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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01/15(월)한눈경제정보
    한눈경제정보 2018. 1. 15. 07:11




    18/01/15(월)한눈경제정보


    투자정보가 수집되는 대로 장중에 본 블로그에 계속 업데이트 됩니다.

    장마감후에는 한눈경제정보 밴드에 요약 게시됩니다.


    밴드에 가입하시면 매일아침 추천종목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비밀 투자리딩방으로 오시면 차원이 다른 투자리딩 써비스를 받게 됩니다.


    [한눈경제정보 밴드] http://band.us/@chance1732


    DB금융투자에서 저와 함께 고수익을 올려보시기를 소망합니다.

    DB금융투자 영업부 정찬삼 부장 010-6321-6424.


    =====




    ■ 세미나 요약


    - 코스닥 지수를 구성하는 BT, IT로 중심을 잡고 기타업종에서 종목플레이를 하자. 셀트리온이 거래소로가면 왜곡된 시장에서 정상으로 균형을 잡는 움직임 나타날 것이다.


    -바이오 : 바이오 전략은 철저하게 상반기때 LO가 가능한 회사들에 집중하자. 줄기세포 대장주(차바이오텍) 지속 관심, 지트리비앤티(순서가 빠름, 법률검토까지확인) 최근에 가장 주목하고 있는 회사는(펩트론), 들고가기에 좋은회사(메지온)로 보여짐


    -바이로메드 : 드디어 칼을 빼는듯, 1월말에 애널들 데리고 설명회가짐. 말이 되는 바이오 애들 보자.


    -IT : 하이닉스안되는데 장비,소재되겠느냐?우려 : 최근12월부터 투자자들을 힘들게 했던 아이폰X수요감소에 대해 이야기하면 대만업체는 메인이아님, 당사서 파악한바로는 오더컷에 대한 어떠한 징후도 확인이 안됨


    - 아이폰X관련주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 (코리아써키트, KH바텍, 동운아나텍, 이엠텍)


    - 반도체 서플라이드업체 전공정업체들 바닥콜을 오늘 돌림. 김기남 사장 지시로 D램투자공격적, 낸드투자딜레이 된 상황인데 공급과잉에 대해 우려하는 사람들이 많음, D램의 순증가분은 많지않고, (테스,원익PS,피에스케이)에 대해서는 이제 바닥으로 봐야한다.


    - 원익IPS 대표이사가 사고있다. 라는 이야기와 4분기 이익률이 괜찮다는 이야기. 그동안 고생했는데 이제는 될 거라고 보고있다.

    소재중에서 가장 고생하고 있는 종목은 (SK머티리얼즈). 우려가 지나쳤다고 생각한다.


    - 효성첨단소재 분할이후 부채비율이 300%가까이됨, 이 상황에서 증설할수없다고 판단됨. 연간추정치를 많이 내려놨던 애널리스트는 반성문을 쓰게 될 것으로 판단됨.


    - SK머티리얼즈,동진쎄미켐,솔브레인등 주요 소재업체등에서 다시한번 세일즈 시작할때 되었다고 판단. 엘티씨 : 3월에 가봐야알겠지만, SK로 붙든 안붙든 하이닉스쪽에서 전도유망한 회사가 될 것으로 판단.


    - 당사 소재단에서는 SK머티리얼즈, 작은회사에서는 엘티씨에 업사이드 관심이 있음. 환율에 대한 걱정이 많은것도 도움이 된다. 우려가 깊어지는 구간일수록 개별기업의 본원경쟁력을 봐야함, 환율은 급격하게 움직이지않으면 Q와 단가에 대해서만 보면 됨.


    - PCB회사 싸면 사야된다. 인터플렉스 이슈로 똑같이 빠졌는데 회복못하다가 오늘 고개 들임 (코리아써키트)(엠씨넥스) : 카메라모듈에대해서 관심을 높일 시기가 올해 상반기, 듀얼카메라를 안달면 이제 게임이 안됨. 카메라모듈단에서는 그로쓰가 상당히 좋은 상황임


    -자화전자 : 전방특수 + 중국효과 좋음, 그러나 탐방을 안받고 있어서 제외


    -동운아나텍 : 신규 오토포커싱IC, 종합팹리스업체, 이녹스첨단소재가 좋아지기 시작하기 전의 모습으로 보임, 대기업의 아이템 하나씩 뺏어오면서 성장하는 그림


    -실리콘웍스 : 작년 좋아지는 속도 대비 주가가 너무 빨리 올라간것으로 보임


    -인터플렉스 : 사상최대 분기이익은 올해1분기일 것이다. 인터플렉스-비에이치


    -삼성디스플레이 관련 주식들이 대해서 기회를 엿보는 시기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LG디스플레이 투자심의가 이번주에 끝나는 것으로 보임 : 주성엔지니어링, 아바코, 비아트론. 좋은회사들인데 LG쪽을 다 깔아놓으라고 추천은 못하겠음


    -이엠텍 : 주가오른것은 전자담배, 스마트보청기 뻥만치는 회사인줄 알았는데 아님, 이제 잘 보자


    -전기차 : 작년에 정말 화려했는데, 이게임이 끝나려면 멀은 거 같음, 올해도 아니고 내년도 아닌거 같음. 이 사이클이 언제끝날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지속될것으로 봐야


    -나노신소재 : CNT 카본블랙 이것을 가장 좋게 보고있음, 가솔린차량과 2차전지소재혁신에서 나올것이다.

    -엘앤에프, 에코프로, 포스코켐텍, 대주전자재료, 엠케이전자 이런 회사들 분리막혁신이 계속 일어질것이고, 전기차용 배터리가 나올때까지 이 사이클은 달린다고 보여짐. 전기차 장비쪽은 보수적임(고부가가치가 있는 비즈니스라고 보지않음)


    - 파크시스템스 : 뚜껑이 열려있는 회사로 보여짐, 삼성전자-하이닉스 신공정에 들어가는 순간 날라갈것으로 보여진다. 삼성전자가 빠를 것으로 보여진다.


    - 미래컴퍼니 : 본업단 폭발적인 실적개선,


    - 삼익THK : 일본THK에 비해서 1/10이지만, 1/4,1/3 되는 회사라고 생각함


    원익IPS가 점찍어둔 평택부지를 사버렸는데 이번 사이클의 전초기지를 수도권쪽에 세운것이다. LM가이드, 일본업체말고는 대안이없었음, 작년상반기때 실적이 슬로우해졌다고 주가가 많이 조정받았음.


    작년 탐방기 주문6개월 밀렸는데 회사는 계속 풀가동, 부품수급에 대한 부분만 풀리면 작년 상반기 보여줬던 놀라운 실적을 보여줄것이다. 일본THK 35배임, 삼익THK 15배


    - 쏠리드 : 통신장비중에서 말이된다고 당사에서 생각하고 있는 회사. 팬택때문에 힘들었던, 내년부터는 드디어 5G투자가 시작되는 회가 됨. 통신장비 본업만 보면 케이엠더블유만큼 좋은회사라고 생각함. BT,IT이외에 관심갖고있는 회사


    - 나스미디어 : 해외매출이 발생하는 회사도 아님, 이제는 바뀔것으로 보인다. 동남아거점을 만들어놨음 첫 해외법인, 대중국비즈니스를 위해서는 광고를 해야하는데 텐센트 알리바바쪽 광고 여기에 실을수있는 회사임. 스포츠이벤트관련해서 올해 수혜가 있음


    - 썸에이지 : 게임개발사 시가총액이 2000억. CBT곧나오는데 상당히 잘만듬, 양놈들이 좋아할만하게 만듬.  3번째 나오는 게임은 AI게임, 모바일게임의 패러다임을 바뀔수도있음
     





    ■  Capex 를 말하는 사람들-NH


    ㅇ 미국 제조업: 신규주문 증가와 재고 감소, 이후에 Capex 확장


    ISM(미국 구매관리협회) 제조업지수를 구성하는 10개 항목 가운데 신규주문 확대와 재고 감소의 흐름이 1년 반 가량 지속되고 있다. 수요가 늘어나면서 재고를 줄였다는 의미가 되는데, 동 흐름이 지속되면 기업들의 자본적지출(Capex) 증가로 이어진다.


    특히, 1월 ISM 제조업 조사에서 화학 업종 담당자들은 Capex 확대와 원자재 구매를 언급했고 기계 업종 담당자들은 對유럽 수출 확대로 원자재 가격 상승이 예상된다고 답했다. 빠르면, 2분기 이후 재고 재축적을 위한 투자가 강화될 것으로 예상한다.


    한국도 미국처럼 화학, 기계 부문의 확장이 확인된다. 작년 8월~11월 사이 방향족기초유분(벤젠, 톨루엔, 자일렌), 합성고무, 금속가공용기계, 금속절삭기계 수출물량 증가율이 10%를 넘어섰다.


    주정부의 예산삭감 규정이 배제되면, 인프라 투자법안도 효과적 경기하강의 시그널로 최근 회자되는 것이 장단기 스프레드다.


    장단기 스프레드가 경기와 상관관계가 높은 것은 맞지만, 인과관계가 명확한 것은 아니다. 설령, 인과관계가 높다 하더라도 현재 수준은 경기하강을 걱정할 단계는 아니라고 판단된다.


    장단기 스프레드(10년물 국채금리-3개월물 국채금리)가 -17bp로 역전되면 1년 내에 경기가 불황에 직면할 확률이 높다. 현재 장단기 스프레드(100bp 내외)를 감안할 때, 미국의 Capex가 꺾이는 시점은 2020년이후라 판단된다.


    Capex 확대를 좀더 자극할 변수는 인프라 투자 법안이다. 2009년 경기부양법안에도 불구하고 인프라 투자가 잘 늘지 않았던 이유는 연방정부가 지출을 늘릴 때, 주정부가 이를 삭감할 수 있다는 규정 때문이다.


    만약, 이번 인프라 투자 계획에 이런 규정이 배제된다면, 2009년과 달리Capex 확대를 촉진할 수 있다.





    ■ 4차산업의 서막 5G  : 낙수효과가 기대되는 통신장비-  ibk


    통신장비기업의 낙수효과가 예상된다 . 투자 규모는 결정되지 않았지만 과거를 복기하면 4G 인프라 투자 시기 전후로 해당 기업들의 주가는 긍정적 움직임을 보여 주었다 . 그러나 통신 장비업체에 따라 해당 시기 실적이 오히려 좋지 않았던 기업도 존재하니 분별이 필요한 시기이다 .


    2017년 11 월 이후 5G 관련 통신 장비기업들의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하였다 . 그러나 이는 기대감 을 선반영한 움직임으로 판단되며 , 이는 4G 망 투자시기를 지켜본 시장의 학습효과라고 판단된다 .


    현재로써는 5G 투자에 따른 수혜기업과 그 정도를 파악할 수 없기 때문에 통신 장비주는 꾸준한 관심이 필요하다. 통신 3사의 발주가 결정된다면 수혜기업들이 수면 위로 떠오를 것이며 , 또 한 번의 주가변동이 예상된다 .


    ㅇ 주요 통신장비기업


    케이엠더블유, 웨이브일렉트로, 쏠리드, 전파기지국, 에이스테크, 삼지전자, 에프알텍, 감마누, 유비쿼스, 다산네트웍스, 오이솔루션,

    이노와이어리스




    ■ 1월 15일 장 마감



    [한국 증시]


    미 증시 강세에 힘입어 상승 출발한 한국 증시는 전기전자 업종의 변동성이 확대되며 장중 한때 하락 전환. 그러나 외국인이 전기전자 및 운수장비를 매수하며 순매수를 이어가자 지수는 재차 상승.


    KOSDAQ은 장 초반 바이오주가 하락 전환하는 등 변동성이 확대되며 장중 한때 1% 가까이 하락. 그러나 바이오업종이 재차 반등하는 등 변화가 이어지자 지수는 2% 가까이 상승 전환하는 등 변동성이 확대되는 경향.


    [미국 어닝시즌]


    오늘 미 증시는 휴장인 가운데 시장 참여자들은 4분기 어닝시즌에 대해 주목. 이번주에는 다우 30중 4개 기업을 비롯해 S&P500 기업중 28개 기업이 발표.


    현재 시장 참여자들의 전망대로라면 4분기 실적은 모든 업종이 전년 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상. 이는 2011년 3분기 이후 처음. 시장 조사업체 팩트셋에 따르면 S&P500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0.2% 증가했을 것으로 추정.


    그러나 과거 사례에서 보듯 실적이 발표되면 이 수치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과거 5년 평균 +3%p). 이를 감안하면 약 14% 성장 했을 것으로 추정.


    한편, S&P500 4분기 매출 추이는 전년 대비 6.8% 증가 예상. 매출 또한 모든 업종이 전년 대비 증가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등 양호할 것으로 예상.


    한편, 팩트셋은 2018년 1분기 S&P 500의 영업이익은 14.1% 증가했을 것으로 전망. 이를 주도한 업종은 에너지(+66.0%), 소재(+41.9%)와 더불어 IT(+18.2%). 매출액도 소재(+19.6%), IT(+15.0%), 에너지(+14.7%)가 주도하며 전년 대비 7.1% 증가할 것으로 전망.


    이를 토대로 살펴보면 여전히 기저효과가 남아 있는 에너지 소재업종을 제외하면 IT가 4분기와 1분기 또한 실적 시즌을 이끌 것으로 전망


    이러한 가운데 시장에서 주목하고 있는 것은 실적 발표시 ''세금개혁''에 대한 경영진의 발언이 될 것으로 전망. 이 발언에 따라 주식시장의 변화가 예상되기 때문. 특히 유입된 자금으로 배당, 자사주 매입, M&A 등에 대한 언급을 할 것으로 전망








    ■ 제약/바이오 정리노트 - 하이


    ㅇ 주요 주간 이슈 (국내)


    -삼성바이오로직스 : 3공장 수주 상황과 ''19년 알츠하이머 치료제 3상 결과 지켜본 후 4공장 신설 검토 (1/14)


    -에스티팜 : JP 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3가지 신약 소개 (1/12). 대장암치료제(STP06-1002), 혈전증치료제(STP02-3725), 에이즈치료제(STP03-0404) ''19년 글로벌 임상 1상 진입 예상


    -셀트리온 :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램시마의 미국 가격을 오리지널 레미케이드의 50% 수준으로 낮추겠다고 밝혔음(1/11)
    미국 램시마 시장점유율 30% 목표 제시. 현재 1공장 5만리터, 2공장 9만리터로 현재 1공장 5만리타 증축 중. 추가로 3공장 36만리터 증설 발표. 3공장 완공시 총 55만리터로 세계 최대 규모


    -파마리서치 : 아모레퍼시픽그룹 자회사 에스트라의 필러사업부 인수. 본 계약 2018년 2월 체결할 예정(1/11)


    -동아에스티 :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아스트라제네카와 면역항암제 계약 체결(1/11). 아스트라제네카가 연구 중인 3가지 면역항암제 타깃에 대한 선도물질 및 후보물질 도출하는 물질탐색연구를 공동으로 진행


    -대웅제약 : 나보타 중국 임상 3상 승인. ''19년 임상 완료 및 ''20년 발매 목표 계획 (1/11)


    -에이프로젠 : 바이오시밀러 기업 에이프로젠은 올해 4분기 계열사 나라케이아이씨와 합병을 통해 코스피 상장 추진 계획 밝힘 (1/9)


    -휴메딕스 : 올해 골관절염치료제 ''휴미아주'' 출시 계획. 기존 제품은 주 1회씩 3번 투여이나, 휴미아는 한번 투여에도 유사 효과(1/8)


    ㅇ 하반기 출시 계획 금주 추천 종목 :


    - 4공장 증설 가능성을 열어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상위사 중 상대적으로 덜 오르고 밸류에이션(18x)이 낮은 유한양행 추천. 엔지켐생명과학 수요예측 15~16일. 제약바이오 업종의 센티멘털이 좋고, 연내 기술수출 기대감이 높아 공모가 상단 예상. 다만, 유통가능물량이 79%로 오버행 부담 존재



    ㅇ  엔지켐생명과학 1/9 탐방 내용, Q&A, 코멘트 :


    - 기업 개요 : 합성신약 원천 기술과 생체면역조절 작용기전 치료제 First-in-class 의약품 개발. 주로 항암 분야 및 염증분야 위주. 기술성 평가 AA 획득.


    - 주요 파이프라인 : EC-18 녹용 유래 합성신약. 녹용에는 주요 활성 단일물질 0.002%만 있으나, 500mg을 캡슐 1개에 추출제법 기술로 낮은 원가에 생산 가능함



    ① 호중구감소증(미국 2상, 경구용, ''19년 임상 완료. ''20년 출시 목표)


    기존 1차 치료제는 G-CSF로 알려짐.호중구감소 원인은 1) 항암제로 골수가 억제되어 호중구가 생성되지 못하거나, 2) 항암제 투여시 혈관내 유지될 호중구가 암조직이나 말초 염증조직으로 빠져나감


    G-CSF는 억제된 골수를 다시 작용시키는 기전이나, 동사는 혈관내 유지되어야하는 호중구를 막아줌.  G-CSF 77억불 시장(약 8조원)이며, 치료 반응율이 50% 내외 → 타겟 시장 GCSF 반응하지 않은 환자. 약 30억불


    골수 암환자들과 방사선 치료에 G-CSF 사용이 제한됨. 연구자 임상 결과, 호중구 수 1,500 이하가 표준치료시 82.2% vs 표준치료+EC-18시 37.5%로 호중구 감소 반응 개선



    (코멘트) 암젠의 G-CSF 제품(주사제) 대비 경구용으로 복용 편의성을 개선과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고, 암세포 증식 촉진 하지 않고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기 때문에 개발 성공시 상용화 가능성 높음


    ② 구강점막염(미국 2상, ''20년 출시 목표)


    구강점막염은 항암제, 방사선치료시 흔한 부작용으로 나타나며, 궤양이나 세균 감염으로 폐혈증 위험도 증가통증과 영양섭취가 어려워져 항암치료 감량, 중단, 연기 등이 필요함. 현재까지 고형암에서 승인 받은 약물 없음. 동사의 약은 혈관에서 호중구 빠져나가는 것을 감소하면서 염증성 사이토카인 발현을 억제시킴. 타겟 시장 26억불


    ③ 급성방사선증후군 치료제(미국 IND 신청, ''19년말~''20년초 NDA 및 바우처 획득 목표).

    방사선 발전소 사고, 핵폭탄에 의한 피폭 등에 대한 치료제. FDA로부터 희귀질환치료제 지정. 바이오 테러 대응 약물로 신속심사 바우처 획득 가능. 타겟 시장 약 7억불







    ■ CES 2018 참관기-인공지능과 자율주행의 새로운 진화 -   이베스트


    2018년 1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세계 최대의 전자제품 전시회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가 개최되었고, 이에 IT와 자동차의 미래 모습을 예측하기 위해서 저희가 금번 CES에 직접 참석했습니다.


    1967년 시작되어 올해 50회를 맞이한 CES는 전세계 150개국의 4,000여개기업이 참가하여 약 19만명의 관람객이 참석할 정도로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전시회 였습니다.


    CES를 주관하는 미국 가전협회는 금번 CES를 “The Future of Smart Cities”로 명명하였습니다. 이는 2017년 스마트홈의 컨셉에서 한단계 확대된 도시 단위의 연결성을 강조한 것입니다.


    금번 CES의 주제가 스마트 시티 였던 만큼 인텔, 삼성전자, LG전자를 포함한 대부분 업체들의 슬로건은 근본적으로 좀 더 실용적인 ‘연결’ 이었습니다.


    인텔이 강조한 컨텐츠의 풍족함, 삼성전자가 강조한 기기간의 손쉬운 연결, LG전자가 강조한 스마트홈, 그리고 퀄컴이 강조한 5G 세상 등 이 모든 것이 손쉬운 ‘연결’로 인해 우리의 삶이 좀 더 풍족해 지는 것을 지향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연결'의 최적화를 위해 AI가 필요한 것이고, 그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것이 바로 데이터처리 였습니다.


    결국 CES2018에서 강조한 스마트시티를 구현하기 위해 현재 가장 근본적인 포인트는 급속도로 방대 해지는 데이터의 처리라고 판단하고, 이는 결국 국내외 반도체업체의 중장기적 먹거리 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데이터 처리를 위한 메모리 반도체의 지속적인 성장을 전망하고 그에 따른 수혜는 여전히 삼성전자(005930)가 될 것으로 판단합니다.


    한편 CES 2018에서는 자동차/부품 회사들의 HMI, MasS 등 자율주행을 바탕으로 한 next-generation 패러다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2019~2020년 자동차산업 역사상 가장 큰 파워트레인의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금번 CES에서 보여준 자동차 업체들의 방향성은 큰 의미를 담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국내 업체 중에서는 이러한 방향성에 가장 부합하는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는 현대모비스(012330), 에스엘(005850)을 관심 종목으로 추천 드립니다.







    ■ 미국 소비 사이클 시작에 대응하라 -KB


    ㅇ 미국소비 사이클


    미국의 리스탁킹 (투자) 사이클이 마무리되고 소비 사이클이 시작된다는 신호가 동시다발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주말에 발표된 미국 소매판매 데이터가 4분기 들어 급격히 반등하고 있습니다. 또한 연말 쇼핑시즌 소비자 지출이 5.5% 증가해2005년 이후 가장 높았다는 전미소매협회 발표도 있었습니다.


    ㅇ 고용/환율/이자


    소비 사이클에서는 리스탁킹 사이클과는 많은 것이 달라집니다. 전통적으로 관련이 있는 것만 간략하게 언급해보겠습니다. 원달러가 하락 (원화강세)하고, 금융주를 중심으로 중국향 수출주 (소재/산업재)의 반등이 나타납니다. 고용이 증가하고 물가도 완만히 상승합니다. 2분기엔 일시적인 인플레 리스크가 나타날 듯 합니다


    ㅇ 세줄 요약:


    1. 주말 발표된 미국 소매판매는 리스탁킹 사이클에서 소비 사이클로의 이동을 선언하는 듯 하다
    2. 연말 쇼핑시즌 실적 (+5.5%)은 2005년 이후 가장 높았다
    3. 향후 원화강세와 금융/중국향 수출주 (소재/산업재) 강세, 2분기 인플레 리스크 등을 예상할 수 있다






    ■ 제4차 산업혁명과 코스닥 상승-하이


    ㅇ결론은 제4차 산업혁명 관련 성장주


    제4차 산업혁명과 관련 하여 사물인터넷 (IoT) 플랫폼 수요 확대 (엔텔스 ), 클라우드 (비트컴퓨터 ), 가상현실 (덱스터 ), 5G 등 통신인프라 (SK 텔레콤 , KT, LG유플러스 , 대한광통신 , 오이솔루션 , 케이엠더블유 , 이노와이어리스, 엔텔스 , 쏠리드 , RFHIC), 보안 (지란지교시큐리티 ) 등이 유망하다 .


    스마트시대 도래로 스마트카 관련해서는 전기차 (포스코켐텍 , 에코프로 , 엘앤에프 , 일진머티리얼즈 , KG케미칼 , 삼화콘덴서 등), 수소연료전지차(뉴로스 ), 자율주행차 (유니퀘스트 ) 등이 , 스마트팩토리 관련해서는 에스엠코어 등의 수혜가 예상된다 .


    무엇보다 제4차 산업혁명으로 새로운 기술이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 블록체인 (삼성에스디에스), 양자정보통신 (SK 텔레콤 ), 마이크로 LED(루멘스 ) 등이 유망할 것으로 예상된다 .


    콘텐츠 확장성 측면에서 게임빌 , 덱스터 , 스튜디오드래곤 , CJ E&M, ,지니뮤직 , 엔씨소프트 , 에프엔씨엔터 , SM C&C 수혜가 예상 된다.







    ■ 화수분전략-손자병법으로 본 유동성 몰이 방법  - 하나


    손자병법에는 ‘포위할 때는 반드시 틈을 만들어 주어라’ 라는 말이 있다. 자산시장도 포위 당하고 있다. 유동성이 들어갈 수 있는 물꼬를 터 준 쪽이 코스닥시장이다.


    11일 금융위는 [코스닥 시장 활성화를 통한 자본시장 혁신방안]을 발표했다. 기관투자가의 참여유도와 성장 및 혁신으로 대변할 수 있는 코스닥시장의 역할을 방향성으로 제시했다. 과거 노무현 정권은 수출증대와 물가안정을 경제의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주도주가 그렇듯이 당시 수출이 가장 잘 됐던 철강과 조선 그리고 운송업종이 당시 주도주 역할을 담당했다. 반면 물가안정이라는 측면을 감안 시


    소매/유통, 통신, 전력과 같이 생활물가와 관련된 업종(가격인상이 쉽지 않았음을 고려)의 경우 KOSPI 정도의 수익률을 기록했을 뿐이었다. 이명박 정권 당시는 원화약세와 4대강사업이 경제정책으로 대변될 수 있다.


    당시 수출을 주도했던 자동차업종은 원화약세 정책과 맞물려 주도주 역할을 했고, 건설업종도 4대강사업의 수혜주라는 인식으로 강세를 기록했다. 반면 당시 성장정책에서 소외됐던 IT 소프트웨어 업종의 수익률은 KOSPI를 따라가는 정도에 그쳤다.


    정부가 정책을 통해 유동성의 탈출구를 만들어 주는 자산시장과 산업(업종)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다.


    코스닥시장의 두 축은 IT와 헬스케어다. 총 309조원 시가총액 중 헬스케어는 125조원(40.5%), IT는 92조원(29.8%)이다. 2018년 총 9.3조원의 순이익 전망치 중 IT는 4.5조원(48%/17년 39%), 헬스케어는 1.6조원(17%/17년 18%)이다.


    코스닥시장의 자금 유입도 두 축을 통해 진행될 것이다. IT와 헬스케어의 기관 순매수강도(기관 12개월 누적순매수 금액/시가총액*100)은 각각 -1.1%(2010년 이후 고점 +2.3%)와 -0.8%(+2.7%)에 불과하다.


    전략측면에서 보면, ‘2018년 IT와 헬스케어가 주도주라는 논리’에는 변함이 없다.























    ■ 원자재 랠리, 핵심은 달러다-하이


    달러 약세, 유가 상승, 경기 호조의 지속... 지금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강해질수 밖에 없는 3박자가 모두 갖추어 졌다. 특히 원자재 가격 상승과 함께 신흥국증시는 다시 고공행진 중이다.


    코스피는 삼성전자 때문에 고군분투 중이지만, 그래도 POSCO, 롯데케미칼, 현대미포조선 등 소재 및 산업재 섹터의 종목들이이 랠리를 함께 하고 있다.


    이번 원자재 랠리를 가능케 한 부분들을 다시 한 번 돌이켜 보자. 먼저 원유의 수급 이슈를 들 수 있겠다. 과거에 유가를 무너뜨렸던 미국의 원유 생산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 제조업 경기 호조의 지속, 역대급 한파로 원유 수요가 증가하면서 시장의 예상보다 원유재고가 크게 감소한 것이 유가 상승에 주효했다.


    그런데 여기에 달러가 약세를 보인 것이 유가와 원자재가격 상승을 부추겼다. 작년 7~8월에도 겪었지만 미국보다 유로존이나 일본의
    통화정책 스탠스가 매파적일 때 달러는 약세를 나타내는데, 최근 ECB가 기존에 예상했던 것보다 긴축에 속도를 낼 수 있음을 밝혔고 BOJ에서도 현재의 완화적 통화정책이 변경될 수 있다는 조짐을 보였다.


    결국 원자재 수급이슈를 차치하면 이 상황의 지속 여부를 판단하는데 있어서는 미국과 유로존, 일본 중앙은행의 통화정책에 대한 온도 차이와 이것이 만들어낼 달러의 방향이 중요하다.


    통화정책에 있어 현재 가장 핵심은 물가인데, 미국이 1월 들어 발표한 물가들이 전반적으로 시장의 컨센서스를 하회하거나 전월보다 모멘텀이 둔화된 것을 확인했기 때문에 당장은 달러가 쉬이 방향을 전환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따라서 위험자산 선호 현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주식시장에서는 소재 및 산업재 섹터 주가의 상승 모멘텀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다만 향후 미국 물가가 계속해서 시장의 생각보다 약할 것이라는 보장은 없다. 특히 미국 물가 반등의 트리거가 될 수 있는 임금이 예년보다 강한 수준의 최저임금 인상으로 상승할 여지가 있어 보이며, 미국 핵심소비자물가 상승을 억제해온 Medical care 부문 비용이 미국 약값 인상 영향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따라서 좀 더 긴 호흡에서 달러가 추가로 크게 약세를 보이지는 못할 수 있음을 염두에 두고 달러가 바닥을 잡아가는 모습을 확인하며
    섹터 전략에 있어서도 변화를 모색해야 할 것이다.






    ■ 경기민감 씨클리컬업종과 내수주 중심의 KOSPI회복 예상-유진



    ㅇ 이번 주 주요 이슈들의 Preview


    - 한국 1월 금통위(1/18일) → 기준금리 1.50% 만장일치 동결 예상: 지난 11월 금통위는 기준금리를 인상하면서 향후 금리조정의 속도를 신중히 결정할 것과 추가 금리인상에서 성장보다는 물가를 중시할 것임을 밝혔다. 지난 12월 소비자물가(+1.5%yoy)는 정책목표를 크게 하회하여 1월 금통위의 기준금리 만장일치 동결(1.50%)을 예상한다. 한편 추가 금리인상 시점은 1) 2월 설연휴, 3월 금통위 부재, 4월 신임 총재 취임 등을 고려할 때 5월이 유력하며, 2) 미 연준의 금리인상을 반영한 4분기 인상 등 연내 2차례를 예상한다.


    - 국제유가 상승 → WTI 최근 3년래 최고치: WTI는 배럴당 64.3$로 2014년 1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 중이다. 세계경기 회복과 원유수요 증가, OPEC 감산연장 합의, 달러화 약세 등이 국제유가 상승추세의 배경이다. 또한 미국의 원유재고 감소와 이란 반정부 시위 및 베네수엘라 디폴트 위기 등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해 국제유가는 추가 상승도 가능한 상황이다. 이로써 WTI는 당분간 60$대 이상에서 형성될 전망이다.


    - KOSPI 4Q17 영업이익은 삼성전자 잠정실적의 예상치 하회 및 조선주 손실이 반영된 48.8조원(-7.6%qoq, +57.1%yoy)으로 당초 50.3조원 대비 -1.5조원 하향 조정되었다. 다만 삼성전자 등 IT주의 주가조정이 마무리되고, 원자재가격(철강, 비철, 국제유가 등) 상승이 철강, 화학 등 경기민감 업종의 실적 개선으로 이어져 KOSPI 회복을 예상한다. KOSDAQ은 일부 시총 상위주가 고평가 영역에 진입, 기관매수세가 상대적 저평가 업종내지 종목으로 확산될 것으로 전망한다.










    ■ 이번 주에는 무엇을 볼까? : 한은 금통위-하나


    ㅇ ECB와 BOJ로 이어지고 있는 통화정책 정상화 경계감


    최근 들어 유로존 및 일본의 국채 수익률 상승과 이로 인한 달러 약세가 예사롭지 않다. 기대 인플레이션 상승에 대한 경계감이 연준에 이어 ECB와 BOJ로 확산되는 듯한 인상이다.


    아무래도 금융위기 이후와 달리 미국만 경기가 좋아지는 것이 아니라 유로존과 일본 경제도 미국 못지 않게 빠르게 개선되면서 통화정책 정상화 압력이 강화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물론 아직 만족스럽지 못한 물가수준을 감안할 경우 시장이 다소 예민하게 반응하는 감도 적지 않지만, 현재의 경기확장 궤적이라면 유로존과 일본 역시 하반기 이후에 금리인상 논쟁이 보다 본격화될 개연성은 분명 커지고 있다.


    ㅇ 글로벌 경제와 통화정책을 주도하는 G2의 지표 대기


    하지만 여타 중앙은행들이 금리인상 명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연준이 여전히 중요하다. 미국 핵심 소비자물가 등 인플레이션 지표가 연준의 목표 수위와는 여유가 있고, 혹한 등으로 인한 경제적 영향을 확인할 필요가 있어 옐런이 마지막으로 주재하는 1월에 연준이 금리인상에 나설 확률은 희박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금주 발표될 12월 광공업 생산과 소비심리 등 실물지표가 견조하게 나오며 시간이 갈수록 3월 금리인상 가능성에 보다 힘을 실어 줄 것으로 여겨진다.


    또한 G2로 부상한 중국의 4/4분기 GDP역시 주시해야 할 변수이다. 한국 수출에 중국 경제가 중요하기도 하지만, 중국 경제에 대한 둔화 우려가 희석되면 통화긴축 경계감이 중국에도 전이될 수 있기 때문이다.


    ㅇ 한은의 금리동결 확실시되나 행간을 잘 읽어야 할 시점


    앞서 미국부터 중국까지 언급한 이유는 이번주 금통위가 열리기 때문이다. 물론 답이“금리 동결”이라는 사실은 잘 알고 있다. 그렇지만 주요국의 경기확장과 물가에 대한 중앙은행의 경계심리 등 외부 환경은 한은에게도 부담일 것이다.


    내부적으로는 쉽사리 안정되고 있지 않은 주택가격과 주식시장 호조 역시 글로벌 통화정책 정상화 흐름을 따라가야 하는 이유를 주고 있다. 따라서 한은이 내다보는 올해 경제 환경과 물가에 대한 입장 그리고 자산시장에 대한 인식 등을 보다 주의 깊게 지켜볼 필요가 있다.


















































    ■ KOSDAQ150 헬스케어 저평가주 7선 - 삼성증권


    코스닥 활성화 대책 발표, KOSDAQ150 위주 코스닥 거래 활성화 기대: 금융위원회는 2018년1월 11일 코스닥 활성화 대책 발표. 기존 코스닥 시장 및 지수에 대한 활성화 대책유효.


    국내 연기금이 코스닥 시장 차익거래 시 증권거래세 면제 추진. KOSDAQ150위주 코스닥 거래 활성화 기대.


    2017년 10월부터 헬스케어업종 내 대형주 및 중소형주 동반 아웃퍼폼: 2017년 1~9월 헬스케어업종 내 중소형주(-1.6% ytd) 대비 대형주(+54.7% ytd) 아웃퍼폼.


    2017년 10월 19일 금융위원장의 코스닥 시장 강화 입장 표명 후 헬스케어업종 내 대형주(+23.5% 4Q17) 및 중소형주(+32.8% 4Q17) 동반 아웃퍼폼.


    ㅇ한국 제약/바이오업종 고평가, 건강관리장비와서비스 업종 저평가:


    데이터스트림과 퀀티와이즈에 따르면 한국 제약/바이오업종 2017년 지수 상승률 +63.4%, 12m forward PER 60.3배, 미국(+15.6%, 16.9배), 유럽(+16.4%, 16.3배), 일본(+13.4%, 26.7배), 중국(+18.3%, 30.4배), 인도(-0.2%, 23.8배) 제약/바이오업종 대비 고평가.


    반면 한국 건강관리장비와서비스 업종 2017년 지수 상승률 -5.6%, 12m forward PER 19.2배, 미국(+30.1%, 19.5배), 유럽(+23.8%, 22.1배), 일본(+25.6%, 28.3배), 중국(+30.7%, 44.2배), 인도(+0%, 44.9배) 제약/바이오업종 대비 저평가.


    ㅇKOSPI의약품업종 및 KOSDAQ제약업종 2015년 최대 밸류에이션 도달 :


    전일 종가 기준 KOSPI의약품업종 12m forward PER 55.8배(2015년 최대 39.4배), KOSDAQ제약업종 12m forward PER 50.1배(2015년 최대 53.3배), KOSDAQ의료정밀기기업종 12m forward PER 17.5배(2015년 최대 27.8배).


    KOSPI의약품업종 및 KOSDAQ제약업종 대비 KOSDAQ의료정밀기기업종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ㅇKOSDAQ150 헬스케어 종목 중 주가 부진, 최대 실적 경신, 밸류에이션 매력 보유 종목 7개선별:


    코스닥 헬스케어업종 148개 종목 중 2017년 연초 대비 주가 상승 종목 87개, 주가 하락 종목 61개 집계. KOSDAQ150 헬스케어 종목 중 주가 부진, 매년 최대 실적경신, 밸류에이션 매력 보유 종목 선별. 즉 연기금 투자 가능 KOSDAQ150 헬스케어 종목 선별.


    KOSDAQ150 헬스케어 저평가주로 동국제약, 인바디, 인터로조, 휴메딕스, 쎌바이오텍, 제이브이엠, 아이센스 제시.





























    ■ 오늘스케줄-1월 15일 월요일


    1. 미국증시 휴장
    2.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 오픈
    3. 세아제강, 강관 전 제품가격 인상
    4. 벤쿠버 외교장관회의 개최(현지시간)
    5. 12월 수출입물가지수
    6. 한일단조 권리락(유상증자)
    7. 바이온 추가상장(유상증자)
    8. 바른테크놀로지 추가상장(CB전환)
    9. 에이스테크 추가상장(CB전환)
    10. 아이에스동서 추가상장(CB전환)
    11. 아진엑스텍 추가상장(CB전환)
    12. 엠젠플러스 추가상장(CB전환)
    13. 뉴프라이드 추가상장(CB전환)
    14. 이디 추가상장(CB전환)
    15. 코미팜 추가상장(CB전환)
    16. 케이피엠테크 추가상장(BW행사)
    17. 우리로 추가상장(CB전환)
    18. 에이프로젠제약 추가상장(BW행사)
    19. 유니퀘스트 추가상장(스톡옵션행사)
    20. 아비스타 추가상장(CB전환)
    21. 유로존) 11월 무역수지(현지시간)
    22. 영국) 1월 라이트무브 주택가격지수(현지시간)


    23. 日) 12월 광의통화(M2)
    24. 日) 12월 공작기계수주(예비치)








     ■ 아침뉴스점검


    ㅇ 뉴욕증시, 1/12(현지시간) 기업 실적 호조 속 상승, 사상 최고치 재차 경신… 다우 +228.46(+0.89%) 25,803.19, 나스닥 +49.28(+0.68%) 7,261.06, S&P500 2,786.24(+0.67%), 필라델피아반도체 1,322.10(+0.59%)


    ㅇ 국제유가($,배럴), 美 원유채굴장비 감소에도 상승 … WTI +0.50(+0.78%) 64.30, 브렌트유 +0.61(+0.88%) 69.87

    ㅇ 국제금($,온스), 달러화 약세에 상승... Gold +12.40(+0.92%) 1,334.90


    ㅇ 달러 index, -0.87(-0.96%) 90.97

    ㅇ 역외환율(원/달러), +0.40(+0.04%) 1,057.20


    ㅇ 유럽증시, 영국(+0.20%), 독일(+0.32%), 프랑스(+0.52%)

    ㅇ NHN엔터·키움證... KRX300 수혜주 선점하라, 내달 5일 출범 새 지수... IT·금융 등 9개분야 편입


    ㅇ IT 빈자리 철강·화학이 채워... 삼성전자·SK하이닉스 부진, 일주일새 시총 21조 사라져... 中 호재로 철강·화학株 강세

    ㅇ BGF '지주사 굳히기' 1조 유증 나선다

    ㅇ LS계열 예스코, 180만株 공개매수... 주당 4만5000원, 내달 5일까지... 가스부문 분할 후 지주사 전환


    ㅇ 셀트리온, 3월 '코스피200지수' 편입 불발되나... 일정 촉박하고 주가 단기급등 부담, 6월로 편입 늦어지면 '수급 차질'

    ㅇ 회사채 흥행, 비우량채도 통할까... BBB+ 등급 AJ네트웍스, 15일 500억대 수요예측

    ㅇ 넉달새 3차례 거래정지, 행남자기에 무슨 일이?


    ㅇ 정회동 탈락... 금투협회장 '3파전', 25일 최종 결과

    ㅇ 3000억 코스닥펀드 '이상과 현실사이'... 시총 하위 중소형株 집중 투자한다지만, 실적 나빠 투자할 곳 마땅치 않아

    ㅇ 삼성 3형제, 1분기 이익증가율 '최고'... 25대 그룹 계열사 173곳 1분기 실적전망 분석


    ㅇ 엔화 강세에 車·레저株 힘 받나... 日銀 긴축조짐에 엔화 오름세, 달러대비 원화강세 속도 관건

    ㅇ 천당·지옥 오가는 가상화폐株... 정부 규제에도 테마주 '여전', 연일 급등락 반복... 투자 유의

    ㅇ 돈 몰리고 수익률 고공행진... 중소형株 펀드 함박웃음


    ㅇ 이번주 뉴욕증시... 씨티·골드만삭스 등 금융株 실적발표 '관심'

    ㅇ '매출 5조' 도전 코오롱인더... 착한 주가에 수익성도 굿

    ㅇ '매각설' 잦아들자... 롯데손보 주가 반등


    ㅇ 실적 좋아지는 아모레, 전성기 미모 언제쯤... 올 영업익 30% 오를 전망에도 中 회복 없이는 주가 상승 역부족

    ㅇ 이마트 온라인몰 年 매출 1조 돌파... 창고형 트레이더스도 1.5조

    ㅇ 5년 만에 재등장한 '10만원 한우'세트... 현대百, 김영란법 개정 따라


    ㅇ 신라면세점 "인천공항 제2터미널, 뷰티로드로"

    ㅇ 애경그룹, 8월 홍대시대 연다... 42년 만에 사옥 이전, 채형석 "새로운 도약 의지"

    ㅇ 삼성바이오로직스, 18만 리터 규모 4공장 세운다... 세계 1위 바이오의약품 생산경쟁


    ㅇ 인텔 또 보안 결함... "노트북 30초면 해킹에 뚫려"

    ㅇ KT, 세계 최초로 5G 드론으로 성화봉송

    ㅇ 태양광 소재 3년만에 최고가... OCI·한화케미칼에 볕드나


    ㅇ 디트로이트모터쇼 개막... SUV 인기 실감, 운전석 없는 무인 트럭 선봬

    ㅇ 대림그룹, 계열사간 내부거래 완전히 끊는다... 경영쇄신안 발표

    ㅇ 리튬배터리 내장된 스마트 수하물 가방... 대한항공, 운송 제한


    ㅇ 미국發 트리플 '통상 쓰나미' 몰려온다... 美 상무부, 韓 철강 긴급관세 검토

    ㅇ 하나금융 회추위 "예정대로 절차 진행", 금감원 "몇주간 미뤄달라" 요구에 내일까지 인터뷰후 최종후보군 확정

    ㅇ 2주도 안돼... 예측 빗나간 8차 전력수급 계획


    ㅇ 새해에도 무섭게 오르는 기름값... 24주 연속 상승행진, 휘발유 리터당 1547원

    ㅇ 靑, 檢·국정원 힘빼기... 권력기구 개편안 발표, 독립기관 공수처 신설하고 경찰에 1차 수사권 부여, 국정원 대공수사권도 경찰로

    ㅇ 현대오일뱅크, 2조원 투자... 석유화학 합작사 설립 추진


    ㅇ 수도권 미세먼지 저감대책... 오늘 서울 출퇴근 대중교통 무료

    ㅇ 3대 수사권 경찰에 넘긴다... 野 반발에 국회통과 가시밭길

    ㅇ 美시장 공략 '드라이브' 건 기업들... 현대車 "신차 7종으로 美서 명예회복"... 삼성, 세탁기 공장 앞당겨 돌려


    ㅇ 반려동물 1000만 시대... "반려견에 한달 30만원 쓴다", 6조 펫 시장에 유통·IT社까지 눈독

    ㅇ 선수단보다 예술단 먼저 논의하자는 北... 남북, 오늘 판문점 北측 통일각서 실무접촉

    ㅇ 안철수, 당규 바꿔 '2.4 全大' 강행


    ㅇ 국회 사법개혁특위 본격 가동... 여야 '공수처·국정원법' 격돌 예고

    ㅇ 10만원 참치회 먹고 0.0051 비트코인 바로 결제... 가상화폐가 '세종대왕' 대신할까

    ㅇ '감세 엔진' 달고 질주하는 美... 일손 모자라 재소자까지 고용


    ㅇ IT VS 미디어 '콘텐츠戰' 격화... 디즈니, 페북·트위터 이사진 퇴출

    ㅇ 美 '감세이익 공유' JP모건 등 금융권으로 확산

    ㅇ 핵감축정책마저 뒤집는 트럼프... "저강도 핵무기 개발·배치"


    ㅇ 美-中 '고래싸움'에 등 터지는 알리바바

    ㅇ 日서 운전중 스마트폰 쓰면 감옥행... 도로교통법 개정해 처벌 강화, 사고 안나도 6개월 징역 가능

    ㅇ 페이스북, 가짜 뉴스·기업 광고 줄인다


    ㅇ '1조엔 매출' 넘보는 日 산업용 로봇... 공장 자동화 빨라지며 수요 급증, 올 매출 전년比 10% 증가할 듯

    ㅇ 수색역세권 종합개발 11년만에 재개

    ㅇ 특별공급도 인터넷으로 신청... 국토부, 규칙 개정령 입법 예고... 현장접수 따른 과열 해소될 듯


    ㅇ 뜨거운 강남 3구...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 치솟아

    ㅇ [오늘의 날씨] 전국 미세먼지 '나쁨'... 전국 낮 기온 대부분 영상권






    ■ 전일 미 증시, 실적 시즌 기대감이 유입되며 상승


    ㅇ 팩트셋, 금융, 헬스케어 제외 모든 업종 영업이익 상향 조정, 기대되는 4 분기 실적 시즌


    유럽증시는 독일 대연정 예비 협상이 타결되었다는 소식에 힘입어 상승. BMW(+1.26%), 폭스바겐(+1.14%) 등 자동차주가 상승 주도.


    미 증시는 양호한 금융주의 실적 발표에 힘입어 상승 출발. 더불어 시장 조사업체 팩트셋이 금융주와 헬스케어주를 제외하고 모든 업종에 대해 지난주 대비 영업이익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는 등 실적 시즌에 대한 기대감이 유입된 점도 상승 요인.


    한편, 아마존(+2.23%)이 타겟(+3.78%)를 인수 할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는 등 M&A 이슈도 상승 요인 중 하나(다우 +0.89%, 나스닥 +0.68%, S&P500 +0.67%, 러셀 2000 +0.33%)


    미국의 4 분기 실적 발표가 본격적으로 시작. 이날 JP 모건은 순이익이 전년 대비 37% 감소한 주당 1.07 달러로 발표. 이는 세제개편 관련 비용 24 억 달러를 처리한 데 따른 결과. 이를 제외한 수치는 주당 1.76 달러로 시장 전망치(주당 1.69 달러)를 상회.


    이 결과 JP 모건(+1.65%)이 상승 하는 등 금융주 전반에 대해 매수세가 유입. 한편, 시장 조사업체 팩트셋은 4 분기 S&P500 영업이익 전망치를 지난주 대비 하향 조정(yoy 10.5%→10.2%).


    그러나 이는 JP 모건 실적 발표에서 보듯 금융업종이 이번 4 분기 실적 발표에서 세제개편 관련 비용을 처리할 것이라는 점을 감안 지난주 대비 3.0%p 나 하향 조정된 데 따른 결과. 실제 금융주를 제외하면 거의 모든 업종의 영업이익은 지난주 대비 상향 조정 되는 등 4 분기 실적 시즌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짐.


    이와 함께 미 증시 상승을 이끈 업종은 경기 소비재. 아마존이 법인세 인하에 따른 자금 유입으로 타겟을 인수 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 데 따른 결과.


    더불어 투자은행들이 연말 쇼핑시즌 매출 증가에 따른 효과로 4 분기 기업이익 개선이 기대된다며 콜스(+4.50%), 타겟(+3.78%) 등 일부 업체에 대해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 상향 조정한 점도 우호적인 영향. 결국 미 증시는 4 분기 실적시즌에 대한 기대감이 유입되며 상승







    ■ 주요 업종 및 종목 동향 : 금융주, 경기소비업종 상승


    JP모건(+1.65%) 은 양호한 실적 발표에 힘입어 상승 했다. BOA(+1.73%), 씨티그룹(+1.69%) 등도 동반 상승 했다. 다만 웰스파고(-0.73%)는 부진한 매출 발표 여파로 하락 했다. 한편, 블랙락(+3.27%)도 양호한 실적 발표에 힘입어 상승 했다.


    버크셔헤셔웨이(+1.68%), T로이 프라이스(+2.02%) 등도 동반 상승 했다. 아마존(+2.23%)과 타겟(+3.78%)은 목표주가 상향 조정 된 데 힘입어 상승 했다.


    더불어 아마존이 타겟을 인수할 수 있다는 보도도 상승 요인이었다. 한편, 알파벳(+1.67%), 애플(+1.03%),등 대형 기술주도 실적 개선 기대감이 유입되며 상승 했다.


    다만 페이스북(-4.47%)은 저커버그가 가족 우선으로 뉴스피드를 보여질 것이라고 발표하자 기업 광고 감소 가능성이 제기되며 급락 했다.


    콜스(+4.50%)는 JP모건과 RBC가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하자 상승 했다. 특히 연말 쇼핑 시즌 매출 증가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도 우호적인 영향이었다.


    메이시스(+2.24%), TJX(+1.82%) 등도 동반 상승했다. 의류 유통업체인 노드스트롬(+3.45%) 도 연말 매출이 견고했었다는 점이 부각되며 상승했다. 갭(+2.05%), 로스스토어(+1.24%)도 동반 상승 했다.


    코노코필립스(+1.47%), 데본에너지(+2.25%) 등 에너지주는 국제유가가 상승세를 이어간 데 힘입어 상승 했다.






    ■ 새로발표된 주요 경제지표


    미국 12 월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0.4% 증가했다. 2017 년 전체로는 전년 대비 무려 4.2%나 급증했다. 미국의 소비가 증가하면, 향후 미국 제조업 경기가 회복되며 한국 수출 증가에 대한 기대감이높아 질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 받는 지표 결과다.


    미국 12 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대비 2.1% 상승 했다.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대비 1.8% 상승하며 11 월에 발표된 1.7%를 상회했다.


    미국 11 월 기업재고는 0.4% 증가했다. 특히 기업판매가 1.2% 증가하며 재고대 판매율은 지난달(1.34)보다 소폭 하향 조정된 1.33 으로 낮아졌다. 향후 재고 증가 기대감이 높다는 판단이다.





    ■ 상품 및 FX 시장 동향 : 국제유가 상승세 지속


    국제유가는 달러 약세와 러시아 에너지장관의 발언에 힘입어 상승 했다. 러시아 에너지 장관은 “원유시장의 공급 과잉이 해소되고는 있으나 아직 수요와 균형을 이루고 있지 않다” 라고 주장 했다.


    이는 일부에서 우려하고 있는 6 월 OPEC 정례회담에서 ‘감산합의 기간 조기 종료’ 가능성을 완화시켰다는 점이 국제유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달러지수는 유로화가 독일 정치 불확실성이 완화된 데 힘입어 달러 대비 강세를 보이자 하락 했다. 독일이 사민당과 대연정에 합의했다. 이로서 정치 불확실성이 완화되며 정치에 의한 경제 불확실성이완화된 점이 유로화 강세 요인이었다.


    더불어 네델란드와 스페인이, 영국이 EU 를 탈퇴하더라도 긴밀한 관계를 유지 해야 한다고 주장하자 파운드화가 달러 대비 강세를 보인 점도 달러지수 하락요인 중 하나였다.


    국채금리는 미국 경제지표 개선에 힘입어 상승 했다. 특히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대비 1.8% 상승하는 등 상승압력이 높아진 데 힘입어 2 년물 단기금리 상승폭이 더 컸다. 결국 2 년물은 2.0%를 넘어섰다.


    한편, 카플란 달라스 연은 총재는 “올해 3 차례 금리인상은 컨세서스다” 라고 주장한 점도 금리 상승요인 중 하나였다.


    금은 달러 약세에 힘입어 상승 했다. 더불어 트럼프가 이란 제재를 연기한다고 발표했으나 ‘마지막기회’ 라고 주장하자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부각되며 상승 했다.


    구리는 중국 수입 감소 여파로 하락했다. 여타 비철 금속도 중국 수입 감소 영향으로 하락했다. 다만 알루미늄은 퀘백의 제련소노동자들의 임금협상 타결에 실패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상승 했다.


    중국 상품선물시장 야간장에서 철광석은 1.28%, 철근도 0.53% 하락 했다.








    ■ 금일 한국 주식시장 전망 : 업종별 등락에 주목


    MSCI 한국 지수는 1.02% MSCI 신흥 지수도 0.96% 상승 했다. 야간선물은 외국인의순매수(1,626 계약)에 힘입어 1.40pt 상승한 328.75pt 로 마감했다.


    NDF 달러/원 환율 1 개월물은 1,059.75 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6 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한다.


    지난주 KOSPI 는 0.04% 하락 했다. 업종별로 보면 반도체(-7.1%), IT 하드웨어(-3.2%), 디스플레이(-2.8%) 등이 하락을 주도했고, 건강관리(+11.8%), 증권(+7.3%) 등은 상승을 주도 했다.


    그러나12 일(금) 장 후반만 놓고 본다면 반도체를 비롯한 전기전자 업종은 하락폭을 축소했고, 건강관리와 증권 등은 상승폭이 축소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월요일 업종별 등락에 주목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12 일(금) 글로벌 증시는 대부분 상승 했다. 독일의 정치불확실성 완화, 미국의 실적 시즌 기대감 등이 주요 요인이었다. 더불어 국제유가가 상승하고, 한반도 지정학적 리스크도 완화 되는 등 증시 주변 여건이 양호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월요일 한국 증시는 상승이 기대된다.


    다만, KOSDAQ 이 정부의 ‘코스닥 활성화 대책’ 발표 이후 대부분의 종목에 대해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고 있다는 점은 부담이다. KOSDAQ 지수는 지난주 5.44%나 급등 했으나 이는 시가총액이 큰 일부 바이오 업종의 상승에 따른 결과 일뿐 대부분의 업종은 하락세를 이어갔다.


    실제 지난 금요일 KSOADQ 이 4% 급등 했을 때 상승 종목이 270 여개였으나 하락 종목은 무려 900 개 이상 이었다는 점이 이를 반증 한다.


    그렇지만 한가지 기대되는 점은 금요일 장 후반 실적 개선 기대감이 높은 일부 종목들이 반등을 했듯이 시장 참여자들은 본격적인 실적시즌을 앞두고 점차 개별 기업들의 이익에 주목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렇기 때문에 변동성이 확대될 때 실적 개선 기대감이 높은 기업들에 대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될 수 있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 미드나잇뉴스


    ㅇ 다우지수는 25,803.19pt (+0.89%), S&P 500지수는 2,786.24pt(+0.67%), 나스닥지수는 7,261.06pt(+0.68%),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322.11pt(+0.59%)로 마감.


    ㅇ 뉴욕 증시는 기업들의 실적 호조에 힘입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상승 마감. 업종별로는 경기소비재와 에너지가 1%가 넘는 상승률을 보였으며 그외 산업재, 금융, 헬스케어 등이 상승. 반면 부동산, 유틸리티는 약세


    ㅇ 유럽 주요 증시는 독일 대연정 예비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됨에 따라 상승 마감


    ㅇ WTI 유가는 미국의 이란에 대한 제재 면제 연장이 이란 원유생산을 둘러싼 불확실성을 완화함에 따라 전일대비 배럴당 $0.50(+0.8%) 상승한 $64.30를 기록


    ㅇ 미국 12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1% 상승하며 예상치에 부합. 지수는 17년 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 음식,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소비자물가는 0.3% 증가하며 예상치 0.2% 증가를 상회(Bloomberg)


    ㅇ 미 12월 소매판매는 전월대비 0.4% 증가하며 예상치 0.5% 증가를 하회했으나 4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Bloomberg)


    ㅇ 옌스 바이트만 독일 중앙은행 총재는 유럽 중앙은행(ECB)이 꾸준히 부양책을 축소할 수 있도록 압력을 넣을 것이라고 발언. 그는 ECB의 정책이 양적완화 축소 이후에도 여전히 확대재정정책에 가깝다고 설명 (WSJ)


    ㅇ 에릭 로젠그렌 보스턴 연준 총재는 세재개편으로 인한 경제성장 확대 및 실업률 감소로 2018년 네 차례 금리인상을 해야 한다는 의견 피력 (WSJ)


    ㅇ 미 연준은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씨티그룹 등 5개 은행에 대해 금융위기 당시 모기지 서비스의 결함 등을 이유로 총 3,510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함 (WSJ)


    ㅇ 미 11월 기업재고는 전월대비 0.4% 증가하며 2017년 8월 이후 가장 큰 폭 증가함(Bloomberg)


    ㅇ 12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월 둘째주(8~12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57% 올라, 8ㆍ2 부동산 대책 직전(2017년 7월 28일 기준 0.57%) 상승률을 회복. 송파(1.19%) 강남(1.03%) 양천(0.95%) 서초(0.73%) 강동(0.68%) 동작(0.38%) 성동(0.38%)구 순으로 오름


    ㅇ 세계적 프라이드치킨 체인 KFC가 캐나다에서 가상화폐 비트코인으로 주문할 수 있는 메뉴를 한시적으로 출시함. 비트코인 버킷은 치킨 텐더 10조각과 와플 프라이, 그레이비, 사이드 메뉴, 소스 2개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20 캐나다 달러에 해당하는 비트코인으로 구매할 수 있음


    ㅇ 한화생명이 12일 국제 신용평가회사인 무디스로부터 ‘A1’ 신용등급을 획득함. 등급 전망도 ‘안정적’으로 평가. 같은 날 피치도 한화생명의 신용등급을 ‘A+’로 부여. 업계는 한화생명이 오는 2021년 도입 예정인 새 국제회계기준과 신지급여력제도(K-ICS) 시행에 대비해 연내 10억달러(약 1조600억원) 규모의 자본 확충에 나설 것으로 보고 있음


    ㅇ 카페베네가 결국 경영난에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함


    ㅇ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11월 기준 광공업 생산은 자동차, 기계장비 생산 증가 등에 힘입어 전월 1.5% 감소에서 0.2% 증가로 방향을 전환함. 서비스업 생산은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 주식거래 실적 호조 등으로 전월 1.9% 감소에서 2.5%로 증가하는 등 큰 폭으로 반등. 건설투자는 일반토목 및 플랜트 공사실적 감소, 주택건설 수주 부진 등의 영향을 받아 하락세(0.6%→-3.8%)로 돌아섬





    ■ 전일주요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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