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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01/17(수)한눈경제정보
    한눈경제정보 2018. 1. 17. 07:18



    18/01/17(수)한눈경제정보


    투자정보가 수집되는 대로 장중에 본 블로그에 계속 업데이트 됩니다.

    장마감후에는 한눈경제정보 밴드에 요약 게시됩니다.


    밴드에 가입하시면 매일아침 추천종목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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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눈경제정보 밴드] http://band.us/@chance1732


    DB금융투자에서 저와 함께 고수익을 올려보시기를 소망합니다.

    DB금융투자 영업부 정찬삼 부장 010-6321-6424.


    =====






    ■ 중소형주와 시클리컬-한국


    ㅇ 경기회복은 중소형주에 유리하다


    올해 시장의 화두는 단연 코스닥이다. 개장한 지 열흘 만에 지수가 10% 이상 올랐으니 관심이 쏠리는 건 매우 당연하다. 다만 한 가지 염두에 둘 게 있다. 바이오의 기여도가 너무 높다는 점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만 보더라도 알 수 있다.


    일례로 코스닥 시가총액 5위권에서 CJ E&M을 제외하면 모두 바이오 주식이다. 만약 코스닥의 극단적 쏠림 현상이 걱정된다면 다른 쪽으로 시선을 돌릴 필요가 있다.


    마침 대안이 있다. 코스피 중소형주다. 물론 코스닥에 비해 수익률은 낮다. 그러나 안정성이 높다는 게 장점이다. 뿐만 아니라 코스피 대형주보다 수익률이 양호하다. 수익성과 안정성 측면에서 중소형주를 주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필자는 코스피 중소형주의 랠리가 지속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향후 매크로 환경이 중소형주에 유리하기 때문이다. 중소형주는 대형주와 달리 경기민감업종의 비중이 70%를 상회한다.


    경기 회복을 바탕으로 물가와 금리가 올라갈 경우 중소형주의 상승 탄력도 강해질 수 있는 구조다. 실제로 글로벌 경제에서 물가와 금리가상승하는 등 중소형주에 고무적인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먼저 물가를 보자. 아직 인플레이션이 완전히 나타난 건 아니다. 그러나 긍정적인 변화들이 하나둘씩 감지되고 있다. 미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대표적이다.


    작년12월 소비자물가는 전년동기대비 2.1% 상승했고, 에너지, 농산품을 제외한 근원소비자물가도 1.8%로 반등했다. 기대 인플레이션을 매일 확인할 수 있는 TIPS스프레드 역시 2%p를 상회해 인플레이션 도래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상품가격 강세도 인플레이션 압력을 강화시키는 요인이다. 최근 원유, 천연가스,구리 등 19개 상품들로 구성된 CRB지수의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는데 구성 상품들의 선물가격을 감안하면 오름세는 좀 더 연장될 전망이다.


    그 동안 미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CRB지수와 동행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미래의 물가상승률 역시 지금보다 높은 레벨에 위치할 가능성이 높다. 에너지, 소재, 산업재 등 시클리컬업종에 긍정적일 수 있는 변화다.


    물가 상승 다음으로 나타날 수 있는 것은 금리 변화다. 경기 회복을 토대로 물가상승 압력이 강해지면 금리도 위를 향해 움직인다. 최근 미국 물가가 오르다 보니 시장금리도 덩달아 상승하고 있다.


    현재 미국채 10년 금리는 12월 FOMC회의 이전보다 15bp 높은 2.55%를 기록하고 있다. 일드커브는 베어 스티프닝 상태다. 3월 금리 인상설도 힘을 받고 있어 시장금리가 단기에 반락하지는 않을 전망이다.


    이처럼 미국 시장금리가 오르다 보니 한국 금리도 상승 압력에 노출됐다. 10년물 기준으로 미국과 한국의 채권 금리는 그 동안 레벨만 달랐지 방향성은 동일했다.


    최근엔 기준금리까지 같아져 레벨 차이도 대부분 사라졌다. 이런 상황에서 향후 미국 금리가 상승할 경우, 한국 금리도 같은 궤적을 그릴 가능성이 매우 높다.


    주식시장 측면에서 금리가 올라가는 환경은 성장주에는 부담이나 경기에 민감한 가치주에는 호재로 작용할 수 있다. 특히 은행, 보험 등 금융업은 금리 상승으로 수익성이 개선될 수 있다.


     DGB금융지주, JB금융지주, 미래에셋생명 등 중소형 금융사의 투자매력이 높아질 수 있는 환경이다.


    마지막으로 남은 시클리컬 업종은 경기소비재다. 내구재, 준내구재, 비내구재 등 다양한 상품을 다루는 업종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자동차를 포함한 내구재보다 의류, 화장품 등을 포함한 비내구재의 상승모멘텀이 좀 더 강해 보인다.


    오랜만에 나타날 가계의 소득 증가가 비내구재 소비로 먼저 연결될 것이기 때문이다. 지난해 12월 한국은행은 통계청, 금융감독원과 함께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2만 가구를 대상으로 자산, 부채, 소득, 지출 등을 조사한 자료다.


    여기에서 확인된 가계의 가처분소득 중앙값은 전년대비 1.7% 증가한 3,374만원이었다. 소득은 소폭 늘었지만 증가율이 3년 연속 하락한 점이 소비에 치명적이었다.


    소득이 크게 늘지 못한 이유는 자명하다. 기업이 살아나지 못해서다. 특히 가계대부분이 종사하는 중소기업 상황이 안 좋았다. 중소기업의 연평균 BSI는 2012년부터 2016년까지 하락하기만 했다. 소득증가율이 둔화됐던 시기와 일치한다.


    그러나 최근에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2017년 BSI가 큰 폭으로 반등한 것이다. 정부의 중소기업 지원 기대에 올해 BSI도 상승세를 이어갈 확률이 높다.


    이러한 흐름은 가계의 소득 증가와 소비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아직 눈으로 확인되진 않았지만 서서히 변화가 감지될 것이다. 최근 6년래 최대증가율을 보인 신용카드 사용액이 변화의 대표적인 사례다.


    앞으로 소비에 대한 시각은 점차 개선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경기소비재 주식도 투자자들의 눈에 서서히 들어올 것으로 기대한다.










    ■ 셀트리온 이전 상장과 인덱스 펀드 수급변화-이베스트

























    ■ 두산중공업 매각설로 주요 계열사 주가 한때 급락 - kb


    ㅇ 17일 새벽 두산중공업 매각추진 관련 보도


    - 금일 오전 5시에 아주경제는 ''두산그룹, 두산중공업 매각 추진'' (오전 11시 경 ''두산, 중공업 일부 매각움직임''으로 제목 변경) 기사를 통해 두산그룹이 두산중공업의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함


    - 보도에 따르면 두산그룹은 두산중공업의 원자력/발전플랜트 사업부문을 분할 매각하는 방안을 PEF 및 IB 고위관계자들과 논의한 것으로 전해짐


    - 이러한 배경에는 현 정부의 탈원전·탈석탄 정책에 따른 사업성 및 수익구조 훼손이 큰 영향을 미쳤다는 것이 보도의 골자


    ㅇ 두산그룹은 해명공시 통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혀…


    - 두산중공업이 전일대비 장 중 최대 13.1%, 두산인프라코어 5.1%, 두산밥캣 3.1%, 두산엔진 4.2%하락하는 등 두산그룹주는 해당 보도의 영향으로 동반급락세를 시현함


    - 두산그룹측은 해명공시를 통해 이 같은 보도가 사실무근이라고 전면부인했으며, 두산그룹 오너들도 SNS를 통해 매각추진설을 전면 부인함


    - 부인공시 이후 낙폭을 만회했으나, 플러스 전환에는 실패해 루머의 영향에서 완전히 벗어나지는 못함


    ㅇ 오보에 따른 헤프닝으로 판단


    - 금일 주가 급변동은 오보에 따른 헤프닝인 것으로 판단됨
    - 그러나 지난해 수주부진 및 정부의 탈원전·탈석탄 정책으로 영업환경에 대한 우려가 큰 상황에서 발생한 이벤트인만큼 센티멘트에 대한 부정적 영향은 불가피할 것으로 판단됨

    - 따라서 이번 헤프닝과 무관하고 업황 및 실적이 뒷받침되는 두산인프라코어와 두산밥캣이 투자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됨






    ■ 신유통시대 승자기업 찾기-미래대우

    신유통시대에는 채널과 상품 경쟁력을 넘어서 배송 서비스와 직결되는 물류 효율성과 트렌드에 부합하는 서비스 제공을 위한 빅데이터가 기업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요소가 될 것이라 판단한다.
     
    이에 따라 1) 물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오프라인 매장의 풀필먼트센터화와  2) 빅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 유통이 새로운 트렌드가 될 것이다. 이미 글로벌 기업을 중심으로 트렌드는 형성되고 있으며 국내 선두 기업의 선두 확보를 위한 경쟁적인 투자도 이어지고 있다.

    신유통시대의 트렌드와 업태 별 생존전략을 분석해 본 결과 향후 승자기업은 1) 이미 온라인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했으며, 향후 2) 신선식품 시장 내 압도적인 인프라 경쟁력을 바탕으로 선두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마트이다.

    저성장 시대에 따른 유통업의 구조적 성장 한계를 고려하여 유통업종 의견 ‘중립’을 제시하고 이마트를 Top pick으로 제시한다.





    ■ 기계 (두산그룹)-4Q17 Preview: 두산인프라코어가 가장 돋보일 전망-kb


    ㅇ두산중공업: 자회사 덕에 컨센서스 부합하는 무난한 실적 기대

    ㅇ두산인프라코어: 중국 굴삭기 판매호조로 컨센서스 크게 상회할 전망

    ㅇ중국 굴삭기 시장은 올해도 11.2%의 고성장이 예상

    ㅇ두산밥캣: 원/달러 환율하락과 프로모션 영향 등으로 컨센서스 소폭 하회할 전망

    ㅇ두산엔진: 신규수주 부진에 따른 매출감소로 영업이익 적자전환 예상




    ■ 반도체-권력이 바뀐다 -  nh


    ㅇ 메모리리 업체의 권력 확대


    1. 인텔 CPU 버그 사건: 장기적으로 구글, 아마존 등은 고객이 설계구조를 알 수 없는 인텔 CPU보다는 자체 개발한 반도체를 사용할 가능성이 높음. 반도체를 위탁 생산하는 삼성전자 등 파운드리 업체에 수혜


    2. 메모리 중심 컴퓨팅: AI(인공지능)에서는 메모리의 중요성이 커짐. CPU에서 메모리로 컴퓨터 설계 중심이 바뀌며 서버 당 DRAM 채용량이 크게 늘 전망


    3. HBM(High Bandwidth Memory): AI에 반드시 필요한 고대역 DRAM. 최근 AI 붐으로 수요 대비 공급 부족. 수익성이 기존 DRAM 대비 5배이상 높아 DRAM 업체들 수익성 향상에 기여할 것


    4. 모바일 NPU(Neural Processing Unit): 스마트폰에서 자체적으로 머신러닝을 구현할 수 있게 해주는 반도체. 스마트폰에 NPU 탑재되며 고성능화 진행될 것으로 예상



    ㅇ 2018년 메모리 수급 호조세 지속


    1. 2018년 DRAM 평균 가격 14% y-y 상승 예상. DRAM 투자는 늘어나는 반면 미세공정 전환 어려움은 가중. HBM 등 새로운 수요도 등장


    2. 2018년 NAND 평균 가격 6% y-y 하락 예상. 하지만 업체별 출하량 증가율 최소 30% y-y 이상인 점을 감안했을 때 NAND 부문 이익 증가 가능





    ■ 정유화학-성큼 다가선 $70/bbl 유가시대 -현대차


    ㅇ 주요 이슈와 결론

    - 비수기 조정을 거치겠으나, 유가 강세기조는 이어질 전망. 2018년 WTI 평균 $63.1/bbl 전망

    - 여전히 변수는 미국 셰일 증산 속도. 다만, 과거 대비 수익성을 고려한 점진적 증산 전망 영향력은 과거대비 낮아질 것

    - 아람코 상장 지속 진행 중. 상장 이후에도 원유 시장 안정을 바라는 기조는 이어질 전망

    - 지정학적 Risk와 달러약세는 유가 Upside Risk. 타이트한 상황 고려시, 작은 공급차질에도 유가는 과거 대비 크게 반응 할 전망





    ■ 화장품-정상(正常)으로의 회귀- sk

    ㅇ 정상(正常)으로의 회귀


    대부분의 Macro 지표들이 회복세에 있다. 수출입 데이터는 2017년 대외 환경이 악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모습을 보였다. 2017년 한국은 중국 수입화장품 시장 점유율 1위를 시현하였으며, 11월 누적기준 중국의 대한국 화장품 수입액은 y-y +42.3% 증가하였다.


    중국인 인바운드 데이터도 완연한 회복 추세에 있는데, 중국의 전반적인 아웃바운드가 회복되는 국면과 시기적으로 맞물리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다.


    면세점의 경우는 2017년 11월 이용객수가 y-y (+) 전환되었으며, 전체 매출액 또한 3Q17에 이미 큰 폭의 성장세를 시현하였다. 결과적으로 2018년, 2019년 한국 화장품 회사들은 다시금 글로벌 화장품 회사를 압도하는 성장성을 보여줄 것이다.


    ㅇ 중소형주 관심종목: 네오팜, 잇츠한불, 에스디생명공학


    세 종목의 공통점은 2018년이 아닌 4Q17E에 실적이 선제적으로 개선된다는 것과 밸류에이션 매력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다. 네오팜은 전 브랜드가 고공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으며, 향후 중국 진출을 통한 추가적인 중장기 성장 동력 확보가 가능하다.


    잇츠한불과 에스디생명공학은 중국인 인바운드 관련 익스포저가 가장 높은 기업들이며, 밸류에이션 매력 또한 존재하여 현시점에서 접근하기에 부담이 없다. 중소형주 탑픽으로는 네오팜을 제시한다.


    ㅇ 4Q17E Preview : 컨센서스 하회가 불가피한 상황


    4Q17E, 브랜드 업체는 중국인 인바운드 관광객 감소에 따른 면세점, 로드샵 부진이 불가피하며, ODM업체는 고객사 오더 축소에 따른 매출액 감소와 대규모 투자에 따른 비용 부담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업종 전반적으로 매출액 감소에 따른 고정비 증가 효과로 수익성 또한 큰 폭으로 악화될 것으로 추정된다. 당사 커버리지 종목 중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추정되는 종목은 네오팜이며,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추정되는 종목은 LG생활건강이다.


    주가 상승 여력을 감안하여 대형주 탑픽으로는 아모레퍼시픽을 제시한다.





    ■ 중국 스마트폰 업체의 OLED 패널 포기는 플렉서블 OLED 공급 부족 의미- 대신


    기존에 중국향으로 공급되던 딱딱 /평평한 Rigid OLED 패널이 적용된 제품에서 차별성을 찾기 어렵기 어렵기 때문

    중국 스마트폰 업체도 Flexible OLED 패널을 확보 원하나 중국 내 자체 조달 어렵고 , 삼성전자와 애플에게 기회 뺏긴 상황


    주가 관련  시사점 :  LG디스플레이에 긍정적 . 삼성디스플레이에 이어 스마트폰용 Flexible OLED 패널 양산 시작했기 때문


    중국 패널 공급사도 삼성디스플레이나 LG 디스플레이처럼 Flexible OLED 양산을 추진하고 있어 언젠가는 중국 패널 공급사가 생산하는 Flexible OLED 패널이 중국 스마트폰 업체로 공급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 됨. 그러나 당장 벌어지는 공급 부족 국면은 Flexible OLED 패널을 양산할 수 있는 기업 (LG디스플레이)의 주가에 긍정적이라고 판단됨


    주가 관련 시사점 : 중국 고객사향으로 매출 비중 늘리고 있는 실리콘웍스, 주성엔지니어링, 테라세미콘에도 긍정적


    Flexible OLED 공급 부족 상황은 당사가 커버하는 중소형 OLED 기술 관련 중소형주에도 긍정적이라고 판단됨 .실리콘웍스 (Flexible OLED용 반도체 ), 주성엔지니어링(Flexible OLED 용 봉지층 증착장비), 테라세미콘(Flexible OLED용 열처리 장비)은 국내 고객사에 공급을 시작했고 ,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2016 년부터 중국 패널업체향 매출을 점차 늘려가고 있음 . 3사 중에 중국향 실적 증가 속도가 가장 빠를 것으로 기대되는 기업은 테라세미콘임







    ■ 블록체인을 말하다 - 이베스트

    ㅇ 암호화폐 없는 블록체인의 성장이 가능할까? 암호화폐 없는 블록체인 이슈에 대한 5가지 결론은 다음과 같다

    1)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의 거래가 활성화 되어 있을 시에는 블록체인 에코시스템의 발달이 매우 가파르게 진행될 것이다
    2) 비트코인의 등 암호화폐의 거래가 활성화되어 있지 않을 시에도, 블록체인의 발달은 이루어질 수 있으나 매우 점진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다.
    3) 암호화폐의 거래가 활성화되지 않을 시에는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 중 Key 애플리케이션의 흥행이 꼭 발생해야 한다.
    4) 암호화폐가 거래가 활성화되지 않을 시에는 퍼블릭블록체인이 아닌 프라이 빗블록체인을 중심으로 블록체인 생태계가 변화해나갈 것이다.
    5) 퍼블릭블록체인이 아닌, 프라이빗 블록체인을 중심으로 산업이 진행될 시에는, 산업의 발달이 일부 적용분야를 중심으로, 기존의 대형플레이어들이 주도하는 시장으로 상당히 완만하게 성장해나갈 것이다.

    ㅇ 암호화폐 어떻게 투자해야 할까?


    1) 암호화폐는 기본적으로 ‘0 (NO)’, 또는 ‘1 (YES)’가 될 수 있는 속성을 가진 자산임을 잊지 말자. Yes가 되어 수익을 낼 수도 있지만, 어느 순간 No가 되어서 0이 되어도 할 수 없는 자산이다.
    2) 암호화폐에 대한 투자는 전체 자산의 10%미만으로 국한해야 한다
    3) 알트코인은 초고리스크 투자다. 크라우드펀딩에 가까운 컨셉이 많다. 화이트 페이퍼를 자세히 뜯어보아 실제 코인의 역할을 살펴보아야 한다.
    4) 레딧(Reddit), 스테이트오브디앱스 등의 다양한 관련 웹사이트를 통해서 본인이 관심있는 암호화폐의 프로젝트 진행상황을 점검해나가야 한다
    5) 비트코인 조차도 과거 본격적인 가격 조정 시 70~80%씩 조정을 받은 경험이 있다. 성장개연성이 납득이 되는 암호화폐가 있더라도 급격한 조정이 발생할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하지 말자
    6) 상당시간을 암호화폐 공부에 시간을 들이기 전에는 본격적인 투자는 금하자. 공부가 안되어 있으면 어차피 조정 나오면 못 버틴다.






    ■ 전기차와 이차전지 -키움


    확실한 성장 테마, 전기차 시장 연평균 50%대 고성장세 지속, 국내 배터리 양사 선전 중

    지난해(11월 누적) 전기차 배터리 분야에서 LG화학과 삼성SDI는 각각9.2%(YoY 4.7%p), 4.5%(YoY 1.4%p)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4위와 5위에 올랐다.


    LG화학은 Chevrolet Bolt EV, Renault Zoe, 현대 Ioniq EV 등의 판매량이 늘어난 데 따른 수혜이고, 삼성SDI는 BMW i3와 Volkswagen e-Golf향 출하가 호조를 보인 결과다.


    올해 국내 배터리 업체들은 NCM 811과 NCA 등 하이 니켈계 배터리의 양산을 시작하거나 사업화에 속도를 내고, 에너지 밀도가 추가로 25~30% 향상된 고효율 3세대 전지를 공급함으로써 제품 Mix 개선을 추구할 것이다.


    ESS의 수요 호조와 더불어 중대형 전지의 수익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전기전자 업종 내에서는 삼성SDI의 중장기 투자 매력이 지속될 것이다.





    ■ 스몰캡 이슈-Back to the Basic - 신한


    ㅇ Top Picks – JW생명과학, 엘앤에프, 포스코켐텍, 오텍


    ㅇJW생명과학(234080)은 4분기 영업이익 61억원(+40% YoY)가 예상된다. 주가 상승의 핵심 모멘텀은 박스터向 TPN 납품이다. 지난주에 EU-GMP 실사가 시작됐다. 박스터向수출 계약(10년간 1조원)에 대한 이익 가시성이 높아졌다. 주가는 박스터向 수출에 대한 이익 추정치를 선반영 할 수 있다. 본격적인 주가 상승이 예상된다.


    ㅇ엘앤에프(066970) 투자포인트는 1) 전기차 시장 개화에 따라 2018년 NCM 매출액 4,119억원(+48% YoY)이 예상된다. 2) 2차 전지 수요 확대에 따라 CAPA(생산 능력) 증설도 진행중이다. 2018년 양극활 물질 생산 CAPA는 19,000톤(+27% YoY)이 전망된다. 실적 성장은 담보된 상태다. 주가 리레이팅이 기대된다.

    ㅇ포스코켐텍(003670)은 중국 환경규제 강화로 인한 침상코크스 가격 상승으로 2018년 피엠씨텍 지분법 이익 990억원(+273.7% YoY)이 기대된다. 음극재 생산 능력 확대(17년8,000톤 → 18년 16,000톤)로 매출액은 881억원(+57% YoY)이 예상된다.


    ㅇ오텍(067170)은 2018년 냉난방 및 공조기기 부문 매출액 성장률 +19%가 전망된다. 연결 기준 매출액 1조원(+18%), 영업이익은 471억원(+29%)이 예상된다. P/E도 7.3배에 불과하다. 동종 업계(가전 업체)의 매출 성장률 +12%, P/E 11배로 동사의 높은 실적







    ■ 코스닥 900 돌파, 외국인 수급과 이익 추정치로 본 향후 경로 - SK


    ㅇ코스닥 900 선 돌파. 추가 상승 여력을 점검할 시기


    ㅇ외국인 수급 감안시 단기 조정 가능성 높아져


    최근 5 거래일 외국인/기관 수급 흐름을 보면, 건강관리 업종에 대한 외국인 매도세가 진행되고 있다. 또한, 코스닥 내 외국인 지분율이 08 년 수준에 도달한 점도 부담요인이다.


    게다가 원달러 환율 하락 추세가 멈춘 시점에서 환차익을 얻기 힘든 상황은 외국인에게 코스닥 투자 매력을 경감시키는 요인이라고 판단한다.


    ㅇ 코스닥, 추가 상승 여력은 남아있다.


    단기적 코스닥 조정 가능성은 높아졌지만, 조정 이후 2 가지 이유로 추가 상승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한다.

    ① 이익추정치 상향, ② 개인 매수세 유입 가능성


    첫째, 2018 년 코스닥 매출액, 영업이익 추정치가 상향조정 되고 있으며, 이에 반해 셀트리온 영업이익 추정치는 하향조정 되고 있다. 이를 고려했을 때, 추가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고 판단한다.


    둘째, 개인순매수와 신용융자의 괴리이다. 과거 유사한 추이를 보여왔고 때로는 신용융자가 개인순매수를 선행해 왔는데, 최근 3 개월 간 상반된 흐름을 보이고 있다. 개인 수급이 돌아온다면, 코스닥 상승 흐름이 재개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 셀트리온과 강남 아파트의 공통점 -KB


    ㅇ셀트리온


    셀트리온 랠리가 멈추지 않습니다. 셀트리온이 급등한 9월 이래 외국인은 1.4조원 순매수 했는데, 시총은 30조원 늘었습니다. 현재 셀트리온 시총 (43.5조원)의 68%가 최근 4개월간 증가한 것입니다. 코스피 200에 편입되면 1~2조원이 더 들어 올 것이라는 분석도 있는데, 그렇다면 앞으로도 훨씬 더 오를까요?


    ㅇ강남 아파트


    흔히 매수자금이 많아야 주가가 급등한다고 생각하지만, 꼭 그렇진 않습니다. 오히려 급등주의 경우 ‘팔려는 사람은 싸게 팔 생각이 없고, 사려는 사람은 더 주고라도 사려해서’ 급등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강남 아파트를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강남 아파트가 오르는 것은 모두가 강남을 사려해서가 아니라, ‘팔 사람은 매도할 생각이 별로 없고, 사려는 사람은 돈을 더 주더라도 사려하니’ 급등하는 것입니다.


    ㅇ 누군가는 들어온다


    셀트리온도 비슷합니다. 덩치가 커진 셀트리온이 코스피200에 편입되면 BM을 따르는 대규모 자금은 유입될 것입니다. 이걸 아는 투자자들은 셀트리온을 싸게 팔 생각이 없습니다. 시총이 커지면서 자금유입의 기대감도 따라서 커지고 있습니다. 자기강화식의 순환참조, 즉 민스키가 말한 금융불안정성입니다.


    ㅇ 여러 생각들


    따라서 숫자적인 분석보다는, 불안정성을 흔들 이슈를 고민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게 어떤 것들일까요? FOMC? 미 연방 셧다운? 가상화폐 급락? 코스피 200편입 지연 (6월 편입설)? 아직은 정답이 무엇인지 알기 어렵고, 심지어 랠리가 쉬지 않고 계속될 수도 있습니다. 다만 투자자들은 다양한 각도로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ㅇ 세줄 요약:


    1. 가격의 급등은 대규모 매수보다는, ‘팔려는 사람은 팔 생각이 없고, 사려는 사람은 비싸게라도 사려는 심리’ 때문에 나타난다
    2. 강남 아파트 가격이 급등을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3. 셀트리온도 비슷한데, 이를 역이용할 수 있는 여러 가지 트레이딩 이슈들을 고민해봤다






    ■ 코스닥 900p 돌파.전술적 변화의 시작-대신


    ㅇ코스닥 급등. 제약/바이오 과열해소 국면 대비해야 할 시점

    ㅇ당분간 제약/바이오 업종으로의 쏠림현상 완화국면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


    제약/바이오 업종의 가격 / 밸류에이션 부담(12개월 Fwd PER 57배)이 지수 산출 이후 최대로 커진 상황에서 실적 전망치는 소폭 하향조정 중에 있다. 제약/바이오 업종의 과열해소 국면 진입을 예상한다.


    ㅇ 코스닥 상승추세는 1/4분기까지 지속될 전망. 전술적 변화 필요


    코스닥이 단기간내 급등하면서 추가 상승에 대한 부담이 높아진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정책 / 수급동력이 유효한 1/4분기까지는 코스닥 상승이 이어질 것으로 본다.


    제약/바이오가 아닌 IT와 정책 수혜주, 중국 소비주가 코스닥 상승을 이끌 전망이다. 1월 16일 제약/바이오가 쉬는 구간에서도 업종/종목 순환매를 통해 코스닥의 상승추세가 이어질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했다.


    1) 제약/바이오를 제외할 경우 코스닥의 12개월 Fwd PER은 12.7배로 작년보다 낮은 수준이다. 2) 최근 KOSDAQ 상승탄력에 힘을 더하고 있는 정책동력도 1/4분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


    3) 2월 5일 KRX300 신설로 연기금과 기관 매수가 유입될 수 있다는 점은 코스닥 수급에 우호적인 변화가 될 것이다. ‘02년 3월 고점권인 940 ~ 950p 마저 넘어선다면 코스닥 1,000p 돌파도 가시권에 들어온다


    ㅇ양호한 실적전망과 밸류에이션 매력 보유한 코스닥 대형주 유망


    연초 이후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IT, 중국 소비주(화장품, 호텔/레저, 음식료), 정책수혜주(전기차, 5G, 신재생에너지 등)에 주목한다. ‘18년 이익/매출액 증가세가 뚜렷하고, 밸류에이션 부담도 높지 않기 때문이다. 오히려 가격 메리트가 부각될 수 있는 시점이라 판단한다.


    이와 함께 2월 5일 KRX300지수 신설을 앞두고 지수 편입이 예상되는 종목 중 양호한 실적전망과 밸류에이션 매력을 보유한 종목들의 강세를 예상한다. 포스코켐텍, 솔브레인, 메디톡스, 포스코ICT등 9개 기업으로 연기금수급공백이 커 신규로 KRX300에 편입될 경우 수급개선도 기대된다.






    ■  건설:가끔은 불확실성이 기대를 키운다 - DB

    ㅇ 불확실성이 오히려 기대를 키울 수 있는 시점 : 주택 분양과 해외 수주 모두 17 년 대비 기저효과 기대, 역성장 우려 낮출 수 있다


    ㅇ 건설업종 최선호주 GS 건설
      투자의견 매수로 상향 조정 목표주가 43,000원 제시
      실적 개선을 더디게 했던 중동 3개 현장이 마무리 되어감에 따라 18년 업종 내 가장 극적인 실적 개선 기대
      주택 매출 극대화로 영업현금흐름이 개선되면서 밸류에이션 할인 요인 감소

    ㅇ 대우건설 목표주가 하향 , 삼성엔지니어링 목표주가 상향







    ■ 에스엠코어-신한








    ■ 엘앤에프 -신한




























    ■ 오늘 스케줄-1월 17일 수요일


    1. 코레일, 설 연휴 승차권 예매
    2. 김동연 부총리-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회동
    3. 남북, 차관급 실무회담 개최 예정
    4. 금융감독원, 가상화폐 T/F 신설, 첫 회의 개최
    5. 김영란법 개정안 시행
    6. 영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 (Maze Runner: The Death Cure, 2018)" 개봉
    7. 씨앤지하이테크 공모청약
    8. 현대상선 거래 정지
    9. 이젠텍 추가상장(유상증자)
    10. 동양네트웍스 추가상장(CB전환)
    11. 메이슨캐피탈 추가상장(CB전환)
    12. 넷게임즈 추가상장(스톡옵션행사)
    13. 신원 추가상장(CB전환)
    14. 인스코비 추가상장(스톡옵션행사)
    15. 쏠리드 추가상장(CB전환)
    16. 폭스브레인 보호예수 해제
    17. 엘아이에스 보호예수 해제
    18. 美) 연준 베이지북 공개(현지시간)
    19. 美) 12월 산업생산(현지시간)
    20. 美) 1월 NAHB 주택시장지수(현지시간)
    21. 美) 주간 MBA 모기지 신청건수(현지시간)
    22. 美) 골드만삭스 실적발표(현지시간)
    23. 美) 뱅크오브아메리카(BoA) 실적발표(현지시간)
    24. 美) 알코아 실적발표(현지시간)
    25. 유로존) 12월 CPI 확정치(현지시간)
    26. 유로존) 11월 건설생산(현지시간)
    27. 독일) 12월 도매물가지수(현지시간)
    28. 日) 11월 핵심기계류수주









    ■ 아침뉴스점검

    ㅇ 뉴욕증시, 1/16(현지시간) 美 연방정부 셧다운 우려 등으로 하락… 다우 -10.33(-0.04%) 25,792.86, 나스닥 -37.38(-0.51%) 7,223.69, S&P500 2,776.42(-0.35%), 필라델피아반도체 1,325.97(+0.29%)


    ㅇ 국제유가($,배럴), 차익실현 매물에 6거래일만에 하락 … WTI -0.57(-0.89%) 63.73, 브렌트유 -0.72(-1.03%) 69.15

    ㅇ 국제금($,온스), 달러화 하락 속 상승... Gold +2.20(+0.16%) 1,337.10


    ㅇ 달러 index, 지정학적 불안 속 하락... -0.52(-0.57%) 90.45

    ㅇ 역외환율(원/달러), +0.96(+0.09%) 1,064.51


    ㅇ 유럽증시, 영국(-0.17%), 독일(+0.35%), 프랑스(+0.08%)

    ㅇ 인터플렉스·비에이치·제주항공·코스맥스... 올해가 더 기대되는 1조클럽 예약株

    ㅇ 코스닥 열풍에도... 종목 절반은 '엄동설한', 16년만에 900뚫었지만... 531개 상장사는 주가 하락, 셀트리온 3형제·신라젠 등 바이오株 쏠림은 더 심화


    ㅇ SKT, 톱텍 인수에... 매출감소 VS 영향력 확대... '롤러코스터'탄 에스엠코어

    ㅇ 제약·바이오株 '코스닥 프리미엄'... 상위 10개사 비교해보니, 업종 시총은 코스피 2배... 매출은 3분의1 그쳐, 이달 주가 10%P 더 올라

    ㅇ 카카오 10억 달러 亞 GDR 완판


    ㅇ 거래소, 코스닥 조직 확 키운다... 코스닥委·본부 분리, 인력 30~40명 보강

    ㅇ 호반 "대우건설 공동경영" 産銀에 역제안... 본입찰 앞두고 깜짝 제안

    ㅇ ETF에 몰려드는 기관 투자금 선점하자... 운용사들, 앞다퉈 ETF 상장 늘린다\


    ㅇ 구글·샤넬코리아 등 2020년부터 국내서 실적 공개 의무화... 금융위 회계개혁 TF 회의

    ㅇ 하이닉스 실적잔치 앞두고... 中 투자공세에 氣죽은 주가

    ㅇ 가상화폐株 합종연횡... 옐로모바일 '모다' 인수\


    ㅇ 웅진에너지 "올해부터 실적 본격 회복"... 300억 유상증자에도 주가 올라

    ㅇ 의자명가로 돌아온 '듀오백'... 디비케이, 4년만에 사명 원대복귀

    ㅇ 롯데, 화장품 편집숍 신세계 아성에 도전장


    ㅇ 삼성SDS, 블록체인서 미래먹거리 찾는다... 엑티브X 없는 인증시스템 성공

    ㅇ KT·SKB·LG유플 "나도 콘텐츠 제작사"... 아미고TV·애타는로맨스... 통신사, 콘텐츠 사업서 성과

    ㅇ 16년만에 900돌파... 나스닥 누른 '코스닥랠리'... "바이오서 IT·게임주로 溫氣 확산"


    ㅇ '대장주' 셀트리온 떠나는 2월... ETF發 코스닥 지각변동 예고

    ㅇ 주식 투자 몸 사리던 '은행 큰손'도 코스닥으로... 작년 연말 대거 팔았던 개미들, 새해 들어 1조968억 순매수... 빚 내서 코스닥 투자도 급증

    ㅇ 유가 한달 새 13% 급등... '셰일오일 심리 저항선' 뚫었다


    ㅇ 삼성중공업, 올 82억 달러 수주... 내년 턴어라운드

    ㅇ LCC업계 "부산으로 가즈아~"... 제주항공, 부산發 세부노선 취항... 에어부산도 中·몽골 노선 증편

    ㅇ 휴비스도 美로... 첨단섬유소재 공장 짓는다


    ㅇ 알뜰폰 판매 우체국 1800곳으로 늘린다

    ㅇ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가입자 200만 돌파... 서비스 시작 두 달 만에

    ㅇ 토마스 슈미트 현대차 유럽총괄법인 COO "올해 유럽시장 주력은 코나·싼타페·넥쏘... 친환경車 선두 노린다"


    ㅇ 현대차 고성능 DNA 품은 '신형 벨로스터N' 최초 공개... 2018 디트로이트모터쇼

    ㅇ 하나금융 차기회장 '3파전'... 22일 최종후보 결정

    ㅇ 고혈압·당뇨병 환자도 가입 쉬운 실손보험 나와... 심사항목 18개→6개 축소, 보험료 부담 상승 불가피


    ㅇ 삼성·서울대·KAIST... 'AI반도체' 손잡는다

    ㅇ 文 "최저임금 올해초 가장 중요한 과제"... 中企·소상공인과 靑 만찬

    ㅇ 최저임금 쇼크 귀닫은 정부... 최저임금 나비효과에 자영업 휘청이는데, 정부 '홍보'만 열올려


    ㅇ 평창올림픽 D-23... 인기종목·한국경기 티켓 동났다, 티켓 판매율 이번주 70% 돌파

    ㅇ 스타트업 '전통산업 속으로'... 앱으로 소고기 직거래, 미트박스 2년새 매출 10배 늘고 100억 유치

    ㅇ 추미애 "개헌안에 국민소환제 넣어야"


    ㅇ 박인숙 돌연 탈당... 국민·바른 통합에 '찬물'

    ㅇ 지방정부 통계 조작 감추려고... 中, 고의로 성장률 낮췄다?

    ㅇ '이라크도 감산' 소식에 브렌트유 70달러 돌파... "OPEC 감산합의 지켜져야" 석유장관 발언후 상승탄력


    ㅇ 비틀거리던 레고, 텐센트 손잡고 뛴다

    ㅇ '하늘 위 호텔' A380... 에어버스, 생산 중단하나

    ㅇ AI진단·표적암 치료... 의료산업 뛰어든 日 기업들


    ㅇ "한반도 긴장완화 유지"... 트럼프·시진핑 통화

    ㅇ 전기車 때문에 외면받는 백금... 10년 새 가격 반토막, 귀금속시장으로 눈 돌려

    ㅇ "지켜보자"는 정부... "대책없다"로 읽은 강남, 강남권 아파트 돌아보니


    ㅇ 강남권의 건너편... 성동·광진도 '들썩'... 두달새 3%안팎 급등, 서초·강동보다 상승률 커... 강남권 대체지역으로 부상

    ㅇ [오늘의 날씨] 전국 흐리고 남부지역 비... 전국 곳곳 미세먼지 '나쁨'









    ■ 전일 미 증시, 미-중 무역분쟁 우려 여파로 하락


    ㅇ 트럼프, “중국과의 무역적자가 심화되고 있어 실망스럽다”, 미 증시 특징 두가지


    유럽증시는 유로화 약세에 힘입어 폭스바겐(+2.28%) 등 수출주가 상승 주도. 그러나 리오틴토(-3.02%), BP(-2.25%) 등 원자재주가 부진하며 혼조 마감.


    미 증시는 실적 개선에 힘입어 상승 출발하며 한때 다우가 사상 최초로 26,000pt 를 상회. 그러나 최근 상승을 이끌던 에너지 업종과 소매판매 업종이 부진하자 하락 전환.


    더불어 트럼프가 중국과의 무역적자가 심화되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이 지속 가능하지 않다고 언급하는 등 무역분쟁 우려가 높아진 점도 하락 요인(다우 -0.04%, 나스닥 -0.51%, S&P500 -0.35%, 러셀 2000 -1.05%)


    미 증시 특징 중 ① 반도체 장비 업종에 대한 투자의견 상향 조정 ② 트럼프의 대중국 무역분쟁 우려 발언에 주목.


    먼저 AMAT, 램리서치에 대해 Susquehanna 는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상향 조정. 특히 “2020 년까지 안정적 매출에 기반해 실적이 개선될 것” 이라고 이유를 밝힘.


    더불어 알리바바, 아마존등이 지속적으로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에 힘입어 메모리 칩 시장은 강점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 여기에 집적회로나 CPU 등에 사용되는 제품을 만드는 ASML 에 대해서도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


    결국 반도체 소재, 장비, 부품 업체들의 실적 개선 기대감을 높이는 내용이며 이는 한국의 관련 기업들에게도 우호적인 영향을 줄 듯.


    한편, 16 일(화) 백악관은 “트럼프가 이번주 중국의 시진핑에게 무역적자가 심화되고 있다며 실망감을 표했다”고 발표. 더불어 “이러한 상황이 지속 가능하지 않다는 점을 분명하게 언급했다” 고 발표.


    그러나 시장 참여자들은 미국의 대중국 무역적자 확대는 미국의 소비증가 때문이며, 오히려 미국의 대중국 수출은 증가하고 있다고 주장.


    한편 시장에서는 트럼프가 다보스포럼 폐막 연설(26 일)과 의회 연두교서(30 일)에 무역분쟁 관련 발언을 할 것이라고 전망. 다만 트럼프가 연설에서 일부 제품 등에 대해 언급을 하는 정도에 그치지 광범위하고 실질적인 중국과의 무역분쟁을 언급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예상된다는 점에서 영향력은 제한 될 듯






    ■ 주요 업종 및 종목 동향 : 에너지, 소매판매 업종 부진


    씨티그룹(+0.35%)은 양호한 실적을 발표한 데 힘입어 상승 했다. 그러나 세제개편안에 따른 일회성 비용이 4분기 실적에 영향을 줬다는 점이 부각되며 상승은 제한 되었다.


    BOA(+0.16%), 골드만삭스(+0.56%) 등도 동반 상승 했다. 제약회사 머크(+5.81%)는 페암 피료제 임상 시험이 긍정적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 했다. J&J(+0.75%), 애브비(+2.14%)와 바이오젠(+0.87%) 등도 동반 상승 했다.


    반면 경쟁회사인 브리스톨마이어스(-4.60%)는 하락했다. 일라이릴리(-1.94%)는 골드만 삭스가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 하자 부진했다. 유나이티드헬스(+1.86%)는 실적 호전에 힘입어 상승 했다. CVS헬스(+0.84%) 등도 동반 상승 했다.


    퀄컴(+4.39%)은 노무라가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한 데 힘입어 상승 했다. AMAT(+1.96%), 램리서치(+1.00%), ASML(+3.05%) 등 반도체 장비 업종은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 상향 조정에 힘입어 상승 했다.


    반면, GE(-2.93%)는 세후 손실 발표한 여파로 하락했다. 엑손모빌(-0.63%), 쉐브론(-1.19%) 등 에너지 업종은 국제유가 하락 여파로 부진했다. 언더아머(-11.74%), 메이시스(-3.61%)는 올해도 이익 압박에 직면할 것이라는 전망속에 하락했다. TJX(-2.16%), 노드스트롬(-3.16%)등도 동반 하락했다.





    ■ 새로발표된 주요 경제지표 : 미국 제조업지표 둔화


    미국 1 월 뉴욕 연은 제조업지수는 전월(19.6)보다 둔화된 17.7 로 발표되었다. 특히 신규수주가 지난달 대비 낮아졌고(19.0→11.9), 고용지수 또한 크게 하향 조정(22.9→3.8) 되었다. 다만, 미래 사업여건 지수는 상향 조정(46.6→48.6) 되었다.


    영국의 12 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대비 3.0% 상승 했다. 다만, 식품과 음료수를 제외한 핵심소비자 물가지수는 전년 대비 2.5%로 지난달(yoy 2.7%) 보다 낮아졌다.


    중국 외국인 직접투자는 전년 대비 7.9% 증가 했다. 그러나 이는 지난달(9.8%) 보다 낮은 수치다.




    ■ 상품 및 FX 시장 동향 : 국제유가 하락


    국제유가는 달러 강세와 함께 EIA 가 시추생산성 보고서를 통해 미국의 2 월 셰일오일 생산이 하루 11 만 1 천 배럴 증가한 654 만 9 천 배럴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한 여파로 하락 했다.


    국제유가(WTI)가 60 달러를 넘어서는 등 상승세가 지속되자 미국 셰일 오일 생산 업체들의 산유량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 부담이 된 것이다. 이러한 미국의 산유량이 증가하게 된다면 러시아는 6 월에 있을 OPEC-러시아간 합의된 감산합의 기간 연장을 조기 종료할 수 있다는 점 또한 부담이 되었다.


    달러지수는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출발 했다. 특히 파운드화가 영국의 물가지표가 부진했던 점을 감안 약세를 보인 점도 달러 강세 요인 중 하나였다.


    그러나 뉴욕주제조업지수가 둔화되고, 미 의회가 19 일 정부 폐쇄를 피하기 위해 예산 확보가 필요하나 ‘DACA’ 프로그램이 문제가 돼 ‘셧다운’ 될 수 있다는 점이 부각 되자 달러 강세 폭이 크게 감소했다.


    여기에 트럼프의 무역분쟁 발언 또한 달러 약세 요인 중 하나였다. 한편, 엔화는 미-중 무역분쟁 우려, 미 행정부의 셧다운 이슈 부각 등으로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부각되며 달러 대비 강세였다.


    국채금리는 뉴욕주 제조업지수 부진, 주가지수 변동성 확대 여파로 보합권 혼조 마감 했다. 특히 주식시장이 미국의 정치 불확실성이 부각되는 등 안전자산 선호심리 여파로 하락 했다.


    이 결과 안전자산 중 하나인 채권 가격이 상승하자 장기물은 하락 했다. 그러나 최근 국제유가 상승에 힘입어 물가 상승 압력도 높아졌을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되며 단기물은 상승 했다.


    금은 달러 강세에도 불구하고 미국 정치 불확실성이 부각되며 상승 했다. 구리는 달러 강세 여파로 하락했다. 여타 비철금속 또한 달러 강세 영향으로 하락 했다. 중국 상품선물시장 야간장에서 철광석은 0.84% 하락 했으나 철근은 0.60% 상승 했다.


    농작물은 큰 변화 없이 보합권에서 혼조세로 마감했다.







    ■ 금일 한국 주식시장 전망  : 업종별 차별화 지속


    MSCI 한국 지수는 0.50% MSCI 신흥 지수는 0.38% 하락했다. 야간선물은 외국인의 순매도(242 계약) 여파로 1.10pt 하락한 329.90pt 로 마감했다.


    NDF 달러/원 환율 1 개월물은 1,064.57 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1 원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한다.


    미 증시는 양호한 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차익실현 매물과 트럼프의 ‘미-중 무역분쟁’ 관련 발언 여파로 하락 마감했다. 특히 트럼프가 다보스 포럼 폐막 연설(26 일)에서 무역분쟁 관련 발언을 할 것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그때까지 한국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된다.


    더불어 국제유가가 하락하며 원자재 종목들이 부진했다. 최근 국내 증시 상승을 주도했던 관련 종목들에 대한 차익 매물 출회 가능성이 있다는 점 또한 부담이다.


    반면, 미 증시에서 반도체 장비 업종들이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 상향 조정에 힘입어 상승했다. 반도체칩 시장이 견고하기 때문에 향후 실적 개선이 이어질 것이라는 점이 부각된 결과다.


    이는 한국증시에서 최근 소외 받던 관련주들의 상승을 불러올 수 있어 주목된다. 이러한 변화 요인을 감안하면 한국 증시는 전일과 같이 업종별 차별화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된다.







    ■ 미드나잇뉴스


    ㅇ 다우지수는 25,792.86pt (-0.04%), S&P 500지수는 2,776.42pt(-0.35%), 나스닥지수는 7,223.69pt(-0.51%),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325.97pt(+0.29%)로 마감.


    ㅇ 뉴욕 증시는 장초반 강세를 나타냈지만 연방정부 셧다운 가능성이 투자자들의 우려를 키우며 일제히  하락 마감. 업종별로는 필수소비재, 헬스케어, 부동산 업종은 상승. 산업재와 경기소비재 업종이 하락을 주도


    ㅇ 유럽 주요 증시는 유로화 강세 속도가 둔화하면서 완만히 상승했으나, 영국 증시는 BP가 멕시코만 기름유출 사건으로 17억달러의 비용이 발생할 것이라고 밝히며 하락 마감


    ㅇ WTI 유가는 주요 투자은행들이 유가 전망치를 상향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지속된 가격 강세로 일부 이익 실현 움직임이 나타나며 전일대비 배럴당 $0.57(-0.9%) 하락한 $63.73를 기록


    ㅇ 미 연방정부, 데드라인인 오는 19일까지 예산안 협상이 마무리돼야 하지만, 중미와 아프리카 국가들을 겨냥한 트럼프 대통령의 부적절한 발언으로 공화당과 민주당이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Bloomberg)


    ㅇ 미국 1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지역 제조업 활동지수, 전월의 19.6에서 17.7로 하락하며 시장전망치인 18.5를 하회(WSJ)


    ㅇ 중국 정부, P2P 방식의 장외 온라인 플랫폼과 모바일 APP에 대해서도 사용자 접근을 막을 예정으로 알려짐(Bloomberg)


    ㅇ GE, 17년 4분기 보험부문 자회사 손실로 30억달러의 현금을 보조했다고 밝힘. 피치는 신용등급과 전망을 유지했으나, 신용등급 하향 가능성이 커졌다고 발표(Bloomberg)


    ㅇ 에어버스, 지난해 연간 상업용 항공기 주문 계약 규모가 1,109대로 같은 기간 보잉 측 예약 판매대수인 912대를 넘어섰다고 밝힘(CNBC)


    ㅇ 미국 가정보안회사인 ADT, 20억달러규모의 IPO 단행 예정. 주당 17~19달러 사이에 11,110만주를 판매해 20억 달러를 조달할 계획(Bloomberg)


    ㅇ 업계에 따르면 풀무원이 상환전환우선주(RCPS)를 발행해 700억원을 조달할 예정. 해외사업 투자 등으로 재무구조가 불안정해진 탓에 자금을 차입하지 않고 자본으로 분류되는 RCPS를 발행하는 것으로 추정됨


    ㅇ 삼성중공업은 16일 올해 수주 목표를 82억달러로 제시하면서 업황개선 등을 근거로 2019년부터 영업이익 흑자 전환이 가능하다고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음. 또한 올해 5월까지 추진할 1조5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역시 실적 턴어라운드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


    ㅇ SK텔레콤이 스마트팩토리 사업 강화를 위해 공장 설비 자동화 업체인 톱텍 인수를 추진한다는 보도에 대해 “현재 검토 중에 있으나, 현재까지 결정된 사항이 없다”고 16일 답변 공시함. SK텔레콤은 또한 “향후 구체적인 내용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임


    ㅇ 셀트리온제약은 최근 주가급등과 관련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고 16일 공시함


    ㅇ SPC그룹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준공에 맞춰 인천공항 내 식음료업장 운영(컨세션 사업)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힘. 앞서 SPC그룹은 지난해 1월 공개입찰을 통해 인천공항 2터미널에서 식음료부문 컨세션사업을 운영할 수 있는 권한을 획득했으며, 이를 통해 자사 브랜드 18개 등 총 26개의 매장을 운영할 예정


    ㅇ 하이트진로는 베트남 및 캄보디아에 지사 및 사무소를 추가로 설립하고 진로포차 2호점을 개업하는 등 인도차이나반도에 현지 프로모션을 강화한다고 16일 밝힘. 특히 하이트진로는 이번에 해외법인 최초로 베트남 호치민에 지사를 추가 설립하기로 결정


     


    ■  전일주요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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