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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04/04(목) 한눈경제
    한눈경제정보 2024. 4. 4. 06:45

    24/04/04(목) 한눈경제

     

    투자정보가 수집되는 대로 장중에 본 블로그에 계속 업데이트 됩니다. 장마감후에는 "한눈경제정보 밴드"에 요약 게시됩니다. 밴드에 가입하시면 매일아침 "뉴스브리핑"과 "추천종목"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밴드내 "늘림스터디클럽방"으로 오시면 차원이 다른 투자써비스를 받게 됩니다. 일체의 비용부담 없으며 고품격 무료써비스입니다. 

     

    [한눈경제정보 밴드, 늘림스터디클럽방]

    band.us/@chance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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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증시마감]

    오늘 한국증시는 전일 이탈했던 외국인 자금 재유입이 자동차, 반도체 업종에 몰리며 지수  큰폭 상승. 전일 대만 지진관련 반도체 공급우려와 미국경제지표 불확실성에 헤지성 선물매도 집중으로 과도한 하락을 되돌리는 하루가 됨. 인 현물매수우위는 시간이 갈수록 확대되며 5866억 순매수. 외인 지수선물환매수는 장 초반 한때 6200억까지 유입.  코스피 +1.29%, 코스닥 +0.33%로 마감.

     

    상하이, 홍콩, 대만증시 휴장인 가운데, 아시아 장중 금리 상승, 유가 상승, 달러하락, 미 지수선물 상승, 일본증시는 급등출발후 상승폭을 일부 반납하고 한국증시는 급등 출발 후 중반에 상승폭을 반납하다가 오후장에 다시 상승폭 확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외인자금 집중된 이유는 다섯가지, 대만 지진관련 TSMC생산 차질 없고,  AI수요에 따른 데이터센터 및 기업용 SSD 매출 증가. 1분기 가격인상폭 확대,  SK하이닉스 미국 인디애나주 HBM 공장 착공 공식화. 4월 5일 삼성전자 실적 발표전 선취매.

     

    반도체 HBM주, 유리기판주, 구리와 전선주들 상승, 밸류업 정책 기대 약화 및 배당락 영향에 차익실현 지속됐던 금융, 자동차, 지주 등 저 PBR업종에  저가매수세  재유입. 가치주 수급 쏠림에 제약·바이오, 2차전지 연일 약세

     

     

     

     

     

    ■ 이탈과 볼록성 -NH

     

    [채권 가격의 볼록성 때문에 금리가 0%에서 4%로 오를 때는 금융 전반에 파괴 적 영향이 있었지만, 현재 수준에서는 이러한 영향은 제한적. 선진국의 GDP 대 비 부채비율은 하락. 금리가 경제를 훼손하는 것이 아니라 적정 수준으로 이동]

     

    ㅇ 2024년과 2025년에도 미국 성장률이 2%를 넘기면 장단기 금리차는 0 이상

     

    미국의 주요 지역 연준이 추정한 명목중립금리(=실질중립금리+인플레이션)의 최근 평균 값은 3.55%다. 코로나19 직전(2019년)에 비해 36bp 높다. 지금 추정한 2019년 중립 금리는 당시에 추정한 것보다 40bp 높다. 현재 추정되는 중립금리도 상향 조정 가능하다.

     

    향후 생산성이 미국의 중립금리를 높일 수 있다. 소프트웨어에 기반한 무형자산이 늘고 있 으며 통계에 반영되지 못 했던 무형자산의 GDP 반영 비중이 늘어날 것이다. 노동공급 증 가(선진국 대비 높은 인구증가율/이민인구 유입) 역시 미국 중립금리를 높이는 요인이다.

     

    이 경우 <저숙련 노동자>의 고용 없는 성장 가능성은 있다. 최근 미국의 이민 인구 유입이 늘면서 이들의 일자리도 늘었지만, 인구 증가에는 못 미친다. 이들 상당수가 일하는 서비스 업의 고용은 로봇/QR 코드 도입 등으로 과거 추세를 회복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올해 미 국 실업률 정체는 경기둔화 신호가 아니라 노동력 증가와 해외 이민자 실업으로 파악된다.

     

    ㅇ 인플레이션, 성장률, 중립금리가 Fed의 인하 속도를 결정하는 요인

     

    현실적으로 올해 인플레이션은 3%에 가깝고 성장률은 생산성과 노동공급 개선으로 잠재 성장률과 중립금리 상향 조정 가능성이 있다. 이 상황이 미국 금융시장에는 부담이 아니다. 인플레이션 2차 파동이 아니라, 잠재 성장률 확대가 핵심이기 때문이다. 볼록성을 감안할 때, 현재 수준의 채권 가격이 거시경제에 큰 타격을 줄 상황은 아니다.

     

     

     

     

     

     

      반도체업종 쏠림 현상, 괜찮나? - 하이

     

    ㅇ 반도체 시가총액 추이로 본 국내 주식시장

     

    - 국내 주식시장에서 반도체 업종의 쏠림 현상이 심화되고 있음. 4월 2일 기준 국내 전체 시가총액 중 반도체업종 시가총액이 차지하는 비중은 28.6%로 전고점이었던 지난 20년 3월 24일 29.3% 수준에 바짝 다가섬. 특히 반도체와 반도체를 제외한 시가총액을 추이를 보면 반도체 시가총액이 이전 고점 수준을 넘어선 상황이지만 반도체를 제외한 여타 업종의 시가총액은 전고점 수준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음.

     

    - 이러한 국내 증시의 반도체업종 쏠림 현상은 글로벌 추세와 무관치 않다는 판단임. 미국의 경우 최근 명성이 약화되었지만 매그니피센트7으로 대변되는 빅 테크의 시장 쏠림 현상이 크게 나타나고 있으며 일본과 유럽 역시 사무라이7과 그래놀라즈11으로 상징되는 소수의 종목 및 업종이 주식시장을 견인한 것도 유사한 패턴임.

     

    - 미국을 위시한 주요국 주식시장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지만 글로벌 제조업 경기의 전반적 부진속에 AI 등 일부 첨단산업만이 성장 흐름을 보이면서 자금의 쏠림 현상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으로 해석됨.

     

    - 국내 역시 당사 보고서에서도 지적했듯이 수출은 물론 제조업부문에서 반도체와 반도체를 제외한 업종간 차별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음이 전체 국내 반도체업종 시가총액 쏠림 현상을 뒷받침해주고 있음.

     

    ㅇ 반도체업종 쏠림 현상, 괜찮나?

     

    - 반도체 등 일부 업종 중심의 주식시장에 대해 긍정적 평가를 내리기는 어려움. 일부 업종의 성장 흐름에 기댄 상승세는 한계가 있기 때문임. 다만, 전세계적으로 산업재편, 특히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주요국의 공급경제 혹은 산업정책기조 강화 분위기를 고려하면 일부 업종의 주가 및 산업흐름은 어찌보면 불가피한 측면도 있음.

     

    - 무엇보다 미국이 AI 등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한 공급 역량 확대를 위한 중장기 투자가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주식시장 및 산업사이클의 차별화 현상이 해소되기에 시간이 소요될 가능성이 큼

     

    - 또한, 중국을 위시한 Non-US 경제가 저점을 탈피하는 모습이지만 정상화까지 좀더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도 업종간 차별화 현상 해소를 어렵게 할 수 있음 - 또 하나 위안을 삼을 수 있는 것은 국내 총수출중 반도체 수출비중이 추세적으로 상승하고 있다는 점임. 단순히 기대감이 아닌 반도체 수출실적을 기반하고 있음을 주목할 필요가 있음.

     

    - 24년 3월 기준으로 반도체수출이 전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로 전고점이었던 20년 5월 23%에 근접중임. 2분기 반도체 수출 규모가 더욱 확대될 여지가 크다는 점을 고려할 때 현재의 반도체업종 쏠림 현상이 우려할 정도로 과도한 수준은 아니라는 판단임.

     

    - 요약하면 전업종의 고른 회복이 필요하지만 현 글로벌 산업 및 정책구도와 국내 수출 현황을 생각하면 반도체 업종 쏠림 현상이 어느정도 불가피한 측면이 있고 이러한 흐름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

     

     

     

     

     

      구리 가격 상승 -메리츠

     

    4월 3일 런던거래소 구리 3개월 선물 가격은 전일대비 3.0% 상승한 9,263달러/ 톤 기록, 3월 중순 중국 공급 축소 뉴스 이후 다시 9천달러 돌파, 2023년 1월 이 후 다시 최고치 경신.

     

    글로벌 IB들이 구리에 대한 투자의견을 상향하는 중. Goldman Sachs와 Citigroup 은 내년 상반기까지 사상 최고치인 12,000달러/톤 전망. JP Morgan은 Copper & AI The Coming Wave라는 보고서를 통해 AI 웨이브에 따른 구리 수요의 구조적 증가 가능성을 분석.

     

    4월 월간 보고서에서 당사도 데이터센터 증가에 따른 구리 수요 증가 및 가격 변 동성을 추정한 바 있음. 그동안 구리는 중국 부동산 경기에 연동된 수요에 따라 가격 움직임이 나타났으나, 수요처의 구조적인 변화 가능성에 주목해야할 것.

     

    미국 EIA의 미국 전력 소비 예측치는 미국의 전력 소비량이 약 15년만에 박스권 을 탈출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데이터센터의 폭발적인 증가, AI 수요 확대가 전력수요의 변곡점을 만들고 있다는 것으로 해석 가능.

     

    구리의 가장 많은 사용처는 전선 등 전력 인프라. 즉 구리의 메인 수요처가 중국 부동산에서 글로벌 AI 데이 터센터와 전력 인프라로 확장되는 국면. 이렇게 보면 지금이 구리 가격의 추세 상 승의 시작점일수도 있다는 생각.

     

     

     

     

     


    ■  효성첨단소재 :타이어코드 업황 반등에 따른 실적 개선 전망 -IBKS

     

    ㅇ 올해 1분기 영업이익, 전 분기 대비 114.1% 증가 전망

     

    효성첨단소재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444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114.1% 증가할 전망이다. 타이어코드/스판덱스 등의 실적 개선에 기인한다.

     

    특히 산업자재부문 영업이익은 426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94.7% 증가할 전망이다. 전분기 발생한 GST 관련 일회성 비용이 제거된 가운데, 타이어코드가 작년 하반기를 저점으로 업황이 반등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기타부문 영업이익은 18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흑자전환할 전망이 다. 필름부문의 적자 지속에도 불구하고, PTMEG가격 하락으로 효성 베트남의 스판덱스 스프레드 개선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ㅇ 올해 타이어코드 계약 물량 증가 전망

     

    동사의 주력 제품인 타이어코드는 실적 회복이 예상된다. Michelin/Goodyear/Continental/ToyotaGosei/한국타이어/금호타이어/넥 센타이어 등 주요 고객들의 재고조정 마무리 및 증설 효과 등으로 올해 타이어코드 계약 물량이 작년 대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북미 /유럽 Top-Tier 고객사향 RE/OE 타이어 판매 비중 증가및 전기차 타이어 교체시기 도래로 혼합평균 판매가격의 상승이 예상되고, 올해 의미있는 공급측면의 증가가 제한되기 때문이다.

     

    한편 Michelin 타이어 데이 터에 따르면 올해 1월 RE/OE 타이어 수요가 전 지역 모두 작년대비 큰폭으로 성장하였고, Pirelli/Bridgestone/Continental/한국타이어/금호타이어 등 주요 타이어 업체들은 올해 타이어 시장 수요와 가이던스를 작년 대비 높게 설정하였다.

     

    ㅇ 탄소섬유, 올해 6/7호기 증설분 가동 계획

     

    탄소섬유는 최근 판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나, 동사는 올해 증익 기조 를 유지할 전망이다. T700급은 여전히 견고한 수요가 지속되고 있고, 6호 기와 7호기가 올해 가동을 하며 물량 측면의 증가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 한화오션 : 해상풍력 날개를 달다. 주가 급락은 매수 기회 -한회

     

    [㈜한화로부터 해상풍력/플랜트 사업 양수를 발표한 후 4/4 일 오전 12 시 현재 주가는 전일대비 약 9% 급락했습니다. 양수 사업에 대한 정보 가 불충분해 불확실성이 커진 영향이라 판단합니다. 회사가 제시한 해 상풍력/플랜트 사업의 과거 실적과 전망 등으로 볼 때 주가 급락은 매 수기회라 판단합니다.]

     

    ㅇ ㈜한화로부터 해상풍력/플랜트 사업 양수. 예상할 수 있던 일

     

    회사는 전일(4/3일) ㈜한화로부터 해상풍력/플랜트 사업을 4,025억원 에 양수한다고 발표. 같은 날 그룹은 한화모멘텀의 물적 분할도 발표. 또한 언론에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역시 인적 분할을 추진 중이라고 보도. 언론에서는 이를 그룹의 구조재편과 관련된 의사 결정으로 추정. 

     

    ㈜한화는 2023년 8월 신안우이 해상풍력 (390MW) 환경영향평가를 완료하고 올해 9월부터 착공에 들어갈 예 정. 또한 동사도 지난 해 유상증자시 해상풍력은 해상풍력설치선(WTIV) 제작에 국한하지 않고 사업개발부터 전력판매까지 해상풍력 전 밸류체인을 사업대상으로 한다고 발표한 바 있어 이번 사업양수는 예상할 수 있는 일.

     

    ㅇ 인수를 위한 자금 여력은 충분하지만:

     

    회사는 2023년말 기준으로 1.7조 원의 현금 및 현금 등가물을 보유. 지난해 증자로 조달한 자금(1.5조 원)을 아직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 증자 당시 회사가 공개한 증자대금 활용 계획에는 7.2천억 원의 타법인 인수자금이 포함. 이는 다시 해외 방산 사업 관련 4.2천 억원과, 해상풍력사업 3천 억으로 구성.

     

    ㅇ 검증이 필요한 요인들: 사업 양수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검증할 요인은 두 가지.

     

    첫 번째는 인수 가격의 적정성. 분석을 위해서는 양수 사업의 수익성은 물론, 해당 사업부문에 포함된 현금과 부채 규모에 대한 정보가 모두 필요. 당분간 투자자 입장에서는 불확실성.

     

    두 번째 는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 해양 플랜트 사업을 영위하는 한화오션에게 육상 플랜트 사업이 어떠한 시너지를 가져올지에 대해서는 회의적 시각도 제기될 수 있을 것. 또한 해상풍력 설 치선의 강자이자 과거 풍력 원천기술을 보유했던 한화오션의 풍력사업 재개에 있어, 사업부 인수가 자체 역량 확보보다 효율적이라는 부분을 증명하기 위한 데이터도 필요.

     

    ㅇ 해상풍력/플랜트 부문의 2024년 예상매출은 1조원

     

    금일 회사가 추가로 제시한 자료에 의하면 풍력/플랜트 사업의 2024년 예상매출액은 1.1조원(풍력 2,585억원/플랜트 8,418억원)이며 예상 영업이익은 387억원. 올해부터 풍력과 플랜트 모두 큰 폭의 매출 성장이 기대되며, 신한우이 프로젝트가 마무리단계에 접어드는 2026년에도 다시한번 큰 폭의 매출성장이 기대.

     

    ㅇ 단기 실적 기여도는 낮으나, 중장기 기회 요인은 충분. 해상풍력 사업 확장에 주목

     

    이번 2개 사업부 인수에 대해서 종합적인 의견은 중립적. 즉각적으로 진행되는 현금 유출 대비 2개 사업부에서 단기 실적 기여 도는 낮기 때문. 23년 실시한 유상증자를 통해 유동성은 충분하다는 점에서 부담이 크지 않으나, 신규 인수한 사업부에서 사업 기간이 길고, 운전자본이 증가한다는 점은 부담 요인.

     

    하지만, 국내 Top-Tier 사업자인 풍력 사업부에서 향후 성장이 예상되는 해상풍력 Pipe-Line을 이미 확보하고 있고, 25년부 터는 실적 기여가 발생하기 때문에,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기회 요인 충분. 특히 국내 대형 해상풍력 프로젝트인 신안우이 해상풍력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경우, 해상풍력 시장에서 의미 있는 Track Record를 확보할 수 있음. 장기적으로 해상풍력 하부 구조물(부유식), 변전소 등의 한화오션 신규 사업과 시너지 창출 가능.

     

    최근 SBM Offshore America의 필립 레비 전 사장을 신임 해양사업부장으로 임명하였으며, (주)한화의 플랜트 사업부를 인수 함으로써 해양플랜트 엔지니어링 역량 제고. 글로벌 오일, 가스 부문 개발 과정에서 수주 기회를 모색하는 움직임으로 판단

     

    ㅇ 주가 급락은 매수기회.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4,000원 유지

     

    동사는 지난 해 유상증자시 3,000억원의 자금을 해상풍력에 투자하고, 해상풍력 전 밸류체인으로 사업영업을 확대한다고 이미 밝힌 바 있어 예상할 수 있는 투자. 양도가액도 외부 기관의 공정가치 평가를 통해 산정한 만큼 무리한 수준은 아님.

     

    단기적으로 실적이 시장기대치 를 하회할 수 있겠으나, 건조선가의 상승으로 실적 개선세가 지속되고, 조선 업황도 좋아지는 가운데, 기저효과로 동사의 수주는 지난해 보다 큰 폭으로 증가할 전망이라 이번 주가 급락은 매수 기회라 판단한다.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4,000원을 유지.

     

     

     

     

    ■ CJ 제일제당 : 집밥 수요 증가의 수혜 - 신한

     

    ㅇ 1Q24F 영업이익 3,519억원(+39.2% YoY), 컨센서스 상회 전망

     

    1Q24F 매출과 영업이익은 7.28조원(+2.9% YoY), 3,519억원(+39.2% YoY)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6% 상회할 것으로 예상한다. CJ대한통 운을 제외한 매출과 영업이익은 4.49조원(+1.8% YoY), 2,281억원 (+51.6% YoY)으로 추정한다. 핵심 사업의 순항과 셀렉타, 생물자원의 부진(적자 153억, 184억) 이어지나 영업환경의 바닥이 확인됐다.

     

    1) 식품은 내식 수요 증가와 채널 다변화로 매출은 5% 늘고 원가 부 담 완화와 비용 효율화 노력으로 영업이익 39% 증가가 예상된다. 슈 완스는 점유율 상승과 주력 제품 판매 확대가 지속되며 증익 추세 (+17%)가 이어진다.

     

    2) 바이오(FNT 포함, 셀렉타 제외)는 트립토판과 Specialty 판가 회복에 힘입어 영업이익은 32% 늘어날 것이다. 최근 라이신 등 주요 아미노산 Spot 가격이 반등하고 있어 고무적이다. 3) 생물자원은 원가 부담으로 적자가 지속되나 전분기대비로는 축소된다.

     

    ㅇ 집밥 수요 증가로 국내 가공식품 판매량 회복 추세 지속

     

    2022년말부터 시작된 국내 가공식품의 판매량 역성장 추세는 2Q23까 지 이어지다가 3Q부터 플러스 전환했다. 외식 물가가 가파르게 상승 하면서 가공식품의 가격 경쟁력이 부각되고 있다. 동사는 선택과 집중 을 통한 전략 카테고리 및 채널 강화와 가성비를 강조한 제품, 외식 수요를 내식으로 전환시킬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하고, 신규 카테고리 진출을 통해 판매량 회복 추세를 이어가고자 한다.

     

    ㅇ 증익사이클의 초입, 업종 내 Top pick 의견 유지

     

    기존 긍정적인 투자의견과 업종 내 Top pick 의견을 유지한다. 증익 사이클의 초입인데 반해 현재 밸류에이션은 12M FWD 7.5배로 매력 적이다. 식품은 국내외 판매량 성장에 원가 부담 완화와 비용 효율화 가 더해진다. 내식 수요가 증가하는 우호적인 영업환경 속에서 브랜드 파워가 높은 동사의 점유율 상승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바이오는 주요 아미노산 시황이 점진적으로 개선되는 가운데 Specialty의 성장이 반 갑다. 또한 지난해 연일 신고가를 기록하던 원당 가격 역시 최근 안정 세에 접어들며 수익성 개선세가 가속화될 수 있다. 한편, 비주력사업 의 매각을 통해 핵심사업의 경쟁력이 보다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NAVER : 주가 부진의 이유와 숨어있는 기회 - 한국

     

    ㅇ 1분기, 우려대비 괜찮을 본업, . 매출은 컨센서스 부합,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소폭 상회 전망

     

    서치플랫폼. 매출 8,959억원(YoY 5.2%, QoQ -3.5%) 예상.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홈피 드, 숏폼의 광고 인벤토리 등의 증가로 DA의 순성장으로의 전환 가능한 것으로 추정.

     

    커머스. 매출 6,559억원(YoY 8.3%, QoQ flat) 예상. 네이버 쇼핑 GMV의 국내 시장 성 장률 하회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나 브랜드스토어 수와 포쉬마크 광고 매출 증가 등 커머스 전체 실적은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 전망.

     

    핀테크 YoY 11.6%, 컨텐츠 11.1% 성장 추정. 2024년 전반적으로 중국 직구 플랫폼을 대비한 커머스 관련 마케팅비 증가, 데이터센터 및 AI 사업 관련 인프라 비용 증가 예상.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1분기 영업비용은 4분기대비 소폭 감소한 2조 858억원(QoQ -2.1%) 추정

     

    ㅇ 네이버, 전사적인 성장률 둔화 구간 진입에 대한 우려 확대

     

    최근 네이버의 주가 부진은 알리, 테무 등 중국 직구 플랫폼의 성장과 동시에 주력 사업부의 매출 성장 둔화에 따른 것이라 판단. 평균적으로 20%를 유지해오던 네이버의 매출 성장률이 광고 및 커머스 성장 둔화, 그리고 신사업으로 분류되던 핀테크 및 웹툰 성장률 하락까지 더해지면서 전사적인 성장률 둔화 구간에 진입했 다는 우려가 커져.

     

    ㅇ 근원적인 문제: 전방시장의 성장률 하락

     

    인터넷 기업들의 문제는 전방시장의 성장률이 낮아진 데에 있음. 광고시장의 성장은 매년 약간의 차이는 존재하나 GDP 성장률을 소폭 상회하는 수준이며 이커머스시장은 과거에는 국내 소매시장에서 침투율 상승과 함께 고성장했으나 최근에는 침투율 상승이 멈추며 성장성이 낮아짐. 주력 전방시장의 성장률 둔화로 네이버의 광고 및 커머스 성장률 또한 서서히 둔화되고 있으며, 커머스에 연동되 는 핀테크 성장률 또한 함께 낮아지고 있음.

     

    ㅇ 국내 광고시장의 현 상황 분석

     

    문제점 파악을 위해서는 국내광고 시장을 먼저 분석해 볼 필요. 2024년 1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서 발표한 국내 광고시장 데이터를 보면 국내 검색광고시장은 2019년 3.25조원에서 2023년에는 4.78조원으로 성장했으며 디스플레이 광고시장은 같은 기간 3.27조원에서 4.23조원으로 성장. 2021년까지는 디스플레이가 검색광고 대비 높은 시장성장률을 보였으나 2022년을 기점으로 검색광고 성장률이 디스플레이를 상회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

     

    검색광고가 디스플레이 대비 높은 성장률을 보이기 시작한 것은 경기침체 때문. 경기가 침체일수록 광고주들이 매출과 직격되는 마케팅 목표를 설정하는 경향성이 높아지며 이는 상대적으로 브랜딩에 특화되어 있는 디스플레이보다는 구매 의도와 연결되는 검색광고에 대한 높은 수요로 이어져.

     

    2024년부터 시작되는 구글의 서드파티 쿠키 데이터 제공 중단 또한 디스플레이 광고의 타겟팅 성능을 약화시킬 것이고 이 또한 장기적으로는 디스플레이 광고 대비 검색광고에 대한 광고주 수요 확대로 이어질 수 있어.

     

    ㅇ 디지털 광고 시장에서 조금씩 지배력이 낮아지는 네이버

     

    두번째로 국내 디지털 광고 시장 내에서 네이버의 지배력. 2019년부터 2023 년까지 네이버의 검색광고 점유율은 64.6%에서 56.9%로 7.7%p 하락. 같은 기간 디스플레이 광고 점유율이 16.9%에서 22.5%로 상승함에 따라 전체 디지털광고 시장에서 네이버의 점유율은 평균적으로 40% 수준을 유지. 그러나 상대적으로 매출 비중이 높은 동시에 높은 성장이 전망되는 검색광고 시장에서의 점유율 하락은 네이버에 대한 투자 매력도가 낮아질 수 있는 요인.

     

    2024년 이후에도 검색광고 시장 성장률이 디스플레이를 상회하고, 네이버의 검 색광고 점유율이 낮아지고 있다는 두 가지 사실을 통해 네이버가 현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검색광고의 질적성장을 달성해야 한다는 결론.

     

    네이버의 검색광고 점유율 하락의 원인을 명확하게 예상하기는 어렵겠지만 상대적으로 구글에게 검색 점유율을 빼앗기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완벽한 시장 데이터는 존재하지 않으나 검색엔진을 통해서 다양한 웹사이트를 방문하는 비율인 검색엔진 유입률과 검색광고들을 통해 타 웹사이트를 방문하는 검색광고 상품 별 유입률을 보면 모두 네이버의 유입률이 하락하고 대신 구글의 유입률이 높아지는 것을 볼 수 있음.

     

    뉴스, 블로그, 카페 등 네이버 자체 콘텐츠에 기반한 검색 결과물 외에도 다양한 출처의 콘텐츠 추천, AI 기반으로 검색의 효율성 및 사용자들의 니즈에 더욱 부합하는 검색 결과물 제공 등 검색의 근본적인 경쟁력을 높일 필요.

     

    ㅇ 밸류에이션 측면 관심 고조 필요

     

    전방 시장을 아직 낙관하기 어렵지만 그래도 올해는 네이버에 대한 관심을 늘려야 할것. 우선 밸류에이션을 보면, 2024년 실적추정치 기준 네이버의 연결 PER은 20.4배. 네이버가 리만사태를 제외하면 PER이 20배 이하로 내려가지 않았던 만큼 현재 주가에서 하방 경직성은 높음.

     

    특히 2024년 별도 순이익 추정치 기준 밸류에이션은 약 18~19배 수준으로 여기에 LY Corp에 대한 지분가치 6.6조 원, 핀테크 및 웹툰 등 주요 자회사들의 가치가 비포함되어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밸류에이션 매력은 더욱 더 부각될 수 있음.

     

    ㅇ 이커머스 시장에의 회복 조짐

     

    최근 전자상거래 시장의 성장성이 회복되고 있다는 점 또한 중요. 2023년 한해 국내 전자상거래시장은 소매판매시장의 둔화와 함께 성장률이 지속적으로 하락. 코로나19가 발발한 이후 급격히 높아진 전자상거래 침투율이 25% 수준에서 안정화 되며 성장률이 한자릿수로 하락.

     

    그러나 최근 3~4개월 사이 소매판매 시장의 여전한 부진에도 국내 전자상거래 침투율이 27~28%까지 높아지며 전자상거래시장 성장률이 10% 수준으로 높아짐. 최근 부진했던 전자상거래시장 성장의 회복은 시장에서 20% 후반의 높은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네이버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

     

    ㅇ 중국 직구 플랫폼들에 의한 광고시장수혜 가능성은 플러스 알파

     

    단기적으로 중국 직구플랫폼들의 국내 시장에서의 행보가 국내 광고 플랫폼의 실 적에 upside potential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점도 눈여겨볼 필요. 구글은 2023년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지속적으로 광고 호실적의 요인으로 리테일, 그 중에서도 중국 플레이어들을 지목.

     

    메타는 4분기에는 2023년 광고매출 중 10%가 중국기반 광고주들에게서 발생했으며 성장률 중 5%를 기여했다고 언급하며 테무 등 중국 커머스 플랫폼들이 미국을 공략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마케팅 폭격에 기반한 수혜를 받았음을 확인시켜줌.

    현재 중국 커머스 기업들 이 국내 시장 진출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2024년 한해 네이버, 카카오 등 광고 플랫폼들이 이에 따른 수혜를 받을 수도 있음에 주목해야 함.

     

    ㅇ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 유지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270,000원을 유지. 주력 전방 시장 성장세 회복지연, 중국 직구 플랫폼의 영향력 확대 등이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 하지만 당사는 여전히 네이버의 이익 개선 및 밸류에이션 매력에 주목할 상황이라고 판단.

     

     

     

     

     

      SK바이오팜 1Q24 Preview: 이제는 이익 성장을 논할 때 -한국

     

    ㅇ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 13% 상회 전망

     

    1분기 실적은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를 13% 상회할 전망이다. 매출액 1,117억 원(+83.8% YoY) 영업이익 68억원(흑전 YoY, OPM 6.1%)을 전망한다. 컨센서 스 대비 매출액 기준 4.8%, 영업이익 기준 13%를 상회하는 수치다. 미국 엑스코 프리 매출은 914억원(+69.5% YoY)을 전망한다. 처방건수는 선형으로 성장 중이 며 홀세일러들의 재고 소진으로 계절적인 비수기 현상도 나타나지 않을 전망이다. 한편 1분기에는 동아에스티로부터 수령한 50억원의 계약금(엑스코프리 한국 등 상업화 권리 이전)이 전액 인식되면서 탑라인 및 분기 흑전에 기여할 전망이다. 1 분기는 연 중 판관비 최소 분기이며 특별한 비용 증가도 없는 것으로 추정된다.

     

    ㅇ 목표주가 125,000원으로 25% 상향

     

    이제는 이익 성장을 논할 때다. 엑스코프리 미국 매출 성장으로 흑전 가시권에 진 입했고, 27년 총매출 1조원 달성 전망되기 때문에 이익 성장을 본다면 아직도 저 평가 구간이라는 판단이다. 목표주가를 125,000원으로 25% 상향하며 밸류에이 션 방식을 PER 방식으로 변경했다. 총매출 1조원을 달성할 27년의 순이익 현가 (WACC 7.3%) 2,240억원에 목표 PER 43배(미국에 신약을 판매하거나 미국 진 출 가능성있는 제약사(셀트리온, 유한양행, 한미) 24F PER 평균)를 적용했다.

     

    ㅇ 실처방 데이터가 곧 자산

     

    처방건수가 늘어날수록 실처방 데이터(Real-world data)는 쌓여간다. 출시 4년차 인 엑스코프리는 24년 2월기준 십만명의 환자에게 처방됐으며, 24년 3월 발간된 논문에 따르면 우려되던 부작용(DRESS)은 한 건도 나타나지 않았다. 최적화된 용량 적정 용법 덕분이다. 안전하다는 실처방 데이터가 쌓일수록 신경과 전문의들 은 엑스코프리 처방에 우호적일 것이다. 한편 처방 범위 확장 준비도 차질없이 진행 중이다.

     

    전신발작으로의 확장, 소아 환자로의 투여 연령 확대 임상을 진행 중이 며 2025년 FDA 품목허가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내년초까지의 중점 목표는 차세대 제품 도입이다. 빠르면 연말경 펀더멘털 상승 촉매제가 될 전망이다.

     

     

     

     

     


    ■ 오늘스케줄 - 04월 04일 목요일

    1. 美) 2월 무역수지(현지시간)
    2. 중국, 대만, 홍콩 증시 휴장
    3.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연설(현지시간)
    4.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은 총재 연설(현지시간)
    5.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준 이사 연설(현지시간)
    6.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연설(현지시간)
    7.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 재 연설(현지시간)
    8. 아드리아나 쿠글러 연준 이사 연설(현지시간)
    9. 최상목 부총리, 밸류업 프로그램 해외 투자자 간담회
    10. 디지털 제조&뿌리산업 콘퍼런스 개최
    11. 2023년 자금순환(잠정)


    12. 국보 추가상장(유상증자)
    13. 대양금속 추가상장(CB전환)
    14. 아이톡시 추가상장(CB전환)
    15. 소니드 추가상장(CB전환)
    16. HLB이노베이션 추가상장(CB전환)
    17. HLB제약 추가상장(CB전환)
    18. 한싹 보호예수 해제
    19. 한빛레이저 보호예수 해제


    20. 美)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현지시간)
    21. 유로존)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회의 의사록(현지시간)
    22. 유로존) 3월 서비스업 PMI 확정치(현지시간)
    23. 유로존) 2월 생산자물가지수(PPI)(현지시간)
    24. 독일) 3월 서비스업 PMI 확정치(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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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월04일 : 홍콩증시 청명절 휴장 
    04월04~05일 : 중국, 대만 증시 청명절 휴장
    03월29~04월07일 : 뉴욕오토쇼(현지시간), 현대차, 기아 참여


    04월05일 : 미국암연구학회 참가기업 : 유한양행, 레코켐바이오, 루닛, 지씨셀, 앱클론, 에스티큐브, 에이비온, 티움바이오, 프레스티지바이오, 파로스아이바이오, 와이바이오로직스, 샤페론, 신라젠


    04월10일 : 대한민국 총선, 휴장일
    04월10~24일 : 에코프로 거래정지(주식분할)
    04월10일 : 美·日 정상회담 개최(현지시간) 바이든이 기시다 초청, 인도·태평양 지역 위협과 도전에 대응문제 논의, 한미일 3국 협력도 의제
    04월11일 : 옵션만기일
    04월11일 : 효성화학, 특수가스사업부 분사 및 대규모 투자 유치 보도 재공시 기한
    04월12일 : 금통위
    04월15~16일 : 숄츠 獨 총리, 경제대표단과 중국 방문
    04월17~19일 : 2024 월드 IT쇼(WIS)개최, 국내최대 정보기술 전시회, 코엑스 : 인공지능(AI) 플랫폼,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ICT 융합 서비스, 스마트홈·오피스·가전·헬스케어 , 자율주행,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드론, 로봇, 디지털 트윈과 메타버스, 클라우드 및 소프트웨어, 보안 소프트웨어 및 블록체인, 양자정보과학 등
    04월19일 : 비트코인 4차 반감기 시작. 4년에 한번씩 채굴보상이 절반으로 감소하는 반감기 시작.
    04월19일 : 美 옵션만기일(현지시간)
    04월20일 : 엔케이맥스, 中기업으로부터 대규모 투자유치 보도 재공시기한
    04월22일 : 이수스페셜티케미컬, (주)이수엑사켐의 정밀화학사업부문 흡수합병 신주상장
    04월23~05월01일 : 이수스페셜티케미컬 주식분할을 위한 거래정지
    04월25일 : 가덕도 신공항건설공단 설립
    04월25일 : 삼천당제약, 먹는 인슐린 2000억 투자유치 추진보도 재공시 기한
    04월25~26일 : 일본은행(BOJ) 금융정책회의, 일본은행 전망보고서
    04월26일 : SK이노베이션 "자사주 소각 추진"보도 재공시 기한
    04월29일 : 중국, 일본증시 휴장
    04월30일 : 중국증시 휴장
    04월30일 : LG화학, 여수 NCC 2공장 매각 착수 보도 재공시기한
    04월30일 : HD현대, 자회사 HD현대오일뱅크㈜ 1,509억 과징금 재공시기한
    04월30일 :  美 FOMC회의 1일차 (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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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월01일 : 美 FOMC회의발표(현지시간)
    05월01일 : 중국, 홍콩, 대만, 프랑스, 독일, 한국 증시 휴장
    05월01~10일 :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05월02일 : 중국증시 휴장
    05월02일 : 이수스페셜티케미컬 변경상장(주식분할)
    05월02일 : 일본은행(BOJ) 금융정책결정회의 의사록 공개
    05월03일 : 중국, 일본증시휴장
    05월06일 : 일본, 영국, 한국증시 휴장
    05월07일 : SK스퀘어, 11번가 매각 관련 보도 재공시 기한
    05월09일 : 한국 옵션만기일
    05월10일 : 휴젤 상장폐지 고려 관련 재공시 기한
    05월14일 : MSCI 한국지수 분기리뷰, 5월 MSCI 편입예상후보 HD현대일렉트릭, 두산로보틱스, 알테오젠, 엔켐, 신성델타테크, HPSP 등. 5월31일 장마감후 반영
    05월15일 : 홍콩, 한국증시 석탄일 휴장
    05월16일 : 티웨이항공 유럽 첫노선으로 크로아티아 노선 주3회 취항
    05월17일 : 美 옵션만기일(현지시간)
    05월17일 : 홍콩법원, 中 비구이위안 청산 심리
    05월23일 : 5월 금융통화위원회
    05월23일 : 美 이더리움 현물ETF 승인(현지시간)
    05월24일 : 코오롱인더, 필름사업 매각 관련 보도 재공시 기한
    05월27일 : 영국, 미국증시 휴장
    05월31일 : 장마감후 MSCI 지수 재조정(리밸런싱), 6월3일부터 적용.
    05월31~06월04일 :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Annual Meeting)개최, 시카고, 면영항암제

     

     

     

     


    ■ 미드나잇뉴스

     

    ㅇ 제롬파월 미 연준의장이 연내 금리 인하를 시사하면서도 시기는 불확실하다고 밝힘. 파월 의장은 현재 인플레이션 상태를 해석하기에는 이르다며 제대로 평가하려면 시간이 더 걸릴 것이라고 덧붙임 (CNBC)


    ㅇ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가 연준이 올해 단 한 차례만 기준 금리를 인하해야 한다는 견해를 재차 밝힘 (CNBC)


    ㅇ 재닛 옐런 미국 재무부 장관은 태양전지, 전기 배터리, 전기차 산업을 육성하려고 노력 중이나 중국의 대규모 투자가 과잉생산을 발생시키고 있다고 밝힘. 중국 방문시 청정 에너지 산업 보호를 위한 새 관세 문제를 거론할지에 대해서는 답변하지 않았음 (Reuters)

    ㅇ 2024년 3월 차이신 서비스업 구매관리자 지수(PMI)는 52.7로 전월 52.5를 상회했다고 보도됨. 서비스업 PMI는 중국 체감경기를 반영하는 지표로, 15개월 연속 경기확대 국면을 이어갔다고 알려짐. 제조업과 서비스업 PMI 개선으로 3월 차이신 종합 PMI는 전월 대비 상승한 52.7로 집계되며 2023년 6월 이래 최고치를 기록함

    ㅇ 북대서양조약기구(NATO)가 약 1000억 달러(약 135조원)의 기금을 마련하고 우크라이나에 직접 군사 지원을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알려짐.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은 나토 외무장관 회의에서 우크라이나 군사 지원금 확보 방안에 대한 논의를 제안하며, 미국이 이끌어온 우크라이나 방위 연락 그룹의 주도권 역시 나토가 넘겨받는 것을 제안함.


    ㅇ 미국과 일본 정부는 10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정상회담에서 국방산업 부분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하고 새로운 협의체를 신설하는 방향으로 조율하고 있다고 보도됨. 특히 미일 동맹에 따른 억지력, 대처력 향상을 위한 양국 간 방위장비품 관련 산업 협력을 촉진하는 회의를 신설하고, 협력 안건을 논의할 에정임.

     

    ㅇ 대만 동부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하며 세계 최대 파운드리 기업 TSMC는 일부 반도체 제조시설의 가동을 중단하고 직원들을 대피시켰다고 밝힘. TSMC와 UMC, ASE 테크놀로지 홀딩 등 대만 반도체기업의 생산시설들이 지진에 매우 취약해 공장 대부분이 진앙의 반대편 해안에 있음에도 생산 차질에 대한 우려가 제기됨.

     

    ㅇ 중국 IT기업 화웨이는 내부 결의에 따라 770억9500만위안(14조3천500억원)을 배당금으로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힘. 화웨이 전현직 직원들인 우리사주 주주 15만1천796명이 배당금 수혜 대상임.

     

     


    ■ 금일 한국증시 전망

     

    MSCI 한국지수 ETF -0.25%, MSCI 신흥지수 ETF +0.07%. 러셀지수가 +0.54%, 다우 운송지수 +0.72%,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34%. 야간 선물 +0.78% 상승. 전일 1,348.90원으로 마감한 달러/원 환율에 영향을 주는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 1,344원을 기록

     

    전일 한국증시는 앞선 뉴욕시장에서 금리와 유가 상승 영향에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1%내외 하락출발. 이후 미 지수선물, 홍콩증시, 일본증시의 동반 낙폭확대에 외인의 헤지성 선물매도 우위가 이어지며 이렇다 할 반등 움직임 없이 낙폭을 확대하며 매물 소화. 코스피 -1.68%, 코스닥 -1.30%로 마감.

     

    아시아 장 중 미 지수선물의 하락이유는 대만의 강진으로 TSMC의 반도체 생산시설 안전에 대한 우려와 함께, 이날밤에 있을 이벤트의 불확실성에 대응하는 것으로 추정. 이날밤 미국 써비스업PMI,  ADP고용지수, 주간실업수당청구건수, 수출입 데이터가 발표되며, 파월의 연설이 예정되어 있음.  아시아 장 중 미 국채금리, 유가는 약보합, 원화는 되돌림성 강세. 아시아 증시는 동반하락.  

     

    앞서발표된 미국의 강한 경제지표 관련하여 기준금리 인하시점 지연 우려에 국채금리 상승하며 성장주 투자심리 위축, 반도체, IT, 헬쓰케어 등 대표 업종 전반 약세보이며 지수하락 견인. 자동차와 2차전지는 테슬라 1분기 인도량 감소, 트럼프의 전기차 보조금 폐지 발언 등 다중 악재에 약세. 

     

    반면, 음식료 화장품등 경기방어 업종 상승, 미용기기업종의 수출호조에 상승, 미디어컨텐츠 업종은 증시 주도업종 약세에 순환매 성격의 매수세 유입으로 상승, 조선, 해운, 에너지 관련 업종 상승은 중동전쟁 확산우려와 강한 미국 경제지표로 유가상승 영향. 삼성엔지니어링의 사우디 대규모수주에 건설업종 강세.

     

    간밤 뉴욕증시에서 성장주가 포진한 나스닥은 상승하고 가치주가 포진한 다우지수는 하락, 어제 한국장 마감시점대비 S&P500지수가 상승한 점은 한국증시에 긍정적.

     

    대만의 지진에 반도체 생산시설 피해 우려로 전일 아시아장이 큰폭 하락하였지만, TSMC는 별 피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뉴욕장에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상승했고, 한국관련 주요지표들이 상승한 점 또한 긍정적. 

     

    미국경제지표가 호전으로 발표되면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시점 지연우려가 커지며 금리, 달러 오르고 주가는 하락, 장초반 ADP고용지표 호전발표에 금리, 달러오르고 주가 하락했다가 ISM써비스PMI가 둔화로 발표되면서 급등, 파월의 발언을 앞두고 하락했다가 파월의 비둘기적 발언에 다시 금리, 달러 하락하고 주가는 상승하는 흐름을 보여.

     

    뉴욕증시의 조정 심화로 예상 될만한 특별한 시그널은 보이지 않는 가운데, 경제지표와 연준정책과 관련된 발언에 따라 급등락하며 뉴욕증시는 상승추세로 복귀하는 흐름 

     

    종합하면 오늘 코스피는 +0.5% 내외 상승 출발후 전일 낙폭을 회복하는 흐름 예상. 홍콩, 대만, 중국증시가 휴장하는가운데 금리, 달러,  미지수선물의 방향성에 따라 외인선물수급이 한국증시 지수 변동성을 초래하겟지만, 전일 헤지목적으로 과매도된 선물 포지션이 상당부분 환매수 청산되면서 우상승할 것으로 예상 

     

     

     

     

     

     

     


    ■ 전일 한국증시마감시점 이후 매크로변화로 본 아침투자환경

     

    S&P500선물지수 : +0.36%
    WTI유가 : +0.61%
    원화가치 : +0.25%
    달러가치 : -0.51%
    미10년국채금리 : -0.18%

    위험선호심리 : 확대
    안전선호심리 : 확대
    글로벌 달러유동성 : 확대
    외인자금 유출입환경 : 유입
    장단기금리 역전폭 : 축소

     

     

     

     

     

     


    ■ 전일 뉴욕증시 : 경제지표와 파월 발언 후 국채금리와 달러가치 하락 전환하자 나스닥 상승

     

    ㅇ 다우-0.11%, S&P+0.11%, 나스닥+0.23%, 러셀+0.54%, 필 반도체 지수 +0.34%


    미 증시는 ADP 민간 고용보고서에서 고용이 예상보다 강했고, 특히 임금 상승이 진행되자 국채 금리의 급등을 촉발한 여파로 하락 출발. 

     

    그렇지만, ISM 서비스업지수가 물가지수 등이 주도하며 부진하자 국채금리 상승폭이 축소되자 지수는 상승 전환.

     

    장중 파월 의장의 발언은 최근 있었던 내용과 다르지 않은 발언 진행. 다만, 인플레가 더 높게 반전될 가능성이 없다고 주장하자 국채 금리가 하락 전환했고 이에 힘입어 지수 상승이 진행. 다만, 대부분 종목들의 변화가 크지 않은 가운데 제한적인 상승을 보이다 혼조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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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 뉴욕증시 변화 요인: 엇갈린 지표와 파월

    3월 ADP 민간 고용보고서 결과 지난달 발표된 15.5만 건이나 예상했던 15만 건을 상회한 18.4만 건 증가로 발표. 건설이 3.3만건, 무역 운송 등이 2.9만건, 금융이 1.7만건 증가했으며 특히 최근 증가세가 크지 않았던 레저 및 접객업이 6.3만 건 증가해 고용 증가를 견인. 특히 임금은 재직자는 전년 대비 5.1% 상승해 전월과 같은 수준을 기록했지만, 이직자가 전년 대비 7.6%에서 10.0%로 크게 상승한 점이 특징. 이렇듯 임금에 대한 부담이 국채 금리 상승을 촉발하며 10년물 기준 4.43%까지 상승. 

    반면, ISM 서비스업지수가 지난달 발표된 52.6이나 예상했던 52.7보다 부진한 51.4로 발표. 세부항목을 보면 신규주문이 1.7p 둔화된 54.4로, 주문잔고가 5.5p 위축된 44.8로 발표. 특히 물가지수가 5.2p 하락한 53.4로 발표된 점도 특징. 지난 1일 ISM 제조업지수가 47.8에서 50.3으로 깜짝 개선 됐는데 당시 생산지수가 6.2p나 급등한 데 따른 결과. 그러나 서비스업지수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 여전히 경기에 대한 자신감이 지속되지 못함. 관련 지표 발표 후 달러화가 약세폭을 확대했고, 국채 금리는 상승폭을 축소 했으며, 이에 힘입어 주식시장이 반등. 

    한편, 파월 연준의장은 인플레이션이 완화되고 있지만, 더 많은 데이터가 요구된다고 주장. 여기에 최근 발표된 지표는 연속성이 있는지 좀더 지켜 봐야 한다고 언급. 특히 Q&A를 통해 기대인플레이션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 현재 시장은 연준이 인플레를 목표했던 2%를 달성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며 이는 중요하며 긍정적이라고 주장. 더불어 최근 인플레이션은 공급망 문제로 인해 발생했으며, 공급망이 개선되자 인플레이가 둔화가 시작했다고 언급. 이를 감안 인플레이션이 더 높게 반전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언급. 


     

     

     


    ■ 주요종목 : 마이크론 상승 Vs. 인텔 하락

    마이크론(+4.29%), 브로드컴(+1.83%), TSMC(+1.27%)는 대만 지진이 반도체 공급망 불안을 불러왔지만, 지진 피해가 제한적이라는 분석이 제기되자 상승. 램리서치(+1.14%), AMAT(+0.62%), 웨스턴디지털(+4.05%) 등도 전일 하락을 뒤로하고 상승. 반면, 인텔(-8.22%)은 지난해 파운드리 사업의 매출과 손실이 크게 증가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급락.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34% 상승이 그침

    포드(+2.79%)는 1분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6.8%, 전기차는 86% 증가했다는 소식에 상승. 테슬라(+1.05%)는 구겐하임이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지만, 그동안 하락 요인이라는 점, 그리고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더불어 도이체방크도 목표주가는 하향 조정했지만 매수의견을 재확인한 점도 영향. 루시드(보합)는 사우디 국부펀드의 지분이 증가했다는 소식에 상승하기도 했지만, 매물 소화하며 보합으로 마감.

     

    실리콘 카바이드 제품 생산 업체 울프스피드(-2.63%)는 웰스파고가 테슬라 등의 수요둔화로 카바이드 제품 수요 감소를 반영하며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하자 하락.

    메타 플랫폼(+1.88%)은 웰스파고가 1분기 광고 매출이 예상을 상회할 것이라고 발표하자 상승. 음악 스트리밍 업체인 스포티파이(+8.23%)는 프리미엄 가격을 인상할 것이라고 바표하자 상승. 

    울타뷰티(-15.34%)는 CEO가 미용 산업의 둔화를 언급하자 급락. 에스티로더(-4.12%), 코티(-6.28%)등도 동반 하락. 

     

     

     

     

     


    ■ 새로발표한 경제지표


    - 미국 ISM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Mar 51.4 기대이하, 둔화
    - 미국 S&P글로벌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최종 Mar 51.7 전우러대비 둔화
    - 미국 ADP 고용변화 Mar 184K 기대이상, 호전
    - 미국 EIA 가솔린 재고 변동 Mar/29 -4.256M 기대이하 급감
    - 미국 API 원유 재고 변화 Mar/29 -2.286M 기대이하, 감소
    -독일 10년 만기 국채 입찰  2.38% 금리상승
    -유럽연합 실업률 Feb 6.5% 기대이상, 악화
    -유럽연합 인플레이션율 잠정치 (전월비) Mar 0.8%, 기대이상, 악화 
    -유럽연합 근원 인플레이션율 잠정치 (전년비) Mar 2.9% 기대이상, 호전
    -유럽연합 인플레이션율 잠정치 (전년비) Mar 2.4%  기대치 이하, 호전
    -중국 Caixin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Mar 52.7 기대수준, 호전

     

     

     

     

     

     

     


    ■ 전일 뉴욕 채권시장 :  국채 금리 급등 후 하락 전환


    미 국채시장에서 고용지표가 결과가 예상보다 양호한 결과를 내놓자 10년물 국채 금리가 4.43% 까지 크게 상승. 특히 이직자의 임금 상승률이 크게 높아진 데 따른 것으로 추정.

     

    그러나 ISM 제조업지수가 제조업지수와 달리 둔화되자 상승폭이 축소. 특히 물가지수가 크게 둔화된 점이 금리 상승폭 축소 요인으로 작용.

     

    더불어 파월 의장이 기대 인플레가 중요한데 최근 데이터는 긍정적이라고 언급하자 국채 금리는 하락 전환. 

     

    10년-2년 금리역전폭 축소, 실질금리와 기대인플레이션은 변동없음, TED Spread는 상승

     

     

     

     

     

     

    ■ 전일 뉴욕 외환시장

    ㅇ 상대적 강세통화 순서 : 엔화>파운드>위안>유로>홍콩달러>달러인덱스>원화


    달러화는 견고한 고용지표 결과로 강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장 시작하며 발표된 ISM 서비스업 물가가 예상을 하회하고 특히 물가지수가 이를 주도했다는 점이 달러약세를 확대하게 만듬.

    유로화는 유로존 인플레가 전년 대비 2.4%로 완화돼 6월 금리인하 가능성이 더욱 확대 됐지만, 달러 약세를 반영하며 달러 대비 강세. 역외 위안화 등 여타 신흥국 환율도 대부분 강세. 

     

     

     

     

     


    ■ 전일 뉴욕 상품시장


    국제유가는 달러 약세 및 중동 리스크 확대가 진행되자 상승세가 지속. 특히 이란의 최고 지도부가 강경한 대응을 언급한 점도 부담. 여기에 미 에너지 정보청이 발표한 지난 주 원유재고가 320만 배럴 증가해 변함이 없었지만, 가솔린이 430만 배럴 감소한 점도 상승요인. 다만 그동안 상승에 따른 일부 되돌림이 유입되며 상승폭이 축소.

     

    미국 천연가스는 하락 전환. 

    금은 달러 약세에 힘입어 상승. 구리 및 비철금속은 달러 약세와 함께 중국 지표가 개선되고 있다는 점이 향후 수요 증가 기대가 높다는 점이 부각되며 상승. 

     

    밀은 달러 약세와 블확실한 공급 이슈가 진행지자 오늘은 상승. 대두 등 여타 농작물도 달러 약세를 기반으로 상승. 

     

     

     

     

     

     

     


     아시아증시 마감

     

    ㅇ 상하이종합-0.18%, 선전종합 -0.66%,

    ㅇ 항셍-1.24%, 항셍H -1.42%, 

    ㅇ 가권-0.63%, 닛케이225 -0.97%

     

    이날 아시아증시는 앞선뉴욕시장에서의 미국채금리 상승에 뉴욕증시 큰폭 하락한 영향과, 이날 오전 7시 58분 대만 동부 화롄지역에서 규모 7.7의 강진이 발생하여 TSMC의 피해 영향에 관심을 집중하며 하락했다.  

     

    중국과 홍콩증시 주요지수는 미국 기준금리 인하기대가 약화된 가운데 대만 강진영향으로 하락 마감했다. 전반적인 위험자산 회피 분위기가 강해졌고 증시도 이를 반영했다.

     

    대만증시는 25년 만에 발생한 강진 여파로 하락 출발했지만, TSMC 등 주요기업이 큰 피해를 입지 않은 것으로 전해지며 낙폭을 축소했다.

     

    닛케이 지수는 일본증시는 미국 금리 상승과 대만 강진 소식에 하락했다. 개장직후 -1.56%까지 밀렸으나 낙폭을 소폭 만회했다.

     

    투자자들은 한국시간으로 4일 새벽에 나올 제롬파월 연준의장 발언을 대기하고 있다.

     

     

     

     

     


    ■ 전일 주요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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