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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11/29(금) 한눈경제정보
    한눈경제정보 2019. 11. 29. 07:06


    19/11/29(금) 한눈경제정보


    투자정보가 수집되는 대로 장중에 본 블로그에 계속 업데이트 됩니다. 장마감후에는 한눈경제정보 밴드에 요약 게시됩니다. 밴드에 가입하시면 매일아침 추천종목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비밀 투자리딩방으로 오시면 차원이 다른 투자리딩 써비스를 받게 됩니다.


    [한눈경제정보 밴드 비밀방]

    http://band.us/@chance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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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주(12/2~6) 전략: 2019년 마지막 승부 -하나


    ㅇ 다음주 전망: KOSPI 2,100 ~ 2,150pt


    다음주 국내증시는 시장의 장기 중심 추세선인 KOSPI 60월 이동평균선(환산 지수대 2,150pt선) 탈환을 모색하는 중립이상의 주가흐름 전개를 예상.


    MSCI EM 지수 11월 리밸런싱 관련 수급 파장이 외국인 투매와 함께 시장 교착상태로 파급. 지난 8월 리밸런싱 대비 시장충격이 상당했던 까닭은,


    1) 미중 무역협상 연내 합의지연 우려 부각, 2) 중국 A주(MSCI China A International 지수) 내 편입종목수 증가, 3) 인도(MSCI India) 유동비율 급증,  4) 사우디 아람코 12월 상장 관련 설왕설래 등이 풍부한 유동성을 바탕으로 EM 내 헤지 컨트롤 타워로 기능 중인 한국에 대한 사전/사후적 경계감으로 파급됐던데 따른 결과.


    금융투자(증권) PR 현물(KOSPI200 Mini선물 연계 배당매수차익거래) 매수세가 관련 파장에 대한 수급 완충기제로 기능했으나, 분위기 반전을 꾀하기엔 중과부적이었던 모습. MSCI Korea 시총상위 주요 수출주 부진과 전통적 내수 고배당주(손보/음식료 등) 강세흐름이 엇갈렸던 근본적 이유였던 셈.


    차주 시장 초점은, 1) 11월 ISM 제조업 지수를 위시한 글로벌 Soft(서베이) 경기지표 발표, 2) 블랙 프라이데이와 사이버 먼데이를 잇는 연말 쇼핑특수 동향, 3) 교착상태가 반복 중인 미중 무역협상 변수 등으로 삼분화될 전망. 연이은 샅바싸움에도 불구 1단계 무역합의에 기초한 12월 정상회담 실시 및 2020년 휴전선언 가능성은 불변.


    더불어, 완전고용 실업률에 준하는 현 고용환경과 고공비행을 지속 중인 소비심리(소비자기대지수)는 중립이상의 연말 쇼핑시즌 전개 가능성을 암시.


    관건은 지난 8월 이래 기준선 50pt선을 3개월 연속 밑돌고 있는 ISM 제조업 지수(현 Bloomberg 컨센서스 49.5pt, 전월 48.3pt) 회복 여부.


    주목할 점은 최근 동 지수와 유의미한 시차상관성을 갖는 4개 지역 연은(뉴욕/칸서스시티/필라델피아/리치몬드) 신규주문-재고 스프레드의 바닥탈피 행보가 본격화되고 있다는 사실.


    최악을 상정했던 심리적 우려가 잦아들고, 경기측면 안도감이 다시금 우위를 점하는 12월 시황 전개 가능성을 암시하는 긍정요인인 것


    수익률 관리에 비상이 걸린 시장 투자가의 최우선적 관심은 막판 성과제고를 위한 윈도우 드레싱 투자대안 찾기에 집중될 전망. 2019년 마지막 승부를 좌우할 세가지 전략대안을 주시할 필요.


    첫째, 2020년 실적 모멘텀(영업이익 전년대비 증가율과 추정치 3개월 변화율) 보유 낙폭과대주(2019년 4월 증시 고점일 이후 업종 및 종목별 주가낙폭) 괄목상대 전략. 미워도 다시 한번격 막판 수급력 결집 시도를 통해 복수혈전을 꾀하겠단 의미.


    주요 업종에선 디스플레이/보험(손보)/유통/미디어(엔터)/철강이, MKF500 내 실적 컨센서스 존재 기업군에선 현대일렉트릭/한세실업/KCC/HDC/휠라코리아/한국전자금융/AJ네트웍스/한섬 등이 도출.


    둘째, 연중 외국인 공매도 집중종목의 연말 숏커버링(환매수) 수급선회 가능성. 공매도 거래의 실익이 일정수준 전제된 외인 보유 상위 실적 모멘텀 개선주는 연말 숏커버링(또는 대차상환)


    수급선회의 1순위 종목대안으로 기능. S-Oil/영원무역/휠라코리아/대우건설/현대일렉트릭/한세실업 등을 주목. 셋째, 연말 배당매수차익거래의 핵심 대상이 되는 KOSPI200/KOSDAQ150 지수 내  낙폭과대 고배당주 역시 윈도우 드레싱과 배당투자 계절성을 복수로 향유할 수 있는 양수겸장 전략대안.


    KOSPI200에선 효성/기업은행/롯데케미칼/메리츠종금증권/KT&G 등이, KOSDAQ150 안에선 GS홈쇼핑/코엔텍/한양이엔지/유진기업/에스에프에이 등이 해당

     



     

    ■ 정책 기대감이 지표로 확인되고 있다


    외국인 자금이 16 거래일 연속 순매도하며 올해들어 최장 연속 순매도 기록을 갈아치웠다(종전: 7/31~8/19 의 13 거래일).


    미중무역갈등이 진정되며 위험자산에 대한 선호심리를 강화시켰음에도 불구하고, ①단기급등에 따른 가격부담, ②트럼프의 홍콩인권법 서명에 따른 미중무역협상 불확실설 재고조, ③MSCI EM 리밸런싱이 복합적으로작용한 결과다.


    MSCI EM 리밸런싱은 종료된만큼 수급부담은 어느정도 해소됐다는 판단이다.


    트럼프의 홍콩 인권법 서명과 중국의 거센 반발로 미중무역협상에 대한 불안감이 재부각된 점은 증시에 부담이다. 그러나 최근 발표된 경제지표는 긍정적이다. 미국10 월 핵심 자본재 주문은 전월대비 +1.2% 증가하며 9 개월래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핵심 자본재 주문이 기업 설비투자의 선행지표인 만큼 기업들의 투자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 이를 반영해 미국의 기계업종을 비롯한 산업재섹터의 주가 상승이 계속되고 있다.


    미국의 핵심 자본재 주문의 증가는 국내 기업들의 실적에도 긍정적이다. 지난 2017 년에도 핵심 자본재 주문의 증가는 국내기업들의 실적개선 기대감 고조→코스피 상승으로 이어진 경험이 있다.


    현재 95 조원까지 떨어진 올해 코스피 당기순이익 추정치가 내년에 다시 120 조원대로 20% 이상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는데 결코 허황된 숫자가 아니다.


    내년도 증시의 키(Key)는 결국 투자다. 투자사이클에 대한 기대감이 정책 뿐 아니라 지표로도 확인되고 있다. 반도체 뿐 아니라 기계업종을 비롯한 산업재 섹터에도 관심을 가져야 할 시기다.




    ■ 기후변화가 가져올 정책 변화, 경제지표 발표 일정


    [기후변화 대응 속도를 높이는 유럽연합. 기후변화에 대응할 준비하는 중앙은행과 정부]


    유럽의 기후변화 대응 속도가 빨라지고 있음. 다음 주 (12월 1일) 출범하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가 환경과 노동규범을 강화할 방침.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은 기후변화 대응을 차기집행위원회의 최우선 과제 중 하나로 선정.


    2050년까지 유럽연합을 ''최소의 탄소중립 대륙''으로 만들기 위해, 취임 100일 내로 기후변화와 환경 분야 정책의 큰 그림을 담은 ''유럽 그린 딜'' (European Green Deal)을 제시하겠다고 밝힌 바 있음.


    또한 탄소국경세를 도입할 것이라고 함. 현재 유럽연합은 탄소배출규제가 약한 유럽연합 역외 국가에서 생산한 제품을 수입할 때 환경 규제를 적용하지 않고 있음. 그러나 앞으로는 탄소국경세를 도입해서, 환경 규제를 적용 받는 유럽연합 역내 기업들을 보호할 방침.


    유럽의회는 어제, 기후 비상사태 (Climate Emergency)를 선언. 이 날 열린 본회의에서 찬성 429, 반대 225로 유럽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기후와 환경 비상상태''를 선언하는 결의안 승인.


    다음 달 유럽연합 집행위원회가 출범하고, 2~13일에는 스페인에서 제25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COP25)가 열릴 예정. 이를 앞두고 유럽과 전세계에 기후변화 대응을 촉구하기 위한 것.


    유럽의회는 2030년까지 유럽연합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1990년 대비 40% 감축하겠다는 기존 목표를 50%로 높일 것을 촉구. 차기 집행위원회도 이에 호응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최소 50%에서 55%까지''로 높이는 야심찬 선언을 준비 중이라는 파이낸셜 타임즈 보도가 있었음


    기후변화 대응에 중앙은행도 움직이고 있음. 기후변화 대응에 적극적인 IMF 총재 출신인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 (ECB) 신임 총재도 기후변화 대응을 ECB의 우선과제로 선언.


    최근 학계와 시민단체에서는 라가르드 총재에게 보내는 공개 서한을 통해, 온실가스 과다 기업의 채권을 ECB가 매입하지 말아야한다고 주장한 바 있음. 마크 카니 영란은행 총재도 기후변화 연구를 시작했다고 밝힘.


    기후변화에 대응하려는 중앙은행의 움직임에 반대하는 의견도 있음. 바이트만 분데스방크 총재는 환경 목표가 ECB의 양적완화에 개입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


    꾀레 ECB 이사도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연설에서 기후변화 대응이 이 세대가 직면하고 있는 가장 큰 도전 중 하나이고, 중앙은행이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지만 그 싸움의 선두에 설 수는 없으며 (통화정책이 아닌), 정치의 영역에 남아야 한다고 주장.


    둘 다 ECB는 중앙은행으로서 법이 부여한 전통적인 의무에 충실해야 한다는 의견.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이트만 총재는 신용평가사가 기후변화 관련 위험을 평가하는 역량을 높여야 한다는 점, 그리고 ECB가 매입하고 있는 회사채의 장기 상환 능력에 기후변화의 결과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 동의.


    꾀레 이사도 기후 변화가 통화정책에 어떤 방식으로든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평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투자가 재정지출의 주요 항목으로 부상하고 있음. 향후 위기에 대응할 통화정책여력이 충분하지 않다는 평가로 재정지출 기대가 높아지고 있음. 교육, R&D, 인프라 투자와 같이, 경제의 성장잠재력을 확충해야 한다는 것이 공통된 주장.


    그러나 최근에는 기후변화 대응의 필요성이 높아진 만큼, 관련 투자를 늘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음. 지난주 OECD 분기전망보고서는 기후변화 대응에 매년 최소 GDP의 1%씩 투자해야 한다고 촉구.


    지난 9월 20일에는 독일이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1990년 대비 55% 줄이겠다고 선언하면서, 2023년까지 540억 유로의 예산을 투입하겠다고 밝힘. 전기차 보조금을 확대하고 내연기관 자동차 연료와 난방유에 탄소배출량 가격제를 실시하면서 사실상의 세금을 부과하기로 함.





    ■ 5년만의 왕이 방한: 한한령 풀리나-한국


    왕이 외무장관 방한: 한한령 해제와 INF 안보 카드 맞교환 관측. 중국 수요 영향 큰 음식료, 화장품/의류, 게임, 항공, 컨텐츠 등 관심 필요. 개별 업종 상황과 회사별 경쟁력, 차별화 스토리 등 감안.


    ㅇ왕이 외무장관 방한: 한한령 해제와 INF 안보 카드 맞교환 하나


    왕이 외무장관이 다음주 방한할 예정이다. 사드(THAAD) 배치 후 첫 방문이다. 이번 방한으로 한한령이 해제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그렇다면 왜 지금일까?


    일각에서는 미국이 구축하는 한미일 공조에 틈새가 생기고 있기 때문이라고 본다. 한국은 올 하반기 동맹국인 미국, 일본과 마찰이 있었다. 방위비 협상과 지소미아(GSOMIA) 때문이었다.


    미국이 작년보다 방위비를 대폭 증액해 요구했고, 지난 8월에는 일본과 화이트리스트 배제 이슈로 인해 지소미아 종료를 통보했다. 다행히 결국 연장되긴 했지만 외교적 신뢰관계는 상처를 입었다.


    지소미아는 실질적 가치보다 한미일 공조를 상징한다는 의미가 더 컸기 때문이다. 이에 11월부터 미국 고위급 인사가 계속 방한하여 연장을 강하게 압박했다.


    중국은 이 틈새를 이용하고 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의 홍콩 인권법 서명으로 미중 마찰 지속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우방으로서 한국의 존재감은 더 커졌다.


    이런 맥락에서 INF도 논의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INF는 미국이 지난 8월 탈퇴한 중거리 핵전력 조약이다. 미국은 이 조약에서 탈퇴함으로써 기존에는 사용하지 못했던 지상 중거리 미사일을 사용할 수 있게 됐는데, 동맹국인 한국과 일본이 유력 배치 장소로 여겨지고 있다.


    탈퇴한 실질적인 이유는 중국 때문이다. 한국과 일본에 배치할 경우 중국은 강한 압박을 느낄 수밖에 없다. 중국이 계속해서 INF 배
    치에 대해 강하게 경고하고 있는 이유다.


    중국이 한국에 한한령이라는 카드를 쥐고 있는 만큼, 한한령을 해제하는 대신 한국으로부터 안보적 약속을 얻어내는 맞교환 가능성도 있다. 아직 불확실성이 잔존하나 과거 한한령으로 피해를 보았던 사드 피해주에 대해 관심이 요구된다


    ㅇ 음식료: 중국 사업 비중이 큰 오리온 , 농심 , 삼양식품 수혜


    중국과의관계 개선 시 음식료 업종 에도 훈풍이 불 것이다 . 중국사업을 이미 거의 철수한 롯데제과 , 칠성에는 거의 영향이 없겠지만 더 크게 오리온 , 농심 같은 회사 의 주가에는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 . 오리온은 사실 사드로 인해 보이지 않는 피해를 가장 많이 봤다 . 훌륭한 현지화 전략으로 소비자의 대부분이 중국 기업으로 인식해 왔으나 사드를 통해 한국 기업임이 인지되고 부정적인 시각이 커졌다 .


    사드 이슈 이후로 비용을 합리화하고 제품력을 강화시킨 상태로 , 중국 소비자의 인식마저 개선된다면 실적 개선의 호기를 맞을 전망이다 . 농심도 오리온 다음으로 중국에서 큰 성과를 거두고 있는 기업으로 이번 방한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만하다 . 사드로 인해 내륙 진출이 연기된 만큼 소비자의 기호 변화는 바로 판매망 확대로 직결될 것이다 . 이외에도 삼양식품도 중국 수출 비중이 커 긍정적효과가 기대된다


    ㅇ 면세·화장품 ·의류 : 업태별로 영향 상이 심리 회복은 긍정적


    한한령해제가 실제 단체 관광객 회복 등 구체적 조치로 연결된다면 방한 중국인 관광객 증가 , 투자 심리 회복에 따른 밸류에이션 회복이 예상된다 .그러나 면세 ·화장품 ·의류 업종에 대한 실질 적 인 영향은 업태별 , 업체별로 다를 것이다 .


    우선, 대중국 핵심 소비재 이자 인바운드 대표 채널인 면세점 ·화장품 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 일 것으로 본다 . 단체 관광객이 증가한다 해도 면세점의 핵심 수요인 리셀러에는 영향이 미미할 것이기 때문이다.


    금년 약 25 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한국 면세점 시장은 글로벌 면세 시장의 약 24%, 아시아 면세 시장의 약 50% 를 차지 한다 . 단체 관광객 이 피크였던 2016 년보다 산업 규모는 두 배 이상 증가 했다 . 이 중 한국 면세 화장품은 금년16 조원으로 글로벌 면세 화장품의 약 35% 이상 , 아시아 면세 화장품의 60% 이상을 차지 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 중국 현지보다도 더 크다 .


    한국면세시장의 주요 변수는 관광객 이 아니라 프리미엄 화장품 소비 성장이다 .한국 면세점 시장의 상당 부분은 중국인 리셀러 수요로 추정 된다 단체 관광객 이 증가 한다면 긍정적 이긴 하지만 현재 산업을 움직이는 손은 글로벌 브랜드 제품확보 역량에 강점이 있는 면세점과 중국의 파워 유통이다 . 리셀러 수요가 큰 면세·화장품에 실질적인 영향은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반면 실제 관광객 수요가 컸던 일부 오프라인 화장품 유통에는 긍정적이다 . 최근2~3 년간 급격하게 진행된 중국 소비 프리미엄화와 브랜드 선호도 변화를 감안할 때 기존 브랜드에 대한 충성도 회복 여부가 관건이다 . 중국 내에서도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아모레퍼시픽 등 일부 브랜드에 는 긍정적인 영향이 예상된다 .


    한편 , ODM 사들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이다 . ODM 사들은 한한령 이후 오히려 2018 년최고의 업 황을 경험했다 . 관광객보다는 중국 매스시장 부진 영향이 더 클 수 있다


    의류업종은 과거에는 중국인 관광객 수요가 미미했으나 최근 중국인 수요가 형성되고 있다 . 프리미엄 브랜드 위주로 패션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 휠라나 MLB 브랜드가 대표적이다 .


    중국 내 메가 브랜드로 자리를 잡고 있는 휠라코리아의 경우 내수 수요에 긍정적인 영향이 예상된다 . 면세점 내 엄격한 구매 제한으로 리셀러 수요가 크지 않으며 중국 현지 매출이 2 조원을 넘는 메가 브랜드다 . 면세점뿐 아니라 일반 오프라인 매장 위주로 실제 관광객 증가가 내수 호조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ㅇ항공: 1 년 전에 나왔으면 더 좋았을 뉴스


    중국과의 관계 회복은 항공 업종에 긍정적이다 . 올해 10 월까지 중국인 입국자수는 전년대비 26% 증가했지만 여전히 사드 관련 규제 이전인 2016 년과 비교해서는 29% 하회하는 수준이다 . 한중 관계 개선에 따라 중국 노선 수요는 더 늘어날 여지가 크다 .


    올해 초 새로 허가된 중국 운수권 노선이 초기 안착하는데도 힘이 실릴 것이다 . 이번 방한이 신규 운수권 추가의 발판이 되거나 중국을 넘어 한중일 공조로까지 확대될 경우 항공사들의 일본 보이콧 부담 도 줄어들 전망이다 .


    다만 현재 항공 업종은 근본적으로 공급과잉에 직면해 있다 . 아직은 낮은 중국노선 의존도를 감안하면 항공사들의 단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히 제한적이다 . 저비용항공사들은 중국 매출비중이 10% 를 넘지 않는다 . 양대 국적사의 경우 화물사업의 손익 악화가 더 큰 문제다 . 결국 항공업종 투자는 구조조정과 추가M&A 등 시장 재편의 큰 그림을 봐야하는 시점이라는 점에 변함이 없다


    ㅇ게임 : 중국 게임산업 판호가 열린다고 해도 쉽지 않음


    2019년 들어 판호와 관련된 긍정적인 소식이 간간히 들려오면서 중국 판호 발급을 대기 중인 게임주들의 주가가 움직이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 그러나 그동안의 근원적으로 국내 게임들에 대한 판호 발급 제한이 해제된 것은 아니었기 때문에 대부분 단기 이슈로 마무리되었다


    만약 12 월 중 시진핑과 왕이가 방한하고 이후 판호와 관련해서도 우호적인 분위기가 형성될 경우 게임주 전반의 주가에 긍정적인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다 .


    현재중국에 판호를 신청하고 대기중인 기업들은 넷마블 리니지 2 레볼루션, 펄어비스 검은사막 온라인 , 검은사막 M 등이 있으며 이외에 중국에서 IP 비즈니스를 진행하고 있는 위메이드와 웹젠 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중국 게임사들의 개발력이 평균적으로 국내 게임사들에게 더 이상 뒤쳐지지 않는 수준까지 발전했다는 점 또한 명심해야 한다 .


    과거 온라인게임이 유행하던 시기에는 엔씨소프트 등 국내 게임사들의 게임이 높은 개발력을 인정받았으나 현재는 중국 개발사들의 게임이 오히려 국내에서 독창적 아이디어와 뛰어난 개발력을 인정받으며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따라서 판호가 개방된다고 하더라도 실제로 수혜를 볼 수 있는 기업들은 높은 개발력을 보유한 일부 기업에 한정될 것으로 판단한다 .


    결론적으로 시진핑의 방한이 판호 발급 재개로 이 어질 수 있을지 여부와 , 실제로 판호 발급 이후 게임이 출시된다고 하더라도 흥행과 관련된 불확실성 등 중국과 관련해서는 여러가지 불확실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ㅇ미디어: 콘텐츠 제작사, 대형 드라마 제작사에 호재


    문재인 대통령은 올해 9월 콘텐츠 산업 혁신 전략을 통해 콘텐츠 산업 육성 의지를 표명했고 11월 아세안 회담에서도 한국 드라마를 강조하며 K-컬쳐의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에 한중 정상회담에서 한한령이 논의될 가능성도 있다.


    한한령이 해제되면 중국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한국 콘텐츠가 정식으로 수출될 수 있고 그 수혜는 IP를 보유한 콘텐츠 제작사에 집중될 전망이다. 특히 대부분의 제작사는 넷플릭스에 콘텐츠 판매시 중국 판권을 제외하고 판매해왔기 때문에 한한령 해제시 이익 레버리지가 높다.


    하지만 한한령이 해제되어도 2015년부터 적용된 한외령(외국 콘텐츠 종합규제) 은 유지된다. 한외령에 따르면 외국 콘텐츠 방영 전 광전총국의 사전허가를 받아야하고, 외국 콘텐츠 방영 시간은 중국 콘텐츠 방영 시간의 30% 이내로 규제된다.


    여기에 대부분의 한국 콘텐츠가 중국 불법 사이트에서 이미 유통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한한령이 해제된다고 하더라도 그 수혜는 대작에 집중될 가능성이 높다.


    중국 OTT는 방영할 수 있는 한국 콘텐츠의 한도가 정해져 있는 만큼 더 좋은 콘텐츠를 구매하려고 할 것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 현상은 한한령 없이 한외령만 시행되던 2016년에도 발생한 이력이 있다. 2015년 한외령 시행 이후 한국 드라마 수입량은 소폭 증가했지만 한국 드라마 수입액은 대폭 증가했다.


    이와 같은 드라마 양극화 현상은 한한령 해제시 또다시 발생할 전망이며 이에 따라 중국 콘텐츠 수출의 수혜는 중소형 제작사보다는 대형 제작사(스튜디오드래곤, 제이콘텐트리)에 조금 더 집중될 것이다.




     

     ■ SKC : Specialty를 통한 성장성 확보에 주목!


    KCFT 인수로 성장성 높은 사업 부문 추가. 2020년 연결실적 반영 시 Valuation 매력 높아질 것. 화학사업의 해외 진출 기회가 확대되었으며, 필름사업은 원가 하락과 투명 PI 필름 출시로 성장성을 갖출 전망


    ㅇKCFT 연결실적 반영 시 Valuation 매력 높아질 것


    동박(銅箔, Copper Foil)사업을 영위하는 KCFT 인수로 2차전지 소재가 동사의 주력 사업 부문에 추가될 전망. 화학사업과 SKC코오롱PI 지분 매각으로 인수자금을 상당부분 확보. 2020년 KCFT 연결기준 실적 반영을 고려하면 현재 주가는 저평가 되어 있는 상황. Top Pick으로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는 기존 60,000원에서 70,000원으로 17% 상향함


    EV용 이차전지 시장은 2020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성장하여 2023년까지 CAGR 54%의 수요 증가가 예상됨. 여기에 사용되는 동박은 증설 부족으로 공급이 타이트할 전망. 2020년 KCFT 영업이익 1,027억원으로 추정.


    이는 기존 SKC 영업이익의 50% 규모로 KCFT 연결실적 반영 시 Valuation 매력은 매우 높아질 것


    ㅇ화학사업과 필름사업도 성장성 갖춰


    Captive market인 SK하이닉스를 활용하는 반도체 소재 분야에 중점적으로 투자하고 있음. 올해 반도체 소재 예상 매출액은 3,300억원이며, 향후 3년간 연평균 45%의 매출액 증가가 예상됨.


    화학사업의 경우 해외 진출을 통한 성장 가능성 확대. 쿠웨이트 PIC와 JV를 설립, 중동과 유럽, 북미 지역 PO 설비 건설을 논의할 것. 중국에서는 QXTD와 PO 설비 건설을 협의 중.


    필름사업의 경우 원재료 PTA와 MEG가격이 낮게 유지되고 있으며, 투명 PI 필름 등 고부가 제품을 출시해 영업이익 증가 추세를 이어갈 전망.






    ■ 세틀뱅크 : 간편현금결제 시장 성장의 최대 수혜주!-SK


    정부의 현금결제 활성화 정책 시행 및 온/오프라인 결제시장의 급격한 성장으로 동사의 간편현금결제 서비스 매출의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됨. 또, 내년 하반기부터는 해외매출 발생도 기대됨.


    오픈뱅킹에 대한 우려로 주가가 일시 급락한 현 시점이 동사의 주가에 관심을 가지고, 매수관점으로 접근할 시기라고 판단함.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4,000 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ㅇ전자금융/결제플랫폼 전문 핀테크 기업


    2000 년 10 월 설립된 세틀뱅크는 전자금융 및 결제플랫폼 전문 핀테크 기업이다. 주요서비스는 가상계좌서비스, 간편현금결제, 펌뱅킹, PG, G-뱅킹 등이며, 주력사업은 간편현금결제서비스(M/S 97%)이다.


    2018 년 기준 매출비중은 간편현금결제 43.4%, 가상계좌 35.8%, PG 14.1%, 펌뱅킹 4.3%, 기타 2.5% 수준이며, 각 부문별로 국내 주요 업체 및 기관들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2016 년 10 월 민앤지에 인수되었으며, 인수 이후 양사간의 시너지에 힘입어 매출 및 이익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ㅇ 현금결제 활성화 최대 수혜, 해외시장 진출도 기대


    정부의 현금결제 활성화 정책 및 기술의 진보에 힘입어 간편결제/간편현금결제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해외진출도 계획하고 있으며, 내년 하반기에는 해외부문 매출도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


    삼성페이 및 각종 PAY 사들의 성장으로 온/오프라인 결제가 모두 성장하고 있으며, 각 사가 사용하는 간편현금결제 플랫폼을 세틀뱅크가 제공하고 있어 시장 성장의 수혜는 대부분 세틀뱅크가 향유하게 될 것으로 전망한다.


    ㅇ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4,000 원으로 신규편입


    세틀뱅크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4,000 원으로 커버리지에 신규 편입한다. 목표주가는 2020E EPS 2,011 원에 Target Multiple 22 배를 적용해 산출했다.


    간편현금결제 시장의 성장, 해외진출 기대감 및 높은 진입장벽 등을 감안시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은 정당하다고 판단하며, 오픈뱅킹 우려감으로 주가가 과도하게 하락한 현 시점이 매수 적기라고 판단한다.






    ■ 아모레퍼시픽 : 면세점과 온라인이 북적인다


    10월 대비 11월 면세점 성장률 회복 전망, 중국 광군제 매출 전년대비 60%대 성장. 국내 방판 및 아리따움, 중국 현지 이니스프리 등 오프라인 역신장 폭 확대 예상. 럭셔리 브랜드 고가 포지셔닝 및 마케팅 투자 효율성 강화 긍정적


    2020년 실적 턴어라운드 기조가 지속될 것을 감안할 때 적극적인 매수 관점 유지. 투자의견 Buy 유지, 적정주가 240,000원으로 상향


    ㅇ4Q 면세점 및 온라인 고성장 지속 vs. 오프라인 부진 심화 전망


    4분기 아모레퍼시픽의 국내 면세점 및 온라인, 멀티브랜드샵의 높은 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다. 특히 면세점 성장률이 10월 대비 11월 회복된 것으로 추산되며 20% 대 성장이 무난할 것으로 판단한다.


    온라인과 멀티브랜드샵 또한 50%대 고성장이지속되겠지만 방판 및 아리따움의 역신장 폭이 3분기 대비 4분기 심화되면서 마케팅 및 판촉비용 축소에도 이익 레버리지 효과가 약화될 가능성이 잠재한다.


    중국현지에서는 설화수가 9월 런칭한 자음생에센스 판매 호조와 더불어 30~40%대높은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한다. 아모레퍼시픽은 11월 광군제에서 전년대비 60%대 성장하였으며 설화수가 100%, 라네즈 등이 50%, 이니스프리가 10%대 증가한 것으로 추정한다.


    럭셔리와 온라인 중심의 고성장에도 이니스프리 오프라인 매출 감소가 3분기 대비 4분기 심화되고 홍콩 부진 영향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ㅇ 투자의견 Buy 유지, 적정주가 240,000원으로 상향.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2020년 핵심 채널인 면세점 성장률을 +14.7% YoY에서 +20% YoY로 조정 반영하여 적정주가를 215,000원에서 240,000원으로 상향한다.


    적정주가는 2020년 예상 EPS에 적정 PER 32배 (글로벌 화장품 평균)을 적용 유지하여 산출하였다. 설화수는 윤조 에센스 중심에서 고가 라인인 자음생 에센스와 진설라인 등으로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면서 성공적으로 가격 포지셔닝이 상향되고 있다.


    향후 디지털화에 따른 효율적인 마케팅 비용 집행과 오프라인 매장 수 감소로 고정비 부담이 보다 완화된다면 럭셔리 브랜드 매
    출 회복과 함께 이익 레버리지가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2020년 실적 턴어라운드 기조가 지속될 것을 감안할 때 적극적인 매수 관점을 유지한다.

     





    ■ 코웰패션 : 과도한 저평가(7배), 손해 볼일 없다


    ㅇ주가 하락 원인 분석 및 참존 인수 계약에 대한 판단


    3분기 코웰패션의 연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4.8%, 4.4% 증가한 887억원, 14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롱패딩판매 호조로 인한 높은 기저 부담에도 신규 브랜드와 카테고리 실적 기여 확대되며 이익 증가, 시장 기대치 부합했다. 그러나 실적발표 이후 주가 약 15% 하락했다.


    ㅇ원인은 두 가지로 파악한다.


    첫째, 해소되지 않은 4분기 베이스 부담이다(4Q18 롱패딩 판매액 약 130억원 추정). 3분기 실적에서 확인했듯 상반기 론칭한 스포츠어패럴, 골프웨어 판매 호조가 지속되고 있다.


    날씨가 추워지며 플리스, 숏패딩 판매량 또한 증가하며 4분기 의류 매출성장률 20%에 이를 것으로 추정한다. CK언더웨어 또한 9월 말 론칭 후 회당 매출 약 5억원 발생 중이다. 월 평균 3회 방송 가정 시 4분기 최소 40억원 이상 매출 기여 가능할 것이다.


    둘째, 참존 인수 계약 관련 불확실성이다. 10/25일 코웰패션은 참존 지분 100% 인수를 위한 조건부 계약 체결을 공시했다(참존 주식 250만주 취득(보통주 70억+유증 참여 신주 180억원). 확정계약 아니며, 선행 조건은 다음과 같다.


    ①現 참존 대표이사(김광석 대표)와 CB 투자자의 경영권 분쟁 해소, ②신규 납입 대금 활용한 기존 CB 투자자의 지분 청산이 전제되어야 한다. 현 시점에서 계약 성사 가능성에 대한 예단은 이르나 결론 방향성과 무관히 코웰패션이 떠안아야 할 리스크가 없다는 점에 주목한다.


    계약이 성사된다면 코웰패션은 ①화장품 자체 브랜드를 보유하게 되며, ②참존 해외 홈쇼핑 거래선(日/中)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참존 브랜드 노후화 우려 있으나 최근 3개년 평균 매출성장률 7%, 2018년 영업이익률 5%에 이른다는 점 고려 시 비용효율화 통한 수익성개선 가능성 높다. 계약이 성사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기존 코웰패션의 펀더멘털 훼손 가능성은 없다.


    ㅇ적극적 배당 확대, 펀더멘털에 주목한다면 매수 적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8,300원 유지한다. 코웰패션은 홈쇼핑상품 판매에 대한 지배적인 시장점유율 기반 20% 이상 고수익성을 시현하고 있다. 수입 브랜드 라이선스 계약 및 홈쇼핑 수수료 책정 시에도 이를 기반으로 협상력을 발휘한다.


    2019년 진행해온 신규 브랜드 및 카테고리 다각화 효과 2020년 온기 반영되며 외형 성장 속도는 가파라질 것이다. 2019년 시작한 반기 배당 등 적극적 주주환원 정책도 긍정적이다.


    참존 인수 가능성에 대한 과도한 우려 반영되며 최근 주가 낙폭 확대, 견고한 펀더멘털에도 불구 멀티플 7배에 불과하다. 매수 권고한다.

     


     

     ■ 기계 : 로봇산업, 이제 시작이다: Focus on ROBOT Industry


    ㅇ글로벌 로봇산업, 얼마나 개화되었나


    국내 제조업 성장둔화 우려가 지속되는 상황 속에서 혁신 관련 투자기회 모색 필요성 증가. Industry 4.0은 광범위한 개념을 포괄하며, 각 세부산업들은 기술 발전에 따라 정의와 분류 방식에 변화가 잦은 상황.


    현실적으로 바텀업(Bottom-Up) 방식의 접근 방법을 채택하여 기술 성장의 가시성이 높은 로봇산업에 대해 먼저 정리하고 분석범위를 확장해 나갈 계획.


    로봇산업은 1) 제품 수출 위주의 국내 산업구조 상 산업용 로봇이 제조투자에서 차지할 비중이 크고 2) 국내 제조품과 같은 컨셉의 수출 확대가 가능하며 3) 인건비 증가, 기술 발달에 따라 근시일 내에 기술 채택률이 높아질 것이고 4) 직관적 이해가 빠를 것으로 판단되는 산업.


    전세계 산업용 로봇 설치대수는 2018년 42.2만대를 기록했으며 지난 10년간 연평균 14.9% 성장을 지속. 중국은 2013년 세계 최대시장으로 부상한 이래, 1위 시장 지위를 유지하며 로봇산업 성장을 견인 중. 일본은 생산량, 기술력 측면에서 우월적 지위를 보유한 산업용 로봇 최대 생산국.


    최근 급부상중인 협동로봇은 인간과 작업영역을 공유하며 업무효율성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수행. 아직 전체 산업용 로봇의 3.3%인 1.4만대 수준에 불과하나 2023년까지 연평균 +31.0% 급성장이 예상되는 시장


    ㅇ국내 로봇산업 진단


    한국은 산업용 로봇밀도(직원 1만명당 로봇수)가 774로 싱가포르(831)에 이어 2위를 차지하고 있는 세계적 수준의 로봇 활용 국가. 반면 산업용 로봇 생산에 있어서는 글로벌 메이저업체(일본, 유럽) 대비 상대적 열위.


    국내 업체 중 매출 규모가 가장 큰 현대로보틱스(현대중공업지주 로봇부문)가 2.9% 점유율로 6위에 있으나 상위 업체들과의 격차가 큰 상황. 국내업체 중 로봇부문 매출 2,000억원 이상 업체는 단 2곳(현대로보틱스, 로보스타)에 불과.


    로봇 활용 부문 역시 자동차(32.0%), 전기전자(51.8%) 등 특정 제조산업에 편중되어 있는 한계점 존재. 작업환경 개선이 필요한 산업에 로봇 보급 필요


    ㅇ로봇산업, 이제 시작이다


    주52시간제 도입, 최저임금의 급격한 상승 등 노동환경 변화에 대한 대책으로 로봇시장 부각. 국내 최저임금은 10년간 109.0% 증가. 고급 산업용 로봇 도입에 따른 인건비 절감률은 세계 평균이 16%이며 한국은 33%로 가장 높음(IFR)


    생산 패러다임의 전환에 따라 제조산업 전반으로 스마트팩토리, 로봇 적용 확대될 전망. 전반적인 자동화설비 수요 증가와 더불어 재배치와 공간활용에 있어 유연한 협동로봇의 성장세가 부각될 것.

     




    ■ 에스엠코어 : 개선되는 펀더멘털, 기대되는 신규 모멘텀


    ㅇSK 그룹의 스마트팩토리 핵심인 자동화 설비 제조 업체


    2017 년 SK 로 최대주주 변경. 주요 제품: 자동 창고 시스템, 스태커 크레인(제품을 수납하는 Rack 에서 제품 입출고에 사용되는 크레인), 컨베이어, 무인반송시스템(AGV, LGV, EMS) 등. 


    2019 년 3 분기 누적 부문별 매출 비중 자동화 설비 92%, AS 기타 8%. 국내에서 유일하게 물류 자동화 수출 레퍼런스 보유.


    SK 계열사 편입 이후 SK 하이닉스향 신규 사업 시작하며 후공정에 이어 전공정까지 자동화 물류 장비 공급캡티브 비중 확대, 수익성 좋은 수주 확보와 효율적 경영 관리로 개선되는 펀더멘털.


    2017 년 SK 가 최대주주로 변경된 이후 현재 매출 비중 캡티브(반도체, 일반 물류) 50%, 외부 매출 50% 수준


    1) 상대적으로 수익성 높은 캡티브 매출 비중 증가, 2) 수익성 위주의 선택적 수주 확보,  3) 효율적 경영 관리에 따른 매출액 대비 판관비율 개선(판관비율 2017 6.1% → 2019F 4.3%)으로 2017 년 이후 영업이익률 지속 개선 중


    2019 년 매출액 1,300 억원(+39% YoY), 영업이익 84 억원으로 2018 년 2 억원에서 큰 폭의 성장 기대.  영업이익률은 6.5%로 전년 대비 6.3%p 개선되어 확실히 달라진 이익 체력. 2019 년 3 분기말 기준 확보한 수주잔고 1,324 억원으로 2020 년 매출 성장에 대한 가시성 높음.


    ㅇ반도체용 신규 물류 자동화 장비 관련 모멘텀도 기대


    현재 반도체 공장 자동화의 핵심 장비인 OHT(웨이퍼 이송 설비 장비) 개발 중. 국내 OHT 시장은 일본의 다이후쿠가 독보적인 시장 점유율 기록. SK 하이닉스 반도체 전공정 자동화 시스템 도입에 이어 후공정에도 자동화시스템 도입 계획. 동사는 먼저 후공정 내 OHT 공급 타겟 개발 중


    국내 반도체 시장은 소재에 이어 장비 국산화 노력 중. 장비 개발 및 퀄리티가 일정수준 이상 올라온다면 일본 업체 대비 높은 가격 경쟁력과 계열사로서의 입지를 바탕으로 SK 하이닉스향 신규 공급 기대해 볼 만함.


    ㅇ  관련 신규 매출 발생 시 회사 기업가치는 한 단계 레벨업 가능
    - SK 그룹 내 4 차 산업혁명에 필요한 스마트팩토리의 핵심 계열사로서 향후 높은 중장기 성장세 기대.

     



     

    ■ 코윈테크-2차전지 공정 자동화의 핵심 업체


    ㅇ공정 자동화 시스템 제조 업체


    2 차전지, IT 등 공정 자동화 시스템 제조 업체. 주요 전방 산업은 2 차전지로 3Q19 누적 매출 비중 89%, 반도체/디스플레이 2%, 석유화학 등 5%. 2 차전지의 주요 고객사는 삼성 SDI, LG 화학으로 전공정, 후공정 자동화시스템 공급.


    업계 최초로 2 차전지 전공정의 풀 자동화 시스템을 턴키로 납품한 레퍼런스 보유. 2 차전지 고객사 전공정 내 독보적인 점유율로 캐펙스 확대에 따른 높은 성장성.


    삼성 SDI, LG 화학의 전공정 자동화 시스템 내 독보적인 점유율인 만큼 고객사의 신규 라인 투자 확대는 코윈테크의 수혜로 이어짐.


    삼성 SDI 가 BMW 와 10 년 동안 29 억유로(약 3.8 조원)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헝가리 2 공장 증설 가능성이 높음. 향후 투자 스케줄에 따라 지속적인 수주 확보 예정.


    LG 화학의 전공정 자동화율은 삼성 SDI 자동화율 약 90%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으로 자동화율 증가에 따른 납품 확대도 기대해 볼만함. 


    LG 화학의 2 차전지 Capex 는 2019 년 3 조원 수준에서 2020 년은 폴란드 공장 증설 가속화로 전년 대비 더 큰 규모 투자 집행 기대

    2019 년에 이어 2020 년 더 큰 폭의 외형 성장 기대


    2019 년 3 분기 누적 매출액 652 억원, 영업이익 179 억원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7%, 139% 증가함. 2019 년 연간 매출액 947 억원(+23% YoY), 영업이익 262 억원(+28% YoY) 가능할 전망


    2020 년 국내 배터리 업체들의 고객사 전기차 양산 스케줄에 맞춰 생산 능력 증설 가속화함에 따라 코윈테크의 수주도 증대될 전망.


    2020 년 매출액 1,355 억원(+43% YoY), 영업이익 395 억원(+29% YoY)예상. 고객사의 신규 증설 때 초기 시스템 설계부터 같이 들어가며 전공정 매출 비중이 확대되는 중. 


    후공정 대비 전공정 수익성이 좋기 때문에 2020 년 영업이익률은 전년 대비 1.5%p 개선된 29.2% 기대

     



     




    ■ 오리온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는 2020년


    ㅇ10월 실적 Review


    전년 동기 대비 중국 실적 부진 이유는 춘절 시즌 진입 전 주문 공백이 발생하는데 2018년의 경우 11월 중 발생하였으나, 이번 2019년은 10월에 발생한 원인이 가장 컸음.   때문에 10월은 전년 동기 대비 부진했지만 11월은 반대로 긍정적인 분위기 예상


    매출액에서의 공백 발생한 데에 이어 9월 시장 비용(초기 매대 구입비 등) 미정산분 약 20억원이 10월에 반영되었고 10월에도 10개의 신제품 출시가 이어지며 시장 비용 30억원 반영되어 이익단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됨


    베트남에서는 9월 중 30% 증설한 양산빵 판매 확대가 긍정적이었고 쌀과자의 경우에는 12월 중 신규 라인 증설해 추가 제품 출시 계획(쌀과자 생산 라인은 2019년 말까지 3개까지 확대할 계획)


    ㅇ2020년 전망


    중국에서의 춘절 매출액을 정확히 구분 짓긴 어려우나 춘절 매출액을 500억원으로 가정했을 때 2020년 춘절의 경우 4Q19에 150억원, 1Q20에 350억원 반영될 것으로 예상. 2021년 춘절은 2020년 춘절 보다 날짜가 늦기 때문에 2020년 춘절 공백 영향은 약 400억원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음. 태국 타오케노이 제품 매출액은 800~1,000억원 반영 예상.


    한국에서 인기를 끌었던 스낵 제품을 중국에서 대거 출시할 계획. 2020년 20~30개의 신제품 출시 계획하고 있어 신제품 출시 효과로 2020년 중국 매출액 +6~7% 성장, 타오케노이 제품 매출까지 계획한대로 반영 되었을 시에는 두자리 성장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중국 매출액 두자리 성장세 시현하면 예상 영업이익률은 17%


    2020년엔 태국 타오케노이와의 관계를 이용해 김꼬북칩 제품 개발해 태국에 역수출할 계획이고 태국 타오케노이 제품을 내년 상반기 중 러시아, 베트남, 한국으로도 수출할 계획.


    베트남에서의 쌀과자 라인 확대해 중국 광동성 지역으로도 수출할 계획이며 인도네시아 델피의 초콜렛 제품 역시 중국으로 수출 시도 계획. 


    제주용암수는 어플을 통해 가정배달용 판매 시작했고 오프라인은 2020년 3~4월 중 진출할 계획. 중국은 2020년 중반 혹은 하반기에 진출할 계획. 장기적으로는 플레이버 워터까지 확대할 계획

     

     


    ■ IPO기업 코리아센터 : 이커머스 토탈 플랫폼


    ㅇ이커머스 플랫폼의 총망라


    코리아센터는 2000년 설립된 이커머스 토탈 솔루션 업체로, 셀러들을 위한 쇼핑몰 구축 및 운영부터 광고, 마케팅, 글로벌 물류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2018년 K-IFRS 연결기준 매출액은 1,897억원(YoY +42%), 영업이익은 96억원(YoY +55%)을 기록했으며, 2019년 예상 매출액은 전년대비 +42.3% 증가한 2,700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41.6% 증가한 136억원이다.


    2015년부터 동사의 매출액은 연평균 36.2%씩 성장했으며, 영업이익률 또한 2015년 -0.3%에서 2018년 5.1%로 개선되었다.


    유통업 내 온라인 침투율이 높아지고, 배송 고도화에 따라 이커머스 시장은 매년 두자릿수 성장을 지속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동사의 비즈니스 모델 또한 성장 동력이 확대되고 있다.


    코리아센터의 사업 부문은 크게 5가지로, 1)글로벌 소싱/공급(테일리스트, 비타트라, 카라반테일), 2)쇼핑몰 구축/운영(메이크샵), 3)복수마켓 통합관리(플레이오토), 4)광고/마케팅(에누리), 5)글로벌 물류/판매 지원(몰테일 등)으로 분류된다.


    코리아센터가 구축/인수한 플랫폼을 기반으로 축적된 국내/외 쇼핑몰 데이터, 가격 비교 데이터, 해외직구 데이터를 통해 셀러들을 위한 상품 공급망과 풀필먼트 서비스 제공이 목표다.


    ㅇ공모가 밴드는 매력있는 수준으로 판단


    코리아센터는 이커머스 전 밸류체인을 아우르는 비즈니스 모델을 기반으로 국내 및 해외의 판매자, 플랫폼, 상품, 가격, 물류 등의 데이터를 다양하게 축적해왔다. 이를 통해 판매자를 위한 글로벌 상품 공급망을 구축하는 데에 집중할 전망이며, 바잉파워 확보 및 협상력 증대에 따른 판매수수료 효율화로 수익성 개선을 기대해 볼 수 있다.


    PSR Valuation을 적용한 동사의 적정 주가는 40,000원으로 산정되며, 현재 공모 희망가는 매력있는 수준으로 판단한다.

     

     



    ■ 슈피겐코리아 : 외형과 마진 모두 성장 추세


    ㅇ슈피겐코리아에 대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74,000원.


    내년부터 1) 다수의 신규 스마트폰 출시 수혜, 2) 매출원 다각화를 기반으로 외형 성장이 예상됩니다. 그동안 고정비 증가로 지속 감소해오던 수익성도 내년부터는 다시 성장 구간에 진입할 것으로 판단합니다.


    ㅇ아마존에 특화된 모바일 액세서리 전문업체


    슈피겐코리아는 ‘09년 설립된 모바일 액세서리(케이스/보호필름 등) 전문 업체로 스마트폰용 케이스가 주력. ‘14년 코스닥 상장. 3Q19기준 지역별 매출비중은 북미 52%, 유럽 29%, 국내 11%, 아시아/기타 9% 등으로 구성


    설립 초기부터 선제적으로 아마존 온라인 B2C 진출. 아마존을 통해 북미, 유럽 5개국(독일,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스페인)에 진출하며 성장. 올해 호주, 일본, 인도 시장 신규 진출하였으며, 향후 유럽 기타국 및 중남미 진출 예정


     














    ■ 오늘스케줄-11월 29일 금요일


    1. 미국 증시 조기폐장
    2. 美 블랙프라이데이(현지시간)
    3. 금융통화위원회
    4. 국회 본회의
    5. 당정청, 日 수출규제 대응 상황점검·대책 회의
    6. 국민연금 경영참여 가이드라인 결정 예정
    7. 월드식품박람회
    8. 10월 산업활동동향


    9. 코리아센터 신규상장 예정
    10. IBKS스팩12호 공모청약
    11. 퓨전 거래정지(주식 병합 등)
    12. 유테크 추가상장(유상증자)
    13. 스튜디오드래곤 추가상장(스톡옵션행사)
    14. 유틸렉스 추가상장(스톡옵션행사)
    15. 케이엔제이 추가상장(스톡옵션행사)
    16. 케이피엠테크 추가상장(BW행사)
    17. 에코마이스터 추가상장(BW행사)
    18. 엠에스오토텍 추가상장(BW행사)
    19. 금호에이치티 추가상장(BW행사)
    20. 우정바이오 추가상장(BW행사)
    21. 우리로 추가상장(CB전환)
    22. 슈펙스비앤피 추가상장(CB전환)
    23. 에이치엘비파워 추가상장(CB전환)
    24. 삼강엠앤티 추가상장(CB전환)
    25. 윌비스 추가상장(CB전환)
    26. 메디파트너생명공학 추가상장(CB전환)
    27. 와이오엠 추가상장(CB전환)
    28. 젬백스지오 추가상장(CB전환)
    29. 넥스트사이언스 추가상장(CB전환)
    30. 유니트론텍 추가상장(CB전환)
    31. 티로보틱스 보호예수 해제
    32. 솔트웍스 보호예수 해제
    33. 웰바이오텍 보호예수 해제


    34. 유로존) 루이스 데 귄도스 유럽중앙은행(ECB) 부총재 연설(현지시간)
    35. 유로존) 11월 유로코인(EuroCOIN) 경제활동지수(현지시간)
    36. 유로존)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예비치(현지시간)
    37. 유로존) 10월 실업률(현지시간)
    38. 독일) 10월 수입물가지수(현지시간)
    39. 독일) 11월 실업률(현지시간)
    40. 독일) 10월 소매판매(현지시간)
    41. 영국) 10월 영란은행(BOE) 실질금리(현지시간)
    42. 영국) 11월 GFK 소비자신뢰지수(현지시간)






    ■ 미드나잇뉴스


    ㅇ 미국 증시 추수감사절 휴장. 유럽 증시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홍콩인권민주주의법안'' 서명으로 미중간 외교 갈등이 격화되며 하락 마감

     

    ㅇ 중국 외교부는 미국이 홍콩과 관련해 독단적인 행동을 계속한다면 중국의 대항 조치에 따른 모든 결과를 감수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함 (WSJ)


    ㅇ 미 시장 분석 업체들은 50년 만의 최저 수준 실업률 등 미 경제의 견조한 성장세에 힘입어 소비자들이 연말 쇼핑시즌에 지난해보다 더 많은 소비를 할 것으로 전망함 (CNBC)


    ㅇ 2년전 파산보호 신청 후 미국 내 700여개 매장을 닫은 미국 완구업체 토이저러스가 새롭게 매장을 오픈함. 매장에 온라인 쇼핑몰에 접속할 수 있는 키오스크를 설치 하는 등 기존 매장과 차별화하는데 중점을 둠 (WSJ)


    ㅇ 미 주요 언론들이 북한이 초대형 방사포로 추정되는 발사체 2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한 것은 미국의 추수감사절 휴일을 겨냥한 압박성 메시지라고 분석함 (WSJ)


    ㅇ 미 국무부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상황을 계속 주시하고 있으며, 역내 동맹들과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고 밝힘 (WSJ)

     

    ㅇ  JP모건의 제임스 설리번 아시아(일본 제외) 담당 책임자는 MSCI 아시아(일본 제외) 지수는 내년 상반기 말 750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함. 그는 아시아 증시가 올해 4분기에 바닥을 치고서 내년에는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내년에 주목해야 할 주식시장으로 한국과 인도를 선택함


    ㅇ 일본 화학회사 JSR는 반도체 생산에 필요한 불화아르곤(ArF)용 포토레지스트를 한국에서 생산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알려짐. JSR는 현재 디스플레이 소재 공장이 있는 충북 청주시 오창에 신규 반도체 소재 생산 라인을 마련해서 고객사인 삼성전자에 직접 공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음


    ㅇ 판이페이 인민은행 부행장은 디지털 화폐의 설계와 표준 제정, 연합 테스트 업무가 기본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힘. 향후 안전과 통제 가능이라는 원칙을 지키는 가운데 시범 지역과 서비스 범위를 정해 부단히 디지털 화폐의 기능을 완성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임. 디지털 화폐 발행 시점을 구체적으로 밝히지는 않음


    ㅇ 러위청 중국 외교부 부부장이 테리 브랜스태드 주중 미국대사를 초치하고 트럼프 대통령의 홍콩인권법안 서명과 관련해 엄정한 교섭과 강력한 항의를 표함. 그는 브랜스태드 대사에게 홍콩인권법안은 홍콩과 중국 내정에 대한 엄중한 간섭이며 적나라한 패권 행위로 중국 정부와 인민은 강력히 분개하며 결연히 반대한다고 말함


    ㅇ 서울정부청사에서 열린 차관회의에 종편 의무송출 제도 폐지 내용을 담은 방송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이 안건으로 상정돼 원안대로 의결된 것으로 확인됨. 정부 고위 관계자는 종편 의무송출 제도 폐지가 예정보다 늦어졌다면서 차관회의에서 방송법 시행령 일부개정에 대한 반대 의견은 없었다고 전함







    ■ 금일 한국 주식시장 전망  : 당분간 매물 소화과정 이어질 듯


    야간선물은 외국인이 418 계약 순매도한 가운데 0.10pt 하락한 281.85pt 로 마감 했다.

    NDF 달러/원환율 1 개월물은 1,177.97 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2 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한다.

    글로벌증시는 트럼프의 홍콩인권법 서명 소식으로 미-중 긴장 확대 우려가 부각되며 소폭 하락했다.


    홍콩인권법은 1 년후인 2020 년 12 월부터 시행된다는 점, 홍콩에 1,600 여개의 미국 기업들이 진출해 있어 미국이 쉽게 제재를 가할 수 없다는 점 등을 감안 영향력은 제한될 것으로 예상한다. 더불어 미국과 중국 정부 모두 홍콩 이슈가 무역협상에 영향을 주는 것에 대해 부담을 가지고 있어 시장일부의 우려와 달리 이번 조치로 무역협상이 난항을 겪을 가능성은 높지 않다.


    한편, EU 의회가 미국산 소고기 수입확대 발표하며 미-EU 무역협상 기대를 높였다. 이를 감안 다음주 NATO 회의를 위해 영국을 방문하는 트럼프의 긍정적인 발언이 기대된다. 이렇듯 낙관적인 미-중무역협상에 이어 미-EU 무역협상에 대한 기대는 주식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한다.


    이런 가운데 온라인 쇼핑 분석을 발표하는 어도비가 추수감사절 온라인 판매량이 전년 대비 14.5%증가한 42 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 점도 긍정적이다. 어도비는 ‘더 많은 쇼핑객’ ‘더 많은 판매량’ ‘더 많은 주문량’을 언급하며 블랙프라이데이(75 억달러), 사이버먼데이(94 억 달러) 모두 전년대비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해 연말 쇼핑 시즌 기대를 높인 점도 긍정적이다.


    이러한 긍정적인 소식에도 불구하고 시장은 큰 변화를 보이기 보다는 매물 소화과정을 보이며 보합권 등락이 예상된다. 아직 구체적인 미-중, 미-EU 협상 일정이나 내용이 발표되지 않고 있어 시장이 방향성을 가지고 변화를 보일 가능성은 제한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추수감사절 이후 미국 협상단의 중국 방문 일정 제시 여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ㅇ 전일매크로 변수로 본 금일  아침시황


    위험선호심리 중립
    안전선호심리 확대
    글로벌 달러유동성 중립
    외인자금 유입=유출


    코스피200 경기민감주 중립적 
    중소형 경기민감주 부정적
    고ROE형 성장주 긍정적
    경기방어형 성장주 긍정적





    ■ 전일 유럽, 미국산 소고기 수입확대 발표로 견조


    ㅇ EU 의회의장, “미국과 무역긴장 완화 기대되며, 미국도 같은 노력을”

    ㅇ 유럽 주식시장 변화요인: ①트럼프 홍콩인권법 서명 ②EU 미국산 소고기 수입확대


    미 증시가 휴장인 가운데 유럽 증시는 미-중 정치적인 마찰이 부각되자 하락. 다만, 홍콩인권법을 둘러싼 영향은 이미 반영이 되었다는 점을 감안 영향력은 제한.


    특히 미-중 모두 정치마찰과 무역협상을 별개 사안으로 보는 등 홍콩이슈가 무역협상 마찰로 확대되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도 긍정적. 더 나아가 EU 의회가 미국산 소고기 수입확대를 최종 승인한 점도 우호적. 결국 유럽 증시는 약보합 마감(독일 -0.31%, 영국 -0.18%, 프랑스 -0.24%, 유로스톡스 50 -0.23%)


    글로벌 주식시장은 ①트럼프의 홍콩인권법 서명 ②EU 의회 미국산 소고기 수입확대 등을 기반으로 소폭 하락 마감. 전일 미 증시 마감 후 백악관은 트럼프가 홍콩인권법에 서명 했다고 발표.


    중국의 우려표명에도 불구하고 트럼프가 서명을 한 것인데, 일부에서는 이 조치로 미-중 무역협상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


    그러나 이미 미 의회가 만장일치로 통과시킨 법안이었고, 트럼프도 서명을 하며 “시진핑에 존경의 마음을 담아 서명한다” 라고 언급해 관련 우려가 확산되지 않음.


    특히 미국과 중국 모두 홍콩문제를 무역협상 문제로 전이되는지에 대해서는 부담을 가지고 있어 불확실성을 키울 가능성은 크지 않음. 실제 미국은 홍콩 환경의 수혜를 받고 있어 쉽게 포기할 가능성은 높지 않고, 중국 또한 금융시장 개방을 서두르고 있어 이번 이슈 확대에는 반대하고 있기 때문.


    이런 가운데 EU 의회는 지난 25 일(월) 무역위원회가 표결한 미국산 소고기 수입 확대 안건에 대해 승인(457:140). 더불어 EU 철강 및 알루미늄에 대한 관세 철폐와 자동차 관세 인상에 대한 위협 철수를 촉구하는 결의안도 발표.


    한편, EU 의회 의장은 이번 조치 이후 “미국과의 무역긴장이 완화되길 원하지만, 미국도 같은 노력을 기울이길 바란다” 라며 미국의 행동을 촉구.


    결국 EU 가 미국산 소고기 수입을 확대한 것이 미국과의 무역협상을 앞두고 먼저 양보하는 자세를 취한 것으로 향후 미-EU 무역협상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이 유입






    ㅇ 주요 경제지표 결과  : 독일 물가지표 부진


    11 월 독일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대비 1.1%를 기록해 예상(yoy 1.3%)을 하회했다. 전월 대비로도 -0.8%를 기록해 예상(mom -0.6%)보다 하락폭이 컸다.


    11 월 유로존의 신뢰 수준을 측정하는 지수인 기업 소비자설문조사는 전월(100.8) 보다 개선된 101.3 으로 발표되었다. 이를 감안 향후 유로존 소비자, 기업 모두 지출 잠재력이 높아졌다고 볼 수 있다. 한편 11 월 유로존 소비자신뢰지수는 -7.2 로 예상에 부합했다






    ■ 상품 및 FX 시장 동향  : 미 채권가격 선물 시간외 하락


    국제유가는 브렌트유가 홍콩인권법 이슈로 매물 출회되며 하락 했다. 더불어 미국 서부에 대형 눈폭풍이 불어오고 있어 수요 부진 우려가 높아진 점도 하락 요인 중 하나였다. 다만, 다음주 있을 OPEC 정례회담을 앞두고 변화가 제한된 가운데 약보합권 등락을 보였다.


    달러화는 홍콩인권법 발표에도 불구하고 보합권 등락에 그쳤다. 유로화가 미-EU 무역협상에 대한 긍정적인 내용이 부각되자 달러 대비 강세를 보였다. 파운드화는 전일 보수당이 단독으로 과반의석을 차지할 수 있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나오며 달러 대비 강세를 보였으나 오늘은 소폭 약세를 보였다. 엔화는 변화가 제한된 가운데 보합권 등락에 그쳤다.


    미 채권시장은 휴장인 가운데 시간 외로 국채가격선물이 하락해 홍콩인권법 영향이 크지 않음을 보여줬다.  10년국채 시간외 가격은 전일 한국장 마감시간에 129.52, 금일 아침 129.37, (-0.15,  국채가격 -0.12%, 국채금리 +0.12%)


    특히 EU 의 미국산 소고기 수입 확대 발표하는 등 미-EU 무역협상에 대한 긍정적인 내용이 발표된 점, 홍콩인권법으로 미-중 무역협상이 난항을 겪을 가능성이 크지 않다는 점 등이 부각된 점도 국채선물 하락 요인 중 하나였다.


    구리 및 비철금속은 미국과 중국간 정치 불확실성이 부각되자 하락 했다. 중국 상품선물시장 야간장에서 철광석은 0.31%, 철근은 1.28% 상승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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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일 주요매크로지표 변화



    ㅇ WTI유가 : 50달러~ 77달러 밴드에서 전일 58.20달러로  상승(전일 유가 0.69%상승)

    ㅇ 원달러환율 : 1110~1220원 밴드에서 전일 1178.82원으로 상승(전일 원화가치 0.02%하락)

    ㅇ 달러인덱스 : 93~99 밴드에서 전일 98.295로 상승(전일 달러가치 0.04%상승)

    ㅇ 미10년국채금리 : 1.4%~ 3.25% 밴드내에서 전일 1.767% (전일 국채가격 0.00%)

    ㅇ10년-2년 금리차 0.141%에서, 전일 0.141%







    ■ 전일중국증시 : 홍콩 인권법안 서명에 하락




    상하이종합지수는 0.47% 하락한 2,889.69.

    선전종합지수는 0.26% 내린 1,597.85


    28일 중국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홍콩 인권 및 민주주의 법안(이하 홍콩 인권법안) 서명하면서 하락세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천연자원 부문이 하락세를 견인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홍콩 인권법안 서명으로 미국과 중국 간의 갈등이 고조됐다.


    홍콩 정부는 트럼프 대통령의 홍콩 인권법안 서명에 대해 강력한 반대와 유감의 뜻을 나타냈다. 중국 외교부도 미국이 홍콩 간섭을 계속할 경우 단호한 대책을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러위청 중국 외교부 부부장이 이날 테리 브랜스태드 주중 미국대사를 초치했다는 소식도 나왔다. 중국 관영매체 글로벌타임스는 홍콩 인권법안 서명이 미·중 무역협상을 복잡하게 만드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반면 중국 정부 당국이 지방정부가 내년 발행할 특수목적채권에 대해 1조 위안의 쿼터를 우선 할당했다는 소식은 증시 낙폭을 제한했다. 이는 내년 지방정부의 인프라 투자 조기 집행을 촉진해 서둘러 경기 부양 효과를 키우기 위한 결정이다.






    ■ 전일주요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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