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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09/07(수) 한눈경제
    한눈경제정보 2022. 9. 7. 07:30

    22/09/07(수) 한눈경제

    투자정보가 수집되는 대로 장중에 본 블로그에 계속 업데이트 됩니다. 장마감후에는 "한눈경제정보 밴드"에 요약 게시됩니다. 밴드에 가입하시면 매일아침 "뉴스브리핑"과 "추천종목"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밴드내 "늘림스터디클럽방"으로 오시면 차원이 다른 투자써비스를 받게 됩니다. 일체의 비용부담 없으며 고품격 무료써비스입니다. 


    [한눈경제정보 밴드, 늘림스터디클럽방]

    band.us/@chance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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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아먹고 사는 자의 슬픔 -하나

     

    ㅇ 팔아먹는 놈, 캐먹는 놈, 찍어먹는 놈

     

     G7이 러시아산 원유에 대한 가격상한제를 결정하자 러시아는 가스관을 잠금으로써 대응 하고 있다. 그에 따라 에너지가격의 변동성이 다시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급등한 전기료 부담에 유럽의 시민들은 거리에 나서고 있다. 우크라이나발 곡물가격불안으로 저소득국 가가 식량난을 겪는 것과 유사한 사태가 소위 선진국들에서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 시장금리 및 환율의 급등, 그리고 지속되는 무역수지적자의 행진 가운데에서도 한국은 (최종소비자) 에너지비용 부담 측면에서는 상대적으로 편안한(?) 입장에 서있다. 그것은 잘난 선진국에 비해 더러운 화석연료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탓이기도 하지만 그보다는 궁극적으로 유럽과 다른 에너지정책 하에 놓여 있기 때문이다.

     

    유럽의 경우 원료단가가 상승하면 일단 그대로 판가(전기료)에 반영한 이후에 재정여력에 따라 보조금을 지원하거나 (할 수도 있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반면 한국의 경우 두개의 커다란 댐(한전, 가스공사)을 활용하여 에너지홍수를 통제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이것은 어느 방식이 더 나은지 아닌지를 따질 성격은 아니고 다만 선택의 문제로 보여진다.

     

     우크라이나 사태 이전부터 급등한 에너지가격으로 인해 1호댐(한전)의 경우 차오르는 댐 수위를 조절하기 위해 방류(채권발행)를 실시한 지가 한참 되었다. 그런데 호우는 잦아들 기색이 없기 때문에 당분간 방류는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그런데 최근 들어 2호댐(가스 공사)의 수위마저 높아질 기색을 보이고 있다.

     

     한편, 높아진 에너지가격으로 인한 부담에 한국주식회사의 영업적자가 지속되고 있다. 물건을 만들어 팔아먹고 살아야 하는 제조강국이 판가에 원가를 전가시키지 못하는 악순 환의 고리에 놓이게 된 것이다. 원자재가격만 진정되면 한숨 돌리겠지만 언제가 될지 현 재로서는 시점을 예단하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 그 와중에 캐먹고 사는 자(자원부국)와 찍어먹고 사는 자(기축통화국)간에 주도권싸움이 전개되고 있다. 팔아먹는 자는 팔 수만 있다면 영혼도 내어줄 태세지만 현실은 그리 녹록치 않아 보인다. 간과 쓸개를 다 내어준다 해도 깐부가 될 수 없다는 것을, 팔아먹는 자는 요즘 실감하고 있다. 그리고 깐부의 자격은 노력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주어지는 것이라는 현실을…세상이 많이 바뀐 것 같다. 지금은 방어가 최선의 공격이다.

     

     

     

     

     

    ■ 내년도 이익 개선, 성장 기대 종목 유리 - 메리츠

     

    ㅇ 한국 PER 코로나 이전 평균수준으로 회귀, 6월 이후 이익 하향조정

     

    한국의 12개월 선행 PER은 2020년 말 15배 고점 이후 최근 9.5배까지 하락했 다. 지난해 11배 이상의 높은 PER 부담은 해소됐으나 장기간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 한편, 코로나 이전 한국 PER이 9~11배였던 점을 고려하면 현재 PER은 평 균수준으로 회귀한 정도이다.

     

    과거 한국의 PER 8배는 예상치 못한 시장 충격의 저점 수준이며 현재의 시장 환경에서 예상보다 심각한 경기침체 또는 높은 인플레 이션이 나타나지 않는 이상 근접하기 어려운 구간이다.

     

    한국의 이익전망치는 6월 말 이후 하향조정되기 시작했다. 우선 미국 반도체 기업 들의 부정적인 실적 가이던스 제시로 반도체 업황 기대가 꺾였다. 이후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에 기업들의 매출액 성장 기대감이 낮아진 상황에서 원자재가 가격상승에 따른 마진 부담이 반영됐다. 최근 3개월 동안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 전망치 는 각각 5.6%, 9.4% 하향조정되며 경기둔화 우려를 반영 중이다.

     

    ㅇ 투자 지표별 성과 추이 및 종목 선별

     

    스타일상 최근 두드러진 변화는 6월 이후 이익모멘텀, 성장률 등 이익관련 지표의 성과가 개선되고 있는 점이다. 연초까지만 하더라도 여러가지 매크로 변수에 주식 시장이 움직이며 뚜렷한 성과를 기대해 볼 수 있는 투자지표가 나타나지 않았다.

     

    다만, 6월 이후 PER은 과거 평균수준으로 회귀했으며, 기업 전반적으로 이익 전망 치가 꺾이는 상황에서 이익모멘텀이 개선되고 내년 성장률이 높은 종목의 희소 가 치가 커졌다.

     

    한편, 보수적 투자지표로서 하락장에서 성과가 우수한 경향이 있는 부채비율, ROE 팩터의 수익률은 올해 하락장에서 성과가 부진하다. 그 외 밸류에이션과 수급 팩 터는 뚜렷한 성과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

     

    종합하면, 하반기 매크로 환경에 대한 우려는 잔존하나 약세장 패턴, 보수적인 투자 패턴이 만연해있기보다 이익모멘텀, 성 장률과 같이 전통적인 투자 지표의 희소성이 부각된 환경이다. 이에 따라 이번 자 료에서는 ‘이익 전망치 상향, 내년도 이익 성장 8% 이상’을 고려한 유망주 포트폴 리오를 제시한다.

     

     

     

     

     

    ■  9월 동시만기, 금융투자 매수세 유입 전망 -유안타

     

    ㅇ KOSPI200선물, 금융투자 5만계약대 순매수

     

     파생 만기 수급은 금융투자의 방향성 중요. 금융투자 KOSPI200 선물 누적 순매수 포지션은 약 54,000계약 수준.

     

     만기에 이 금액에 대한 헷지 물량이 매수세로 유입될 수 있지만 스프레드 매수 규모에 따라 만기 매수세 유입 규모 변화.

     

     금융투자 스프레드 누적 순매수 17,479계약으로 만기까지 증가한 만큼 이번 만기 매수세 유입 규모 줄어들 전망.

     

    ㅇ 미니옵션 관련 소폭의 매수세 유입 가능

     

     개별 주식선물 금융투자 누적 순매도 - 5,300억원 수준이지만 과거 -4,500억원 스프레드 순매도 기록해 약 -800억원 매물 출회 가능.

     

     반면 연기금은 약 800억원 매수세 유입 가능해서 기관 투자자 전체로 미니선물 관련 포지션은 중립일 전망.

     

     금융투자 미니옵션 누적 순매수 금액은 약 144억원 수준으로 경험적으로 이 정도 금액이면 약 900억원 매수세 유입 가능.

     

     

     

     

     

    ■   자동차 : 그이후 ...DB

     

    22년 연초 이후 글로벌 자동차 기업들의 주가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 이러한 글로벌 자동차 OE들의 주가 부진은 향후 실적 전망이 불투명하기 때문이다. 어느덧 22년 여름이 끝나가고 있지만, 여전히 자동차 수요는 회복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미국과 유럽 수요는 여전히 전년 대비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22년 상반기 누적 글로벌 자동차 생산량은 약 3,932만대로, 같은 기간 리테일 판매량보다 2백만대 이상의 초과 공급이 발생했다. 이제 어쩌면 자동차 공급 보다는 수요를 걱정해야 할 때일 수도 있다.

     

    미국과 유럽 자동차 수요 부진은 높아진 물가만큼이나 비싸진 자동차 가격도 한 원인이다. 미국 내 신차 평균 거래 가격은 20년 대비 약 27% 증가했다. 게다가 금리 인상으로 자동차 할부 금리 역시 올랐다. 낮아진 가처분 소득, 값비싸진 차량 가격과 높은 자동차 할부 금리는 신차 수요를 끌어내릴 수 밖에 없다. 게다가 미국 소비자들은 경기가 어려울 때 기존 차량을 사용하면서 신차 구매를 유보하는 경향이 다른 대륙 보다 높다. 우리는 미국의 2023년 자동차 수요가 기존 DB금융투자 예상(1,620만대)과는 달리 1,400만대~1,480만대로 시장 컨센서스(1,610만대)를 9% 이상 하회할 것으로 예상한다.

     

    20~21년 현대/기아의 M/S 상승은 신차 사이클과 경쟁사들 대비 여유 있는 공급 때문이었다. 이에 반해 22~23년에는 양사의 신차 사이클이 다소 약세 구간에 진입하고, 경쟁사들은 다량의 신차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22년 실적 개선의 가장 큰 축인 환율, M/S 상승 및 인센티브 감소 중 두 축은 23년에 크게 흔들릴 수 밖에 없다. 이에 따라 23년에 현대차와 기아 양사는 미국 등 주요 지역에서 인센티브는 상승하고 및 M/S는 하락하는 약세 구간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결과적으로 현대차와 기아의 23년 실적은 22년 대비 부진할 전망이다.

     

    실적을 움직이는 핵심 지표가 자동차 수요라면 EV 판매량 및 향후 전망은 자동차 OE들의 멀티플을 움직이는 트리거이다. 22년 상반기까지 현대/기아의 EV M/S가 신차 출시와 경쟁사들의 생산 차질로 상승했다면, 22년 하반기부터는 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럽 내 주요 국가의 EV 수요 자체가 둔화되고 있고, 미국에서는 수입 EV 차량들이 보조금 혜택에서 제외됐기 때문이다. 세계 최대 EV 시장인 중국에서 현대차 그룹의 존재감은 여전히 미미하다. EV M/S가 하락한다면 OE 양사의 밸류에이션 멀티플은 6배 수준에 머무를 수 밖에 없다.

     

    OE업체들의 실적과 밸류에이션 모두 제자리에 머물러 있다면 주가 상승을 기대하기 어렵다. 완성차 기업들이 어려울 때 자동차 업종에서는 결국 부품 업체들에 집중 할 수 밖에 없다. 과거 현대차와 기아의 이익 정체기였던 11~16년에도 부품 업체들은 물량 성장 및 타 OE 수주 확대 등을 통해 실적과 주가 모두 아웃퍼폼했다.

     

    현대/기아의 신차 판매가 부진해도 AS 매출과 RE 타이어 판매를 통해 실적 개선세를 이어갈 수 있는 현대모비스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를 선호한다. 자동차 부품 업체 중에서는 GM을 포함한 글로벌 OE와 현대차 그룹 모두 익스포저가 높은 에스엘과 만도를 선호 한다.

     

     

     

     

    ■ 현대차 : 계속되는 실적 Surprise - DB

     

    ㅇ 3Q22, 계속되는 실적 Surprise:

     

    현대차의 3Q22 실적은 매출액 36조 2,234억원(+26%YoY, +1% QoQ), 영업이익 3조 1,301억원(+95%YoY, +5%QoQ)으로 컨센서스(2조 6,474억원)를 상회할 전망 이다. 6월에 동사의 글로벌 공장 판매량은 34만대에 근접했다. 이미 칩 쇼티지 이전 수준의 자동차 생산을 회복했다고 볼 수 있다.

     

    미국 내 재고가 2Q22 대비 회복되며 리테일 판매량은 8월에 전년 대비 14% 증가했다. 인센티브 역시 산업 내 가장 낮은 $500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원화 약세, 핵심 지역 도매 판매 증가 및 인센티브 감소 등 실적 개선의 공식은 3Q22에도 지속되고 있다. 대당 수익성 개선이 전분기에 이어 지속되며 3Q22 영업 이익률은 8.6%를 기록할 전망이다.

     

    ㅇ 3Q22, 계속되는 실적 Surprise:

     

    현대차의 3Q22 실적은 매출액 36조 2,234억원(+26%YoY, +1% QoQ), 영업이익 3조 1,301억원(+95%YoY, +5%QoQ)으로 컨센서스(2조 6,474억원)를 상회할 전망 이다. 6월에 동사의 글로벌 공장 판매량은 34만대에 근접했다. 이미 칩 쇼티지 이전 수준의 자동차 생산을 회복했다고 볼 수 있다.

     

    미국 내 재고가 2Q22 대비 회복되며 리테일 판매량은 8월에 전년 대비 14% 증가했다. 인센티브 역시 산업 내 가장 낮은 $500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원화 약세, 핵심 지역 도매 판매 증가 및 인센티브 감소 등 실적 개선의 공식은 3Q22에도 지속되고 있다. 대당 수익성 개선이 전분기에 이어 지속되며 3Q22 영업 이익률은 8.6%를 기록할 전망이다.

     

    ㅇ 경쟁사들 대비 여전히 매력적:

     

    글로벌 경쟁사들의 낮아진 밸류에이션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250,000원으로 하향한다. 시장 대비 보수적인 DB금융투자 추정치 기준 동사의 23년 FWD PER는 이제 5.6배로 여전히 저평가 상태이다. 투자의견을 BUY로 유지한다.

     

     

     

     

    ■  현대모비스 : 신차 수요가 부진할 때도 AS는 성장 -DB

     

    ㅇ 3Q22, 본격적인 실적 개선:

     

    현대모비스의 3Q22 실적은 매출액 13조 2,171원(+32%YoY), 영업이 익 6,231억원(+36%YoY)으로 컨센서스(5,514억원)를 상회할 전망이다. 원자재 및 물류비 관련 정산 및 비용 안정화로 수익성이 전반기 대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2Q22에 BSA 및 특별 위로금 등 일회성 비용을 제외한 영업 이익은 약 5,000억원 수준이었다. 2Q22에 동사의 매출은 전분기 대비 9% 증가했지만 물류비는 소폭 감소했다. 물류비 영향은 이미 낮아지고 있다. 현대/기아 양사 모두 3Q22에 2Q22 대비 물량 증가를 자신하고 있는 만큼 비용 감소와 매출 증가로 모듈 부문의 흑자 전환이 예상된다.

     

    ㅇ 23년은 AS&자율주행:

     

    북미 및 유럽의 신차 수요 둔화에도 불구하고, 현대기아차의 VIU(Vehicle in Use) 증가와 노후 차량 비중 상승으로 동사의 AS 부문은 23년에 22년 대비 12% 이상 증가할 것 으로 기대된다. 물류비 하락과 매출 증가로 AS 사업부의 영업이익률은 23년에 21%까지 회복할 전 망이다.

     

    AS 사업부 추정치 변경으로 23년 연간 매출액 및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대비 2% 상향 한다. 22년 말에 동사는 특정 조건에서 자율주행을 지원하는 LV 3 자율주행 기술이 적용되는 G90 에 주요 센서 및 인식 SW 등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후 출시되는 현대/기아의 ADAS 및 자율주행 기술에서 동사는 핵심 센서 및 인식 SW를 공급하며 현대차 그룹의 자율주행 메인 밴더로 자리매 김 할 전망이다.

     

    ㅇ 밸류에이션 저평가 구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Non-Captive 매출 증가, 자율주행 핵심 기술 양산 임박, 하반기 높은 실적 턴어라운드 가능성을 고려하면 22년 FWD PER 6.5배는 지나친 저평 가이다. 반전을 모색할 때이다. BUY!

     

     

     

     

    ■  현대위아 : 잇몸이 더 튼튼 - DB

     

    ㅇ 3Q22, 실적 개선 지속 :

     

    현대위아의 3Q22 실적은 매출액 2조 3,348억원(+32%YoY, +18%QoQ), 영업이익 726억원(+133%YoY, +37%QoQ)으로 컨센서스(529억원)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한다. 러시아 공장은 가동을 중단했지만, 중국 내 현대/기아의 가동률 반등으로 엔진 매출이 전분기 대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2Q22 실적 개선을 이끌었던 부변속기와 CV Joint 역시 고객사의 생산량 증가와 맞물려 3Q22까지 높은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자동차 부문의 영업이익 률은 3Q22에 3%대를 회복할 것으로 기대된다.

     

    ㅇ 핵심 부품 성장:

     

    현대차 러시아 공장은 3월 이후 가동을 중단했다. 전쟁이 장기화됨에 따라 러시아 공장의 가동 재개 시기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동사의 러시아 공장 역시 재가동이 요원하다. 하지만 러시아 공장의 가동 중단에도 불구하고 동사 엔진 매출은 중국, 멕시코 및 인도 등 현대차 그룹 해외 공장의 생산량 증가로 23년까지 지속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SUV 차량 외에도 그랜 저에도 4륜 구동 옵션이 추가되고 있어 부변속기 물량은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기존 예상보다 높은 자동차 부문의 매출 성장 및 수익성을 감안해 22년 매출액 및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대비 각각 5%, 24% 상향한다

     

    ㅇ 러시아 없어도 실적은 개선:

     

    일회성 이익을 제외한 22년 FWD EPS 12,200원에 Target PER 8배를 적용해 목표주가를 98,000원으로 상향한다. 기계부문의 흑자가 지속되고 있고, 러시아 공장 가동을 완전히 중단해도 자동차 부문의 실적은 개선되고 있다.

     

    절대적인 매출 기여도는 낮지만 동사는 K2 전차에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K2 전차 수주 계약은 동사의 장기적인 실적 개선에도 도움이 되겠지 만, 투자 심리 개선으로 연결 될 수 밖에 없다. 투자 의견을 BUY로 유지한다.

     

     

     

     

     

    ■  만도 : 어려운 시기를 지나 수확의 계절로... -DB

     

    ㅇ 3Q22, 낮아진 기대치 상회 예상:

     

    만도의 3Q22 실적은 매출액 1조 9,088억원(+33%YoY +14% QoQ), 영업이익 862억원(+62YoY, +89%QoQ)으로, 2Q22 실적 발표 이후 낮아진 컨센서스(699억 원)를 상회할 전망이다. 중국 전력난 등으로 일부 생산 차질이 지속되고 있지만, 칩쇼티지 완화로 2Q22 대비 중국 내 주요 고객사들의 생산량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북미 주요 OE들의 생산량 은 전분기 대비 10% 이상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북미 및 인도 등 주요 해외 공장의 가동률 상승과 원가 안정화로 3Q22 영업이익률은 4.5%를 기록할 전망이다.

     

    ㅇ 23년까지 실적 개선 지속:

     

    GM, 현대차 그룹 및 북미 EV 업체 등 동사의 주요 고객사들의 합계 생산량은 22년 대비 10% 이상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동사의 GM향 매출은 적용 차종의 증가로 전체 물량 증가 대비 높은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북미 EV 업체 역시 독일 및 중국 공장의 가동률이 23년에는 안정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동사의 23년 매출액은 8조 3,012억원으로 전년 대비 12% 증가할 전망이다. 특히나 수익성이 타 지역 대비 높은 인도와 중국 법인의 매출액은 각각 21%, 14%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핵심 지역의 가동률 상승, 매출액 증가 및 원가 안정화로 연간 영업이익률도 4.9%까지 개선될 전망이다.

     

    ㅇ 어려운 시기가 지나간다:

     

    동사는 원가 상승 및 고객사 물량 감소와 같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상반 기에 양호한 실적을 시현했다. 3Q22에는 원가 하락과 물량 증가로 강력한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북미 자율주행 기업들의 로보택시 상용화가 임박함에 따라 동사 HL 클레무브에 대한 관심도 환기 될 것으로 예상한다. 투자의견을 BUY로 유지한다

     

     

     

     

     

    ■  에스엘  : LED와 북미 법인이 이끄는 실적 개선 -DB

     

    ㅇ 2Q22, 나 홀로 Surprise:

     

    에스엘의 2Q22 실적은 매출액 1조 160억원(+41%YoY, +20%QoQ), 영업이익 784억원(+115%YoY, +91%QoQ)으로 컨센서스(423억원)를 두 배 가까이 상회했다. 현대 차 그룹과 GM 등 주요 고객사의 생산량은 전년 대비 감소했지만, 적용 차종의 증가와 ASP 상승으 로 램프부문의 매출이 전년 대비 37% 증가한 8,316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북미 법인은 GM향 매 출의 증가, 환율 효과 및 LED 램프 적용 확대로 매출액이 3,203억원(+105%YoY, +42%QoQ)으로 역대 최고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한국 법인 역시 고객사 물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매출액이 전년 대비 21% 증가했다. 램프부문은 매출 증가 및 비용 안정화로 8.9%의 높은 영업이익률을 시현 하며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ㅇ 북미 법인이 이끄는 실적 개선:

     

    3분기는 자동차 산업의 전통적 비수기이지만, 칩쇼티지 완화로 올 해는 GM과 현대차 그룹 모두 생산량이 오히려 전분기 대비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사의 실적 개선을 이끌고 있는 핵심 요소인 북미 법인 매출 증가와 LED 램프 비중 증가에 의한 ASP 상승 역 시 하반기까지 지속될 수 밖에 없다.

     

    고객사 물량 증가와 ASP 상승이 지속됨에 따라 동사의 3Q22 실적은 매출액 1조 1,600억원(+63%YoY, +14%QoQ), 영업이익 681억원(+201%YoY, -13%QoQ)으 로 컨센서스(442억원)를 상회할 전망이다.

     

    ㅇ 여전히 싸다:

     

    3Q22~2Q23 12개월 EPS 5,514원에 Target PER 10배를 적용해 목표주가를 55,000원으로 상향한다. 최근의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동사의 22년 FWD PER은 경쟁사들(12~15배) 대비 낮은 8배 수준에 머물러 있다.

     

    EV 시대에 ASP가 가장 빠르게 상승하고 있는 동사에 어울리는 밸류에이션이 필요하 다. 투자의견을 BUY로 유지한다.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 물량은 반등, 원가는 하락 - DB

     

    ㅇ 3Q22, 시장 기대치 상회 전망: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3Q22 실적은 매출액 2조 807억원 (+14%YoY, +2%QoQ), 영업이익 1,883억원(+4%YoY, +7%QoQ)으로 컨센서스(1,778억원)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한다. 고객사들의 생산량 반등으로 3Q22에도 OE 타이어 판매는 전년 대비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한다.

     

    RE는 전반적으로 상반기와 비슷한 흐름이 예상되나, 유럽 지역의 낮은 기저효과로 감소폭은 2Q22 대비 낮아질 것으로 전망한다. 판가 인상과 물류비 하락이 투입 원가 상승(+16%YoY, +9%QoQ)을 상쇄해 9%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

     

    ㅇ 4Q22 이후 원가 안정화:

     

    투입 원가는 3Q22를 고점으로 안정화 될 것으로 예상한다. 해운을 비롯 한 물류비 역시 하반기에는 하향 안정화되고 있다. 2H22에는 주요 자동차 기업들의 자동차 생산이 정상화됨에 따라 동사의 OE 타이어 출하량은 전년 대비 반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RE 수요도 유럽 등 주요 지역의 낮은 기저 효과로 점진적인 개선이 기대된다. 이에 따라 동사의 실적 역시 점진적 인 개선이 기대된다. 기존 예상보다 높은 OE 물량 회복과 낮아진 원가 부담을 감안해 동사의 22년 매출액과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대비 각각 4%, 7% 상향한다

     

    ㅇ 어려울 때도 버티는 타이어:

     

    실적 추정치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57,000원으로 상향한다. 과거 금융 위기 시기와 같이 신차 수요가 부진할 때도 RE 타이어 수요는 견조한 성장을 이뤘다. 북미 및 유럽 지역의 신차 판매 둔화에도 불구하고 절대적인 VIU(Vehicle in Use)의 증가로 23년까지 타이 어 수요는 견조할 것으로 전망한다.

     

    여러 악재가 지속되고 있지만 동사는 판가 인상을 통해 경쟁사 들 대비 양호한 실적을 시현하고 있다. 밸류에이션도 여전히 국내외 경쟁사들 대비 낮은 상황이다. 투자의견을 BUY로 유지한다.

     

     

     

     

    ■  삼성전기 : 3Q 양호, 2023년 밸류에이션 재평가 -대신

     

    - 2022년 3분기 실적은 우려대비 양호, 영업이익은 3,811억원(5.8% qoq/-16.4% yoy), 매출은 2.61조원(6.4% qoq/2.6% yoy)으로 추정. MLCC가 전방산업(스마트폰, PC) 부진으로 가동률 개선에 부담이나 여전히 PC 영역 에서 초소형 고용량 중심으로 높은 점유율 유지, 애플과 삼성전자, 중국 등 글로벌 스마트폰 업체의 신모델(5G) 신규 출시로 상반기대비 수요는 개선된 것으로 판단

     

    - 2023년 주당순이익(EPS)기준으로 P/E 9.2배, 역사적 낮은 수준, 주가 상승을 기대. 중장기적 관점에서 비중 확 대 제시,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250,000원 유지

     

    - 삼성전기의 2022년, 2023년 영업이익 추정이 1.5조원 범위에 존재, 과거대비 MLCC 공급 과잉 가능성은 낮으 며, 수익성 변동성이 높았던 시기와 현재는 다른 것으로 판단

     

    - 기판은 저수익 부문의 정리 이후에 FC BGA와 차세대 BGA(SiP/AiP) 중심으로 투자, 매출 성장이 예상 1) 2023 년까지 1.9조원을 투자, FC BGA 생산능력과 믹스 개선으로 높은 수익성을 유지. 2) 차세대 영역인 서버(FC BGA)로 진출, 인텔 이외의 새로운 고객을 확보, 초기 신뢰성을 바탕으로 고객 다변화 추진, PC 대비 서버 영역 은 상대적으론 높은 수익성을 기록.

     

    - 카메라모듈은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 정체가 부담으로 존재. 그러나 전기자동차 시장 확대, 순수 전기자동차 업 체의 성장으로 전장용 카메라 매출 증가로 비중 변화가 2022년에 시작. 전장용 카메라 매출은 2022년 3,204 억원(60.4% yoy), 2023년 4,681억원(46.1% yoy), 2024년 6,066억원(29.6% yoy)으로 증가 추정.

     

     

     

     

    ■  HPSP 탐방노트 –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 - 현대차

     

    ㅇ 3Q22 실적 Preview

     

    - 동사의 3Q22 실적은 매출액 398억원(qoq +29.1%), 영업이익 218억원(qoq +32.7%)를 기록 할 것으로 전망됨

     

    - 2022년 실적은 매출액 1,520억원(yoy +65.7%), 영업이익 839억원(yoy +85.5%)을 달성할 것 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우호적인 환율 효과도 일부 기여할 것으로 전망.

     

    ㅇ 주요 이슈

     

    - 고압 수소 어닐링 공정은 계면에 존재하는 트랩전하를 수소에 의해 패시베이션하여 계면 전하밀 도를 낮추어줌으로써 우수한 전하 이동도 특성을 확보되도록 하는 공정. 반도체가 미세화될수록 게이트 절연막의 두께가 한계 이상으로 얇아져 게이트 누설전류로 인한 문제가 발생하게 되자 실리콘 산화막이 High-K로 바뀌게 됨.

     

    High-K로 제조되는 절연막의 격자 결함은 기존 실리콘 산 화막의 격자 결함보다 약 10~100배 이상 많이 생성되기 때문에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고압수소 어닐링이 요구됨.

     

    - 고집적 반도체의 전기적 특성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수소 밀도가 높아야 하므로, 고압수소어닐 링 방식을 채택하게 되는데 20기압(atm)에서 전자 이동도가 기존 어닐링 방식 대비 10배 이상 향상되는 장점이 있음. 결과적으로, 전류가 10배 증가하게 되며 누설전류 특성과 문턱전압 안정 도도 개선됨.

     

    - 동사의 매출중 현재 파운드리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반도체 업체들의 20나노이하 공정에서 Tech Migration이 일어나고 있어 파운드리향 매출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

     

    CIS에서도 스마트폰, 자율주행차 등 초정밀 카메라 모듈의 초고화소 소자 구현에 대한 한계를 해결하기 위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동사의 장비 채택률 증가. 기존 시스템반도체 매출을 근간으로 향후 DRAM외에 v-NAND 등에서도 동사의 장비가 적용될 가능성이 높아 매출 성장세는 지속될 전망.

     

    ㅇ 주가전망 및 Valuation

     

    - 매크로한 측면에서 반도체 경기의 영향을 받을 수도 있지만, 파운드리 투자 외에도 Migration 수 요가 존재하고 있으며 신규 장비도 출시 예정에 있어 고압수소열처리 장비 글로벌 독점기업으로 서 독보적인 고성장세 지속 전망.

     

     

     

     

     

      이랜텍 : 최적의 매수 기회 -하나

     

    ㅇ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27,700원

     

    차폐 자석 응용 제품 개발 전문 기업 노바텍 이랜텍에 대하여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27,700원으로 하향한다. 목표주가 하향은 전방 산업인 스마트 폰 시장 둔화로 인한 EPS 변동에 기인한다.

     

    기존 사업의 성장 둔화에도 신규 사업인 전자담배, 가정용 ESS, e-Mobility, 서 빙로봇 배터리팩 매출의 고성장이 예상되어 투자의견을 유지한 다. 최근 낙폭 과대로 인하여 밸류에이션 매력이 더욱 상승했 으며, 최적의 매수 기회로 판단한다.

     

    ㅇ 신사업 순항 중

     

    전장 및 전자기기가 영구자석 시장 성장 견인 이랜텍은 2분기 연결 매출액 2,773억원(YoY +83.7%), 영업 이익 209억원(YoY +424.1%)을 시현했다. 주요 사업부인 스 마트폰 케이스는 매출액 734억원, 전자담배 기기는 937억원 등을 시현했다.

     

    스마트폰 시장 둔화 및 물류 관련 일회성 비용 으로 인해 영업이익이 다소 시장 기대를 하회했으나, 기저효과 와 신사업 호조로 인해 YoY 424% 증가했다. 주요 신사업인 가정용 ESS는 6월부터 본격 가동이 시작되어 하반기에는 온기 반영될 예정이다.

     

    현재 유럽에서 에너지 난이 지속되고 있 어 가정용 ESS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올해 말부터 2번째 라 인을 가동할 계획으로, 내년부터는 2개 라인에서 ESS 배터리 팩을 생산할 예정이다.

     

    2022년부터 휴대폰용 케이스 매출 비 중이 기존 50%대에서 30%로 하락할 전망으로, 향후 배터리 관련 기업으로 변모할 예정이다.

     

    ㅇ 2022년 매출액 1조원, 영업이익 783억원 전망

     

    이랜텍의 2022년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원(YoY +31.6%), 783억원(YoY +129.0%)으로 전망한다.

     

    하반기에는 1) 가정용 ESS 매출 온기 반영, 2) 모빌리티 배터리팩의 인도 로컬 수요 대응 개시, 3) 서비스용 로봇 배터리팩 생산개시 등 배터리팩 관련 매출이 급증할 전망이다.

     

     

     

     

    ■ 제이브이엠 : 약품 자동화 설비에 대한 니즈는 하반기에도 유효 - 키움

     

    ▶ 파우치형 조제 자동화설비 1위 업체

     

    • 파우치형 조제 자동화 설비 점유율 1위 업체로 현재 59개 시장 진출 • 현재 조제 자동화사업, 약품관리 자동화 사업, 소프트웨어 공급을 진행 중 • 주력제품은 파우치형 ATDPS로 22년 상반기 제품 매출 기준 80%

     

    • 국내 영업은 온라인팜에서 담당하고 있으며 해외 영업은 한미약품이 담당 • 북미/유럽 파우치형 조제 자동화설비의 비중은 10%(바이알 및 블리스터카드 시장이 대다수를 차지)에 그쳤 으나 최근 복약 순응도 개선 목적 및 인건비 상승에 따른 수요가 확대.

     

    ▶ P의 상승과 Q의 증가가 같이 이루어질 하반기.

     

    • 설비 및 소모품에 대한 가격을 인상(5~10%). 하반기부터 온기 반영되기 때문에 이익률 확대 기대 • 4Q 옴니셀과의 협업을 통해 영국지역에서 미들급 파우치+DOB+VIZEN 등을 크게 런칭할 계획 • 네덜란드 법인과 영국 판매처 확보 등 유럽 커버리지 확대를 통해 본격적인 매출 확대 전망.

     

    ▶ 포트폴리오 다변화로 글로벌 수요 확대 계획.

     

    • ATDPS(파우치형 제품라인업)과 INTIPharm(전자동 약품 분배 캐비넷)의 주요 제품 외에도 바이알 포장조제 CA40, 블리스터카드 포장 제조기(DOB), 파우치 검수 솔루션(VIZEN) 등 다양한 제품포트폴리오로 경쟁력 강화

     

    • 제품 판매가 이루어지면 상당기간 소모품판매가 이루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장기적으로 북미/유럽지역 판매 처 확대는 장기 성장성을 뒷받침할 것으로 전망.

     

     

     

     

     

     

    ■ 오늘스케줄 - 09월 07일 수요일 

    1. 美) 7월 무역수지(현지시간)
    2.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연설(현지시간)
    3. 레이얼 브레이너드 연준 부의장 연설 예정(현지시간)
    4. 애플, 아이폰14 등 공개 예정(현지시간)
    5. 유럽피부과학회(EADV) 개최(현지시간)
    6. 한미일 북핵대표, 대면협의 개최 예정
    7. 한일 국방차관회담 개최 예정
    8. 日 정부, 입국자 상한선 확대 및 가이드 없는 패키지투어 허용 예정
    9. 북한, 최고인민회의 7차 회의 개최 예정
    10. 1차 풍력 고정가격 경쟁입찰 공고 예정
    11. 7월 국제수지(잠정)
    12. KDI 경제동향
    13. 키움스팩7호 신규상장 예정
    14. 소리바다 상장폐지

    15. 노바렉스 추가상장(무상증자)
    16. 폴라리스세원 추가상장(유상증자)
    17. 셀바스AI 추가상장(유상증자)
    18. 에이치앤비디자인 추가상장(유상증자)
    19. 다이나믹디자인 추가상장(유상증자/CB전환)
    20. 모베이스전자 추가상장(CB전환)
    21. TCC스틸 추가상장(CB전환)
    22. 딥노이드 추가상장(주식전환)
    23. 아이티아이즈 추가상장(주식전환)

     

    24. 美) 주간 MBA 모기지 신청건수(현지시간)
    25. 유로존) 2분기 국내총생산(GDP) 3차 추정치(현지시간)
    26. 유로존) 2분기 고용률(현지시간)
    27. 독일) 7월 산업생산(현지시간)
    28. 영국) 앤드류 베일리 영란은행(BOE) 총재 재무위원회 출두(현지시간)
    29. 영국) 8월 협의통화 및 준비잔고(현지시간)
    30. 영국) 8월 할리팩스 주택가격지수(현지시간)
    31. 中) 8월 외환보유액
    32. 中) 8월 무역수지

     

     

     

     

     


    ■ 미드나잇뉴스

     

    ㅇ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를 테러 지원국으로 지정하는 것에 공식적으로 반대함, 러시아가 테러지원국으로 지정되면 원조나 민간이 사용할 수 있는 물품 등 도 통제돼 예상치 않은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는 설명임 (WSJ)

     

    ㅇ 미국 공급관리협회(ISM)가 집계한 미국의 8월 서비스업 지수가 예상치를 웃도는 개선세를 보임. ISM은 서비스업이 기업활동과 신규수주, 고용 부문 개선으로 확장세 가 소폭 상승했다고 덧붙힘 (WSJ)

     

    ㅇ 미국 8월 고용 추세지수(ETI)가 전월보다 상승한 119.06을 기록함. 컨퍼런스보드 는 고용시장이 여전히 일자리를 견조한 속도로 추가하고 있다고 언급함 (WSJ)

     

    ㅇ 이란이 핵협상 타결을 위한 4가지 조건을 재차 강조함. 4가지 조건은 제재 부활방지 보증, 실질적 검증, 지속가능한 제재종료, 국제원자력기구(IAEA) 조사 종결로, 이란 정부 대변인은 이들 조건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힘 (CNBC)

     

    ㅇ 미국 백악관이 OPEC+발표 이후 바이든 대통령은 에너지 공급을 강화하고 가격을 낮추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계속할 것이라는 성명을 발표함. 덧붙여 미국 내 원유 생산은 연초보다 하루 50만배럴 이상 늘어났고 연말에는 100만배럴까지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함.

    ㅇ 시리 하르디프 싱 푸리 인도 석유, 천연가스부 장관이 주요 7개국(G7)의 러시아 원유 가격 상한제를 지지할 것인지 여부와 관련해 신중하게 검토하겠다고 밝힘. 푸리 장관은 어떤 국가들이 참여할 것인지, 에너지 시장에 어떤 영향을 끼치고 어떤 의미가 있는지 등이 아직 불분명하다고 덧붙임.

    ㅇ 드미트리 페스코프 러시아 크렘린궁 대변인이 독일과 영국 등 서방이 대러 제재를 해제할 때까지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노르트스트림1을 폐쇄할 것이라고 밝힘. 덧붙여 다른 기술적 이유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설명함

     

    ㅇ 호주중앙은행(RBA)이 기준금리를 50bp 인상해 기준금리를 2.35%로 상향 조정함. RBA는 향후 금리 인상 규모와 시기는 물가와 고용 지표를 보고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힘 (CNBC)

     

    ㅇ 중국 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가 정부 비축 돼지고기를 시장에 방출하겠다고 밝힘. 중국 당국이 돼지고기를 방출하는 것은 올해 들어 처음이며, 시장 상황을 예의 주시하며 돼지고기 방출을 조절할 것이라고 덧붙임

     

    ㅇ 독일 폭스바겐그룹이 그룹 산하 스포츠카 브랜드 포르쉐의 기업공개(IPO)를 연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힘. 폭스바겐은 9월 말부터 10월 초 포르쉐의 프랑크푸르트증시 IPO를 추진해 연말까지 완료한다는 계획이라고 설명함.

     

    ㅇ 일본의 소니와 중국의 넷이지, 텐센츠 등 아시아 주요 게임기업들이 해외시장에서 성장을 모색하기 위해 인수합병 및 투자를 늘려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CNBC)

     

     

     

     


    ■ 금일 한국증시 전망 : 환율 그리고 모멘텀

     

    MSCI한국지수 ETF는 -1.73%, MSCI 신흥지수 ETF는 -1.19%, NDF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77.94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5원 상승 출발 예상. Eurex KOSPI200 선물은 -0.89%. KOSPI는 -0.5% 내외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

     

    전일 한국증시는 중국 증시가 부양책 기대감에 상승하면서 긍정적인 영향. 코스피는 외국인 선물매도 확대에 상승폭 줄이며 장중 보합권에서 등락 반복. 외인선물매도가 확대된 이유는 위안화 약세에 헤지를 위해 원화선물매도를 확대한 영향으로 추정. 코스닥은 전일 급락에 따른 반발매수 유입되며 상승세 유지.

     

    중국 소비 부양 정책 수혜 기대감과 위안화 약세 방어 움직임에 중국 매출 비중이 큰 의류, 화장품 기업들의 실적 개선 기대감 확대. 한화솔루션 등 태양광 관련주 상승. 유럽 천연가스 가격 폭등에 따른 에너지 대란에 태양광 발전 설치 수요 증가 기대감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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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밤에 뉴욕시장에서 양호한 경제지표에 근거한 연준의 긴축강화와 시중금리 급등은 금일 한국시장에 부정적. 특히 실질금리 급등에 따른 달러강세가 외인 수급을 어렵게 하고 위안화 약세를 불러와 이와 연동된 원화약세가 추가될 듯. 

     

    9월 FOMC에서 연준이 75bp 기준금리인상 시장이 받아들이고 있어 한국증시에 이미 반영된 부분이 많아 부정적 영향은 제한적.

     

    전일 달러/원 환율은 중국 인민은행의 위안화 약세 방어 정책 발표에 장중 하락하기도 했지만 외국인 매도세 확대되며 재차 상승 전환하였음. 국내 금융당국은 천정부지로 오르는 달러/원 환율 진정을 위한 구두개입을 취하고는 있지만 별 효과가 없는 상황.

     

    글로벌 경제에 대한 불확실성이 확대된 가운데 투자자들은 오히려 견조한 흐름 을 보이고 있는 미국에 대한 익스포저를 더욱 확대해나가고 있는 상황이 지속. 이 같은 환경은 국내 증시에 비우호적일 수밖에 없어.

     

    지난 2021년 이후 현재까지 KOSPI와 외국인 수급 간의 상관 관계는 -0.9에 달해. 즉 환율상승(달러강세, 원화약세하며 국내증시는 대부분 하락했던 적 많아. 다만 최근에는 증시 거래대금이 전년대비 거의 반토막 난 수준에서 외국인의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수급 플레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 오늘도 이 같은 움직임 지속될 것으로 예상. 결국 모멘텀이 있는 개별기업 또는 섹터에 주목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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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환율 상승과 함께 유럽 에너지 사태로 액화천연가스(LNG)를 운반할 수 있는 선박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 특히 지난 달 우리나라가 LNG선 등 고부가가치 선박을 싹쓸이 수주하며 세계 선박 수주 2위를 기록.

     

    또한 안정적 IP(지적재산권) 사업을 영위할 수 있는 컨텐츠 산업에 대한 관심 도 지속 가질 필요. 지난 해 오징어게임, 올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 글로벌 시장에서 히트를 치고 있는 다양한 컨텐츠를 선 보인 만큼 국내 엔터&컨텐츠 관련 기업 또는 최근 미국에 상장한 KPOP ETF도 눈여겨볼만.

     

    단기적으로는 금일(현지시각) 미국에서 iPhone 14가 공개될 예정이기 때문에 아이폰 밸류체인 기업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 가질 필요 있어. 지난 2분기 실적을 공개한 자리에서 애플은 향후 견고한 수요전망을 바탕으로 생산량 규모를 확대했을 뿐만 아니라 그 동안 우려스러웠던 공급망 관련해서도 개선됐다고 밝혔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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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하면 아침 코스피는 -0.5% 내외 하락출발, 뉴욕증시의 부정적 영향은 제한적, 지수보다 개별종목의 모멘텀에 근거한 시장흐름에 주목해야 할듯, 금리상승영향에 우호적인 경기민감주, 가치주가 상대적 강세를 보일듯, 

     

     

     

     


    ■ 전일 한국증시마감시점 이후 매크로변화로 본 아침투자환경


    S&P500선물지수 : -0.89%
    WTI유가 : -2.05%
    원화가치 : -0.35%
    달러가치 : +0.55%
    미10년국채금리 : +3.30%

    위험선호심리 : 후퇴
    안전선호심리 : 중립
    글로벌 달러유동성 : 축소
    외인자금 유출입환경 : 유출
    장단기금리 역전폭 축소

     

     

     

     

     


    ■ 전일 뉴욕증시 : 연준의 긴축 우려에 낙폭 확대

     

    ㅇ 다우-0.55%,  S&P-0.41%, 나스닥-0.74%, 러셀-0.96%

    ㅇ 뉴욕증시 변화요인 : ① ISM서비스업지수, ②고용동향지수


    월가에는 “Don’t Fight the Fed”라는 말이 있는데 6일 뉴욕시장의 흐름이 이를 반영하는 모습. 노동절 연휴를 마치고 개장한 미 증시는 양호한 모습을 보였던 야간선물과 달리 장 초반 유럽 에너지 위기 심화에 따른 차익매물이 출회하며 하락 출발하였지만, 이내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을 줄이기도.

     

    그러나 8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와 컨퍼런스보드 고용동향지수(ETI)가 발표되자 달러강세기조 강화와 미 국채금리 상승 폭이 확대되며, 대형기술주 중심으로 하락 전환.

     

    나스닥과 러셀2000 지수는 7일 연속 하락하며 각각 2016년 11월, 2018년 12월 이후 가장 긴 하락세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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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 8월 서비스업PMI

     

    정오 전 발표된 8월 ISM서비스업지수는 전월 56.7, 예상 55.4를 상회한 56.9로 발표되며 양호한 미국경제가 탄력적으로 지속되고 있음을 시사, 특히 세부 항목 중 신규주문 (59.9961.8), 고용(49.1950.2), 가격(72.3971.5), 공급자배송(57.8954.5) 등이 개선되며 전반적인 경제상황과 공급망이 좋아지고 있음을 나타내. 

    다만 주문잔고(58.3953.9)와 재고심리 (50.147.1)는 전월대비 둔화.

     

    반면 직전에 발표된 8월 S&P/마킷 서비스업PMI는 43.7로 발표되며 잠정치 44.1, 7월 47.3보다 하락, 두 지표 간 결과가 혼재되긴 했지만 시장은 ISM 결과에 더 주목하는 경향이 있어. 그 이유는 ISM서비스업지수는 S&P 설문조사에서 제외된 건설, 광업, 유틸리티 및 정부를 포함한 더 많은 산업군을 조사하기 때문. 또한 설문대상에도 차이가 있는데 ISM은 대기업 구매 담당 관리자에게 하는 반면 S&P는 일부 경영진도 포함되어 있어.

     

    ㅇ 8월 고용동향지수

     

    컨퍼런스보드에서 발표한 8월 고용동향지수는 전월 118.2에서 119.06으로 상승. 이러한 개선은 고용시장이 여전히 강력한 속도로 일자리를 추가하고 있음을 시사. 다만 다른 경제분야에서 이미 둔화되는 모습들이 포착되고 있는 상황에서, 올해 남은기간 동안 고용성장이 둔화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여. 고용동향지수는 소비자신뢰지수 내 취업이 어렵다고 답한 비율, 채용공고, 실업보험, 산업생산 등 고용의 8가지 선행지표를 통해 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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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시장에 나타난 아이러니한 상황은 긍정적 경제지표가 발표되면 이는 연준이 매우 매파적일 수 있다는 걸 의미하기 때문에 시장에는 부정적이라는 것. 미국 서비스와 고용의 호조는 강한 수요가 지속되고 있고 이는 곧 연준이 강력한 긴축 정책이 지속할 수 있다는 의미.

     

    CME FedWatch에 따르면 9월 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 75bp 인상 가능성이 어제 57%에서 72%로 급등. 또한 미 국채금리 2년물은 다시 한번 3.5%를 상회하며 2007년 11월 이후 최고 수준을 유지. 10년물 금리 역시 3.19%에서 3.33%로 상승

     

    시중금리 상승으로 시가총액 상위 대형기술주들의 하락을 주도. 여기에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 역시 전일대비 0.6% 상승하며 110.25를 기록하며 강세 흐름 이어가.

     

    달러로 향한 투자자들의 '머니무브'도 이어지고 있어. Refinitiv Lipper에 따르면 최근 6주 중 4주 동안 미국 주식과 뮤추얼펀드에 자금 순유입이 일어난 반면, 인터내셔널 주식형 펀드에서는 20주 연속 자금유출이 발생. 이는 2019년 10월 22주 연속 순유출 이후 가장 긴 시간. 결국 글로벌 다른지역과 달리 미국을 향한 투자자들의 믿음과 자신감의 영향으로 추정

     

     

     

     


    ■ 주요종목 : Mega Cap 부진 vs. 개별기업이슈

     

    미 국채금리가 재차 상승하자 아마존(-1.1%), 알파벳(-1.1%), 마이크로소프트(-1.1%) 등 Mega Cap 기업들 일제히 약세 모습 보여. 7일(수) iPhone 14 공개를 앞둔 애플(-0.8%) 역시 소폭약세.

     

    넷플릭스(-3.4%)는 걸프 아랍 국가들이 이슬람과 사회적 가치에 불쾌감을 주는 것으로 간주되는 콘텐츠 삭제 요청을 했다는 소식에 약세. 이에 컴캐스트(2.9%), 워너브라더스디스커버리(-3.3%) 등 약세.

     

    테슬라(+1.6%)는 골드만삭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33를 제시하며 현재 주가대비 약 22%의 상승여력이 있다고 밝히자 강세.

     

    글로벌 완성차 제조회사인 독일의 폭스바겐 (+3.6%)은 포르쉐에 대한 기업공개(IPO)를 10월 초에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혀. 최근 부진한 시 장 상황에서도 포르쉐의 IPO 흥행은 시장의 큰 관심. 약 600~860억 유로의 기업가치로 추산되며, 공모 규모는 최대 106억 유로가 될 것으로 예상. 이는 2011년 글렌코어 이후 가장 큰 규모,

     

    세계 최대 유전자 시퀀싱 업체인 일루미나(+2.5%)는 그레일(Grail) 인수를 금지한 유럽위원회의 결정에 항소할 계획이라고 밝혀. 이번 결정은 지난 주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가 승인했기 때문에 취해진 조치.

     

    넥스트에라에너지(+2.7%)는 모건스탠리가 인플레이션 감소법(IRA)의 가장 큰 수혜자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하자 강세,

     

     

     

     


    ■ 새로발표한 경제지표

     

     

     

     


    ■ 전일 뉴욕 채권시장

     

    전일 뉴욕채권시장은 경제지표 호조에 근거한 연준의 긴축강화의지가 반영되며 실질금리 상승을 동반한 시중금리의 큰 폭 상승으로 적전고점에 근접. 연준 통화정책 방향성을 가늠할 수 있는 미 2년물 국채수 익률은 재차 3.5%까지 상승하며 2007년 11월 이후 최고 수준 유지

     

    채권시장은 1990년 이후 첫 약세장에 진입. 블룸버그 글로벌 채권지수는 작년 고점대비 20% 이상 하락. 해당 지수가 도입된 1990년 이후 단 한 번도 고점대비 20% 이상 하락한 적 없어. 특히 유럽쪽 채권 손실이 매우 커. 

     

     

     

     

     

    ■ 전일 뉴욕 외환시장

     

    ㅇ 상대적 강세통화 순서 :  달러인덱스>원화=파운드>엔화=유로=위안 

     

    미국 고용과 견조한 서비스 수요로 인해 연준의 긴축의지가 강해질 수 있다는 전망 속에 미 달러화 가치는 110.5까지 상승. 실질금리의 상승에도 상승 영향


    달러강세 영향으로 유로, 엔화 등 주요 통화는 각각 20년, 24년래 최저 기록, 월가에서는 당분간 달러 강세 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하며, 달러대비 유로화 0.97(골드만삭스), 엔화 147(JP모건) 까지 갈 수 있다고 전망.

     

    블룸버그에 따르면 시장 참여자들의 3분의 2 이상이 강(달러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하며 올해 실시한 4차례 설문조사 중 가장 높게 나와.

     

     

     

     

     


    ■ 전일 뉴욕 상품시장 : 美 달러강세, 국채금리 상승 vs. 에너지 가격 하락


    국제유가는 OPECH의 감산조치에도 불구하고 세계 최대 원유 소비국인 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 으로 인한 수요둔화 우려에 국제유가(브렌트유는 3% 넘게 하락. 또한 유럽 북서부 천연가스 선물가격은 정부 차원의 다양한 정책들이 나오자 하락 폭 키워.

     

    특히 새로 영국총리에 취임한 리즈트러스는 최소 1,000억에서 최대 2,000억 파운드에 가까운 에너지 구호기금(Truss's Energy Relief)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혀. 다만 골드만삭스는 치솟는 에너지 비용과 관련해 정부 개입의 필 요성이 커졌지만, 내년 초 유럽 가정의 에너지 비용은 최대 유럽 GDP의 15%인 2조 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


    지난 금요일 발표된 UN FAO 세계식량지수는 5개월 연속 하락하며 8월 평균 138.0포인트 기록. 곡물, 식물성기름, 설탕 등 하위 5개 지수 역시 모두 하락. 특히 국제곡물가격은 양호한 생산전망과 우크라이나 곡물의 흑해 항구 수출 재개 기대감에 밀, 옥수수 등 주요 작물 가격 안정적 흐름유지.

     

     

     

     


    ■ 전일 중국증시 : 외화 지준율 인하 결정에 상하이 1.36%↑

    ㅇ 상하이종합+1.36%, 선전종합+1.21%

    이날 중국 시장은 전날 발표된 외화지준율 인상 조치의 영향으로 장중 오름세를 지속했다. 종목별로는 상하이에선 산업재가 3% 오르며 가장 큰 상승 폭을 나타냈고, 상품관련주와 원유 가스 운송이 각각 2.72%와 2.64% 올랐다. 심천에선 부동산이 2.94% 오르며 상승장을 주도했고, 소재 섹터가 2.77%, 공공서비스 섹터가 2.74%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전날 설명을 통해 오는 15일부터 금융기관들의 외화지준율을 8%에서 6%로 낮춘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로 외화 공급이 늘어나면 위안화 가치가 오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에선 인민은행이 올해 안에 외화 지준율을 추가로 인하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 전일 주요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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