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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10/25(수) 한눈경제
    한눈경제정보 2023. 10. 25. 05:59

    23/10/25(수) 한눈경제

    투자정보가 수집되는 대로 장중에 본 블로그에 계속 업데이트 됩니다. 장마감후에는 "한눈경제정보 밴드"에 요약 게시됩니다. 밴드에 가입하시면 매일아침 "뉴스브리핑"과 "추천종목"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밴드내 "늘림스터디클럽방"으로 오시면 차원이 다른 투자써비스를 받게 됩니다. 일체의 비용부담 없으며 고품격 무료써비스입니다. 

     

    [한눈경제정보 밴드, 늘림스터디클럽방]

    band.us/@chance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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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증시마감

     

    오늘 한국증시는 아시아증시들과 다르게  앞선 뉴욕증시 상승 분위기가 이어지지 못함, 상승 출발후 미 지수선물의 흐름에 연동되어 하루종일 낙폭을 확대하는 흐름. 전일 한국증시 큰폭 상승이 밤사이의 뉴욕증시 상승을 선 반영한 영향으로 추정. 

     

    유가, 금리도 장초반 하락출발했으나 낙폭을 회복하는 흐름. 달러약세에도 불구하고 주식 매도대금의 달러 환전으로 원화만 특별한 약세. 오늘 한국증시의 하락은 외인과 기관이 동반하여 현물매도가 많아진 것이 직접적인 원인인데 그 내용은 공매도 증가로 추정. 

     

    중국증시 상승은 전일 중앙정부의 특별재융자로 지방정부 채무 리스크 완화 영향으로 추정. 홍콩중시 상승은 본토증시 상승영향에 홍콩 행정장관 시정보고에서  증권 거래 인지세 인하 (0.13% -> 0.1%), 위안화 결제 확대, 인구 유치 방안 및 노령화 관련 복지혜택 확대 등의 영향. 일본증시도 큰폭 상승후 상승폭을 반납하는 흐름. 

     

    2차전지주업종은 외국인 매도에 폭락세. 하락이유는 포스코퓨처엠의 실적쇼크 발표, LG에너지솔루션의  내년 보수적 전망치 제시, GM의 전기차 생산 목표치 하향조정에 따른 전기차 수요둔화 우려가 크게 작용. 강세업종은 필수소비재>경기소비재>조선.운송.방산>유틸.신재생>화학>미디어컨텐츠 순,  약세업종은 2차전지>헬쓰케어>IT장비,로봇,AI>반도체.정보기술>자동차>건설.건설기계,건자재 순

     

    오늘밤 미국의 신규주택판매, 모기지금리 지표 발표가  미국소비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지표로서 중요할 듯.

     

     

     

     

     

      미 금리 상승을 견인한 경기기대와 기간프리미엄 점검 - KB

     

    ㅇ경기의 눈높이는 낮아지는 모습.

     

    5%를 상회했던 미 국채 10년 금리는 아크만의 국채 숏 포지션 청산소식 이후 4.8%대로 하락. 아크만이 국채 숏 포지션을 정리한 이유로 거론한 것은 경기에 대한 불확실성.

     

    이와 함께 빌 그로스는 지방은행의 위기와 오토론 연체율 상승 등의 이유로 올 4분기 경기 침체를 예상했으며, 레이 달리오도 2024년 경기에 대해 부정적 견해를 밝힘.

     

    내일 밤 발표되는 미국의 3분기 경제 성장률은 4.3% 증가할 것으로 시장은 예상. 애틀랜타 연은에서 발표하는 GDPNow의 전망치 5.4%보다는 낮지만, 시장은 3분기 성장이 견고했을 것으로 예상. 다만, 4분기 경기에 대한 불확실성은 높음.

     

    1) 셧다운 리스크. 10월 초 임시 예산안이 통과되면서 연방 정부의 셧 다운 리스크는 피했지만, 매카시 전 하원의장은 임시 예산안 통과를 위해 민주당의 지지를 얻는 방안을 선택하면서 해임. 이후 하원 의장 후보로 나온 스컬리스 (공화당, 루이지애나), 조던 (공화당, 오하이오)이 사퇴한 이후 3번째 후보로 나왔던 톰 에머 (공화당, 미네소타)도 4시간만에 사퇴. 공화당 내 분열로 누가 하원의장 후보로 나와도 공화당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지 못하면서 차기 하원의장 선출은 점점 어려워지고 있음. 대안으로 하원의장 대행에 더 많은 권한을 부여하자고 의견이 나오는데 이 또한 하원의장 선출의 어려움을 보여주는 것으로 판단. 내년 대선까지 앞둔 상황에서 민주당과 공화당 그리고 공화당 내 이견 차이가 심한 만큼 임시 예산안이 종료되는 11월 17일을 전후해 셧 다운 리스크는 더욱 확대.

     

    2) UAW 파업도 점차 확대 및 장기화. 9월 중순 시작된 UAW 파업의 부정적 영향은 아직까지 경제지표에서 확인이 되고 있지는 않음. 하지만, 전일에도 GM 텍사스 공장의 5천명 노동자가 파업에 참여하면서 전체 파업규모는 4.6만명까지 확대되고 있음. GM의 3분기 EPS는 2.28달러로 시장 예상치 (1.88달러)를 상회했지만, 파업의 불확실성으로 향후 가이던스는 미제시하는 등 파업의 확대 및 장기화로 경기의 불확실성은 높아지고 있음

     

    ㅇ 미 재무부의 단기물 비중 확대?

     

    견고한 미국 경기와 함께 금리 상승을 견인한 요인은 기간 프리미엄. 지난 8월 미국의 신용등급이 강등되고 다음날 미 재무부가 이표채의 발행 규모를 확대하면서 기간 프리미엄에 대한 우려는 확대.

     

    전일 발표된 2023년 회계연도 재정상황에서 미 정부의 이자비용은 2022년에 비해 1,840억 달러가 증가 하는 등 재정적자는 2.02조 달러로 2022년 (1.02조 달러)보다 크게 확대된 점에서 보듯이 많은 정부 부채와 높은 금리로 미 정부의 이자 비용은 꾸준히 증가할 수 있는 점도 재정의 부담 요인.

     

    이로 인해 시장은 10월 30일에 발표될 4분기 자금 차입 계획과 11월 1일에 발표될 11~24.1월 채권 발행 규모에 주목. 지난 8월에 이어 이번에도 채권 발행 규모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관심이 더 높은 것은 최근 금리가 크게 상승한 장기물의 발행 규모.

     

    8~10월까지 10년 이상 국채의 발행규모는 2,130억 달러로 전분기대비 180억 달러가 증가. 다만, 시장이 기대해 볼 수 있는 것은 재무부의 만기 조절. 미 재무부는 정부부채 내 T-bills의 비중을 15~20%로 관리하지만 채권의 만기에 대해서는 비중을 관리하는 가이던스는 존재하지 않음.

     

    최근 금리가 상승한 상황에서 장기물 비중을 크게 늘릴 경우 미 재무부는 오랜 기간 동안 고금리의 부채에 대해 이자를 갚아야 하는 부담이 존재하는데, 긴 관점에서 봤을 때 지금 단기물의 발행 규모를 확대하는 것이 이자 비용을 줄일 수 있음.

     

    정부부채의 평균 듀레이션과 정부 부채의 평균 금리 간에는 경기침체시 T-bills의 발행이 크게 증가하고 기존 발행된 채권의 영향 등으로 뚜렷한 관계가 보이지 않음. 하지만, 신규 발행되는 채권의 평균 만기와 금리를 보면 미 재무부는 금리가 낮아지면 평균 만기를 증가시키고 금리가 높아지면 평균 만기를 축소하는 경향이 존재.

     

    최근 시장 금리가 상승한 가운데, 만약 미 재무부가 장기물의 채권 발행 규모를 적게 증가시킨다면 금리 상승을 견인했던 기간 프리미엄의 확대 압력은 다소 완화가 될 전망.

     

     

     

     

     

     

    ■ 금융시장, 안정의 실마리는? -하이

     

    ㅇ 11월 중 불확실성 리스크 완화가 필요.

     

    - 유가 추가 하락

    당사는 지난 23일자 보고서(금리포비아: 쌓이는 박스피 리스크)에서 지적한 바와 같이 미국 국채의 고금리 행보가 11월 중 단기 분수령을 맞이할 수 있다는 생각임. 관련하여 주목해야할 변수 및 이벤트를 정리하면 크게 4 가지 정도로 요약됨. 우선, 중동 리스크 약화에 따른 유가 불안 해소임.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지상군 진입 등 여전히 불안 요인이 남아 있지만 확전 리스크는 다소 낮아지는 분위기임. 미국과 이란 모두 확전을 경계하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기 때문임. 이란 외무장관은 미국 행정부가 이란 측에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분쟁에 개입하지 말 것을 여러 차례 요청했다고 주장하였고 이란 역시 헤즈볼라에게 이스라엘 군사 표적에 대한 제한적 공격만을 허용한 것으로 전해짐. 미국이나 이란 모두 확전을 경계하는 모습임.

    따라서, 이스라엘-하마스간 분쟁 장기화는 불가피해 보이지만 확전 가능성이 낮아진다면 유가는 우려와 달리 안정세를 보일 수 있을 것임. 이러한 시나리오가 11월 중 현실화될지가 주목거리임.

     

    - 미국 경기와 금리의 동반 둔화 가시화

    최근 미국 국채 금리 급등의 원인은 인플레이션 및 수급 우려도 있지만 예상보다 강한 미국 경기도 한 몫을 함. ‘금리가 물가와 성장의 함수(금리=f(물가, 성장))라는 점을 고려할 때 경기사이클도 금리에 큰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음. 3 분기 GDP 성장률은 호조를 보이겠지만 일각에서는 미국경기 둔화를 예상하는 분위기가 강화되고 있음.

    강한 고용시장 흐름을 고려할 때 미국 경기의 침체를 논할 단계는 아니지만 4 분기부터 성장 둔화가 감지될 공산은 높음. 즉, 성장(=경기)과 금리간 본격적인 동반 둔화 현상이 11 월부터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됨. 특히 당사가 강조한 주간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등 고용지표 둔화 여부는 금리 흐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임.

     

    - 11월 FOMC 회의 결과: 매에서 비둘기로 변신 필요

    동결이 예상되는 11 월 FOMC 회의 내용과 파월 의장의 발언도 중요한 변수임. 지난 9 월 FOMC 회의 기자회견에서 파월의장의 예상 외의 매파적 발언이 국채 금리 속등의 빌미를 제공했다는 점을 고려할 때 파월 의장이 이번에는 국채 시장을 달래는 메시지를 줄 지도 중요한 이벤트임. 국채 금리 속등이 중소은행들의 위기를 재부각시킬 수도 있음을 고려할 때 파월 의장이 이번에는 비둘기 색채를 띨 가능성이 있음

     

    - 미 연방 정부 폐쇄 리스크 해소.

    미국 연방 정부 폐쇄를 막기 위한 임시 예산안이 11월 17일로 만료될 예정이어서 11월 초부터 연방 정부 폐쇄 리스크가 재차 불거질 수 있음. 공화당내 갈등으로 하원 의장 선출이 난항을 거듭하면서 11월 17 일까지 민주-공화당이 23~24년 예산안 합의를 도출할 가능성이 낮기 때문임.

    따라서 11 월 들어 연방 정부 폐쇄 리스크가 고개를 다시 들겠지만 또 다른 임시 예산안 편성 등을 통해 연방 정부 폐쇄 위기를 재차 넘길 것으로 기대됨. 다만, 미국 정치적 갈등 문제는 내년 미 대선을 앞두고 미국 경제와 국채 금리에는 잠재적 변동성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

     

    ※ 참고로 하원의장 선출을 두고 스컬리스·조던 이어 미 공화당 3번째 하원 의장 후보도 에머 후보마저 극우파의 반대로 낙마하면서 하원의장의 공석 사태는 장기화될 전망임.

     

    - 11월 중 국채 금리 안정이 확인되면 긴축 발작 징후도 해소될 듯, 

    금융시장의 커다란 악재인 국채 금리 급등 현상이 진정된다면 긴축 발작 현상 완화는 물론 미국 경기 연착륙에 일조를 할 것임. 성장과 금리간 동반 둔화 현상 본격화 속에 성장과 금리간 균형점을 찾아가는 과정이 당분간 이어질 것이며 이 과정에서 미 연준의 정책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임. 따라서, 미 연준이 추가 금리 인상에 나서기 보다는 동결 기조를 유지할 여지가 커 보임. 성장과 금리 동반 둔화현상 가시화 기대.

     

     

     

     

     

     

      인도와 멕시코의 부상 -유안타

     

    1. 글로벌펀드시장에서 신흥국주식펀드 자금 유출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와 미국 연준의 긴축 장기화로 신훙국 주식펀드에 대한 투자 심리는 크게 악화되었다. 반면 예상보다 강한 미국 경제는 미국 주식펀드에 긍정 적 영향을 미치면서, 미국주식ETF로는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

     

    달러 강세와 미국의 금리 상승은 신흥국과 유럽 등의 주식펀드에는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신흥국 주식펀드와 ETF에서는 10월 첫째주와 둘째주에 각각 25.3억달러 와 23.4억달러가 빠져나갔고, 신흥국주식ETF의 유출규모도 늘어났다.

     

    신흥국주식펀드는 9월 중순부터 자금 유출로 전환되었다.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주식펀드와 ETF도 6월부터 지속적으로 자금이 빠져나가고 있으며, 10월 둘째주의 자금 유출 규모는 7.7억달러였다.

     

    주식시장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일본주식펀드와 ETF는 5월부터 자금 유입이 이어지고 있다. 경기침체와 지정학적 리스크가 있는 유럽 주식펀드와 ETF는 2분기부터 자 금 유출이 이어지고 있다.

     

    2. 국내주식시장에서 영국 매도, 노르웨이/미국 매수

     

    9월에도 외국인은 국내주식의 순매도를 이어갔으며, 8월 1.2조원에 비해 9월 1.7조원 으로 순매도 규모도 늘어났다. 순매도 확대는 영국이 3.0조원을 순매도한 영향이 가장 컸다. 2010년 이후 영국의 국내주식 월순매도 규모가 3조원을 넘어선 것은 처음이다.

     

    영국 이외에도 스위스(7340억원), 룩셈부르크(3870억원), 케이맨제도(3770억원) 등도 순매도 규모를 전월에 비해 크게 늘렸다. 매크로 환경 변화에 민감한 역외펀드, 헤지 펀드 등이 해당 국가에 많은 것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뮤츄얼펀드와 연금펀드 등 장기투자 성격의 자금 비중이 높은 미국은 2023년 4.1조 원의 국내주식을 순매수하였다. 국내 주식시장이 하락한 8월과 9월에는 각각 9320억 원과 1조 1850억원의 순매수하면서, 저가 매수를 한 것으로 보인다.

     

    세계 최대의 국부펀드인 노르웨이국부펀드의 영향력이 큰 노르웨이는 2022년과 2023년 각각 2.5조원과 2.7조원의 국내주식을 순매수하였다. 영국의 자금이 이동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아일랜드도 국내주식의 순매수를 이어가고 있다.

     

    3. 신흥국 주식펀드에서 인도와 멕시코 비중 확대

     

    신흥국 주식펀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중국은 미국과의 갈등과 경제회복 지연으로 신흥국 주식펀드에서의 비중이 2020년 이후 계속 줄어들고 있다. 2022년 상 반기 29.4%였던 신흥국주식펀드 안에서의 중국비중은 9월말 22.7%까지 줄어들었다.

     

    반면, 신흥국 중에서 중국의 대안으로 부상되고 있는 인도와 멕시코의 투자 비중은 2021년 이후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IT 경기 사이클에 영향을 받는 한국과 대만은 3분기에 비중 확대폭이 0.2% 수준에 그쳤다.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와 미국 연준의 긴축 부담이 커진 최근 1주일간은 주가하락에 따라 레버리지ETF로 자금유입 규모가 크게 늘었다.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짐에 따 라 채권ETF로도 자금 유입이 이어지고 있다.

     

    국내외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로 투자자들은 안전자산 선호가 강해진 상황이다. 시장 참여자의 공포심이 극대화된 구간이 수익 포착의 기회였던 경우가 반복되어 왔음을 생각하면, 현 시점에서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를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

     

     

     

     

     

     

    ■  사우디방문 성과 : 수출 모멘텀 되살아 날 것 - 방산, 수소, 스마트팜 - SK

     

    ㅇ 한국-사우디 공동성명 및 투자포럼에서 찾는 투자 힌트

    - 윤석열 대통령, 사우디아라비라 국왕 초청으로 국빈 방문(10/21~10/24)

    - 회담 이후 만찬 자리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동석

    - 한국-사우디 투자포럼에서는 총 51건의 인프라 계약 및 MOU 계약 체결

    - 한국 기업과의 협력 강화 의지 확인.

     

    ㅇ건설 및 인프라 분야

    - 23년 6월, 아미랄 프로젝트 사업 수주, 23년 7월, 아시아 최초 네옴 더라인 전시회 서울 개최 등 계기

    - 네옴 프로젝트 비롯한 키디야, 홍해 개발, 로딘, 리디야 등 기가 프로젝트 관련 인프라 사업 협력 추진

    - 관련 계약:

      HD현대일렉트릭 : 변전소 수주 협력

      코오롱글로벌 : 사우디 수처리 관련 사업 협력

      도화엔지니어링 : Jazal River 유역 개발 및 사업 공동 개발

      비엠티 : 피팅 및 밸브 제조 사우디 현지화 합작법인 설립

      대한전선 : 사우디 내 케이블 생산법인 설립 추진

     

    ㅇ국방/방산/대테러 협력

    - 지역 및 국제 안보, 평화 구축에 기여하는 방식으로 국방/방산 분야 협력 증진

    - 중동지역 내 수출사례: 2022년 UAE 5조원대 방산수출 계약 등 유도무기, 장갑차, 전투기 등의 관심 높을 것으로 예상.

    - 수혜예상  : LIG넥스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  

     

    ㅇ에너지 및 기후변화 분야

    - 에너지, 정유, 석유화학 및 탄화수소 자원 활용한 혁신기술 개발, 한국수출 청정수소 분야 협력 강화

    - 수소 오아시스(H2Oasis) 협력 이니셔티브 체결

    - 관련계약:

      현대차 : 수소모빌리티 생태계 조성에 대한 협력

      포스코홀딩스, 롯데케미칼 : 블루 암모니아 생산 협력 의향서

     

    ㅇ새로운 분야 협력 다변화

    - 스마트팜 기술 기반 지속 가능한 농업 확산 위한 스마트 농업 분야 협력 강화

    - 관련계약:

       농심 :  K스마트팜 시범단지 구축 및 스마트팜 구현 및 사업수행 협력

     

     

     

     

    ■ 중국 주요이슈 : 특별재융자채권의 재개, 지방정부 채무 리스크 완화 -NH

     

    - 7월 말 정치국회의에서 중앙정부는 ‘지방정부 채무 리스크를 효과적으로 예방 및 해결하며 포괄적인 채무조정 방안을 수립 및 시행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그 이후 8월 말에 중앙정부는 1.5조위안 규모의 특별재융자채권 발행을 승인하는 조치를 발 표했다.

     

    - 10월 이후 지방정부의 특별재융자채권 발행이 빨라졌으며 10월 17일 기준, 네이멍구, 랴오닝, 귀저우 등을 비롯한 16개 성이 총 7,263억위안 특별재융자채권을 발행했다.

     

    - 올해 특별재융자채권 발행 재개는 LGFV(지방정부융자플랫폼)발 유동성 리스크를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LGFV는 과거 지 방정부의 채권 발행을 제한하는 규제를 피하기 위해 설립한 기구로, 지방정부를 대신해 부채를 조달하고 인프라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LGFV 채무는 음성채무이지만 대부분 투자자들은 지방정부가 해당 채무의 상환의무를 가지고 있다고 간주한다.

     

    - LGFV 채무 중 70% 가까이는 은행 대출이다. 부동산 기업의 디폴트와 다르게 지방정부 LGFV의 채무 불이행은 시장에 치 명적인 충격을 안길 수 있기 때문에 중앙정부는 올해 지방정부 채무 조정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있다.

     

    - 중앙정부가 특별재융자채권 발행을 승인하면서 해당 지방정부들이 디폴트 위기를 회피했다. 다만 LGFV 부채 규모를 감안했을 때 특별재융자채권으로 상환가능한 것은 일부분에 불과하며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다.

     

    - 향후 중앙정부는 지방정부 채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특별재융자채권 발행뿐만 아니라 국유기업 주식 및 이익잉여금 활용, 금융기관의 부채 구조조정 및 만기 연장, 국유 유휴 자산 매각 등도 활용할 것이다. 따라서 LGFV로 인한 시스템 위기 가능성이 낮고 자금조달의 어려움이 수년에 걸쳐 분산될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또한 향후 지방정부보다 중앙정부 차원에서 재정부양이 보편적일 것이다.

     

     

     

     

    ■ 반도체 : 신규 Cycle에 진입하는 반도체, 비중확대 의견으로 커버리지 개시 - 신한

     

    ㅇ반도체, 비중확대 최적의 타이밍 임박

     

    반도체 산업의 비중을 확대할 sweet spot이 임박하고 있다. 반도체 업황은 산업 재고 상황과 글로벌 제조업 경기에 의해 지배된다. 글로벌 제조업 경기는 7~8월 을 바닥으로 반등을 시작했으며, 내구재 교체주기를 감안하면 내년에 예상보다 빠른 재고소진이 이뤄질 수 있다.

     

    지난 2년간 재고를 소진하는 과정에서 반도체 기업들이 감당했던 손실은 내년 시장의 기대보다 빠른 이익 개선으로 돌아올 수 있다. 이에 4분기 중 선제적 비중확대가 이뤄져야 한다는 판단이다.

     

    ㅇUp-cycle 진입 과정: ① 재고 안정화, ② 수요 회복, ③ 신규 수요(Feat. AI)

     

    최근 실적발표를 마친 주요 업체들의 공통적인 코멘트는 유통 재고가 정상 범위 까지 낮아졌다는 것이다. Re-stocking 수요도 대만 IT 업체들의 월별 실적에서 확인되고 있어 연말까지 수급의 안정화 기조가 더욱 뚜렷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단기간 내 급격한 업황 개선을 기대하기는 어렵겠으나 반등을 위한 선결 조건이 충족되고 있다.

     

    스마트폰 시장은 플래그십 제품 중심의 수요 반등이 나타나고 있으며, PC시장은 1) 신형 프로세서 출시, 2) Windows11 교체주기 도래, 3) 워크 스테이션 수요 증가 등이 수요를 자극할 것으로 전망된다.

     

    4Q23은 지난 2년간 훼손됐던 수요 계절성이 회복되는 구간으로 판단된다. 이번 Cycle의 ‘신규수요’를 견인할 ‘AI’에 대한 관심은 ’24년에도 지속될 전망이다. 주요 업체들의 실적발표에서도 그간 재고에 집중됐던 우려가 완화되면서 언급빈도가 줄었고, AI 관련 언급은 급격히 증가했다.

     

    학습용 AI 서버의 수요 지속성에 대한 의구심이 주가에 반영되며 단기 조정 구간을 확인했으나 학습 모델이 배포되고 AI 서비스 적용이 본격화 될 경우, AI서버 수요는 재차 확대될 가 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한다. 일반 서버, 디바이스 단에서도 이를 충족하기 위한 업그레이드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돼 AI 확산에 따른 낙수 효과가 전 산업에 걸쳐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술 변화의 흐름에서 반도체 산업은 기회를 놓친 적이 없다.

     

    이미 메모리, 프로세서, 공정/장비에서 기술고도화에 따른 업황의 변곡점이 확인되고 있다. 업종별 상승의 기울기는 상이할 수 있겠으나 주가의 방향성은 다르지 않을 것이다.

     

    ㅇTop Picks: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엔비디아(NVDA), 케이던스(CDNS)

     

    반도체 산업 내 메모리, 프로세서, EDA 업종을 선호하며 각 분야에 선두를 달리 고 있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엔비디아, 케이던스를 Top-pick으로 제시한다.

     

    메모리 업종은 공급자 중심의 기술 전환과 수급 환경 안정화가 지속되는 가운데 고부가 제품 비중 확대가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다. 프로세서는 AI 모멘텀 의 부정할 수 없는 최대 수혜 업종이다. EDA 업종은 추론형 AI 시장 개화, 자체 칩 개발 트렌드 확산이 강한 성장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 TKG휴켐스 : 올해 3분기 영업이익, 시장 기대치 상회 전망 -IBKs

     

    ㅇ올해 3분기 실적, 견조세 유지 전망

     

    TKG휴켐스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274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소폭 상회할 전망 이다. 올해 상반기 발생한 긍정적인 래깅 효과는 상당부분 제거되었지만, 8월 이후 암모니아 가격 반등으로 매출액의 훼손이 예상보다 제한적이었고, 역외 이소시아네 이트 업체들의 가동률 저하 및 국내 조선/자동차 업황의 견조세로 동사 DNT/MNB 플랜트의 고율 가동이 지속되었으며, 탄소배출권 판매가 발생하였기 때문이다.

     

    한편 올해 4분기 영업이익은 작년 동기 대비 개선될 전망이다. 비수기 영향, 정기보수에 따른 물량 감소, 성과급 등 일회성 비용 반영 예상 등에도 불구하고, 작년 화물연대 파업에 따른 기저효과가 발생할 전망이고, 올해 3분기 암모니아 가격 반등에 따른 판가 개선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며, 중국 등 역내 경쟁 플랜트들의 정기보수 진행 으로 견고한 이소시아네이트 업황이 전망되기 때문이다. 한편 탄소배출권 판매가 발 생하면 당사 추정치를 상회할 가능성도 있는 점도 반영할 필요가 있다.

     

    ㅇ세계 Top-Tier 공업용 질산 업체 지위 지속 예상

     

    동사는 약 2.5천억원을 투자하여 No.6 희질산 플랜트(40만톤)와 No.2 MNB 플랜트 (30만톤)를 증설 중에 있다. 내년에 순차적으로 상업 가동될 전망이다. MNB는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한 국내 MDI 업체의 증설 분에 공급될 것으로 예상되고, 희질산은 대부분 MNB 제조에 자가소비되고, 잉여분은 동남아시아 이소시아네이트 업체에 판 매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증설로 규모의 경제 효과가 추가되는 가운데, Yara, LSBI, CFI, DFPCL 등과 함께 세계 선도 질산 업체 지위를 지속할 전망이다.

     

    ㅇ노르웨이 BCS와 CNT 사업 MOU 연장

     

    동사는 노르웨이 BCS와 CNT 사업을 위한 MOU를 내년 9월까지 연장하였다. 양사는 한국에 공장을 지어 연간 1만톤 CNT를 생산하는 한편 역내 배터리 셀 업체에 공급을 할 계획이다. BCS에 따르면 양사는 제품 검증/고객 테스트 완료 이후 제품 유 통, 기술 라이선스, 합작 투자 방안 등에 대해 협의 중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 한국콜마: 전사업부의 안정적인 성정 전망 

     

    ㅇ걱정없는 3Q23E

     

    3Q23E 연결 실적은 매출액 5,476억원(yoy +15.6%), 영업이익 414억원(yoy +128.9%)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당분기 중 SAP 도입에 따른 일회성 비용이 영업이익에 다소 영향을 미칠 수 있겠으나, 본업은 견조했던 것으로 파악된다.

     

    계절적 비수기로 인해 전분기 썬 제품 매출 호조 효과가 제거되었음에도, 국내에서 기존 상위 고객사 위주로 기초 제품 주문량이 증가한 한편, 중국에서도 썬 제품을 통해 거래가 시작되었던 로컬 업체들에게 품목을 확대하면서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북미의 경우 미국은 손익 구조 개선으로 소폭의 적자 축소, 캐나다는 핵심 고객사의 전용라인 확대로 매출 및 이익 성장이 예상된다. HK이노엔과 연우 실적 역시 상반기보다 하반기에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어 전사 실적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ㅇ전사업부의 안정적이고 꾸준한 성정 전망 

     

    한국콜마의 2024E 연결 실적은 매출액 24,354억원(yoy +11.3%), 영업이익 1,925억원(yoy +26.5%)을 전망한다. 현재 국내외 모두 중소형 브랜드 업체들이 화장품 시장의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그간 상대적으로 해외 비중이 낮았던 동사의 매출은 중국 내 현지 고객사들로부터 레퍼런스를 점차 확대해감에 따라 꾸준한 성장세가 예상된다. HK이노엔과 연우 실적도 개선되고 있는 만큼 2024년에도 전 사업부 모두 안정적인 실적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ㅇ 투자의견 BUY 유지하며, 목표주가는 75,000원으로 상향

     

    최근 동사는 연우에 대한 완전 자회사 편입을 공시해 할인 요소가 일부 제거되었으며, 내년 말 미국 2공장 완공으로 해외 모멘텀 추가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장기 매수도 유효하다

     

     

     

     

     

    ■   레이 : 대외 환경 개선 필요하나, 투자포인트 유효 -다올

     

    [3Q23E Preview Pitch 3Q23E 매출액, 영업이익 컨센서스 하회 전망. 중국 및 북미 대외 환경으로 인한 매출 부진 영향. 2024E 추정치 하향 조정하여 적정주가 3.4만원 하향]

     

    • 3Q23E 매출액 406억원(YoY +23.0%, QoQ +3.0%), 영업이익 36억원(YoY -14.8%, QoQ +8.4%) 컨센서스 하회 전망. 지역별로 북미와 중국 매출 추정치를 78억원과 115억원으로 소폭 하향 조정. 북미 신규 대리점은 버카르트향 매출은 점진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2H23E에도 중국 경기 회복은 기대 대비 더디게 진행 중. 2023.07월 의약 영역 부패 문제 집중 척결이라는 주제로 리베이트 감찰 확대. 일부 영업에 제한점으로 작용. 2023E 레이페이스 판매 목표 대수는 1,500대로 하향 조정

     

    • 2023E 매출액 1,544억원(YoY +20%), 영업이익 117억원(YoY -28%) 전망. 중국 경기 센티 회복을 우선적으로 주목하며, 북미 신규 대리점향 매출 확대도 주목. 2023.11월 레이페이스 미용 의료 분야 진출 예고. 독일 전시회 MEDICA 참석 예정. 소프트웨어 레이 팀즈는 이스라엘 출시 완료되었으며, 2023E 독일 출시 목표

     

    • 레이페이스와 레이 팀즈 출시를 통해 동사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토탈 솔루션을 확보하였음. 인력 채용 및 광고선전비 집행으로 인해 2023E 이익률 감소했으나 제품 판매를 위한 선제적 비용 집행 판단. 대외적 환경 악화로 인한 매출 컨센서스 및 당사 추정치 대비 하향 조정하나, 디지털 덴티스트리 솔루션 완비한 동사의 투자포인트 유효. 2024E 추정치 일부 조정에 따라 적정 주가 3.4만원 하향. 현재주가 대비 주가 괴리율 발생하여 투자의견 BUY 상향

     

     

     

     

     

    ■  바디텍메드 : POCT는 내가 맞아 -다올

     

    [면역 진단 기반 POCT 업체로서 비코로나 매출 비중 확대 확인 중. 조인스타 계약 및 동물용 진단 OEM 사업 등 향후 매출 확대 기대감 유효]

     

    • 동사는 COVID19 펜데믹 당시 진단 키트 매출로 2021년 매출액 1,577억원까지 달성하여 펜데믹 수혜 업체로 주목. 다만 동사는 면역 진단 POCT 업체로서 펜데믹 이전에도 연평균 20% 매출 성장을 꾸준히 보였으며 1H23 기준 COVID19 매출 비중 10% 이하로 감소하였음에도 매출액 644억원 기록(YoY +5%). 면역 진단 기반 POCT로 비코로나 제품 포트폴리오 확보하고 있음.

     

    • 2023E 매출액 1,358억원(YoY +15%), 영업이익 298억원(YoY +21%) 전망. 향후 제품 확대 라인업으로는 1) 2022.10월부터 RD사를 통해 브라질 약국 체인에 진단시스템 공급. 진단 키트 8종에 대해 판매 중. 2) 2023.06월 조인스타와 주요 제품 공급 합작 계약 체결. 1차 공급은 당화혈색소 포함 10종에 대한 키트 반제품. 1H24E 중 제품 출시. 조인스타향 매출 2015년 당시 200억원 상회했음. 3) 선진국향 동물용 진단 사업의 경우, OEM계약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며, 2H24E 기대. 4) 진단 시약 버퍼 용액 고체화 시도 중. 상온 보관 가능하여 유통 단가 낮아짐. 또한 제품 민감도 성능 유지 장점.

     

    • 동사는 면역 진단 POCT 업체로서 상대적으로 낮은 ASP로 중국/브라질을 포함한 개발도상국에서의 매출 확대 이어지고 있음. 특히나, COVID19 펜데믹을 통해 동사 기술력 확인 및 장비 설치. 버퍼 고체화 진행 등 제품 성능 개선에 앞장서고 있어 유럽을 포함한 선진국 매출 확대도 기대. 동사 시가총액 4,063억원 수준으로 2023E PER 19.0배 수준.

     

     

     

     


    ■ 오늘스케줄 - 10월 25일 수요일

    1. 美) 9월 신규주택매매(현지시간)
    2. 제롬 파월 美 연준 의장 연설(현지시간)
    3. 반도체대전
    4. 퀀텀 비전 코리아 2023
    5. 8월 인구동향
    6. 10월 소비자동향조사
    7. 22년 기업경영분석 결과


    8. LG에너지솔루션 실적발표
    9. LG디스플레이 실적발표
    10. LG이노텍 실적발표
    11. HD현대건설기계 실적발표
    12. HD현대일렉트릭 실적발표
    13. HD현대인프라코어 실적발표
    14. 현대제철 실적발표
    15. 한화오션 실적발표
    16. 삼성물산 실적발표
    17. 삼성바이오로직스 실적발표


    18. KB제27호스팩 공모청약
    19. 위지트 추가상장(유상증자)
    20. 제이스코홀딩스 추가상장(BW행사)
    21. 이루다 추가상장(CB전환)
    22. 소니드 추가상장(CB전환)
    23. 우리기술 추가상장(CB전환)
    24. 팜젠사이언스 추가상장(CB전환)
    25.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추가상장(주식전환)
    26. 에스메디 추가상장(주식전환)
    27. 쌍용정보통신 보호예수 해제
    28. 인스웨이브시스템즈 보호예수 해제


    29. 美) 주간 MBA 모기지 신청건수(현지시간)
    30. 美) 주간 원유재고(현지시간)
    31. 美) IBM 실적발표(현지시간)
    32. 美) 메타(舊 페이스북) 실적발표(현지시간)
    33. 美) 무디스 실적발표(현지시간)
    34. 美) 보잉 실적발표(현지시간)
    35. 美) 월풀 실적발표(현지시간)
    36. 유로존) 9월 총통화(M3) 공급(현지시간)
    37. 독일) 10월 IFO 기업환경지수(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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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24~27일 : 제53회 한국전자전, 코엑스, 메타버스, 디지털헬스, 모빌리티
    10월24~27일 : CTAD, 알츠하이머학회
    10월25~27일 : 제25회 반도체대전(SEDEX 2023)코엑스, 메모리 반도체, 시스템 반도체, 장비/부분품, 재료, 설비, 센서분야 등 반도체산업 생태계 전분야 참가
    10월20~11월05일 : 팬아메리칸 경기 
    10월24~27일 : 제53회 한국전자전, 코엑스, 메타버스, 디지털헬스, 모빌리티
    10월25~27일 : 제25회 반도체대전(SEDEX 2023) 서울코엑스
    10월25일 : 첫 대체복무요원 소집 해제


    10월26일 : ECB 통화정책회의  
    10월27일 : 삼천당제약, 먹는 인슐린 2000억 투자유치추진 보도에 대한 재공시 기한
    10월28~29일: 현대차, '현대 트럭 & 버스 페스타' 개최, 전주, 상용화 전체라인업을 전시하는 행사
    10월29일 : 이태원 압사사고 희생자 1주기 
    10월29일 : 유럽 서머타임 해제(현지시간)
    10월31일~11월1일 : 미국 FOMC 회의
    10월31일 :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정부 시정연설
    10월31일 : 마음AI, 컨퍼런스 개최,성남시, 생성형 범용 AI '워브' 공개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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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중 : 수도권 전철 경강선 성남역 신설
    11월중 : 달 탐사로봇 바이퍼 발사, 미국 NASA
    11월01일 : 에너지신산업 투자·일자리 박람회개최. 신재생에너지
    11월01일 : 삼성전자, 효성 창립기념일 
    11월01일 : KG모빌리티 토레스 전기차 출시
    11월01~05일 SITC, 미국 면역항암학회, 엔케이맥스, 큐리언트 발표
    11월02~4일 : 디지털미디어테크쇼, XR, ,NFT, 블록체인, 클라우드, 킨텍스
    11월02일 :美) FOMC회의 발표, 한국시간
    11월03일 : 일본증시, 문화의 날 휴장
    11월05일 : 美 서머타임 해제, 뉴욕증시개장 한국시간 22시30분->23시30분
    11월06일 : 오픈AI, 개발자 콘퍼런스 개최, 미국 샌프란시스코
    11월06~08일 BIO Europe 2023, 바이오 유럽
    11월06~17일 : 제28차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11월07일 : 삼성 AI 포럼 2023, 수원 컨벤션센터, 삼성전자, AI·CE 분야 전문가초청
    11월08~10일 : 대한민국 ICT융합엑스포, 코엑스
    11월08~10일 : K-UAM 콘펙스, 인천 영종도
    11월09일 : 한국 옵션만기일
    11월10~15일 ACR, 미국 류마티스학회 
    11월11일 : 중국 쌍십일절 쇼핑축제 개최
    11월11~17일 : 11월 APEC 정상회의, ASEAN정상회담, 샌프란시스코
    11월12일 : APEC 정상회의(AELM), 샌프란시스코
    11월12일 : 한-유엔사회원국 국방장관 회의 개최, 서울
    11월14~15일 : 삼성소프트웨어개발자 콘퍼런스(SDC23)강남역 삼성다목적홀
    11월14~16일 :코리아 라이프 사이언스 위크, 코엑스. 의료기기, 바이오, 생명과학 분야
    11월15일 : MSCI 반기리뷰(한국시간), 30일 장마감후 지수에 반영
    11월16일 :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11월16~19일 : 지스타(G-STAR)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개최, 부산 벡스코
    11월17일 : 지능형 로봇 개발 및 보급 촉진법 개정안 시행
    11월17일 : 美) 옵션만기일(현지시간)
    11월22일 : 美) FOMC 의사록 공개(현지시간)
    11월23일 : 미국증시, Thanksgiving Day로 휴장
    11월23일 : 일본증시, Labor Thanksgiving Day로 휴장
    11월22~24일 : 그린비즈니스위크 2023, 코엑스, 원자력, 신재생에너지
    11월24일 : 미국증시, the day after Thanksgiving로 조기폐장
    11월24일 : 美 블랙프라이데이(현지시간) 대규모 할인행사
    11월27일 : 美 사이버먼데이(현지시간) 미국 최대 온라인쇼핑의 날
    11월29~12월1일 : 소프트웨이브 2023. 대한민국 소프트웨어대전, 코엑스
    11월30일 : 한은금통위
    11월30일 : MSCI 지수재조정(리밸런싱) 14일 종목편출입확정, 30일 장마감후 지수에 반영

     

     

     

     

     

     


    ■ 미드나잇뉴스

     

    ㅇ 미국 10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가 50.0으로 집계되며 6개월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보임. 아울러 10월 S&P 글로벌 서비스업 PMI는 50.9로 3개월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냄 (WSJ)

     

    ㅇ 유로존 10월 합성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가 46.5로 집계됨. 이는 전월치와 시장의 예상치를 모두 하회한 수준임 (WSJ)

     

    ㅇ GfK가 독일 11월 소비자신뢰지수가 -28.1을 기록했다고 밝힘. 이는 시장 예상치 를 하회하는 수준이며 3개월 연속 하락세를 나타냄 (Reuters)

     

    ㅇ 영국 통계청이 6월~8월 영국 실업률이 4.2%를 기록했다고 밝힘. 이는 전월수치와 시장의 예상치를 하회한 수치이며 통계당국은 9월 실업수당 청구자 수가 2만400명 증가했다고 덧붙임 (Reuters)

     

    ㅇ 알파벳이 2023년 3분기 매출액이 766억9,000만달러, EPS 1.55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힘. 이는 시장전망치 759억7,000만달러, 1.45달러를 각각 하회하는 수준임 (CNBC)

     

    ㅇ 마이크로소프트가 2023년 3분기 매출액 565억2,000만달러, EPS 2.99달러를 기록 했다고 밝힘. 아울러 마이크로소프트는 인텔리전트클라우드 사업부문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19% 증가했다고 밝힘 (WSJ)

     

    ㅇ 인공지능(AI) 반도체 선두주자 엔비디아가 PC용 중앙처리장치(CPU) 칩 시장에 진출함. 엔비디아는 영국 반도체 설계업체인 ARM과 손잡고 마이크로소프트(MS) 윈도우 PC용 CPU를 공급할 것으로 알려짐. 당장 CPU시장의 절반 이상을 점유하는 인텔은 타격이 불가피해 보이는 상황임.

    ㅇ 러시아와의 전쟁을 이어가고 있는 우크라이나로 다시 외국 투자 자금이 유입되고 있음. 우크라이나의 외국인직접투자(FDI) 규모는 1∼8월 31억 달러(약 4조1천억원)를 기록해 소폭 감소했던 지난해보다 사정이 개선됐음. 우크라이나 역외 국채 가격도 여전히 할인 폭이 크지만 지난 5월 대비로는 50%가량 상승한 상태임.

    ㅇ 중국이 대만의 아이폰 위탁 생산업체 폭스콘에 대한 세무조사에 나서자 대만 집권 민진당의 라이칭더 후보가 중국에 큰 손해가 될 것이라고 경고함. 라이 후보는 중국은 자국 경제 발전에 도움을 준 대만 기업들을 소중하게 여겨야 한다며 이같이 밝힘.

    ㅇ 미국에서 제너럴모터스(GM) 등 자동차 제조업체의 노동자들이 한 달 넘게 파업을 이어가는 가운데, GM브라질 공장에서도 노동자들이 파업에 돌입하기로 결의함. 이번 파업은 GM이 판매, 수출 감소를 이유로 상파울루주 소재 3개 공장의 인력을 감축한다고 발표하면서 촉발됐음.
     
    ㅇ 토요타가 전기차 배터리 시장의 게임 체인저로 불리는 전고체 배터리를 2027년 출시할 예정임. 전고체 배터리 생산에 필요한 적층 속도에 거의 도달해 대량 생산이 가능할 것이라는 입장이며, 토요타는 솔리드 스테이트 배터리로 구동되는 전기차의 주행거리가 현재의 두 배 이상인 1200km에 달하고 충전 시간이 10분 이내로 단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 금일 한국증시 전망 : 저가매수

     

    MSCI한국지수 ETF는 +1.31%, MSCI신흥지수 ETF +1.28% 상승.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42.14원으로 이를 반영한 달러/원 환율은 2원 하락 출발 예상. Eurex KOSPI200 선물 +0.41%. KOSPI는 0.7% 내외 상승 출발 예상

     

    전일 한국증시는 앞선 뉴욕시장에서 금리,유가, 달러 하락에 강세로 출발했으나 유가, 금리의 동반 상승과 달러강세 현상 재연되며 하락추세. 이어 홍콩증시 큰폭 하락 개장에 연동되며 오전장 한때 -1%수준까지 낙폭 확확대. 이후 미 지수선물 상승흐름에 저가매수세 유입되며 낙폭 축소,  코스피 1.12%, 코스닥 2.77%로 마감.


    장초반 성장주 강세로 출발했으나 금리, 유가가 상승하면서 성장주들 상승폭 반납하다가, 장 중반이후 시장전체가 상승, 오후장에 금리가 하락하며 기관들의 선물환매수 유입으로 상승폭 확대. 선물시장에서 외인은 오전에 지수를 주도하며 적극매도, 장마감 무렵 기관의 지수 주도에 소극매도로 - 6200억 내외 순매도를 기록. 대부분의 종목이 상승. 한국, 상하이, 일본증시 상승. 


    강세업종은 헬쓰케어>미디어컨텐츠>반도체>정보기술>IT장비,로봇,AI>2차전지>소재>산업재>소비재 순. 자동차 업종만 하락.

    전일 뉴욕증시에서 유가하락, 금리하락, 뉴욕지수 상승은 유호적이나 유로화의 약세에 따른 달러강세, 달러외 통화 약세 현상은 부정적. 주요기업들의 호 실적을 발표 또한 긍정적. 연이어 발표할 빅테크기업들의 실적 호전기대 또한 긍정적. 

     

    외인 헤지성 선물 매도포지션잔고는 5조5000억 가량으로 환매수압박이 점점 커지는 가운데, 25일 신규주택판매 데이터, 27일 PCE물가, 핵심PCE물가, 31일 소비자신뢰지수 발표를 앞두고 있으며,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지상군 투입을 앞두고 있어 여전히 헤지포지션 유지수요도 큰 상황. 하지만 부분적 환매수 청산 유입예상.

     

    전일 코스피와 코스닥의 장중 변동성(고가/저가 차이)은 각각 2.47%p, +4.60%p로 코스피는 지난 1월 4일(2.79%p), 코스닥은 지난 7월 26일(7.93%p) 이후 가장 큰 변화를 보였는데 이는 미수금 및 신용융자 잔고에 대한 반대매매 매물 출회 등 수급 요인이 컸기 때문으로 추정. 단기수급악화는 일단락됐다고 판단.

     

    오늘 코스피는 +0.7% 내외상승 출발후 제한적으로 상승폭 확대하는 흐름 예상. 미 기업들의 실적호전과 빅테크 실적 기대감 속 위험선호심리가 커지며 저가매수세 유입될 것으로 기대. 

     

     

     

     

     

     


    ■ 전일 한국증시마감시점 이후 매크로변화로 본 아침투자환경

     

    S&P500선물지수 : +0.33%
    WTI유가 : -2.46%
    원화가치 : -0.10%
    달러가치 : +0.77%
    미10년국채금리 : -0.43%

    위험선호심리 : 확대
    안전선호심리 : 확대
    글로벌 달러유동성 : 축소
    외인자금 유출입환경 : 유출
    장단기금리 역전폭 : 확대

     

     

     

     

     

     


    ■ 전일 뉴욕증시

     

    ㅇ 다우+0.62%,  S&P+0.73%, 나스닥+0.93%, 러셀+0.87%

    ㅇ 뉴욕증시 변화요인  : ①빅테크 실적 기대, ②글로벌 PMI

     

    미 증시는 장중 월가 주요 인사들의 경고성 발언에 상승폭을 축소하기도 하였으나 긍정적 기업실적과 빅테크 실적 기대감에 상승 마감.

     

    장 시작 전, 시장예상을 상회한 실적을 공개한 버라이즌, 코카콜라 등 주요기업들은 경기둔화와 높은 인플레이션에도 불구하고 향후 전망이 낙관적이라고 밝혀.

     

    이는 투자자들로 하여금 위험 선호(risk-on)를 강화하도록 만듬. 그러나 장 중, 사우디에서 진행 중인 미래투자포럼에서 월가 주요 인사들의 경고성 발언에 일부 차익 매물도 출회 하였으나,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나올 빅테크 실적에 대한 기대감과 국채수익률 안정 속 견고한 흐름 보임.

     

    #긍정적 기업실적

     

    장 시작 전, 3분기 실적을 공개한 코카콜라 - GE. 3M 등 주요 기업들의 '서프라이즈'와 향후 전망 상향 조정은 기업 실적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며 위험 선호(risk-on)를 강화시킴. 실제 이날 오전까지 실적발표를 완료한 116개사(S&P 500의 23%) 중 약 78%가 시장예상보다 나은 이익을 발표. 이는 지난 5년 평균과 비슷한 수준. 이를 통해 추정한 3분기 이익 증가율은 전년대비 0.3% 감소할 것으로 예상. 9월말 예상했던 1.2% 감소보다는 개선. 이제 시장은 금일 장 마감 후부터 본격화될 Big 5(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아마존 및 엔비디아) 실적에 주목할 것으로 보여. 이들 기업들은 S&P 500 시가총액의 4분의 1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이 크기 때문. 시장은 Big 5의 3분기 이익이 전년대비 34% 증가할 것으로 예상.

     

    #사우디에서 들려온 경고

     

    기업들의 긍정적 실적에 힘입어 상승 출발한 미 증시는 사우디 미래투자포럼 이니셔티브에서 월가 주요 인사들의 경고성 발언에 장중 상승폭을 축소하기도 하였음. 특히 Bridewater Associates의 창업자인 레이달리오는 통화정책의 시차를 고려한다면 (내년에) 세계에 더 큰 영향 을 미칠 것이라면서, 내년전망을 '비관적이라고 밝혀, 씨티그룹의 CEO인 프레이저 역시 내년경제가 하방압력이 클 것이라고 밝혀. 블랙록 CEO인 로렌스 핑크는 내년 경제의 경착륙이나 연착륙을 기대하지는 않지만, 더 오랫동안 더 높은 금리를 보게 될 것이라고 밝히며 연준은 금리를 더 인상해야 할 수 있다고 말해. JP모건체이스 은행의 CEO인 제이미 다이먼 역시 연준에 대한 맹신 을 경계하면서, 시장금리가 25bp 높아지는 것이 아니라 수익률곡선 전체가 100bp 높아지는 것에 대비를 해야 한다고 언급. 그러면서 인플레이션 상승과 성장세 둔화가 초래할 경제의 부정적 여파로 인해, 내년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조심스럽다고 밝혀.

     

    #Eco 리뷰: 미국 'Good', 유로존 'Bad'

     

    이 날 S&P가 공개한 글로벌 주요국가들의 구매관리자지수(PMI) 잠정치를 살펴보면, 경제의 온도차가 극명하게 나타나는 걸 확인. 우선 미국의 제조업 및 서비스업 PMI는 전월대비 개선되는 모습을 보인 반면, 유로존은 독일·프랑스 등 주요 국가들의 PMI가 부진하게 나와. 이는 경제 성장 동 력이 약화되고 있다는 우려를 키움과 동시에, 유로화 약세, 달러 강세로 나타나. 여기에 ECB가 발표한 은행들의 대출태도는 경제 및 성장부진에 따른 대출기준 강화와 기업 및 가계의 대출수요 둔화가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고 밝혀 경제의 하방 압력이 높아지고 있음을 시사.

     

     

     

     

     


    ■ 주요종목 : 호실적=주가↑

     

    S&P 500의 주요 섹터 중 에너지(-1.42%)를 제외한 10개 섹터가 상승.

     

    유틸리티(+2.57%)는 업종내 시가총액 비중이 큰 넥스트에라에너지(+6.95%)가 시장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견조한 가이던스로 큰폭 상승하며 업종강세를 이끌어 이외 금일 긍정적 실적과 낙관적 전망을 제시한 기업들의 주가강세가 줄이어.

     

    버라이즌(+9.22%)은 2008년 10월 이후 가장 큰 일일 상승폭을 기록했고, 스포티파이(+10.35%) 역시 1년여 만에 처음으로 분기별 수익을 달성하며, 연초이후 116%나 상승.

     

    코카콜라(+2.88%) 강달러의 역풍이 예상되지만 지금까지의 실적을 고려해 올해 전망을 상향조정하였고, 3M(+5.28%)은 부분 구조조정과 지출 통제가 잘 이뤄져 올해 예상보다 나은 실적을 전망.

     

    GE(+6.50%) 역시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연간 가이던스 상향을 발표하자 2021년 5월이후 가장 큰 일일 상승폭 기록. 또한 회사는 내년 2분기까지 항공우주사업부(GE)와 발전사업부(GE Vernova)로 분리할 것이라고 밝혀,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소식에 코인베이스(+6.29%), 마이크 로스트래티지(+12.55%), 마라톤디지털(+11.54%) 등 강세.

     

     

     

     

     

     

     

     


    ■ 새로발표한 경제지표

     

     

     

     


    ■ 전일 뉴욕 채권시장

     

    24일 뉴욕채권시장은 장초반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미래 투자 이니셔티브 서밋' 행사에 참석한 JP모건의 다이먼회장의  '금리 7% 경고하며 100bp 상승도 대비해야'  발언에 상승. 미경제지표의 호전도 상승에 영향.

     

    하지만  빌 그로스의 4분기 경기침체전망, 세계은행의 아제이 방가 총재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전쟁이 세계 경제 성장에 심각한 타격을 줄 수도 있다고 언급하면서 금리는 상승폭을 반납하고 하락마감. 

    10년-2년 금리역전폭 확대, 실질금리와 기대인플레이션 동반하락, TED Spread는 소폭 상승

     

     

     

     


    ■ 전일 뉴욕 외환시장

     

    ㅇ 상대적 강세통화 순서 : 달러인덱스>위안>원화>엔화>유로>파운드

     

    달러화는 미 10월 제조업 PMI 예비치 50, 서스업 PMI 예비치 50.9로 50을 상회영향에 다른 통화대비 강세

    유로화는 유로존의 기업활동이 위축국면이 확인되면서 달러대비 약세,  24일 S&P 글로벌에 따르면 10월 유로존 합성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는 46.5를 기록. 전월(47.2)과 시장의 예상치(47.6)를 모두 밑돌게 됐다. 경기위축과 확장의 기준선인 50에도 못 미쳐. 독일경제지표 부진도 유로화 약세에 영향.

    엔화는 150엔선이 강력한 저항선 노릇을 하는 가운데 일본은행(BOJ)의 통화정책 결정을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져. 

     

     

     

     


    ■ 전일 뉴욕 상품시장 : 유가 ↓, 비트코인 ↑

     

    국제유가는 부진한 유로존 경제지표 영향으로 '약한 수요가 전망됨에 따라 이틀 연속 하락세를 보여. 여기에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하마스'와의 장기전에 대비하면서도 가자지구에 붙잡혀 있는 인질들의 대규모 석방을 위한 논의로 공습을 연기할 수 있다는 언론 보도가 나와.

     

    국제에너지기구(IEA)의 비롤 사무총장은 현재 중동위기가 석유시장에 큰 충격을 줄 수 있다면서도, OPEC+는 필요할 경우 시장을 안정시킬 수 있는 충분한 여유 역량을 갖추고 있다고 밝혀. 또한 이라크 총리는 쿠르드 지역에서 석유를 생산하는 외국 기업들과의 생산 비용 계약이 합의되면, 한달 안에 석유생산을 재개할 것이라고 밝힌 점도 유가 하방 압력을 키워.

     

     

     

     

     

     


    ■ 전일 중국증시

     

    ㅇ상하이+0.78%, 선전+1.36%,  항셍지수 -1.05%, 항셍H지수-1.23%

     

    24일 중국증시는 중국 국유펀드가 상장지수펀드(ETF) 매입에 나서겠다고 밝히며 투자심리가 개선돼 반등했다. 상하이지수는 5거래일, 선전종합지수는 8거래일 만에 상승 전환한 것이다. 중국 국부펀드인 중양후이진투자가 이날 주가 부양을 위해 ETF 매입에 나섰다고 밝힌 점이 투자심리를 개선해 지수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그간 중국 증시는 부동산발 경제 불확실성과 위안화 약세에 따른 외국인 매도세에 크게 하락했으며, 중국 대형주 중심의 CSI300지수는 전일 종가 기준 4년반래 최저치까지 내려앉았다. 하지만 중양후이진투자의 발표가 향후 중국 정부가 주가 부양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신호로 해석되며 이날 반등했다. 중양후이진투자가 매입한 ETF는 약 100억위안(1조8천억원) 규모로 알려졌으며, 향후 ETF 보유량을 확대하고, 중국 주가를 지지할 것임을 시사했다.

    인민은행은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을 통해 5천930억위안의 유동성을 공급했다.

     

     

     

     

     


    ■ 전일 주요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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