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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1/07/01(목) 한눈경제
    한눈경제정보 2021. 7. 1. 07:00

    ■ 21/07/01(목) 한눈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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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눈경제정보 밴드, 늘림스터디클럽방]

    band.us/@chance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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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월 전략: 걱정의 벽을 타고 -한국

     

    ㅇ전망: 균형적 접근 필요 7월 코스피 밴드는 3,220~3,400p로 제시한다. 한국투자증권 유니버스 기준으로 12MF PER 11.9~12.6배, 12MF PBR 1.25~1.32배에 해당하는 수 치다. 시장을 흔들었던 연준의 조기 긴축 우려는 시간이 갈수록 해소될 전 망이다.

     

    최근 공개된 가격지표와 경제지표가 인플레이션 압력의 완화 가능성을 시사한다. 또한 바이든 정부의 인프라 투자, 델타변이에 대한 각종 대응이 위험자산 선호심리를 지지할 전망이다.

     

    한국 정부가 발표한 경제정책 방향도 시장에 유리한 변수가 될 수 있다. 현재 코스피가 3,300p라는 역사 상 최고치에 위치한 상태라 고점에 대한 부담이 누적되고 있다.

     

    하지만 매 크로 불확실성 완화와 각국의 부양책을 감안하면 코스피는 당분간 점진적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다는 판단이다. 업종 전략과 관련해선 균형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당사가 주목하는 스타일 국면 모델은 가치와 성장의 경계선에 위치한 것으로 확인됐다. 신호의 순환 여부를 감안하면 성장과 가치가 번갈아 가며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당분간 업종 순환매가 지속된다는 뜻이다.

     

    우선 경기 회복 및 금리 정상화를 감안 하면 가치주 영역에선 경기소비재(자동차, 유통, 호텔/레저)와 금융(은행, 보험)에 관심을 둔다. 추세적 상승 경로를 감안해 매수 관점을 그대로 유지 한다.

     

    트레이딩 측면에선 성장주도 지켜볼 대상인데, 단기 반등 모멘텀이 강 하다는 점에서 인터넷과 배터리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ㅇ리스크: 돌아온 부채한도 협상

     

    미국 부채한도 유예 기간이 오는 7월 31일 종료된다. 부채한도를 상향하기 위한 협상이 조만간 재개될 예정이다. 주목할 것은 당연히 필요한 부채한도 상향 여부보다 여당인 민주당이 공화당에 어떤 부분을 양보할지가 핵심이다.

     

    공화당은 당론 측면에서 재정지출에 제한을 두고 싶어하는데 만약 부채한도 협상 과정에서 민주당이 공화당의 요구를 들어준다면 향후 재정지출에 대한 제약이 생길 수 있다.

     

    이는 주가 측면에서 경기민감주의 상승 모멘텀 둔화로 연결할 수 있다. 양당의 부채한도 협상에 대해 꾸준한 모니터링이 필요한 시점이다.

     

     

     

     

    ■ 한국증권 7월 모델포트폴리오

     

    ㅇ 편입: SK이노베이션, 현대제철, HDC현대산업개발, 현대미포조선, 팬오션, 현대홈쇼핑, 대웅제약, 현대해상, 삼성전기, LG이노텍, 하이브, SK텔레콤, 한국가스공사

     

    ㅇ 제외: 롯데정밀화학, POSCO, 현대건설, 한국조선해양, HMM, 아모레퍼시픽, 하이트진로, KB금융, 삼성증권, LG디스플레이, 제일기획, KT, 한국전력

     

     

     

     

    ■ NH 하우스 뷰

     

    - 금융시장은 지난해 하반기 이후 진행 중인 경기 개선 사이클 둔화 우려와 연준의 테이퍼링이라는 통화정책 변화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이러한 와중에도 글로벌 주식시장의 상승세는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 6월 FOMC 이후 기대인플레이션 하락과 함께 미국 국채 금리가 하향 안정화되는 가운데 원자재 가격도 안정적인 흐름 을 보이며 인플레이션 우려는 점차 완화되고 있습니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 등 우려 요인도 있으나 전 세계는 백신 접종과 함께 점차 코로나19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갈 것으로 보입니다. 당분간 급격한 경기 둔화나 통화정책 변화 등의 리스크 발생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 이에 금융시장은 급격한 경기 둔화 가능성이 제한적인 가운데 금리가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하는 일종의 골디락스 환경이 조성될 전망입니다. 연준의 테이퍼링 일정이 가시화되고 미국 금리가 다시 상승할 4분기 전까지 는 위험자산의 랠리를 즐겨도 좋다는 판단입니다.

     

     

     

     

    ■ 물가 압력 둔화 시그널 -하이

     

    ㅇ 중국 생산자물가 둔화 시그널 가시화

     

    -6월 중국 제조업 PMI지수가 시장예상치인 50.8를 소폭 상회하는 50.9를 기록했지만 여타 선진국의 제조업 업황 호황과 비교한다면 다소 실망스러운 수준임. 중국 제조업 경기가 공급망 차질, 물류차질, 빅 테크 규제, 미-중 갈등 및 긴축부담 등 각종 악재에 직면하면서 뚜렷한 반등 모멘텀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여겨짐

     

    - 다만, 6월 제조업 PMI 지수의 세부 항목 중 물가와 관련하여 긍정적 시그널이 가시화된 것은 고무적 현상임. 중국 제조업 PMI지수 중 구매가격지수(Purchasing Price Index) 가 큰 폭으로 둔화됨. 6월 구매가격지수는 61.2로 5월 72.8에 비해 11.6pt 감소하면서 지난해 1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함

     

    - <그림2>에서 보듯 구매가격지수와 중국 생산자물가 상승률간에는 약 1~2개월 시차가 있음을 감안할 때 가파르게 상승하던 중국 생산자물가 상승률이 정점을 통과하고 있음을 시사함. 최근 글로벌 원자재 가격의 조정과 중국 정부의 강력한 자국 원자재 시장 개입 효과 영향으로 판단할 수 있음

     

    - 구매가격지수 하락은 그 동안 중국 기업들이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인해 채산성 악화에 시달려왔음을 고려할 때 중소 제조업체를 중심으로 한 채산성 회복, 즉 제조업 경기의 반등 모멘텀으로 점차 작용할 것으로 기대됨

     

    ㅇ 경제재개 관련 가격 급등 현상도 진정 추세

     

    - 중국 생산자물가 압력 둔화는 시차를 두고 궁극적으로 미국 소비자물가 압력을 둔화시키는 요인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최근 미국 소비자물가 압력의 주된 요인이었던 경제재개 혹은 공급망 차질로 촉발된 물가 상승 압력도 둔화될 여지가 감지되고 있음.

     

    대표적으로 6월 미국 중고차 가격지수가 큰 폭으로 둔화됨. 반도체 공급 차질의 나비효과로 미국 중고차 가격은 2월부터 급등 양상을 보여왔지만 6월 중고차 가격상승률은 전월비 0.3%로 지난해 11월 이후 가장 낮은 상승폭을 기록함

     

    - 중고차 가격상승률 둔화와 함께 눈에 띄는 가격 추이는 목재가격 상승률임. 주택경기 호조 등으로 급등하던 목재 가격은 5월 중 1,600달러 수준을 넘어서는 등 전년동기 대비 300% 이상 급등하는 양상을 보였지만 6월 들어서는 급락 양상을 보여주면서 783달러(6월 29일 기준)까지 급락함.

     

    ㅇ 유가 등 잠재적 불안요인은 남아있지만 미국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정점을 통과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음.

     

    - 물론 유가 상승 추세와 경제 정상화에 따른 물가 추가 상승압력이 잠재해 있지만 중국 생산자물가 둔화 시그널, 경제재개 및 공급차질로 촉발한 일시적 물가 상승압력 요인 해소 가능성은 미국 내 물가 상승압력이 정점을 통과해 둔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강화시켜주고 있음. 그리고 이러한 기대감이 기대 인플레이션율 하락 및 장기 국채 금리 안정으로 가시화되고 있음.

     

    - 미국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6월 혹은 7월 정점을 기록할 것이라는 기존 전망 기조를 유지함.

     

     

     

     

     

    ■ 경기 판단 전환과 통화정책 정상화가 야기할 시장금리 반등 -신한

     

    미국 국채 10년 금리는 하락세를 이어갔다. 6월 FOMC 회의에서 테이퍼링 논의 언급과 금리 인상 시점을 2023년 하반기로 앞당겼음에도 통화완화 기조 장기화 기대가 반영됐다.

     

    이면에는 통화정책 정상화가 경기 회복세를 제약해 결국 통화정책기조를 장기간 완화적으로 유지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판단이 있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3차례에 걸친 양적완화(QE) 종료 이후 경기 모멘텀이 반복적으로 둔화된 경험 역시 해당 판단을 뒷받침했다.

     

    미국 국채10년금리 변동요인을 단기금리기대경로(펀더멘탈 및 통화정책 전망)와 기간프리미엄(국채수급 등 유동성 여건)으로 분해할 수 있다.

     

    2분기 금리는 단기금리기대 경로의 상승보다 기간프리미엄 하락폭이 컸던 까닭에 빠졌다. 3분기에는 단기금리기대 경로의 추가 상승가능성이 우세하다.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되찾은 가운데 연준의 통화정책 정상화 경계감이 금리 상승을 견인한다.

     

    경기에 대한 시각이 개선되면서 금리상승을 이끌었던 시기는 2016년 11월 미국대통령 선거직후가 대표적이다. 당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친성장, 확장재정 기조는 경기개선 기대감을 자극했다. 당시 1% 후반에서 등락하던 미국 국채10년금리는 2개월도 되지 않는 기간 동안 2% 중후반으로 100bp 가까이 상승했다.

     

    시장금리가 재차 속등할 경우 연초 금리상승발 금융시장 변동성확대 경계심이 발동할 수 있다. 다만 연초와 달리 금번 금리상승은 펀더멘탈 개선이 동반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연초에는 경기 회복 기대가 커졌으나 목도되지 않아 단기금리 기대경로는 완만한 하향세를 보였다. 반면 유동성 여건을 의미하는 기간프리미엄 중심으로 시장금리가 올라왔기 때문에 금융시장에 미친 충격이 컸다.

     

    기간프리미엄이 상승했던 기간 대부분 금융스트레스지수 역시 동반 상승하는 경향을 띠고 있다. 2013년 테이퍼링 텐트럼, 2015년말 기준금리 인상, 2016년말 미국 대선직후, 2021년 초가 대표적이다.

     

    금번에는 단기금리 기대경로와 기간 프리미엄의 동반 상승이 예상된다. 2016년말과 유사한 금융시장 환경이 재연될 가능성이 우세하다.

     

    당시 시장금리 상승에 따 른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가 나타났으나 경기 개선 믿음 하에 충격은 일시적이었 다. 시장금리 상승에도 연초에 비해 금융시장 파급력은 제한될 전망이다.

     

     

     

     

    ■ COVID 델타변이 출현의 시사점 -메리츠

     

    위험요인이 될 수 있는 코로나19 델타변이 출현에 대한 우리의 생각을 정리한다. 인도에서 유래된, 전염성이 높은 델타변이가 접종률이 높은 영국에 서 유행하면서 일각에서는 백신 회의론이 제기되고 있다.

     

    영국은 백신접종률(1차 이상)이 66%에 달하며, 2차 접종까지 마친 인구비율도 무려 48.2%에 달한다. 델타변이의 확산으로 영국은 6월 21일 해제하기로 했던 제한조치를 7월 19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영국뿐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델타변이가 유행하며 확진자 수가 다시 증가하는 국면이라면, 마찬가지 선택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제한조치가 지연되는 만큼, 대면 서비스업의 회복도 늦어질 것이다.

     

    그런데 다른 편에서 두 가지 시사점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첫째, 델타변이가 다시 유행하더라도 2020년 4~5월의 상황으로 회귀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점이다. 우리는 이미 재택/원격근무 등 방법을 찾아냈다. 또한 전면 봉쇄보다는 행위규제가 주를 이룰 것이기에 경제에 미치는 타격도 제한적 일 것이다. 더욱이, 피해가 생긴다면 정부지원이 연장될 수도 있다.

     

    둘째, Financial Times가 GISAID(국제인플루엔자 정보공유기구) 데이터를 이용하여 분석한 바에 따르면, 현재 미국 내에서 델타변이가 유행하는 지역은 아칸소, 유타, 미주리 등 내륙지방이며, 이들의 공통점은 타 지역에 비해 백신접 종률이 낮다는 것이다.

     

    반면 매사추세츠(70.3%), 캘리포니아(61.4%), 뉴욕 (60.2%) 등 지역별로 접종률이 60~70%에 달하는 곳도 있다. 6월 29일 기준 미국의 평균 백신접종률(1차 이상)은 53.5%이다.

     

    최근 화이자, 모더나 등 제약회사들이 델타변이에 대한 자사 백신의 효과를 공개 하고 있다는 점을 보면 결국 델타변이의 확산은 접종률이 낮은 지역주민들의 접종률을 앞으로 높이는 계기로도 작용할 수 있다는 생각이다. 이는 역설적으로 집단 면역을 앞당기는 요인이 될 수도 있다.

     

     

     

     

    ■ 달러화 약세 컨센서스 상황 : 달러화 강세 기대감 강화 예상- 현대차

     

    ㅇ상반기 외환시장 동향 :

     

    ‘달러화 반등국면’ 재개 2021년 시작과 함께 예상치 못한 미국 블루웨이브 상황으로 인해 미국 달러화는 반등세를 보였다. 이는 블루웨이브(bluewave)에 따른 미국 장기금리 급등이 미국 달러화의 강세 요인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당초 시장은 올해 환율에 대해 전반 적으로 달러화 약세를 예상했으며, 당사에서도 완만한 달러화 약세를 전망했다. 이에 따라 연초 달러화 반등 이후 세계경제 경기회복 강화와 함께 다시 달러화는 약세 흐름이 나타났다. 그러나 최근 달러화는 미국 연준의 예상보다 빠른 통화정책 정 상화 움직임 등으로 인해 강세를 재개하는 모습이다.

     

    ㅇ 경제여건에 따른 외환시장 영향:

     

    중장기 달러화 강세 전환 주목 2020년 코로나 사태와 함께 전세계 외환시장은 급등락을 경험했다. 특히, 달러화 지수는 코로나 사태 당시 안전통화 선호로 인해 103 수준에 근접하게 상승한 이후 다시 89대까지 하락했다.

     

    이는 중장기 달러화의 박스권에 해당하며, 2021년 들어 달러화 지수는 다시 변동범위 하단인 90 수준을 저점으로 반등했다. 경제여건에서는 2013년 당시 미국 테이퍼링 이후 달러 화 지수가 80수준에서 100까지 상승했던 상황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특히, 향후 미국 통화정책 정상화 · 투자자금 이동 · 세계경제 경기정점 가능성 등을 감안할 때 중장기 달러화 강세 전환을 대비할 필요가 있다.

     

    ㅇ 원/달러 환율 전망 :

     

    향후 달러화 강세 기대감 강화 예상 아직까지 환율 컨센서스는 달러화 약세 전망이 우세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원/달러 환율 컨센서스도 2023년까지 1,000원 대 중반까지 완만한 하락을 예상하고 있다.

     

    그러나 이는 아직까지 환율 컨센서스가 미국 테이퍼링 등 최근 경제여건 변화를 반영하지 못했기 때문이며, 하반기를 기점으로 점진적으로 달러화 강세 기대감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 테이퍼링 이슈는 2013년 당시 신흥국 투자자금 유출에 의한 신흥국 통화약세 심화를 가져왔으며, 향후에도 신흥국 금융시장 불안에 따른 외환시장 변동성 확대 가능성이 잠재적 불안요인으로 상존한다.

     

     

     

     

     

    ■ 한국 6월수출 :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NH

     

    [한국 6월 수출은 전년대비 39.7% 증가. 반도체, 견조한 메모리 수요로 두 달 연속 100억달러 돌파. 기계와 석유화학, 세계 경제 회복으로 양호한 흐름 지속]

     

    ㅇ IT와 시클리컬 모두 견조했던 6월 수출

     

    한국 6월 수출은 548억달러로 전년대비 39.7% 증가하여 예상치(33.8%) 를 상회했다(일평균 수출 +36.8%). 역대 3번째로 높은 수출액을 달성했고 4개월 연속 500억달러를 기록했다.

     

    한편 6월 수입은 504억달러로 전 년대비 40.7% 증가했다. 품목별로 보면, 반도체(+34.4%)는 수출액이 두 달 연속 100억달러를 돌 파했는데, 이는 2018년 이후 처음이다.

     

    신규 CPU출시와 데이터센터 업 체들의 하이퍼스케일 서버 증설로 D램 중심의 메모리 주문 확대가 본격 화되었고, 파운드리 물량이 증가한 영향이었다.

     

    일반기계(+21.5%)는 전후방 산업(자동차, 반도체, 전자전기 등) 개선세에 힘입어 건설, 공작기계 수출이 호조세를 보였다. 신흥국 대상으로 건설기계 수출이 증가했고, 머시닝 센터 등의 수주 증가로 미국, 유럽향 기계도 증가세를 보였다.

     

    석유화학(+68.5%)은 국제유가가 6월 71달러를 돌파하고, 전방산업 수요 지속으로 높은 수출단가가 유지되는 가운데 6개월 연속 증가했다. 여름철 드라이빙 시즌에 돌입한 가운데 석유제품(+79.5%)도 호조세를 기록했다. 백신 보급으로 항공노선이 증편되며 항공유 수요가 증가한 영향이었다.

     

    차량용 반도체 수급차질 리스크는 여전히 남아있으나, 유럽중앙은행의 양 적완화 및 저금리정책 유지로 EU와 미국 시장 내 소비심리가 회복되면서 자동차(+62.5%) 및 차부품(+108.2%) 수출도 견조한 흐름을 지속했다.

     

    ㅇ백시케이션과 미국 소매판매 추세선 상향 조정

     Vaxication : 백신 접종 후 처음 계획하는 여행 혹은 휴가

     

    글로벌 서비스업 회복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이다. 델타변이 바이러스가 리스크 요인으로 등장했으나 백시케이션(Vaxication)의 흐름을 막지는 못할 것이다.

     

    2020년 전세계 여행객 수가 1988년 수준으로 떨어진 상황에서 유럽 봉쇄조치가 완화되고 백신여권이 실행된다면,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경기개선이 지속될 전망이다.

     

    2020년 코로나위기 이후 미국 소매판매의 추세선이 상향 이동한 것으로 판단된다. 인상된 임금이 인하되기는 어렵고, 향후 미국인들의 노동시장 복귀가 이뤄진다면 상향 이동한 소매판매 추세선은 유지될 것이다. 한국 수출은 3 분기에도 15%대 증가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 3분기 전망 : 고점 우려를 털어내며 -신한

     

    ㅇ2분기 경기 판단, 낙관 편향에서 고점 경계로 전환

     

    연초 투자자는 경기 회복을 넘어 과열을 걱정했다. 통화완화 기조가 이어지는 가 운데 정부 소득 지원과 백신 보급에 따른 경제 정상화 효과가 단기간에 집중될 수 있다는 평가가 우세했다. 하반기를 앞두고 투자자들의 시각은 보수적으로 전환됐다.

     

    확장재정과 통화완화 기조의 정상화 가능성이 대두되며 코로나19이후 수요를 견인한 소비 모멘텀 둔화를 걱정하기 시작했다. 경제 정상화에도 더딘 고용시장 회복, 코로나19 변이 등에 따른 재확산 우려까지 가세했다.

     

    ㅇ3분기 생산과 투자가 견인할 수요 모멘텀

     

    3분기로 들어가며 양호한 경제지표 발표와 함께 경기 자신감 회복이 기대된다. 코로나19 변이 등에도 백신 효과가 확인됨에 따라 경제 정상화 기대는 유효하다. 추가 실업급여 축소로 고용 개선세 확대가 예상된다.

     

    소비 모멘텀이 유지되는 가 운데 공급 차질과 재고 재축적 수요 유입에 따른 생산 확대가 이뤄진다. 상반기 선진국 중심 대거 유입된 자본재주문은 하반기 설비투자 지표로 확인되겠다.

     

    여기에 미국 American Jobs Plan, EU 회복기금 집행 등 정부 주도 투자 모멘텀까지 가세한다. 소비에 이어 생산과 투자가 수요 모멘텀의 바통을 이어받는다.

     

    ㅇ유동성 축소 경계 재부상하나 연초와 다를 전망

     

    2분기 들어 물가 속등에도 경기 모멘텀 둔화 우려 속에 일시적으로 치부했으며 점진적 통화정책 정상화를 예상했다. 경기 자신감 회복 시 물가 상승 지속에 대 한 우려 속에 통화정책 정상화 가속화에 대한 경계감이 표출될 수 있겠다.

     

    연초 불거졌던 시장금리 상승에 따른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가 재연될 우려도 있다. 다 만 금번 금리 상승은 국채 수급 등 정책 측면보다 경기 회복에 기인한다. 연초보 다 시장 변동성은 크지 않을 전망이다.

     

     

     

     

    ■ 좋은 것과 좋을 것이 바뀌는 시기 -KB

     

    [좋은 것과 좋을 것이 바뀌는 변곡은 역발상이 필요한 시기다. 성장주로 넘어가는 길목에 있는 2분기 실적시즌도 마찬가지다. 실적이 좋은 걸 따라가기보다 좋아질 것을 다시 볼 때다.]

     

    ㅇ하반기 성장주 주도를 예상

     

    KB증권은 여름전망에서 제시했듯, 하반기 성장주 강세를 예상하고 있다. 근거는 ‘희소성의 원리’다. 하반기에는 코로나19와 2019년부터의 실적부진이 만들어준 기저효과에서 벗어나면서 높은 성장성을 보여줄 수 있는 주식의 비중은 점차 떨어진다. 다시금 성장주가 희소해지는 시기가 오는 것이다. 과거 성장주가 좋았던 시기는 이처럼 ‘성장주가 희소해지는 현상’을 동반했다.

     

    ㅇ성장주로 가는 길목 2분기 실적, 역발상이 필요

     

    따라서 여름은 성장주로 시장의 색깔이 변하는 변곡이다. 변곡은 지금까지 좋은 것과 앞으로 좋을 것이 바뀌는 과정이기 때문에 역발상 전략이 필요하다. 변곡에 함께 있는 2분기 실적시즌 대응전략도 역발상으로 짤 필요가 있다. 우선, ‘지금이 좋은 종목’은 차익실현 기회이다.

     

    실적 회복을 주도했고 2분기 실적도 서프라이즈가 예상되지만 하반기로 갈수록 성장모멘텀은 떨어지는 종목이다. 단기 반등은 가능할 수 있지만 하반기를 생각해본다면 반등이 길지는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업종으로 묶어보면 철강, 기계, 운송 등 코로나19 이후 실적회복을 주도한 중후장대산업이 주를 이룬다. 반대로, 하반기로 갈수록 상대적인 매력이 커질 수 있는 ‘바텀피싱 (Bottom Fishing: 투자심리가 부정적일 때 매수하는 저가매수 전략) 해야 할 종목’도 2분기 실적시즌에 결정 날 것이다.

     

    성장주가 희소한 하반기로 갈수록 ‘상대적인 매력이 증가’하는 종목이다. 업종으로 묶어보면 게임, 컨텐츠, 코스닥IT 등이다

     

     

     

     

    ■ 영업으로 벌어들인 돈이 매년 증가하는 종목들 - 한화

     

    기업 내적으로 이익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지속성장주에 주목

     

    최근 시장은 업종별, 테마별 순환매가 돌고, 여기에 가격 모멘텀까지 가세하여 많이 올 랐던 종목이 더 튀어 오르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KOSPI가 상반기 동안 10%가 넘게 올랐지만, 오를수록 시장의 흐름을 계속 잘 타야만 하는 심리적인 부담 역시 가중되고 있다.

     

    하반기에 공식화될 가능성이 높은 테이퍼링은 모두가 다 알고 있는 이슈지만, 실제로 시그널이 나타나면 시장 흐름이 어떻게 나타날지에 대한 불안도 상존하고 있다.

     

    그 결과 2013년 5월 버냉키 전 Fed(미국중앙은행) 의장의 유동성 축소 시그널이 나타났던 무렵, 시장의 색이 불분명했던 당시의 흐름이 지금도 유사하게 반복 되고 있다.

     

    하반기를 기점으로 유동성이 더 이상 주식시장에 우호적인 변수가 아니게 되면, 결국 시계를 넓혀 하반기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성장을 보여줄 수 있는 기업을 찾아야 한다.

     

    기업 외부의 환경과 사람이 중심이 되는 지속 가능한 성장의 요구가 전기차, 2차전지 등 친환경 테마를 만들었다면, 이제는 기업 내적인 지속적 성장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금융위기나, 무역분쟁, 코로나19로 영업하기 힘든 환경에서도 지속적인 이익 성장을 달 성한 기업들에 주목한다.

     

    KOSPI, KOSDAQ 상장사 제조업 2,165개 종목 중에서, 적어도 5년 이상 연속으로 영 업이익이 성장한 종목은 54개(2.5%)에 불과하다. 이 중 올해 연간 영업이익 예상치가 작년보다 높은 35개 종목을 [표1]에 정리했다.

     

    대부분 1분기보다 2분기에 이익이 더 좋 을 것으로 예상된다. 주황색 음영으로 표시한 종목은 올해 1분기 발표 영업이익이 지난해 1, 2, 3, 4 분기를 통틀어 가장 잘 나왔던 분기 영업이익보다 더 증가한 종목들이다.

     

    인플레이션, 금리 등 매크로 지표가 불확실성을 나타내는 중에도 호실적이 이어졌다. 지속 성장 가능성이 높은 종목은 하반기에 주목해볼 만하다고 생각한다.

     

     

     

     

     

    ■ POSCO : 지속되는 수익성 개선

     

    [2021년 2분기 실적 연결기준 매출액 17.0 조원(YoY +24.1%), 영업이익 2.1 조원 (YoY +1,139%, OPM 12.2%), 별도기준 매출액 8.7 조원(YoY +48.0%), 영업이익 1.6 조원(YoY 흑자전환, OPM 18.0%)으로 전망. 공급자 우위의 국면에서 가격인상 지속되며 스프레드가 개선되며 높아진 시장기대치에 부합할 전망. 공급상황, 글로벌 가격흐 름을 감안하면 3 분기에도 수익성 개선 지속 기대.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8 만원 유지]

     

    ㅇ 2Q21 Preview – 연결기준 매출액 17.0 조원, 영업이익 2.1 조원 전망

     

    2021 년 2 분기 실적은 연결기준 매출액 17.0 조원(YoY +24.1%), 영업이익 2.1 조원 (YoY +1,139%, OPM 12.2%), 별도기준 매출액 8.7조원(YoY +48.0%), 영업이익 1.6 조원(YoY 흑자전환, OPM 18.0%)으로 높아진 시장기대치에 부합할 전망이다.

     

    별도기 준 영업이익의 흑자전환과 높은 수익성은 전년 동기 COVID19 영향에 따른 낮은 기저 효과 영향도 있지만, 공급자 우위 국면에서 판매/생산의 증가, 원자재 가격을 상회하는 가격인상으로 스프레드가 개선된 점이 크게 작용했다.

     

    글로벌 철강시황 개선에 힘입은 해외철강부분의 이익증가와 주요 자회사의 견조한 실적도 연결 실적 증가에 기여했다.

     

    3분기에도 지속될 수익성 개선 중국 정부의 원자재 가격 개입 우려와 이어진 중국 내수 가격의 하락, 하반기 실적 모멘 텀 둔화 가능성으로 주가는 조정을 보였다.

     

    하지만 중국에서 감산정책과 수출세 부과 가 능성이 부각됨에 따라 향후 중국의 수출물량은 점차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탄소중립 이슈와 수요 개선으로 주요 시장에서는 공급부족이 동반되고 있다는 점에도 주목할 필 요가 있다.

     

    실제로 제품가격이 하락한 중국과 달리 국내 유통가격은 높은 수준을 유지하 고 있고, 유럽과 북미 등에서는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며 과거와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변화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도 가격인상은 지속되며, 우려와 달리 3 분기에도 수익성 개선은 이어질 전망이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80,000 원을 유지한다.

     

     

     

     

     

    ■ LG하우시스 : 우호적인 시장 환경 속 새로운 출발 -KB

     

    LG하우시스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47.1% 상향한 125,000원으로 제시한다. 각종 가정 변경에 따른 자기자본비용의 조정 (9.43% → 11.55%)에도 불구하고 착공물량 증가와 가격인상 등에 따른 실적 추정치 상향으로 목표주가를 상향하였다.

     

    현금흐름할인 방식으로 산정된 목표주가는, 12개월 Forward 기준 P/E 14.9배, P/B 1.3배에 해당한다. 주택공급증가 기조에 따라 회사의 실적 역시 중기적으로 개선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현재 주가대비 목표주가의 상승여력이 27.3%임에 따라서 투자의견을 기존 Hold에서 Buy로 상향한다.

     

    LG하우시스에게 중요한 변곡점이 될 2021년이다. 지난 5월 1일 LX그룹이 계열분리되어 출범한 이후 오는 7월 1일부터 ‘LX하우시스’로 사명이 변경된다. LX그룹의 핵심 계열사로서 향후 성장성과 지속적인 수익성 개선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

     

    KB증권에서는 국내 주택시장이 중기적인 공급사이클로 진입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따라서 국내 건축자재부문의 이익기여도가 높은 LG하우시스입장에서는 전반적인 시장수요가 양호한 구간이라고 볼 수 있다.

     

    국내 B2B 건자재의 수요증가가 기대되는 가운데 1) PF단열재 등 고부가가치 상품을 통한 수익성 개선, 2) B2C 유통채널 다각화 등을 통한 성장성 확보가 관건으로 판단된다.

     

    2021년 2분기 LG하우시스의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액 7,893억원 (+9.6% YoY, +2.0% QoQ), 영업이익 310억원 (+134.5% YoY, -43.7% QoQ)을 기록하면서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다.

     

    원재료 가격 상승의 부담이 존재하지만 1) 국내외 수요증가에 따른 가동률 증가 속에, 2) 건자재 품목의 순차적인 판매가격 인상에 따라서 전년동기 대비 실적 개선을 이어갈 것으로 판단된다.

     

    2021년 LG하우시스의 매출액은 3.2조원 (+5.7% YoY), 영업이익은 1,158억원 (+63.0%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 건축자재부문의 양호한 실적이 지속되는 가운데 자동차/산업용 필름부문의 적자 축소를 반영한 것이다.

     

     

     

     

     

    ■ 풍산 : 2Q 신동, 방산 동반 개선으로 컨센 상회 예상 -BNK

     

    ㅇ신동, 방산 동반 호조로 2Q OP 컨센서스 16% 상회예상

     

    2Q 연결OP 818억원 (OPM 9.2%)으로 컨센서스를 16%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적 호조 배경은 ① 전기동 가격상승으로 판가 인상+재고평가이익, ② 탄약 수출 증가로 방산 실적이 개선 (방산 수출 1Q21 490억원, 2Q21E 810억원)됐기 때문이다.

     

    전기동 가격은 2Q에도 강세가 지속되며 평균 가격 이 톤당 9,700달러까지 높아졌고, 관련한 재고평가이익이 2Q에도 반영될 전 망이다.

     

    방산은 북미향 스포츠탄 수출 호조와 작년에 계약한 중동향 탄약 수 출이 꾸준히 이어져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전망이다.

     

    전기동 가격은 견조한 수요로 중기 우상향 전망 전기동 가격은 5월 톤당 1만 달러를 돌파한 후, 중국의 상품가격 급등 경계 발언 및 비축물량 공급 등의 이슈로 9천 달러 초반으로 낮아져 있다.

     

    그간 다른 비철금속 대비 전기동 가격 상승 폭이 컸던 것은, 각종 전장부품, 전력 인프라 투자 등에서 전기동 수요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단기적으로는 급등 부담, 최대 소비국인 중국의 물가 부담 등 제한 요인이 있으나, 전기동 수요증가는 장기간 지속될 것이므로 가격도 우상향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다.

     

    다만 2021년 가격 상승 폭이 워낙 컸기 때문에, 2022년에는 가격 상승세 둔화, 재고평가손익 감소가 실적에 일부 반영될 것으로 예상된다.

     

    ㅇ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7,000원 유지

     

    목표주가 47,000원 (PBR 0.8X)을 유지한다. 재고평가이익 축소로 이익 레벨 이 다소 낮아진다고 해도, 향후 3년 평균 ROE가 9.2%로 예상되기 때문에 PBR 0.8X는 달성 가능한 타겟으로 판단된다. 중기적으로는 양적 성장 또는 신사업에 대한 고민이 더해진다면 Multiple이 더 높아질 수 있을 것이다.

     

     

     

     

    ■  LS ELECTRIC : 하반기부터 실적 개선 가시화 될 듯 -하이

     

    ㅇ올해 실적 상반기 부진, 하반기 개선

     

    올해 동사 K-IFRS 연결기준 실적의 경우 매출액 25,551 억원(YoY +6.3%), 영업이익 1,524 억원(YoY +14.0%)으로 다소 회복되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상반기에는 발전소 및 플랜트에 들어가는 전력 설비 사업인 전력인프라에서 코로나 19 로 인해 발주가 지연되면서 매출 감소가 예상되며, 융합사업의 경우 에너지저장장치(ESS) 및 태양광 사업부진 등으로 적자가 불가피 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하반기에는 그 동안 부진하였던 전력인프라 및 융합사업에서 수주증가로 매출이 증가하면서 실적 개선을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ㅇ그린뉴딜 정책 등으로 스마트그리드 시장 성장하면서 동사 수혜 가능할 듯

     

    동사는 스마트그리드에 대하여는 필요한 단품 기기부터 에너지 관리 시스템 등 관련 기술을 갖추고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대표적인 기업이다.

     

    스마트그리드는 전력망에 정보통신기술(ICT)을 도입, 전력공급자와 소비자가 실시간으로 정보를 교환해 에너지생산과 소비 효율을 높이는 전력체계다.

     

    특히 그린뉴딜 정책의 핵심에는 전기와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 전력망을 고도화해 고품질의 전력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과 더불어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해 소비 효율을 극대화하면서 환경 영향까지 고려하는 스마트그리드에 있다. 이에 따라 소비 정보를 활용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스마트그리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다.

     

    또 다른 그린뉴딜 정책의 핵심은 분산형 전원을 확대하는 등 맞춤형 인프라 구축에 있다. 분산형 전원의 경우 지역 간 혹은 지역 내 송전망의 배전 시설의 간편화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등 다양한 에너지원을 활용해 소규모로 발전하는 설비를 말한다.

     

    이러한 분산전원을 통한 에너지 소비 효율 향상은 스마트그리드 도입 확대로 이어진다. 이러한 그리뉴딜 정책 등으로 스마트그리드 시장이 성장하면서 동사의 수혜가 가능할 것이다.

     

    무엇보다 전력기기 및 전력인프라 부문의 경우 신재생에너지 확대 등 분산형 전원에 적합한 발전 시스템 등을 공급하면서 성장성 등이 부각 될 수 있을 것이다.

     

    ㅇ하반기 실적 개선 가시화 및 그린뉴딜 수혜 등이 동사 주가 상승 모멘텀

     

    동사에 대하여 목표주가를 70,000 원으로 하향한다. 목표주가는 2021~2022 년 평균 EPS 추정치4,100 원에 Target PER 17.1 배(최근 4 년간 평균 PER)를 적용하여 산출하였다. 저조한 실적이 3 분기 연속 이어지면서 동사의 주가는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하반기 실적 개선이 가시화 되는 것과 더불어 그린뉴딜 정책 수혜 등이 향후 동사 주가 상승의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다.

     

     

     

     

     

    ■ 7월탑픽은 삼성SDI -NH 

     

    [각국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치 상향에 따라 저탄소 관련 산업 투자가 확대되고 있다. 실제 최근 글로벌 대표 자동차 기 업인 GM은 전기차 투자액을 상향 조정했고, 글로벌 IT 기업들은 신재생에너지 전력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자동차 시장 내 전기차로의 수요 이동, 신재생에너지의 도입 확대 등은 산업 구조가 변화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볼 수 있 다. 이러한 변화는 장기간에 걸쳐 진행될 것인 바 배터리의 수요 증가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한다.]

     

    ㅇ기후테크 관련 주목해야 할 핵심 부품은 배터리

     

    - NH투자증권 테크팀의 7월 Top Pick은 삼성SDI, 추천 섹터는 2차전지이다. 최근 각국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치 상향 에 따라 저탄소 관련 산업 투자가 확대되고 있다. 글로벌 대표 자동차 기업들의 전기차 사업 전략 강화, 글로벌 IT 기업들의 신재생에너지 전력 확보 등이 저탄소 시대 산업 구조 변화 과정에서 목격되는 대표적 현상이다. 상기 시장 확대 방향성은 분명하다고 판단하는 바 배터리의 수요 증가 흐름은 장기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전기차와 ESS 관련 배터리 수요는 2021년 249GWh → 2025년 1,145GWh → 2030년 3,309GWh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

     

    ㅇ 반도체 재고 조정 시작, 스마트폰 출하 개선, BOE의 애플 사업 강화

     

    - 반도체: 자동차, IT 세트기업의 설계 변경으로 향후 반도체 사용량 축소가 예상된다. 반도체 유통사들이 가격 상승을 기대하여 보유량을 늘렸던 재고의 출회가 시작되고 있다. 둔화의 조짐이 보이는 수요 대비 DRAM 공급의 증가세는 가속화되고 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의 투자가 증가 중이다. 메모리 수급과 달리 글로벌 반도체 장비 업 종의 호조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GAA, 포크시트 FET 등 트랜지스터의 복잡도가 증가하면서 장비 투입량이 늘어날 것이다. UMC, 화웨이 등 업체들의 파운드리 신규 투자도 증가하고 있다.

     

    - 핸드셋: 글로벌 스마트폰 수요 및 출하량은 5월까지 반도체 공급 부족 및 코로나19의 재확산 영향으로 전월비 감소 세를 기록했다. 하지만 6월부터 개선세를 전망한다. 1) 중국 618 페스티벌에서 스마트폰 판매가 우려 대비 양호했고, 2) 코로나19 재확산 영향도 조금씩 정상화되고 있으며, 3) 반도체 공급 부족 영향도 완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향후 폴더블 스마트폰 등 신규 폼 팩터 확대와 XR 기기 등 신규 기기가 시장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한다.

     

    - 디스플레이: BOE의 애플 진입 성공으로 애플 OLED 패널 공급망이 한국 2개사(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포 함 총 3개사로 확대된 상황이다. 당분간 BOE의 애플향 패널 공급은 아이폰 구모델 중심일 것이다. 그러나 향후 BOE는 아이폰 신모델 공급 시도와 기존 패널 공급망 내 점유율 흔들기를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BOE의 전체 OLED 패널 출하량은 2021년 5,790만대(+50% y-y) → 2022년 1.34억대(+131% y-y)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 그 리고 전체 OLED 패널 출하량 내 애플 비중은 2021년 19.7%에서 2022년 22.4%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

     

     

     

     

    ■ 전기전자 : 반도체 등 공급부족 이슈 재점검 - 키움

     

    ㅇ 2분기 공급부족 정점, 하반기 완화 예상

     

    비메모리 반도체 및 주요 부품의 공급부족 상황을 다시 한번 점검해보자. 배경으로서

    1) 코로나를 계기로 언택트 기기와 5G 스마트폰 수요가 증가하는 과정에서 2) PMIC를 중심으로 제품 Mix가 일치하지 않았고, 3) 8인치 Fab 투자부족, 지정학적 불확실성과 같은 구조적 요인이 뒷받침된 결과이다.

     

    2분기에 말레이시아 봉쇄, 대만의 물 부족 및 코로나 확산 등이 반도체 공급 상황을 더욱 악화시킨 측면이 있다. 생산차질 이슈는 2분기 정점을 지나면서 부품 재고가 증가함에 따라 하반기에는 완화되겠지만, 여파가 내년까지 이어 질 수도 있다.

     

    스마트폰은 여전히 PMIC와 DDIC가 공급부족의 중심에 있고, 두 제품의 판가 는 상반기에 20% 이상 상승했다. 보급형 AP와 RFIC는 재고축적 사이클을 거쳤고, 하반기에 수급 여건이 개선될 것이다. 중국과 인도시장의 스마트폰 수요약세와 재고증가가 오히려 부품 수급을 안정화시키는 요인이 되고 있다.

     

    Counterpoint에 따르면, 중국의 스마트폰 재고일수는 14.5주로 코로나 발발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증가했다. 이에 따라 OVX사가 공격적인 생산 계획을 축소하며 재고조정에 나서고 있다.

     

    노트북의 경우 재택근무와 원격교육의 장기화로 여전히 수요가 양호하다. DDIC와 PMIC 이외에도 FC-BGA 기판의 공급부족이 두드러지며, GPU, Audio IC, WiFi IC 등도 수급이 빠듯한 상태다.

     

    하반기에 언택트 가정용 수요가 둔화되겠지만, 컨택트 기업용 수요가 일부 상쇄할 것이다. 인도 코로나 재확산과 봉쇄 영향으로서 2분기 스마트폰 수요는 대략 1,300만대 감소하고, 생산은 2,000만대 차질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인도내 생산능력은 삼성전자, Foxconn, Flextronics, Oppo 순으로 많다.

     

    말레이시아 봉쇄는 NXP, TI, STM, Renesas 등 반도체 업체와 ASE, Inari 등 OSAT 업체들에게 차질을 초래했다. 대만 코로나 확산도 패키징, 테스트 공정 위주로 반도체 생산에 영향을 미쳤다.

     

    TSMC 등 주요 파운드리 업체들은 올해 설비투자액을 50% 늘릴 계획이다. 이들은 기존 6인치 Fab 인수와 8인치 전환 등도 고려하고 있다. 2023년에 새로운 Fab들이 가동되면서 공급부족이 해소될 전망이다.

     

     

     

    ■ LG이노텍 : 차세대 메타버스 수혜주-NH

     

    ㅇ 기대는 낮고 포텐셜은 크다

     

    계속되는 역대 최대 실적 달성에도 불구하고 동사 주가는 하반기 북미 고 객사 신형 스마트폰 판매 둔화 및 중장기 스마트폰 성장성에 대한 우려로 역사적 밸류에이션 저점에 머물러 있는 상황. 하반기 우려보다 양호한 고객 사 판매, 중장기 XR 기기 성장성 고려했을 때 현재 주가 매력적

     

    시장에서는 하반기 출시될 북미 고객사 판매 둔화를 가장 우려. 주된 이유 는 2020년에 판매된 전작 스마트폰 시리즈가 예상외의 판매 호조세를 기록했고 반도체 공급 부족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

     

    하지만 당사는 하반기 신제품 출하량이 7,080만대(+13.8% y-y)를 기록하 며 우려 대비 양호한 판매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

     

    이는 1)전작보다 출시일정이 1~ 2개월 빠를 것으로 전망되며, 2)글로벌 5G 통신 서비스 본격화에 따른 통신사 보조금 확대가 제품가격을 낮출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

     

    ㅇ XR에서의 수혜 및 역대 최대 실적에도 역사적 저평가 구간 중장기로는 북미업체의 XR기기가 동사의 가장 큰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

     

    북미고객사는 빠르면 2022년 상반기에 VR과 AR이 동시에 구현 가능한 XR 기기를 출시할 것으로 기대되는데 이 기기에는 다수의 카메라 모듈과 고성능 3D ToF모듈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 동사의 최대 수혜 전망

     

    양호한 실적도 동사 주가 하방 경직성으로 작용할 전망. 연간 가장 비수기 인 동사 2분기 영업이익도 1,308억원(+204.6% y-y, -62.3% q-q, 영업이 익률 5.5%)수준으로 당사 기존 추정치 및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

     

    연간 실적은 2021년 약 9,228억원(+35.5% y-y)으로 역대 최대치를 경신할 것으로 기대. 하반기 고객사 출하량 증량 및 센서시프트 등 고마진 제품 탑재 확대로 추가 실적 상향도 가능.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1년 주당순이 익 기준 PER 11.3배로 역사적 저평가. 현재 주가 매력적이라고 판단.

     

     

     

     

    ■ 삼화전기 : 전해콘덴서 상황이 좋다 -이베스트

     

    ㅇ전해콘덴서생산

     

    동사는 전해콘덴서(Condenser: 전압을 일정하게 유지하고 전원장치에서 전기를 잠시 저장해 주는 역할 등) 생산기업이다. 매출비중은 생활가전 34.5%, SMPS(전원공급장치) 17.7%, 자동차 3.7%, 기타(대부분이 가전용) 44.0% 수준이다.

     

    국내 동종기업은 삼영전자(005680)와 시장을 양분하고 있으며, High-end 부문(반도체, 자동차 등)은 일본 기업 들과 경쟁을 하고, Low-end 부문(가전 등)은 중국 기업들과 경쟁을 하고 있다.

     

    ㅇ체크포인트

     

    첫째, 실적개선 진행: 2021년 1분기 이후 중국 전해콘덴서 기업들의 자국 내 수급이 타이 트해 지면서 국내 전해콘덴서 기업들의 전방 고객사로의 공급 상황이 좋다. 이에 동사의 실적이 1Q21 고성장을 보였으며, 2~3분기에도 이러한 흐름이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

     

    둘째, 동사는 2Q21부터 S사의 반도체 사업부에 전해콘덴서를 공급(IDC용 SSD에 사용) 하기 시작하였으며, 향후 물량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중요한 점은 기존 가전용 대비 수익성이 높을 것으로 보여 동사의 향후 수익성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셋째, 전해콘덴서의 High-end 제품군이 확대되고 있다. 이는 일본 전해콘덴서 기업들과 의 경쟁력이 향상된 것으로 보인다. 국내 전해콘덴서 생산 기업들의 Application이 가전 중심에서 5G관련 통신 장비·자동차 전장부품·신재생 에너지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

     

     

     

    ■ 현대건설 : 2Q21 Preview : 하반기 써프라이즈를 향해!

     

    ㅇ주택은 성장성 지속, 해외 매출 턴어라운드는 하반기

     

    현대건설의 2 분기 매출액은 4 조 4,434 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2% 감소, 컨센서스 대비 3.1% 하회할 전망이다. 영업이익은 2,190 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2.3% 증가, 컨센서스 영업이익 2,250 억원 대비 2.7% 하회할 것으로 전망한다.

     

    2 분기 주택 공사 성수기에 따라 견조한 주택 매출이 2분기 매출, 이익을 모두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에 따른 해외 현장들의 매출 반영 지연에 따라 2분기까지는 전반적인 성장성 둔화가 불가피한 실정이다.

     

    다만, 최근 수출입은행에서 현대건설이 지난해 수주한 파나마 메트로에 대해 수출채권 매입 방식으로 8 천억원 가량의 자금 지원을 발표한 바,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해외 매출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전망이다.

     

    ㅇ 잠재된 해외 실적 업사이드 고려, 대형 건설주 Top-picks 추천

     

    국내 재건축 규제 완화 기대감 및 3 기 신도시 등 공공주택 발주 확대에 따라 건설섹터 리레이팅이 가파르다. 대형 건설사들이 지난해~올해까지 높은 분양 실적을 바탕으로 향후 국내 성장성이 확보되어 있다는 점은 공통적이나, 현대건설의 경우 연결기준 24 조원의 해외 잔고를 확보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한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코로나19 로 인해 높은 수준의 수주잔고가 매출화 되지 않으면서 주택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외형 성장이 더뎠다.

     

    그러나 선술한 파나마 메트로 1.7 조원을 필두로 사우디 마잔 오일처리시설 1.7 조원, 사우디 마잔가스처리시설 1.4 조원, 카타르 루사일 플라자타워 1.2조원 등의 굵직한 해외 현장의 공정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하반기 해외부문 실적 업사이드가 열려있다는 점이 타 사와 차별화되는 투자 포인트로 판단한다. 섹터 내 Top-picks 로 새로이 추천하며, 섹터 멀티플 리레이팅에 따라 목표주가는 기존 65,000원에서 74,0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 두산밥캣 : 단기는 미국 주택 호황, 중장기는 미국 인프라 투자-대신

     

    ㅇ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62,000원 유지

     

    - 목표주가는 2021E EPS 3,942원에 타깃 PER 15.7배를 적용(기존 16.3배), 타깃 PER은 글로벌 소형장비/농기계 업체 4사의 평균 PER 적용.

     

    - 미주 수요 회복 및 호황 사이클 진입. 점유율 확대와 제품 다변화 2Q21 Preview 미국 주택시장 호황으로 큰 폭의 턴어라운드.

     

    - 2Q21 매출액 1조 2,712억원(+32% yoy), 영업이익 1,502억원(+133%) 전망,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 +3%, 영업이익 +2%로 부합하는 수준.

     

    - 매출액은 2Q20 코로나19로 따른 급락 대비 큰 폭의 회복세, 전 지역의 성장 - 영업이익은 1Q21의 일회성 제외 시 원자재가 상승 대비 무난한 수준 전망 단기는 미국 주택시장 호황, 중장기는 미국 인프라 투자 수혜.

     

    - 미국 주택 수요는 여전히 견조. 통상 2분기는 1분기보다 매출이 올라감. 수요 대비 공급 부족 지속. 딜러 재고는 더 낮아짐. 딜러 재고 확충 수요 기대. 원가상승 부담이 있지만 수요개선으로 시차를 두고 판가 전가가 가능할 것.

     

    - 미국 인프라 투자는 금액을 떠나 시행되는게 중요하며 현재 상황은 긍정적. 인프라 투자 수요가 딜러 재고 확충을 추가로 자극할 것으로 전망.

     

    - 두산중공업이 보유한 PRS 물량 10%는 지난 5월에 연장 계약됨. 모회사가 될 두산중공업의 재무구조 및 실적 안정도 동사에게 우호적. 하반기부터 ㈜두산 산업차량(지게차) 사업부 연결 반영 및 시너지 기대.

     

     

     

     

     


    ■ 오늘스케줄 -7월 1일 목요일


    1. 美) 6월 ISM 제조업지수(현지시간)
    2. 홍콩 증시 휴장
    3. EU, 백신여권 공식 발급 예정(현지시간)
    4. OPEC+ 회의 예정(현지시간)
    5. 中 공산당 창당 100주년
    6. 이재명 경기도지사, 대선 출마 선언 예정
    7. 4세대 실손보험 출시 예정
    8. 태국 푸껫, 백신 접종 외국인 입국 허용
    9. 새로운 거리두기 체계 적용 예정
    10. 여름철 전력수급 전망 및 대책 발표
    11. 5인 이상 사업장 주 52시간제 시행 예정
    12. 은행권 배당제한 조치 종료 예정
    13. 주택담보대출비율(LTV) 등 대출규제 완화 시행 예정
    14. IFS 프랜차이즈 서울
    15. 전기 요금 변경(전기차 충전요금 할인율 인하 등) 예정
    16. 지상파 중간광고 공식허용
    17. 시멘트 가격 인상

    18.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 출범 예정
    19. 카카오게임즈, 이터널 리턴 사전예약 실시
    20. 산업부, 6월 수출입동향


    21. 오비고 공모청약
    22. 국전약품 추가상장(유상증자)
    23. 위더스제약 추가상장(무상증자)
    24. 다산네트웍스 추가상장(BW행사)
    25. 대양금속 추가상장(CB전환)
    26. 브이티지엠피 추가상장(CB전환)
    27. 경남제약 추가상장(CB전환)
    28. 웨이브일렉트로 추가상장(CB전환)
    29. 휴맥스 추가상장(CB전환)
    30. 퓨쳐스트림네트웍스 추가상장(CB전환)
    31. 엠에프엠코리아 보호예수 해제
    32. 엔시스 보호예수 해제


    33. 美) 5월 건설지출(현지시간)
    34. 美) 6월 제조업 PMI 확정치(현지시간)
    35. 美) 6월 자동차판매(현지시간)
    36. 美)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현지시간)
    37. 美) 월그린 실적발표(현지시간)
    38. 유로존) 5월 실업률(현지시간)
    39. 유로존) 6월 제조업 PMI 확정치(현지시간)
    40. 독일) 6월 제조업 PMI 확정치(현지시간)
    41. 영국) 6월 CIPS / 마킷 제조업 PMI(현지시간)
    42. 中) 6월 차이신 제조업 PMI

     

     

     


    ■ 미드나잇뉴스

     

    ㅇ 로버트 카플란 댈러스 연은 총재는 연말이 오기 전에 채권 매입 속도를 늦추거나 줄일 것이라고 밝힘 (Bloomberg)

     

    ㅇ 워런 버핏 CEO는 코로나19의 경제적 영향이 중소기업에 불균형적으로 미치고 있으며, 코로나 19의 예측 불가능성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진단했음 (CNBC)

     

    ㅇ EIA는 지난주 원유재고가 671만8천 배럴 줄어든 4억 5천234만2천 배럴로 집계됐 다고 발표했음. 이는 WSJ 집계 전문가 예상치 360만 배럴 감소보다 더 감소한 수치 임 (WSJ)

     

    ㅇ 코메르츠방크는 전 세계 코로나19 델타 변이의 빠른 확산이 유럽의 여름 휴가철 에 영향을 미쳐 여행 및 항공 관련 기업들의 회사채에 부담이 될 것이라고 진단했음 (Reuters)

     

    ㅇ JP모건은 미국 경제가 호황기를 맞으면서 가치주로의 순환매매가 새로운 활력을 얻게 될 것이라고 진단했음 (WSJ)

     

    ㅇ ISM - 시카고에 따르면 6월 시카고 구매관리자지수(PMI)는 66.1로 전달의 75.2에서 하락했음. 이는 WSJ 집계 전문가 예상치 70,0을 하회하는 수치임 (WSJ)

     

    ㅇ 대만과 미국이 오랫동안 교착상태에 있던 무역협상을 재개한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전함. SCMP에 따르면 이번에 열리는 제11차 무역투자기본협정(TIFA) 협상은 지난 2016년 버락 오바마 행정부 때 중단된 이후 5년 만에 열림. 협상의 핵심 의제는 반도체와 코로나19 백신 공급일 예정임

    ㅇ 인도에서 처음 출현한 델타형 코로나19 변이주가 96개국에서 확산 중이라고 세계보건기구가 밝힘. 이는 85곳이라는 WHO의 26일 발표 이후 일주일 만에 11곳 증가한 것임. 한편 영국발 알파 변이 감염지는 전주 대비 2곳 늘어 총 172국에서 감염 사실이 보고됨

    ㅇ 스콧 밀러 아프가니스탄 주둔 미군 사령관이 최근 아프간 상황이 극도로 악화되고 있다면서 미군 철수 이후 아프간이 내전에 빠져들 수 있다고 밝힘. 조 바이든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아프간 주둔 미군이 오는 9월 11일을 목표로 철수를 가속화하고 있는 가운데 현지 사령관이 내전 가능성을 언급한 것임

    ㅇ 호주증권투자위원회가 적절한 암호화폐 자산을 구별하고 암호화폐 자산에 노출된 금융상품을 어떻게 시장에 적용할 지와 관련해 암호화폐 시장참여자들의 의견을 모으겠다고 밝힘. ASCI는 암호화폐 자산에 노출된 상장지수상품(ETP)를 비롯한 파상상품들이 적절하게 개발돼 규제를 받지 않으면 소비자와 시장을 해치는 진짜 위험이 될 수 있다고 지적함

    ㅇ 세계 최대 파운드리 업체인 대만 TSMC가 미국에 코로나19 백신 지원을 요청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함. 대만 정부는 폭스콘과 TSMC에 코로나19 백신을 조달하기 위한 구매 협상 권한을 공식 부여했으며 두 회사는 모두 500만회분의 백신을 구매하겠다고 밝혔음

     

     



    ■ 금일 한국증시 전망 : 종목, 업종 차별화 진행 전망

     

    MSCI 한국 지수 ETF는 0.10% 상승했으나, MSCI 신흥 지수 ETF는 0.65% 하락.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130.95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4원 상승 출발 예상. Eurex Kospi200 선물은 0.21 하락. KOSPI는 소폭 하락출발 할 것으로 예상.

     

    전일 한국 증시는 코로나 확진자수 급증 등 증시 주변 여건이 녹녹치 않았으나 미국과 중국 경제 개선기대에 힘입어 상승. 특히 코스닥의 경우 IT 부품, 소재, 장비 등에 대한 외국인과 기관의 매 수세가 유입되며 지난 2000년 9월 이후 최고치였던 4월 고점에 근접하는 강한 모습을 보임. 이는 실적 시즌을 앞두고 기대 심리가 확산된 데 힘입은 것으로 추정. 이러한 가운데 오늘 미 증시에서 경제 정상화 관련 종목군이 강세를 보인 점을 감안 코스닥은 매물 소화 과정을 보일 것으로 전망.

     

    한편, 미 증시 마감후 마이크론이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과 가이던스 발표했음에도 시간외로 보합권 등락을 보이고 있음. 그렇지만 이미 장중에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상향 조정으로 2.5% 상승한 점은 반도체 관련 종목군의 강세를 이끌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긍정적. 그렇지만 6월 수출입 통계에서 수출이 지난달 발표(yoy +45.6%) 보다 둔화된 30%대 초반을 기록하는 등 증가율이 점차 둔화될 것이라는 점은 부담이지만 여전히 증가세는 유지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

     

    미 증시에서 기술주가 차익실현 매물로 부진해 한국증시에서도 인터넷을 비롯한 일부 제약바이오 등의 차익실현 욕구가 높아져 있다는 점은 부담. 이를 감안 오늘 한국증시는 반도체, 수출대형주 중심으로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나, 최근 상승폭이 컸던 일부 종목군의 차익 실현 매물 출회는 불가피해 종목, 업종별 차별화 진행이 빠르게 이어질 것으로 전망.

     

    ㅇ 전일 한국증시마감시점 이후 매크로변화로 본 아침투자환경

     

    위험선호심리 확대
    안전선호심리 후퇴
    글로벌 달러유동성 축소
    외인자금유출입환경 유출

    코스피200 경기민감주 긍정적
    중소형 경기민감주 긍정적
    고ROE형 성장주 중립적
    경기방어형 성장주 중립적

     

     


    ■ 전일 한국증시마감시점 이후 주요매크로지표 변화


    ㅇS&P500선물지수 +0.20%
    ㅇWTI유가 : +0.07%
    ㅇ원화가치 : -0.38%
    ㅇ달러가치 : +0.33%
    ㅇ미10년국채금리 : -0.54%

     

     

     


    ■ 전일 뉴욕증시 : 경제 정상화 기대 속 다우지수 상승

     

    ㅇ 경제 정상화 관련 종목 강세 요인

    ㅇ 다우 +0.61%, S&P500 +0.13%, 나스닥 -0.17%, 러셀2000 +0.07%

     

    미 증시는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대한 우려가 높아졌음에도 불구하고 견고한 경제 지표와 국제유가 상승 등에 힘입어 혼조세로 출발, 특히 은행, 에너지, 산업재 등이 강세를 보인 반면, 기술주, 의료기기, 리츠금융 등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등 차별화가 진행된 점도 특징. 다만, 본격적인 실적 시즌을 앞두고 관망세가 짙은 가운데 지수의 변화 폭은 제한 결국 미 증시는 경제 정상화 기대 속 다우지수는 상승한 반면 나스닥은 차익 매물 출회되며 하락하며 혼조 마감

     

    월말, 월초에는 많은 경제지표가 발표되며 그 결과에 주식시장을 비롯한 금융시장의 변화가 이어 지는 경향이 높음. 6월 ADP 민간고용보고서 결과가 발표되었는데 비농업고용자수가 지난 달 발표(88.6만건)를 하회한 69.2만건에 그쳤으나 시장예상(55만건을 크게 상회,대체로 경제 정상화 관 련한 업종의 고용이 여전히 견고.

     

    전일 컨퍼런스보드의 소비자신뢰지수 세부 항목 중 풍부한 일자리와 구직 어려움의 차이인 일자리 격차가 43.5%로 발표되며 고용이 크게 개선되고 있어 이날 발표된 수치는 어느 정도 예견된 부분 이었음. 여기에 필라델피아 연은 지수 세부 항목 중 고용지수 등 지역연은들이 발표하는 지표들 세부항목 중 고용관련 지수는 대부분 전월대비 개선되는 경향을 보임.  이러한 여러 요인을 감안 하면 금요일 발표되는 노동부의 고용보고서 결과는 시장 예상보다 양호할 것으로 기대

     

    한편, 고용관련 지표들을 보면 대부분 경제 정상화 관련 산업중심으로 개선 되고 있다는 점은 주목할 필요가 있음. 이러한 결과는 고용지표뿐만 아니라 소비자물가지수를 비롯해 여러 경제지표 세부 항목에서 이미 나타나고 있음. 미국의 경제 정상화 속도는 생각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음을 시사. 실제 미국 국토안보부 산하 교통 안정청(TSA)에서 매일 발표하는 공항이용객수는 코로나 이전의 80% 가까이 회복했고, 오픈테이블에 의하면 예약가능한 레스토랑 좌석은 이미 코로나 이전으로 회복. 이러한 경향이 높아지자 경제 정상화 관련 종목 강세가 뚜렷.

     

     

     

    ㅇ 섹터&업종&종목 : 마이크론, 투자의견 상향으로 강세

     

    마이크론(+2.47%)은 실적 발표를 앞두고 BMC캐피탈이 이익개선 지속을 언급하며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자 강세. 장 마감 후 양호한 실적과 예상보다 강한 가이던스 발표 했음에도 보합권 등락. 인텔(-1.07%)은 새로운 칩 생산 계획 지연 이후 하락 지속. 반면, AMD(+4.93%)와 자일링스(+3.63%)의 강세도 지속.

     

    JP모건(+0.91%), BOA(+0.83%), 씨티그룹(+1.54%) 등 금융 주는 고용 지표 개선에 대한 기대가 확산되자 강세. 전일 골드만삭스가 긍정적인 전망을 발표했던 GE(+2.83%)가 강세를 보였고, 캐터필라(+1.18%), 허니웰(+1.57%), 3M(+1.33%) 등 산업재도 경재 정상화 등에 힘입어 상승,

     

    엑손모빌(+0.73%), 셰브론( +0.94%), 코노코필립스(+3.13%) 등 에너지 업종은 국제유가 상승에 힘입어 강세. 특히 코노코필립스는 비용절감하고 자사주 매입 증가 언급 소식에 상승폭이 더 컸음.

     

    월마트(+2.71%)는 전일 나왔던 저가형 인슐린 판매가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는 소식 이 부각되자 상승, 최근 견고함을 보였던 세일즈포스(-0.63%), 서비스나우(-1.62%) 등 소프트웨어 관련주 및 페이스북(-1.19%), MS(-0.18%) 등 일부 대형 기술주, 에봇(-1.09%), 다나허0.93%) 등 의료기기 업종은 차익 실현 욕구가 높아지며 부진, 이는 고용 안정에 따른 향후 국채금리 상승가능성이 부각된 데 따른 것으로 추정.

     

     

     

     

     

    ■ 새로발표한 경제지표 : 미국 고용 견고 Vs. 기관 안전자산 비중 증가

     

    6월 ADP 민간고용보고서 결과가 발표되었는데 비농업고용자수가 지난 달 발표(88.6만건)를 하회한 69.2만건에 그쳤으나 시장예상(55만건을 크게 상회, 세부적으로 보면 50인 미만의 소기업(29.6만건 →21.5만건), 500인 미만의 중견기업(30.9만건→23.6만건), 500 인 이상의 대기업(28.1만건→24만건) 모두 지난달 대비 둔화. 업종별로 보면 상품 상산(10.3만건 →6.8만건)도 서비스생산(78.3만건→62.4만건)도 둔화되었으나 여전히 증가세는 이어감.

     

    세부 업종별로 보면 레저 및 접객업 고용이 지난달(41.4만건)에 이어 33.2만건 증가했고, 교육 및 보건 서비스도 12.3만건 증가해 작년 5월 이후 계속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음. 무역, 운송 등의 일 자리도 10.5만건에 이어 6.2만건 증가. 정보서비스 부문은 지난달 2천건 증가에서 이번에는 4천 건 감소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0.5% 감소된 수치. 제조업 생산은 지난달(4.4만건)에 이어 1.9만건 증가해 그 폭이 제한 된 반면 건설은 지난달(15만건)에 이어 4.7만건 증가. 대체로 경제 정상화 관 련한 업종의 고용이 여전히 견고.

     

    6월 시카고 PMI는 전월(75.2)이나 예상(71.0)을 하회한 66.1로 발표, 세부적으로 보면 신규주문 이 80.0에서 66.7로, 생산지수가 70.6에서 60.0으로 고용지수도 49.8에서 44.0으로 둔화.

     

    5월 잠정 주택지수는 지난 달 발표(mom -4.4%)나 예상(mom -0.8%)를 크게 상회한 전월 대비 8.0% 증가.

     

    6월 스테이츠 스트리트 투자자 신뢰지수는 전월(98.4)보다 둔화된 96.3으로 발표돼 기관 투자자들의 포트폴리오에 안전자산의 비중이 증가했음을 알 수 있음. 지역별로 보면 아시아가 91.7로 19.0p 하락, 북미도 95.3으로 3.4p. 유럽도 91.0으로 2.0p 하락.

     

     

     

     


    ■ 전일 뉴욕채권시장

     

    국채금리는 양호한 고용지표 결과에도 불구하고 하락. 특히 델타 변이 바이러스 여파로 유럽 경기둔화가능성이 높아지자 금리의 하락이 뚜렷한 모습.

    분기말 리밸런싱수요가 유입되며 채권매입이 확대되는 등 수급적인 요인 또한 금리 하락을 야기.

     

     

     


    ■ 전일 뉴욕 외환시장 

     

    달러화는 영국의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백신 접종이 크게 증가 했음에도 2만 6천건을 넘어서자 델타 변이 바이러스 우려가 확산되며 여타 환율에 대해 강세. 이러한 영국과 유럽 코로나 우려가 높아지자 유럽 경기 둔화 가능성에 유로화가 약세를 보였고, 파운드화 또한 약세를 보임. 역위 위 안화는 달러 대비 소폭 강세를 보였으나 브라질 헤알화를 비롯해 멕시코 페소 등 신흥국 환율은 달러 대비 0.5~1.0% 내외 약세를 보임

     

     

     

     


    ■ 전일 뉴욕 원유시장

     

    국제유가는 미 에너지 정보청 주간 원유 재고 보고서에서 원유 재고가 672만 배럴 감소하자 상승. 물론 가솔린이 예상과 달리 152만 배럴 증가로 발표 되었으나 미국 독립기념일 연휴에 대한 기대 심리가 높아 가솔린 재고 증가는 영향이 크지 않음. 현재 시장은 연휴기간 약 4,600만대의 차량이 이동할 것이라는 분석이 있어 원유 소비 증가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 여기에 OPEC+ 회담이 하루 연기 되었는데 러시아는 추가 감산 축소를, 사우디는 델타 변이로 인한 우려가 있으니 유지하 자고 주장하자 하루 연기 된 것. 시장은 이러한 러시아와 사우디의 마찰로 OPEC + 회담에서 감사 규모 축소가 크지 않을 수 있다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

     

    금은 달러 강세 불구 델타 변이 바이러스 발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부각되며 상승, 구리 및 비철금 속은 달러 강세 여파로 부진, 중국 상품선물시장 야간장에서 철광석은 1.13%, 철근은 1,00% 상승

    곡물은 미 농무부의 재배면적 보고서 결과가 발표되자 폭등. 미국 농 부들이 예상보다 더 적은 규모의 옥수수, 대두를 재배하고 있다는 점이 알려졌기 때문. 이제 가뭄 지역에 대한 날씨 추이가 더 중요해짐. 

     

     

     


    ■ 전일 중국증시 : PMI 발표에 상승

    ㅇ 상하이종합+0.50%, 선전종합+1.02%

     

    30일 중국증시는 구매관리자지수(PMI) 지표가 발표된 가운데 상승세를 보였다. 전날 상하이종합지수와 선전종합지수 모두 1% 가까이 내린 이후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것도 투자심리를 지지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정보기술, 통신, 산업재 부문 등이 상승세를 견인했다. 인민은행은 공개시장조작을 통해 7일 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 300억 위안어치를 매입했다.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6월 공식 제조업 PMI는 50.9로 집계됐다. 월스트리트저널(WSJ) 예상치 50.7보다는 소폭 상회했으나 지난달 51.0보다는 낮아진 것이다. 중국의 공식 제조업 PMI는 3개월 연속 내리막을 걷고 있다. 동기간 비제조업 PMI도 53.5로 전월치 55.2를 밑돌았다. 지난달보다 PMI 지표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긴축 우려가 줄어든 것이 투자심리를 지지했다.


     

     

     


    ■ 전일 주요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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