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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07/06(화) 한눈경제
    한눈경제정보 2021. 7. 6. 07:21

    ■ 21/07/06(화) 한눈경제

     

    투자정보가 수집되는 대로 장중에 본 블로그에 계속 업데이트 됩니다. 장마감후에는 "한눈경제정보 밴드"에 요약 게시됩니다. 밴드에 가입하시면 매일아침 "뉴스브리핑"과 "추천종목"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밴드내 "늘림스터디클럽방"으로 오시면 차원이 다른 투자써비스를 받게 됩니다. 일체의 비용부담 없으며 고품격 무료써비스입니다. 

    [한눈경제정보 밴드, 늘림스터디클럽방]

    band.us/@chance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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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년 2분기 실적 Preview : 편안한 기계/방산주, 실적도 모멘텀도 다 갖췄다 -대신

     

    ㅇ전체 분위기: 코로나19 영향 지속, 환율 부담, 전년동기 낮은 기저로 전반적인 선방.

    - 영업이익 기대치 상회 : LIG넥스원, 두산인프라코어, 현대건설기계, 현대일렉트릭

    - 영업이익 기대치 부합 또는 소폭 하회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두산밥캣, LS ELECTRIC, 효성중공업, 두산퓨얼셀, 현대로템

    - 영업이익 기대치 하회 : 한국항공우주, 현대엘리베이터.

     

    ㅇ 방산주 : 안정적인 방산 실적, 코로나19로 기체부품 회복 지연, 이외 민수사업 개선

    - 한국항공우주 : 기체부품 매출 하락은 부담이나 수리온 충당금 환입으로 서프라이즈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 민수부문 회복으로 1Q에 이어 서프라이즈 지속

    - LIG넥스원 : 수주잔고 증가로 매출 및 이익 증가. 증가 속도는 시장 기대를 밑돌 것

    - 한화시스템 : 실적은 무난. 유상증자로 대규모 자금 마련, 향후 투자 방향에 주목

     

    ㅇ 건설장비주 : 주춤해진 중국시장 판매량, 신흥 및 선진시장은 성장세 지속

    - 현대건설기계 : 중국 판매량 감소, 인도도 셧다운 영향. 신흥국 개선으로 무난할 실적

    - 두산밥캣 : 매출은 전년비 크게 증가, 이익도 1Q 일회성 제외 시 호조를 지속 전망

     

    ㅇ  전력기계 : 느리지만 회복되기 시작. 하반기로 갈수록 좋아질 것

    - LS ELECTRIC : 계절적 성수기, 전력인프라에서 이연물량 반영으로 컨센 상회 전망

    - 현대일렉트릭 : 더딘 외형 성장, 선별 수주로 이익률 호조는 지속.

    - 효성중공업 : 높은 기저 대비 무난, 하반기 실적 성장, 신재생 모멘텀도 부각.

    - 두산퓨얼셀 : 공사 물량 감소로 저성장 구간, 중장기 성장성 및 확장성은 여전.

     

    ㅇ 운송기계 : 실적은 기대치 부합, 대북 이슈 부재하나 견고해지는 펀더멘털

    - 현대로템 : 철도 및 방산부문 턴어라운드 지속, 구조조정 완료, 수소사업 기대

     

    ㅇ기계주 2021년 3분기 실적 전망

    - 방산주 : 방산 호조 지속, 방산 수출 확대 전망, 누리호 발사로 우주사업도 부각.

    - 건설장비주 : 중국은 높은 기저 대비 감소 구간 진입하며 하락폭은 크지 않을 것. 신흥국 회복세는 여전. 바이든 미국 인프라 투자 정책에 대한 기대.

    - 전력기계 : 설비투자로 전력기기 수요 증가, 유가방향도 긍정적, 낮은 기저로 편안한 실적.

    - 운송기계 : 좋아지는 펀더멘털, 전방수요증가, 대북이슈는 오리무중.

     

     

     

     

    ■ 소재·산업재 2Q21 Preview, 화학, 컨테이너해운, 항공, 자동차 업종 기대치 상회 전망 -대신

     

     소재·산업재 섹터의 2021년 2분기 실적은 전체적으로 기대치에 부합. 정유/화학, 자동차 및 해운, 항공업은 기대치를 상회.

     

    육운은 한진을 제외한 현대글로비스와 대한통운은 기대치 상회 전망. 방산도 기대치 상회, 기계, 건설은 기대치 부합, 조선은 강재가 인상 부담으로 기대치 하회 예상.

     

    소재 산업재 Top-Picks는 HMM, CJ대한통운, 현대미포조선,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건설, SK이노베이션, 한화솔루션, SKC, 현대차, 기아 10종목을 제시함

     

    ㅇ 업종 선호도 :  해운=화학(2차전지/태양광) > 건설 =자동차 > 육운 > 기계/방산 > 조선 > 정유 > 항공

     

    - 운송: 컨테이너해운은 운임강세에 따라 높아진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 시현 전망함. 건화물 해 운 또한 BDI 상승과 운용선대 확대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 예상. 육운(택배)은 택배단가 인상 으로 CJ대한통운은 양호한 실적 전망하나 한진은 대형 고객사들의 단가 인상이 3분기에 몰려있어 예 상보다 부진한 실적 시현 예상. 항공은 화물부문의 물량 증가 및 견조한 운임으로 실적 기대치 상회 ­

     

    - 조선: 2분기 실적은 강재가 인상에 따른 부담으로 기대치 하회. 강재가 인상이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지금의 기조에서는 연간 상승분 반영이 불가피. 조선 3사의 실적은 감소구간. 상대적으로 인도기간 이 짧은 현대미포조선은 매출 증가세가 시작. 수주는 급증. 유가 상승으로 해양플랜트도 발주. 글로벌 경쟁구도와 규제 이슈는 그대로. 장기 관점에서는 여전히 좋음 ­

     

    -기계/방산주 : 방산주는 기체부품 부담이 지속되나 방산 및 민수 실적은 개선, 해외 수주 증가도 기대. 건설 장비주는 중국시장 Peak-Out 우려, 신흥국 및 선진국은 호조. 전력기계는 턴어라운드 시작. 2분기는 무난한 실적, 하반기 성장기대. 방산주와 전력기계 관련주 선호.

     

    -­ 건설: 국내 주택 부문의 성장 지속. 매출인식 증가와 낮은 원가율지속. 해외는 코로나19로 일부 공정지연이 지속. 충당금 설정은 감소. 유가회복으로 해 플랜트 발주 증가 기대. 하반기에 집중된 수주 모멘텀. 해외 부문 낮아지는 리스크. 3분기도 여전히 긍정적 ­

     

    - 정유: 국제 유가 강세 국면이 지속됨에 따라 2Q21 재고 관련 이익 발생 기대. 정제마진 역시도 전분기 대비 소폭 상승하며 실질 수익성 개선 예상 vs. 다만 정제마진의 경우 여전히 통상적인 BEP를 하회하는 부진한 흐름이 지속되고 있는데 하반기 유의미한 반등 국면 진입을 기대.­

     

    - 화학: 3월을 고점으로 시황 및 스프레드의 단기 조정 국면 진입. 중국 NCC 중심의 대규모 공급 부담 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시황 반전을 위해서는 수요의 회복이 반드시 필요. 최근 시황 둔화가 아시아 지역만의 이슈인 점을 감안하면 전반적 수요 여건은 여전히 견조하기에 반등 가능성 충분. ­

     

    - 자동차: 하반기부터 반도체 공급 부족 회복으로 자동차 섹터 투자의견 Positive 유지. 차량용 반도체 공급 중단 우려가 가장 컸던 5월을 저점으로 현대차그룹은 경쟁사보다 안정적인 수급과 부품재고 확보를 통해 가동중단을 최소화하며 판매실적 선방. 노사이슈 발생 가능성 등 단기 공급 불확실성 존재 하지만 미국시장의 구조적인 개선은 매우 긍정적.

     

     

     

     

    ■ 7월 Commodities Tracker : 이동 수요 급증 예상 -신한

     

    ㅇ 원유: 많이 오른 유가, 그래도 아직 한발 남았다

     

    7~8월 여름 휴가철에 접어들며 본격적인 이동 수요 증가가 목도될 것이다. 주요 지 역 국내선 항공 여객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백신 보급 확대로 현재의 지역간 이동 규제가 완화될 경우 국제선 항공 수요로 증가세가 옮아갈 전망이다.

     

    코로나로 인해 바뀐 우리 일상생활 속 모습 중 하나가 대중교통 이용량 감소다. 대면접 촉을 꺼리기 시작하면서 나타난 현상인데, 최근의 육상운송 이동 수요 인덱스를 보면 대중교통 이용량이 코로나19 이전 수준까지 회복됐음을 확인할 수 있다.

     

    ㅇ 금속: 구리에 대한 중장기 긍정적 시각 유지

     

    그간 구리 가격 상승을 이끌었던 공급 부족이 일시적으로 해소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미국/중국 G2 국가의 인프라 투자 및 신재생에너지 비중 확대는 필연 적으로 구리 수요를 자극하는 정책적 요인이다.

     

    연말연초 계절적으로 가격이 상승하는 시기가 도래하기 전에 구리관련 상품이나 회사에 대한 투자 비중을 늘리는 전략이 유효하다는 판단이다. 단기적으로는 알루미늄 가격 상승세가 돋보일 전망이다.

     

    러시아의 자국 비철수출 제한 조치로 글로벌 알루미늄 공급 차질 이슈로 붉어지는 가운데, 글로벌 자동차용 반도체 공급 재개로 완성차 생산이 정상화될 경우 알루미늄 수요 증가가 나타날 수 있다.

     

    ㅇ 농산물: 3분기가 분수령

     

    미국 내 대두와 옥수수 수확이 시작되는 3분기 날씨가 하반기 이후 농산물 가격의 방 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7월 현재 기준으로는 미국 중서부 지역의 가뭄 영향도가 전월대비 더 악화된 상황이다.

     

    수요 측면에서는 중국 정부의 원자재 시장 개 입과 비축물량 판매가 농산물 가격 전반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 외국인 & 기관이 매수하고 있는 섹터 특징 : 확대된 이익 영향력 대비 더딘 시총 증가 -하나

     

    최근 국내 증시는 성장-가치주가 번갈아 상승하며 신고가 형성에 일조하고 있는 양상이다. 그러나 기관과 외국인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업종이 뚜렷하게 보이진 않는다. 아직까지 전반적인 수급이 중립적이기 때문이다.

     

    6월 FOMC 회의 이후 외국인과 기관은 KOSPI에서 각각 -2.0조원, -3.5조원 가량 매도 우위를 시현하고 있다. 델타 바이러스 확산 우려와 달러 강세 등이 매도 재료로 작용하였다. 앞서 언급한 재료들은 하반기 중 노이즈로 지속될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그간 시장의 불안심리를 촉발하였던 미 장기물 금리가 하향화 되고 있기에, 성장주에 우호적인 기반을 마련해줄 가능성이 높다.

     

    이익 모멘텀의 둔화되고 있지만, 국내 증시의 2021년 영업이익 추정치는 16주 연속 상향조정 되고 있다. (2일 기준 220조원) 하반기 중 수급개선이 진행 될 가능성을 높게 본다면, 외국인과 기관이 매수하고 있는 섹터들의 특징에 주목해보자.

     

    6월 FOMC 회의 종료 이후 양 주체는 합산 기준으로 IT (가전, IT 하드웨어 디스플레이), 소재 (화학, 에너지), 헬스케어 에서 매수 우위를 시현하고 있다. 앞서 언급한 섹터들의 특징은 21년 KOSPI 내 시가총액 기여도와 영업이익 기여도의 갭 차이가 높다는 점이다.

     

    즉 상반기 중 헬스케어/반도체/화학/철강/디스플레이/에너지 순으로 이익 영향력이 확대된 것 대비 시총 증가가 더디었다.

     

    ㅇ IT(하드웨어, 반도체)와 헬스케어 상승여력에 주목

     

    그 중 BM 대비 초과 성과를 시현하지 못한 섹터는 IT와 헬스케어였는데, 그간 관련 업종에 부정적인 영향력을 행사하였던 장기물 급등 가능성이 낮아진 점은 하반기 중 해당 업종의 추가 상승 여력을 높여준다고 판단한다.

     

    두 섹터 중 헬스케어는 키맞추기가 먼저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6월 FOMC 회의이후 누적 수익률이 상위권에 속한다. 헬스케어의 경우 이익기여도는 높지 않지만, 상반기 가장 낮은 수익률(-12.0%)을 기록한 업종이였기에 시총-영업이익 기여도 갭이 가장 크게 확대되었다.

     

    물론 하반기 중 이익에 대한 기대감도 점차 상승하고 있다. EPS가 상향조정되고 있는 헬스케어 기업들은 직전 성장주 강세장이었던 20년 7월 수준까지 확대되었다.

     

    그 다음으로 수익률이 부진하였던 IT는 하드웨어(+2.2%)와 반도체(+0.2%)다. 해당 업종들은 이익모멘텀까지 갖추었음에도 상대적인 저평가가 지속되고 있다.

     

    당장은 2분기 영업이익 추청지 상향조정이 지속되고 있으며, EPS 상향/하향 조정 기업 상대강도 역시 직전 성장주 강세장 수준에 근접했다. 매출총이익률 또한 BM 대비 높아 원재료 부담을 커버할 수 있는 이익 창출 능력 또한 지녔다고 할 수 있겠다

     

     

     

     

    ■ IT, 헬스케어 vs 소재, 산업재 사이클 -IBK

     

    ㅇ 소재, 산업재 영업이익 증가율(YoY) 고무적

     

    소재와 산업재 2021년 연간 영업이익 컨센서스 증가율(YoY)은 각각 156.1%, 101.6%다. 반면, 2020년 하반기 주도주였던 IT+헬스케어의 2021년 연간 영업이익 증가율은 54.3%, 47.7%다.

     

    2021년 1분기는 소재 영업이익 증가율만 상대적으로 높았다(201%). 그러나, 2021년 2분기, 연간 컨센서스는 소재, 산업재가 압도적으로 높다. 이는 GDP증 가율 상향과 함께 CPI, PPI가 모두 증가한 영향과 지수 자체의 높은 밸류에이션에서 가치주로 순환매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가치주의 상승은 OECD CLI가 MoM으로 증가율 둔화가 나타나는 시점까지 유효하다(후퇴국면까지). IT, 헬스케어 모멘텀 지속 가능성과 소재, 산업재 평균 회귀 IT, 헬스케어와 소재, 산업재의 괴리율은 현재 1시그마 하단에서 평균 회귀(MeanReversion)중이다.

     

    이는 코스피 중소형주의 대형주 대비 아웃퍼폼 때문이다. 코스피 중 형주 내 소재와 산업재 비중은 각각 11.8%, 29.4%로 도합 41.2%로 매우 높은 편이다.

     

    코스피 소형주도 마찬가지다. 코스피 소형주 내 소재, 산업재 비중은 각각 22.1%, 20.9%로 도합 43%다. 즉, 최근 중소형주의 강세는 인플레이션 베팅의 결과물이며, 대형주에서 중소형주 사이즈 로테이션에 기인한다.

     

    소재와 산업재의 상대적 강세는 반도체의 3Q, 4Q, 1H22에 대한 어닝스 의구심이 걷어지는 순간까지 지속될 전망이다.

     

    코스피 중형주 내 Top5 종목은 팬오션, 효성티앤씨, 현대오토에버, 현대미포조선, 두산인프라코어이며 코스피 중소형주 내 Top5는 이연제약, SBS, LG헬로비전, 넥스트사이언스, 대성홀딩스다.

     

    코스피 중형주 시총 상위주에는 소재, 산업재가 많이 포함되어 있는 반면, 코스피 소형주 시총 상위주에는 헬스케어와 커뮤니케이션서비스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소재, 산업재 전략은 코스피 중형주 유니버스 안에서 포지셔닝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판단한다

     

     

     

     

     

     

    ■ 의외로 깊어지는 컨택트 소비주의 주가 부진에 대해서 -KB

     

    ㅇ 5월말 이후 업종수익률

     

    성장주 (전지/수소에너지, 소프트웨어, 바이오, 미디어)가 강세였고, 중후장대 산업에서 그간 부진했던 기계/건설도 강세였습니다. 반대로 가치주 (금융, 비철/철강)는 부진했습니다. 그런데 좀 의외였던 것은 유통/호텔레저/화장품의류 등 컨택트 소비주가 수익률 최하위를 기록했다는 것입니다.

     

    ㅇ 아직 남은 것

     

    올해 상반기, 경기민감소비주 (컨택트 소비주)를 경기민감업종 (금융/중후장대)과 더불어 탑픽으로 추천했습니다. 핵심논거는 1) 백신접종 기대감, 2) 경기사이클 중후반부 였습니다.

     

    따라서 올해 봄에는 경기사이클 상 강세 환경이었는데, 백신이 그 폭을 증폭했다는 생각입니다. 

    위와 같은 매크로 환경이 아직 끝난 건 아닙니다. 따라서 7월하순, ‘델타변이 확산’과 ‘백신 접종 재개’가 크로스되는 시기에, 컨택트 업종의 주가도 바닥 국면에 진입할 것이라 전망합니다.

     

    ㅇ세줄요약:

     

    1. 최근 업종 수익률을 보면, 컨택트 소비주는 경기민감주 (철강/금융)보다 더 부진한 모습이다

    2. 컨택트 소비주를 추천업종에서 제외했지만, 매크로 환경상 가을까지는 아웃퍼폼할 수 있다고 판단한다

    3. 델타변이 확산과 백신접종 재개가 크로스되는 7월 말에는 바닥 탐색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한다

     

     

     

     

     

     

    ■ 조선 후판 100만원 시대의 조선주  -KB

     

    ㅇ 포스코, Big3 조선사向 하반기 후판 공급가 톤당 115만원 제시

     

    포스코가 올해 하반기 국내 조선 Big3에 공급하는 후판 가격을 톤당 115만원으로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 올해 상반기 공급가가 톤당 72만원 수준임을 감안하면 포스코의 제시가 기준 인상률은 무려 59.7%에 이른다.

     

    물론 최종적인 공급가격은 조선사들과 철강사들 간의 협상을 통해 결정되기 때문에 아직 확정적인 것은 아니다. 하지만 철강사들의 이러한 가격인상 요구가 철광석 등 철강 원재료 가격 인상에서 비롯된 것임을 감안하면 100만원대 가격의 현실화 가능성은 매우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ㅇVLCC의 경우 신조선가 대비 25.9~29.1%가 강재비용

     

    VLCC (Very Large Crude-Oil Carrier; 초대형 유조선)의 경우 건조에 사용되는 강재의 중량은 4~4.5만톤 수준으로 최근 신조선가 (9,850만 달러)대비 25.9~29.1%를 차지한다. 올해 상반기 후판가격이 톤당 10만원 인상되었지만 신조선가 상승으로 후판비용의 비중은 지난해 말과 유사한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다.

     

    하지만 하반기 후판가격이 포스코의 요구대로 톤당 115만원으로 결정될 경우 VLCC 1척 건조에 추가되는 강재비용은 172~193.5억원에 이르고, 이를 만회하기 위해서는 신조선가를 15.5~17.4% 인상해야 한다.

     

    ㅇ강재 이외의 원재료 비용도 상승세

     

    문제는 후판 등 강재가격만 오르고 있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국제유가 상승으로 도료 등 원유를 베이스로 한 원재료 가격도 상승하고 있고, 강재를 가공한 각종 기자재 가격도 상승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엔진 등 주요 기자재의 경우 선박수주 시점에서 일정 수준의 선수금을 주고 조기 발주해 가격변동의 리스크를 회피할 수 있지만 이러한 헤지가 가능한 기자재는 전체의 50~60% 수준에 불과하다.

     

    ㅇ관건은 신조선가 인상 폭

     

    결국 관건은 하반기에 이러한 수준의 선가인상을 이끌어 낼 수 있는가이다. 현재 수주잔고 중 LNG선과 최근 수주한 일부 초대형 컨테이너선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일반상선들이 적자가 예상되는 저가수주분임을 감안하면 원자재 가격 인상분 이상의 선가인상이 이루어져야 수익성 개선과 흑자전환을 기대할 수 있다.

     

    지난해 11월 125p까지 하락했던 클락슨 신조선가 지수가 최근 139p까지 상승했지만 상승 그 자체보다 상승폭이 중요한 이유다.

     

    ㅇ2분기 실적은 대규모 손실 불가피

     

    후판가격 인상이 가져올 또 하나의 여파는 2분기 어닝쇼크다. 후판가격이 인상되면 조선사들은 매출차감과 공사손실충당금의 형태로 재무제표에 이를 반영하게 된다.

     

    지난해 4분기 이후의 수주호조로 잔고가 크게 증가한 상황에서 후판가격 인상폭도 유례가 없는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공사손실충당금 등 원재료비 상승 관련 대규모 일회성비용의 발생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Big3 조선사들의 매출기준 수주잔고가 40조원을 상회하고 있음을 감안하면 후판가격이 톤당 100만원 정도만 되더라도 각 사별로 수천억원, Big3 합계로는 1조원 이상의 관련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추정된다.

     

     

     

     

    ■ 포스코인터내셔널 : 빨리 찾아온 증익 사이클 -하나

     

    목표주가 30,000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포스코인터내셔널 목표주가를 30,000원으로 기존 대비 20% 상향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2021년 BPS에 목표PBR 1.1배를 적용했다.

     

    철강 시황 호조로 이익개선 속도가 가파르다. 에너지인프라는 당분간 전년대비 감익이 불가피한 상황이 지만 투자비 회수비율이 정상화되는 10월부터 회복이 가능하다.

     

    현재 이익 성장의 근간인 철강 시황이 향후 둔화되더라도 미얀마 가스전 실적 회복을 감안하면 당분간 증익 사이클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 2021년 실적 기준 PER 7.3배, PBR 0.8배다.

     

    ㅇ 2Q21 영업이익 1,761억원(YoY +31.0%) 컨센서스 상회 전망

     

    2분기 매출액은 8.3조원으로 전년대비 57.9% 증가할 전망이다. 철강 제품 가격 상승으로 인한 외형 성장이 주요 원인이다.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31.0% 증가한 1,761억원으로 예상된다. 철강시황 개선으로 외형과 이익이 동시에 개선될 것으로 판단되며 그룹사 마케팅 채널 일원화에 따른 성장세 또한 지속될 전망이다.

     

    에너지인프라는 미얀마 가스전 판매가격이 상승하고 판매량도 긍정적이지만 투자비 회수율이 하락한 영향 으로 전년대비 감익이 유지될 전망이다. 하지만 4분기는 투자 비 회수비율 상승에 본격적인 회복이 가능하다.

     

    식량소재는 운임상승 영향이 이어질 것으로 판단되나 3분기 성수기 정상화된 실적이 기대된다. 무역/투자법인은 팜오일 가격 강세와 모빌리티 매출 증가로 뚜렷한 증익이 예상된다.

     

    ㅇ 가스전 판매량 증가. 아시아 LNG 가격 상승의 반사 수혜

     

    통상 2분기는 난방도 전력도 성수기가 아니기 때문에 천연가스 수요가 많지 않다. 하지만 최근 판매량은 1분기에 버금가는 규모로 확인되고 있다. 아시아 LNG 가격이 mmbtu당 10달러를 상회하면서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은 미얀마 PNG 수요가 늘어 나는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 겨울철 수급 불안정으로 촉발된 아시아 LNG 가격 강세가 가스전 물량 증가로 이어지는 모습이다. 중국 전력수급 불안정을 감안하면 향후 가스수요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

     

     

     

     

     

    ■ HDC현대산업개발 : 충분히 쌉니다. 그런데 이제 업황 개선 -KB

     

    HDC현대산업개발에 대한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2,500원으로 상향한다. 목표주가는 12개월 선행 기준 P/B 0.85배, P/E 7.1배 수준으로 적용 ROE 조정 (기존 6.90% → 변경 7.25%)에 따라 기존대비 10.4% 상향되었다.

     

    ① 공급자 우위의 분양시장 상황이 심화되는 가운데 ② 주택 매매가 및 분양가 상승 기조에 따라서 자체사업 비중이 높은 HDC현대산업개발의 높은 주택부문 이익률이 장기간 유지될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반영하여 2021,2022, 2023년 지배주주순이익을 각각 1.4%, 3.7%, 3.5% 상향하였다.

     

    상반기 HDC현대산업은 우상향의 주가 흐름을 보였으나 건설업종 대비 주가 수익률은 다소 부진했다.

     

    ① 2021년 외형과 이익의 역성장이 예상된다는 점, ② 향후 성장성을 결정할 대규모 역세권 개발사업 진행이 다소 더디다는 점에서 타 대형사 대비 상대적인 투자 매력이 낮았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우호적인 주택 경기 속 업종의 리레이팅이 나타나는 가운데 현 주가가 12개월 선행 기준 P/B 0.65배, P/E 5.4배에 불과해 밸류에이션 매력이 돋보인다.

     

    아울러 매매가 및 분양가 상승 기조가 자체사업 비중이 높은 HDC현대산업개발 입장에서는 어떠한 형태로든지 수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타 대형사와의 밸류에이션 갭은 축소될 가능성이 높다.

     

    2021년 HDC현대산업개발의 주택공급 목표는 약 1.6만세대이며 상반기 공급은 일부 프로젝트의 분양이 7월로 밀리며 약 2,750세대를 기록한 것으로 파악된다. 당초 공급계획이 3분기에 집중되어 있다는 점에서 7월부터의 공급 추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

     

    2021년 2분기 HDC현대산업개발의 매출액은 8,433억원 (-11.9% YoY, +21.4% QoQ), 영업이익은 1,142억원 (-22.4% YoY, -3.6% QoQ)을 기록하면서 시장기대치에 부합할 전망이다.

     

    2018~2019년의 주택공급 부진으로 외형과 이익의 역성장이 불가피 하지만 주택부문의 높은 이익률을 기반으로 시장기대치를 만족시킬 것으로 판단한다. 자체주택의 경우 별다른 입주 현장은 없으나 기존 현장의 순조로운 공정진행으로 QoQ 매출 증가를 예상하였다

     

     

     

     

     

    ■ 건자재 (Positive) 과속방지턱 구간 - 한화

     

    ㅇ B2B 수혜가 시작되지 않은 마감재 업체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한 건설업 지표 개선에 힘입어 연초 이후 건자재 업체들의 주가 상승이 두드러졌다. KOSPI 건축자재 지수의 상승률은 50%로 KOSPI(12%)는 물론 건설업 지수(33%) 상승을 크게 넘어섰다.

     

    그 중에서도 공사 초반에 투입되는 B2B 업체들의 주가가 더욱 좋았는데, 거푸집 및 콘크리트 파일 업체의 주가 상승률은 각각 80%, 76%로 압도적으로 높았으며 대표 종목인 동양파일과 삼목에스폼의 주가는 연초 대비 두 배 가까이 올랐다. 지난 1분기에는 B2B 건자재 시장의 최전방에 자리하고 있는 콘크리트파일 업체들의 실적 턴어라운드가 확인됐다.

     

    주요 콘크리트파일 업체인 삼일씨엔에스와 동양파일의 관련 매출액이 각각 31.6%, 86.4% 증가하면서 지난 3년 간의 영업적 자를 마무리하고 완전한 흑자로 돌아섰다. 이에 따라 거푸집, 시멘트, 레미콘 등 공사에 투입되는 순서에 따라 연쇄적인 이익 턴어라운드도 충분히 예견되는 상황이다.

     

    반면, 공사 후반에 투입되는 마감재 업체들은 주가 성과가 상대적으로 부진하게 나타났다. 다른 건자재보다 B2B 수혜가 늦는데다 B2B 비중이 상대적으로 작은 점, 최근 들어서는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마진 축소 우려 등이 주가에 부정적 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대표 가구업체인 한샘의 경우 연초 이후 주가 상승률이 0.9%에 그쳐 건자재 업체 중에서도 손 꼽히게 저조한 주가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SKC : 하반기엔 질적 성장-대신

     

    ㅇ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195,000원으로 15% 상향

     

    - 목표주가는 SOTPs 방식으로 산출했으며, 12MF 목표 PER 22배에 해당 : 부문별로는 동박 4.5조원, 화학/Industry소재 2.4조원, 순차입금 2.0조원 등

     

    - 실적 추정치 상향(2021F OP +19%, EPS +60%)과 동박 사업의 가치 산정 시점 변경(12MF→2022F)으로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

     

    - 3분기부터 정읍 동박 신규 공장 가동이 시작되기 때문에 해당 효과가 온기 반영되는 2022년을 동박 사업 가치 산출 시점으로 적용 - RIM Valuation 기준으로는 영구 성장률 8%를 적용한 경우와 동일한 수준

     

    - 하반기 실적(분기 평균 OP 1,245억원)은 2Q21과 유사한 수준이겠으나 적용 Valuation이 높은 동박 사업의 실적이 개선된다는 측면에서 질적 성장으로 평 가 가능하며, 주가 측면에서도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

     

    ㅇ2Q21 영업이익 1,240억원(+52% QoQ)으로 시장 기대치 대폭 상회 전망

     

    - 2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51.6% 증가한 1,240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기 대치(960억원)를 약 30% 상회할 전망

     

    - 전분기에 이어서 화학 사업(OP +58% QoQ)이 전사 실적 개선을 견인할 전 망. 미국의 한파에 따른 가동 차질 이후 수급 여건이 매우 타이트해졌기 때 문. 이에 따라 주력 제품인 PG 가격 대폭 상승(+49% QoQ)

     

    - 동박(SK넥실리스)의 경우 매출 성장을 반영한 소폭의 증익(OP +8% QoQ)을 예상. 하반기 신규 공장 가동을 앞두고 선제적인 비용 반영에 따른 수익성 악 화가 2분기까지는 지속될 전망 vs. 다만 매출액은 전기차 등 전방산업 고성장 을 반영하여 판매량이 증가하며 성장세가 지속

     

    - Industry 소재(OP +20% QoQ)는 국제 유가 상승을 따라 주요 원재료 가격이 강세를 보였으나 제품 가격이 동반 상승하면서 수익성 유지 추정. 제품가 상 승에 따른 매출 성장을 따라 이익도 증가

     

     

     

     

     

    ■ 현대위아 : 단기, 중장기 모두 좋다 

     

    ㅇ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95,000원 유지

     

    21년 2분기 실적은 당사의 직전 추정치 및 시장의 기대치를 다소 상회.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89조원(+56.5% yoy), 530억원(흑 전 yoy) 전망.

     

    적자가 지속되어 오던 기계부문이 흑자전환을 눈앞에 두고 있음. 고마진 부품 납품을 통한 부품부문 개선 고무적 2021년 2분기 매출 1.89조, 영업이익 530억원 전망

     

     

    [부품] 부문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72조원(+63.7% yoy), 550억원 (흑전 yoy,영업이익률 3.2%) 전망.

    현대차/기아의 생산량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동사의 부품 부문도 긍정적. 지난 1분기 대비 성장 예상. 또한, 고마진의 등속 조인트 및 IDA의 매출이 증가하면서 이익 개선 효과

     

    [기계] 부문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780억원(9.6% yoy), -20억원 (적자지속,영업이익률 -1.0%) 달성.

    지난 1분기 대비 개선되지만 여전 히 소폭 적자 예상. 공작기계쪽 글로벌 시장이 호황이지만 주요 자재들 의 공급 리드 타임이 길어지며 생산 100% 가동 어려움. 하반기부터는 기계부문의 흑자 전망 현대차/기아 엔진 신공장 및 EV 생산설비 확대로 기계부문 회복 기 대감

    중장기 현대차/기아 엔진 신공장 및 EV 생산설비, 공장 무인화에 따른 기계부문의 대폭적인 회복 전망. 열관리 시스템 및 다수의 중장기 호재 존

     

     

     

     

    ■  현대글로비스 : 컨테이너 수급 반사 이익 -유진

     

    ㅇ 2Q21 연결 영업이익 2,731 억원(+30.5%qoq, +109.7%yoy) 예상

     

    매출액은 4.96 조원(-2.2%qoq, +51.5%yoy), 영업이익 2,731 억원(+18.8%qoq, +91.0%yoy)으로 당사의 기존 예상치(2,110 억원)를 크게 상회할 전망임.

     

    배경은 컨테이너 운임 급등과 타이트한 수급에 따른 반사 이익임. 동사의 완성차해상운송(PCC)은 대부분 장기계약으로 구성되어 있음. 그러나 2분기 반도체 공급 부족에 따른 완성차 생산 차질로 오히려 동사는 스팟 영업을 할 수 있는 여력이 확대됨.

     

    컨테이너 운임이 급등하고 선박을 잡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 지속되자 완성차가 아닌 화물도 PCC 선박을 타게 된 것임. 포워딩은 전분기부터 급등한 운임에 대한 정산이 2 분기로 이연된 효과가 있고 확보해둔 컨테 이너 선복을 활용한 영업 마진 역시 개선되었을 것으로 판단함.

     

    전분기까지 CKD 마진에 부담으로 작용했던 원/달러 환율 역시 반등하면서 유통 부문 마진도 반등하게 될 전망임. 하반기는 전방 수요 회복과 환율 여건 개선 기대 상반기 동사의 외형 성장에 기여한 항공화물 및 컨테이너 운임 강세는 3 분기에도 이어질 가 능성이 있음.

     

    다만 반도체수급 개선으로 3분기 완성차 생산 재개 시 2분기와 같은 스팟 영업은 축소될 가능성. 물론 장기계약 물동량 회복과 원/달러 환율 반등이 동사의 이익 레벨을 지지할 전망임.

     

    ㅇ 목표주가 230,000 원으로 26.4% 상향

     

    올해 이익 추정치 상향을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기존 182,000 원에서 26.4% 상향한 230,000 원으로 제시함. 이는 올해 예상 순이익에 Target PER 13.0 배를 적용한 것으로 순자 산가치 대비 PBR 1.5 배에 해당함. 이 이상의 밸류에이션을 정당화하기 위한 성장성이 구체화 될 필요. 

     

     

     

     

    ■ KT : 이렇게 좋아도 되나 싶다

     

    ㅇ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0,000원 유지

     

    - 21E EPS 3,003원에 PER 13배 적용(ARPU의 장기 상승 사이클 진입에 따라, LTE 도입 초기 ARPU 상승기인 12~15 평균 적용)

     

    ㅇ 2Q21 Preview: 본업과 자회사 모두 호실적 전망

     

    - 매출 6.2조원(+6% yoy, +3% qoq), OP 4.2천억원(+23% yoy, -5% qoq) 전망. 별도 OP 3.4천억원(+32% yoy, -8% qoq) 전망 - KT의 본업은 무선을 중심으로 가파르게 성장. BC카드의 실적이 매입액 증가와 더불어 개선되면서 연결 실적도 전년 대비 큰 폭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

     

    - 5G 가입자는 21.5월 기준 481만명으로 점유율 30.4% 달성. 무선 전체 점유율 28.2%를 크게 상회. 휴대폰대비 보급률은 33.5%로 20.7월부터 1위 유지

     

    - 5G 성과에 힘입어 무선 ARPU는 32.4천원(+3% yoy, +1% qoq) 전망. 1Q19부 터 3사 중 가장 높은 ARPU 달성 중. 12~18년 동안은 가장 낮은 ARPU를 기 록했지만, 5G에서는 확실하게 앞서나가는 중

     

    - 5G CAPEX는 주요 도시들에 대한 아웃도어 구축은 대부분 완료되었고, 인빌딩 위주로 투자가 진행되고 있으며, 농어촌 지역은 3사의 공동투자가 진행되면서 투자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전망.

     

    특히, KT의 풍부한 유선 인프라를 기반으로 5G 구축이 진행된 후 SKT와 LGU+가 KT에 사용료를 지불하는 형태가 될 가능성이 높아서 KT의 CAPEX 부담은 지속적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 2Q 감가비 는 6천억원으로 전분기 및 전년동기와 유사한 수준 전망

     

    - 20.5월, 22년 별도 OP 1조원 이상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으나, 21E OP 1.1조원 (+27% yoy)으로 목표의 조기 달성 전망. 22E OP 1.3조원(+17% yoy) - 실적 개선과 더불어 배당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 21E DPS 1.7천원(+350 원 yoy), 22E DPS 2천원(+300원 yoy). 전일 종가 기준 수익률은 5.4%, 6.3%

     

     

     

     

     

     


    ■ 오늘스케줄 -7월 6일 화요일


    1. 美) 6월 ISM 비제조업지수(현지시간)
    2. 개정 노조 3법 시행 예정
    3. 현대중공업 노조 파업 예정
    4. 넥슨, 코노스바 모바일 판타스틱 데이즈 사전예약
    5. 5월 온라인쇼핑동향


    6. 엠씨넥스, 코스피 이전상장
    7. 애머릿지 추가상장(유상증자)
    8. 엠젠플러스 추가상장(유상증자)
    9. 아세아텍 추가상장(무상증자)
    10. 대유에이피 추가상장(CB전환)
    11. 디자인 추가상장(CB전환)
    12. 디알텍 추가상장(CB전환)
    13. 윈팩 추가상장(CB전환)
    14. 제주반도체 추가상장(CB전환)
    15. 아이오케이 추가상장(CB전환)
    16. 대호에이엘 추가상장(CB전환)
    17. 파커스 추가상장(CB전환)
    18. 라온시큐어 추가상장(CB전환)
    19. 디오 추가상장(CB전환)
    20. 아이즈비전 추가상장(CB전환)
    21. 엠벤처투자 추가상장(CB전환)

    22. 에이프로젠 MED 추가상장(CB전환)


    23. 美) 6월 합성 PMI 확정치(현지시간)
    24. 美) 6월 서비스업 PMI 확정치(현지시간)
    25. 유로존) 5월 소매판매(현지시간)
    26. 독일) 5월 공장수주(현지시간)
    27. 독일) 7월 ZEW 경기기대지수(현지시간)

     

     

     

     


    ■ 미드나잇뉴스

     

    ㅇ 국제유가 안정과 감산량 조절을 위한 OPEC + 의 회의가 끝내 취소됨. 아랍에미리트(UAE)가 다른 산유국들이 합의한 내용에 동의하지 않으면서 회의가 취소된 것으 로 알려짐 (WSJ)

     

    ㅇ 영국에서 최근 코로나19 델타 변이가 확산되는 가운데 보리스 존슨 영국총리는 마스크 착용의무 규정을 폐지하기로 한다고 발표함 (CNBC)

     

    ㅇ 독일이 영국 인도 포르투갈 러시아발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한 여행 제한을 완화함. 이들 4개 국가가 더 이상 '변이 위험 지역'이 아니라고 판단해 이들에 대한 입국 제한을 해제한다고 밝힘 (WSJ)

     

    ㅇ 코로나19의 델타 변이 확산 이후 화이자 백신의 예방 효능이 크게 낮아졌다는 연구 결과가 이스라엘에서 나옴 (Reuters)

     

    ㅇ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 령과 화상 회담을 했으며 유럽과의 협력 확대를 바란다는 입장을 표명함 (CNBC)

     

    ㅇ 러시아가 수많은 미국 기업에 타격을 주고 러시아 해커들이 개입됐다는 의혹을 초래한 정교한 랜섬웨어 공격과 관련해 미국으로부터 어떠한 연락도 받지 않았다고 밝힘 (Reuters)

     

    ㅇ 금 가격은 지난달 7% 가량 하락하며 10년 만의 최저치로 떨어짐. 지난달 하락률은 월간 기준으로 2016년 11월 이후 가장 컸음. 미국과 유럽 증시가 잇달아 사상최고치를 갈아치우는 등 투자자들의 위험 자산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안전자산인 금의 투자 매력이 떨어진데다 달러가 강세를 보인 점이 금 가격에 악재로 작용함. 다만, 가격이 많이 하락한데다 인플레이션 불안감이 커지면서 헷지 수단으로 금의 투자 매력이 부각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음.

    ㅇ 중국 경기정황을 보여주는 6월 차이신 서비스업 구매관리자 지수(PMI)는 50.3으로 전월 55.1에서 대폭 하락함. 최대 생산 거점 남부 광둥성에서 인도 변이를 중심으로 코로나19가 재차 확산한 것이 영향을 미침.

    ㅇ 중국이 미국 증시에 최근 상장한 인터넷 기업 보스지핀과 풀트럭 얼라이언스의 자회사 2곳에 대해 사이버안보 조사를 개시한다고 밝힘. 조사가 이뤄지는 동안 이들 기업은 새로운 사용자를 받지 못하게 됨

    ㅇ 인프라 투자 전문 IFM 인베스터스, 퀸즐랜드주 연금기금 Q 슈퍼, 글로벌 인프라스트럭처 매니지먼트로 이뤄진 컨소시엄이 호주 시드니 공항을 현금으로 222억6000만 호주달러에 인수한다고 밝힘. 이런 소식에 시드니 증시에서 시드니 에어포트 홀딩스 주가는 38% 폭등함.

    ㅇ 중국 규제당국이 ‘중국판 우버’ 디디추싱을 개인정보 관련법 위반 혐의로 자국 내 앱스토어에서 퇴출시키기로 결정함. 미국 뉴욕증시 상장 후 일주일도 지나지 않아 국가안보 위반 혐의로 조사가 개시된 데 이어 또 다시 표적 수사 대상이 됨.

     

     

     


    ■ 금일 한국증시 전망 : 철강 등 원자재주 및 수출 대형주 주목.

     

    INDF 달러/원 환을 1개월물은 1,130.94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1원 하락 출발 예 상Eurex Kospi200 선물은 0.11% 상승. KOSPI는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

     

    전일 한국 증시는 미국 고용 보고서 결과에 따른 경제 정상화 기대심리가 유입되며 상승. 특히 주요 이벤트가 종료됨에 따라 본격적인 실적시즌을 앞둔 상태에서 실적개선 기대가 높은 종목군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는 경향. 특히 코스닥은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가는 등 전반적인 투자 심리는 개선된 모습.

     

    전일 유럽증시가 비록 소폭상승으로 마감했으나, 이를 주도한 종목군이 경제정상화 기대에 따라 경기민감주 중심으로 강세를 보인 점은 투자 심리에 긍정적.

     

    감산규모 축소를 논의하던 OPEC+ 회담이 취소되자 국제유가가 상승한 점, 달러화 약세, 영국의 경제 봉쇄 종료 발표, 그리고 견고한 유럽 서비스업 PMI 지표 등 또한 투자심리 개선에 긍정적인 요인이며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물을 완화 시킬 것으로 전망.

     

    중국 상품선물시장 야간장에서 철광석이 3.47% 급등하고, 유럽증시에서도 철강을 비롯한 원자재 업종이 급등 한 점을 감안, 관련 종목중심으로 견고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기대.

     

    더불어 글로벌 주식시장이 실적시즌을 앞두고 실적개선 기대가 높은 종목군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어 국내증시 또한 수출대형주의 견고함이 예상돼 코스피는 3,300pt 도전이 예상.


    ㅇ 전일 한국증시마감시점 이후 매크로변화로 본 아침투자환경

     

    위험선호심리 확대
    안전선호심리 후퇴
    글로벌 달러유동성 확대
    외인자금유출입환경 중립

    코스피200 경기민감주 긍정적
    중소형 경기민감주 긍정적
    고ROE형 성장주 중립적
    경기방어형 성장주 중립적

     

     

     


    ■ 전일 한국증시마감시점 이후 주요매크로지표 변화

     

    ㅇS&P500선물지수 +0.12%
    ㅇWTI유가 : +1.46%
    ㅇ원화가치 : +0.09%
    ㅇ달러가치 : -0.12%
    ㅇ미10년국채금리 : 0.00%

     

     

     

     


    ■ 전일 유럽증시 : 경기 민감주 주도로 소폭 상승

     

    ㅇ 1) 영국 경제 봉쇄 종료, 2) OPEC+ 회담 취소

    ㅇ 독일+0.08%, 영국+0.58%, 프랑스+0.22%, 유로스톡스50+0.07%

     

    유럽증시는 프랑스 보건부장관이 델타변이 바이러스로 4차 유행에 돌입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등 코로나 이슈가 유입되며 하락 출발, 특히 미 증시 휴장을 맞아 거래량이 급감한 가운데 유입된 델타변이 우려로 독일증시가 한 때 0.73% 하락.

     

    그러나 유럽 각국의 서비스업 PMI가 전월 대비 개선된 결과를 내놓은 가운데 OPEC+ 회담취소에 따른 국제유가가 급등하자 낙폭이 축소되기 시작. 더불어 영국정부가 방역규제를 해제 할 것이라고 발표하자 본격적으로 경기민감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 이에 힘입어 유럽 주요 증시는 상승 전환에 성공. 

     

     

    영국 존슨 총리가 델타 변이 바이러스로 인한 신규 확진자 수가 하루 2만 8천명으로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백신접종후 치사율이 크게 완화되자 계획대로 7월 19일 방역 규제를 완화 할 것이라고 발표, 실제 영국은 백신접종률이 64%를 넘어서고 있는 가운데 과거 한 때 확진자 60명당 1명의 사망자가 발생 했으나 현재는 1천명당 1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음. 

     

    이런 가운데 존슨 총리는 봉쇄를 해제해 16개월만에 정상적인 생활에 가까운 졌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음. 그러나 여전히 유럽 각국은 영국발 항공기 탑승자에 대한 규제를 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조치가 현실화 할 경우 신규확진자가 급증 할 수 있다는 우려가 여전, 특히 존슨총리 또한 7월19일에는 최대 하루 5만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할 수 있다고 언급해 이러한 우려를 높임.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국의 이번 조치가 백신접종에 따른 치사을 완화로 경제정상화 가능성을 시험한다는 점에서 주목, 주식시장은 존슨 총리의 기자 회견과 견고한 서비스업 PMI 지수 결과로 항공과 레저, 접객업종 중심으로 강세를 보이며 주식시장은 상승 전환에 성공.

     

    한편, 브렌트유와 WTI 시간외 선물에서 1% 넘게 상승하며 76달러를 상회. 이는 OPEC+ 협상 취소에 따른 것으로 추정. 지난주 OPEC+ 국가들은 하루 40만 배럴 감산 규모를 완화하는 안건과 기간도 내년 4월이 아닌 12월로 연장하는 방안을 협상 해왔음. 원유시장 참여자들은 이에 대해 시장의 긍정적인 기대 심리를 높여 왔음. 그렇지만 UAE가 이번 안건에 대해 반대를 하며 협상의 난항이 이어져 왔음. UAE는 내년말까지 시한을 연장하려면 감산 규모에 대해 재검토 해야 한다며 반대한 것.

     

    지난해 OPEC 탈퇴 가능성을 높여 왔던 UAE가 자국의 감산규모 축소를 요구하고 있는 것. 현재 UAE의 생산 능력은 약 400 만 배럴. 그러나 지난해 OPEC+ 감산합의로 실제 생산량은 2020년 말까지 258만 배럴을 생산했고 올해는 274만 배럴을 기록, 시장 참여자들은 이러한 UAE의 반대로 OPEC+회담이 결국 날짜도 결정 못하고 취소되자 감산규모는 현재 그대로 유지된다는 점을 감안 국제유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줌.

     

     


    ㅇ 섹터&업종&종목 : 경기 민감주 중심 강세

     

    인터내셔널 컨솔리데이티드 에어라인(+4.92%), 이지젯( +3.23%), 루프트한자( +3.05%) 등 항공사와 투이 (+2.78%) 등 호텔, 리조트 업종 등은 영국정부의 코로나 봉쇄제한 해제 발표에 힘입어 급등. 이는 티센크루프+1.12%), 앵글로 아메리칸(+1.32%), 글렌코어(+1.59%), 리오틴토(+1.41%) 등 철강 등 원자재 업종과 도이체방크(+1.47%), 바클레이즈(+3.10%), 로이즈뱅킹그룹(+1.89%) 등 금융주의 강세를 불러옴. 경제 개선에 대한 기대 심리가 확산된 데 따른 것으로 추정. 

     

    독일증시에 상장 된 중국 가전업체인 하이얼(-4.17%)은 중국정부가 디디추싱에 대한 규제 발표 후 해외에 상장된 여타 중국 기업들과 더불어 매물 출회되며 하락, 투자자들이 중국기업들에 대한 신뢰를 상실하게 만들었다는 평가가 유입된 데 따른 것으로 추정.

     

    영국에서 4번째 규모의 슈퍼마켓 체인점인 모리슨 슈퍼마켓(+11.55%)은 소프트뱅크 계열사인 포트리스 인베스트먼트 그룹이 주도한 컨소시엄에 매각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급등,

     

     

     


    ■ 새로발표한 경제지표 : 유럽 서비스업지수 개선 지속

     

    ㅇ 독일 6월 서비스업 PMI는 지난달 52.8을 크게 상회한 57.5로 발표되었으나 예비치였던 58.1을 하회.

    ㅇ 유로존 6월 서비스업 PMI는 지난달 55.2는 물론 예비치인 58,0에서 상향된 58.3으로 발표, 대체로 유럽경제 회복세가 가속화 되고 있음을 보여줌.

    ㅇ 영국 6월 서비스업 PMI는 지난 달 62.9보다 둔화된 62.4로 발표되었으나 예비치인 61.7보다 상향

    ㅇ 7월 유로존 센틱스 투자자 신뢰지수는 지난달 발표치인 28.1 보다는 양호한 29.8로 발표되었으나 예상치인 30.0은 하회

     

     

     

     


    ■ 전일 뉴욕채권시장

     

    뉴욕채권시장은 휴장인 가운데 국채선물은 시간외로 소폭 상승.  유럽국채금리는 소폭상승

    아래 이미지는 7월2일자임

     

     

     


    ■ 전일 뉴욕 외환시장 

     

    ㅇ상대적 강세통화 순서 : 달러인덱스>엔화=위안화>유로화=원화>파운드

     

    달러화는 미국 금융시장 휴장으로 거래가 감소한 가운데 보합권 등락, 파운드화는 영국 존슨총리의 방역규제 종료 발표로 달러 대비 강세. 유로화는 유로존 서비스업 PMI가 견고함을 보였으나 영향이 제한된 가운데 보합권 유지. 역외 위안화는 달러 대비 강세를 보였으나, 브라질 헤알, 멕시 코 페소등은 달러 대비 약세를 보이는 등 신흥국 환율은 혼조 양상.

     

     

     


    ■ 전일 뉴욕 원유시장 : 브렌트유, OPEC+ 회담 취소로 강세

     

    국제유가는 OPEC+ 회담 취소로 현재 감산 규모가 유지 된다는 점에서 투자심리 개선세가 유입되며 상승, OPEC+ 회담은 하루 40만 배럴, 내년 연말까지 기간연장이라는 부분을 논의해 왔으나, OPEC 탈퇴가능성이 높은 UAE가 이를 반대해 왔음. 그러자 결국 이번 회담을 종료했고, 향후 회담 일정도 정하지 않아 현재의 감산규모가 그대로 유지되는 모습을 보인 것.

     

    금은 휴장인 가운데 시간 외 선물은 상승. 달러화의 약세에 따른 것으로 추정. 구리 및 비철금속은 달러 약세 및 영국 경제 정상화 기대로 상승. 중국 상품선물시장 야간장에서 철광석은 3.47%, 철근은 1.77% 상승.

     

     

     

     

     

     


    ■ 전일 중국증시 : 저가매수세에 상승

    ㅇ상하이종합+0.44%, 선전종합+0.74%

    5일 중국증시는 저가매수세에 힘입어 상승했다. 중국증시가 지난 2거래일 연속 내리막을 걸었을 뿐 아니라 특히 지난 2일에 코로나19 델타변이 확산 우려에 2%에 가까운 낙폭을 기록했었다.

     

    다수 전문가들이 중국 본토 증시에 대해, 5월 급격한 조정세를 겪었기 때문에, 하반기에는 상반기보다 더 큰 상승이 예상된다는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은 것이 시장에 호재로 작용했다.

     

    이날 중국 당국이 차량공유 서비스업체 디디추싱을 포함한 다수 빅테크 기업에 대한 조사에 나섰지만, 영향이 크지 않았다. 이들 모두 뉴욕증시에 상장된 기업이라 본토 증시와는 큰 연관이 없다고 시장에서는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에는 중국의 6월 차이신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도 발표됐다. 중국 6월 차이신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0.3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5월 55.1보다 대폭 낮아진 것일 뿐 아니라 14개월 새 최저치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천연자원, 탐사 및 시추, 광업 등의 부문이 상승세를 견인했다. 인민은행은 공개시장조작을 통해 7일물 역RP 100억 위안어치를 매입했다.

     

     

     


    ■ 전일 주요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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