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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01/24(수)한눈경제정보
    한눈경제정보 2018. 1. 24. 07:01


    18/01/24(수)한눈경제정보


    투자정보가 수집되는 대로 장중에 본 블로그에 계속 업데이트 됩니다.

    장마감후에는 한눈경제정보 밴드에 요약 게시됩니다.


    밴드에 가입하시면 매일아침 추천종목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비밀 투자리딩방으로 오시면 차원이 다른 투자리딩 써비스를 받게 됩니다.


    [한눈경제정보 밴드] http://band.us/@chance1732


    DB금융투자에서 저와 함께 고수익을 올려보시기를 소망합니다.

    DB금융투자 영업부 정찬삼 부장 010-6321-6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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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동차-전기 동력차, 대량생산 경쟁으로 국면전환: 파트너사에 주목 -삼성

    ㅇ 유럽의 환경 규제 강화 뉴스로 인해 금일 (1/23일) 전기차 및 수소차 관련 부품주 주가급등. EU 집행위원회는 2030년 자동차 CO2 배출 목표를 2021년 대비 30% 감축 확정. 2020년 95g/km →2025년 78g/km →2030년 65g/km으로 강화

    ㅇ 영국 컨설팅업체인 PA컨설팅에 의하면 2021년 총 45억유로(5.8조원) 벌금이 예상되며, 도요타, 르노, 볼보, 랜드로버 만이 기준치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

    ㅇ 중국 및 유럽의 규제강화로 누가 전기차를 만드는가에서 누가 먼저 대량생산을 하는가로 관심 이동 중. xEV 대량생산의 파트너사인 현대모비스, 한온시스템, 에스엘, 우리산업 등에 관심이 필요한 시점





    ■ 「4차 산업혁명과 혁신성장」을 주제로, 정부업무보고 실시

    ◇ (기획재정부) 미래변화 대응을 위해 ①신속한 선도사업 추진으로 가시적 성과 창출, ②계속 도전가능한 혁신 생태계 구축, ③융합과 협력기반 조성 및 혁신문화 정착 등을 추진키로 함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사람중심의 4차 산업혁명 구현을 뒷받침하기 위한 초연결 지능화 인프라(DNA) 구축, 국가 R&D시스템 혁신,과학기술·ICT를 통한 국민 삶의 문제해결 등을 추진키로 함.


    ◇ (산업통상자원부) 전기·자율주행차 등 5대 신산업 성과 창출(산업 혁신성장 가속화), 미래 에너지산업 육성(에너지전환 촉진) 및전략적 통상․무역정책(혁신성장 글로벌 확산) 등을 추진키로 함.

    ◇ (국토교통부) 4차 산업혁명과 혁신성장의 핵심 과제인 자율주행차,드론, 스마트시티에 정책역량을 집중하여 자율주행차 실험도시완공․개방,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구축 등을 추진키로 함.


    ◇ (금융위원회) 혁신성장을 위한 금융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핀테크 활성화, 자본시장 혁신, 금융부문 경쟁을 촉진하면서 서민금융부담 경감 등 국민에게 힘이 되는 금융혁신을 추진키로 함.

    ◇ (국무조정실) 4차 산업혁명 선제적 대응과 혁신성장 뒷받침을 위해 미래新산업 규제, 일자리 창출 저해 규제, 민생불편·부담 야기 규제혁파를 범정부적으로 추진키로 함





    ■  2018 차이나플레이의 재구성 : 시진핑 2.0 포트폴리오 - 삼성

    • Deep cyclical 대표기업군

    2018년 중국 관련 Cyclical 대표기업의 비중확대를 권한다. 중국 정부의 구조개혁(공급측 구조개혁 & 환경규제)과 완만한 경기회복 조합에 의해 Up-stream(철강, 화학, 에너지)의 중국 PPI 인플레이션 수혜(P)가 이어지는 가운데 Middle stream(산업재)의 수요증가(Q)가 기업실적 개선을 지지하게 될 것으로 예상하는 것이다. Top-picks로는 ‘POSCO, 롯데케미칼, 현대중공업’을 제시한다.

    • 자율주행, AI 플랫폼 밸류체인

    시진핑 2.0 포트폴리오의 두 번째 키워드는 “자율주행 & AI” 이다. 2018년 CES의 화두와 같이 올해 글로벌 플랫폼 비즈니스와 제조업은 자율주행과 AI 생태계의 본격적인 시장화 단계에 진입하게될 것이다.


    다가오는 자율주행시스템과 AI의 승부는 전략적 비즈니스 파트너십 구축과 데이터 축적으로 판가름나게 될 것인데 승자그룹 요건은 (1) 강력한 시장지배력(시장과 기술의 장벽), (2) 자율주행, AI 밸류체인 확장성(비즈니스 파트너십 구축), (3) 수익창출 능력, 이 세 가지가 될 것이다. 한국 유망종목으로 ‘NAVER, 삼성전자, 현대모비스’를 제시한다.

    • 차이나 Out-bound 소비재

    2018년 차이나 유망종목군으로 “차이나 Out-bound 소비재 아모레G・LG생활건강・CJ E&M”을 제시한다. 올해 차이나 소비재는 주가회복 사이클이 전개될 것이다. 다만, 차이나 소비재의 성장 모멘텀은 In-bound에서 Out-bound로 이동하면서 차이나소비재 cycle은 새로운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한다.


    2000년 이후 오리온, 베이직하우스 등이 음식료와 패션을 중심으로 1차 중국 Out-bound 소비재 사이클을 구축하였다면 향후 5~10년에 걸쳐 인당 GDP 1만달러 이상의 소비군을 대상으로 소프트 소비재 중심으로 한 2차 중국 Out-bound 소비재 사이클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하는 것이다.







    ■ 엔비디아 GPU 구매 수량 제한 - nh

    ㅇ 인텔이 최근 발생한 보안 버그 ‘멜트다운’과 ‘스펙터’에 대한 패치를 사용 중단하라고 고객들에게 요청

    - 중단 권고의 이유는 기존 패치를 적용할 경우 시스템 재부팅 및 오작동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
    - 일부 고객들은 인텔의 기존 패치를 적용할 경우 시스템 성능이 20% 이상 느려진다고 언급
    - 인텔은 기존 패치 사용을 중단시키고 조만간 새로운 패치를 만들어서 배포하겠다고 발표


    - 당사는 기 발간한 ‘권력이 바뀐다’ 자료를 통해 인텔 CPU의 보안 버그는 비순차 실행(Out of Order Execution)과 투기적 실행(Speculative Execution) 관련 근본적인 기능 문제일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


    - 버그 패치를 할 경우 해당 기능을 일정 수준 제한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시스템 성능 하락은 필연적
    - 데이터센터에서는 시스템 성능 하락을 보완하기 위해 서버 추가 투자를 진행할 가능성이 높음



    ㅇ 엔비디아, 개인 당 그래픽 카드 구매 수량 제한

    - GPU 제조업체 엔비디아가 일부 지역에 1인 당 구매할 수 있는 그래픽카드 수량을 2개로 제한
    - 그래픽카드의 주요 고객은 게이머. 하지만 최근 암호화폐 채굴 붐이 불면서 암호화폐 채굴 업자들이 그래픽카드를 대량으로 구매하고 있고, 게이머들이 그래픽카드 구매가 어려워짐
    - 최근 엔비디아의 GTX 1080과 같은 고성능 그래픽카드는 온라인에서 2배 수준의 프리미엄이 붙어서 거래 중
    - 시장은 엔비디아의 이번 조치가 통하지 않을 경우 자체 온라인 판매몰 등을 도입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
    - 엔비디아의 이번 조치는 GPU를 통한 암호화폐 채굴, AI 연산 등 고성능 컴퓨팅(High Performance Computing)시장 수요 호조에 대한 근거




    ■ 미국 세탁기, 태양광패널 세이프가드 발동 영향 점검 -유진

    ㅇ국내 가전업체 영향 분석

    -미국 세탁기 시장 현황:
    2017년 미국 세탁기 시장은 물량기준 약 1,010만대, 금액기준으로 약 60~65억달러 규모로 추정된다. 시장 점유율은 월풀 37.7%, 삼성전자 17.1%, LG전자 13.5%.

    -삼성전자 영향: 삼성전자의 미국 내 연간 세탁기 매출 물량은 약 120만개, 금액은 약 10억달러(평균판가는 ASP는 800달러) 수준으로 추정된다.


    몇 가지 가정에 따라 우리가 시뮬레이션한 결과는 이번 세이프가드 조치로 삼성전자의 세탁기 매출 차지 약 2.4억달러, 비용부담 약 1.1억달러 등 총 3.5억달러(약 3,700억원)의 부정적 영향이 발생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지난해 삼성전자 전사 영업이익 53.6조원의 0.68% 수준으로 어닝에 미치는 큰 변수는 아닐 것으로 판단한다.

    - LG전자 영향: LG전자의 미국 내 세탁기 매출규모는 약 1.0조원, 출하량은 약 110만대로 추정되며, TRQ 60만대를 제외한 50만대가 고율관세 제품에 해당된다.


    하지만, 세이프가드 발동에 따라 2H18 미국 테네시 공장 가동 등으로 미국 내 제품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고율관세 제품에 대한 피해는 최소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TRQ에 해당하는 60만대가 LG전자의 매출 최대 익스포저로 판단되며, 위의 시뮬레이션과 동일한 가정으로 비용부담은 약 0.48억달러로 추정된다. 이는전사 영업이익(3.3조원)의 1.5% 수준이며, 실적에 미치는 변수는 아닐 것으로 판단된다.

    - 이번 세이프가드 발동은 두 회사의 실적 추정치를 조정할 만한 변수는 전혀 아닌 것으로 분석된다.


    따라서, 우리는 삼성전자와 LG전자에 대한 기존의 긍정적 의견을 계속 유지한다. 다만, 이 같은 미국의 움직임이 단지 세탁기에만 한정된다고 볼 수 없다는 측면에서 외교통상 및 국내 기타 산업 전반적으로는 상당히 중요하며, 이에 대한 다각적인 대처 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ㅇ 국내 태양광업체 영향 분석

    미국의 태양광 세이프가드는 당초 ITC가 권고했던 안보다는 완화되었다. 35%의 관세가 30%로 낮추어졌고, 매년 관세율도 낮아지게 설계되었고, 초기 2.5GW의 셀/모듈의 수입에는 관세를 적용하지 않는다. 당초 우려보다는 국내업체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작아졌다.


    하지만, 2022년까지 초호황이 예상되던 미국 태양광 시장의 축소는 불가피해 미국이 주력시장인 국내의 태양광업체들에게 피해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뿐 아니라 인도까지 태양광 세이프가드 적용을 위한 임시조치를 취하는 등 태양광 시장에서의 무역장벽은 일상화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생산설비 구축이 쉬운 태양광 산업의 특성상, 자국의 밸류체인 육성을 위해 생산을 지원하고 수입을 억제하는 것이다.


    이러한 글로벌 흐름 속에서 국내업체들을 보호하기 위한 궁극적인 길은 국내의 수요를 확대해 일정 수준의 안전판을 확보하게 하는 것이다. 문재인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이 속도를 내서 국내 태양광 수요가 현재 약 1GW수준에서 2~3GW 수준으로 확대되길 기대한다




    ■ 태양광 산업 : 폴리실리콘 Winner -교보


    ㅇ 태양광 설치 호조에 힘입어 중장기 전망 양호, 하지만 폴리실리콘 차별적 업황 국면 지속


    – 시스템 Winner (‘11~14년): ’11년 중국발 모듈 증설로 인해 모듈 가격 폭락, 시스템 수익 극대화
    – 모듈 Winner시대(‘15~16년): 모듈 가동률 상향 및 추가 모듈 증설에 힘입어 모듈 수익 급증
    – 폴리 Winner시대(’17년 하반기~): 웨이퍼 증설 및 증설 부재에 힘입어 폴리 구조적 개선


    ㅇ Grid-Parity 확산에 따른 중국 / 인도 중심의 설치 수요 호조 지속


    – 태양광 업황의 Key는 최종 수요에 해당하는 태양광 설치량. 시스템 가격 하락에 힘입어 당분간 설치 호조 지속
    – 중국 / 인도 등 대규모 설치 국가는 값싼 인건비에 힘입어 태양광 발전단가가 석탄 발전단가 하회
    – 시스템 가격 60~80Cents /W => LCOE 5~7Cents/kwh cf. 석탄 LCOE 7Cents/kwh, 가스 LCOE 9Cents/kwh


    ㅇ모듈 가격 추세적 하락 지속, 하지만 폴리 가격 ’17년 4월 이후 추세적 상승


    – ’11년 이래 지금까지 셀/모듈 가격 추세적 하락, ’15년 초 대비 모듈 가격 50% 급락(0.620.31$/W)
    – ’11년 이래 폴리 가격 추세적 하락, 하지만 ’16년 이후 급등락 거쳐 ’17년 4월 이후 9개월 추세적 상승
    – 모듈 Major 증설 대비 폴리 Major( OCI 등) 증설 부재에 따른 폴리 수급 타이트, ’18년에도 지속






    ㅇ 미국 세이프가드 조치는 불확실성 해소로 간주


    – 셀/모듈: 1년 차 30%, 2년차 25%, 3년차 20%, 4년차 15%, 단, 셀: 2.5GW 상회시 부과, 불확실성 해소로 봐야
    – 한화케미칼(모듈): 물량 감소 미미 및 단가 인하 폭 제한, 불확실성 해소 기대
    – 웅진에너지(웨이퍼): 최고 수혜. Suniva · Solarworld(세이프가드 청원 주체) 회생 時 대손 환입 및 물량 증가
    – OCI(폴리): 미국 수입량 중 중국 비중 9% 수준, OCI 고객사 영향 제한적. OCI 영향 미미


    ㅇOCI : 폴리실리콘 Multiple 상향 기대, Top-Pick 추천


    – 말레이시아 공장 차별적 원가 시현에 따른  (1)중국 증설 Risk 완화 및 (2)OCI 증설 당위성 확보
    – DCRE 가치 상향(ft. 1,2 심 소송 승소에 따른 최종심 승소 기대 및 공시지가 1조원 상회)
    -18년 영업이익 3,757억원(YoY +972억원), 큰 폭 개선.  카본 감익 불구, 폴리 개선에 힘입어 큰 폭 개선. Cf. 폴리 영업이익 1,854억원

     (가격 16.9$/kg, 제조원가 13.3$/kg, 판관비<판가*0.06> 1.0$/kg, 65,800톤 판매, 환율 1,080원/$)







    ■ 삼성SDI-갈등의 배경과 대응 전략 - nh

    ㅇ 4분기 영업실적은 예상대로 1,000억원 상회

    4분기 삼성SDI 실적은 매출액 1.9조원(+9% q-q), 영업이익 1,186억원(+97% q-q)으로 실적호조를 기록. 부문별로 살펴보면 1) 소형 2차전지의 경우 스마트폰용 폴리머 전지 물량 증가 등이 실적 개선으로 연결.


    2) 중대형 2차전지의 경우 xEV(친환경차)용 공급 물량(MWh 기준) +11% qq/+70% y-y 증가, ESS(에너지저장장치) 산업 성장 수혜 영향으로 실적 성장한 것으로 추정. 3) 전자재료의 경우 IT 소재/부품 판매 확대가 실적방어 요인으로 작용했을 것


    ㅇ 2차전지 성장스토리 확인에도 불구, 삼성디스플레이 가치 하락 우려 부각

    삼성SDI 2차전지 사업의 경우 소형 부문은 경상적 이익체력을 회복함에 따라 실적 개선 기조가 전망되고, 중대형 부문은 xEV/ESS 산업 성장 수혜에 따라 펀더멘털 강화가 예상.


    이에 동사 2차전지 사업 매출은 ’17년 4.3조원 → ’18년 5.9조원 → ’19년 6.3조원, 영업실적은 ’17년 -1,051억원(이하 영업이익률 -2%) → ’ 18년 1,989억원(+3%) → ’ 19년 3,803억원(+6%)로 추정. 이는 곧 동사 기업가치 상승의 가늠자가 될 것으로 전망.


    다만, 삼성디스플레이(지분법 연결 대상)의 영업환경 악화에 따른 연쇄적 파급효과(지분법이익 하락/지분가치 감소)가 동사 투자 센티먼트 훼손으로연결 중인 상황.


    삼성디스플레이 지분 가치 하락은 합리적 수준에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18년 삼성디스플레이 지분법이익 기존 9,965억원→ 8,082억원으로 하향 조정)

    동사 투자 관련 삼성디스플레이 노이즈가 제거되기 전까지는 시장의 조심스러운 접근이 예상됨. 그러나 현 주가는 상기 우려를 상당 부문 반영했기에 추가 매도의 실익은 없어 보이며 추가 하락 가능성은 제한적으로 판단







    ■ 대한해운 vs. 팬오션   - 신영

    연초 벌크운임 하락세가 이어지는 중. 중국의 강재생산 감산시기 지속에 따른 영향일 뿐 특이사항 없음.

    2018년에는 벌크선 공급증가율이 1.4%에 불과하여 공급 부담 감소에 따른 운임 상승이 예상되는 바. 강재생산 감축정책 종료시점인 2018년 봄 시즌 운임 반등이 셀 것으로 전망. 한국 2대 벌크선사인 대한해운과 팬오션. 글로벌 선사대비 높은 원가경쟁력을 보유.

    2018년에는 정상시황에서의 상단밴드 이상의 주가 평가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 경쟁사대비 할인받는 대한해운, 벌크 선주사 인수로 저평가 요인 해소 가능성 가져. 향후 중단기적으로 호재가 드러날 것으로 전망.

    대한해운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39,000원 유지, 팬오션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8,500원 유지










    ■ 휴온스 : 아직 보여줄 것이 많다-삼성


    보툴리늄톡신 HUTOX, 본 게임은 올해부터 시작: 1Q18 유럽, 브라질, 러시아 수출 본계약체결 기대 (17년 8월 MOU 체결), 연내 중국, 미국 MOU 체결 기대. 제2공장 18년 6월완공, 19년 초 본격 가동 예정.


    전체 CAPA 기존 100만에서 600만 바이알(Vial)로 확대.기존 제1공장 CAPA 부족이슈 해소로 중동, 남미, 동남아향 수출 올해 192억원(+27% y-y) 예상. 국내 임상 3상 4Q18 완료, 1H19 출시 기대. 더말필러와의 번들판매시너지 예상.


    ㅇ 미국 제네릭 의약품 시장 진출: 17년 7월 0.9% 생리식염주사제 5ml/10ml에 대해 미국ANDA (제네릭 품목허가) 획득. 최근 FDA가 ANDA 가이드라인을 재정비하며 제네릭 허가 프로세스를 가속화. 연내 리도카인(국소마취) 주사제 등 추가 품목허가 획득 시 미국 제네릭 주사제 수출 확대 전망.


    본업도 두 자릿수 성장률 지속 전망: 2018년 연결기준 매출 3,226억원 (+13.8% y-y), 영업이익 406억원 (+14.0% y-y) 예상. 올해는 호흡기쪽 3~4개 제네릭 신규출시 예정이며, 최근 독점판매 계약한 인슐린 주입 패치펌프(이오패치)를 종합병원에 공급할 예정.


    치과용 국소마취제 일본, 중동 수출 증가, 수탁은 17년 초 일회용 안구건조증 점안제 디쿠아스(일본 산텐제약)향 공급개시로 꾸준한 성장세 지속.


    ㅇ 보여줄 것이 더 많을 2018년 & Beyond: 목표주가를 기존 88,000원에서 115,000원으로30% 상향. HUTOX는 올해 1분기 유럽, 러시아, 브라질 본계약 체결, 연내 중국, 미국MOU 체결 기대로 주가의 가장 중요한 Catalyst임은 분명 기존과 달라진 View


    ㅇ 그외의 사업에 대한 전망. 1) 미국 FDA의 제네릭 심사 간소화로 동사의 리도카인 주사제 품목허가 시기가 앞당겨질 가능성이 있고, 2) 점안제는 일회용으로의 트렌드 변화, 작년 아시아 1위 업체향 물량 증가, 올해 생산라인 2배 증설로 글로벌 시장 진출 기대,


    3) 16년 M&A를 통해 신규진출한 건강기능식품 사업도 작년 허니부쉬 주름개선 개별인정 획득, 올해 말 여성 갱년기 개별인정 획득이 예상되며 사업 본격화가 기대되기 때문.


    이를 반영해 HUTOX MOU 가치를 제외한 기존사업의 타겟 P/E 멀티플을 기존 18배에서 20배로 조정. 국내 제약업종 평균 23배, 건강기능식품 업종 평균 22배, 메디컬 에스테틱 업종 평균 32배 감안시 충분히 부여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판단.






    ■ 한국항공우주: 17.4Q Preview: 실적 정상화가 시작된다 - 유안타


    Q 전망: 매출액 4,485억원(yoy -38.5%), 영업이익 269억원(yoy -51.4%)


    4Q 실적은 지난 12.29일 회사가 공시한 가이던스를 벗어나지 않을 전망(매출액 4,491억원, 영업이익267억원).


    3Q에는 수리온헬기 지체상금, 체계결빙 해결비용, 이라크T-50 매출채권 충당금 등으로 총1,340억원의 일회성 비용이 발생한 바 있으나, 4Q는 일회성 비용이 대폭 감소하면서 QoQ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이란 점이 특이점.


    단, 4Q에도 수리온 지체상금이 추가 발생했을 가능성은 있음. 3Q 실적에서 일회성 매출차감 및 일회성 비용을 제거한 수정실적은 매출 5,770억원, 영업이익 427억원, OPM 7.4%였는데, 4Q 실적이 이보다 저조한 것은 일회성 비용 때문으로 추정됨


    ㅇ 향후 전망: 2018년 계속되는 실적 정상화, APT사업 기대감 증가


    2018년에는 다시 정상적인 실적궤도로 재진입할 것으로 예상됨. 우선적으로는 수리온 3차 사업이 매출차감이나 일회성 손실없이 정상적으로 반영된다는 점이 중요.


    완제기수출 부문은 2017년에도 신규수주가 부진하였으나, 2015년에 수주한뒤 미착공 상태로 있는 이라크 기지 재건공사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일부 매출회복 가능할 전망.


    단, 원/달러 강세로 수익성 측면에선 다소 변동성이 있을 것으로 예상됨. 당센터가 전망하는 2018년 원/달러는 평균 1,086원(yoy -3.9%)이며 특히 기체부품 부문에 영향을 미칠 전망임. 2018년 실적은 매출액 2조7,035억원(yoy 33%), 영업이익 2,408억원(yoy 흑전),
    OPM 8.9%로 예상됨


    일정이 다소 지연되고 있는 APT사업은 최종 본계약 시점이 18.7월로 확정되었기 때문에, 18년 상반기중에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이 있을 것으로 전망됨. 수주 가능성은 여전히 높음.


    APT사업 수주시 2021년부터 10년간 연평균 1.2조원의 매출 발생이 예상되는데, OPM 8% 가정하에 현금흐름을 현재 가치화할 경우 사업가치는 약 4,940억원(주당 5,000원)으로 평가할 수 있음.


    이는 APT사업 수주이후 기대되는 기타 국가로의 항공기 수출 증가기대감은 일단 제외한 것임


    ㅇ 투자전략: 긍정적 흐름 지속, 방산주 Top-pick 제시


    기존 비즈니스가 정상화 국면에 접어든 가운데, APT사업 수주 기대감은 점차 높아지고 있음. 상반기 내내 긍정적인 주가흐름 이어갈 전망.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는 가운데 목표주가는 기존 57,000원→ 64,000원으로 상향조정함. 기존 비즈니스 가치를 주당 5.9만원, APT사업 가치는 주당 5,000원으로 평가하여 합산한 결과임










    ■ 비대면 소비의 첨병: 키오스크-신한


    ㅇ 글로벌 대화형 키오스크 시장은 2023년까지 연평균 5.7% 성장 전망


    - 미국 시장조사기관 Markets And Markets에 따르면 글로벌 대화형 키오스크(interactive kiosk) 시장규모는 2017년에 220억 달러에서2023년에는 310억 달러 규모(연평균 성장률 5.7%)로 성장할 전망


    - 키오스크를 이용한 무인화가 가속화 되며 Amazon은 2016년 시애틀에 ‘Amazon Go’라는 무인식료품 매장을 개설하고 물건을
    장바구니에 담으면 자동으로 계산되는 기술력을 선보여


    ㅇ 최저임금 인상과 언택트(Untact) 소비가 키오스크 확산 가속화 전망


    - 사업자는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인건비 절감, 소비자는 대기, 업무처리 시간 단축에 대한 요구가 커지며 키오스크 도입을 가속화
    - 국내 키오스크 시장은 2006년 600억원, 2013년에는 1,800억원, 2017년에는 2,500억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연평균 성장률 13.9%)
    - 2018년 최저임금 상승에 따른 무인화에 대한 업계 욕구가 확대될 전망이며 점원 1인의 3~6개월분의 임금으로 36~60개월의 내용연수를 가진 키오스크를 도입 가능

    - 개인주의 확산에 따른 비대면 형태의 언택트(Untact) 소비 트렌드가 키오스크 도입을 확산시키는 또 다른 요인으로 판단


    ㅇ 키오스크 관련 종목: 한국전자금융, 글로벌텍스프리 등


    - 상장 종목 중 단말기 판매, 서비스 제공 등 연관성이 높은 종목 탐색
    - 시가총액과 매출연관성을 고려하여 한국전자금융(063570), 글로벌텍스프리(204620) 두 종목을 꼽음





    ■ 주식과 채권의 오월동주가 끝나간다-신한


    ㅇ 금융위기 이후 실물경기 회복을 상회하는 금융자산 강세 지속


    - 양적완화 효과 실물보다 금융자산에서 더 커. 주식, 채권 동반 강세
    - 2009년 이후 세계 증시 +125.3%. 미국 소비자물가(CPI) +16.0%
    - 경제 성장률 회복에도 물가 상승률 완만해 장기 금리 상승하지 않아
    - 최근 변화 감지. GDP 갭(실질-잠재) 플러스 전환. 물가 상승 나타나


    ㅇ 물가 상승과 선진국 중앙은행 자산 축소로 장기 금리 상승 가능성 높아


    - 12월 미국 근원 CPI 전년 동월 대비 1.8% 상승
    - 물가 상승 기대로 미국 10년 국채 금리 상승. 20년 장기 하락 추세선 상향 돌파 테스트 나설 전망. 돌파 시 빠른 금리 상승 예상
    - 2년 국채 금리 2%선에 안착. 올해 기준금리 2~3회 인상 반영 중
    - 올해 3분기부터 미국과 유럽 중앙은행 합산 총 자산 감소 예정
    - 달러와 유로화 표시 유동성 감소 의미해 장기 금리 상승 요인 작용


    ㅇ 주식, 채권 등 금융자산 가격 수준 1900년 이래로 고점에 임계


    - 장기 금리 상승은 채권 시장 약세 의미. 주식 시장은 대체로 상승
    - 금융자산 가격 고점 임계. Shiller PER(과거 10년 EPS 평균)과 미국 10년 국채 금리를 통해 확인 가능
    - 주식과 채권 각각 50%로 구성한 포트폴리오 가격 백분위 92.8%
    - 채권과 주식 각각 95.7%, 89.9%. 주식이 지금보다 비쌌던 때는 1900년 이후 두 번 밖에 없어. 대공황과 IT 버블 당시에 한정
    - 과거 주식, 채권 동반 강세장 이후 변동성 확대 자주 발생
    - 지금은 아니나 증시 변동성 확대 경계해야 할 시기가 다가오고 있어







    ■ 유전자치료제, 2018년 글로벌 화두로부각 전망-NH


    2015년 9월 Amgen의 oncolytic virus 치료제 Imlygic이 바이러스 항암제로는 최초로 FDA 허가에 성공했고, 2016년 9월 Sarepta의 올리고핵산 치료제 EXONDYS 51 이 허가에 성공하면서 유전자치료제 시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017년 하반기 2건의 CAR-T가 허가 받으면서 ex vivo 형태의 유전자치료제로는 최초로 허가에 성공 했다. 좁은 의미의 유전자치료제로는 최초로 2017년 12월 Spark Therapeutics의 Luxturna가 FDA 허가에 성공하면서 본격적으로 미국 유전자치료제 시장이 개화되었다. CAR-T의 약가는 약 5억원, Luxturna의 약가는 약 8억원으로 책정되었다.


    한편, 임상적으로 성공한 유전자치료제도 기존에는 시장에서 성공한 사례가 없었는데, 2016년 12월 허가에 성공한 척수성근위축증 치료제 Spinraza(Biogen/Ionis,antisene drug)가 작년 2분기 분기 매출액 2천억원을 돌파하면서 상업적 성공 가능성에 대한 긍정적 사례도 나오고 있다.


    2018년은 siRNA 치료제 patisiran(Sanofi/Alnylam)의 허가가 예상되는 등 유전자치료제 시대의 도래가 급격히 앞당겨지고 있다.


    이미 ‘유전자 가위’ 기술 분야는 1세대 ZFN부터 2세대 TALEN 기술을 거쳐 좀 더저렴한 비용에 효율적으로 유전자 염기서열을 교정할 수 있는 3세대 CRISPR/Cas9 기술까지 등장했다.


    Editas, Intellia, Crispr Therapeutics 등의 글로벌 업체가 이 분야에서 경쟁 중이다. 2013년 이후 급격히 CRISPR 기술에 대한 관
    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식물, 가축의 유전자 교정을 통한 품종 개량을 시작으로 인체에 적용까지 시도되고 있다.


    다만 지난 1월 5일, 사람 몸의 면역반응이 Cas9 단백질에 의해 유도되어 실제 CRISPR/Cas9 기술이 사람 몸 속에선 부작용을 일으
    키거나, 기능을 상실할 수 있다는 연구 논문이 발표되어 불확실성도 존재한다.


    Spark Therapeutics 이후 미국 허가가 기대되는 유전자치료제 신약 후보 목록을보면, 한국의 바이로메드, 신라젠, 티슈진을 확인할 수 있다. 한국은 유전자치료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주요 Catalyst는 2018년 상반기 티슈진 Invossa의 미국 3상 개시가 기대되며, 하반기 신라젠 Pexa-Vec의 간암 3상 중간결과가 기대된다. 바이로메드 VM-202의 미국 IIIa상 종료는 2018년 연말, 결과발표는 2019년에 기대된다.


    2018년은 이 업체들의 임상 성과가 섹터 전반에 중요한 이슈로 부각 될 것으로 예상하며, 이 신약들이 실제 글로벌 시장에 출시되는 2021년부터 다시 한번 바이오 섹터의 빅 사이클이 도래할 것으로 전망한다.


    base case 기준, 바이로메드 VM-202의 최대 매출은 2031년 61억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한다. 티슈진의 Invossa의 최대 매출은 2032년 기준 22억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한다. 신라젠의 Pexa-Vec의 최대 매출은 2034년 기준 28억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한다.


    성공확률을 고려한 risk-adjusted 최대 매출은 VM-202 40억달러, Invossa 10억달러, Pexa-Vec 17억달러로 추정한다. bull case 기준 최대 파이프라인 가치는 바이로메드 10.2조원, 티슈진 4.7조원, 신라젠 7.8조원으로 산출된다.


    현재 신라젠의 파이프라인 가치는 2.4조원~7.8조원으로 산출된다. 신라젠의 파이프라인 가치는 신장암, 대장암에 이어 병용요법을 통한추가 적응증 확대 시 추가적인 상승여력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 뚜렷한 경기회복, Ride on inflation-삼성





    ㅇ 시중금리 지속 상승, 인플레이션 회복을 반영 중


    최근의 기조적인 금리상승에 대해 설명을 시도 한다면 경기회복과 그에 따른 인플레이션 반등이 가장 설득력을 얻을 것이다.


    경제 주체들이 높아진 금리를 수용하기 위해서는 경기에 대한 확신과 적극적인 위험선호가 기반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실제 美 국채 금리가 저항선인 2.5%를 넘어 2.6%를 통과하는 과정에도 이전과 같은 금융여건의 위축이 관찰되지 않았다.


    이는 금리에 내제된 인플레이션 기대감, 혹은 경기에 대한 자신감이 점증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채권자는 인플레이션 위험을 보상받기 위해서 더 높은 금리를 요구하는 것이 필연적이고, 자금의 수요자 역시 투자 수익률의 증가를 기대하기에 높아진 금리를 수용하게 된다.


    작금의 금리상승이 자산가격의 상승을 지지하는 배경도 요구수익률(r)의 증가보다 자산의 성장률(g)이 더 빠르게 상승할 것이란 전망에 근거한다.


    ㅇ 투자의 확대, 그리고 인플레이션 헤지(hedge) 수요의 증가


    기업가의 야성적 충동이 본격화 되는 경기 확장국면이라면 실물자산에 대한 수요 역시 증가하기 마련이다. 특히 경기회복에 대한 공감대가 크게 형성 될 수록 대단위 자본이 필요한 설비투자가 본격화 된다.


    근간의 원자재 및 중간재 가격 상승도 주요국의 제조업 지표 개선과 맥락을 같이한다고 볼 수 있다. 이를 금융시장의 변화로 설명한다면, 인플레이션에 취약한 현금과 채권의 수요는 경감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실물자산에 근접한 유가증권의 수요가 확대 될 것이다. 주식시장으로 한정할 경우, 소재와 산업재, 그리고 자본재와 같은 중후장대(重厚長大) 섹터에 대한 관심이 본격화 될 가능성이 높다.


    인플레이션의 상승이 가시화 될수록 이를 헤지하기 위한 상기 자산의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이 자명하다. 10여년전 경험한 상승랠리와 유사, 유효기간은 아직 충분한 상태.


    2005년부터 시작된 금리와 주가지수의 동반 상승은 1) 상당기간 금리인하를 경험하고, 2) 주요국의 제조업 회복이 가시화 되는 가운데, 3) 원자재 강세와 달러 약세가 공히 관찰됐다는 점에서 현재의 환경과 유사함을 공유한다.


    당시에도 초기 의료와 금융섹터가 강세였고, 전 구간에서 경기민감주의 상승세가 뚜렷했던 이력이 있다. 2018년의 경우 본격적으로 경기확장을 앞둔 시기임을 감안할 때, 해당 기간 경험한 경기민감주의 강세를 재현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


    따라서 소재와 산업재 그리고 자본재에 대한 관심 역시 지속될 여지가 많다고 판단한다. 더불어 장단기 금리차가 본격적으로 확대되는 구간임을 고려한다면 가치주에대한 투자 또한 유효할 것이다.































    ■ 오늘스케줄-1월 24일 수요일


    1. SRT, 설 명절 승차권 예매
    2. LG그룹, 글로벌CEO 전략회의 개최
    3. 금호타이어 노조, 총파업
    4. 中 DJI, 신제품 공개
    5. POSCO 실적발표 예정
    6. 한양증권 실적발표 예정
    7. 와이오엠 거래 재개
    8. 에치디프로 권리락(무상증자)
    9. 성지건설 변경상장(주식병합)
    10. 한신공영 추가상장(CB전환)
    11. 아이앤씨 추가상장(BW행사)
    12. 제이웨이 보호예수 해제
    13. 유바이오로직스 보호예수 해제

    14. 美) 11월 주택가격지수(현지시간)
    15. 美) 12월 기존주택판매(현지시간)
    16. 美) 1월 합성 PMI 잠정치(현지시간)
    17. 美) 주간 원유재고(현지시간)
    18. 美) 주간 MBA 모기지 신청건수(현지시간)
    19. 美) 포드 실적발표(현지시간)
    20. 美) GE 실적발표(현지시간)
    21. 유로존) 1월 PMI 예비치(현지시간)
    22. 독일) 1월 구매관리자지수PMI(현지시간)
    23. 영국) 12월 실업률(현지시간)
    24. 日) 12월 무역수지(예비치)
    25. 日) 1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
    26. 日) 11월 경기동향지수(수정치)
    27. 테니스) 정현 vs 샌드그렌











    ■ 아침뉴스점검


    ㅇ 뉴욕증시, 1/23(현지시간) 기업 실적 호조 속 혼조 마감.… 다우 -3.79(-0.01%) 26,210.81, 나스닥 +52.26(+0.71%) 7,460.29, S&P500 2,839.13(+0.22%), 필라델피아반도체 1,392.86(+0.76%)


    ㅇ 국제유가($,배럴), 감산 연장 기대감 등에 상승 … WTI +0.90(+1.42%) 64.47, 브렌트유 +0.93(+1.35%) 69.96

    ㅇ 국제금($,온스), 달러화 약세에 상승... Gold +4.80(+0.36%) 1,336.70


    ㅇ 달러 index, 미국發 무역긴장 고조 속에 하락... -0.30(-0.33%) 90.10

    ㅇ 역외환율(원/달러), +4.80(+0.45%) 1,075.51

    ㅇ 유럽증시, 영국(+0.21%), 독일(+0.71%), 프랑스(-0.12%)


    ㅇ 최대주주 떠난 코스닥 기업... 투자자도 등돌리네

    ㅇ 카카오, 해외 콘텐츠업체 등 M&A '가속'... 지주사 체제로 지배구조 개편 나서나

    ㅇ 금리 인상·코스닥 랠리에 힘 받는 금융주 펀드


    ㅇ 동원금속, 경영권 분쟁 마무리... 슈퍼개미, 지분 대부분 장내 매도... 경영진, 최대주주 지위 되찾아

    ㅇ 셀트리온 옮겨가면 중소형株 볕들까... 리노공업·GS홈쇼핑 등 코스닥 150 포함 종목, 수급 개선 기대감 솔솔

    ㅇ 갤럭시S9 출시 임박... IT부품株 기지개, 렌즈공급 세코닉스 9.6%↑, 파트론 영업익 급증 전망


    ㅇ 한강에셋운용, 美 리조트호텔 2곳에 500억 투자

    ㅇ 유니맥스 "상장 후 스마트시티 사업 진출", 2020년 매출 1000억 목표

    ㅇ '찬밥신세' 건설·철강·중공업ETF의 반격


    ㅇ 美 '관세리스크' 일단락... 홀가분해진 한화케미칼, 실적 개선에 주가 훈풍 전망

    ㅇ LGD '어닝쇼크'에도 주가 선방... 단가 하락·환율 악재에도 연간 영업익 첫 2조 돌파

    ㅇ "합성고무 '공급과잉 터널' 끝이 보인다"... 금호석유 주가 '훨훨'


    ㅇ '바이오 진출' 암니스 너무 올랐나... 자금 조달 마치자 급락세

    ㅇ 한화토탈, 해외 채권시장 '데뷔'... 최대 5억달러 글로벌본드 발행

    ㅇ 성장 멈춘 백화점 '20조 홈퍼니싱'서 돌파구... 신세계, 까사미아 전격 인수


    ㅇ 이랜드, 中 유아동복 사업 확대... 알리바바 티몰과 제휴, 50개 브랜드 추가 입점

    ㅇ 귀뚜라미 보일러, AS신청 '챗봇'이 받는다

    ㅇ 사드 여파 '후~' 날리고... LG생활건강 사상 최대 실적, 럭셔리 '후'에 대륙은 '好'


    ㅇ GC녹십자, 국내 첫 파상풍·디프테리아 백신 출시

    ㅇ 인텔 또 굴욕... 보안 패치 깔았더니 PC 먹통

    ㅇ 삼양사, 반도체 핵심소재 개발 나서... 화학硏과 기술이전 협약


    ㅇ 삼성전자 차세대 SSD, 세계 50개국 동시 공략... 4년만에 12개 모델 출시

    ㅇ 한국타이어 佛 시트로엥과 손잡았다... 프리미엄 타이어 공급

    ㅇ 한온시스템, 中 친환경차 부품시장 진출... 현지업체와 합자회사 설립


    ㅇ LGD, 사업재편 가속... OLED에 올 9兆 쏟는다

    ㅇ 2억명 다운로드한 네이버 스노우... 손정의도 '찜'

    ㅇ 기아차 "고맙다 정현"... 호주오픈 17년간 후원, 정현 8강행 돌풍에 홍보효과↑


    ㅇ "올 것이 왔다" 석달 남은 한국 철강의 운명... 美 세이프가드 발동에 철강업계 위기감 고조

    ㅇ LG이노텍, 지난해 매출 첫 7조 돌파... 듀얼 카메라 부품 수요 늘어, 4분기 이익 20% 늘어 1412억

    ㅇ 오는 31일부터 시행되는 新DTI, 뭐가 달라지나... 기존 대출 원금까지 부채로 계산, 대출한도 확 줄어


    ㅇ 저축은행, 26일부터 중도상환 수수료 면제

    ㅇ 신한금융, 베트남 여신금융사 1600억에 인수

    ㅇ '댓글 논란' 와중에... 공정위, 네이버 조사


    ㅇ 한국, EU '조세회피처 블랙리스트'서 빠졌다... 지정 50일만에 오명 벗어

    ㅇ 도심 도로서 시속 50km 이상 못 밟는다... 교통·자살·산재사망 50% 감축... 정부, 3대 프로젝트 본격 가동

    ㅇ 가상화폐 30일부터 실명거래


    ㅇ 미세먼지 심하면 석탄발전 중단... 시·도지사에 명령권 부여 검토

    ㅇ 트럼프, 韓 세탁기·태양광에 관세 폭탄... 16년만에 세이프가드 발동, 초과 물량에 최대 50% 부과

    ㅇ 美 기업 민원 해결사로 나선 트럼프... 월풀 청원 100% 수용, 한국산 세탁기·태양광패널에 '관세 폭탄'


    ㅇ 美 수입규제 최대 피해국은 한국... 對美 수출액 12%가 무역규제 대상

    ㅇ 美 보호무역 총공세... 다음 타깃은 반도체·철강... 韓 양대 주력산업 초긴장

    ㅇ 中 "명백한 무역조치 남용... 美에 강력대처", 사실상 中 겨냥 조치에 반발... "미국내 산업 발목잡는 것"


    ㅇ 美에 공장짓고 FTA 맺었는데... 성의 다한 韓國 매몰차게 몰아붙여

    ㅇ 김현종 "WTO에 제소하면 승소할 수 있다"... 맞대응 나서

    ㅇ 다보스포럼... 작년엔 시진핑, 올해 모디 개막연설... 신흥강국 화끈한 세일즈외교


    ㅇ 댓글 실명제 논란... '댓글 실명제' 6년전엔 위헌, 악플 판치자 이젠 부활여론 대세

    ㅇ 가상화폐 거래실명제 도입... "가상화폐 계좌서 하루 1000만원 넘게 입·출금땐 자금세탁 의심"

    ㅇ 가상화폐 채굴 열풍에 그래픽카드 가격 '천정부지'


    ㅇ 南, 금강산 간날... 北은 평창 직전 軍열병식 예고... 북한 '건군절' 2월8일로 바꿔, 대규모 軍퍼레이드 준비 정황

    ㅇ 넷플릭스 '미드 덕후' 꽉 잡고 폭풍 성장... "디즈니 두렵지 않다"

    ㅇ 日 넘치는 돈 부동산으로... '버블' 조짐


    ㅇ 마크롱 '미니 다보스' 대박, 글로벌 기업 투자 우르르~ 파리에 140여 기업 초청, 직접 면담하며 佛투자 촉진

    ㅇ 루퍼트 머독 "페이스북·구글, 뉴스 이용료 내라"

    ㅇ 트럼프 감세안 '약발'... 美 M&A 후끈


    ㅇ 코카콜라·맥도날드 '플라스틱과의 전쟁'... 유럽 등 각국 규제 나서, 재활용 가능한 용기로 교체

    ㅇ AIG 부활하나... 버뮤다 재보험사 56억달러에 인수

    ㅇ 반포1단지, 거래끊긴 반년새 호가 14억 급등... 25일 장기보유자 매매 재개 앞둔 반포·개포 부동산 시장


    ㅇ 건설사, 재건축 규제에 '울상'... 지난해 25조 수주 정비사업 축소 불가피

    ㅇ [오늘의 날씨] 서울 아침 -16도, 강추위 계속... 북극기단에 바람까지 곳곳 한파 특보







    ■ 전일 나스닥, FANG 기업들이 상승 주도


    ㅇ 다우는 필수 소비재 및 통신업종 부진으로 하락, 애플 부품주 상승


    유럽증시는 저가항공사인 이지젯(+5.12%)이 양호한 실적 기대에 힘입어 상승 하는 등 실적 개선 기대감이 높은 종목이 상승 주도. 반면, 앵글로아메리칸(-3.86%) 등 원자재주는 상품가격 하락 여파로 부진.


    미 증시는 개선된실적을 발표한 넷플릭스에 힘입어 ‘FANG’ 기업들이 상승 주도. 반면, 부진한 실적 발표한 통신업종과 원자재관련주에 대해 매물이 출회되며 상승 제한(다우 -0.01%, 나스닥 +0.71%, S&P500 +0.22%, 러셀 2000 +0.35%)


    미 증시는 애플 관련주와 ‘FANG’이 상승 주도. 애플 관련주는 일부 해외 증권사에서 4 분기 아이폰 X 판매가 2,900 만대에 이른다고 주장한 데 힘입어 상승.


    특히 4 분기에 공급 부족이 있었으나 11 월말에서 12 월까지의 연말쇼핑시즌에 가장 많이 출하된 모델이었다고 주장. 이 결과 시장이 걱정하는 수치를 넘어서는 판매를 했다고 언급.


    이와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최근 아이폰 X 판매 감소 가능성이 제기된 이후 하락하던 애플 관련주가 상승. 한편, 대표적인 애플 부품주인 큐로브와 스카이웍은 아이폰 X 가 출시됐던 지난해 11 월 초 이후 거의 16% 하락.


    기술섹터가 7% 넘게 상승하고 애플도 2% 가까이 상승 했던 점에 비하면 부품주의 부진은 특이했던 사례. 이에 대해 시장 참여자들은 아이폰 X 출시 지연으로 부품주 실적 둔화 가능성 제기 된데 따른 결과로 해석.


    그러나 최근 아이폰 X 판매 전망 하향 조정했던 KGI 는 올해 3 가지 아이폰 출시를 토대로 본격적인 슈퍼사이클이 도래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어 추후 지켜봐야 할 듯.


    이러한 애플 관련주와 더불어 미 증시 상승을 이끈 종목은 일명 ‘FANG’ 기업들. 넷플릭스가 크게 증가한 가입자수를 기반으로 양호한 실적을 발표하자 그 동안 유입되던 버블 논란이 완화된 데 따른 결과.


    이와 함께 다음주 실적 발표에서 예상을 상회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 점도 관련 기업 상승 요인. 결국 오늘 미 증시는 특별한 이슈가 부재한 가운데 실적 개선된 기술주가 상승 주도








    ■ 주요 업종 및 종목 동향 : 대형 기술주 상승






    애플(+0.02%)은 연말 쇼핑시즌에 아이폰X 판매가 증가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상승 했으나 오후 들어 상승을 반납했다. 큐로브(+1.48%), 스카이웍(+0.66), 브로드컴(+0.30%) 등 애플 관련 부품주도 동반 상승 했다. 마이크론(+2.50%)은 NAND가격 하락이 이어지면 아마존과 구글 등 클라우드 회사들이 SSD 채택을 가속화 할 것이라는 전망이 보도 된데 힘입어 상승 했다.


    한편, 넷플릭스(+9.98%)는 가입자수 증가에 기반한 실적 개선 소식이 전해지며 상승 했다. 알파벳(+1.03%), 페이스북(+2.15%), 아마
    존(+2.65%) 등 FANG 기업들은 넷플릭스 실적 발표 이후 버블 논란이 완화되며 상승 했다.


    장 마감후 실적을 발표한 TI(+0.38%)는 시간외로 5% 하락 중이다.



    반면, 제약회사 J&J(-4.26%)는 양호한 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했다.필수소비재 업종인 P&G(-3.09%) 또한 양호한 실적 발표했으나 향후 영업이익률이 감소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며 하락 했다.


    세탁기 제조업체 월폴(+3.20%)은 세이프가드 발동에 힘입어 상승 했으나 태양광업체 퍼스트솔라(-0.70%)는 상승폭을 반납하고 하락 마감했다







    금일 한국 주식시장 전망 : 중 소형주 주목


    MSCI 한국 지수는 0.36% MSCI 신흥 지수는 0.45% 상승 했다. 야간선물은 외국인의 매도(631 계약)여파로 0.25pt 하락한 331.50pt 로 마감했다. NDF 달러/원 환율 1 개월물은 1,073.50 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2 원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한다.


    미 증시는 기술주가 상승을 주도했다. 특히 장중 애플은 연말쇼핑시즌 당시 아이폰 X 판매가 급증했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장중 한때 1.4% 가까이 상승하고, 애플 부품주들 또한 1~2% 내외상승하는 힘을 보였다.


    이는 한국 증시에 우호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오후 들어애플이 매물이 출회되며 상승을 반납하며 강 보합권으로 마감 했다는 점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한편, 마이크론 등 반도체 관련주는 NAND 가격이 하락하면 아마존과 구글 등 클라우딩 서비스업체들이 SSD 채택을 가속화 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상승했다. 이는 한국의 관련주 상승요인이다. 이러한 기술주 상승은 한국 증시에 우호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된다.


    다만, 유럽증시와 마찬가지로 미 증시에서도 원자재 관련주가 부진했던 점을 감안하면 한국 증시에서도 업종별 차별화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


    이와 함께 오늘 오전 9 시 ‘4 차산업과 혁신성장’ 이라는 주제로 정부업무보고가 있다. 여기에서 나오는 내용에 따라 관련주의 등락이 예상되기에 중 소형주에 대해 주목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 새로나온 주요 경제지표 : 유럽 경기 심리지수 개선


    1 월 리치몬드 연은 제조업지수는 전월(20)보다 둔화된 14 로 발표되었다. 세부항목을 살펴보면 신규수주는 지난달과 같은 16 으로 발표되었다. 그러나 고용지수(20→10), 출하지수(24→15) 등은 하향 조정 되었다.


    독일 1 월 ZEW 경제전망지수는 지난달(17.4) 보다 개선된 20.4 로 발표되었다. 유로존 또한 지난달(29.0) 보다 개선된 31.8 로 발표되었다. 유로존 경기에 대한 자신감이 표명된 경제지표다.







    ■ 상품 및 FX 시장 동향 :국제유가 상승


    국제유가는 지난주 OPEC-러시아 감산합의 모니터링 위원회 회담에서 사우디 아라비아 에너지 장관이 감산기간을 2019 년까지 연장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주장한 데 힘입어 상승 했다.


    한편, 시장 조사업체들의 전망에 따르면 지난주 원유재고가 160 만 배럴 감소했을 것이라는 전망도 상승요인 중 하나였다. 다만, 러시아와 일부 OPEC 회원국이 미국의 산유량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들어 감산기간을 조기 종료 해야 할 수도 있다는 점을 주장 하고 있어 추가적인 국제유가 상승은 지켜 봐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달러지수는 유로화와 엔화 강세 영향으로 하락 했다. 유로화는 독일을 비롯한 유로존 경제지표가 개선된 결과를 발표한 데 힘입어 달러대비 강세였다.


    엔화는 BOJ 통화정책회의에서 구로다 총재가“출구 전략을 검토할 때가 아니다” 라고 주장 했으나 더불어서 “엔화 강세를 특별하게 보지 않는다” 라고 언급하자 달러 대비 강세로 움직였다.


    여기에 트럼프가 세이프가드에 서명하는 등 보호주의 정책을 펼치며 글로벌 무역분쟁 가능성이 높아지는 등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유입된 점도 엔화 강세 요인 중 하나다.


    국채금리는 연방정부 ‘셧다운’ 종료 이후 하락 했다. 특히 셧다운 우려로 인해 미국 채권에 대한 매력도가 약화돼 채권가격이 하락 했었으나 이러한 셧다운이 종료됨에 따라 채권가격이 상승한 결과다.


    다만, 2 월 8 일이라는 한시적인 종료라는 점에서 국채금리 하락은 제한 되었으며 주가지수 상승도 하락 제한 요인중 하나였다.


    금은 달러 약세에 힘입어 상승 했다. 구리는 재고가 크게 증가하며 하락했다. 특히 중국의 춘절을 앞두고 LME 시장의 재고가 28%나 급증한 여파다.


    여타 비철금속 또한 동반 하락 했다. 중국상품선물시장 야간장에서 철광석은 1.23% 하락했으나 철근은 0.08% 상승 했다.









    ■ 미드나잇뉴스


    ㅇ 뉴욕 증시는 S&P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가 기업 실적 호조로 사상 최고치 경신,  업종별로는 유틸리티와 부동산이 1%가 넘는 상승률을 보임. 반면, 통신, 헬스케어, 필수소비재는 약세


    ㅇ 유럽 주요 증시는 미국 연방정부 폐쇄 우려가 완화되면서 대부분 상승 마감


    ㅇ WTI 유가는 주요 산유국의 감산 연장 기대와 미국 원유재고 감소 전망으로 전일대비 배럴당 $0.90(+1.4%) 상승한 $64.47를 기록


    ㅇ 리치먼드 지역의 제조업 활동이 출하와 고용 감소로 하락하면서, 1월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 제조업지수가 전월 20에서 14로 하락 (WSJ)
    ㅇ 1월 유로존 소비심리는 2000년 8월 이후 최고치 기록. 전월 0.5에서 1.3으로 상승하면서 시장 기대치인 0.6을 상회함 (Bloomberg)


    ㅇ 킴벌리 클라크가 글로벌 구조조정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전체 직원의 12~13%에 해당하는 5,000~5,500명을 감원핛 예정이라고 밝힘. 이 프로그램을 통해 2021년 말 연간 세전 비용은 5억~5억5000만 달러가 절감될 것으로 예상 (Reuters)


    ㅇ 피치는 미국 대형 핛인 매장체인인 시어스 홀딩스, 시어스 로벅 어셉턴스 코프, K마트 코퍼레이션의 싞용등급을 종전 'CC'에서 'C'로 낮춤 (Bloomberg)


    ㅇ 독일 다임러와 BMW가 차량 공유 서비스인 카투고(Car2Go)와 드라이브나우(DriveNow)를 합병하기로 하는 협상에서 짂전을 보이고 있다고 발표. 두 브랜드는 서로 이름을 유지하면서도 기술 부문을 합병하기로 합의


    ㅇ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22일(현지시간) 수입 세탁기와 태양광 셀(전지)•모듈에 대해 향후 4년간 15∼50%의 고율 관세를 순차적으로 부과하는 세이프가드(긴급수입제한 조치) 발동을 결정함. 정부는 미국을 세계무역기구(WTO)에 제소하는 등 구제책을 진행할 예정


    ㅇ 대우건설 인수에 나선 호반건설이 KDB산업은행에 매각지분 분리 인수 시 이자와 담보를 제공하는 조건으로 우선협상대상자에 확정된 것으로 23일 알려짐. 매각지분 50.75% 가운데 40%를 먼저 현금으로 인수하고 나머지 10.75%에 대해 일정 가격을 보장하되 더 좋은 가격에 남은 지분을 인수한다는 제3자가 나타나면 물러나는 조건


    ㅇ 금융위원회는 신DTI 시행을 위한 은행업감독규정 등 5개 규정 및 시행세칙을 개정했다고 23일 밝혀 오는 31일부터 전 금융권에서 시행할 예정


    ㅇ 신동아건설은 올해 수주목표액을 1조5000억원으로 잡고 적극적인 수주활동에 나선다고 밝힘. 지난해 신동아건설은 수주액 7500억원과 매출액 5000억원을 달성하며 지난 2010년 이후 최대 실적을 냄


    ㅇ 23일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라면 수출액은 전년보다 31.2% 증가한 3억8103만달러를 기록. 국가별로는 중국으로의 수출이 전체의 27.1%인 1억317만달러로 가장 많았음. 관세청은 “중국으로의 라면 수출은 지난해 사드 보복 영향에도 불구하고 매운맛과 높은 품질을 바탕으로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다”고 설명함





    ■  전일주요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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