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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10/26(목)한눈경제정보
    한눈경제정보 2017. 10. 26. 07:11



    17/10/26(목)한눈경제정보


    투자정보가 수집되는 대로 장중에 본 블로그에 계속 업데이트 됩니다.

    장마감후에는 한눈경제정보 밴드에 요약 게시됩니다.


    밴드에 가입하시면 매일아침 추천종목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비밀 투자리딩방으로 오시면 차원이 다른 투자리딩 써비스를 받게 됩니다.


    [한눈경제정보 밴드] http://band.us/@chance1732


    동부증권에서 저와 함께 고수익을 올려보시기를 소망합니다.

    동부증권 영업부 정찬삼 부장 010-6321-6424.

    =====






    ■ 코스닥 종목 쏠림현상의 이슈 분석 이유- 코스닥지수 연중 최고치 경신, 쏠림 확산 대비 필요-KB


    ▶ KOSDAQ, KOSPI 지수와 갭메우기 진행 중


    - 코스피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연일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코스닥 지수도 대형 코스닥 종목들을 중심으로 한 상승세가 이어지며 연중 최고치를 경신함. 10/24일 기준 연초 이후 코스피는 +22.9%, 코스닥은 +8.7% 상승했으며 코스닥의 갭 메우기가 진행 중


    - 실적 측면에서도 코스닥 역시 코스피와 더불어 올해 사상 최대치를 경신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업종별/종목별 차별화는 KOSPI 시장보다 더욱 양극화 되고 있는 상황이며, 특히 카카오의 코스피 이전상장에 이어 셀트리온의 코스피 이전상장 이슈로 코스닥은 지수 상승에도 불구하고 시장에 대한 불안감은 여전함


    - 코스피의 경우 업종별 쏠림 현상이 나타난 가운데 전체 749개 종목들 중 연초 주가대비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한 종목은 약 41%, 코스닥은 1,202개 종목들 중 약 28% 수준으로 양 시장의 대형 주도주를 제외하면 사실상 사상 최고치라는 지수 대비 실제 체감수익률은 매우 낮은 편임



    ▶ 코스닥 종목 쏠림 현상의 이유


    - 코스닥 종목 쏠림 현상은 코스피 기업들보다 상대적으로 더 큰 것이 일반적임. 주지하다시피 KOSDAQ 기업들은 대기업들의 업황에 더욱 민감해 KOSPI 종목들 대비 이익변동성이 상대적으로 크며, 실적도 중요하지만 기업의 성장성이 주가에 미치는 영향이 큼


    - 현재 코스피의 경우 전체기업들 중 컨센서스가 존재하는 종목의 비율은 45%이며, 시가총액 기준으로는 94%를 커버하고 있음. 반면, 코스닥의 경우 전체 기업들 중 컨센서스가 존재하는 종목의 비율은 25% 수준으로 종목의 풀 자체가 매우 적으며, 시가총액 커버리지도 55% 수준임


    - 또한, 업종 분류에서도 에너지/금융/필수소비재/유틸리티 기업 커버리지 종목 수는 각각 10개가 채 안되며, 종목 업데이트 주기도 길기 때문에 KOSPI 대비 정보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음. 이에 따라 흔히 말하는 ‘좋은 종목’에는 수급의 쏠림이 나타나며, 이에 따라 종목 쏠림현상이 코스피 시장보다 더 크게 나타남



    ▶ 코스닥 시장은 역시 성장성 및 미래먹거리가 중요


    - 코스닥 시장의 이익과 시가총액 비중은 이론적으로 상충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음. 사실상 시장 전체의 이익은 IT업종이 약 40%로 가장 높지만 시가총액 비중은 건강관리 업종이 약 17% 이익비중에도 불구하고 41%를 차지


    - 그리고 산업재나 필수소비재의 경우 이익비중 대비 시가총액 비중이 현저히 낮은 모습을 보이는데, 이는 성장성이 중요시되는 코스닥시장 특성상 기업가치가 할인되어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음


    - 결과적으로 코스닥 시장 역시 IT, 건강관리 업종으로 업종 쏠림이 당연시 되고 있으며, 이 안에서 종목별 쏠림현상은 더 크게 나타날 수 밖에 없는 상황. 특히 현재 영업이익 상위 종목들 중에도 지주회사인 제일홀딩스를 제외하면 셀트리온 그룹 종목들이 시장 전체의 이익성장을 주도하는 중



    ▶ 쏠림 현상에도 불구하고 향후 종목확산에 대한 대비 필요


    - 지수상승 초기 국면에서는 주도업종과 함께 업종 대표주들이 상승을 주도한다는 것은 불변의 진리이지만 이러한 강세장이 지속된다면 종목확산은 필연적으로 나타남


    - 다만, 아직까지 기관투자자들이 지난 3년간 순매도세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은 수급상 부담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특히 화장품, 게임, 컨텐츠 기업 등 사드 이슈에 따른 중국관련 기업들의 업황불안 센티멘트는 여전함


    - 그러나 내년 글로벌 경기회복 기조와 함께 신정부 2년차에 접어들며 다양한 정책에 따른 수혜기업이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실적성장 대비 소외된 기업들에 대한 투자기회도 도래할 것으로 전망






    ■ 소비가 지배하는 나라의 핵심업종-삼성


    미국경제에서 소비지출이 차지하는 위치는 전체 GDP의 70%를 구성할 정도로 절대적이다. 어떻게 생각해 보면 투자자들이 열광해 마지 않는 ‘제 4차 산업혁명’도 고객들의 지갑에 접근하고자 하는 기업들의 처절한 몸부림이라고 표현할 수 있겠다.


    따라서, 미국 주식시장에서 경기민감소비업종이 차지하는 위치는 절대적이라 할 수 있으며, 과거 장기적인 수익률 또한 상당히 우월 했음이 사실이다.


    2010년 이후 현재까지 미국의 대표적인 경기민감소비재 업종 지수인 S&P 500 Consumer Discretionary 업종지수는 S&P 500지수 대비 무려 70%가 넘는 초과수익을 보이고 있다.


    오늘의 Trading Idea는 장기간 Benchmark대비 압도적인 초과수익을 보여 온 미국 경기민감소비재 업종의 최근 주가흐름에서 찾아 보고자 한다.


    과거 수익률을 기준으로 보면 최근 경기민감소비재 업종의 주가흐름은 상당히 저조한 상황이다. 2017년 1분기 실적 발표 이후 현재까지, 경기민감소비재 업종의 수익률은 S&P 500지수 수익률 대비 -5%라는 초라한 성과를 보이는 있다.


    1990년 이후 6개월 수익률 기준으로 경기민 감소비재의 성과가 S&P 500 지수 대비 -4% 이하로 하락하는 경우는 20% 수준에 불과했다.


    최근 들어 경기민감소비재의 수익률이 매우 저조했던 원인은 두 가지로 정리할 수 있겠다. 첫번째는 그간 경기민감소비재 업종의 주가상승을 견인해 주었던 AMAZON의 수익률이 저조했다는 점이고, 두 번째로는 경기민감소비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Media업종 관련 투자심리가 매우 악화됐다는 사실이다.


    일차적으로 AMAZON에 대해서는 결국 시간이 문제일 뿐 다시 한번 유통 업종의 혁신을 주도하는 기업으로서 가치를 부여 받을 것으로 전망한다. 동사의 주가움직임이 최근 들어 가장 큰 이유는 2분기 실적발표 과정에서 시장의 기대치 대비 매우 저조한 실적을 발표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동사의 경우 성장은 매우 뛰어나나, 수익성은 낮은 관계로 항상 ‘고평가 논란’에 시달려 왔던 기업이다. 그러나, 지난 20여년 간 AMAZNON의 주가는 Valuation의 부담과는 상관없이 매우 장기적인 우상향의 추세를 유지한 바 있다.


    이는 빠르게 성장하는 전자상거래 산업을 사실 상 지배하고 있는 혁신기업로서 동사가 보유하고 있는 기업가치를 Global 투자자들이 인정 해 주고 있기 때문이다.


    동사가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Primer Membership의 경우 2015년 초반 4천만명 수준에서 2017년 초에는 8천만명까지 늘어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제 4차 산업혁명’의 핵심부분으로 손 꼽히고 있는 Cloud Service부분에서도 AMAZON의 시장 지위는 1위로서 매우 강력한 지배력을 보유 중이다.


    경기 민감 소비재 업종이 보유한 두 번째 부담 요인인 대형 Media기업들의 실적악화 가능성은 분명 문제라고 할 만 하다. Netflix 등 혁신적인 Video매체의 등장으로, 전통 Media기업들의 수익기반인 Cable TV 가입자 기반이 위협 받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이 경우 실적부진 및 부정적인 News Flow가 이어지면서 Media업종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치 또한 역시 상당히 하락했다는 점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현재, PER기준 Media업종의 Valuation은 S&P 500지수 대비 15%이상 할인 되어 있으며, 이는 2010년 이후 최저치에 근접한 수치이다. 재미있는 점은 막상 Analyst 들이 전망하고 있는 미디어산업의 예상 실적은 일부 투자자들이 우려하고 있는 만큼 절망적인 모습은 아니라는 사실이다.


    2018년 기준 대형 Media기업들의 매출 및 EPS 성장률을 보면, 소폭이나마 성장하고 있는 실적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현 시점에서 Media 업종의 Rally를 기대하기는 힘들지만, 착실한 바닥권형성을 예상할 수 있는 근거는 존재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최근 들어 투자심리가 빠르게 악화됐기 있기 때문에 경기민감소비재 업종이 당장 큰 폭으로 반
    등할 것을 기대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그러나, 다음의 세 가지 이유를 들어, 지금은 긴 호홉의
    관점에서 경기민감소비재 업종에 대해 관심을 가질 시기라는 의견을 제시한다.
    1. 경기민감소비재업종의 대장주라고 할 수 있는 AMAZON이 다시 한번 업종의 주가상승
    을 견인하는 주도주로 부상할 가능성은 충분해 보인다.
    2. 주가의 가장 큰 부담 요인이라고 할 수 있는 Media산업의 Valuation이 현재 대비 더욱
    크게 하락할 가능성은 높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
    3. 그간 매우 부진한 움직임을 보여 주었던 자동차 업종에 대한 투자심리가 최근 들어 빠
    른 속도로 회복되고 있다.
    경기민감소비재 업종의 Top Pick으로 역시 AMAZON을 제시한다는 기존의 의견을 유지한다. 경
    기민감소비재 업종에 투자하는 ETF로는 참으로 여러가지가 있으므로, 투자자의 성향에 따라 자
    유롭게 취사선택해도 무방할 것이다. 경기민감소비재 업종의 대표 ETF라면 일전 본 컬럼을 통
    해 소개했던 Consumer Discretionary Select Sector SPDR Fund(XLY.US)를 들 수 있다.































    ■ 바이오시밀러 :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삼성바이오로직스-신영


    ㅇ 핵심포인트는 “열리는 시장”


    바이오시밀러의 수요는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2014년 이후 셀트리온 램시마의 매출 호조를 고려하면 향후 특허만료를 앞둔 오리지널 의약품의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 매출 또한 긍정적으로 전망된다.


    특히 셀트리온은 연구개발에서 가장 빠르게 앞서가는 선두업체로 향후 출시되는 트룩시마와 허쥬마, 램시마 SC 제형 등를 통해 first mover로서의 우위도 톡톡히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애브비와 암젠의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특허 분쟁은 바이오시밀러의 first mover의 의미가 좀더 좁혀져야 한다는 점을 시사한다. 허가를 가장 빠르게 받는 것만이 아니라 출시까지 가장 빠르게 이루어져야 first mover로서의 이점이 있다.


    최근 바이오시밀러 연구개발 경쟁이 격화되면서 셀트리온이 보여줬던 만큼의 first mover로서의 독점력은 점차 누리기 어려워질 것이다. 특허 만료 이전에 허가를 미리 받아놓고 대기하고 있는 기업들이 증가하며, 제품 출시때에는 first mover 집단에 속하는 기업이 3-5개까지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 확대로 인한 시장 성장세가 그 어느 때보다 가파르다. 미국 시장은 정부의 보수적 지침으로 인해 지연된 바이오시밀러 시장 성장의 본격화가 목전에 임박했다. 유럽 시장 또한 특허 만료된 오리지널 의약품의 바이오시밀러가 속속들이 출시될 전망이다.


    단 2022년 경부터 바이오시밀러의 가격 경쟁은 바이오시밀러 업체의 성장을 제한할 만한 수준에 이를 가능성도 있다. 이 시기부터는 바이오시밀러 제 2의 물결을 주도한 업체들이 후발주자들로 인한 가격 인하 압력이 거세질수 있다.


    또한 휴미라, 아바스틴 등 제 3의 물결 바이오시밀러 플레이어들은 first mover를 집단적으로 출시하게 되어 출시 때부터 바이오시밀러 업체 간 가격 경쟁이 심화될 것이다.


    바이오시밀러 산업의 가장 큰 리스크는 시장의 수요는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 오히려 리스크라고 볼 수 있다. 시장의 급증하는 수요를 감당할 수 있을 만큼 기업의 capa가 충분히 확보되었는지가 관건이다.


    장기적으로도 안정적 공급 능력과 가격 경쟁력을 위해 공급역량이 우선적으로 확보되어야 한다.




    ■ 대형제약사: 대웅제약, 녹십자, 한미약품, 종근당, 유한양행


    ㅇ 체질 개선 입증


    3분기 실적에서 대형제약사들의 체질 개선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공통적으로 자체 신약 비중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장기적으로 R&D 역량을 확보하기 위해 또는 향후 R&D 투자를 지속적으로 하기 위해 수익성 확보 목적으로 특히 개량신약 연구개발이 활발하다.


    고가의 바이오신약보다는 개량신약의 비중이 다소 많다는 점이 일부 기업에서는 단점으로 꼽히기도 하나, 기존과 달라진 기업들의 R&D 의지를 확인하기에는 충분하다.


    한국형 R&D 전략을 처음으로 주창한 한미약품의 사례를 보면, 개량신약에서의 누적된 연구개발 역량이 획기적 신약 개발로까지 이어져왔다. 향후에도 대부분의 국내 제약사는 한미약품과 같은 한국형 R&D 전략을 표방할 것으로 예상된다.


    즉 개량신약 연구개발을 토대로 수익성을 확보하며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를 늘려나가는 단계라고 판단된다.














    ■ 2018년 전망 - 3,000pt 어렵지 않다-한국


    - KOSPI의 2018년 순이익을 145조원, ROE를 10.7%로 전망
    - 경로분석 모델을 근거로 ROE 10.7% 달성 시 적정 PBR은 1.4배


    한투증권 퀀트팀은 KOSPI의 2018년 순이익을 145조원, ROE를 10.7%로 전망한다. 2018년 순이익 증가율은 10.9%로, 2017년 증가율 36.9%보다 둔화될 전망이다.


    이 전망은 컨센서스 추정 순이익에서 1)컨센서스의 낙관편향, 2)순이익 증가율의 오차, 3)컨센서스 없는 종목 이익 추정 효과를 반영해 도출했다.

    컨센서스의 낙관편향(positive bias) 효과는 3년전에 비해 크게 낮아져 FY1, FY2 추정오차 모두 13% 수준으로 감소했다. 우리는 앞으로 낙관편향이 2016년 오차수준에서 유지될 것으로 판단해 현재 컨센서스 추정이익에서 11.5% 할인했다1.

    순이익의 예상 증가율과 실제 증가율의 오차 역시 2015년 이후 감소했다. 애널리스트의 추정 모델이 기본적으로 전년도 순이익과 증가율 가정을 바탕으로 이루어진다는 점을 고려하면,

    순이익 예상 증가율의 정확도가 높아졌다는 사실은 기업의 실적 가시성이 높아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는 이러한 현상이 내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판단해 컨센서스의 순이익 증가율(10.9%)를 내년도 순이익 전망치에 그대로 반영했다.

    한편 KOSPI의 컨센서스 예상 순이익은 749개의 KOSPI 상장기업 중 애널리스트 추정치가 있는 320개 기업의 순이익 합산 값이다. 따라서 KOSPI 전체 순이익을 정확히 예측하기 위해서는 컨센서스가 없는 종목들의 순이익을 반영해야 한다.

    우리는 최근 3년간 KOSPI 전체기업의 순이익이 컨센서스가 존재하는 종목들의 순이익보다 3.6% 높았던 점을 반영해 2018년 순이익 전망에 반영했다.


    이런 효과를 반영할 경우, 2018년 순이익은 컨센서스 추정치 158조원에서 13조원이 감소한 145조원이 될 가능성이 높다. ROE로는 10.7%에 해당한다.


    2017년 박스권 돌파를 정확히 예측했던2 PBR-ROE 경로분석에 따르면, 10.7%의 ROE가 현실화될 경우 KOSPI의 적정 PBR은 1.4배, 지수로는 3,010pt 달성이 가능하다.


    만약 컨센서스 전망이 현실화 될 경우 ROE는 11.7%이고, 이 때 적정 PBR 1.6배, 지수로는 3,440pt도 달성 가능하다. 우리의 순이익 전망이 컨센서스보다 보수적으로 봤다는 점을 고려하면, 2018년에는 KOSPI 3,000pt 시대를 맞이할 가능성이 높다.






    11월 퀀트포트폴리오









    ■ 국가지자체 차익매도의 비밀 -NH


    국가지자체의 현물매도가 매우 강합니다. K200 ETF를 활용해 단순히선물 베이시스만으로 설명하기는 어렵습니다. 또한 거래비용도 크지 않아 최소 손익 분기를 기점으로 이루어지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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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물지수는 330p를 전후로 등락을 지속하며 최근 상승에 따른 숨 고르기를 이어 나갔다. 한편 프로그램매매는 전일에 이어 순매도세가 연출되었다. 차익거래는 국가지자체를 중심으로 순매도세를 보였지만, 그 규모는 전일에 비해 크게 축소되었다.


    결국 선물 12월물은 0.5p 하락한 329.90p로 마감했다. 선물 거래량은 11만 6,000계약으로 부진했으며 미결제약정은 5,100계약 증가했다.


    ㅇ  국가지자체 차익매도의 비밀


    국가지자체의 현물매도가 심상치 않다. 물론 새삼스러운 행동은 아니다. 하지만 규모가 문제였다. 전전일 국가지자체의 현물매매는 무려 5,700억원의 순매도였다. 해당일 국가지자체의 차익매도는 5,800억원으로 현물매매의 대부분이 차익거래였다는 의미이다.


    당시 선물 베이시스는 이론가와 괴리가 크지 않았다. 그렇다면 다른 이유를 찾아야 한다. 국가지자체 차익거래의 진입은 ETF의 NAV와 당시 선물가격에 따라 결정된다. 청산은 ETF 환매시 보유할 주식 바스켓과 선물가격을 보고 판단한다.


    거래비용이 크지 않아 최소 손익 분기를 넘길 경우 기계적 매매를 반복한다고 본다. 10월 분배금 수익자 확정을 위해 설정과 해지가 잠시 중단된다는 점도 빠른 차익거래의 다른 이유이다.


    결론적으로 시장의 등락폭 축소가 국가지자체 차익거래의 회전력을 극대화 시킨 것으로 정리된다.


























    ■ 삼성바이오로직스 : 17.3Q 실적발표: 턴어라운드 성공-NH


    - 3분기 개별 매출액 1,275억원, 영업이익 205억원, 당기순손실 -317억원 기록. 전분기 대비 매출액 +643% 증가 및 분기 영업흑자 전환. 매출액 증가에 따른 턴어라운드 성공.


    출 1,000억원이 BEP 수준이며, 이에 따라 향후 매출 증가분만큼 이익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3분기 1공장 가동률은 100%, 2공장 가동률은 50%에 육박. 2공장 연간 평균 가동률 40% 달성 기대


    - 3분기에는 제품 스위칭 없이 생산 공정이 원활히 진행되어 클리닝 기간이 없었음. 따라서 평균 이상의 batch 생산이 가능했던 것으로 추정됨. 4분기에도 3분기 수준의 가동률이 예상됨에 따라 4분기 매출액은 3분기 대비 소폭 상승할 것으로 전망. 다만 2018년 1분기 실적은 Q-Q로 낮아질 것으로 추정


    - 3분기 지분법손실 -244억원 기록. 2분기 -216억원 대비 28억원 손실폭 증가. 베네팔리(SB4, 엔브렐 바이오시밀러) 유럽 판매량 증가 및 임랄디(SB5,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유럽 허가 성공에 따른 마일스톤 유입 추정


    - 3분기 기타손실 -341억원은 바이오젠이 보유한 콜옵션에 대한 부채평가 손실 반영의 결과. 임랄디 유럽 허가시점에서 재평가된 삼성바이오에피스의 가치 상승으로 부채에 대한 평가 손실 발생. 4분기 SB3 허가 시점에서 또다시 재평가 가능성 존재


    - 바이오젠 3분기 실적 발표에서 베네팔리, 플릭사비(=렌플렉시스,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의 매출액은 각각 1,121억원, 25억원 기록. 2분기와 유사한 수준. 여전히 저조한 플릭사비 유럽 매출액은 하반기 신규 입찰물량 확보를 통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성장 전망


    - 2017년 하반기 남은 R&D 모멘텀은 SB3(허셉틴 시밀러) 유럽 허가 및 SB9(란투스 시밀러) 미국 허가.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positive의견을 받은 SB3의 경우 유럽 허가 승인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










    ■ 서울반도체





































    ■ 오늘스케줄-10월 26일 목요일


    1. ECB 통화정책회의(현지시간)
    2.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속보)
    3. 반도체산업 상생협력을 위한 민간기업간 MOU 체결


    4. KB금융 실적발표 예정
    5. SK하이닉스 실적발표 예정
    6. 현대차 실적발표 예정
    7. 현대산업 실적발표 예정
    8. LG전자 실적발표 예정
    9. NAVER 실적발표 예정
    10. KT&G 실적발표 예정
    11. 롯데하이마트 실적발표 예정
    12. 롯데쇼핑 실적발표 예정
    13. 우리은행 실적발표 예정
    14. 안랩 실적발표 예정
    15. 에스원 실적발표 예정
    16. 국도화학 실적발표 예정
    17. SK바이오랜드 실적발표 예정
    18. 칩스앤미디어 실적발표 예정


    19. 영화테크 신규상장 예정
    20. 넥센테크 추가상장(유상증자)
    21. 이에스에이 추가상장(유상증자)
    22. 이에스브이 추가상장(유상증자)
    23. 지엠피 추가상장(CB전환)
    24. 한국콜마 추가상장(BW행사)
    25. 포티스 추가상장(CB전환)
    26. 라이트론 보호예수 해제
    27. 이즈미디어 보호예수 해제


    28. 美) 9월 상품수지(현지시간)
    29. 美)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현지시간)
    30. 美) 마이크로소프트(MS) 실적발표(현지시간)
    31. 美) 인텔 실적발표(현지시간)
    32. 美) 알파벳(구글) 실적발표(현지시간)
    33. 美) 포드 실적발표(현지시간)
    34. 美) 트위터 실적발표(현지시간)
    35. 美) 아마존닷컴 실적발표(현지시간)
    36. 美) 유니언퍼시픽 실적발표(현지시간)
    37. 美) 제록스 실적발표(현지시간)
    38. 유로존) 9월 총통화(M3) 공급(현지시간)
    39. 독일) 11월 GfK 소비자신뢰지수(현지시간)
    40. 日) 9월 기업서비스가격지수(CSP)










    ■ 아침뉴스점검


    ㅇ 뉴욕증시, 10/25(현지시간) 일부 기업 실적 실망감에 하락… 다우 -112.30(-0.48%) 23,329.46, 나스닥 -34.54(-0.52%) 6,563.89, S&P500 2,557.15(-0.47%), 필라델피아반도체 1,229.27(-1.29%)


    ㅇ 국제유가($,배럴), 美 원유재고 증가에 소폭 하락 … WTI -0.29(-0.55%) 52.18, 브렌트유 +0.11(+0.19%) 58.44

    ㅇ 국제금($,온스), 달러화 약세에 소폭 상승... Gold +0.70(+0.05%) 1279.00


    ㅇ 달러 index, ECB 회의를 앞두고 하락... -0.13(-0.14%) 93.64

    ㅇ 역외환율(원/달러), -0.12(-0.01%) 1127.95


    ㅇ 유럽증시, 영국(-1.05%), 독일(-0.46%), 프랑스(-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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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일 미 증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


    ㅇAMD -13.47%, 맥시칸 그릴 -14.58%. 차익 실현 욕구 강화


    유럽증시는 하이네켄(-3.38%) 등 주요 기업들이 양호한 실적 발표 후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


    미 증시는 실망스러운 기업 실적 여파로 하락 출발. 특히 AMD(-13.47%)가 양호한 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눈높이가 높아진 시장 참여자들에게 실망감을 주며 낙폭을 확대하는 등 차익실현 욕구가 강화된 모습.


    더불어 차기 연준의장으로 테일러 교수 가능성이 부각 된 점도 부담. 다만, 장 후반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하락폭 축소 마감(다우 -0.48,
    나스닥 -0.52%, S&P500 -0.47%, 러셀 2000 -0.46%)


    AMD 가 시장 전망치를 상회한 실적 발표. 매출은 시장 예상치(15.1 억달러)를 상회한 16.4 억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25.7% 급증. 특히 핵심 컴퓨팅 및 그래픽 부분의 매출이 8.2 억 달러로 전년 대비 무려 74%나 급증.


    EPS또한 시장 전망치(8 센트)를 상회한 10 센트로 발표. 4 분기 매출 전망도 전년 대비 26%(qoq -15%) 급증 할 것이라고 전망. 주가는 시장의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을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급락. 이렇듯 미 증시에서는 많은 기업들이 개선된 실적 발표 이후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는 경향을 보임.


    특히 시장 조사업체 팩트셋이 지난 20 일(금) 이번 분기 S&P500 기업 이익이 전년 대비 1.7% 증가에 그칠 것이라고 발표한 이후 자주 발생.


    3 분기 이익 증가율이 2 분기(yoy +10.3%)를 크게 하회한 점은 허리케인 피해에 따른 일시적인 부진 결과(금융섹터-10.1%). 그러나 일시적이라고 치부하기에는 시장 참여자들의 눈높이가 높아져 있다는 점이 문제.


    이를 감안하면 기업들의 실적 발표시 예상에 부합되는 정도에 그친다면 실망 매물이 출회될 수 있다는 판단. 다만, S&P500 기업들의 4 분기 기업이익 전망치(yoy +11.4%)는 재차 증가세로 전환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조정 폭은 제한 될 것으로 예상.


    한편, 이러한 경향은 차기 연준의장 선출이라는 불확실성이 남아 있어 좀 더 이어질 것으로 판단









    ■ 주요 업종 및 종목 동향 : AMD 하락


    외식업체 치포틀 맥시칸 그릴(-14.58%)은 허리케인 피해 여파로 예상보다 부진한 실적 발표 하자 부진했다. 특히 실적 발표 이후 대부분의 IB들의 투자의견 또는 목표주가 하향 조정 여파도 하락 요인이 었다.


    AMD(-13.47%)는 양호한 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급락했다. N비디아(-2.53%), AMAT(-1.92%), 마이크론(-1.30%) 등 반도체 관련주도 동반 하락했다. 전일 양호한 실적을 발표한 TI(-0.64%)도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 했다.


    보잉(-2.85%)도 양호한 실적과 전망치상향 조정에도 불구하고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했다. 코카콜라(-0.28%)도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 했다. 펩시코(-0.61%)도 동반 하락 했다.


    AT&T(-3.93%)는 부진한 매출 발표 이후 하락 했다. 버라이존(-0.61%)도 동반 하락했다. 반면, 월그린부츠(+3.08%)는 양호한 실적 발표 이후 상승 했다. MCK(+1.09%), 카디날헬스(+0.92%)등도 동반 상승 했다.


    비자(+1.00%)는 시장 예상치를 상회한 실적 발표 이후 상승 했다. 마스터카드(+0.30%), 페이팔(+1.15%), 캐피탈 원(+1.45%) 등도 동반 상승 했다.






    ■ 상품 및 FX 시장 동향  : 미 국채금리 상승


    국제유가는 EIA 가 지난주 원유 재고에 대해 85.6 만 배럴 증가 했다고 발표하자 하락 했다. 시장참여자들은 260 만 배럴 감소했을 것으로 예상했기 때문에 부진한 모습이었다.


    한편, 가솔린은 547 만배럴 감소 하며 유가 하락을 제한 헀다. 정제유도 525 만 배럴 감소 했다.


    달러는 양호한 경제지표에도 불구하고 여타 환율에 대해 약세를 보였다. 이는 파운드화가 강세를 보인데 따른 결과로 추정한다. 한편, 스콧 공화당의원이 차기 연준 의장으로 파웰보다 테일러 교수를 선호한다고 언급 하자 달러 약세는 제한 되었다.


    오히려 이 결과 호주달러를 비롯한 신흥국 환율이 달러 대비 약세를 보였다.


    국채금리는 차기 연준의장으로 존 테일러 교수가 지명될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가 나오자 상승 했다. 특히 스콧 공화당 상원의원이 “공화당 상원 의원들은 테일러 교수를 선호한다” 라고 주장 하자 상승폭은 확대 되었다.


    특히 테일러 교수는 하원 금융위원회에서 금리 정책에 대한 증언을 하는 등 금융위기 이후 공화당 의원들과의 긴밀한 유대 관계를 맺고 있다는 점이 지명 가능성을 높일 것으로 판단한다.


    반면 파웰 연준 이사는 공화당 보수세력이 반대 하는데 2011 년 오바마와 공화당과 부채한도 이슈로 분쟁이 있었을 때 오바마를 지지했다는 점이 부담이 되고 있다.


    금은 달러 약세에 힘입어 상승 했다. 구리는 중국의 9 월 생산량이 전년 대비 6.8% 증가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하락 했다. 그러나 여타 비철 금속은 차익 실현 매물과 달러 약세 영향으로 혼조세로 마감 했다.


    중국 상품선물시장의 야간장에서 철광석은 0.87% 하락, 철근도 1.93% 하락했다.








    ■ 새로발표된  주요 경제지표  : 미국 주택 지표 개선


    미국 9 월 내구재 수주가 전월 대비 2.2% 증가 했다. 시장 예상치(+0.8%)를 상회한 결과였다. 운송을 제외한 수주는 전월(+0.7%)과 같은 0.7% 증가했다. 결국 내구재 수주 증가의 요인은 전월 대비31.5%나 급증 하는 등 변동성이 큰 항공기와 부품 수주에 기인한 결과로 추정한다.


    미국의 9 월 신규주택 판매가 전월 대비 66.7 만건이 증가했다. 이는 2007 년 이후 최고치였다. 재고가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강한 수요가 이어지며 2 개월 연속 감소세를 뒤로 하고 급증했다.


    영국의 3 분기 GDP 성장률이 전분기(+0.3%) 대비 0.4% 증가 했다.







    ■ 금일 한국 주식시장 전망 :  기업실적 주목 -키움


    MSCI 한국 지수는 0.04% MSCI 신흥 지수도 0.22% 하락 했다. 야간선물은 외국인의 순매도(1,301 계약) 여파로 0.75pt 하락한 329.35pt 로 마감 했다.


    NDF 달러/원 환율 1 개월물은 1,127.1 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1 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한다.


    한국 증시는 미 증시 하락 여파로 부진할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오늘은 SK 하이닉스, LG 전자, NAVE, 현대차, POSCO, 현대산업 등 주요 기업들의 실적이 몰려 있다는 점에서 주목해야 한다.


    글로벌 증시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그동안 상승폭이 컸던 종목들이 양호한 실적을 발표해도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는 점이다.


    오늘 실적을 발표하는 한국 기업들의 경우에도 이러한 글로벌 주식시장의 특징에서 벗어날 여지는 높지 않다는 점은 부담이다.


    그러나 글로벌 증시의 특징 중 또 하나는 향후 전망을 상향 조정한 기업들의 경우에는 차익실현 매물을 이겨내고 상승 추세를 보였다는 점이다. 결국 오늘 한국 증시는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 이후 컨퍼런스 콜에서 어떤 전망을 발표하는지가 중요하다는 판단이다.


    한편, 전일 미 국채금리의 상승세가 이어졌다. 이는 미국의 경제지표 개선도 영향을 줬지만, 존 테일러 교수가 차기 연준의장으로 지명 될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가 나온 데 따른 결과다. 이 또한 한국 증시에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향후 변화에 주목해야 할 것이다.







    ■ 미드나잇뉴스


    ㅇ 다우지수는 23,329.46pt (-0.48%), S&P 500지수는 2,557.15pt(-0.47%), 나스닥지수는 6,563.89pt(-0.52%),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229.27pt(-1.29%)로 마감.


    ㅇ 미국 증시는 경제지표 호조에도 불구하고 보잉, AT&T 등 일부 기업들의 실적이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 하락함. 업종별로는 통신이 2.3%로 가장 큰 폭 하락했으며, 전 업종 하락함. AT&T는 비디오 서비스 이용자 감소로 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에 미치지 못해 3.9% 하락


    ㅇ 유럽 주요 증시는 유럽중앙은행 통화정책 회의를 앞두고 혼재된 기업들의 실적발표가 이익 실현을 촉발해 하락함


    ㅇ WTI 유가는 미국 원유 재고 증가 소식에 전일대비 배럴당 $0.29(-0.6%) 하락한 $52.18를 기록. 브렌트유는 감산 합의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며 오히려 전일대비 배럴당 $0.08(+0.1%) 상승한 $58.41을 기록


    ㅇ 미국의 9월 신규주택매매가 전월비 18.9% 증가한 66.7만 채(연율화)로 집계돼 약 10년래 최고치를 기록함. 최근의 부진을 딛고 주택 시장이 활기를 찾고 있음 (Reuters)


    ㅇ 미국의 9월 비방위산업 자본재 수주가 전월비 1.3% 증가함. 8월 수치 역시 1.1%에서 1.3%로 상향조정됨. 핵심 자본재 수주 출하량은 전월비 0.7% 증가했으며 8월 수치는 1.1%에서 1.2%로 상향조정됨. 견조한 기업 지출이 허리케인으로 인한 경제 영향을 완화할 것으로 보임 (Reuters)

    ㅇ 독일의 10월 Ifo 기업환경평가지수가 116.7로 집계돼 사상최고치를 경신함. 전월치 역시 115.2에서 115.3으로 상향조정됨. 유로존 경기 회복으로 독일 수출 기업들의 낙관론이 강화되고 있음 (Reuters)


    ㅇ 영국의 3분기 경제성장률이 전분기대비 0.4% 증가해 시장예상치와 전월치인 0.3%를 상회함. 제조업과 서비스 부문의 확장이 건

    설 부문 부진을 상쇄함. 영란은행의 11월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음 (FT)


    ㅇ 칼리드 알 하산 타다울 거래소 사장은 타다울이 아람코 IPO를 담당하는 유일한 곳이 될 것이라고 밝혀 국제시장 상장에 대한 의구심을 키움 (FT)


    ㅇ 화이자가 11월에 소비자 헬스케어 사업 매각을 위한 절차를 시작할 것. 내년 중순 경 매각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 화이자는 해당 사업부문 가치를 200억 달러 이상으로 예측 (Reuters)

    ㅇ 25일 흥국생명은 5억달러 규모 신종자본증권(약 5640억원)을 해외에서 발행한다고 밝힘. 만기 30년으로 5년 후 조기 상환할 수 있는 콜옵션 조건이 포함됨. 흥국생명이 신종자본증권 발행에 성공하면 상반기 말 기준 162%였던 지급여력비율이 190% 이상으로 올라갈 전망


    ㅇ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인적분할 신설회사인 ''롯데제과''의 주권과 존속회사인 롯데지주의 종류주권(우선주)을 오는 30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25일 밝힘.


    ㅇ 동원F&B(신용등급 A+)가 10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하기 위해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모집액의 네 배가 넘는 4300억원어치 주문이 집계됨. 동원F&B는 수요예측 흥행에 힘입어 발행액을 1000억원에 1500억원으로 늘림. 발행금리 또한 민간채권평가사들이 산정한 금리(개별민평)보다 0.21%포인트, 0.30%포인트 낮은 수준에서 결정됨


    ㅇ 25일 금융감독원은 은행권 신규 주택담보대출에 대해 세 차례 대책 시행의 누적 효과를 시뮬레이션한 결과, 은행권 신규 차주의 34.1%는 1인당 주택담보대출 금액이 1억3398만원에서 9060만원으로 4338만원(32.4%) 줄어들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힘


    ㅇ 독일 뮌헨 소재 경제연구소인 ‘IFO’는 10월 기업신뢰지수(BCI)가 사상 최고치인 116.7을 기록했다고 발표함. 블룸버그와 로이터통신 등은 독일의 10월 BCI가 이처럼 높게 나타난 것은 독일의 4분기 경제가 견조한 성장세로 출발했음을 의미한다고 풀이함







    ■ 전일 주요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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