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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10/07(금) 한눈경제
    한눈경제정보 2022. 10. 7. 07:10

     

    투자정보가 수집되는 대로 장중에 본 블로그에 계속 업데이트 됩니다. 장마감후에는 "한눈경제정보 밴드"에 요약 게시됩니다. 밴드에 가입하시면 매일아침 "뉴스브리핑"과 "추천종목"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밴드내 "늘림스터디클럽방"으로 오시면 차원이 다른 투자써비스를 받게 됩니다. 일체의 비용부담 없으며 고품격 무료써비스입니다. 

     

    [한눈경제정보 밴드, 늘림스터디클럽방]

    band.us/@chance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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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간 주식시장 Preview: 여전히 높지 않은 전방 가시성 -NH

    ㅇ KOSPI 주간예상: 2,100~2,300P


    - 상승요인 : 중국 제20차 당대회 이후 정책 기대감
    - 하락요인 : OPEC 감산의 물가 자극 우려, 한국은행 금통위 빅스텝의 경제 충격 우려
    - 관심업종 : 자동차, 제약바이오, 로봇/자동화, 통신, 엔터

     

    ㅇ OPEC+ 감산 결정:

    주요 산유국들의 협의체인 ‘OPEC 플러스'(OPEC+)가 오는 11월부터 원유 생산을 200만 배 럴 줄이기로 합의. 블룸버그 통신은 OPEC+ 상당수 회원국이 이미 현재 생산 기준치에 못 미치는 원유를 생산하고 있기 때문에 실제 감산량은 하루 90만 배럴 수준일 것이라고 추산.

     

    미국은 금리인상을 통해 수요를 줄임으로써 물 가상승 압력을 완화하려고 시도 중인데, OPEC+는 원유 수요 감소에 대해 공급 감축으로 대응하겠다는 입장. 이는 향후 글로벌 주요국들의 물가경로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우려되는 요인.

     

    ㅇ 한국은행 통화정책:

    10/12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정례회의 개최 예정. 빅스텝(기준금리 0.5%p 인상) 예상. 이 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미 연준의 자이언트스텝 이후 "금리인상의 전제 조건이 바뀌었다"며 '빅스텝' 가능성을 열어 둠. 한편, 원/달러 환율이 1,400원을 넘어서는 상황에서 금융시장에서는 연준과 한국은행 간의 통화스와프 체결에 대한 기대감이 높음.

     

    이에 대해 10/7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한국은행 국정감사에서 집중적인 질의가 있을 것으로 예상. 이창용 한은 총재는 9월 국회에서 "통화스와프 체결을 서두르는 데 대한 부정적 입장을 피력한 바 있는데 이 러한 스탠스 변화 여부에 주목.

    ㅇ 9월 미국 소비자물가:

    10/13 미국 9월 소비자물가 발표 예정. 헤드라인 물가상승률 전망치는 +8.1%(전월 +8.3%, y-y). 근원 물가상승률 전망치는 +6.5%(전월 +6.3%, y-y). 헤드라인 물가상승률 하락에도 불구하고 시장이 이 를 긍정적으로 해석할 여지는 크지 않다고 판단

    ㅇ 중국 정치행사:

    중국에서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3기’를 구성하는 작업이 진행될 예정. 10/9 19기 7중전회 (공산당 19기 중앙위원회 제7차 전체회의) 개최. 20차 당대회에 상정할 당장(당헌) 개정안과 각종 일정 등을 논의 할 예정. 10/16~22 20차 당대회(중국 공산당 제20차 전국 대표 회의) 예정.

     

    당대회 폐막일인 22일에 중앙위원을 선출. 10/23 20기 1중전회(20기 중앙위원회 1차 전체회의) 예정. 전날 200여 명으로 추려진 중앙위원 중 25명의 정치국 위원이 확정. 시진핑 3기의 면면은 20기 1중전회 기자회견의 입장 순서(권력 서열순으로 입장)를 통해 확 인할 수 있음.

    ㅇ 투자전략:

    최근 주식시장의 반등은 낙폭과대 상황에서 악재 (bad news) 를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good news) 시 장 반등에 기인한 것. 하지만 여전히 매파적인 연준 관계자들의 발언, IMF의 세계 경제성장률 추가 하향 조정 전망 등을 감안하면 반등이 길게 지속되기 어려운 환경이라고 판단. 작은 테마에 관심을 가지고 개별 종목 모멘텀에 주목 하는 대응을 지속할 것을 권고.

     

    ㅇ 밸류에이션 :


     - 코스피 12개월 선행 PER은 9.2배. 2005년 이후 PER 분포의 하위 24%.
     - 코스피 12개월 후행 PBR은 0.89배. 2005년 이후 PBR 분포의 하위 4%.

     

     

     

     

     

      경제 Preview: 9월 CPI -NH

     

    - 미국 9월 CPI 상승률은 전년대비 8% 상회할 전망. 7~8월에 CPI 상승률을 낮춘 요인은 에너지였는데 9월 마지막 주 들어 미국의 휘발유 가격이 반등했음. 9월 1~3주에 휘발유 가격 낙폭도 줄었음. 전년대비 8.2%로 추정

     

    - 휘발유 가격이 반등한 것은 향후 기대인플레이션에 영향.  사실 소비심리지수에 포함된 기대인플레이션 서베이는 큰 의미가 없는데 시장에서 과도하게 인용되는 지표임. 소비자의 기대인플레이션 전망은 사실상 휘발유 가격을 따라 움직이는 동행지표이지, 선행지표로서의 가치는 거의 없음. 특히나 5년 이후 소비자 기대인플레이션 전망은 거의 의 미가 없다고 판단됨. 어쨌거나 휘발유 가격 상승으로 지난 달에는 인플레이션 안정으로 해석된 소비자 기대인플레 이션은 다시 높아질 전망

     

    - 10월 들어 미국 BEI(Break Even Inflation-rate)는 9월 30일 대비 5bp 높아짐

     

    - 9월 말~10월 초에 허리케인 이안이 미국 플로리다에 피해를 입혔는데 피해액은 680~1,000억 달러로 추정. 보통 자연재해가 GDP에 미치는 영향은 두 가지가 있음.

     

    먼저, 복구 능력이 되지 않는 신흥국은 일차적인 피해를 보고 그 걸로 끝나거나 이후 간접적인 피해까지 GDP에 반영됨. 반면, 복구 능력이 있는 선진국은 일차적으로는 피해를 보 지만(서비스 활동 중지), 이차적으로는 복구 과정에서 GDP에 늘어나는 효과가 있음. 소폭이겠으나, 허리케인이 4 분기 미국 GDP에는 플러스 요인.

     

     

     

     

     

    ■  원/달러 환율 주간 예상 밴드: 1,370원~1,440원 -NH

     

    - 환율 레벨보다는 당시 경기와 유동성 상황과의 비교를 통해 향후 변곡점을 전망할 필요. 지난 2009년 3월에는 글로벌 경기선행지수와 제조업 PMI 반등 및 국내 교역조건 반등이 동반되며 유의미한 환율의 변곡점이 형성된 경험

     

    - 2009년 중국의 실질GDP 성장률은 9.4%를 기록. 4조위안 규모에 달하는 대규모 경기 부양책과 투자 사이클이 주효. 당시 우리나라 최대 수출국인 중국 경기 회복과 맞물려 선진국향 수출보다 중국향 수출이 빠르게 개선

     

    - 올해 중국 성장률은 컨센서스 상으로 3.5%까지 하락. 한국 대중 수출도 4개월 연속 마이너스(-) 증가율(9월 대 중 수출 -6.5%y-y). 대중국 수출 비중이 높은 시클리컬(기계, 석유화학, 석유제품, 철강)과 원화 가치 간 상관 계수는 꾸준히 하락. 중국의 성장 정체와 맞물려 과거 대비 연동이 약화됐다고 판단

     

    - 한국 수출에서 단일 품목으로는 반도체 수출 비중이 가장 큼. 반도체 수출 증가율과 원화 가치의 상관계수는 꾸 준히 높아짐. 원/달러 환율과 주가지수 (KOSPI) 간 연동이 강한 것도 이와 궤를 같이 함. 10월 당대회 이후의 중국 부양 기대보다는 글로벌 경기와 연동된 환율 흐름을 전망. 반도체 가격 하락 사이클과 맞물려 연말연초 한 국 수출 증가율이 마이너스(-)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하며 펀더멘털 부진을 반영한 원화 약세 흐름은 최소한 연 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판단.

     

     

     

     

     

       KOR·US 다음 주 전략 3분기 실적시즌 투자전략 함의 - 삼성

     

    ㅇ Preview – 한국(KOR)

     

    • 다음 주 KOSPI 2,200 ~ 2,300pt 예상:

     

    차주 국내증시는 KOSPI 120월 이동평균선(환산 지 수대 2,250pt선) 안착을 모색하는 중립 이상의 주가흐름 전개를 예상. 시장 투자가 이목 은 9월 Headline/Core CPI(13일)와 3분기 국내외 기업 실적발표로 양분될 것.

     

    9월 CPI 발표의 국내외 증시 영향은 대체로 중립 수준으로 한정될 전망. 궁금한 점은 3Q 실적시즌 의 전략 함의. 시장 일각의 우려와는 달리, 3분기 실적 선방은 가능할 것. 실적 선방을 판 가름할 투자전략 측면 인계철선은 3Q KOSPI 순이익 30조원 안착 여부가 해당

     

    • 다음 주 투자전략:

     

    경기침체 현실화와 이후 크레딧/뱅킹/소버린 리스크의 연쇄화와 같은 최악의 파국을 상정한 국내증시 Rock-bottom은 KOSPI 2,000pt선. 관련 맥락에 따를 경우 현 지수 레벨에서의 잠재적 최대 예상 손실(Maximum Drawdown)은 -10% 내외로 한정. 현 지수 및 밸류에이션 레벨에선 부화뇌동격 투매 동참보단 보유가, 속절없는 관망보단 전략대안 Bottom-fishing이 유리.

     

    포트폴리오 재정비의 우선순위는 낙폭과대 Stagflation 리스크 헤지 가능성 측면에서 설정. 경기민감 수출/가치주 EV(자동차+2차전지), 정유, 건 설로 Deep Value를 향유, 경기방어 내수주인 상업서비스(방산), 미디어, 음식료, 유통 대 표주로 현 글로벌 매크로 불확실성 헤지에 집중

     

    ㅇ Preview – 미국(US)

     

    • 다음 주 S&P 500 3,600 ~ 3,850pt 예상:

     

    채권금리 급등 시, 시장의 1차 지지선으로 제시하 였던 3,581pt 확인. 극도의 과변동성을 보였던 시장금리는 일단락 가능성. 당분간 이 레벨 을 단기 저점으로 제한적인 등락 흐름을 보일 전망. 다만, 채권금리발 불안정성 완전 해소는 아직.

     

    시장금리의 고점 확인은 금리 인상 사이클 종료에 대한 컨센서스 형성 이후에 나타나기 때문. 향후 채권금리 재차 상승하고, 주식 변동성 또한 재확대될 위험 잠복. 그러나 그 충격은 이전보다 경감된 강도로 나타날 것으로 기대.

     

    • 다음 주 투자전략:

     

    9월 CPI는 예상대로 연준의 고강도 긴축의 좋은 근거가 될 것으로 예상. 큰 서프라이즈 없는 CPI를 확인함과 동시에 시장의 시선은 3분기 실적으로 이동.

     

    9월 FOMC 이후 변화된 경제/금융환경(강달러, 추가 금리 인상 등)으로 인한 영업 활동의 변 화와 실적 포워드 가이던스에 대해 기업들이 어떻게 평가할지 주목. 포워드 가이던스의 긍정/부정 여부에 따라 주가 차별화를 전망.

     

     

     

     

    ■ 매크로 지표 모멘텀으로 보는 기업이익 환경 둔화 -IBKS

     

    최근 금융시장은 기술적인 반등이 나타나는 모습이지만 전반적으로 형성되어 있는 기류는 매우 무겁고 위축되어 있는 모습이다. 원인은 여러가지가 경합 중이다. 인플레이션과 이로 인한 긴축 기조 강화는 여전히 금융시장을 위축시키는 중요한 동인이고 러시아발 지정학적 위험 등 여러가지 우려도 시장 압박 요인이다.

     

    하지만 본질적인 것은 펀더멘털에 대한 판단이다. 표면적으로 시장 환경은 통화 긴축 우려나 다른 자극들에 따라 움직이는 것 같지만 기저를 흐르는 것은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반영되는 흐름이다. 비용상승에 대한 부담이나 긴축에 대한 부담이 결국은 경기를 위축시키고 기업실적 악화로 귀결될 것이라는 우려다.

     

    이 와중에 주식시장은 3분기 어닝 시즌을 앞두고 있다. 시장 참여자들이 우려하고 있는 불안요인들이 얼마나 기업실적을 움직이게 했는지에 대해서 확인하고 향후 전망치가 어떻게 수정될지를 가늠하는 시기로 접어드는 것이다.

     

    기업들이 발표하는 실적을 기다리며 모아가는 시기이지만 거시적인 측면에서 보면 발표되는 경제지표들을 바탕으로 기업이익 환경의 변화를 추정해보는 것도 중요한 참고 지표가 될 수 있다. 우리가 최근 산업활동지표들을 주의해서 보고 있는 것은 거시적으로 경기 흐 름에 대한 판단을 하기 위함이지만 지금 진행되고 있는 실적 시즌과 관련해 보면 애널리스트들의 추정치들을 바탕으로 형성되어 있는 기업이익의 흐름이 경제지표들이 가리키는 방향과 맞는지 맞춰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기업이익 모멘텀의 흐름은 결국 향후 경 기 흐름의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주목해서 봐야하는 지표는 경기동행지수와 경기후행지수의 상대적인 흐름이다. 우리는 동행지수 모멘텀과 후행지수 모멘텀의 차이를 기업이익 모멘텀을 의미하는 지표(Top-down Earning Momentum)로 사용한다. 경기동행지수를 구성하고 있는 지표들은 산업생산이나 수출액, 건설기성액, 소매판매액 등 기업의 매출과 연관된 지표들로 구성되어 있는 반면 경기후행지수는 고용이나 소비자물가, 금리 등 비용과 연관된 지표로 구성되어 있어 이 두 지표 모멘텀의 차이는 기업이익 모멘텀을 보여준다고 해석하는 것이다. 실제 이 지표와 기업영업이익 증감률은 연동성이 매우 높게 움직인다. 현재 매크로이익모멘텀 지표(Top-down Earning Momentum)는 시장의 우려를 확인시 켜 주고 있다.

     

    최근 우리나라 지표 흐름을 보면, 기업 매출과 연관된 동행지수 변동치는 여러가지 우려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고점 부근에서 등락을 지속하고 있다. 리오프닝 수요나 이연 수요 등이 여전히 작용하며 금융시장 우려와는 달리 실물 경기는 아직 크게 위축되는 모습은 아닌 것이다. 하지만 비용 부분을 의미하는 후행지수 변동치는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이미 시장 참여자들이 알고 있는 것처럼 여러 요인에 의한 원자재 가격의 상승이나 임금 그리고 금리 상승 등에 기인한 비용 압박이 가계 소비 여력이나 중앙은행 정책 담당자들 만을 압박하는게 아니라 기업 이익 모멘텀도 갉아먹고 있는 환경을 보여주는 것이다.

     

    발표되는 기업 이익 증가율과 비교해 보면, 매크로 이익 모멘텀 지표의 위축이 더 크게 나타난다. 명목값인 기업 이익 증가율이 환율 효과 등이 반영되며 실질적인 상황보다 좋 게 보여지고 있는 측면도 있고 거시환경의 변화만큼 아직 발표되는 기업실적이 조정되지 못했다는 해석도 가능하다. 어떤 방향이든 3분기 이후 실적 시즌은 이전보다 더 악화될 가능성이 높음을 의미한다.

     

    또 하나 주목할 점은 매크로 이익 모멘텀 지표(Top-down Earning Momentum)의 하락 이 실적시즌 기업실적 둔화를 확인하거나 설명해주는데 그치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 지표는 동행지수 변동과 후행지수 변동으로 구해지지만 경기선행지수처럼 경기 변곡점을 선행해서 보여준다. 이유는 기업 부문이 경제를 구성하는 세 축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인플레이션의 상승은 그 자체로 가계 실질 소득을 하락시켜 수요를 위축시키기도 하지만 기업이익을 매개로 보면, 비용 상승에 따른 기업이익 모멘텀의 악화는 기업의 투자 여력 을 약화시키고 투자 여력의 약화는 고용 및 임금 상승의 여력을 약화시킴으로써 수요를 위축시키는 고리가 된다는 점이다. 결국 지금 매크로이익모멘텀지표는 비용 측면이 부각 되며 약화되고 있지만 점차 매출 부분의 본격적인 둔화를 수반할 가능성이 높다. 생산 지표가 주축인 동행지표가 아직은 경기 확장을 보여주고 있지만 이연 수요에 따른 이례 적인 흐름일 뿐 조만간 본격적으로 하락하는 경기둔화가 나타날 것임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반대로 향후 우리나라 경기가 추세적으로 상승 반전하기 위해서는 매크로이익모멘텀 지표(Top-down Earning Momentum)의 방향 전환을 먼저 확인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사 사한다.

     

    동행지수와 후행지수 모멘텀을 매크로이익모멘텀 지표로 이용할 수 있다는 프레임은 미 국의 기업실적 방향을 가늠하는 데도 이용할 수 있다. 미국 역시 동행지수는 산업생산이 나 기업매출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후행지수는 노동비용, 재고부담율이나 서비스 물가 등 비용과 연관된 지표들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현재 미국의 기업이익은 큰 폭으로 증가 폭이 둔화되는 모습이지만 매크로 지표를 토대로 보면 이번 3분기 이후 마이너스 증가율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고 낙 폭도 확대될 것으로 보여진다. 동행지수의 둔화도 영 향을 미치고 있지만 우리나라보다 훨씬 가파르게 상승한 후행지표가 더 큰 영향을 미치 고 있다. 인플레이션에 지나칠 만큼 예민한 연준의 입장을 가계 이외에도 기업이익 측면 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

     

     

     

     

     

     

    ■ 금리상승을 제한하는 신호 -DS

     

    ㅇ ISM지수 부진과 금리

     

    경제지표 부진이 점차 나타나고 있다. 정책당국이 어느 정도 수준까지 경기하락을 용 인할지 예단하긴 어렵지만 하나 둘씩 지표들은 신호를 보내고 있다. 대표적으로 ISM 지수가 기준선인 50 근처까지 하락했다. 경제지표가 보내는 신호와 금리의 관계는 상 관성이 높아 지표가 부진해지기 시작하면 시장금리는 상승을 멈춘다.

     

    지표의 흐름으로 보면 고점에서 하락하기 시작한 ISM 지수로 볼 때 시장금리는 하락 구간에 있었어야 했다. 정상적인 범주를 벗어난 인플레이션 지표로 인해 정책금리 상 승이 가팔랐고 시장금리는 경제지표와 다르게 상승했다. 경제지표는 이제 경기부진 의 경계선에 놓여있다. 인플레이션이 높다는 것을 제외한다면 시장금리 상승을 제한 하는 요인들이 많아지고 있다.

     

    추가적인 금리인상이 있고 나면 기준금리는 이제 시장금리에 거의 근접해 진다. 금리 수준 자체도 상승을 제한하는 수준에 가까워졌다. 인플레이션이 과거 평균을 벗어난 만큼 정책당국이 기대심리를 낮춰야 하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지만 한편으로 시장은 머지 않은 시기에 속도를 늦춰야 한다는 신호를 보내고 있다.

     

     

     

     

     

     SK  : 투자선순환 지속에 수급 요인도 기대

     

    [안정적 지주회사 현금흐름과 성공적 투자회수 통해 2022년에도 주주가치 제고, 4대 사업 중심 신성장 포트폴리오 강화 등 ‘전문가치투자자’로서의 견고한 펀더멘털 유지할 전망. 현재 주가는 NAV 대비 61% 할인]

     

    ㅇ 사업포트폴리오 성장 + 주주환원 강화

     

    − SK는 첨단소재(반도체소재, 전력/화합물반도체, 배터리소재), 바이오(제약, CDMO(의약품위탁생산)), 그린(대체에너 지, 지속가능식품, 환경기술, CO2 처리), 디지털 등 4대사업 중심 중장기 성장 계획 발표 이후 자산 효율화 통한 부 문별 투자 지속. 3Q22에도 SK와 SK이노베이션의 미국 SMR 기업 테라파워 지분투자(2.5억달러) 및 SK와 SK에너 지의 미국 에너지솔루션 기업 아톰파워 경영권 인수(1.5억달러)

     

    − 3월 발표한 중장기 주주환원정책 강화 계획(2025년까지 매년 1% 이상 자사주 매입 및 소각 고려)에 따라 우선 9월 부터 6개월간 2,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중. 현재 약 330억원(15.8만주, 0.2%) 체결

     

    − 기준연도 변경(2022년→2023년)과 상장자회사 주가 변동 반영하여 목표주가 400,000원에서 350,000원으로 하향 조정. 투자의견 Buy 유지

     

    ㅇ 3분기 실적 Preview: 양호한 실적모멘텀 지속 추정

     

    - SK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32조6,484억원(+28 y-y), 영업이익 2조8,141억원(+81% y-y)으로 양호한 실적을 이어간 것으로 추정

     

    - SK E&S는 SMP(계통한계가격)가 반등하며 사상 최대 분기평균 경신한 가운데(194원/kWh, +106% y-y), 비수기 지만 정비 보수도 없어 상반기 수준의 호실적 추정(영업이익 5,070억원, +280% y-y). 이에 따른 2022년말 배당수 입 확대 기대. SK팜테코도 전분기 이연된 매출 정상화되면서 성장률과 수익성 개선 추정.

     

     

     

     

     

       통신 위클리 : 주가에 현혹되지 말고 업황을 볼 시점 -하나

     

     LGU+ 3분기 연결 영업이익 2,868억원(+4% YoY, +15% QoQ)으로 오랜만에 컨센서스(영업이익 2,803억원)에 부합하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전망.

     

     LGU+ 일회성/계절적 비용 감소로 4분기 연결 영업이익 YoY 36% 증가한 2,150억원 전망, 2022년 연결 영업이익 1조원 달성 유력해지는 상황.

     

     실적 흐름 감안 시 LGU+ 2022년 DPS 전년대비 100원(18%) 증가한 650원 예상, 결국 실적/배당 믿음 커지면서 어닝 시즌 LGU+ 주가 오를 것.

     

     8월 5G 가입자 인당 트래픽 29GB로 전년동월비 9% 증가, 이동전화가입자당 트래픽 13GB로 전년동월비 16% 증가, 여전히 높은 트래픽 성장 지속 중.

     

     2022년 8월 5G 가입자 2,571만명으로 전월대비 순증 58만명으로 예상보다 부진, 8월 3사 MNO 휴대폰 가입자 15만명(SKT 11만명) 순감  극내 5G 중간 요금제 채택 비중 단말기 교체 가입자 중 10% 수준에 불과, 무료 데이터 제공량 적어 당초 예상대로 파급 효과 미미할 전망.

     

     중간요금제 도입 효과 미미함에도 삼성 전략 폰 판매 부진으로 3분기 통신사 이동전화매출액 성장 폭 크지 않을 듯, 전분기 성장 폭 유지 예상.

     

     과기부 국감에선 5G 통화 품질 문제/망사용대가 의무화 추진에 관심 집중, 일부 입장 차이 있지만 5G 투자 압력 강화, 망사용대가 법제화 가능성 증대.

     

     규제 강도 여전히 높지 않지만 국감에서 과기부 장관 청년 맞춤형 5G 요금제 연말 출시 발표, 실제 영향은 미미하겠지만 투자 심리엔 부정적.

     

     통신 3사 중에선 올해 연간 연결영업이익 1조원 돌파로 높은 배당금 성장 유력함에도 주가 오른 것 없는 LGU+를 다음주 적극 매수 추천.

     

     네트워크장비 당사 커버리지 4개사 3분기 실적 호전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단기 주가 급락 시현, 수급에 기인한 바 크므로 매수 기회로 삼을 것을 권고.

     

     2024년 5.5G 투자에 돌입 전망, 국내 네트워크장비 업체 2022~2023년 수출 호조, 2024년 이후 5.5G 시장 개화로 빅사이클 맞이할 가능성 높아.

     

     3분기 HFR/쏠리드 QoQ 추가적인 이익 성장, 이노와이어리스/RFHIC QoQ 매출/이익 급성장 가능성 높은 상황, 주가 반응할 가능성에 대비.

     

     10월 말 RFHIC 3분기 실적 발표, 11월 이노와이어/HFR 실적 발표를 계기로 네트워크장비주에 대한 신뢰 높아질 것, 선취매 나설 시점.

     

     

     

     

     

       SGC에너지3Q22 Preview: 실적과 주가의 괴리 -메리츠

     

    ㅇ P, Q 모두 반등하는 3Q22, 더 기대되는 4Q22

     

    3Q22 연결 영업이익은 430억원(+52.2% YoY)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481억원)를 소폭 하회할 것으로 보인다. 건설 부문 마진 개선이 더딘 것이 주요 요인인데, 주 가의 핵심 변수인 발전 부문의 영업이익(281억원)은 당사의 기존 기대치에 부합하 거나 소폭 상회할 전망이다.

     

    3Q22 REC 판매가 전 분기 대비 감소했으나, SMP 상 승(+22.2% QoQ) 및 발전량 회복(+33.3%) 등이 이익 상승을 견인할 것으로 판단한 다. 글로벌 석탄 가격 상승과 별개로 당사의 석탄 원재료 상승폭은 크지 않았다. 4Q22에는 추가적인 SMP 상승과 탄소배출권 판매로 추가적인 증익이 예상된다

     

    ㅇ 단기적으로 잦아든 SMP상한제 리스크

     

    산업통상자원부의 SMP 상한제 실시가 늦어지는 모습이다. 8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인터뷰를 통해 ‘시일을 두고 검토해보아야 한다’라는 발언을 했고, 10월 국정감사에서는 SMP상한제 대신 LNG를 급전시장에서 분리하는 대안이 제시되는 등 여러 가지 현실적 선택지를 검토하고 있는 모습이다. 발전사 입장에서는 4Q22, 1Q23 예상되는 역대 최고 수준의 SMP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었다.

     

    ㅇ 배당 매력을 믿고 기다리는 반전

     

    투자의견 Buy, 52,000원을 유지한다. 규제 리스크를 감안하더라도 2021년 선행 PER 7.5~9.5배 밴드 대비 현 PER 3.5배는 지나친 저평가라는 판단이다.

     

    2022년 DPS는 최소한 2021년보다 작지 않을 예정인데, 2021년의 DPS 1,500원을 그대로 적용하더라도 4.7%의 매력적인 배당수익률을 갖췄다. 하반기 실적 반등 및 배당이 저평가 해소의 트리거가 될 것이라는 판단이다.

     

     

     

     

     

     스튜디오드래곤 : Another Level -대신

     

    ㅇ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120,000원 유지

     

    - 매출 1.2천억원(+7% yoy, -21% qoq), OP 191억원(+31% yoy, -29% qoq) 전망. 2Q22 OP 270억원에는 디 즈니+에 대한 10여편의 구작 판매 이익 50~70억원 정도 반영, 이를 제외하면 2Q22와 유사한 수준

     

    - 이익의 점진적 개선. 분기별 OP 19년 110억원, 20~21년 150억원, 22년 200억원 수준까지 상승. 동시방영 및 오리지널이 많아지면서 마진 개선. OPM 19년 6.1%, 20년 9.3%, 21년 10.8%. 22년 15% 수준

     

    - 넷플릭스 계약 연장 예정: 기존 계약은 20~22년. 연간 7개 수준의 동시방영 및 2~3개 오리지널 공급. 동시방 영과 오리지널의 경우 작품 마진 약 15~20% 수준 추정. 늦어도 11월까지는 계약 연장하고, 기존 조건과 유사 하되 마진은 상승하는 방향으로 계약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

     

    - 디즈니+에도 공급 확대: 2~3Q에 <링크: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 <아다마스>, <빅마우스> 등 3편을 동시방영 으로 공급. 2Q에 12편의 구작 판매. 4Q 중 <형사록>, <커넥트> 등 2편의 오리지널 공급 예정

     

    - 아마존 프라임에 신규 공급: 4Q 중 <아일랜드> 동시방영 및 구작 9편 공급.

     

    - 연간 제작 편수는 21년 25편에서 22년 34편으로 확대. 23년 37편(+3편) 전망. 공급 플랫폼은 21년까지 tvN/OCN, tving 및 넷플릭스 → 22년 디즈니+, 쿠팡플레이, 아마존 프라임, 애플TV+ 추가.

     

    - 22년 를 시작으로 23년 <설계자들> 등 본격적인 미국 현지 제작 시작. 기획중인 작품은 15편 정도. 미국 드라마는 통상적으로 한국 대비 10배 정도의 규모이고 시즌제의 경우 인센티브 제도도 있기 때문에, 미국 프로젝트들이 자리를 잡는 향후 2~3년 후에 드래곤의 실적은 큰 도약을 이룰 것으로 전망.

     

     

     

     

     

     큐렉소 : 해외에서도 통하는 수술로봇 -KB

     

    큐렉소는 정형외과 수술 로봇 및 재활치료 로봇을 개발·판매하는 의료기기 사업과 무역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2022년 상반기 기준 의료기기 사업이 매출액의 40.2%, 무역사업이 매출액의 59.8%를 차지하고 있다. 로봇을 이용한 수술시장은 1) 정확성과 안정성이 높고, 2) 최소 침습/절개를 통해 회복이 빠르고 후유증이 적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큐렉소의 수술 로봇 판매 성장세가 나타나고 있다. 2020년 수술 및 재활로봇 18대 (국내 13대, 해외 5대)를 판매하며 사업이 본격화되었다. 2021년은 연간 30대 (국내 23대, 해외 7대)를 판매하였고 2022년 상반기는 23대가 판매되었으며 연간기준으로는 57대 (국내 30대, 해외 27대) 판매가 예상된다. 2020년 인디아의 최대 정형외과용 임플란트기업인 메릴헬스케어 (Meril Healthcare)와 2025년까지 최소 총 53대의 CUVIS-Joint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등 해외사업의 저변이 확대되고 있다.

     

    수술 로봇 판매의 추가 성장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인공관절 수술로봇인 CUVISJoint의 미국 및 중국 인허가가 진행되고 있다. 미국 FDA 인허가 및 사업은 관계회사인 미국의 Think Surgical Inc와 진행하고 있으며, 중국향 인허가 절차 및 사업은 2022년 7월 405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로 큐렉소의 2대주주가 된 엘앤씨바이오와 함께 추진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인허가 절차가 완료되면 수술로봇 (큐렉소)과 임플란트 (엘앤씨바이오) 간의 시너지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2년 상반기 누적실적은 매출액 300억원, 영업손실 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72.0% 성장하였고 적자폭은 축소되었다. 낮은 수익성은 리스크 요인이나 의료로봇 판매 대수 증가, 부품 구입처 다변화 등의 원가절감 노력 지속으로 점진적인 수익성 개선을 전망한다

     

     

     

     

     

     SK바이오사이언스 3Q22 Preview: 4Q로 연기된 매출과 제한적인 업사이드 - 이베스트

     

    ㅇ3Q22 Preview: 쉽지 않다

     

    3Q22 실적은 매출액 787억원(-64.4% yoy, -43.1% qoq), 영업이익 192억원(-80.9% yoy, -68.6% qoq)으로 어닝 쇼크를 예상한다. 기존 대비 추정치를 대폭 하향한 이유는 1)동일 기전인 노바백스의 접종 부진에 따른 스카이코비원에 대한 기대 하락 2)스카이코비 원의 정부 매출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 점(2천만 도즈 중 60만 도즈, 약 120억원) 3)국제기 관(WHO 등)에서 아직 승인 받지 못해 해외 출국 시 접종 미인정 4)노바백스와 스카이코 비원 부스터샷 미승인으로 추가 매출 반영이 힘든 점, 4)노바백스향 CDMO 계약이 오리지 널 백신에서 변이용 대응 백신 생산으로 변경되며 3Q22 생산이 대폭 감소했기 때문이다.

     

    ㅇ 스카이코비원과 노바백스향 매출

     

    2H22에 스카이코비원 정부매출과 노바백스 CDMO매출이 나뉘어서 인식될 것이라고 예상 했던 것과 달리 대부분 4Q22에 반영될 전망이다.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를 감기와 동일시 하며 추가접종에 대한 수요가 낮아지고 있다. 노바백스: 노바백스는 코로나19 부스터샷으 로 승인을 아직 받지 못했기 때문에 접종이 더욱 부진하며, 오리지널 백신 접종 선호도가 낮아 변이용 백신으로 전략을 변경한 것이 추가 매출 지연의 이유 중 하나다. 스카이코비 원의 2022년 추가 수주는 힘들 것으로 보이며 부스터샷과 FDA, EMA 승인여부에 따라 가 치가 결정될 것이다.

     

    ㅇ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100,000원으로 하향

     

    스카이코비원이 국내 최초 코로나19 백신 품목허가를 받았으나 매출 가이던스가 없다는 점 과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필수가 아니게 됨에 따른 불확실성이 있다. 동사는 글로벌 수준 의 백신 플랫폼을 보유한 기업으로 자금력은 있으나 2022년과 2023년 스카이코비원의 가치와 노바백스 변이용 생산이 연초 기대치 대비 저조할 것으로 전망하여 목표주가를 145,000원에서 100,000으로 하향한다. 2023년 스카이코비원과 노바백스 변이용 백신/부 스터샷 글로벌 승인을 기대하며 Buy를 유지하나, 코로나19에 대한 우려가 사라지고 있는 일상생활 속에서 코로나19 백신 매출 고성장을 기대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보수적으로 접근 해야 하는 시기이다.

     

     

     

     

     

     한미약품 : 불황 없는 견고한 실적 -삼성

     

    ㅇ 3Q22 preview: 연결 기준 영업이익 434억원 (+17.7% y-y, +37.5% q-q) 추정

     

    북경한미 매출액 836억원(+10.9% y-y, +6.5% q-q), 영업이익 217억원 (+12.6% y-y, +27.1% q-q).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북경한미 꾸준한 실적 성장으로 중국 내 브랜드 입지 확인. 향후 메이야핑(아모잘탄, 고혈압 치료제), 로수젯(고지혈증 치료제) 등 출 시로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한 실적 성장 견인 기대.

     

    ㅇ R&D 업데이트:

     

    Spectrum, 지난 9월 FDA 승인받은 Rolvedon(호중구 감소증 치료제)의 미국 출시 준비에 앞서 한미약품은 바이오플랜트에서 초기 물량 생산함에 따라 4Q22 일부 매출 발생 예정(50-100억원 추정). 반면, 지난 9월 FDA 자문위원회에서 Poziotinib(항암제) 에 대한 가속 승인 결정에 대해 유효성 및 안전성 측면을 고려하여 반대 권고.

     

    11월 24일 FDA는 최종 가속 승인 여부 결정 예정. 기존 경쟁 약물 Enhertu의 발매가 이루어진 만큼, 가속 승인 가능성은 낮을 것. 이후 정식 승인을 위해 새로운 Cohort 추가 및 임상 3상 진행 할 것으로 예상. MSD에서 진행 중인 NALFD 환자 대상 HM12525(GLP/GCG dual agonist) 의 효능 확인 임상 2상은 2022년 10월 1차 연구가 완료되는 만큼 결과 발표는 1H23 예상.

     

    ㅇ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2만원 유지:

     

    Poziotinib에 대한 FDA의 승인 가능성이 낮아지면서 지난 한달동안 주가 20.6% 하락. Poziotinib에 대한 신약 가치만을 고려시 주가 하락은 과 도했다고 판단.

     

    한미약품의 현재 주가는 신약가치가 제외된 영업 가치만을 고려한 기업 가 치 수준(신약 가치 1.3조원 제외 시 12M Fwd EBITDA에 제약 업종 평균 EV/EBITDA 12배 반영하여 산출한 기업 가치 2.7조원)으로 파이프라인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어 있지 않다고 판단.

     

    향후 신규 파이프라인 HM15211(GLP/GCG/GIP), HM15912(GLP-2) 등의 임상 결과에 따른 추가 L/O 가능성이 있는 만큼 투자의견 BUY 유지.

     

     

     

     

     

     


    ■ 오늘스케줄 - 10월 07일 금요일 

     

    삼성전자 잠정실적 발표 예정
    LG전자 잠정실적발표 예정

    중국 증시 휴장
    애플 아이폰14 국내 출시 예정
    스트레이키즈 컴백 예정
    엔씨소프트, 메타버스 플랫폼 일부 공개 예정
    8월 국제수지(잠정)
    22년 18차 금통위 의사록 공개

     

    이노룰스 신규상장 예정
    모델솔루션 신규상장 예정

    샤페론 공모청약

    MDS테크 거래정지(주식분할)

    파인테크닉스 변경상장(회사분할)
    에어부산 추가상장(유상증자)
    올리패스 추가상장(주식전환)
    메디톡스 추가상장(주식전환)
    대유에이피 추가상장(CB전환/BW행사)
    에스피시스템스 추가상장(CB전환)
    삼보모터스 추가상장(CB전환)
    케이피에프 추가상장(CB전환)
    바른전자 추가상장(CB전환)
    아스플로 보호예수 해제
    케일럼 보호예수 해제
    코난테크놀로지 보호예수 해제

     

    美) 9월 고용동향보고서(현지시간)
    美) 8월 소비자신용지수(현지시간)
    美) 8월 도매재고지수(현지시간)
    美) 주간 원유 채굴장비 수(현지시간)
    독일) 8월 수출입물가지수(현지시간)
    독일) 8월 산업생산(현지시간)
    독일) 8월 소매판매(현지시간)
    영국) 데이브 램스덴 영란은행(BOE) 부총재 연설(현지시간)
    영국) 9월 할리팩스 주택가격지수(현지시간)
    中) 9월 외환보유액

     

     

     

     

     


    ■ 미드나잇뉴스

     

    ㅇ 리사 쿡 미 연준 이사는 높은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더 오래 지속되고 있으며, 이는 연준이 금리를 인상한 후 경제가 둔화하는 수준까지 금리를 유지할 강력한 근거가 된다고 주장함 (WSJ)

     

    ㅇ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이 인플레이션과 싸우는 선진국 중앙은행들은 긴축정책이 세계경제에 파급효과를 줄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함 (MarketWatch)

     

    ㅇ 티프 맥클렘 캐나다 중앙은행 총재가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해 중앙은행이 해야 할 일이 더 남았다고 밝힘. 맥클렘 총재는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추가 인상 | 이 필요하다고 언급했음 (WSJ)

     

    ㅇ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인플레이션, 금리인상. 공급망 차질 지속 등으로 인해 전세계적 경기침체 위험이 더 커졌다고 경고함. 내년 | 도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도 기존 2.9%에서 하향조정하겠다고 확인함 (NYT)

     

    ㅇ 영란은행(BOE)은 지난달 채권시장에 개입한 것은 많은 연기금이 붕괴직전 상황이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함 (CNBC)

     

    ㅇ 영국에서 리즈 트러스 새 총리 선출 이후 한 달간 감세 정책 논란 등의 여파로 주식, 채권 시장에서 시가총액 최소 3천억 파운드(약 477조원)가 사라진 것으로 나타남. 세계적 기준금리 인상 움직임에 따른 시장 변동성에 정책 번복 등으로 트러스 내각에 대한 신뢰가 흔들리며 자산 매도세가 강해진 것임.

    ㅇ 에너지 공급난으로 올 겨울 최악의 경우 유럽 전역에서 광범위한 정전사태가 벌어질 수 있다고 야네스 레나르치치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 위기관리 담당 집행위원이 경고함. 유럽은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에너지난이 가중되며 정전과 통신망 단절 가능성에 대한 경고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임.

    ㅇ 국제통화기금(IMF)은 임금-물가 악순환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지만 유사한 과거 사례를 보면 실제는 우려와 달랐다고 분석함. IMF는 2020년과 작년의 물가, 임금 상승은 코로나19 팬데믹 쇼크 때문에 발생한 이례적 현상이었다고 평가했으며, 최근 많은 중앙은행의 통화 긴축은 인플레이션이 단단히 자리를 잡지 못하도록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진단함.

    ㅇ 16일 개막하는 공산당 20차 당대회를 앞두고 중국 정부가 사회적 안정을 최우선시하며 미완공 아파트 문제 해결을 위해 각 지방정부를 압박하고 있지만, 부동산 경기침체 속 문제는 쉽게 해결되지 않고 있음. 일정대로 아파트가 완공되지 않으며 수분양자들은 부동산담보대출 상환 거부 운동을 벌이고 있는 상황임.

     

    ㅇ 미국 정부가 국가안보 위협을 이유로 제재를 가한 중국 최대 통신장비업체 화웨이가 잘 알려지지 않은 스타트업을 활용해 관련 규제를 우회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화웨이 규제우회로로 지목된 스타트업은 화웨이 본사가 있는 광둥성 선전에 위치한 펑신웨이(PXW)IC로 화웨이의 다양한 지원을 받고 있음.

     

    ㅇ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트위터 인수 가격을 낮춰달라고 요구했다가 거절당한 것으로 전해짐 (NYT)

     

     

     

     


    ■ 금일 한국증시 전망 : 삼성전자 실적 발표 이후 종목 장세 전망

     

    MSCI한국지수 ETF는 +0.76%, MSCI신흥지수 ETF는 -0.63%.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408.11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5원 상승 출발 예상, Eurex KOSPI200 선물은 -0.67%하락. KOSPI는 -0.5% 내외 하락 출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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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한국증시는 앞선 뉴욕증시가 장초반 하락한 이후 지속 유입된 반발 매수세에 낙폭을 축소한 영향으로 상승 출발. 이후 일부 투자회사들의 반도체 업종에 대한 투자의견 상향 등으로 관련 종목이 시장을 주도.

    오전장에 선물시장에서 외인들이 전날 구축한 대규모 매도포지션 일부를 환매수 청산하면서 코스피가 큰폭 상승했다가, 오후장 들어 뉴욕증시 지수선물이 하락할 조짐을 보이면서 헤지목적으로 환매수청산한 포지션을 다시 매도로 확대하면서 코스피 상승폭을 일부 반납.

     

    특히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가 적극적으로 유입된 KOSDAQ의 상승폭이 컸음. 다만, 장 마감 직전 무디스가 반도체 업종의 하반기 실적 둔화가 크게 진행될 것이라는 보고서를 발간해 관련 종목의 상승폭이 축소된 점은 부담. 이 영향으로 KOSPI는 +1.02%, KOSDAQ은 +3.02% 상승하며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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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밤의 뉴욕증시가 시장이 기대하는 연준의 정책 변화에 대해 연준위원들이 적극적으로 일축하는 발언을 하자 달러가치와 금리 상승폭이 확대되며 하락한 점은 한국증시에 부담. 영국발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가능성이 여전하다는 점도 전반적인 투자심리 위축 요인,

     

    전일 일부 반영이 되기는 했으나 무디스가 메모리 반도체 영업이익이 하반기 급격하게 감소할 것이라고 주장 한 점도 한국 증시에서 관련 종목의 부진 가능성을 높임

     

    오늘 장전에 발표될 삼성전자의 실적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시장은 약 12조원의 영업이익을 전망하고 있으나, 스마트폰 판매 둔화, 유럽향 매출 감소 등으로 전망을 하회할 가능성도 배제 할 수 없기 때문. 내년 반도체 업황에 대해 긍정적으로 전망하는 투자회사들이 증가하고 있어 실적 둔화가 발표된다고 해도 선반영 되었다는 측면에서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

     

    이를 감안 한국 증시는 -0.5% 내외 하락 출발이 예상되나 삼성전자 실적 발표의 영향과 저녁에 발표되는 미국 고용보고서를 기다리며 제한된 등락 속 종목 장세가 전망.

     

     

     

     

     


    ■ 전일 한국증시마감시점 이후 매크로변화로 본 아침투자환경

     

    S&P500선물지수 : -1.37%
    WTI유가 : +1.52%
    원화가치 : -0.39%
    달러가치 : +1.14%
    미10년국채금리 : +2.16%

    위험선호심리 : 후퇴
    안전선호심리 : 확대
    글로벌 달러유동성 : 축소
    외인자금 유출입환경 : 유출
    장단기금리 역전폭 확대

     

     

     


    ■ 전일 뉴욕증시 : 달러 강세 및 국채금리상승 여파로 하락

     

    ㅇ 다우-1.15%, 나스닥-0.68%, S&P-1.02%, 러셀-0.58%

    ㅇ 뉴욕증시 변화요인 : ① 달러, 금리 상승 요인,  ② 고용지표 해석

     

    6일 뉴욕증시는 부진한 경제지표를 통해 연준의 정책 변화 가능성이 부각되며 상승하기도 했으나, 연준 위원들의 공격적인 발언과 영국 금융시장 혼란에 따른 달러 강세 및 국채 금리 상승 여파로 하락.

    특히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연준 위원들의 발언이 달러와 금리 상승폭을 지속적으로 확대시키자 장 후반 변동성 확대.

    이런 가운데 유틸리티 등이 부진하고 에너지 업종이 강세를 보이는 등 종목 장세가 지속된 점도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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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뉴욕증시는 연준 위원들의 발언과 영국에 대한 불안 심리 등으로 달러가 강세를 보이고 국채 금리가 상승하자 하락.

     

    장 시작 전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끈질기게 나타나고 있다고 주장. 최근 연준의 긴축정책이 인플레 완화에 기여했다는 증거가 늘어나고 있어 시장은 연준 정책 변화 가능성을 기대하고 있으나, 메스터 총재는 정책변화는 아직 시기상조 임을 강조.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도 금리가 상승함에 따라 글로벌 경제에 손실이 있을 것으로 충분히 예상 가능하나 연준 정책 기조를 변경하는 기준은 매우 높다며 인플레이션이 정점에 이르렀다는 증거는 거의 없다고 주장해 지속적인 금리인상 기조를 확인.

    금융위기 이전보다 가계의 레버리지가 적고 대형은행의 자본은 더 많이 있기에 경기 회복력을 확신하고 있다며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하기도 했지만 가장 비둘기파적인 성향의 위원이 여전히 공격적인 금리인상 기조를 주장한 점은 달러 강세 및 금리 상승 주요 요인

     

    더불어 리사 쿡 연준 이사도 정책결정은 예측이 아니라 인플레이션 데이터의 실질적인 하락추세를 기반으로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은 총재도 인플레이션이 높기 때문에 연준의 정책변화는 제한적인 시각으로 바라봐야 한다고 주장하는 등 연준 위원들은 시장이 기대하고 있는 연준의 정책변화에 대해 단호하게 반대하고 있어 달러강세 및 금리 상승을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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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BOE의 장기채 매입 종료 시한이 14일로 다가오자 영국 길트채가 큰 폭으로 상승하는 등 영국발 불안 심리가 높아진 점도 달러강세와 미 국채금리 상승에 영향, 영국정부의 감세안 발표 후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자 BOE가 나서서 이를 제어하기 위한 정책을 발표해 안정을 보였으나, 그 시한의 종료가 다가옴에 따라 재차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는 것.

     

    더 나아가 S&P가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한 가운데 어제는 피치가 영국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하는 등 혼란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도 영향. 이는 파운드화의 약세를 확대시켜 달러 강세를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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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준의 긴축 정책이 미국 고용시장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점은 주목할 필요가 있음. 이날 발표된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예상보다 증가한 가운데 대량 해고자수는 큰 폭으로 증가. 전월 대비 46%, 전년 대비 68% 급증한 것인데 자동차 부문과 헬스케어 부문의 대량해고가 이를 주도.

     

    특히 고용의향은 9월 기준으로 보면 2011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 보통 9월에는 연말 쇼핑시즌을 감안 소매 및 운송 등의 고용이 급증하는 시기이나 올해는 최근 2년 동안 100만명 가까운 채용계획을 크게 하회한 38만명에 그침.

     

    결국 연준의 긴축이 수요에 영향을 주고 있어, 기업들의 고용이 둔화되고 구조조정이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줌. 최근 인플레이션 상승 요인들이 하나 둘 하향 안정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고용시장의 둔화 가능성이 점쳐진다는 점은 연준의 긴축 정책의 효과가 경제에 영향을 주기 시작한 것이라고 볼 수 있음.

     

     

     

     

     


    ■ 주요종목 : 에너지 업종 강세 지속

     

    엑슨모빌(+2.97%), 셰브론(+1.82%), 옥시덴탈(+4.07%) 등 에너지 업종은 OPEC+에서 하루 200만 배럴 감산을 발표한 이후 국제유가가 상승세를 이어가자 강세. 

    CF 인더스트리(+3.10%)는 강한 비료 수요가 지속되고 있다는 소식에 더해 가뭄으로 수위가 감소된 미시시피 강의 선적 차질 등이 영향을 주며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 속 강세. 모자이크(+0.43%)도 동반 상승.

     

    GE(-1.81%)는 육상 풍력 인력 20% 해고를 발표하자 하락.  

    넷플릭스 (+1.39%)는 가입자수 감소로 상반기 매출 성장이 부진했으나, 광고가 포함된 상품을 출시할 경우 가입자 증가기대가 높아 다시 성장을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에 힘입어 상승. 게임 회사인 테이크투(+3.48%)는 골드만 삭스가 최근 하락이 매수하기에는 좋은 시점이라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조정하자 강세. 
    메타(+0.06%)은 페이스북용 게시물의 우선순위를 높이는 새로운 기능을 발표해 사용자 증가를 유도하고 광고 수익이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유입되며 상승.

    퀄컴(+0.31%)이 상승한 가운데 마이크론(-0.20%), AMD (-0.13%), 엔비디아(-0.60%) 등은 소폭 하락하는 등 반도체 업종은 여전 히 여타 종목에 비해 제한적인 등락. 장 마감 후 AMD가 3분기 실적경고를 발표 후 시간 외로 1~2% 내외 하락.

     

    애브비(-2.12%)는 잠정실적 발표를 통해 주당 순이익이 2센트 감소할 것 이라 밝히며 하락. 펠로톤(+4,00%)은 전체인력의 12% 감원을 통해 다시 성장을 야기할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며 상승.

     

     

     

     

     


    ■ 새로발표한 경제지표 : 미국 고용지표 둔화

     

    미국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지난주 발표된 19만건은 물론 예상치인 20만 3천건을 상회한 21만 9천건으로 증가. 4주평균은 20만 6,250건에서 20만 6,500건으로 소폭 증가.

     

    미국 9월 대량 해고자수는 지난달 발표된 2만 485건을 상회한 2만9,989건을 기록해 전월대비 46% 급증했으며 전년대비로도 68% 증가.

     

    9월 채용의향은 38만 명으로 9월 기준 2011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

     

     

     

     

     


    ■ 전일 뉴욕 채권시장 : 국채 금리, 연준 위원들의 발언 여파로 상승

     

    국채금리는 고용지표 둔화에도 불구하고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가 인플레이션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끈질기게 나타나고 있다고 주장하자 상승 출발.

     

    더불어 연준의 긴축 정책이 인플레 완화에 기여했다는 증거가 늘어나고 있어 시장은 연준 정책변화 가능성을 예상하고 있으나, 메스터 총재는 정책 변화는 아직 시기 상조임을 강조했고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를 비롯한 많은 연준 위원들도 관련 주장을 해 역시 금리 상승 요인. 

     

    실질금리 상승, 10년-2년 금리역전폭 확대.

     

     

     

     

     


    ■ 전일 뉴욕 외환시장

     

    달러화는 고용지표 둔화에도 불구하고 연준 위원들이 정책 변화에는 신중해야 한다는 점을 언급하 자 여타 환율에 대해 강세. 미 실질금리 상승도 달러강세요인.

     

    더 나아가 파운드화가 신용평가사들의 등급 전망이 하향 조정된 데 이어 14일 종료되는 BOE의 국채 매입 일정을 앞두고 경기 침체 이슈를 반영하며 큰 폭으로 약세를 보인 점도 달러강세 요인, 역외 위안화가 약세를 보인 가운데 여타 신흥국 환율 또한 달러 대비 약세

     

     

     

     

     


    ■ 전일 뉴욕 상품시장 

     

    국제유가는 전일 OPEC+가 하루 200만 배럴 감산을 발표한 이후 상승세가 지속. 달러 강세가 확대되고 영국의 경기침체 이슈가 부각되는 등 수요둔화 이슈에도 불구하고 공급 감소 가능성이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

     

    특히 러시아가 지속적으로 원유 상한제 관련 국가들에 대한 공급중단을 경고한 점도 전일에 이어 국제유가 상승요인 중 하나. 다만, 고용 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달러 강세 여파로 상승폭은 제한.

     

    금은 달러 강세와 영국 불안 심리가 충돌하며 보합 마감. 구리 및 비철금속은 달러 강세 등으로 대 부분 하락.

     

    곡물은 옥수수는 지난 주 대비 수출이 56% 감소해 시장 예상을 하회하자 하락했으며 밀 또한 수출 물량이 예상치 하단을 기록하자 하락. 대두도 수확 증가와 수요 부진 여파로 하락.

     

     

     


    ■ 전일 아시아증시 주요증시

     

     

     

     


    ■ 전일 주요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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