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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01/18(목)한눈경제정보
    한눈경제정보 2018. 1. 18. 07:21



    18/01/18(목)한눈경제정보


    투자정보가 수집되는 대로 장중에 본 블로그에 계속 업데이트 됩니다.

    장마감후에는 한눈경제정보 밴드에 요약 게시됩니다.


    밴드에 가입하시면 매일아침 추천종목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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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눈경제정보 밴드] http://band.us/@chance1732


    DB금융투자에서 저와 함께 고수익을 올려보시기를 소망합니다.

    DB금융투자 영업부 정찬삼 부장 010-6321-6424.


    =====











    ■ 화학/정유/태양광(비중확대/Maintain)-미래


    [화학] 재고 축적으로 스프레드 추가 개선, PE 스프레드도 확대
    [정유] 정제 마진 연료유/휘발유 중심으로 둔화, PX는 개선
    [태양광] 수요 둔화로 폴리실리콘 가격 0.45% 하락, 중국 수요에 주목



    [화학] 스프레드 추가 개선, PE도 개선


    이번 주 화학 스프레드는 추가적으로 개선되었다. MEG-납사 스프레드는 20달러 추가 확대되어 419달러를 기록하였고 PE 스프레드도 전주대비 20달러 추가 개선되었다. PVC, ABS 등 다운스트림 제품 가격도 반등했다. 재고 축적 시기에 진입하면서 수요가 회복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에탄 크래커에 따른 공급 확대 우려가 있는 PE 역시 스프레드가 확대되고 있는데, 이는 춘절 전 재고 축적과 함께 중국 폐 플라스틱 수입 규제로 수요가 예상보다 강한 반면, 미국 에탄 크래커는 가동 시기가 지연되면서 공급이 타이트하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미국 쉐브론, 엑손 등 주요 에탄 크래커는 상반기 중 남은 PE 설비가 가동될 예정이나 가동 시기가 지연되면서 동 기간 동안 수요가 증가해 실질적인 영향이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하반기 가동 예정이었던 Formosa,Sasol의 에탄 크래커는 19년으로 가동이 지연되어 18년 중 PE 수급이 타이트할 전망이다.
    전반적으로 향후 2~3개월간 재고 축적에 따른 시황 회복이 기대된다. 중기적으로도 제한적 증설로 인해 PE를 비롯한 전반적인 화학 제품 수급이 향후 2~3년간 타이트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유] 정제 마진 연료유/휘발유 중심으로 둔화


    이번 주 한국 복합 정제마진은 6달러를 소폭 하회하는 수준으로 추가 둔화되었다. 연료유와 휘발유 중심으로 마진이 둔화되고 있는데 휘발유의 경우 미국 한파 영향으로 휘발유 소비가 줄고 재고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연료유의 경우 통상적으로 유가 상승 기에 제품 가격이 래깅하는 측면이 있어 마진이 둔화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등경유의 경우 이머징 경기 회복 및 타이트한 수급으로 마진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


    한편 PX의 경우 다운스트림 PTA 업체의 증설에 따른 수요 회복과 예정되었던 PX 설비의 가동 지연으로 인해 스프레드가 회복되었다. 상반기 예정이던 주요 PX 신규 설비 증설은 하반기 이후로 지연되어 상반기 중에는 신규 증설 영향이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태양광] 수요 둔화로 폴리실리콘 가격 0.45% 하락, 중국 수요에 주목


    이번 주 폴리실리콘 가격은 0.45% 하락한 17.71달러/Kg을 기록하였고 웨이퍼/셀/모듈 가격도 추가적으로 하락했다. PV인사이츠에 따르면 최종 수요가 둔화되면서 웨이퍼 업체들이 가동률을 낮추면서 폴리실리콘 가격이 하락했는데,


    단 모노 웨이퍼 업체들의 증설로 인해 고순도 폴리실리콘의 공급은 타이트한 상황이다. 웨이퍼/셀/모듈 업체들의 경우 공급이 늘어난 가운데 수요가 다소 둔화되면서 가격 약세가 이어지는 것으로 추정된다.


    향후 관건은 중국을 중심으로 한 수요인데 17년의 경우 춘절 전 재고 축적으로 가격이 상승했다가 춘절 이후 재고 소진 등으로 가격이 하락, 이후 2분기부터 수요가 재차 회복되면서 가격이 상승한바 있다.


    18년도 2분기 수요 회복 여부를 주목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기본적으로 폴리실리콘의 공급은 타이트한 상황이기 때문에 수요 회복 시 가격의 탄력성이 클 수 있다.






    ■ 2018년 건자재: 포인트는 중국 (OVERWEIGHT)-현대차


    ㅇ 주요 이슈와 결론


    - 2018년 아파트 입주물량은 상반기를 피크로 하반기에는 감소세지만 연간으로는 증가 전망
    - 반면 18년 분양물량은 17년 32.5만호 대비 증가할 것으로 보여 건자재 투자심리 개선에 도움
    - 대형 건자재 업체들의 중국 부문 실적이 2018년 이익레벨에 핵심 변수일 전망
    - B2B 건자재 업체인 LG하우시스, KCC의 4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고 B2C 건자재 업체인 한샘의 실적은 시장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판단


    ㅇ 산업 및 해당기업 주가전망
    - 건자재 Top picks으로 KCC와 LG하우시스 제시. KCC와 LG하우시스의 공통점은 비 건자재 사업부의 중국 매출의 턴어라운드 했거나 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점임.



    ㅇ 건자재업종 4Q Preview: B2B 업체 부합, B2C 업체 하회


    국내 대형 건자재 업체들의 4분기 실적은 B2B업체인 KCC와 LG하우시스는 시장 기대치를 충족 시키지만, B2C 업체인 한샘은 기대치에 하회할 것으로 전망한다.


    업체간 실적 차별화가 나타나는 첫 번째 요인은 주택매매거래량이다. B2B업체들의 주요 실적 변수인 아파트 입주물량은 17년 4분기에도 호조를 보였지만 B2C업체들의 변수인 주택매매거래량은 정부의 8.2 부동산 대책으로 인해 10~11월 14만호로 YoY 34% 감소해 B2C업체들에게 불리한 영업환경이 조성되었다.


    4분기 실적의 두 번째 요인은 대형 건자재 업체들의 중국 사업의 실적차별화이다. KCC의 도료부문 사업부는 중국의 환경규제 강화로 인한 수성도료 매출 증가로 3분기부터 턴어라운드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4분기 역시 도료사업부의 호실적을 전망한다.


    반면 LG하우시스는 현기차의 중국/국내부문의 부진이 자동차/소재 사업부 실적의 악화요인, 한샘은 17년 하반기 새롭게 진출한 중국법인의 지속된 영업적자가 전사 실적의 악화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ㅇ 건자재 업종 2018년 Top picks은 KCC, LG하우시스


    건자재 업종 Top picks으로 KCC와 LG하우시스를 제시한다. KCC는 전 사업부의 실적개선으로 2018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YoY 8%, 13.2% 증가할 전망이다.


    1) 건자재 부문의 경우 아파트 입주물량 증가와 17년말 증설한 로이유리의 가동으로 높은 성장세가 기대되며, 2) 도료 사업부는 해외 도료 자회사들의 실적 턴어라운드가 지속되며 마진율 개선이 예상된다.


    3) 또한 기타 사업부 역시 홈씨씨가 BEP를 돌파하고 건설/반도체 등 전방산업의 호황으로 실리콘, EMC등 소재사업부의 실적 개선이 지속될 것이다.


    LG하우시스의 인조대리석/PVC창호등 주요 건자재 매출은 18년에도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 그 동안 동사의 자동차/고기능 소재 부문 실적의 악화 요인은 현대, 기아차의 국내/중국 부문 실적부진, 특히 중국부문의 실적부진인데


    2018년에는 현기차 17년 중국 실적의 기저효과 등으로 인해 LG하우시스의 자동차/고기능 소재 사업부 역시 동반해서 턴어라운드 할 것으로 전망한다








    ■ 통신서비스산업 : 예상보다 빨라진 5G 모멘텀-NH


    당초 2019년 하반기로 예정되어 있던 5G 상용화 시점이 2019년 3월로 앞당겨질 것. 평창올림픽을 전후로 5G 관련 이슈들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며, 2018년 4분기부터는 5G 모멘텀이 강력하게 나타날 것


    ㅇ 1분기는 전초전. 4분기부터 통신주의 봄날 기대해도 좋음


    4차 산업 혁명의 기본이 될 5G가 당초 예상보다 빠른 2019년 3월 상용화될 것으로 예상됨. 이로 인해 통신주에 대한 관심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하며, 단기적으로는 평창 올림픽 전후로 1차 긍정적 모멘텀 시기에 진입하고,4분기부터 본격적인 주가 상승 국면으로 진입할 것으로 기대


    2012년 4G LTE 시대 진입 당시 통신주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통신3사평균 주가 상승률 2012년 34%, 2013년 38%, 2014년 41%)하였는데, 5G시대에도 이와 유사한 흐름이 전개될 것.


    특히 5G의 경우 단순한 통신 네트워크의 속도 변화뿐만 아니라 자율주행, AR/VR, AI 등 4차 산업 혁명과 관련된 주요 기술과 방향성을 같이 하고 있어 새로운 변화 기대


    정부도 4차 산업 혁명의 기반이 될 5G 네트워크와 각종 관련 산업, 그리고 기술 투자에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고, 관련 정책도 집권 2년차를 맞이하여 본격화된다는 점에서 긍정적


    현재 예정되어 있는 5G 관련 일정을 보면 6월 글로벌 5G 기술 표준 선정및 국내 5G 주파수 경매, 2019년 3월 상용화 예정.


    다만, 2, 3분기에는 보편요금제 및 가계통신비 인하 추가 규제와 지방선거, IFRS15 회계기준 변경, 선택약정할인제도 가입자 증가에 따른 매출성장둔화로 모멘텀 약화 불가피


    ㅇ 4분기 실적: SK텔레콤, KT 기대치 하회, LG유플러스 기대치 충족 추정


    4분기 통신3사 실적 부진 추정. 선택약정할인제도 가입 비중 확대로 무선매출 성장이 둔화되고, 10월 단통법 일부 조항 폐지 이후 보조금 경쟁 심화 및 평창 올림픽 관련 광고비 집행으로 마케팅 비용이 증가하였으며, 통신사 특성상 4분기에 집행되는 각종 비용도 증가한 것으로 추정


    4분기 영업이익은 SK텔레콤 3,145억원, KT 1,939억원, LG유플러스 1,962억원(컨센서스 SK텔레콤 3,594억원, KT 2,492억원, LG유플러스 1,979억 원)으로 LG유플러스만 시장 컨센서스를 충족할 것으로 추정







    ■ 멀리보고 담아두기-신한


    ㅇ 다우 운송 지수와 기대 인플레 상승으로 증시 우호적 환경 기대 가능


    다우 운송 지수(UPS, 유니온 퍼시픽 등 20개 미국 운송 업체로 구성된 지수)가 11,000pt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 기록했다. 고용 시장을 비롯해 미국 경기 전반이 되살아나는 국면에서 생산과 소비 증가가 실질적인 운송량 증가로 나타나기 시작했다.


    다우 운송 지수와 미국 경기 서프라이즈 지수의 상관성을 감안하면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 중심의 경기 회복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기대 인플레 상승도 긍정적이다. 미국 10년 기대 인플레이션이 연초 이후 2%대를 회복했다. 최근 국제유가의 가파른 상승 덕이다. WTI(서부텍사스중질유) 가격이 1개월여만에 10% 이상 급등하며 배럴당 65달러선에 근접했다.


    달러 약세 기조 속에 이란발 지정학적 리스크, 공급 차질 가능성, 미국 한파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 미국 원유 재고 감소와 시추공 수 증가세 정체는 미국 공급 과잉 우려를 완화시켰다.


    단기 급등 부담, 미국 정기 보수 시기 진입에 따른 계절적 재고 증가 시즌 도래, 시추공 수 반등 가능성은 유가 추가 상승 속도를 제한하는 요인이다.


    다만 지난 2015년5월 이후 처음으로 60달러를 돌파하는 등 레벨이 높아진 유가는 글로벌 경기 회복세 반영의 결과이기도 하다. 유가 상승이 기대 인플레 상승으로 이어지는 흐름은 신흥 증시에 우호적인 환경이다(기대 인플레와 신흥 증시 상관계수 0.7).







    경기 회복 및 금리 상승 국면에서 소재, 산업재 등 가치 민감주 관심 지속


    경기 회복 및 금리 상승 국면에서 소재, 산업재 등 가치주에 대한 관심이 지속되고 있다. 지난해 4분기 미국 증시에서 가치주로의 스타일 로테이션은 이러한 배경으로 이해할 수 있으며 이익 모멘텀 측면에서 글로벌 국가 전반적으로 확산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 소재, 산업재 섹터의 3개월 전 대비 이익 추정치 변화율에서 한국이 선진국 및 신흥국 대비 상대적으로 이익 모멘텀이 약하다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선진과 신흥의 소재, 산업재 섹터 이익 추정치는 평균적으로 5% 상승했으나 한국은 평균적으로 선진과 신흥 대비 각각 1%p, 3%p의 이익 개선 속도 차를 나타냈다. 중국에서 그 원인을 찾을 수 있다.


    최근 중국의 실물 경기 지표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수요 둔화 우려가 증폭됐다. 중국12월 수출입지표에서 수입이 전년동기대비 4.5% 증가해 2016년 12월 이후 처음으로 한자릿 수를 기록했다.


    원자재 가격과 물량이 동반 감소하면서 예상치였던 15%대를 큰 폭으로 하회했다. 12월 생산자물가 역시 유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전년동기대비4.9% 증가에 그쳤다. 기저효과 소멸로 석탄, 가스, 철강 등 가격 상승률이 둔화된 탓이다.


    선진국 경기 회복의 확산에 대한 확인이 필요한 시점에서 중국의 생산과 수요 개선세 둔화 가능성은 최근 불거지고 있는 중국발 수요 둔화 의심을 증폭시켰다.


    한국 소재,산업재 섹터는 중국 PPI와 CPI 차에 6개월 가량 후행해 중국 수요측 우려는 한국 가치 민감주의 추가 상승 여력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다만 향후 경기 민감주 업황에 대해 중국은 우호적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1~3월중국 제조업 성수기 진입으로 수요 위축 우려가 완화되면서 추가적인 투자 심리 악화는 제한적이다.


    특히 이번 춘절 성수기는 중국 정부의 환경 규제 정책에서 비롯된 공급 부족 상황에서 재고가 확충되는 국면이라는 점에서 1월 말 이후 본격적인 재고 확충 진행 시 원자재 가격과 소재 기업 마진이 회복세로 전환될 수 있다.


    수급 영향력이 제한적인 가운데 생산 활동 재개 및 재고 확충 수요 증가가 원자재 가격의 점진적 상승을 뒷받침할 수 있을 전망이다. 글로벌 경기 회복 기대 속에 중국 구조조정, 환경규제 등 정책 기조를 고려할 때 민감주에 대한 우호적 시각은 유지할 필요가 있다.









    ㅇ 중장기적으로 대형주 내 소재, 산업재 등 가치주 스타일 접근 전략 유효


    중장기적인 약 달러 기조와 경기 회복의 매크로 조합도 민감주에 유리한 환경이다. 미국 재정 정책 효과와 Fed의 매파적 성향 변화 가능성 등으로 1분기 중 일시적 강달러가 나타날 가능성은 존재한다.


    다만 미국의 확장적 재정정책에 따른 쌍둥이 적자 확대, 신흥국 상품수지 흑자 및 미국 금융규제 완화 등은 중장기적으로 약 달러 기조를 뒷받침하는 요인이다.


    2000년 이후 약 달러와 경기 호조의 매크로 조합은 크게 여섯국면이 있었다. 과거 여섯 국면에서 KOSPI 대비 업종별 상대 수익률을 보면 에너지,소재(철강, 화학), 산업재(조선, 기계, 운송, 상사/자본재, 건설)가 각각 44.5%p,13.6%p, 22.2%p로 우수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KOSPI 대형주 내 업종별 이익 모멘텀도 소재, 산업재가 양호하다. 최근 KOSPI 대비4/4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가 꾸준히 개선되고 향후 이익 모멘텀도 양호한 업종은 에너지, 소재(화학, 비철/목재, 철강), 산업재(기계, 건설) 등이다.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KOSPI 대형주 내 소재, 산업재 등 가치주 스타일에 대한 접근 전략은 유효할 것으로 판단한다.




































    ■ 강세의 이면, 코스닥 ETF 변화-유안타


    1. 금융투자의 전환과 ETF 설정 변화


    1개월간 강하게 시현된 외국인의 KOSDAQ 매수 이면의 변화를 감지할 필요가 있다. 매수세로 일관했던 금융투자가 연말부터 대폭의 매도세로 전환한 점이다.


    금융투자의 매매는 ETF LP 비중이 높음을 감안할 때, 관련된 변화부터 확인해야 할 것이다. 급증하던 KOSDAQ 150 ETF의 상장주식수는 1/5에 11.5만주를 고점으로 7.1만주까지 감소했다.


    이는 1/2 이후 진행된 레버리지 ETF 급감에 후행적 결과로 비롯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레버리지 ETF 매도수요가 급증했고, ETF 설정에서 현물을 합성/보유해야 하는 상장 운용사에서 유통물량을 조정한 것으로 추정된다.


    인버스 ETF 설정증가 또한 발견된다. 개인의 하락 베팅과 연관이 짙다. 연말부터 누적 1,223억원을 매수하고 있는데, 2만 주의 물량은 시장에도 영향력이 있는 수준이다.


    전일 시총대비 0.19%(3,416억원)의 금융투자 현물 매수전환으로, ETF 발행의 추이도 상승 반전될 것으로 예상된다. ETF 설정목적의 투신의 현물매수 재현도 기대해 볼 수 있는 상황이다.





    2. 레버리지 ETF 의 청산과 재진입


    KOSDAQ에서 최근 레버리지 ETF 매매급증에서 기인한 ETF/현물 매수가 연쇄적으로 확대되는 양상을 언급한 바 있다. 은행은 작년 10월말부터 3,885억원의 레버리지 ETF 를 매수하였다. 연말부터 1/15까지 3,337억원을 매도해 대부분을 청산하였다.


    최근 3일간, 은행의 레버리지 ETF 자금유입이 다시 관찰되고 있다. 전전일 660억원, 전일 1,372억원으로, 특히 전일 금액은 단일거래일 기준 역대 최고 수준이다.


    셀트리온 계열사 중심의 주가 급락으로 레버리지 ETF가 -5.5% 하락한 영향이 컸다. 개인도 627억원을 매수해 역시 최고치를 경신했다.


    외국인과 금일의 레버리지+KQ150 합산 ETF 매매가 변수로 작용하겠지만, 적어도 금일 금융투자 현물 매수에는 전일 금융투자의 레버리지 ETF 매도금액 1,878억원이 상당부분 작용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KOSDAQ에서 ETF 수급의 스윙이 큰 이유는 KOSPI200 대비 KOSPI150 시총 비중이 낮은 점과, 대응할 만한 주체가 외국인 외에는 부재한 점에서 발견할 수 있다.


    최근 3개월간 매매에서, 양도세 규제회피의 개인매매와 헤지성 금융투자 매매를 제외하면, 외국인의 영향력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다른 주체들의 합산 거래대금은 낮은 수준으로 관찰된다.


    투신 ETF 매수도 레버리지 ETF 설정에서 파생된 비중이 높음을 감안한다면, 향후 KOSDAQ 지수흐름에도 ETF 매매가 깊이 관여될 것으로 보인다.





    3. 셀트리온 이전 상장. ETF 유인의 베타는 확대


    KRX300 지수 도입 후에도 KOSDAQ150 ETF의 투기적 포지션에 대한 자금유입은 계속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규지수의 추종자금이 상쇄시키는 영향도 있겠지만, 셀트리온 이전상장 이후에는 시장영향이 더 심화될 여지가 높다.


    KOSDAQ150 지수의 현재시총은 118.4조원으로, 편출 이후에는 89.1조원으로 감소한다.(테라세미콘 편입 가정)은행과 동일한 수준의 레버리지 ETF 매수자금이 유입/청산된다고 가정할 때, 현재 기준으로는 시가총액 대비 매수강도는 0.66%, 매도강도는 -0.56%이다.


    셀트리온 이전상장이후의 시총 기준으로는 매수강도가 0.87%, 매도강도는 -0.75%로 ETF 유인의 KOSDAQ 베타는 더 확대될 것으로 판단된다.


    은행이 레버리지 ETF 매매 시 동일 포지션에서 KOSDAQ ETF를 동반 매수한 점이 가정에 추가적으로 감안되고, 전일과 같은 시총상위주의 급락으로 KQ150 유통시가총액이 감소할 경우, 변동성은 더 확대될 수 있다.


    25% 비중의 종목이 편출되는 관계로, 리밸런싱되는 유통시가총액 상위종목에 대한 파급력 또한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종목별 등락이 심한 관계로 유통시가총액 상위종목의 리스트도 매일 변동되고 있다. ETF 수급 방향성과 함께 종목별 유통시가총액 변화도 유의
    의할 필요가 있다













    ■ 게임주 4선, 2018년 장단기 투자 대응 방안은?- 이베스트


    ㅇ 18년 2-3월부터는 17년말 - 18년초 2-3개월간 숨을 고른 두 대형주를 주목해야 할 타이밍이라 판단


    - 엔씨소프트, 넷마블게임즈

    모두 IP 기반 모바일 MMORPG 주요 기대신작 국내외 론칭일정이 1Q18말 - 2Q18 중순 정도부터 가동예정. 둘 모두 4Q17 실적은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나 4Q17 실적발표 시점인 18년 2월 중순은 이미 시장에서 다 예상하고 있는 4Q17실적보다는 3-5월 론칭 예상되는 몇 가지 기대신작에 대한 신작모멘텀이 더 강하게 작용할 수 있는 타이밍이라 판단.


    2월 중순이면 양사 모두 주가도 3개월 이상 숨을 고른 상태이기 때문에 신작 일정이 다가오면 강한 신작모멘텀 형성될 것으로 기대


    ㅇ 웹젠, 펄어비스 등은 Next 신작모멘텀이 작동하는 시기를 잘 포착해야


    -  웹젠

    41,700원까지 상승했던 주가는 기적MU:최강자 중국시장 론칭 후 가파른 조정을 거쳐 전일 종가 기준 30,550원까지 하락한 상태. 향후 기대신작 론칭 일정 중 현 시점 가장 빠른 것은 기적MU:각성 한국시장인데 2Q18-3Q18(빠르면 2Q18말)로서 현 시점시차가 비교적 크기 때문에 당분간 주가 숨 고르기 좀 더 지속될 가능성 상존.


    기적MU:각성 한국시장 론칭일정이 확정되면 적정한 시기부터 신작모멘텀 작동할 것으로 기대. 뮤 IP 활용한 Another H5 게임 중국, 뮤 IP 활용한 Another 모바일 MMORPG 중국, 뮤 IP 활용한 Another 웹게임 중국, 대천사지검 H5/기적:최강자/뮤 IP 활용한 Another H5 게임 등 한국, 뮤 IP 활용한 Another 모바일 MMORPG/Another 웹게임 등 한국 등 여러 신작 일정들을 추가로 공개했으나 이 중 중국일정은 판호 문제 해결이 우선이라 사실상 일정은 잠정 미정이며 이미 중국시장에 론칭한 대천사지검 H5 및 기적:최강자 한국시장 론칭일정도 빠르면 2H18. 따라서, 웹젠은 올해 전체로는 작년에 이어 추천 TopPicks 중 하나이나 대세 상승 타이밍은 1H18말 - 2H18부터일 것이라 판단


    - 펄어비스


    주가는 공모가 대비 2.6배 급등한 상황이고 주가급등의 핵심 모멘텀이었던 검은사막 모바일 국내시장 론칭일정이 18년 2월이 유력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2/9 - 211 CBT 감안 시) 검은사막 모바일 국내시장 모멘텀에 대한 이익실현 타이밍은 1차는 18년1월 현재도 유의한 타이밍이라 판단.


    그리고, 2차 타이밍은 검은사막 모바일 국내시장 론칭일정 확정 시 확정일자 직전, 3차 타이밍은 검은사막 론칭 후 빅히트 확인 시점 등으로 나눠볼 수 있다고 판단.


    검은사막 모바일 국내시장 모멘텀이 소진된 후 향후 가장 기대되는 일정은 검은사막 모바일 해외시장인데 가장 핵심시장인 중국은 판호 문제로 인해 잠정 미정이고 해외시장 중 가장 빠른 일정은 대만 일정일 것으로 예상되나 현 시점 구체적 일정은 미정.


    기타 신작으로는 검은사막 콘솔 북미/유럽(1H18), 신규 IP PC게임 콘솔 1종(2H18), 신규 IP 모바일 MMORPG 1종(2H18), 신규 IP PC게임 콘솔 2종(각각 2019년, 2021년) 등이 있는데 이 중 가장 빠른 일정은 검은사막 콘솔게임 북미/유럽(1H18. 빠르면 1Q18)이며 다소의 신작모멘텀 형성 가능성은 있어 보임


    ㅇ 게임주 4인방 모두에게 해당되는 변수


    - 중국의 사드 보복 여파에 따른 중국시장 론칭 신규 게임에 대한 판호 문제가 해결되거나 해결될 실마리만 제공되어도 엔씨소프트,
    넷마블게임즈, 웹젠, 펄어비스 등 게임주 4인방 모두 강력한 주가모멘텀으로 작용할 가능성 상존






    ■ CJ오쇼핑 vs. CJ E&M 합병, 핵심은?-신영


    ㅇ두 회사 모두 긍정적


    -오쇼핑: E&M을 활용, 판매사업자 지위 강화 가능
    -E&M: 오쇼핑을 활용, 해외사업 빠른 확장 및 성장 전략에 주력 가능


    ㅇ 합병법인 단숨에 코스닥 3위권 진입 가능, 합병법인의 적정가치 7조원 상회 전망


    당사는 금번 합병의 핵심 쟁점은 결국 두 회사의 합병으로 사업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는지 여부를 따져보는 것이라 판단한다. 이에 대해 오쇼핑은 E&M의 콘텐츠와 미디어 플랫폼을 활용하여 판매사업자로서의 지위를 강화할 수 있다는 생각이다.


    E&M의 경우 오쇼핑의 안정적인 현금창출력과 해외거점을 활용, 해외사업을 빠르게 확장할 가능성이 높다. 요컨대 두 회사의 합병으로 기대 밖의 시너지가 머지 않은 시점에 가능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또한 합병법인이 추후 코스닥 시장 3위권으로 단숨에 진입 가능하다는 점도 최근시장 분위기에서는 수급상 강점으로 작용할 것이다





    ■ CJ 오쇼핑과 CJ E&M의 합병 발표 -신한


    ㅇ합병 비율 1:0.41로 CJ오쇼핑이 CJ E&M을 흡수 합병


    존속법인은 CJ오쇼핑, 주주확정기준일은 5월 23일. 중장기적으로는 CJ오쇼핑의 안정적인 영업현금흐름을 그룹 콘텐츠 역량 강화에 사용할 수 있다는 점 긍정적. 단기적으로는 큰 폭의 시너지를 기대하기 보다는 회사의 전략 방안 확인이 필요


    ㅇ 주식 측면에서의 장점과 단점


    -장점: 오쇼핑의 고객 데이터와 E&M의 콘텐츠 경쟁력을 활용한 유통 기능 강화, 더욱 커진 시가총액
    -단점: 각 사업부문이 아닌 여려 사업부문에 투자해야 한다는 점에서 나오는 투자자 고민


    ㅇ 4Q17 연결 영업이익은 129억원(+582.3% YoY)

    - 4Q17 연결 매출액은 3,781억원(+3.3% YoY), 영업이익은 129억원(+582.3% YoY) 전망
    - 방송 자회사 스튜디오드래곤의 영업이익은 59억원(-25.3% YoY) 추정, 전사 방송 영업이익은 128억원 예상
    - 영화 영업손실은 43억원 전망, ‘남한산성’의 손익분기점 실패를 일정 부분 감안


    ㅇ 2018년 PER(주가수익비율)은 29배에서 거래 중
     2018년 수익 추정에 큰 변화 없음,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14,000원 유지




















    ■ 코텍 : 4Q17 Preview: 환율 말고 변한 것은 없다-한국


    ㅇ4분기 영업이익 92억원(+21% YoY)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937억원(+4.5% YoY)과 92억원(+20.7%YoY)으로 매출액은 컨센서스에 부합하나 영업이익은 4.2%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성과급 등 일회성비용을 제외하면 추정치를 소폭 상회하는 셈이다. 반면 순이익은 원화 강세 영향으로 추정치를 큰 폭으로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ㅇ카지노 모니터 사상 최대 매출액 예상


    카지노 부문 매출액은 분기 기준 최대 매출액이 예상된다. 3분기에 시작된 IGT향신제품 출하량이 4분기에도 견조하게 이어진 가운데 Aristocrat향 전략 제품이 4분기부터 출하됐기 때문이다. 4분기 카지노 모니터 매출액은 464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7%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우리가 카지노 모니터 부문에 주목하는 이유는 동사의 핵심 사업부로 이익 창출력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2016년 폭스콘이 스마트테크놀로지를 인수한 이후 전자칠판 부문의 수익성이 하락하고 있어 카지노 모니터 사업부의 중요성이 더 부각될 것이다.


    ㅇ변한 것은 없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4,000원(2018년 예상 EPS에 목표 PER 10배 적용)을 유지한다. 코텍의 과거 실적 성장기 PER 밴드 상단이 12배 이상인 점을 감안할 때 목표 PER 10배는 적정 수준으로 판단된다. 주가는 지난 11월 고점 대비17% 가량 하락했다. 가팔랐던 원화 강세가 주가 하락의 주 요인으로 추정된다.


    환율 말고 변한 것은 없다. 커브드 제품 비중 확대에 따른 제품믹스 개선으로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3,525억원과 410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0.3%와 23.9%증가가 예상된다. 핵심사업이 대규모 설비 투자 없이 안정적인 이익을 창출하고 있어 보유 현금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배당 확대 여력도 충분해 이익 증가에 비례해 배당도 늘릴 것으로 예상된다. 주가의 하방을 담보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ㅇ 카지노 모니터, 제품믹스 개선에 주목


    최근 카지노 모니터는 대형화와 고급화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곡면 디스플레이 제품과 상층부의 아크릴 광고판과 하층부의 버튼까지 디스플레이가 확대된 제품이 늘고 있다. 특히 글로벌 1위와 2위 업체인 호주의 Aristocrat과 미국의 IGT가 이를 주도하고 있다. 코텍은 양사 내 모니터 점유율이 압도적으로 높아 이에 따른 수혜가 클 것이다.


    주력 고객사인 IGT향 곡면 디스플레이 모델이 작년3분기부터, Aristocrat향 전략 제품은 4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출하되며 고 마진의 곡면 디스플레이 제품 공급 비중이 상승하고 있다. 이 외 매출 비중은 낮지만 ADP, 유로코인 등에도 올해부터 곡면 디스플레이 제품 공급이 예상돼 제품믹스개선세가 이어질 것이다.
























     ■ 오늘스케줄-1월 18일 목요일


    1. 금융통화위원회
    2. 中, 19기2중전회 개최
    3. 한-중 환경협력 공동위원회
    4. 이낙연 총리 주재 정부 업무보고
    5. 통상임금 소송 공개변론
    6. 인천공항 제2터미널 개장
    7. 국방정보화사업 설명회 개최
    8. 대만,태국,UAE산 PET 필름 반덤핑조사 최종판정
    9. 플레이위드, "아홉번째하늘" 출시
    10. 2018 하우징브랜드페어
    11. 17년(전체, 4/4분기) 소재부품 교역동향
    12. 삼화페인트 실적발표 예정
    13. 에스지이 공모청약
    14. 유니더스 상호변경(바이오제네틱스)
    15. 대한방직 변경상장(주식분할)
    16. 암니스 추가상장(유상증자)
    17. 에이티테크놀러지 추가상장(유상증자 및 CB전환)
    18. 형지엘리트 추가상장(CB전환)
    19. KGP 추가상장(CB전환)
    20. 덱스터 추가상장(스톡옵션행사)
    21. JW신약 추가상장(CB전환)
    22. 바이온 추가상장(CB전환)
    23. 투비소프트 추가상장(CB전환)
    24. 알비케이이엠디 추가상장(BW행사)
    25. 디지털대성 추가상장(스톡옵션행사)
    26. 美) 1월 필라델피아 연준 제조업지수(현지시간)
    27. 美) 12월 주택착공, 건축허가(현지시간)
    28. 美) 주간 원유재고(현지시간)
    29. 美)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현지시간)
    30. 美) IBM 실적발표(현지시간)
    31. 美) 모건스탠리 실적발표(현지시간)
    32. 美)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실적발표(현지시간)
    33. 영국) 12월 RICS 주택가격지수(현지시간)
    34. 中) 4분기 GDP
    35. 中) 12월 소매판매
    36. 中) 12월 산업생산
    37. 中) 12월 고정자산투자
    38. 中) 12월 주택가격
    39. 日) 11월 산업생산(수정치)










    ■ 아침뉴스점검


    ㅇ 뉴욕증시, 1/17(현지시간) 기업 실적 기대 등으로 강세, 사상 최고치 경신… 다우 +322.79(+1.25%) 26,115.65, 나스닥 +74.59(+1.03%) 7,298.28, S&P500 2,802.56(+0.94%), 필라델피아반도체 1,364.29(+2.89%)


    ㅇ 국제유가($,배럴), 美 원유재고 발표 앞두고 소폭 상승 … WTI +0.24(+0.38%) 63.97, 브렌트유 -0.72(-1.03%) 69.15

    ㅇ 국제금($,온스), Fed 경기평가보고서 베이지북 공개를 앞두고 소폭 상승... Gold +2.10(+0.15%) 1,339.20


    ㅇ 달러 index, 美 증시 상승 속 상승... +0.32(+0.35%) 90.71

    ㅇ 역외환율(원/달러), +0.61(+0.06%) 1,065.35


    ㅇ 유럽증시, 영국(-0.39%), 독일(-0.47%), 프랑스(-0.36%)

    ㅇ 코스닥 상반기 1100 갈수도... '포스트 바이오' 주목, 코스닥 활성화정책 효과 기관 자금 추가 유입 전망


    ㅇ LG유플러스, 1조 준비... CJ헬로 인수 협상중, 유료방송 시장 지각변동 예고

    ㅇ CJ오쇼핑, CJ E&M 전격 흡수 합병... '커머스+콘텐츠' 융합기업 탄생

    ㅇ 코스닥150 하락해도, 손실 제한되는 ETN... 삼성증권, 5종목 상장


    ㅇ 셀트리온 3형제 멈춰세운 '노무라證의 경고'... "셀트리온 목표가 23만원", 34% 낮춰 보고서 발표

    ㅇ 셀트리온 3형제, 노무라 매도 보고서에 급락... 코스닥, 바이오서 IT·게임株로 순환매 오나

    ㅇ 엔터테인먼트 업종 '지각변동'... JYP엔터 시총, YG 제쳤다... 11% 오르며 '사상 최고가', 트와이스 韓·日서 인기몰이


    ㅇ 현대상선, 증자 보름만에 거래정지... 투자자 '발 동동'

    ㅇ 연초부터 싸늘한 공모주 시장... 씨앤지하이테크·에스지이 희망가격보다 공모價 저조

    ㅇ 하나금투·中운용사 손잡고... 4차산업 1억달러 펀드 조성


    ㅇ 코스닥 '흑자전환 삼형제' 기대되네... 긴 적자 끝 실적반등 성공, 파라다이스 카지노 손님↑, 게임빌 신작 대거 출시, 성광벤드 유가상승 수혜

    ㅇ 'SKT 인수설'에 냉온탕 오간 톱텍... 하루새 뒤집혀 인수 무산, 동락폭 38% 넘게 '출렁'

    ㅇ 대규모 유상증자 나선 동원금속... 경영권 분쟁 '새 국면' 맞이할까, 1·2대 주주 청약 여부따라 보유 지분율 요동칠 듯


    ㅇ AI 스마트팩토리로 中 공략... 링크제니시스

    ㅇ 꽃·피자서 양말까지 '누르면 톡'... 자판기 전성시대

    ㅇ 코리아그랜드세일... 외국인 고객 잡아라, 내달 中춘제·평창올림픽 특수... 유통업계 할인이벤트 풍성


    ㅇ "제2 티슈진은 누구?"... 올해 상장 바이오社 주목... 엔지켐, 31일 코스닥 상장... 알리코·아이큐어 등도 추진

    ㅇ SK바이오팜 뇌전증 신약 日 공략... 식약처, 일본인 대상 임상 승인

    ㅇ 커지는 의료용 대마 합법화 목소리... 난치성 뇌전증·뇌종양에 효과, 치료제 없는 질환 통증 완화


    ㅇ '태양광 치킨게임' 터널 빠져나온 웅진에너지... 국내서 유일하게 남은 잉곳·웨이퍼 생산업체

    ㅇ 한화첨단소재, 中 자동차부품시장 공략... 충칭공장 가동, 年 완성차 40만대분 생산

    ㅇ 5년 뒤 모바일 데이터 사용량, 10배 급증... ETRI 트래픽 전망 보고서, 동영상 소비 폭발적 증가


    ㅇ 국내 첫 애플스토어, 27일 가로수길에 문 연다

    ㅇ LG전자의 AI동맹 '급팽창'... 매달 혁신기업 1곳과 손잡아

    ㅇ KT, 세계 첫 인공지능 통신 플랫폼


    ㅇ 현대차, 미래기술 5년간 23조 투자... 일자리 4만5천개 창출

    ㅇ 삼성 QLED VS LG 올레드 TV, 인천공항 제2터미널의 '결투'

    ㅇ 카카오 영화서비스 시작... 드라마·예능 확대 예고


    ㅇ 현대重 '힘센엔진' 印尼에 공급... 독자개발한 친환경 엔진 앞세워 발전설비 공사 500억 수주

    ㅇ 금감원, 빅데이터로 분식회계 잡아낸다... 3년간 통합 분석 시스템 구축

    ㅇ 최저임금 안착 위해 총출동한 경제장관들... 영세상인·中企달래기


    ㅇ 김영란법 개정 소식에 설선물 매출 '들썩'... 농산물 예약 65% 급증

    ㅇ 전기차 국가보조금 차등 지원... 성능 따라 최대 1200만원 지급, 환경부 올해 2만대 보조... 액수는 200만~383만원 줄어

    ㅇ 고흐 그림·비틀스 노래... AI(인공지능), 창작영역까지 '침투'


    ㅇ 가상화폐 대폭락, 멘붕 빠진 투자자... 韓中정부 전방위 압박에, 비트코인 10일새 '반토막'

    ㅇ 남북, 한반도기 들고 평창 공동입장... 女 아이스하키 단일팀도 합의, 마식령스키장 공동훈련 논란

    ㅇ 'A·B형 독감' 이례적 동시 유행... 예방접종도 안먹힌다, 빗나간 독감 예측에 전국이 '콜록'... 환자 한달새 3배↑, 물백신 논란


    ㅇ 가상화폐 가격 이틀째 폭락·출금 지연... '코인런' 공포 확산

    ㅇ 가상화폐 '정치이슈' 되나... 정무위, 오늘 긴급 현안 보고받아

    ㅇ 雜코인이 거래량 1,2위... 하루 1.6조~1.7조 달해, 투기성 자금 몰려


    ㅇ "불법행위 때만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 속도조절 나선 靑

    ㅇ "블록체인은 가상화폐와 달라, 4차산업혁명 이끌 기반중 하나" 김동연 경제부총리

    ㅇ AI가 몰고올 직업 대변혁... 주식트레이더 600명 → 2명, 그 자리 AI엔지니어가 꿰차


    ㅇ 코딩수업 15주에 420만원, 드론 실전교육 500만원... 일반인 엄두 못내는 AI시대 '미래자격증'

    ㅇ 미세먼지 대책 논란... 미세먼지 원인 車는 10% 뿐인데... 정부, 민간차량에도 2부제 추진

    ㅇ 미세먼지 왜 1월에 심한가... 中 석탄난방 급증하는 겨울, 봄 다음으로 미세먼지 극심


    ㅇ 檢 압박에 입 연 MB "짜맞추기식 수사 말고, 나에게 책임 물어라"

    ㅇ 문재인 대통령, 내일 양대노총 지도부 만난다

    ㅇ 가상화폐 입법 나선 민주당... 민병두·홍의락 의원 법안 준비중, 투기요소 거르고 결제수단 인정


    ㅇ 美 이어 프랑스·독일 "난민 골라서 받겠다"... 장벽 높이는 지구촌

    ㅇ 트럼프, 지지층 이탈 발등의 불... '미국 우선주의' 갈수록 노골화

    ㅇ IT기업 독점 규제 강화하는 美·유럽... "강제분할까지 검토"


    ㅇ 컨테이너 1000만개에 센서, IBM·머스크 '블록체인 동맹'... 조인트벤처 설립 추진

    ㅇ 구글, 자체통신망 구축한다... "망중립성 '소나기' 피하자"

    ㅇ GE의 구원투수 "그룹 해체 추진", 추락하는 실적에 '고육책'


    ㅇ 이번엔 재건축 조합 때려 강남집값 잡기

    ㅇ 서울 1월 거래량 4년만에 최다... 아파트값 오르자 추격매수 급증

    ㅇ 재건축 시공사 선정, 기존절차 인정... 국토부, 새 유권해석... 정비사업 조합 20여곳 '숨통'


    ㅇ 매물 품귀에... 아파트 실거래가보다 비싼 경매가

    ㅇ 해외서 돌파구 찾는 건설사들... 주택시장 위축 대비 다각화

    ㅇ [오늘의 날씨] 미세먼지에 황사까지, 마스크 필수... 낮 기온 포근








    ■ 전일 미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2.89% 상승


    ㅇ ASML 실적 호전에 힘입어 반도체 관련 업종 강세, 거침 없는 미 증시


    유럽증시는 유로화 강세에 따른 인피니온(-0.88%) 등 수출주와 미 금융주 실적 발표 이후 코메르츠방크(-1.17%)등 금융주가 하락 주도.


    미 증시는 골드만삭스가 6 년만에 적자 전환 발표했으나 산업생산이 유틸리티 증가에 힘입어 크게 개선되자 상승. 더불어 반도체 업종이 실적 개선과 그에 따른 기대감에 힘입어 상승폭을 확대 한 점도상승 요인.


    장 후반 미 연준이 베이지북을 통해 “올해 경기 전망은 낙관적” 이라고 주장한 점도 상승 요인(다우+1.25%, 나스닥 +1.03%, S&P500 +0.94%, 러셀 2000 +0.87%)


    미 증시가 상승 출발 후 쉼 없이 상승폭을 확대하며 마감. 장 초반 상승 요인은 양호한 경제지표 및 기업들의 실적개선. 비록 골드만삭스가 6 년만에 분기 손실을 기록하며 하락 했으나 이는 일회성 비용에 따른 결과라는 점을 감안 시장에 미친 영향은 제한적.


    오히려 전일 투자의견이 상향 조정 되었던 ASML 이 양호한 실적을 발표하고,텍사스인스트루먼트도 개선된 실적 발표가 전망된다는 분석이 제기되자 반도체 관련 업종이 상승 주도. 전반적으로 4 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이 투자심리에 우호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판단.


    현재 S&P500 기업 중 36 개가 실적을 발표했는데 일부 금융주를 제외하고 대부분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


    한편, BOA 는 2018 년 첫 주에 주식시장으로 244 억달러가 유입되었다고 발표. 특히 미국(64 억달러),일본(32 억달러), 유럽(22 억달러) 등 선진국과 이머징 마켓에도 43 억 달러가 유입. 미 증시를 비롯한 글로벌증시에 대한 낙관론이 퍼져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




    실제 ISS(investors intelligence)에 따르면 투자 전략가들 중66.7%가 미 증시가 더 오를 것이라고 전망. 더불어 매주 수요일 발표하는 개인투자자 협회의 투자심리조사(AAII)에서도 지난주 대비로는 비록 감소했으나 역사적 평균(38.3%)을 크게 넘어서는 48.7%가 지수 상승을전망.


    오늘 미 증시는 이러한 투자심리를 기반으로 주식시장으로 자금 유입이 이어지고, 기업들의 실적 개선기대감에 힘입어 상승. 더불어 경제지표 개선과 연준의 경기에 대한 자신감 표명도 상승 요인 중 하나









    ■ 주요 업종 및 종목 동향  : 반도체 관련주 상승


    골드만삭스(-1.86%)는 세제개편안에 따른 일회성 비용으로 6년만에 처음으로 분기 손실을 기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하락했다. BOA(-0.19%)와 US방코프(-1.45%)는 양호한 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2018년 매출 증가가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되며 하락 했다.


    GE(-4.72%)는 회사분할에 따른 우려가 높아지며 하락했다. 자동차 회사인 포드(-7.02%)는 높은 원자재 비용과 달러 강세로 2018년에 낮은 영업이익을 기대한다고 발표하자 하락했다.


    바이오업체인 셀진(-2.67%)은 주노(+51.86%)를 인수하기 위해 논의 중 이라고 발표한 뒤 인수가격에 대한 부담으로 하락했다.


    반도체 관련 부품업체인 ASML(+6.87%)는 양호한 실적 발표에 힘입어 상승 했다. AMAT(+5.21%) 램리서치(+7.72%), KLA-테크(+5.42%), TI(+5.54%) 등 반도체 업종도 동반 상승 했다.


    특히 마이크론(+3.15%)은 장 후반 실적 개선 지속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되며 상승 확대했다. IBM(+2.93%)은 저평가되었다며 바클레이즈가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하자 상승 했다.


    보잉(+4.73%)은 자동차 시트 업체인수 소식에 상승했다. 애플(+1.65%)은 5년간 3,500억 달러를 투자하고 2만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발표 했으나 일부 투자회사에서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하자 상승이 제한 되었다.






    ■  새로나온 주요 경제지표

    미국 12 월 산업생산이 전월 대비 0.9% 증가했다. 연준은 허리케인 복구에 따른 유틸리티 증가로 예상을 상회했다고 발표했다. 다만, 제조업생산은 0.1% 증가에 그치며 증가폭이 둔화되었다. 한편,공장 가동률은 전월 대비 0.7%p 증가한 77.9%로 발표되었다.



    미국 11 월 주택시장 지수는 지난달(74) 보다 둔화된 72 로 발표되었다. 그렇지만 여전히 높은 상태이며 이는 미국 주택지표들의 개선 기대감을 높인다.







    ■ 상품 및 FX 시장 동향  : 국채금리 상승 확대


    국제유가는 장초반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하기도 했으나 달러화가 장중 약세로 전환한 데 힘입어 상승 했다. 더불어 미 연준이 미국 경기에 대한 자신감 표명과 산업생산이 전월 대비 0.9% 증가하자 수요 증가 기대감 또한 상승 요인이었다.


    한편, EIA 의 지난주 원유 재고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는 분석도 상승 요인 중 하나 였다. 다만, 미국의 산유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OPEC-러시아가 감산합의 기간을 조기 종료 할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며 상승은 제한 되었다.


    달러지수는 산업생산 증가에 힘입어 여타 환율에 대해 강세로 출발 했다. 더불어 카플란 달라스 연은 총재가 올해 세차례 이상의 금리인상 가능성이 있다고 한 점도 강세 요인 중 하나였다.


    그러나 여전히19 일(금) 셧다운 우려감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 부담이 돼 장중 약세 전환하기도 했다. 다만 오후들어 미 연준이 베이지북을 통해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하고, 셧다운 이슈도 또 다른 단기예산처리로 무난히 넘길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되자 재차 강세로 전환했다.


    국채금리는 양호한 경제지표 개선에 힘입어 상승 했다. 더 나아가 주가지수가 상승하는 등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유입된 점도 상승 요인 중 하나였다. 또한, 지역 연은 일부에서 베이지북을 통해 물가상승 압력이 높아졌다고 발표된 이후 상승폭이 확대되었다.


    금은 장중 달러가 약세로 전환하자 상승 마감 했다. 그러나 미 연준의 베이지북 발표 이후 시간외로 하락 전환했다.


    구리는 양호한 산업생산에도 불구하고 제조업생산은 3 개월 연속 증가폭이둔화되었다는 점이 부담이 돼 하락 했다. 특히 중국에 이어 미국의 주택지표가 둔화된 점도 부담이었다. 여타 비철금속은 강보합으로 마감 했다.


    중국 상품선물시장 야간장에서 철광석은 0.66% 철근도 0.50% 상승 했다.










    ■ 금일 한국 주식시장 전망 : 반도체 업종 주목


    MSCI 한국 지수는 0.46% MSCI 신흥 지수는 1.32% 상승 했다. 야간선물은 외국인순매수(798 계약)에 힘입어 1.55pt 상승한 331.25pt 로 마감했다.


    NDF 달러/원 환율 1 개월물은 1,066.20 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4 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한다.


    미 증시는 경제지표 개선과 실적 개선 및 연준의 경기에 대한 자신감 표명에 힘입어 상승했다. 이는 한국 증시에 우호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반도체 부품, 장비 업종이 양호한 실적을발표하며 상승 한 점은 한국 증시에서 관련 종목의 상승을 이끌 것으로 전망된다. 더불어 마이크론도 장 후반 양호한 실적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며 상승을 확대한 점도 우호적이다.


    이와 함께 미 연준이 베이지북을 통해 미국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한 점도 상승 요인이다. 미국 산업생산이 전월 대비 0.9% 증가하는 등 한국 수출 선행 지표들이 개선된 데 이어 연준의 이러한 발표는 한국 수출 증가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지난 11 일 관세청이 10 일까지의 수출에 대해 전년대비 17.6%나 증가했다고 발표한 점도 이러한 기대감을 높이는 부분이다. 물론 산업생산에서 제조업생산은 전월 대비 0.1% 증가에 그치는 등 3 개월 연속 증가폭이 둔화된 점은 부담스럽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 증시가 심리적인 안정과 유입되는 펀드자금, 개선되는 경제지표와 실적 등에 힘입어 상승 한 점을 감안하면 한국 증시 상승 기대감은 높아질 것으로예상한다.










    ■ 미드나잇뉴스



    ㅇ 다우지수는 26,115.65pt (+1.25%), S&P 500지수는 2,802.56pt(+0.94%), 나스닥지수는 7,298.28pt(+1.03%),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364.29pt(+2.89%)로 마감.


    ㅇ 뉴욕 증시는 기업 실적 기대감에 3대 지수 모두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상승 마감.  업종별로는 기술업종이 1.6% 상승하며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으며, 그외 필수소비재, 헬스케어, 에너지 등을 중심으로 전 업종 강세를 보임


    ㅇ 유럽 주요 증시는 이날 발표된 기업들의 실적 부진과 전일 미국 셧다운에 대한 우려로 하락 마감


    ㅇ WTI 유가는 미국 원유재고 발표를 하루 앞두고 소폭 상승하며 전일대비 배럴당 $0.24(+0.4%) 상승한 $63.97를 기록


    ㅇ 미 연준의 경기평가 보고서인 베이지북에 따르면 미국 고용시장은 현재 추가적으로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고, 임금과 물가는 완만한 수준에서 상승하는 등 확장세를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Bloomberg)


    ㅇ 미 1월 주택시장지수는 72를 기록하며 1999년 이후 최고치였던 전월치 74 대비 하락함(Bloomberg)
     
    ㅇ미 12월 산업생산은 전월대비 0.9%상승하며 예상치 0.5% 증가를 크게 상회함. 산업생산의 3/4를 차지하는 제조업생산은 0.1% 오르는데 그쳤으나, 한파로 인해 유틸리티 부문이 5.6% 상승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함. 원유, 천연가스 채굴 등의 광업 부문은 1.6% 상승을 기록 (Bloomberg)


    ㅇ 캐나다 중앙은행은 17일 기준금리를 1.25%로 25bp 인상하기로 결정함. 중앙은행은 고용지표 호조와 물가 상승이 이번 기준금리 인상의 배경이라고 설명함(Bloomberg)


    ㅇ 애플은 17일 향후 5년간 3,500억 달러 규모의 부가가치를 미국에서 창출하겠다는 성명을 발표함. 애플은 두번째 본부 설립 및 애플리케이션 사업을 통해 2만개 이상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첨단 제조업 펀드를 통해 미국 내 제조업에 투자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함 (CNBC)


    ㅇ CJ오쇼핑은 17일 이사회를 열고 CJ E&M과의 합병을 결의함. CJ오쇼핑과 CJ E&M의 합병비율은 1대 0.4104로, 양사는 경쟁력 확보 및 해외 신규 시장 개척을 위해 합병을 결의했다고 밝힘. 합병 후 존속법인은 CJ오쇼핑이고, CJ E&M은 소멸법인이 되나 존속법인인 CJ오쇼핑은 CJ E&M의 영업을 그대로 승계하게 됨


    ㅇ 두산그룹은 핵심계열사인 두산중공업 매각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공시를 통해 밝힘. 두산그룹 관계자는 두산중공업 매각은 검토한 적도 없고, 추진할 계획도 없다고 덧붙임


    ㅇ 중국 다롄완다 그룹의 호텔 계열사인 만달호텔개발이 완다 그룹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광주부력부동산에 런던지역 나인 엘름 부동산 프로젝트를 매각한 것으로 알려짐. 매각 규모는 약 3,560만 파운드(약 523억원)에 달함


    ㅇ SK가스는 17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당진에 건설하려던 석탄화력발전소를 음성과 울산에 LNG 및 LPG복합화력발전으로 전환 추진하는 건에 대해 승인했다고 밝힘. 이는 최근 탈원전 및 석탄화력 발전소 감축 정책에 따른 것으로 SK가스는 올해 2018년 상반기 내 정부 승인을 완료할 계획


    ㅇ 넥슨이 모바일게임 개발사 슈퍼캣에 게임 라인업 강화를 목적으로 전략적 투자를 단행한다고 17일 밝힘. 투자규모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이번 투자를 통해 슈퍼캣은 넥슨의 IP를 활용하여 모바일 게임을 개발하고, 넥슨은 해당 게임에 대한 퍼블리싱 권한을 확보하여 국내외 시장에 선보일 계획






    ■ 전일주요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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