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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10/25(수)한눈경제정보
    한눈경제정보 2017. 10. 25. 07:11


    17/10/25(수)한눈경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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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눈경제정보 밴드] http://band.us/@chance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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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부증권 영업부 정찬삼 부장 010-6321-6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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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송-메리츠


    2017년 8월 World Trade Volume은 119.4pt(+5.1% YoY)를 기록, 물동량 증가가 확인되고 있다. 신흥국 수입물량이 7.6%로 3.6% 증가에 그친 선진국 대비 높은 증가율을 기록하며 물동량 증가를 견인했다. 신흥국 투자 수요 회복은 원자재 물동량 증가 요인이다.


    미국의 소비 선행지표인 ISM 제조업지표가 2016년 말부터 반등, 2017년 9월 60.8pt를 기록하며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선진국과 신흥국의 동반 경기 회복으로 업종 전반의 물동량 증가를 기대한다.


    해상 운송업은 벌크 화물과 컨테이너 화물 모두 경제성장률 증가에 따른 물동량 증가를 예상한다. 컨테이너의 경우 보호무역주의 확산에 따른 물동량 탄성치 하락에 대한 우려가 존재한다. 2018년 주목할 부분은 환경규제의 공급 조절 효과다.


    환경규제 적용시 15년 선령의 VLCC는 BEP 용선료가 35.6~42.9% 증가한다. 현 운임 수준에서 15년 선령의 선박도 경제성을 상실한다. 점진적인 폐선량 증가를 통한 공급 조절이 운임 회복을 전망하는 주요 논거다.


    항공 운송업은 여객 성향 확대로 Outbound 위주의 항공 여객 수요 증가를 예상한다. 다만, 기존 LCC들의 기재 확대와 신규 LCC 진입에 따른 공급 증가로 Yield 하락은 불가피하다.


    항공화물의 경우 IT 호황이 주도하는 높은 수요 증가율 대비 최근 5년 항공업계의 연평균 ATK(Available Tonne Kilometers) 증가율은 4.1%로 제한적이다. 항공화물 수요 증가는 2018년 상반기까지는 지속 가능, Yield 증가 추세는 지속될 수 있다.


    2019년 IFRS16(리스회계 규정) 도입으로 업계 전반의 Risk 관리에 대한 필요성이 부각될 수 있다. 리스회계 규정을 일원화해 모든 리스계약에 대해 리스부채와 자산을 인식해야 한다. 운용리스 도입 비중이 높은 항공운송 업계 전반의 부채비율 상승이 불가피하다.


    항공 3사(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의 별도 기준 합산 부채총계는 27.8조원에서 31.5조원으로 13.3% 증가를 예상한다.


    업종 투자의견 Overweight, 팬오션을 Top-Pick으로 제시한다. 차별화 근거는 공급 조절이다. 벌크 해운업은 2015년 이후 발주량 급감으로 선복량 증가가 제한적이다. 벌크선의 폐선 선령은 24.6년으로 환경규제 도입시 폐선 증가 효과가 크게 나타날 수 있다.


    벌크 해운업의 운임지수인 BDI는 2017년 +66.8% YoY로 Bottom-Out이 확인, 수요-공급 개선으로 2018년에도 연평균 11.2% 상승한다.


    항공 운송업종에서는 대한항공을 Top-Pick으로 제시한다. 대한항공 주가의 Key 는 항공화물 매출액이다. IT 호황이 주도하는 수요 증가와 제한적인 공급 증가율 을 감안하면 FTK(Freight Tonne Kilometer)와 Yield 모두 증가한다.


    2018년부터는 Delta Airlines와 J/V로 미주 노선의 경쟁력 강화를 예상한다. 선제적 재무구조 개선 활동과 IFRS16 도입 효과가 미미함을 감안하면 재무구조 개선 여력도충분하다.



















































































    ■ 관성적인 조정을 기다리기보다는 - 삼성


    ㅇ 벌써 다섯 번째 마디선 돌파를 시도중인 KOSPI


    마디선이 가지는 심리적 부담감은 그 실체가 분명하지 않음에도 의미 있는 저항선 형성하는 경우가 많다. 근간의 KOSPI 역시 2,500pt의 목전(目前)에서 방향성을 탐색 중이며, 추가 상승을 지지할 수 있는 요소를 찾는데 분주한 모습이다.


    그러나 벌써 올해 다섯 번째 마디선 돌파를 시도중인 KOSPI는 그간의 상승 논리가 전혀 훼손되지 않았음은 물론, 대내외 여건 역시 더욱 우호적으로 변모한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최근 주도주인 IT 섹터의 이익 모멘텀 둔화에 대한 우려가 일부 회자되고 있지만, 1) 여전히 이익의 절대규모와 상승폭은 비교그룹 대비 우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2) 글로벌 리딩 그룹과의 밸류에이션 격차는 역사적 최고 수준까지 확대되어 있어 그 더욱 차별성이 부각된다. 3) 더불어 적극적인 시장의 위험 선호는 국내 IT 섹터의 재평가 여지를 간과할 수 없을 것이며, 이는 KOSPI 전체로도 확대 적용이 가능한 논리이다.


    ㅇ 시장의 위험선호는 여전히 견조한 상태


    실제 글로벌 증시의 P/E 멀티플은 지속적으로 상승 중이다. 금리인상 모멘텀이 부각 될 때마다 조정으로 일관되던 모습과 사뭇 다른 전개인데, 이는 시장의 상승 흐름이 실체가 있는 경기 회복을 추동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가장 보수적일 수 있는 금융지표인 크레딧 물에 대한 선호가 이를 잘 반영하는 증거로써, 현재 글로벌 투기등급 채권에 적용된 스프레드는 금리인상 구간임에도 역사적인 저점을 형성 중이다.


    그만큼 시장의 위험선호심리가 완연함과 동시에 전 구간으로 확산 중임을 알 수 있다. 더불어 과거와 달리 높은 레버리지를 수반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위험선호의 수명이 짧지 않을 것임을 유추해 볼 수 있겠다.


    해당 과정에서 상당한 이익을 쌓아가고 있는 국내 증시라면, 글로벌 투자자가 보기에는 아직 먹을 것이 많이 남은 시장으로 간주될 확률이 높다.


    ㅇ KOSPI 고점 경신 지속, 섹터와 벨류체인 內 확산 대비


    최근 1개월 동안 섹터별 수익률을 비교해보면 전 섹터의 고른 상승세가 눈에 띈다. 그만큼 주도주 이외의 영역에서도 활발히 순환매가 진행 중이고, 섹터 내부에서도 상승기류를 공유하는 움직임이 활발히 진행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여전히 밸류에이션 부담이 적은 종목들 이 산재해 있고 시장의 에너지 역시 충분함을 감안할 때, 주도주 이외의 영역에서도 상승세를 기대해 볼만하다.


    하드웨어 중심의 IT 섹터 선호에서 소프트웨어 영역으로, 소재 중심의 경기민감주 섹터에서 산업재 영역으로의 확산이 우선적으로 고려해 볼 수 있을 것이다.
















    ■ 동전의 양면: 액티브 펀드와 삼성전자-한국


    - 액티브 펀드는 올해도 패시브 펀드보다 부진한 흐름을 지속
    - 액티브 펀드의 부활은 삼성전자로의 쏠림 완화에 달려 있음
    - 금리, 이익, 수급 변화 감안시 액티브 펀드에서 기회 발생할 것


    ㅇ 액티브 펀드의 부진


    최근 몇 년간 투자업계에서 풀리지 않는 숙제가 있다. 바로 액티브 펀드의 부진이다. 이것은 비단 한국만의 문제는 아니다. 패시브 펀드 수익률이 액티브 펀드를 압도하는 현상은 이미 전세계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통상 액티브 펀드는 적극적인 운용전략을 통해 시장수익률을 상회하는데 목적이 있다. 그러나 최근 2년간 한국 시장에서는 이러한 목적이 전혀 달성되지 못했다. 일반 주식형과 중소형 주식형 펀드의 지난해 평균 수익률은 각각 -3.3%, -11.9%로 부진했다.


    반면, 같은 시기에 KOSPI200을 추종하는 패시브 펀드의 수익률은 9.8%를 기록했다. 올해도 작년과 유사한 흐름이다. 차이가 있다면 액티브 펀드의 절대 수익률이 (+)를 기록했다는 점이다. 그러나 여전히 패시브 펀드의 수익률에는 미치지 못한다.


    9월말기준으로 일반 주식형 펀드와 패시브 펀드의 수익률 격차는 9%p로 벌어진 상태다. 그래서일까. 올해도 어김없이 액티브 펀드에서 자금이 빠지고 있다. 지난 주까지 공모주식형 펀드에선 6조원이 이탈했다. 반면, 주식형 ETF로는 1조원의 자금이 유입됐다.


    무언가 특별한 변화가 없다면 펀드 플로우는 이러한 추세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ㅇ 액티브 부활의 키는 삼성전자


    그렇다면 무엇이 변해야 액티브 펀드가 부활할 수 있을까. 이와 관련해 필자는 삼성전자를 주목한다. 패시브 펀드의 성과를 주도하는 삼성전자의 독주가 멈춰야 액티브 펀드가 살아날 수 있다는 생각이다.


    일례로 패시브대비 액티브 펀드의 상대강도는 삼성전자 주가와 유사하다. 실제로 두 변수의 상관계수는 -0.9에 달한다. 역의 상관관
    계를 감안하면, 삼성전자 쏠림 현상이 사라져야 액티브 펀드가 다시 부상할 수 있다.


    다행스러운 점은 삼성전자 집중도를 낮추는 요인들이 점차 나타날 수 있다는 점이다. 이와 관련해서 세 가지 변화가 예상된다.


    첫째, 금리 상승 압력이 강해질 전망이다. 현재 미국의 인플레이션은 목표치에 근접한 상황이다. 이를 토대로 올해 금리 인상이 단행되고 내년에 3번의 추가 인상이 진행되면, 성장주인 IT에 대한 투자심리는 지금보다 위축될 가능성이 높다.


    IT 선도기업인 삼성전자도 금리 변화에 직접적으로 노출될 것이다. 이 과정에서 동사로의 쏠림 현상은 조금씩 약화될 전망이다.


    둘째, 이익모멘텀이 둔화될 전망이다. 올해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판매 호조와 반도체 사이클 회복에 힘입어 매분기마다 사상 최고 실적을 달성하고 있다. 덕분에 영업이익증가율도 큰 폭으로 상승했다. 단, 이런 증가율이 내년까지 지속되기는 어려워 보인다.


    향후 영업이익은 매분기 16조원으로 예상되지만, 기저효과가 사라져 이익 증가세가 약해질 수 있다. 이것은 삼성전자로의 쏠림을 가로막는 요인이다. 향후 삼성전자의 상승 탄력이 약화되면, 수익률 확보를 위해 액티브 펀드로 자금이 다시 이동할 것이다.


    셋째, 수급 환경이 부정적일 전망이다. 알다시피 내년엔 수급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다. 바로 중국 A주의 MSCI EM지수 편입이다.


    일정대로 중국 A주의 시가총액 5%가 내년 5월과 8월에 지수에 신규 편입되는 과정에서 약 4.7조원의 자금이 한국 증시에서 이탈할 수 있다. 특히, MSCI 한국지수에서 비중이 1/4에 달하는 삼성전자는 1조원 규모의 매도물량에 노출될 수 있다.


    일련의 과정에서 삼성전자에 의존하는 패시브 펀드보다 액티브 펀드가 양호한 흐름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



    ㅇ 액티브 펀드, 외면하지 말자


    필자는 액티브 펀드의 암흑기가 조만간 종료될 것으로 기대한다. 액티브 펀드의 투자매력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반대로 패시브 펀드의 성과는 예상보다 부진할 것으로 생각한다. 패시브 펀드의 수익률을 주도하는 삼성전자의 상승 탄력이 약화될 수 있어서다.


    이 과정에서 삼성전자로의 쏠림 현상도 완화될 것이다. 그리고 이에 대한 반작용으로 다양한 액티브 펀드가 투자 대안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이것은 허무맹랑한 주장이 아니다. 과거가 말해 준다. 이와 관련해 삼성전자가 쉬었던 2015년을 돌아볼 필요가 있다. 당시에 액티브 펀드의 평균 수익률은 패시브 펀드를 크게 상회했다. 각각의 액티브 펀드도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설정액이 1,000억원 이상인 일반 주식형 대표 펀드 39개 중에서 3개를 제외한 펀드가 6개월 이상 시장을 이겼다. 메리츠코리아 펀드의 경우, 벤치마크 수익률을 20%p나 초과했다.


    한편, 중소형 주식형 펀드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한다. 과거 경험상 액티브펀드가 패시브 펀드를 이길 때, 펀드 사이즈가 중요 변수는 아니었다.


    오히려 중소형 액티브 펀드의 수익률이 벤치마크를 크게 상회했다. 향후 액티브 펀드가 살아난다면 이러한 흐름이 재현될 수 있다.


    현재 패시브 펀드 대비 중소형 주식형 펀드의 상대강도는 2015년을 정점으로 지속 하락하고 있다. 올해도 이러한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상대강도 측면에서 이미 최저점까지 내려온 상황이므로 추후 반등 가능성은 분명 존재한다고 본다.


    특히, 정부가 중소형 주식에 대해 우호적 관점을 갖고 있다는 점이 호재로 작용할 수 있다. 실제로 청와대는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금융당국도 제2의 벤처붐 조성을 위해 각종 인센티브를 고민하고 있다. 시장에 잘 알려진 중소기업 세제 혜택이나 연기금의 코스닥 투자 확대 등이 중소형 액티브 펀드의 성장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 이러한 변화는 내년에 더욱 가시화될 전망이다.


    물론 대형주 중심의 패시브 펀드가 여전히 시장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시장은 언제나 움직이기 마련이다. 알게 모르게 서서히 변화의 물결이 강해질 것이다.


    패시브와 대형주 일변도의 운용전략에서 액티브와 중소형주 중심의 투자전략을 한번쯤 검토해 보는 것도 내년을 준비하는 입장에서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 것이다.






















    ■오늘스케줄-10월 25일 수요일


    1. 비트코인 하드포크 예정
    2. 中, 19기 1중전회 개막
    3. 서울국제식품산업전
    4. 삼성물산 실적발표 예정
    5. 삼성바이오로직스 실적발표 예정
    6. LG디스플레이 실적발표 예정
    7. LG이노텍 실적발표 예정
    8. LG상사 실적발표 예정
    9. 코오롱플라스틱 실적발표 예정
    10. 서울반도체 실적발표 예정
    11. 테이팩스 공모청약
    12. 삼보산업 권리락(유상증자)
    13. 하림 권리락(유상증자)
    14. 아이리버 신주상장(회사합병)
    15. 서울식품 변경상장(주식분할)
    16. 화승엔터프라이즈 추가상장(유상증자)
    17. 에스마크 추가상장(CB전환)
    18. 대주전자재료 추가상장(CB전환)
    19. 에이치엘비파워 추가상장(CB전환)
    20. 강스템바이오텍 추가상장(스톡옵션행사)


    21. 美) 8월 주택가격지수(현지시간)
    22. 美) 9월 신규주택매매(현지시간)
    23. 美) 9월 내구재주문(현지시간)
    24. 美) 주간 원유재고(현지시간)
    25. 美) 주간 MBA 모기지 신청건수(현지시간)
    26. 美) 코카콜라 실적발표(현지시간)
    27. 美) 보잉 실적발표(현지시간)
    28. 美) 비자 실적발표(현지시간)
    29. 영국) 3분기 GDP 예비치(현지시간)






    ■ 아침뉴스점검


    ㅇ 뉴욕증시, 10/24(현지시간) 기업 실적 호조 등으로 상승… 다우 +167.80(+0.72%) 23,441.76, 나스닥 +11.60(+0.18%) 6,598.43, S&P500 2,569.13(+0.16%), 필라델피아반도체 1,245.38(+0.67%)


    ㅇ 국제유가($,배럴), 중동 지정학적 불안에 상승 … WTI +0.57(+1.10%) 52.47, 브렌트유 +0.96(+1.67%) 58.33

    ㅇ 국제금($,온스), 美 연준 의장 인사 우려와 위험자산 선호로 하락... Gold -2.60(-0.20%) 1,278.30


    ㅇ 달러 index, ECB 통화정책회의를 앞둔 관망세 속 강보합... +0.01(+0.01%) 93.94

    ㅇ 역외환율(원/달러), +2.98(+0.26%) 1131.16


    ㅇ 유럽증시, 영국(+0.03%), 독일(+0.08%), 프랑스(+0.15%)

    ㅇ 집 한채 더 살때 주택대출 절반 '뚝'... 10.24 가계부채 종합대책, 내년 新DTI·DSR도입, 다주택자 돈줄 조이고 갭투자도 차단 포석

    ㅇ "정부 가계부채 대책이 불확실성 해소시켜"... 건설株·은행株 오름세로 '반전'


    ㅇ 판 커지는 ETF 시장... NH아문디·하이운용도 '출사표'... 30조 ETF 시장 성장성 무궁무진, 중소 운용사들도 가세

    ㅇ 2500눈앞, 주가는 2000돌파때보다 싸다... 2007년·2017년 상승장 비교, 코스피 주가수익비율 10배로 10년전 14배보다 낮아 상승매력... 상장사 순익 150조 사상 최대


    ㅇ 거래소 새 이사장에 정지원 내정... "코스닥 활성화 힘 쏟을것"

    ㅇ KB손보·운용, 유럽 인프라에 2200억 투자... 연 기대수익률 7~8%

    ㅇ LG생활건강, 영업익 2,527억 사상 최대... 3분기 매출은 1조6,088억원, 화장품 '호조'... 생활용품 '견조'


    ㅇ LGD 바짝 추격한 中 BOE, 스마트폰용 OLED서 승부 갈린다

    ㅇ 김택진 대표, 지배구조 강화 위해 지주사 카드 뽑을까

    ㅇ 두산, 신고리 악재 털고 '15만원 고지' 밟나


    ㅇ 제약株 다크호스 티슈진, 공모청약 6조 대박... 경쟁률 300대1, 내달 6일 상장

    ㅇ 동서, 16년 만에 자사주 30만株 매입

    ㅇ SK네트웍스, 매직같은 렌탈사업... 내년 영업익 45% '쑥'


    ㅇ 800억 대상포진 백신시장... MSD, GSK, SK케미칼 3파전

    ㅇ 사드에도 면세점 매출 사상 최대... 연내 매출 13조 돌파할듯, 中 보따리상 대량구매 늘어

    ㅇ 배틀그라운드, 무료로 즐긴다... 다음 제휴 PC방 1만2천곳서 내달 14일부터 공식서비스


    ㅇ 모바일 주차장 서비스 내놓은 카카오... 택시·대리운전·내비 합친 통합교통앱 카카오T 출시

    ㅇ 파리지앵 홀린 현대차 수소택시..."3년내 600대로"

    ㅇ 정몽원 회장 5년만에 만도 CEO 복귀, 자동차부문 책임경영 나서


    ㅇ 대우조선 4년만에 신입사원 뽑는다... 내년초 50여명 공채 검토, 업황 회복 기대감도 반영

    ㅇ 삼성 VS 애플 특허戰 새 라운드... 배상금 대폭 줄 듯, 美 연방대법원 파기 환송 후 다시 열릴 재판

    ㅇ 對美 강관수출 120%↑... 웃지 못하는 철강업계, 美 내년 무역확장법 발동... 추가 규제 앞두고 '사재기'


    ㅇ 국민銀, 부동산 플랫폼으로 네이버와 맞붙는다... 'KB부동산 리브온' 출시, 매물 검색~대출 신청 원스톱

    ㅇ 韓·美 금리 오름세 타고 부활... 3%대 이자 주는 저축銀 적금 나왔다

    ㅇ 신규 원전 6기 건설 백지화... 정부 脫원전 로드맵 확정, 월성 1호기 조기 폐쇄


    ㅇ 文대통령-노동계 대화 '파행'... 親勞정책 쏟아냈지만 민주노총 '어깃장'

    ㅇ 10.24 가계부채 대책... 1주택자 추가대출때 2억3200만원→1억2700만원

    ㅇ 경기급랭 우려, 정부 속도조절... 新DTI 전국 확대는 보류


    ㅇ 중도금대출 보증한도 6억→5억, 중소건설사·비인기 지역 타격... 은행 대출심사 더 깐깐해져, 아파트 분양시장 양극화에 청약자 이자부담도 늘어날 듯

    ㅇ 빚 탕감 대책은 내달 발표... 100만명 이상 혜택 볼 듯

    ㅇ 中 당대회 끝나자마자... 사드 갈등 2년만에 만난 韓·中 국방, 필리핀서 30분간 깜짝 회동, 대북압박 공조 논의했을듯


    ㅇ 백악관 "靑이 일정 바꾸면...", 트럼프 DMZ 방문 가능성 시사

    ㅇ 시진핑 사상 中國 공산당 당헌에 명기... 1人천하 굳혔다

    ㅇ 이젠 '목소리로 결제', 배우기 바쁜 IT공룡들... 구글·아마존·애플 등 '보이스 페이' 美서 서비스


    ㅇ IT기업 큰손으로 뜬 사우디 국부펀드... 석유 의존도 낮추려 사업 다각화, 내년 아람코 IPO 자금 활용할 듯

    ㅇ '배당 삭감' 날벼락 맞은 GE... 주가 곤두박질, 실적 부진에 구조조정 먹구름

    ㅇ "美 백화점 시어스, 월풀 제품 퇴출", WSJ "가격협상 과정서 갈등" 100년간 이어온 협력관계 깨져


    ㅇ 삼성도 국정원 통해 10억 준 정황... 檢 '관제시위' 지원 수사 가속도

    ㅇ 타오른 '평창 불꽃'... 올림픽은 시작됐다, 11월1일 전세기로 한국 도착... 101일간 전국 2018km 달려

    ㅇ [오늘의 날씨] 전국 대체로 맑음, 아침 기온 뚝↓ 큰일교차 주의... 서울 21도






    ■ 글로벌 증시, 금융주 강세에 힘입어 상승




    ㅇ폴 라이언 하원의장 “12 월 8 일 이전 세제개편안 통과 될 것” 세제 개편안 일정 구체화



    유럽증시는 코메르츠방크(+6.04%)의 합병 이슈가 부각되며 도이체방크(+2.99%) 등 금융주가 상승 주도. 다만,일부 기업들의 실적 부진 여파로 상승폭은 제한.


    미 증시는 캐터필라(+4.98%)를 비롯한 기업들의 실적 개선에 힘입어 사상 최고치 경신. 더불어 세제 개편안 관련 일정의 구체화와 통과에 대한 기대도 상승 요인(다우 +0.72%,나스닥 +0.18%, S&P500 +0.16%, 러셀 2000 +0.20%)


    미 하원은 지난 10 월 20 일 상원이 통과시킨 수정된 예산안에 대해 26 일(목) 표결 진행한다고 발표. 비록 일부 수정 되었으나 이번 안건도 지난 10 월 5 일 표결처럼 무난하게 처리가 예상. 26 일 하원에서 통과가 되면 11 월1 일 상원에서 인준을 하게 되며 이후 예산안이 공개됨.


    이 결과는 향후 세제개편의 주요 내용을 알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하고 있음. 예산안 처리가 중요한 이유는 세수 및 세출 등 세제개편안과 관련이 있기 때문. 그러하기에 지난 10 월 5 일 폴 라이언 하원 의장은 예산안 통과 후 “세제개편안 통과에 한발 다가섰다” 라고 언급.


    이러한 가운데 트럼프는 밥 코커 공화당 상원의원과 마찰을 일으키고 있음. 코커 의원이 “트럼프의 트위터 작성은 자기 스스로 뿐만 아니라 미국의 국격도 저하시키는 일이다” 라고 언급. 이에 대해 트럼프는 “밥 코커는 무능한 사람” 이라고 트위터에 글을 남김.


    이러한 코커 의원과의 마찰은 세제 개편안 통과를 위한 상원 표결에서 한 표가 중요하기 때문에 좋은 모습은 아님. 그러나 오늘 폴 라이언 하원 의장은 “트럼프-코커는 싸움을 중단하고 역사적인 세제 개편에 힘을 다하자” 라고 언급.


    특히 “코커 의원은 세제 개편안에 투표할 것이다” 라고 주장하며 일부에서 제기하고 있는 코커 의원의 반대 우려를 완화. 한편, 폴 라이언 의장은 공화당에 대해 11 월 23 일 추수감사절 연휴이전에 세제개편안 합의를 단행 하고, 올해 마지막 회기일인 12 월 8 일 이전까지 통과 시킬 것이라고 주장.


    이러한 폴 라이언 의장의 발언은 세제개편안 일정의 구체화 및 통과에 대한 기대로 작용하며 지수 상승 요인으로 작용






    ■ 주요 업종 및 종목 동향 : 기술주 반등 성공


    캐터필라(+4.98%)는 3분기 매출이 25% 증가했고 허리케인 피해 복구 기대에 힘입어 올해 수익 전망치도 상향 조정 하자 상승했다. 맥도날드(+0.33%)는 3분기 동일점포 매출이 양호한 수준으로 발표되자 상승 했다. 3M(+5.91%) 또한 양호한 실적과 가이던스 상향 조정에 힘입어 상승 했다.


    GM(+2.95%)은 양호한 실적 발표와 허리케인 피해에 따른 대체 수요 증가 기대로 상승했다. JP모건(+1.59%), BOA(+1.92%) 등 금융주는 세제개편안 기대와 국채금리 상승에 힘입어 강세를 보였다. 한편,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는 아마존(+0.99%), 알파벳(+0.30%), 페이스북(+0.31%), 애플(+0.60%) 등 대형 기술주는 반등에 성공 했다. TI(+0.24%)는 양호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시간외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2% 넘게 하락 중이다.


    반면 월풀(-10.54%)은 부진한 실적과 순이익 전망치 하향 조정 여파로 급락했다. 바이오젠(-3.90%)은 이익은 양호했으나 매출이 부진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하락했다. 일라이릴리(-2.31%)도 양호한 실적을 발표했으나 차익실현 매물로 하락했다. 노바티스(-3.24%) 또한 기대이상의 실적 발표에도 불 구하고 하락했다. 유나이티드 테크(+0.95%)도 양호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차익실현 매물로 하락 했다.





    ■새로발표된  주요 경제지표

    미국 10 월 PMI 제조업지수는 전월(53.1) 보다 개선된 54.5 로 발표되었다. 허리케인 피해 복구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 요인으로 작용한 결과로 추정한다.


    유로존의 10 월 제조업지수도 전월(58.1) 보다 개선된 58.6 으로 발표되며 유로존 경기 개선 기대감을높였다. 독일의 제조업지수도 전월(60.6)보다 소폭 하락한 60.5 로 발표되었으나 시장 전망치(60.2)를 상회했다







    ■ 상품 및 FX 시장 동향 : 국제유가 상승


    국제유가는 사우디아라비아 석유장관이 “원유재고가 5 년 평균에 다가서면 현재의 감산 합의에서 빠져나갈 방안을 모색할 것이다” 라고 주장 했다. 그러나 “재고 과잉에 다시 빠지지 않게 하기 위해 새로운 협정이 있을 수 있다” 라고 언급하자 상승 했다.


    감산합의 종료 이후 시장이 우려하고 있는 재고 과잉 가능성을 완화 시킨 데 따른 결과로 추정한다. 더 나아가 로이터에 따르면 이번주
    원유재고는 250 만 배럴 감소 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발표한 점도 상승 요인 중 하나였다.


    달러는 제조업지표 개선과 세제개편안 통과에 대한 기대속에 여타 환율에 대해 강세를 보였다. 특히 공화당 상원의원과 트럼프와의 마찰이 이어지고 있으나 폴 라이언 하원의장이 “코커 상원의원은 세제개편안에 투표를 할 것이다” 라고 언급한 점이 강세 요인으로 작용했다.


    다만 11 월 3 일로 예정되어 있는 차기 연준의장에 대한 불확실성이 부각되며 강세폭은 제한 되었으며, 장 막판 변동성이 확대되는 경향을 보였다.


    국채금리는 JP 모건이 “장기물에 대해 매도 물량이 증가하고 있다” 라고 주장하자 상승 했다. 더불어 폴 라이언 하원 의장이 ‘세제개편안’에 대한 구체적인 일정을 언급하자 기대감이 유입되며 상승했다. 한편, 미국의 제조업지표 개선도 우호적인 영향을 줬다.


    금은 주가지수 상승세가 이어지자 하락 했다. 구리는 골드만삭스가 “구리의 상승세는 글로벌 경기호조에 따른 결과다” 라고 주장하며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발표하자 상승했다.


    여타 비철 금속 또한 강세를 보였다. 한편 중국 상품 선물시장의 야간장에서 철광석은 보합, 철근은 0.05%상승하는 등 관망세를 보였다. 곡물은 큰 변화 없이 보합권 혼조세로 마감 했다.








    ■ 금일 한국 주식시장 전망 : 실적 개선 Vs. 차익실현


    MSCI 한국 지수는 0.50% 상승 했으나 MSCI 신흥 지수는 보합에 그쳤다. 야간선물은 외국인의 순매도(178 계약)에도 불구하고 0.55pt 상승한 330.45pt 로 마감했다.


    NDF 달러/원 환율 1 개월물은 1,130.94 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3 원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한다.


    미 증시는 기업들의 개선된 실적과 세제개편안에 대한 기대속에 상승세를 이어갔다. 그러나 나스닥과 S&P500 의 상승폭은 제한되었다. 대체적으로 기업들의 양호한 실적을 발표에도 불구하고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상승 폭이 제한된 데 따른 결과로 추정한다.


    미 증시 마감 후 양호한 실적을 발표한 텍사스인스트루먼트 또한 예상치를 상회한 실적 발표와 4 분기 실적 또한 양호할 것으로 전망했음에도 불구하고 2% 넘게 하락 하고 있다.


    올해 들어 31.85%나 급등 했던 점이 차익실현 욕구를 강화시켰다고 볼 수 있다. 전일 글로벌 시장의 특징중 하나가 차익실현 매물 출회였는데 오늘 미 증시의 특징 또한 이러한 경향을 보이고 있다는 점은 한국 증시에 부담이 될 수 있다.


    그러나 퀄컴을 비롯한 반도체 관련 종목들의 상승세가 이어가고 있고, 국제유가 또한 상승세를 보였다는 점은 한국 증시에 긍정적이다.


    이러한 점을 감안하면 오늘 한국 증시는 뚜렷한 방향성을 보이기 보다는 차익실현과 실적 개선 기대감이 영향을 주며 보합권 혼조 양상을 이어갈 것으로 판단한다.


    한편, 오늘 LG 이노텍, LG 디스플레이를 비롯한 삼성 바이오로직스, 삼성물산 등 한국 기업들의 실적도 주목해야 할 것이다. 이는 관련 종목 및 부품업체들의 움직임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 미드나잇뉴스














































    ㅇ 다우지수는 23,441.76pt (+0.72%), S&P 500지수는 2,569.13pt(+0.16%), 나스닥지수는 6,598.43pt(+0.18%),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245.38pt(+0.67%)로 마감.


    ㅇ 미국 증시는 캐터필러, 3M등 다우존스30산업 평균지수 구성 종목의 호실적 발표에 상승 마감. 다우지수는 사상 최고치 경신. 업종별로는 JP모건(+1.6%)등 금융이 0.7%로 가장 많이 올랐고, 소재 +0.6%, 산업 +0.5% 상승함. 반면 헬스케어 -0.7%, 부동산과 통신이 -0.6%씩 하락함. GE는 -1.9%하락하며 증시에 계속 부담 줬음


    ㅇ 유럽 주요 증시는 26일 열릴 ECB 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관망세가 이어진 가운데, 기업들의 엇갈린 실적발표로 대부분 강보합 마감


    ㅇ WTI 유가는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 고조에 따른 원유 생산 차질 우려와 미국 원유 재고 감소 기대 등으로 전일대비 배럴당 $0.57(+1.1%) 상승한 $52.47를 기록


    ㅇ 트럼프 미 대통령, 공화당 상원 지도부와의 오찬에서 연준 차기 의장에 대한 의견을 나눔. 그 자리에서는 존테일러 스탠포드대 교수가 많은 지지를 받은 것으로 알려짐(Bloomberg)


    ㅇ 미국 10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전월의 53.1에서 54.5로 상승하며 9개월래 최고치를 기록. 서비스업 PMI도 전월 55.3에서 55.9로 오르며 2개월래 최고치 나타냄(WSJ)


    ㅇ BOJ, 오는 31일 발표하는 경제전망보고서에서 올해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 전망치 하향을 검토하고 있다고 알려짐(WSJ)


    ㅇ 사우디아라비아의 에너지 장관인 칼리드 알 파일리, 콘퍼런스에서 세계 원유 재고를 6년 평균 수준으로 되돌리는 필요한 무엇이든 하겠다고 발언(Bloomberg)


    ㅇ GM, 포드, VW, 현대차, 도요타는 NAFTA 폐기에 반대하기 위해 ''Driving American Jobs''라는 이름의 연합체를 결성. 향후 TV광고를 시작으로 폐기 반대 운동 본격화할 예정(Bloomberg)


    ㅇ 미국 시어스홀딩스, 시어스백화점에서 월풀의 모든 제품을 퇴출하겠다고 발표. 두 기업의 동반관계가 결국 가격 조정 문제로 합의점에 이르지 못한 것으로 파악됨. 이 소식으로 월풀 주가는 10.6% 하락함(CNBC)


    ㅇ 독일 상장 은행 가운데 두 번째로 큰 코메르츠방크가 재무적 자문사들을 선정하며 잠재적 인수합병에 본격적으로 대비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짐. 프랑스 BNP 파리바와 크레디트 아그리콜, 이탈리아의 우니크레디트 등이 코메르츠방크 인수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코메르츠방크는 골드만삭스와 로스차일드를 자문사로 선정하고 예상되는 인수합병 시나리오를 검토 중임


    ㅇ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은 지난주 마감한 제2 본사 유치에 미국에선 아칸소•하와이•몬태나 등 6개 주를 제외한 모든 주의 도시들이 신청서를 냈다고 밝힘. 캐나다의 캘거리와 에드먼턴은 물론 멕시코의 도시들까지 총 238개 도시가 아마존에 구애의 손짓을 보낸 것으로 알려짐. 아마존은 제2 본사 건설 등에 50억달러를 투자하고, 5만명 이상의 고급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음


    ㅇ 미국의 TV 서비스기업 넷플릭스가 자체 콘텐츠 제작에 대한 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16억달러 규모의 채권을 발행한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보도함. 2028년에 만기되는 회사채를 쿠폰 금리 4.785%에 발행 예정이며 이번 발행 규모는 넷플릭스의 단일 채권 발행액 기

    준으로 역대 가장 많은 금액


    ㅇ 대우조선해양이 2014년을 끝으로 중단했던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내년 상반기에 다시 재개할예정인 것으로 알려짐. 빅3 중 나머지 업체인 현대중공업은 지난해 상반기를 끝으로 대졸 공채를 중단했고 삼성중공업은 지난해와 올해 신규 채용을 하지 못한 상황으로, 이들 업체까지 신규 채용이 확산될 지에 재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음


    ㅇ 코오롱생명과학의 미국 자회사 티슈진의 공모주 청약경쟁률이 299.5대 1로 집계됨. 티슈진은 11월 6일 코스닥 상장 예정으로, 주관사인 NH투자증권은 티슈진 공모 청약 결과 150만주 모집에 4억4천930만5천760주가 접수되었으며 청약 증거금으로는 6조655억원이 었다고 밝힘







    ■ 전일주요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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