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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28(월) 한눈경제정보
    한눈경제정보 2020. 9. 26. 14:59

    20/09/28(월) 한눈경제정보

     

    투자정보가 수집되는 대로 장중에 본 블로그에 계속 업데이트 됩니다. 장마감후에는 "한눈경제정보 밴드"에 요약 게시됩니다. 밴드에 가입하시면 매일아침 "뉴스브리핑"과 "추천종목"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비밀 투자리딩방"으로 오시면 차원이 다른 투자리딩 써비스를 받게 됩니다.

    [한눈경제정보 밴드 비밀방]

    band.us/@chance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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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월전망 : 트램폴린 -NH


    유동성의 힘으로 아찔한 고공 비행을 거듭하던 주식시장이 가파르게 하락했습니다. 곰(약세장)이 겨울잠에서 깨어난 것은 아닌지 문의하는 투자자들이 늘었습니다. 약세장 진입은 경기가 재차 크게 위축되거나, 할인율이 가파르게 상승할 때 나타날 것입니다. 지금은 아닙니다.


    최근 하락은 마치 공짜 점심처럼 느껴졌던 정책에 대한 기대가 낮아졌고 글로벌 주요 성장주의 이벤트가 소멸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8~9월 급등을 되돌리는 과정입니다.

     

    정책의 강도는 약화되고 있지만, 지구촌의 일상생활은 정상화(경기회복) 과정을 밟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당분간 주식시장은 급등 랠리에 따른 숨 고르기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숨 고르기 이후는 어떨까요... 

    ㅇ 경제 : 딜레마- 일상생활 정상화(경기회복)와 유동성, 두 가지를 모두 한꺼번에 가질 수 없음

     

    ① 지금 당장 해외여행은 당연히 어렵지만, 미국인들은 조심스럽게 외부 활동을 재개. 이미 미국인들의 재화(PC/자동차/의류) 소비는 거의 V자에 가깝게 반등.

     

    중국과 달리 미국은 소매판매가 빠르게 돌아섰는데 산업생산은 이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음. 따라서 연말에 신흥국보다 미국의 재고 재축적(Re-Stocking)이 상대적으로 강할 것으로 판단 (한국의 Old Economy 수출은 아직 부진).


    ② Fed Watch: 최소한 3년간 제로금리를 유지한다는 입장이지만 지금 당장 추가로 유동성을 공급하지는 않음. 실물 
    부문은 완만하게 회복되겠지만, 반대로 유동성 증가율은 하락. 미국의 M2 증가율은 8월에 고점 지남



    ㅇ투자전략: 박스권 지속


    최근 국내외 성장주의 가격 조정으로 약세장 진입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음. 약세장 진입은 경기가 재차 크게 위축 
    되거나, 할인율이 실적 개선보다 가파르게 상승할 때 나타날 것임.

     
    글로벌 경기는 느리기는 하지만 최악의 국면은 이미 벗어났고, 미국 채권 금리는 리스크 오프(위험회피) 심리가 작용 
    할 때마다 하락하면서, 일종의 완충 역할을 하고 있음.

     
    따라서 최근 주식시장 하락의 본질은 지난 8~9월 성장주 중심으로 진행된 이벤트 소멸에 따른 차익실현 과정으로 판 
    단됨. 

     

    지난 9월 한국 주식시장의 GDP 대비 시가총액은 역대 최고 수준에 근접했다는 점에서, 당장 8~9월 고점을 뚫기는 쉽지 않을 것. 

     

    반면 낮은 할인율이 유지되고 있고, 국내 풍부한 주식 매수 자금이 대기하고 있기 때문에 추가 하락폭 역시 제한적일 전망


    KOSPI는 미국 대선 이벤트를 소화하고, 좀더 분명한 경기회복 시그널을 기다리며 2,200~2,450P 박스권 내 등락이 
    지속될 전망. 스타일 측면에서 박스권 상단에서는 성장주 축소/가치주 확대, 하단에서 성장주 확대/가치주 축소 전략 지속 

    ㅇ투자아이디어: 시소게임


    10월 포트폴리오: KOSPI 2,200~2,450P 박스권 상단에서는 가치주 중심의 포트폴리오로, 박스권 하단에서는 성장 
    주 중심의 포트폴리오로 비중을 조절하는 전략 필요.


    10월 키워드는 ① 미국 중심의 경기회복, ② 성장주 기대감 단기 훼손, ③ K-뉴딜지수 추종 ETF 출시, ④ 4분 
    기 배당주 관심 제고.


    글로벌 권역별 코로나19 사태 이후 소비 회복 강도를 보면 미국이 앞서 있음. 반도체, 휴대폰, 자동차 등 미국향 
    수출주 긍정적. 아이폰 5G 모델 출시 이벤트도 예정.


    하반기 주도주였던 대형 성장주들은 고점 대비 15~30% 조정. 2,200P 지수대에서는 저가매수를 고민할 시점인 
    데, 조정기에 상대적으로 낙폭이 적었던 인터넷 플랫폼 기업에 관심.


    K-뉴딜지수 추종 ETF 출시와 관련해 뉴딜지수 내 시가총액이 작은 종목들도 살펴볼 필요. 

     
    전통적으로 4분기는 배당주 강세가 나타나는 시점. 지수 상승세 약화 국면에서는 배당주 관심 높아질 가능성 커 
    보임.


    ㅇ 10월 관심종목: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이노텍, 삼성전기, 현대차, 현대모비스, NAVER, 카카오, SK텔레콤, 제일기획 

     


    ■ 강한 KOSPI가 온다-대신

    글로벌 증시 중 가장 강했던 KOSPI가 흔들리고 있다. 아직 밸류에이션 부담이 남아있는 상황에서

     

    1) 9월초 시작된 글로벌 금융시장의 약세흐름이 지속되고 있고, 2) 원/달러 환율 변동성 확대가 국내 투자심리와 수급상황에 불확실성을 높이고 있기 때문이다. 3) 코로나19 재확산이 진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유지되고 있다는 점도 부담이다.

     

    당분간 KOSPI는 글로벌 금융시장, 원/달러 환율 변화에 민감한 반응을 보일 전망이다. 본격적인 미국 대선 불확실성 유입, 유럽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외환시장 변동성 확대(유로 약세, 달러 강세) 가능성도 경계해야 할 변수이다.

    주목해야 할 것은 KOSPI를 비롯한 글로벌 증시의 변동성 확대의 원인이 가격변수의 급등락, 이로 인한 투자심리 및 수급변화라는 점이다.

     

    글로벌 증시, KOSPI의 추세를 결정짓는 펀더멘털 변수는 여전히 우호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과열/밸류에이션 부담을 덜어낸 이후에는 다시 상승추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ㅇ KOSPI의 추세를 결정짓는 우호적인 펀더멘털 변수 흐름 


    첫째, 실적전망 상향조정. 글로벌 증시대비 상대적 강세국면 진입 가능성 확대

    둘째, 원화 강세. 한국 자산가치 재평가 국면 진입 & 외국인 순매수
    셋째, 환율효과를 극복할 수 있는 펀더멘털 동력


    ㅇ 인터넷, 2차전지, 제약/바이오 비중확대, 반도체, 자동차는 조정시 매수

    KOSPI의 변동성 확대는 비중확대 기회이다. 중장기 상승추세를 지지하는 펀더멘털 동력은 강화되고 있고, 한국 경제 뿐만 아니라 기업이익 전망과 환율 변수까지 KOSPI의 상대적 강세를 뒷받침하고 있다.

     

    실적/펀더멘털 장세에서 주목해야 할 업종은 수년 동안 실적 개선세가 지속되며 증시 전체의 이익개선을 주도하고, 밸류에이션 부담을 극복할 수 있는 업종이다.

     

    대표적인 업종은 인터넷, 2차 전지, 제약/바이오이다. 이들 업종은 기존 주도주로서 2022년까지 매년 이익전망이 사상최대치를 경신하며 구조적 성장을 이어갈 전망이다. 이번 상승추세에서 주도주/주도업종/스타일 변화는 없다고 본다.

     

    이와 함께 반도체, 자동차 업종의 비중확대를 제안한다. 2021년 글로벌 경기회복, 수출모멘텀 강화는 업황 개선 기대를 높일 전망이다. 이미 변화의 조짐이 가시화되고 있다.

     

    여기에 한국판 뉴딜정책과 글로벌 재정정책 (ICT플랫폼 구축, 신재생에너지 산업 육성 등)의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 원화 강세추세로 인한 외국인 순매수 유입시 한국증시의 대표업종으로서 주목받을 가능성도 높다.

     

    한국은행 GDP 성장률 수정전망을 통해서도 주도 업종을 확인할 수 있다. 한국은행은 2020년, 2021년 IT주도의 설비투자확대, 언택트 산업 활성화(지식재산생산물 투자)에 대한 기대가 크다.

     

    이와 함께 2021년 글로벌 교역 V자 반등이 가능할 것 으로 보고 있다. 최근까지 KOSPI 상승을 주도하는 산업/업종에 대한 관심을 유지 해야 하는 이유이자, 2021년 수출주 모멘텀 회복/강화를 기대할 수 있는 변화이다.

     



    추석 이후 실적 시즌 진입해 차별화 장세 초입 구간 -신한

     

    ㅇ차별화되는 장세 진입전망

     

    국내 증시는 모멘텀이 둔화된 가운데 섹터와 종목의 주가 흐름이 차별화되는 장세에 들어갈 전망이다. 추석 이후 실적 시즌에 진입하기 때문이다. ‘막연한 기대감’보다는 실제 나타나는 ‘숫자’가 좀 더 중요한 변수가 될 것이다. 

     

    1개월 전 대비 순이익 컨센서스 변화율은 에너지, 소재, 경기소비재, IT 섹터(WICS 대분류 기준)가 높았다. 수익률은 IT 제외하고 (-)를 시현했다. 주가가 크게 앞서 움직였기때문이다.


    외국인 수급을 주목할 만하다. 1개월 누적 기준 외국인이 순매수한 섹터는 신풍제약 블록딜 영향을 제외하면 IT(3,343억원)가 유일하다. KOSPI 밸류에이션 부담에도 이익 가시성이 높은 섹터에는 매수가 유입됐다. 

     

    실적 시즌을 지나면 차별화 현상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 반도체를 비롯한 IT 하드웨어에 대한 관심이 유효할 것으로 판단한다. 일부 가치주의 ‘키 맞추기’도 기대할 수 있지만 코로나19 재확산 상황을 고려해야 한다.

    ㅇ 중장기 관점에서 국내 증시에 대한 긍정 시각 유지


    1) 정책 모멘텀이 재개될 가능성과 2) 저금리 환경 지속, 3) 경기 회복 기대에 중장기 관점에서 국내 증시에 대한 긍정 시각을 유지한다. 미국 대선 전까지는 불확실성이 불편할 수 있다. 9월 증시 고점에 일부 추가 부양책 기대감이 반영됐다
    고 가정하면 직전 고점은 대선 이후에 다시 확인할 것으로 예상한다. 유럽을 비롯한 주요 국가의 코로나19 재확산은 경기 회복 속도를 다소 늦출 수 있다.

     

    과거 반등 시기에도 조정 구간은 있었지만 반등 동력이 크게 훼손되지 않았다면 재차 추세를 회복했고 기존 주도주의 탄력이 더 컸다. 이번 구간에서 변동성 장세가 이어진다면 기존 주도주인 성장주에 대한 매수 기회로 활용할 수 있다고
    판단한다.

     

     


    ■ 미 대선 판세 분석: 2000년 대선 사례가 재연될까  - 하이 

    ㅇ고조되는 미 대선 불확실성 

    11월 3일로 예정된 미 대선을 40여 일 앞두고 미 대선과 관련된 불확실성 리스크가 고조되고 있음.

     

    지지율 측면에서 바이든 후보가 트럼프 대통령을 앞서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지만 2016년 대선 당시 예상과 달리 ‘샤이 트럼프’ 돌풍 불면서 막판 트럼프 대통령이 역전 승리한 사례로 인해 누가 당선될지 섣불리 예측하기 힘든 상황임.

     

    특히, 9월 29일 1차 대선 TV토론을 계기로 남은 기간 트럼프 대통령이 극적인 반전 드라마를 다시 쓸지 주목되고 있음. 

    다만, 현재 거론되고 있는 대선 불확실성 리스크는 누가 당선될지 여부와 더불어 트럼프 대통령이 패배 시에 대선 결과에 불복할 수도 있다는 우려감도 함께 있음.

     

    대선 불복 시나리오는 최근 트럼프 발언에서 이미 감지되고 있음. 트럼프 대통령은 대선 패배 결과가 나오면 평화로운 정권 이양을 할 것이냐는 질문에 “ 무슨 일이 일어날지 봐야 한다”며 즉답을 피했고 또 다른 발언에서도 “2020년 선거가 결국 대법원에 가게 될 것”이라고 발언하기도 함.

     

    친트럼프 진영에서는 11월 대선패배시 “트럼프 대통령은 반란법(Insurrection Act)을 발동, 즉 계엄령을 선포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음. 트럼프 대통령 패배시 평화로운 정권 교체가 쉽지 않을 수 있다는 불안감이 확산하고 있는 것임. 

    ㅇ 현재 선거 판세로는 바이든 후보가 유리하지만... 

    전국 여론지지율뿐만 아니라 주별 대의원 확보 수에도 바이든 후보가 유리한 고지를 확보한 것은 분명함. CNN이 추정한 바이든 후보의 대의원 확보 수는 당선(270명)에 1석 모자란 269명이며 CBS는 바이든 후보가 이미 279명의 대의원을 확보한 것으로 추정함.

     

    따라서 치열한 접점을 보이는 경합 주에서 1~2주만 바이든 후보가 승리할 경우 바이든 후보의 당선이 유력시되고 있음. 주목할 것은 지난 2016년 대선 당시와 달리 바이든 후보가 대부분의 경합 주에서 지지율이 앞서고 있다는 점임. 

    그러나, 2016년 사례에서 보듯 선거는 뚜껑을 열어야 알 수 있듯이 현 지지율만 가지고 당선자를 예측하기는 어렵다는 측면에서 29일 대선 TV토론을 기점으로 대선 불확실성이 더욱 고조될 가능성이 높음. 

    기술주 조정과 더불어 미 대선전 그리고 대선 결과를 둘러싼 불확실성 리크스가 당분간 금융시장 변동성을 높일 전망임.

     


    ㅇ 연방 대법관 선임 - 케이프 

    트럼프 대통령, 긴즈버그 연방 대법관의 후임으로 보수 성향의 코니 배럿 연방 고등법원 판사를 지명. 공화당, 트럼프 대통령 대선 불복 리스크에도 핵 옵션을 활용해 배럿 후보자 인준을 강행할 것으로 전망.

     

    연방 대법원 보수화, 대선 결과 불복 이슈 발생시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에는 긍정적이나 정치적 혼란은 불가피. 

     

     


     한국, 아직은 싸지 않다 : 알고 있지만, 지나가야 불안이 낮아지는 시기 - 이베스트 

    9월 중순 이후 글로벌 증시 가격조정 본격화. 7월 중국, 8월 한국, 9월 미국 순으로 고점 발생. 연초 지수레벨 도달 이후 탈펜데믹에 대한 기대는 선반영. 본격적으로 탈펜데믹 레벨과 이후 전개과정에 대한 고민이 시작. 

    대표적으로 미 대선 리스크, 통상 미 대선이 있던 해 KOSPI의 10월 성적은 하방리스크가 더 컸음.  1980년 이후 10번의 미 대선 해 10월 KOSPI의 상승확률은 20%에 불과(평균수익률은 -2.92%) 

    상기한 미 대선 통계는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 다만, 반복되진 않지만 비슷한 라임의 배경은 조성되고 있음. 

    2020년만의 특수성은 코로나 팬데믹. 현 시점은 소득보전 정책모멘텀 소진과 대선이전 의회의 극적인 부양책 합의 가능성이 낮아지고 있는 것. 특히, Blue wave(대통령, 상하원 모두 민주당 장악)의 잠재적 리스크가 있는 것 (->달러반등 재료) 

    10월은 경제지표와 실적시즌의 변동이 가장 큰 달. 10월 첫주 삼성전자의 가이던스(예정) 이후 약 2주간 실적변동이 활발하다는 것.  기대(주가레벨)가 높은 시점에서는 성적표가 나오기 시작한다는 자체가 불확실로 받아들여질 수 있음. 

    더불어 10월 중순 한국의 3분기 GDP 발표, 이 시기를 기해 내년도 경제성장률에 대한 변동이 컸음.  이미 2021년 명목 GDP를 선반영한 지수, 대외변수 자극(미 대선 종료와 달러화 약세)을 기다리게 할 이벤트일 것으로 전망됨. 




     현 국면은 과열 해소의 연장, 이후 변동성 축소 기대. 하락 판정은 이른 시점 -삼성증권 

     

    ㅇ 9월 변동성의 본질은 밸류에이션 조정, 추세적 하락의 징후는 부재. 

    9월 15 일 종가 기준 연중 고점을 경신한 KOSPI 는 현재 약 7% 안팎의 조정을 겪은 상태다. 8 거래일 연속 음봉을 그린 탓에 체감상의 하락률은 더 크게 다가옴이 사실이다.

     

    그러나 3월 저점 대비 지수 상승률이 70% 에 육박함을 감안하면, 1/10 의 되돌림은 이해의 영역으로 들어올 수 있다. 글로벌 대형 기술주의 후퇴도 해당 설명에서 멀리 가지 못할 것이다.

     

    이들의 높은 밸류에이션을 정당화 했던 실질금리의 상승이 조정의 배경으로 지목되기도 하지만, 그 폭은 우려할 수준이 아니라고 본다. 무엇보다도 9월 FOMC 이후 연준 위원들은 온건한 커뮤니케이션을 재차 반복하고 있다. 최소한 이들 의지는 확고한 것으로 판단할 수 있겠다. 

    실제 지난 3 월에 관찰됐던 유동성 경색 신호는 현 시점에 전혀 관찰되지 않는다. 달러 인덱스의 소폭 반등이 있었으나 반전을 논하기에는 아직 기울기가 크지 않다.

     

    달러조달 여건을 나타내는 LIBOR OIS스프레드나 달러 swap rate 등에서도 스트레스 신호는 부재하다. 위험선호가 후퇴한 경우라면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가 집중되어야 할 것이나, 해당자산은 무덤덤하다. 외려 국제 금가격의 경우, 증시와 동행성을 보이며 1,900달러선 마저 이탈한 상태다.

     

    금 역시 지난 여름 투자자들이 선호했던 자산이란 점을 유념해보자 . 결국 최근 증시소동은 매크로 여건의 변화가 아닌, 가격과 이격 조정의 성격으로 봄이 합당할 것이다 

    ㅇ 美정책 불확실성과 유럽 코로나 확산은 우려 요인, 그러나 국내 차별적 이점도 상존.

     

    물론 미국의 정책 불확실성과 유럽의 코로나 재확산 우려를 간과할 수 없다. 이들의 경과여부에 따라 펀더멘탈 여건도 크게 영향을 받을 수 있는 까닭이다.

     

    최근 글로벌 증시 하락에 가속도가 붙은 배경에도 해당 요인이 자리한다. 전자 前者 와 후자 後者 ) 공히 경기 회복을 지연시킨다는 측면에서 증시에 부정적이다 . 

     

    다만 미국 추가 부양책의 경우 민주·공화당 양측이 필요성 자체엔 공감하는 상황에서, 양측이 제안하는 부양 규모 격차가 이전 대비 축소됐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

     

    더불어 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경기 퇴행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분명 여·야 모두 부담이 될 것이 자명하다. 

    유럽코로나 재확산의 경우 1차 파동 당시보다 확진자가 빠르게 늘고 있지만, 1) 치명률이 낮게 유지되고, 2) 유럽 내 보건 인식과 방역 체계가 고도화 됐음은 물론, 3) 완전 봉쇄 가능성도 이전 대비 낮아졌음을 감안 한다면, 증시 영향력 또한 제한됨이 옳을 것이다.

     

    우리나라가 포함된 동아시아 지역의 경우 북미와 유럽지역 대비 코로나 대처가 여전히 우위를 점한 상태에서 경기 회복세 또한 기조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특히 중국의 산업생산과 소매판매가 공히 개선세를 나타내고 있다는 사실은 해당 권역에 수출비중이 높은 국가에 유리한요소가 된다.

     

    일말의 되돌림이 있었지만, 최근 위안과 원화의 동반 강세 흐름도 해당 지역의 상대적 강건성을 나타낸 결과로 이해 가능하다. 더불어 기업 실적 모멘텀과 증시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도 여타 신흥 증시보다 매력도가 높다, 

    ㅇ 단기 낙폭과대 및 실적개선 업종 관심, 중소형주 대비 대형주 가격 매력 유효


    동아시아지역 전반이 추석 연휴에 진입하는 관계로 시장의 관망세는 유지될 수 있다 . 상해증시가 10 월 8 일까지 휴장임을 감안하면 10 월초까지는 본격적 반등보다 숨 고르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다만 지수 전반이 기술적 과매도 영역에 가까워졌고, 또 유동성 여건도 이전과 다르지 않음을 고려하면, 저가매수 시도는 예상에 앞서 진행될 공산이 크다.

     

    그간 단기낙폭이 깊었던 화학, 에너지, 증권 업종 등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겠다. 최근 이들의 실적 모멘텀이 긍정적이라는 점도 가점 요인이다.

     

    사이즈 측면에선 중소형주 대비 대형주의 상대적 가격 매력도가 크다 . 팬데믹 이후 상승 구간에서 대형주 소외가 상당 기간 진행됐기 때문이다 . 환율과 경기 여건 등도 경기민감 대형 수출주에 유리한 국면으로 판단된다. 

     



     연휴를 앞두고 숏(short)이 느낄 두려움 -SK증권 

    美대선을 앞두고 정책 불확실성 확대. 외국인이나 기관의 수급이 개선될 가능성 낮고, 개인들은 대주주 요건 고민. 
    주식을 살 주체는 보이지 않고, 불안한 상황 지속. 오히려, 숏(short) 입장을 고민해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음.


    테슬라 배터리Day에 대한 투자자의 평가는 혼재. 투자관점에서 얻을 수 있는 시사점은 1)테슬라에 대한 팬심은 
    낮은 CoE로 이어질 수 있으며, 2) 2.5만불 전기차 개발 계획 발표는 무형자산의 중요성을 재확인시켜주었다는 것.


    - SK 매크로 중장기 전망 : 저금리, 저유가 
    - SK 투자전략 : Long NEW(성장주, 무형자산, 확실성), Short Cash(주식 비중 확대), Think Real Option 

    ㅇ 연준이 아니어도 Big4 중앙은행 자산은 늘고 있다 

     

    연준 자산 뿐 아니라, G4 중앙은행(미국, 유럽, 일본, 영국)의 자산이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나타내는 지표 역시 자산 가격과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다.

     

    실제로 이 지표는 ’08년 금융위기 이전에 10% 수준이었으나, 이후 꾸준히 상승하면서 코로나 19가 확산되기 이전에는 35% 수준까지 상승했다. 매달 발표되는 이 지표는 단 한 번의 예외도 없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현재 52.5% 수준까지 상승했다. 

     

    많은 투자자들이 연준의 자산이 늘어나지 않는 것을 걱정하고 있지만, 글로벌 유동성 환경이 나빠졌다고 보기는 힘든 이유다. GDP대비 비중 뿐만 아니라, 전체 규모 역시 올해초 15.2조 달러 수준에서 8월말 22조달러까지 매달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ㅇ숏의 무기와 두려워하는 것

     

    美나스닥 미니선물 기준으로 보면, 과거에 없었던 규모의 숏(Short) 포지션이 구축된 것으로 추정된다. 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는 현재 시점에서 숏(short) 포지션을 구축한 투자자들의 입장에서도 생각해보는 것은 투자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우선 숏(short) 입장에서 가장 큰 무기는 "불확실성"이다. 美대선 이전까지는 정책과 관련된 불확실성이 완전히 해소되긴 어렵다는 점을 감안하면, 당분간 롱(long)의 심리가 불안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두번째 숏(short)의 무기는 이미 시장에 반영되어 있는 인플레이션과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다. 주식시장에서는 경기회복에 베팅하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것과 달리 채권시장에서는 인플레이션 기대심리는 반영하는 BEI (Break even inflation)이 잭슨홀 미팅이후로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연준이 만들어내겠다는 인플레이션에 대해서 채권시장에서는 의문을 표시하고 있다는 것이다. 경기 회복을 가정하거나 기대한 베팅은 급할 필요가 없다.


    반대로 숏(short) 입장에서 두려워할 수 있는 포인트도 있다. 첫째, 만약 시장이 이대로 끝났다는데 베팅한 것이 아니라 
    면, 주식시장이 너무 빨리 하락하면서 목표가(나스닥 기준, 고점대비 13% 하락)에 이미 도달했을 가능성이다. 

     

    둘째, 숏 입장에서 호재가 이미 시장에 반영되면서 상황이 바뀌었다는 점이 부담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美정부의 부양책은 대선이전에 합의될 가능성이 거의 없다는 것이 이미 시장에 반영되면서 경제가 안 좋다는 이야기는 이제 더 이상숏에게 호재가 아닐 수 있기 때문이다.

     

    주말 동안 있었던 미국 시장의 흐름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었던 것처럼 경제지표가 부진할 수록 오히려 美정부 부양책 합의에 대한 기대감으로 바뀔 수 있어 숏(short)에게는 '혹시 통과되면 어쩌지?'라는 부담을 줄 수 있다. 

     

    셋째, 선물시장에서 구축된 숏(short) 포지션과는 달리, 나스닥 ETF(QQQ us equity)의 경우, 8 월말 이후 진행되었던 자금 유출이 마무리되고, 지난주부터 이전 수준을 넘어서는 자금유입이 진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이제 아무도 주식을 사지 않을 것 같다는 비관이 확산되고 있지만, 좋은 주식을 사고 싶어하는 수요는 여전히 많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고 하겠다. 이 역시 숏(short)입장에서는 두려움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ㅇ테슬라 Battery day 에서 확인할 수 있었던 사실

     

    Battery day 에 대한 실망감이 반영되며 하락한 테슬라 주가는 주말동안 반등하면서 400$을 회복했다[그림 7]. 향후 주가에 대한 전망을 예상하긴 어렵지만, 투자 관점에서 얻을 수 있는 두가지 시사점이 있다.

     

    첫째, 테슬라의 CoE 를 낮추는 것은 팬심이다. 테슬라의 장기이연수익 및 고객 예탁금은 테슬라의 제품을 구매하기 위해서 대기한 고객(or 팬)의 열성을 의미하며, 이는 곧 테슬라의 소액주주들이 테슬라에게 요구하는 수익률(CoE)이 낮다는 것을 의미한다.

     

    둘째, $2.5 만 의 전기차 계획은 테슬라 역시 생태계 확장을 통해서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다. 이는 무형자산을 통한 수익창출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직전까지의 주도주를 계속 경계-DB


    투자의 핵심 중 하나는, ‘시장에 대한 투자자의 믿음을 바탕으로 한 행동’과 ‘시장의 진실’이 합치하는지 여부다. 만약 합치하면 이익을 키우는 형태로 투자 자금을 관리해야 한다.

     

    만약 합치하지 않으면 손실을 줄이는 형태로 투자 자금을 관리해야 한다. 투자자가 언제나 스스로에게 따져 물어야 하는 것은 바로 이 합치의 여부인 것이다.


    주식시장은 올해 3월 20일부터 현재까지 6개월간 보여줬던 것과 다른 형태의 움직임을 최근에 나타내고 있다. 그간 주식시장을 이끌었던 주도주가 흔들리는 가운데 그 외 주식 전반에서도 변동성 확대가 이뤄지고 있는 것이다.

     

    글로벌 주식시장으로 확장해보면 주도주의 필두로 꼽히는 미국 나스닥의 변동성 확대가 가장 두드러진다. 이는 전형적인 경계 신호다.


    탑다운 측면에서는 조금 일찍 관련 신호가 발생했다. 1) 미국 연준은 유동성 확대의 부정적인 영향을 고려하여 QE의 강도를 줄여나가고 있었으며(6월 중순부터),

     

    2) 기업실적과 유사한 경로를 보여왔던 소프트지표는 순환적 정점을 형성한 이후 하락하기 시작한 상황에서(7월 중순), 3) 주식시장의 밸류에이션은 역사상 최고 수준을 경신해나갔다(최근까지).

     

    즉, ‘유동성 확대’와 ‘펀더멘탈 개선 기대’ 동력이 부재한 채로 2개월가량 주식시장의 추가 상승이 진행됐던 것이다. 당사가 지난 기간 House View를 통하여 주식시장에 대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한 시기라는 점을 언급한 것은 바로 이 때문이었다.


    그리고 현재도 동일한 의견을 제시한다. 지금은 위험 관리가 필요한 시기라고 판단한다. 지난 6개월간의 주식시장 상승 움직임을 뒤로하고 이제부터 가격에 묻어날 진실이 무엇인지 심도 있는 고민이 필요한 때다.

     

    투자전략은 상대 수익률을 추구하는 투자자의 관점에서 정리해봤다. 이들은 방어적인 주식의 상대비중을 높여야 한다고 판단한다. 이때 당사가 추천하는 것은 다음과 같다.


    상대 수익률 관점에서 배당주 계열의 보험 및 통신 업종을 선호한다.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에 의하여 위기 인식이 강화되면 금리의 하방 압력이 강화될 것이다. 이때 금리와 경쟁 관계에 있는 배당주는 상대적인 매력이 부각될 수 있다. 또한, 주식시장의 변동성 확대 국면에서 배당주의 방어력이 양호하다는 점도 고려 요인이다.

     

    바텀업 관점에서 보면, 손해보험은 자동차보험 손해율 개선이 지속되는 것을 바탕으로 양호한 실적 흐름이 이어지기에 컨센서스의 추가 상향 가능성이 농후하다. 통신은 마케팅 관련 비용의 부담이 감소하여 이익이 상승하고 있으며 비통신 부문 사업성장도 나타나고 있다.


    한편, 비선호하는 것은 본고의 제목에서 제시한 바와 같이 직전까지의 주도주다. 언택트 및 신재생에너지 관련주가 이에 해당한다. 주식시장이 곤경에 처할 때 직전까지의 주도주가 가장 큰 타격을 입는다는 것은 잘 알려진 고유의 속성이다.

     

    또한 이들 중 일부 주식은 일반적인 밸류에이션 지표로 쉽게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주가가 고평가되어 있다. 이에 관하여 경계의 끈을 놓아서는 안 되는 것이다.


    ㅇTop-Pick : LG유플러스


    통신서비스 3사 모두 3Q20 양호한 실적 시현할 것으로 전망. 7~8월에도 경쟁 과열 양상 미미했으며, 연말 및 21년에는 마케팅 이연 부담 감소, 이익성장으로 이어지는 고리가 확인되는 단계인 것으로 보임. 연말 그리고 21년으로 갈수록 비용 효율화에 따른 이익 레버리지 기대되며, 3사에 대한 긍정적 시각 유지


    3사 중 안정적인 MNO 성장 및 비용 통제로 이익 레버리지가 가장 큰 LG유플러스에 관심, 화웨이로 인한 기업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은 거의 없는 것으로 판단되며, 화웨이 노이즈로 인한 우려는 주가에 충분히 반영된 것으로 보임. 

     

     

    ■ 미국 정부가 SMIC에 대한 제재 발표- NH 

    ㅇ미국 반도체 업체가 SMIC와 거래하기 위해서는 사전 면허가 필요 

    미국이 중국 파운드리 업체 SMIC에 대한 제재를 시작. 9월 25일 미국 상무부가 자국 반도체 업체들에게 향후 중국 파운드리 업체 SMIC에 특정 기술을 수출하기 위해서는 사전 면허를 취득해야 된다고 통보. 중국군이 SMIC기술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제한 조치에 대한 근거. 

    최근 화웨이가 TSMC와 거래가 끊기게 되자 대안으로 SMIC를 선택. 이를 지원하기 위해 중국 정부가 SMIC에 대해 2.7조원을 투자하고 15년간 법인세를 면제. 

     

    정부가 상해 커촹판 증시에 빠르게 SMIC 상장 허가를 내주고 SMIC가 이를 통해 7.9조원의 자금을 확보한 바 있음. SMIC에 대한 미국제재로 화웨이가 선택할 수 있는 대안이 사라짐. 

    ㅇ삼성전자, TSMC, DB하이텍 등 경쟁 파운드리 업체에 수혜 

    이번 조치로 중국 반도체 굴기에 대한 타격이 불가피. 반도체 생산에는 팹리스와 파운드리가 필수. SMIC가 중국 내 유일하게 14nm 이하 최신 공정칩을 생산할 수 있는 파운드리. 향후 SMIC가 AMAT, Lam Research, KLA 등 반도체 생산에 필수적인 미국 장비 수입이 어려워질 것


    Cadence, Synopsys, ARM 등 소프트웨어, IP, EDA 등 툴 사용도 힘들어짐. 중국 자체적으로 미국 기술을 대체할 수 있는 장비 및 소프트웨어 생산에는 긴 시간이 필요.

     

    이번 조치로 삼성전자, TSMC, DB하이텍 등 경쟁 파운드리 업체에 반사 수혜가 가능. 중국에 반도체 장비 수출을 하는 반도체장비 업체에는 부정적. 


    ㅇFoundry:

     

    삼성전자와 DB하이텍 수혜. 최근 Foundry capa가 부족한 상황에서 SMIC 증설 차질로 국내 Foundry 업계 반사이익 전망. 특히 DB하이텍은 SMIC와 사업 영역이 겹친다는 점 (SMIC: 55nm 이상 Lagacy 매출 비중 75%)에서 최대 수혜

    ㅇ후공정/장비/소재:

     

    SMIC향 국내 장비/소재 업체 매출 비중은 극히 미미한 수준. 반면 삼성전자 Foundry 증설 수혜로 국내 후공정/장비/소재 업체 중장기 수혜 전망. 관련종목 : 원익IPS, 솔브레인, 테스나, 하나마이크론 선호



    ■ “재정정책의 시대” 준비하기- 삼성선물

    ㅇ재정정책이 정책 모멘텀을 주도하는 시대의 도래

    통화정책 정책 모멘텀 주도력을 재정정책에 넘기고 있다. 재정정책이 정책 및 경제 모멘텀 더 나아가 금융시장 모멘텀을 주도하는 시기를 준비해야

    ㅇ재정정책은 언제 쓰는게 좋나요? - Cost–Benefit 이해하기


    1.구축효과 Crowding Out Effect) 정부투자는 민간투자를 밀어낸다.  
    2.구입효과 Crowding In Effect) 정부투자는 민간투자를 회복시킨다.  

    핵심은 해당시기의 유휴자원 존재 여부. 유휴자원이 존재할 때 정부투자는 민간투자를 회복시킨다. 유휴 자원은 “돈”일수도 있고, “노동력”일수도 있다.

     

    경기침체의 장기화, 잠재성장률을 지속적으로 하회하는 성장률은 경제에 “유휴 자원”이 상당기간 쓰이지 못하고 계속 남아있을 때 발생하는 현상이다.


    민간투자에 활용되지 못하는 잉여저축이나, 일하고 싶어도 일하지 못하고 있는 실업자들이 오랫동안 제 자리를 찾아가지 못하고 있는 환경을 의미한다. 또는, 비효율적인 곳에 배분되어 있는 자원이 스스로 더 효율적인 곳으로 찾아가지 못할 때 발생한다. ‘한계기업의 누적’이 대표적인 사례이다.


    “유휴 자원 장기화”는 경제의 활력을 떨어트리고 성장 전망을 흐리게 하며, 자본의 가격인 금리와 실물의 가격인 물가에 하방 압력을 가한다. 떨어진 경제 활력은 그 자체가 다시 경제 활력을 떨어트리므로, 민간 자체적으로는 이러한 환경을 벗어나는 것이 상당히 어려워지게 된다(대표적인 것이 경제 공황이다).

     


    ㅇ지난 10년과 현재, 우리가 마주한 경제 환경은 어떠한가?

    1.재정정책에 무게 실리는 이유, 스스로 소진되지 못하는 유휴 자원 때문
    2.연준의 정책 구축효과를 더 낮게 더 늦게, 더 완만히 만든다

    ㅇ재정정책은 어떻게 써야 하나요? – 미래 세대에 남겨질 유산

    미래 세대에 부채를 물려줘야 한다면 부채를 갚을 능력도 물려줘야 한다. 강해질 인프라투자 / 대선 결과에 달려있을 (1) 불평등 및 (2) 환경 문제

    ㅇ재정정책 호기(好機)를 맞이한 미국. 하지만 다른 나라들은?


    미국 경제만 너무 빨리 강해진다면 준비되지 못한 신흥국 리스크 경계 필요

     



    팔고 갈 것인가, 들고 갈 것인가? -삼성

    • 마켓 : 1) 글로벌 코로나19 재확산 , 2) 美 추가 부양책 지연 , 3) 증시 변동성 확대
    • 금주의 키워드 : 1) 美 대선 시즌/추가 부양책 기대, 2) 경기 둔화 우려와 백신 기대감
    • 투자 아이디어 : 1) 3분기 실적 시즌, 2) 배터리, 3) 인터넷 플랫폼, 4) 소비 시즌 대비


    1) 유럽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2) 美 의회의 추가 재정 정책 논의 지연, 3)니콜라 이슈/테슬라 배터리 데이 실망감에 따른 성장주 중심의 차익 실현 매물로 변동성이 컸던 한 주였다.

     

    위험자산 회피 심리에 따른 달러 강세, 실물 자산 약세로 우리 시장 역시 조정을 피할 수 없었다.  연휴를 앞둔 투자자들의 고민은 높아질 시점이다. 변동성이 커지는 구간에서 주식의 비중을 줄여야 하는지, 보유한다면 어떤 시장과 업종의 비중을 늘려야 하는지가 핵심인 것이다.

     

    우선 이번 조정을 피할 수 없었다면 지금 시점에서의 비중 축소는 바람직하지 않다. 당장 다가올 3분기 실적 시즌에 우리 기업들의 성적표가 괜찮을 것이기 때문이다.

     

    시장 전체적으로는 이익 컨센서스의 반등이 완만해 보읷 수 있으나, IT/자동차/배터리/인터넷 등 차별화된 실적 성장이 기대되는 업종으로 압축하는 것이 좋겠다.

    아울러 10월 첫주 중국의 국경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소비 시즌에 진입한다. 코로나19에 따른 소비 위축 우려가 있지만, 오히려 E-커머스 시장은 고속 성장이 계속되고 있다. 온라인쇼핑에 특화된 NAVER와 CJ ENM, 글로벌 화장품 ODM 1위 코스맥스에 관심을 가져보는것도 좋겠다.

    1) 3분기 실적시즌: 삼성전자, 삼성전기, 현대차
    2) 배터리: LG화학, 삼성SDI, 포스코케미칼
    3) 인터넷 플랫폼: NAVER, 카카오
    4) 연말 소비 시즌: CJ ENM, 코스맥스 




      한국판 뉴딜 : 디지털과 그린의 만남 - 대신

    ㅇ디지털뉴딜과 그린 뉴딜을 중심축으로 하는 한국판 뉴딜

    지난 7월 정부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와 일자리 충격 등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한국판 뉴딜 정책을 발표했다. 이어서 9월 정부는 한국판 뉴딜 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해 뉴딜펀드 조성 및 뉴딜금융 지원 방안 을 제시했다.

     

    한국 거래소도 ‘BBIG K-뉴딜지수 를 발표하며 정책 지원에 나섰다.  한국판 뉴딜은 디지털(digital) 뉴딜과 그린(green) 뉴딜 두 개의 축으로 이루어져있다.

     

    디지털 뉴딜은 ICT를 기반으로 경제전반의 디지털 혁신을 추구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비대면 수요가 급속히 확대되면서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 속도가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요인이 됐다. 

    그린뉴딜은 저탄소·친환경 경제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해외 주요국들은 이미 기후변화 에너지 안보 문제 해결 등을 위해 저탄소 경제·사회로 이행 중이다 한국정부도 글로벌 트렌드에 부합하는 그린 경제로의 전환을 촉진하고 있다



    만도-3Q20 Preview : 예상보다 빠른 회복

    만도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33,000원에서 39,000원으로 18.2% 상향하고 투자의견을 Buy로 유지한다. 예상보다 빠른 시황 개선속도를 반영해 2020년 및 2021년 영업이익 전망치를 각각 117.1%, 6.7% 상향조정했기 때문이다.

     

    목표주가는 DCF방식 (WACC 4.8%, 영구성장률1.9%)을 적용해 산출했으며, 목표주가는 12개월 포워드 기준 implied P/E 14.4배, implied P/B 1.15배, 9월 25일 종가 기준 상승여력은 17.6%다.

    3Q20 만도의 영업이익은 450억원 (-36.1% YoY, 흑전 QoQ)을 기록할 전망이다. 이는 KB증권 기존 전망치와 시장 컨센서스를 각각 101억원, 16억원 상회하는 수준이다.

     

    3Q20 한국매출액은 6,405억원으로 기존 예상을 17.1% (937억원) 상회할 전망이다. 이는 HMG 국내출하가 전년동기대비 5.0% 감소하는데 그칠 전망이기 때문이다.

     

    3Q20 중국 매출액은 3,198억원으로 기존 전망을 2.7% (87억원) 하회할 것으로 예상한다. 중국 주요고객들 (HMG 제외)의 판매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업체들의 재고소진으로 부품수요는 예상보다 천천히 회복되는 것으로 보인다.

     

    기타지역의 매출액도 전분기대비 회복 중인 것으로 판단된다.


    2020년 만도의 연간 영업이익은 630억원으로 전년대비 71.2% 감소할 전망이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해 상반기 극심한 영업손익 악화가 있었기 때문이다 (상반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 574억원).


    만도의 투자포인트는 다음과 같다.

     

    1) 중국 자동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비HMG계열의 중국 매출이 많은 만도가 수혜를 입을 수 있다. 

    2) 만도의 ADAS 기능을 탑재한 Genesis 신모델들의 수출이 본격화되면서 ADAS 역량에 대한 인지도가 제고될 수 있다.

    3) 전기차 시장의 성장과 선도 전기차업체에 대한 높은 샤시 공급 점유율로 인해 납품처 확대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이엔에프테크놀로지 : 반도체용 불산계 원재료 국산화 추진 -하나

    ㅇ산화막용 식각액의 불산계 원재료 국산화 추진


    9월 25일, 이엔에프 시총은 5,938억 원으로 하나금융투자의 1번째 자료 발간(4월 5일, 2,988억 원) 및 2번째 자료 발간
    (8월 18일, 6,551억 원)이후 수익률은 각각 +98.7%, -9.4%이다.

     

    이엔에프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소재인 프로세스케미칼, 화인케미칼, 칼라페이스트 등을 공급한다. 9월 25일, 이엔에프는 반도체용 불산 제조설비 신규투자를 공시했다. 

     

    투자지역은 충남 천안의 제3공장이며 투자금액은 348억원이다. 이엔에프는 반도체 산화막용 식각액으로 사용되는
    Buffered Oxide Etcher 분야에서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데, 이번에 발표된 신규투자는 산화막용 식각액의 불산
    계 원재료를 국산화하는 것이다. 

     

    업스트림 서플라이 체인이 통합되는 투자이므로 쿼츠로 만들어진 부품을 공급하는 원익큐엔씨가 모멘티브의 쿼츠 소재 사업부를 인수했던 것과 유사한 원재료 내재화이다.

     

    양사의 차이점은 원익큐엔씨의 경우에 M&A를 통해 원재료를 내재화하는 것이고, 이엔에프의 경우에 신규증설을 통해 원재료를 내재화한다는 점이다. 

    ㅇ미국 오스틴과 충남 천안에서 시설투자 적극적 전개


    이엔에프의 시설투자금액은 2018년과 2019년에 각각 444억 원, 496억 원이었다. 2020년의 시설투자는 가열찬 속도로
    전개되고 있다. 

     

    이번에 발표된 348억 원의 불산 제조설비 신규투자와 더불어 미국 법인 ENF USA Holdings, Inc 및 자회사 ENF (Kyle) Technology에 대해서도 자금 집행이 전개되고 있다. 

     

    이와 같은 시설투자는 2년 동안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 미국 법인 증설과 한국에서의 원재료 내재화는 (1) 반도체 고객사와의 관계 강화, (2) 메모리 반도체 중심의 제품 포트폴리오 탈피, (3) 불화수소 서플라이 체인 강화를 촉진한다.

    ㅇ반도체 고객과의 관계 강화 & 경쟁사 대비 진입장벽 구축


    2020년부터 2021년까지 전개되는 시설투자는 주요 고객사를 위해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는 과정이므로 매출 증가의 잠재력 측면에서 유의미하며, 경쟁사들에게 높은 진입장벽이 될 것이다. 

     

    이엔에프는 공정소재 국산화가 이슈화됐던 2019년 7월 이전부터 지난(至難)한 국산화의 길을 걸어왔다. ArF급 포토레지스트용 모노머는 20년 전인 2000년 5월에 개발했다.

     

    2019년 7월에 이슈화된 일본의 공정소재 수출 규제는 무관심에 묻혀 있던 이엔에프 앞에 등불을 켜준 이벤트였다. 이엔에프는 정제 기술, 첨가제 기술, 포뮬레이션 기술, 재생기술을 갈고 닦았다. 반도체 공정소재 부문에서의 성과를 지켜보자.

     


    ■ 비나텍 : 저평가된 수소연료전지 소재∙부품 기업 -NH


    기존 사업인 슈퍼커패시터가 양호한 성장세를 기록하는 가운데 연료전지 관련 매출 급증 전망. 2021E PER 18.3배로 타
    국내 수소연료전지 관련 기업 대비 밸류에이션 매력 보유


    ㅇ신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은 연료전지 소재∙부품 사업


    동사는 수소연료전지 스택(STACK)의 핵심 소재∙부품인 지지체, 촉매, MEA(Membrane Electrode Assemblies, 막전극접합체)를 일괄 제조. 동사 MEA 매출 80% 이상이 건물용 연료전지에서 발생. 따라서 정부의 건물용 연료전지 확대 계획(’18년 7MW → ’22년 50MW → ’40년 2.1GW)에 따른 수혜 기대.


    동사는 향후 MEA 생산능력을 2019년 연간 12만장에서 2020년 15만장, 2021년 30만장, 2024년에는 연간 400만장으로 확대할 계획. 내년 연료전지 관련 매출액은 108억원(+214.9% y-y, 매출 비중 15.6%)으로 예상. 동사는 Bosch 등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기존 건물용 연료전지 위주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모빌리티(수소차, 상용차, 지게차 등) 분야로 확대 추진.


    ㅇ2021E PER 18.3배로 수소연료전지 관련 기업 대비 저평가


    기존 사업인 슈퍼커패시터도 순항 중. 중형 슈퍼커패시터(1,000F 이하) 시장 점유율 약 20%의 1위 기업으로 향후 글로벌 그린 뉴딜 정책 확대에 따른 수혜 전망. 동사는 증가하는 시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현재 1,500만개/월 수준의 생산능력을 올해 말까지 2,000만개/월로 확대할 계획.

     

    슈퍼커패시터 매출이 양호한 성장세를 기록하는 가운데 연료전지 관련 매출이 급증하여 2021년 매출액 693억원 (+40.4% y-y), 영업이익 139억원(+64.9% y-y, 영업이익률 20.1%)으로 예상. 2021E PER 18.3배로 타 국내 수소연료전지 관련 기업 대비 밸류에이션 매력 보유.

     

     

     


      금호석유 : NB Latex가 견인하는 서프라이즈 행진은 이제부터 시작

    ㅇ3Q20 영업이익 컨센 47% 상회 추정. 합성고무 서프라이즈


    3Q20 영업이익은 2,153억원(QoQ +79%, YoY +213%)으로 컨센(Fnguide기준 1,462억원)을 47% 상회할 전망이다. 3개
    분기 연속 컨센 상회이자, 최근 15번의 실적 발표 중 11번째 서프라이즈를 전망한다. 10년 래 최대 실적이기도 하다.


    3Q20 합성고무 영업이익은 908억원(OPM 23%)로 10년 래 최대치가 예상된다. NB Latex 마진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
    면서 실적 호조를 견인하기 때문이다. 페놀유도체 영업이익은 679억원(QoQ +93%)으로 대폭 개선될 것이다. 

     

    BPA/페놀호조와 아세톤 급등 영향이다. ABS/PS 호조로 합성수지 영업이익은 359억원(QoQ +56%)로 사상 최대치를 전망한다.

    ㅇ4Q20 영업이익 2천억 상회 전망. 현재 컨센 94% 상회


    4Q20 영업이익은 2,271억원(QoQ +6%, +1,312%)으로 10년 래 최대치를 갱신할 것이다. 현재 컨센(1,173억원) 94%
    상회다. 합성고무 영업이익은 958억원(QoQ +6%)을 전망한다. 

     

    NBL이 수급 타이트로 추가적인 가격/마진 급등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현재 수급을 감안 시 BD 상승은 오히려 더욱 가파른 판가 상승으로 귀결될 것이다. 또한 최근 자동차판매 회복으로 범용고무, ABS, BPA/페놀도 개선될 것이다.

    ㅇConviction BUY. 2021년은 고무사업의 Big-Cycle 도래


    TP를 18만원에서 20만원으로 조정하며 Conviction BUY를 제시한다. 2020~21년 추정치를 30~40% 상향했고, TP는
    2020년 EPS에 PER 11배를 적용했다. 경쟁사 대만 Nantex의 PER 10배를 참고했다. 

     

    Nantex는 NBL 3위이며, 연간 매출 4.7천억원, 영업이익 1.2천억원이며 시총은 9,300억원이다. 금호석유가 매출액/영업이익이 10배/6배가 높은데, 시총은 3배 차이에 불과하다.

     

    금호석유의 고객사인 니트릴 장갑 글로벌 Top 4 업체 PER 50`~60배 또한 Valuation 재평가의 근거다. 컨센은 지난 4년 간 NBL의 호조를 반영하지 못했으며, 향후에도 이를 반영하지 않는다면 더 큰 폭의서프라이즈가 목격될 것이다. 

     

    이는 NBL의 수급이 임계점을 돌파해, 공급자 우위 시장으로 변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전방 니트릴 장갑업체의 Lead Time은 600일을 상회하고, 가격을 대폭 인상 중이다. 원재료 NBL 업체의 협상우위가 부각되고 있다. 2021년 고무사업의 Big-Cycle을 전망한다.

     

     


    ■ 현대차 : 장기 추세상승 초입구간 -NH


    Valuation(2020E PBR 0.66배)이 주가 하단을 지지하고 있으며, 실적 개선(ROE 상승) 및 중장기 사업구조전환 기대감이 장기 주가 상승 잠재력. 최근 주가 상승에도 투자관점에서 보수적일 필요는 없을 것으로 판단


    ㅇROE 상승 전환과정에서 여전히 매력적인 Valuation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240,000원 유지. 최근 주가 상승폭이 컸지만, 현재 주가는 2020E PBR 0.66배 수준에 불과. ROE(자기자본이익률)의 장기 상승추세전환 초입 국면이고, 향후 중장기 사업구조 전환 기대감을 감안하면 여전히 부담없는 Valuation.

     
    코로나19 재확산 가능성 등 매크로 불확실성은 존재. 그러나 신차효과 누적에 따른 기업 내재가치개선(영업이익 회복 기조)은 시간이 갈수록 그 효과가 더 커질 것.

     

    Bottom up 측면에서 성공적 신차 효과와 제품믹스 개선 추이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이 추세적인 주가 상승을 예상하는 이유.

     

    Clean mobility 분야에서는 2021년부터 전기차전용플랫폼(E-GMP) 도입에 따른 전기차 대응능력 향상 기대. 승용에서 트럭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수소차(FCEV) 사업도 중장기 기대 요인


    ㅇ3분기 Preview: 글로벌 판매 가동률 회복, 내수판매 호조세 지속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5조7,999억원(-4.3% y-y), 1조595억원(-14.4% y-y, 영업이익률 4.1%) 추정. 기존 대비 영업이익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는데, 내수판매 호조세 및 기말환율 하락에 따른 판매보증 충당금 전입액 감소 가능성 등을 반영했기 때문. 한편, 중국 사업 부진이 장기화되고 있다는 점은 우려요인


    하반기는 해외 부문에서의 점진적 수요 회복과 미국 등지에서의 글로벌 신차효과(제네시스 G80, GV80) 본격화 및 제네시스 라인업 강화(GV70 출시 예정) 기대.

     

    또한, 내수시장에서 신형 투싼 신차효과 본격화 기대. 2021년 영업이익은 약 5.6조원(+49.1% y-y, 영업이익률 5.1%) 전망.

     

     

     



    셀트리온 그룹의 지배구조 개편 - 하나금투 


    ㅇ셀트리온헬스케어홀딩스 설립을 통한 지배구조 개편 


    9월 25일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는 공시를 통해 셀트리온 그룹의 지배구조 개편 방안을 구체화시켰다. 

     

    기존 셀트리온 헬스케어의 최대주주였던 서정진 회장은 보유하고 있던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주식을 현물출자하여 셀트리온헬스케어홀딩스를 설립하고, 

     

    2021년 12월 31일까지 기존 셀트리온의 최대주주인 셀트리온홀딩스와 셀트리온헬스케어홀딩스를 합병함으로써 셀트리온 그룹의 지주회사 체제를 확립할 것이라고 공시하였다. 

     

    서정진 회장은 보유하고 있던 셀트리온헬스케어 지분 35.54% 중 24.33%를 셀트리온헬스케어홀딩스에 현물출자하면서 서회장의 지분은 11.21%로 낮아지게 되었고, 이로 인해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최대주주는 셀트리온헬스케어홀딩스로 변경되었다. 

    ㅇ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의 합병은?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공정거래법)’의 지주회사 행위제한 요건이 충족되는 시점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및 셀트리온 제약은 경영 투명성 확보 및 효율화 제고를 위해 합병을 신속히 추진할 예정이라고 하였으나, 각 사의 이사회 및 주주총회 결과 등에 따라 합병의 대상, 방법 및 일정은 변경될 수 있다고 언급하였다. 


    바이오시밀러 개발 및 생산을 담당하는 셀트리온과 바이오시밀러를 판매하고 있는 셀트리온헬스케어의 합병이 ‘One 
    Celltrion’이 되기 위한 진정한 의미의 합병이라 할 수 있는데 이를 완성하기에는 대략 1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ㅇ 결국 ‘One Celltrion’을 위한 중간단계 합병 


    셀트리온헬스케어홀딩스 설립을 통한 홀딩스 간의 합병과 같이 중간 단계를 거치는 이유는 서정진 회장의 양도세 부담 감소라는 내부적인 이유가 존재한다.

     

    또한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소액주주 비율은 각각 62.97%와 52.39%로 매우 높은편으로 향후 합병 법인의 기업 가치에 따라 각 기업의 기존 주주들의 이해 관계는 매우 다를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기존 상장 3사의 합병에는 많은 난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 발표된 셀트리온헬스케어홀딩스 설립을 통한 셀트리온 그룹의 지주사 설립은 이러한 여러 난관을 해결하고, 결국 서정진회장이 지속적으로 언급한 ‘One Celltrion’을 위한 첫 걸음으로 평가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결국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합병이 궁극적으로 하나의 셀트리온이라는 기업의 가치를 제고하고, 향후 이를 통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합병이라는 진정한 의미의 ‘One Celltrion’의 설립을 2022년에는 볼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해 본다. 




     

     

     

    ■ 오늘 스케줄- 9월 28일 월요일 


    1. 50만주 미만 우선주 단일가매매 시행 
    2. 두산인프라코어 매각 예비입찰 진행 
    3. 한국전력 이사회 진행 예정 
    4. 현대차 투싼 하이브리드 사전계약 실시 예정 


    5. 글로스퍼랩스 거래정지(감자) 
    6. 청호컴넷 상호변경(센트럴인사이트)/추가상장(CB전환) 
    7. 제넥신 추가상장(스톡옵션행사) 
    8. 에스와이 추가상장(BW행사) 
    9. 서울리거 추가상장(BW행사) 
    10. 디에이테크놀로지 추가상장(CB전환/BW행사) 
    11. 웰바이오텍 추가상장(CB전환) 
    12. 소마젠(REG.S) 추가상장(CB전환) 
    13. 이연제약 추가상장(CB전환) 
    14. 에이티세미콘 추가상장(CB전환) 
    15. 메디콕스 추가상장(CB전환) 
    16. 코아시아 추가상장(CB전환) 
    17. 아이에이 추가상장(CB전환) 
    18. 한글과컴퓨터 추가상장(CB전환) 
    19. 블러썸엠앤씨 보호예수 해제 


    20. 美) 9월 달라스 연준 제조업 활동(현지시간) 

     



     

    ■ 미드나잇뉴스


    ㅇ에스더 조지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는 경제의 회복을 완료하기까지는 아직 멀었다고 평가함. 가계와 기업의 압박은 은행에 피해를 가할 수 있고, 은행은 규제 완화가 영원히 유지 될 것이라고 기대해서는 안될 것이라고 전함 (WSJ)

    ㅇ 신규 부양책 협상 타결 가능성이 작아진 가운데, JP모건이 미국의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함. JP모건은 미국의 올해 4분기 GDP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3.5%에서 2.5%로 내리고, 내년 1분기 성장률은 2.5%에서 2%로 제시함 (DowJones)

    ㅇ 미 상무부는 8월 내구재수주 실적이 전월 대비 0.4% 증가했다고 발표함. 5월부터 넉 달 연속 증가했지만, 전달의 급증세에서 속도는 둔화홤 (WSJ)

    ㅇ WHO는 코로나19 확산을 막는 방역 노력을 기울이지 않으면 바이러스 사망자가 200만명에 이를 수 있다고 경고함 (Reuters)

    ㅇ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미국 애플에 130억 유로 규모의 체납세금 납부를 명령한 EU의 결정을 취소한 EU 일반 법원의 판결에 항소하기로 결정함 (WSJ)

    ㅇ 유니크레디트는 터키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에도 글로벌 위험 회피에 따른 리라 추가 하락을 막을 수 있을 것 같지 않다고 예상함 (DowJones)

    ㅇ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위안화와 아시아 주요 신흥국 통화 간 상관관계가 최근 크게 낮아지고 있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함. 최근 고공 행진을 하고 있는 중국 위안화 가치와 다르게 인도, 인도네시아, 태국 등 아시아 신흥국 통화 가치는 고개를 들지 못하고 있음. 팬데믹을 겪으면서 중국과 그 밖에 아시아 신흥국 간 경기 회복 차이가 통화 가치 차이로 나타나고 있는 것


    ㅇ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가솔린 차량 퇴출 계획이 일본 자동차 산업에 역풍이 될 것으로 보인다는 보도가 나옴. 미국 서해안에 큰 피해를 준 산불이 기후변화 때문이라고 보고 캘리포니아주는 2035년부터 가솔린 신차 판매를 금지하겠다고 천명함


    ㅇ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들이 줄줄이 기업공개(IPO) 시장에 뛰어들고 있음. 아이웨이스와 WM모터는 최근 중국 증시 상장 검토 작업을 시작했고 니오와 샤오펑, 리샹자동차 등은 이미 미국 증시에서 투자금을 쓸어담고 있음. 세 업체의 시가총액을 합치면 479억달러에 달함


    ㅇ 미국에서 지난 20년간 흑백 인종간 격차를 해소하지 못해서 발생한 경제 손실이 16조달러(약 1경8천733억원)에 달한다는 분석이 나옴. 씨티그룹은 임금, 교육, 주택소유, 투자 등에서 불평등이 20년 전 해소됐다면 미국 국내총생산(GDP)에 16조달러가 더해졌을 것이고, 지금 격차가 사라지면 향후 5년간 5조달러가 추가될 것이라고 분석했음


    ㅇ 셀트리온그룹이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3사를 합병하기 위해 서정진 회장이 최대주주로 보유하고 있는 셀트리온헬스케어 지분을 현물출자해 셀트리온헬스케어홀딩스를 설립했다고 공시함. 셀트리온헬스케어홀딩스는 내년 말까지 적격합병 요건을 갖춘 뒤 셀트리온홀딩스와 합병해 셀트리온그룹의 지주회사가 될 예정임. 

     

     

     

     

    ■ 한국시장전망


    ㅇ주간증시전망 

    미국 주식시장 조정은 기술주에서 시작했으나 섹터 전반으로 확산하는 중. 미국 주식시장에서 촉발된 변동성 확대가 국내 주식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  미 증시 조정이 위험자산 회피 성격을 띠고 있다는 점에서 조정국면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

     

    9월들어 빠른 속도의 외국인 선물매도우위가 기관들의 매도차익거래를 경유하여 국내 현물 주식시장 하락을 이끄는 형태로 조정이 나타나고 있음. 이번주 한국증시도 외인의 선물매도우위에서 기인한 중립이하의 장세가 전개될 것으로 예상. 특히 추석연휴를 앞두고 9월30일~10월4일 연휴기간동안 발생할 글로벌 불확실성 대비 목적의 현금화 행렬예상.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미국내 사망자 증가, 유럽지역 셧다운 우려 부상, 미국대선 TV토론시작과 양진영의 대등한 접전상황, 대법관임명 관련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미국 추가부양책 합의가 요원해지면서 경기개선에 의구심 확대. 

    최근 미 국채 명목금리는 정체된 상황에서 기대인플레이션율 하락, 실질금리 상승으로 전환돠는 모습이 9월21일부터 나타나고 있음. 미 증시가 유동성에 의해 상승한 뒤여서 기대인플레이션 하락은 자산가격 하락에 영향을 미치며 실질금리의 상승은 실질성장율에 부담을 주는 요인으로 금리환경 변화가 증시조정을 유발하는 거시변수로 작용할듯. 

    미 연준의 통화정책은 한계에 도달하고 있는 정책여력에 실물경제로 자금유입이 원활하지 못한점을 드러내면서 향후 유동성장세 지속에 대한 기대를 낮추는 요인. 연준이 재정정책을 강조하였지만 미 정치권의 추가부양책 합의 지연은 경기개선에 대한 기대도 낮추게 하는 요인. 

    당분간 안전자산 선호발 달러강세를 전망. 첫째 이유로 29일 대선후보 TV토론을 시작으로 미국의 본격적 대선정국돌입. 과거 사례를 보면 대선직전 정책 불확실성지수 상승과 맞물린 달러강세가 나타남. 둘째 이유로 유럽과 미국의 경기써프라이즈지수, 코로나19 재확산 측면에서 단기경기모멘텀이 역전되었음이 달러강세의 원인이 되고 있음.  

    FTSE 러셀이 세계국채지수(WGBI)에 중국국채를 내년10월부터 편입하기로 하면서, 중국의 양호한 경기펀더멘털과 외국인 채권투자자금 유입으로 향후 위안화 가치가 다른 신흥국통화대비 상대적으로 강세를 띨 듯. 한국원화가 위안화투자자의 헤지수단으로 위안화 방향성과 밀접하다는 점에서 원화도 다른 신흥국 통화대비 강세를 보일것으로 예상. 이는 한국증시가 미국증시와 디커플링이 될 요인으로 작용할것.  

    한국증시는 연말 세법상 대주주과세 회피용 매물이 10월부터 나올것으로 예상되면서 올해들어 크게 오른 성장주들의 선제적 수익실현과 실적호전 경기민감 가치주들의 키맞추기로 성장주와 가치주 선호가 뒤섞이는 국면이 진행될듯. 


    ㅇ이번주 글로벌증시 변수 요약 

    - 긍정적 요인: 한국판 뉴딜정책, 코로나19 백신/치료제 개발기대감, 3분기 실적시즌 기대감. 


    - 부정적 요인: 안전선호심리부상과 위험선호심리 후퇴, 기대인플레이션 약화와 실질금리상승, 미/유럽의 코로나19 재확산, 미국대선직전의 정치적 불확실성, 5차부양책합의 난망과 경기개선 의구심, 글로벌 성장주 투자심리의 약화, 연말 세법상 대주주 과세 회피성 매도시작시즌, 추석연흎기간동안 불확실성 대비 현금화 행렬


    ㅇ월요일 한국증시전망 

    25일 뉴욕마켓은 코로나19확산상황, 추가 경기부양책 협상지연, 트럼프의 대선결과 불복가능성 논란, 주요 기술기업 주가동향 등의 요인으로 금융시장 전반에는 안전선호가 강하게 작용했다. 

    코로나19 재확산 불안에 장초반 불안한 흐름을 보이던 뉴욕증시는 애플 등 핵심 기술기업 주가 상승폭 확대에 힘입어 상승세로 돌아서면서 큰폭 상승마감했다. 미 국채금리는 코로나19 확산, 부양책과 대선 불확실성 등 안전자산 선호 속에서 하락세를 이어갔다. 달러화 가치는 코로나 2차유행에 대한 우려에 기인한 안전자산 선호로 강세기조를 이어갔다. 미국의 경기회복 동력이 소진되고 있는 것으로 진단된 가운데 정치적 불확실성까지 가세하며 달러화 숏커버링도 촉발된 것으로 풀이됐다. WTI유가는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진 영향으로 소폭 하락했다. 

    금요일 한국장 마감이후 매크로변수 변화는 S&P500선물지수1.28%상승, WTI유가 0.45%하락, 원화가치0.15%하락, 달러인덱스0.31%상승, 미10년국채금리1.94%하락으로 요약된다.

    금요일 매크로변수 변화로 본 월요일아침 투자환경은 위험선호심리 반등, 안전선호심리 확대, 글로벌 달러유동성 축소, 외인자금 유입<유출이다.

    금요일 미 증시의 변화는 정보기술>부동산>헬쓰케어>유틸리티>경기소비재>산업재>통신써비스>금융 순서로 이들섹터가 1%이상 상승했다. 반면 에너지>필수소비재>소재 섹터 순으로 1%미만의 상승율을 나타냈다. 성장주가 가치주보다 크게 올랐다. 이러한 분위기가 월요일 한국증시의 시작시점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한다. 

    월요일 장중에 매크로변수의 급격한 변화를 배제한다면 금요일 미국장 강세에 힘입어 한국장도 반등하는 모습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위험회피와 안전선호를 강화하는 요인들이 많아서 추세적 반등과 연결되기에는 부족해 장초반의 상승폭을 반납하는 흐름을 예상한다. 
     
    헬쓰케어, 2차전지, 소프트웨어/클라우드, 온라인플랫폼, 인터넷/SNS, 반도체, IT장비 등 언택트와 성장주의 상대적 강세를 예상한다.  

     

     

    ㅇ 전일 매크로 변화로 본 금일 아침투자환경

    위험선호심리 반등
    안전선호심리 확대
    글로벌 달러유동성 축소
    외인자금 유입<유출

    코스피200 경기민감주 부정적
    중소형 경기민감주 부정적
    고ROE형 성장주 긍정적
    경기방어형 성장주 긍정적

     



    ■ 전일 뉴욕주식시장

    다우지수는 +1.34%, S&P500 지수는 +1.6%, 나스닥 지수는 +2.26%

     

    25일뉴욕마켓은 코로나19확산상황, 추가 경기부양책 협상지연, 트럼프의 대선결과 불복가능성 논란, 주요 기술기업 주가동향 등의 요인으로 금융시장 전반에는 안전선호가 강하게 작용했다.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코로나19 재확산 불안에 장초반 불안한 흐름을 보이던 증시는 애플 등 핵심 기술기업 주가 상승폭 확대에 힘입어 상승세로 돌아서면서 큰폭 상승마감했다. 

     

    증시는 장 초반에는 불안했다. 유럽을 중심으로 코로나19 감염이 다시 증가하고 봉쇄 조치도 속속 강화되면서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 심리가 위축됐다. 미국에서도 중부와 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신규 감염자 수가 다시 늘어나는 추세다. 겨울철 코로나19 재유행으로 봉쇄가 강화되는 것은 경제성장율을 다시 끌어 내릴 수 있는 위협요인이다.

    미국 대선과 관련한 논란이 커진 점도 투자자들을 불안하게 하는 요인이다. 공화당 의원 등이 진화에 나서긴 했지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대선 결과 불복 가능성을 언급한 여파가 안전자산 선호로 이어졌다. 

     

    미국의 신규 부양책과 관련해서는 다소 진전된 소식이 있었지만, 불확실성은 여전하다. 민주당은 기존에 제시했던 것보다 1조 달러가량 줄어든 2조4천억 달러규모의 새로운 부양 법안을 추진하고 있지만, 공화당에서는 이 역시 너무 많다는 부정적인 반응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주요지수는 애플 등 핵심 기술기업 주가가 상승 폭을 확대하면서 장중 상승세로 돌아섰다.

     

    애플 주가는 이날 3.8%가량 급등했다. 주가가 단기 급락한 만큼 저점 매수 인식도 강화됐다. 모건스탠리도 아이폰12 출시를 앞두고 매수에 나설 좋은 기회라고 진단했다. 아마존과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등 다른 주요 기술 기업 주가도 일제히 2% 이상 상승했다.

    업종별로는 기술주가 2.4% 올랐다. 산업주도 1.49% 오르는 등 에너지가 소폭 하락한 것을 제외하고 전 업종이 상승했다. CBOE에서 VIX는 전 거래일보다 7.47% 하락한 26.38을 기록했다. 뉴욕 증시 전문가들은 불안정한 시장의 흐름이 이어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 전일 한국장마감시점기준 주요매크로지표 변화

    ㅇS&P500선물지수:1.28%상승
    ㅇWTI유가 : 0.45%하락
    ㅇ원달러환율 : 원화가치0.15%하락
    ㅇ달러인덱스 : 달러가치0.31%상승
    ㅇ미10년국채 : 국채가격1.94%상승
    ㅇ10년-2년 금리차 : 0.534%에서, 전일 0.525%로 축소

     

     


    ■ 전일 뉴욕채권시장

    25일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 거래일보다 0.5bp 하락한 0.659%를 기록했다. 미 국채금리는 최근의 하락흐름을 지속했다.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코로나19의 재확산이 경제를 강타할 수 있다는 우려가 높아진 데다, 미국의 재정부양책 합의 기대가 낮아졌고, 이날 경제지표도 시장 눈높이에 미치지 못해서다. 대선을 앞두고 불복 가능성이 나오는 등 불확실성은 커졌고, 미 국채와 같은 안전피난처 수요는 금융시장 전반에서 늘어나고 있다.

    미국의 주요 경제 지표는 혼재했다. 8월 미국 내구재(3년이상 사용가능제품) 수주는 0.4% 증가했다. 4개월째 증가세를 이어갔지만, 전달의 11.7%에서 탄력은 둔화했고, 시장전망치 1.8%증가예상 보다도 적었다. 반면 기업의 투자 지표인 항공기를 제외한 비국방 자본재 수주는 1.8% 늘어나 0.5% 늘었을 것이라는 예상을 웃돌았다.

     

    지난주 신규실업보험청구자수가 다시 늘어나는 등 고용시장 둔화 우려도 커졌다. 뉴욕증시는 지난주 지속하며 주간 하락시그널을 보이고 있는 반면, 10년물 국채수익률은 8월초 이후 좁은 범위에서 레인지 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 전일 뉴욕외환시장

    25일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 인덱스는 0.27% 상승한 94.604를 기록했다. 달러인덱스>위안>파운드>엔화>유로>원화 순으로 강세를 보였다.

     

    달러화는 이날도 강세를 이어가며 주간 단위로 지난 4월이후 가장 강한 흐름을 보였다.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재확산이 일어나고 있지만 안전자산선호심리 확대로 달러가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였다.

    미국의 정치적 불안에 따른 위험회피심리 강화도 달러화 강세에 한몫했다. 트럼프의 대선결과불복가능성 언급과, 대선 영향으로 추가 부양책 협상이 어려워진 것과, 트럼프 대통령이 故긴즈버그 대법관 후임을 곧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어 미국의 정치적 긴장이 높아지면서 위험회피-안전선호심리가 강화되고 있다.

    투자자들은 달러화의 강세와 위험자산의 조정이 추세로 굳어지는지에 대해서는 확신하지 못했다. 최근 경제지표만 보면 미국도 고용시장 회복이 둔화되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실업급여 수령자가 늘어나는 등 경제 회복의 동력이 소진된 영향으로 풀이됐다.

    글로벌 지수 제공업체 FTSE 러셀이 중국 국채를 세계국채지수(WGBI)에 내년 10월부터 편입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위안화도 강세를 보였다. FTSE러셀은 중국이 시장 개혁을 위한 진전을 보이고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접근성을 확대한 것을 반영해 국채 벤치마크 지수에 중국 국채를 편입하기로 했다. 중국 채권시장은 약 16조달러 규모로 세계 두 번째이고 국채 시장만 약 1조5천억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모건스탠리는 WGBI 편입 덕분에 내년 9월부터 중국 국채시장에 최대 900억달러의 자금이 중국으로 유입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전일 뉴욕원유시장

    25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물 WTI 가격은 배럴당 0.2% 하락한 40.25달러

    미국과 유럽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가팔라지면서, 북반구의 겨울철 재유행에 대한 우려가 급부상했다. 영국과 독일, 프랑스 등 봉쇄 조치를 강화하는 지역도 늘어나고 있다. 미국의 추가 부양책 합의기대도 난망해지고 있다. 이는 글로벌 원유수요를 감소시키는 요인이다.

     

    글로벌 산유량 증가 가능성도 유가를 압박하는 요인이다. 리비아가 최근 산유량을 늘렸고, 셸이 지난 1월 이후 처음으로 리비아 주에이티나 항구에서 원유를 선적하기 위한 유조선을 잠정 예약했다는 소식도 나왔다. 이란의 9월 원유 수출도 가파르게 증가했을 것이란 예상도 제기됐다.

    다만 뉴욕 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장 초반 약세를 딛고 반등한 데 힘입어 유가는 낙폭이 제한됐다. 원유시장 전문가들은 코로나19 불확실성 등으로 인해 유가의 불안이 이어질 수 있다고 진단했다.

     

     

     

    ■ 전일 상하이증시 : 부동산주 약세에 하락

    상하이종합지수는 -0.12%, 선전종합지수는 -0.23% 

     

    25일 중국증시는 부동산 및 건설 부문이 하락세를 견인했다. 중국 최대 부동산 개발업체인 중국 헝다그룹의 구조조정 루머가 나온 것이 투자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분석된다. 홍콩증시에 상장돼있는 헝다그룹 주가는 이날 장중 13% 넘게 빠지기도 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에서는 부동산 부문이 1% 넘게 밀렸다. 선전종합지수에서는 부동산과 건설 부문 모두 2% 이상 빠졌다.

    반면 글로벌 지수 제공업체 FTSE 러셀이 중국 국채를 세계국채지수(WGBI)에 내년 10월부터 편입하기로 했다는 소식은 증시 하단을 지지했다. FTSE러셀은 중국이 시장 개혁을 위한 진전을 보이고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접근성을 확대한 것을 반영해 국채 벤치마크 지수에 중국 국채를 편입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중국 동영상 공유 애플리케이션 틱톡과 관련해서는 미국 법원이 트럼프 행정부의 틱톡 다운로드를 금지하려는 계획에 제동을 걸었다. 워싱턴DC 지방법원의 칼 니콜스 연방판사는 이날 정부가 25일 오후까지 다운로드 금지 계획을 연기하거나 법원에 틱톡의 요구를 반박하는 서류를 제출하라고 명령했다.

     

     

     


    ■ 전일 주요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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