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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01/25(ahr)한눈경제정보
    한눈경제정보 2018. 1. 25. 07:00


    18/01/25(ahr)한눈경제정보


    투자정보가 수집되는 대로 장중에 본 블로그에 계속 업데이트 됩니다.

    장마감후에는 한눈경제정보 밴드에 요약 게시됩니다.


    밴드에 가입하시면 매일아침 추천종목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비밀 투자리딩방으로 오시면 차원이 다른 투자리딩 써비스를 받게 됩니다.


    [한눈경제정보 밴드] http://band.us/@chance1732


    DB금융투자에서 저와 함께 고수익을 올려보시기를 소망합니다.

    DB금융투자 영업부 정찬삼 부장 010-6321-6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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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 월별 지표 업데이트: 글로벌 경기회복에 따른 수혜 예상  - 한화

    ㅇ글로벌 경기 회복 예상보다 빨라짐에 따라 조선업종 수혜 예상

    IMF는 지난 1/22일 2018년과 2019년 세계경제성장률 전망을 지난 가을 전망 대비 각각 0.2%p씩 상향조정했다. 미국의 감세정책 등으로 선진국 경기가 예상보다 빠르게 회복될 것이라고 전망한 것이다.


    선진국 경제성장률은 컨테이너 물동량과 직결되는만큼 선진국 경기 개선으로 인한 조선업종의 수혜가 예상된다.


    상향조정된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반영했을때 2018년과 2019년 컨테이너 발주량은 기존 전망치보다 연평균 50만TEU는 더 증가한 170만TEU가 예상된다. 아직국내 조선업체가 컨테이너 부문에서는 경쟁우위를 확보하고 있는만큼 조선업종의 수혜가 전망된다.

    ㅇ 물동량 및 수주잔고 전년비 지표 등의 개선세 지속

    원화 강세가 지속되고 있고, 후판가격이 상승하고 있다는 점은 부담요인이다. 그러나 수요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주요 지표가 개선되고 있어 조선업황이 2018년부터 본격적으로 회복될 것이라는 기존 전망을 유지한다.


    글로벌 교역규모는 2017년 11월에도 전월대비 0.6%p 늘었으며, 수주잔고 전년비 지표도 2017년 5월을 저점으로 7개월 연속 감소세가 둔화되고 있다.


    신조선가 지표에 큰 변화가 나타나고 있지는 않지만 수주잔고 전년비 지표가 우상향기조로 접어든 이후 선박발주가 증가하는 싸이클에 진입했던 점으로 볼 때 본격적인 회복기에 진입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당사는 2018년 조선해양업황은 대형컨테이너선과 LNG선을 중심으로 회복될 것이라는 기존 전망을 그대로 유지하며, 대형상선 시장에서 경쟁우위를 확보하고 있는 현대중공업을 업종 내 Top pick으로 제시했던 기존 견해를 그대로 유지한다 .





    ■ 미국 1조 달러 인프라 투자, 실현 가능성은?-HI

    트럼프 대통령 , 국정연설에서 인프라 투자 계획을 발표할 예정. 대규모 인프라 투자 시행은 재원조달에 달려 있어. 대규모 인프라 투자 계획은 주요 이슈가 될 전망임

    트럼프 대통령의 성향을 감안하면 야당인 민주당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트럼프행정부가 인프라 투자 계획을 실천에 옮길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즉, 지난해하반기와 같이 세제개편안이 금융시장의 주요 이슈가 되었듯이 국정연설이후 인프라 투자가 또 다시 금융시장의 이슈로 자리잡을 여지가 높다.

    즉, 대규모 인프라 계획이 실천된다면 당연히 18년 및 19년 미국 경제는 물론 글로벌 경제사이클에 우호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고 원자재 시장에도 상당한 파급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반면 미국 재정수지 적자폭 확대 우려가 확산될 수 있어 국채금리 및 달러화 흐름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요약하면 대선 이후 금융시장에 각종 이슈를 촉발시키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이 또 다시 인프라 투자라는 이슈를 글로벌 금융시장에 던질 공산이 높다.



    ■ 웹보드게임 규제 완화 시 매출액 상승 기대 - 하이

    ㅇ 웹보드게임 1일 손실한도 10 만원 조항 폐지 논의

    오는 3월 규제 일몰을 앞두고 있는 웹보드 게임에 대해 ‘1일 손실한도 10 만원 ’ 조항 폐지를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 사행성 조장을 이유로 지난 2014 년 2월 도입된 웹보드 규제는 2년마다 타당성을 검토하여 개선 등의 조치를 취해야 하기 때문에 지난 2016 년 3월 개정을 거친 경험이 있다 .

    현행 규제의 주요 내용은 1)월 결제한도 50 만원 , 2) 1회 게임 베팅 한도 5만원 , 3) 1일 손실한도 10 만원이다 .2016년에는 월 결제한도 30 만원에서 50 만원으로 상향 , 1일 게임 베팅한도 3만원에서 5만원으로 상향하는 것으로 시행령이 개정된 바 있다 .


    월 결제 한도 상한액을 규정하고 하루 손실액을 또다시 제한하는 현행 규제는 이중 규제라는 지적을 받고 있으며 , 글로벌 게임 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게임 산업 규제가 갈라파고스 규제일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어 1일 손실한도 조항이 폐지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

    ㅇ 규제 완화 시 영향 검토

    웹보드 규제가 도입된 이후 2년이 지난 시점인 2016년 웹보드 게임 시장 규모는 2013 년 대비 4,000억원 수준 감소한 2,000억원으로 축소되었다 . 웹보드 게임 매출 비중이 높은 NHN엔터테인먼트의 경우에도 2014 년과 2015 년의 게임매출액은 각각 전년대비 20.7%, 15.3% 하락하며 부진함을 면치 못했다 .
     
    반면 지난 2016년 규제가 완화되면서 웹보드게임의 관련 트래픽이 상승했고 2017 년 NHN 엔터테인먼트의 웹보드게임 매출액은 젼년대비 30%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


    하루 손실액이 10 만원을 넘어갈 경우 24 시간 접속을 제한하는 것은 게임 플레이의 의욕을 저하시켜 이용자가 이탈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손실한도 조항이 폐지되면 이용자수와 이용시간이 모두 상승하며 매출액 상승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한다 .

    게임 산업은 산업은 신작 개발을 위한 재투자가 필수적 이기 때문에 웹보드 게임의 이익 증가는 재투자라는 선순환 구축에도 긍정적이다




    ■ 완전 풀스크린 스마트폰출시 시기는?

    •Apple이 2019년 출시되는 신규 iPhone의 Notch 부분을 줄일 것이라고 알려졌는데, Apple이 iPhone을 좀 더 완전 풀스크린 스마트폰에 가깝게 개선할 것으로 전망되며,


    국내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디자인 측면에서 iPhone을 뛰어넘고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들을 따돌리기 위해서는 완전 풀스크린 스마트폰개발을 서둘러야 할 것으로 판단되며, 스마트폰에 전면 카메라만 거둬내서 다른 형태로 제공하는 것도 완전 풀스크린 스마트폰을 제작 할수 있는 한 방법이 될 수도 있을 것으로 전망

    •2018년 1월 16일(미국시간) IT 전문매체인 9to5 Mac은 국내 전자신문의 보도를 인용해 Apple이 2019년 출시 iPhone의 상단 Notch 부분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전했음

    •전자신문은 업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Apple이 2019년 출시 모델의 얼굴 인식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며, 이것이 iPhone에 사용되는 부품 주문을 늘리려는 이유이고 얼굴 인식 모듈과 카메라 모듈을 통합하는 것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음

    •특히 iPhone의 얼굴인식 모듈과 카메라 모듈을 통합하면 Notch 부분을 좀 더 줄일수 있어 2019년 출시 iPhone의 경우 완전 풀스크린 스마트폰에 좀더가까워질 것이라는 전망






    ■ 네이버: 17.4Q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내용정리 - nh

    ㅇ네이버 측 Comment - 4Q17 사업현황 및 재무실적

    - 쇼핑렌즈: 상품의 가격확인 및 구매까지 서비스 확대. 검색에서 쇼핑까지 이어지는 사용자 경험 개선을 위해 쇼핑에 특화된 기능을 추가해 나갈 것. 12월 스마트렌즈에 플레이스 인식 기술을 집어넣어 오프라인 상점을 이미지로 확인 가능할 수 있게 됨.


    영업시간과 판매 품목, 블로그 리뷰, 대중교통 등 상점의 정보를 자동으로 찾아줌. 스마트렌즈를 통해 비추기만 해도 시간을 단축시켜주는 효용이 있음. 이미지 인식 기술과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개선해 나갈 것

    - 지난해 말 인공지능 플랫폼 네이버AI와 클로바가 통합된 인공지능 음성 검색 시스템 오픈. 파파고 번역, 앱실행, 쇼핑 검색 등 다양한 기능을 포함. 네이버 클로바 대화 시스템은 이용자를 대화를 통한 학습데이터가 쌓일수록 더 좋은 결과를 내어 놓을 것

    - 다양한 제조사와 콘텐츠 업체와 제휴 진행. 대우건설, LG유플러스와 가정내 냉난방, 조명 제어 및 사물인터넷 등을 제공. 음성검색과 생활 정보 등 주거환경을 제공. 배달의 민족과 연동되어 인공지능 스피커를 통해 손쉽게 주문이 가능하도록 하였음.


    지난해 12월 클로바와의 연결 역할을 하는 클로바 익스텐션 키트를 공개하였고, 이후 우아한 형제들, LG유플러스, 미래에셋대우 등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많은 업체들이 제휴를 희망하고 있음. 2월 정식 오픈할 것. 각종 기기 제조사들이 클로바를 인공지능 플랫폼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것

    - 콘텐츠 분야에서도 새로운 이용자 경험을 만들고 있음. 웹툰 마주쳤다를 통해 AR, 360도 파노라마 기술이 적용되었고, 웹툰속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새로운 경험 제공. 현재 유저 5천만 뷰 돌파

    - 지난해 스몰비지니스를 강화한 스토어팜은 1.5만 신규 창업자가 생기고, 1억원 이상 매출 판매자도 1만명 이상 늘어남. 산지직송 서비스는 생산자와 서비스 모두에게 긍정적 효과를 보이고 있으며, 푸드윈도우를 활용하는 농업 창업자는 2배 이상 증가. 다음달 초 스토어팜 기술 대대적 개편 예정. 스마트스토어는 네이버의 다양한 기술과 방대한 데이터를 새로운 개념의 클라우드 스토어로서 다양한 기술을 제공

    - 파트너스퀘어 부산은 오픈 6개월 만에 이용자 1만명을 넘으면서 창작자들의 오프라인 거점이 되고 있음. 호남권에도 파트너스퀘어 광주도 설립을 준비 중임. 부산, 광주, 대전 등 연내 10만명 스몰비지니스 및 창작자 지원을 하고 새로운 비지니스 모델과 성장모델을 발굴할

    <재무성과>

    - 비용 증가 요인: 대행/파트너-뉴스 관련 파트너 비용 증가 / 인프라: 투자 지속과 감가상각비 증가 / 마케팅: 페이 거래 증가와 서비스 마케팅 증가


    - 2018년 전년과 유사한 투자는 확대될 것. 격동하는 4차산업혁명 시기에 새로운 플랫폼과 콘텐츠 관련 투자 및 비지니스 제휴는 국내외 시장에서 더욱 활발히 진행할 것이고, 향후 1~2년 동안은 계속 증가할 것. 지금이 이와 관련된 투자의 적기라고 판단하고, 장기적인 성장을 위해 다양한 투자를 진행할







    ■ 통신서비스-5G 시대 통신사 높은 이익 성장 가능할까? -  하나

    요금인하 감안해도 트래픽 증가로 5G 주력 요금제 상향 예상. LTE 경험 감안 시 5G 시대 매출 20% 이상 성장 무난할 전망. 5G 통신산업 영업이익 성장 60%, 시가총액 2.5배 증가 전망

    물론 5G 도입 시 비용 증가 요인도 많다. 5G 주파수 할당 폭 증가 감안 시 주파수관련비용이 5천억원 증가할 전망이며 CAPEX 증가로 유형자산상각비 역시 6천억원 증가가 예상된다.


    마케팅비용 증가분까지 감안하면 총 영업비용 증가분이 2.5조원에 달할 전망이다. 하지만 5G 성숙기에 돌입할 2022년 통신산업 영업이익은 2017년 대비 60% 증가가 예상된다. 매출액이 20% 이상 증가할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실적 추정을 바탕으로 판단할 때 향후 3년간 통신 3사 시가총액은 2.5배 늘어날 수 있을 전망이다. 2018년~2019년 이익 정체 현상이 나타나겠지만 이익 감소 국면이 나타날 가능성이 낮고 장기적으로 5G 도입/망패권 강화/경쟁 완화/유통구조 개편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Multiple 확장 국면이 나타날 것으로 판단하기 때문이다.






    ■ 2018년을 주도할 섹터  - 토러스

    ㅇEPS 증가율에 따라 본 섹터별 투자 전략

    2018년 기업 전체의 EPS 증가율 컨센서스(WICS 기준)는 전년동기 대비 +12.8%로 집계되었고, 업종별로는 게임업종의 증가율이 +61.8%로 가장 높고, 제약/바이오(+40.9%)가 뒤를 이어 높은 EPS 증가율 컨센서스를 보이고 있다.


    ㅇ게임 산업

    스마트폰의 보급률 상승과 스마트폰 성능이 발전함에 따라 모바일 게임업종의 성장률도 급상승하고 있다. 스마트폰에 탑제된 고성능 CPU와 GPU를 활용하여 PC로만 즐길 수 있었던 리니지m, 테라m 등 고사양의 MMORPG를 스마트폰으로도 플레이 할 수 있기 때문이다.


    NC소프트의 리니지m은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 1위를 이어가고 있고, 넷마블게임즈는 최근 신작 모바일 MMORPG 게임 테라m을 출시하는 등 국내 게임사가 모바일 게임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해 3분기 NC소프트와 넷마블게임즈의 총매출액 중 모바일게임이 차지하는 매출 비율은 각각 76%, 75%로 2분기 수치인 36%, 71% 대비 증가하고 있어 국내 게임사의 모바일 게임이 성장률이 기대된다.

    ㅇ제약/바이오

    외사의 매도보고서에도 강세를 보이고 있는 섹터인데, 이는 1)코스닥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R&D 비용의 40%까지 세액 공제혜택이 확대되고, 2)셀트리온의 램시마, 대웅제약의 나보타 등 국내 바이오시밀러의 해외진출이 점차 가시화되고 그 비중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셀트리온의 자가면역질화 치료제인 램시마는 유럽과 미국시장에서 시장점유율을 넓히면서 지속적인 매출을 창출하고 있고, 혈액암 치료용 항암 항체인 트룩시마가 지난해부터 유럽시장에 진출하며 매출이 크게 상승하고 있다. 이처럼 국내 제약/바이오 업체의 해외 진출로 제약/바이오 섹터의 2018년 영업이익 증가율 컨센서스도 +32.3%로 높게 집계되고 있다.

    ㅇ반도체업종

    ‘18년 EPS 상승률 컨센서스는 +20.5%인데 상대적으로 높지 않은 이유는 환율이다. 미국에서는 작년 11월까지 지속적으로 상승하던 S&P 500 반도체지수가 12월에 조정국면에 접어들면서 반도체주의 모멘텀이 끝을 보이는 듯 했지만 올해 S&P 500 반도체 지수가 ytd +6.9% 오르며 다시 우상향을 그리고 있다.


    하지만 국내 반도체주가 횡보세를 보이는 이유는 원화 강세가 수출기업들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4분기 사상 최고 실적을 올렸음에도 불구하고 연초에 1,060원대까지 떨어졌던 원/달러 환율로 인해 시장 컨센서스에 못 미치는 영업이익을 발표하여 연일 주가 하락을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이는 환율 등의 외생변수에 의한 영업이익의 감소이지, 본질적인 매출 감소가 야기한 영업이익의 감소가 아니다. 즉,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여 수출기업에 대한 여건이 개선되면 반도체주 강세에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  POSCO : 예상보다 부진-대신


    Q. 올해 철강 시황에 관해, 자동차와 가전 등 주요 수요가들에 대한 가격 인상 계획은 있는가?


    A. 올해 국내 주요 수요산업 업황은 지난해 대비 개선될 전망. 조선산업은 수주량이 증가하고 건조기일을 앞당기고 있어 수요 개선 기대됨. 부진했던 후판 중심으로 실적 개선을 기대하고 있음. 자동차도 전반적인 업황 개선될 것. 글로벌 경기 또한 양호해 일본, 동남아, 미국 등 내수 수요 증가로 가격도 강보합 예상.


    이와 관련해 1분기 가격 협상의 경우 자동차는 반기계약이라 전기 가격과 유사한 수준이지만 해외는 적극적인 가격 인상 협의 중.조선산업은 회복세를 감안해 1분기 중 가격인상 추진중이며 그 외 수요산업 역시 글로벌 철강 가격상승이나 동향에 따라 가격 조정 여건 발생 시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


    Q. 올해도 비핵심 투자자산인 신일본제철 주식 등 투자자산 매각 예상하는지?
    A. 올해는 지난해와 같이 투자자산에 대한 구체적 매각 계획은 아직 없음.


    Q. 향후 파이넥스 기술 수출 등에 대한 계획이 있는지?
    A. 현재까지 안정적 설비 검증을 마무리했으며 동급 고로와 비교해서도 우월한 기술수준이라고 봄. 별도의 조직을 통해 해외 수출 노력 중.


    Q. 지난해 철강실적이 가파른 개선을 보였는데, 향후 철강실적이 얼마나 좋아질 것으로 보는지?
    A. 올해 철강 시황은 ‘상고하저’의 패턴을 보일 것으로 예측. 실적의 경우 목표치는 전년보다 더 높게끌고 갈 것. 또한 원가절감 부분 강화 예정.


    Q. 최근 철강 원부자재 가격이 폭등하고 있는데, 이러한 가격 기조가 올해에도 지속될 것인지?
    A. 철강 원부자재 가격은 2016년부터 상승하고 있으며, 가장 큰 요인은 최대 소비국인 중국의 환경규제강화로 인한 생산 축소 때문. 따라서 철강 원부자재 공급량은 감소했으며 수급 측면에서 공급과잉이 완화되고 있음. 특히 올해 중국은 환경세 부과도 적극 검토하는 등 철강 원부자재 가격은 고수준을 유지할 가능성 높음.


    Q. 성장사업 재배치는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인지?
    A. 지난 4년간 회사나 사업 단위 통합, 사업 철수, 비핵심 자산 매각 등 큰 틀의 구조조정을 진행해왔음.이러한 큰 틀의 구조조정은 완료되었으며 사업부문별로 저수익 사업은 축소하고 남는 자원이나 인력을 성장사업으로 재배치할 것.


    Q. 경영계획상 철강가격 ASP가 변화 없는 것으로 보는데 올해 제품 가격 전망은?
    A. 국내 철강산업 동향은 수급 측면에서 건설경기 둔화, 내수와 수출 증가 및 수입 감소세가 예상됨. 원료가격이 스팟 기준 262달러까지 급등했다가 현재 약세로 전환되었고, 이로 인해 1분기까지 원료가격에 많은 영향을 받게 될 것.


    조선산업과 자동차는 소폭 회복을 예상함. 이에 따라 판매가격은 크게 약세로 가지 않을 것. 열연 수급 역시 타이트해 연속 상승하고 있고 냉연이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으나 현재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


    중국의 경우 유통가격이 지속적으로 크게 상승했다가 최근 약세를 보임. 그러나 중국 정부의 과잉설비 감축으로 현지 유통재고를 최저로 낮추었고, 정부주도의 인프라 투자가 지속되고 있어 가격 약세는 나타나지 않을 전망이며 포스코 사업 참여 기회도 있을 것. 또한 자동차, 가전, 컨테이너 관련 수요산업이 성장하고 일대일로와 항저우 아시안게임 신규 수요도 긍정적이어서 글로벌 공급 과잉은 더욱완화될 것. 이와 함께 중국 정부의 화북지역 중심 환경 규제가 남부지역까지 확대될 가능성 역시 긍정적.


    Q. 올해 계열사 가운데 예상되는 일회성 비용은?
    A. 계열사의 일회성 비용 발생 여부는 대부분 16~17년 반영으로 마무리됨. 18년에는 일회성 비용 미미한 수준에 그칠 것.


    Q. 2017년 계열사 실적 개선이 나타났는데, 올해는 어느 부문이 개선되고 어려울 것으로 예상하는지?
    A. 올해 실적은 소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 전반적으로 건설이나 트레이딩 소재산업 부문 등이 대부분 상향할 것. 포스코대우는 유가 상승 영향으로 2,500억 정도의 영업이익을 미얀마 가스전에서 확보했음.유가 상승시 포스코대우는 2018년에도 이익 증가할 것. 다만 삼척 석탄화력 발전소 착공이 변수. 포스코 켐텍은 2차전지 음극재, 전극봉 소재 등에서 올해도 상당한 성과가 예상됨. ICT는 4차 산업 혁명 관심사업으로 성장 예상됨.


    해외 부문에 대해서는 철강투자 법인들은 상당히 양호한 실적 실현. 다만, 베트남 SS 비나가 아직 시황 등의 여건으로 영업이익 주춤한 상태이나 올해 개선될 것.


    Q. 칠레에서의 리튬 생산 계획은?
    A. 리튬증설은 아르헨티나 대상으로 진행중. 아직 염호 확보는 성사되지 않아으나 2020년 최소 2만톤 규모의 생산을 할 수 있도록 진행할 것. 리튬사업은 권오준 회장이 호주 서부지역 내 거대한 리튬암석 광산에 대한 MOU를 체결해 광석이 들어오면 염호를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올 상반기 중 리튬대량 생산 프로세스 진행에 관해 좋은 소식이 있을 것.


    Q. 지난해 영업 외 자산손상, 법인세 등의 변화는?
    A. 작년 4분기 자산손상 반영했으나 16년 대비 큰 폭 줄어든 930원 정도로 크지 않았으나, 법인세의 경우 16년 유효세율 18.5%에서 17년 24%로 높아짐.


    Q. 올해 배당정책 변화가 있는지?
    A. 기본적으로는 장기안정적 배당을 이어갈 계획이며, 포스코는 2012년 이후부터 적자가 나도 주당8,000원을 배당해왔음. 올해도 이러한 기조 유지할 것.


    Q. 지난해 4분기 철강 판매량이 예상보다 부진했는데, 그 이유는?
    A. 지난해 4분기 철강 판매량은 전분기 대비 40만톤 감소했고 연말 재고도 33만톤이 증가한 상황. 가장 큰 원인은 광양 3열연과 3냉연 합리화가 동시에 진행되면서 생산이 크게 줄어듦. 특히 10월 추석 연휴기간에 늘어난 재고가 연말까지 영향을 미침. 또한 국내 주요 고객사들이 연말 재고를 줄이려는 움직임도 있었음. 수출재는 일부 선적지연 등으로 일시적으로 재고 증가가 있었으나, 올해 3월 내에는정상 수준 회복 예상.


    Q. 국내 열연가격은 연초부터 인상 추진 중이나 하공정인 냉연가격 인상 계획은 없는지?
    A. 열연은 중국가격 강세 지속으로 국내 가격 인상 불가피했음. 그러나 냉연은 국내 냉연 수요산업 부진을 감안해 작년 4분기 가격 인상을 최대한 자제해왔음. 그러나 최근 원가부담이 커지면서 가격 인상불가피할 것. 제품별 시장상황에 따라 조정계획 있음.


    Q. 영업이익은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률이 낮아진 이유는?
    A. 가격 인상시기를 놓친 것이 아니냐는 의심도 있지만 시장 상황 변동에 따라 맞게 조정해왔고 앞으로도 대응할 것. 판매량은 국내 판매량이 53%, 판매가격은 탄소강 기준 내수와 수출이 동등한 수준.


    Q. 추가적 구조조정 계획은 있는지?
    A. 큰 틀에서 구조조정은 끝났으며, 성장성 높은 산업 중심의 수익성 개선, 해외사업 고금리 차입금 자금구조 개선 등으로 재무건전성을 높이고 경쟁력을 키워나갈 것.


    Q. 지난해 리튬 사업부문 실적은?
    A. 현재 생산케파는 2,500톤이나 리튬원재료 확보가 제한적이라 지난해 161톤 판매. 이는 수요처들의재고 1월 공급 요청 때문이었으며 현재 또한 공급중. 지난해 매출액은 총 61억원 기록.

















    ■ 달러 약세와 산업재, 그리고 섬유/의복  - 유안타

    1. 달러 약세, 미국의 소비경기 회복과도 연관

    최근 달러 인덱스가 90pt대를 하회하는 모습을 보임. 이는 통화정책에 대한 기대가 반영된 움직임인 것이 사실. 그러나 미국의 소비 경기 회복 역시도 펀더멘털 측면에서 조건을 형성시켜주고 있음. 미국의 소비 회복은 수입 증가를 야기하고, 이는 결국 무역수지 적자를확대 시키는 요인이기 때문

    2. 달러 약세국면과 산업재 섹터

    결국 최근 지속적으로 언급하고 있는 바와 같이 달러화의 가치는 하향안정화 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 달러의 약세 흐름과 산업재 섹터의 주가 흐름은 상당히 유사한 추이를 형성한다는 점도 눈여겨 볼 부분. 해외 건설 수주가 회복세를 이어가고, 정부의 가이드라인 완화 등 긍정적인 뉴스 플로우들도 더해지고 있음

    3. 미국 소비 회복과 연관된 아이디어 한가지

    미국 소비 경기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자연히 소비재 수입액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음.  미국의 소비재 수입액과 매우 밀접한 연관성을 가지고 있는 지표 중 하나가 베트남의 섬유/의복 수출 동향. 베트남의 섬유/의복 수출은 우리나라의 해당 업종 벨류에이션 추이와 매우 유사한 흐름을 보이고 있음







    ■ 브라질: 룰라 2심 징역형으로 대선 참가 불투명해져 - nh

    24일 룰라 전대통령이 2심재판에서징역형을 받으면서 10월 대통령 선거 출마가 불투명해졌음. 그러나 여전히 이슈가 많아 원헤알은 여전히 높은 변동성을 보일 것. 이러한 정치적 변화과정을 지켜보면서 장기 분할 매수 권유


    ㅇ 여론조사 선두인 룰라 전 대통령의 2심 징역형으로 대선 출마가능성 불투명

    브라질 대선 여론조사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룰라 전대통령이 24일 열린 부패혐의 2심 재판에서도 유죄판결을 받으면서 10월 대통령 선거 출마가 불투명해졌음.


    2심 재판 판사 3명 모두 부패행위와 돈세탁 등의 혐의로 1심재판의 9년6개월에서 늘어난 12년1개월의 징역형을 구형했음

    ㅇ 향후 룰라의 항소 진행되겠지만 대통령 입후보 등록 전에 결론나기 어려워

    향후 룰라 전대통령 측은 판사들이 구형을 12년1개월로 변경했기 때문에 룰라측은 최종판결을 작성하기 전에 그에 대한 상세한 근거를 요청하고 연방고등법원과 대법원 상고할 수 있어 당장 체포내지 수감되지 않을 것으로 보임.


    룰라는 연방 대법원(STJ)에 부패혐의를, 최고재판소(TSE)에 대통령 선거 피선거권에 대한 항소를 할 것으로 보임. 그러나 대통령 선거 등록일인 8월15일 이전에 이에 대한 결론이 나기 어렵고, 2019년에나 가능할 것 같은 항소심에도2심 판결이 뒤집어 지기 어려워 룰라의 대선출마 가능성이 매우 불확실해졌음


    ㅇ 좌파 진영의 강력한 반발로 당분간 브라질의 정치 사회적 혼란 이어질 듯

    좌파 노동자당은 2심재판 결과에 관계없이 룰라 전 대통령을 대선 후보로 내세우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지만, 실질적인 대안 마련에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당분간 좌파 진영의 강력한 반발로 당분간 브라질의 정치 사회적 혼란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됨

    ㅇ연금개혁 등 여전히 이슈 많아. 높은 원헤알 변동성을 감안한 장기투자 권유
     
    룰라의 대선 출마 가능성이 불투명해지면서 헤알화가 단기 강세를 보였으나, 향후에도 헤알화는 연금개혁 진행과 연말 대선 이슈로 계속해서 높은 변동성을 보일 것으로 예상됨.


    당사는 다음 대통령이 누구로 바뀌든 ‘구조 개혁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공감대가 브라질 정치권에 형성되어 있다고 판단함.


    룰라 2심 재판 결과가 시장이 희망하는 결과가 나왔지만 원화 강세 가능성과 2월중순의 연금개혁안 통과에 따라 원헤알은 여전히 높은 변동성을 보일 것임.


    꾸준한 이자수익을 기대하는 장기투자자들은 이러한 정치적 변화과정을 지켜보면서 분할 매수의 기회로 활용할 것을 권유함





    ■ 달러인덱스, 90pt 하회에 대한 의견 - 이베스트

    ㅇ 달러화 약세의 이유


    최근 달러화 하락에 대한 이유도 분명히 존재한다. 가장 크게 보는 세가지 이유는 1) 유로존 경기에 대한 기대감, 2) 독일 연정 우려 감
    소, 3) ECB정책 변화 반영이다. 분명히 유로존의 경제성장은 견조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PIIGs 국가들의 경제성장이 (+)로 전환했으며 2014년 이후 지속적으로 유로존의 발목을 잡아오던 금융불안이 안정화되고 있다. 실패할 것으로 우려했던 독일의 연정도 찜찜한 형태나마 성공했다.


    최근 미국과 유로존의 경제성장률 전망에서 확인하듯 2019년이라는 미래의 경제에 대해서 유로존에 대한 기대가 더
    높게 형성되어 있다. 시장이 달러에 대한 매력보다 유로화의 매력을 높게 보는 이유이다.

    ㅇ 아직 단기적인 달러화 반등을 기대한다

    미국과 유로존의 경제 서프라이즈인덱스를 보면 미국이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유로존 경제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보다 미국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을 경제지표가 크게 앞서고 있다는 의미이다.


    결국 유로존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지나치게 높게 형성되어 있다는 말과도 일치한다. 시장은 여전히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디스카운트를 적용시키는 경향이 강해 감세안과 인프라투자법안의 효과 에 대해서도 과소평가하고 있다는 판단이다.

    장기적 관점에서 고평가된 달러화와 저평가된 유로화의 위치 변화가 나타날 수 있지만 단기적으로 반영하기에는 조금 이르다. ECB의 정책변화에 대한 반영이 특히 이러한 관점에 해당된다.


    금융위기 이후 독일과 미국의 금리차와 달러유로환율의 디커플링은 두 차례 발생했다. 한번은 드라기 총재의 “Whatever it takes”발언 이후이고, 또 한번은 2016년 12월 유로존의 테이퍼링 선언 이후이다. 결국 유로화의 이상 변화 요인은 ECB의 정책변화 타이밍과 일치한다.

    과거 QE의 패턴을 보면 버냉키 쇼크와 Tapering 시행 이후에도 달러화의 움직임은 크게 나타나지 않았다. 달러화의 본격적인 반등은
    QE 종료 3개월 이전에 본격화 되는 모습을 보였다.


    ECB의 9월 QE종료 시점을 가늠해 볼 때 유로화의 반응시기는 6월 이후가 될 것이라는 판단이다. 현재의 유로화 반영은 지나치게 빠르다.





    ■ 바이로메드 : MSCI 편입 예상(1/24 장마감 후) -신한

    오늘 장중 Bloomberg에 바이로메드(A084990)가 2월에 MSCI 지수 편입될 수 있다는 기사 나옴. MSCI 2월 분기리뷰는 2/13일 아침 발표. 실제 리밸런싱은 2월 마지막 거래일에 이뤄짐.

    현재 시총대로라면 바이로메드가 MSCI 지수에 편입될 가능성 중간 이상으로 판단. 이번 리뷰에 신규편입 위한 시총 허들을 3.7조원 수준으로 추정. 바이로메드 시총은 이를 상회

    1월의 마지막 10거래일 중 랜덤한 날을 뽑아 해당일 시가총액으로 신규편입 결정. 소액주주 많아 유동비율도 높은 편. 다만 오늘 주가상승(+15%)으로 수급효과는 상당히 선반영한 것으로 판단

    MSCI 편입시 인덱스 매입수요 1600~1900억원 수준으로 추정. 오늘 하루에만 거래대금이 6천억원에 달해 예상 매입수요를 3배 이상 초과






    ■ 증권 :코스닥 거래대금과 증권주- 케이프

    ㅇFacts&News
    - 1월 중 코스닥 일평균 거래대금 8.9조원 기록 중. 코스피(6.8조원)를 크게 상회하며 700%이상의 회전율 시현 중
    - 코스닥 거래대금 변화에 따른 증권사 이익 레버리지 추정


    ㅇ 2018년 연간 코스닥 회전율 가정을 시나리오별로 접근

    - Bull Case는 현재와 같이 이례적으로 높은 코스닥 회전율이 연중 이어진다고 가정(650%). 과거 역사적 저점 구간의 코
    스닥 회전율(320%)과 2015년 수준의 회전율(460%)을 각각 Bear 와 BaseCase로 설정

    - 코스닥 회전율 시나리오에 따른 2018년 연간 일평균 거래대금은 Bear/ Base/ Bull Case 별로 각각 10.5조원, 12.8조원 15.5조원으로 추정. (코스피 거래대금은 KOSPI 밴드 House View(상반기 2,800pt, 연말 3,000pt시도)와 지난해 수준의 회전율을 적용해 6.3조원으로 가정. 코스닥 지수는 연말 1,100pt수준 가정)

    - 브로커리지 점유율과 기타 수익/비용요인이 일정하다고 보고 시나리오 별로 이익규모를 추정

     Base 시나리오 하에서 커버리지 5개 증권사(미래대우, 한국, NH, 삼성, 키움)의 2018년 예상 합산순이익은 2.34조원이며, 평균 ROE 는11.4%로 추산.

    현재 PBR(평균) 1.01배 대비 15%내외의 상승여력 보유한 것으로 판단. 현재의 2018년 순이익 컨센서스(1.9조원)은 거래대금 급증이 미반영된 수치

    - Bull Case의 경우 평균 ROE가 13.1%로 현재 PBR 대비로도 30%이상의 추가 상승여력 있으나 실현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BearCase하의 평균 ROE는 10%로 하락

    - Bear case 대비 Base Case의 경우 일평균 거래대금 2.3조원 증가함에 따라 합산 순이익 증가율 16%, ROE+1.4%p의 민감도 보유

    - 브로커리지 수익비중과  점유율이 높은 증권사의 이익 레버리지가 보다 크게 나타남








    ■ KRX300 지수 출범, KOSDAQ 시가총액 상위종목 수급 개선으로 이어질 듯-키움

    ㅇ KRX 300 지수, 2월 5일 발표 예정

    한국 거래소는 KOSPI 및 KOSDAQ 시장의 우량기업 300 종목으로 구성된 새로운 통합지수인 KRX 300 지수를 개발하여 2월 5일 발표 예정. 이번 통합지수 개발은 정부의 ‘KOSDAQ 활성화 대책(2018년 1월 11일)’의 연장선 상에서 해석될 수 있음.

    거래소는 기존 KRX100과 KTOP30이이 KOSDAQ 종목수가 적어 시가총액면에서 한국 자본시장 전체를 대표하지 못하다고 평가. 특히 정부의 KOSDAQ 활성화 노력에 맞지 않게 대표 지수로서의 의미를 상실했다고 발표.


    이에 기관투자자의 참여 유도 및 KRX100과 KTOP30의 대표성 부족, 종합적인 추세를 가늠할 수 있는 대표 통합지수 필요 등을 KRX300 지수 개발의 이유로 밝힘.

    ㅇ 시가총액 기준으로 지수 구성될 듯

    KRX300 구성종목의 선정방식을 살펴보면 시장 규모(최근 3개월 일 평균 시가총액700위 이내) 및 유동성(최근 3개월 일 평균 거래대금 순위 85% 이내)을 기준으로 종목을 구성(KOSPI 232종목, KOSDAQ 68종목). 단, 유동비율이 20% 미만 종목 제외.

    KRX 300에 포함된 종목수로는 KOSPI, KOSDAQ 각각 77%, 23%로 추정되며 시가총액 기준으로는 각 시장의 92.2%, 41.7%에 달함. KRX 300의 시가총액에서 유가증권시장이 93.5% 그리고 KOSDAQ이 6.5%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됨.






    ■ 사노피/셀진의 M&A가 바이오 투자에 던진 작은 돌-KB

    ㅇM&A붐 

    지난 22일 사노피는 바이오베라티브 (혈우병 치료제 연구)를 116억달러 (12.4조원)에 인수했고, 같은 날 셀진은 테라퓨틱스 (혈액암 치료제 연구)를 90억달러 (10조원)에 인수했습니다. 바이오의 M&A 시장이 연초부터 뜨겁습니다. 20여일 동안 벌써 300억달러가 넘습니다. FT에 따르면 감세안으로 대기업들의 현금이 늘면서 M&A가 더욱 활발해질 것이라 합니다.

    ㅇ 2015년 랠리

    최근 한국 바이오주 투자는 셀트리온과 정책 모멘텀 중심이었습니다. 셀트리온의 랠리는 새로운 재료가 없다면, 단기적으론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2015년 바이오 랠리는 한미약품 등의 신약개발과 기술이전이 투자를 이끌었습니다. 셀트리온 이후의 바이오 투자는 어디서 찾아야 할지, 사노피와 셀진의 M&A는 생각할 여지를 줍니다.

    ㅇ 2015년 사례 

    바이오시장의 급성장에 미리 대응하지 못했던 대형 제약사들은 2014~2015년 M&A/기술이전 등을 통해 상황을 돌파하려 했습니다. 그런데 피인수 기업의 몸값이 너무 비싸지면서, 시야를 한국 등 해외로 돌리게 되었습니다. 2015년 말 약가 인하 충격으로 조용해졌던 M&A 시장이 다시 고개를 드는 듯 합니다.

    ㅇ 다시 빨라진 스텝 

    연초의 대규모 M&A는 시사점이 큽니다. 또한 시간이 지날수록 피인수기업의 밸류에이션은 높아져 2014년 수준에 거의 육박한 상태입니다. 2015년과 오버랩되는 상황입니다. 마침 섹터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는 신약 컨퍼런스가 많을 것이라고 합니다. 아직은 이르지만 시야를 넓혀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ㅇ 세줄 요약:
    1. 22일 사노피와 셀진의 대규모 바이오 업체 M&A 소식이 있었다
    2. 지금은 셀트리온 중심의 정책 모멘텀이 이끄는 랠리지만, 2015년에는 신약개발이 이끌던 랠리였다
    3. 지금의 M&A/기술이전/밸류에이션 추이는 2015년 초와 오버랩되는 부분이 있다







    ■ 선진국 금리 안정화 팩터 점검 -미래


    ㅇ 선진국 금리 상승 배경


    연초 이후 선진국 금리 상승이 가파르게 나타나면서 주요 선진국 국채금리는 그간 기술적 저항선으로 작동해온 전고점을 이미 상회하거나, 이에 근접. 선진국 금리 상승 배경은 1) 성장률 전망 개선에 기반한 긴축 통화정책 우려, 2) 국제유가 상승 등으로 정리 가능.


    ㅇ 선진국 금리 안정화 가능성 체크


    1) 트럼프 감세안 효과: 트럼프 감세안 효과는 세 가지 관점에서 접근. 먼저 전혀 새로운 이슈가 아니라는 점. 이미 2016년 11월 트럼프 당선 이후 글로벌 채권시장에 반영된 바가 있는 이슈임.


    또한, 12월 FOMC의 트럼프 감세/인프라 투자 기대감 등을 반영한 성장률 전망 상향 조정에도 불구, 코어 인플레 및 올해 금리 인상 횟수에 변화가 없었다는 점을 참고.


    마지막으로 수급 측면에서 당장 올해 재정수지 적자 증가분이 그리 크지 않고, 단기물 발행비중이 늘어난다는 점을 감안하면, 장기채권 금리에 대한 영향력도 제한적일 것.


    2) 미국 제외 선진국(Non-US) 통화정책: 최근 불거진 유로존, 일본의 긴축 통화정책 우려의 경우, 이로 인해 발생할 통화강세 환경을 견딜만한 펀더멘털을 보유하고 있는 지에 대한 판단이 중요.


    그러나, 유로존, 일본의 성장률 개선은 주로 설비투자, 수출에 기반하고 있다는 점에서 F/X 변화에 민감할 가능성이 높음. 또한, 유로존과 일본에서 그들의 통화 강세에 따른 인플레 둔화 압력을 상쇄할 만한 실질임금 상승이 관찰되지 않고 있음.


    즉, 유로존과 일본은 당장 올해 급격한 통화정책 변화를 시도할 만한 여력이 그리 높지 않아 보임.


    3) 국제유가: 국제유가 상승은 일시적인 수급 불균형과 달러 약세에 복합적인 영향인 듯함. 그러나, 국제유가 상승으로 셰일가스 수익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셰일가스 생산성 향상까지 고려하면, 점차 미국 주도로 수요 초과 구간은 해소될 듯. 또한, 미국 제외 선진국이 그들의통화 강세를 불편하게 생각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달러 약세도 점차 진정될 것.


    ㅇ 결론: 상반기 금리 고점 형성 가능성에 무게


    전술했듯이, 최근 지목되고 있는 글로벌 금리 상승 요인들은 점차 진정될 가능성 높아 보임. 그러나, 양호한 글로벌 경기 모멘텀이 상반기까지 이어질 듯하기 때문에 금리 하향 안정화까지는 좀더 시간이 걸릴 듯함. 당사는 상반기 선진국 금리 고점 형성 가능성에 무게.












    ■ 2018년 법인세율 인상이 미칠 영향-신한


    ㅇ 2018년 개정된 법인세율을 적용해보면


    작년 12월에 통과된 법인세법 개정안이 2018년부터 적용. 법인세법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최고세율 구간 신설. 기존 최고세율은 과표기준 소득액 200억 초과분에 22%. 올해부터 소득액 3,000억원 초과분은 25% 세율을 적용


    지방세까지 감안시 최고세율은 27.5%. 유효세율은 세무조정 사항을 고려하면 낮을 전망: 2016년 상장사 유효세율은 19.8%였고 개정안 적용시 22.1% 예상


    ㅇ 법인세율 인상이 시장에 미칠 영향은?


    법인세 개정안을 2011년부터 2016년에 적용해보면 평균 +2.5% 유효세율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음.  이를 2018년 순이익에 반영시 현재 컨센서스대비 2.46% 감소 예상. 2018년 이익증가율은 13.6% → 10.8%, 12MF P/E는 9.1배 → 9.4배. KOSPI 62.4pt 감소하는 수준.


    ㅇ  법인세 인상에 영향 받을 업종과 기업은?


    2018년 이익 컨센서스를 기준으로 법인세 인상에 영향 받을 대상 기업은 총 86개로 예상


    법인세 인상으로 2018년 이익 증가율 영향

    영향이 클 업종은 철강, 증권, 상사/자본재(지주 포함), 유틸리티

    영향이 적을 업종은 IT하드웨어, 소매(유통), 건설, 운송은 영향이 미미할 것으로 예상








































    ■ Hey Google! 왜 주식시장이 상승할까?-삼성


    2018년이 출발한 이후에도 미국 주식시장은 거침없이 상승하고 있다. Valuation이 싸지 않음은 물론이고, 그렇다고 딱히 큰 호재가 출현한 것도 아니다. CES2018에 나온 인공지능에 물어볼 수있다면 ‘Hey Google! 왜 주식시장이 상승할까?’라는 질문을 던지고 싶은 심정이다.


    특히, IT업종과 경기민감소비재 업종 등 일부 업종의 상승폭이 두드러진다는 점이 관심을 끈다.  오늘의Trading Idea는 굳건하게 유지되는 미국 주식시장의 상승 추세에서 얻어보고자 한다.


    ㅇ 주식시장 상승의 원인 1 : 보유하고 있는 현찰이 많은 Apple에게 물어보자


    Valuation기준이 다소 높아졌다 하더라도 기업들이 막대한 현금을 쌓아두고 있다면 주가는 결국 상승 쪽으로 방향을 잡을 수 밖에 없다.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현금은 곧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실탄의 규모를 반영하기 때문이다.


    현재, 미국 기업들이 보유한 현금 및 현금 등 가물의 규모는 총자산 대비 12%수준에 달하고 있다. 세계 시가총액 1위 기업인 Apple의 주가 추이만 보더라도 보유 현금이 주가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볼 수 있다.


    널리 알려진 바와 같이 최근 Apple의 야심작인 최신 iPhone의 판매 동향에 대해 많은 잡음이 발생 중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년 말 이후 Apple의 주가는 굳건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Apple이 보유한 막대한 현금성 자산이 주가의 하락을 방어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미국 주요업종들의 시가총액 대비 보유 현금 비중과 연초 이후 주가상승률을 보면 보유 현금 규모가 주가수익률에 큰 영향을 미쳤던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다른 업종 대비 보유 현금성 자산의 비중이 높은 IT 및 Healthcare, 산업재 등의 업종에 주목할 필요가 있는 중요한 이유다.



    ㅇ 주식시장 상승의 원인 2 : 매출이 성장하는 Amazon에게 물어보자


    2018년~2019년 중에도 미국 기업들의 주당 매출액은 S&P500지수 포함 기업 기준 4.5%수준의 성장이 기대된다. 반면 2008년~2018년 중 S&P500지수 포함 기업들의 연 평균 매출성장률은 2.6%수준에 불과했다.


    순익성장률의 경우도 상당히 의미 있는 수준의 상승이 전망되나, 여기에 는 ‘법인세 인하’라는 특수한 요인을 고려할 필요가 있겠다. 순익성장률도 그렇겠지만 매출성장률 또한 역사적 지수 수익률과 밀접한 관계를 보이며 움직여 왔다.


    장기적인 평균 대비 외형성장률이 이 정도 수준까지 앞서가고 있으니 Valuation보다는 성장 모멘텀의 지속 여부에 무게가 실릴 수 밖에 없다. 연초 이후 업종별 상승률을 보면 역시 매출성장률이 높은 업종이 뛰어난 성과를 보이고 있음이 분명해 진다. 


    ‘변하지 않는 외형성장’이 주가상승의 동력으로 작용해 온 대표적인 예로 Amazon을 들 수 있겠다. 동사의 경우, 2018년에도 29%수준의 외형성장이 기대된다. 지난 10년간 Amazon의 연평균 매출성장률은 28%에 달한다.


    이는 S&P500지수 대비 10배에 달하는 외형성장을 의미한다. 2018년에도 Amazon은 작년 연말 대비 16%의 주가상승률을 보여주고 있다.


    ㅇ 주식시장 상승의 원인 3 : 마진이 확대되는 반도체 업종에게 물어보자


    같은 매출에서 더 많은 수익을 거둬 들일 수 있는 사업구조라면 당연히 기업가치는 상승해야 한다. 단순한 회계상 이익이 아니라 현금흐름이 늘어나는 개념이라면 더더욱 기업가치에 긍정적인 요인이다.


    매출액 대비 현금흐름 기준 수익성을 반영하는 대표적인 비율이 EBITDA(영업이익+감가상각)/매출 비율이다. 2018년 S&P500지수 포함기업들의 매출액 대비 EBITDA비율은 21%수준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Global 금융위기가 있었던 2008년 이후 최고수준의 수익성이다. 외형성장률이 상당히 개선되면서 수익성마저 호전된다면 주가의 장기적인 누적상승률이 크더라도 투자자들은 커다란 기술적 부담을 느끼지 않게 된다.


    대표적인 예가 반도체 업종이다. 반도체업종의 경우 2018년 EBITDA마진이 43%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001년~2017년 중 반도체 업종의 평균 EBITDA마진은 31%수준에 불과했다.


    연초 이후 S&P500 반도체 및 반도체 장비 업종 지수는 9% 가까이 상승하면서 S&P500지수를 크게 Outperform하고 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현재 미국 주식시장의 Valuation은 결코 만만한 수준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하게 주가가 상승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은 3가지 요인으로 정리 가능할 것이다.


    1. 기업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궁극적인 ‘실탄’인 현금이 충분하다.
    2. 혁신을 통해 외형을 성장시키는 Amazon과 같은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출현하고 있다.
    3. 외형성장과 더불어 현금흐름 기준 수익성 또한 개선되고 있다.


    이런 상황이라면, ‘과거 대비 Valuation이 다소 높아졌다’는 단순한 이유로 주식비중을 줄이기는 상당히 어려워지게 된다. 투자자들은 주식을 매도하기 이전에 기업들의 장기적인 성장잠재력과 수익성의 변화에 대해 확인을 하려 할 것이다.


    다소 부담되는 Valuation과는 상관없이 미국 주식시장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을 유지하는 중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펀더멘탈이 개선되는 기업의 주식을 ‘많이 올랐다’는 이유만으로 성급하게 매도하는 습관은 장기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투자대안이 아니다.


    업종 중 Top Pick은 단연 현금이 충분하고 장기적인 성장동력을 갖추고 있으며, 수익성 또한 개선되고 있는 IT업종이다



























    ■ 오늘스케줄 -1월 25일 목요일


    1. ECB 통화정책회의(현지시간)
    2. 文대통령, 청년일자리점검회의 주재
    3. 제4대 금융투자협회장 선거
    4. 드론쇼 코리아 개최
    5. 조정대상지역 오피스텔 분양권 전매제한 시행 예정
    6. 북측 선발대 방남
    7. 넥슨, "야생의 땅:듀랑고" 정식 출시
    8. 4분기 및 연간 실질 국내총생산(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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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씨앤지하이테크 신규상장 예정
    22. 링크제니시스 공모청약
    23. 신한 거래 정지
    24. 코오롱생명과학 추가상장(무상증자)
    25. 크루셜텍 추가상장(유상증자)
    26. 젬백스테크놀러지 추가상장(유상증자)
    27. 동양네트웍스 추가상장(CB전환)
    28. 다산네트웍스 추가상장(CB전환)
    29. 알비케이이엠디 추가상장(BW행사)
    30. 강스템바이오텍 추가상장(스톡옵션행사)
    31. 드림시큐리티 추가상장(CB전환)
    32. 이노인스트루먼트 추가상장(CB전환)
    33. 버추얼텍 추가상장(BW행사)
    34. 오텍 추가상장(CB전환)
    35. 이수앱지스 추가상장(BW행사)
    36. JW신약 추가상장(CB전환)
    37. MP한강 보호예수 해제
    38. 영진약품 보호예수 해제
    39. 美) 12월 상품수지(현지시간)
    40. 美) 12월 신규주택매매(현지시간)
    41. 美) 12월 경기선행지수(현지시간)
    42. 美)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현지시간)
    43. 美) 인텔 실적발표(현지시간)
    44. 美) 캐터필러 실적발표(현지시간)
    45. 美) 월풀 실적발표(현지시간)
    46. 美) 스타벅스 실적발표(현지시간)
    47. 美) 3M 실적발표(현지시간)
    48. 美) 유니언퍼시픽 실적발표(현지시간)
    49. 독일) 2월 GfK 소비자신뢰지수(현지시간)
    50. 영국) 1월 CBI 소매판매량지수(현지시간)
    51. 日) 12월 슈퍼마켓판매








    ■ 아침뉴스점검

    ㅇ 뉴욕증시, 1/24(현지시간) 기업 실적 개선 기대감과 기술주 부진이 엇갈리며 혼조 마감… 다우 +41.31(+0.16%) 26,252.12, 나스닥 -45.23(-0.61%) 7,415.06, S&P500 2,837.54(-0.06%), 필라델피아반도체 1,360.68(-2.31%)


    ㅇ 국제유가($,배럴), 美 원유재고 감소 발표에 상승 … WTI +1.14(+1.77%) 65.61, 브렌트유 +0.57(+0.81%) 70.53

    ㅇ 국제금($,온스), 달러화 약세에 상승... Gold +19.60(+1.44%) 1,356.30


    ㅇ 달러 index, 美 재무장관 달러 약세 선호 발언에 하락... -0.86(-0.96%) 89.26

    ㅇ 역외환율(원/달러), -4.83(-0.45%) 1,065.78


    ㅇ 유럽증시, 영국(-1.14%), 독일(-1.07%), 프랑스(-0.72%)

    ㅇ 골드만삭스 "가상화폐 급등락, 한국 소비시장에 악영향 경고

    ㅇ 깜깜이 코스닥... 10곳중 9곳 보고서 '0'


    ㅇ 뛰는 中·홍콩증시... ELS·펀드 투자자 '미소'

    ㅇ 주춤하는 코스피..."ROE 개선 종목 주목할때", 업종·종목별 순환매 전망, 현대로보틱스·호텔신라 등 관심

    ㅇ 바이오株 주춤... 코스닥 900 탈환 실패


    ㅇ 작년 4분기 실적발표... 휴비스, 영업익 383% 늘어난 107억... 더존비즈온, 매출 639억 사상 최대

    ㅇ 천덕꾸러기서 효자가 된 '증권사 브로커리지'... 증시 활황기대로 거래대금 증가

    ㅇ 반도체 호황 더간다지만... 삼성전자·하이닉스에 환율 암초


    ㅇ KT의 힘... 초장기 회사채도 흥행 대박

    ㅇ AI로 코스닥 집중 감시... 이해선 거래소 시장감시위원장

    ㅇ 48년 의약품 노하우로 화장품시장에 진출... 공모주 투자노트, 동구바이오제약


    ㅇ LG하우시스, 창립 후 첫 매출 3조 돌파... 전년보다 11.2% 늘어, 프리미엄 자재 집중 성과

    ㅇ 개성공단기업 비대위 "내달 방북 신청"

    ㅇ 메디톡스 "올해도 최고 실적... 이달 중국 판매 신청"


    ㅇ 대웅제약, 나보타 美 출시 지연 우려... FDA 실사서 무균시설 결함 등, 10가지 문제점 지적 받아

    ㅇ 반려동물인구 1000만... 펫팸족을 잡아라

    ㅇ 깨끗한나라 생리대 유해물질 '不검출', 스위스 국제인증기관 실험


    ㅇ 인간과 96% 닮은 원숭이 복제... 난치병 정복 길 열려, 중국의 '바이오 굴기'... 세게 최초 영장류 복제

    ㅇ "휴대폰 불법보조금"... 통신3사 과징금 506억, 단통법 시행후 최대 금액, 통신3사 "재발 방지 노력"

    ㅇ 대한유화 '증설 후유증'... 5000억 이익 달성 물건너가나


    ㅇ 8800억 석유화학 플랜트... 삼성엔지니어링 수주

    ㅇ 4년 구조조정 마침표... 포스코 "올 4.2조 투자", 작년 매출 60조 탈환... 에너지·화학 非철강에 투자 확대

    ㅇ 황각규 롯데 부회장 중국行 '선양 프로젝트' 정상화 총력


    ㅇ SK하이닉스 '딥체인지' 모범... 週최대 52시간 근무 시범운영

    ㅇ 급격히 가팔라진 '인구절벽'... 신생아 10년만에 49만 → 36만

    ㅇ 은성수 수출입은행장 "성동조선 구조조정, 국민 납득할 수준으로"


    ㅇ 개인정보 관리 엉망인 가상화폐 거래소, 과태료는 고작 1760만원

    ㅇ SC제일은행, 국내 첫 '키보드뱅킹' 선보여

    ㅇ 잇따른 셀코리아 경고... '외국인 역차별' FTSE도 우려, "결국 韓 중소형株만 피해볼 것"


    ㅇ 주식 양도차익 과세 부활했다가 잘나가던 대만증시 급락... 1988년 9월 세재개편 발표後 19일만에 지수 8978→5615

    ㅇ 아베 "평창 참석... 韓에 할말 할 것", 靑 "한국도 위안부 입장 밝힐 것"

    ㅇ 단독주택 공시가 상승률 11년 만에 최대


    ㅇ 原電가동 줄여놓고 "공장 전기 꺼라"... 脫원전에 수요 예측 빗나가 24기 중 역대 최다 11기 중단... 급전지시 이번 겨울 여섯 번

    ㅇ 연명의료결정제 석 달... 54명이 '존엄사' 택했다

    ㅇ 난방배관 터져 6만5천가구 '덜덜'... 노원·중랑 온수공급 중단


    ㅇ 눈 나빠 라켓잡은 소년, 세계 테니스 태풍의 눈 되다... 정현, 호주오픈 4강 진출, 황제 페더러와 첫 대결

    ㅇ 2년 3개월만에 방한하는 아베, 文과 정상회담... 한일 간극 좁히나

    ㅇ 남북대화 지지 트럼프 "다보스서 北 비핵화 논의"... 평창 계기 북미대화 이어질까


    ㅇ 중국 脫석탄정책 파장... 천연가스 가격 급등

    ㅇ 다음 타깃은 철강·알루미늄, 로스 美 상무 무역전쟁 예고

    ㅇ 다보스포럼... "美 인플레 2% 넘을것... 미국發 금리인상 도미노 위험"


    ㅇ 셧다운 규제 '전화위복'... 모바일로 세계 우뚝, PC온라인게임 침체에 모바일게임으로 사업 재편, 2013년 이후 연 20% 성장... 매출 1조 넘는 게임 잇따라

    ㅇ 국공립유치원 13→40%로... 올해 450개 새로 문 열것... 文 대통령 "민간어린이집 국가 매입 등 지원 확대"

    ㅇ 2018업무보고, 금융위원회... 금융업 진입 규제 완화, 핀테크 기업 인가 빨라진다


    ㅇ 과기정통부... 통신데이터 요금 18% 인하 추진, 내년 3월 5G 서비스 상용화

    ㅇ 월풀 같은 불만 기업 더 찾아보라"... 트럼프 제2·제3 세이프가드 예고

    ㅇ "트럼프 감세효과에 베팅"... 亞투자자, 고위험 美회사채 쓸어담는다


    ㅇ "페북, 담배처럼 규제해야" 글로벌 빅샷들 잇단 직격탄

    ㅇ 시카고옵션·상품거래소 이어 나스닥, 비트코인 선물 검토

    ㅇ 파월 연준의장 美 상원 인준... 연내 금리인상 3차례 예상


    ㅇ 트럼프 빠진 TPP11 3월초 칠레서 첫 발

    ㅇ 테슬라, 머스크에 '모 아니면 도' 인센티브... 558억달러 아니면 0달러

    ㅇ 獨·佛이어 英도 '가짜뉴스와 전쟁' 선언... 메이 총리, 전담조직 만들어 러시아發 허위보도에 대응


    ㅇ 디즈니 "1000달러씩 보~너스", 美 기업 '감세이익 공유' 릴레이

    ㅇ 강남 고가주택·다주택자 '보유세 폭탄' 최대 40% 이상 오른다

    ㅇ 현대차 삼성동 GBC, 환경평가서 '고배', 일조·지하수 부문 문제제기


    ㅇ [오늘의 날씨] 오늘도 북극발 한파 지속... 서울 아침 -16, 전국 종일 영하권










    ■ 전일 미 증시, 기술주 하락 여파로 혼조 마감


    ㅇ애플 관련주 및 반도체 업종 실적 부진 우려 부각, 애플 관련주 하락 요인


    유럽증시는 인피니온테크(-3.77%) 등 기술업종과 폭스바겐(-1.73%) 등 자동차업종이 하락 주도. 더불어 비엘리아(-3.84%) 등 유틸리티 업종도 실적 부진 우려로 하락. 미 증시는 애플 관련 보고서 여파로 하락 출발.


    더나아가 TI 가 낮은 매출증가율 발표 여파로 하락하는 등 반도체주가 부진. 다만, 기술주를 제외하면 대부분 업종이 상승하며 미국 3 대 지수 혼조 마감(다우 +0.16%, 나스닥 -0.61%, S&P500 -0.06%, 러셀 2000 -0.61%)


    전일 일본 증시가 엔화 강세와 소니(-5.06%) 급락 여파로 0.76% 하락. 소니는 JP 모건이 애플의 아이폰 수요가 악화되고 있어 관련 부품 업종인 소니의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한 데 따른 결과.


    한편, JP 모건은 “애플이 아이폰 X 주문을 감소하고 있으며 이는 2018 년 1,2 분기 애플 아이폰 수요 부진에 따른 결과” 라고 주장. 이 결과“부품 업체들의 매출 전망을 하향 조정” 했다고 발표.


    아이폰 생산량에 대해서는 1 분기(6,000 만대→5,500 만대)및 2 분기 (5,000 만대→4,500 만대) 모두 하향 조정. 다만, 미국의 부품업체들에 대해서는 투자의견 중립 유지.


    투자회사 번스타인 또한 1 분기 아이폰 판매에 대해 시장 전망치인 6,200 만대 보다 감소한 5,100~5,700 만대로 전망. 번스타인은 “1 분기에 예상을 하회한다면 2018 년 전체로는 아이폰 판매가 3~4%의 완만한 증가에 그칠 것”이라고 예상.


    특히 “많은 공급업체들의 보고서를 검토하면 1 분기 판매에 대해 실망감을 나타낼 수 있으며, 투자자들은 그 가능성을 점차 인식 중” 이라고 주장.


    JP 모건이나 번스타인 등 투자회사들이 애플의 주문이 감소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 값 비싼 스마트폰에 대한 수요가 정점에 도달 했기 때문이라고 언급. 다만, 관련된 내용은 이미 11 월 이후 지속적으로 나왔던 사안이었으며 이 결과 부품업체들의 하락은 제한.


    또한 일부에서는 하반기 본격적인 아이폰 교체수요와 맞물려 슈퍼사이클 가능성 제기도 하락 제한 요인 중 하나










    ■ 주요 업종 및 종목 동향 : 애플 관련주 하락


    애플(-1.59%)은 아이폰 수요 감소 가능성이 제기되자 하락을 이어갔다. 큐로브(-0620%), 스카이웍(-2.25%), 브로드컴(-2.30%) 등 관련 부품 업체들은 부진했다. 한편, 낮은 매출증가율을 발표한 TI(-8.50%)은 하락 했다.


    이 결과와 애플 이슈로 마이크론(-1.98%), 인텔(-1.19%), 마이크로칩(-3.21%),AMAT(-1.57%), 램리서치(-2.48%) 등 반도체 및 반도체 장비 업종은 부진했다. GE(-2.66%)는 실적부진 여파로 하락했다.


    유나이티드항공(-11.44%)은 부진한 실적 발표로 급락했다. 델타항공(-5.22%), 아메리칸항공(-6.00%), 사우스웨스트 항공(-4.67%) 등 항공업종도 동반 하락 했다.


    반면, JP모건(+1.28%)이 법인세 인하 결과 중소기업에 대한 대출을 확대할 것이라고 발표하자 상승했다. 이는 실적 개선 기대감을 높이는 소식이기 때문이다. 웰스파고(+1.54%), BOA(+0.53%) 등 금융주는 동반 상승 했다.


    전일 양호한 실적을 발표했던 넷플릭스(+4.40%)는 상승세를 지속했다. 다음주 실적 발표하는 알파벳(-0.41%), 아마존(-0.37%), 페이스북(-1.48%), MS(+0.09%) 등 대형 기술주는 약보합권을 유지했다.


    엑손모빌(+0.26%), 코노코필립스(+0.03%) 등 에너지주는 국제유가 상승에 힘입어 강세였다. 에봇(+4.20%)은 실적 호전에 힘입어 상승 했다.






    ■ 새로발표된 주요 경제지표 : 미국 주택지표 둔화


    미국 12 월 기존주택 판매는 지난달(578 만건) 보다 감소한 557 만 건으로 발표되었다. 낮은 재고와 가격 상승, 더불어 모기지 금리 상승에 따른 결과로 추정된다.


    미국의 1 월 PMI 제조업지수는 전월(55.1) 보다 개선된 55.5 로 발표되었다. 이 결과 투입물가가 상승 해는 등 세부 항목도 대부분 상승 했다.







    ■ 상품 및 FX 시장 동향 : 국제유가 상승


    국제유가(WTI)는 달러약세에 힘입어 65 달러를 상회했다. 한편, 전일 미 증시 마감 후 API 는 원유재고가 8 주만에 처음으로 480 만 배럴 증가했다고 발표하며 EIA 원유재고 보고서 결과에 대한 우려감이 있었다.


    그러나 EIA 는 원유재고가 110 만 배럴 감소했다고 발표하자 상승폭이 확대되었다. 다만, 가솔린이 310 만 배럴 증가하고 정제유 또한 60 만 배럴 증가한 점, 그리고 원유재고 감소도 시장예상을 하회했음에도 불구하고 상승 한 점이 특징이었다.


    달러지수는 다보스 포럼에서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이 “단기적으로 약 달러는 미국 경기 개선에 도움이 된다” 라고 주장하자 여타 환율에 대해 약세였다.


    다만, “장기적으로 달러 강세는 경기의 탄탄함을 반영한다” 라고 언급하며 장기적으로는 달러 강세를 선호한다고 말은 했지만 약달러 선호발언으로 약세였다.


    국채금리는 JP 모건 CEO 가 미국이 세제개편에 힘입어 올해 GDP 성장률이 4%에 이를 것이라고 발표하자 상승 했다. 더불어 세제개편 효과는 시간이 지나면서 나타날 것인데 이 결과 경제성장과 고용이 개선 될 것이라고 언급한 점도 상승 요인이다.


    금은 달러 강세로 상승 했다. 구리는 재고 급증에도 불구하고 반등에 성공 했다. 달러 강세에 힘입은 결과다. 여타 비철금속 또한 상승 했다. 한편, 중국 상품선물시장 야간장에서 철광석은 0.48% 철근도 0.33% 상승 했다.







    ■ 금일  한국 주식시장 전망 : 실적 발표 주목


    MSCI 한국 지수는 1.01% MSCI 신흥 지수는 0.84% 상승 했다. 야간선물은 외국인의 순매수(1,584 계약)에도 불구하고 0.20pt 하락한 331.90pt 로 마감했다.


    NDF 달러/원 환율 1 개월물은 1,064.05 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6 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한다.


    미 증시는 애플 관련주 및 반도체 업종이 하락을 주도했다. 그러나 한국 증시는 전일 영향을 받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관련된 이슈가 한국 시장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이다.


    특히 미 증시에서 애플 관련주하락 요인이었던 JP 모건 보고서는 전일 발표되었으며, 반도체 업종 부진 또한 전일 미 증시 마감 후
    예견된 내용이었기 때문이다.


    그러하기에 오늘 SK 하이닉스와 현대차의 실적이 중요하다. 특히 SK 하이닉스가 그 동안 시장에 부담이 되었던 반도체 업황과 관련된 전망이 발표된다면 시장의 변화가 예상된다.


    즉 4 분기 실적은 양호할 것으로 예상되기에 이보다 향후 전망과 관련된 내용이 중요하다. 이 결과에 따라 시장의방향성이 결정 될 것으로 예상한다.


    한편, 다보스 포럼에서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메르켈 독일 총리는 ‘보호무역’은 답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이는 26 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보스 포럼 폐막 연설에서 ‘자국 우선주의’를 주제로 연설할 것이라는 전망이 예견되고 있는 상황에 유럽 지도자들의 적극적인 ‘자유 무역’을 주장한 점은 한국같은 수출 의존도가 높은 나라에게는 우호적이다.


    더 나아가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이 ‘약달러’를 용인하자 달러화가 여타 환율에 대해 약세를 보이며 국제유가를 비롯한 대부분의 상품가격이 상승한 점도 한국 증시에 우호적이다.







    ■ 미드나잇뉴스


    ㅇ 다우지수는 26,252.12pt (+0.16%), S&P 500지수는 2,837.54pt(-0.06%), 나스닥지수는 7,415.06pt(-0.61%),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360.68pt(-2.31%)로 마감.


    ㅇ 뉴욕 증시는 애플 아이폰 판매량 부진 전망에 기술주들이 약세를 보이며 혼조세 마감. 다우지수는 이날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 경신.  업종별로는 기술업종이 0.9% 하락하며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 그외 에너지와 산업, 부동산, 유틸리티는 하락한 반면 소비와 금융, 헬스케어, 소재, 통신은 상승


    ㅇ 유럽 주요 증시는 스티브 므누신 미 재무장관의 달러 약세 지지성 발언에 유로화가 강세를 보인 점이 부담으로 작용하며 하락 마감


    ㅇ WTI 유가는 미국 원유재고가 10주 연속 감소세를 보인 영향으로 전일대비 배럴당 $1.14(+1.8%) 상승한 $65.61를 기록


    ㅇ 미 1월 마킷 제조업 PMI는 55.5를 기록해 예상치 55.0을 상회하고 34개월래 최고치를 기록. 반면 서비스업 PMI는 53.3으로 예상치 54.3을 하회함 (Bloomberg)


    ㅇ 미 12월 기존주택판매는 전월대비 3.6% 감소한 557만채를 기록하며 예상치 2.2% 감소를 하회 (Bloomberg)


    ㅇ 유로존 1월 마킷 제조업 PMI는 59.6으로 예상치 60.3을 하회함. 반면 서비스업 PMI는 57.6으로 예상치 56.5를 상회 (Bloomberg)


    ㅇ 스티브 므누신 미 재무장관은 다보스 경제포럼에서 달러 강세는 미 경제의 강한 펀더멘탈을 반영하는 것이기는 하지만, 약달러가 미국의 무역과 경제에는 이롭다고 발언 (CNBC)


    ㅇ LG전자 미주법인은 세이프 가드 조치 이후 판매 체인점들에 가격 인상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짐. 업계는 세탁기와 건조기에 대해 최소 50달러의 가격 인상이 있을 것으로 예상 (WSJ)


    ㅇ 베네수엘라는 경제난 해결을 위해 외화 환율 디콤(DICOM)을 개편할 예정. 이는 베네수엘라 볼리바르 화의 가치 하락으로 발생한 물가상승, 생필품 부족 해결을 위한 것으로 디콤의 구체적 환율은 알려지지 않음 (Reuters)


    ㅇ 24일 롯데홈쇼핑은 다음달 중국 윈난•산둥지역 홈쇼핑 지분 각 49%를 현지 업체에 매각하고 현지 잔류 직원들을 철수시킬 예정이라고 밝힘. 이로써 롯데홈쇼핑은 중국 사업 중 충칭 지역만 유지하게 됨


    ㅇ LS전선은 24일 구자홍 LS니꼬동제련 회장 등 가온전선 개인 대주주 7명이 보유한 주식 131만여 주를 시간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매입 주식은 구자홍 회장 등 개인 대주주 보유지분 37.62% 중 31.59%에 달하는 양으로, 총 인수금액은 302억9500만원에 달할 예정


    ㅇ 삼성엔지니어링은 24일 태국에 석유화학 기초원료인 올레핀 공장을 건설하는 계약을 수주했다고 밝힘. 계약 당사자는 태국 국영에너지기업인 PTT의 계열사 PTTGC로, 삼성엔지니어링은 이번 계약을 태국 현지업체 TTCL과 공동 수주함. 총 수주금액은 8,800억원으로 이중 삼성엔지니어링의 수행분은 약 6,700억원


    ㅇ 정부는 세탁기와 태양광 전지•모듈에 세이프가드 부과 결정을 내린 미국 측에 양자협의를 요청했다고 24일 밝힘. 정부는 양자 협의를 통해 조치 완화 또는 철회를 요청할 계획이며, WTO 세이프가드 협정에 따른 적절한 보상 제공도 요청할 예정


    ㅇ 대한석유협회는 24일 SK에너지, GS칼텍스, 에쓰오일, 현대오일뱅크 등 국내 정유업계가 지난해 수출한 석유 제품이 전년 대비 4.3% 증가한 4억 7천200백만배럴을 기록했다고 밝힘. 이는 기존 역대 최고치인 2016년 4억5297만 배럴을 넘어선 것으로 석유제품 수출액은 2014년 이후 4년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음. 최대 수출국은 중국으로 전체 수출량의 20.3%를 차지했으며, 호주 11.9%, 싱가포르 11.7%, 일본 8.9% 등이 뒤를 이음


     




    ■  전일 주요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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