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17/05/11(목)한눈경제정보
    한눈경제정보 2017. 5. 11. 07:18



    17/05/11(목)한눈경제정보


    투자정보가 수집되는 대로 장중에 본 블로그에 계속 업데이트 됩니다.

    장마감후에는 한눈경제정보 밴드에 요약 게시됩니다.


    밴드에 가입하시면 매일아침 추천종목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비밀 투자리딩방으로 오시면 차원이 다른 투자리딩 써비스를 받게 됩니다.

    [한눈경제정보 밴드]  http://band.us/#!/band/56966760 

    5월 늘림스터디 학습모임 : 2017.5.17(수).19:00-22:00, 누구나 참석가능, 밴드에서 참가신청


    동부증권에서 저와 함께 고수익을 올려보시기를 소망합니다.

    동부증권 영업부 정찬삼 부장 010-6321-6424.



    =====



    ■ 씨젠 : 실적 개선의 시작 -NH


    ㅇ 본업 성장으로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 +21.9%, 영업이익 +71.7% 성장


    1분기 연결 매출액 210억원(+21.9% y-y, +4.2% q-q), 영업이익 33억원(+71.7% y-y, +34.1% q-q) 시현. 당사 추정치 대비 매출액 +1.9%으로 부
    합, 영업이익 -9.9%로 소폭 하회. 본업 성장으로 호실적 시현하였으나 환율하락 영향 매출채권(약 630억원) 평가손실 37억원 반영으로 당기순손실 전환


    ㅇ일시적으로 마진 감소하였으나, 유럽 지역 매출 고성장 긍정적


    -분자진단 매출 호흡기 60억원(+20.1% y-y), 성감염증 및 자궁경부암 61억원(+22.2% y-y), 기타 23억원(+25.4% y-y) 기록. 장비 매출 증가(60억원→67억원)로 당사 추정치 대비 영업이익률이 감소(17.8%→15.9%)하였으나 판관비는 직전분기 대비 감소로 안정화 기조 유지.


    -지역별 매출 한국 34억원(+2.8% y-y), 미국 39억원(+38.9% y-y), 유럽112억원(+29.5% y-y), 중동 25억원(+1.1% y-y) 기록. 유럽 지역 신규거래 병원 수 확대로 고성장 지속. 동사의 진단제품 적용 병원 수는 2015년 20개, 2016년 229개, 2017년 1분기 286개로 증가 추세.


    ㅇ2017년 하반기 베크만쿨터向ODM 매출 발생 기대


    -2017년 연간 매출액 886억원(+20.2% y-y), 영업이익 157억원(+55.8%y-y)으로 전망. 2017년 하반기 베크만쿨터向ODM 매출 발생 기대, 2018
    년 하반기 퀴아젠, BD向ODM 매출 발생 기대. 최근 Illumina, BioMerieux 등 Global peer 업체 Multiple 상승에 주목




    ■ 에스에프에이 17년 6G OLED 증착장비 진출로 밸류 리레이팅 전망-리딩


    ㅇ밸류에이션: 목표주가 95,000원


    에스에프에이에 대한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95,000원을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시작한다. 목표주가 95,000원은 '17년 예상 EPS 7,282원에 Target Multiple PER 13.0배를 적용하여 산출하였다. Target Multiple PER 13.0배는 디스플레이 전공정장비 Peer PER 평균 11.8배에 10% 할증을 부여한 13.0배를 적용하였다.


    일본 Canon Tokki가 독점하고 있는 6세대 중소형 OLED 증착장비 시장으로의 진출 가능성을 감안하여 타 전공정장비 업체 대비 추가 성장 포텐셜이 있다고 판단하여 프리미엄을 부여하였다.


    ㅇ‘17년 실적 전망


    2017F 매출액 1.7조원(YoY +30.2%), 영업이익 1,729억원(YoY +43.1%)을 전망한다. 주요 고객사 삼성디스플레이 및 중화권 패널업체의 중소형 OLED Capex 투자로 '17년 신규수주금액은 '16년의 1.4조원 규모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한다.


    '16년 신규수주 1.4조원 중 삼성디스플레이향 비중이 약 65%였다. 삼성디스플레이는 '16년 애플향 6세대 중소형 플렉시블 OLED 라인 A3를 105K 규모로 증설하였다. '17년 상반기 삼성디스플레이는 30K 규모의 L7-1 전환투자와 15K 규모의 A3 추가 설비투자를 단행하였으며,


    '17년 안으로 신규 중소형 플렉시블 OLED Fab 투자 발표와 장비 발주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패널업체들의 중소형 OLED 투자에 따른 장비 발주를 더하면 동사의 '17년 신규수주는 '16년 수주금액인 1.4조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한다. 이에 따라 '17년 매출액 1.7조원 달성은 무리가 없는 것으로 판단한다.


    ㅇ투자포인트: 6세대 증착장비 시장 안착에 따른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① 중국향 5.5세대 OLED 증착장비 수주 레퍼런스와 ② 국내 증착장비 업체 에스앤유 인수를 통한 OLED 증착 소스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여 6세대 증착장비 시장 진입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 신규 시장 안착 여부에 따른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기대된다




    ■ 삼성디스플레이 A5(가칭) Flexible OED 신규 투자 관련 코멘트- nh


    - 5월 10일(한국시간) 국내 언론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가 충남 아산탕정디스플레이시티 2단지에서 신규 FlexibleOLED 생산시설 부지 조성 작업을 시작했다고 보도. 주 배경은 주요 세트 업체들의 급증하는 Flexible OLED 패널주문에 대응하기 위함이라고 언급. 투자 규모는 13조 ~16조원이고, 생산시설 완공은 2018년 상반기이며, 양산은 2018년 하반기로 보도


    - 당사는 금번 뉴스가 삼성디스플레이의 Flexible OLED 시장 지위를 더욱 강화시킬 것으로 예상. 최근 당사는 ‘Flexible OLED 신드롬: 한국-중국-일본의 Supply Chain 점검’ 보고서(3/20 발간)를 통해 삼성디스플레이가 신규 Flexible OLED 생산시설 A5(가칭) 투자를 진행할 가능성 충분히 존재한다고 전망했음.


    배경은 수요 측면에서Form Factor(하드웨어의 크기나 배열) 차별화 요구가 확산되고 있고, 공급 측면에서 Flexible OLED 이윤 논리 확산을 전망하므로 투자 환경은 긍정적이라고 판단했기 때문. 다만 현 시점에서 A5의 구체적인 양산시점 및 생산능력을 추정하기는 어려운 상황. 우선 당사는 A5의 Flexible OLED 생산능력이 적어도 A3(135K/월 추정) 수준이거나 그 이상일 것으로 예상


    - 당사는 금번 뉴스를 통해 국내외 장비/소재 업체들(삼성디스플레이 Supply Chain) 2018년 이후 실적 개선 전망의가시성은 높아질 것으로 판단. 또한 삼성디스플레이 설비투자 수혜주로서 기대감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와 관련,


    수혜 가능한 패널업체로는 삼성전자(삼성디스플레이), 장비업체로는 에스에프에이(클린물류, 후공정 모듈), AP시스템(ELA, ALD, LLO), 아이씨디(Dry Etcher, Plasma asher), 테라세미콘(열처리, PI Curing) 등을 주목하며, 소재업체로는 덕산네오룩스(HTL, Red Host), 삼성SDI(Green Host) 등을 각각 제시







    ■  단기 부담? 매크로 환경의 개선은 이어지고 있다 - 유안타


    1. 단기 부담은 있어도, 상승 추세는 유효하다
    ㅇ 전일을 제외하면 10거래일간 상승 폭이 154pt를 상회할 정도로 빠른속도의 상승에 대한 기술적 부담이 존재
    ㅇ 주요 국 매크로 지표의 회복세 둔화와 대선 이후 기대감 반영 마무리라는관점에서도 단기적인 부담 요인은 존재
    ㅇ 그러나 매크로 펀더멘털의 개선 흐름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인 만큼 일부부담 요인들이 현재 상승 추세를 훼손하지는 못할 것


    2. 펀더멘털의 개선이라는 대전제는 여전히 유효하다
    ㅇ 전일 발표된 OECD 경기선행지수가 선진국과 신흥국 모두 상승 흐름을이어가고 있음
    ㅇ 글로벌 경기 모멘텀 회복구간에서 국내 및 글로벌 증시 역시 긍정적흐름을 보인바 있음
    ㅇ 선진국 대비 신흥국의 경기 모멘텀이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도 신흥국에 속한 우리 입장에서 긍정적인 해석이 가능


    3. 향후 상승 국면에서는 사이즈 보다 업종이 중요
    ㅇ 지금까지는 펀더멘털 회복 지속성에 대한 우려로 지수 상승에도 불구,벨류에이션 하락이 수반되어 왔음
    ㅇ 매크로 펀더멘털에 대한 확신 강화와 함께 추가적인 상승 국면이 전개될 경우 벨류에이션 상승이 동반해서 나타날 수 있음
    ㅇ 과거 경험을 보면, 1차 상승 국면에서는 대형주 일변도, 2차 상승국면에서는 중, 소형주의 기대 수익률도 높아지는 모습







    ■ 국제유가 추가 하락 쉽지 않다-하나


    ㅇ미국 셰일오일 증산이 국제유가 6개월 최저점 하락 유도


    금년 5월 들어 국제유가가 다시 $45대로 하락했다(WTI 기준). 지난 해 11월 중순이후 약 6개월 만에 가장 낮은 레벨이다. 유가하락의 가장 큰 이유는 기존 OPEC의 감산과 미국의 증산을 통해 균형을 형성하던 원유시장이 증산이슈의 우세 쪽으로 무게중심이 이동했기 때문이다.


    미국 내 원유시추장비 가동건수는 5월 초 기점으로 17주 연속 증가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증산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지난 해 11월 말 감산합의를 통해 유가를 반등시킨 경험이 있는 OPEC은 이번 5월 정례회동에서도 다시 한번 감산연장 혹은 확대를 발표할 가능성이 크지만 그 효과는 불분명하다. 기존 산유국들의 감산으로 줄어드는 공급량 보다 더 많은 양을 미국이 생산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ㅇ현 유가가 셰일오일 생산 손익분기점에 근접해있어 추가 하락 어려움


    기본적으로 OPEC의 감산은 유가반등에 효율적 전략으로 보이진 않는다. 셰일혁명 이후 독과점적 시장지배자의 위치를 잃은 OPEC이 감산을 통해서 시장의 총원유공급량을 조정할 수 는 없을 것이다. 가격 회복에는 실패한 채 감산규모만큼의 시장점유율을 미국 민간 에너지업체에 빼앗길 가능성이 크다. 금년 상반기 유가 흐름이 사우디의 의도와는 다르게 움직이고 있다는 점이 이를 보여준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미국의 증산이 앞으로도 지금과 같은 속도로 계속될 수는 없다. 결국 현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셰일오일의 손익분기가격(break-even price)이다. 셰일오일의 상업적 시추가 시작된 2009년경 손익분기가격은 대략 배럴 당 $90내외에 형성되었으나 그 후 생산성이 급격히 향상되며 현재는 평균적으로 $40 초중반 대에 위치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문제는 생산성 개선이 지금과 같은 빠른 속도를 유지할 수는 없다는 점이다. 일종의 한계효율체감 법칙이 적용된다고 봐야 할 것이다. 그런 점에서 유가가 $45를 하회하게 되면 비용문제가 발생하며 미국의 증산은 둔화될 것이고 이것이 유가의 강한 하방지지로 작용하게 될 것이다.


    ㅇ당분간 유가는 $45에서 하방경직성 확보할 것


    현재 국제원유시장의 키는 OPEC이 아닌 미국이 쥐고 있다. 하지만 미국이 의미하는 것이 무한정한 증산은 아니다. 금년 상반기 증산을 통해 유가를 하락시켰지만 break-even price를 고려할 때 현 유가수준에서 큰 폭의 추가 증산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즉, 당분간 유가는 $45에서 하방경직성을 보일 것이며 일시적으로 $45를 하회한다해도 단기간에 반등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 <그림5>에서 보다시피 세계원유수급도 안정상태를 유지하고 있어 가격급락을 예상하기는 어렵다고 보인다.










    ■ 엔씨소프트 17.1Q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 1) 엔씨소프트 측 Comment - 1Q17 재무실적


    - 매출액: 전분기 리니지1 아이템 매출 선인식에 따른 기저효과.

    - 리니지1: 4분기대비 프로모션 매출 선인식 효과가 반영되면서 부진. 지난해 9월 오픈한 신규 서버와 대규모 업데이트 이후 시일이 지났고, 리니지M에 대한 대기 수요 증가로 연초 일부 트래픽 감소 나타남. 2분기 이후에는 각종 지표가 안정화되었으며, 올해 계획되어 있는 다양한 업데이트로 안정적인 실적을 만들어낼 것


    - 리니지2, 아이온: 4분기 호실적에 따른 기저효과. 분기별로 아이템 판매 효과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올해 안정적인 실적 기대
    - 블레이드&소울: 한국은 과금체계 전환으로 신규 휴면 고객 확보. 북미/유럽은 출시 1주년 기념 이벤트로 전분기대비 성장
    - 길드워2: 특이사항 없이 전분기와 유사한 142억원을 기록. 현재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확장팩2의 출시시점부터 매출확대를 기대하고 있음
    - 로열티: 리니지2 레볼루션의 로열티가 본격적으로 반영되면서 성장
    - 비용: 인건비 1,324억원으로 33% 증가. 전년도 최대실적 달성에 따른 인센티브 지급. 2분기 이후 하향 조정될 것
    - 로열티비용: 퍼블리싱 게임 매출 증가에 따라 증가
    - 마케팅비용은 리니지M을 비롯하여 신규 게임 출시에 따라 2분기 이후 대규모 마케팅 비용 증가 예상

    - 리니지RK를 시작으로 Final Blade, H2를 연이어 인기순위 상위권에 올려놓으며 모바일게임 시장에서도 순조로운 출발 중. 최근 모바일 게임 출시작을 통해 모바일 게임 경험을 쌓고 있으며, 온라인 시장에서의 독보적인 영향력을 모바일에서도 보여줄 것


    - 지난 19년간 쌓아온 검증된 IP와 충성도 높은 유저 base의 결합으로 일궈낸 국내 최대 MMORPG 플랫폼을 기반을 가지고 있음. 리니지M의 출시와 함께 모바일 시장에서의 본격적인 도약을 꾀함


    - 리니지M이 역대 최대, 최단기간 예약 가입을 받고 있어 당사 모바일 게임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 모바일 MMORPG의 유저 수요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어, 리니지M 출시와 함께 의미있는 성장 기대


    - 블레이드&소울, 아이온 등 당사 주요 IP를 활용한 다양한 장르의 신규 게임 출시가 국내외에서 준비되고 있으며, 블소 기반의 VR 게임을 준비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도약을 위해 차근차근 진행해 나갈 것






    ■ 엔씨소프트 17.1Q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 2) Q&A 정리 - 1Q17 재무실적


    1. 인건비가 인센티브로 많이 증가하였는데, 모바일 인력 충원과 인센티브로 나눠달라. 향후 모바일 게임 인력 충원이 얼마나 늘어날 것인가? - 1분기 기준으로 전년대비 20% 인원 증가가 있었음. 전분기대비 인건비 증가는 인센티브 반영에 따라 증가한 것이 대부분임. 올해에도 모바일 분야의 좋은 개발자는 충원할 것이며, 하지만 연간 인건비 증가에 대한 콘트롤을 할 것


    2. 리니지2: 레볼루션 관련 청소년불가 등급이 나왔는데, 리니지M에 미치는 영향? - 사전에 이러한 부분을 인지하고 있었고, 리니지M도 이에 맞게 대응할 것


    3. 리니지M 유저층이 어디에서 올것으로 예상하나? 현재 PC게임 유저, 리니지2레볼루션으로부터, 신규 유저에서오나? - 아직 출시 이전이기 때문에 정확한 데이터는 없음. 하지만, 상당히 많은 유저들이 예약가입을 하고 있어서 거의 모든 유저층이 리니지M을 시도해 볼 것으로 예상


    4. 넷마블게임즈가 준비하는 블소모바일과 엔씨소프트의 블소모바일이 어떻게 다른지? - 리니지2레볼루션은 전통적인 MMORPG 방식이나 스타일, 콘텐츠가 다름. 모바일에서 접근하였기 때문. 리니지M은 전통적인 MMORPG 플레이스타일과 방식을 고수하고 있음. 블소모바일도 이와 유사할 것. 현재 넷마블게임즈가 어떤 방식으로 개발하고 있는지는 알 수 없기 때문에 언급하기는 힘듬


    5. 1분기 리니지1 매출이 생각보다 많이 빠졌다. 전분기 매출 증가에 비해 1분기가 더 많이 빠진 것 같은데, 구조적인 문제는 아닌지? 2분기 이후 전망은? - 내부적으로 진성유저의 변화는 크지 않았음. 리니지M 출시 예상에 따라 라이트 유저의 이탈이 있었다고 판단.매출 상승을 위해서는 1) 라이트 유저들을 끌어올리기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수 있고, 2) 장기적으로 콘텐츠 업데이트 준비를 하는 부분이 있는데, 현재는 두번째를 준비 중임. 일시적으로 떨어진 매출을 급격히 올릴 생각보다는 리니지M에 집중하고 리소스를 모바일에 집중하여 모바일에서 매출이 더 크게 나올 수 있도록 노력 중


    6. 인센티브가 일회성 성격이기는 하지만, 올해도 실적이 좋을 경우에 내년초에 지급될 가능성이 있는 것 아닌가? - 개별 게임의 인센티브는 전체 인건비 비중에서 크지 않음. 전년은 회사가 목표달성이 쉽지 않은 한 해였는데 그이상으로 달성하였기 때문에 연간 인센티브 보다 훨씬 더 많은 수준을 지급하였음. 올해는 공격적인 목표를 잡아놓고 있는데, 이보다 더 좋은 성과를 기록한다면 당연히 인센티브가 많이 지급될 수 있음. 하지만 이는 목표를 초과 달성하였을 때 지급되는 것임


    7. 리니지이터널 출시 지연이 예상되는데, 스케쥴 업데이트?- 지난해 말 CBT 진행 이후, 1분기 정도 CBT 결과를 반영하여 업데이트된 기획을 진행하였음. 진행되고 있는 방향성이 엔씨소프트의 특성을 반영하기에는 충분하지 않다고 판단. 현재는 프로젝트 리더쉽 교체를 하였고,새로운 스케쥴 업데이트도 진행 중. 정확하게 언제 다음 테스트가 진행할지는 모르겠지만, CBT 자체는 다시 한번시도를 할 것이고, 원래 의도했던 시기와 크게 달라지지는 않을 것


    8. 리니지1의 PC와 모바일이 유기적으로 움직이는 것 같은데, 만약 리니지M이 매출이 많이 발생하면 PC에서는 과금을 줄인다든지 이러한 모습을 생각하는 것이 맞나?- 엔씨소프트의 매출이나 성장의 상당부분이 리니지가 이끌어왔다면, 향후에는 리니지M을 포함한 모바일 게임이 성장을 이끌 것. 리니지1은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콘텐츠를 채워나가는 쪽으로 생각하고 있음


    9. 모바일 게임 출시 스케줄 업데이트?- 아이온레기온스, 블소모바일은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회사가 예상하고 있는 시기에 출시될 것. 현재 인원이 많이 증가하였고, 모바일 게임 프로젝트도 많이 늘어났음. 퍼블리싱 게임도 1~2개 추가 출시될 것. 프로야구H2에 이어서 앤트리브소프트의 팡야모바일도 출시될 것


    10. 인건비 이외에 다른 비용 계획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나?- 올해 리니지M을 포함하여 출시가 잡혀있는 게임이 많고, 모바일 게임의 경우 마케팅 경쟁이 심하기 때문에 작년에 비해서는 많이 늘어날 것. 모바일의 경우에는 앱스토어 수수료율이 높아지기 때문에 늘어날 것. 판교 본사 오피스가 포화가 되어서 일부 부서의 경우 이전을 하였으나 전체 비용에서는 미미. 연간으로 인력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어서 하반기에 이전이 늘어날 수도 있을 것


    11. 블소가 국내 부분유료화가 진행되었는데, 부분유료화 효과가 더 큰지, 이벤트 효과가 더 큰지?- BM을 변경한 부분은 전체적인 active user pool을 많이 늘렸고, 이벤트를 통해 추가적인 매출을 발생시켰기 때문에 어느 쪽이 비중이 높았다고 이야기 하기는 애매함. 다른 게임의 경우 부분유료화로 전환할지는 지속적으로 테스트를 하고 있음. 게임의 속성이나 유저의 플레이상태를 보고 결정하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계획되고 있는 부분은 없음.


    12. 리니지1의 라이트유저 감소가 안정화되고 있는지? 추가적인 이탈 가능성은 없나?- 작년 4분기부터 올해 2월까지 라이트 유저가 지속적으로 이탈하였음. 2월을 최저점으로 보고 이후 여러가지 이벤트를 한 이후에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음. 현재로서는 어느 정도 수준에서 안정화되었음.


    13. 리니지M이 청소년불가 등급을 받을 경우 그대로 출시할 것인가? 애플에 출시하는 것에는 무리가 없나?- 결론이 어떻게 날지는 어제 알았음. 정확한 평가의 기준을 검토해봐야 알 수 있을 것


    14. 리니지M의 출시는 6월정도로 보면 되나? - 리니지M의 출시는 미디어 대상 이벤트가 있음. 정확한 스케쥴 발표할 것이며 일정은 생각하고 있는 부분과 크게 다르지는 않을 것






    ■ 트럼프의 속내와 시진핑이 안길 선물-신한


    ㅇ 공급 축소 효과 일단락, 수요 확대의 문제로 귀결


    - 공급 축소 이후 재고 재축적 국면 마무리. 이제부터 수요 회복 관건
    - 미국은 작년 수준의 내수 성장세 유지 기대. 1Q 소비 부진했으나 마찰적 요인 고려 필요. 양호한 고용, 소득 여건 바탕으로 소비 3%대 증가율 회복 가능. 낮은 공실률과 재고 고려 시, 주택시장 개선 유효
    - 유럽과 인프라 신흥국 수요 모멘텀 작년보다 개선 전망. 원자재 신흥국은 유가 상승으로 수요 확대 기대. 수출 의존형 신흥국 여타 경제권 수요 회복 수혜 예상


    ㅇ 트럼프의 속내와 시진핑이 안길 선물


    - 4월 들어 외교·안보, 무역정책 부각. 안으로는 지지율 상승, 밖으로는 미국산 제품 수출 확대(항공기, 셰일가스 및 오일) 유도

    - 경제적 측면에서 러시아보다 중국과의 협력 필요. 러시아와의 교역의존도 1% 하회. 러시아와의 대립은 방산 확대, 항공기 수출 긍정적
    - 셰일오일, 가스 수출 시장 확보 위해 외교·안보 마찰을 통산 압력수단으로 활용. 중국으로부터 항공기, 자동차, 에너지 수입 확대 유도
    - 미국의 압박에 중국 순응 시, 중국은 미국 시장 확보와 해상망 봉쇄우려 악화, 환경 오염 문제 완화 등 효과 기대 가능
    - 5월부터 다시 감세안을 비롯한 세제개편과 도드-프랭크법 수정, 트럼프케어 입안 등으로 정책 초점 이동


    ㅇ 위험자산, 가속 페달에 발을 올릴 시점


    - 수요 회복에 따른 경기의 선순환 진입 가능성과 미-중 경제적 타협,유럽의 정치 위험 완화, 트럼프의 감세안 및 도드-프랭크법 구체화조짐 등은 위험자산에 우호적. `2~3Q 중 Mini Money Move 기대








    ■ 반도체:PC,모바일 메모리수요 둔화-미래대우





    ■ 세제개편안 통과는 연말로 예상 - 한국


    트럼프 행정부가 연초 시장의 기대와는 달리 공화당과의 협상에서 난항을 겪으면서 세제개편안의 예상 통과 시기는 늦춰지고 있다. 지난 2월 므누신 장관은 세재개편안통과 기한을 8월이라고 밝힌바 있다.


    하지만 헬스케어 개편안 투표가 당내 지지율 부족으로 무산되면서 8월까지 통과시키기에는 현실적으로 힘들다는 입장을 내놓았고,지난 4월 20일에는 연말까지의 통과를 희망한다는 입장을 표출한 상태이다.


    비록 통과 시기는 현재 연말까지 늦춰진 상태지만, 세제개편안의 최종 통과 가능성은 충분하다. 므누신 장관은 헬스케어 개정안이 무산 되더라도 세제개편은 추진한다는 입장을 밝혔고, 공화당이 의견차이에도 불구 세제개편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공화당은 2018년 예정된 중간선거 전에 유권자들을 결집시킬수 있는 성과를 내야한다는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다. 이런 관점에서 지난 5월 4일 공화당 하원의원들이 무산된 미국 헬스케어 개정안을 되살려 통과 시킨점은 세재개편안의 최종 통과에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상원에서의 반대에 부딛치면서 어느 정도의 시간 지체가 불가피해 보이는 것은 사실이지만 1) 기존 헬스케어 개정안 투표를 무산시키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한 공화당내 보수 단체(Freedom Caucus)의 타협을 이끌어내는데 성공했고 2) 추가적인 재원 확보의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기 때문이다.


    트럼프 행정부와 하원이 견해 차이를 좁혀 나가고 있다는 점 역시 긍정적이다. 실제로 이번 개편안만 봐도 공화당 하원이 지지하고 있는 세제개편안과 법인세 인하, 송환세 일시 인하, 세제 간소화 등 큰 맥락에서는 유사한 점이 상당하다






    ■ No Disappointment, No Trump, No Free Lunch-삼성


    1. 우려했던 ‘실망’은 결국 없었다.


    S&P500지수 포함 기업기준 4월1일~5월 9일까지 실적을 발표한 420여개 기업들이 실적들을 기준으로 살펴 보면 미국기업들의 1분기 실적은 대체로 만족스러운 수준이었던 것으로 판단된다.


    실적 발표 기업 중 77% 이상이 순이익 기준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을 보였으며 이는 지난 실적발표 시즌과 비교해도 전혀 뒤쳐지지 않는 수준이다. (그림 1) 업종별로 보면 통신서비스를 제외하면 모든 업종이 Analyst들의 예상치를 상회했으며, 특히 Tech와 그리고 경기민감소비재 , 그
    리고 산업재업종 등이 예상실적 대비 양호한 모습을 나타냈다.


    Surprise 비율뿐 아니라 절대적인 순익증가율 측면에서도 이번 실적발표 기간 중 미국기업들은 상당히 선방했던 것으로 판단된다. 4월 1일 이후 5월 9일까지 가시회된 실적을 기준으로 할 때 S&P500기업들의 순익은 전년 동기 대비 15%이상 증가했다. (그림 2) 이는 시장 예상치였던 10%
    내외의 상승을 5%이상 상회하는 수치이다.


    2. Trumpnomics 관련 업종들은 소외 당했다.


    이른 바 Trumpnomics 관련업종들의 주가흐름들이 부진했다는 점은 이번 실적발표 시즌 기간 중나타난 큰 특징이다. (그림 3) 중요한 사실은 그렇다고 이들 업종들의 실적이 딱히 나쁘지도 않다는 점이다. 오히려 앞서 지적했듯이 소재/에너지/산업재 의 실적들은 예상치 대비 상당한 양
    호한 성장을 보여주었고, 금융업종의 실적도 실망스러운 수준은 아니었다. (그림 4) 막연한 정책적 변수에 대한 투자자들의 인내심이 소진 되고 있음을 잘 반영하는 현상이다.


    반면, 민감소비재와 IT업종의 선전은 눈 여겨볼 만한 변화이다. 인위적 경기부양에 대한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뜨겁게 만들었던 2016년 3분기~2017년 1분기 기간 동안 이들 업종의 수익률은 만족스럽지 못한 수준이었다. 이번 실적발표 기간 중 민감소비재 및 Tech업종은 실적 뿐만 아니라 그 실적에 대한 투자자들의 반응 측면에서도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3. 실적발표에 성역은 없었다.


    어느 실적발표 기간 중에나 마찬가지겠으나, 이번에도 어떤 식으로 든 투자자들을 실망시켰던 기업의 주가들은 인정사정 없는 가격하락이 나타났다. 여기에는 안정적인 주가의 ‘끝판왕’이라 할 수 있는 Johnson & Johnson도, 배당수익률이 높은 우량종목인 IBM도, 대표적인 차세대 성장종목인 AMD 및 TESLA도 피해갈 도리가 없었다. 실적발표 기간 중 약한 모습을 보여줬던 종목들에게는, 투자자들의 용서 없는 매도물량이 쏟아졌다.








    ■ 국민의 선택, 新정부 수혜주는?-NH


     코스피는 대선 이벤트 보다는 글로벌 경기에 민감합니다. 다만, 신정부 출범으로 글로벌 경기 개선세와 맞물려 정책에 대한 기대감도 형성할 것입니다. IT, 네트워크장비, 지배구조 관련주, 방산주, 유통,신재생에너지, 창투사, 교육주 등에 정책 효과가 예상됩니다.


    ㅇ新정부 출범, 대선보다는 글로벌 경기에 민감한 KOSPI
    신정부 출범 이후 한국은 정치/외교적 불확실성이 완화되고 경기에 우호적인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형성될 것이다. 다만, KOSPI는 대내적 요인
    보다는 글로벌 경기에 더 민감할 것으로 판단된다. 다행인 점은 현 시점이 글로벌 꼬리 위험의 축소, 한국 수출 확대, 전세계 국가의 경기 동반 회복이 나타나고 있다는 점이다. 글로벌 경기가 개선되고 있지만, 한국 경제의 회복 속도가 미진한 상황에서 내수 부양 정책 등이 보강된다면, 수출 및 내수가 모두 강화될 가능성이 높다.


    당선자 정책 판단: 일자리 창출과 경제민주화, 성장잠재력 확충에 있어 당선자의 10대공약을 살펴보면,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부분은 일자리
    창출과 국가 시스템 개혁, 취약 계층 지원 및 성장잠재력 확충에 있다. 대기업 정책은 자산의 효율적 분배와 주주가치 제고 측면에서 밸류에이
    션 재평가의 기회로 판단해야 한다. 성장정책은 4차 산업혁명 산업 육성과 중소기업 규제완화가 중심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주식양도차익 전
    면 과세 가능성은 주식투자자 입장에서 부담이 될 가능성도 존재한다.


    ㅇ수혜 업종은 4차산업혁명 관련주, 지배구조 관련주, 방산주 등


    결론적으로 현재의 공약을 기초로 업종별 수혜주 및 규제 관련주를 구분해보면, 다음과 같다.


    - 수혜 업종:

      4차산업혁명 관련주(반도체, IT HW/SW, 네트워크장비, 미디어, 전기차, 인터넷 등),

      지배구조 관련주,

      방산주,

      유통 (대형 유통 마트 등은 규제 예상),

     스몰캡(신재생에너지, 창투사, 교육주(공무원 관련)) 등


    - 규제 리스크 확대 가능 업종: 부동산, 증권, 유틸리티, 카드, 교육주(중고등학생 관련), 통신서비스 등







    ■ 신고가 증시의 공통점-NH


    올해 들어서 한국뿐만 아니라 독일, 아르헨티나, 터키, 인도, 인도네시아, 멕시코, 영국, 미국, 캐나다 주가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
    다. 이들 나라의 신고가를 뒷받침하는 공통점은 실적의 레벨업입니다.



    ㅇ1분기 실적, 전망치 대비 영업이익은 5% 순이익은 8%를 더 벌었다


    KOSPI가 6년만에 신고가를 경신할 수 있었던 것도 실적이 최대치를 달성할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올해 순이익 전망치는 130조원을 상회하고 있다.1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한 기업의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오차율은 각각 1.5%, 5.0%, 8.2%로 서프라이즈이다.


    연간으로 보더라도 두 자릿수 증가율뿐만 아니라 순이익 100조원 돌파는 낙관편향적이지 않다. 이들은 1분기 뿐만 아니라 연간으로 기여도가 높은 업종이다.



    ㅇ 반도체, 은행, 화학, 철강이 분기 호실적 견인


    반도체는 올해 실적 기여도가 가장 큰 업종이다. 최근 현물가 가격 하락에 따른 시장 우려가 있지만, 공급 제한 요소로 반도체 고정가는 강보합
    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 당사는 업황 호조가 장기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은행은 순이자마진(NIM)이 개선세에 있다. 그리고 비용 개선 효과도 두드러질 것이다. 지난해까지 은행별로 대규모 희망퇴직을 완료하였기 때
    문이다. 안정적인 이익의 성장이 장기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


    소재 업종은 어닝 서프라이즈에도 주가는 시장을 하회하였다. 이들은 실적 피크아웃 논란이 있는 업종이다. 하지만 최근 어닝시즌 패턴을 보
    면 실적 모멘텀은 끝나지 않았다고 판단한다.


    관건은 향후 실적 전망치가 실현될 수 있느냐인데, 최근 실적에서 쇼크가 없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과거 경험상 전망치를 상회(또는 하회)하
    는 어닝 서프라이즈와 쇼크는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특히 화학의 경우, 일시적으로 급등했던 BD, MEG 등 가격은 안정화되었지만, 이미 지난해 대비 높은 수준에 있기 때문에 연간으로 이익 증가
    가 가능하다. 저평가 매력이 부각될 것이다







    ■ Bolt EV 판매량 회복-대신







    ■ 반도체/전기전자 현금흐름 분석 통한 multiple 상승 전망 - 토러스



    ㅇ막대한 잉여현금흐름에 Valuation 매력 여전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Top Pick


    연간 영업이익에 육박하는 잉여 현금흐름이 창출된다는 것은 배당재원 증가에 따른 기업가치 상승의 근거가 된다. 특히, 삼성전자는 약 45조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발표하며 주주환원정책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막대한 현금흐름이 뒷받침된 상태에서의 주주환원정책은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한다.


    SK하이닉스는 잉여현금흐름 증가속도가 가장 가파르다. 30%대 추정 ROE 등 감안하면 2017년 예상 실적 기준 현재 PBR 1.2배 수준은 여전히 매력적인 Valuation이다










    ■  헬쓰케어-신한





    ■  호텔레저-신한










    ■ 오늘 스케줄 - 5월 11일 목요일


    1. 옵션만기일
    2. 통신3사, 번호이동 일시 중단 예정
    3. 아이엔지생명 신규상장 예정
    4. 에스에스컴텍 상장폐지


    5. 엔씨소프트 실적발표 예정
    6. GKL 실적발표 예정
    7. 미래에셋생명 실적발표 예정
    8. 한화케미칼 실적발표 예정
    9. 한국가스공사 실적발표 예정
    10.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실적발표 예정
    11. CJ E&M 실적발표 예정
    12. CJ대한통운 실적발표 예정
    13. 카카오 실적발표 예정
    14. 로엔 실적발표 예정
    15. DGB금융지주 실적발표 예정
    16. GS리테일 실적발표 예정


    17. 리드 권리락(무상증자)
    18. 기가레인 신주상장(유상증자)
    19. 보락 거래 재개(주식분할)
    20. 엔에스쇼핑 거래 재개(주식분할)
    21. 한미반도체 거래 재개(주식분할)
    22. 신풍제지 거래 재개(주식분할)
    23. 넵튠 거래재개(주식병합)
    24. W홀딩컴퍼니 보호예수 해제
    25. 켐온 보호예수 해제
    26. 4월 고용동향


    27. 美) 4월 생산자물가지수(현지시간)
    28. 美)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현지시간)
    29. 美) 메이시스 실적발표(현지시간)
    30. 독일) 2분기 세계경기동향(현지시간)
    31. 영국) BOE 인플레이션 보고서(현지시간)
    32. 영국) BOE 기준금리 결정(현지시간)
    33. 영국) 3월 무역수지(현지시간)
    34. 영국) 4월 주택가격지수(현지시간)
    35. 영국) BOE 통화정책위원회 의사록(현지시간)
    36. 영국) 3월 산업생산(현지시간)


    37. 日) 3월 경상수지
    38. 日) 4월 은행대출
    39. 日) 4월 기업도산
    40. 日) 4월 경기관측보고서
    41. PGA) 플레이어스 챔피언십(현지시간)
    42. CL) 레알마드리드 vs AT마드리드







    ■ 아침뉴스 점검


    ㅇ 뉴욕증시, 5월10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정치적 불안, 에너지주 강세 등으로 혼조 마감... 다우 20,943.11(-0.16%), 나스닥 6,129.14(+0.14%), S&P500 2,399.63(+0.11%), 필라델피아반도체 1,038.92(+2.11%)


    ㅇ 국제유가, 5월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美 원유 재고량 감소에 급등...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6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보다 1.45달러(+3.16%) 상승한 47.33달러


    ㅇ 유럽증시, 영국(+0.59%), 독일(+0.07%), 프랑스(+0.05%)


    ㅇ 文 대통령 첫 지시 "일자리委 만들라", 취임선서·국정운영 방향... 잘못된 관행과 과감히 결별, 국민 모두의 대통령 될 것... 美·中과 사드 진지한 협상, 트럼프와 회담 조속 추진


    ㅇ 국무총리에 이낙연 지명, 국정원장 서훈, 비서실장 임종석, 경호실장 주영훈

    ㅇ 文-트럼프 "빠른 시일내 정상회담 열자", 韓美정상 어젯밤 30분 첫 통화... 북핵위기 해결 긴밀 협력키로

    ㅇ 삼성, 아산 OLED 新공장에 16조 투자... 내년 하반기 양산 목표


    ㅇ 백악관 "文당선 축하... 협력 기대", 美·中·日·러 정상 축전

    ㅇ '오바마 스타일' 文... 총리·비서실장 국민에 직접 소개, 자택서 합참의장과 통화 "軍경계에 만전 기해달라", 국회서 격없는 '미니 취임식' 특별공연 없이 20분간 진행

    ㅇ 文, 홍준표·안철수·유승민·심상정에 일일이 전화 위로


    ㅇ 첫 총리로 호남출신 발탁... 文 "탕평·화합 이룰 것", 이낙연 총리후보자 "막걸리 마시며 野와 틈나는 대로 소통"

    ㅇ 서훈 국정원장 후보자 "남북정상회담 아직 시기상조지만 필요", 1·2차회담 기획 주도한 국정원 출신 대표 대북통

    ㅇ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 "대통령의 예스맨이 되지 않겠다... 투명·소통의 靑비서실 운영"


    ㅇ 조국 민정수석, 非검찰출신 '파격' 권력기관 독립 의지... 조현옥 인사수석, '유리천장' 깨는 인사, 참여정부 인연

    ㅇ 양정철·윤건영·송인배... 文의 남자들 어디로? 양정철 총무비서관 유력, 윤건영 국정상황실장 거론, 송인배 1부속실장 물망에

    ㅇ 文 "권력기관(청와대·검찰·국정원) 독립시킬 것... 빈손으로 왔다 빈손으로 가겠다"


    ㅇ 내각인선 누가 거론되나, 경제부총리 이용섭·김진표·윤대희... 韓銀총재 조윤제 하마평

    ㅇ 취임 두달내 4강외교 정상화, 文 "필요하면 워싱턴·베이징·도쿄 갈것... 여건되면 평양도"

    ㅇ 中, 미사일 시험발사 공개하며 사드철회 압박... 日, 정상회담 추진 "위안부 재협상은 안돼", 中 "韓원하면 일대일로 포럼 초청"


    ㅇ 문재인 시대, 청년실업 해소 3개의 화살 1.공공채용 확대, 2.대기업 할당, 3.中企보조... 청년고용할당제 도입 검토, 공기업부터 3% → 5%로... 민간기업은 추가논의 필요, 中企 청년 2명 뽑으면... 1명은 정부가 월급 지원

    ㅇ 국가일자리위원회 200명규모로 신설, 대통령이 위원장 직접 업무 챙긴다

    ㅇ 총리 인사청문회가 첫 시험대... '취임 후 100일'이 고비


    ㅇ "실수하라"... 성장 목마른 코카콜라 '보신주의와의 전쟁' 나섰다,

    ㅇ 이웃에 미세먼지 뿜으면서... 시진핑 "中 기후협약 수호자", 佛마크롱에 앞뒤 안맞는 발언... 일대일로 포럼 北초청도 논란

    ㅇ "김정은·트럼프 시대엔 10년전 햇볕정책 안통해", 문재인시대 美전문가 진단... "한미정상 하루빨리 만나야", "中눈치에 사드포기는 안돼"


    ㅇ 트럼프 심기 건드린 죄? 美 FBI 국장(제임스 코미), 끝내 경질

    ㅇ 도시바 "반도체 매각 방해말라" 제휴사(웨스턴디지털)에 최후 통첩

    ㅇ 애플 시총 8000억 달러... 美 기업 역사상 최고


    ㅇ 칼 아이칸, 내부자 거래혐의로 위기... 트럼프 자문관 된 후 지위활용 투자회사 통해 5000만 달러 이득... 美 민주, SEC등에 조사 요구

    ㅇ 文 "금호타이어 中 매각 우려"... 박삼구, 든든한 지원군 얻어

    ㅇ BMW '수입차 왕좌' 탈환... 4월 6334대 판매, 역대 최고... 벤츠 제치고 넉달 만에 1위 복귀


    ㅇ 롯데케미칼, 3675억 투입... 울산·여수공장 증설한다... 2019년 하반기 완공 목표, 생산능력 16만t서 36만t으로

    ㅇ 文, 서민 가계빚 줄이고 '1300조 빚 폭탄' 잡는다... 소액 장기연체 과감히 탕감, 여신규제는 現정책 유지할듯

    ㅇ 文, 금융권 인사태풍 門여나... 임종룡, 사의 표명했지만 두달가량 인선 지연될 듯... 김상조·홍종학 등 캠프출신, 정은보·김광수 관료 주목


    ㅇ 애플 주문 쇄도에... 삼성 '휘는 OLED' 超격차 질주, 내년 아이폰 물량 75% 공급... 현재 생산 라인으론 역부족, 그룹' 해체후 첫 대규모 투자... 완공땐 年8억개 압도적 분량

    ㅇ 현대아산 햇볕드나... 文대통령 당선에 기대감


    ㅇ 통신 기본료(한달 1만1천원) 폐지 '뜨거운 감자'로... 새정부 핵심 통신공약, 현실화땐 수익 최대 8조 감소, 이통업계 투자 올스톱 반발 "폐지보다 경쟁유도 바람직"

    ㅇ 韓 조선수주 1위... 지난달 12척, 올 누적은 中1위

    ㅇ 셀트리온 램시마, 크론병 임상... 약효 오리지널약과 동등 입증


    ㅇ 코스피 2300 뚫자 차익실현 물량 우르르... 새정부 첫날 장중 30P급등, 사상 최고 2323 기록했지만 삼성전자 급락에 하락 반전, 장중에만 59포인트 요동

    ㅇ "정책 수혜株를 찾아라" 4차산업혁명·신재생에너지 새정부 육성기대에 긍정적... 통신·건설·증권株는 '글쎄'

    ㅇ 경기부양 움직임에 국고채 금리 일제 '상승세', 20년물·30년물 금리 연중 최고치 경신


    ㅇ 임종룡 금융위원장 인터뷰 "은행·증권사 겸업 불가피... 해법은 빅딜", 은행권에 투자일임업 확대·증권사엔 외국환업무 허용, 새 정부의 중요 과제돼야

    ㅇ 구조조정·자체사업 호조... 성장세로 돌아선 두산

    ㅇ 복귀 하루만에... 신고가 쓴 현대중공업


    ㅇ 국내 큰손들, 현대시멘트 M&A에 2천억 베팅... 교직원공제회 등 참여

    ㅇ 1기 신도시 근처에 신규분양 몰리는 이유는? 기존 도시 인프라 활용하고 새 아파트 편리함 누리고... 삼송·옥길·고등 등 '눈길'

    ㅇ 500가구 이상 아파트, 전기차 충전시설 의무화


    ㅇ '문재인시대' 법조계 인사태풍... 보수색채 옅어진다, 헌재소장 공석·대법원장 9월 퇴임... 검찰총장 조기 교체설도

    ㅇ "제발..." 세월호 4층서 사람뼈 추정 2점 첫 수습, 여학생 묵었던 배꼬리서 발견... 국과수에 DNA 정밀 감식 의뢰ㅇ* 수능 출제 오류... 수험생에 손배 판결, 부산고법 1심판결 취소... "200만∼1000만원 배상"

    ㅇ [오늘의 날씨] 전국 구름 많고 곳곳 비소식... 서울 낮 최고 26도, 초여름 더위... 미세먼지 보통








    ■ 전일 나스닥, 사상 최고치 경신 지속


    ㅇ미 정책 불확실성 확대는 부담, 국제유가 급등


    유럽증시는 프랑스 당선 이후 차익실현 매물 소화과정을 거치며 소폭 반등에 성공. 바렛 디벨로먼트(+4.32%) 등 실적이 개선된 건설업종과 A2A(+5.37%) 등 유틸리티업종 등이 상승 주도.


    미 증시는 트럼프가 FBI 국장을 해임하자 하락 출발. 민주당이 이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며 세제개편 등 주요 정책 시행 지연 우려에 따른 결과.


    다만, 국제유가가 원유재고 감소 소식에 힘입어 급등한자 상승 전환에 성공. 다만, 일부 기업의 실적 부진으로 다우는 하락하는 등 혼조 마감

    (다우 -0.16%, 나스닥 +0.14%, S&P500 +0.11%, 러셀2000 +0.56%).


    트럼프가 제임스 코미 FBI 국장을 전격 해임. 코미 국장은 대선에서 트럼프 캠프와 러시아 정부와의 공모 관련 수사를 지휘하고 있는 인물이라는 점에서 민주당이 강하게 반발을 표한 것.


    심지어 최소 4명의 공화당 상원 의원도 비판적 입장을 보이는 등 공화당 내부에서도 반발. 이에 대해 트럼프 주요 정책인 세제 개편과 오바마케어 대체 법안 처리가 지연될 가능성이 제기되며 미 증시는 장 초반 약세를 보임.


    한편 국제유가 급등과 OECD 경기선행지수 상승은 지수 반등 요인. IEA(국제 에너지 기구)는 “OPEC의 감산이 공급과잉을 감소로 전환하기 위한 조치이며 이는 시장에 천천히 나타날 것이다” 라고 주장.


    더불어 “감산 기간이 연장이 된다면 하반기에 원유의 수요가 공급을 초과 할 것으로 예상한다” 라고 언급. EIA(미 에너지 정보청)는 주간 원유재고에 대해 지난주 대비 525만 배럴 감소했다고 발표한 점도 국제유가 상승 요인.


    이와 함께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 당국자들은 “2018년까지 감산기간이 연장될 수 있으며 이에 대해 25일 OPEC 회의에서 결정될 것이다” 라고 주장한 점도 상승 요인.


    OECD 경기선행지수도 기준선(100.0)을 넘어선 100.08로 발표. 글로벌 전체에서 안정적인 성장 모멘텀을 보이고 있음을 반증. 특히 최근 발표된 결과치가 대부분 상향 조정되는 등 경기 개선 기대가 높아진 점도 우호적.








    ■ 주요 업종 및 종목 동향 : N비디아 18% 급등


    SNS 기반 지역정보 검색업체 옐프(-18.36%)는 일부 광고주가 옐프에서 철수했다는 보도되었다. 이여파로 연간수익 목표에 도달하지 못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되며 급락했다. 전일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디즈니(-2.15%)는 부진한 매출발표 영향으로 하락했다.


    온라인 여행 중개업체인 프라이스라인(-4.52%)도 실적 전망치 하향 전망 여파로 약세를 보였다. 앨러간(-3.69%)는 실적 부진과 골드만
    삭스가 투자의견 하향 소식 여파로 부진했다.


    반면, N비디아(+17.83%)은 실적 개선 영향으로 급등했다. 마이크로칩 테크놀로지(+2.69%)는 실적 개선에 힘입어 강한 상승 출발했으나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상승폭이 축소되었다. 게임업체인EA(+12.65%)는 양호한 실적 발표로 상승했다. 블리자드(+2.51%)도 실적 개선 영향으로 상승했다.


    한편, 코노코필립스(+2.90%), 데본에너지(+1.72%), EOG리소스(+3.16%) 등 에너지주는 국제유가 상승에 힘입어 강세를 보였다. JP모건(+0.78%), BOA(+0.71%) 등 금융주는 장 초반 트럼프 정책 불확실성 우려로 하락 출발 했으나 코미 국장 해임에 대한 트럼프의 적극적인 대응 후 상승 전환했다.




    ■ 새로발표된 주요 경제지표 : 미국 수입물가 상승


    미국의 수입물가는 전월(0.1%)보다 상승한 0.5%로 발표되었다. 석유류 수입가격이 전월대비 1.6%상승한 영향이었다. 한편, 수출물가는 전월(0.1%)보다 상승한 0.2%로 발표되었으며 전년대비로는3.0% 상승했다.


    프랑스 산업생산은 전월(-1.7%)대비 2.0% 증가하며 양호한 결과로 발표되었다. 특히 제조업(-0.7%→2.5%), 그중 기계 및 장비 용품(-1.6%→4.8%)가 상승을 주도했다. 다만 건설은 전월(+5.4%)대비5.1% 급감했다.





    ■ 상품 및 FX시장 동향 : 국제유가 급등


    국제유가는 IEA(세계 에너지 기구)가 “감산 기간이 연장이 된다면 하반기에 원유의 수요가 공급을 초과 할 것으로 예상한다” 라고 언급하자 상승했다. 더불어 EIA(미 에너지 정보청)가 주간 원유재고에 대해 지난주 대비 525만 배럴 감소했다고 발표한 점도 국제유가 상승 요인중 하나였다.


    특히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 당국자들은 “2018년까지 감산기간이 연장 될 수 있으며 이에 대해 25일 OPEC회의에서 결정 될 것이다” 라고 주장하자 상승폭이 더욱 확대 되었다.


    달러화는 비둘기파로 분류되는 에릭 로젠그렌 보스턴 연은 총재가 “올해 3번의 추가 금리인상이 합리적이다” 라고 주장하자 여타 환율에 대해 강세를 보였다. 더불어 수입물가도 전월대비 0.5% 상승하는 등 물가 상승 압력이 높아진 점도 강세 요인이었다.


    한편, 유로화는 여전히 프랑스 대선 이후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달러대비 약세를 이어갔다. 엔화는 OECD 경기선행지수가 기준선을 넘어서
    100.1로 발표되는 등 경기 확장세가 이어지는 등 위험자산 선호심리로 달러대비 약세를 보이며 114엔을 넘어섰다.


    국채금리는 로젠그렌 연은 총재가 추가적인 3번의 금리인상을 언급하자 장중 상승하기도 했다. 특히10년물 국채입찰에서 간접입찰자가 60.7%로 올 들어 최저치를 보인 여파로 국채가격이 하락한 점도 국채금리 상승 요인이었다.


    다만, 국채금리는 코미 FBI 국장 해임에 따른 트럼프 정책 불확실성이 높아진 여파로 장중 하락 전환하는 등 결국 강보합권에 머물렀다.


    금은 트럼프가 코미 FBI 국장을 해임하자 정책불확실성이 확대된 데 힘입어 상승했다. 구리는 달러 강세 및 중국 증시 하락 여파로 부진했다. 여타 비철금속도 중국 수요 둔화 우려가 확산되며 약세를 보였다. 곡물은 날씨 호전에 따른 작황 호전 가능성이 제기되며 하락했다.







    ■ 금일 한국 주식시장 전망 :외국인 선물 동향 주목 - 키움


    MSCI 한국 지수는 1.07% 하락한 반면 MSCI 신흥 지수는 국제유가가 급등했음에도 불구하고 0.66% 상승에 그쳤다. 야간선물은 외국인의 순매수(1,721계약)로 1.30pt 상승한 297.85pt로 마감했다.


    KOSPI로 환산하면 2,280pt다.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132.25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4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한다.


    미 증시는 트럼프가 코미 FBI 국장 해임에 따른 정책 불확실성이 부각되며 장중 하락 하기도 했다.그러나 국제유가가 반등하자 나스닥 등은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다만 다우지수는 디즈니 등 일부 기업의 실적 부진 여파로 하락했다.


    한국 증시는 옵션 만기일이라는 점을 감안 최근 증시 변화의 주체인 외국인의 선물 동향에 따라 변화가 예상된다. 한편, OECD 경기선행지수가 기준선을 넘어 확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국제유가가 급등한 영향으로 외국인 순매수 기조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다만, 전일과 같이 매물 소화과정이 불가피하고 옵션만기일이라는 점을 감안 변동성이 여전히 확대될 가능성 또한 높다는 점은 부담이다. 더불어 중국 증시가 전일 오후장 들어 증권사들에게 주식 거래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규제 우려감이 재 유입되며 낙폭을 확대했다. 이러한 중국 증시 변동성 확대도 투자심리 위축을 불러올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해야 할 것으로 판단한다.






    ■ 미드나잇뉴스


    ㅇ다우지수는 20,943.11pt (-0.16%), S&P 500지수는 2,399.63pt(+0.11%), 나스닥지수는 6,129.14pt(+0.14%),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038.92pt(+2.11%)로 마감.


    ㅇ 미국 증시는 제임스 코미 FBI국장 해임에 따른 불안이 다소 완화된 가운데 유가 급등세가 증시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며 혼조세 마감. S&P 500과 나스닥 지수는 사상 최고가 마감. 업종별로는 유가 상승으로 에너지업종이 1.1% 상승했으며 그외 소재, 부동산, 기술 업종 등도 강세를 보임. 반면 헬스케어와 산업재, 경기소비재는 하락 마감


    ㅇ 유럽 주요 증시는 프랑스 대선 관련 리스크 완화가 지속되며 대부분 상승 마감. 독일 DAX 30지수는 사상 최고치 경신


    ㅇ WTI 유가는 지난 5일 기준 미국 주간 원유재고가 전주대비 525만 배럴 감소하며 올해 가장 큰 감소폭을 기록한 영향으로 전일대비 배럴당 $1.45(+3.16%) 상승한 $47.33에 마감


    ㅇ 미국 4월 수입물가는 전월대비 0.5% 상승하며 예상치 0.1% 상승을 크게 상회함. 석유류 수입가격은 전월대비 1.6%, 비석유류 수입가격은 0.4% 상승을 기록(Bloomberg)


    ㅇ 중국 4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동기대비 1.2% 상승하며 전월치 0.9%와 예상치 1.1%를 모두 상회함. 식품가격이 3.5% 하락했으나 비식품 가격 중 의료보건이 5.7%, 관광이 4.2% 상승하며 지수 상승세를 견인함(Bloomberg)


    ㅇ 10일 발표된 3월 OECD 경기선행지수는 100.1을 기록. 지표는 독일과 캐나다가 빠르게 성장할 것을 시사했으나, 미국과 중국의 성장세는 상대적으로 완만할 것으로 전망함(WSJ)


    ㅇ ECB 드라기 총재는 10일 연설에서 현재의 통화완화정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피력함. 총재는 약한 근원 물가 상승세와 임금 상승률을 근거로 현행 통화정책을 유지해야 한다고 밝힘 (Bloomberg)


    ㅇ 일본 소프트뱅크가 950억 달러 규모의 비전펀드 자금조달을 마치고 투자계획을 발표할 예정. 현재까지 소프트 뱅크가 250억 달러,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가 450억 달러를 투자한 것으로 알려짐(Bloomberg)


    ㅇ 중국 알리페이의 모회사 앤트파이낸셜이 미국 결제서비스 회사 퍼스트데이터와 제휴계약을 맺음. 이에 따라 미국 내 400만개 상점에서 알리페이를 활용한 결제가 가능해질 예정(WSJ)


    ㅇ 정부는 최근 주요 농식품 수급 점검회의를 열어 채소류, 축산물, 가공식품 등의 수급동향 점검과 함께 향후 수급관리 대책을 논의했다고 10일 밝힘. 이에 따라 배추,무,닭고기 등의 수급 및 가격 안정화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특히 최근 가격이 급등한 계란 수급불안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덴마크와 태국산 계란 수입을 추진할 계획


    ㅇ 데이터 제공 업체인 코인데스크의 가격 지수에 따르면 가상화폐 비트코인 교환가치는 9일 기준 개당 1700달러까지 상승하며 사상 최고가를 기록함. 지난 한 달간 비트코인 가격 상승률은 43%에 달하며 최근 일본 정부가 가상화폐를 지불수단으로 인정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비트코인 가격은 앞으로도 랠리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됨


    ㅇ 10일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국내 조선사들이 4월 34만CGT(12척)를 수주하며 글로벌 수주실적 1위를 기록함. 뒤이어 중국이 26만CGT(13척)를 수주했으며, 일본은 한척도 수주하지 못함. 한국은 올해 1월 수주 1위를 기록한 이후 3개월 만에 1위 자리를 탈환함


    ㅇ 롯데케미칼은 10일 이사회를 열고 울산•여수공장 설비 증설을 위해 3675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함. 이번 투자를 통해 울산의 메타자일렌 공장과 여수 폴리카보네이트 공장의 연간 생산능력은 각각 36만톤과 21만톤으로 늘어날 예정


    ㅇ 홍콩증권거래소가 중국과 홍콩을 연계하는 채권 교차거래 시스템인 채권퉁에 대한 세부안을 수주 안에 발표할 것이라고 10일 밝힘. 채권퉁의 구체적 시행 시기에 대해선 언급되지 않았으나 시장에서는 중국으로의 홍콩 반환 20주년에 맞춰 7월 초에 채권퉁이 시행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 전일주요지표











    '한눈경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17/05/15(월)한눈경제정보   (0) 2017.05.15
    17/05/12(금)한눈경제정보   (0) 2017.05.12
    17/05/10(수)한눈경제정보   (0) 2017.05.10
    17/05/08(월)한눈경제정보   (0) 2017.05.08
    17/05/04(목)한눈경제정보   (0) 2017.05.04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