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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08/18(목) 한눈경제
    한눈경제정보 2022. 8. 18. 06:38

    22/08/18(목) 한눈경제

    투자정보가 수집되는 대로 장중에 본 블로그에 계속 업데이트 됩니다. 장마감후에는 "한눈경제정보 밴드"에 요약 게시됩니다. 밴드에 가입하시면 매일아침 "뉴스브리핑"과 "추천종목"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밴드내 "늘림스터디클럽방"으로 오시면 차원이 다른 투자써비스를 받게 됩니다. 일체의 비용부담 없으며 고품격 무료써비스입니다. 

    [한눈경제정보 밴드, 늘림스터디클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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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달러환율 : 수급 측면에서 본 원/달러환율: 원화 약세 압력 지속 예상 - 한국

     

    ㅇ 실물 채널에서 달러화 유입은 하반기에도 부진할 전망

     

    상반기 경상수지는 250억달러로, 2021년 대비 절반 수준에 그쳤다. 경상수지를 좌우하는 상품수지(수출-수입)가 글로벌 원자재 가격 상승의 여파로 대폭 줄었기 때문이다. 통상 원자재 가격 변화는 수출과 수입물가 모두에 반영되는데, 수입물가 에 보다 강한 영향력을 발휘한다.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라 수입물가가 수출물가 보다 큰 폭 높아지면서 상품수지의 흑자 폭이 축소된 것으로 볼 수 있다. 6월 이후 원자재 가격 상승세는 일단락된 가운데 하반기 반도체 가격 하락 사이클 과 맞물려 수출물가는 수입물가 대비 빠르게 하락할 전망이다.

     

    수출입물가 사이 격차가 유지되면서 하반기 상품수지는 상반기 수준과 엇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여 기에 해외 여행 확대로 서비스 수지가 적자로 정상화될 것을 감안하면 하반기 경 상수지는 상반기 대비 줄어들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경상수지 흑자 폭의 축소는 실물 경기에 밀접한 경상 거래 결과, 국내로 유입되는 달러화의 감소를 의미한다.

     

    ㅇ 자본 거래에서 구조적인 달러화 유출 압력, 직접투자 증가에 커지는 양상

     

    금융계정을 기반으로 자본 거래 측면에서 외화 유출입을 살펴보면, 상반기 약 400억달러 가량 순유출되었다. 국내 경제 주체들이 대외 자산을 늘리는 리밸런싱 으로 2012년 이래 자본 거래에서 달러화 순유출은 구조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하반기에도 금융 채널에서 상당한 규모의 외화 유출이 예상된다. 먼저 포트폴리오 투자에서는 평균적으로 200억달러가 순유출되고 있는데, 한미 기준금리 역전 에 따라 채권 중심으로 순유출 압력이 커질 듯하다.

     

    더욱이 소비지 부근에 공급망을 구축하는 행태가 강화되면서 해외직접투자에 따 른 달러화 순유출 규모가 증가하는 흐름이다. 코로나 이후 내국인의 직접투자 규모는 지난 10여년 150~200억달러 내외에서 2021년 하반기부터 400억달러 수 준으로 급증했다.

     

    투자의 경우 기업들의 중장기 계획에 입각하는 만큼 향후 상당 기간 직접투자 규모는 높은 수준을 유지할 여지가 크다.

     

    ㅇ 달러화 순유출이 지속되면서 유의미한 원화의 강세 전환은 어려울 것

     

    실물 채널에서의 달러화 유입(외화 공급)과 금융 채널에서의 달러화 유출(수요)을 종합하여 달러화 순공급 규모를 나타낸 것이다. 자본 거래에서의 달러화 유출액이 경상 거래를 통한 유입액을 압도하면서 상반기 내내 달러화 순 유출이 이어졌다. 누적 141억달러로, 금융 위기 이후 최대 순유출 폭을 기록했다.

     

    가장 중요한 달러화 공급 채널인 상품 무역에서 달러화 유입이 부진하면서 하반 기에도 달러화 순유출에 따른 원화 약세 압력은 여전할 것으로 판단된다.

     

    다양한 시점을 기준으로 실효환율과 견주어 보았을 때 원화는 저평가 영역에 위 치했지만, 강세로의 방향성 전환은 쉽지 않을 듯하다.

     

     

     

     

     

     2분기 어닝 시즌 리뷰: 환호하기 어려운 서프라이즈 - 한국

     

    ㅇ 2022년 2분기 어닝 시즌 종료

     

    2분기 어닝 시즌이 종료되었다. 2분기 실적 발표 결과, 한국 기업 기준 매출액, 영 업이익, 순이익 모두 과반수 이상이 예상치를 상회했다. 원자재 가격 상승, 원화 약세 등으로 매출원가 상승 우려가 컸지만, 선제적인 이익 하향 조정으로 실제 실 적은 오히려 예상치를 상회했다. 섹터별로는 에너지와 산업재, 경기소비재가 긍정 적이었고, IT와 커뮤니케이션은 부진했다.

     

    ㅇ 긍정적인 실적에도 하반기 우려 증가

     

    미국과 유럽 기업의 실적은 한국보다 더욱 긍정적이었다. 75% 이상의 미국과 유 럽 기업이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한 것이다. 하지만 긍정적인 2분기 실적 과 달리 미국의 하반기 실적 전망은 하향 조정되었다. 예상치를 상회하는 2분기 실적은 실적에 대한 눈높이가 낮아졌기 때문이며, 기업들이 실적 발표에서 하반기 실적 가이던스를 자신 있게 제시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미국과 마찬가지로, 한국의 3분기와 4분기 실적 역시 하향 조정이 진행 중이다.

     

    ㅇ 한국 2022년 실적 추정치 연저점 수준

     

    한국의 하반기 이익 추정치가 하향 조정되면서, 2022년 한국 실적 전망치는 올해 가장 낮은 수준까지 하락했다. 어닝 시즌이 종료되며 당분간 실적 변동성은 감소 할 것이다. 3분기 실적 시즌을 앞둔 9월 중순까지는 낮은 이익 변동성이 이어질 것이다. 연간 실적은 추가적인 하향 조정이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아직은 2022년 실적이 2021년 대비 증익으로 추정치가 형성되어 있지만, 감익으로 전환될 가능 성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

     

     

     

     

     

    ■ 골칫거리가 되어가는건 미국이 아니라 유럽과 중국 -하이

     

    일시적으로나마 미국에서 물가가 잡혀가고 있으니 시장의 관심은 경기침체 여부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미국의 경기 하강의 폭과 속도를 단정짓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7월 산업생산은 자동차 병목현상의 완화 영향이 컸는지, 독일 산업 가동 축소의 반사수혜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습니다. 소매판매 전월대비 상승률도 헤드라인 수치는 컨센서스를 소폭 미스했지만 core 수치는 괜찮았습니다. 헤드라인이 부진한 것은 가솔린 가격 하락의 영향이 커 보입니다. 반면 ISM 제조업지수, NAHB 주택지수, 미시건 소비심리지수 등 설문조사 지수는 악화일로에 있습니다. 여러 지표가 엇갈리는 상황에서 미국 경기 침체 여부를 당장 쉽게 얘기하기는 어렵겠습니다.

     

    이와 달리 유럽의 상황은 여전히 문제입니다. 독일 산업 설문지수인 ZEW 경기 센티먼트 지수는 역사적 저점 수준에 다다랐습니다. 이 지수가 -50 이하로 하락한 것은 독일 통일 이후 08년 글로벌 금융위기, 12년 유로존 위기, 20년 코로나 사태 뿐이었습니다. 22년의 가스 공급 위기는 독일에 그만큼 어려운 상황입니다. 영국에서도 문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달 영국 CPI는 무려 전년대비 10.1% 상승했습니다. 모두가 우려하듯이 겨울이 되면 난방과 에너지 문제는 더욱 심각해질 수 있습니다. 유럽에서 스태그플레이션은 현재진행형입니다.

     

    중국의 상황도 좋지 않습니다. 코로나 방역을 강력하게 한 후유증에다가, 부동산 규제와 공동부유 정책의 영향이 큽니다. 코로나 방역 해제 이후 6월 경제가 반짝 올라왔으나 7월 지표는 걱정스러웠습니다. 정부당국은 금리를 인하하며 경기 부양을 시도하고 있으나 영 약발이 듣지 않습니다. 코로나 방역에 지출을 많이 한 지방정부의 재정 상황도 넉넉치 않습니다. 애초에 첨단 산업, 내수 소비로의 경제 전환을 꾀하고 있으나 미국과의 무역분쟁이 발발한 이후 상황이 녹록치 않아졌습니다.

     

    미국은 일단 물가가 잡혀가면서 스태그플레이션의 공포로부터는 벗어나는 모양새입니다. 그러나 물가 우려가 높고 산업 가동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유럽은 여전히 스태그플레이션의 어려움에 놓여 있습니다. 반면 중국은 부동산 부문의 침체가 경제 전반을 끌어내리는 전형적인 경기침체 상황에 놓여 있는 듯 보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미국 경기침체 우려를 걱정하지만, 실제로 4분기에 우리를 고민스럽게 하는 곳은 미국이 아니라 유럽이나 중국이 될 가능성이 더 높아 보입니다. 반면 수혜 업종도 이 쪽에서 나올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 잭슨홀 미팅. 연준의 포워드 가이던스 폐기의 공식화 가능성 -KB

     

    ㅇ 잭슨홀 미팅에서의 포워드 가이던스 폐기 공식화 가능성. 단기 변동성에 유의

     

    6월 FOMC 이후 국내외 금리는 반락하면서 채권 시장의 변동성은 완화됐다. 경기 침체 우려가 높아지면서 연준의 긴축 강도가 더 강해지기 힘들며 2023년 금리인하도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타났기 때문이다.

     

    다만, KB증권은 경기 침체 우려에도 의미있는 물가 안정 없이는 연준이 금리를 인하하기 어렵다고 예상하며 잭슨홀 미팅을 전후해 시장의 변동성이 재차 높아질 수 있다고 판단한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도입된 포워드 가이던스가 폐기 수순을 밟고 있는 가운데, 잭슨홀 미팅에서 이를 공식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포워드 가이던스가 폐기된다면 향후 점도표도 발표되지 않을 수 있다. 포워드 가이던스 폐기가 공식화된다면 시장은 연준의 긴축을 재차 우려할 것이며, 단기간 변동성은 높아질 수 있다.

     

    ㅇ포워드 가이던스가 연준의 인플레이션 통제 의지를 제약

     

    높은 물가에도 경기 침체 우려로 시장은 2023년 금리인하를 예상하고 있다. 또한, 연준의 점도표도 금리인하를 기대하게 만든 요인이라고 판단한다. 연준은 6월 점도표에서 올해 말 금리를 3.375%, 내년 말을 3.75%까지 인상한 이후 2024년 말은 3.375%로 인하를 반영하고 있다.

     

    유로달러선물시장에 반영된 올해 말 금리는 3.9%로 연준이 예상하고 있는 기준금리 고점을 이미 반영하고 있는 가운데, 경기 침체 우려가 높아진 만큼 시장은 금리인하 전망 시기를 앞당기고 있는 것이다.

     

    금리인하가 반영되면서 연준 위원들은 매파적 발언을 지속하고 있지만, 연준의 포워드 가이던스가 인플레이션 통제를 제약하고 있다.

     

    ㅇ포워드 가이던스는 오랜기간 완화적인 통화정책을 유지하기 위한 것. 현재와 다른 매크로 환경

     

    포워드 가이던스가 나타났던 당시와 매크로 환경도 다르다. 포워드 가이던스가 제시되기 시작한 시기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이다. 제로금리를 도입하면서 추가 인하할 여력이 없는 가운데, 완화적인 기조를 오랜기간 유지한다고 밝히기 위해 도입됐다.

     

    하지만, 최근의 물가는 1970년 이후 최고치이다. 오히려 연준은 제약적인 포워드 가이던스로 인플레이션 대응이 늦었음을 시인하는 등 포워드 가이던스가 정책의 유연성을 제약하고 있다.

     

    더욱이 포워드 가이던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견고한 경제전망이 전제돼야 한다. 하지만, 전염병 확산, 경제봉쇄, 재고 부족, 지정학적 리스크 등으로 경제 전망의 불확실성이 높아졌다.

     

    ㅇ 잭슨홀에서의 포워드 가이던스 폐기 공식화. 9월 점도표가 발표되지 않을 가능성 존재

     

    잭슨홀에서 포워드 가이던스의 폐기를 공식화할 것이다. 2020년 연준은 잭슨홀에서 평균 물가 목표제를 공식화하는 등 통화정책의 변화에 대해 언급하곤 했다. 이번 잭슨홀의 주제는 ‘경제와 정책의 제약조건에 대한 재평가 (Reassessing Constraints on the Economy and Policy)’이다.

     

    전세계 중앙은행이 직면한 가장 큰 제약조건은 포워드 가이던스일 수 있다. 또한, 잭슨홀 미팅에서 포워드 가이던스의 폐기가 공식화될 경우 빠르면 9월 FOMC에서 점도표를 발표하지 않을 수 있다. 선물시장에 반영된 것과 같이 2023년 금리인하 전망이 힘을 얻기 위해서는 9월 점도표에서 2023년 기준금리가 2022년보다 낮아야 한다.

     

    하지만, 연준 위원들의 매파적 발언과 7월 FOMC 의사록을 보면 연준이 2023년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낮다. 시장의 기대와 다르다는 점에서 변동성 요인이다. 이런 변동성은 9월뿐 아니라 12월 등 점도표가 발표될 때마다 지속될 수 있다. 사전에 줄일 필요가 있다.

     

     

     

     

     

    ■ DN오토모티브 :  자동차와 공작기계 둘 다 예상보다 좋다 - 하나

     

    ㅇ 2Q22 Review: 영업이익률 11.7% 기록

     

    DN오토모티브(예전 디티알오토모티브에서 사명 변경)의 2분기 실적 은 호조를 보였다. 2분기 매출액/영업이익은 254%/339% (YoY) 증가 한 8,090억원/948억원, 영업이익률은 2.3%p (YoY) 상승한 11.7%를 기록했다.

     

    기존 사업 중 방진 제품이 20%, 축전지 제품이 16% 성장 한 가운데, 2022년 2월부터 연결 편입된 디엔솔루션즈(예전 두산공작 기계)의 실적이 신규로 기여했기 때문이다.

     

    전방 완성차들의 생산이 부진했음에도, 주 고객사들인 스텔란티스/GM 등으로의 SUV/픽업 차 종으로의 납품 증가와 믹스 개선, 그리고 환율 상승의 효과로 방진

    부문의 호조세가 이어졌다.

     

    축전지 제품에서는 북미 완성차와 도매 유통 사, 대형 할인점 등으로의 수주/납품이 증가했고, 환율 상승의 수혜도 있었다. 상반기 기준으로 방진/축전지 제품의 내수 ASP는 4%/1% (YoY) 상승한 반면, 수출 ASP는 각각 16%/25% (YoY) 상승하면서 기여도가 컸다.

     

    주요 원재료 가격들의 상승(납 +24%, 철강 +52%)으로 부정적 원가 환경이었지만, 외형 고성장과 가동률 호조(축전지 부문의 가동률 116%)로 수익성이 양호했다. 한국 본사의 2분기 매출액/영업 이익이 각각 1,833억원/222억원, 영업이익률은 12.1%를 기록했다 (vs. 1Q22 9.6%).

     

    ㅇ 디엔솔루션즈의 2분기 순이익률은 10.1% 기록

     

    디엔솔루션즈(지분율 100%)의 2분기 매출액/순이익은 각각 5,348억 원/539억원, 순이익률 10.1%((vs. 1Q22 8.9%)로 양호했다. 100% 수준의 가동률에 힘입어 높은 수익성을 기록하고 있다.

     

    연결 편입이 시작된 2월부터 6월까지 누적 매출액/순이익은 각각 8,815억원/849억 원(순이익률 9.6%)인데, 1월을 포함한 상반기 전체 매출액은 1조원 이 상, 순이익은 1,000억원 수준이었을 것으로 추정한다.

     

    디엔솔루션즈 인수를 위해 설립된 지엠티홀딩스(지분율 100%)의 2분기 순이익은 - 134억원을 기록했고, 6월 누적으로는 -231억원을 기록했다. 이를 감안한 디엔솔루션즈/지엠티홀딩스로부터의 순이익 기여는 2분기/누적 각각 405억원/618억원으로 계산된다.

     

    참고로 디엔솔루션즈 인수를 위해 사용된 차입금이 반영된 한국 본사의 2분기 이자비용은 69억원, 순이익은 153억원이었다.

     

    ㅇ 현재 주가는 P/E 5배 이하로 저평가된 상태

     

    DN오토모티브의 2분기 누적 연결 지배주주 순이익은 765억원에 이 른다. 디엔솔루션즈로부터의 연결 기여가 2~6월이었다는 점을 감안 하면, 1월이 포함되었을 경우 800억원 중반이었을 것이다.

     

    각종 상각 비용과 이자비용을 모두 고려한 12MF 지배주주 순이익은 1천억원 중 반이 기대되고, 이는 현재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P/E 5배 이하의 Valuation을 의미한다.

     

    글로벌 3~4위권의 경쟁력 있는 사업(방진 제 품과 공작기계)을 보유하고 있고, 고객 다변화를 통해 차별화된 성장 성/수익성을 실현하고 있다는 점에서 현재 주가는 저평가된 상태라는 판단이다.

     

     

     

     

     

       인텔리안테크 : 추세적 고성장 확인, 하반기에 더욱 좋다. - 케이프

     

    ㅇ 2Q22 리뷰: 매출 성장 YoY 88%, 추세적인 고성장 기조 확인

     

    - 인텔리안테크는 2022 매출액 및 영업이익으로 각각 570억원(+87.6% YoY)과 42억원(흑전 YoY을 공시. 이는 사상 최고의 매출액을 달성한 것으로, 추세적인 고성장 기조를 확인하는 양호한 실적으로 판단.

     

    - 실적의 주요 특징은, 1) 해상용 안테나 시장 성장 및 시장지배력 확대, 2) SES향 중궤도 위성통신 안테나 매출 증가, 3] 반도체 쇼티지 영향으로 매출총이익률 소폭 하락, 4) 원/달러 환율 상승의 영향으로 영업외손익 대폭 개선 등으로 요약.

     

    -인텔리안테크의 2022년 예상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2,613억원(+89.4% YoY)와 193억원 (+766.9% YoY) 수준으로 전망, 동사의 저궤도 위성 관련 실적은, 2H21 매출 개시

     

    -1H22 양산 매출 시작 2H22 출하량 급증의 과정을 겪으며 고성장을 이어갈 전망.

     

    ㅇ 하반기는 제궤도 위성향 매출이 급증하는 구간, 증설 라인 본격적 가동 전망

     

    - 인텔리안테크의 저궤도 위성사업자향 매출은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확대된다는 측면에서 긍정적 관점 유지, 동사의 주요 고객사인 원웹의 기발주액은 약 900억원 미국 FCC 승인 40만대, 약 4조원 규모로 가정)으로 하반기부터 출하량이 급증할 것으로 전망. 한편 SES, Teleset 등 타위성 사업자향 매출도 더욱 늘어날 전망.

     

    - 기존 사업인 해상용 위성통신 안테나 매출도 리오프닝 국면에서 빠르게 회복되는 상황. 동사의 2022년 예상 해상용(상선, 에너지, 크루즈 등 성장률은 20% 이상으로 전망.

     

    - 특히 기투자 증설 라인(2019년, 2021년 두 차례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가동을 시작하기 때문에 수요 확대에 따른 선제적 생산 가능 규모를 확보한 점에 주목.

     

    ㅇ 투자의견 BUY/목표주가 12 만원 유지, 최근 주가 조정으로 업사이드 확대

     

    - 인텔리안테크에 대한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12만원 유지. 목표주가는 2022년~2023년 예상 EPS의 평균치 3,159원에 목표 PER 38배를 적용해 산출, 동사의 주가는 최근 단기적인 조정 으로 업사이드가 더욱 확대되었으며 중장기적으로 매력적인 수준으로 판단.

     

     

     

     

     

     로보티즈 : Step By Step -유안타

     

     ㅇ 로봇산업의 성장에 주목

     

    로보티즈는 액츄에이터와 자율주행로봇을 제조 및 판매하는 기업이다. 1999년에 설립되었으며, 2018년에 코스닥에 상장되었다. 액츄에이터 사업부 내 주력 제품은 다이나믹셀로 감속기, 제어기, 통신부 등이 하나로 통합된 액츄에이터 모듈이다. 자율주행로봇 제품으로는 집개미, 일개미가 있으며 인공지능 SW를 활용한 실내외 자율주행 로봇을 제조 판매하고 있다.

     

    ㅇ 국내에서 서비스 로봇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모습과 기능을 가진 기계, 또는 무엇을 스스로 작업하는 능력을 가진 기계로 정의되고 있다. 즉, 사람이 할 수 없는 일, 위험한 업무, 반복적인 작업을 실수 없이 원활하게 할 수 있어야 로봇의 채택 의미가 퇴색되지 않는다.

     

    국내 Tech 산업에서 이미 2000년대 이후 로봇 및 자동화 라인을 적용함에 따라 성과를 확인했다. 하지만 서비스용 로봇은 이제 시작되는 단계이다. 국내 서비스용 로봇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미국을 비롯하여 해외에서는 이미 활발한 도입을 통해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둘째, 한국의 경우 고령화와 더불어 인구도 감소하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노동력을 기반으로 한 산업의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다.

     

    특히 국내는 자영업자가 전체 취업자의 20%가 넘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자영업자의 전체 수는 감소되었지만,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의 비중은 확대되고 있다. 즉, 로봇 도입의 효용성이 확인된다면 서비스 로봇이 성장하기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다. 주목해야 하는 이유이다.

     

     

    Step 1. 구체화된 실내 자율주행로봇 ‘집개미’

     

    실내용 자율주행 로봇은 공장과 물류창고에서 주로 사용되다가 최근 서비스 분야로 활발히 확대되고 있다. 최근 중국업체들의 제품 출시가 이어지고 있지만, 지정된 위치를 반복적으로 이동하는 단순한 기능 위주로 구동되는 제품이다. 반면 동사의 ‘집개미’는 로봇팔이 설치되어 있어 엘리베이터 버튼 조작이 가능하며, 무선통신을 이용한 층간 이동이 가능하다. 즉, 중국 제품들과 달리 한대로도 여러 층을 담당할 수 있어 효율적이다.

     

    Step 2. 기반이 마련되고 있는 실외 자율주행로봇 ‘일개미’

     

    실외 자율주행로봇인 ‘일개미’도 성장 기반이 마련되고 있다. 미국 물류업체와 2021년 하반기에 1번째 PoC(Proof of Concept, 개념검증)를 실시했다. 올해에는 2번째 PoC를 진행할 예정이다. 2차 PoC도 성공적으로 진행될 경우 실외 자율주행로봇의 해외 진출에 대한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판단된다. 국내에서도 실외 자율주행로봇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 솔브레인 : 반도체 부문 실적 성장세 지속 - 키움

     

    ㅇ 2Q22 영업이익 553억원 기록, 예상치 하회

     

    솔브레인의 2Q22 실적이 매출액 2,728억원(-3%QoQ, +12%YoY)과 영업이 익 553억원(-4%QoQ, +28%YoY)을 기록하며, 당사 기대치 및 시장 컨센서스 를 하회했다. 반도체와 이차전지 전해액 부문의 호실적이 이어졌지만, 우려됐 던 디스플레이 부문의 실적 감소 폭이 예상보다 더욱 크게 나타났기 때문이다.

     

    반도체의 경우 주요 고객사의 가동률 조정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했고, 이차전지 전해액 역시 높은 가동률이 유지되며 전방 수요 호조의 영향을 받았다.

     

    그러나 디스플레이 부문은 고객들의 rigid OLED 및 대형 OLED 패널의 판매 부진 영향이 예상보다 크게 나타나며, 매출액 감소(-20% QoQ)와 수익성 하락이 동반된 것으로 보인다.

     

    사업 부문별 매출액은 반도체 1,801억원(+5%QoQ), 디스플레이 324억원(-20%QoQ), 이차전지/기타 603 억원(-14%QoQ)을 각각 기록했다.

     

    ㅇ 3Q22 영업이익 573억원 전망, 반도체 실적 성장세 지속

     

    3Q22 실적은 매출액 2,779억원(+2%QoQ, +1%YoY)과 영업이익 573억원 (+4%QoQ, +13%YoY)을 기록할 전망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신규 공 장이 가동되며 반도체 에천트 및 CMP slurry의 판매량이 증가하고, 전방 수요 호조로 인한 이차전지 전해액의 높은 가동률도 유지될 것이다.

     

    Rigid OLED와 대형 OLED패널의 수요 부진이 디스플레이 부문의 매출액 감소로 이 어지겠지만, 전사 영업이익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보인다. 사업 부문 별 매출액은 반도체 1,867억원(+4%QoQ), 디스플레이 275억원(-15%QoQ), 이차전지/기타 637억원(+6%QoQ)을 각각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ㅇ 목표주가 320,000원, 반도체 소재 업종 top pick 유지

     

    2Q22 실적이 예상치를 하회했음에도, 저가 매수의 기회라는 기존 판단을 유 지한다. 실적 부진이 대부분 디스플레이 부문에서 발생됐는데, 전사 영업이익 내의 비중이 현저히 낮아져 향후의 실적 흐름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또한 당사가 투자 포인트로 제시하고 있는 반도체 에천트 와 CMP slurry의 경우 지난 2Q22에도 실적 성장세가 이어졌으며, 하반기부 터는 신제품 판매 등에 따른 긍정적인 효과를 받을 전망이다. 반도체 소재 업 종 top pick으로, 매수 추천을 지속한다

     

     

     

     

    ■ 비츠로셀  :  회복의 시작 -신한

     

    2Q22 영업이익 55억원(-18.6% YoY) 기록 2Q22 매출액 333억원(+15.0% YoY), 영업이익 55억원(-18.6% YoY) 을 기록했다. 북미 주요 고객사향 매출 회복이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영업이익률은 16.5%를 기록했다.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원가율 상 승과 수출제비용과 같은 판관비 증가 영향으로 매출액 성장 대비 개 선폭이 제한적이다.

     

    Utility Meter용 Bobbin의 매출은 전분기 대비 +43.9%로 회복세가 완 연하다. 시추용 모니터링에 사용되는 고온전지 매출은 65억원으로 전 년동기대비 63.6% 성장했다.

     

    ㅇ 1) 북미 수출 실적 성장, 2) 방산부문 회복 임박

     

    Utility Meter용 리튬일차전지의 북미 수출 실적이 2분기 기점으로 회 복세가 완연하다. 한국무역협회의 리튬일차전지 2분기 수출 금액은 전 년 동기대비 5.3%, 1Q22 대비 54.9% 증가했다. 북미 주요 고객사의 Xlyem은 반도체 공급 이슈가 해소되고 있는 점이 긍정적이다.

     

    시추용 모니터링에 사용되는 고온전지의 매출은 당사 추정치를 41% 상회했다. 올해 220억원 이상의 실적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판단한다. 국방용 무전기에 공급되는 Wound도 45억 이상의 매출을 시현했다. 군수용 리튬일차전지의 수주 공백도 하반기 본격 만회를 예상한다. 포탄의 신관 및 유도미사일의 추적용 전원에 공급되는 앰플/열전지는 국내외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ㅇ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1,000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21,000원으로 상향한다. 목표주가는 23 년 예상 EPS 1,320원, Target P/E 15.9배를 적용했다. Target P/E 15.9 배는 지난 4년 평균 P/E의 14% 할인된 수준이다. 금리 상승에 따른 밸류에이션 멀티플 조정으로 P/E 상단에서 중간값으로 조정했다.

     

    목표주가 상향 이유는 1) 실적 추정치 상향, 2) 원가 상승이 반영된 Bobbin의 장기 계약 및 단가 인상 가능성이다. 군수용 리튬일차전지 의 단가 인상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한다. 상반기 보다 하반기, 그리고 2023년 수익률 개선 가능성을 높게 보는 근거다.

     

     

     

     

     

    ■ TCC 스틸 : 수요 급증! 실적 개선이 가속화되는 구간 - 케이프

     

    ㅇ 2022 리뷰: 영업이익 YoY 152.5% 성장, 실적 개선이 가속화되는 구간

     

    - TCC스틸은 2022 매출액과 영업이익으로 각각 1,924억원(+53.3% YoY)과 164억원(+152.5% YoY을 공시, 이는 2021 부터 본격화된 실적 성장 추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사상 최고의 실적을 달성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실적으로 판단.

     

    - 2022 실적의 주요 특징은, 1) 매출 전방 산업(2차전지 원통형 배터리) 수요 급증, 2) 마진: 영업레버리지 효과, 3) 판관비: 1022 일회성요인 소진, 4) 영업외: 원/달러 환율 상승에 따른 파생상품거래손실 발생(90.7억원) 등으로 요약.

     

    - 2022년 예상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6,742억원(+25.6% YoY)과 512억원(+100.0% YoY)으로 전망, 동사의 추세적 실적 개선의 근거는, 1] 원통형 배터리 포장재의 폭발적 수요 확대, 2) 기존 사업에서의 안정적 매출 기반, 3 매출 증가에 따른 본격적 영업레버리지 효과, 4] 대규모 증 설 효과(니켈도금강판 생산 능력 7만톤→ 14만톤)의 점진적 반영 등. 

     

    ㅇ 2차전지(원통형 배터리 포장재) 수요 급증에 기반한 큰 폭의 매출 성장 지속

     

    - TCC스틸은 전방산업(2차전지 원통형 배터리 수요 급증에 따른 매출 성장을 지속할 전망. 실제로 언론에 따르면, 1) S사는 독일 B사의 원통형 배터리 파트너로 유력, 2) 리비안의 아마존 납품, 3) 국내 L사의 원통형 투자 확대 등 업계 전반적인 원통형 배터리 투자 확대가 대세.

     

    동사는 원통형 배터리 포장재(전기니켈도금강판)를 생산/판매하고 있으며, 가공 업체를 통해 국 내 업체에 납품하는 구조.  한편 기존 사업의 안정적 매출 기반은 신사업 투자의 부담을 줄이는 캐쉬카우 역할을 할 것. 기존 제품의 주요 적용 산업은 음식료, 자동차, IT 등.

     

    ㅇ 투자의견 BUY/목표주가 2.2 만원, 고성장 및 보수적 수익예상 감안하면 더욱 매력적

     

    - TCC스틸에 대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 2만원 유지. 목표주가는 2022년~2023년 예상 EPS의 평균치인 1,860원에 목표 PER 12.0배를 적용해 산출, 실적 고성장과 보수적 수익 예상을 감 안하면 주가 업사이드 더욱 매력적.

     

     

     

     

     LS  : 계열사의 실적 경쟁력 확인 - IBKS

     

    ㅇ 주력 계열사 실적 호조

     

    금년 2분기에 실적이 가장 좋았던 지난해 2분기를 넘어서는 매우 좋은 실적을 기록 했다. 아이앤디가 지난해대비 470억원 정도 영업이익이 감소했음에도 전선, 동제련, 엠트론, ELECTRIC이 이상을 만회하였다. 특히 전선, 동제련, 엠트론은 양질의 수주 와 전분기에서 이월된 이익, 환율 효과까지 더해져 분기 역대 최고 실적이었다.

     

    ㅇ 비 우호적인 환경에서도 선전 예상

     

    글로벌 인플레이션과 이에 따른 조치들이 2분기부터 이슈화 되었지만, 산업 현장에 서는 시차를 두고 영향을 받게 되어 원자재 가격에서 확인했듯이 사업 환경이 상반 기보다 녹록치 않을 것 같다.

     

    그럼에도 선전을 예상하는 이유는 경기 침체를 원하지 않는 경제 정책에서 인프라를 비롯한 산업에 투자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기 때문이다.

     

    구리 가격이 7월 한달 급락과 반등을 하는 모습이 이를 기대하는 지표라고 생각 한다. 구리 가격이 상반기 수준으로 회귀하는 것은 시간과 상황의 반전이 필요하지만, 강도 높은 우려는 불필요해 보인다.

     

    전선 수주가 초고압전력선과 해저케이블을 중심으로 꾸준히 늘고 있다. 동제련, 전선, 전력장비로 이어지는 사업의 수직계열화 는 수주와 수익에 있어 경쟁사대비 우월한 경쟁력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

     

    아이앤디 가 구리가격 하락으로 적자를 기록했으나, 북미 통신 인프라 투자 확대 및 일본 후 루카와 전기와 JV를 통한 권선 사업이 글로벌 자동차용 권선 수요 증가와 고효율 EV 권선 개발 등으로 성장 동력을 갖췄다는 점이 긍정적이다.

     

    ㅇ 기업가치대비 저평가

     

    동제련이 예정대로라면 8월말 지분이 100%가 되어 9월부터 연결종속대상으로 전환 한다. 실적 반영의 회계적 이슈보다는 사업구조의 변화로 팔라듐 등 부산물 가격 상 승에 따른 수익 개선 효과가 더 커질 수 있는 점에 주목한다. LS는 사업 성장과 수 익 개선 등 비상장 계열사의 변화를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지주회사다.

     

     

     

     

     

     


    ■ 오늘스케줄  - 08월 18일 목요일 

    1. 美) 7월 기존주택판매(현지시간)
    2. 젤렌스키·터키대통령·유엔총장 회담 예정(현지시간)
    3. 에스더 조지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 연설(현지시간)
    4.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연설(현지시간)
    5. 폴란드와 방산 수출 본계약 체결 예정


    6. 추경호 부총리, 재정준칙 컨퍼런스 참석 예정
    7. MBC건축박람회 개최 예정

    8. 엑스골프쇼 개최 예정

    9. 상반기 국내은행 영업실적
    10. 월간 재정동향
    11. 2분기 대외채권·채무 동향 발표 예정
    12. 2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 발표
    13. 2분기 국제투자대조표(잠정)

     

    14. 마이더스AI 상호변경(세토피아)
    15. 세기상사 추가상장(유상증자)
    16. 유틸렉스 추가상장(주식전환)
    17. 부산주공 추가상장(CB전환)
    18. 비덴트 추가상장(CB전환)
    19. 금양 추가상장(CB전환)
    20. 소니드 보호예수 해제
    21. 코렌텍 보호예수 해제

     

    22. 美) 7월 경기선행지수(현지시간)
    23. 美) 8월 필라델피아 연준 제조업지수(현지시간)
    24. 美)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현지시간)
    25. 美)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실적발표(현지시간)
    26. 유로존)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확정치(현지시간)
    27. 유로존) 6월 건설생산(현지시간)

     

     

     


    ■ 미드나잇뉴스

     

    ㅇ 미 연준이 공개한 7월 FOMC 의사록에서 인플레이션이 억제될 때까지 연준이 공격적인 금리인상 기조를 이어갈 것이라는 것을 재확인함. 다만 어느 시점에는 인상속도를 늦춰야 할 필요성도 드러냄 (CNBC)

     

    ㅇ 영국의 7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10.1% 상승하며 40년 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함. 영국의 인플레이션 상승은 유럽 다른 나라로 전이될 것으로 우려되 고 있음 (DowJones)

     

    ㅇ 미국 소매업체 타겟의 분기 주당순이익(EPS)이 0.39달러로 시장 전망치 0.85 달러보다 54.12% 하회해 어닝 쇼크를 기록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89.29% 감소함 (Reuters)

     

    ㅇ 지난 12일로 끝난 미국의 주간 원유 재고는 전주 대비 705만6천 배럴 감소함. 이는 시장예상치인 10만 배럴 증가를 크게 밑돌은 수준임 (EIA)

      

    ㅇ 일본 초당파 의원 모임인 '일화(日華)의원간담회'의 후루야 게이지(회장) 중의원 의원과 기하라 미노루(사무국장) 중의원 의원이 오는 22~24일 대만 방문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전해짐. 일본 정치인들의 대만 방문에 대해 중국이 강력 반발할 것으로 예상됨

    ㅇ 독일이 마지막으로 남은 원전 3기의 폐쇄 계획을 연기하고, 해체 예정일인 12월 31일을 지나 수개월간 계속 가동할 것으로 보도됨. 다만 독일 정부는 이번 원전 수명 연장안을 공식적으로 채택하지 않은 상태이므로 의회의 표결 절차를 거쳐야 할 것으로 보임

    ㅇ 미국의 대외원조기관인 국제개발처(USAID)가 흑해를 통한 우크라이나 곡물의 구매와 운송에 6800만달러(약 891억원) 이상을 투입함. USAID는 유엔 산하 세계식량계획(WFP)이 최대 15만톤의 우크라이나 밀을 구매·운송·저장할 수 있도록 자금을 지원할 예정임

    ㅇ 큰 폭으로 하락하던 엔화 가치가 전 세계 경기 침체로 우려로 미국의 장기국채 금리가 하락하면서 반등하고 있음. 이에 엔화 가치가 하락할 것을 예상하고 엔화를 매도하는 현상이 정점을 찍었다는 관측이 제기됨.

    ㅇ 아마존이 자사의 유료 멤버십인 프라임 구독 사업에 대해 조사 중인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음. 아마존 창업자인 제프 베이조스 이사회 의장과 앤디 재시 아마존 최고경영자(CEO)에 대한 소환 요구가 지나치다고 주장함.

    ㅇ 중국 최대 인터넷 기업 텐센트가 상장 후 첫 분기 매출 감소를 기록함. 텐센트는 올해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 감소했는데, 중국 내 게임 관련 규제 강화와 상하이 재봉쇄 등의 영향으로 풀이됨 (CNBC)

     

    ㅇ 미국 식품의약청(FDA)이 바이오텍 업체 블루버드 바이오의 희귀 혈액질환 유전자 치료제를 승인함 (CNBC)

     


    ■ 금일 한국증시 전망 : 수요 둔화 우려 속 반도체株 주목

     

    MSCI한국지수 ETF는 -1.53%, MSCI신흥지수 ETF는 -0.42%.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14.70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3원 상승 출발 예상. Eurex KOSPI200 선물은 0.38% 하락. KOSPI는 -0.5% 내외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

     

    전일 한국증시는 뚜렷한 이유가 없는 가운데 뉴욕 지수선물의 아침 상승폭 반납흐름으로 인해 외인들의 박스권 상단 선물매도로 추정. 이로인해 코스피 -0.67%, 코스닥 -0.88%로 마감. 간밤에 뉴욕증시 하락을 일부 선반영한 것으로 판단. 

     

    간밤에 뉴욕증시에서 7월소매지표가 강건한 것은 한국수출에 우호적이나 연준의 긴축 강화기대는 상쇄요인. 하지만 간밤에 연준의 7월 회의록 발표이후 낙폭을 축소하는 분위기.

     

    미국 실질금리 상승과 안전선호심리 확대로 인한 달러강세가 한국물ETF의 낙폭을 키워 이는 오늘 아침 아시아 시장에 전반적으로 부정적. 

     

    반면 오는 9월 7일 iPhone 14를 공개하는 애플 向 밸류체인에 대한 관심도 가져야. iPhone 14는 이전 시리즈와 달리 5.4인치 크기의 미니(mini)를 없애고 6.7인치 대화면의 일반 모델을 추가 할 예정. 또한 기존 카메라와 달라진 점은 Pro 모델에 1200만 화소 초광각 및 망원 센서와 함께 4800만 화소 광각 카메라가 탑재될 예정이라고.

     

    종합하면 아침 코스피는 -0.5% 내외 하락출발후 달러가치와 원화가치의 변화 방향성이 외인선물수급에 영향을 미치면서 지수낙폭이 정해질듯. 홍콩과 중국증시가 하락할 경우 한국 선물시장에서 외인들의 헤지매물도 우려요인. 실질금리 상승에 경기민감, 가치주의 상대적 강세환경. 안전선호 확대로 뉴욕증시에서 러셀지수 낙폭이 커 중소형주에 불리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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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2.5%나 하락 하며 금일 국내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대한 매도 압력 강해질 가능성도 한국증시에 부정적. 

     

    최근 미국 주요 반도체 및 반도체 장비 업체들의 부정적인 전망이 쏟아지며 국내 반도체 산업에 대한 우려 확산. 전일 분기 실적을 발표한 아날로그디바이스(ADI) 역시 호실적을 발표했지만 향후 수요 둔화 우려를 제기하며 5% 넘게 하락. 이 여파로 엔비디아(NVDA), 마이크론(MU),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AMAT) 등 주요 업체들의 주가 하락. 

     

    글로벌 IT리서치인 가트너(Gartner)에 따르면 글로벌 반도체 업체의 2022년 매출 성장률 전망을 3개월 전 전년대비 14%에서 7.4%로 크게 하향 조정. 2023년에는 2.5% 하락할 것으로 전망. TrendForce에 따르면 내년 DRAM 수요는 8.3% 증가한 반면 공급은 14.1% 증가해 사상 최저 수준의 성장률(bit growh)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럴 경우 국내 수출의 핵심인 반도체 산업에 대 한 눈높이 낮아질 수 밖에 없을 것으로 예상. 이미 지난 7월 국내 기술 수출이 2년여만에 처음으 로 감소했고 이는 반도체 메모리 수출 둔화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나. 또한 통게청에 따르면 국내 반도체 비축량은 2016년 4월 이후, 6년 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확대되고 있다고 밝혀

     

     

     

     

     


    ■ 전일 한국증시마감시점 이후 매크로변화로 본 아침투자환경

     

    S&P500선물지수 : -0.63%
    WTI유가 : -0.05%
    원화가치 : -0.37%
    달러가치 : +0.13%
    미10년국채금리 : +2.22%

    위험선호심리 : 후퇴
    안전선호심리 : 확대
    글로벌 달러유동성 : 후퇴
    외인자금 유출입환경 : 유출

     

     

     


    ■ 전일 뉴욕증시 : 달러강세·국채금리 상승 속 차익실현

     

    ㅇ 다우-0.50%, S&P-0.72%, 나스닥-1.25%, 러셀-1.64%

    ㅇ  뉴욕증시 변화요인 : ① 소매판매 ② FOMC의사록


    자동차, 가솔린을 제외한 7월 소매판매는 전월대비 0.7% 증가하며 견조한 흐름 이어나가. 이 소식에 연준의 추가 긴축에 대한 우려 커지며 달러강세, 국채금리 상승 흐름이 장 초반 나타나며 대형 기술주에 대한 차익실현을 자극하며 하락 출발.

     

    특히 소매판매의 10%, 20%를 차지하는 가솔린 판매와 자동차 및 부품판매가 전월대비 각각 1.8%, 1.6% 감소하며 전체 소매판매는 시장 예상 (0.1%)을 하회한 0%로 나타나. 세부적으로 살펴보더라도 다소 혼재된 모습을 보였는데 비점포 소매판매는 2.7% 급증하며 4개월 연속 강한 증가세 보여.

     

    이는 7월 12~13일 동안 진행된 아마존 프라임데이 이벤트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이는 데, 아마존에 따르면 해당 기간 동안 약 3억 개 이상 의 품목을 판매했다고 밝혀

     

    장 시작 전 발표된 타겟(TGT)과 로우스(LOW)의 실적을 통해 소비자의 소비 행태에 대 한 힌트를 얻을 수 있었는데, 타겟의 CEO는 “소비자의 소비여력이 여전하지만 인플레이션의 영향을 점점 더 받고 있는 것 같다”면서 소비자들이 임의 품목에 대한 지출을 줄이는 구매 행동의 신속한 역전현상을 보인다고 말해.

     

    소비자 신용카드 및 직불카드 지출을 집계하는 어퍼니티솔루션 (Affinity Solutions)에 따르면 소비자들이 식료품점에서 PB(Private Brands)상품과 같은 저비용 옵션으로의 전환이 나타나고 있다면서 7월 할인점 지출은 전년대비 17% 증가한 반면, 백화점 매 출은 2.4% 감소했다고 밝혀. 실제 7월 소매판매 중에서도 일반상품 특히, 백화점 매출은 3개월 연속 둔화되고 있어

     

    소매판매 발표 이후 업데이트 된 3분기 경제성장률 추정치인 애틀란타 연은 GDPNow는 1.6%로 직전 1.8%에서 0.2%포인트 감소. 이는 모델 시나리오에 따라 실질소비지출 증가율이 직전 2.7% 에서 2.4%로 낮아졌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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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 들어 발표된 7월 FOMC 의사록에 대해 시장은 다소 ‘비둘기파’적으로 해석하며 빠르게 낙폭을 축소해나가기도. 그러나 이는 지난 7월 FOMC 회의 이후 파월의장의 기자회견의 해석에 대한 부분과 크게 다르지 않아.

     

    확실한 건 물가안정을 위해 좀 더 높은 수준의 ‘제한적인 영역’까 지 금리인상을 해야 할 수도 있다는 부분과 인플레이션이 진정되는데 예상보다 더 오래 걸릴 수 있으며 중앙은행이 설계한 총수요둔화가 인플레이션 압력을 줄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점. 그리고 인플레이션이 진정되고 있다는 증거가 없다는 점으로 다음 회의에서 최소 50bp 인상에 대해 논의를 할 것이라는 점.

     

    회의록 공개 이후, 국채금리 상승세과 달러 강세 기조가 약간 누그러지는 모습을 보여. FF금리전망치는 회의록 공개 전 각각 +50bp(52.5%), +75bp(+47.5%)였던 금리 인상 가능성이 59.5%, 40.5%로 바뀌기도

     

    JP모건은 하반기 글로벌 인플레이션이 4.7%로 반감할 것으로 전망. 미국 인플레이션은 연환산 3%로 둔화될 것으로 예상. 다만 서유럽은 에너지 위기로 인해 8%대의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봐.

     

    디스인플레이션의 주요 요인으로는 석유 및 농산물 가격의 하락, 핵심상품 가격인상은 완화되고 수요는 감소하며 공급망 완화, 연준과 다른 선진국 중앙은행들의 긴축 정책때문으로 봐.

     

     

     

     

     


    ㅇ 주요종목 : 반도체 약세 vs. 애플 강세

     

    산업의 쌀로 불리는 ‘반도체’ 업황에 대해 부진한 수요 전망이 잇따르면서 엔비디아(-2.9%), 마이 크론(-3.5%) 등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 약세 이어져. 특히 이 날 실적을 발표한 아날로그디바이스 (-5.0%)는 2분기 양호한 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불확실성이 향후 수요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고 경고. 이에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전일대비 2.5%나 하락.

     

    미 국채수익률 상승에 따른 메가캡 기업들 중심으로 차익실현이 출회되는 가운데 애플 (+0.9%)은 오는 9월 7일 iPhone 14를 공개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유일하게 상승. 애플의 전체 매출 중 iPhone 판매 비중은 약 53% 정도. 지난 2분기 호실적 발표 후, 주요 공급업체에 수요 감소 를 예상하지 않는다고 밝혀 기대감을 키우기도.

     

    애플은 이번에 여러 종류의 새로운 Mac 시리즈와 저가형 및 고급형 iPad, 3개의 애플 워치 모델 등을 공개할 예정.

     

    개인투자자들의 밈(Meme) 주식에 대한 순매수가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AMC(-13.9%), 게임스톱(-4.0%) 등 주요 밈 주식 중 Bed Bath & Beyond(+11.4%)는 개인 투자자들의 꾸준한 순매수 유입되며 6거래일 연속 상승. 8월 들어 311%(16일 종가기준)나 상승하며 연중 최고치에 근접. 다만 공매도 물량은 최근 유통물량의 55%에 달하고 있는 만큼 향후 가격 반전시 급락 나올 가능성 배제 못해.

     

     

     

     


    ■ 새로발표한 경제지표

     

     

     


    ■ 전일 뉴욕 채권시장 : 미 국채가 하락…7월 의사록 "금리인상 지속·과한 긴축 우려"

     

    이날 채권시장은 오전에 발표된 미국 7월 소매판매와 오후에 나온 7월 FOMC 의사록에 주목. 

     

    7월 소매판매는 전월대비 0.7% 증가하며 견조한 흐름 이어나가. 이 소식에 연준의 추가 긴축에 대한 우려 커지며 국채금리 상승 흐름이 장 초반 나타나.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강한 물가 안정 의지를 재확인하면서 금리 인상 기대가 여전히 유지됐으나 필요 이상의 과도한 긴축에 대한 우려는 미 국채수익률 상승폭을 제한.

     

    장단기 금리역전연 유지되었으나 역전폭이 크게 축소. 실질금리의 상승

     

     

     

     


    ■ 전일 뉴욕 외환시장

     

    ㅇ 상대적 강세통화 순서 : 달러인덱스>원화>파운드>위안>유로>엔화

     

    연준의 7월 FOMC 의사록 공개.를 앞두고 달러화는 강세 흐름을 시작. 인플레이션 상승세가 둔화 조짐을 보이고 있지만 아직은 고공행진이 지속되고 있어 연준의 매파적인 행보가 확인될 것으로 기대한 때문. 

     

    미국채 실질금리의 상승도 달러강세요인, 7월소매판매데이터의 견조함도 달러강세요인.

     

     


    ■ 전일 뉴욕 상품시장 : 금 목표가격 하향 조정, 밀 생산 호조 

     

    주간 원유재고 및 가솔린 재고 감소 영향으로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는 배럴당 $88.11으로 전일대비 1.6% 상승.

     

    글로벌 투자은행 크레딧스위스(Credit Suisse)는 실질금리인상 여파로 국제 금 가격의 하방 압력이 높아졌다면서 목표가격을 기존 온스당 $1,850에서 $1,725로 약 7% 정도 하향. 실제 국제금가격은 미 국채 실질금리, 달러와 반대로 움직여.

     

    러시아의 밀 수확량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밀 선물가격은 전일대비 2.8% 하락한 부셸당 7.80달러를 기록. 이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기 직전 형성된 연중 저점 7.41 달러와 얼마 차이 나지 않아. 그러나 문제는 러시아의 밀 수출이 원활하지 않다는 것.

     

    시장조사업체 SovEcon에 따르면 러시아의 7월과 8월 밀 수출량은 580만톤으로 작년에 비해 28% 감소. 러시아의 식량 및 농업 무역에 대한 제재가 있는 건 아니지만 일부 은행과 운송회사가 기피한 영향 때문으로 해석. 향후 원활한 공급이 이뤄진다면 밀 가격의 추가 하락 가능성도 있어 보여.

     

    유럽의 천연가스 부족사태로 인해 석탄 가격이 급등. 이는 천연가스 공백을 메우기 위해 석탄을 이용한 화력발전소 가동이 점차 늘어나고 있기 때문.  GIE(Gas Infrastructure Europe)에 따르면, 예정보다 2주 앞서 유럽연합 내 전체 천연가스 저장 가능 용량의 75%정도 채웠지만 러시아가 전면적으로 가스 공급을 차단할 경우 2.5개월 밖에 못 버티는 수준.

     

     

     

     

    ■ 전일 중국증시 : 부동산 업종 지원책에 상승

     

    ㅇ 상하이종합+0.45%, 선전종합+0.69%


    17일 중국증시는 부동산 업종에 대한 정부의 지원책 발표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상하이에서는 부동산, 금융, 공공서비스 업종이, 선전에서는 부동산, 금융, 미디어, 기계장치 업종이 상승을 견인했다.

    중국 정부가 마침내 부동산 업종에 대한 지원책을 제시했다. 이날 중국 정부는 국영 신용보강업체에 채권을 발행하는 다수의 민간 부동산 개발사에 대해 보증을 제공하라는 지침을 내렸다. 가장 먼저 지원을 받게 된 곳은 용호부동산 자회사로 이 업체는 오는 24일 약 10억~17억 위안 규모의 위안화 표시 채권을 발행한다. 벽계원(Country Garden Holdings)과 욱휘홀딩스(Cifi Holdings) 등을 포함한 다른 부동산업체 또한 역내 채권 발행 때 보증을 받게 된다.

    노무라는 채권 보증 조치가 이전의 신용위험완화보증(CRMW)보다 개선된 조처라고 평가했다. 노무라의 아이리스 첸 애널리스트는 "단기 심리에 의심의 여지 없이 긍정적이지만 궁극적인 발행 규모와 함께 이런 지원이 지속되는지 추적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전일 주요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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