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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04/01(월) 한눈경제
    한눈경제정보 2024. 3. 31. 23:28

     

    24/04/01(월) 한눈경제

     

    투자정보가 수집되는 대로 장중에 본 블로그에 계속 업데이트 됩니다. 장마감후에는 "한눈경제정보 밴드"에 요약 게시됩니다. 밴드에 가입하시면 매일아침 "뉴스브리핑"과 "추천종목"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밴드내 "늘림스터디클럽방"으로 오시면 차원이 다른 투자써비스를 받게 됩니다. 일체의 비용부담 없으며 고품격 무료써비스입니다. 

     

    [한눈경제정보 밴드, 늘림스터디클럽방]

    band.us/@chance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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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증시 마감

    4월 첫날 코스피는 3월 한국수출데이터 호전발표와 중국증시 개장시점에 발표된 중국 차이신 PMI 호전발표에 영향을 받아 장초반 상승후, 일본증시가 낙폭을 확대하며 큰폭 하락함에 따른 외인들의 선물매도 헤지 증가로 상승폭을 반납하는 흐름. 코스피, 코스닥 현물시장에서 외인수급은 견조한 우상승을 보였으나, 일본증시의 하락에 코스피는 선물시장 영향을 크게 받아 상승폭을 거의 반납. 장초반 상승폭 반납은 외인의 헤지성 지수선물매도 영향, 오후장 상승폭반납은 주식선물시장에서 외인매도 영향으로 풀이. 코스피 +0.04%, 코스닥 +0.77%로 마감.

     

    아시아 장중 미 국채금리는 하락출발후 상승반전과 다시 하락을 반복. 달러가치도 하락 출발 후 낙폭을 줄였고, 유가는 상승. 미 지수선물과 상하이증시는 상승마감.

     

    KOSPI는 3월 한국수출데이터 호전에 펀더멘털개선 업종에 수급유입되며 지수상승. IT섹터 수출 증가로 장초반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신고가 재차 경신하였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상승폭을 반납하며 삼성전자는 하락마감. 전기차 판매 부진 영향에 자동차 수출액 감소하며 현대차, 기아 포함 자동차 업종 약세. 

     

    오전에 발표된 중국 차이신 PMI 호전발표에 중국 경기개선 기대감 커지면서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등 화장품업종과 미용기기업종, 의류업종 등 중국수출업종 상승. 반면 SM엔터의 중국 음반 판매 부진에 K팝주는 부진.

     

     

     

     

    ■  엔화에 대한 2차적 사고가 필요합니다.-DB

     

    금융시장에 미스터리가 생겼다. 일본은행이 17년만에 금리인상을 단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엔화 약세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저변의 논리는 의외로 간단하다. 이는 이해 당사자 사이에 서로의 마음을 읽으려는 시도 탓이다. 일본은행 입장에선 십수 년 동안 웅크리다가 지금 막 정책금리 를 올렸으므로 향후 상당 기간 그 반응을 살필 시간이 필요하다. 금융시장 참여자 입장에선 일본은행 이 정책변화에 대한 관찰 시간을 장기간 가질 것이라는 점을 인지하고 있다. 즉 일본은행의 이번 금리 인상 정도가 크지 않고 다음번 금리인상 시기가 요원하기에, 당장은 엔화가 약세로 흐르는 것이다.

     

    하지만 엔화는 2차적 사고로 바라봐야 한다.

     

     이해 당사자 간 심리적 줄다리기의 결과로 엔화가 약해지면 이는 곧 일본의 수입물가 상승 을 불러오게 된다. 특히 최근 일본의 물가가 전년동월 대비 2% 후반을 기록하는 상황이므 로 향후 그들의 수입물가 상승은 꽤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이는 자연스레 일본은행이 두 번째 금리인상 시기를 서두르게 만든다. 금융시장 참여자의 엔화 약세 베팅 이 오히려 엔화 강세를 유도하는 것이다.

     

     통화가치는 상대적인 관점에서 정의되는 것이므로 미국의 통화정책도 고려하지 않을 수 없 다. 최근 급변하는 변수는 미국 연준의 금리인하 가능성이다. 그들의 6월 금리인하 여지가 커지고 있다. 선진국 간 환율은 “금리 차”가 아니라 “금리 차의 방향”에 영향을 받는다. 미국의 금리인하 단행과 더불어 앞서 언급한 일본은행의 추가 금리인상이라면, 양국 사이 “금리차의 방향” 역시도 엔화 강세를 이끌 수 있다

     

    엔화가 강세로 전환될 때 엔 캐리가 위축되며 금융시장 전반의 유동성이 줄어들 수 있다는 걱정은 기 우다. 엔 캐리가 축소되면 그 대척점에서 달러 캐리가 증가하기 때문이다. 엔화 강세가 나타날 경우 진 정으로 초점을 맞춰야 할 것은 일본 수출 산업의 가격 경쟁력 변화다.

     

    예를 들어 2016년 2월부터 최 근까지 일본은행이 정책금리를 마이너스로 유지하는 과정에서 엔화 약세와 함께 토요타 자동차 주가 가 200% 가량 상승했다. 이러한 모습이 달라질 여지가 있다. 반대급부는 한국 주식시장 등에서 나타날 수 있다. 대표적으로 자동차 업종이 될 것이다. 향후 엔화 강세 전환과 한국 자동차 업종 주가 의 재반등 가능성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

     

     

     

     

     

     

     

    ■  환율, 미국의 펀더멘털 우위와 2Q24 달러 부족 - DB

     

    ㅇ 달러/원은 강달러 국면에서 중요한 기술적 지점으로 몰려가는 중:

     

    달러/원 환율 상승세가 가파르다[도표1]. 2021년 초부터의 상승세가 유지되는 것에 더해 23년부터 지켜왔던 1,360원선을 다시 상방으로 테스트중이다. 상승수렴삼각형 하에서는 1,360원을 위로 뚫을 경우 추가 100원의 상승도 염두에 두어야 하는 상황이다. 주간 환율 급등은 중국의 외환 정책에서 촉발되었다.

     

    그러나 근본적으로는 미국 제외 전 세계가 침체이고 조 기에 통화정책을 완화해야하기 때문이다. 심지어 긴축에 돌입한 엔화는 섣부른 금리인상이 경기 침체를 더욱 악화시킨다는 우려가 반영되고 있다. 이것이 엔 약세의 근본 원인이다.

     

    구조적으로 희망이 없는 한국, 유럽, 일본경제의 턴어라운드를 기대기보다는 미국의 둔화를 예상하는 것이 현실성이 있다. 23년에 비해서 올해 미국 성 장 전망치는 낮아져 있으며 향후 성장 모멘텀 약화를 예상한다. 그 이유는 소비나 고용같은 뻔한 얘기 때문이 아니다. 대선을 앞둔 이민정책의 변화와 그로 인한 성장 모멘텀 약화가 핵심이다.

     

    ㅇ 왜 미국 지표의 ‘부분과 전체’는 반대 방향을 가리키는가? 이민이 답:

     

    최근 발표되는 미국 지표의 특징은 ‘부 분과 전체’의 상반성에 있다. GDP나 기업고용, 소비 등 지표는 호조세다. 반면 개별 소비자의 심리는 악화되어 있고 특히 기업가의 전망은 이미 침체를 예상중이다. 이러한 상반성의 근본원인은 이민자수의 급증에 있다. 이 들은 고용과 소비의 총량을 늘리지만 기존 통계 표본으로부터 벗어나 있기 때문에 응답이 숨겨진다. 2023년 한 해 미국의 인구순증은 1.3%를 넘었다. 인구보너스는 에스컬레이터를 타는 것과 같다. 반면 인구 감소를 겪는 미국 외 선진국은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열심히 뛰어야 한다.

     

    그러나 미국이 무한대로 이민을 받아들이는 것은 아니다. 이민자 증가의 주요 원인은 코로나 당시 추방된 인구의 재유입에 기인하는 바가 크고 그마저도 남 부 공화당 주들의 반발에 부딪혀 있다. 대선에서 이민은 가장 중요한 주제가 되었는데 민주당 내에서조차 과도 한 이민수용 정책에 대한 변화가 필요함을 주장하고 있다. 확실한 것은 향후 국경안보와 이민자 법적지위에 대 한 변화, 코로나 추방자의 복귀 완료 과정에서 이민자 증가세는 둔화될 것이라는 점이다

     

    ㅇ 2Q24중 강달러 국면, 1,360원을 지켜내는 방향으로 가정하되 상향돌파하면 추격하라:

     

    연준이 유동성 부족 을 상쇄시키는 정책에 미온적이라면 2Q24중에는 T-Bill 감소로 유동성이 부족할 것이며 강달러를 의미한다. 정치권을 중심으로 한은 금리인하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지만 환율 움직임이 변수가 될 수 있다. 상반기에는 환율 상단을 1,360원까지 열어두되 위로 돌파된다면 추가 상승 방향으로 거래하자. 미국 경제는 하반기 둔화할 것이고 이후 고금리가 침체압력을 가하는 올해말~내년 초에 맞춰 약달러 압력이 작용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덧붙여 말하자면 소비와 고용을 이용해 미래 경제를 전망하는 실수가 반복될 것이다. 펀더멘털은 경 기 침체가 온 후에 악화되므로 지표로 연착륙을 예측한다는 것은 원인 결과가 반대다. 평소에는 빚을 내서라도 소비를 늘린다. 낮은 저축, 정부 이전의 급감, 실질 소득의 감소는 경기 둔화 요소이다. 단 연착륙 과는 무관하다. 인간 심리의 몰이해에서 비롯된 경제 교과서의 뿌리깊은 오류로부터 자유로워지자.

     

     

     

     

     

    ■  1분기 실적시즌과 대응 : 쏠림이강해질 수있다 - DS

     

    실적시즌이 시작된다. 이번은 이익 사이클 정상화를 확인하는 실적시즌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실적시즌과 별개로 시장은 조정 가능성도 있다고 판단한다. 조정의 이유는 1) 유가 상승과 이에 따른 인플레이션 논란, 2) 선거로 인한 정부 정책(밸류업 프로그램)의 지속성에 대한 논란, 3) 높아진 지수 밸류에이션에 대한 부담감 등이다.

     

    지수 조정이 경기 침체와 같은 구조적인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조정은 매수 기회로 대 응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다. 코스피 추세를 결정하는 변수인 이익 사이클도 1분기가 정점이 아니다. 이익 사이클은 22년 하락 이후 지난해부터 새로운 순환주기로 들어서 올해는 정상화 단계에 들어선다. 하반기 이후 내년까지 성장 구간에 들어설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국면에서 가격적인 부담에 의한 단기 조정은 매수 기회가 된다.

     

    이익 사이클이 하락과 회복 과정을 거치면서 정상화되는 구간이다 보니 모든 업종에 서 이익 모멘텀이 좋은 것은 아니다. 금리는 아직 높고 산업활동은 수출에서도 확인 되듯이 회복하는 것과 그렇지 못한 것이 뚜렷하게 갈린다. 따라서 이번 실적시즌에는 쏠림이 강해질 것으로 예상한다. 반도체, 조선, 엔터테인먼트, 인터넷, 화장품 등이 유망하다.

     

     

     

     

     

     

     

    ■  미국 투자 붐(Boom) -하나

     

    현재 연준(Fed)의 기준금리(5.5%)가 경기와 물가를 반영할 정도로 높다고 볼 수는 없다. 현재 테일러준칙을 적용해 계산된 미국 적정금리는 6.4%(고점: 2021~22년 10% 내외)다.

     

    물론 현재 QT(양적 축소) 정책이 실행되고 있지만, 이마저도 속도 조절이 언급되고 있어 금융시장은 통화 확장 정책에 대한 기대가 높다(Bloomberg 미국 금융상황지수 경험적 고점 수준).

     

    미국 통화유통속도(GDP/M2)는 2021년 3분기부터 꾸준히 상승하고 있고, 2023년 4분기부 터는 M2(YoY) 증가율까지 본격적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시중 유동성(돈)이 주식시장 뿐만 아니라 주택과 원자재 시장까지도 유입되면서 가격 상승이 진행되고 있다.

     

    당연히 장기 기대인플레이션(10년 BEI)도 2023년 12월 2.17%에서 24년 현재 2.32%까지 상승했다. 미국 경기가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가 있는 상황에서 나타나고 있는 현상이다 보니 주식시장에도 주도 업종 내에서의 순환매, 인플레이션 관련주로의 관심 이전이 나타 나고 있다.

     

    실제로 지난주 기존 주도 반도체 기업인 엔비디아(-4%)의 주가는 하락했지만, 이익 턴어 라운드가 진행된 마이크론(+7%)과 24년 1분기를 저점으로 이익 증가 기대가 있는 인텔 (+4%)의 주가는 상승했다. 한편 전통적인 인플레이션 관련주인 엑슨모빌과 제이피모건도 주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기대인플레이션의 상승은 기업의 투자에도 영향을 준다. 블룸버그 미국 제조업 CAPEX지 수(5개주 제조업 CAPEX지수 평균)도 2024년 들어 3개월 연속 상승하고 있다. 더 이상 원 자재 또는 제품 판매 가격이 하락하지 않는다면, 기업도 투자를 늘려야 한다. 미국 기업 투자와 연관성이 높은 캐터필러(기계)와 투자 이후 구축되는 인프라를 대표하는 콘스텔레 이션 에너지(전력)는 2024년 이후 꾸준히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코스피를 구성하고 있는 26개 업종 중 월간 주가수익률 플러스(+) 비중이 경험적 정점 형 성 후 하락 전환하고 있다. 업종을 압축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필요가 있는 국면이다.

     

    미국 제조업 CAPEX지수와 국내 수출(YoY)과는 연관성이 높은 편이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국내 수출 개선이 지속될 가능성은 높아 보인다. 특히 동 지표와 국내 반도체, 석유화 학, 철강, 기계 제품과의 수출금액은 연관성이 높다는 점에서 수출을 기반으로 한 이익개선을 기대할 수 있는 업종군으로 분류할 수 있다.

     

    미국 제조업 CAPEX지수 상승 시 화학, 반도체, 철강, 기계 업종의 월평균 주가수익률도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가져볼 필요가 있다.

     

     

     

     

     

     

    ■  셀과 자동차 간 온도차 - 하나

     

    ㅇ 데이터 포인트 해석 및 투자 전략 : 하반기 실적 리스크 고려한 선별 접근 트레이딩

     

     4월 초 LG에너지솔루션의 잠정 실적 발표가 예정돼있다. 3개월 전 대비 배터리 산업의 Q와 P가 반등한 상황 고려할 때, 실적은 시장 기대치 부합할 것으로 예상한다. 현재 LG에너지솔루션의 1분기 매출 컨센서스는 매출 6.5조원이다. 2023년 분기 매출 8조원-8.7조원 수준과 비교하면 낮은 수준이지만, 3개 분기만의 잠정 실적 기준 시장 기대치 부합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현재 1,200억원으로, 이 역시 달성 가능한 수준이라고 판단된다.

     

     당분간은 하반기 미국 전기차 신차 출시 앞두고 셀 및 소재 생산량의 QoQ 증가세 이어질 것으로 판단한다. 포스코퓨처엠의 미국향 양극재 매출은 4분기에 QoQ +35% 증가했고 1분기에도 QoQ 출하량 +20% 의 가이던스 제시한 바 있는데, 이처럼 GM을 중심으로 한 미국 수혜 강도 큰 기업들의 출하 증가세 이어질 것으로 판단한다. 전방 수요 리스크 여전하나 Restocking 구간에서의 실적 반등 가능성 매우 높다는 점에서 당분간 주가 하락 리스크는 제한적이라고 판단한다.

     

     다만, 글로벌 전기차 수요 둔화 리스크는 여전히 부담이다. 4월 1일 발표 예정인 테슬라의 1분기 인도 대수는 최근 발표된 추정치들에 따르면 약 42만대 수준이 예상되는데, 이는 YoY -1%에 해당하는 수치다. 테슬라의 기가 상하이는 3월초부터 감산 돌입해 기존 주 6.5일 2교대 시스템이 현재 주 5일 2교대 시스템으로 전환되었고, 최근 중국 3개 전기차 업체는 연간 판매 목표치를 하향 조정하였다(BYD 400만대 -> 360만대, Li Auto 80만대 -> 64만대, NIO 3.3만대 -> 3만대). GM은 3개월 전 연간 YoY +200% 수준의 전기차 판매 증가 가이던스 제시했으나, 2월까지 판매량이라면 이 역시 하반기에 하향 조정될 가능성이 높다.

     

     한국 배터리 섹터의 상반기 실적은 바닥을 통과하고 있으나, 매우 높은 수준의 하반기 실적 추정치는 전방 수요 고려할 때, 하향 조정 가능성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둬야한다. 당분간은 상반기 실적 바닥 통과 구간에서 밸류에이션 매력있는 기업(삼성SDI, 엘앤에프 등), 신기술 관련 기업(실리콘 음극재, 전고체), 신규 정책 수혜 가능성 있는 기업(동박) 들을 통한 트레이딩 기회 활용을 권고한다.

     

    ㅇ Car : 전기차 보호무역주의 심화

     

     미국 옐런 재무부 장관은 중국 정부의 전기차, 배터리 보조금 정책에 대한 문제점을 언급했고, 중국 상무부는 WTO 분쟁 해결 절차를 통해 미국 IRA에 대해 제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유럽 비정부 환경단체 T&E는 EU 내 전기차 판매 중 중국산의 비중이 2023년 19.5%에서 2024년 25.4%로 증가할 것이라 전망했다.

     

     인도 정부는 자국 내 5억 달러 이상 투자 및 3년 내 전기차 생산 계획 가진 제조사에게 관세 인하(기존: 70~100% -> 변경후: 15%)혜택 제공할 계획이다. 현지 공장 설립 없이 계획만 밝히면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VinFast, Suzuki 등이 인도 투자 계획을 밝혔다.

     

     사우디 국부펀드는 Lucid 그룹에 약 1.3조원의 자금을 추가로 지원한다.  현대차그룹은 완화된 유로7 도입 및 미국 환경보호청(EPA)의 배출가스 규제 완화로 2년 만에 내연기관 연구개발 조직을 재설립했다.

     

     현대차 COO 호세 무뇨즈는 올해 3분기 말 완공 예정인 미국 조지아 공장에서 전기차 수요 둔화로 BEV뿐만 아니라 HEV, PHEV 생산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 Tesla는 중국 전기차 수요 둔화로 기가상하이에서 생산되는 모델Y와 모델3를 4월까지 감산 예정이다. Ford는 전기차 판매 둔화로 ‘F-150 라이트닝’이 생산되는 미시간 공장 인력 1400명을 감축하기로 했다.

     

     중국 3개 전기차 업체는 2024년 판매 목표를 하향했는데, BYD는 연간 400만대에서 360만대, Li Auto는 연간 80만대에서 64만대, Nio는 1분기 목표를 3.3만대에서 3만대로 낮췄다.

     

     Xiaomi는 첫 전기차 ‘SU7’을 발표했고, 7분만에 사전 예약 2만대를 기록했다. 버전은 베이직(4000만원), 프로(4600만원), 맥스(5600만원) 세 가지이다.

     

     

     

     

    ■  삼성전자 : HBM 시장 침투 당위성 점증 -SK

     

    ㅇ 1Q24 예상 영업이익 5.6 조원으로 상향

     

    삼성전자의 1Q24 예상 영업이익을 5.6 조원 (+99% QoQ)으로 기존 전망치 대비 33% 상향 조정한다. 수익성 중심의 메모리 전략의 유지와 4Q23 전략적 출하에 따 른 NAND 의 낮은 가격 기저로 인한 1Q24 가격 반등 폭이 예상을 상회하며, 재고평 가손실 충당금의 환입 효과가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하기 때문이다. 출하는 DRAM - 13%, NAND -8%, 가격은 DRAM +16%, NAND +28% QoQ 를 예상한다. 주요 사업부별 영업이익은 DS 1.0조원 (메모리 1.7조원), DX 4.0조원 (MX/NW 3.7조원), SDC 0.3 조원 등이다. MX 의 경우 갤럭시 S24 울트라 모델의 호조, SDC 는 북미 주 요 전략 거래선의 셋트 출하 부진에 따른 재고조정 영향이 불가피 해 보인다.

     

    ㅇ HBM3, 3e 시장 침투 기대감, 당위성 점증 구간

     

    SK 증권은 삼성전자의 HBM3, 3e 시장에의 진입에 대한 기대감과 당위성 점증에 주목 할 것을 권고한다. HBM3e 8, 12Hi 등 선단 제품의 공정 난이도 급증이 업계 공급에 대 한 눈높이를 낮추는 가운데, 전방 수요 강세, 마이크론의 낮은 생산 능력을 감안하면 HBM 을 바라보는 관점은 ‘경쟁 강도 증가’가 아닌 ‘공급 불확실성’으로 전환 될 것으로 전망하기 때문이다. 또한 HBM 증설의 기회비용이 Commodity capa loss 라는 점에 서, 거시 경제 회복기에 HBM 에 대한 기회비용은 가격 프리미엄을 요구하게 될 것이 다. 즉, HBM 은 메모리 업계의 이익 극대화를 위한 옵션이다.

     

    ㅇ 여전히 편안한 주가

     

    SK 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투자의견 BUY 와 목표주가 100,000 원을 유지한다. 2024 년 상반기는 수익성 중심의 메모리 전략에 따른 재고평가손실 충당금의 환입 효 과 점증, 후발 주자들과의 실적 격차가 축소되는 구간이며, HBM3, 3e 시장 진입에 대 한 당위성이 점증하는 구간이므로 value 회복 논리는 당연하다. 12m Fwd. P/B 1.48X 수준의 역사적 Band 중단 영역의 현 주가는 여전히 편안하다는 판단이다.

     

     

     

     

     

    ■ 철강금속 : 공식 발표된 중국 철강 감산 -유진

     

    ㅇ 중국철강협회의 감산 촉구

     

    지난주 위클리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중국의 윈난성, 광둥성, 산둥성은 이미 철강 생산량 감축(가동률 20~50% 낮춰줄 것을 요청)에 들어갔다. 나아가 3/28 중국 철강협회는 최근 생산량 감축이 충분하지 않아 더욱 가동률을 줄일 것을 촉구하 는 성명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1) 상황을 명확히 인식하고 이해할 것, 2) 질서 있는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노력을 집중할 것, 3) 결단력을 유지하고 시장 안정성 을 유지할 것, 4) 업스트림과 다운스트림이 상호 협력할 것, 5) 생산 및 운영 계획 을 합리적으로 조정할 것'이었다. 중국철강협회는 최근 철강 시장 침체의 원인을 부동산 시장 하락하며 건설이 둔화됨에 따라 철강 수요 또한 둔화되고 있음이라 고 분석했고, 이에 따라 '공급과 수요의 균형을 원칙으로 하며' 생산 강도를 낮추 라고 주문했다.

     

    ㅇ 중국 감산의 이면

     

    현재 중국 감산은 건설용 강재 중심이다. 건설용 강재를 줄이고 판재나 특수강 생산을 늘리는 방식으로 진행 중이다. 작년에도 몇몇 업체들의 감산이 있었으나 조강생산량은 10 억 1,115 만톤(+0.03%yoy)로 소폭 늘어난 바 있다. 현재 일일 조강생산량은 전년 대비 -9.4% 감소했으나, 연초 이후 지속 일일 생산량이 증가 한 것에 비해 감산의 폭은 크지 않은 상황이다.

     

    현재 중국 감산의 불확실한 점은 올해 연초부터 원재료 가격의 하락이 지속되었기 때문에 중국 업체들이 감산 강 도를 높이지 않을 수 있다는 것과 지금도 한국에 들어오고 있는 중국산 철강재는 판재류가 대부분이라는 점이다. 중국이 전방위적 감산을 하지 않는 이상 아직까 지 한국은 중국 판재류 수입에 대한 부담이 남아있다.

     

     

     

     

     

     

    ■  진에어 : 호의적인 수급으로 고단가 유지 -미래

     

    ㅇ 1Q24 Preview: 사상 최고였던 1Q23 실적에 육박하는 호실적 기대

     

    진에어의 1Q24 매출액은 3,89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 2월에 추가적인 기 재투입과 국내선 공급 축소로 국제 여객노선 공급이 20% QoQ 가량 증가할 것으 로 예상한다. 영업이익은 796억원(OPM 20.4%)을 기록할 전망이다. 일본 노선을 중심으로 유례없는 이연 수요가 발생했던 1Q23 실적(849억원, OP 24.1%)에 육박 하는 실적이다.

     

    당초 우려와는 달리 높은 단가(1.5% QoQ)가 유지된 것으로 추정된다. 호의적인 항 공기 수급 여건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1Q24 평균 환율과 유가(두바이유)는 1,330원, 82달러/배럴 수준으로 강세를 유지했으나 높은 단가로 원가 압력을 상쇄 했을 것으로 추정한다.

     

    ㅇ고유가, 고환율로도 막을 수 없는 고마진

     

    공급 부족이 지속되는 가운데, 수요 호조 역시 유지되고 있다. 동사의 주요 노선인 동남아시아, 일본 노선의 경우 2019년 수송량을 각각 5.4%, 23.7%(인천공항 기준) 초과한 상황이다. 특히 1Q24에는 동남아 수요 호조로 인해 항공기 가동률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국내 노선을 줄이면서 레버리지가 큰 국제 노선의 수익성이 급격히 개선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당초 고유가와 고환율로 원가 압력이 높아지며 운임이 다소 둔화될 것으로 예상했으 나, 항공기 신규 공급 차질에 따라 호의적인 수급 여건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항공협회 기준 3월 29일까지 2024년 신규 등록된 항공기 수는 민간 상업용 5 대(B737 2대 A320/321 2대 B787 1대)를 포함 7대로 많지 않다. 진에어 역시 3대 의 항공기가 4월경 추가 도입될 예정이었으나 6월 혹은 그 이후 지연되고 있다.

     

    ㅇ 목표주가 18,000원 및 매수 의견 유지

     

    진에어에 대한 목표주가 18,000원 및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 목표주가는 2024년 실적 전망 기준 PER 6.6배, PBR 2.2배에 해당한다. 1) 여객기 공급 지연에 따른 호 의적인 수급 여건과 그에 따른, 2) 고마진 유지로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시현이 가능할 전망이다. 1Q24 호실적이 현실화된다면 2024년 실적에 대한 기대감도 동반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컨텍 : 우주에서 오는 통신을 주고받으면서 성장한다-  하이

     

    ㅇ 지상국 시스템 엔지니어링 솔루션 및 위성영상 데이터 수신, 처리, 분석 등의 솔루션 서비스 제공업체

     

    동사는 지난 2015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Spin-off(기술창업)하여 설립된 회사로 지상국 시스템 설계, 구축을 통해 위성영상 데이터 수신, 처리, 분석까지 모두 서비스가 가능한 위성 데이터 All-in-one 통합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으로 동사의 사업부문별 매출구성을 살펴보면,

     

    지상국 시스템 엔지니어링 솔루션(위성(저궤도/정지궤도) 관제 임무를 위한 지상시스템 개발 및 통합) 77.9%, GSaaS 네트워크 솔루션(우주지상국을 통해 위성데이터를 수신하고 고객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서비스) 6.4%,

     

    Value-Added 위성영상 활용 솔루션(표준 위성영상의 분석 및 활용을 통해 위성데이터의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서비스) 6.1%,

     

    위성영상 생성을 위한 데이터 처리 솔루션(수신된 위성데이터에 대한 전처리로 표준 위성영상으로 가공하는 서비스) 4.2%, 기타 5.4% 등이다.

     

    ㅇ 지상국 구축 증가 등으로 GSaaS 네트워크 솔루션 서비스 신규 고객수 확대 가능성 높아질 듯

     

    인공위성이 안보·재난 관측 등 본연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선 지상과 통신을 주고받는 것이 필수이므로, 동사 지상국은 우주와 지구가 교신하는 가교 역할을 한다.

     

    지난 2019년 제주도에 국내 최초로 민간 우주 지상국을 구축하였으며 2020년 글로벌 지상국 서비스인 GSaaS(Ground Station as a Service·서비스형 지상국) 네트워크 솔루션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이와 같이 2020년 12개의 위성을 서비스하는 것을 시작으로 2021년 40개, 2022년 63개를 거쳐 올해 1월 기준으로 100개까지 위성수를 확장하여 GSaaS 네트워크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동사는 한국과 말레이시아, 스웨덴, 아일랜드,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9개 국가에 10개 지상국을 가동하고 있다. 다양한 지역에서 초단파(VHF), 극초단파(UHF), S밴드(2~4㎓), X밴드(8~12㎓) 등 광범위한 주파수 대역을 지원한다.

     

    올해의 경우 칠레, 멕시코, 남부유럽 등에서 5개의 지상국을 구축할 예정으로 이렇게 되면 12개 국가에서 15개 지상국이 가동하게 되는 것이다. 이렇듯 여태까지 GSaaS 네트워크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위성수 증가 뿐만 아니라 지상국 구축을 확대하는 투자 등이 이뤄졌다.

     

    이와 같이 지상국 등을 설치한 이후에는 지상국 유지비용이 크지 않기 때문에 GSaaS 네트워크 솔루션 서비스 고객수가 확대되면 될수록 수익성이 크게 개선 될 수 있을 것이다.

     

    지상국 구축 증가 등으로 GSaaS 네트워크 솔루션 서비스 신규 고객수 확대 가능성 등이 높아질 수 있을 것이다.

     

    ㅇ 수주잔고를 기반으로 올해 매출상승 뿐만 아니라 정부의 우주개발 계획 가시화 등으로 신규수주 확대 될 듯.

     

    지난해 말 기준으로 수주잔고는 350억원에 이르고 있다. 이러한 수주잔고 중에서 상당부분은 매출비중이 가장 높은 지상국 시스템 엔지니어링 솔루션에서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수주잔고를 기반으로 올해 매출 상승이 예상될 뿐만 아니라 정부의 우주개발 계획 등이 본격적으로 가시화 되면서 신규수주도 확대 될 수 있을 것이다.

     

     

     

     

     

    ■  LG생활건강 : 오랜만에 면세 회복 - 미래

     

    ㅇ 1Q24 시장 기대치 소폭 상회 예상

     

    LG생활건강의 1Q24 실적은 매출액 17,154억원(YoY +2%), 영업이익 1,306억원 (YoY-11%)으로 기대치를 소폭 상회할 전망이다. 대중국 실적 회복이 주효하다. 면세 매출은 1,960억원(YoY +4%, QoQ+127%)로 예상한다. 면세 채널 전반적으 로 연초 따이공 수요를 중심으로 예상 대비 양호했던 것으로 파악된다(시장 성장률 YoY +10%, QoQ-7% 추정). 동사 면세는 따이공 비중이 높은 만큼 채널 동향에 따라 반등했을 것으로 예상한다. 직전 분기 큰 타격을 입힌 리뉴얼 재고조정도 현재 정상화되었다.

     

    중국 화장품 매출은 1,538억원(YoY -2%)으로 하락 폭을 크게 축소할 전망이다 (2H23 YoY-30% 이상). 기저효과와 더불어 38부녀절 성과가 반영되었다. 직전 분 기 매출 하락 폭이 컸고 더후 리뉴얼 관련 마케팅 투자도 확대되었으나 적자 규모를 유의미하게 축소한 바 있다. 금번 분기는 매출 선방한 가운데, 리뉴얼 초기 공격적이었던 비용 집행이 어느정도 완만해지면서 BEP 수준에 근접할 전망이다.

     

    고마진 채널 면세의 회복과 중국 적자 축소에 힘입어 화장품 부문 영업이익률은 6% 수준까지 회복될 전망이다(2H23 중국 적자전환 후 영업이익률 1%). 중국은 과거 10% 내외 영업이익률을 꾸준히 유지했던 부문이다. 대중국 성과에 따라 수익성 방 향성도 탄력적으로 개선될 가능성이 있다.

     

    ㅇ 추세성이 관건. 리뉴얼 성과에 관심

     

    중국 소비 시장 불확실성은 여전하다. 시장 회복에 따른 실적 개선을 기대하는 것은 가시성이 높지 않다. 때문에 금번 분기 이후로도 추세적인 실적개선이 나타나기 위 해서는 더후 브랜드에 대한 소구점을 증명할 필요가 있다. 1Q24는 국내, 중국, 면세 3개의 주력 채널에서 천기단 리뉴얼 버전을 동시 판매하는 첫 분기이다(국내, 중국 2023년 9월 출시, 면세 11월 출시), 곧 리뉴얼 성과를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면세 매출과 중국 수익성 회복을 반영하여 실적 추정치를 상향, 목표주가를 33만원 에서 42만원으로 상향한다. 상승 여력이 발생하여 투자의견도 Trading Buy로 조정 한다. 실적 부진이 길었던 만큼 단기 실적 회복만으로도 주가는 반등 가능하겠다. 추세적 방향성은 전술한 리뉴얼 성과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예상한다.

     

     

     

     

    ■ 아모레퍼시픽 : 비 중국 계속 좋고, 중국 더 악화되진 않는다 - 미래

     

    ㅇ1Q24 시장 기대치 부합 예상

     

    아모레퍼시픽의 1Q24 실적은 매출액 9,180억원(YoY +1%), 영업이익 592억원 (YoY-8%)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전망이다. 비 중국 성장 유효한 가운데, 중국 적자가 목표 수준에서 더 확대되지 않았을 것으로 기대한다.

     

    중국 실적은 매출액 1,393억원(YoY-8%), 영업적자 216억원으로 추정한다. 당초 10% 이상 매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기저효과와 함께 38부녀절 성과가 반 영되었다(38부녀절 두 자릿수 성장 예상). 매출이 우려 대비 선방하면서 목표 영업 •적자 200억원 수준은 달성 가능할 전망이다. 설화수 매출 하락 폭을 키웠던 티몰 재고조정도 마무리되어 금번 분기 중국 설화수도 YoY -10% 하락에 그치겠다.

     

    비 중국 모멘텀은 여전히 견고하다. 1Q24 미국은 YoY +34%로 고성장 이어갈 것으 로 예상하며 수익성도 10% 이상 시현할 전망이다. 일본은 일부 오프라인 매장 휴점 과 MBS 셀인 확대로 인해 YoY +3% 소폭 성장하겠으나, 셀인 기준이 아닌 실질 성장으로는 성장 방향성 유효하다. 아세안도 매출은 부침 있지만 7% 내외 영업이익 률은 꾸준히 기록하고 있다. 금번 분기 비 중국 해외 매출은 YoY +13% 성장해 비 중으로는 24%까지 확대되겠다. 중국 비중 15%를 여유 있게 상회하는 수준이다.

     

    ㅇ 비 중국 모멘텀의 핵심, 코스알엑스 연결 임박

     

    아모레퍼시픽은 자체 실적 만으로도 빠르게 지역 다변화가 확인되고 있다. 중국이 지난 해 같이 과도한 적자만 내지 않는다면 증익은 어렵지 않다. 금번 분기 실적을 통해 중국 적자 축소에 대한 가시성이 개선될수 있다고 판단한다.

     

    더불어 2Q24부터 코스알엑스가 연결 편입되어 비 중국 모멘텀이 더욱 강화될 것으 로 기대한다. 코스알엑스는 지난 해 폭발적인 성장으로 인한 고 베이스가 무색하게 채널(틱톡샵, 코스트코 등)과 제품(펩타이드 스킨 부스터 세럼 등), 마케팅 확장(스네 일 크림 챌린지)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 현재까지 성장 추세에 비추어 회사측 가이 던스 YoY +30% 성장은 다소 보수적이라고 판단된다.

     

    주가는 직전 분기 중국 적자 확대에 대한 실망감으로 하락했다. 해당 우려가 더 악 화되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코스알엑스 기대감이 재차 대두될 수 있다. 매수 유효하다.

     

     

     

     

    ■ 오늘스케줄

     

    티에스넥스젠 추가상장(유상증자)보통주 14,760,147주
    아스트 변경상장(감자) 보통주 368,950주

     

    日) 3월 제조업 PMI 확정치
    日) 1분기 단칸 대형제조업체 업황판단지수
    중)Caixin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Mar

    미) ISM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Mar

    미) ISM 제조업 고용 지수 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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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월29일 : 홍콩, 프랑스, 독일, 영국, 미국 증시 Good Friday휴장
    04월01일 : 홍콩, 프랑스, 독일, 영국 증시 Easter Monday 휴장 
    03월29~04월07일 : 뉴욕오토쇼(현지시간), 현대차, 기아 참여
    04월01일 : 아스트 변경상장(감자)보통주 368,950주, 감자전후 보통주 42,290,392주 -> 41,921,442주
    04월04일 : 홍콩증시 청명절 휴장 
    04월04~05일 : 중국, 대만 증시 청명절 휴장
    04월05일 : 미국암연구학회 참가기업 : 유한양행, 레코켐바이오, 루닛, 지씨셀, 앱클론, 에스티큐브, 에이비온, 티움바이오, 프레스티지바이오, 파로스아이바이오, 와이바이오로직스, 샤페론, 신라젠
    04월10일 : 대한민국 총선, 휴장일
    04월10~24일 : 에코프로 거래정지(주식분할)
    04월10일 : 美·日 정상회담 개최(현지시간) 바이든이 기시다 초청, 인도·태평양 지역 위협과 도전에 대응문제 논의, 한미일 3국 협력도 의제
    04월11일 : 옵션만기일
    04월11일 : 효성화학, 특수가스사업부 분사 및 대규모 투자 유치 보도 재공시 기한
    04월12일 : 금통위
    04월15~16일 : 숄츠 獨 총리, 경제대표단과 중국 방문
    04월17~19일 : 2024 월드 IT쇼(WIS)개최, 국내최대 정보기술 전시회, 코엑스, 인공지능(AI) 플랫폼,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ICT 융합 서비스, 스마트홈·오피스·가전·헬스케어 , 자율주행,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드론, 로봇, 디지털 트윈과 메타버스, 클라우드 및 소프트웨어, 보안 소프트웨어 및 블록체인, 양자정보과학 등
    04월19일 : 비트코인 4차 반감기 시작. 4년에 한번씩 채굴보상이 절반으로 감소하는 반감기 시작.
    04월19일 : 美 옵션만기일(현지시간)
    04월20일 : 엔케이맥스, 中기업으로부터 대규모 투자유치 보도 재공시기한
    04월22일 : 이수스페셜티케미컬, (주)이수엑사켐의 정밀화학사업부문 흡수합병 신주상장
    04월23~05월01일 : 이수스페셜티케미컬 주식분할을 위한 거래정지
    04월25일 : 가덕도 신공항건설공단 설립
    04월25일 : 삼천당제약, 먹는 인슐린 2000억 투자유치 추진보도 재공시 기한
    04월25~26일 : 일본은행(BOJ) 금융정책회의, 일본은행 전망보고서
    04월26일 : SK이노베이션 "자사주 소각 추진"보도 재공시 기한
    04월29일 : 중국, 일본증시 휴장
    04월30일 : 중국증시 휴장
    04월30일 : LG화학, 여수 NCC 2공장 매각 착수 보도 재공시기한
    04월30일 : HD현대, 자회사 HD현대오일뱅크㈜ 1,509억 과징금 재공시기한
    04월30일 :  美 FOMC회의 1일차 (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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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월01일 : 美 FOMC회의발표(현지시간)
    05월01일 : 중국, 홍콩, 대만, 프랑스, 독일, 한국 증시 휴장
    05월01~10일 :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05월02일 : 중국증시 휴장
    05월02일 : 이수스페셜티케미컬 변경상장(주식분할)
    05월02일 : 일본은행(BOJ) 금융정책결정회의 의사록 공개
    05월03일 : 중국, 일본증시휴장
    05월06일 : 일본, 영국, 한국증시 휴장
    05월07일 : SK스퀘어, 11번가 매각 관련 보도 재공시 기한
    05월09일 : 한국 옵션만기일
    05월10일 : 휴젤 상장폐지 고려 관련 재공시 기한
    05월14일 : MSCI 한국지수 분기리뷰, 5월 MSCI 편입예상후보 HD현대일렉트릭, 두산로보틱스, 알테오젠, 엔켐, 신성델타테크, HPSP 등. 5월31일 장마감후 반영
    05월15일 : 홍콩, 한국증시 석탄일 휴장
    05월16일 : 티웨이항공 유럽 첫노선으로 크로아티아 노선 주3회 취항
    05월17일 : 美 옵션만기일(현지시간)
    05월17일 : 홍콩법원, 中 비구이위안 청산 심리
    05월23일 : 5월 금융통화위원회
    05월23일 : 美 이더리움 현물ETF 승인(현지시간)
    05월24일 : 코오롱인더, 필름사업 매각 관련 보도 재공시 기한
    05월27일 : 영국, 미국증시 휴장
    05월31일 : 장마감후 MSCI 지수 재조정(리밸런싱), 6월3일부터 적용.
    05월31~06월04일 :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Annual Meeting)개최, 시카고, 면영항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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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월06일 : 현충일 휴장
    06월10일 : 중국, 대만, 홍콩증시 단오절 휴장
    06월10~14일 : 애플 WWDC행사 개최, 연례개발자 콘퍼런스
    06월13일 :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
    06월13~14일 : 일본은행(BOJ) 금융정책회의
    06월13~16일 : 유럽혈액학회(EHA) : 큐로셀이 CD19 CAR-T치료제 ‘안발셀(Anbal-cel)’ 임상2상결과 발표
    06월19일 : 미국 증시 휴장
    06월19일 : 일본은행(BOJ) 금융정책결정회의 의사록 공개
    06월19~21일 : 인터배터리(InterBatter)개최 독일 뮌헨
    06월27~07월28일 : 효성 거래정지(회사분할)

     

     

     

     


    ■ 미드나잇뉴스

     

    ㅇ 미 상무부는 2월 근원 PCE 가격지수는 작년 2월 대비 2.8% 상승, PCE 물가지수는 전년 동 기 대비 2.5% 상승해 시장 기대치를 부합했다고 발표함 (Bloomberg)

     

    ㅇ 제롬 파월 미국 연준 의장은 인플레이션 지표에 과민반응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힘. 그는 당 일 발표된 2월 PCE 보고서는 연준의 예상과 거의 일치한다며 연준이 인플레이션에 안정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평가함 (Bloomberg)

     

    ㅇ 중국 국가통계국은 3월 제조업 PMI가 시장 기대치인 50.1을 상회하는 50.8을 기록하며 지 난해 3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발표함 (Reuters)

     

    ㅇ 미국 하원이 데이터 보안을 이유로 의회 직원들의 마이크로소프트(MS) AI 챗봇 '코파일럿' 사용을 금지했다고 보도됨. 이에 마이크로소프트는 올해 말 연방정부의 보안 및 규정 준수 요 구 사항을 충족하는 MS AI 도구의 로드맵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힘 (Reuters)

     

    ㅇ 챗GPT 개발사 오픈AI와 마이크로소프트가 1000억달러(약 134조6000억원)를 투자해 인공 지능용 대규모 데이터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보도됨 (Reuters)

     

     

     

     


    ■ 금일 한국증시 전망

     

    29일 한국증시 마감이후, 뉴욕증시와 유럽증시가 부활절 휴장으로 오늘 아침 코스피 변화예상치를 추정하는 근거 자료가 없는 가운데, 주말 중에 발표된 경제지표, 달러가치의 변화, 뉴스흐름 등 제한된 자료로 전망.

     

    29일 한국증시는 장 초반 약보합 수준에서 출발. 앞선 뉴욕시장의 부정적 매크로 흐름, 분기말 리밸런싱 효과, 이날밤 뉴욕, 유럽증시의 휴장, 주말 미국 PCE물가지표 발표 등 주가에 부정적 요인이 많은 하루였으나, 일본, 홍콩증시 휴장에 선물시장에서의 헤지수요가 나타나지 않았고, 현물시장에서 외인 패시브자금의 견조한 매수우위에 힘입어 좁은 범위에서 횡보하며 강보합. 코스피 +0.03%로 마감. 2차전지와 헬쓰케어 업종이 외인수급에 소외되면서 코스닥은 -0.50%로 마감.

     

    홍콩, 일본증시 휴장, 아시아 장 중 미 지수선물 시장도 문 닫아 선물시장 헤지수요가 크지 않았고, 유가와 미국채시장도 휴장 상태여서 매크로 영향을 크게 받지 않음.  

     

    반도체 업종은 2분기 3D낸드가격 상승전망과 삼성전자 1분기실적 기대감에 외인수급이 몰리며 지수를 방어. 미용기기산업, 미디어컨텐츠, 우주항공업종, 방산업종 등은  1분기 실적시즌 앞두고 실적개선 기대에 강세. 초미세먼지 경보발령에 황사관련업종,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양팔로봇 공개와 LG그룹의 관심표명에 로봇업종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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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에 발표된 미국 근원 PCE 물가지수는 전월대비 하락세를 유지하며 통화정책 완화에 긍정적이나, 미국 3월 개인소득과 개인소비지표는 호조세를 나타낸 것이 긍정요인을 부분적으로 상쇄할 요인. 한편  중국의  3월 제조업, 써비스업 PMI가 기대이상으로 호조를 보인점은 긍정적.

    이날 파월 연준의장의 연설에서 확인된 시사점은, 선진국 증시의 밸류에이션 우려가 커졌지만, 4월의 변동성을 낮추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

     

    파월은 경제에 대해 불황에 있거나 불황으로 다가서고 있다는 신호는 없다며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 대차대조표 조정에 대해서는 특정시점이 되면 속도를 줄일 것이며 경제전망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주장. 인플레이션에 대해서는 보고싶은 수준에 확실히 가까워졌다며 인플레 둔화에 만족을 표명. 이날 발표된 2월 PCE 가격 지수에 대해서 “확실히 우리가 보고 싶은 것과 더 일치 한다” 라고 언급. 특히 인플레이션에 대한 목표에 이르지 못했지만, 균형을 이루고 있고 정말 중요한 진전을 보였다고 인플레 둔화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

     

    물론, 현재 진행중인 인플레 둔화 등이 지속되지 않을 경우 높은 금리는 유지 될 것이라고도 주장. 더 나아가 너무 이른 인하는 파괴적이며, 너무 늦으면 경제와 노동시장에 불필요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고 언급. 통화정책과 관련해서는 “고용시장이 예상치 못한 약세를 보일 경우 정책적 대응이 나올 수 있다” 라며 고용시장에 주목하고 있음을 보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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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의 흐름과 달러인덱스는 역 상관성이 높은데, 최근 원/달러 환율이 1,300원대에서 상승쪽으로 움직이는 점에 우려. 구조적인 원인은 예상범위를 넘은 엔화약세 지속, 미국외 국가들의 기준금리 인하시기가 미국보다 더 급해짐에 따른 강달러 현상, 한-미 간 기준금리의 역전폭이 커져있고, 미국경제의 펀더멘탈 우위에 근거한 것으로 분석.  여기에 4월은 외인 배당금 송금 집중으로 달러 유출요인이 큰 상황. 그럼에도 최근 글로벌 증시의 흐름은 달러강세와 증시상승이 동행하고 있으며, 그 이유는 기준금리 인하시점이 목전에 있어 매수우위가 유지되고 있는 때문으로 분석.

     

    오늘부터 5월 중순까지 1분기 어닝시즌. 4월5일 삼성전자 실적 발표를 필두로 투자자의 관심이 물가,금리, 밸류업 정책보다 기업실적이 더 중요해 질 듯. 본격적 실적발표는 4월 3~4주차에 집중. 최근 2주간 1분기 영업이익 전망치가 상향된 업종은 반도체(+8.8%), IT하드웨어(+4.1%), 보험(+3.5%), IT가전(+2.1%), 건강관리(+1.3%), 은행(+1.0%)

     

    종합하면 코스피는 주말에 발표된 주요 경제지표가 우호적인 점, 3월말 리밸런싱효과의 되돌림, 달러약세 영향에 +0.3% 내외 상승 출발 할 듯. 홍콩과 유럽증시가 휴장하는 가운데, 아시아장중 금리, 달러와 미 지수선물의 방향성에 외인수급이 연동되며 주가 변동성예상. 주말에 나온 한국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 뉴스모멘텀이  영향을 보일 듯.

     

     

     

     

    ■ 전일 한국증시마감시점 이후 매크로변화로 본 아침투자환경


    S&P500선물지수 : +0.08%
    WTI유가 : 0.00%
    원화가치 : +0.07%
    달러가치 : -0.14%
    미10년국채금리 : 0.00%

    위험선호심리 : 중립
    안전선호심리 : 중립
    글로벌 달러유동성 : 확대
    외인자금 유출입환경 : 중립

     

     

     

     


    ■ 29일 증시환경 :  미국, 유럽 등 휴장인 가운데 발표된 물가지표와 파월 발언

    미국과 유럽 등 글로벌 주요 증시가 성 금요일 휴장을 맞은 가운데 미국에서는 2월 개인소득, 지출지표가 발표됨. 이후 파월 의장의 발언도 있었으며, 달러화가 이를 반영하며 여타 환율에 대해 소폭 하락.

    개인소득의 경우 지난달 발표된 전월 대비 1.0% 증가에서 0.3% 증가로 크게 둔화 됐지만, 소비지출은 전월 대비 0.2%에서 0.8%로 증가. 지난 고용보고서 결과 임금 상승률이 0.52% 증가에서 0.14% 증가로 크게 둔화된 점, 1월 추위를 뒤로하고 2월 온화한 기온을 맞아 소매판매가 1.1% 감소에서 0.6% 증가로 전환했던 점 등 최근 경제지표 결과와 부합.

    연준이 참고하는 PCE 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0.4%에서 0.3%로 둔화. 서비스가격이 0.3%, 상품가격이 0.5% 상승. 전년 대비로는 2.4%에서 2.5%로 소폭 상승. 근원 PCE 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0.5%에서 0.3%로 둔화된 가운데 전년 대비로도 2.9%에서 2.8%로 둔화. 특히 주거비 제외한 서비스 품목이 1월에 발표된 전월 대비 0.66% 급등을 뒤로하고 0.18% 상승에 그쳐 인플레 둔화 기대를 더욱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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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파월 연준의장은 경제에 대해 불황에 있거나 불황으로 다가서고 있다는 신호는 없다며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 대차대조표 조정에 대해서는 특정시점이 되면 속도를 줄일 것이며 경제전망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주장. 인플레이션에 대해서는 보고싶은 수준에 확실히 가까워졌다며 인플레 둔화에 만족을 표명. 이날 발표된 2월 PCE 가격 지수에 대해서 “확실히 우리가 보고 싶은 것과 더 일치 한다” 라고 언급

    통화정책과 관련해서는 “고용시장이 예상치 못한 약세를 보일 경우 정책적 대응이 나올 수 있다” 라며 고용시장에 주목하고 있음을 보여줌. 특히 인플레이션에 대한 목표에 이르지 못했지만, 균형을 이루고 있고 정말 중요한 진전을 보였다고 인플레 둔화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 물론, 현재 진행중인 인플레 둔화 등이 지속되지 않을 경우 높은 금리는 유지 될 것이라고도 주장. 더 나아가 너무 이른 인하는 파괴적이며, 너무 늦으면 경제와 노동시장에 불필요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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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낮은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가 과도한 강세론이 나타나고 있다는 신호라는 기존의 관측과 달리 실제로 이는 단기적 상승장 신호라는 주장이 29일 마켓워치에서 보도. VIX가 높을 때 증시가 좋은 성과를 내는 경우가 많다고 믿는 기존 반대론자들의 말이 완전히 틀린 것은 아니나, 

     

    앨런 모레이라 로체스터 대학교 교수와 타일러 뮤어 UCLA 교수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VIX가 낮을 때 변동성 대비 수익률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 매체는 반대론자들은 VIX가 높을 때에는 시장의 변동성도 극도로 커서 변동성 대비 수익률이 낮다는 점을 잘 인식하지 못한다고 설명.

    모레이라와 뮤어 교수의 연구는 VIX가 낮을 때 증시가 위험 대비 강세를 보인다는 점을 이용해 시장 타이밍 모델을 고안했는데, 연구의 주된 내용은 VIX가 하락할 때 주식 노출 비중을 늘리라는 것. 특정 월의 알맞은 주식 노출 수준을 계산하려면 VIX 중간 수준에 해당하는 목표 주식비중을 택하고 목표비중에 직전 월의 VIX 종가 수준에 대한 VIX기준선의 비율을 곱하여 결정할 것을 제안.

     

     


    ■ 새로발표한 경제지표

     

    - 미국 근원 PCE 물가지수 (전월비) Feb 0.3% : 기대수준, 호조
    - 미국 PCE 물가지수 (전월비) Feb 0.3% : 기대이하, 호조
    - 미국 개인소득 (전월비) Feb 0.3% : 기대이하, 호조
    - 미국 개인소비 (전월비) Feb 0.8% : 기대이상, 호조

    - 중국 NBS 제조업 PMI Mar 50.8 : 기대이상, 호조
    - 중국 NBS 써비스업 PMI Mar 53.0 : 기대이상, 써프라이즈

     

     

     

     

     


    ■ 전일 뉴욕 채권시장 : 휴장

     

     

     

     

     


    ■ 전일 뉴욕 외환시장

     

    ㅇ 상대적 강세통화 순서 : 유로>원화>위안>엔화>홍콩당러>파운드>달러인덱스

     

     

     

     

     

     


    ■ 전일 뉴욕 상품시장 : 휴장

     

     

     

     

     


    ■ 전일 중국증시

     

    ㅇ상하이종합+1.01%, 선전종합+0.87%

    29일 홍콩증시가 휴장인 가운데, 중국증시 주요지수는 견조한 실적을 발표한 국영 은행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했다.  중국증시에 정통한 어느 전문가는 시장이 실적 관련 긍정적인 뉴스에 반응하면서 투자 심리가 전환되고 있다며 향후 몇 달간 실적 등 펀더멘털이 지지해준다면 증시가 강세를 보일 수 있다고 평가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지시에 따라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조만간 국채 매입을 재개할 것으로 보인다는 뉴스도 이날 중국증시 강세요인으로 작용했다. 인민은행 국채 매입은 2000년대 초 이후 사용하지 않았던 조치인 만큼 향후 추가로 양적완화 조치가 나올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져서다.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중국 부동산개발업체 완커(萬科·Vanke)에 대해 기존 신용등급인 'Baa3'마저도 철회한다고 밝혔다. Baa3는 투자등급 중 가장 낮은 등급이다. 이에 완커는 "향후 2년간 이자가 붙는 부채를 1천억 위안 줄이는 것이 목표"라고 언급했다.

    투자자들은 중국 경제 회복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31일 발표될 중국의 공식 제조업 및 비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를 주시하고 있다.( 3월 NBS 제조업, 써비스업 PMI 공히 호조세로 31일 발표)

     

     

     

     


    ■ 전일 주요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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