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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11/08(수)한눈경제정보
    한눈경제정보 2017. 11. 8. 07:04


    17/11/08(수)한눈경제정보


    투자정보가 수집되는 대로 장중에 본 블로그에 계속 업데이트 됩니다.

    장마감후에는 한눈경제정보 밴드에 요약 게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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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눈경제정보 밴드] http://band.us/@chance1732


    동부증권에서 저와 함께 고수익을 올려보시기를 소망합니다.

    동부증권 영업부 정찬삼 부장 010-6321-6424.

    =====

























    ■ P와 Q가 상승하는 Big Turn의 시작-NH


    2018년 글로벌 조선업황 개선 본격화. 조선사들의 수주잔고가 4년만에 증가하며 선가상승 나타날 것. 수주물량 증가와 선가상승은 조선사들의 비용절감 노력과 맞물려 2018년 하반기 이익개선으로 이어질 것


    ㅇŸ 4년만의 수주잔고 증가와 선가상승
    - 수주잔고 증가는 조선주 매수의 강력한 시그널. 수주잔고는 생산능력대비 수주물량이 많아진다는 것을 의미. 따라서, 가격협상력이 Buyer(선주사)에서 Seller(조선사)로 이동하며 선가상승이 나타날 것


    - 당사는 2018년 한국 조선사들의 수주잔고가 전년대비 15%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며 2분기부터 본격적인 선가상승이 나타날 것으로 판단. 신조선가 지수는 2011년 142p 고점을 형성한 이후 현재 124p 수준. 2018년 신조선가 지수는 140p (현재가 대비 +12.9%) 수준까지 상승할 것


    ㅇ 선박공급증가율 둔화에 따른 해운업 개선과 해양플랜트 발주 재개


    - 2018년 대부분의 선종에서 공급증가율이 물동량 증가율 수준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며 2019년부터는 공급 절벽을 맞이하게 됨. 2019년부터 컨테이너선, 탱커선 수급이 균형점을 찾아갈 것으로 판단되며, 2018년 신조선 시장은 상승 사이클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


    -2011년 이후 글로벌 오일메이저들의 설비투자 감소가 지속되었으나 국제유가가 안정화로 2018년부터 해양자원개발 설비투자가 증가할 것. 채산성이 높은 해상광구개발에 따른 해양생산설비 발주 개선이 진행될 것


    ㅇŸ Top-Pick: 현대미포조선, 삼성중공업


    - 현대미포조선: 조선사 중 가장 빠르게 2018년 상반기부터 매출 턴어라운드 예상. 매출 감소 및 고가선박 매출 비중감소에 따른 수익성 둔화 진행되겠지만, 수주증가 지속 및 매출 성장에 따른 이익성장 나타날 것


    - 삼성중공업: 국제유가 상승이 나타나며 해양자원개발 수요 증가에 따른 수혜 예상. 2017년 해양부문에서 38억달러를 포함 65억달러 신규수주를 확보한 데 이어 2018년 85억달러 수준의 신규수주 가능할 것








    ■ 게임산업 : 확율형아이템규제-NH


    - 일부 언론보도에 따르면 국회에서 성인등급의 온라인/모바일 게임의 결제 한도를 월 50만원으로 규제하고, 확률형 아이템에 대한 과다 결제를 막겠다는 법안을 발의할 것으로 알려짐


    - 만약 시행이 된다면 게임 산업 전반에 부정적인 요인임은 분명하나, 실현 가능성은 상당히 떨어진다고 판단


    - 정부의 기본적인 정책은 게임 산업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겠다는 것임.  현재 규제되고 있는 사행성으로 분류되는 고스톱/포커류가 아닌 RPG, 스포츠, 퍼즐류 게임과 같은 모든 장르에 적용하기가 쉽지 않고, 확률형 아이템에 대한 정의 자체도 쉽지 않으며, 모든 게임에 이를 적용하기에는 애플/구글 앱스토어와의 결제 및 해외 앱스토어와의 형평성 등으로 쉽지 않을 것.


    전세계 게임 시장에서도 이러한 규제는 없는 상황이고, 이미 일본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도 한 차례 확률형 아이템에 대한 논란이 있었으나, 결과적으로는 이를 규제할 마땅한 논리가 없어 사라졌던 적이 있음


    - 지난 10월 국정감사에서 확률형 아이템 규제 법안 등으로 최근 게임 업계를 둘러싼 부정적 이슈가 최근 부상하고 있으나, 실현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판단






    ■ 중국 정부 점진적인 위안화 강세 유도할 전망 -현대차


    중국 정부는 위안화를 미국 달러화 같은 기축 통화로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2007년 5월 달러화에 대한 일일 환율 변동폭을 기존의 0.3%에서 0.5%로 확대했다. 일일 변동폭을 확대했으나 2008년 7월에는 글로벌 금융위기 영향으로 다시 1달러를 6.83위안으로 고정시키는 고정환율제로복귀했다.


    2010년 6월 금융위기 여파가 가라앉자 중국 정부는 다시 관리변동제로 복귀하여 달러화에 대한 일일 환율 변동 폭을 0.5%로 규정했다. 2012년 4월에는 달러화에 대한 일일 환율변동폭을 1%로 확대했고 2014년 4월에는 일일 환율 변동폭을 2% 내외로 확대했다.


    2017년 당 대회가 끝났기 때문에 중국 정부가 달러화에 대한 위안화의 일일 변동폭을 현행의 상하 2%에서 3%로 확대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올해 말이나 내년 초 중국 정부가 달러화에 대한 위안화의 일일 변동 폭을 확대하면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질 것이라는 우려하는 시각이 많다.


    하지만 위안화 변동성 확대는 오히려 신흥국에 호재로 작용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다른 기본적인 가정이 모두 같다면 달러화 대비 위안화 약세는 중국 수출에 호조로 작용한다.


    하지만 <그림1>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과거 위안화가 달러화에 강세를 나타내는 국면에서 중국 수출 호조를 나타냈다. 반대로 위안화가 달러화 대비 약세를 나타내는 국면에서 중국 수출은 둔화된 모습을 나타냈다.


    중국 수출이 위안화가 달러 대비 강세를 나타내는 국면에서 호조를 보인 이유가 있다. 일반적으로 위안화가 달러화 대비 약세를 나타내는 국면은 글로벌 달러 강세 국면이다.


     전체적인 원자재 가격은 달러화 강세와 반비례하는 특징을 보인다. 특히 달러 강세는 신흥국 경기에 부정적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고 중국 금융시장도 신흥국에 속한다.


    신흥국 금융시장이 위축되면 전세계 구리 수입량의 약 절반 정도를 차지하는 중국의 원자재에 대한 수요도 줄 것이다. 원자재 하락은 제품 가격을 낮추며 중국 수출에 부정적으로 작용한다.


    위와 같은 점을 감안하면 중국 위안화의 달러화 대비 강세가 중국 수출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은 낮다. 향후 세계 성장 개선 기대감이 부각되며 중국 정부가 달러화 대비 위안화 상하 변동 폭을 확대할 수 있고 미국 달러화는 약세 압력을 받을 것이다.


    투자자들이 위안화를 매수하고 달러화를 매도하는 거래에 나설 수 있기 때문이다. 달러화 약세는 원자재 상승 재료로 작용하며 중국 수출 개선에 도움이 될 가능성이 높다.


    종합하면 위안화 약세 국면이 중국 수출에 도움이 된다고 보기 힘들고 오히려 역의 관계는 성립한다.










    ■ 11월 강한 달러, 더 강한 원화


    ㅇ10월 달러의 강세, 비달러 통화의 약세


    지난 10월에도 달러의 강세 흐름이 이어졌다. 강세 흐름은 속도와 폭보다 완만한 추세로나타났다. 미 연준의 이중적 통화긴축 (자산매입 축소와 금리인상 병행)이 달러화 공급감소에 대한 우려를 반영했고, 트럼프 감세안이 구체화되면서 불확실성 완화, 미국 경기에 대한 기대가 달러 수요로 이어졌다.


    뿐만 아니라 유로 ECB의 테이퍼링이 구체화되었으나, 오히려 유로에 대한 기대는 낮아졌다. 10월 달러의 강세로 선진국 통화 및 신흥국 통화,아시아 통화 등 비달러 통화는 약세를 기록했다.


    ㅇ 강한 달러 (USD), 더 강한 원화 (KRW)


    10월 신흥국 통화 중에 한국 원화의 강세가 특징적이다. 특히 10월 하순부터 원화의 달러화 대비 강세가 뚜렷했는데, 이를 근거로 원화 강세 배경은 1) 3분기 성장률 호조, 2) 금리인상가능성 상승, 3) 북한 리스크 완화, 4) 한중 관계 개선 등 대내외 불안 요인이 약화되었기 때문으로 사료된다.


    또한 최근 달러 강세로 경상 및 재정 건전성이 취약한 터키, 남아공,브라질 등 일부 신흥국 통화의 약세가 심화되었는데, 이로 인해 대만 달러와 한국 원화 등이 신흥국 내에서 대체 수요로 부각되었을 것으로도 판단된다.


    ㅇ 특이점은 달러 강세에도 국제유가의 상승


    10월 달러의 강세가 안전자산 선호의 신호인지 확인하기 위해 상품시장과 비교해보면 다소차이점이 있다. 대표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10월 한 달 동안 하락한 반면 위험자산으로 간주되는 국제유가는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이는 달러의 강세가 안전자산 선호보다 미국경제에 대한 기대감, 과도한 조정에 따른 되돌림, 구체화된 트럼프 정책 등을 반영한 결과로 해석된다. 따라서 달러 강세에도 유가의 안정적 흐름은 신흥국 경제 및 통화 조정에 대한 우려를 완화시켜줄 것으로 사료된다.


    ㅇ당분간 달러화 강세와 원화 강세 지속될 전망


    당분간 달러화의 강세와 원화의 강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우선 달러화의 상대 통화인 유로화, 일본 엔화, 영국 파운드화 등에서 강세 모멘텀을 예측하기 어렵다. 이미 유로 ECB는 테이퍼링을 공론화했고, 영국은 11월에 기준금리를 인상했다. 일본은 오히려 추가 부양책이 논의되고 있다.


    달러의 강세에도 유가 조정은 제한적일 전망이다. 이는 안전자산 선호보다 경기에 대한 기대감 반영으로 판단된다. 마찬가지로 원화의 강세도 더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11월 30일로 예정된 한국은행의 금통위를 앞두고 있어 원화에 대한 기대감은 유효하다.


    * 11월 달러화 지수: 93.0~96.0pt (spot 94.7)
    * 11월 달러/유로 환율: 1.143~1.173USD (spot 1.161)
    * 11월 엔/달러 환율: 113.2~114.5JPY (spot 113.8)
    * 11월 위안/달러 환율: 6.563~6.705CNY (spot 6.625)
    * 11월 원/달러 환율: 1,100~1,125.3KRW (1,115.0)



























    ■ 국내 증시, 멀티플의 확장과 소외 영역의 해소가 공히 진행될 전망-삼성

    글로벌 경기의 턴 어라운드로 촉발된 위험선호의 증대는 자산시장의 전방으로 확산되며 가격 상승을 지지하고 있다. 뚜렷한 실적 회복과 낮아진 경기 변동성은 더 높은 위험수용이 가능한 환경을 제공한다.


    최근 신흥시장, 투기등급 채권, 그리고 성장주 등이 비교대상이 되는 안전자산에 대비해 높은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 이는 명백히 점증하는 위험선호의 결과로 볼 수 있으며, 해당 기류는 선진시장-안전자산을 돌아 신흥시장-위험자산 영역으로 넘어오는 초기 단계로 판단 가능하다.


    여전히 신흥시장의 위험자산은 선진시장의 그것과 비교할시 높은 이익 성장률과 낮은 가치 부담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논리는 글로벌내에서 가장 매력적인 펀더멘탈을 보유한 국내 증시로 자연스럽게 연결 된다.


    기존 주도주의 견고한 흐름이 유지되는 가운데, 그간 상승국면에서 소외됐던 섹터와 스타일에 대한 관심도 함께 제고되는 모습이다. KOSDAQ 지수도 요원하던 700선에 안착함은 물론,가치주 스타일로 일관되던 상승세가 최근 고 P/E 영역으로 확산됨이 눈에 띈다.


    실제 지난 한달 간 국내 증시는 P/E 멀티플이 높을수록 상승세가 두드러지는 특징을 나타낸 반면, 가치/방어주 스타일의 경우 중립 이하의 움직임을 보였다.


    점증하는 위험선호에 비례하여 포트폴리오의 베타와 밸류에이션 멀티플을 확대하는 전략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판단한다.


















    ■  오늘스케쥴-11월 8일 수요일


    1. 文대통령, 동남아 순방
    2. 美 트럼프 대통령 중국 방문
    3. 티슈진, 인보사 출시
    4. 디자인코리아 2017
    5. 방송문화진흥회 임시 이사회 개최 예정
    6. 제35회 대한민국패션대전 개최
    7. 금융위, 정례회의
    8. 9월 통화 및 유동성동향


    9. DGB금융지주 실적발표 예정
    10. SKC 실적발표 예정
    11. GKL 실적발표 예정
    12. 강원랜드 실적발표 예정
    13. 현대홈쇼핑 실적발표 예정
    14. CJ제일제당 실적발표 예정
    15. CJ E&M 실적발표 예정
    16. CJ대한통운 실적발표 예정
    17. IHQ 실적발표 예정


    18. 메디프론 권리락(유상증자)
    19. 이엠코리아 권리락(유상증자)
    20. 한국큐빅 권리락(유상증자)
    21. 엔피케이 추가상장(유상증자)
    22. 와이지-원 추가상장(주식전환)
    23. KEC 추가상장(CB전환)
    24. 이노인스트루먼트 보호예수 해제


    25. 美) 주간 원유재고(현지시간)
    26. 美) 주간 MBA 모기지 신청건수(현지시간)
    27. 中) 10월 무역수지
    28. 日) 10월 외환보유액
    29. 日) 10월 무역수지(예비치, 1~20일)
    30. 日) 9월 경기동향지수(예비치)








    ■ 아침뉴스점검


    ㅇ 뉴욕증시, 11/7(현지시간) 숨고르기 장세 속 혼조 마감… 다우 +8.81(+0.04%) 23,557.23, 나스닥 -18.65(-0.27%) 6,767.78, S&P500 2,590.64(-0.02%), 필라델피아반도체 1,316.55(-0.06%)


    ㅇ 국제유가($,배럴), 차익실현 매물에 하락 … WTI -0.15(-0.26%) 57.20, 브렌트유 -0.58(-0.90%) 63.69

    ㅇ 국제금($,온스), 유가 하락과 달러화 상승에 하락... Gold -5.80(-0.45%) 1,275.80


    ㅇ 달러 index, Fed 옐런 의장 연설을 앞두고 상승... +0.14(+0.15%) 94.90

    ㅇ 역외환율(원/달러), +4.74(+0.43%) 1,116.09


    ㅇ 유럽증시, 영국(-0.65%), 독일(-0.66%), 프랑스(-0.48%)

    ㅇ 연중 최저치로 떨어진 원·달러, 원·엔 환율... 엇갈리는 희비, 음식료 항공株 '맑음'... 車·해운株 '흐림'

    ㅇ 유커 '컴백'... 내달 3천명 단체 방문


    ㅇ 好실적 타고 뜨거워지는 정유株... SK이노, 3거래일째 상승... 정유 3사, 3분기 영업익 2조 돌파

    ㅇ 찬바람 불땐 배당주... 그 말 진리였네, 연말 배당주펀드 수익률 10년 중 일곱해 코스피 제쳐

    ㅇ 흥행실패 공모주의 '반전'... 청약 경쟁률 미달 8개 종목중 펄어비스 등 5곳 주가 올라, 개인·기관 눈높이 다른 탓


    ㅇ 실적 올라타 주가 슬금슬금... 제약株 '금의환향', 3분기 잇달아 호실적 행진... 녹십자 역대급 실적 올려, 유한양행도 1조 매출 달성, 종근당·대웅제약 깜짝 실적

    ㅇ '코스닥150지수' 종목 정기변경에 쏠린 눈... 셀트리온헬스케어 등 10여 종목 입성 예상, ETF·인덱스펀드 등 자금 유입 기대

    ㅇ 넷마블·컴투스·더블유게임즈 '질주'... 게임株 줄줄이 3분기 호실적


    ㅇ 하이투자증권, 새주인 DGB금융 최종 확정... 지분85% 매입, 오늘 이사회

    ㅇ ETF에 분산투자... 판 커지는 'EMP시장'... 운용사들, EMP펀드 출시 잇따라

    ㅇ 스튜디오드래곤, 아마존·넷플릭스와 글로벌 드라마 제작에 1420억 투자


    ㅇ 티슈진·앱클론 등 새내기株 '대박'에... 바이오 기업, 상장 채비 서두른다

    ㅇ 화승인더, 해외사업 재편·계열사 확대 '속도'... 그룹 오너 3세 현석호 부회장, 최대주주 오른 뒤 변화 '가속'

    ㅇ 한국금융지주, 초대형IB 첫 깃발 예상... 올해 순이익 67%↑


    ㅇ 위기의 조선업... 이번엔 '매출절벽' 오나... 지난해 수주절벽 여파, 내년 대폭 감소 예상

    ㅇ 삼성, 애플 특허침해로 1300억원 배상, 美 대법원 확정 판결

    ㅇ 인텔-AMD, 노트북칩 개발... 국내 PC시장에 태풍 부나, 그래픽칩 탑재 제품 내년 출시


    ㅇ 삼성, 한화종합화학 지분매각 검토... 잔여지분 24.1%, 1조원 육박

    ㅇ 카카오 가세... '주차장 찾기 서비스' 판 커진다

    ㅇ 사드 보복에도 '따이궁(中 보따리상)'은 한국 면세점 찾았다


    ㅇ "15년 만에 리니지 후속작", 엔씨 신작게임 4종 공개

    ㅇ 제주항공, LCC 최초 年 매출 1조 넘본다... 3분기 사상 최대실적 달성, 매출 2666억·영업익 404억

    ㅇ LCD 패널값 뚝뚝, 디스플레이 이익 뚝, TV실적 쑥... 40인치 패널가격 하반기 20%↓ LG·삼성디스플레이는 울고 싸게 공급받는 TV사업부 웃고


    ㅇ 현대로템, 인도 無人 전동차 96량 수주

    ㅇ 韓銀 '매파' 과반수 넘었다... 금통위원 7명중 4명, 11월 기준금리 인상에 무게

    ㅇ 뜨거운 유가, 70달러 눈앞... 중동 정세불안 여파 급등세


    ㅇ 트럼프 대통령 국빈 방문, 韓美 정상 '핵잠수함·첨단정찰기 도입' 합의, 미사일 탄두중량 완전 해제

    ㅇ 韓·美, 압도적 힘의 우위로 북핵 해결... '코리아 패싱' 없다

    ㅇ 文 '북핵' 꺼내자... 트럼프 '무역' 압박, 韓美 정상회담 '뼈'있는 공방


    ㅇ "美 무역적자 싫다... 韓, 수입억弗 무기 구매 약속" 실리 챙긴 트럼프, FTA 지렛대로 안보 청구서... "美 군사자산 가장 훌륭", 미국산 무기 판매 본격화

    ㅇ "한미 FTA, 美에 좋은 협상 아냐" 발언에 긴장한 재계... 美서 반덤핑·세이프가드 등 보호무역주의 '집중포화' 우려

    ㅇ 文 "평택기지는 한미동맹 핵심"... 트럼프 "장병들 고맙다", 미군기지서 만남... 북핵 위기속 군사공조체제 재확인


    ㅇ 디즈니, 21세기 폭스 품을까... 미디어 '어벤져스' 등장 주목

    ㅇ 사우디 VS 이란, 또 불거진 '앙숙 갈등'... 기름값에 불 붙이나

    ㅇ "1300억 달러로 부족해?"... 브로드컴, 퀄컴 거절땐 적대적 M&A 나설수도


    ㅇ '클라우드 추격자' 구글, 세일즈포스와 연합군 결성... 아마존·MS와 주도권 경쟁

    ㅇ 트럼프 訪中 힘싣기... 美·中 '큰손' 50억 달러 펀드 만든다

    ㅇ 7개월만에... 꼿꼿하던 세종시 집값 꺾였다... 투자수요 가세로 올 최고 상승, 지난달 전주보다 0.06% 하락


    ㅇ 서초 뺀 서울 24개구 분양가상한제 '사정권'... 분양가 상한제 사실상 부활

    ㅇ 전병헌 수석 측근 3명 체포... 靑 실세에 칼날? 檢 e스포츠협 압수수색

    ㅇ [오늘의 날씨] 전국 비온 후 갬, 체감온도 뚝... 미세먼지 나쁨, 황사 주의





    ■ 전일 미 증시, 중소형주 하락 여파로 부진


    ㅇ금융주도 지방은행 위주로 약세, 세제개편안 불확실성 부각


    유럽증시는 스마트폰 칩을 만드는 다이알로그(-5.74%)가 양호한 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4 분기 전망을 신중하게 발표하자 급락 하는 등 기업들의 실적 발표 이후 부진.


    미 증시는 세제개편안 불확실성이 부각되며 지방은행주와 중소형주가 하락을 주도. 더불어 OPEC 이 셰일 오일 업체들과의 점유율 싸움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하자 에너지주도 부진.


    다만, MA& 이슈가 부각된 미디어주 및 유틸리티와 리츠금융 회사들의 강세로 다우가 상승하는 등 혼조 마감(다우 +0.04%, 나스닥 -0.27%, S&P500 -0.02%, 러셀 2000 -1.26%)


    미 증시의 특징은 ①금융주와 중소형 지수 하락. ②국제유가 변화. 먼저 금융주와 중소형주 부진 요인은 세제개편 관련 불확실성이 부각된 데 따른 결과. 지난주 공화당 하원에서 세제개편안 발표 이후 불확실성이 완화된 모습을보이며 시장은 안정을 보임.


    그러나 제시한 법률안이 수정이 될지, 심지어는 통과가 될지도 불확실한 상태. 한편,공화당과 트럼프는 세제개편안을 올해 안에 처리할 것이라고 발표 했으나 남아있는 회기가 주말을 제외하면 23 일에 불과. 제시된 법률안에 대해 의원들의 회람을 거친 이후 통과 시키기에 물리적으로 힘들다는 점이 부각.


     한편, 공화당 상원의원들은 목요일 별도 법안을 공개할 것이라고 발표. 이 내용에 대한 불확실성도 유입, 이 결과 중소형주의 낙폭이 컸음. 대형주에 비해 내수관련주가 많은 중소형주가 세제개편 전망에 더 높은 상관관계가 있음.


    두번째로 국제유가 변화인 데 OPEC 의 ‘세계 원유시장 전망’ 보고서 결과에 따른 결과. OPEC 은 이 보고서를 통해 “미국 셰일 오일이 향후 수년간 공급 증가를 이끌 것이다” 라고 주장.


    더불어 “OPEC 도 2040 년까지 생산량을 올릴 것이다” 라고 언급. 결국 앞으로 OPEC 과 미국 셰일오일 업체들과의 원유시장 점유율 경쟁이 이어질 것이라는 점을 시사.


    그렇지만 2022 년 원유 수요 전망을 하루 220 만 배럴 상향. 이는 신흥국의 강력한 소비증가에 따른 전망. 이 결과를 토대로 미국 셰일오일 업체들의 생산량이 향후 국제유가 변화에 더욱 중요해진 모습









    ㅇ 주요 업종 및 종목 동향 : 금융주 하락


    JP모건(-2.01%), BOA(-2.05%), 시티그룹(-1.48%) 등 금융주는 국채금리 하락과 세제개편안 불확실성이 부각되며 하락 했다. 특히 지온스 방코프(-3.38%), 키코프(-2.58%) 등 지방 은행들이 하락을 주도했다.


    엑손모빌(-0.20%), EOG리소스(-0.81%) 등 에너지주는 국제유가 하락 여파로 부진했다. 온라인 여행 서비스 업체인 프라이스라인(-13.52%)은 실적 부진 여파로 급락했다.


    스카이웍(-4.42%), 마이크로칩테크(-4.11%) 또한 양호한 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차익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했다.


    한편, 시어스홀딩스(-4.58%)는 점포 폐쇄가 이어지고 있으나 재무 건전성 확보에 실패할 것이라는 점이 부각되며 하락했다. 콜스(-4.53%), 메이시스(-3.47%) 등도 동반 하락 했다.


    반면, 21세기 폭스(+1.09%)는 디즈니(+0.96%)가 인수할 것이라는 소식이 후 상승세를 이어갔다. 콤케스트(+2.39%), 비아콤(+2.48%) 등도 동반 상승 했다.


    더불어 쇼핑물 관련 금융 회사인 GGP(+16.78%)는 매각 관련 이슈가 부각되며 상승했다. SPG(+2.62%) 등 리츠금융 회사들은 동반 상승 했다. 애플(+0.32%)은 추수감사절에(23일) 한국 등 14개 국가에 아이폰 X 판매를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하자 상승 했다.





    ■ 새로발표된 주요 경제지표 : 미국 고용지표 개선 지속


    미국의 구인공고가 지난달(608 만 2 천건) 보다 증가한 609 만 3 천 건으로 발표되었다. 고용은 전월보다 14 만 7 천건 감소한 527 만 3 천 건으로 발표 되었다. 이는 허리케인 피해에 따른 결과로여전히 강한 고용시장의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직률은 2.2%로 발표되었다.


    독일의 산업생산은 지난달 대비 1.6% 감소했다. 지난달(+2.6%)과 예상치(-0.7%)에 비해 부진한 모습이었다.


    유로존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0.7% 증가했다. 지난달 수치도 0.1% 감소로 상향 조정 되었다.







    ■ 상품 및 FX 시장 동향  : 국제유가 하락


    국제유가는 OPEC 이 향후 셰일오일 업체들의 생산량이 증가할 것이라고 발표한 데 따른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 했다. 특히 OPEC 도 이에 맞춰 원유시장에서 점유율 경쟁을 할 것으로 추정되는 내용도 이어진 점도 부담이었다.


    다만, OPEC 은 향후 수요는 신흥국이 주도하며 증가할 것이라고 언급한 점은 낙폭 제한 요인 중 하나였다.


    달러는 유로화가 약세를 보이자 여타 환율에 대해 강세를 보였다. 다만, 장중 세제개편안에 대한 불확실성이 부각되자 강세폭은 제한 되었다. 유로화는 독일의 산업생산이 부진한 결과를 보이자 달러 대비 약세를 보였다.


    여기에 코메르츠 방크가 유로화에 대해 200 일 이동평균선 (1.128 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 또한 유로화 약세 요인이었다. 호주달러는 통화정책 회의에서 금리 동결하자 달러 대비 약세를 보였다.


    더불어 구리를 비롯한 상품가격 하락에 따른 부담으로 달러 대비 약세폭이 확대 되는 경향을 보이기도 했다.


    국채금리는 고용지표 개선에 힘입어 상승 출발 했으나 미 증시 하락과 세제개편안 불확실성이 부각되며 하락 전환 했다. 더불어 3 년물 국채 입찰에서 응찰률은 2.76 배로 평균적이었으나 쿠폰이 1.750%로 0.2bp 낮아지는 등 국채 수요 증가도 국채금리 하락 요인 중 하나였다.


    이후 큰 변화 없이 최근 하락에 반발 심리가 유입되며 낙폭은 제한 되었다. 금은 달러 강세 영향으로 하락 했다. 더불어 트럼프가 북핵 문제에 대해 평화적인 해결을 언급한 점도 하락 요인 중 하나였다.


    한편, 구리는 달러 강세 영향과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 했다. 비철금속 전반도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중국 상품선물시장 야간장에서 철광석은 1.28%, 철근도 0.35% 하락 했다.







    ■ 금일 한국 주식시장 전망 : 순환매 장세 지속


    MSCI 한국 지수는 1.24% MSCI 신흥 지수도 0.64% 하락 했다. 야간선물은 1.25pt 하락한 335.85pt 로 마감 했다.


    NDF 달러/원 환율 1 개월물은 1,115.71 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3 원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한다.


    미 증시는 세제개편안 통과에 대한 불확실성이 부각되며 금융주 및 중소형주가 하락을 주도했다. 이는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약화될 수 있는 요인이라는 점에서 한국 증시에는 부담이다.


    또한 국제유가 하락폭은 제한되었으나 OPEC 이 이날 발표한 ‘글로벌 원유시장 전망 보고서’를 통해 셰일 오일업체들과 점유율 경쟁을 시사했다는 점 또한 부담이다. 이는 향후 국제유가 상승 제한 요인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주변 여건과 함께 트럼프가 전일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한미 FTA 재협상을 강하게 주장 했다는 점도 한국 증시 하락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다만, 북한과의 대화를 언급 하는 등 지정학적 우려 완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점은 긍정적인 요인이다.


    한편, 중국의 무역지표도 주목해야 한다. 한국의 대중 수출이 증가하고 있는데 이날 발표 결과에 따라 한국 수출 개선 지속 기대감이 더욱 높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애플이 한국을 비롯한 14 개국의 아이폰 X 출시일을 추수감사절(23 일)과 블랙프라이데이인(24 일)로 결정 했다고 발표한 점은 우호적이다. 출시 일정이 빨라지면서 공급 부족 우려감이 완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비철금속을 비롯한 철광석 가격이 1~2% 내외 하락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전일에 이어 순환매 장세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 미드나잇뉴스


    ㅇ 다우지수는 23,557.23pt (+0.04%), S&P 500지수는 2,590.64pt(-0.02%), 나스닥지수는 6,767.78pt(-0.27%),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316.55pt(-0.06%)로 마감.


    ㅇ 미국 증시는 지수들의 사상 최고치에 대한 부담과 일부 기업의 부진한 실적 등의 이유로 혼조 마감. 업종별로는 금융 -1.3%, 경기소비재 -0.6%, 에너지 -0.2%를 제외하고 나머지 업종은 상승


    ㅇ 유럽 주요 증시는 지난주 랠리에 이은 피로감이 표출된 가운데 영국 소매판매 지표 부진과 일부 기업의 저조한 실적 영향으로 하락 마감


    ㅇ WTI 유가는 전일 상승에 따른 이익 실현 매물이 나오며 전일대비 배럴당 $0.15(-0.3%) 하락한 $57.20를 기록.


    ㅇ 영국 10월 소매판매, 전월대비 0.2% 증가에 그쳐 지난 5월 이후 가장 저조한 증가세를 기록. 전문가들은 연말 쇼핑 시즌 시작부터 소매판매가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FT)


    ㅇ 독일 9월 산업생산, 전월대비 1.6% 감소. 제조업생산이 1.6% 감소했고, 건설업생산은 0.4% 증가(Bloomberg)


    ㅇ 옐런 연준 의장, 연준 차기 의장이 지목된 이후 공식 석상인 정부 윤리상 수상식에 참여해 "윤리적 규범을 명확히 해야한다"고 발언하며 미국 경제, 통화 정책 등에 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음(Bloomberg)


    ㅇ 구글, 클라우드 컴퓨팅 기업 세일즈포즈와 클라우드 인프라와 기업용 소프트웨어를 통합하는데 합의. 이번 협력은 구글이 아마존과 MS를 따라잡기 위한 전략이라고 분석됨(FT)


    ㅇ 푸마 모기업 케어링그룹, 2018년 중 푸마를 독립시켜 매각을 추진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짐. 최근 3분기 실적발표에서 푸마는 케어링그룹의 핵심 사업이 아니며 명품 비즈니스에 더욱 역점을 둘 방침이라고 언급한것도 이를 뒷받침함(Bloomberg)


    ㅇ 독일의 글로벌 화학기업 바커케미칼이 울산 석유화학공단에 세계 최대 규모의 비닐아세테이트 폴리머 파우더 공장을 세울 예정. 바커케미칼코리아는 울산 남구 석유화학공단에 있는 유휴용지 1만3000㎡에 기존 비닐아세테이트 공장을 증축하고 폴리머 파우더 공장을 신설한다고 7일 밝혔으며 투자 규모는 7100만 달러에 달할 전망


    ㅇ 텐센트가 보유한 중국 최대 온라인 출판업 및 전자책업체 '' 웨원''이 기업공개로 홍콩 시장에서 역대 두 번째로 많은 자금을 조달할 예정. 공모가는 주당 55홍콩달러로 최소 주식 판매가는 83억홍콩달러에 달해 홍콩 IPO 역사상 두번째 규모에 달할 것으로 전망됨


    ㅇ 호주 중앙은행이 7일 기준 금리를 연 1.5%로 동결함. 이는 시장 전망에 부합하는 결과


    ㅇ 롯데정밀화학은 출자법인인 SMP가 파산신청을 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7일 공시함. 롯데정밀화학은 2011년 미국 선에디슨과 함께 울산에 SMP를 설립, 폴리실리콘 사업에 진출함. 50대 50 지분 구조로 롯데정밀화학은 SMP에 762억1500만원을 출자함. 롯데정밀화학은 이미 출자금을 모두 손상차손 처리한 상태


    ㅇ 현대로템은 인도 메가에서 발주한 무인전동차 96량 제조 사업을 수주했다고 7일 밝힘. 총 규모는 1,770억원으로 현대로템은 창원공장에서 차량을 생산해 내년 4월부터 2020년 7월까지 납품을 완료할 예정


    ㅇ 7일 한은이 공개한 10월 금융통화위원회 의사록에 따르면 이일형 금통위원 외에도 두명의 금통위원이 머지 않은 시기에 금리인상이 필요하다고 밝힌 것으로 나타남. 이에 따라 금리인상에 대해 6명의 금통위원들은 금리 인상론 3명, 신중론 3명으로 팽팽히 맞서고 있는 것으로 풀이됨




    ■ 전일주요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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