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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10/04(목) 한눈경제
    한눈경제정보 2023. 10. 4. 06:08

    23/10/04(목) 한눈경제

    투자정보가 수집되는 대로 장중에 본 블로그에 계속 업데이트 됩니다. 장마감후에는 "한눈경제정보 밴드"에 요약 게시됩니다. 밴드에 가입하시면 매일아침 "뉴스브리핑"과 "추천종목"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밴드내 "늘림스터디클럽방"으로 오시면 차원이 다른 투자써비스를 받게 됩니다. 일체의 비용부담 없으며 고품격 무료써비스입니다. 

     

    [한눈경제정보 밴드, 늘림스터디클럽방]

    band.us/@chance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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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증시 마감]

    오늘 코스피는 추석연휴동안 미국증시 하락을 반영하여 장초반부터 외인의 현물, 선물매도가 쏟아지며 급락출발, 홍콩증시 하락개장과 낙폭확대, 미지수선물도 낙폭확대에 외인의 헤지성 선물매도가 환매수를 압도하는 상황이 지속, 코스피 공매도가 1조 가까이 쏟아지며 올해들어 다섯번째로 공매도가 많은 하루. 외인의 헤지성 선물매도포지션 규모는 5조2000억 정도로 추정. 코스피 -2.41%, 코스닥 -4.00%로 마감.

    오늘 증시의 하락이유는 연휴동안 연일 고점을 경신한 미 국채금리 상승과 가파른 달러강세 영향으로 풀이, 내년 미국 예산안과 하원의장 관련 정치문제도 있으나 핵심은 아니라는 판단. 오늘 아시아장중에도 미 국채금리와 달러인덱스 추가상승. 

    오늘 시장의 특징은 금리상승에 1)재무리스크가 큰 코스닥 중소형주, 2)부채를 많이 이용하는 산업재, 3)밸류에이션이 높은 2차전지 등 성장주 의 낙폭이 특별히 큼. 하락 업종별 순서는 2차전지>산업재 >소재>미디어컨텐츠>유틸리티>경기소비재>필수소비재>자동차>헬쓰케어>로봇AI장비>정보기술>은행금융>반도체 순약세 




     

     

    ■   금리의 무게를 견뎌라 -SK

    [연휴에서 돌아오자마자 우리 금융시장이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금리상승을 견뎌야 할 일이다. 미국은 1) 견조한 고용 체력과, 2) ISM 제조업지수로 대표되는 제조업 밸류체인의 복원 기대감, 3) 이에 기반한 Fed 의 매파적 기조가 금리상승을 견인한다. Non-US 국가들 입장에서 기초체력이 동반되지 않는 고금리, 자국 통화 약세 는 비용 부담이자 견뎌야 할 무게인 셈이다. 이런 금리시장에서 또 한가지 주목해야 하는 것은 불안정한 수급이다. 첫째, 미국채의 역대급 숏 포지션이다. 둘째, BOJ 다.]

     

    금리의 무게를 견뎌야 한다. 장기 연휴에서 돌아오자마자 우리 금융시장이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이다. 미국채 10 년물은 4.8%를 터치했고, 일본의 10 년물 금리도 0.77%까 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달러화도 거침없이 오른다는 점이 부담이다. 원달 러환율은 우리가 쉬는 동안 역외에서 1,360 원을 봤기 때문이다. 국제유가(WTI 기준) 가 더 치고 올라가지 못하고 90 불 아래로 반락한 것이 그나마 다행인 상황이다.

     

    미국은 1) 견조한 고용 체력과 2) ISM 제조업지수로 대표되는 제조업 밸류체인의 복 원 기대감, 3) 이에 기반한 Fed 의 매파적 기조가 금리 상승을 견인한다. 이번 JOLTs 보고서는 채용 공고가 시장 예상과 달리 크게 증가해 노동 수요의 단단함을 확인시켰 다. 여기저기서 증폭되던 미국 고용시장에 대한 의구심에 대한 대답인 셈이었다. 9월의 ISM 제조업지수는 49.0pt 를 기록해 예상치(47.7)와 전월치(47.6)를 모두 상회했다. 기준점(50)을 하회했다(정태적)는 것보다는 3개월 연속 반등 중이라는 동태적 변화에 더 주목된다. 생산, 주문, 고용 등이 오르고, 재고 재축적의 여지가 드러나 주요 세부 지표의 내용이 좋다. 이에 파월 의장을 비롯한 연준위원들(보스틱, 메스터, 바)의 발언에서 ‘오랫동안 높은 금리를 유지해야 한다’는 메시지가 공통된다.

     

    다른 나라들의 사정은 미국과 같지는 않다. 미국처럼 금리 상승이 자발적인 것 같지가 않기 때문이다. 금리의 동조화 뿐만 아니라 외환시장에서 강달러에 대응하는 반작용 도 포함되어 있다. 그러다 보니 Non-US 국가들 입장에서 기초체력이 동반되지 않는 고금리, 자국 통화 약세는 비용 부담이자 견뎌야 할 무게인 셈이다.

     

    이러한 금리시장에서 또 한가지 주목해야 하는 것은 불안정한 수급이다. 첫째, 역대급 숏 포지션이다. CFTC 미국채 선물 거래에서 매도 포지션은 가히 역대급이다. 헤지펀 드들의 공매도에 관한 외신의 보도가 눈에 띄게 늘어난 것과 무관치 않아 보인다. 위 와 같은 배경이 기저에 깔린 결과일 것이다. 하지만 이런 포지션의 규모와 속도, 최근 까지의 금리 급등을 고려하면 추가 변동성을 고민해 봐야 할 것이다. 장기채에 대한 수요 기반이 취약해진 가운데 수급적 불안정이 채권시장을 더 흔들 가능성이 있다.

     

    둘째, BOJ 다. 일본의 10 년물 금리 상승세는 자국의 마이너스 기준금리 정책에 변화 를 초래할 과도기적 수단이다. 여기에 엔화 환율이 150 엔에 도달했고, 환율 안정을 위해 USD 의 매도 개입(엔화 매수 개입)이 수시로 거론된다. Fed 의 Higher for longer, 일본 경제 전망의 상향 등은 BOJ 의 초완화적 통화정책의 철회를 앞당길 수 있다. 이는 미국채와 글로벌 유동성에 수급적 변수가 될 수 있다.

     

     

     

     

     

    ■  4.8%를 터치한 미 10년. 연휴 동안 있었던 이벤트 정리 -KB

     

    ㅇ 셧다운 리스크는 해소된 것이 아닌 지연된 이벤트. 매카시 해임으로 더 좁혀지기 어려운 양당의 간격.

     

    — 29일 미국 하원은 매카시 하원의장이 주도한 임시 예산안 (국방, 보훈 국토 안보, 재난 구호 등 일부 기능을 제외한 정부 지출을 약 30% 삭감 등) 투표를 진행했지만 찬성 198표, 반대 232표로 부결. 공화당 내 강경파가 충분치 않다며 반대한 가운데, 민주당도 지난 5월 바이든 대통령과 매카시가 합의한 지출 총액보다 더 줄여 복지 프로그램이 삭감됐다는 이유로 전원 반대하면서 셧다운 리스크가 확대. 다만, 셧다운 9시간을 앞두고 하원은 11월 17일까지의 임시 예산안을 찬성 335표 (반대 91표)로 통과.

     

    — 셧다운 리스크는 해소된 것이 아닌 지연된 이벤트로 11월 중순 이후 재차 확대될 수 있음. 통과된 임시 예산안은 공화당이 요구한 지출 삭감안이 삭제됐으며, 11월 중순까지 연방 정부 예산안을 동결하는 방안이 담겨 있음. 매카시는 셧다운을 피하기 위해 공화당 내 강경파를 설득하기 보다는 민주당의 지지를 얻는 방안을 선택한 것. 통과된 예산안 투표에서도 민주당 의원 212명 중 209명이 찬성했지만, 공화당은 221명 중 126명만이 찬성표를 던지면서 민주당 의원들의 지지가 높은 것이 확인.

     

    — 매카시가 민주당의 지지를 얻는 방안을 선택하면서 하원의장에서 해임. 강경파인 맷 게이츠 (공화당, 플로리다) 의원은 임시 예산안 통과 이후 매카시 하원의장의 해임 결의안을 제출한 가운데, 3일 하원은 찬성 216표 (반대 210표)로 가결. 민주당이 해임안 찬성을 당론으로 정한 가운데, 일부 공화당 의원들도 찬성표를 던진 것으로 알려짐. 지난 1월 하원의장 선출에 이어 해임에도 프리덤 코커스의 저력을 보여준 만큼 새롭게 선출되는 하원의장은 긴축 재정을 요구하는 이들의 주장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을 것. 향후 본 예산안 통과 과정에서 공화당과 민주당의 의견은 쉽게 좁히지 못하며 셧다운 리스크가 재부각될 것.

     

    ㅇ 여전히 견고한 미국의 경제지표. 하지만 여전히 많은 불확실성.

     

    — 미국의 8월 구인건수는 961만건으로 시장 예상치 (880만건)를 크게 상회. 구인건수는 최근 3개월간 감소하면서 미국의 고용시장 불균형이 해소되는 모습이 보였지만 재차 반등한 것. 지난주에 발표된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20.4만건으로 시장 예상치 (21.5만건)를 하회했고, 9월 ISM 제조업지수가 49.0%로 시장 예상치 (47.7%)를 상회한 가운데, ISM 제조업지수 내 고용 지수는 51.2%로 2개월 연속 개선되는 모습이 확인되는 등 미국의 고용시장은 여전히 견고한 모습이 확인. 보우만 연준 이사, 메스터 클리브랜드 연은 총재는 여전히 추가 인상을 지지하는 가운데, 경제지표가 견고한 모습을 보이면서 연준의 추가 인상 우려가 확대.

     

    — 다만, 연준의 금리인상은 마무리된 것으로 판단. 8월 PCE 디플레이터는 전월대비 0.39% 증가하면서 시장 예상치 (0.5%)를 하회. 유가 상승으로 상품 부문의 물가가 상승했지만, 상품 중 내구재는 0.33% 하락했으며, 서비스 부문도 0.21% 증가하면서 핵심 PCE 디플레이터는 전월대비 0.14%로 (시장 예상치 0.2%) 2020년 1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 주거 제외 서비스 부문도 0.15%로 둔화. 전년대비로도 헤드라인은 3.48% 상승, 핵심 PCE는 3.88%로 2021년 5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 물가가 낮아진 만큼 연준은 추가 인상보다는 오랜 기간 동결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 바 연준 부의장 추가 인상보다는 오랜 기간 현 수준의 금리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

     

    — 견고한 경제지표로 국채 10년 금리는 4.8% 부근까지 상승. 채권 시장의 투심을 잃은 만큼 일부에서 언급되고 있는 5% 터치에 대한 우려도 높아질 것. 다만, 10월부터 본격적인 학자금 대출 상환이 재개되는 가운데, UAW 파업도 2.5만명까지 확대. 1997년 포드의 9.2천명 근로자들이 54일간 파업을 진행하면서 15만명의 근로자가 감소한 점을 감안하면 UAW 파업으로 고용시장 등 경제가 받는 부정적 영향은 더 클 것. 더욱이 미국 내 파업이 지지를 받고 있는 가운데, 보건∙의료업계에 종사하는 근로자 7.5만명이 파업을 예고하는 등 미국의 파업은 점차 확산되고 있는 모습. 4분기 미국의 경기의 불확실성을 감안하면 연말 금리는 현 수준보다 낮아져 있을 것으로 판단.

     

     

     

     

     

     

    ■   로봇 산업 위클리

     

    [IFR의 World Robotics 2023 정리]

     

     세계로봇연맹(IFR)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글로벌 산업용 로봇 연간 설치대수는 전년대비 5% 증가한 55.3만대를 기록하고, 이중 협동로봇은 5.5만대(+31%yoy)로 전체 비중의 10%까지 확대된 것으로 파악. 전문 서비스로봇수요는 15.8만대로 전년대비 48% 증가했으며, 그 중 물류 로봇이 8.6만대 (+43%yoy)로 전체 전문 서비스 로봇 분야의 54%를 차지함

     

     IFR은 글로벌 매크로 환경의 불확실성을 로봇 수요의 리스크 요인으로 제시했으나, 노동력 부족과 공급망 재편에 따른 견조한 로봇 수요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 산업용 로봇 시장은 향후 연 평균 7% 성장하여 2026년에는 71.8만대 규모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

     

    [산업용 로봇]

     조선업계에서 인력부족으로 협동로봇 적용 확대 가속

     두산로보틱스 10월 5일 상장. 예상 시총은 1.7조원 [서비스 로봇]

     유진로봇, 청소로봇 사업 중단하고 물류로봇에 집중

     뉴빌리티, 실외 자율주행로봇 통합솔루션 제공 예정

     가온그룹,KT와 AI 서비스로봇 공급계약 체결

     엔젤로보틱스,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신청

     LIG넥스원-엔젤로보틱스, 웨어러블로봇 실용화 협력

     현대위아, 로보월드서 주차로봇과 물류로봇 공개예정

     뉴로메카, 정부과제 통한 방역로봇 개발 다각화 진행

     우아한형제들, 전시회에서 조리로봇과 배달로봇 공개

     트위니, 고층빌딩 특화 소형택배 배송로봇 출시

     

    [정책/부품/SW]

     IFR, 2023년 산업용 로봇 시장 59만대로 전망

     뉴로메카, 로봇 특화 모터 양산 개시, 원가 80% 절감

     삼성물산, 건설로봇 벤처기업 로보콘에 150억 투자

     

    [Global]

     테슬라, 옵티머스 영상 공개. 동작 및 지능 능력 개선

     일본 오므론, 중가반하중 물류로봇 라인업 추가

     미국 Dexterity, Fedex와 AI 기반 트럭 적재 로봇 공개

     중국 Dobot, 미국에 지사 개설해 협동로봇 판매 확대

     일본, 로봇 등 중고 배터리 유통 위한 시장 개설 계획

     이스라엘 Ottopia, 배송로봇 원격 운영 플랫폼 제공

     

     

     

     

     

     

    ■  현대모비스 : 예상한대로 순항중- 대신

     

    [3Q23 1) 운임 하락, 2) 고객사 가동률 개선에 따른 실적 개선 지속. BEV 수요 부진으로 전동화 매출 성장 둔화 예상하나, 마진 영향 제한적. ‘24년 전동화 BEP 달성/논캡티브 수주 가능성 감안 시, 매수 전략 유효]

     

    ㅇ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10,000원 상향(+11%)

     

    목표주가는 31만원은 12MF EPS 39,259원에 Target PER 7.8배(‘05~22년 평균) 적용. TP 상향은 기간 변경(2023년 => 12MF)에 기인. 글로벌 피어 평균 밸류 (11.1배) 대비 30% 할인된 수준으로 부담 제한적. 2H23 운임 하락에 따른 A/S 마진 개선 => ‘24년 전동화 BEP/논캡티브 수주 가능성 감안 시, 매수전략 유효

     

    ㅇ 3Q23 매출 15조(+11%. 이하 YoY), OP 6,966억(+21%), OPM 4.7% 예상

    3Q23 OP 컨센(6,742억) 부합/당사 추정(7,043억)에 부합하는 양호한 실적 전망. [모듈/부품] 매출 12조(+14%), OP 1,128억(흑전), OPM 0.8% 추정. 3Q23 현대/기 아 도매 판매 +2.7% 증가한 가운데, RV 비중 증가로 외형 성장세 지속될 것. 2H23 BEV 수요 부진함에 따라 전동화 부문 매출 성장세 둔화 예상하나, 적자 사 업부였기에 수익성 영향은 제한적. [A/S] 매출 2.6조(+2.2%), OP 5,838억(-3.3%), OPM 22% 추정. 3Q22 환율/단가 조정 기저 영향으로 YoY OP 감소. 하지만, 3Q23 평균 BDI 1,191pt(YoY -28%)로 하락하며 수익성 정상화 흐름 지속

     

    ㅇ2023년 매출 61조(+17%), OP 2.5조(+24%), OPM 4.1%

    ㅇ2024년 매출 65조(+6.8%), OP 3.2조(+28%), OPM 5.0%

     

    운임 안정화에 따른 2023년 연간 비용 절감 효과 5~6,000억원 예상. 더불어, 고 객사 가동률 증가에 따른 부품/모듈사업부 매출 성장으로 물량에 기반한 실적 개 선 예상(4Q23 부품/모듈 사업부 OPM 1.1% 예상). 2024년 1) 배터리 가격 하락, 2) 배터리 매입 방식 변경으로 전동화 부문 BEP 달성 가능성 높다는 판단

     

     

     

     

     

     

     

    ■  건설 : 네옴시티: 이제야 본격적인 발주가 가능해지는 이유 -KB

     

    ㅇ 아쉬운 한국기업의 해외수주. 대형 수주 소식 없는 네옴시티

     

    2023년 현대건설을 제외한 한국 기업 해외수주는 아쉽다. 대형 프로젝트인 Amiral Complex 수주로 올해 사우디에서 수주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기대를 모았던 네옴시티에 대형 수주 소식이 들리지 않는다. 2022년 한국 건설사의 사우디 지역 비산업설비 수주 (플랜트를 제외한 전체 수주)는 23억 달러로 2021년 대비 250%가량 증가하며 2023년 네옴시티 관련 수주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금년 8월 말까지 사우디 비산업설비 수주는 4.5억 달러에 불과하다. 한국기업의 사우디 향 굴삭기 수출은 가파르게 증가하고있는데 반해 한국건설사의 대형 수주 소식은 들리지 않으니 한국 건설사의 수주 가능성에 대한 회의감이 높아지고 네옴시티 진행상황 자체에 대한 의구심마저 높아졌다.

     

    ㅇ 우리가 네옴시티를 쉽게 믿지 못하는 이유. 핵심은 콘텐츠 부족

     

    네옴시티를 생각할 때 대부분 처음으로 떠올리는 것이 바로 초고층 유리 건물 두개가 사막과 산악지형 170km를 가로지르는 직선, 수직 도시 더라인일 것이다. 그간 많은 사람들이 더라인의 비효율성이나 구조적인 문제점 등을 지적해왔다.

     

    그러나 누군가 네옴시티가 비현실적이거나 혹은 공허하다고 느꼈다면 그것은 물리적인 형태의 문제보다 이 도시가 존재해야 하는 뚜렷한 이유, 핵심 콘텐츠를 찾을 수 없었던 것이 더 근원적이 이유였을 것으로 판단한다. 존재의 이유를 동의하지 못하는데 진행까지 두드러지 않으니 이 도시의 향후 진행을 의심할 수밖에 없다.

     

    ㅇ 네옴시티의 첫 번째 핵심 콘텐츠. 11조원. 네옴 그린수소 프로젝트 본격 공사 시작

     

    네옴시티의 첫 번째 핵심 콘텐츠라고 할 수 있는 네옴 그린수소 프로젝트가 지난 5월 말 FID (Financial Investment Decision)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공사 진행 속도를 높이고 있다. 네옴 그린수소 프로젝트는 NEOM, ACWA Power, Air Products가 공동으로 진행 중인 프로젝트다. 4~5GW의 신재생 에너지를 통합하여 일 600톤의 그린수소를 생산하고 연간 120만톤의 그린 암모니아를 합성하여 2026년 말부터는 네덜란드 등으로 수출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네옴 지역 옥사곤에서 건설공사가 진행 중이다.

     

    ㅇ 비로소 빨라질 네옴의 시계. 본 게임은 2024년부터

     

    KB증권에서는 네옴 그린수소 프로젝트의 시작을 기점으로 그간 부진했던 네옴시티 건설 프로젝트 진행이 보다 본격화될 수 있다고 판단한다. 11조원이라는 대규모 자금이 투입될 네옴 그린수소 프로젝트는 전체 네옴시티 관련 프로젝트 중에서 ‘수출’이라는 뚜렷한 ‘상업적 목표’를 바탕으로 진행 중인 첫 번째 프로젝트다.

     

    Air Products가 30년간 그린암모니아를 Off-taking 하기로 한 만큼, 이 프로젝트가 2026년 말부터 차질 없이 가동하기 위해서는 완공 전에 수출을 위한 항만 설비 (옥사곤)와 수전해를 위한 담수 설비, 프로젝트와 관련된 송전력망 등을 비롯한 다양한 기반시설들이 모두 준비되어야만 한다.

     

    실제 NEOM은 이 프로젝트의 FID 시점에 맞추어 HITACHI ENERGY에 9GW에 이르는 HVDC (초고압직류송전) 설비 발주를 낸 바 있다. 2023년 네옴시티 관련 대형 프로젝트 입찰 진행이 두드러지지 않아 투자자들의 실망감이 높았는데 2024년부터 프로젝트 진행에 대해서는 근거 있는 기대감을 가져도 좋다는 판단이다.

     

     

     

     

     

     

    ■ 삼성물산 :  원전,SMR,네옴시티 수주확대 가능성 UP -하이

     

    ㅇ 원전 및 SMR 관련 신규수주 확대 가능성 높아지면서 성장성 가시화

     

    총 사업비 11 조 7000 억원이 투입되는 신한울 3·4 호기의 경우 지난 3 월 2 조 9000 억원 규모의 주기기 공급 계약을 두산에너빌리티와 체결하였으며, 현재 주설비공사 발주가 진행되고 있다.

     

    이에 대하여 지난 12 일 발표된 신한울 3·4 호기 원전 주설비공사 사전서류심사(PQ) 결과, 삼성물산 컨소시엄, 현대건설 컨소시엄, 대우건설 컨소시엄 등이 통과하였다. 오는 11 월 27 일까지 제출된 입찰서와 종합심사낙찰제 심사서류를 평가하고 11 월 30 일 입찰금액 개찰을 거쳐 최종낙찰자를 선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 동안 새울 1·2 호기는 현대건설·두산에너빌리티·SK 에코플랜트 컨소시엄이, 신한울 1·2 호기는 현대건설·SK 에코플랜트·GS 건설 컨소시엄이, 새울 3·4 호기는 삼성물산·두산에너빌리티·한화건설 컨소시엄 등이 주설비공사를 맡았다.

     

    이렇듯 2015 년 원전관련 수주 이후 신한울 3·4 호기 주설비공사 관련 동사의 수주를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며, 정부의 후속 원전 도입 가능성 등도 높아지면서 원전 관련 수주의 지속성 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다른 한편으로 동사는 차세대 원전기술인 SMR 시장 선점과 주도권 확보를 위해 뉴스케일에 7,000 만달러를 투자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동유럽을 비롯하여 아시아 등 글로벌 시장에서 뉴스케일 SMR 사업 확대에 포괄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이러한 환경하에서 동사는 지난 6 월에 루마니아 원자력공사를 비롯하여 이인프라, 노바파워앤가스, 미국 뉴스케일, 미국 플루어 등 5 개사와 루마니아에 462MW SMR 를 건설하는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에 따라 동사는 기본설계 참여를 시작으로 EPC 수행 등 SMR 관련 역량을 확보해 나갈 예정이며, 무엇보다 이번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글로벌 SMR 시장 확대를 위한 교두보가 마련될 수 있을 것이다.

     

    ㅇ 올해 하반기부터 네옴시티 관련 인프라 및 모듈러 등의 수주 등이 가시화 되면서 향후 성장의 발판이 마련될 듯

     

    지난 2021 년 11 월 동사는 사우디아라비아 투자부(MISA)와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현지 인프라 사업, 모듈러, 그린수소 등에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이에 따라 인프라 사업, 모듈러, 그린수소 등에 대하여 향후 네옴시티 개발사업과 연계하여 진행할 수 있을 것이다.

     

    이에 따라 지난해 동사는 현대건설과 협업해 네옴시티 더라인의 스파인 일부 구간 터널공사 등을 수주하였으며, 하반기에도 네옴시티 인프라 관련 수주 등을 기대하고 있다. 다른 한편으로는 지난 1 월 동사는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와 모듈러 협력 관련 상세 양해각서(MOU)를 체결함에 따라 향후 네옴시티와 리야드에서 대규모 모듈러 주택을 건설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었다. 이와 같이 올해 하반기부터 네옴시티 관련 인프라 및 모듈러 등의 수주 등이 가시화 되면서 성장의 발판이 마련될 수 있을 것이다.

     

     

     

     

     

    ■ LS : 업황 호조, 자회사 투자매력도 상승 중 -교보

     

    ㅇ 목표주가 130,0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LS에 대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30,000원으로 커러비지 개시. 주요 자회 사들의 지분가치 합산. 지분가치에서 별도기준 순차입금 차감 후 보유 자사주 합 산하여 기업가치 산출. 산출된 기업가치는 발행주식수로 나누어 목표주가 설정.

     

    ㅇ LS그룹 지주회사체제 전환, 주요 자회사 현황 파악

     

    LS그룹은 ‘08년 LS전선을 지주회사와 사업자회사로 분할하면서 지주회사체제로 전환. 현재 주요 자회사는 LS전선, LS일렉트릭, LS엠앤엔, LS엠트론 등.

     

    LS전선은 나동선부터 초고압전력선까지 수직계열화 완성. ‘20년부터 ‘22년 초까 지 원재료(전기동)가격 상승으로 인해 주요 제품 가격 또한 상승함에 따라 실적 개선. 일부 제품가격 하락, 일회성 비용 인식으로 ‘23년 매출 및 영업이익 YoY 감소 전망. 전력케이블에 대한 글로벌 수요 증가로 수주 잔고는 증가 중.

     

    LS일렉트릭은 전력기기 및 자동화 제품 제조 및 서비스 제공. ‘20년 LS산전에서 LS일렉트릭으로 사명변경 후 글로벌 사업 확대를 위해 조직 개편. 재생에너지 수 용성 강화, 노후화된 인프라 교체 수요로 인한 글로벌 전력망 투자 확대로 해외 매출 비중 및 수주잔고 증가 중.

     

    LS엠앤엠은 LS가 공동기업으로 출자한 LS니꼬동제련의 지분을 모두 인수하면서 LS엠앤엠으로 사명변경. 기존 제련 과정에서 습득한 금속기술과 생산되는 금속과 부산물을 활용해 반도체, 이차전지 등 타 산업에 적용 가능한 소재 개발 예정.

     

    ㅇ 업황 호조에 따른 주요 자회사 투자매력도 상승, 실적 개선 기대

     

    재생에너지 발전 증가에 따른 전력망 신규 설치, 노후화된 전련망의 교체 수요 등 으로 인해 글로벌 전력 인프라 투자 사이클 도래했다고 판단. 단기적인 이벤트가 아니라 판단되며, LS전선, LS일렉트릭 수혜 전망. 나아가, LS엠앤엠 신사업 진출 과 LS-엘앤에프 공동기업 설립을 통해 이차전치 Valuechain 구축 기대.

     

     

     

     

     

    ■  LS ELECTRIC : 밸류는 더 싸졌고, 호황 Cycle은 길게 남았다 - 이베스트

     

    ㅇ 실적은 21년 턴어라운드, 22년 안정적 성장 지속, 올해 대폭발

     

    글로벌 전력기기 산업은 2021 년 턴어라운드 후 2022 년부터 초호황 Cycle 에 진입했다. 동사 실적도 2021 년 턴어라운드, 2022 년 안정적 성장 지속 후 2023 년은 계단식 급성장 형태의 폭발적 호조가 예상되고 있다. 작년 1 분기부터 수주가 계단식 급성장했고 수주-매출 lead time 이 1년 정도이므로 올해는 1 분기부터 매 분기 yoy 고성장이 예상되는 상황이었는데 1-2 분기는 이를 그대로 증명하는 대호조였다.

     

    올해 연결영업실적은 매출 43,004 억원(yoy 27%), 영업이익 3,563 억원(yoy 90%), 영업이익률 8.3%(yoy 2.7%P↑)로 추정하고 있는데 이는 사측 가이디언스(매출 4 조원, 영업이익 3,000 억원)는 상당수준 초과하는 수준이며 시장 컨센서스 전망치에는 부합하는 수준이다.

     

    ㅇ 8월 수출데이터 MoM 감소로 3Q23 이후 실적 꺾일까 우려할 필요 없음

     

    3분기는 중공업 산업의 하계 휴가철에 따른 비수기 영향으로 qoq 로는 비교적 큰 폭으로 숨을 고르나 yoy 로는 1-2 분기에 이어 고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한다. 9/1(금) 전력기기 3 사 주가는 오후장에 갑자기 폭락한 바 있는데 당시 7 월까지 강한 상승을 지속한 후 8 월 들어 변동성을 보이며 기간 조정 중인 상황에서 9 월 들어서자마자 8 월 수출데이터가 전월 대비 감소했다는 뉴스가 조정의 빌미로 작용한 것이었다. 시장에서는 8 월 수출데이터 MoM 감소가 3 분기 실적 우려는 물론 전력기기 업체들의 실적 호조세가 구조적으로 꺾이는 신호탄이 아닐까 우려하는 분위기도 있었지만 크게 우려할 부분은 아니라 판단한다. 8월은 본격적인 하계 휴가철에 따른 영업일수 부족으로 항상 전월대비 숨을 고르는 시기일 뿐이다. 동사를 비롯한 전력기기 3 사의 3 분기 실적은 yoy 로는 고성장을 지속하며 시장 컨센선스 전망치에도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

     

    ㅇ 주가는 상승했으나 밸류는 더 싸졌고 호황 Cycle은 초입. Long Way to Go

     

    상당한 수준의 주가 상승에도 주가 상승을 훨씬 초과하는 실적 상승으로 현재주가 의 2023E EPS 대비 PER는 11.8배로 19-22년 4개년 평균 19.1배 대비 38% 나 떨어지는 놀라운 마법이 벌어지고 있으며, Global Peer 대비 할인도 50%에 달 할 정도로 과도한 상황이다. 8-9월 제법 긴 기간조정을 거치고 있으나 밸류에이션 은 한참 여유가 있고 전력기기 산업 호황 Cycle도 초입 부분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여기가 종착역은 아니라 판단한다.

     

     

     

     

     

    ■  SK가스 : LNG 관련 사업 잠재력 부각, 밸류 할인 해소 과정 - 이베스트

     

    ㅇ LPG 실물 판매도, 페이퍼 트레이딩도 안정적 실적 창출

     

    동사는 LPG 유통업체로서 기본 본업인 LPG 실물 판매 영업의 사업구조는 LPG CP 변화를 판매가격에 반영하는 상품비 연동 구조라 LPG CP 변화에 큰 영향을 받지 않고 안정적인 마진을 확보하고 있는 구조이다.

     

    LPG 페이퍼 트레이딩 사업도 실물 판매 부문의 헷지 역할을 넘어 독자적으로도 견조한 수준의 파생상품이익을 꾸준하게 창출하고 있다. 분기별로는 LPG 가격 예측의 정확도에 따라 이익규모의 등락/편차는 있으나 연간으로는 21-22년 이전과 같은 대규모의 이익과 적자를 반 복하는 급등락 패턴이 아니라 연간 100억원 이상의 견조한 수준의 이익을 꾸준하 게 창출하는 구조를 예상한다.

     

    ㅇ 수송용 시장, 1톤 트럭 시장이 새로운 수요 창출하며 성장 강화 전망

     

    수송용 LPG 시장은 장기 부진의 늪에 갇혀 있었으나 23년 12월부터 현대차, 기 아의 대표 1톤 트럭인 포터와 봉고의 경유 모델 생산이 중단되고, 24년 1월부터 택배/통학차량 용도의 경유자동차 신규 등록이 금지되는 등 1톤 트럭시장 환경에 지각변동이 일어나면서 LPG 트럭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ㅇ안정적 배당. 2024년부터는 주주환원 강화

     

    동사는 매년 안정적으로 배당을 늘려온 업체이다. 올해 연간 주당 배당금 예상액의 현재주가(9/27 종가) 기준 배당수익률은 5.3%이며 중간배당을 제외한 기말배당 만 현재주가 기준 배당수익률은 4.0%이다. 내년부터는 LNG 신사업 관련 연결자 회사의 실적 상승을 감안하여 배당 기준이익을 별도순이익에서 연결지배주주순이 익으로 바꾸는 등 주주환원 정책을 더욱 강화했다. 2025년부터는 LNG 관련 실적 이 대폭 증가하며 배당액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

     

    ㅇ LNG 관련 사업 잠재력 급부상, 밸류 할인 해소 과정

     

    목표주가는 LNG 관련 사업 잠재력을 감안한 Multiple 상향을 통해 182,000원에 서 194,000원으로 7% 상향하고, 투자의견은 Buy를 유지한다. 동사는 안정적 사 업구조에 비해 언제나 밸류는 과도한 할인 상황이었다. 2024년 9월 상업가동 예 정인 울산GPS LNG-LPG 복합 발전 및 LNG-LPG Optionality 사업의 성장 잠재 력이 급부상하며 과도한 밸류 할인은 조금은 해소 되었으나 이 정도로는 부족하며 갈 길은 멀다고 판단한

     

     

     

     

     

     

    ■ 오늘스케줄

     

    중국증시, 국경절 연휴 휴장 10월29일~11월6일
    금통위 의사록 공개, 4일 오후 4시
    8월 산업활동동향
    8월 온라인쇼핑동향
    구글, '픽셀8' 시리즈 공개(현지시간)

    한싹 신규 상장, 정보보안소프트웨어업체, 코스닥시장
    TS트릴리온 추가상장(유상증자) 보통주 31,298,904주
    KH 필룩스 변경상장(감자)보통주 127,141,772주
    피씨엘 추가상장(유상증자) 보통주 5,200,000주
    SK이노베이션 추가상장(유상증자)보통주 8,190,000주
    하이딥 추가상장(CB전환) 보통주 950,000주
    엔젠바이오 추가상장(CB전환)보통주 85,836주
    티웨이홀딩스 추가상장(BW행사) 보통주 2,419주
    브이원텍 추가상장(CB전환) 보통주 727,306주
    태평양물산 추가상장(CB전환)보통주 54,112주
    올릭스 추가상장(주식전환)보통주 2,275,599주
    오성첨단소재 추가상장(CB전환)보통주 490,535주

    프롬바이오 주식 6,010,000주(42.46%) 보호예수 해제.
    IHQ 주식 7,704,161주(3.18%) 보호예수 해제.
    크라우드웍스 주식 877,848주(21.70%) 보호예수 해제.
    알멕 주식 641,844주(10.76%) 보호예수 해제.
    오픈놀 주식 799,020주(8.15%) 보호예수 해제.
    크리스탈신소재 주식 24,060,413주(25.09%) 보호예수 해제.
    실리콘투 주식 27,060,492주(44.85%) 보호예수 해제.
    엑서지21 주식 6,201,550주(10.62%) 보호예수 해제.
    시큐센 주식 58,440주(0.51%) 보호예수 해제

    美) 9월 ADP취업자 변동(현지시간)
    美) 9월 ISM 비제조업지수(현지시간)
    美) 9월 서비스업 PMI 확정치(현지시간)
    美) 9월 합성 PMI 확정치(현지시간)
    美) 주간 MBA 모기지 신청건수(현지시간)
    美) 8월 공장주문(현지시간)
    美) 주간 원유재고(현지시간)
    독일) 9월 서비스업 PMI 확정치(현지시간)
    유로존) 8월 생산자물가지수(PPI)(현지시간
    유로존) 8월 소매판매(현지시간)
    유로존) 9월 서비스업 PMI 확정치(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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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01일 : 우유원유 가격 인상, L당 음용유는 88원, 가공유는 87원 인상.
    10월01일 : 에너지 신산업 투자·일자리 박람회, 원자력발전 생태계 복원
    10월02~24년03월28일 : 도하 엑스포
    10월03~06일 : EASD, 유럽 당뇨학회
    10월04일 : 구글, 스마트폰. 스마트워치 '픽셀8' 시리즈 공개(현지시간)
    10월04일 : 납품단가 연동제를 담은 상생협력법 개정안 시행
    10월04일 : 현대차/SK이노베이션, 현대차-SK온 美 조지아주에 배터리 합작공장 40억 달러 이상 투자 관련 재공시 기한
    10월04~06 : 서울 핀테크위크 2023' 개최, 서울시, 동대문디자인플라자
    10월05일 : 삼성전자 테크데이 행사 개최, 시스템LSI사업부, 새너제이 실리콘베이, '인간의 오감을 대신하는 '인간형 반도체 세미콘 휴머노이드' 개발계획 등을 소개
    10월06일 : 9월29일부터 중국증시 국경절 연휴 휴장
    10월06일 : 하이트진로, 윈저글로벌 인수 추진 관련 보도에 대한 조회 공시 답변 재공시 기한
    10월06일 : 엔케이맥스, 中기업으로부터 대규모 투자유치 눈앞 보도에 대한 조회 공시 답변 재공시 기한
    10월06~07일 : CJ ENM, 'KCON SAUDI ARABIA 2023' 개최. 사우디아라비아
    10월07일 : 서울 지하철요금인상,기본요금 1,250원에서 1,400원으로 150원인상, 내년 하반기에 150원이 추가로 올라 1,550원이 될 예정.
    10월07일 : 한화, 서울세계불꽃축제 개최 2023'을 여의도 한강공원
    10월8일 : 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종료, 22년 연기된것, 9월23~
    10월09일 : 한국증시 한글날로 휴장,  일본증시 체육의 날 휴장, 대만증시 국경절 연휴 휴장
    10월10일 : SKC, 폴리우레탄 자회사 SK피유코어 매각 추진 보도에 대한 재공시 기한
    10월10일 : 대만 증시, 국경절로 휴장
    10월10일 : 유진로봇,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조회 공시 답변 재공시 기한
    10월11~14일 : 2023 로보월드 개최, 한국로봇산업협회, 킨텍스 제1전시장
    10월12일 : 10월 옵션만기일
    10월13일 : SM엔터 '이수만 지우기'…알짜 자회사 기습 매각 나섰다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 관련 재공시 기한
    10월13일 : 크래프톤, 성수동 메가박스 본사 건물 매입 추진 보도에 대한 재공시 기한
    10월17~22일 :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10월19 : 10월 금융통화위원회
    10월19 : 한국카본, 주식회사 한국신소재 흡수합병 신주가 상장될 예정.
    10월19~21일 :  2023 대구 국제 미래모빌리티엑스포, 엑스코
    10월20일 : 美) 옵션만기일(현지시간)
    10월20일 : 삼성전자 메모리테크데이행사 개최, 새너제이 맥에너리 컨벤션센터, 차세대 D램, 낸드, HBM 기술동향 전략
    10월20~24일 : ESMO, 유럽 종양학회 '홍콩 증시 휴장
    10월23일 : 홍콩증시 중양절 휴장
    10월23일 :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흡수합병 관련 주주총회
    10월24~27일 : 제53회 한국전자전, 코엑스, 메타버스, 디지털헬스, 모빌리티
    10월24~27일 : CTAD, 알츠하이머학회
    10월25~27일 : 제25회 반도체대전(SEDEX 2023)코엑스, 메모리 반도체, 시스템 반도체, 장비/부분품, 재료, 설비, 센서분야 등 반도체산업 생태계 전분야 참가
    10월11일 : 하반기 재·보궐선거
    10월13일 : 폴란드 총선
    10월14일 : 아일랜드 외교관계 수립 40주년
    10월19일 : 한은 금통위
    10월20일 : 美) 옵션만기일(현지시간)
    10월20일 : 삼성전자 2023 메모리테크데이 행사, 미국 캘리포니아 새너제이 맥에너리 컨벤션센터, 
    10월20~11월05일 : 팬아메리칸 경기 
    10월23일 : 홍콩증시 중양절 휴장
    10월24일 : YTN입찰 마감
    10월24~27일 : 제53회 한국전자전, 코엑스, 메타버스, 디지털헬스, 모빌리티
    10월25~27일 : 제25회 반도체대전(SEDEX 2023) 서울코엑스
    10월25일 : 첫 대체복무요원 소집 해제
    10월26일 : ECB 통화정책회의  
    10월27일 : 삼천당제약, 먹는 인슐린 2000억 투자유치추진 보도에 대한 재공시 기한
    10월29일 : 이태원 압사사고 희생자 1주기 
    10월29일 : 유럽 서머타임 해제(현지시간)
    10월31일~11월1일 : 미국 FOMC 회의
    10월31일 :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정부 시정연설

     

     

     

     

     

     

     

     

    ■ 미드나잇뉴스

     

    ㅇ 미 노동부가 2023년 8월 채용공고는 961만건으로 전월보다 69만 명 증가했다고 밝힘. 이는 시장 예상치 880만건과 전월치 892만건을 상회한 수치임 (WSJ)

     

    ㅇ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가 당분간 금리를 동결하기를 원한다고 밝힘. 라파엘 총재는 현재 여건에서는 정책을 긴급하게 진행할 필요가 없다며 금리동결이 적절할 것이라고 설명함 (Reuters)

     

    ㅇ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가 올해 연방기금금리를 한 번 더 인상한 다음 긴축 효과를 평가하면서 한동안 금리를 그 수준에서 유지해야 한다고 밝힘 (WSJ)

     

    ㅇ 미국 30년 고정 모기지의 평균 금리가 7.72%까지 올랐다는 보도가 나옴. 구인이 직보고서 지표 영향으로 금리가 상승했다는 분석이 제기됨 (CNBC)

     

    ㅇ 미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이 아직 지출되지 않은 세후 소득 및 저축액을 모두 합산해 초과저축을 추산한 결과, 올해 2분기 초과저축이 약 1,900억달러가 집계됐다고 밝힘. 샌프란시스코 연은은 초과저축이 빠르면 2023년 3분기에 고갈될 수 있는 속도로 줄어들고 있다며 연말에는 초과저축이 완전히 고갈될 것이라고 전망함.

     

    ㅇ 호주중앙은행(RBA)이 기준금리를 4.10%로 4달 연속 동결한다고 밝힘. 다만 RBA 는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남기며 이후 통화정책 결정은 데이터에 달렸다고 덧붙 임 (DowJones)

     

    ㅇ 호주 연방통계국이 2023년 8월 호주 소비자 물가지수(CPI)는 전년 동월보다 5.2% 상승했으며 7월 4.9% 대비 상승폭이 가속화되었다고 밝힘. 이로 인해 호주 준비은행(중앙은행 RBA)이 당분간 추가 금리인상에 나설 가능성은 낮아졌다는 관측이 나옴.

    ㅇ  중국 개발업체인 헝다그룹(에버그란데) 창업자인 후이 카옌 회장이 경찰의 통제를 받고 있다는 보도가 나옴. 최근 구조조정에 차질을 빚으며 청산 위기에 놓인 헝다 입장에서는 또 하나의 불확실성이 리스크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됨.

     

    ㅇ 미 연방통신위원회(FCC)가 위성TV 업체 디쉬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했다면서 위 성 가운데 한 개를 적절히 폐기하지 않은 이 업체에 벌금을 부과했다고 밝힘 (CNN)

     

     

     

     

     

    ■ 금일 한국증시 전망 : 달러-원 환율과 금리

     

    MSCI한국지수 ETF-1.01%, MSCI신흥지수 ETF는 -1.32%,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59.37원으로 이를 반영한 달러/원 환율은 9원 상승 출발 예상. Eurex KOSPI200 선물은 -0.27%. KOSPI는 -1.0%내외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

     

    긴 연휴를 마치고 열리는 국내증시는 9월 수출경기 개선 및 美연방정부 폐쇄 모면 등 긍정적 이슈에도 불구하고 연준의 긴축 장기화 우려에 따른 장기채금리상승과 달러강세가 투자심리를 약화시킨 상황. 

     

    주요국 장기채 금리가 수년래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국고채 금리상승 압력을 키울 것으로 전망. 또한 달러/원 환율은 지난해 11월 중순이후 최고인 1360원대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되는 점은 증시 외국인 수급에 부담이 될 가능성 커 보여. 당분간 국내외 장기채 금리 동향과 달러가치변화에 주목하며 시장대응할 필요.

     

    추석전 외인의 헤지성 선물매도포지션 규모는 4조8000억가량으로 추정. 추석연휴를 보내면서 헤지목적이 상당부분 완성되면서 오늘아침 코스피는 -1.0% 내외로 하락출발 후 외인선물 환매수 유입으로 장중 낙폭을 줄이는 흐름을 에상. 한국연휴기간 미 국채금리상승에 성장주보다 가치주 상대적 강세를 예상, 특히 미경기지표의 강한모습에 경기민감. 수출주 중심의 강세 기대 

     

     

     

     

     

     

    ■ 연휴전 한국증시마감시점 이후 매크로변화로 본 아침투자환경


    S&P500선물지수 : -1.54%
    WTI유가 : -2.18%
    원화가치 : -0.93%
    달러가치 : +0.76%
    미10년국채금리 : +5.90%

    위험선호심리 : 후퇴
    안전선호심리 : 하락
    글로벌 달러유동성 : 축소
    외인자금 유출입환경 : 유출
    장단기금리 역전폭 : 축소

     

     

     

     

     

     

     

     

     

    ■ 전일 뉴욕증시 : 국채금리 상승에 변동성 확대

     

    ㅇ 다우-2.19%, S&P-1.37%, 나스닥-1.87%, 러셀-1.68%

    ㅇ 뉴욕증시변화요인 : ①구인. 이직보고서, ②베어스티프닝

     

    미 증시는 8월 JOLTS 보고서에서 예상보다 많은 채용 공고 증가와 연준 위원들의 매파적 발언 영향으로 국채금리가 상승하자 낙폭을 확대. 금리 상승에 민감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이 2% 넘게 하락하였고, 다우지수는 올해 상승분을 모두 반납하며 누적수익률이 마이너스(-)로 전환. 

     

    월가 공포지수인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지수인 VIX는 16개월 만에 최고치인 20을 상회하였고 채권 변동성을 추적하는 ICE BofA MOVE 지수는 지난 8월 21일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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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뉴욕증시는 8월 JOLTS 보고서에서 예상보다 많은 채용 공고 증가와 연준 위원들의 매파적 발언 영 향으로 국채금리가 상승하자 낙폭을 확대, 금리 상승에 민감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이 2% 넘게 하락하였고, 다우지수는 올해 상승분을 모두 반납하며 누적수익률이 마이너스(-)로 전환. 월가 공포지수인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지수인 VIX는 16개월 만에 최고치인 20을 상회하였고 채권 변동성을 추적하는 ICE BofA MOVE 지수는 지난 8월 21일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

     

    #8월 JOLTS(구인 • 이직보고서)

     

    8월 구인건수는 전월 대비 69만명 증가한 961만명으로 시장 컨센서스인 880만명을 크게 웃돌며 전례없는 연준의 통화 긴축 정책에도 불구하고 노동 시장이 견조함을 나타냄. 직업별로는 전문 및 비즈니스 서비스가 50.9만명 증가하며 전체 구인건수 증가를 견인. 기업 규모별로는 재직자 5천명 이상 사업 부문에서만 전월대비 1천명 감소하였고 나머지 부문에서는 모두 증가, 특히 재직자 250 명 미만의 중소기업의 구인건수는 46.1만명 이나 증가하였음.

     

    전문 및 비즈니스 서비스는 1전문, 과학 및 기술 서비스, 2 폐기물 관리 및 개선 서비스, 3 회사 및 기업 경영 관리인데 이중 과학 및 기술 서비스가 약 50%를 차지함. 결국 이날 발표된 채용 공 고의 특징은 AI 산업의 확대로 컴퓨터 시스템 설계 및 관련 서비스 등의 채용 공고가 스타트업을 비롯한 중소기업에서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음을 추정할 수 있음.

     

    또한 지난 달 실직자 수는 635.5만명으로 2021년 11월(678만명)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 이로 인해 실직자 1인당 일자리 수(구인배율)은 지난 4월 기록한 1.86개 이후 4개월 연속 하락한 1.51개 기록.

     

    #최근 주요 발언

     

    국내 증시가 연휴로 휴장인 기간 동안 주요 인사들의 발언이 집중되었음. 마이클 바 연준 부의장, 로레타 메스터(클리블랜드), 존 윌리엄스(뉴욕), 라파엘 보스틱(애틀란타) 연은 총재의 발언에서 찾을 수 있는 공통점은 연준의 금리목표에 대해 최고점에 도달했거나 거의 정점에 도달했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 것과 추가 긴축의 가능성보다는 '얼마나 (오래 지속할 지에 대해 신중하게 고민 해야 한다는 것임. 또한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CEO는 재차 7% 금리가능성에 대해 경고하며 시장참여자들의 경각심을 불러 일으켰음.

     

    #베어 스티프닝(Bear stiffening)

     

    연준의 긴축이 장기화될 것이라는 인식이 확산되며 美장기채 금리가 2007년이후 최고수준을 기록하였음. 10년물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전인 2007년 8월 이후 16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연일경신하며 4.8%를 기록하였고 30년물은 2007년 10월 이후 가장 높은 4.9%를 기록하였음.

     

    이에 지난 7월 초~109bp까지 확대되었던 10년물과 2년물간 금리차는 -35bp까지 가파르게 완화되는 '베어스티프닝(Bear stiffening)'이 나타나고 있는 상황임. 현재 장단기금리차는 지난 3월 은행위기가 발발했던 수준까지 회복한 상태로 향후 고금리가 경제에 미치는 여파에 주목할 필요 있음.



     

     

     

     

    ■ 전일주요종목 : 

     

    S&P500을 구성하는 11개 섹터 중 유틸리티(+1.17%)를 제외한 10개섹터 모두 하락. 특히 자유소비재(-2.59%), 부동산(-1.90%), IT(-1.82%), 금융(-1.67%) 등이 하락을 견인. 특히 골드만삭스(-3.89%), 아메리칸익스프레스(-2.96%) 등 금융주 약세 영향으로 다우지수는 올해 상승분을 모두 반납하며 마이너스(-) 수익률로 전환. 여기에 S&P 500 은행(-2.02%)과 S&P 500 지역은행 (-1.96%) ETF도 약세를 기록하며 6월 중순이후 최저치 기록.

     

    오피스 공유 플랫폼 회사인 위워크는 거의 14%나 급락하였는데 회사는 약 9500만 달러에 달하는 채권 이자를 지불하지 못했다고 공시. 이에 30일간의 유예기간을 갖고 채권자와 협상할 계획이라 고 밝혀. 이에 보스턴 프로퍼티스(-5.24%), SBA커뮤니케이션즈(-4.17%) 등 동종업계의 기업들도 동반 하락.

     

    에어비앤비(-6.47%) 키뱅크가 여행수요 완화로 인한 마진축소를 이유로 투자의견 하향 조정한 여파로 하락. 이에 카니발(-6.60%), 로얄캐리비언(-5.37%), 익스피디아(-3.21%), 델타항공(-3.32%), 아메리칸항공(-3.61%) 등 여행업종 전반 약세 기록.

     

    넷플릭스(-0.94%)는 WSJ 광고 없는 서비스 가격을 인상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후 장중 3% 넘게 상승했으나 차익실현 매물에 하락 반전,

     

    일라이릴리(-2.43%)는 14억 달러를 들여 암 치료제 개발 업체인 포인트바 이오파마(티커:PN)를 인수한다고 발표하자 주가에 희비가 엇갈려. 피인수기업인 포인트바이오파마 는 전일대비 거의 85%나 급등한 반면 일라이릴리는 하락.

     

    반면 2020년 7월 이후 최저 수준까지 하락했던 유틸리티(+1.17%)는 최근 낙폭 확대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되돌리는 모습 나타나. 이에 퍼스트에너지(+3.10%), 서던컴퍼니(+2.10%), 넥 스트에라에너지(+1.21%) 등 상승 기록.

     

    ㅇ 연휴누적 주요종목 변화

     

     

     

     

     

     

    ■ 새로발표한 경제지표 : 미 경기흐름이 생각보다 강하다

     

    ㅇ Jolts보고서 지표 써프라이즈   

    ㅇ ISM제조업 PMI 서프라이즈

    ㅇ 미국2분기 경제성장율 2.1%로 확정, 에상수준
    ㅇ 미시건대소비자심리지수 써프라이즈

     

     

     

     

     

     

     

    ■ 뉴욕 채권시장

     

    연준의 긴축이 장기화될 것이라는 인식이 확산되며 美장기채 금리가 2007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하였음. 10년물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전인 2007년 8월 이후 16년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연일 경신하며 4.8%를 기록하였고 30년물은 2007년 10월 이후 가장 높은 4.9%를 기록하였음. 이에 독일,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등 주요국 10년물 장기채 금리가 수년래 최고치를 기록

     

    지난 7월 초 -109bp까지 확대되었던 10년물과 2년물간 금리차는 -35bp까지 가파르게 완화되는 “베어스티프닝(Bear stiffening)”이 나타나고 있는 상황임.

     

    연휴기간 누적으로  10년-2년 금리역전폭은 큰폭 개선 장기금리 상승영향, 실질금리 큰폭 상승, 기대인플레이션도 동반 상승, TED Spread는 소폭 상승

     

     

     

     

     

     

    ■ 뉴욕 외환시장

     

    ㅇ 연휴누적 상대적 강세통화 순서 : 달러인덱스>엔화>위안>파운드>원화>유로

     

    실질금리 상승 영향에 달러인덱스는 107선까지 상승하며 지난 해 11월 중순 이후 10개월 만에 최고치로 상승, 국제 금가격은 7거래일 연속하락하며 2022년 8월 이후 최장 연속 하락세를 기록. 

     

     

     

     

     

     

    ■ 전일 뉴욕 상품시장

     

    국제유가는 4분기 들어 하락세로 돌아서고 2024년 추가 하락이 예상된다 씨티그룹의 관측에 주목.

    미국과 브라질, 캐나다, 가이아나 같은 석유수출국기구 플러스(OPEC+) 비(非)회원국의 생산량이 늘고 있고 베네수엘라와 이란의 수출이 증가한 점이 근거.

     

    지난 3분기 국재유가는 28% 상승. 원유 소비가 사상 최대로 급증한 상황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의 감산 여파로  러시아의 수출 제한도 상승세 부채질. 

     

    국제유가가 지난달만 해도 90달러를 넘자 100달러 돌파도 시간문제라는 분석이 많았음. 골드만삭스가 향후 12개월 내 100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고 RBC캐피탈도 100달러 도달을 가시권에 뒀다고 관측. 앞서 씨티그룹도 100달러대가 지속 불가능하다면서도 단기간에 이 가격을 넘을 수 있다고 경고. 하지만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이 80달러대로 내려가자 강세론은 힘을 잃는 모습.

    600

     

     

     

     

    ■ 전일 중국증시

     

     

     

     

     

     


    ■ 전일 주요지표

     

    리스크지표로서 주간단위로 발표, 하락할수록 증시에 유리, 지난주 소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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