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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02/28(화) 한눈경제
    한눈경제정보 2023. 2. 28. 07:20

     

    23/02/28(화) 한눈경제


    투자정보가 수집되는 대로 장중에 본 블로그에 계속 업데이트 됩니다. 장마감후에는 "한눈경제정보 밴드"에 요약 게시됩니다. 밴드에 가입하시면 매일아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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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눈경제정보 밴드, 늘림스터디클럽방]
    band.us/@chance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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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전략 : 4전 5기, 이번엔? -NH

     

    ㅇ 경제: 시차 (Time Lags)

     

    - 기준금리 인상은 직간접적으로 금융시장 환경을 긴축적으로 바꾸고, 이렇게 바뀐 환경이 성장률 둔화로 이어짐. 통화정책이 이와 같은 두 단계를 거치면서 길고 가변적인 시차(Long and variable lags) 발생. 시차는 평균적으로 2년(Long lags)이지만, 짧을 때는 6개월, 길 때는 3년으로 가변적(Variable lags)

     

    ① 작년 10월 이후 금융상황지수는 하락(금융환경 완화)했으며, ② ISM 제조업지수가 금융상황지수와 동행, ③ 미국 성장률이 금융상황지수에 2개 분기 시차를 두고 후행하고 있는 점으로 볼 때 통화정책의 시차(Time Lags)가 짧아 진 것으로 추정.

     

    - 미국의 Soft Data는 2021년 말 이후 Hard Data에 비해 빠르게 하락했으며, 연초에 반등. 글로벌 제조업 PMI는 10개월 연속하락을 마치고 반등(글로벌 경제는 기술적 반등으로 이해)

     

    - 그렇다면, ① 2022년에 시작된 금리 인상이 금융상황과 경기에 미치는 영향은 반영 됐다고 해석 가능=2023년에 경 기침체를 비켜갈 가능성 높아짐 동시에 ② 침체가 지연되고, 금융상황도 완화적이라면 향후 통화정책을 완화적으로 되돌릴 명분도 부족해짐.

     

    - Fed는 작년 12월에 2023년 4분기 실업률을 4.6%로 전망했는데 지금 상황이면 상향 조정은 없을 것으로 예상(=성장 률 하향 조정도 없음)→ 3월 FOMC에서 주요 경제지표 전망 유지하면서 내년 점도표를 하향 조정할 가능성은 낮음.

     

    ㅇ 이슈분석: ChatGPT에서 WWW의 향기가 난다.

     

    - ChatGPT와 1990년대초 민간에 도입된 WWW의 공통점. ① 대중의 기술 접근성 향상에 기여, ② 대중의 정보력 향상에 기여, ③ 기술확장, 융합확대.

     

    - 과거 1990년대에는 WWW의 탄생이 결국 인터넷 대중화로 이어졌고, 이는 1990년대 PC 보급을 가속화시켜 IT 하 드웨어 산업이 크게 발전 - GPT-3의 훈련 과정에는 10,000개의 GPU가 활용되었는데, 후속모델인 GPT-4 개발에는 25,000개의 GPU가 사 용된 것으로 추정.

     

    - 엔비디아의 AI 인프라용 시스템인 DGX A100의 서버에는 2개의 CPU, 8개의 GPU, 48개의 HBM(고대역 메모리)이 장착되어 있음 - AI 경쟁은 중장기적으로 고대역 메모리 반도체(HBM) 수요 개선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판단.

     

    - ChatGPT 탄생으로 과거 1990년대처럼 소프트웨어를 시작으로 IT 하드웨어 투자 확대가 재현될 수 있음.

     

    ㅇ AI 모델로 예측한 3월 KOSPI 방향성 : 하락 확률 76%

     

    - 2023년 2월 21일 ~ 3월 21일 AI 모델은 확률 76%로 하락 전망. KOSPI 밴드는 2,260~2,600P로 예상. 평균 2,428P.

     

    - 재무+감성 변수의 주식시장 영향도가 가장 높았음. 재무 변수 모델의 전망이 상승으로 전환되기 위한 전제조건은 기업이익 턴어라운드.

     

    - 스타일별로는 주가 모멘텀과 성장 스타일을 선호하였으나 스타일 전반에 대한 노출도는 축소 - 모델상 업종 추천은 중국 리오프닝 관련, 2차전지·신재생, 기계, 철강 업종이 추출.

     

    ㅇ 변한 것과 변하지 않은 것

     

    - 현재 글로벌 환율의 움직임은 통화정책과 연동 중. 2022년 4분기 이후 달러 지수는 미국과 독일의 단기금리 차와 유사. 올해 GDP 성장률 컨센서스를 보면 미국보다 독일이 빠르게 개선되며 미-독 성장률 컨센서스는 하락. 미 연준 긴축 경계 이후 경기로 시선이 이동할 때 달러 지수는 재차 하락세 전망.

     

    - 달러 지수(DXY) 내 통화 구성비를 고려해 미국과 미국 외 선진국 간 물가 상승률 차를 보면 빠르게 축소되어 2022 년 10월 마이너스(-) 전환. 상대적인 물가 모멘텀을 고려하면 달러화의 하락 압력이 부각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 2022년 에너지 가격 상승과 통화가치 약세와 맞물려 심화됐던 유로존, 일본 등 자원수입국의 무역수지 적자폭도 개 선 중. 유로존, 일본의 경상수급 개선은 달러 대비 유로화, 엔화의 가치 지지 요인. 유동성 축소에 대한 우려 역시 2022년 정점을 통과한 것으로 판단.

     

    ㅇ 원/달러 환율 전망.

     

    - 2015년(국제유가 급락)의 디커플링 시기를 배제하면 한국 교역조건지수는 원/달러 환율을 유의미하게 설명. 2분기에 는 에너지 가격과 이로 인한 수입금액 부담이 점차 줄어들 것으로 보임. 2분기 이후의 수출 증가율 저점 확인 등을 고려하면 교역조건 역시 바닥을 다질 것으로 전망.

     

    - OECD 글로벌 경기선행지수는 2022년 6월부터 8개월 연속 전월 대비 낙폭을 축소. 글로벌 경기 상황은 추가 둔화보다는 개선될 것으로 판단. 2002년 이후로 보면 선행지수 낙폭 축소가 8개월 이상 진행될 때 일년 후에 원/달러 환율은 대체로 하락한 경험.

     

    - 2월 한국은행은 올해 성장률 전망을 기존 1.7%에서 1.6%으로 하향 조정. 한-미 성장률 컨센서스는 하락 중이나 환 율에는 내수보다 수출이 더욱 중요. 수출 모멘텀이 민간소비를 웃돌 경우, 원/달러 환율은 하락. 2분기 이후 위안화의 강세 모멘텀 역시 원/달러 환율의 레벨 하락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

     

     

     

     

    ■ 러-우 전쟁 1년, 변화하는 세계질서 -NH

     

    [러-우 전쟁은 개전 1년을 맞이했음. 전쟁은 교착상태에 빠졌고 협상은 2024년 대선을 앞둔 양국의 내부 정치와 중국의 개입 확대, 미-중 경쟁이 결부되며 복잡해지는 양상. 세력간 균형이 무너지기 전까지는 원활한 협상이 어려울 것으로 판 단되는 바, 고통의 시간은 길어질 것]

     

    ㅇ 러-우 전쟁 네 번째 국면에 돌입

     

    - 러-우 전쟁은 네 번째 국면에 돌입했음. 우크라이나의 영토 회복이 있었던 세 번째 국면에서 우크라이나군이 인상적 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서방 일부 진영에서는 회의론이 등장하고 있는 것이 사실.

     

    러시아의 재공세에 대항하기 위해 서방 측은 지원을 확대했으나 중국의 개입 가능성이 높아지며 전쟁이 장기화될 공산이 커지고 있음.

     

    ㅇ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의 데자뷰

     

    - 1979년부터 1989년까지 10여년간 이어진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은 소비에트 연방 해체에 영향을 끼쳤음. 전쟁이 장기화되며 군비 부담이 누적되었기 때문.

     

    - 러-우 전쟁 교착상태가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기 시작하면서 러시아의 전비 부담이 늘어나고 있음. 비근한 예로 아프가니스탄전과, 베트남전에서의 미군 군비 소모가 있음. 그러나 러시아의 경우 현재 경제제재를 받고 있으므로 당시보다 더 상황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됨.

     

    ㅇ 전쟁 종결 시나리오, 1) 페타 콤플리, 2) 협상을 통한 합의, 3) 균형 붕괴

     

    - 전쟁을 끝내는 시나리오는 여러 가지. 협상을 통한 합의가 당분간 어렵고, 우크라이나가 자력으로 동부 지역을 탈환하기 어렵다면 러시아의 일방적 선언으로 종료시키는 방법이 있음.

     

    - 베스트 시나리오는 미국과 우크라이나, 러시아와 중국 등이 협상을 통해 합의하는 것임. 마지막 가능성은 어느 한 쪽의 국력이 기울어 균형이 무너지는 것.

     

    ㅇ 전쟁 이후의 세상, 변화하는 세계질서.

     

    - 전쟁의 종결 양상에 따라 결과는 조금 달라질 수 있겠지만 당사자인 러-우 양 측의 막대한 피해가 불가피할 것. 이로 인해 러시아의 중국 의존도가 심화됨에 따라 사실상 전쟁의 최대 승리자는 중국이 될 것으로 보임.

     

    - 한편 NATO를 포 함한 중동부유럽은 이번 전쟁을 계기로 군비증강을 개시. 국력 차로 인해 점차 독일의 국방력은 타국을 압도하게 될 것. 강한 독일의 국제사회 복귀가 유럽 내부의 내재적 갈등 요인으로 부각될 수 있음.

     

     

     

     

     

     중 리오프닝 3월이 고비 -하이

     

    ㅇ 1월 홍콩 수출, 70 년대 최대 하락폭 기록.

     

    국내 증시를 포함해 국내 금융시장 흐름을 좌우하는 핵심 변수가 미 연준 금리정책과 중국 리오프닝 효과지만 이들 변수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음. 인플레이션 리스크로 미 연준 금리인상 사이클 불확실성이 재차 증폭된 가운데 기대했던 중국 리오프닝 효과에 대한 불안감도 커지고 있기 때문임.

     

    중국 리오프닝 효과와 관련하여 당사가 주목하는 홍콩 경기와 금융시장 흐름은 일단 부정적임. 우선, 1 월 홍콩 수출증가율은 전년동월 -36.7% 급감하였고 수입증가율 역시 전년동월 -30.2%의 부진을 기록함. 특히, 1 월 홍콩 수출 감소폭은 70 년래 최대라는 점에서 이목이 집중됨.

     

    홍콩 수출 부진의 직접적 원인은 중국을 위시한 아시아 국가 수출 급감임. 홍콩 수출의 약 60%를 담당하는 대중국 수출증가율이 전년동월 -43.7% 기록한 것은 물론 주요 아시아국가들의 수출증가율도 40~50% 수준의 감소폭을 보임.

     

    홍콩이 중국보다 먼저 리오프닝에 나섰지만 아직 뚜렷한 리오프닝 효과가 나타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해석.

     

    ㅇ 홍콩 금융시장도 다시 불안해지는 형국.

     

    지난해 11 월초부터 강한 반등세를 보이던 홍콩 달러와 항셍지수도 다시 불안해지고 있음. 홍콩달러의 경우 페그제 밴드 상단인 7.85 수준에 재차 근접하고 있으며 지난해말 강한 반등세를 보였던 항셍지수 역시 상승폭을 상당부분 반납함. 2 월 27 일 기준 항세지수는 연초대비 0.8% 상승에 그치고 있음.

     

    ㅇ 악재가 호재보다 많은 상황.

     

    중국 리오프닝 효과는 분명히 잠재해 있지만 당장 미 연준의 금리 인상 불확실성과 더불어 정찰 풍선 사태로 재차 긴장감이 고조된 미-중간 갈등 등은 홍콩을 위시한 중화권 시장에 대한 신뢰를 약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함. 이러한 분위기를 대변하듯 JP Morgan은 아시아 신용지수(Credit index)에서 중국 비중을 현 43%에서 30% 수준으로 하향 조정할 예정이라고 밝힘.

     

    ㅇ 3월 초중반이 중국 리오프닝 효과의 중요한 분수령이 될 듯

     

    기대했던 리오닝 효과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고 있어 4 일부터 개최되는 양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수 밖에 없음.  양회에 이어 리오프닝 효과를 판가름할 수 있는 경제 지표 발표 대기.

     

    우선 관심은 23 년 GDP 성장률 전망치로 중국 정부가 보수적으로 5% 성장 목표치를 제시할 가능성이 높지만 대내외에 강한 성장의지를 밝히기 위해 6% 수준의 예상 밖 성장률 목표치 제시 여부가 관심거리임. 일단 중국 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광동, 장쑤성은 5%대의 성장률 목표를 제시함.

     

    경기부양책 내용은 물론 빅테크 정책 역시 관심사항임. 올해 중국 경제가 V자 반등을 하기 위해서는 내수 반등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어서 시진핑 국가 주석이 강조하는 공동부유 정책과는 어떤 균형점을 찾을지 아니면 공동부유 정책이 일단 수면 아래에 놓일지도 관심거리임.

     

    더욱이 이번 전인대를 통해 경제를 총괄하게 되는 리창 총리의 경제정책 방향에 대해서도 시장의 관심이 높일 것임. 무엇보다 금융시장 우려가 집중되고 있는 빅테크에 대한 중국 정부의 규제 완화 의지가 리창 총리체제 출범과 함께 가시화될지도 주목해야할 부문임.

     

    이 밖에도 3 월 1 일 2 월 중국 제조업 PMI 지수 발표를 시작으로 1~2 월 경제지표 발표가 3 월 중순경 발표될 예정이라는 점도 리오프닝 효과를 판단하는 중요한 분수령 역할을 할 것임.

     

    ㅇ 그나마 2 월들어 일간 이동 및 물동량 지표가 반등하고 있고 당사가 중국 경제 정상화와 관련하여 강조한 BDI 지수 역시 반등 흐름을 보이고 있음은 다행이지만 양회를 기점으로 한 부양정책 기대감 강화와 리오프닝 효과 가시화 여부가 중화권 금융시장은 물론 국내 금융시장내 모멘텀 재강화에 중요한 변수 역할을 할 것임은 분명함.

     

    ※ BDI 지수(발틱운임지수) : 석탄, 철광석, 시멘트, 곡물 등 원자재를 싣고 26개 주요 해상운송경로를 지나는 선적량 15천톤 이상 선박의 화물운임과 용선료 등을 종합해 산정하는 지수로, 배들이 원자재를 ‘얼마나 많이’ 싣고, ‘얼마나 자주’ 돌아다니는지를 알려주는 지표임.

     

     

     

     

     SNT모티브 : 2023년은 방산, 친환경차는 24년

     

    ㅇ투자의견 BUY 및 적정주가 65,000원 유지.

     

    적정 P/E 9배에 2023년 추정치 반영 수치, 2023년 실적 모멘텀은 방산>차부품 주도 차부품 사업은 HEV 시동모터/오일펌프 매출 본격화 및 잠재 EV 파워트레인 수주가 예상되는 2024년에 부각, 현재주가 P/E 6.4배 수준으로, 동사 역사적 주가레벨에 비해서 소폭 저평가 된 수준.

     

     현대차의 친환경차 부품 간소화, 내재화 전략 중 동사는 대표적으로 EV용 구동모터 사업자. 다만 E-GMP 양산 이후부터는 신규 모터수주 지연으로 실적호조세는 지속적으로 밸류에이션 상승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음.

     

    • 다만 2022년부터 동사는 K15에 이어 M60 기관총 국산화 기종인 K16의 매출이 본격 발생하기 시작했고, 특성상 두자릿수 마진이 발생하는 점을 고려시 전사 실적 견인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

     

    동사 방산부분 매출액은 2022년 1,166억원→ 2024년 1,393억원으로 증가, 수주 기확보 중소형 화기 국내 독점 업체로, 2020년에 종료된 K2교체 싸이클 이후 K15~K16 등 대형기종 및 K4등 신규 매출원의 등장 시작으로 고마진 내수향 매출액 증가가 본격적으로 이익에 기여하기 시작.

     

    • 특히 K4의 경우 폴란드로 공급되는 K2전차와 동반 매출발생 기종으로 중장기 성장동력으로 구분이 가능해 2024년 이후 매출증가를 견인할 것.

     

    한편 동사 자동차부품의 경우, 2023년까지는 GM향 DU(Driving Unit)이 견인이 이뤄지는 가운데 2024년부터는 현대/기아향 저가형 구동모터에 대한 신규수주 가능성 존재. 특히 현대차그룹의 신흥국 EV진출 전략이 최근 부각되고 있어(태국/말레이시아 현지법인 설립 등) EV CKD수요 급증시 동사의 신규수주 모멘텀이 나타날 수 있어 중장기 매력 존재.

     

     

     

     

     

    ■ 톱텍 4Q22 실적 Review: 2차전지 장비주로 관심 필요! -KB

     

    ㅇ 4Q22 실적 Review: 2차전지 장비 매출 인식에 따른 뛰어난 실적 기록

    - 4Q22 연결실적 (잠정치)은 매출액 1,665억원 (+280.2% QoQ, +174.7% YoY), 영업이익 240.9억원 (흑자전환 QoQ, 흑자전환 YoY)을 발표하며 뛰어난 실적을 기록함. 2차전지 장비 매출 인식이 4분기 많이 발생한 영향으로 판단. 환차손의 영향으로 당기순이익 -13.3억원 (적자지속 QoQ, 적자지속 YoY)을 기록한 것은 옥의 티.

     

    - 2022년 연간 실적 (잠정치)은 매출액 3,449억원 (+109.2% YoY), 영업이익 208억원 (흑자전환 YoY), 순이익 62.8억원 (흑자전환 YoY) 기록.

    - 별도 기준 매출액 3,100억원, 영업이익 300억원으로 추정되며 부진했던 자회사 레몬 실적 제외 시 2차전지 부문에서 뛰어난 실적 달성. 부진했던 2021년을 뒤로하고 2022년 실적 턴어라운드에 성공.

     

    ㅇ 톱텍은 2차전지 장비만 있는 것이 아니다.

     

    - 최근 쿠팡 대구 FC (Fulfillment Center) 공개 이후 최첨단 물류센터에 대한 인식 변화가 있을 것 → 리오프닝 및 경기둔화 우려에 따른 물류센터 관련 투자 집행이 연기되고 있는 시점에서 공개된 중요한 포인트로 판단.

     

    - 톱텍은 AGV, OHT, OHCV, ROBOT 등의 여러가지 무인화 기술과 수요 예측 기반 On-Demand System (고객 맞춤형 제품 1:1 포장 System)을 통해 제조 및 물류 스마트팩토리를 구현할 수 있음.

     

    - 2023년은 글로벌 XR 시장이 본격 개화될 전망. 애플의 ‘XR 헤드셋’, 소니 ‘PSVR2’, 메타 ‘퀘스트3’ 등이 올해 출시 예정. XR 시장 개화에 따른 IT용 OLEDoS (OLED on Silicon)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 설비투자 확대가 예상되면서 톱텍이 수혜를 받을 것으로 판단.

     

    -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가 XR 산업의 국내 전후방 생태계 조성과 기술· 제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협력 기관 간 ‘XR 산업 융합 얼라이언스’를 체결했다고 지난 2월 15일에 밝혔음.

     

    - 시장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XR 기기 시장은 오는 2027년 200억달러 (7,075만대) 규모로 추산. 국가전략기술로 지정된 마이크로 유기발광다이오드 (OLED)와 마이크로 LED 등을 중심으로 연평균 38% 성장이 전망.

     

    ㅇ 2023년 신규 수주가 몰려오고 있는 톱텍, 2023년 매출 역시 전년대비 큰 폭 성장 전망.

     

    - 지난 1월 20일 2차전지 조립라인 관련 2,821억원 수주 공시 발표 → 기존 2차전지 스마트팩토리, 모듈라인에서 조립라인까지 Line-up 확대로 2차전지 장비주 중에서 주목해 볼 만한 주식으로 판단.

     

    - 2022년 1월말 기준 수주 잔고 4,000억원 이상으로 추정되며 대부분 올해 매출로 인식될 전망.

     

    - 향후 2차전지 자동화 모듈 장비 수주가 기대되고 그 외 스마트팩토리, 디스플레이 부문 역시 신규 수주가 기대되면서 202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큰 폭의 성장이 전망됨.

     

    - 2023년 매출 구성은 2차전지 60%, 스마트팩토리 25%, 디스플레이 15% Mix 예상.

     

     

     

     

     

    ■TCC스틸 : 석도강판에서 2차전지 소재업체로 사업 다각화 -기업리서치

     

    ㅇ 동사는 1959년 설립된 국내 최초 주석도금강판(석도강판)업체로 주요 수요처는 식음료, 통조림, 페인트 등의 포장용기 캔으로 사용. 동사는 2001년 국내 최초로 니켈도금강판을 개발, 2009년 LG화학 및 삼성SDI에 2차전지용 니켈도금강판 초도납품으로 2차전지(원통형) 시장 진출

     

    ㅇ 동사는 2차전지 수요 증가에 대응, 2023년 8월까지 니켈도금강판 설비능력 20만톤(기존 7만톤)으로 확대 계획, 니켈도금강판 매출액은 2023 년 3,037억원으로 +65.1% 증가, 2024년에는 4,306억원으로 증가해 주력 석도강판 매출액 상회 예상

     

    ㅇ 투자포인트: 1) 2030년까지 8.5배 성장이 전망되는 EV 시장, 2)비주류에서 대세로 부상하는 원통형 2차전지, 3) 2024년부터 2차전지向 니켈도금강판 매출비중(56.1%)이 석도강판 추월.

     

    ㅇ 주가는 절대 저평가 국면으로 2차전지 소재업체로 리레이팅 예상 : 매출액증가율·영업이익증가율·ROE 감안 2023년 추정실적대비 現주가는 PER 5.6배, PBR 1.2 배로 절대 저평가 국면으로 판단. 2023~2024년 평균 ROE는 24%로 전망. 2024년 2차전지용 니켈도금강판 매출비중이 56.1%로 주력인 석도강판 비중을 상회, 2차전지 소재업종으로 주가는 리레이팅 전망.

     

     

     

     

     

     세진중공업 : LPG탱크 고마진 확인 -신한

     

    ㅇ4Q22 Review LPG탱크 물량 확대로 OPM 두자릿수

     

    4Q22 실적은 매출액 1,022억원(+25%, 이하 YoY), 영업이익 155억 원(흑전), 영업이익률 15.2%를 기록했다. 일회성으로 플랜트 부문 공 사손실충당금 환입이 일부 있을 수도 있다. 일회성 요인을 제외하고 보수적으로 계산해도 영업이익률 10%를 넘는 호실적이다.

     

    3분기 이연되었던 물량이 4분기에 매출로 반영되며 고정비 효과를 더 욱 크게 봤다. 또한 LPG탱크, 어퍼데크 등을 생산하는 선체 부문이 전체 매출의 80%로 급증했다. LPG탱크의 매출 비중은 60~70%일 것 으로 추정한다. 통상 LPG탱크는 선실, 어퍼데크보다 마진이 3~5%p 가량 높으며, 두자릿 수 이상의 마진도 가능한 사업이다. 이번 실적이 LPG탱크의 고마진을 입증해준다.

     

    ㅇ2023년에도 LPG탱크는 계속된다

     

    올해도 LPG탱크 물량은 여전히 쌓여 있고, 2022년만큼의 물량이 매출 로 시현될 예정이다. 선실 물량은 작년 대비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 물량 증가가 기대되는 가운데 가격 또한 오를 여지가 있다.

     

    2023년 단가 협상이 진행중이다. 고객사인 현대중공업 그룹은 작년 대비 올해 인도 물량이 더욱 증가한다. 조선소 카파가 빠듯하여 주요 외주업체인 세진중공업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질 것이며 세진중공업의 가격협상력에 힘을 실어준다.

     

     

    ㅇ바다에서 계속 불어오는 훈풍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500원을 유지한다. 2023년 EPS 486원에 타깃 PER 15.5배를 적용했다. 견조한 조선 물량에 해상풍력 물량이 더해지며 향후 매출과 이익률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될 것을 기대한다. 다만 해상풍력 사업에 대한 불확실성을 반영하여 할인 조정한다.

     

    올해 1월 베스타스는 한국에 3억달러 투자를 확정했다. 투자안에 세진중공업과의 해상풍력 자재 생산 사업이 포함되어있을 것으로 예 상한다. 2024년부터 LPG탱크 물량은 소폭 감소세를 나타낼 것으로 보 이지만 그 빈자리를 해상풍력 상부 구조물 나셀&허브 사업이 채워주 는 그림을 그려본다

     

     

     

     

     

    ■ 해운 : 벌크해운 반등의 시작 -한국

     

    ㅇ BDI 반등은 예견되었던 흐름, SCFI와 차별화 시작

     

    지난주 BDI(건화물선 운임지수)는 10주 만에 반등했다. 이제 935p로 상승하며 비수기 영향에서 벗어나기 시작했다. 작년 1분기 평균 2,045p와 비교하면 지금의 회복세는 시작단계에 불과하다. 1,000p대가 깨진 이후로도 지속 하락하고 있는 SCFI와 대조적이다.

     

    올해 벌크해운은 중국 리오프닝 효과가 가장 중요한데, 그동 안 시황이 기대감을 선반영하지 못하고 있었다. 철광석 가격이 한 발 먼저 올라버 려 산업활동 회복을 예상하면서도 비축수요로 이어지지 못했다. 호주와 남미의 기 상악화 역시 석탄과 곡물 물동량 회복을 제한했다.

     

    그러나 이미 작년 하반기부터 중국 락다운에 따른 피해로 벌크시황이 펀더멘털 추세에서 이탈해 부진했던 만큼 2월 BDI 약세는 우려 요인이 아니라 확실한 바닥으로서의 의미가 더 컸다. 실제 로 올해 중고선가는 하락하지 않았다. 그만큼 업계는 반등을 예상하고 있었다.

     

    ㅇ 중국 리오프닝과 신조발주 공백으로 건화물선 수급은 개선

     

    제한적인 신규 선박도입과 중국 리오프닝 효과를 감안하면 BDI 상승은 하반기까 지 지속될 전망이다. Clarksons은 건화물선 공급증가율이 작년 2.8%에서 2023년 1.9%, 2024년 0.4%로 둔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 1년간 신조발주량은 2.4%로 신규투자가 제한적이었다.

     

    반대로 수요는 올해 2.1%, 내년 2.3% 증가할 전망이다. Clarksons은 올해 곡물 6%, 석탄 4%, 철광석 0.4% 회복을 예상하고 있다. 남미 대두 생산량은 사상 최대치 경신이 기대되는 만큼 벌크시황 개선을 견인할 것이다.

     

    석탄의 경우 가장 큰 수입국인 중국과 인도가 자체 생산량도 함께 늘 리고 있어 물동량 증가폭이 완만할 전망이다. 반대로 철광석 시황은 향후 중국 정 부의 부동산 경기부양 속도에 따라 상향조정 여지가 가장 높다고 판단된다.

     

    ㅇ 벌크해운 턴어라운드는 구조적이라는 점에서 팬오션 매수 추천

     

    벌크해운 업종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하며 팬오션을 최선호주로 추천한다. 목표주가는 8,500원으로 2023F PBR 1.0배를 적용했다. 팬오션은 적자나 이자비 용을 걱정할 필요가 없을 만큼 수익과 재무구조가 탄탄하다. 작년말 이익잉여금이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고 부채비율은 68%까지 낮아졌다. 벌크해운 수급의 펀더멘털개선은 내년 이후에도 구조적이다.

     

    BDI가 여전히 바닥국면이라는 점에서 주가 모멘텀으로서 중국 리오프닝 수혜는 유효하다고 판단한다. 물론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9% 감소할 전망이나 작년 38% 증익에도 주가가 하락했음을 감안하면 투자판단에서 더 중요한 것은 BDI로 대표되는 중국의 경기 회복 여부다.

     

     

     

     

     

     

    ■ NAVER : Z가 좋아하는 모든 것 -현대차

     

    ㅇ 네이버가 글로벌 빅테크보다 성장성 높다

    네이버의 2023년 매출 성장률은 각각 YoY +22%로 전망되며 이는 글로벌 피어 그룹 6사 평균값 9%를 크게 상회. 영업이익 증가율은 YoY +12%로 예상되며 이는 글로벌 피어그룹 평균과 유사한 수준으로 판단됨. 네이버는 콘텐츠, 커머스를 중심으로 하는 해외 확장이 고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

     

    ㅇ 커머스 & 콘텐츠를 필두로 일관된 방향성 제시:

     

    글로벌, 그리고 Z 세대 -네이버는 글로벌 Z세대 플랫폼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커머스 및 콘텐츠 부문을 구심점으로 사 업 고도화를 진행 중. 커머스는 1)포쉬마크 인수 시너지, 2)리셀 플랫폼 고성장 지속, 그리고 3) 여행/예약에서 엔데믹 수혜가 키워드.

     

    콘텐츠는 1)라인망가 & 이북재팬 플랫폼 통합, 2)글로벌 IP 사업 전개, 그리고 3)스튜디오N 제작 역량 강화가 핵심. 그 결과 2023년 커머스 매출은 2.55조 원(YoY +41.8%), 콘텐츠 매출은 1.67조원(YoY +32.7%)으로 전사 성장(YoY +21.9%)을 견인 할 전망.

     

    ㅇ 온라인 쇼핑 성장 둔화에도 “글로벌”, “리셀”, “여행”으로 차별화된 성장 스토리 이어간다

     

    -2023년 온라인 쇼핑 시장 성장률은 9.5%로 전년비 성장 둔화가 불가피한 실정. 그럼에도 올해 네이버 커머스 거래액은 52.6조원(YoY +26.2%)으로 시장 성장률을 두 배 이상 뛰어넘을 전망.

     

    이는 여행/예약(YoY +47%), 브랜드스토어(YoY +52%), 포쉬마크와 크림이 포함된 기타(YoY +68%) 부문 거래액이 급증하는 점 기인. 아울러 평균 수취수수료율도 4.5%로 전년비 0.5%p 증가하며 수익성도 점진적 개선이 확실시.

     

    ㅇ 웹툰 IP는 글로벌을 향하고, 콘텐츠 제작 역량도 대폭 강화

     

    -콘텐츠 부문의 2023년 화두는 라인망가와 이북재팬의 플랫폼 통합 완료, 왓패드 수익화 본격화, IP 글로벌 영상화, 그리고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 등으로 요약됨. 특히, 글로벌 시장 선점에 성공 한 웹툰을 바탕으로 더 큰 시장인 콘텐츠 사업을 본격화하는 움직임 포착.

     

    네이버 웹툰/웹소설 IP 가운데 2023년 영상화 공개 예정인 라인업만 28편(글로벌 5편 포함)에 달하며, 스튜디오N을 중 심으로 하는 자체 제작 역량도 12편(드라마 7편, 영화 2편, 애니메이션 3편)으로 큰 폭 강화.

     

    ㅇ 목표주가 29 만원으로 인터넷 업종 최선호주 제시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9만원으로 기존을 유지하며 인터넷 업종 최선호주로 제시함.

     

    투자포인트는 1)포쉬마크, 크림, 웹툰, 왓패드, 제페토, 위버스(JV) 등 글로벌 Z세대향 종합 플랫폼 사업자로 진화 중이고, 2)2023년 매출 성장률 측면에서 글로벌 피어그룹 평균 9%를 크 게 압도하는 22%가 예상되기 때문.

     

     

     

     

     

    ■ 아프리카TV : 나홀로 광고 성장 - 한화

     

    ㅇ 2022년 실적 분석 : ‘22년 광고 매출은 YoY 50% 성장해 ‘21년의 고성장을 이어갔다. 하지만 광고 매출과 연 동된 지급수수료의 증가(YoY +73%)와 카타르 월드컵 중계권료 등으 로 영업이익은 소폭 감소했다. 동사의 ‘22년 기준 매출 비중은 플랫폼 서비스와 광고가 각각 73%, 26%를 차지한다.

     

    ㅇ 2022년 실적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들

     

    2022년 실적에서 짚어야하는 포인트는 1) 제한적인 인앱결제 중단영향, 2) 광고플랫폼으로서의 가능성 2가지다.

     

    시장이 동사에 가졌던 우려는 작년 하반기부터 시행된 구글 인앱결제 중단이었다. 하지만 중단 이후에도 2개 분기 연속 기부경제선물 매출 500억 원 수준을 유지해, 과도한 우려는 불식시킨 것으로 판단된다. 

     

    광고 플랫폼으로서의 가능성도 확인했다. 전체 광고시장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동사의 광고매출 성장률은 50%에 육박했다. 고효율 컨텐츠 광고를 기반으로 광고주 수요를 흡수한 것으로 보인다.

     

    향후 UX/UI 개선을 통해 광고 지면 활 용도를 높이고, 스트리밍이라는 유니크한 BM을 바탕으로 다양한 광고 상품을 개발할 여력도 남아있는 만큼 업사이드도 아직 크다.

     

    ㅇ 밸류에이션, 여전히 5년 평균 이하.

     

    동사의 올해 실적으로 매출액 3,570억 원(YoY 13%), 영업이익 879억 원(YoY 7%)을 전망한다. 올해 예상 실적 기준 PER은 14.5배로, 5년 평균 16.6배에 비해서는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코로나19로 수혜 기 저효과로 인한 플랫폼 사업의 성장률 둔화를 광고 사업이 메꿔준다면 멀티플 하방을 지지해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 특히, 전체 광고 시 장이 크게 침체된 상황에서 50%대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는 점은 프리미엄 부여 요인이다.

     

     

     

     

     

     


    ■ 오늘스케줄 - 02월 28일 화요일 

    1. 대만 증시 휴장
    2.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준 이사 연설(현지시간)
    3. 美 상무부, 반도체 인센티브 신청 접수 예정(현지시간)
    4. MSCI 지수 재조정(리밸런싱, 3/1적용)
    5. 서울옥션, 올해 첫 오프라인 경매 예정
    6. 1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
    7. 1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8. 두산퓨얼셀, 1,000억원 규모 CB 발행 추진에 대한 보도 관련 답변 재공시 기한
    9. 삼성전기, 테슬라에 5조대 카메라 모듈 공급 보도에 대한 재공시 기한
    10. SK스퀘어, SK쉴더스 신규투자유치 추진 및 지분매각 관련 재공시 기한
    11. 에이치엠씨제4호스팩 정리매매(~3월9일)
    12. 유안타스팩13호 신규상장 예정
    13. NH스팩28호 공모청약


    14. 한화 실적발표 예정
    15. 원익머트리얼즈 실적발표 예정
    16. 한국콜마홀딩스 실적발표 예정
    17. 한국쉘석유 실적발표 예정


    18. 솔트룩스 추가상장(BW행사)
    19. 비보존 제약 추가상장(BW행사)
    20. 노터스 추가상장(CB전환)
    21. 오스테오닉 추가상장(CB전환)
    22. 디와이디 추가상장(CB전환)
    23. 노블엠앤비 추가상장(CB전환)
    24. CJ CGV 추가상장(CB전환)
    25. 롯데관광개발 추가상장(CB전환)
    26. 대유에이텍 추가상장(CB전환)
    27. HLB테라퓨틱스 추가상장(CB전환)
    28. 이노테라피 추가상장(주식전환)
    29. 메디톡스 추가상장(주식전환)
    30. 케스피온 보호예수 해제
    31. 풍원정밀 보호예수 해제
    32. 레몬 보호예수 해제

     

    33. 美) 12월 S&P 코어로직/CS 주택가격지수(현지시간)
    34. 美) 12월 주택가격지수(현지시간)
    35. 美) 1월 상품수지(현지시간)
    36. 美) 2월 시카고 PMI(현지시간)
    37. 美) 2월 소비자신뢰지수(현지시간)
    38. 美) 2월 리치몬드 연방 제조업지수(현지시간)
    39. 美) 타깃(Target) 실적발표(현지시간)
    40. 美) 휴렛팩커드(HP) 실적발표(현지시간)
    41. 독일) 1월 수출입물가지수(현지시간)

     

     

     

     


    ■ 미드나잇뉴스

     

    ㅇ 영국과 EU가 북아일랜드 무역에 관한 브렉시트 후속 협상에서 합의에 성공함. 영 국 본토와 북아일랜드간 교역에서 장벽을 낮추는 것 등일 것으로 알려짐 (Reuters)

     

    ㅇ 필립 제퍼슨 미 연준 이사가 2%의 연준 인플레이션 목표에 의문을 제기하면 추 가적인 위험이 발생할 수 있음을 시사함. 또한 2% 인플레이션 목표를 변경하는 것은 중앙은행의 신뢰도를 손상시키는 것이라고 지적함 (CNBC)

     

    ㅇ 미국의 1월 내구재 수주가 전월 대비 -4.5% 감소하며 예상치를 하회함. 국방을 제외한 1월 내구재 수주는 5.1% 감소했고, 운송장비를 제외한 내구재 수주는 0.7% 증가함 (Reuters)

     

    ㅇ 엔비디아가 향후 10년간 인공지능(AI)과 클라우딩컴퓨터 분야에서 선두를 달릴 것이란 전망이 제기됨. 일부 월가전문가는 기업의 장기적 성장은 기하급수적이며 과 소 평가되고 있다고 덧붙힘 (Reuters)

     

    ㅇ 인도 남동부 안드라프라데시주에 있는 애플 공급업체 폭스링크 공장이 대규모 화재로 가동이 중단됨. 이에 따라 공장 재가동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음 (CNBC)

     

    ㅇ 미 연준이 3월 FOMC에서 금리 인상폭을 키울 것으로 일부 월가전문가들의 전망 이 제기되고 있음. 3월 FOMC에서 종전에 예상한 25bp에서 50bp로 금리 인상폭을 확대할 것이라고 내다봄 (CNBC)


    ㅇ 우에다 가즈오 차기 일본은행 총재 내정자가 금융완화적 통화정책을 지속하겠다는 뜻을 재확인함. 우에다 내정자는 현재 금융완화로 여러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지만 장점이 더 크다며 현재의 대규모 금융완화 정책을 이어나가겠다고 언급함.

    ㅇ 우크라이나 전쟁이 진행되는 동안 미국의 대유럽 원유 수출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2022년 2월 이후 해상을 통해 유럽으로 수출된 미국 원유가 전년 동기 대비 38% 급증한 것으로 전해짐.

    ㅇ 2월 중국 경제 활동성이 1~7단계 중 전월과 동일한 4단계를 기록했다는 보도가 나옴. 지난해 말 제로 코로나 방역 정책 폐기 이후 중국 경제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나 서비스업과 제조업의 희비가 엇갈리면서 전반적인 개선 속도는 지난달과 비슷한 수준이라는 분석이 제기됨.

    ㅇ 일본 정부가 중국발 입국자 전원을 대상으로 시행해 온 코로나19 검사를 무작위로 일부 입국자를 골라 실시하는 방식으로 바꾸기로 했다고 밝힘. 아울러 중국행 항공편도 늘릴 방침이라고 언급함.

    ㅇ 글로벌 제약업체인 화이자(Pfizer)가 항체약물결합체(ADC) 신약 개발사 시젠(Seagen)을 인수하는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힘. 앞서 화이자는 M&A를 포함한 신약 개발로 2030년까지 250억달러(약 33조원)의 추가 매출을 올리겠다는 목표를 내세운 바 있음.

     

     


    ■ 금일 한국증시 전망 : 원화 강세 속 견조한 흐름 전망

     

    MSCI한국지수 ETF는 +0.27%, MSCI신흥지수 ETF는 +0.52% 상승. NDF 달러/원 환율 1개월 물은 1,316.45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8원 하락 출발 예상. Eurex KOSPI200 선물은 +0.35%. KOSPI는 +0.3% 내외 상승 출발 예상.

     

    전일 한국증시는 하락 출발. 앞선 미국증시가 예상을 상회한 1월 PCE 지표에 국채금리 상승, 기술주 하락하며 국내 증시에도 부담. 홍콩 중국증시 개장후 낙폭이 지속적으로 확대되며 외인의 헤지성 선물매도가 금융투자의 코스피 현물매도로 연결. 장중 달러/원 환율도 18원 내외로 급등, 이 결과 KOSPI는 0.87% 하락한 반면, KOSDAQ은 0.18% 상승전환하며 마감.

     

    코스피, 코스닥 모두 2차전지 업종이 테슬라 투자자의 날을 맞아 CAPA 증설에 따른 실적개선 기대 심리가 유입되며 강세로 출발했으나 낙폭축소내지 하락으로 반전. 철강 은행업종 미미한 상승, 산업재 큰폭 하락.

     

    간밤에 뉴욕증시가 금리안정과 아일랜드의 브렉시트 합의 소식에 따라 유로화와 파운드화가 강세를 보이자 달러약세까지 영향을 주며 강세를 보인 점은 한국 증시에 긍정적. 

     

    특히 AI 산업에 대한 기대 속 엔비디아를 비롯한 반도체 업종이 강세를 보여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0.55% 상승한 점은 관련 종목군의 투자심리에 우호적.

    투자자의 날을 앞두고 테슬라가 생산증가 기대속 강세를 보였고, 2차전지 업종도 일부 호재로 강세를 인점도 긍정적인 영향 기대.

     

    달러/원 환율이 달러 약세에 힘입어 큰 폭으로 하락하는 등 원화강세 기대가 높아 외국인 수급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도 우호적.

    수요일 발표되는 한국 수출입 통계에서 수출 부진이 지속될 수 있다는 점, 미국의 ISM 제조업지수의 부진이 지속될 수 있다는 점은 한국 증시의 상승을 제한하는 부담요인.

     

    이를 감안 아침 코스피는 +0.3% 내외 상승 출발 후 금리하락과 원화강세 등으로 견조한 모습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

     

     

     

     

     


    ■ 전일 한국증시마감시점 이후 매크로변화로 본 아침투자환경

     

    S&P500선물지수 : +0.34%
    WTI유가 : -0.07%
    원화가치 : +0.40%
    달러가치 : -0.63%
    미10년국채금리 : -0.28%

    위험선호심리 : 확대
    안전선호심리 : 확대
    글로벌 달러유동성 : 확대
    외인자금 유출입환경 : 유입
    장단기금리 역전폭 : 축소

     

     

     

     


    ■ 전일 뉴욕증시 : 금리 하락과 달러 약세에 힘입어 나스닥은 상승 후 일부 반납

    ㅇ 다우+0.22%, S&P+0.31%, 나스닥+0.63%,  러셀+0.31%

    ㅇ ①금리 하락과 달러 약세, 테슬라

     

    27일뉴욕증시는 지난 금요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된 가운데 온건한 연준위원의 발언에 힘입은 금리 하락과 북아일랜드를 둘러싼 브렉시트 합의 소식으로 유로화와 파운드화가 강세 전환하자 상승. 결국 금리 하락과 달러 약세가 뉴욕증시 강세요인.

     

    투자자의 날을 앞두고 테슬라(+5.46%)가 강세를 보이고 반도체업종이 AI 산업에 대한 기대 속 상승하는 등 개별 종목 이슈도 투자심리 개선에 긍정적 영향. 다만, 매파 연준에 대한 우려는 지속되며 장 마감 앞두고 상승분 일부 반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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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PCE 물가지수가 예상을 상회하는 등 인플레이션 우려가 지속. 그렇지만, 어느정도 예견된 내 용이라는 점에서 주식시장은 발작을 일으키지는 않음. 2년물 국채금리가 2007년 7월 이후 가장 높은 4.8%를 기록하기도 했지만, 지속성은 크지 않았고, 이후 금리가 안정을 보이자 주식시장은 오히려 강세를 보임.

     

    특히 제퍼슨 연준 이사가 미국의 서비스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지만, 주거비 등이 향후 몇 개월 안에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하자 장 초반 상승하던 금리가 하락 전환한 점도 주식시장에 긍정적인 영향. 다만, 인플레이션 하락이 제한되거나 잘못된 방향으로 움직일 경 우 추가적인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언급해 영향은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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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과 EU가 북아일랜드 관련 브렉시트 새 협약에 합의했다는 소식에 유로화와 파운드화가 강세로 전환하고 그에 힘입어 달러화가 약세로 전환한 점도 주식시장에 긍정적인 영향. 그동안 아일랜드와 영국의 북아일랜드는 개방된 국경 때문에 사실상 단일 상품시장으로 남아 논란이 있었음.

     

    이날 양측은 영국본토에서 북아일랜드로 물품이 넘어올 때 차선을 분리해 북아일랜드에 머무는 물품은 검역, 통관이 면제되고, 북아일랜드 부가가치세 등은 영국정부가 정하기로 하는 등 합의를 진행. 이 소식이 알려지기전 약세를 보였던 유로화와 파운드화는 회담이 진행되며 달러대비 강세로 전환. 결국 미 증시는 국채 금리 하락과 달러 약세에 기반해 강세를 보인 것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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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슬라(+5.46%)가 투자자의 날을 앞두고 독일 공장에서 주당 4천대의 차량을 생산하고 있다는 소 식에 힘입어 상승. 더불어 중국 전기차 업체인 리오토(+0.30%)가 실적 발표하며 1월 1만 5천대를 인도했으나, 2,3월에는 평균 1만 9천대를 인도해 지난 2021년 12월 월간 기록에 근접했다는 소식도 우호적인 영향. 중국 전기차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는 소식은 테슬라의 중국 내 판매도 동반 증 가했을 것이란 추정으로 이어져 투자심리에 우호적.

     

    한편, 테슬라는 이번 투자자의 날에서 장기 성장 계획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최근 머스크가 2030년까지 연간 2,000만대의 자동차를 생산할 것이라고 언급. 지난해 131만대 차량을 인도한 상황에서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총 12개의 기가 팩토리가 필요한데 시장은 5번째 공장인 멕시 코 공장 설립 발표와 이후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확장 계획을 발표할 것으로 기대.

     

    특히 대량판매가 진행되려면 결국 3만달러 내외의 저렴한 차량이 필요하며 이 내용이 포함된 목표 및 출시 시기가 이번 행사의 핵심이 될 것으로 전망. 물론, 관련 사항을 공개하지 않을 수도 있으나 시장 참여자들은 저렴한 차량과 대규모 생산 방법을 주시하고 있으며 투자 회사들은 관련 내 용이 나올 경우 주가가 더 상승할 것이라고 주장.

     

     

     

     

     


    ■ 주요종목 : 테슬라 강세

     

    테슬라(+5.46%)는 투자자의 날을 앞두고 독일 공장에서 주당 4천대 생산 소식이 전해졌고, 중국 시장에서 리오토(+0.30%)가 견조한 판매를 전망하자 중국내 전기차 판매 증가 기대도 더해져 상승. 리비안(+6.52%), 루시드(+2.94%), 로드타운(+1.89%) 등도 동반 상승.

     

    알버말(+3.01%)은 웰스파고가 시그니처 픽으로 선정하자 상승. 리튬 아메리카(+4.44%)도 강세. 프레이 배터리 (+13.20%)는 양호한 실적 발표와 함께 올해 흥미롭고 혁신적인 해가 될 것이라는 언급에 급등.

     

    애플(+0.82%)은 프리미엄 제품군에서 애플의 주도권이 점점 더 확대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 알파벳(+0.83%)은 BOA가 AI 관련 기회를 이유로 비중 확대 의견을 지속하자 강세. 

     

    엔비디아 (+0.92%)는 3월에 있을 GTC 일정을 앞두고 여러 투자회사들이 AI산업 성장에 따른 수혜주로 꼽으며 상승. 특히 2030년까지 AI산업은 연 37.3% 성장할 것이라는 기대가 지속되었으며, 일부 투자회사들이 매수를 지속하고 있다는 소식도 우호적. 이에 관련해서 MS(+0.38%)와 크라우드 스트라이크(+2.87%)가 상승.

     

    화이자(-2.32%)는 시젠(+10.40%) 인수를 논의하고 있다는 소식에 하락. 지난해 머크(-0.48%) 인수도 논의했던 시젠은 급등.

     

     

     

     

     

     

     


    ■ 새로발표한 경제지표 : 미국 주택 지표 개선 지속

     

    미국 1월 잠정 주택 판매 건수는 지난달 발표된 전월 대비 1.1% 증가나 예상치인 1.0%를 크게 상회한 8.1% 증가로 발표돼 지난 금요일 발표된 신규주택 판매 건수 증가에 이어 주택 지표 개선이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줌.

     

    미국 1월 내구재 주문은 지난달 발표된 전월 대비 5.1% 증가와 달리 4.5% 감소로 발표. 운송을 제외한 수치는 전월 대비 0.4% 감소에서 0.7% 증가로 개선. 이에 힘입어 애틀랜타 연은은 GDPNow를 통해 1분기 GDP 성장률을 2.7%에서 2.8%로 상향 조정.

     

    2월 댈러스 연은 지수는 지난달 발표된 -8.4나 예상치인 -9.0을 하회한 -13.5로 발표 생산지수 가 0.2에서 -2.8로 둔화.

     

     

     

     


    ■ 전일 뉴욕 채권시장

     

    국채금리는 2년물이 2007년 7월 이후 최고치인 4.8%를 기록하는 등 높은 물가 우려로 상승하기도 했으나, 제퍼슨 연준 이사가 주거비 등이 향후 몇 개월 안에 하락 전환하는 등 향후 인플레이션 하방 압력이 높아질 수 있다고 언급하자 하락 전환. 다만, 주택지표들이 여전히 견고하고 내구재 주문도 운송을 제외하고 견고한 모습을 보이자 하락폭이 제한.

     

    10년-2년 금리역전폭 축소, 실질금리와 기대인플레이션 동반하락, TED Spread는 소폭 상승

     

     

     

     

     

     


    ■ 전일 뉴욕 외환시장 : 유로화와 파운드화, 브렉시트 합의 속 달러 대비 강세

     

    ㅇ 상대적 강세통화 순서 : 파운드>유로>엔화>위안>원화>달러인덱스

     

    달러화는 높은 물가에도 불구하고 EU와 영국이 북아일랜드를 둘러싼 논쟁을 끝내고 브렉시트에 합의하자 유로화와 파운드화가 강세를 보인 여파로 여타 환율에 대해 약세, 특히 파운드화의 달러 대비 강세폭이 컸음. 역외 위안화를 비롯해 브라질 헤알, 멕시코 페소 등 신흥국 환율도 달러 대비 강세.

     

     

     


    ■ 전일 뉴욕 상품시장

     

    국제유가는 달러 약세에도 불구하고 높은 물가에 따른 연준의 매파적인 행보에 대한 우려로 하락. 이는 향후 경기 위축을 불러와 수요를 감소시킬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된 데 따른 것으로 추정. 그렇 지만, 러시아가 파이프라인을 통한 폴란드 수출을 중단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하락이 제한.

    미 천연가스 가격은 겨울 폭풍이 진행됨에 따른 난방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소식에 급등세를 이어가 고 있음. 유럽의 천연가스는 봄이 다가와 난방 수요가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 속 2월 저장량이 10 년 평균인 54%를 상회한 62%를 기록했으며 특히 독일은 71%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급락.

    금은 달러 약세에 힘입어 상승. 구리 및 비철금속은 달러 약세 및 중국의 양회를 앞두고 중국 경기 부양의지 기대에 따른 수요 증가 가능성이 부각되자 상승. 중국 상품선물시장 야간장에서 철광석은 0.95%, 철근은 0.62% 하락.

    곡물은 밀이 주요 작황지에 비가 내려 생산 증가 가능성이 부각되자 하락. 여기에 러시아산 밀의 가격 하락도 영향. 옥수수와 대두도 밀 가격 급락 여파로 부진.

     

     

     

     

     


    ■ 전일 중국증시 :  美中 긴장 고조에 하락…상하이 0.3%↓

     

    ㅇ 상하이종합-0.28%, 선전종합-0.74%


    27일 중국증시는 미국과 중국 간 긴장이 고조되며 하락했다. 이날 중국 증시는 오전 중 상승세를 나타냈으나 하락 전환했다. 미국과 중국 사이의 긴장이 심화하는 가운데 오는 3월 중국의 전인대를 앞두고 정책 신호를 기다리는 모습이다. 식음료 업종이 1.2%가량 상승했으나 반도체 업종이 1.4% 하락했다. 

    주요 외신들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인민은행 수뇌부에 최측근을 앉히고 금융 부문에 대한 정치적 영향력을 확고히 하기 위해 공산당 기구를 부활시킬 것으로 예상했다.

    중국이 중요한 정치적 결정을 앞둔 가운데 중국과 미국의 갈등은 점점 더 심화하는 양상이다.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26일(현지시간) 중국이 러시아에 살상 무기 지원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그 옵션을 논의 대상에서 제외하지도 않았다고 언급했다. 그는 "중국이 그 길을 간다면 실질적인 대가가 뒤따를 것"이라고 경고했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도 미중 갈등에 장중 상승 반전했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장 초반 0.2% 넘게 하락했으나 오전 중 상승 반전하며 전장 대비 0.06% 오른 6.9845위안에 거래됐다. 인민은행은 이날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을 통해 3천360억 위안에 유동성을 시중에 공급했다.


     

     


    ■ 전일 주요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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