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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03/19(금) 한눈경제정보
    한눈경제정보 2021. 3. 19. 06:43

    21/03/19(금) 한눈경제정보

     

    투자정보가 수집되는 대로 장중에 본 블로그에 계속 업데이트 됩니다. 장마감후에는 "한눈경제정보 밴드"에 요약 게시됩니다. 밴드에 가입하시면 매일아침 "뉴스브리핑"과 "추천종목"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비밀 투자리딩방"으로 오시면 차원이 다른 투자리딩 써비스를 받게 됩니다.

    [한눈경제정보 밴드 비밀방]

    band.us/@chance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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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스케줄-3월 19일 금요일


    1. 美)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현지시간)
    2. LG에너지솔루션-SK이노베이션, 배터리 분쟁 관련 국제무역위원회(ITC) 예비결정(현지시간)
    3. 삼성준법감시위원회, 이재용 부회장 취업제한 문제 논의
    4. 현대중공업 노조 부분파업 예정
    5. 기재부, 3월 최근경제동향


    6. 유양디앤유 변경상장(감자) 및 추가상장(유상증자)
    7. 엠투아이 추가상장(무상증자)
    8. 대원제약 추가상장(무상증자)
    9. 멕아이씨에스 추가상장(무상증자)
    10. DSC인베스트먼트 추가상장(무상증자)
    11. 홈센타홀딩스 추가상장(유상증자)
    12. 나노씨엠에스 추가상장(주식전환)
    13. 제일제강 추가상장(BW행사)
    14. 고바이오랩 추가상장(BW행사)
    15. GS건설 추가상장(CB전환)
    16. 이엔플러스 추가상장(CB전환)
    17. 3S 추가상장(CB전환)
    18. 티로보틱스 추가상장(CB전환)
    19. 금양 추가상장(CB전환)


    20. 美) 주간 원유 채굴장비 수(현지시간)
    21. 독일) 2월 생산자물가지수(PPI)(현지시간)
    22. 영국) 2월 공공부문 순차입/순상환(현지시간)
    23. 영국) 3월 GFK 소비자신뢰지수(현지시간)

     


    ■ 미드나잇뉴스

     

    ㅇ미국 민주당이 조 바이든 대통령의 인프라 투자 재원 마련을 위해 법인세율을 21%에서 28%로 인상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악시오스가 보도함.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ABC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세율을 부시 대통령 때로 돌려놓는다면, 최고 세율이 연방세율로 39.6%였는데, 2천300억 달러의 세원을 조달할 수 있다고 말했음


    ㅇ일본은행이 10년물 국채 금리 변동 허용 범위를 기존 ±0.20%에서 ±0.25%로 확대할 것이라고 일본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보도함. 이번 조정은 저금리를 유지하면서도 시장 기능 정상화를 통해 금융기관의 수익성을 제고하자는 취지라고 매체는 평가했음. 일본 10년물 국채금리는 관련 보도에 상승폭을 빠르게 확대했음


    ㅇ중국 최대 반도체 업체인 SMIC가 전세계적인 반도체 부족 현상을 타결하기 위해 광둥성 선전에 새로운 반도체 공장을 설립한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함. 중국은 ‘반도체 자립’을 모토로 반도체 산업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으며 SMIC는 한 달에 12인치 웨이퍼 4만 개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혀 중국에서는 최첨단 공장이 될 전망.


    ㅇ유럽연합과 영국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확보를 놓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음. 백신 물량부족에 시달리는 EU는 역내에서 생산된 백신의 수출 금지를 거론하며 경고했고 이에 영국은 EU가 비민주적인 발상을 하고 있다며 반발했음.


    ㅇ독일 BMW가 2025년까지 매년 전기자동차 판매량을 50%씩 늘리겠다는 구상을 내놨음. 2030년엔 판매 차량 절반을 전기차로 채운다는 목표임. BMW는 또 전기차용 배터리를 자체 생산할 계획은 없으며 대신 기성 배터리 제조기업과 협업을 늘릴 방침이라고 밝혔음


    ㅇ미국 정부가 오는 5월 중순에 멕시코 및 캐나다와의 국경 간 이동과 영국 및 유럽·브라질에서의 입국 관련 제한을 완화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음 (CNBC)


    ㅇ영국 중앙은행 영란은행이 기준금리와 자산매입 정책을 모두 동결함. BOE는 하반기 영국 경제가 강하게 회복할 것이라고 예상함 (Dow Jones)


    ㅇ터키 중앙은행은 기준금리인 1주일 레포 금리를 17%에서 19%로 200bp 인상함. 인플레이션이 심화한 점이 높은 금리 상승의 원인으로 평가됨 (Dow Jones)


    ㅇ접종 후 소수의 혈전증 보고 사례로 유럽의 13개국이 잇따라 아스트라제네카(AZ) 코로나19 백신을 일시적으로 접종 중단한 가운데 유럽의약품청(EMA)이 해당 백신이 안전하고 효과적이라고 밝힘 (Dow Jones)


    ㅇ미국의 2위 차량호출 업체 리프트가 지난주에 코로나19 대유행이 시작된 이후 주간 단위로 가장 많은 승객을 태웠다고 발표함 (CNBC)


    ㅇ구글이 올해 미국 전역에 걸쳐 사무실과 데이터센터 공간을 확대하는 데 70억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밝힘. 또 코로나19에 따른 경기회복에 대응해 올해 정규직 근로자를 최소 1만 명 신규 채용할 것이라고 전함 (WSJ)

     

     

     

     


    ■ 금일 한국증시 전망 : 부정적인 외국인 수급 여파로 조정 예상

     

    MSCI한국지수 ETF는 2.24% MSCI 신흥지수ETF는 1.84%하락 했다.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128.75 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4원 상승출발할 것으로 예상한다.

     

    전일 한국 증시는 파월 연준의장의 테이퍼링 논의시점이 경제 정상화가 ‘상당기간’ 진행 된 이후에 시작할 것이라는 발언에 힘입어 상승했다. 특히 외국인의 순매수 기조가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 다만 미 국채 금리의 강세, 미-중 마찰 이슈 부각으로 상승분을 일부 반납하며 마감했다.

     

    이런 가운데 오늘 미 증시에서 글로벌 각국이 인플레이션 부담을 이유로 정책 금리를 인상하거나 인상 시기를 앞당길 것이라고 발표하자 미 10년물 국채 금리가 1.75%를 기록한 점은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한다. 더불어 국제유가가 미-러 마찰 부각 및 프랑스의 경제 봉쇄 확대, 달러화 강세, 재고증가 이슈 등으로 7% 넘게 급락한 점도 부담이다. 금리 급등과 국제유가 급락, 달러 강세는 외국인 수급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더불어 장중에 있을 미-중 고위급 회담 내용 또한 부담이다. 바이든 행정부 출범 이후 미국과 중국의 첫 고위급 회담이라는 점, 미국 참석자들이 대 중국 강경파이기 때문이다. 특히 블링컨 국무장관은 전일 “중국은 약속을 일관되게 어겨 왔다” 라고 비판해 이날 있을 회의의제 대부분 강경한 발언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결국 한국 증시는 외국인 수급에 부정적인 요인들이 많은 가운데 미-중 고위급 회담 등을 감안 하락 출발 후 조정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


    ㅇ 전일 한국증시마감시점 이후 매크로변화로 본 아침투자환경

     

    위험선호심리 후퇴
    안전선호심리 확대
    글로벌 달러유동성 축소
    외인자금환경 유출

    코스피200 경기민감주 부정적
    중소형 경기민감주 긍정적
    고ROE형 성장주 부정적
    경기방어형 성장주 부정적

     

     


    ■ 전일 뉴욕증시 : 브라질, 터키 금리인상, 노르웨이 조기 금리인상 가능성 부각

     

    ㅇ나스닥, 각국 금리인상 이슈로 3% 급락

    ㅇ미 증시 변화 요인: 미 국채금리 급등

    ㅇ다우 -0.46%, S&P500 -1.48%, 나스닥 -3.02%, 러셀 2000 -2.94%

     

    미 증시는 글로벌 각국의 금리 인상 시점이 앞당겨질 것이라는 전망 속 미 국채 금리 급등 여파로 하락. 특히 10 년물 국채 금리가 장중에 14 개월 내 최고치인 1.75%를 기록. 이 여파로 기술주와 테마주 중심으로 매물이 출회.

     

    더불어 국제유가가 달러강세 및 프랑스 경제봉쇄 강화, 미-러 마찰로 7% 넘게 급락한 점도 부담. 다만, 금융주는 강세를 보여 다우지수는 제한적인 변화

     

    글로벌 각국이 금리 인상 시점을 앞당기는 경향이 높아지자 미국 10 년물 국채 금리가 장중 1.75%를 기록하는 등 금리 상승 기조가 확산.

     

    노르웨이는 유가 상승과 경제 회복에 기대어 금리인상 시점을 기존의 내년 상반기에서 올해 하반기로 앞당김. 브라질 중앙은행은 인플레이션 압력이 확산되자 6 년만에 처음으로 금리를 2.75%로 75bp나 인상. 터키도 인플레이션 심화를 이유로 1주일 레포 금리를 200bp 인상한 19%로 발표하는 등 각국의 중앙은행들이 인플레이션 압력을 이유로 금리를 인상하거나 인상 시기를 앞당기자 국채금리가 상승한 것.

     

    전일 FOMC 에서 연준은 올해 핵심 물가 전망을 2.2%로 전망하고 점도표에서 내년 금리 인상 주장 위원이 불과 3개월만에 3명이 증가하자 파월의장의 온건한 발언에도 국채 금리는 견고했는데 각국이 인플레이션에 부담을 느끼자 금리 상승이 확대됨.

     

    한편, 일본 BOJ가 장기금리 변동 허용을 기존의 40bp에서 50bp로 상향조정하며 금리상승을 용인할 것이라는 소식도 상승 요인.

     

    이와 함께 미 행정부가 5월 중순부터 일부 여행제한을 완화한다는 소식도 금리 상승 요인. 이번 조치로 캐나다 멕시코, 유럽등의 제한이 풀리는 것으로 알려짐.

     

    결국 각국의 인플레 압력 확산에 따른 금리 인상 시점 및 경제 정상화가 금리 상승을 자극. 물론 BOE 는 통화정책 회의에서 하반기 경제가 크게 개선 될 것이라고 주장했으나, 긴축에는 신중함을 표명.

     

    라가르드 ECB 총재도 이날 인플레이션은 일시적일 뿐이며 반응을 하지 않을 것이라며 발표했으나 영향은 제한된 가운데 금리 상승으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가 3% 급락.

     

     

     

    ㅇ 주요 업종 및 종목 동향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4.24%

     

     

    JP모건(+1.65%), BOA(+2.61%) 등 금융주는 국채금리 상승에 힘입어 강세를 보였다. 

     

    미 국채금리가 급등하자 테슬라(-6.93%), 니오(-6.99%) 등 전기차 업종, 퍼스트솔라(-3.16%), 선파워(-7.87%) 등 태양광, 마이크로 스트레티지(-5.05%), 스퀘어(-8.99%), 페이팔(-5.19%) 등 비트코인 관련주, 틸레이(- 7.83%), 아프리아(-7.07%) 등 대마초 관련, 마이크론(-5.21%), Nvidia(-4.64%) 등 반도체 테마주들 중심으로 매물이 출회되며 급락했다.

     

    애플(-3.39%), 아마존(-3.44%), MS(-2.67%), 알파벳(- 2.92%) 등 대형 기술주도 금리 급등 여파로 하락했다.

     

    니콜라(-9.82%)는 한화그룹이 하반기에 보유중인 지분을 일부 매각 할 것이라고 발표하자 급락했 다. 보쉬도 이미 지분을 줄였고 GM은 지난해 지분인수를 포기했었다.

     

    엑손모빌(-4.31%), 코노코필립스(-6.07%) 등 에너지 업종은 국제유가 급락 영향으로, 부킹닷컴(- 4.66%), 카니발(-2.28%), 디즈니(-1.52%) 등 여행레저 업종은 프랑스 경제봉쇄 확대를 빌미로 매물이 출회되었다.

     

    유나이티드헬스(+2.80%)는 온라인 청력 테스트를 통해 보청기 판매를 하는 등 온라인치료 옵션방식을 발표하자 강세를 보였다. 시게이트(-5.27%)는 중국 제재 위반 혐의로 조사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하락 했다. 다만,

     


    ■ 전일 한국증시마감시점 이후 주요매크로지표 변화 

     

    ㅇS&P500선물지수 -1.43%
    ㅇWTI유가 : -7.23%
    ㅇ원화가치 : +0.41%
    ㅇ달러가치 : +0.43%
    ㅇ미10년국채가격 : -2.77%

     

     


    ■ 전일 뉴욕채권시장 : 10년금리 1.71%대로 껑충…“연준, 인플레 상승에 관대”
      
    18일 뉴욕채권시장에서 미국 국채수익률이 일제히 높아졌다. 미국채 벤치마크인 10년물 수익률은 사흘 연속 상승, 1.71%대로 올라섰다. 수익률 곡선은 더욱 가팔라졌다.

    전일 미 연준이 인플레이션 상승에 한층 관대한 태도를 보였다는 평가가 수익률 급등을 이끌었다. 연준은 저금리 유지 기조를 재확인하며 인플레 상승 우려를 자극했다. 또 브라질, 터키가 예상보다 큰 규모로 금리를 인상하고 노르웨이는 금리인상 시기를 앞당기는 등 글로벌 각국의 매파적인 행보가 국채금리 상승을 자극했다. 더불어 일본 BOJ가 금리 변동폭을 기존의 40bp 에서 50bp 로 상향 조정하며 금리상승을 용인한 점, 미국의 여행제한 완화가 5월 중순부터 시작할 것이라는 소식도 금리상승 요인 중 하나였다. 특히 미국 행정부의 여행 제한 조기완화는 경제정상화 촉진으로 연준의 정책변화 우려를 높였다.

     

    미국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지난주 발표(72.5 만건)이나 예상(70 만건)을 상회한 77만건을 기록했다. 특히 겨울폭풍 직격탄을 맞은 텍사스지역의 급증이 주요요인이었다.

     

    3월 필라델피아 연은지수는 전월(23.1)이나 예상(24.0)을 크게 상회한 51.8 로 발표되었다. 항공산업 위주의 지역이라는 점을 감안 관련 주문 증가의 영향이 큰 것으로 추정한다.

     

    세부 항목을 살펴보면 신규주문(23.4→50.9)와 기대지수(39.5→61.6)가 급증한 가운데 고용지수(25.3→30.1) 등도 개선 되었다. 재고지수(20.0→12.1)는 둔화 되었다.

     

     


    ■ 전일 뉴욕 외환시장

     

    ㅇ 상대적 강세통화 : 달러인덱스>파운드>유로>위안>원화>엔화

     

    달러화는 글로벌 각국이 매파적인 통화정책 결과를 발표하자 연준 또한 정책 변화 가능성을 높이며 여타 환율에 대해 강세를 보였다. 유로화는 경제봉쇄 강화로, 파운드화는 경기회복 전망에 대한 BOE의 경고로 달러대비 약세를 보였다. 브라질은 금리를 인상한 영향으로 달러 대비 강세를 보였다. 그러나 러시아 루블, 캐나다 달러, 호주 달러 등 상품 관련 국가들의 환율은 국제유가 급락 등으로 달러 대비 약세를 보였다.

     

     


    ■ 전일 뉴욕 상품시장

     

    국제유가는 달러강세 및 미-러 마찰, 프랑스 경제봉쇄 강화 등으로 급락했다. 더불어 전일 발표 되었듯 겨울폭풍으로 인한 정유시설 폐쇄로 원유재고가 4주 연속 증가한 점도 부정적인 영향을 줬다. 여기에 유럽 지역의 코로나 백신 접종 속도가 지연되고 있다는 점과 미-러 마찰도 국제유가 하락 요인 중 하나였다. 특히 러시아가 증산을 통해 국제유가 하락을 야기해 미국 에너지 기업에 부담을 줄 것이라는 분석이 부각된 점도 영향을 줬다.

     

    금은 국채금리 급등 불구 글로벌 각국의 인플레이션 우려가 확산되자 0.4% 상승했다. 구리 및 비철금속은 국제유가 급락 여파로 매물 출회되며 하락했다. 곡물은 중국으로의 대규모 옥수수 판매가 지속되었음에도 하락했다. 남미 지역의 수확 증가로 대두가 하락하고, 옥수수 수출 규모도 예상을 하회한 데 따른 것으로 추정한다. 중국 상품선물시장 야간장에서 철광석은 0.79% 상승했다.

     

     


    ■ 전일 뉴욕증시 : 

     

    ㅇ다우-0.46%. S&P500-1.48%, 나스닥-3.02%

     

    뉴욕주식시장 3대 지수가 3% 이하로 동반 상승했다. 단기 급등에 따른 밸류에이션 우려가 제기된 가운데, 수익률 급등으로 정보기술주 낙폭이 두드러진 모습이었다. 전일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인플레이션 상승에 한층 관대한 태도를 보였다는 평가가 수익률 급등을 이끌었다. 

     


    ■ 전일 중국증시 :  FOMC 안도감에 상승


    ㅇ상하이종합+0.51%, 선전종합+0.87%

     

    18일 중국증시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에 안도하면서 상승세를 보였다. 미 연준이 장기간 완화적인 통화정책을 유지할 것이란 방침을 재확인하면서 시장에 안도감을 줬다. 연준 위원들의 기준금리에 대한 전망을 담은 점도표에서 2023년까지 제로(0) 부근 금리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에 변화가 없었던 것이 투자심리를 북돋웠다.

    반면 미국과 중국 간의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은 증시 상단을 제한했다. 미국 상무부는 다수의 중국기업에 소환장을 발부했다. 미 상무부는 이들 기업이 미국의 이해에 안보 위협을 제공하는지 결정하기 위한 정보를 얻기 위해 소환장을 발부했다고 설명했다.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가 중국 통신회사인 차이나유니콤과 퍼시픽네트워크 및 그 자회사 콤넷의 미국 내 영업허가를 취소하는 절차를 시작했다는 소식도 나왔다.FCC는 영업허가 취소대상에 오른 회사들에 대해 중국 정부가 소유하거나 지배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18일 미국 알래스카에서 열리는 미중 고위급 회담과 관련해서도 신경전이 치열하다.

    업종별로는 소비재, 건강관리 부문이 1% 넘게 오르며 강세를 보였다. 인민은행은 이날 공개시장조작을 통해 100억 위안 규모의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을 매입했다.

     


    ■ 전일 주요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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