화재... 韓 원생 10명 사망, 산둥성 터널서 교통사고

    ㅇ 탄핵으로 기울어진 운동장... '대세론' 文, 시종일관 1위... 촛불민심 업고 질주


    ㅇ 美 "한국 대통령 누가 돼도 韓美 동맹은 동북아 린치핀(핵심축)"

    ㅇ 中 "새 대통령 사드 갈등 봉합 기대", 인민일보 등 관영매체 한반도정세 불확실하다며 집권 순탄치 않을 것으로 전망

    ㅇ 日 "위안부 재협상은 없다", 부산 소녀상 철거 계속 압박... 韓中日 정상회의 재개 기대, 아베 "韓정상과 빨리 통화"


    ㅇ 北·美 '1.5트랙 대화'... 최선희 北외무성국장 오슬로서 美 싱크탱크 전문가와 물밑접촉

    ㅇ 승부사 마크롱, 간판 바꿔달고 젊은피 앞세워 총선 정면 돌파... '전진하는 공화국'으로 당명 개정

    ㅇ 온라인 판매 '활짝'... 보험의 꽃 설계사 3만명(2014~2016년) 급감


    ㅇ 잇단 수주 낭보... 조선 '빅3(현대重·삼성重·대우조선)' 부활 날갯짓

    ㅇ 갤럭시 中점유율 반토막... 1분기 3.1%로 추락, 하반기 S8모델로 회복 노려... LG G시리즈도 동반 부진

    ㅇ 현대·기아차 승부수... '뉴페이스' 신차4종, 5월 스팅어·6월 코나 선보여... 스토닉·제네시스G70 연내 출시


    ㅇ 리니지M "앗 뜨거"... 출시 전 '통행세(게임 이용자 돈 갈취)' 논란... 엔씨, 16일 출시일정 등 공개... 사전예약자 300만명 돌파한 듯, 조직원 모집 나선 옛 '혈맹', '게임이용료' 갈취 우려도

    ㅇ 간단한 정비는 직접한다... 자동차 용품 판매 '쑥쑥'... 엔진오일·카매트 매출 2배↑

    ㅇ 황사 공습에 마스크·공기청정기 불티


    ㅇ 문재인 시대... 코스피 '허니문 랠리' 펼치나, 역대 새 대통령 취임직후 각종 경기부양책 내놔... 새정부 출범이후 1년간 코스피 평균 17% 상승... 급등 따른 차익실현 욕구와 6월 美 금리인상은 부담

    ㅇ PEF 규제 확 푼다... 시장주도 구조조정 유도위해, 사모펀드 별도法 제정키로... 작년 신설 PEF 100개 돌파

    ㅇ 글로벌 펀드 자금, 인도·유럽으로 이동중... 코리아펀드 3주 연속 유출에도 신흥국에 지난주 1.8조원 유입


    ㅇ 자사주 1조 보유한 KB금융, 추가 M&A 나서나

    ㅇ 현대重 분할 4社 오늘 증시 복귀... 로보틱스(현대중공업 그룹 지주사)에 쏠린 눈

    ㅇ 신분당선 연장선 '첫삽'... 주변 집값 '꿈틀'


    ㅇ 유토피아·아브뉴프랑... 상가도 브랜드시대

    ㅇ KTX광명역서도 공항수속 밟는다... 공항터미널 오는 9월 개장, 코레일네트웍스 단독 신청

    ㅇ 文당선인 고향 거제 남정마을 주민 100여명 잔칫집 분위기... 소고기국 끓여놓고 "서민대통령 문재인" 환호


    ㅇ 여의도보다 넓은 327ha 불태우고... 강릉·삼척 산불 나흘만에 진화

    ㅇ [오늘의 날씨] 일부지역 비, 대체로 흐린 뒤 갬... 미세먼지 농도 '보통'













    ■ 전일 미 증시, 국제유가 하락으로 혼조 마감


    ㅇ나스닥은 반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사상 최고치 행진 지속, EIA, 미국 원유생산 증가 전망


    ㅇ유럽증시는 비철금속이 반발매수세 유입으로 반등에 성공하자 글렌코어(+2.62%), BHP빌리톤(+2.15%) 등 원자재주가 상승 주도. 반면, 소시에떼제네럴(-1.96%), 크레딧 아그리콜(-1.01%) 등 금융주가 프랑스 대선 이후 차익실현 매물이 이어지며 상승 제한.


    미 증시는 기업들의 실적 개선과 원자재가격 상승에 힘입어 상승 출발. 그러나 국제유가가 셰일오일 생산 증가 우려로 하락 전환하자 에너지주가 하락 주도. 한편, 장 막판 북한의 핵실험 의지 표명 소식이 전해지자 변동성을 보인 점도 주목(다우 -0.17%, 나스닥 +0.29%, S&P500 -0.10%, 러셀 2000 +0.02%).


    미 증시가 장중 하락한 이유는 국제유가 하락이 주요 요인. 이는 미 에너지정보청(EIA)에서 발간한 단기 에너지 전망보고서에 의한 결과로 추정.


    EIA는 미국의 원유생산량을 올해 전망치를 전월에 비해 하루 9만 배럴 상향 조정(922만 배럴→931만 배럴)하고 2018년에도 하루 6만배럴 상향 조정(990만 배럴→996만 배럴). 특히 2018년 4분기는 하루 1,022만 배럴에 이를 것으로 전망.


    더불어 EIA는 글로벌 원유 공급량이 예상보다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에 2017년 국제유가 가격 전망도 하향조정. 브렌트유 현물가격은 전월대비 배럴당 1.63달러 하향된 52.60달러로 예상했으며 WTI도 1.56달러 하향된 50.68달러로 전망. 다만, 2018년 전망치는 유지(브렌트유 57.10달러, WTI 55.10달러).


    한편, 미국의 원유수출은 3월 평균 하루 83만 4천배럴로 2월의 약 110만 배럴에 비해 하향되었다고 발표. 대중국 원유 수출은 하루 11만 7천배럴, 한국은 8만 4천 배럴로 발표. 이러한 미국산 원유가 아시아 시장으로 유입되며 중동산 원유가격 또한 하향 추세를 보였다고 언급.


    한편, 2017년 4월~9월(드라이빙 시즌) 미국의 가솔린 소매 가격은전년대비 상향 조정(갤런당 2.23달러→2.39달러). 이는 국제유가의 전년대비 상승한 데 따른 결과.


    EIA가 단기에너지 전망 보고서를 통해 미국의 원유생산 증가를 언급한 점이 OPEC 감산 기간 연장 기대에도 불구하고 국제유가가 하락한 원인으로 판단. 이를 감안하면 수요일 발표되는 OPEC 원유시장 보고서 결과도 주목해야.






    ■ 주요 업종 및 종목 동향 : N비디아, 시간외로 13% 넘게 급등


    아메리칸 에어라인(+4.76%)이 4월 운송량이 전년대비 3.1% 증가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상승 했다.델타항공(+2.14%), 유나이티드 항공(+4.76%), 제트블루(+2.01%) 등도 동반 상승했다. 한편, 제약사인 엔도 인터내셔널(+18.16%)과 배런트 파마(+24.10%)는 실적호전을 바탕으로 급등했다. 매리어트(+6.36%)도 실적 호전으로 강세를 보였고, 오피스디포(+2.94%)도 실적호전을 이유로 상승했다.


    애플(+0.64%)은 전일에 이어 워렌 버핏의 투자 확대 소식에 힘입어 상승세를 이어갔다. 최근 애플과의 비즈니스 상승 가능성에 하락하던 아나로그디바이스(+2.78%)는 실적 개선 가능성에 힘입어 상승에 성공했다. 더불어 램리서치(+0.95%), 마이크론(+2.67%), 퀄컴(+0.97%) 등 반도체 관련주도 상승했다.


    한편, 장 마감후 실적을 발표한 N비디아(+0.17%)는 실적 호전을 바탕으로 시간외로 13% 넘게급등하고 있다. 마이크로칩 테크놀로지도 실적 개선에 힘입어 시간외로 6% 가까이 상승 중이다.


    반면, 엑손모빌(-0.70%), 셰브론(-1.50%), 코노코필립스(-1.82%) 등 에너지주는 국제유가 하락으로 약세를 보였다. US스틸(-2.49%)도 동반 하락했다.





    ■ 새로발표된 주요 경제지표


    미국 소기업낙관지수는 전월(104.7)보다 부진한 104.5로 발표되었다. 세부항목을 보면 자본투자는 하향 조정(29→27), 경기 개선 기대도 하향 조정(46→38) 되었다.


    미국 도매재고는 전월(-0.1%)대비 0.2% 상승 했다. 특히 재고 대 판매율은 1.35개월에서 1.28 개월로 내렸다. 이러한 재고 대 판매율 하락은 향후 재고 증가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는 판단이다


    미국의 3월 채용공고는 전월대비 소폭 상승한 574만건으로 발표되었다.미국의 고용환경지수는 전월(3.6)보다 소폭 둔화된 3.5로 발표되었다. 그러나 2월 이후 모든 수치가 지난 2015년 2월 이후 수치를 모두 넘어섰다는 점을 감안하면 미국 고용의 질 또한 개선세가 이어지고 있음을 반증한다.




    ■ 상품 및 FX시장 동향 : 국제유가 하락


    국제유가는 사우디아라비아 석유장관이 전일 “원유 산유량 감산 기간을 연말까지 이어갈 것으로 생각한다” 라고 주장하는 등 25일 OPEC 정례회담에 대한 기대로 상승 출발했다. 그러나 미국 에너지 정보청(EIA)가 단기에너지 전망 보고서를 통해 미국의 셰일오일 생산 증가 전망을 발표하자 하락 전환했다.


    EIA는 2017년 미국의 원유생산량을 하루 평균 930만 배럴로 전망했고 2018년에는 이를 상회한 1,000만 배럴로 전망한다고 발표했다. 결국 미국 셰일오일 증가 전망을 언급한 점이 부담이다.


    달러화는 유로화와 엔화 약세 영향으로 여타 환율에 대해 강세를 보였다. 더불어 미 국채금리가 연준의 금리인상 가능성 속에 상승한 점도 달러 강세 요인이었다.


    유로화는 프랑스 대통령 선거 이후 지속적인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는 모습이다. 엔화는 구로다 총재가 일본 의회에 출석해 “인플레이션동력을 상실할 경우 신속하게 완화적인 통화정책을 펼칠 것이다” 라고 주장하자 달러대비 약세폭을 확대하며 114엔을 넘어서는 모습이었다.


    국채금리는 6월에 이어 9월에도 미 연준이 금리인상을 단행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상승했다. 반면, 3년물 국채입찰에서 응찰율이 전월(2.62배)보다 상승한 2.76배로 발표되자 상승세는 축소되었다.


    금은 달러 강세 영향으로 하락했다. 구리는 달러 강세에도 불구하고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유입되며 상승했다. 여타 비철금속 또한 동반 상승했다. 곡물은 USDA(미 농무부)의 세계 곡물 수급 전망 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상승했다. 특히 대두의 경우 숏커버링 등 기술적 매수세까지 이어지며 상승 전환했다.








    ■ 금일 한국 주식시장 전망 ; 외국인 수급 주목


    MSCI 한국지수는 전일 2.55% 상승했으며 오늘도 0.94% 상승했다. MSCI 신흥지수는 전일 0.02%하락했으나 오늘은 1.27% 상승했다. 야간선물은 휴장이었다.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138.80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6원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한다.


    한국 대선은 문재인 후보 당선으로 끝이 났다. 최근 프랑스 대선 결과 발표 후 유로화와 유럽 은행주의 약세가 이어지고 있다. 차익실현 매물이 그 주요 원인이다.


    이러한 점을 감안하면 오늘 한국 증시도 관련된 차익실현 매물 출회 가능성에 주목해야 한다. 특히 지난 월요일 오후 들어 외국인들의 선물 매도 물량이 급격히 축소되며 프로그램 매수세 유입에 따른 지수 상승과 관련된 차익실현 매물 출회 여부도 주목해야 한다.


    더불어 미 증시 막판 변동성을 보이게 만들었던 요인인 북한 핵실험 관련 보도도 주목해야 한다. 영국의 스카이 뉴스가 “영국 주재 북한대사가 북한은 6차 핵실험을 단행 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라고보도했다. 특히 지난 월요일 오슬로에서의 북미 대화도 코스피 상승요인이었던 만큼 지정학적 리스크가 확산될지 여부도 주목해야 한다.


    이를 감안하면 한국 증시는 여전히 외국인의 수급에 따라 변화가 예상된다. 특히 MSCI 한국지수가 북한 핵실험 의지 표명 이후 시간외로 0.97% 하락하고 있다는 점은 부담이다.


    다만 미 증시에서 반도체 업종이 실적 개선을 기대로 나스닥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점은 우호적이다. 더불어 미 증시마감 후 N비디아와 마이크로칩이 급등하고 있다는 점도 우호적이다.






    ■ 미드나잇뉴스
     

    ㅇ 다우지수는 20,975.78pt (-0.17%), S&P 500지수는 2,396.92pt(-0.10%), 나스닥지수는 6,120.59pt(+0.29%),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017.50pt(+1.03%)로 마감.


    ㅇ 미국 증시는 상승 출발했으나 다우지수와 S&P지수가 장 막판 북한이 핵실험을 단행할 수 있다는 보도 영향으로 하락 전환하며, 혼조세 마감. 업종별로는 에너지업종과 유틸리티 업종이 각각 0.8% 넘게 내리며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 기술업종은 애플이 0.6%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영향으로 상승


    ㅇ 유럽 주요 증시는 ''마크롱 효과''가 되살아나며 일제히 상승 마감. 프랑크푸르트 DAX지수는 0.43%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 기록


    ㅇ WTI 유가는 EIA가 미국 원유 생산 전망치를 상향하고, 유가 전망치를 하향 조정한 영향으로 전일대비 배럴당 $0.55(-1.18%) 히락한 $45.88에 마감


    ㅇ 미국 3월 도매재고, 전달대비 0.2% 상승하며 시장조사치와 잠정치인 0.1% 하락을 상회. 특히 전기제품이 2.3% 급증하며 2015년 1월 이후 최대 증가폭 기록(Bloomberg)


    ㅇ 미국 4월 소기업들의 경기 낙관도, 전월 104.7에서 104.5로 하락. 지난 3월말 트럼프케어의 의회 상정 실패 여파로 분석됨(Bloomberg)


    ㅇ 에스더조지 캔자스시티 연준 총재, 기준금리가 빠르게 인상되지 않으면 경제가 과열 될 수 있다며 연준은 금리 인상을 지속해서 단행해야 한다고 밝힘(Bloomberg)


    ㅇ 인도석유천연가스공사(ONGC), 이란의 팔자드B 가스전 개발에 30억달러 이상을 투자하고 5년이내에 개발하는 안을 이란에 제출(Bloomber)


    ㅇ 최근 신젠타 인수한 중국의 켐차이나, 시노켐과의 2018년 합병설이 다시 제기. 구체적 시기가 언급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양사 모두 확답은 하지 않은 상태(FT)


    ㅇ 도시바, 일본 관민 펀드인 산업혁신기구와 미국 사모펀드 KRR로 이루어진 공동 컨소시엄의 인수 제안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 웨스턴디지털도 컨소시엄에 참여할 가능성 높은 것으로 알려짐(Bloomberg) (Bloomberg)


    ㅇ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한국산 탄소합금 후판에 대해 반덤핑과 상계관세 부과를 확정함. 한국산 탄소합금 철판에 대한 반덤핑 관세율은 7.39%, 상계관세율은 4.31%임.


    ㅇ 8일 업계에 따르면 농협하나로마트, 홈플러스, 하이마트, GS홈쇼핑 등 대형 유통사와 홈쇼핑사들이 속속 밴 결제 대행을 뺀 자체 결제 인프라를 구축하거나 카드 직라인 전환을 추진함. 유통-카드-밴으로 이어지는 국내 카드 결제 시스템의 환경 변화가 예상됨


    ㅇ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8일 우리은행이 발행할 예정인 달러화 조건부자본증권(코코본드)의 신용등급을 당행의 독자 신용등급보다 3단계 낮은 ‘Ba3’로 평가함. 특정 발동요건이 충족되면 투자자도 손실을 분담해야 하는 코코본드의 신용위험이 평가에 반영된 것임


    ㅇ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칠성음료는 칠성사이다, 핫식스, 솔의눈, 레쓰비, 실론티 등 가격을 평균 7.8% 인상함. 롯데칠성음료의 가격 인상은 2015년 1월 5~6% 올린 이후 약 2년 4개월 만임


    ㅇ  AP시스템은 1천309억원 규모의 제조장비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공시함. 이는 2016년 별도 매출액의 25.57%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영업비밀 보호 요청에 따라 계약 상대방은 공개되지 않음




    ■ 전일주요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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