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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10(금) 한눈경제정보
    한눈경제정보 2020. 1. 10. 06:50



    20/01/10(금) 한눈경제정보


    투자정보가 수집되는 대로 장중에 본 블로그에 계속 업데이트 됩니다. 장마감후에는 한눈경제정보 밴드에 요약 게시됩니다. 밴드에 가입하시면 매일아침 추천종목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비밀 투자리딩방으로 오시면 차원이 다른 투자리딩 써비스를 받게 됩니다.


    [한눈경제정보 밴드 비밀방]

    http://band.us/@chance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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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주(1/13~17) 전략: 이란 지정학적 리스크의 투자전략 함의 - 하나


    ㅇ다음주 전망: KOSPI 2,150 ~ 2,200pt


    다음주 국내증시는 시장의 장기 중심 추세선인 KOSPI 60월 이동평균선(환산 지수대 2,150pt선) 하방지지를 시험하는 중립수준의 주가흐름 전개를 예상. 미국과 이란 무력충돌에서 비롯된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가 갈길 바쁜 국내외 금융시장을 맹폭.


    이란發 중동 전운(戰雲)은 전년 4분기 집중유입됐던 외국인 선물 및 금융투자 현물 등 프로그램 차익매물 출회를 자극하며 시장의 널뛰기 행보로 파급.


    단, 4분기 삼성전자 잠정실적 발표와 외인/기관 쌍끌이 러브콜을 통해 글로벌 반도체 업황회복에 대한 긍정론이 한층 더 강화됐다는 사실은 지리멸렬 시황 속 확인됐던 일말의 긍정요인


    차주 국내외 증시 초점 역시 이란 지정학적 리스크 변수에 지속 집중될 전망. 트럼프측이 즉각적 대이란 경제제재 결의에도 불구, 추가 군사력 사용을 원치 않으며 새로운 핵합의 추진을 염두에 두고 있다 발언했단 사실은 사태의 조기진화 가능성을 지지하는 분명한 긍정요인.


    반면, 2015년 핵협상 당시와는 달리 격앙된 양 진영을 중재할 세력이 마땅찮은 현 국제환경과 중동 지정학적 긴장감 조성이 통상 미국 대선가도에 유리하게 작용해왔단 그간의 경험칙,


    시리아/레바논/예맨/가자지구 등지에서 활동 중인 친이란 시아파 무장세력의 추가 도발 가능성, 미국의 주요 동맹국 대상 호르무즈해 항행 보호를 위한 파병요구와 이에 연유한 이란측 추가 반발 여지 등은 단기간 내 사태해결 가능성을 제한하는 여전한 부정요인.


    낙관과 비관 양 축을 오가는 시소게임 구도 전면화 가능성에 무게를 두는 이유





    ■ 다음주 기사회생(起死回生) - SK

    연초 이후 국내증시는 변동성 장세가 연출되고 있다. 1/3 을 제외하고 1%대의 등락을 반복 중이다. 미국의 이란의 2 인자솔레이마니에 대한 공격, 그리고 이에 따른 이란의 보복 우려로 지정학적 리스크가 확대됐고, 불확실성이 높아지며 투자심리 위축과 경계감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다행히 트럼프 대통령이 진화에 나서며 주가는 반등했다. 이란의 군사행동이 없다는 전제하에 추가적인 공격은 없을 것이라고 밝히며 불안감을 달랬다. 그러나 미국과 이란의 문제는 언제든 불거질 수 있는 잠재적 리스크다.


    미국의 이란에 대한 경제제재 부과로 양국관계의 악화는 장기화되겠지만, 다행스럽게도 군사적 긴장감은 완화됐다. 언제든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는 부담은 있지만, 최악의 상황은 피한만큼, 증시는 다시금 2,200 선 탈환을 시도할 전망이다.


    게다가 미국과 중국은 1 단계 무역합의에 서명할 예정이다(1/15 예정). 이를 위해 류허 중국 부총리는 대표단을 이끌고 13~15 일간 미국을 방문한다. 중국 정부도 공식적으로 1 단계 합의 서명을 발표했다. 2 차무역협상도 예고된 만큼 무역갈등에 대한 우려는 점차 완화될 전망이다.


    1/11 에는 대만 총통선거가 예정돼있다. 홍콩시위 여파로 차이잉원 現총통의 재선 가능성이 높다. 그녀는 독립 성향이 강한만큼 일국양제가 흔들릴 가능성도 있다. 반면 한중관계는 우호적으로 변했다. 대만보다 상대열위였던 반도체 업종의 주가가 반등한 이유기도 하다 (삼성전자와 TSMC 는 파운드리 최대 경쟁자).


    이란 사태의 장기화가 예상되는 만큼 사태 진행경과에 따라 변동성은 언제든 확대될 수 있다. 하지만 미중무역분쟁에 대한 경계감은 낮아졌고, 반도체 업종에 대한 주변 상황도 좋은만큼 이란사태에 따른 주가하락은 매수기회로 삼는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다.





    ■ 데이터 3법 마침내 국회 통과 -신한


    [Big Data 영리 활동 허용 - NICE평가정보 목표주가 상향 조정]


    전일데이터 3 법이 법사위를 거쳐 본회의에서도 극적으로 가결 됐다 데이터 3법 시행은 빅데이터 산업 육성은 물론 금융권에도 큰 변화를 몰고 올 전망이다


    ㅇ금융권내 영향 1) 개인의 정보이동권 부여 , 2) My Data 서비스 본격화


    개인신용정보법 개정으로 개인의 신용정보 이동 권한이 확대된다 . 기존 금융회사들은 고객 개인 의 신용정보를 독점했으나 앞으로는 고객이 요구할 경우 신용정보를 제 3 자인 My Data 사업자에게 의무적으로 제공해야한다 . 이를 바탕으로 My Data 사업자는 1) 개인의 분산된 금융 정보를 한 곳에 통합 하여 , 2) 알고리즘 방식의 맞춤형 금융자문 및 금융상품 추천을 하게 된다 . My Data 인가
    신청이 예상되는 업체는 카카오페이 카카오 ) 및 페이코 NHN) 이다


    ㅇ신용정보회사 빅데이터 영리활동 허용 : NICE 평가정보 목표가 상향 조정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으로 가명정보 개념이 도입되며 가명정보를 개인 사전 동의 없이 활용할 수 있게 된다 . 또한 신용정보 회사의 영리 활동 목적의 Big Data 분석 컨설팅 업무가 허용된다 자회사인 지니데이터를 통해 장기간 Big Data 사업에 매진한 NICE 평가정보 의 목표주가를 상향한다 . 이미 Big Data 영리 활동을 수행 중인 미국의 CB 3 사의 평균 PER 30 배를 Target Multiple 로적용하여 목표주가를 기존 19,000 원에서 2 2 ,000 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








    ■ CES: 인공지능 이해하기 10문 10답 - 하나


    CES 2020의 핵심 화두 중 하나는 인공지능. 수 년 전부터 인공지능이 주요 테마로 제시됨. 올해와 과거 행사의 차이점은 인공지능 소프트웨어가 하는 일이 구체화, 현실화되었다는 점. 이를 확인하기 위해 인공지능 NPU(neural processing unit) 개발기업 V사에서 인터뷰 진행


    Q1. 인공지능을 탑재하기 위해 굳이 NPU가 따로 필요한 이유는? AP(application processor)로도 구현 가능하지 않나?


    A1. 스마트폰 두뇌에 해당되는 AP에서는 CPU, GPU, DSP 등의 구성요소가 데이터를 처리한다. 따라서 AP가 인공지능처럼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다. 그러나 이미지나 동영상 데이터의 경우 용량이 크고 형태가 다양하기 때문에 기존 방식의 AP로 원활하게 처리할 수 없다. 그래서 NPU가 별도로 등장했다. NPU는 사람의 신경세포와 유사하므로 Neural Processing Unit 이라 부른다. 기존 CPU, GPU와의 차이점은 축적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스스로 판단한다는 것이다. 또한 상대적으로 저전력이면서 고성능이다. NPU는 AP의 구성요소 중 하나로 탑재된다.


    Q2. 그렇다면 V사는 NPU를 설계하는 팹리스에 해당되는가?


    A2. 주요 사업은 AI 엔진(소프트웨어 기반)의 라이선스를 판매하는 것이다. 라이선스 비즈니스라는 관점에서 광범위하게 보면 ARM Holdings와 비슷하다. 그러나 경쟁하는 영역이 다르다.


    Q3. 고객사는 어디인가?


    A3. 전시된 제품은 차량용 반도체 고객사에 공급된다. 고객사는 당사로부터 공급받은 라이선스를 활용해 AP(제품명: i.MX 8 Series Applications Processors)를 설계한다. 최종 제품이 AP이므로 그 안에는 NPU, CPU, GPU, DSP(digital signal processor) 등이 모두 탑재되어 있다. 즉, 고객사의 최종 제품은 여러 종류의 반도체가 하나로 된 SoC(System on Chip)이다.


    Q4. 고객사 는 이렇게 설계된 AP 를 어떤 분야에 적용하는가


    A4. 예를 들어 V2X 차량용 시장에 적용할 수 있다. 그러나 고객사가 산업용, Consumer용 시장에서도 반도체를 설계하므로 최종 제품은 차량용이 아닐 수도 있다.


    Q5. 여기 전시된 제품 안에서 인공지능은 어떤 일을 하는가?


    A5. 3 가지 작업을 한다 (1) 대상이 사람인지 아닌지 구분하는 것. (2) 얼굴을 구분하는 것. (3) 표정을 구분하는 것이다. 이러한 작업은 영상 분석의 범위에 포함된다. 한편 이와 같은 3 가지 작업외에 사람의 행동... 팔을 뻗거나 다리를 벌리는 것을 인지할 수도 있다. 이와 같은 분석은 행동분석이다. 이렇게 각각의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각각 다른 S/W 가 필요하다. 결국 NPU의 구조는 거의 동일한데 인공지능의 역할에 따라 개발 탑재된 S/W 가 다르다. 전시된 제품은 주차장에서 surveillance 용으로 사용된다.


    Q6. 기본적인 질문이라 미안하지만 사람과 차를 구별하고 사람의 표정을 구별하는 영상 분석이 왜 필요한가 ? 그리고 행동 분석은 왜 필요한가 ? 반도체 고객사가 이런 A I 를 가지고 어떤 일을 할 수 있는가?


    A6. 예를 들어 교통사고가 발생했다고 가정해보자. 운전자가 수동모드로 직접운전을 했는지 아니면 자율주행 모드였는지 구분이 필요하다. 또한 표정을 분석하면 운전자가 일시적으로 졸았는지 아닌지 판단할 수 있다. 결국 어떤 이벤트가 발생했을 때 다량의 데이터로부터 상황 을 쉽게 빨리 분석하기 위해 인공지능이 필요 하다'


    Q7. 그렇다면 영상 분석이나 행동 분석 외에 AI 가 선호되는 분야 는?


    A7. 동영상이나 이미지의 noise reduction 에도 적용된다. 야간에 촬영된 이미지는 알아보기 힘들다. 빛의 양이 적기 때문이다. AI 가 이런 이미지의 noise 를 줄여주면 이미지를 상대적으로 뚜렷하게 알아볼 수 있다. 이러한 AI 의 기능은 스마트폰용 카메라 앱 또는 화상회의용으로 선호된다. 그 외에 저해상도 저품질 동영상을 8K 급으로 업스케일링하는 기능도 AI 가 담당 한다.


    Q8. 그와 같은 고해상도 업스케일링 기능은 대만의 미디어텍 도 TV용으로 구현했다고 들었다. 미디어텍 제품과의 차이점은?


    A8. 우리는 반도체 고객사들에게 IP를 판매한다. 만약 미디어텍이나 삼성전자 LSI 에서 우리의 IP 를 원한다면 협업이 가능하다. 그러나 그러한 고객사들이 IP 를 자체적으로 개발하기를 원하는 경우도 있다. 결국 고객사와 협업을 할 수도 있고 특정 IP 에서는 경쟁할 수도 있다. 현실적으로는 다양한 분야에서 삼성전자 LSI, 인텔, 미디어텍 같은 반도체 팹리스가 당사의 고객사가 될 수 있다. 당사는 이미 30 곳의 고객사와 수십 개의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Q9. 인공지능 NPU는 어떤 종류의 파운드리에서 양산되는가? 극단적으로 표현하면 8인치, 100nm 이상의 legacy 공정에서도 양산 가능한가?


    A9. 고성능 저전력을 구현하려면 12 인치 공정에서 양산되어야 한다. 8 인치 웨이퍼에서 양산할 수 있으나 쉽지는 않을 것이다 AI기능을 품은 칩 반도체의 사이즈가 커지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어떤 칩이든 고성능화되면 die 면적이 커진다. 따라서 8 인치 웨이퍼에서 생산하면 면적 제한 때문에 생산 가능한 칩의 숫자가 감소한다.


    Q10. AI시장의 발전 단계가 AI training에서 AI inference(추론)으로 바뀌고 있다. 인텔도 이러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최근 AI inference 기업을 인수했다. AI inference 시장의 경쟁상황은 어떠하며 V사 관점에서 최대 경쟁사는 어느곳 인가?


    A10. 추론시장의 경쟁사는 수십 곳이 넘는다. 시장규모 자체가 크기도 하고 경쟁사도 많다. 추론시장에서 당사의 점유율이 높은 편이다. 수년 전에 M&A 를 통해 Embedded GPU 기술을 확보했기 때문이다. AI에 주로 요구되는 기능이 영상 분석이므로 GPU 기술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는 점이 경쟁에서 유리하다. 그러한 관점에서 최대 경쟁사는 GPU 1위 공급사인 엔비디아이다. 다만 그들은 데이터센터시장에서 입지가 강하다. 당사 제품의 최종 적용 분야가 대부분 Application Processor 라는 점에서 엔비디아와 직접적 경쟁 하는 관계가 아니다.




    디스플레이 : 마이크로LED 점검 - 하나


    ㅇCES 관련, 마이크로 LED에 대한 시장 관심 증가


    최근 CES에서 삼성전자가 마이크로 LED 기술을 언급하며 시장의 관심이 높아졌다. 관련 업체들 주가 역시 급등했는데, CES에서 마이크로LED 기술이 부각됐던 2017년부터 2020년까지 매년 이러한 패턴이 반복되고 있다. 시장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이크로LED 기술의 개념 및 현 수준에 대해 간단히 요약하자면다음과 같다.


    마이크로LED 이해를 위해 LCD/OLED 구조를 한번 더 짚고 가는 것이 필요하다. LCD 패널은 BLU(Back Light Unit)-TFT-액정-컬러필터, 크게 4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빛의 3원색인 Red, Green, Blue(이하 RGB) 표현을 위해 TFT와 컬러필터는 RGB 색깔 별 하위픽셀(sub-pixel)로 구분되며 컬러필터의 하위 픽셀이 색을 표현한다.


    하위 픽셀은 스스로 빛을 내지 못하고 BLU에서 방출된 빛을 컬러필터에서 받아들여 색을 입힌다. OLED는 TFT-OLED 만으로 빛과
    색을 표현한다. RGB 각각의 하위 픽셀이 스스로 발광/발색한다. BLU와 액정, 컬러필터가 사라지므로 두께가 크게 얇아지고 패널을 접는 것이 가능하다.


    ㅇ 마이크로LED : RGB 하위 픽셀을 구성하는 LED 칩이 스스로 빛 방출


    마이크로LED는 RGB 각각의 하위 픽셀이 LED칩으로 이루어져, 이 LED 칩 자체를 하나의 광원으로 활용하며 이들이 색도 방출한다. 각 LED 칩의 가로, 세로 길이가 100마이크로 미터 (㎛) 미만인 LED 패널을 마이크로 LED로 지칭한다.


    LED 간판을 가까이서 보면 손톱 보다 작은 크기의 칩들이 빛을 방출하는데, 마이크로 LED 역시 같은 개념이다. LED칩은 염화 칼륨 무기질 재료로 구성되며, 스스로 빛과 색을 내기 때문에 당연히 BLU, 액정, 컬러필터가 필요 없다.


    ㅇ스마트폰 및 TV 등 제품 패널 대량 양산 가능성은 아직 요원


    특징 : 하위 픽셀의 크기가 매우 작기 때문에, 개념적으로 마이크로LED 역시OLED와 마찬가지로 디바이스의 이형 가능성을 제공한다. 반응속도가 빠르고 배터리 소모량이 적어 애플 워치와 같은 소형 IT 기기에 적용상 이점이 있다.


    현 상황 : 사파이어 웨이퍼에서 반도체 공정을 거쳐 생산해야 하는 LED 칩의높은 단가,  웨이퍼로부터 TFT로의 칩 이동 (전사 공정) 

    장시간 소요 문제로 TV 및 IT 기기 양산용으로 활용되지는 못하고 있다.


    마이크로LED는 칩 사이즈를 작게 할수록 자유로운 패널 변형이 가능하고 해상도가 높아지는 반면, 그만큼 칩 개수가 크게 늘어나 제조단가가 폭증한다는 점에서 양산성 한계가 뚜렷하다.


    실제로 구글의 VR 기기용 마이크로LED 4.3인치 패널에 약 5,500개의 LED 칩이 꽂혀있는데, 증착-패키징-커팅을 거쳐 전사 공정까지 거쳐야 함을 감안하면, 각 색깔별로 한 번의 증착으로 하위 픽셀 구성이 가능한 OLED의 공정 비용상 우위가 명확하다.





    ■ 식료품 : 가장 반짝거리는 별을 찾아 - 대신


    ㅇ무난한 대형주 3사


    KT&G, CJ제일제당의 2019년 4분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되며, 오리온의 경우 최근 상향 조정된 컨센서스는 소폭 하회할 전망. 음식료 대형주 3사 투자매력도는 KT&G>오리온>CJ제일제당순


    ㅇRe-rating의 초입 중형주 3사


    대상, 삼양식품의 2019년 4분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되며, 풀무원의 경우 종전 추정치에 부합할 전망(*풀무원의 경우 컨센서스 부재)


    대상, 삼양식품, 풀무원의 2020년 영업이익 증가율은 +15%, +9%, +63%로 추정. 대상, 풀무원의 이익 증가율은 업종 평균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며, 삼양식품은 기저부담에도 사상 최대 실적을 갱신할 전망


    그럼에도 대상, 삼양식품의 2020년 PER은 8배, 11배, 풀무원의 2020년 EV/EBITDA는 6배에 불과해 재평가가 필요한 시점으로 판단(*풀무원의 경우 2019년 회계 기준변경에 따른 금융비용 증가 영향으로 PER 비교에 의미를 두기 어려움)


    삼양식품의 경우 2020년, 2021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1%, +2% 상향 조정하였으며 풀무원의 경우 각각 +8%, +10% 상향 조정. 삼양식품은 이익 추정치 상향 조정, 풀무원은 이익 추정치 상향 조정 및 Target Multiple 상향 조정에 기인해 목표주가 상향 조정





    ■ 셀트리온헬스케어 : 암젠의 칸진티를 보면 트룩시마가 보인다 - 하나


    ㅇ탑라인 성장을 의심하지 말자
    ㅇ2020년 인건비 증가로 비용이 증가해도 not bad
    ㅇ항암제 바이오시밀러는 다르다


    2019년 11월 11일 트룩시마가 미국시장에 런칭되었다는 뉴스가 발표되었으나,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주가에는 변동이 없었다. 이미 이런 호재가 주가에 반영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미 인플렉트라를 미국시장에 출시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시장에서는 1차년도 트룩시마의 매출을 크게 기대하지도 않는다


    2017년 미국시장에서 인플렉트라는 1억 1,800만 달러(한화 약 1,400억원) 매출을 기록하면서 시장의 기대를 저버렸다. 트룩시마의 미국시장 출시에 시장이 크게 반응하지 않는 이유가 1차년도 트룩시마의 매출 규모를 크게 기대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트룩시마는 오리지널 제품이 리툭산이라는 항암제이고 인플렉트라는 레미케이드라는 자가면역질환으로 항암제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의 단가와 환자 분포도는 매우 다르다.


    환자의 약 80%가 기존 환자인 자가면역질환과는 달리 암은 환자의 약 80%가 신규환자이고, 리툭산의 단가는 약 4,698달러로 레미케이드의 단가인 1,190달러에 비해 훨씬 높다.


    할인율이 30%로 같다고 했을 때, 환자가 체감하는 절대 할인 가격자체가 다르다고 할 수 있다. 이런 이유로 항암제 항체치료제 중 첫번째 바이오시밀러인 암젠사의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칸진티(Kanjinti)의 경우 2019년 7월 출시, 출시 5개월 만에 이미 10% 비중을 점유하고 있다.


    트룩시마의 점유율 확대는 분명 인플렉트라와는 다를 것이다. 트룩시마의 성공 스토리를 기대해 본다면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 업사이드 충분히 가능하다.





    ■ 휠라코리아 : 줄어들고 있는 미국 비중 -하나


    ㅇ19년 4분기 프리뷰: 예상치 하회 예상


    동사의 19년 4분기 연결 기준 매출 및 영업이익은 각각 7,473억원 (-1.9% YoY), 91.6억원(+10.9% YoY)으로, 영업이익 기준 시장 기대치를 13% 하회할 것으로 전망한다.


    휠라KOREA 및 윌라 중국의 견고한 성장에도 불구하고, 휠라 USA의 매출 성장률이 전년 동기대비 당초 기대보다 큰 목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휠라 USA (연결 당기순이익의 9.6%): 19년 4분기 달러 기준 매출 전년 대비 27%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컨센서스는 +10% 성장)


    1) 최근 NIKE 실적 발표 등에서 확인된 바 있는 미국 스포츠웨어 의류 시장 부진 및 2) 작년의 높은 베이스로 인해, 당초 전년 대비 한자리수 감소를 예상했다.


    그러나, 4분기 유통 소매삼의 재고 조정 및 일부 수주 취소 등으로 미국매출 감소폭이 예상보다 컸던 것으로 판단된다. 올해 1분기 유통 소매상의 재고 조정이 마무리되면서 매출 감소 영향은 줄어들겠지만,


    디스럽터 및 디스럽터를 제외한 휠라 브랜드 매출이 작년 3분기까지 큰 폭으로 성장했기 때문에, 올해 휠라 USA 전체 매출은 19년 대비 20% 수준의 역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한다 (기존 추정치 +9.2% 성장).


    휠라 중국 (연결 당기순이익의 22.4%): 중국 사업을 영위하는 Full Prospect로부터 수취하는 디자인 서비스 수수료가 19년 4분기 전년대비 55%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2020년에도 견고한 성장세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한다 (15% YoY).


    휠라 중국 사업 운영을 맡고 있는 안타 스포츠(2020 HK)의 프리미엄 브랜드 전략 및 중국 프리미엄 스포츠웨어 시장의 높은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 올해 15% 성장은 충분히 보수적이라고 판단된다.


    휠라 KOREA (연결 당기순이익의 40.7%): 따뜻한 겨울 날씨에도 불구하고, 신제품 매출 호조 등으로 4Q19 매출은 전년 대비 매출 13.6% 성장한 것으로 예상(당초 기대치 +7%)한다. 향후 매출 성장률 둔화가 예상은 되지만, 시장 우려 수준의 역성장 가능성은 매우 낮을 것으로 판단한다.


    ㅇ 목표주가 70,000원으로 소폭 하향 조정, 그러나, 매수 투자의견은 유지


    예상보다 빠른 휠라 USA의 매출 감소를 반염하여, 2020년 매출 및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6.3%, 6.1% 하향조정한다. 작년 하반기부터 윌라 USA의 매출 성장률이 동사 주가의 중요한 캐털리스트였기 때문에, 예상을 하회하는 휠라 USA 매출 성장률로 인해 동사의 단기 주가 변동성은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1) 중국 스포츠웨어 시장의 높은 성장성 2) 빠르게 개선되고 있는 재무구조 및 주주환원 정책 등을 고려할 때, 주가 조정은 매수 기회라고 판단한다. 목표주가를 70,000원으로하향조정 (기존 77,200원)하나, 기존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한다.





    ■ SKC : 올해 EPS, 작년 대비 466.5% 증가 전망 -키움


    ㅇ작년 4분기 영업이익, 시장 기대치 하회 전망


    SKC의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은 351억원으로 당사 기존 추정치 및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전망이다. 미-중 무역 분쟁 유지에 따른 화학부문 실적 부진 지속 및 Industry 소재부문 비수기 효과에 기인한다.


    1) 화학부문 영업이익은 133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46.3% 감소할 전망이다. 폴리우레탄 수요 둔화로 제품 가격이 하락세를 지속하였고, 매출 규모가 큰 SM도 가격이 약세를 기록하였으며, 화학사업부 분할로 위로금 등 일회성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2) Industry 소재부문 영업이익은 73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46.9% 감소할 전망이다.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 및 원재료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전방산업 악화와 계절적 비수기 요인에 따른 물량 감소 영향에 기인한다.


    3) 성장사업부문 영업이익은 144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556.3% 증가하고, 전년 동기 대비 35.0% 감소할 전망이다. 작년 대비 실적이 감소하는 이유는 SK텔레시스의 5G 중계기 판매가 더딘 가운데, 4G 중계기 판매량이 감소하였고, 전방 둔화 및 증설 램프업 영향으로 SKC솔믹스는 큰 폭의 실적 개선이 제한되었으며, SK바이오랜드가 부진한 실적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전사 실적 감소에 기인하여, 동사의 목표주가를 5.4% 하향 조정한다.


    ㅇ 올해, KCFT 편입 효과 발생


    동사는 종속회사 SKCFT 홀딩스를 통하여 지난 7일 KCFT 지분 100%를 취득하였다. 취득금액은 1.19조원이다. 이에 올해 1분기부터 KCFT는 동사의 연결 실적에 추가될 전망이다.


    KCFT의 No.4 동박 공장(1만톤)은 올해 1분기 상업 가동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에 동사의 올해 초 동박 생산능력은 작년대비 50% 이상 증가하며, 3.2만톤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게 되었다.
     
    이는 단일 공장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이다. 본격 가동 시 고정비 절감 효과도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동사는 기존 정읍 공장 유휴 부지에 No.5 신규 공장(1만톤)을 건설할 계획이다. 한편 동사는 중장기적으로 국내 6만톤, 해외 7만톤의 생산능력을 구축할 계획이다.





    ■ 효성첨단소재 : 탄소섬유/아라미드 증설 완료- 키움


    효성첨단소재의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은 307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전망입니다. 타이어 업체들의 재고조정에도 불구하고, PET Chip 등 원재료 가격 하향 안정화 및 전 분기 일회성 비용 관련 기저 효과가 발생하였기 때문입니다.


    한편 동사는특수섬유인 아라미드/탄소섬유 증설을 공격적으로 추진하며, 스페셜티 비중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습니다.


    ㅇ작년 4분기 영업이익, 시장 기대치 부합 전망


    효성첨단소재의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은 307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전망이다. 비수기 영향으로 타이어코드 출하량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전반적인 원재료 가격 하락 영향 등에 기인한다.


    1) 타이어보강재부문 영업이익은 196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18.2% 감소할 전망이다. PET Chip 등 원재료 가격 하향 안정화 및 전 분기 발생하였던 대손상각비 기저 효과에도 불구하고, 전방 타이어 업체들의 재고조정을 위한 가동중단으로 판매량 감소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2) 기타부문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19.7% 감소할 전망이다. 아라미드/에어백 등이 높은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으나, 아라미드 증설
    (공정 개선)로 인한 가동 일수 감소, 탄소섬유 방사 속도 개선 관련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한편 올해 4분기 디보틀넥킹으로 동사의 아라미드 생산능력은 기존 대비 12.8% 증가(+160톤)한 것으로 보인다.


    ㅇ아라미드, 추가 증설 검토


    동사의 아라미드 사업부문은 수익성 개선이 지속되고 있다. 전자상거래 산업성장 및 세계 인터넷 사용 인구 급증으로 광케이블향 아라미드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유럽차 중심으로 고성능 타이어나 각종 호스 등의 아라미드 적용도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아라미드 수급은 수요 초과 상황이며, 대규모 신증설 계획이 없어서 수급 타이트 상황이 향후 2~3년 동안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동사는 아라미드 수요 증가를 고려하여, 2천톤 이상의 추가증설을 검토 중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ㅇ탄소섬유 증설 라인, 올해 2월 본격 가동 전망


    동사의 탄소섬유 증설 라인(+2천톤)은 기계적 완공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시험 가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증설분은 올해 2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상업 가동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올해 탄소섬유부문은 증설로 인한판매 확대 및 규모의 경제 강화, 대량 장기고객 확보 등으로 흑자전환의 원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동사는 탄소섬유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2028년까지 총 1조원으로 투자하여, 탄소섬유 생산능력을 2.4만톤으로 확대하며, 세계 3위권 업체 진입을 목표하고 있다. 또한 KAI/일진 등과 협력 강화로 항공/수소차용 시장 진입을 확대할 계획이다.





    ■ 화학 : 터널의 끝이 아닌 시작 - 한투


    ㅇ예상을 크게 밑도는 석유화학 시황


    12월, 1월 중에 가동률 감축, 무역분쟁 완화 그리고 중국 춘절 재고 확보에 따른 에틸렌 및 석유화학 시황 반등을 기대했으나, 현실화되지 않았다. 예상보다 강력한 미국발 PE 수출 영향, 중국 및 인도의 경기둔화 때문이다.


    박한 신증설 충격을 반영해서 2020년 에틸렌 스프레드 추정치를 기존 353 달러/톤에서 195달러/톤으로 45% 하향한다. 이는 작년 평균 대비 40% 축소되고 일반적인 NCC의 에틸렌 기준 손익분기점을 하회하는 수준이다.


    ㅇ부진한 시황 장기화


    에틸렌 스프레드는 최근 131달러/톤을 기록, 3Q19 및 4Q19 평균대비 각각 61%, 24% 축소되었다.


    가동률 감축에 따른 단기 기술적 반등을 배제할수 없으나, 원가경쟁력이 높은 신증설이 12월 말부터 1H20에 본격적으로 가동됨에 따라 올해는 에틸렌 스프레드가 NCC 기준 손익분기점 이하에서 머무를 전망이다.


    이에 원가 경쟁력이 열위한 NCC 순으로 가동을 중단하고 시장 점유율을 지키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질 것이다.


    ㅇ시황 악화는 컨센서스에 미반영


    에틸렌 시황에 노출된 기업실적은 4분기는 물론 올해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할 전망이다. 축소된 에틸렌 스프레드와 부진한 다운스트림 시황을 반영해서 롯데케미칼을 비롯한 LG화학과 송원산업의 2020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23~41% 낮춘다.


    이를 반영 목표주가도 LG화학은 3%, 송원산업은 15% 하향한다. 롯데케미칼에 대한 보수적 관점은 유지하나, LG화학과 송원산업은 각각 전지부문 turnaround, 신증설 수혜를 감안해 매수의견을 유지한다.




    ■ 스튜디오드래곤 : 변함없다. 여전히 좋다.-DB


    ㅇ4Q19 Preview


    영업이익 53억원 예상: 4Q19 실적은 매출액 950억원(-23.2%yoy, -27.6%qoq), 영업이익 53억원(1,228%yoy, -51.2%qoq)이 예상된다. 컨센서스(96억원) 대비 부진한 실적처럼 보이지만 최근 예상치가 약 60억원 수준으로 하향 조정되고 있는 바, 낮아진 눈높이에는 부합하는 실적이 전망된다.


    ㅇ부진한 실적이 아닌 예견된 실적:

    예상치보다 낮은 실적의 원인은 1) OCN 드라마 슬랏 부재, 사랑의 불시착 일부 인식 등의 영향으로 4분기에 인식되는 제작 편수(약 6편)가 예상보다 감소했으며,2) 19년 텐트폴 제작비의 남은 비용 중 일부가 4분기에도 상각 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시장의 눈높이가 다소 높았을 뿐, 드래곤의 펀더멘털이 훼손되거나 변경된 내용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20년부터 본격 성장 예고: 넷플릭스 오리지널 2편, 텐트폴 약 3편 등을 포함한 연간 라인업은 32~34편이 예상된다(19년 약 29편). 증가하는 라인업과 넷플릭스 오리지널 마진율(스위트홈 약20%대 가정) 확대 등을 고려한 20년 매출액은 5,561억원(+19.3%yoy), 영업이익 529억원(+39.2%yoy)이 예상된다.


    ㅇ업종 top-pick 유지:


    실적 전망치는 크게 변경하지 않았기에, 목표주가 107,000원을 유지한다. 1) IP 다각화로 수익원 증대 기대, 2) 라인업 증가에 따른 탑라인 성장, 3) 넷플릭스와의 지분 계약으로 안정적 해외 판매 확보, 4) 본격적인 미국 법인 설립으로 글로벌 OTT 또는 미디어 업체와의 협업 등 다양한 투자 포인트가 유효하다. 투자의견 BUY 및 미디어 업종 top-pick 의견을 유지한다.







    ■ 오늘스케줄-1월 10일 금요일


    1. 테크핀(기술+금융) 등 혁신금융서비스 토론 예정
    2. "인보사 의혹" 관련 코오롱생명과학 임원 첫 재판
    3. 갤럭시노트10 라이트 유럽 출시 예정
    4. tvN 新예능 "금요일 금요일 밤에" 첫 방송
    5. 12월 금융시장 동향
    6. 19년 24차 금통위 의사록 공개


    7. AJ렌터카 상호변경(SK렌터카)
    8. 세미콘라이트 거래정지(주식병합)
    9. 위지트 추가상장(유상증자)
    10. 큐로홀딩스 추가상장(유상증자)
    11. 샘코 추가상장(유상증자)
    12. 필룩스 추가상장(유상증자)
    13. 오이솔루션 추가상장(유상증자)
    14. 카카오 추가상장(스톡옵션행사)
    15. 피씨디렉트 추가상장(스톡옵션행사)
    16. 슈프리마 추가상장(스톡옵션행사)
    17. 사람인에이치알 추가상장(스톡옵션행사)
    18. 그린플러스 추가상장(주식전환)
    19. 뉴프라이드 추가상장(CB전환)
    20. 럭슬 추가상장(CB전환)
    21. 동양네트웍스 추가상장(CB전환)
    22. 라이브플렉스 추가상장(CB전환)
    23. 라이트론 추가상장(CB전환)
    24. 디에스티 추가상장(CB전환)
    25. 페이퍼코리아 보호예수 해제
    26. 현대상선 보호예수 해제
    27. 현진소재 보호예수 해제
    28. 코너스톤네트웍스 보호예수 해제
    29. 퓨전 보호예수 해제
    30. 버추얼텍 보호예수 해제


    31. 美) 11월 도매재고지수(현지시간)
    32. 美) 12월 고용동향보고서(현지시간)
    33. 美) 주간 원유 채굴장비 수(현지시간)






     

    ■ 미드나잇뉴스


    ㅇ 미국 증시는 중동지역 긴장이 완화된 데 힘입어 상승 마감. 업종별로는 전 업종 상승 마감.


    다우지수는 28,956.90pt (+0.74%), S&P 500지수는 3,274.70pt(+0.67%), 나스닥지수는 9,203.43pt(+0.81%),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878.73pt(+0.60%).


    ㅇ 유럽 증시는 미국-이란 간 갈등이 진정되면서 상승 마감


    ㅇ WTI 유가는 미국과 이란의 군사적 충돌 우려가 진정되며 전일대비 배럴당 $0.01(0.02%) 상승한 $59.62에 마감

     

    ㅇ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더 나은 합의를 위해 중국과의 2단계 무역합의 타결은 올해 말 열릴 대선 이후까지 기다리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고 밝힘 (Reuters)


    ㅇ 클라리다 부의장은 경제 지표가 연준 전망에 부합할 경우 현재 통화정책이 적절할 것이라고 주장함. 그는 올해 미국 경제가 지난해와 비슷한 성적을 낼 것으로 에상했으며, 특히 소비자 부분이 매우 긍정적이라고 밝힘 (WSJ)


    ㅇ 마크 카니 영란은행 총재가 필요하다면 양적완화나 전통적인 금리 인하를 통해 250bp 금리 인하에 준하는 조치가 가능하다고 밝힘 (NYT)


    ㅇ BOA는 ECB가 마이너스 금리와 양적완화가 인플레이션과 인플레이션 기대에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는 점을 수용하면서 올해 하반기 유로화를 부양할 수 있다고 진단함 (Bloomberg)


    ㅇ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미국의 석유, 가스 기업들의 투기등급 디폴트 비율이 2019년 1월 5%에서 10월 말 12%까지 증가했으며, 이는 2015~2016년에 나타난 디폴트 파동이 재개된 것이라고 밝힘 (WSJ)


    ㅇ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에서 추락한 보잉사 제작 항공기가 기계적 절함 탓에 사고를 낸 것으로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밝힘 (Reuters)


    ㅇ세계은행은 `세계 경제 전망` 보고서에서 2020년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5%로 제시함. 이는 19년 6월 보고서에서 전망한 2.7%에서 0.2%포인트 하향 조정된 수치임. 경제성장률 전망을 하향 조정한 배경에 대해 국제 무역과 투자 성과가 예상보다 부진하다고 언급함


    ㅇ 수하일 알마즈루에이 아랍에미리트 에너지부 장관은 이란이 이라크 미군 기지를 미사일로 공격했지만 전쟁이 임박한 것으로 판단하지는 않는다고 밝힘. 그는 미국을 ''우방''이라고 하면서도 이란을 ''이웃 국가''라고 칭하면서 이란에 대해 온건한 표현을 사용함


    ㅇ 유럽연합(EU) 통계기구 유로스타트는 유로존의 19년 11월 실업률이 7.5%를 기록했다고 밝힘. 전망치인 7.5%와 같았으며 전달과 동일함


    ㅇ 중국 당국은 중국 중부 후베이성 우한에서 집단 발생한 원인 불명의 바이러스성 폐렴이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가 아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판정됐고, 추가로 과학적 연구가 필요하다고 발표함


    ㅇ 쿠팡이 최근 박대준 신사업 담당 대표이사와 HL 로저스 경영관리 총괄 수석부사장을 각각 신규 선임했다고 밝힘. 쿠팡은 신사업 분야의 의사결정을 빠르게 하고 경영 전반을 더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인사라고 덧붙임.




     

    ■ 금일 한국 주식시장 전망 : 개별 종목 장세 전망


    MSCI 한국 지수 ETF 는 0.94% MSCI 신흥 지수 ETF 는 0.67% 상승했다. 야간선물은 외국인이1,208 계약 순매도 한 가운데 0.40pt 하락한 294.60pt 로 마감했다.


    NDF 달러/원 환율 1 개월물은 1,158.88 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1 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한다.


    전일 한국 증시는 이란이 전쟁을 원하지 않는다는 발표와 트럼프의 군사력 사용을 자제하는 발언을 하는 등 최악의 시나리오는 피할 것이라는 긍정적인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했다.


    이날 마감된 미증시도 장 초반 스위스 외교부가 스위스를 매개체로 이란과 미국이 대화를 이어가고 있다고 발표하는 등 미-이란 긴장 완화 소식이 전해지며 상승한 점은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한다.


    그러나 친 이란계 무장단체들이 미군 공군기지에 대한 공격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은부담이다. 전일에 이어 오늘도 미사일 공격이 있었다. 관련 소식으로 미 증시는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었다.


    이렇듯 미국과 이란 문제는 전면전이라는 최악의 시나리오는 피했으나, 장기적인 불확실성이 이어질 수 밖에 없어 향후 소비 감소 등 경기 둔화 우려를 자극할 개연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이는 글로벌 주식시장의 상승을 제한할 것으로 전망한다.


    한편, 애플이 중국에서의 아이폰 판매 급증 소식이 전해지며 강세를 보였으나 애플 부품주들로 확산되지 못하는 등 차별화를 보였다는 점은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는 시장 참여자들이 높은 밸류에이션을 기반으로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와 함께 최근 상승폭이 컸던 마이크론(-0.37%)도 하락 전환하는 등 차익 욕구가 높아진 점도 부담이다. 이를 감안 한국 증시는
    전일 상승에 따른 일부 차익 매물 출회가 예상된 가운데 개별 종목들의 변화에 따라 등락을 보이는 종목장세가 예상된다.




    ㅇ 전일매크로 변수로 본 금일  아침시황


    위험선호심리 후퇴
    안전선호심리 확대
    글로벌 달러유동성 중립
    외인자금 유입<유출


    코스피200 경기민감주 긍정적  
    중소형 경기민감주 부정적
    고ROE형 성장주 긍정적
    경기방어형 성장주 긍정적





    ■ 전일 미 증시, 이란과의 긴장 완화로 상승 지속


    ㅇ스위스 외교부 “미국과 이란은 외교채널을 통해 대화를 하고 있다”
    ㅇ미 증시 변화 요인: ①미-이란 ②애플 ③연준 부의장, BOE 총재, 트럼프 발언


    미 증시는 클라리다 연준 부의장과 카니 BOE 총재의 발언, 이란-미국 긴장 완화 기대로 상승 출발. 한편, 애플(+2.12%)의 강세도 긍정적.


    그러나 오후 들어 트럼프의 미-중 무역협상 관련 발언, 미군 공군기지 피격 소식 등이 유입되자 매물이 출회되며 상승분 일부 반납하기도 했음. 그러나 장 마감을 앞두고 재차 강세를 보이며 상승세는 지속되는 경향을 보임

    (다우 +0.76%, 나스닥 +0.81%, S&P500 +0.67%, 러셀 2000 +0.09%)


    미 증시는 ①미-이란 ②애플 ③연준 부의장, BOE 총재, 트럼프 발언 등으로 변화를 보임.


    먼저 미-이란 소식인데 스위스가 미국과 이란이 외교 채널을 통해 대화를 하고 있으며, 양국간의 긴장 완화를 위해 스위스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고 발표. 이는 양국이 전면전 보다는 대화를 통한 긴장 해소 노력을 하고 있음을 시사.


    그러나 전일에 이어 오늘도 또다시 이라크 미 공군기지 근처에 마사일 공격이 있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긴장은 이어감. 여기에 이란 테헤란에서의 보잉 737-800 추락에 대해 트럼프가 의혹을 제기한 점도 부담. 이로 인해 오후에 미 증시는 상승분을 일부 반납.


    한편, 클라리다 연준 부의장이 “소비가 매우 좋다” 라며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하고 BOE 카니 총재가 “경기회복이 확실하지 않다” 라며 금리인하를 시사하자 주식시장은 강세를 보임.


    여기에 애플(+2.12%)이 12 월 중국에서의 아이폰 판매가 급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강세를 보인 점도 긍정적. 2015 년 이후 애플은 업그레이드 주기연장과 중국 기업들과의 경쟁으로 중국에서의 아이폰 판매가 정체 되었었는데 이날 중국의 발표는 애플에 긍정적인 영향.


    이런 가운데 오후 들어 트럼프가 미-중 2 차 무역협상은 곧 시작하지만 모든 합의는 대선 이후로 미룰 수 있다고 주장. 이 여파로 미국 기업들의 관세 부담은 불가피해진 양상.


    특히 이날 일부 보고서에서 트럼프의 관세로 미국 기업들은 2017 년에 비해 수출이 23%나 감소하는 등 부담이 확산되고 있다고 주장해 관세 인하가 없다면 미국 기업들의 실적에 부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는 분석이 유입되며 개별 기업들의 등락에 영향








    ㅇ 주요 업종 및 종목 동향  : 애플 2.12% 상승


    애플(+2.12%)은 지난 12월 중국내 판매가 전년 대비 18% 증가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했다. 그러나 쿼보(-0.85%), 스카이웍(+0.09%), 아나로그디바이스(0.00%), 브로드컴(-0.80%) 등 애플 부품주들은 부진했다.


    보잉(+1.50%)은 이란 테헤란에서 추락한 보잉 737-800기가 기술적 오류가 아닌 이란의 미사일에 의해 격추되었다는 미국의 주장이 발표되자 상승했다.


    AMD(+2.38%)는 시장 점유율 증가가 기대된다며 미즈호가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하자 강세를 보였다. 알파벳(+1.05%)은 견고한 광고 수익이 기대된다며 BOA가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하자 강세를 보였다.


    한편, 코카콜라(+1.82%)는 CS가 실적 개선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했으며, 스타벅스(+1.86%)는 바클레이즈가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하자 강세를 보였다. 제프리스(+3.94%)은 양호한 실적 발표로 상승했다.


    연말 쇼핑시즌에서 코스트코(+1.61%)는 동일매장 매출이 예상(7.1%) 보다 증가한 9%로 발표되자 강세를 보였으나 콜스(-6.54%)는 동일 매장 매출이 0.2% 감소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급락했다. JC페니(-10.83%)도 동일매장 매출이 7.5% 감소했다는 발표로 급락했다. 배드배스앤 비욘드(-19.22%)도 동일매장 매출 급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자 급락했다.






    ㅇ주요 경제지표 결과 : 견고한 미국 고용시장


    미국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지난주(22.3 만건)나 예상(21.9 만건)을 하회한 21.4 만건을 기록해 견고한 고용시장을 시사했다. 변동성이 적은 4 주 평균 수치도 지난주(23 만 3,500 건) 보다 감소한 22 만 4 천건을 기록했다.


    11 월 독일 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1.1% 증가해 예상(mom +0.9%)를 상회한 결과를 내놓았다.





    ■ 상품 및 FX 시장 동향  : 미 국채금리 하락 전환


    국제유가는 미국과 이란이 스위스를 이용해 대화를 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하락했다. 여기에 전일 EIA 가 미국 원유 재고 증가 발표한 점도 하락 요인이었다. 이 여파로 국제유가는 솔레이마니 사망 이전 가격대 이하로 하락했다. 다만, 오늘은 전일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약보합에 그쳤다.


    달러화는 미-이란 이슈 완화에 힘입어 여타 환율에 대해 강세를 보였다. 엔화는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약화되자 달러대비 약세를 보였다. 유로화는 양호한 독일의 산업생산으로 달러 강세 불구 달러대비 보합권 등락을 보였다. 파운드화는 BOE 카니 총재가 금리인하를 시사하는 발언을 하자 달러 대비약세를 보였다. 한편, 영국 의회가 브렉시트 법안을 통과시켰으나, 전환기간 연장을 둘러싼 불확실성은 여전한 점도 약세 요인이었다.


    국채금리는 미국과 이란이 스위스를 이용해 대화를 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높아지며 상승 출발했다. 그러나 오후 들어 이라크 미군기지가 미사일에 피격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하락전환 했다. 더불어 30 년물 국채입찰에서 응찰률이 12 개월 평균(2.25 배)를 상회한 2.54 배를 기록했고 간접입찰도 12 개월 평균(58.8%) 보다 증가한 63.0%를 기록하는 등 채권 수요가 증가한 점도 하락 전환 요인 중 하나였다.


    금은 미국과 이란의 긴장이 완화되자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약화되며 하락했다. 구리 및 비철금속은 달러 강세 불구 위험자산 선호심리 부각되며 강보합권을 유지했다. 중국 상품선물시장 야간장에서 철광석은 1.05%, 철근은 0.53% 하락했다.









    ■ 전일 주요매크로지표 변화


    ㅇ WTI유가 : 50달러~ 77달러 밴드에서 전일 59.62달러로  하락(전일 유가 0.07%하락)

    ㅇ 원달러환율 : 1110~1220원 밴드에서 전일 1160.02원으로 상승(전일 원화가치 0.09%하락)

    ㅇ 달러인덱스 : 93~99 밴드에서 전일 97.145로 상승(전일  달러가치 0.15%상승)

    ㅇ 미10년국채금리 : 1.4%~ 3.25% 밴드내에서 전일 1.855%로 하락(전일 국채가격 0.64% 상승)

    ㅇ10년-2년 금리차 0.288%에서, 전일 0.279%로 축소










    ■ 전일뉴욕채권시장 : 10년금리 1.85%대로↓…30년물 입찰호조로 하락반전


    9일 뉴욕채권시장에서 미국 국채 수익률이 초반 오름폭을 반납, 일제히 하락했다. 미국채 벤치마크인 10년물 수익률은 사흘 만에 반락, 1.85%대로 내려섰다. 중동 지정학적 우려 완화 및 양호한 미 주간 실업지표로 장 초반 올랐다가 하락세로 돌아섰다. 미국채 30년물 입찰이 호조를 보인 영향이 컸다.


    유럽 주요국 국채 수익률은 방향이 엇갈렸다. 미국과 이란의 긴장 완화로 안전자산으로서 분트채 매력이 약해졌다. 마크 카니 영란은행 총재의 금리인하 가능성 시사로 하락 압력을 받았다가 낙폭을 대부분 만회했다. 카니 총재는 한 컨퍼런스 연설에서 "영국 성장세와 인플레이션 회복을 강화하기 위해 단기 부양 이점을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미 재무부가 실시한 160억달러 규모 30년물 국채 입찰 수요가 양호했다. 입찰 수요를 나타내는 응찰률은 전월 2.46배에서 2.54배로 올라 2년 만에 최고를 기록했다. 낙찰 수익률은 2.341%로, 예상치 2.358%를 하회했다. 해외 중앙은행 등 간접 입찰자들이 63.0%를 가져갔다.


    지난주 미 신규 실업이 4주째 줄며 5주 만에 최소를 기록했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신청건수는 21만4000건으로 전주보다 9000건 감소했다. 시장에서는 22만건을 예상했다. 전주 기록은 당초 22만2000건에서 22만3000건으로 높여졌다.


    류허 부총리가 이끄는 중국 무역협상 대표단이 미중 1단계 무역합의 서명을 위해 오는 13~15일 워싱턴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가오펑 중국 상무부 대변인이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밝혔다. 그러면서 “양측이 구체적인 서명 준비를 위해 긴밀히 소통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미중이 오는 15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1단계 무역합의에 서명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 전일 중국증시 : 중동 긴장 완화에 상승


    상하이종합지수는 0.91% 상승한 3,094.88.
    선전종합지수는 1.75% 오른 1,800.64.


    9일 중국증시는 중동 긴장 완화에 상승했다. 선전종합지수가 종가기준으로 1,800선을 웃돈 것은 2018년 5월 이후 처음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국민 담화에서 군사적 반경 대신 경제 제재를 대응 방식으로 선택하겠다고 밝히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8일(현지시간) 백악관 연설에서 이란의 전날 공격과 관련해 미국에 실질적 피해가 없었다는 점을 부각했다. 이어 군사력 사용을 원치 않는다며 이란에 살인적인 경제 제재를 부과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12월 물가 지표도 투자심리를 북돋웠다. 중국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대비 4.5% 상승해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예상치 4.6% 상승보다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12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년 대비 0.5% 하락해 지난 11월 1.4% 하락했던 것과 비교해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시장예상치 (0.3% 하락)보다는 부진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헬스케어, 정보통신 관련 부문이 높은 상승세를 보였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위험 선호 심리가 회복되면서 정보통신 관련 소형주들이 상승세를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 전일주요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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