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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6(목) 한눈경제한눈경제정보 2023. 2. 16.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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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매수세, 리오프닝 효과에 달렸다 -하이
ㅇ 미 연준 금리인상 사이클 중단 기대감 약화와 달러화 강세 전환
1월 공격적인 주식 순매수세를 보이던 외국인 매수 강도가 다소 주춤해짐.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과 대만의 외국인 주식 순매수 강도 역시 약화되거나 최근에는 순매도 현상을 보이고 있음.
이처럼 올해 들어 한국과 중화권 주식을 공격적으로 순매수세 하던 외국인투자가 주춤해진 원인은 크게 두가지로 요약되는데 첫번째는 미 연준의 금리인상 중단 기대감 약화와 달러화 강세 반등임.
ㅇ 침체 논란이 무색한 미국 1~2 월 경제지표 서프라이즈.
1월 고용지표 서프라이즈와 소비자물가 상승률(전월비 기준) 반등과 더불어 1~2 월 주요 경제지표가 침체 논란이 무색할 만큼 강한 반등세를 기록하면서 미 연준의 금리인상 중단이 예상보다 지연될 공산이 높아진 동시에 연내 금리인하 가능성 역시 크게 줄어듬.
이러한 분위기는 2 년 국채 금리에 반영되고 있음. 2 월초 FOMC 회의 직후 4.1%까지 하락했던 2 년 국채금리가 2 월 15 일 종가 기준 4.6%대까지 급등함. 전고점 수준이었던 4.72% 수준에 다가섬.
2년 국채금리 급등은 앞서 지적한 바와 같이 인플레이션 우려 재부각과 지표 호조에 따른 것임. 1 월 소매판매, 제조업 생산이 시장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는 동시에 2 월 뉴욕 제조업 지수 및 주택시장체감 지표도 동반 급반등하면서 침체 리스크가 크게 약화됨. 애틀랜타 연준의 1 분기 GDP 추정치는 전기비 연율 2.4%임.
당사가 3 월 FOM 에서 금리인상을 마지막으로 이번 금리인상 사이클이 중단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일련의 미국 지표 호조는 5 월 금리인상 중단 전망의 불확실성을 높임. 이는 국채 금리는 물론 달러화를 강세 전환시키면서 글로벌 자금의 위험자산 선호 현상을 일시 약화시키고 있음.
ㅇ 미 연준 금리인상 사이클 중단과 함께 한국과 중화권 증시의 외국인 자금 유입의 모멘텀 역할을 했던 중국 리오프닝 효과는 아직 기대에 못 미치고 있음.
강한 모멘텀으로 기대했던 중국 리오프닝 효과가 아직 가시화되지 못하고 있음도 일단 한국과 중화권 증시에 외국인 자금 유입을 주춤하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중임.
1월 일부 지표의 반등, 대표적으로 서비스 PMI 지수 및 유동성 지표의 반등은 나타났지만 자동차 및 굴삭기 판매 등 소비와 투자와 관련된 지표는 기대치를 크게 밑돌고 있음. 더욱이 이동량의 정상화 속도 역시 기대치를 밑돌면서 리오프닝 효과에 대한 의구심 증폭은 외국인 주식 매수세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여겨짐.
ㅇ 미 연준 금리인상 사이클 지속 우려는 점차 진정될 것임.
미 연준 금리인상 사이클 중단, 즉 3 월에 이어 5 월에도 각각 25bp 씩 인상할 가능성이 커진 것은 사실이지만 6 월 FOMC 회의까지 금리인상 사이클이 지속될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것이 당사의 판단임.
일단 1 월 미국 소비자물가 상승률 둔화 속도가 기대치에 못 미쳤지만 최근 임대료 상승률 하락 전환과 임금상승률 둔화 등은 1 분기말 혹은 2 분기초부터 미국 소비자물가 상승률 둔화 속도가 재차 빨라질 것임을 예고하고 있음. 따라서 미 연준의 금리인상 사이클이 5 월 인상을 마지막으로 종료될 것이라는 전망은 유효하다는 생각임.
미 연준의 금리인상 사이클과 함께 주목할 것은 미국 경기사이클로 당초 예상과는 달리 미국 경제가 침체를 회피할 확률, 즉 ‘노 랜딩(No Landing)’ 확률이 높아지고 있음은 글로벌 경제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임. 즉, 미 연준의 금리인상 중단 확률이 시차를 두고 점점 더 높아지는 상황에서 미국 경제의 침체 리스크는 오히려 낮아진다면 달러 약세 재개와 함께 글로벌 자금의 위험자산 선호도 한층 강화될 것임.
ㅇ 중국 리오프닝 효과도 시간의 문제일뿐 점차 가시화될 것임
중국 리오프닝 효과가 시장 기대치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음은 분명하며 리오프닝 효과가 가시화되기까지는 좀더 인내가 필요할 것으로 여겨짐.
리커창 총리가 물러나고 차기 총리로 내정된 리창 총리가 이끄는 새로운 경제팀이 출범하게 되는 전인대 전후를 기점으로 중국 정부의 경기부양 강도가 강화되면서 본격적인 리오프닝 효과가 가시화될 공산이 높아 보임.
ㅇ 미 연준의 금리인상 사이클 불확실성은 남아 있지만 미국 경제 침체 리스크가 다행히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외국인의 자금 흐름을 좌우할 결정적 변수는 결국 중국 리오프닝 효과의 가시화일 것임.
■ 주식전략 : 서로 다른 방향 -NH
[미국의 확장 국면이 지속 중이며, 장기화될 경우 효과는 양면성 있음]
ㅇ 향후 침체가 올 수 있지만, 그 시점이 매우 불확실
- 작년 하반기 이후 미국 경기선행지수는 하락한 반면, 동행지수는 상승하고 있다. Fed 금리 인상에도 확장 국면이 지속되는 상황이다. 과거 이러한 사례는 없었다. 유동성 팽창이 여전히 영향을 미치고 있다.
상업은행의 예금잔고가 줄고 있지만 추세선을 상회하고 있는데, 이는 잉여저축이 많고 이 가운데 일부가 소비에 활용됨을 의미한다. 73년 만에 미국 M2의 전년대비 증가율이 마이너스를 기록했으나 이는 침체의 신호가 아니며, 잉여저축이 소진된 후에 침체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추정으로는 2024년 중반일 가능성이 높다.
ㅇ 실업률이 오르는 시나리오와 더 내려가는 시나리오
- 잉여저축이 소진되고, 주택 건설수주 잔고가 역사적 평균 수준으로 되돌아오면 미국 실업률은 상승할 것이다. 반대로, 가능성은 낮지만 향후 실업률이 더 내려가는 경우도 배제할 수는 없다.
미국 재화소비사이클은 정점을 통과했으며 지금은 서비스 소비 사이클이 확장을 지속하고 있다. 만약, 서비스 소비까지 정상화된 후에 Re-Shoring에 초점을 둔 투자 사이클이 이어진다면 실업률 하락 기간이 지속될 수 있다. 1990년대 미국의 IT 투자 사이클 기간이 여기에 해당된다.
- 이런 시나리오가 현실화된다면 미국 이외의 지역에 미치는 긍정적 효과는 소비 사이클보다 적다. 1994년 말~1998년 여름 사이 미국 경제는 확장세를 지속했으나 여타 지역은 상대적으로 저조했고, Fed는 4년간 기준금리를 5.5% Terminal Rate 수준에서 거의 동결했다.
■ 한국 4Q22 실적시즌 마무리 점검 -메리츠
ㅇ 한국 4Q22 실적 계절성 고려에도 부진
한국 4Q22 실적시즌은 시총 기준 92% 종목이 발표되며 마무리되는 분위기이다. 매출액은 예상치에 부합한 결과를 발표했다. 다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예상 치 대비 32%, 64% 하회했다.(삼성전자 18.8조원 일회성 이익 제외 기준).
물론 한국의 경우 미국과 달리 4분기 실적은 일회성 비용을 처리하는 종목들이 나 옴에 따라 계절적으로 예상치를 크게 하회한 실적이 나온다. 다만 과거 평균(영업 이익: 과거 -16% vs 현재 -32%, 순이익: 과거 -39% vs 현재 -64%)대비 크 게 하회한 수준으로 4분기 일회성 손실에 따른 부진으로만 볼 수 없는 수준이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영업이익 기준 자동차, 유틸리티 업종이 5% 이상 상회한 실적 을 발표했으며 그 외 대부분 업종은 예상치 대비 하회했다. 반도체, 화학, 상사/자 본재, 에너지, 철강 호텔/레져 업종은 예상치 대비 50% 이상 밑돈 실적을 발표하 며 부진한 모습이다
ㅇ 2022년 순이익 134조원 예상(삼성전자 일회성 이익 제외)
현재까지의 실적발표 분위기를 고려해 봤을 때, 2022년 코스피 순이익은 153조원 으로 예상한다. 다만, 삼성전자 일회성 이익을 제거하면 순이익은 134조원이다. 2023년 순이익 역시 130조원으로 예상되는 현 시점에서 100조원 초중반대 순이 익의 지수레벨은 2,100~2,600pt(‘17년, ‘18년)였다. 이에 따라 지난해 하반기 이 후 지수가 2,100~2,500pt 사이에 움직이는 것을 이익 레벨이 설명해주고 있다.
다만, 순이익 추이 측면에서 2017년, 2018년와 다른 차이점이 있다. 당시에는 반 도체 이익 사이클이 고점을 찍고 내려오는 상황이었던 반면, 현재는 감익사이클이 이미 진행중이며, 올해 하반기 이후부터는 돌아설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다. 따라서 4분기 실적시즌 가파른 이익 하향조정 이후에도 완만한 하향 조정세는 지속될 것 이나, 2024년 +40% 이상 성장 기대감이 12MF EPS에 반영된다면 12MF EPS는 하반기에 가까워질수록 올라가는 흐름으로 나타날 것이다.
ㅇ펀더멘털 < 멀티플 주가 설명력 갖는 국면
4분기 부진한 실적발표와 함께 올해 이익에 대한 하향조정이 가파르게 진행됨에 도 불구하고 연초 이후 증시는 상승세를 보였다. 이익 턴어라운드에 앞서 주가 턴어라운드가 선행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점을 고려하면 지금의 시장은 펀더멘털보다 멀티플이 설명력을 갖는다.
멀티플은 시장참여자의 투자심리를 대변하기 때문에 투심에 따른 주가 상승이 지속되려면 뚜렷한 수급주체가 동반되어야 한다. 2020년부터 2022년 7월까지 외국인은 70조원 순매도를 기록했으나, 7월 이후 18조원 순매수로 전환했다. 현재 금융환경상 수급 주체는 외국인 밖에 기댈 수 없다. 최근 외국인 순매수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과거 평균 대비 지분율이 낮은 업종은 ‘호텔/레저’, ‘자동차’, ‘IT하드웨어’, ‘반도체’, ‘소매유통’, ‘헬스케어’이다. 이들 업종은 이익모멘텀이 개선되는 업종이 뚜렷하게 보이기 전까지 수급에 따른 매력이 남아있다고 평가할 수 있다.
■ 한화시스템
ㅇ 2001년 삼성전자 방위부문과 탈레스의 JV인 "삼성탈레스" 가 전신.
2015년 한화그룹 편입 및 2016년 탈레스의 지분매각에 따라 한화시스템으로 사명 변경. 2018년 한화그룹 SI업체인 한화S&C를 합병하고 ICT사업을 추가. 사업구조는 크게 방 위사업, ICT사업, 신사업으로 나눌 수 있음. 매출 비중은 과거 3년 평균 방위사업 71%, ICT사업 29%. 신사업은 아직 매 출 기여를 하지 못하고 있음. 최대주주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로 지분 46.7%를 보유하고 있으며, 한화에너지가 지분 12.8%로 2대 주주. 2019년 상장
감시/정찰, 지휘통제 등에 필요한 전장시스템/전투체계 등 첨단 시스템 전문 기업. 수출 증가 중인 전차/장갑차/전투기/무기체계 등에 반드시 탑재되는 핵심 요소들. 우크라이나 전쟁 기점으로 감시/정찰, 정밀타격 유도무기체계 수요 증가 예상. Overair, Kymeta, OneWeb 등 투자 기업들에 대한 재평가도 가능한 시점.
ㅇ 통합전투시스템
각종 무기체계의 두뇌 역할이라 할 수 있는 통합전투시스템을 담당하는 한화시스템의 저력은 우리나라 방산 수출 증가와 함께 더욱 두각을 나타낼 것으로 판단.
2011년 말레이시아 훈련함, 2013년 이라크 FA-50, 2017 년 인도 K9 자주포, 2022년 UAE 천궁2, 2022년 필리핀 초계함 전투체계 등 굵직굵직한 우리나라 방산 수출에는 한화시스템의 전술통신체계 및 항전 장비, 전투체계 및 다기능레이다 등이 포함.폴란드 대규모 수출로 인해 올해 크게 각광받은 전차 및 장갑차 등에는 사격통제시스템을 비롯한 통합전장시스템을 공급 중이며, 차세대 전투기 및 경공격기에는 AESA 레이다를, 유도무기 체계 등에는 다기능레이다 등을 납품할 것으로 예상.
특히 우크라이나 전쟁을 기점으로 유도무기와 접목된 레이다 관련 기술 및 Know-how 가 더욱 각광 받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한화시스템에 대한 재평가도 가능할 전망.
ㅇ 2023년 원웹은 우주인터넷 상업화.
원웹은 현재 세계 3대 위성통신업체인 유텔샛과 합병 작업 중. 합병후 원웹/유텔샛은 GEO(정지궤도)와 LEO(저궤도) 위성을 동시에 운영하는 위성통신업체로 재탄생. 한화시스템은 지분율 6%의 5대 주주가 될 전망. 현재 북위 50도 이상 지역에서 서비스 중이며 내년 지구 전 영역으로 서비스 확대 예정.
ㅇ 2023년 오버에어는 시제기 제작후 초도비행 테스트 예정.
초도비행 성공시 오버에어 가치 부각 기대. 두 사업 모두 단순 지분투자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파트너로서 관련한 자체 사업도 준비 중이라는 점도 주목해야 함.
■ 휴대폰/IT부품산업 중국 스마트폰, 예상보다 빠른 회복세 -NH
[예상과는 달리 중국 스마트폰 1월 판매량이 전월대비 약 40% 이상 확 대. 춘절 연휴로 일주일 이상 판매 차질이 있었음에도 전년과 유사한 수준 기록했다는점 긍정적. 향후 부품 출하량 빠르게 회복할 것으로 기대]
ㅇ 1월 중국 스마트폰, 전월비 40% 이상 증가.
시장 조사기관 Counterpoint는 중국 스마트폰 2023년 1월 판매량이 전년 과 유사한 수준을 기록하며 전월대비 약 40% 이상 증가했다고 발표. 2023 년 춘절 연휴가 전년(2월 1주차)과는 다르게 1월 4주차에 있어 실질적인 판매일수가 적었다는 점 고려하면 일평균 판매량은 전년비 증가세를 기록 한 것으로 파악. 부품 출하량 확대로 삼성전기와 LG이노텍 수혜 전망.
참고로 당사는 주요 로컬업체들의 신제품 출시 일정과 경기 회복 등을 고 려했을 때 중국 스마트폰 회복이 빨라야 3~ 4월에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으 나 당초 전망보다는 회복 속도가 확실히 빠르다고 판단. iPhone 14 시리즈 생산이 재개되고 리오프닝 영향으로 수요가 개선된 것으로 파악됨.
업체별로는 Apple 판매량이 전년비 약 6% 확대되며 시장 성장률을 상회. 2022년 11월 초부터 연말까지 이어진 정저우 공장 폐쇄 영향에 따른 생산 차질이 정상화되며 출하량이 증가한 것이 판매 확대로 이어졌을 가능성 높 다고 판단. 중국시장에서 iPhone 14 Pro 시리즈 가격할인이 2월 초에 이뤄 졌다는 점 고려했을 때 판매 증가세는 2월에도 이어졌을 것으로 예상.
ㅇ 예상하지 못한 빠른 회복, 부품 주문량 빠르게 확대될 것.
예상보다 빠른 판매 회복과는 달리 스마트폰 부품 재고는 2022년 하반기 까지 상당부분 재고조정이 진행된 상황. 세트업체들도 연초 회복세를 예상 하지 못해 향후 부품 주문량이 예상보다 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시기적 으로는 1분기까지 재고조정이 마무리된 뒤 2분기부터 부품 주문 회복된 후 하반기 본격적인 증가세 전망.
관련해서는 중국 세트업체 매출 비중이 높은 삼성전기와 iPhone 판매 비중 이 높은 LG이노텍의 수혜 전망.
■ 코닉오토메이션 : 스마트팩토리로 성장한다 - 기업리서치센터
ㅇ 기업개요
코닉오토메이션은 2003년 설립된 만년건설이 모체로 2008년 제이엠엔지니어링으로 사명을 변경하며 APS그룹에 편입되었다. 이후 2011년 3월 코닉오토메이션으로 사명을 변경하였으며 AP시스템(現APS홀딩스)의 CTC(Cluster Tool Controller)사업부를 양수하며 현재의 사업구조를 유지하게 되었다.
CTC(Cluster Tool Controller)사업은 동사의 핵심 경쟁력인 제어 및 자동화 S/W 기술의 근간이 되는 사업이다. CTC는 반도체 제조장비의 핵심 제어소프트웨어로 PMC(Process Module Controller)와 TMC(Transfer Module Controller)와 함께 반도체 공정장비의 필수 소프트웨어다.
CTC는 ①Process Module(Wafer 공정을 담당)을 컨트롤하는 PMC와 ②Transfer Module(Wafer 이송을 담당)을 컨트롤하는 TMC를 포함하여 ③Cluster System을 통합하여 하나의 시스템으로 제어하는 역할을 한다. 동사는 CTC 사업을 양수도 받은 이후, 지속적인 기술개발 및 고객사 확대를 통해 국내 1위 반도체 제어 S/W 기 업으로 성장했다.
이후, 2012년 IT인프라 사업을 시작하며 Radware, efficient iP 등 글로벌 IT인프라 솔루션 기업들과 총판계약을 체결, 안정적인 Cash Cow를 확보하였다. IT인프라 사업은 마진은 낮으나, 2020년 77억원에서 2021년 93억원으 로 안정적인 매출성장을 기록 중이다.
동사의 제어 소프트웨어 기술은 모회사 APS홀딩스의 하드웨어 기술과 시너지효과를 발생시키며 스마트팩토리 사 업으로 성공적인 확장을 이루었다. 동사는 2018년 스마트팩토리 플랫폼 구축과 민간/정부 사업 수주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스마트팩토리 시장 진출을 시작했다.
2019년 동사 스마트팩토리사업을 물류자동화 부문으로 확대하였으며, 2020년에는 2차전지 검사공정 부문까지 진 출했다. 특히, 동사는 CJ대한통운, 쿠팡 등 대형 물류기업의 물류 자동화 수주에 성공, 물류 부문의 다크호스로 떠 올랐다.
또한 동사의 2차전지 검사공정 자동화 시스템은 에코프로비엠을 시작으로 포스코케미칼 등 대형 양극재 제조사 수주로 이어져 2020년 56억원의 스마트팩토리 매출은 2021년 89억원, 2022년 113억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러한 성장을 바탕으로 2022년 7월 스팩합병에 성공하였다. 안정적인 IT인프라 매출이 유지되는 상황에서 반도 체 제어 S/W와 스마트팩토리 시장 성장이 동사 주가의 Key driver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ㅇ 주요제품 및 핵심기술
2022년 3분기 기준 사업부별 동사 매출은 ①제어 S/W 31.2%, ②스마트팩토리 39.5%, ③IT인프라 29.3%로 구성 된다. 스마트팩토리 사업은 2018년 사업 시작 이후, 대규모 수주에 성공하며 2022년부터 전사 매출에서 가장 높 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스마트팩토리는 H/W와 S/W가 융합된 첨단 기술이며, 두 기술을 모두 확보한 기업은 많지 않은 상황이다. 즉,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위해 H/W와 S/W가 분리 발주되는 경우가 많으며 이는 프로젝트 실패의 가장 큰 원인이 된다.
동사는 반도체 설비 제어 S/W 기술을 바탕으로 모회사 APS홀딩스의 H/W 기술인력을 지원받으며, 사업 초기부 터 대형고객사를 확보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가질 수 있었다.
동사의 스마트팩토리 사업은 2차전지 양극재 검사 자동화와 물류자동화로 나뉜다. 2차전지 양극재 검사 자동화 시스템 K-LAS는 25~30명의 직원이 진행하던 검사공정을 자동화하여 제조 속도향상과 비용 절감을 동시에 구현할 수 있다.
또한 K-LAS는 분말/액체 검사에 특화된 장비로 양극재를 넘어 다양한 분야로의 확장이 가능하다. 다양한 IT 소재 뿐 아니라 제약/바이오 분야로 확장이 가능한 만큼, 향후 성장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다. 소재 안정성이 중요 한 양극재에서 대형 고객사(에코프로비엠, 포스코케미칼)를 기반으로 레퍼런스를 확보한 점도 긍정적이다.
물류자동화 시스템 K-MAS는 물품 정렬 작업에 AGV(Autonomous Guided Vehicle)을 활용하여 다품종과 물동 량 확대에 효과적으로 대응이 가능한 물류 자동화 시스템이다. 동사는 H/W 설계에서 S/W 제어까지 핵심 기술 을 보유하여 경쟁사 대비 높은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 유틸리티 : 당장은 민생 안정이지만…NH
[전기요금 인상 폭과 속도는 둔화될 수 있지만,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인한 비용 절감 효과가 큰 상황. 속도의 차이일 뿐, 정부에게 한국전력 재무구조 개선 또한 중요한 이슈]ㅇ 전기요금 인상의 폭과 속도 조절 가능성
- 윤석열 대통령은 2월 15일에 열린 ‘13차 비상경제민생회의’ 머리발언에서 “전기·가스 등 에너지 요금은 서민 부담이 최소화되도록 요금 인상의 폭과 속도를 조절하고, 취약계층을 더 두텁게 지원해 나가겠다”고 발언.
겨울철 도시가스요금 ‘폭탄’과 예정된 공공요금(버스, 지하철 등) 인상으로 서민 경제에의 부담이 컸던 상황. 그나마 다른 공공 요금처럼 인상 연기나 중단 대신 인상 폭과 속도를 조절하겠다는 발언은 긍정적. 재무구조 정상화를 위해 전기요금 인상이 필요했던 한국전력 주가는 장중에 5% 이상 급락.
- 한국전력은 2023년 기준연료비 산정 결과, 50원/kWh의 전기요금 인상이 필요. 2023년 1분기 전기요금은 13원 /kWh 인상돼 예상치를 하회했지만, 남은 기간동안 추가적인 인상은 가능해 보였음. 그러나 오늘 발언으로 남은 3개 분기 동안 기존 기대치(37원/kWh 인상)에 부합하는 추가 인상은 어려울 전망.
- 당사는 2023년 전기요금은 25원/kWh 인상될 것으로 예상했는데, 1분기 인상분을 제외하면 12/kWh원 내외. 하반기 전기요금 인상은 여름철 전기요금 ‘폭탄’ 가능성과 2024년 총선 등으로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 1) 남은 기간 분기당 5원/kWh 이내 인상, 2) 지난 4분기와 같이 주택용을 제외한 인상 등으로 해결 가능할 전망.
ㅇ 밸류에이션의 추가 하락 가능성은 낮음
- 전기요금 인상 모멘텀은 2분기 요금 결정이 확정되는 3월 20일까지 약해질 것. 다만, 한국전력의 주요 연료인 석탄과 천연가스(JKM) 가격은 각각 218달러/톤, 18달러/MMBtu로 작년 12월 평균(석탄 401달러/톤, 천연가스 32달러 /MMBtu) 대비 각각 46%, 44% 하락.
한국전력은 추가 전기요금 인상 없이도 하반기 대규모 적자 축소 가능할 전망. 2022년 10월, 11월과 같이 밸류에이션이 급격히 낮아질 가능성은 낮음. 2023년 BPS와 현재 주가 기준 PBR은 0.5배.
■ 의료기기산업 : 노이즈에도 불구 우호적인 수출 성장 흐름 -NH
[임플란트 1월 수출 6% y-y 성장, 중국 쪽 아쉬웠으나, 2월 초 기존 성장 궤도 재확인. 신흥국 위주 견조한 성장세도 주 목. 에스테틱 역시 양호한 흐름, 강남구 브라질 기기 수출은 다소 아쉬움. 톡신 수출 실적 견조, 화성시 미국 외 수요 힘입어 성장 흐름 지속 중]
ㅇ 치과: 성장의 중심 덴탈, 신흥국 수출 성장이라는 펀더멘털도 주목해야
- 1월 임플란트 수출액 4,245만달러(+6% y-y, -41% m-m) 기록. 역대 1월 임플란트 수출액은 전월 대비 40% 가까 이 하락했던 트렌드와 유사, 전년 저점이었던 1월 대비 6% 성장했다는 점에 주목해야.
최대 수출국 중국(1,191만달러, -37% y-y) 부진한 점 아쉬우나, 2월 1~10일 중국 수출 943만달러로 기존 성장 궤도로 복귀할 것으로 예상됨.
또한 신흥시장(튀르키예, 베트남, 인도) 빠른 성장세 주목(중국+러시아 외 지역 비중 1Q21 44% → 4Q22 52%)
- 1월 치과 영상기기 수출액 1,953만달러(-10% y-y), 화성시(바텍 추정) 수출액 1,537만달러(-16% y-y). 전월 부진했던 미국 수출 다시 회복
ㅇ 에스테틱: 강남구, 아직은 아쉬운 브라질 미용기기 수출
- 에스테틱 1월 수출액은 6,000만달러(+5% y-y, -24% m-m)로 양호한 흐름. 강남구(클래시스 추정) 브라질향 기 기 수출액은 96만달러(+50% y-y) 기록했으나, 200만~300만달러 월별 수출을 보여주었던 작년 4분기 실적 대비 는 아쉬운 모습. 클래시스는 올해 연간 가이던스로 매출 20% 성장 제시, 올해 브라질(울트라포머 MPT) 및 국내(볼 뉴머) 판매량 확인이 핵심. 한편 주요 해외 시장 진출은 ’24년(브라질, 볼뉴머) 및 ’26년(미국/중국, 볼뉴머/슈링크) 예상됨. 고양시(루트로닉 추정)는 1,122만달러(+7% y-y)로 양호
ㅇ 톡신: 아직 실적에는 영향없는 상황
- 1월 톡신 수출액 2,460만달러(+11% y-y, -24% m-m)로 양호한 성장 흐름 확인. 화성시(대웅제약 추정) 1,117 만달러(+25% y-y)로 작년 7월 이후 처음으로 월별 1,000만달러 이상 실적 달성. 미국 외에도 브라질(273만달러, +275% y-y) 호실적 기인. 관세청 수출데이터 기준 4Q22 비중 미국 37%, 브라질 17%, 캐나다 11%, 태국 6% 등. 춘천시(휴젤 추정)는 748만달러(+38% y-y) 기록, 1월은 중국선적 없었음. 청주시(메디톡스 추정) 159만달러 (+38% y-y) 기록, 주요 수출처 남미향 수출은 m-m 감소.
■ 메가스터디교육 : 조용히 강해지고 있다 -NH
[4분기 전통적 비수기인 데다가, 초중등 광고판촉비 증가로 시장 기대치 하회하는 실적 발표. 2023년은 고등 오프라인 학원 확장 효과가 온라인 성장률 둔화 상쇄할 전망. 7월 신사업(영유아) 준비도 차질 없이 진행 중]
ㅇ 오프라인 확장 효과, 온라인 둔화 상쇄할 전망
- 목표주가를 기존 12만원에서 10만원으로 하향. 목표주가 하향의 근거는 신사업(영유아) 콘텐츠 개발비 및 초중등 사 업 경쟁 심화로 인한 광고판촉비 증가를 반영하여 2023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13% 조정했기 때문 - 현재 전반적인 온라인 성장률은 둔화하는 추세로 초등(Elihigh) +10% y-y, 중등(Mbest) +2~3% y-y, 고등 (Mega Pass) +5% y-y로 추정.
단, 고등 오프라인 학원의 여력을 간과해서는 안될 것. 올해 안성 기숙(400명) 개원, 러셀 기숙 증축(+200명), 기존 양지 기숙 확장(1,200명) 등 기숙학원 수용 인원과 지방 러셀학원(2022년 말 5 개 개원, 2023년 7개 개원 계획) 인원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에 고등 부문 매출액은 10% y-y 이상의 성장 이어갈 전망.
현 주가(2/15, 68,500원) 2023E PER 6.6배에 불과, Mega Pass 결제액 둔화 우려만 반영한 과매도 구간으로 판단해 투자의견 Buy 유지
ㅇ 2023년 실적 전망
- 중장기 성장을 위한 발판 -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9,417억원(+13% y-y), 영업이익 1,662억원(+24% y-y)의 실적 전망. 부문별 매출액 성장률(y-y) 초중등 15%, 고등 12%, 성인 11%로 안정적인 성장 진행 예상하나, 중장기 노다지(공무원/영유아) 사업 확대와 초중등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비용 집행은 불가피
ㅇ 4Q22 Review- 지나간 비수기
-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899억원(+9% y-y), 영업이익 74억원(-3% y-y)으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는 실적 발 표. 1) 4분기는 전통적인 비수기인 데다가, 2) 초중등 사업부의 TV/홈쇼핑 광고 증편 비용, 3) 신사업 인력 보강, 성과급 등이 반영되며 영업이익률 3.9%(-0.5%p y-y) 기록.
■ Chat GPT 시사점과 투자 전략 - NH
[Chat GPT가 몰고 올 AI 테마는 생각 이상으로 그 힘이 강하다고 판단. 주식시장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 걸친 파급력 이 높음. 활성화 이용자 수는 출시 2달 만에 1억명을 돌파했고, 대중화의 Tipping Point을 넘어섰음. 글로벌 주식시장에 서도 수혜주의 온기가 확산되고 있으며 IT HW, SW, 콘텐츠, 광고 등 밸류체인에 큰 변화가 예상됨]
ㅇ AI 업계에서만 화두였던 GPT-3와 달리 Chat GPT가 대중화에 성공한 이유
- GPT-3는 2020년 5월에 공개, 1,750억개의 매개변수를 대규모 AI모델로 당시 업계에서 핫이슈로 부각. 이와 대조 적으로 Chat GPT가 대중적으로 큰 흥행을 한 이유는 1)사용자 친화적 인터페이스, 2)API 공개 전략, 3)우수한 검열 성능(데이터 클렌징, 우회, 탈옥 방지에 대한 기술력)으로 판단.
AI 접근성을 낮추면서 누구나 쉽게 사용하기 편해졌다는 점이 중요. 또한 모든 물음에 답변을 잘 해주지만 역설적으로 해서는 안될 말을 잘 걸러주는 기능이 우수하기 때문에 챗봇 서비스로의 가치가 부각될 수 있다고 판단.
ㅇ 마이크로소프트의 Big Picture와 구글 대체 가능성
- 최대 수혜주는 마이크로소프트. Open AI와의 전방위적인 협력을 통해 이미 Bing(검색엔진), Team(협업 도구), Azure, 오피스 SW에 GPT를 통합 중. 빠른 실행 능력을 기반으로 GPT 선점 효과를 누리고 있다고 판단. 특히 Bing이 검색 트래픽을 유의미하게 가져올 경우 구글의 검색엔진 시장 내 독점 지위는 약해질 것으로 전망.
이외에도 외부 기업에 자체 챗봇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도록 B2B SW버전으로 판매할 전망. 고객센터, 콜센터 등이 소멸될 가능성이 높고 기업들 비용 절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 다만, 구글을 단기적으로 대체할 가능성은 낮아보임. 구글 AI 기술력, 비용 경쟁력 등을 기반으로 반격을 할 것으로 판단. 1차 PR 배틀에서는 패배하는 형국이지만 최종 승자는 아직 판단하기 어려움.
ㅇ 비즈니스 모델 관점에서 바라본 Chat GPT
- Chat GPT 월 20달러 구독 서비스 개시. 가격이 합리적라는 반응이 많고 향후 경쟁 서비스의 준거 가격으로 활용될 전망. Open AI MAU 1억명 가정, 유료화 침투율 50% 가정 시 10억달러 매출은 2023년에도 가능한 수치. 참고로 Open AI는 2024년 목표 매출 10억달러로 언급한 바 있음.
Open AI 원가는 HW 스펙(GPU, CPU, 메모리, 네트워크 제품)을 갖추는데만 약 6,000억원 필요, 인건비와 R&D 포함시 연 9,000억~1조원 정도로 추정. 유료 전환율 50%를 가정하고 향후 훈련 비용 절감이 지속된다면 충분히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로 볼 수 있음.
ㅇ 한국 Chat GPT의 승산 가능성 타진
- 한국어 자연어 처리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국내 업체에도 승산이 있다고 판단. 네이버 서치 GPT가 상반기 내로 공개 될 것이고 AiTEMS, CLOVA AiCall, CLOVA Chatbot 등 상용화되고 있는 서비스도 존재. 데이터베이스 측면에서 네이버는 국내 최강. 카카오 역시 카카오브레인을 통해 AI 사업 전개 중. 연내 출시 준비 중인 Ko-GPT는 GPT-3 기반으로 준비.
AI비서, 톡채널 카카오톡과의 시너지도 클 것으로 예상. 이외에도 KT는 믿음(Mi:Dieum)이라는 초거 대AI 모델을 공개한 바 있고, 최근 AI 반도체 회사 리벨리온도 인수하며 Full Stack AI를 제공하겠다는 전략 발표. SK텔레콤, LG도 AI관련 투자를 공격적으로 집행 중이기 때문에 주목할 필요.
ㅇ Chat GPT 수혜 기업.
- 대형주: NAVER, 카카오, KT, SK텔레콤, 마이크로소프트, Baidu 등
- 미국SW: Datadog, Snowflake, Uipath.
- 반도체: 엔비디아, Broadcom, 타이완반도체제조, 시놉시스, 케이던스디자인시스템.
■ 오늘스케줄 - 02월 16일 목요일
1. 제이오 신규상장 예정
2. 美) 1월 생산자물가지수
3. 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연설
4. 리사 쿡 연준 이사 연설
5.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연설
6. TK신공항특별법, 국회서 첫 논의
7. 후쿠시마 오염수 국내 영향 시뮬레이션 공개
8. 김정일 전 北 국방위원장 생일 행사
9. 맥도날드 제품가 평균 5.4% 인상 예정
10. 원방테크 실적발표 예정
11. 동아쏘시오홀딩스 실적발표 예정
12. 아시아나항공 실적발표 예정
13. 씨앤씨인터내셔널 실적발표 예정
14. KTcs 실적발표 예정
15. 코리안리 실적발표 예정
16. 한화솔루션 실적발표 예정
17. 웹젠 실적발표 예정
18. 롯데손해보험 실적발표 예정
19. 케이탑리츠 실적발표 예정
20. 유안타스팩13호 공모청약
21. 셀리버리 추가상장(주식전환)
22. HLB테라퓨틱스 추가상장(CB전환)
23. 에스넷 추가상장(CB전환)
24. 광무 추가상장(CB전환)
25. 켄코아에어로스페 이스 추가상장(CB전환)
26. 위지트 보호예수 해제
27. 인카금융서비스 보호예수 해제
28. 피엔에이치테크 보호예수 해제
29. 케일럼 보호예수 해제
30. 세기상사 보호예수 해제
31. 美) 1월 주택착공, 건축허가(현지시간)
32. 美) 2월 필라델피아 연준 제조업지수(현지시간)
33. 美)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현지시간)
34. 美)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실적발표(현지시간)
35. 유로존) 유럽중앙은행(ECB) 경제보고서(현지시간)
36. 독일) 요아힘 나겔 분데스방크 총재 연설(현지시간)
37. 中) 1월 주택가격지수■ 미드나잇뉴스
ㅇ 미국의 1월 소매판매는 계절 조정 기준 전월보다 3.0% 늘어난 6천 970억 달러로 집계되며 2021년 3월 이후 22개월 만에 가장 큰 폭의 증가를 기록함 (WSJ)
ㅇ 미국의 1월 산업생산이 계절조정 기준 전월과 같은 보합 수준을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에 미치지는 못했으나 석 달 만에 감소세에서 벗어남 (WSJ)ㅇ 영국의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10.1% 상승하며 석 달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지만 여전히 10%대에 머무름 (AFP)
ㅇ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사무총장이 우크라이나 전쟁 등의 안보 위협을 근거로 회원국들이 방위비 지출 상향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함 (AP)
ㅇ 미 의회예산국(CBO)의 필립 스웨글 국장은 미 의회가 현 부채한도인 31조 4천억 달러를 상향하지 않는다면 7~9월 사이에 재무부의 특별 조치가 소진돼 디폴트(채무 불이행)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추정함 (CNBC)
ㅇ 미국 투자은행 최고 경영자(CEO) 사이에서 미국 경제가 연착륙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 데이비드 솔로몬 골드만삭스 CEO는 6개월 전 예상보다 경제가 연착륙할 가능성이 높다는 낙관적 전망으로 공감대가 옮겨가고 있다고 밝혔으며, 웰스파고의 마이클 산토마시모 최고재무책임자(CFO)도 소비 지출 데이터가 탄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함.
ㅇ 국제통화기금(IMF)의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총재가 세계적인 물가상승이 최근 진정되고 있다고 평가함.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상당히 많은 국가에서 마침내 물가상승세가 진정되는 모습이 관찰되고 있다며 터널 끝에서 빛이 보인다고 밝힘.
ㅇ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오는 4월 출범하는 일본은행 새 지도부가 대규모 금융완화로 대표되는 아베 신조 전 총리의 경제 정책인 아베노믹스 계승 여부를 적절히 판단할 것이라고 언급함. 기시다 총리는 일본은행이 적절한 방법을 판단하게 될 것이라며 정부와 일본은행의 공동성명 개정에 대해서는 언급하기 시기상조라고 말을 아낌.
ㅇ 일본 체감경기를 보여주는 2022년 12월 제3차산업 활동지수(2015년=100, 계절조정치)는 전월 대비 0.4% 하락한 99.7을 기록함. 이는 3개월 만에 저하한 것이며 12월 서비스 산업 활동은 제조업 등 거래상황이 부진하고 코로나19가 재확산하면서 영향을 받았음.
ㅇ 중국은 미국 풍선이 과거 신장과 티베트 지역에 진입한 적이 있다고 주장함.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중국은 불법으로 중국 영공을 비행한 미국 기구에 차분하고 전문적인 조치를 취했는데, 미국은 불가항력으로 미국 영공에 잘못 진입한 중국 민수용 비행선에 대해 과도한 대응(격추)을 했다고 부연함.ㅇ 테슬라가 신형 모델3를 생산하기 위해 중국 상하이 공장 시설을 업그레이드하는 작업에 착수할 계획임. 1단계 업그레이드 작업은 빠르면 19일부터 시작되며 이에 따 라 공장 가동도 2월 말까지 일부 중단될 예정임 (Bloomberg)
■ 금일 한국증시 전망 : 원화 약세 속 외국인 수급 주목.MSCI한국지수 ETF는 -2.93%, MSCI신흥지수 ETF는 -0.96%.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283.99원으로 이를 반영한 달러/원 환율은 1원 상승 출발 예상. Eurex KOSPI200 선물은 +0.23% 상승. KOSPI는 0.3% 내외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
전일 한국증시는 앞선 미국증시에서 1월 CPI가 예상치보다 높게 나와 변동성은 컸으나 주요지수의 반응은 나쁘지 않았던 반면, 중국물 ETF의 하락영향에 개장초부터 중국증시 하락우려에 헤지성 선물매도가 나타났고, 이어 미국 지수선물도 하락하면서 외인들의 선물매도가 확대, 외국인들이 헤지목적으로 한국선물을 장중에 -9000억대까지 순매도하면서 낙폭확대.
예상치보다 높았던 미국 1월 CPI지수 발표에 따라 긴축정책이 장기화 될 수 있다는 우려 반영으로 풀이. 달러강세, 위안화약세에 원화가치 폭락. 장중 원달러환율은 +11원까지 치솟아, 유가, 금리 동반하락. 코스피 -1.53%, 코스닥 -1.81%로 마감.간밤에 뉴욕증시가 상대적으로 잘 버티는 모습은 긍정적. 이는 인플레이션과 높은 금리레벨의 부담을 경제가 잘 버티고 있다는 반증으로 향후 쉽게 '수요가 감소하지 않을 것이란 기대가 높게 작용하기 때문. 결국 생각보다 기업들의 실적 둔화에 대한 우려도 경감.
미국 소매판매 호조는 한국증시에 긍정적, 이와함께 전일 외인들의 헤지목적의 선물매도포지션이 상당부분 청산될 것으로 보여 오늘 한국증시에 긍정적. 그런 면에서 외국인의 위험자산에 대한 선호심리는 개선될 것으로 기대.
달러방향성이 중요한데 간밤에 추가 달러강세 원화약세를 보인점은 부정적. 미 연준의 통화정책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는데 2월 들어 고용보고서, 소비자물가지수와 소매판매 등 견조한 지표발표 영향으로 '좀 더 제한적이고 지속적인' 긴축 우려가 커진 상황.
금일 코스피는 전일 하락에 따른 반발매수세가 유입될 것으로 기대. Al, 반도체, 2차전지 등 국내기업들이 강점을 갖고 있는 미래산업과 경제재개 및 소비자 경험에 대한 지출이 확대되는 여행, 레저 및 엔터 산업 에 대한 강세 전망.
■ 전일 한국증시마감시점 이후 매크로변화로 본 아침투자환경S&P500선물지수 : +0.79%
WTI유가 : +0.42%
원화가치 : -0.22%
달러가치 : +0.38%
미10년국채금리 : +1.44%
위험선호심리 : 확대
안전선호심리 : 확대
글로벌 달러유동성 : 축소
외인자금 유출입환경 : 유출
장단기금리 역전폭 : 축소
■ 전일 뉴욕증시ㅇ 뉴욕증시 변화요인 : ①실물경제흐름, ② CBO 경고
ㅇ다우+0.11%, S&P+0.28%, 나스닥+0.92%, 러셀+1.09%
15일 뉴욕증시는 장 시작 전 발표된 소매판매, 뉴욕주제조업지수, 산업생산 등 주요 실물경제지표들의 호조 속에 연준의 추가 긴축 우려 키우며 달러가치와 국채금리가 상승하는 등 초반 약세를 보여. 그러나 미국 경제가 지금과 같은 금융환경에 잘 적응하고 있다는 점과, 경제에 대한 자신감 증가로 장중 매수세 유입되며 낙폭 축소. 여기에 여행, 게임 등 소비자 경험을 대표하는 기업들의 실적호전과 긍정적인 가이던스도 투자 심리개선에 기여.
1월 한 달 동안 소매판매는 전월대비 3% 증가하며 2021년 3월 이후 가장 큰 월간 증가율을 기록. 자동차를 제외한 핵심소매판매도 2.3% 증가. 1월 소매판매 강세의 원인은 자동차 판매가 11월 -2.2%, 12월 -1.8% 감소한 후 5.9% 급증했기 때문. 주유소 판매는 지난 6개월 중 5개월 동안 급격하게 하락한 후 지난달 안정세 유지. 특히 소매점 및 백화점 등 일반상품과 온라인 판매, 음식료에 대한 소매판매가 급증하는 등 전 부문에서 고른 소비 개선 나타나.
애틀란타 연은에서 추정하는 1분기 GDP성장률은 직전 2.2%에서 2.4%로 0.2% 포인트 상향됐는데, 소매판매 증가 기여율이 2.06%에서 2.46%로 증가. 또한 거주투자는 소폭개선된 반면 민간재고투자는 크게 악화.
전미주택건설업자협회(NAHB) 주택시장지수는 모기지 금리 완화 영향으로 2013년 이후 가장 큰 월간 상승률을 기록하며 2022년 9월 이후 최고수준인 42를 기록. 2개월 연속 상승했지만 심리지수는 여전히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에 가까워. 다만 이번 긴축주기에서 모기지 금리가 정점을 지났다는 점에서 향후 몇 달 동안 안정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미국 MBA 30년 모기지 금리는 6.39%로 전주 6.18% 대비 상승.
미국 12월 기업재고는 전월대비 0.3% 증가하며 기대치에 부합 했지만 판매는 두 달 연속 하락하며 재고/판매비율은 1.37로 상승하며 2020년 11월 이후 최고 수준 기록.
미국 1월 산업생산은 지난 11월, 12월 두 달 연속 위축에서 개선된 안정세 유지, 항목별로는 자동차와 가전제품, 의류 등이 직전대비 크게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고 에너지가 크게 둔화, 공장가동률은 78.3%(이전 78.8%, 예상 79.1%)를 기록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는데 이는 유틸리티 가동률이 76.4%에서 68.6%로 급감한 영향이 커.
미국 2월 뉴욕주 제조업지수는 전월대비 27포인트 상승한 -5.8를 기록했지만 기준선을 하회하며 경제 위축이 지속되고 있음을 나타내 응답자의 26%는 한달동안 상태가 개선되었다고 답한 반면 32%는 악화되었다고 말해. 세부적으로는 신규주문은 완만하게 감소했지만 출하량은 꾸준히 유지되었고 배송시간과 고용수준은 은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를 기록. 평균근무시간 또한 3개월 연속 위축되기도 하지만 앞으로 기업들은 향후 6개월 동안 비즈니스 상황이 다소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는데 신규주문 및 출하량은 다소 증가하고 배송시간은 더욱 단축될 것으로 봐. 또한 고용은 앞으로 몇 달 동안 증가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
미 의회예산국(CBO)은 2023~2033년 예산 및 경제전망을 통해 부채한도를 늘리기 위한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오는 7~9월 사이에 차입 능력이 소진될 것으로 전망. 또한 2024~2033년 동안 연간적자는 평균 2조 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경고.
■ 새로발표한 경제지표
■ 주요종목 : 여행·게임(소비자경험) 강세코로나 팬데믹의 영향에서 점차 벗어나면서 그 동안 위축되었던 소비자의 강한 여행수요가 관련 기업들의 실적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전일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에어비앤비(+13.4%)는 전 세계적으로 해외 도시를 찾는 관광객 수가 증가했다면서 4분기순이익이 1년전 대비 약 6배 가까이 증가.
트립어드바이저(+0.3%) 역시 패키지 휴가에 대한 강력한 수요로 4분기 수익이 전년대비 47% 증가했다는 소식에 강세. 유럽의 대표적인 여행사인 투이 (TUI) 역시 전일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긍정적 가이던스 전망으로 강세. 이는 소비자들의 소비행태가 제품에서 '경험'으로 전환하고 있다는 증거로 향후 관련산업 및 기업에 대한 긍정적 전망 줄이어.
전일 공개한 버크셔해서웨이의 투자 포트폴리오(Form-13F)에 따르면 몇 달 전 41억 달러 상당의 TSMC(-5.3%) 지분을 매수한 것과 달리 85% 이상의 지분을 청산한 것으로 나타나, 이외 액티비전블리자드*+1.2%)와 뉴욕멜론은행(+0.1%)에 대한 보유 비중 축소. 반면 파라마운트글로벌 (+9.3%)에 대한 지분은 증가
로블록스(+26.4%) 역시 시장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일일 평균 활성 사용자가 전년대비 19% 증가했다는 소식에 급등. 데본에너지(-10.5%)는 어닝쇼크를 기록하며 급락, 주가는 지난 해 9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
■ 전일 뉴욕 채권시장미국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높은 수준에서 고착화되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소매판매 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미 국채금리는 인플레이션 고착화 우려로 상승했다.
미 상무부에 따르면 1월 미국의 소매판매는 계절 조정 기준 전월보다 3.0% 늘어난 6천970억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WSJ예상치 1.9% 증가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전년동기 대비로는 6.4% 증가했다. 미국 인플레이션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음에도 소매판매는 여전히 견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준 내 서열 3위인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는 전날 인플레이션을 목표치인 2%로 되돌리려면 몇 년이 걸릴 것이라는 기존의 입장을 되풀이했다. 존 윌리엄스 뉴욕연은 총재는 "우리 일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너무 높다"고 말했다.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은 총재도 인플레이션이 모두가 원하는 것보다 더 느리게 내려올 수 있다고 말했다.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는 연준이 기준금리를 점진적으로 25bp씩 인상해 5% 이상으로 올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미 연준이 기준금리를 추가로 인상을 이어갈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당초 올해 2~3회 금리인상 후 동결될 것으로 봤던 미국 금리인상 사이클은 올해 2분기에도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 전일 뉴욕 외환시장 : 달러화,예상 큰 폭 웃돈 美 소매판매에 강세ㅇ 상대적 강세통화순서 : 달러인덱스>위안>유로엔화>원화>파운드
달러화 가치가 강세로 돌아섰다. 예상을 웃돈 미국 1월 CPI에 이어 미국 1월 소매판매도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인플레이션이 고착화될 것이라는 우려를 자극했다. 연준인사들의 매파적인 통화정책 행보를 강화할 것이라는 전망도 강화됐다.
미국 경제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소비가 크게 증가했다. 고용이 강한 모습을 유지하고 인플레이션도 둔화될 조짐을 보이면서 가계의 구매력이 강화된 영향으로 풀이됐다. 연준 관계자의 매파적인 발언도 속사포처럼 이어졌다.유로존의 경제지표가 부진한 것으로 풀이되면서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약세폭을 확대했다. 유로존의 산업생산은 지난해 12월 예상보다 큰 폭 감소했다.
엔화가치는 BOJ가 당분간은 초완화적인 통화정책을 변경하지 않을 것으로 확실시 되면서 추가로 하락했다. 영국의 인플레이션 압력은 시장예상보다 둔화됐다.
■ 전일 뉴욕 상품시장 : WTI 0.59% 하락...美 원유 재고 예상치 웃돌아
미국 뉴욕증시와 달리 국제유가는 재고증가와 달러강세에 하락했다. 다만 전일 한국장 마감시점대비로는 상승했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지난 10일로 끝난 한 주간 원유 재고는 전주 대비 1628만3000배럴 증가한 4억7139만4000배러로 집계되며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80만 배럴 증가를 웃돌았다.
■ 전일 중국증시 : 연준 긴축 장기화 우려에 하락ㅇ 상하이종합-0.39%, 선전종합-0.06%
15일 중국 주요증시는 연준의 긴축 통화정책이 장기화할 것이란 우려에 하락했다. 지수는 소폭 상승 개장한 후 하락 반전하며 낙폭을 확대했다. 앞서 발표된 미국의 1월 CPI가 시장 예상을 웃돌면서 연준의 긴축 장기화 우려가 부각돼 지수에 하락압력을 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미 노동부는 올해 1월 CPI가 전년 같은 달보다 6.4% 올랐다고 발표했다. 이는 WSJ예상치인 6.2% 상승보다는 높은 수준이지만, 전월치 6.5% 상승보다는 0.1%포인트 낮았다. 인플레이션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는 있지만, 시장 기대만큼 하락 속도가 빠르지 않아 연준이 고금리를 오랫동안 유지할 가능성에 무게가 실렸다.
재개방 이후 중국 경제가 예상처럼 빠르게 회복하지 않고 있다는 분석도 지수를 끌어내렸다. 한 시장 참가자는 "중국 재개방에 대한 기대가 예상보다 빠르게 사라졌다"며 "전국 인민대표대회가 열리는 3월 이후에는 중국 정부의 정책적 지지로 증시가 다시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 위안화는 절하 고시됐다. 인민은행은 이날 오전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을 전장대비 0.0047위안(0.07%) 올린 6.8183위안에 고시했다. 인민은행은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을 2천30억 위안 규모로 매입했다. 또 1년 만기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를 통해 4천990억 위안의 유동성을 공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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