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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05/16(수)한눈경제정보
    한눈경제정보 2018. 5. 16. 06:56


    18/05/16(수)한눈경제정보


    투자정보가 수집되는 대로 장중에 본 블로그에 계속 업데이트 됩니다. 장마감후에는 한눈경제정보 밴드에 요약 게시됩니다. 밴드에 가입하시면 매일아침 추천종목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비밀 투자리딩방으로 오시면 차원이 다른 투자리딩 써비스를 받게 됩니다.

     

    [한눈경제정보 밴드]

    http://band.us/@chance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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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 하반기 주식시장 전망                             키움


    - 4월 수출 부진과 OECD 경기선행지수 하락 영향으로 ‘경기 하강’ 우려 부각

    당사는 ① 선진국 수요 증가 ② 원자재 가격 상승 ③ 대중 관계 개선에 힘입어,
    하반기 한국 경제가 수출과 내수경기의 동반 호조를 경험할 것으로 판단


    - 미국 연준의 공격적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 지나쳐

    최근 유가 상승 영향으로 인플레 압력이 높아지고 있지만, 미국의 근원 인플레 압력은 낮은 편
    특히 임금상승률이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경기민감’ 물가는 오히려 하향 안정되는 중
    따라서 미 연준이 연중 3차례 금리인상을 단행할 것이라는 기존 전망을 유지(연말 기준, 2.00~2.25%)


    - 2017년의 강력한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KOSPI PBR은 1.00배에 그쳐

    과거 수출 호조 국면(2004~2007, 2009~2011, 2017~2018년) 평균 PBR(1.17배)를 적용할 경우
    Target KOSPI는 2,887pt


    - ‘고물가·고성장’ 국면에는 어떤 주식이 유망한가?

    상품가격 상승 및 내수경기 회복 영향으로 저물가 기조가 마무리될 경우,
    중소형주 및 화장품/건강관리/필수소비재 등 소비재 주식 강세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됨

     

     



     


    ■ 너의 이름은...인플레이션                               신한


    ㅇ인플레가 온다


    Fed는 내년 하반기에서 내후년 상반기까지 기준금리 인상을 이어갈 전망이다. 미국 경기가 확장에서 침체로 넘어갔던 시점은 금리 인상 종료 후 6~17개월 지나서다. 경기 하강 사이클 진입은 내후년 어느 시점으로 보는 시각이 타당하다. 경기 개선세가 1년쯤 더 이어지면, 기대 인플레이션율 상승도 기대할 만하다. 미국 내 5년 기대인플레이션율은 10년 기대인플레이션율에 근접했다. 단기 기대 인플레이션율이 장기에 가까워졌다는 사실은 물가 상승 압력이 높다는 의미다. 물가 상승은 때에 따라 경기에 좋기도 나쁘기도 하다. 현재는 2% 내외로 적정 범위다. 동 구간 내에서 과도하지 않은 물가 상승은 투자와 소비를 자극해 경기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기업 투자와 관련 산업재 섹터에 유리한 환경이 될 전망이다.


    ㅇ하반기 KOSPI 밴드 2,350~2,800pt


    KOSPI는 기업 이익 증가세 지속과 저평가 매력으로 2,500pt 기준 10~15%의 추가 상승 여력이 존재한다. 금년 KOSPI 전망 상단인 2,800pt까지 상승 가능성이 열려 있다. 기업 이익은 5% 내외 증가해 작년 50%에 가까운 폭발적인 증가 대비 아쉽다. 추가 상승의 핵심은 PER(주가수익비율)이나 PBR(주가순자산비율) 재평가에 있다.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는 PBR을 5% 제고시켜줄 전망이다. 배당 성향 증가로 PER도 5% 상승할 수 있어 맞물린다. 삼성전자 등 주요 기업의 주주친화정책은 5%의 추가 상승 여력을 만들어줄 전망이다. 이익 5%, 밸류에이션 멀티플 5~10% 개선 감안 시 KOSPI는 2,800pt까지 상승할 수 있다.


    하반기 KOSPI 밴드는 2,350~2,800pt로 제시한다. 2,350pt는 연말 PBR 1배, 2,800pt는 EPS(주당순이익) 260pt 기준 PER 10.9배 쯤이다. 원/달러 환율 하락에 따른 수익성 악화나 미국 중간선거가 하반기 주식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하겠으나, 상승 추세를 훼손하진 못하리라 판단한다. 글로벌 트렌드처럼 국내 증시도 산업재 중심의 대응이 필요하나 업황이 살아 있는 삼성전자 등 반도체 업종에 대해서는 비중확대 관점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

     

     

     

    ■ 달러화 강세와 신흥국 통화                                     메리츠


     최근 달러 강세의 주된 요인은 선진국 갂 통화정책 방향성 차별화 재현 우려
     6월 FOMC 이후 달러 약세 재개-Non-US 선진국 통화 및 우량 EM 통화 강세 전망
     싞흥국 우려 확산 가능성은 낮으나, 6월 이후 경상적자국 통화가치 복원력은 취약할 것
     한국 원화는 EM통화 내 안전자산으로서의 매력까지 부각

     

     

     


     


    ■ 화승엔터프라이즈 1Q18 실적발표 - 1 분기 실적 저점 확인 - sk

    - 화승엔터프라이즈, 1Q18 매출액 1,845 억원(y-y +11.4%), 영업이익 61 억원(y-y -20.9%)로 당사 추정 매출액 1,896 억원, 영
    업이익 93 억원을 하회하는 실적을 시현함


    - 지역별 매출액은 베트남법인 1,237 억원(y-y -20.5%), 중국법인 248 억원(y-y -18.3%), 인도네시아법인 289 억원(y-y
    +173.9%) 시현. 4Q17 부터 지속되어온 1)고객사 아디다스의 재고 정책 변화, 2)월드컵을 앞두고 진행된 재조조정 영향으로 베트
    남 법인 매출액 역신장함.


    - 인도네시아법인은 Capa 증설이 매출 확대로 연결되면서 매출액 y-y +173 % 증가함


    - 고객사 재고조정은 1 분기에 마무리된 것으로 추정되며, 2 분기 베트남 법인은 성수기 시즌 도래와 함께 y-y +18% 수준의 외형
    성장 달성할 것으로 전망. 아디다스 내 점유율은 1 분기에도 15~16%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며 ASP 측면에서도 연
    간 y-y +5.5% 수준의 성장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됨. P, Q 모두 긍정적인 상황으로 2 분기부터 가파른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상황


    - 부스트 미드솔 생산법인인 폴리텍 법인의 매출은 1 분기 36 억원으로 아직 미미하나, 2,3,4 분기 q-q 로 매출 성장률 지속 증가하
    며 하반기 수익성 개선을 이끌 전망.

     

     

     

    ■ MSCI Korea index 구성종목 변경                               케이프


      신규편입종목 수급 개선 기대


    ㅇ MSCI Korea Index에서는 5개 종목이 편입, 3개 종목이 편출

    → (편입) 셀트리온제약, 에이치엘비, 펄어비스, 삼성엔지니어링, 바이로메드
    → (편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위아, SK네트웍스


    ㅇ MSCI Korea Small Cap Index에서는 33개 종목이 편입, 8개 종목이 편출

    → (편입) 진에어, 엔지켐생명과학, 삼천당제약, 대한광통신, 안트로젠, 카페24, JYP Ent. 등 33개 종목
    → (편출) 동아타이어, 동화기업, 에이치엘비, 인터파크, 한국유리 등 8개 종목

     

     

     




     

    ■ 장단기 스프레드가 말해주는 것들                               흥국


    • 장기 국채수익률의 구성 요소

    –장기 국채수익률의 구성 : 위험중립 수익률(기대인플레이션 + 실질중립금리), 기간 프리미엄
    –기간 프리미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최근 기간 프리미엄의 하락 요인


    • 장단기 스프레드의 구성 요인 및 분석

    –장단기 스프레드는 위험중립 수익률 스프레드와 기간 프리미엄 스프레드로 분해
    –위험중립 수익률 스프레드 하락으로 장단기 스프레드 추가 하락 전망. 다만 기간 프리미엄 스프레드 상승이 일부 상쇄
    –기간 프리미엄 하락 효과를 제외한 현재의 장단기 스프레드는 경기 둔화를 우려할 단계가 아님


    • 하반기 주요 매크로 이슈 전망

    - 연준의 금리인상은 연 3회 (6월, 9월 추가 인상)
    - 올해 미국 10년 금리 고점 3.2~3.3% 수준
    - 하반기 달러화는 약세 전환 전망

     

     

     

    ■ 현대글로비스-불투명해진 분할합병 가능성                      미대우

    의결권 자문사, 현대모비스와 현대글로비스의 분할합병 반대
    외부주주의 동의가 어려워지면서 분할합병 의결에 대한 불확실성 상승
    분할합병으로 성장성 제고가 기대되었던 현대글로비스의 주가 변동성 확대 예상

     

     


    1. 대우조선해양-환입 제외해도 서프라이즈   이경자.김치호 한국투자증권

    약 1,500억원의 환입으로 예상 상회
    원가율 안정, 지속 가능한 영업이익률은 5~6%
    모멘텀 소강이었으나 양호한 실적으로 투자매력 높아져


    2. 한국항공우주-예상보다 빠른 실적 정상화   이창희 키움증권

    1분기 한국항공우주는 매출액 6,412억원(YoY+9%), 영업이익 410억원(YoY+276%)
    을 기록했다. IFRS 15 도입으로 군수 양산부문 및 완제기 수출부문 매출액 진행률
    기준 인식에서 인도 기준 인식으로 변경 반영됐다. 해당 사항 고려해도 예상보다 빠
    른 속도로 실적 정상화가 진행되고 있다. 실적 정상화와 동시에 올해 6월 APT사업
    수주 기대감은 지속될 것이다.



     











    ■ 대북 투자, 세 가지 지표를 보자-한국


    코스피의 횡보세가 2분기에도 이어지고 있다. 4~5월에 진행된 1분기 어닝시즌은 모멘텀 강화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어닝서프라이즈 비율이 전년동기보다 낮아지면서 시장은 방향성이 없는 흐름을 지속했다.


    문제는 이런 모습이 당분간 지속될 수 있다는 점이다. 어제 자로 분기보고서 제출이 종료되어 어닝모멘텀은 빠르게 사라질 전망이다. 또한 6월엔 북미 정상회담, 연준 FOMC, 한국 지방선거 등 굵직한 이벤트가 줄줄이 진행된다. 결과를 예측할수 없기에 시장은 방향성을 상실한 채 등락을 반복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모든 주식이 쉬는 건 아니다. 코스피가 횡보하더라도 오를 종목은 오른다. 최근 각광받는 대북 경협주가 대표적이다. 남북 정상회담이 진행된 4월 27일부터 5월 14일까지 경협주는 그야말로 급등했다. KRX 업종 기준으로 비금속(시멘트),건설, 철강금속 업종은 한 달 남짓한 기간에 10% 이상 상승했다.


    물론 단기에 너무 오른 게 부담이긴 하다. 그러나 경협주 랠리가 끝났다고 보기엔 아직 이르다. 경협주의 투자심리를 나타내는 지표들은 여전히 견고한 상태다. 동 지표들이 꺾이기 전까진 경협주에 대한 시각을 바꿀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다


    경협주와 관련해 주목할 지표는 세 가지다. 첫째, 트럼프 미 대통령의 지지율이다. 현재 북핵 해결의 키는 트럼프가 쥐고 있다. 트럼프가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는지가 가장 중요하다.


    다행인 건 트럼프가 북한에 대해 전향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고, 미국인들도 이런 트럼프를 지지하고 있다는 점이다. 만약 북한을 대하는 트럼
    프의 방식이 옳다는 분위기가 강해진다면 지지율은 더욱 올라갈 것이다. 당분간 동 지지율을 통해 북핵 해결에 대한 기대감을 손쉽게 가늠할 수 있을 전망이다.


    둘째, 한국의 CDS 프리미엄이다. 동 지수는 한국의 소버린 리스크를 나타내는데 남북 정상회담 이후 화해무드가 조성되면서 빠르게 하락하기 시작했다. 지난주엔 40.49bp로 연저점을 기록했다. 동시에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저치인 2016년 9월의 39bp도 목전에 두고 있다.


    동 지수가 이전 저점을 뚫고 하락세를 지속한다면 북핵 문제는 새로운 전기를 맞이할 전망이다. 일련의 과정은 상승세를 타고 있는 대북 경협주에 우호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셋째, 미국 방산기업의 주가 추이다. 미국에는 록히드 마틴, 노스롭 그루먼, 레이티온 등 다양한 방산기업이 존재한다. 재밌는 건 전술한 기업들의 주가가 대북 경협주와 상반된 흐름이란 점이다.


    일례로 경협주의 대표격인 현대건설과 미국 1위 군수업체인 록히드 마틴의 주가는 남북간 대화가 본격화된 2분기부터 강한 역의 상관성(상관계수: -0.73)을 보인다. 올해 1분기와는 완전히 다른 모습이다.


    사실 미국 방산주는 정황상 하락보다 상승 압력에 더 많이 노출되어 있다. 중국과 러시아를 견제해야 하는 상황에서 시리아, 이스라엘 등 중동 지역의 분쟁도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실은 이와 반대다. 북핵 이슈가 다른 모든 문제들을 상쇄시킬 정도로 강해서다. 잠깐일 수 있겠지만 미국 방산주의 하락세가 지속되는 상황에선 경협주에 대한 낙관심리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이상을 감안하면 대북 경협주를 좋게 봐도 괜찮다는 판단이다. 최근 경협주 투자심리와 연관된 지표들에선 부정적인 신호가 감지되지 않는다. 치명적인 악재만없다면, 6월 12일 북미 정상회담까지 경협주의 모멘텀은 유지될 수 있다.


    만약 전술한 세 가지 지표의 방향성에 변함이 없다면, 경협주에 대한 투자 비중은 현수준에서 좀 더 늘려도 무방해 보인다. 마침 몇개 종목을 제외하면 경협주는 밸류에이션 부담도 거의 없는 상황이다.








    ■ 현대차그룹 내수시장 점유율 고공행진-삼성


    기업의 긍정적 변화가 아직 주가에 반영되지 않은 종목을 찾으신다면, 현대차그룹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습니다. 익히 알려진 것처럼 현대차와 기아차는 내부적으로 1) 신차 부재와 생산성 저하가 지속되는 가운데, 2) 독일차 중심 수입모델의 약진 여파로 국내 시장을 잠식당해 왔습니다.


    외부적으로는 3) 중국판매가 사드규제 여파로 급감했고, 4) 미국시장은 SUV모델 부재 및 통상 이슈 여파로 부진의 연속입니다. 그런데 이랬던 현대차그룹의 사정이 급변하고 있습니다. 악재가 한꺼번에 쏟아지듯이, 호재도 함께 오는 모양입니다.


    84.8%. 사정은 이렇습니다. 현대차가 싼타페, 기아차가 K 시리즈 신차를 출시하면서 내수시장 장악에 나섰습니다. 그런데 때마침 GM은 사실상 폐업상태고, 르노삼성은 내세울만한 신차가 없습니다. 결과적으로 현대차그룹의 내수시장 점유율은 그야말로 고공행진입니다.


    수입차를 제외하면 점유율이 84.8%로 2010년 이후 최고치를 갈아치웠고, 수입차를 포함하더라도 70%가 넘습니다. 적어도 빼앗긴 들에 봄은 온 셈입니다.


    내수시장 돌풍 외 현대차그룹이 찾아야 할 것은 두 가지가 더 있습니다. 1) 사드규제로 망가진 중국시장을 정상화시키는 것과 2) 미국에서의 판매모델 믹스 재정비 및 재고조절이바로 그것입니다. 당장은 중국판매 정상화가 반갑습니다.


    지난 4월 현대차그룹의 중국판매는 전년대비 100% 넘게 급증했습니다. 향후 전망도 밝습니다. 사드 규제 여파가 가장 심했던 시기가 작년 2분기라는 측면에서, 올해 2분기는 기저효과가 최대화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반기엔 미국시장도 재고조정 후, SUV 중심으로의 모델 믹스 변경 효과가 기대됩니다. 지배구조 이슈로 말들이 많습니다만, 곁눈질을 하기 보다는 본질적인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맞춰야 할 것입니다. 현대차그룹의 매력, 고민해 볼 때입니다.











    ■ 오늘스케줄-5월 16일 수요일


    1. 전국 지진 대피 훈련 예정
    2. 南-北 고위급 회담 개최 예정? 북한의 일방적취소통보
    3.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초록 선 공개(현지시간)
    4. 민주당, 국회의장 후보 선출 예정
    5. 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연설(현지시간)
    6. 셧다운제 국회 토론회 개최 예정
    7. 넷마블, 전략MMO게임 아이언쓰론 출시 예정
    8.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출시 예정
    9. 제9회 아시안리더십콘퍼런스(ALC) 개최 예정
    10. 바이오헬스 빅데이터 사업단 출범
    11. 금융투자협회, 글로벌 프리미엄 세미나 개최 예정
    12. 제6차 일자리위원회 전체회의 진행 예정
    13. 중소기업 해외진출 자문상담회 개최
    14. FNC엔터, 엔플라잉 컴백 예정
    15. 영화 "데드풀2" 개봉
    16. 4월 고용동향
    17. 4월 ICT 수출입동향
    18. 제노레이 공모청약


    19. 씨앤지하이테크 실적발표 예정
    20. 미래에셋생명 실적발표 예정


    21. 코스모신소재 변경상장(주식분할, 감자)
    22. 대성미생물 변경상장(주식분할)
    23. 코스모신소재 추가상장(CB전환)
    24. 미스터블루 추가상장(스톡옵션행사)
    25. 에스맥 추가상장(CB전환)
    26. 알비케이이엠디 추가상장(BW행사)
    27. 삼강엠앤티 추가상장(CB전환)
    28. 중앙오션 추가상장(CB전환)
    29. 유테크 추가상장(CB전환)
    30. 유앤아이 추가상장(스톡옵션행사)
    31. 에이프로젠제약 추가상장(BW행사)
    32. 웨이브일렉트로 추가상장(CB전환)
    33. 루트로닉 추가상장(주식전환)


    34. 美) 4월 산업생산(현지시간)
    35. 美) 4월 주택착공, 건축허가(현지시간)
    36. 美) 주간 원유재고(현지시간)
    37. 美) 주간 MBA 모기지 신청건수(현지시간)
    38. 美) 메이시스 실적발표(현지시간)
    39. 美) 시스코시스템즈 실적발표(현지시간)
    40. 유로존) 4월 소비자물가지수(현지시간)
    41. 유로존) ECB 정책위원회 비통화정책회의(현지시간)
    42. 독일)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현지시간)
    43. 中) 4월 주택가격지수







    ■ 아침뉴스점검


    ㅇ 뉴욕증시, 5/15(현지시간) 美 국채금리 급등 우려 등으로 하락… 다우 -193.00(-0.78%) 24,706.41, 나스닥 -59.69(-0.81%) 7,351.63, S&P500 2,711.45(-0.68%), 필라델피아반도체 1,351.10(-1.20%)


    ㅇ 국제유가($,배럴), 글로벌 원유 공급 부족 우려에 소폭 상승 … WTI +0.35(+0.49%) 71.31, 브렌트유 +0.20(+0.26%) 78.43

    ㅇ 국제금($,온스), 美 국채금리 3% 재진입에 하락... Gold -27.90(-2.16%) 1,290.30


    ㅇ 달러 index, 美 국채금리 상승 속 강세... +0.66(+0.71%) 93.24

    ㅇ 역외환율(원/달러), +9.27(+0.86%) 1,081.82

    ㅇ 유럽증시, 영국(+0.16%), 독일(-0.06%), 프랑스(+0.23%)


    ㅇ 北 "南 맥스선더훈련 도발... 16일 북남 고위급회담 중지"

    ㅇ 북한, 고위급회담 무기 연기 통보... 남북관계 숨고르기 하나

    ㅇ 백악관, 북한 남북고위급회담 중지 발표에 긴급 대책회의


    ㅇ 액면분할 효과 사라진 '국민株' 삼성전자... 재상장 후 7% 내리고 거래량 예전 수준, 공매도 급증

    ㅇ MSCI 편입효과... 바이오株랠리 다시 올까... 셀트리온제약·바이로메드 등 5개 종목 신규 편입

    ㅇ 현대차 지배구조개편 '비상'... 합병 찬성표 확보에 안간힘... ISS, 모비스·글로비스 합병 반대


    ㅇ '이상 급등' 우선株 투자주의보... 거래소, 5년만에 투자유의 발동... 평균 54.4% 상승, 보통주의 4배

    ㅇ 중국A주 내달 MSCI 편입, 국내증시서 자금유출 우려... 공상銀·페트로차이나 등 포함

    ㅇ 코스닥 새내기株 수익률 90% 대박, 카카오게임즈·에어부산 등 하반기 대어급 IPO 줄이어


    ㅇ 삼성전자 어쩌다가... 액분후 4만원대 추락, 올해 영업익 사상최대 전망 불구... 스마트폰 등 주력사업 부진에 지배구조 재편압박 불안감 키워

    ㅇ 삼바 감리위 속기록 남긴다... 내달 7일 분식여부 판가름, 감리위원장 바꿀 이유 없어

    ㅇ 효성, 기업분할 앞두고 상승 기류... 한달반새 주가 13% 껑충, 기관 3주동안 573억 사들여


    ㅇ SK이노베이션 영업익 29% 줄어 7116억, 1분기 기업 실적 발표

    ㅇ 오뚜기 1분기 영업익 전년비 28% '쑥'... 즉석식품 가격인상 효과

    ㅇ 코스닥 입성 앞둔 세종메디칼, 다국적기업과 공급계약 추진


    ㅇ '삼바 감리委' 뜨거운 감자 '안진 보고서'... '삼바'가 보유한 에피스 지분 가치 4.8조 첫 제시... '평가 적정성' 공방 예고

    ㅇ "분식 판단한 근거 공개하라"... 삼성바이오, 금감원에 요청

    ㅇ '코스닥 품절株' 나노스... '대주주 매물 폭탄' 주의보


    ㅇ 다시 韓증시 문 두드리는 中기업들...' 차이나 포비아' 극복할까

    ㅇ "깜짝 실적낸 삼성證, 2분기도 좋다"... 배당사고에도 고객 이탈 없어, "금감원 중징계 가능성도 낮아"

    ㅇ '정해인 화장품'으로 뜬 듀이트리...PEF에 지분 47% 매각한 까닭


    ㅇ 코스닥벤처펀드의 힘... 제노레이 수요예측 흥행 '대박'

    ㅇ 갤럭시S9 국내 판매 100만대 돌파

    ㅇ 김택진 "리니지M, 글로벌 무대로", 기자간담회... 북미·중국·일본 맞춤 공략


    ㅇ 반값 알뜰폰 놔두고... 보편요금 억지쓰는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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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드나잇뉴스


    ㅇ 다우지수는 24,706.41pt (-0.78%), S&P 500지수는 2,711.45pt(-0.68%), 나스닥지수는 7,351.63pt(-0.81%),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351.10pt(-1.20%)로 마감.


    ㅇ 미국 증시는 미국 국채금리의 상승과 주요 소매 기업의 실적 부진, 북한 관련 불확실성 등으로 하락 마감. 업종별로는 에너지를 제외한 전 업종이 하락 마감. 그 중 부동산, 헬스케어, IT가 1% 이상 큰 폭 하락 마감


    ㅇ 유럽증시는 통신주의 약세와 브렌트유 가격 상승으로 인한 석유가스주 강세로 혼조세 마감


    ㅇ WTI 유가는 세계 원유 공급 부족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며 전일대비 배럴당 $0.35(+0.49%) 상승한 $71.31을 기록


    ㅇ 미국 국방부는 북한이 한미 연합 공중훈련인 ''맥스선더''를 비난하며 남북 고위급회담을 중지한다고 밝힌 것과 관련, 한미 훈련은 통상적이고 방어적 성격이라고 밝힘 (Reuters)


    ㅇ 미 상무부는 4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0.3% 늘었다고 발표함. WSJ 조사치는 0.3% 증가였음 (Bloomberg)


     ㅇ 일데폰소 과하르도 멕시코 경제부 장관은 NAFTA 재협상이 17일까지 종료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함. 그는 오는 7월 선거 이후까지 협상이 지속된다면 인수인계 팀을 마련할 것이며 시간에 쫓기지 않고 장기전에 돌입할 수 있다는 견해를 밝힘 (Bloomberg)


    ㅇ 터키 리라화는 에르도안 대통령이 다음달 선거 뒤 중앙은행의 통화정책에 개입할 뜻을 밝히며 달러와 유로화에 대해 역대 최저치를 기록함 (WSJ)


    ㅇ 미국 재무부가 이란 중앙은행 총재 등을 헤즈볼라에 대한 자금 지원 협의로 제재한다고 밝힘. 다만 이란 중앙은행 자체를 제재하지는 않는다고 설명함 (WSJ)


    ㅇ 인텔은 신규 투자를 통해 이스라엘 남부에 위치한 키르야트 가트 공장을 업그레이드 한다고 밝힘. 이스라엘 정부에 따르면 투자 규모는 50억달러에 달함 (Reuters)


    ㅇ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 총재는 물가 목표 달성이 아직 요원하다며 10년물 국채 금리 목표를 변경하는 것은 생각하기 어렵다고 발언. 현재 일본은행은 10년 만기 국채 금리를 0% 부근에 묶어두고 있음


    ㅇ ISS와 함께 세계 양대 의결권 자문사로 꼽히는 글래스 루이스는 보고서를 통해 오는 29일 열리는 현대모비스 주주총회에서 현대글로비스와의 분할•합병 안건에 반대표를 행사하라고 주주들에게 권고함. 글래스 루이스는 현대차그룹의 지배구조 개편안이 "의심스러운 경영논리"에 바탕을 뒀을 뿐 아니라 "가치평가가 불충분하게 이뤄졌다"고 비판. 또한 분할•합병의 근거가 설득력이 없다면서 현대글로비스 주주들에게만 유리한 내용이라고 지적함


    ㅇ 롯데쇼핑은 15일 "계열사별로 운영하던 온라인몰 8곳을 통합해 e커머스 사업본부를 오는 8월 신설할 것"이라며 "롯데쇼핑이 e커머스 사업본부를 운영하게 될 것"이라고 밝힘. 롯데쇼핑은 "향후 5년간 온라인사업에 3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라며 "롯데그룹에서 1조5천억원, 롯데쇼핑에서 1조5천억원을 댈 것"이라고 설명


    ㅇ 엔씨소프트가 주력 모바일 게임인 ''리니지M''의 독자적인 콘텐츠로 글로벌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밝힘.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PC 온라인 게임 리니지를 벗어나 리니지M만의 오리지널리티로 새로운 항해를 시작하려 한다"고 설명


    ㅇ CJ대한통운은 중국 랴오닝성 최대 도시이자 성도인 선양에 ''선양 플래그십 센터''를 개소했다고 15일 밝힘. CJ대한통운은 선양 플래그십 센터를 바탕으로 동북 3성 지역에 물류 사업역량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힘







    ■  전일 미 증시, 국채금리 상승 여파로 매물 출회


    ㅇ 미 10 년물 국채금리 장중 3.09% 넘어서며 2011 년 이후 최고치. 연준위원들의 발언과 국채금리 변화


    유럽증시는 코메르츠방크(+3.87%)와 통신회사인 일리어드(-19.52%) 실적 발표 결과 여파로 혼조 마감.


    미 증시는 견조한 경제지표 발표에 힘입어 연준의 금리인상 속도가 높아질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자 하락 출발. 특히 연준위원들이 ‘점진적인 금리인상’ 기조의 발언을 했으나, 인플레이션 압력이 지속될 것이라고 언급한 점도 부담.


    특히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던 바이오 업종과 기술주가 하락 주도. 다만, 장 막판 국채금리 상승폭 축소에 힘입어 주식시장 낙폭 축소(다우 -0.78%, 나스닥 -0.81%, S&P500 -0.68%, 러셀 2000 0.00%)


    미국의 10 년 만기 국채금리가 장중 한 때 3.09%로 2011 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 2 년물은 2008 년 이후 최고치 기록. 특히 CME 가 FedWatch 를 통해 12 월 금리인상 확률이 51%를 넘어서는 등 4 번의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아진 데 따른 결과로 추정.


    최근 국제유가 상승세가 이어지는 등 향후 물가 상승 압력이 높아졌고, 미국 경제지표가 견고한 움직임을 보이자 이러한 상승세가 이어졌다는 판단.


    한편, 이날 연준 위원들은 ‘점진적인 금리인상’ 기조를 언급 했으나, 시장에서는 이러한 기조 보다는 이들이 언급한 인플레이션 상승 가능성에 주목하며 상승세를 이어감.


    오늘은 연준 부의장으로 지명된 리처드 클라리다 지명자와 보우먼 연준 이사 지명자에 대한 상원 청문회, 로버트 카플란 달라스 연은 총재 및 존 윌리엄스 샌프란 시스코 연은 총재의 발언이 있었음 비둘기파 성향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는 클라리다 지명자는 이날 청문회에서 “연준의 대차대조표 축소해야 한다”라고 주장.


    더불어 로버트 카플란 달라스 연은 총재는 “단기 미국 경기 전망은 상당히 좋기 때문에 연준이 금리를 올리는 것은 옳은 일이다” 라고 주장. 더불어 “물가 상승세는 견조하게 이어지고 있다” 라고 언급. 존 윌리엄스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는 “올해 3~4 회 금리인상이 적당하다” 라고 주장.


    그러나 이들 대부분 ‘점진적인 금리인상’ 기조를 주장. 특히 윌리엄스 총재는 “정부의 세제 개편 등 경기 부양책에도 중립금리는 2.5%로 상승하지않았다”며 금리 인상 폭이 작아야 한다고 언급






    ■ 주요 업종 및 종목 동향  : 바이오주 하락


    암젠(-2.06%), 셀진(-3.90%), 바이오젠(-2.22%) 등 바이오 업종은 지난 금요일 트럼프 대통령의 ‘약가 정책’ 발표 후 상승세를 이어왔으나 오늘은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 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이 구체적인 내용이 없었다는 실망감이 일부에서 표출 된 데 따른 차익 매물 출회였다. N비디아(-3.84%)는 블라드 연은 총재가 암호화페에 대한 우려감을 표명한 여파로 하락 했다.


    목요일실적 발표를 앞둔 AMAT(-2.12%)는 양호한 실적이 기대되나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 했다. 램리서치(-0.90%)도 동반 하락 했다.


    테슬라모터스(-2.67%)는 모건스탠리가 안전성과 영업이익률 우려로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하자 하락 했다. 반면, 마이크론(+1.91%)에 대해 투자은행인 스티펠이 DRAM 가격이 계속 상승하고 있다고 언급하자 상승 했다. 웨스턴디지털(+2.29%)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BOA(+0.32%), 웰스파고(+0.50%), 씨티그룹(+0.08%) 등 금융주는 국채금리 상승 여파로 보합권를 유지 했다. 코노코필립스(+0.72%), EOG리소
    스(+1.31%) 등 에너지 업종은 국제유가 상승에 힘입어 강세를 보였다





    ■ 새로발표된 주요 경제지표 결과  : 미국 소매 판매 견조


    미국의 4 월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0.3% 증가했다. 자동차를 제외한 소매판매도 전월 대비 0.35 증가했다. 가솔린과 자동차를 제외한 수치도 전월 대비 0.3% 증가하는 등 견조한 흐름을 이어갔다. 이러한 결과로 시장 참여자들은 지난 1 분기의 견조한 소비에 이어 2 분기 또한 견고할 것으로 전망했다


    5 월 뉴욕 연은 제조업지수는 전월(15.8) 보다 개선된 20.1 로 발표되었다. 세부 항목을 보면 신규수주(9.0→16.0)이 개선을 주도 했다. 고용지수(6.0→8.7), 재고지수(8.1→10.1) 등도 상승 했다.


    5 월 주택시장 지수는 전월(68) 보다 개선된 70 으로 발표되었다. 현재 판매 여건지수 또한 전월(74)보다 개선된 76 으로 발표되는 등 주택지표 개선 기대감이 높아졌다







    ■ 상품 및 FX 시장 동향  : 국제유가 상승


    국제유가는 중국의 산업생산이 전년 대비 7.0% 증가하는 등 견고한 움직임을 보이자 수요 증가 기대감이 유입되며 상승 했다. 더불어 중국의 원유 생산이 전년 대비 2.3% 감소하는 등 공급 감소기대감도 영향을 줬다.


    한편, 이라크 총선에서 현 집권 정당이 아니라 친 사우디아라비아 가능성도 높은 정당이 1 위로 올라선 점도 상승 요인 중 하나였다. 과반수를 차지한 정당이 없어 연정 구성우려감을 높였기 때문이다.


    향후 이라크의 정치불확실성은 이라크의 원유 생산 감소 기대감을 높일 수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다만, 달러 강세 여파로 상승은 제한 되었다.


    달러지수는 엔화 및 유로화 약세와 미 경제지표의 견조한 발표와 국채금리 상승 여파로 여타 환율에 대해 강세를 보였다. 유로화가 부진한 독일의 1 분기 GDP 성장률 발표(yoy +1.6%)로 약세를 보였다.


    엔화는 미-중 무역 분쟁 우려감이 완화될 가능성이 높아진 결과로 달러 대비 약세를 보였다. 호주달러는 원자재 가격 하락 여파로 달러 대비 0.7%대 약세를 보였다.


    국채금리는 견조한 경제지표와 인플레이션 압력이 강화될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자 상승 했다. 10 년물은 장중 한 때 2011 년 이후 최고치인 3.09%를 상회하기도 했으며, 2 년물 또한 2008 년 이후 최고치를 경신 했다.


    금은 달러 강세 여파로 하락 했다. 구리 또한 달러 강세 영향으로 하락 했다. 여타 비철금속 또한 하락세를 보였다. 중국 상품선물시장 야간장에서 철광석은 0.62%, 철근도 0.055 하락 했다.









    ■ 금일 한국 주식시장 전망  :  반발 매수세 유입 기대


    MSCI 한국 지수는 2.11% MSCI 신흥 지수도 2.06% 하락했다. 야간선물은 외국인의 순매수(+549 계약)에도 불구하고 1.15pt 하락한 313.75pt 로 마감 했다.


    NDF 달러/원 환율 1 개월물은 1,080.25 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5 원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한다.


    미 증시가 국채금리 상승을 빌미로 하락 했다. 한편, 국채금리가 인플레이션 상승 압력이 높아진 데 따른 여파로 상승 했으나, 연준위원들은 여전히 ‘점진적인 금리인상’을 주장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한국 증시에 악재성 재료로 영향을 줄 가능성은 제한된다.


    이미 전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 10 년물 국채금리가 3%를 넘어서 상승세를 이어갔고, 이 결과가 전일 한국 증시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더불어 미국의 국채금리 상승 요인이 인플레 압력도 있으나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 우려감이 완화되는 등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높아진 점도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 한다.


    최근 무역분쟁 격화될 때마다 안전자산 중 하나인 미국의 채권 가격이 상승 하며 국채금리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변화를 감안하면 한국 증시는 미 증시 부진으로 하락 출발할 가능성이 높으나, 지속적인 하락세를 이어가기 보다는 반발 매수세가 유입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다.


    다만, 오늘 있을 북한과 한국의 고위급 회담에 대해 북한이 한-미 군사훈련을 이유로 취소했다는 점은 최근 상승을 주도하던 대북관련주 들의 변동성을 키울 수 있어 주목해야 한다.






    ■  전일주요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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