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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08/22(월) 한눈경제
    한눈경제정보 2022. 8. 20. 16:03

    22/08/22(월) 한눈경제

    투자정보가 수집되는 대로 장중에 본 블로그에 계속 업데이트 됩니다. 장마감후에는 "한눈경제정보 밴드"에 요약 게시됩니다. 밴드에 가입하시면 매일아침 "뉴스브리핑"과 "추천종목"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밴드내 "늘림스터디클럽방"으로 오시면 차원이 다른 투자써비스를 받게 됩니다. 일체의 비용부담 없으며 고품격 무료써비스입니다. 

    [한눈경제정보 밴드, 늘림스터디클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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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러화 재공습과 시장 변화 - 한국

     

    ㅇ 달러 강세 가속화: 방어 전략을 고수할 필요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도 그리 녹록지 않을 전망이다. 미국 증시 부진과 통화정책 불확실성이 투자심리를 억누를 수 있다. 쉼 없이 올랐던 시장이 불안심리에 영향을 받아 잠시 방향을 잃을 수도 있는 시점이다.

     

    특히 수급 환경이 한국 증시에 비우호적일 수 있다. 가장 큰 골칫거리는 외국인의 매매 기조다. 최근 달러인덱스가 연 고점인 108.2p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달러화 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이처럼 달러화가 강해져 원/달러 환율이 상승할 경우 외국인 입장에선 한국 증시가 매력적인 투자처가 아닐 수 있다.

     

    이는 달러 표시 코스피를 통해서도 알 수 있다. 원화 표시 코스피는 주간 수익률이 -1.4%에 그쳤지만 달러화로 변환한 코스피는 한 주간 3.8% 하락한 것으로 확인 된다. 또한 주중 달러화 강세와 환율 상승을 자극할 만한 변수들로 인해 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 이번 주는 주식시장에서 방어 태세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

     

    그렇다면 달러화 강세를 자극하는 요인은 무엇일까? 먼저 유로화 약세를 들 수 있다. 유로화는 달러인덱스 내 비중이 57.6%에 달하는 통화다. 그래서 유로화는 달러화와 서로 상반된 궤적을 그린다. 공교롭게도 최근 유로화가 경기 불안으로 달러와 패리티 수준에 근접하면서 달러인덱스 상승을 다시 부추기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유로존은 미국에 비해 경제 체력이 매우 약화된 상태다. 올해와 내년 성장률 전망치는 각각 2.8%, 2.1%로 하향 조정된 바 있고, 산업 경기를 나 타내는 PMI도 제조업의 경우 이미 둔화 국면에 위치해 있다. 서비스업 PMI도 곧 제조업을 따라 기준선을 하회할 전망이다. 이는 유로화 가치에 불리한 요인이다.

     

    또한 역내 최대 경제국인 독일이 흔들리는 게 심상치 않다. 지난주 발표된 7월 생산자물가(PPI)는 충격이었다. 러-우 전쟁 여파가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며 PPI는 전월대비 5.3% 상승했다. 이번 주 발표될 IFO 기업환경지 수도 내림세를 유지할 전망이다. 이처럼 독일 경제가 힘을 내지 못하는 상황에선 유로화 반등을 기대하기 어려울 수 있다. 이는 곧 달러인덱스 상승을 의미한다.

     

    다음은 미국 고유 요인이다. 연준(Fed)이 금리 인상 기조를 유지하는 게 달러화 강세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9월 FOMC까진 아직 한 달 정도 시간이 남았지만 연준위원들의 매파 발언이 이어지면서 달러화가 위를 향해 힘을 받고 있다. 지난 주 강경 매파인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에 이어 중도로 알려진 바킨 리치 먼드 총재까지 긴축 발언을 한 게 연준의 금리 인상 전망을 지지하고 있다

     

    물론 유가 하락에 따른 소비자물가(CPI) 반락으로 9월 금리 전망이 75bp 인상 에서 50bp 인상으로 이동했지만 연준의 긴축 모드는 그대로 유지될 전망이라 달 러화는 크게 변동이 없을 수 있다. 실제로 미국채 금리도 만기에 관계없이 다시 상승하면서 자국통화 가치 상승에 힘을 보태고 있다.

     

    잭슨홀 미팅을 앞두고 정책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점도 달러화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미팅 주제는 ‘경제와 정책에 대한 제약조건 재평가’ 인데 어떤 내용일지 관 심이 모아지고 있다. 여기에서 파월 연준의장이 향후 계획이나 자산긴축(QT) 및 역레포(RRP) 시장 변화 등 달러화 방향과 관련이 높은 이야기를 할 수도 있다.

     

    달러화가 강세를 나타내는 국면에선 원/달러 환율도 대개 상승한다. 물론 이번주 한국은행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높아 한미 기준금리 역전은 다 시 해소될 전망이다. 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연준의 더 빠른 금리 인상이 다음달 바로 시행된다는 점에서 유의미한 환율 변화는 없을 것으로 본다.

     

    오히려 경상수지 변화 등 한국의 경제체력에 기반해 환율 변화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상반기 경상수지 흑자가 전년동기대비 절반 수준에 그친 상황에서 하반 기 경상수지도 높은 수입물가 부담으로 크게 개선될 가능성이 낮다. 또한 서비스 수지 적자까지 더해지면 원/달러 환율은 더욱 상승 압력에 노출될 수 있다.

     

    물론 정부의 외환보유고 흐름에서 보듯이 환율 관련 방어가 진행될 공산이 크지 만 이것이 오래 지속될 가능성은 높지 않다. 한은의 금리 인상과 정부의 환율 방 어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경제 체력 약화와 글로벌 달러화 강세 등을 감안하면 환 율 흐름은 당분간 현 수준이거나 그보다 조금 높은 레벨에서 움직일 수 있다.

      

    이상을 요약하면 국내외 변수에 의한 달러화 강세 압력에 의해 원/달러 환율이 소폭 상승할 수 있다. 이런 변화는 국내 증시 영향력이 높은 외국인의 적극적인 주식 투자를 제약하므로 시장에 불리한 요인이다. 특히 이번 주는 다른 때와 달리 유로화가 매우 약한 상황에서 잭슨홀 미팅이란 대형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는 게 매우 부담스러운 상황이다.

     

    이와 관련해 달러화 강세로 환율이 오르고 시장이 부진할 때 그래도 방어력을 보 일 수 있는 업종과 종목을 살펴봤다. 시가총액 1조원 이상 코스피 종목 중 조선, 지주, 방산, 2차전지, 자동차, 음식료 관련주에 최근 한 달간 외국인이 꾸준히 순 매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외국인이 팔 수 있는 환경에서 팔지 않고 산 것은 그에 합당한 이유가 있다. 더불어 시장 베타가 1 이하로 방어력을 유지할 수 있는 부 분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 현재 방산, 음식료, 2차전지, 조선 등이 유효하다.

     

     

     

     

     

     

     

    ■ 외국인이 쥔 열쇠, 학수고대 코스피 -SK

     

    ㅇ 점점 싸지는 원화와 더 비어 가는 외국인 수급

     

    주가지수가 고개를 숙이는 것은 언제 어느 때고 달갑지가 않다. 우리는 지난 한달 여의 랠리를 베어마켓에서의 랠리로 진단한 바 있고, 그 계기가 된 것은 1) 싼 가격에서 2) 싸진 유가와 금리로 인해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한다.

     

    이젠 어떤가. 가격이 올라온 만큼 리스크도 비례해 가고 있다. 유가와 금리는 더 내려가지 못하고 정체하거나 반등해 비용 매력의 유효기간도 다한 것만 같다. 유럽의 가뭄은 500 년 만이라고 하고, 라인강의 수위는 역사적 저점, 라인강을 지나는 바지선의 운임료는 역사적 최고임을 알고 있다. 천연 가스 가격은 말할 것도 없다.

     

    이런 가운데 마침 독일의 생산자물가는 우리를 깜짝 놀라게 했다. 전월비 5.3%나 올랐 다. 전년대비가 아니라 전월비다. 전년비는 37.2%에 달했다. 이는 유로화 약세 경로를 통해 달러화를 끌어올려 위험 자산 회피 심리를 광범위하게 퍼지게 했다.

     

    이러한 시황 진단을 넘어 우리는 한국 시장에서 2가지 포인트에 주목한다. 바로 환율과 외국인들의 지분율이다.  2008 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래로 환율(1,325 원)은 최고치, 외국인 지분율(29.5%)은 최저치다.

     

    물론 역사적 최고, 최저는 아니지만 최근 흐름에 비추어 외국인들이 직면하는 가격은 더 싼 상황이고, 수급은 비어있는 셈이다. 펀드 붐(기관 주체)이 있었던 2004~2007 년과 동학 개미 운동(개인 주체)이 일었던 2020~2021 년을 제외하고 외국인 주체가 KOSPI 의 지수 움직임을 주도해 왔다는 점이 흥미롭다.

     

    관건은 싼 환율과 빈 수급이라는 매력을 외국인들이 공략하는 것이다. 우리의 관점에서 경제의 턴어라운드는 더 시간이 필요한 일이고, 기업들의 실적 추정이 3Q, 4Q, 내년까지도 하향 조정되고 있는 것이 자연스러워 보인다.

     

    달러의 강세도 현재 유럽의 상황을 고려할 때 진행형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투자자들이 고민해야 할 지점은 바로 여기인 것이다. 시장은 늘 펀더멘탈을 선행한다. 펀더멘탈은 당분간 보수적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환율과 외국인 수급의 상황은 시간이 갈수록 이목을 끌 수 있을 것이다.

     

     

     

     

      

      

    ■ KB Macro : 달러/원 연고점 경신, 하락보다 추가 상승에 무게

     

    ㅇ미 긴축 및 유럽 에너지난, 중국 부동산 시장 냉각 우려 등으로 달러/원 연고점 경신

     

    달러/원이 역외시장에서 1,330원을 상회하며 연고점을 경신했다. 1) 미 긴축 우려 및 유럽 에너지난, 2) 중국 부동산 시장 냉각 우려 등이 환율 상승 배경이다. 두 가지 모두 길게는 지난해부터, 짧게 보아도 올해 이후 계속된 것이나 최근 재부각되며 달러 강세와 달러/원 상승으로 이어졌다.

     

    9월 20~21일 FOMC까지 미국 통화정책 관련 경계감이 이어질 것이며, 부동산 개발기업들의 회사채 만기가 7~9월 집중되어 있음을 감안할 때 당장 달러/원의 하락 안정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ㅇ 달러/원은 오버슈팅 국면으로 진입했으나 추가 상승 가능성도 남아있음.

     

    달러지수와 달러/원 변동폭을 비교해 보면 달러/원은 약 12원 오버슈팅한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30원~50원 가량 오버슈팅 했던 경험도 많았음을 감안하면 달러/원이 추가로 상승할 가능성도 열려 있다.

     

    아울러 뚜렷한 저항선이 없다는 점 역시 달러/원의 변동성 확대로 이어지고 있다. 달러/원의 이전 고점은 닷컴 버블 붕괴로 외환시장이 불안했던 2001년 4월 1,365원 (종가기준) 이다.

     

    ㅇ 달러/원의 하락 기조 전환 필요 조건은 연준의 긴축 속도 조절과 중국 부동산 가격 상승 전환. 시점은 올해 연말 이후가 될 가능성에 무게.

     

    월말 네고 물량 출회, 한국 무역수지 적자폭 축소 가능성 등은 향후 달러/원 상승 속도를 둔화시킬 것이나 원화의 유의미한 강세 전환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국제유가 하락으로 한국 무역수지 적자폭이 축소될 가능성이 높아졌으나 주요국 수요 둔화가 수출 둔화로 이어질 가능성도 동시에 높아졌기 때문이다.

     

    달러/원은 수입과 수출이 동반 위축시 무역수지가 흑자를 기록할 경우에도 상승하는 패턴을 보여왔다. 달러/원이 하락 기조로 전환되기 위해서는 연준의 긴축 속도 조절, 중국의 부동산 가격 상승 전환 등이 필요하며, 이는 연말 이후가 될 가능성에 무게를 둔다.

     

     

     

     

     실질금리 반등에 주목하는 이유 -대신

     

    - 7월까지 빠르게 하락했던 시중금리가 8월부터는 사뭇 다른 동향을 나타내고 있다. 7월 미국 소비자물가 상승 률이 예상 수준을 하회했고, FOMC 의사록에서도 향후 기준금리 인상 속도 조절에 대한 시사가 있었지만 오히 려 금리는 반등 중이다.

     

    - 최근 금리(명목금리)를 실질금리와 기대 인플레이션(BEI)으로 분해할 경우 하반기부터 시중금리는 실질금리 동 향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상대적으로 기대 인플레이션의 변화가 금리에 미치는 영 향은 제한적인 범위에서 등락을 보였다.

     

    - 최근 실질금리와 함께 이뤄진 시중금리의 반등은 여전히 금리 인상 사이클이 진행되고 있음에도 경기 둔화 가 능성에 연동해 너무 성급하게 인하 기대까지 형성됐던 과정에 대한 시정으로 보이는 것이 타당하다.

     

    - 당사는 미국 경제가 하반기에 둔화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하며, 시중금리 역시 추세적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한다(3분기 보다 4분기 평균 금리가 더 낮을 것으로 전망). 다만 여전히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결정은 인상 사이클이 진행중이며, 현재 그 과정에서 빠르게 형성됐던 인하 기대가 시정되는 과정으로 풀이한다.

     

     

     

     

     

    ■  원/달러, 연내 상승 압력 유효 -신한

     

    원/달러 환율 상승의 배경에는 1) 선진국 긴축에 따른 수요 둔화 압력과 2) 유럽 에너지 위기, 3) 중국 내수 경기 부진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으며 연내 영향력 이어질 가능성 높음.

     

    1) 연준은 확실한 인플레이션 둔화를 확인하기까지 금리 인상 지속 예상되며 연내 금리 인상 종료 기대는 시기상조.

     

    2) 유럽의 에너지 공급 차질 장기화. 당장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수요 증가, 라인강 수위 저하로 인한 수급 차질이 심화됐으며 난방 수요 집중되는 겨울철까지 영향 지속 우려.

     

    3) 연내 시진핑 3연임 확정 전후까지 중국 제로코로나 기조 유지되며 제한적인 부양 여력에 부동산 경기 회복 제약. 연내 달러화 강세와 연동된 원/달러 환율 상방 압력 유지될 전망.

     

    경기침체 국면이 이어지는 점 역시 이를 뒷받침. 달러화는 1980년대 이후 11차례 경기침체 국면에서 단 3 차례만 약 달러 전개. 구매력 기준으로 고평가 영역에 위치했다는 점을 제외하고 미국과 비미국 간 경기 차, 연준 통화정책 기조, 대외 정책 공조, 달러화 수급(쌍둥이 적자) 여건 공히 강 달러 뒷받침.

     

    원/달러 역시 자유변동환율제도 도입한 2000년대 이후 침체국면에서 하락한 경우 2차례 불과. 원화 강세 전제조건으로 달러화 약세, 수출 바닥 확인, 역내 달러순공급 확대 필요.

     

    연내 1) 강 달러 압력이 우세하고, 2) 중국 수요에 이어 선진국 수요 둔화 가시화돼 수출 추가 하방 압력 예 상, 3) 경상 및 금융거래를 통한 역내 달러순공급 증감 요인 공존해 연내 원/달러 환율 1,300원 중반 이상 열어놓고 대응 필요.

     

     

     

     

     油價, 올 겨울 다시 100달러선 강세 가능성 잔존 -NH

     

    [잭슨홀 경제 심포지엄을 앞둔 매파적인 통화정책 경계심 재확산. 다만 석유 시장은 단기 수요 위축보다 겨울철 가스·석탄 대체용 수요 확대를 주목!]

     

    ㅇ 연준 위원들의 매파적인 발언이 원자재 시장에서 재차 경계심을 확대

     

    지난주 원자재 시장(S&P GSCI 기준) 수익률은 -0.33%. 잭슨홀 경제 심포지 엄을 앞둔 연준 위원들의 매파적인 발언들이 한 동안 안도 랠리를 펼쳐온 자 산시장 전반에서 경계심을 확대. 미국 달러지수가 재차 10주래 최고치로 상승 해 산업금속과 귀금속, 농산물 섹터에서 하방 압력을 가중. 단기 유가 하방 압 력에도 에너지 섹터는 천연가스와 난방유 가격 강세로 강보합(주간 +0.91%)

     

    ㅇ 올 겨울에도 배럴당 100달러를 상회하는 유가 강세 가능성 잔존

     

    지난 6월 초 배럴당 120달러를 상회하던 유가(WTI, 브렌트유 등)가 최근 한 때 90달러까지 하회하는 약세를 지속. 스태그플레이션 경계 속 공격적인 긴축 으로 석유 수요 전망이 약화된 가운데 드라이빙 시즌(6~8월)에도 반락한 휘발 유 가격이 유가 하방 압력을 확대한 결과.

     

    반면 전년과 5년 평균을 하회하는 정유 제품 재고는 올 겨울에도 배럴당 100달러를 상회하는 유가 강세를 재현 가능. 장기(12개월) 유가 예상 범위를 배럴당 80~120달러로 유지하되 단기(3 개월) 원유 투자 의견을 ‘비중 확대’로 상향 조정

     

    7월 중동 순방에도 목표한 바를 달성하지 못한 바이든 행정부의 이란 핵(核) 합의 복원 시도는 배럴당 80달러까지 단기 유가 변동성을 확대 가능. 그러나 석유 시장의 시선은 Freeport LNG 화재(6월 초) 이후 유럽과 아시아를 중심 으로 급등한 천연가스와 석탄 시장을 주목.

     

    미국 LNG 수출 차질이 완화되는 4분기에도 천연가스를 무기로 한 러시아의 도발 가능성이 천연가스와 석탄을 대체하는 석유(등경유 중심) 수요 개선을 예상케 함. 이는 배럴당 80달러선 유 가 하방경직성 강화뿐만 아니라 원유 선물 ‘백워데이션’까지 유지하는 원동력.

     

     

     

     

     악수가 된 파월의 묘수와 한국 연말 기준금리 전망 수정 -NH

     

    [정책 신뢰성 회복을 위해 향후 연준 커뮤니케이션은 1) 과소 긴축이 더 무서우며 2) ‘인하로의 선회는 멀었다’에 초점이 맞추어질 것. 8월 금통위 만장일치 기준금리 인상 전망. 연말 한국 기준금리 전망은 2.75%로 상향 조정]

     

    ㅇ 악수가 된 파월의 묘수: 다음은?

     

    - 7월 FOMC 의사록에서 확인된 연준의 가장 큰 문제 의식은 시장이 연준의 물가 통제 의지를 의심하며 정책 신뢰성이 훼손되고 있다는 것. ‘물가 통제까지는 아직 갈 길이 멀다’는 파월 발언에도 이미 시장은 2023년 금리인하 가능성을 반영. 이러한 신뢰성 훼손으로 인해 금융환경지수는 6월 FOMC 직후 고점 형성 뒤 오히려 하락. 즉, 6~7월 150bp 금리인상과 QT에도 금융 여건은 오히려 완화되며 금리 인상이 총알 낭비가 되어버림

     

    - 왜 그랬을까? 과소 긴축, 과잉 긴축 가능성이 상존하는 상황에서 연준이 물가 통제와 경기 연착륙 모두를 잡는 묘수 를 두려고 할수록 시장의 우월 전략은 연준 긴축 의지를 과소평가하는 것이 됨. 즉, 시장 입장에서는 연준이 경기침체가 무섭다면 1) 다소 이른 시점에 금리 인상을 멈출 가능성과 2) 시장 전망보다 크게 금리를 올리더라도 오히려 이 를 금리인하로의 선회가 빨라지는 경로로 해석할 수 있게 됨.

     

    시장이 연준의 의지를 과소평가하는 것이 우월 전략인 상황에서 연준의 물가 통제력은 약화될 수밖에 없음. 이에 향후 연준의 커뮤니케이션은 1) 과소 긴축이 과잉 긴축보다 더 무섭고 2) ‘금리인하 사이클로의 전환은 멀었다’에 집중될 전망.

     

    - 과잉 긴축보다 과소 긴축을 더 우려한다는 것은 필연적으로 당사가 주장하고 있는 ‘구조화된 정책 실패와 이로 인한 경기 침체’ 가능성을 높임. 이에 장기금리의 이전 고점 시도는 어려울 것. 이에 반해 금리 인하 사이클로의 전환이 멀 었다면 단기금리는 이전 고점 시도 전망. 연준 정책 전망의 결론은 미국 장단기 스프레드 역전 폭은 더욱 크게 확대될 수밖에 없다는 것.

     

    ㅇ 한국 연말 기준금리 전망치 수정: 8월에 더해 4분기 한 차례 추가 인상.

     

    - 8월 금통위에서는 만장일치 25bp 금리 인상 전망. 금번 수정경제전망에서는 성장률 전망치 하향 조정 폭보다 물가 전망치 상향 조정 폭이 더 클 것으로 보이며, 이에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 열어둘 전망. 주요국 중앙은행 정책 전략 변화 를 반영해 당사의 연말 기준금리 전망을 기존 2.5%→2.75%로 상향 조정.

     

    - 연초 이후 한국 10년 금리는 미국과 중국 10년 금리의 평균과 같은 궤적을 보임. 과도했던 연준 금리인하 기대감이 되돌려지며 미국발 금리 상승이 나타나고 있으나 중국 10년 금리는 침체 우려에 오히려 급락. 중국이 한국 최대 교역국이라는 점에서 한국 10년 금리가 이전 고점까지 상승을 시도하기는 어려울 것.

     

     

     

     

    ■ 투자전략 : 소진돼 가는 반등 재료 - 한화

     

    ㅇ마무리돼 가는 반등

     

    KOSPI의 반등이 마무리돼 가고 있다고 판단한다. 주가지수를 무겁게 하는 요인들은 다 음의 세 가지다.

     

    첫째, KOSPI의 3분기 이익이 역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2분기 순익은 49.9조원으로 작 년의 46.1조원에서 8% 증가했다. 3분기는 40.4조원으로 예상돼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24% 감소할 전망이다. 3분기 순익 컨센서스는 4월 고점 47.4조원에서 15% 하향된 상 태다.

     

    둘째, 인플레이션 우려를 경감시켜줬던 미국 가솔린 소매 가격이 지난 8월 10일 갤런당 4달러를 밑돈 뒤부터 하락 속도가 느려졌다. 7월 미국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월대비 보합으로 예상치 +0.2%와 전월치 +1.3%를 밑돌았으나 8월 CPI 상승률의 둔화 폭은 7 월에 비해 작을 것이다.

     

    셋째, 중국 경기의 반등이 기대에 못 미치고 있다. 부동산 시장이 좀처럼 회복되지 못하 고 있는 것이 주요 원인이다. 중국은 부동산 판매 증가율이 투자 증가율보다 높은 시장 이나 지난 달 주거용 부동산 판매가 28.6% 감소해 부동산 투자 13.4% 감소보다 감소 폭이 컸다. 중국 부동산 판매 증가율이 투자 증가율을 밑돈 것은 2014년 초 이후 8년 만이다.

     

    이런 이유들로 1) 삼성전자, 은행 등 이익에 민감한 대형주 2) 낙폭 과대주 3) 순수화학 등 경기민감주의 매수 논리는 약해졌다고 판단한다. 주식 포지션을 보수적으로 가져갈 필요가 있다. 종목장의 색채는 더욱 짙어질 것이다. 성장 기대가 유효한 종목들로의 접 근은 유효하다고 생각한다.

     

    ㅇ 인플레 감축법의 효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7일 서명한 인플레이션 감축 법안이 글로벌 주식시장에 모멘 텀이 되고 있다. 시장은 에너지 안보와 기후 변화에 3,690억달러를 투자하기로 한 계획 에 집중하고 있고 태양광과 배터리 등 친환경 업종의 주가가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인플레 감축법은 4,370억달러를 투자하고 7,370억달러의 세수를 마련하는 걸 내용으로 한다. 세수를 늘리기 위해 법인세 최저한세율을 15%로 인상하고 기업들의 자사주 매입 에 1% 세금을 부과한다.

     

    미국 빅테크 기업들의 주주환원에 대한 기대는 약해질 것으로 보인다. 애플, 마이크로소 프트, 아마존, 알파벳, 메타 다섯 개 기업들 가운데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의 2021년 유효세율이 15% 아래다. 다섯 개 기업의 2021년 자사주 매입 총액은 2,086억 달러로 S&P500 전체 기업의 자사주 매입액 8,716억달러의 23.9%에 달한다.

     

    빅테크 기업들의 2022년 매출 성장률은 4.3%로 2021년의 28.4%에 비해 낮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매출 성장률이 한자릿 수로 떨어지는 건 2016년의 7.8% 이후 처음이다. 2023년엔 11.3%까지 반등할 것으로 예상되나 이 역시 2015년 이후 평균 15.8%에 는 미치지 못한다.

     

    2014년 이후 빅테크는 투자자들의 성장과 주주환원에 대한 욕구를 동시에 충족시켜주 는 주식이었다. 올해 들어선 성장에 대한 기대가 낮아지며 투자 매력이 약해지는 중이 었다. 인플레 감축법은 주주환원에 대한 기대도 약화시킬 것이라고 생각한다.

     

     ㅇ 주주환원과 성장을 분리

     

    그래서 투자자들은 빅테크를 줄이고 주주환원과 성장을 따로 대응하고 있다. 최근 국제 유가가 내렸지만 오일 메이저들의 주가는 반등한 것이 증거다. 엑슨 모빌, 쉐브론의 주 주환원율은 각각 3.88%, 3.73%로 빅테크 평균 2.85%보다 1%p 가량 높기 때문일 것이다.

     

    성장은 친환경이 대안이다. 특히 국내 시장이 친환경에 적극 반응하고 있다. LG에너지 솔루션이 하반기 들어 22%나 오르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한달 반 동안 외국인 투자 자들은 9,000억원을 순매수했고 같은 기간 LG엔솔의 대차잔고는 1조 300억원 줄어 순 매수 금액과 거의 같았다.

     

    친환경에 대한 기대는 고조되고 있지만 글로벌 에너지 기업들의 투자 방향이 일치하지 않아 유의할 필요가 있다. 미국과 유럽 에너지 기업들의 자본 배분이 다르다. 2021년 엑 슨모빌과 쉐브론의 Capex는 각각 120억달러, 80억달러로 주주환원 금액 149억달러, 115억달러보다 적다. BP와 로열더치쉘의 Capex는 108억달러, 190억달러로 주주환원 금액 74억달러, 97억달러보다 많다.

     

    유럽 에너지 기업들이 친환경 투자에 적극적인 것과 달리 미국 에너지 기업들은 소극적 이기 때문으로 추측한다. 2014년 이후 BP는 여덟 건의 신재생 기업을 인수했고, 쉘은 여섯 개를 샀지만 엑슨모빌은 세 개, 쉐브론은 두 개로 적었다. 또 엑슨모빌, 쉐브론은 탄소 배출을 줄이는 주요 기술로 탄소 포집을 주장하고 있는데, 화석연료가 아닌 에너지 원의 투자를 늘리고 있는 유럽과 방향이 다르다.

     

    글로벌 오일 메이저들은 작년과 올해 고유가 환경에서 많은 돈을 벌었다. 유럽 기업들 은 돈을 성장에 투자하고 있지만 미국 기업들은 주주들에게 돌려주고 있다. 미국 정부 가 친환경 정책을 내놓았지만 미국 에너지 기업들의 참여는 적극적이지 않은 것으로 보 여 인플레 감축법이 짧은 시간에 신재생으로의 전환을 가속시킬 것이라는 기대는 경계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ㅇ 사실 보수적이었던 반등.

     

    7월 이후 일부 성장주를 중심으로 KOSPI가 반등했지만 반등의 성격은 보수적이었다고 생각한다. 지금부턴 조심스런 접근이 유효할 것이다.

     

    외국인이 KOSPI를 4.4조원 순매수했고 대차잔고는 2.5조원 감소했다. 이 중 LG에너지 솔루션이 외국인 순매수의 4분의 1, 대차잔고 감소의 절반을 차지했다. 외국인이 좋아 보여서 샀다기 보다 인플레 감축법에 대한 매수 헤지 성격이 더 컸다고 해석할 수 있다.

     

    유가가 하락했지만 친환경 등 성장주와 에너지가 같이 반등했다. 미국 에너지주의 반등 은 번 돈을 투자하지 않고 돌려주는 높은 주주환원율이 어필했을 것이다. 시장의 색깔 이 완전히 전환되지 못하고 있다.

     

    이런 조심스런 접근은 9월을 향해 가면서 더 필요해 보인다. 미국의 8월 CPI가 발표되 면 9월부턴 물가가 잘 내려가지 않을 것이라는 경계감이 퍼질 수 있다. 9월 21일 예정 된 FOMC에서 시장의 기대대로 금리인상 폭이 50bp 줄어들지도 아직 불확실하다.

     

    주가지수 관련 대형주들보다 성장 스토리를 보유한 개별 종목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악재의 위력이 약해진 건 맞지만 완전히 해소됐다고 보긴 어렵다는 생각이다.

     

     

     

     

    ■ IPEF 이은 칩4, 공급망 중심을 향한 한 걸음 - 신한

     

    ㅇIPEF, Chip4 결성을 통한 미국 중심 프렌드쇼어링에 한국 참여

     

    세계 공급망 재편이 가속화할 예정이다. 한국은 현재 중심에 서 있다. IPEF(인도 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와 반도체 공급망 네트워크(일명 Chip4 혹은 Fab4)를 통해서다.

     

    IPEF와 Chip4를 보는 시선에는 두 가지 상반된 시각이 공존한다. 미국 중심 공급망 체계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는 기대감과 중국과 통상 마찰을 겪을 수 있다는 우려감이다. IPEF와 Chip4는 중국 견제 성격을 배제하기 어렵다.

     

    우려는 있겠으나 통상 마찰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다. 첫째, 중국 경기상황이 녹록지 않다. 중국 경제를 둘러싼 3중 압력(수요 위축, 공급 충격, 기대 약화)이 여전하다. 둘째, 수단이 마땅치 않다. 규제 수단은 교역에 서로 의존한 분야가 많은 관계로 제한적이다. 셋째, IPEF와 Chip4 참여가 중국에서 설정한 레드라인을 위 협한 조치로 보기 어렵다.

     

    가능성은 높지 않지만 중국과 무역에서 약한 고리는 있다. 2차전지 소재 및 재료 관련 분야다. 한국 고위기술산업 밸류체인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분야다. 공급망 다변화와 내재화 노력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한국 기업 입장에서는 미국과 중국 기술 패권 경쟁을 우호적으로 보기 어렵다. 한국 IT 밸류체인 내 중국 중간재 다변화는 안정성을 높일 수 있으나 마진 하락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이 고민거리다.

     

    투자 관점에서 모색할 수 있는 기회도 있다. 공급망을 다변화하고 내재화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기회다. 대표적으로 반도체 및 2차전지 소재, 부품, 장비 관련 기업들이다. 중장기 관점에서 설비 투자가 증가하는 과정에서 수요 증가를 기대할 수 있는 지점이다.

     

     

     

     

     

     


    ■ 오늘스케줄

     

    쏘카 신규상장
    대성하이텍 신규상장
    中) 8월 대출우대금리(LPR) 발표
    은행 예대금리차 공시
    을지 자유의 방패(UFS) 훈련 진행
    한국거래소, 금현물 레버리지 지수 발표
    日국회의원, 대만 방문
    2분기 지역경제동향
    국고채 5년물 입찰 예정

    솔트웨어, 스팩합병 상장
    동원시스템즈 변경상장(감자)
    커머스마이너 추가상장(유상증자)
    THQ 추가상장(유상증자)
    피씨엘 추가상장(CB전환)
    세원이앤씨 추가상장(CB전환)
    위메이드맥스 보호예수 해제
    수젠텍 보호예수 해제

    美) 7월 시카고 연방 국가활동지수(현지시간)
    독일) 8월 분데스방크 월간보고서(현지시간)

     

     

     

     

     


    ■ 미드나잇뉴스

     

    ㅇ 제니퍼 그랜홈 미국 에너지부 장관이 2023년부터 미국이 하루에 약 1,270만 배럴의 원유를 생산할 것이라고 밝힘. 이는 하루 1,220만 배럴 생산으로 최고치를 기록했 . 던 2019년보다 늘어난 수치라고 덧붙임 (CNBC)

     

    ㅇ 독일 연방통계청이 7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년 동월 대비 37.2% 올랐다고 밝힘, 전월 대비 5.3% 상승했으며, 전년 동월, 전월 대비 모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덧붙임 (WSJ)

     

    ㅇ 러시아가 독일로 연결되는 가스관 노르트 스트림-1의 유지 보수를 위해 해당 가스관을 통한 가스 공급을 3일간 중단할 것이라고 밝힘 (WSJ)

     

    ㅇ 영국 통계청(ONS)이 7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0.3% 증가했다고 밝힘. 비점포 소매판매 전월 대비 4.8% 증가, 자동차 연료 판매는 0.9% 감소했다고 덧붙임 (DowJones)

     

    ㅇ 대만 TSMC가 애플을 3나노 공정 파운드리 첫 고객으로 확보하고, 다음 달 3나노칩 양산에 들어간다고 밝힘. TSMC는 애플이 자체 설계한 M2 프로 칩에 대만 TSMC 의 3나노 공정이 적용될 것이라고 설명함 (Bloomberg)

     

    ㅇ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가 완전자율주행 소프트웨어의 가격을 1만5000달러(2004만원)으로 다음 달부터 25% 인상하겠다고 밝힘 (CNBC)

     

    ㅇ 이란과 서방의 핵합의(JCPOA, 포괄적 공동행동계획) 복원 협상 과정에서 이스라엘이 회담에 참여하는 서방을 상대로 협상 중단을 촉구함. 야이르 라피드 이스라엘 총리가 이란이 사실상 유럽연합(EU)의 중재안을 거부했다면서 이란 핵 개발 저지를 위해 다른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는 견해를 밝힘.

    ㅇ 11월 15~16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릴 예정인 G20 정상회담에 대해,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시진핑 주석이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발리에 올 것이고, 푸틴 대통령도 직접 참석 의사를 전했다고 밝힘.

    ㅇ 튀르키예 통화정책위원회가 기준금리를 기존 14%에서 13%로 1%포인트 인하했다고 밝힘.위원회는 글로벌 성장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산업 생산의 성장 모멘텀과 긍정적인 고용 추세를 이어가기 위해 재정 여건이 받쳐줘야 한다며 결정 배경을 설명함.

    ㅇ 중국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이 인터넷 업계의 건전한 발전을 지지하며 규칙을 적용하지만 의욕적인 창업 분위기 조성을 노력하겠다고 밝힘. 또한 외국자본을 유치하려는 중국 인터넷 기업을 지원하겠다면서 기업의 보유 데이터가 외국 정부에 악용될 리스크의 유무를 투자심사 때 중점을 두겠다고 덧붙임.

    ㅇ 미국 법원이 스타벅스에서 노동조합 활동을 이유로 해고된 바리스타 7명에 대해 즉각 복직시키라고 사측에 명령함. 미국 테네시주 서부 연방법원은 미국 노동관계위원회(NLRB)가 부당해고를 주장하며 제기한 법적 소송에 대해 노동자들이 직장을 되찾아야 한다고 판결을 내림.

     

     

     


    ■ 금일 한국증시 전망 : 외국인 투자심리 약화 속 환율상승 수혜주 관심

     

    MSCI한국 지수 ETF는 -1.87%, MSCI 신흥지수 ETF는 -1.36%.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35.53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9원상승 출발 예상. Eurex KOSPI200 선물은 0.86% 하락. KOSPI는 1% 내외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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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요일 한국증시는 전날밤 미국장에서 달러인덱스가 크게 상승한 영향을 받아  코스피는 -0.61%, 코스닥은 -1.44%로 비교적 큰폭 하락. 아시아 장중 S&P500 지수선물도 -0.51%나 하락하면서 아시아 증시가 동반하락하는 모습. 

     

    금요일 아시아 장중에 원달러환율은 달러당 1327.52원(+0.02%), 달러인덱스 107.58이었으나(+0.15%) 한국장 마감이후 유럽장과 미국장시간을 지나면서 추가로 큰폭 상승. 

     

    달러/원 환율과 코스피 간 상관관계는 2021년 이후 -0.92로 매우 높은 역의 상관관계를 보여. 역외 달러/원 환율은 1335원을 넘어서면 2009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달러대비 원화 약세)까지 올라. 환율상승은 외국인 수급 에 부정적. 큰폭의 달러강세 원화약세가 18일 7월 회의록 오픈 영향으로 일시적인 것으로 보았으나,  그 이후에도 큰폭의 부정적 환율흐름이 계속되는 점이 우려사항임.

     

    달러강세의 구조적 이유로는 글로벌 경제 대비 미국경제의 상대적 우세, 이로 인한 연준의 긴축강화 여유가 있고, 유럽경제 침체우려 등에 기인한 것이며, 특별히 원화약세의 이유는 한국의 무역수지적자 지속과 자본거래 적자 심화 등에 따른 달러유입<달러유출에 기인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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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요일 뉴욕증시에서 달러강세, 원화약세가 추가된 것은 한국증시에 부정적.연준인사들의 강한 매파적 발언에 실질금리가 크게 반등하고, 독일 인플레이션이 급등하는 등 인플레이션 정점론이 약화되면서 기대인플레이션마저 반등하면서 금리가 크게 오른 점이 달러강세를 초래한 것.

     

    연준 내 가장 매파적 인사인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는 오는 9월 회의에서 75bp 인상을 기정사실화하며 연내 4%대 기준금리 인상이 적절하다고 주장했고, 연준 내 가장 비둘기파적 인사인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조차 왜 시장이 내년 기준금리 인하를 생각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의문이라면서 경기침체를 유발시켜서라도 인플레이션을 2% 수준까지 내려야 한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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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하면 코스피는 -1.0% 내외 하락출발 할 것으로 예상되며, 장중 달러가치와 원화가치의 변화에 따라 코스피의 변동폭이 나타날 듯.

     

    당분간 시장은 1336원까지 오른 원달러 환율 방향성에 집중할 듯.  올해고점 전망치 1350원을 눈앞에 두고잇어 추가상승은 제한적일 듯. 환율상승 수혜가 큰 업종에 대한 관심 가질 필요 있어. 환율에 대한 민감도가 높은 업종은 의류, IT가전, 2차전지, 자동차, 방산, 조선, 정유 등에 해당. 수출업종에 대한 수급개선에 주목할 필요.

      

     

     

     


    ■ 전일 한국증시마감시점 이후 매크로변화로 본 아침투자환경

     

    S&P500선물지수 : -0.92%
    WTI유가 : +0.03%
    원화가치 : -0.76%
    달러가치 : +0.46%
    미10년국채금리 : +1.95%

    위험선호심리 : 후퇴
    안전선호심리 : 후퇴
    글로벌 달러유동성 : 축소
    외인자금 유출입환경 : 유출

     

     

     

     


    ■ 전일 뉴욕증시

     

    ㅇ 다우-0.86%,  S&P-1.29%, 나스닥-2.01%, 러셀-2.17%

    ㅇ 뉴욕증시 변화요인 : 

     

    지난 해 11월 이후의 하락장에서  가장 긴 랠리를 펼쳤던 미국증시는 6주만에 하락 전환하며 향후 시장방향성에 대한 고민을 주는 모습. 

     

    이날 약 2조달러 규모의 주식옵션 만기날이었는데 만기일이 되면 옵션 계약 보유자들이 만기를 새로 설정하는 과정에서 증시 변동성이 커짐. S&P500지수가 주요임계치였던 4300선을 돌파하지 못하자 기존 포지션을 축소하고자 하는 매물들이 출회하며 하락. 

    또 이날 유럽경제의 중심인 독일에서 '7월 생산자물가지수'가 1년전보다 급등한 것으로 나와 ECB가 또 다시 물가 잡기를 위한 빅스텝 기준금리 인상에 나설것이라는 우려가 커짐. 

     

    여기에 최근 랠리를 주도했던 인플레이션 정점론에 근거한 연준의 긴축속도 조절 가능성, 2분기 기업들의 호실적 발표 등 주요 재료에 대한 기대가 약화된 점도 하락요인.

     

    미 달러화 가치는 6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주간 기준 2020년 4월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2.4%)을 기록했고, 미 10년물 국채금리는 장중 3% 가까이 근접하며 6주래 최고치 기록. 또한 지난 6월 중순 이후 40% 넘게 하락했던 CBOE 변동성 지수(VIX)는 5% 넘게 상승하며 2주 만에 최고인 20.6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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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물 국채금리는 6주 만에 최고치 기록. 이는 시장이 다시한번 연준의 행보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증거. 그 동안 시장은 연준의 강도높은 추가 긴축에 대한 우려가 약화되며(동시에 10년물 국채금리하락) 대형 기술주 중심의 상승세 보였지만, FOMC 회의 이후 주요 연준인사들은 시장과 거리감(?) 있는 강경 발언들을 쏟아내.

     

    연준 내 가장 매파적(hawkish) 인사인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는 오는 9월 회의에서 75bp 인상 을 기정사실화하며 연내 4%대 기준금리 인상이 적절하다고 의견을 밝혀.

     

    여기에 연준 내 가장 비둘기파적(dovish) 인사인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조차 “시장과 나 사이에 단절 (disconnect)이 있다”면서 왜 시장이 내년 기준금리 인하에 대해 강하게 생각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의문이라면서 경기침체를 유발시켜서라도 인플레이션을 2% 수준까지 내려야 한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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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ed는 긴축정책을 통해 기업, 가계의 재무상황(financial conditions)을 타이트하게 유지함으로써 투자, 고용 및 지출(소비)를 억제해 과열된 경제를 냉각(cool down)시키고 인플레이션을 방지하려는 목적. 하지만 최근 두달 동안 보인 주가와 채권가격의 상승은 이런 Fed의 목적에 반해.

     

    연준인사들의 강경 발언은 연준의 목표와 관련된 시그널을 지속적으로 주기 위함이지만, 한편으로는 7월 인플레이션 둔화가 ‘일시적(transitory)’일 수도 있다는 점에 대한 우려도 있어. 지난해 논란이 됐던 ‘일시적’이란 단어에 대해 올해는 매우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게 Fed의 입장.

     

    결국 여러 연준 위원들과 FOMC 회의록에 나타나듯이 인플레이션 목표치인 2%로 확고하게 회복될 수 있도록 ‘한동안’ 금리 수준이 높게 유지될 수 있겠다는 시그널을 시장이 받아들이기 시작.

     

    19일기준 S&P500 밸류에이션은  12개월 선행 PER이 6월저점 15.4배에서 18.3배까지 상승, 지수반등에 EPS 추정치 하향의 영향. 주당순이익(EPS) 추정치는 6월말 이후 올해 1.5%, 내년 3.5%씩 하향조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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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당분간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연준이 9월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50%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전날 59%에서 이날 57.5%로  소폭하락. 9월에 연준이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전날의 41%에서42.5%로  소폭 상승. CBOE 변동성지수(VIX)는 하루 새 5.32% 뛰어 20.60을 기록.

      

     

     

     

     

     


    ■ 주요종목 : 메가캡·반도체 약세 vs. 헬스케어강세

     

    미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장중 3% 가까이 근접하자 대형기술주 중심의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하며 아마존(-2.9%), 알파벳(-2.3%), 테슬라(-2.1%) 등이 약세를 주도.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2.8%)가 약세를 보이면서 전일 반등세를 보였던 반도체 주요기업들의 주가도 대부분 하락하였는데, 엔비디아(-4.9%), AMD(-4.5%), 마이크론(-3.9%) 등이 큰 낙폭을 기록.

     

    반면 미국 내에서 원숭이두창(Monkeypox) 감염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는 소식에 헬스케어(XLV, +0.3%)에 대한 매수세 유입되며 화이자(+1.2%), 존슨앤존슨(+1.5%) 등 대형 헬스케어 업체 주가 강세.

     

    Bed Bath & Beyond(-40.5%)로부터 촉발된 밈(Meme) 주식에 대한 매도세가 확산되며 AMC엔터테인먼트(-6.6%), 게임스톱(-3.8%) 등 크게 하락. 특히 AMC엔터테인먼트의 경우, 경쟁사인 씨네월드그룹(-58.3%)이 경영난을 극복하지 못하고 파산신청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약세 흐름 이어가.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11.3%)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주요 암호화폐의 가격하락 영향으로 급락. 이 날 비트코인은 3주 만에 최저인 $20,850(20일 오전 9시 기준)를 기록.

     

    미국내 원숭이두창 감염 사례 증가 여파로 카니발(-5.6%), 노르웨이크루즈라인홀 딩스(-4.6%), 로열캐리비안(-5.2%) 등 크루즈 기업들의 주가 약세.

     

    반면 제너럴모터스(+2.5%)는 팬데믹 기간 동안 삭감된 분기 배당금을 복원하고 자사주 매입 규모를 $33억에서 $50억로 늘리겠 다고 발표. 옥시덴탈페트롤리움(+9.9%)은 버크셔해서웨이의 지분 확대 기대감에 강세.

     

     

     

     

     

     


    ■ 새로발표한 경제지표

     

     

     

     


    ■ 전일 뉴욕 채권시장

     

    시장 참가자들은 미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속도에 주목. 7월 FOMC 의사록에서 연준위원들은 필요이상의 긴축정책을 펼칠 위험을 지적한데다, 누적된 긴축 정책에 따른 경제영향을 평가해 긴축속도를 어느 시점에는 조절해야 할 것이라는 의사가 나타난 바 있어.

     

    시장에는 연준의 긴축속도 조절 기대감이 커지는 와중에, 다음주 잭슨홀 미팅을 앞두고 연준 인사들이 큰 폭의 금리인상을 지속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 

     

    연준 내 가장 매파적 인사인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는 오는 9월 회의에서 75bp 인상을 기정사실화하며 연내 4%대 기준금리 인상이 적절하다고 주장했고,

     

    연준 내 가장 비둘기파적 인사인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연은총재는 왜 시장이 내년 기준금리 인하를 생각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의문이라면서 경기침체를 유발시켜서라도 인플레이션을 2% 수준까지 내려야 한다고 강조. 

     

    이러한 연준인사들의 발언으로 인해 인플레이션을 목표 수준인 2%로 되돌리기 위한 연준의 큰 보폭이 유지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면서 미 국채 매도세가 나타나 국채금리는 큰폭 반등. 미 국채 10년-2년 금리차는 -29bp로 역전 폭 축소. 실질금리와 기대인플레이션의 동반상승.


    8월은 연준의 금리 결정이 없는 만큼 시장 참가자들은 다음주 잭슨홀 경제 심포지엄을 앞두고 연준의 긴축의지를 주목하고 있음.

     

     

     

     


    ■ 전일 뉴욕 외환시장

     

     ㅇ 상대적 강세통화순서 : 달러인덱스>위안>유로>원화>엔화>파운드

     

    미국 달러화 가치는 이날도 큰폭상승하여, 6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2020년 4월 이후 가장 큰 주간 상승률(+2.4%)을 기록. 이에 유로/달러 환율은 패리티(parity) 수준에 근접하며 지난 7월 14일 이후 최저 수준까지 하락.

     

    미국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에 따르면 미 달러화 순매수 포지션은 지난 주 $129.7억에서 $133.7억(16일 기준)로 4주만에 처음으로 증가. 반면 유로화에 대한 순매도 포지션은 2020년 2월 이후 최대인 약 4.3만 계약에 달해.

     

    달러화 강세에 따른 원화를 비롯한 아시아 통화의 약세도 이어지고 있는 모습. 원화는 0.7% 하락하며 달러당 1336원을 기록하며 2009년 이후 최저, 역외 위안화는 0.5% 하락하며 2020년 9월 이후 최저, 엔화는 0.8% 하락하며 달러당 137엔 기록하며 3주만에 최저 기록.

     

     

     

     

     


    ■ 전일 뉴욕 상품시장

     

    뉴욕유가는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의 원유재고와 휘발유 재고가 크게 줄어들면서 원유수요에 대한 기대가 살아나 3일 연속 올랐다가, 오후장에 달러강세 영향과 러시아의 원유 생산량이 예상보다 많고 공급도 원활하다는 소식에 전일대비 0.53% 하락 마감. 

     

    러시아 국영에너지업체인 가즈프롬이 독일로 향하는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노드스트림1에 대한 추가적인 유지보수계획을 밝히면서 유럽의 천연가스가격은 다시 한 번 고공행진. 유럽에 에너지 가격 부담이 지속될 수 있음을 시사.

     

     

    [SCFI 주간변동] 2022-08-12 3562.67, 2022-08-19 3429.83, 주간변동 -132.84 (-3.73%)

     

     

     

     


    ■ 전일 중국증시 : 폭염 우려에 증시도 시들

     

    ㅇ상하이종합-0.59%, 선전종합-1.28%


    19일 중국증시는 최악의 폭염이 경제에 미칠 영향을 우려하며 하락 마감했다. 상하이에서는 공공서비스, 에너지 업종이 상승했고 신흥산업, 정보기술, 원유·가스 운송 등이 하락했다. 선전에서는 농업, 공공서비스가 강세를 보였고 기계장치, 산업재섹터, 환경보호, 통신 등이 부진했다.

    코메르츠방크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에서 "중국이 60년 만에 최악의 폭염을 맞이하고 있다"며 "빠른 회복에 대한 희망에 족쇄를 채우는 부정적인 소식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 전일 주요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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