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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05/09(화) 한눈경제
    한눈경제정보 2023. 5. 9. 06:35

    23/05/09(화) 한눈경제


    투자정보가 수집되는 대로 장중에 본 블로그에 계속 업데이트 됩니다. 장마감후에는 "한눈경제정보 밴드"에 요약 게시됩니다. 밴드에 가입하시면 매일아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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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눈경제정보 밴드, 늘림스터디클럽방]
    band.us/@chance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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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리인상 중단 시그널에 만족 -하이

    ㅇ 금리인상 중단 시그널이 나왔다고 심정적으로 예상하는 이유.

    금리인상 사이클 종료에 대한 명확한 시그널을 주지 않은 것은 다소 아쉽지만 심정적으로 이번 금리인상 사이클은 이번 회의를 기점으로 종료될 여지가 커진 것으로 해석한다.

    금리인상 사이클 종료를 예상하는 이유로는 우선 성명서 문구 변화를 들 수 있다. 5 월 FOMC 성명에서 "추가적인 정책 강화가 적절할 것"이라는 문구가 제외되고 향후 통화정책은 통화 정책의 누적된 긴축, 통화정책이 경제 활동과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시차, 경제 및 금융 변화를 고려할 것이라고 언급한 부문은 금리인상 중단 시그널로 해석한다.

    두번째 이유는 이번 파월 기자회견에서도 주된 이슈였던 은행권 신용리스크이다. 파월의장은 SVB 발 신용리스크가 상당부분 해소된 것으로 언급했지만 은행에 대한 규제는 한층 강화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이는 대출 규제 강화 등으로 이어질 수 있어 추가 금리인상과 같은 효과를 낼 공산이 높다는 점도 금리인상 사이클의 중단 압력으로 풀이된다.

    마지막으로 머니 무브 현상을 진정시킬 필요성이다. 고금리 기대감으로 자금이 예금에서 MMF 로 급격히 이동하는 머니 무브 (=자금이동) 현상도 이번 SVB 발 신용위기의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따라서 미 연준 입장에서 추가적인 예금 이탈을 막기 위해서도 추가 금리인상에는 조심스러울 것이다.

    이러한 분위기를 반영하듯 Fed watch 의 6월 FOMC에서의 25bp 추가 금리인상 확률은 10.7%인 반면 동결 확률은 89.3%에 이르고 있다.

    ㅇ 연내 금리인하 가능성은 크지 않을 듯.

    5월 FOMC에서 금리동결 시그널과 함께 관심이 높았던 이슈는 연내 금리인하 가능성 시사였지만 파월의장은 연내 금리인하에 대해서는 강하게 일축했다. 즉, 연내 금리인하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하고 있다는 것이다. 여전히 만족스럽지 못한 물가 둔화 속도와 더불어 하반기 미국 경기의 침체 진입 여부는 불투명하기 때문으로 여겨진다.

    경기침체 리스크와 관련하여 잠재해 있는 은행권 신용위험과 미-중 갈등 확산 등으로 경기 침체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현재 각종 미국 지표 등을 종합해 볼 때 당사는 연내 침체 진입보다 저성장 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한다. 연내 미국 경제의 침체 진입이 현실화되지 않는다면 굳이 미 연준이 금리인하를 단행할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이다. 물론 하반기 물가압력이 미 연준의 전망과 달리 급격히 둔화된다면 연말경 금리인하를 단행할 여지가 있지만 현재로서는 그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생각이다.

    ㅇ 국채금리 하향 안정 속에 달러화도 점진적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

    미국 국채 금리는 미 연준의 금리인상 종료 분위기를 반영하면서 추세적으로 둔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완만한 속도지만 둔화되고 있는 고용시장과 에너지 가격 하락 등이 2 분기 중 빠르지 않지만 물가압력 둔화 폭을 확대시킬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도 국채 금리 추가 둔화 압력으로 이어질 것이다. 다만, 단기적으로 미국 경기 침체 진입 가능성이 크지 않다는 점에서 국채 금리의 하락폭은 제한될 수 있다.

    달러화는 현재의 완만한 약세 기조가 이어질 것이다. 달러 강세의 주된 요인 중에 하나였던 미 연준과 여타 중앙은행간 통화정책 차별화 현상 해소 혹은 ECB 의 금리 인상 사이클 지속은 달러화 추가 약세 압력이다. 통화정책 차별화 해소와 함께 미 경기 둔화 기조 역시 달러화 추가 약세 요인으로 지적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불투명한 부채한도 협상 불확실성도 달러화에는 단기 악재이다.

    결론적으로 5월 FOMC회의 결과가 명확한 금리인상 종료 시그널을 주지 않은 반면 금융권 규제 강화 우려를 자아냈다는 점이 다소 실망스럽지만 이번 FOMC 회의 결과가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중립적이다. 오히려 시차를 두고 미 연준의 금리인상 종료 기대감이 금융시장에 긍정적 작용할 여지가 있다는 판단이다. 참고로, 3월 FOMC 회의가 다소 매파적 평가를 받았지만 이후 금리 및 달러는 하락한 반면에 주가는 상승했음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 글로벌 제조업 경기, 반등할 수 있을까? -하이

     

    ㅇ 중국, 유로 및 미국 제조업 경기 동반 부진 현상 지속 중.

     

    글로벌 주요국 제조업 경기의 동반 부진 현상 지속중임. 4 월 중국 제조업 PMI 지수가 위축국면(49.2)으로 재차 하락한 가운데 유로존 4 월 제조업 PMI 지수 역시 45.8 로 35 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함.

     

    4월 미국 ISM 제조업 지수는 47.1 로 3 월 46.3 에 비해 반등했지만 지난해 11 월 이후 6 개월 연속 50 이하의 위축국면을 벗어나지 못하면서 미국은 물론 글로벌 경기 침체 압력을 높이고 있음.

     

    글로벌 제조업 경기의 부진의 주된 원인은 아무래도 고금리 부담과 수요 둔화임. 특히, 미국과 중국의 신규 수주지수 부진 추세 지속이 이를 뒷받침함.

     

    - 제조업 PMI 지수, 추가 하락보다는 횡보내지 완만한 반등 기대.

     

    다행히 미국 ISM 제조업 지수의 선행지수 역할을 하고 있는 ‘신규 수주지수-재고지수 차’가 반등하면서 완만하지만 ISM 제조업 지수의 반등 가능성을 시사해주고 있음.

     

    당사가 글로벌 주요국 제조업 PMI 지수의 반등을 예상하는 이유로는 우선 글로벌 공급망 완화를 들 수 있음. 글로벌 공급망 차질 현상이 올해 들어 크게 개선되는 추세임. 공급망 차질에 따른 생산차질이 해소될 가능성이 커진 것임.

     

    두번째는 수요 반등임. 대표적으로 미국과 EU 자동차 판매 증가율이 일부 기저효과 영향도 있지만 수개월째 플러스 증가율을 유지하고 있어 자동차업종을 중심으로 한 생산 정상화가 기대됨.

     

    세번째는 유가 등 원자재 가격 안정 역시 제조업 경기의 회복 모멘텀으로 작용할 여지가 높음  마지막으로 기대는 낮지만 중국 보복소비에 따른 제조업 반등 모멘텀임. 노동절 황금연휴(4 월 29 일∼5 월 3 일)를 맞아 대규모 '보복 여행', 즉 보복 소비가 본격화되었다는 점에서 4 월 부진했던 중국 제조업 경기의 강한 반등 모멘텀을 예상해 볼 수 있음.

     

    ㅇ 양호한 서비스 업황과 더불어 제조업 경기도 저점을 통과한다면 하반기 침체 리스크 완화에 기여할 것임.

     

     

     

     

     

    ■ 삼성전자로 쏠리는 외인의 귀환 -하이

     

    4월부터 외인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어 반갑습니다. 1월 물밀듯이 들어와 지수를 급등시킨 외인 자금은, 2월 들어 미국 금리 추가 인상 가능성과 함께 유출로 전환되었습니다. 매도세는 3월 중순 SVB사태 봉합이 확인되며 바닥을 잡았고, 4월 초 삼성전자 감산 발표 이후 1개월간 유입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2월부터 외국인 자금이 코스피에서 이탈했지만 삼성전자를 매도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2월부터 4월 초까지 외인매도는 삼성전자 외 종목들에서 나타났습니다. 코스피 비중을 줄이는 동안에도 삼성전자를 매도하지 않던 외국인은 3월 말부터는 매수에 들어갔습니다. 4월 이후 외인의 코스피 순매수는 대부분 삼성전자 순매수로 설명됩니다.

     

    감산 결정으로 디램 가격이 일단 안정되었고, 외인 수급도 개선되고 있으니 글로벌 경제, 금융 상황이 받쳐줄 수 있는지가 중요해집니다. 미국 경제는 위태위태하지만 아직 경기침체를 말하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지역 은행 몇몇이 위태롭기는 하지만 시스템 리스크로 확대되지는 않을 듯합니다. 부채한도 협상 우려에 CDS가 급등하고 있으나 6-7월까지는 두고 봐야 할 문제이고 어떻게든 해결은 될 것입니다. 대출 축소에 통화량 M2가 급감하며 하반기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나, 일단 4월 경제지표는 은행위기가 있던 3월보다는 낫습니다.

     

    한국의 상황도 나쁘지만은 않습니다. 수출은 부진하지만 반도체는 감산했으니 가격은 바닥을 다질 수 있을 것입니다. 내수 부진이 걱정되지만 아시아 지역의 리오프닝이 어느 정도 이를 상쇄해 줄 것입니다. 주요 국가들 중 물가가 가장 빠른 속도로 안정되어가는 모습은 통화정책에 운신의 폭을 제공하고, 하반기 전기요금 등 공공요금 조정에도 여지를 주게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미국의 금리인상이 종료되었으니 달러 약세의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3월 초 SVB 은행 사태 이후 달러 약세의 추세가 재개되었습니다. 3월 이후 증시가 올랐지만 달러가 약해진 것이 본질입니다. 그러나 이런 상황에서도 원화는 약세를 보여 문제가 되었습니다. 무역수지 적자, 한미 금리 격차, 지정학 문제가 원인으로 거론되었습니다. 그러나 금리 격차 문제는 미국도 금리 인상을 사실상 종료하며 완화되었고, 지정학 문제도 한미 정상회담을 지나면서 일단 수그러드는 모양새입니다. 약세를 멈춘 위안화도 원화에 긍정적입니다. 환이 돌리고 수출마저 돌리면 외인 매수세가 들어오게 됩니다.

     

    지난 자료에서 4월 주도주였던 자동차, 엔터, 기계 이후의 주도주를 고민하는데, 미국 경기가 크게 나쁘지 않으면 반도체 반등 가능성을 높게 본다고 작성한 바 있습니다. 특히 삼성전자와 대형주의 상대적 강세를 봅니다. 2분기 중 4월의 전고점을 트라이할 가능성을 전망합니다. 꽤 오른 상태에서 여러 이벤트를 맞이하는 5월 증시가 불안하긴 하지만, 꼭 하락한다고 얘기하기도 어렵습니다. 특히 한국 증시에서는 외인 수급이 삼성전자 등 대형주를 받쳐주는 장세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합니다.

     

     

     

     

     

     

     고용리스크, 실업률 상승은 주식시장에 좋은 것이다? -KB

     

    ㅇ 실업률 상승, 폭락장의 선행지표 역할을 해왔다.

     

    실업률이 상승하면 증시에 좋을까? 실업률이 상승하면 소비가 둔화될테니, 그럴 리 없을 것이다. 실제로 실업률은 ‘폭락장’의 선행지표 역할을 해왔다. “실업률이 상승하면 주식을 판다”는 간단한 전략만 가지고도 IT버블 붕괴, 금융위기, 심지어 팬데믹 하락장까지 피할 수 있었다.

     

    ㅇ 하지만 ‘저물가 시대’와 달리, ‘인플레 시대’에는 실업률 상승이 시차를 두고 주가 상승을 만든다

     

    하지만 “실업률 상승은 증시에 부정적이다”는 말은 ‘저물가 시대‘에만 맞는 얘기이다. ‘인플레 시대’에는 이 논리가 뒤집어진다. 아래 그래프는 ‘인플레 시대’의 ‘실업률-주가’를 그린 것인데, 아이러니하게도 실업률이 상승해야 주가 랠리가 시작되었다 (단, 실업률 상승 초기에는 주가가 하락). 우리는 ‘인플레 시대’는 우리가 익숙한 ‘저물가 시대’와 완전히 다르다는 것을 여러 지표로 강조하고 있다. 실업률도 마찬가지였다. 그렇다면 이 시기엔 왜 실업률 상승에도 주가가 상승했을까? 실업자가 넘쳐나는데 랠리가 시작되는 걸 어떻게 해석할 수 있을까? 다음 자료에서 알아보겠다.

     

    ㅇ 요약 : 

     

    실업률 상승은 증시에 부정적이다. 최근 30여년 (저물가 시대) 동안에는…. ‘인플레 시대’에는 오히려 실업률이 본격적으로 오르고 실업자가 넘쳐나기 시작할 때, 되려 증시는 랠리를 시작했다. ‘인플레 시대’엔 우리가 익숙했던 ‘저물가 시대’와는 증시 메커니즘이 정반대인데, 실업률도 마찬가지였다.

     

     

     

     

     

    ■ 선익시스템 : OLED 시장의 변곡점 - 기업리서치

     

    ㅇ OLED 증착장비 업체.

     

    선익시스템은 1990년 설립된 디스플레이 장비 업체. 2009년 3월 동아엘텍이 지분 63.3%를 취득하며 최대주주가 변경되었고, 2017년 9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 주요 사업은 디스플레이 장비인 OLED 증착장비. 증착 공정은 EML과 보조층을 포함한 유기물 층을 형성하는 공정. 증착장비는 EML을 형성하는 장비로 OLED 공정 중 가장 핵심적인 공정 장비. 경쟁사로는 일본의 Cannon Tokki와 국내의 야스가 있음

     

    ㅇ IT OLED와 MR OLEDoS 투자기대.

     

    IT기기로의 OLED 패널 침투율이 확대됨에 따라 패널 업체들은 8세대 급 OLED 투자를 진 행할 예정이며, 이에 따라 동사를 포함한 OLED 디스플레이 장비 업체들의 수혜가 기대. 8세 대에서 투 스택 탠덤 구조 적용 시 증착기의 높은 가격 부담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음. 경쟁사 대비 낮은 동사의 증착 장비 가격은 경쟁력이라 판단.

     

    Cannon Tokki의 8세대 신규 증착기의 생산 여력이 크지 않다는 점도 동사 장비 채택의 이점이 될 수 있다 판단. MR 기기에는 OLEDoS가 본격적으로 채택될 것으로 보이고 관련 증착기 공급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는 동사의 수혜가 기대. 동사는 BOE 12인치 OLEDoS Ph-1 투자에 증착기를 공급했으며 향후 투자 확대 시 추가적인 증착기 수주 기대

     

    ㅇ MR기기에는 OLEDoS 적용.

     

    MR(Mixed Reality) 헤드셋 또한 OLED 디스플레이가 적용되는 신규 어플리케이션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 다.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과 AR(Augmented Reality, 증강현실) 구현을 위해서는 현실에 가까운 시각적 정 보를 사용자에게 제공해야 한다. 따라서 무게가 가벼워야 함과 동시에 디스플레이 화질이 우수해야 한다.

     

    특히 VR 기기의 경우 디스플레이 패널의 이미지를 광학계를 통해 확대된 영상을 보게 되는데, 해상도가 낮을 경우 픽셀과 픽셀 사이 간격인 BM(Black Matrix)이 보이는 Screen Door Effect가 발생하게 되고 사용자 눈의 피로도를 증가시킨다.

     

    현재는 OLED 대비 고해상도에 장점이 있는 LCD 패널이 많이 적용되고 있으나 해상도 개선과 함께 무게, 소비 전력, 색 재현 등에 장점이 있는 OLED 패널의 적용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모든 IT 어플리케이션 에서와 마찬가지로 Apple의 MR 헤드셋 출시가 OLED 적용 MR의 중요한 기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ㅇ 양산용 장비 수주 시 큰 성장 기대

     

    2023년 선익시스템의 매출액 788억원(+6.4% YoY), 영업이익 46억원(+3.0% YoY)을 전망. 2022년 말 동사의 수주 잔고는 452억원으로 전년대비 +34.1% YoY 증가. 연구용 증착 장비 의 리드타임은 약 6~9개월으로 수주 잔고에 대해 연내 매출 인식이 가능. 반면 8세대 및 OLEDoS의 경우 수주가 발생하더라도 이들 장비의 긴 리드타임으로 인해 연내 매출 인식은 어려움. 양산 장비 수주는 장기적인 모멘텀으로 봐야 한다고 판단.

     

     

     

     

    한화에어로스페이스 : 환상의 짝꿍, 천무와 KTSSM에 주목할 시점 -NH

     

    [확정된 수주만 봤을 때, 향후 성장은 K9 자주포와 천무 MLRS 수출이 이끌 전망. 특히 천무는 사거리를 늘린 KTSSM-II 개발이 완료될 경우 수출경쟁력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

     

    ㅇ 실적 추정치 상향으로 목표주가 150,000원으로 상향 조정

     

    - ’22년 4분기 및 ’23년 1분기를 통해 추정되는 폴란드향 K9 자주포 및 천무 MLRS의 실적을 반영하여 향후 실적 추정치를 상향 조정. 이를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150,000원으로 기존대비 25% 상향 조정하며 투자의견 매수 유지  향후 실적은 천무 MLRS 폴란드 납품일정이 관건.

     

    - 폴란드는 ’22년 11월 5조원에 발사대 288대와 미사일 2만여발을 계약. 추정키로는 발사대가 1조원, 미사일이 4조원. 1차 계약의 납품일정이 상당 부분 공개된 K9(’22년 24대, ’23년 24대, ’24년 82대, ’25년 82대)과는 달리 미사일이라는 특 성상 정보공개가 매우 제한적으로 실적 추정 가시성이 낮음. 확실한 것은 5조원이라는 수주잔고는 가까운 미래에 실적으로 나타날 것이라는 점.

     

    ㅇ 사거리 290km의 KTSSM-II 개발로 향후 수출 경쟁력 더 높아질 것.

     

    - 현재 KTSSM-I의 로켓모터와 유도체계는 활용하고 탄두만 DPICM으로 교체하여 사거리를 290km로 늘린 KTSSM-II를 개발 중. 폴란드의 대량 수주로 개발 속도가 빨라진 것으로 알려짐. KTSSM-II 개발이 완료되면 천무의 수출 경쟁력은 더욱 높아질 전망. 현재까지 천무는 UAE/사우디/폴란드에 수출된 것으로 알려짐.

     

     

     

     

     

    ■ 한섬 : 충성 고객의 힘 -NH

    [1분기 자체 브랜드(타임/마인) 충성 고객 기반 컨센서스 부합하는 실적 발표. 견고한 자체 브랜드 성과로 수입 브랜드에 투자하는 선순환 연결고리 확인. 과도한 밸류에이션 저평가 감안 투자의견 Buy 유지]

     

    ㅇ 신규 브랜드 사업 계획대로 순항 중.

     

    - 투자의견 Buy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35,000원으로 6% 상향. 안정적인 오프라인 매출과 이에 따른 채널 mix 개선으로 매 출 총이익률을 상향 조정한 데 기인 - 견고한 자체 브랜드(타임/마인) 기반으로 수입 브랜드에 투자하는 선순환 연결고리 확인. 2분기 현재 신규 론칭한 수입브랜드(아워레가시, 가브리엘라허스트, 베로니카비어드, 토템) 매장은 총 8개 내외로 국내 백화점 3사 수입 컨템포러리 조닝 확장 및 신규 브랜드 MD 개편 수혜 지속됨. 점당 매출 또한 유의미한 수준.

     

    - 현 주가(5/8, 25,400원) 2023년 PER 5.1배로 하반기 수입 브랜드 실적 안정화 및 자체 브랜드 매출 회복 감안 중장기 관 점에서 접근 가능한 밸류에이션

     

    ㅇ 1Q23 Review - 선방했다.

     

    -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059억원(+4% y-y), 영업이익 543억원(-8% y-y)으로 시장 영업이익 기대치(529억원) 상회하는 실적 발표.

     

    - 채널별 성장률(y-y)은 온라인 -3%, 오프라인 +6% 추산. 1월은 역신장 추세였으나, 2~3월 m-m 회복세가 뚜렷. 3월 주요 판매 채널인 백화점의 기존점 성장률(+9% y-y)과 여성 정장/캐주얼 성장률(y-y) 각각 +16%, +23%인점을 고려하면, 한섬은 여성복 1위 사업자인 만큼 상대적 우위 달성한 것으로 판단.

     

    - 1분기 영업이익률은 13.4%(-1.7%p y-y) 기록. 신규 수입 브랜드 론칭 비용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수익성은 하락했으나, 평년 1분기(10%) 수준 이상 시현.

     

     

     

     

     

     셀트리온1Q23 Re. 일회성 제외시 견조한 실적 - 교보

     

    ㅇ 1Q23 실적 Review.

    매출 5,975억(QoQ +17.0%/YoY +8.5%),

    OP 1,824억(QoQ +81.2%/YoY +28.2%) 기록하며
    컨센서스(1,909억)에 사실상 부합.

    1Q23 실적의 주안점은 1) 고수익성 제품인 램 시마SC 매출이 1,613억 반영되고 트룩시마 매출은 1,135억을 기록하는 등 바이오시밀러 매출만 4,063억을 기록한 점, 2) 진단키트 매출 반영시 판매 가격이 하락하며 매출의 10% 정도 이익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점 등. 참고로 현재 보유 재고는 대부분 소진

     

     

    ㅇ 키트 변동대가 제외 시 GPM 54.2%로 정상화 확인.

     

    - 마진율이 좋은 램시마SC의 본격적인 공급 전망, ’24년 매출총이익률 1.8% 상향 및 순이익 추정치 상향

    1분기에는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매각한 미국 법인에서 재고자산 가격 대비 낮게 판매된 진단키트에 대해 600억원 이상의 변동 대가가 발생. 동사에 영업손실로 처리되었으며 진단키트 재고 소진 완료.

     

    - 키트 변동대가 600억원 제외 시 GPM(매출총이익률)은 54.2%로 키트 매출 발생 전인 ’21년 상반기로 회귀, 이익률이 좋 은 램시마SC 확대에 기인. 1분기 이후 램시마SC의 비중은 감소할 수 있으나 당사는 유럽 내 램시마 M/S를 1분기 69.1%(SC 16%), 4분기 71%(SC 21%)로 전망. 즉 연간 램시마SC 비중은 확대될 것이며 10월로 예상되는 미국 SC 승 인 결정은 ’24년 이익률 확보에 중요한 모멘텀.

     

    ㅇ 5월 말 미국 유플라이마 승인 결정, 그 외 타제품 신청 일정도 가득.

     

    - 미국 유플라이마 승인 결정일은 5월 30일 전후. 완제 공정 위탁생산 사이트 내 이슈는 해결 완료. 유연한 공급을 목표로 동 사의 오창 공장에서 SC제형 완제 공정에 대해 FDA 실사 진행. 이후 출시될 SC제형 시밀러 완제 생산은 오창 공장에서도 진행될 것. 그 외 ’23년 내에 5개 제품을 추가 승인 신청할 예정.

     

    ㅇ 23년 하반기, 미국 직접판매라는 장기 로드맵의 분기점.

    23년도에는 견조한 기존 제품(램시 마IV, 트룩시마) 매출액에 더불어 북미 신제품(램시마SC, 유플라이마)이 매출액 성장을 견인 할 전망이다. 23년에는 램시마SC의 유럽 매출액이 궤도에 올라오며 셀트리온헬스케어의 본 격적인 재고 소진이 이뤄지며, 올해 4분기에는 램시마SC의 북미 승인이 예상됨에 따라 램시마SC의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제품 믹스 개선으로 영업이익률은 22년의 28.3% 대비 개선된 32.2%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한다.

     

    ㅇ 2023년 연간 실적 전망.

    2023년 매출 2조 6,478억(YoY +15.9%), OP 8,300억(YoY +28.3%, OPM 31.3%) 예상. 외형성장의 근거는 관계사인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제시한 연간 매출 가이던스로 YoY +20%(약 4,000억)를 제시한 점과 유플라이마/램시마SC 미국 출시를 앞두고 일부 재고 수요 증가분을 고려한 추정치. 

     

    매출총이익률은 램시마SC 등 고수익성 제품 매출 분이 증가 하며 3.5%p 개선 추정. 매출 대비 판관비율은 전년 대비 소폭 증가(+0.4%p) 가정.

     

    ㅇ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4만원 유지.

     

    셀트리온에 대한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4만원 유지. 단기적으로 셀트리온 주가에 영향 을 미칠 요소는 휴미라 시밀러인 유플라이마의 FDA 품목허가 여부. 유플라이마 PDUFA 일정은 5/30일이며 5월말/6월초에 결정될 것.

     

    주가에 장기적으로 미칠 요소로는 올해 3월 초 제시한 셀트리온 3사 합병 가시화 여부. 3사 합병을 위해서는 소액 주주들의 동의가 중 요하기 때문에 향후 관련 의사 결정 가시화 시점에 주목해볼 만.

     

    1Q23 컨콜에서 공개된 R& D 업데이트 사항은 4가지. 현재 셀트리온은 동사가 공언한 바대로 25년까지 11개 제품 출시를 위한 준비를 실현해나가고 있는 과정.

     

    1) Xolair 3상 동등성 확인 및 유럽 허가 신청 완료,

    2) Eylea 3상 동등성 확인 및 1H23 허가신청 예정,

    3) Ocrevus 3상 IND 신청 예정,

    4) Stelara 1달 내 글로벌 허가 신청 예정 등.


    ㅇ 주요 Q&A

     

    Q1. 바이오시밀러 매출이 증가한 것에 비해 전체 OPM은 낮은데 진단키트 판매에 따른 부정적 영향 얼마인지?  A. 전체 실적의 10% 정도 실적 영향 미쳐. 진단키트 영향 제외시 기존에 예상한 수익성 부합. 현재는 진단키트 재고 다 소진되어 향후 부정적인 영향 없을 것.

     

    Q2. 동사 제품의 CMO 생산 비중이나 생산 일정은 어떻게 되는지?  A. 1Q23 실적에도 CMO 생산 분 일부 반영. 램시마 IV의 최대 20% 아웃소싱 검토 중이며 이미 동사의 기존 설비는 풀 가동 수 준으로 가동 중. 다만 (CMO 생산 분의 원가가 동사 직접 생산에 비해 높으나 램시마IV 생산 분의) 20%만 CMO에 맡기기 때문에 전사 손익에 미치는 영향 크지 않을 것.

     

    Q3. 아일리아 고용량 출시에 따른 아일리아 시밀러(저용량)에 미칠 영향은?  A. 동사도 아일리아 고용량 개발 중. 아직 다른 경쟁사의 고용량 시밀러 개발 소식은 들은 바 없음. 현재 4개월 투약 주기의 황반변 성 치료제는 바비스모와 아일리아 고용량 뿐. 현 상황에서는 아일리아 고용량 출시를 위해 미국/유럽 규제기관과 논의 중이며 일정이 나 특허 회피 관련 하여 가이드라인을 말하기는 어려운 단계. 휴미라 고용량 임상/허가 진행해본 경험을 비추어볼 때 고용량 개발이 아주 큰 어려움은 아냐. 다만 아일리아 고용량 개발하면서 차별화 전략을 수립할 필요는 있어.

     

    Q4. 램시마SC 판매가 증가한 이유는 유럽 판매량 증가 영향인지 미국 출시를 위한 준비 영향인지? A. 헬스케어로부터 PO 받을 때는 판매 국가에 대해 자세하게 공유하지는 않아. 다만 동사가 파악한 바에 따르면 유럽 판매 호조 때문에 추가 발주가 온 것으로 이해.

     

    Q5. 스텔라라 관련 품목 허가 신청 예상 시점은?  A. 일본 승인을 위해 필요한 일본인 대상 PK 확인용 1상 결과 포함해서 글로벌 허가 신청 진행할 것. 한 달 내 글로벌 규제 기관 허가 신청 예상.

     

    Q6. 휴미라 시밀러 예상 승인 일정 및 DP 생산 관련 문제 없는지?  A. 휴미라 PDUFA 일정은 5/30일. 5월말/6월초 전후로 FDA 승인 예상. COVID 이후 의약품 공급 안전성은 빅파마 등에서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슈. 동사도 이런 점을 유의하고 있으며 휴미라 시밀러 시장에서도 공급 안정성은 중요한 이슈가 될 것. 휴미라 DP는 우선 CMO를 활용해 승인받고 이후 오창에 위치한 자사 DP 설비 활용해서 생산/판매할 것. 기존 DP CMO 문제는 완전히 해결. 향후에는 DP는 듀얼 사이트 이상을 둘 예정. 최대 2,300만 시린지(세계적 규모) 생산 가능한 오창 DP 설비를 중심으로 유럽/미국 등 에서 추가 사이트 둘 것. 오창 DP 설비도 지난 달 FDA 실사 받음.

     

     

     

     

     

     


    ■ 오늘스케줄 -  05월 09일 화요일 

    1. 바이든 대통령-美 원내대표와 부채 한도 증액 논의 관련 회동(현지시간)
    2.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 뉴욕 경제 클럽 행사 참여(현지시간)
    3. 러시아 전승절
    4. 추경호 경제부총리, 전기차 산업 현장방문
    5. 김성태 前 쌍방울그룹 회장 첫 증언
    6. 1분기 제조업 국내공급동향
    7. 위메이드 실적발표
    8. 위메이 드맥스 실적발표
    9. 코스메카코리아 실적발표
    10. 잉글우드랩 실적발표
    11. 제노레이 실적발표
    12. 제주항공 실적발표
    13. 현대에버다임 실적발표
    14. 원티드랩 실적발표
    15. 코오롱플라스틱 실적발표
    16. 롯데렌탈 실적발표
    17. 크래프톤 실적발표
    18. GS 실적발표
    19. 웅진씽크빅 실적발표
    20. GS리테일 실적발표
    21. 현대백화점 실적발표
    22. CJ씨푸드 실적발표
    23. 코오롱인더 실적발표
    24. 이노션 실적발표

    25. 씨유박스 공모청약
    26. 트루엔 공모청약
    27. 키움스팩8호 공모청약
    28. 광주신세계 변경상장(감자)
    29. 디에스앤엘 변경상장(감자)
    30. 헝셩그룹 추가상장(유상증자)
    31. 티웨이홀딩스 추가상장(CB전환)
    32. HLB바이오스텝 추가상장(CB전환)
    33. 이화전기 추가상장(BW행사)
    34. 티사이언티픽 추가상장(BW행사)
    35. 제이스코홀딩스 추가상장(BW행사)
    36. KG모빌리티 보호예수 해제
    37. 꿈비 보호예수 해제


    38. 美) 4월 NFIB 소기업 낙관지수(현지시간)
    39. 영국) 4월 할리팩스 주택가격지수(현지시간)
    40. 中) 4월 무역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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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06일 : 영국 찰스3세 대관식
    5월10~12일 : 국제인공지능대전, 코엑스
    5월11일 : 옵션만기일
    5월17일 : 경찰청 의무경찰 폐지
    5월19일 : 美) 옵션만기일(현지시간)
    5월17일~21일 : G7정상회의 개최, 히로시마, 윤대통령 참석
    5월20~11월26일 베니스건축비엔날레
    5월24일 : 美) FOMC의사록 공개(현지시간)
    5월24일 : 누리호 3차발사 18:24
    5월25일 : 5월 금통위
    5월26일 : 홍콩증시, 석가탄신일 휴장
    5월29일 : 한국(석탄대체휴일), 미국(메모리얼데이), 영국(스프링뱅크)증시 휴장 
    5월31일 : 스트롱코리아 2023
    5월31~6월03일 : EULAR, 유럽 류마티스학회 

     

    6월중 : WB-OECD세계경제전망,
    6월중 : 경전선 부전~마산구간개통
    6월중 :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시화JC~시화나래IC구간개통
    6월중 : 지하철·버스 통합 정기권 도입
    6월01일 :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
    6월02~6일 :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Annual Meeting)개최, 시카고
    6월03일 : 해양경찰청 의무경찰 폐지
    6월04일 : OPEC+ 장관급 회의(현지시간)
    6월05~08일 : BIO2023, Bio International Convention, 국제 바이오 컨퍼런스
    6월06일 : 한국증시 현충일 휴장
    6월08일 : 선옵만기일
    6월10일 : 미 재무부 환율보고서
    6월11~16일 : 북미 최대 게임쇼 "E3"개최, 미국 엔터테인먼트소프트웨어 협회(ESA) 주관 
    6월11일 : 강원도, 강원특별자치도로 개편
    6월13~14일 : 미국 FOMC 회의
    6월15~17일 : K-의료미용기기 전시회 "K-Med Expo Vietnam 2023", 개최, 150개사 참여
    6월15~18일 : ENDO, Endocrine Society, 세계내분비학회
    6월14~18일 : 서울국제도서전
    6월15일 : ECB 통화정책회의
    6월16일 : 美) 선옵만기일(현지시간)
    6월16일~7월16일 : 카타르 아시안컵
    6월19일 미국증시 휴장
    6월20일 : 의무소방대 폐지.
    6월22~24일 : 중국단오절 연휴휴장, 중국, 홍콩, 대만
    6월28일 : 만나이 통합

     

     

     

     

     

    ■ 미드나잇뉴스

     

    ㅇ 연준이 발표한 분기별 은행대출 서베이에서 1분기동안 대기업 및 중소기업에 대한 대출기준이 엄격해지고 수요는 약해졌다고 평가함. 가계대출도 적격모기지 대출을 제외한 모든 범위의 주거용 부동산(RRE) 대출 기준이 강화됐다고 보고함 (WSJ)

     

    ㅇ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가 신용긴축이 시작됐다며 경기침체가능성도 열어놔야 한다고 언급함. 다만 4월고용보고서에 대해서는 뜨거운 고용시장에 거품이 식고있다는 약간의 신호가 보인다고 평가함 .(Reuters)

     

    ㅇ 뉴욕연은이 집계한 1년 기대인플레이션이 약 4.4%로 집계되며, 전월치(4.7%)를 하회함. 교육비(8.9%->7.8%)와 식품(5.9%->5.8%)이 하락세를 보였지만, 가솔린가격은 4.6%에서 5.1%로 상승함 (WSJ)

     

    ㅇ 미국 고용추세지수(ETI)가 116.18로 집계되며 전월치(115.51)를 상회함. 콘퍼런스보드는 고용증가가 몇 달 동안 지속될 것이라는 신호를 보여줬다고 언급함 (WSJ)

     

    ㅇ 애플이 대규모 채권 발행에 나서며 50억 달러(6조6천억원) 조달을 목표로 하고, 채권은 기간별로 최대 5개 부문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알려짐 (CNBC)

     

    ㅇ 미국의 제이크 설리번, 인도의 아지트 K 도발, UAE의 셰이크타눈 빈자예트 알나흐얀 국가안보보좌관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 겸 총리와 회동을 가졌다고 밝혀짐. 

     

    ㅇ  EU집행위원회가 무기에 쓰일 수 있는 부품을 러시아에 판매한 혐의를 받는 기업 7곳에 대한 제재를 추진한다고 밝혀짐. 제재 명단에는 중국 본토 기업 2곳과 홍콩기업 5곳이 이름을 올림

    ㅇ 러시아가 수도 키이우와 동부 바흐무트, 남부 오데사, 북동부 하르키우주 등 우크라이나 전역에 대규모 공습을 가하는 동시에 우크라이나 군의 반격에 대비해 자포리자 원자력발전소 인근 점령지 주민들을 대피시키고 자국 도시 곳곳에서도 테러 대비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고 알려짐

    ㅇ 친강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니콜라스 번스 주중 미국 대사과의 회동에서 미국이 하나의 중국의 원칙을 존중할 것을 촉구한 동시에 상호존중을 바탕으로 한 대화와 협력을 추진해야함을 주장함. 번스 대사는 앞서 하나의 중국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언급하며 양안 문제의 상태 변경에 대해 평화적인 해법을 주문한 바 있음. 

    ㅇ 아랍에미레이트(UAE) 정부는 국제금융자유구역인 아부다비글로벌마켓(ADGM)을 10배 확장한다는 내용을 포함한 UAE 내각 결의안을 발표함. 2015년 만들어진 ADGM은 금융, 보험, 법률서비스 전문으로 하며 별도의 법 체제를 보유한 금융 자유구역임.

    ㅇ 미국의 전기차 업체 루시드가 지난분기 매출이 1억4940만 달러라고 밝히며, 시장예상치 2억990만 달러를 크게 하회함. 주당손실도 43센트라고 발표했는데, 이 또한 시장의 예상치를 하회하며 시간외거래에서 주가가 급락함 (CNBC)



     

     


    ■ 금일 한국증시 전망 : 미국부채한도 협상 등을 기다리며 매물소화 전망

     

    MSCI한국지수 ETF -0.06%. MSCI신흥지수 ETF +0.05% 상승. NDF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20.05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2원 하락 출발 예상. Eurex KOSPI200선물은 +0.02%. KOSPI는 +0.3%내외 출발예상.

     

    전일 한국증시는 지난 금요일 뉴욕증시 강세에 힘입어 상승했으며, 특히 지역은행 우려가 완화되고 연휴전 외국인의 선물매도 헤지포지션이 1조원가량 환매수 청산되면서  +1% 넘게 상승하기도 했음.

     

    그렇지만, 장중 일본증시가 하락하면서 그동안 상승폭이 컸던 2차전지와 헬쓰케어섹터 중심으로 매물이 출회되며 KOSDAQ이 하락 전환하자 전반적인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상승분을 반납. 반면 자동차, 가전, 의류, 유통, 음식료 등 소비업종이 강세를 보임. 결국 KOSPI는 0.49% 상승, KOSDAQ은 0.33% 하락.

     

    간밤에 뉴욕증시가 경기에 대한 우려가 부각되었음에도 개별종목에 주목하며 보합권 등락을 보여 한국증시 또한 종목장세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 특히 뉴욕증시에서 AI 관련 종목군 중심으로 강세를 보였다는 점을 감안 관련 종목 중심으로 견고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기대.

     

    연준이 미국 은행들의 대출요건 강화 관련 보고서를 발표해 향후 미국경기 둔화속도가 빠르게 진행될 수 있음을 확인한 점은 한국증시에 부담. 수출의존도가 높은 한국경제에서 미국의 경기둔화와 한-중 관계 불안 등으로 수출감소가 확대될 수 있다는 점에서 대형수출기업들의 실적둔화 우려를 자극할 수 있기 때문.

     

    여기에 미국 소비자 물가지수를 비롯해 주요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있어 적극적인 대응보다는 관망세가 진행될 수 있다는 점도 주목해야 할 듯. 특히 미국 소비자 물가지수가 가솔린가격 반등으로 예상보다 높아질 수 있어 변동성 확대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

     

    오늘 바이든 미 대통령과 의회지도부가 부채한도 협상을 위한 회동을 앞두고 있다는 점도 부담. 당장 관련우려가 해소되기보다는 불안심리를 자극할 수 있기 때문.

     

    이를 감안 한국증시는 +0.3%내외 출발이 예상되나, 원화가치 변화, 홍콩과 상하이증시 변화 등 주요 경제변수 흐름에 주목하며 관망속 개별종목 모멘텀에 집중하는 가운데 매물소화 과정이 진행될 것으로 전망. 

     

     

     

     

     

     


    ■ 전일 한국증시마감시점 이후 매크로변화로 본 아침투자환경

     

    S&P500선물지수 : +0.08%
    WTI유가 : +1.39%
    원화가치 : -0.16%
    달러가치 : +0.30%
    미10년국채금리 : +2.21%

    위험선호심리 : 중립
    안전선호심리 : 확대
    글로벌 달러유동성 : 축소
    외인자금 유출입환경 : 유출
    장단기금리 역전폭 : 축소

     

     

     


    ■ 전일 뉴욕증시 : 경기둔화 우려 불구 개별 종목 장세 속 혼조 마감

     

    ㅇ 다우-0.17%,  S&P+0.05%, 나스닥+0.18%, 러셀-0.31%

    ㅇ ①소비자기대조사, 연준의 은행 대출 관행 보고서


    8일 뉴욕증시는 지난 금요일 상승에 따른 일부 매물이 출회된 가운데 뉴욕 연은이 발표한 소비자 기대조사에서 가계지출 전망이 둔화되었다는 점이 부각되며 경기둔화 우려 속 장 초반 하락하기도 했음.

     

    그렇지만, 이보다 소비자 물가지수 등 주요 지표 발표를 앞두고 제한적인 등락 속 종목장세를 보이며 보합권 등락. 오후 들어 연준의 대출관행 보고서에서 대출조건이 광범위하게 강화되었다는 소식에 잠시 약세폭을 확대하기도 했으나 재차 매수세가 유입되며 결국 시장은 혼조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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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연은이 발표하는 소비자 기대조사에서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지난달 발표된 4.7%에서 4.4%로 하락(3년 2.8%→2.9%, 5년 2.5%→2.6%). 이는 교육비(8.9%→7.8%)와 식품(5.9% 5.8%)이 둔화된 데 따른 것으로 추정. 다만, 가솔린 가격이 4.6%에서 5.1%로 상승했고, 의료비가 9.3%, 주거비가 9.2%로 변함이 없었음. 더불어 1년후 주택가격 상승 기대도 0.7%p나 급등한 2.5%를 기록해 여전히 높은 물가 장기화 우려를 높임. 특히 지난 3월 소비자 물가지수 둔화의 원인이었던 가솔린 가격의 상승세가 확대된 만큼 10일 발표되는 4월 소비자 물가지수는 지난달 발표된 전년 대비 5.0%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

     

    이런 가운데 가계지출 전망은 0.5%p 하락한 5.2%로 2021년 9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해 소비둔화가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줌. 여기에 1년후 실업률이 더 높아질 가능성은 1.1%p 상승한 41.8%를 기록해 경기둔화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 부각.

     

    결국 기대인플레이션은 안정돼 있으나, 단기적으로 물가상승 압력이 높아질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소비둔화에 따른 미국 경기위축 속도 확대 가능성을 보여줌.

     

    한편, 미국 4월 고용동향 지수는 지난달 발표된 115.51에서 116.18로 상승해 여전히 높은 수준 을 유지했으나 2022년 3월 이후 이어진 하락추세는 유지돼 단기적으로 고용은 견고하겠지만, 하반기 고용둔화 가능성은 여전히 높을 것으로 추정. 이에 대해 컨퍼런스 보드는 구인 및 이직이 감소하고 정리해고가 증가해 고용둔화 가능성이 높지만, 여전히 고용의 견고함은 이어지고 있어 인플레이션을 늦추려는 연준의 노력을 복잡하게 만들고 있다고 언급. 이를 해소하기 위해 연준은 추가적으로 25bp 금리인상을 할 수 있다고 주장.

     

    실제 컨퍼런스 보드가 조사한 기업 CEO들의 심리지표에서 2023년말 연준의 기준금리가 5.0%~5.5%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은 51%로 시장이 전망하는 금리 인하와 다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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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연준이 분기별로 발표하는 '은행 대출 관행에 대한 의견 조사' 보고서를 통해 전반적으로 1분기동안 중소기업과 대기업 모두에 대한 대출 기준이 엄격해졌고 수요가 약화되었다고 발표. 특히 대형은행보다 중간규모의 은행에서 더 광범위한 긴축이 진행. 이는 불확실한 경제전망, 위험허용범위 감소, 산업별 문제 악화, 유동성 악화 등이 주요요인.

     

    더불어 상업용 부동산 대출도 광범위하게 축소되었다고 언급. 가계 대출의 경우 또한 적격 모기지를 제외한 모든 범주의 주거용 대출 기준이 강화되었다고 발표, 특히 대출수요 축소 은행 비율은 2009년 이후 최대라는 점에서 향후 기업설비투자 감소와 그에 따른 고용 불안, 결국 경기침체 가능성을 높임.

     

    실제 이날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은총재는 신용긴축이 시작됐으며 경기침체도 가능하다는 우려를 표명. 더불어 이는 경제를 둔화시킬수 있어 통화정책을 설정할 때 절대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언급. 

     

    관련 소식이 전해진 후 장 후반 매물이 출회되는 등 변화를 보였으나, 영향은 제한된 가운데 시장 은 부채한도 협상을 둘러싼 바이든과 의회 지도부 회동, 그리고 소비자물가지수 등 주요 경제지표 발표 앞두고 관망 속 개별 종목 이슈에 더 민감한 모습을 보임.

     

     

     

     

     


    ■ 주요종목 : 사이버 보안회사, AI 관련주 강세 속 MS는 부진

     

    버크셔 해서웨이(+0.70%)는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2.6% 증가하는 등 견고한 실적 발표 에 힘입어 강세.

     

    사이버 보안 회사인 지스케일러(+20.63%)는 견고한 실적과 가이던스 상향 조정으로 급등. 여기에 포티넷(+2.31%)에 대해 BOA가 실적 기대로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하자 사이버 보안회사들의 강세를 견인. 크라우드스트라이크(+8.13%), 팰로앨토(+4.13%) 등도 동반 상승.

     

    AMD(+5.79%)는 전일 AI 산업에 대해 반응을 보이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음. 특히 엔비디아 (+1.64%)의 상승폭에 비해 저조했다는 점이 매수세를 촉발했으며, 이러한 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는 분석도 긍정적인 영향.  마이크론(-0.59%), AMAT(-0.27%) 등 여타 반도체 종목군은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등 차별화 진행.

     

    알파벳(+2.08%), 메타 (+0.21%) 등도 강세를 보임. 특히 검색시장 강화를 위한 알파벳의 AI 채팅과 짧은 비디오 클립 추가계획도 강세요인. 다만, MS(-0.64%)는 일부 차익 매물과 알파벳의 계획에 하락 

     

    타이슨 푸드(-16.41%)는 예상을 하회한 실적과 가이던스 하향 조정으로 급락.

     

     

     

     


    ■ 새로발표한 경제지표 : 미국 기대 인플레 하향 조정

     

    뉴욕연은이 발표하는 4월 소비자 기대조사에서 1년 기대인플레이션은 지난달 발표된 4.7%에서 4.4%로 하락. 이는 교육비가 8.9%에서 7.8%로 식품이 5.9%에서 5.8%로 둔화된 데 따른 것으로 추정. 다만, 가솔린 가격이 4.6%에서 5.1%로 상승했고, 의료비가 9.3%, 주거비가 9.2%로 변함이 없었음.

     

    미국 4월 고용동향 지수는 지난달 발표된 115.51에서 116.18로 증가해 여전히 높은수준을 유지했으나 2022년 3월이후 하락추세는 여전히 유지돼 단기적으로 고용은 견고하겠지만, 하반기 고용둔화 가능성은 여전히 높을 것으로 추정.

     

    미국 3월 도매재고는 지난달에 이어 전월 대비 변함이 없어 시장 예상치인 0.1% 증가보다 부진.

     

     

     

     

     


    ■ 전일 뉴욕 채권시장 :   국채 금리, 소비자 물가지수 발표 앞두고 상승

     

    국채금리는 뉴욕연은의 기대인플레이션이 하향 조정 됐음에도 상승. 특히 기대인플레이션 안에 포함된 가솔린가격 상승이 결국 수요일 발표되는 소비자물가지수 상향 조정 가능성을 높인데 따른 것으로 추정.

     

    여기에 애플이 50억 달러 규모의 30년 만기 회사채를 발행한다는 소식도 채권가격 하락을 부추겨 금리상승요인이 됨. 특히 30년 만기물이 미국 국채금리보다 135bp 높을 것으로 전망돼 국채보다는 애플채권으로 수급이 유입될 것이라는 전망이 작용

     

    10년-2년 국채금리 역전폭은 소폭 축소, 실질금리 큰폭 상승과 기대인플레이션 동반 상승, TED Spread는 소폭 반등.

     

     

     

     


    ■ 전일 뉴욕 외환시장 :

     

    ㅇ 상대적 강세통화 순서 : 달러인덱스>위안>원화파운드>엔화>유로

     

    달러화는 장 초반 뉴욕연은의 기대인플레이션이 하향 조정되자 여타환율에 대해 약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고용동향지수 개선 등에 힘입어 강세로 전환했으며, 장 후반 연준의 은행대출요건 강화관련 보고서 발표 후 경기우려속 강세확대, 여기에 소비자물가지수 등을 기다리며 강세폭이 확대된 점도 특징. 다만, 부채 한도 협상에 대한 불안 심리가 높아져 반등이 제한.

     

     

     

     

     


    ■ 전일 뉴욕 상품시장

     

    국제유가는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특히 지난 주 금요일 미국 고용시장의 견조한 흐름을 보여 경기 위축에 따른 수요 둔화 가능성을 약화시킨 점, 그리고 드라이빙 시즌을 앞두고 수요 증가 기대가 높아진 점도 긍정적인 영향. 천연가스 가격도 지난 주 난방 수요 감소로 큰 폭으로 하락해 오늘은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5% 가까이 급등하는 등 반발 매수세가 특징.

     

    금은 달러 강세 및 국채 금리 상승에도 불구하고 경기 침체 우려가 부각되자 상승. 구리 및 비철금속 관련 LME 시장 휴장. 중국 상품선물시장 야간장에서 철광석은 2.77%, 철근은 1.77% 상승.

     

    곡물은 수출 수요가 감소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옥수수가 하락해 지난 주에 이어 하락세 지속, 대두는 주요 작황지에 비가 내려 파종증가 기대가 유입되자 하락. 한편, 밀은 우크라이나 선박수출 불확실성이 부각되며 한때 상승하기도 했으나, 옥수수와 대두 약세여파로 매물 출회되며 하락. 

     

     

     

     

     


    ■ 전일 아시아증시 :  美 고용호조 소화하며 대부분 상승…日만 하락

    8일 아시아 증시는 미국의 4월 고용 호조를 소화하며 대부분 상승했다. 중국과 홍콩, 대만 증시가 모두 상승했고, 일본만 엔화 강세에 하락했다. 앞선 미국시장에서 지난 4월 비농업 부문 고용은 전월보다 25만3천 명 증가하며 월가 예상치를 훌쩍 웃돌았다. 4월 실업률 또한 3.4%로 50여년 만에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다.


    ◇ 상하이종합+1.81%, 선전종합+0.44%.

     

    중국증시의 주요 지수는 은행주가 강세를 보이며 상승 마감했다. 상하이지수는 전일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며 하락세를 보였으나 이날 상승전환했다. 업종별로는 에너지와 은행 업종이 4%이상 오르며 지수상승세를 견인했다. 중국본토증시의 은행업종 주가는 전국규모 은행 3곳 이상이 예금금리를 인하한 뒤 상승했다.이밖에 일부 기업들의 실적이 호조를 보인 점도 지수를 끌어올렸다.

    배터리 제조업체인 닝더스다이(CATL)와 주류 제조업체인 귀주모태주등 기업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다. 본토벨 펀드의 토마스 샤프너는 "중국 경기 회복에 따라 올해 중국의 실적 성장률은 여러 나라를 앞지를 것"으로 관측했다. 그는 "중국이 막 코로나 억제 정책을 폐기하며 올해 1월에는 실적이 부진해 1분기 실적을 끌어내렸는데 2분기 경제 데이터는 더 좋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투자자들은 9일 나올 중국 4월 무역수지와 11일 발표될 중국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생산자물가지수(PPI)를 주시하고 있다.

    ◇ 항셍+1.24%, H주는 +1.47% 

     

    홍콩 증시는 미국 고용 호조를 반영하며 1% 이상 상승했다. 에너지와 헬스케어 관련주가 특히 강세를 보였다.

    ◇ 니케이225지수 -0.71%

     

    일본 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최근의 엔화강세(달러-엔 환율 하락) 여파를 뒤늦게 반영하며 하락했다. 황금연휴 관계로 지난 2일 이후 처음 거래를 시작한 도쿄증시는 연휴 기간의 엔화 강세 여파로 수출 기업 중심으로 부진했다. 달러-엔 환율은 지난 2일 종가 기준 137.77엔에서 이날 134.71엔 부근까지 내려앉았다.


    달러-엔이 하락하면 일본 수출기업의 해외 실적이 본국 송환 과정에서 줄어들게 된다. 달러-엔은 미국 은행권 위기 등에 지난 연휴 기간 변동성을 키웠다. 시장은 이번 주로 예정된 게임 업체 닌텐도와 도요타 자동차 등의 실적 발표도 주시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광업, 은행, 보험 등이 약세 분위기를 주도했다.

     

     

     

     


    ■ 전일 주요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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