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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04/05(금) 한눈경제
    한눈경제정보 2024. 4. 5. 07:34

    24/04/05(금) 한눈경제

     

    투자정보가 수집되는 대로 장중에 본 블로그에 계속 업데이트 됩니다. 장마감후에는 "한눈경제정보 밴드"에 요약 게시됩니다. 밴드에 가입하시면 매일아침 "뉴스브리핑"과 "추천종목"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밴드내 "늘림스터디클럽방"으로 오시면 차원이 다른 투자써비스를 받게 됩니다. 일체의 비용부담 없으며 고품격 무료써비스입니다. 

     

    [한눈경제정보 밴드, 늘림스터디클럽방]

    band.us/@chance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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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증시 마감

    오늘 한국증시는 앞선 뉴욕증시의 큰폭 하락과 안전선호심리 확대 영향에 큰폭 하락 출발,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시점 지연과 중동발 안전선호심리 부상에 차익실현과 외인 선물매도 유입. 일본증시의 오전장 폭락세에 외인들의 선물매도 헤지수요로 11시경 -1.4%(코스피 2705p)를 기록. 이후 주식선물시장에서 외인 환매수 우위가 유지되며 지수낙폭 축소. 코스피 -1.01%, 코스닥 -1.20%로 마감

     

     외인의 지수선물이 하루종일 매도우위를 유지, 그런 이유는  5일 미국 고용보고서, 10일 미국 CPI, 10일 한국 총선 등 미 국채금리와 증시에 미치는 불확실성 이벤트를 헤지하는 때문으로 추정. 아시아장중 미 국채금리는 소폭하락후 횡보하다가 마감시점에 상승 반전하고 달러는 강세, 유가는 상승. 중국증시 휴장한 가운데 일본, 한국증시 하락, 미 지수선물은 소폭 상승하여 간밤 낙폭을 줄이는 모습.

     

    삼성전자 슈퍼서프라이즈 실적 발표에도 한국증시의 대표성으로 인해 수익실현과 외인의 지수선물매도확대에 주가는 하락. LG전자는 기대치를 충족하는 실적발표에 1.7% 상승.  대부분의 업종,종목이 하락. 금리상승영향에 2차전지, 반도체와 정보기술, 헬쓰케어섹터낙폭이 큼. 특히 헬쓰케어섹터는 미국AACR학회 재료소멸, 금리상승, 삼천당제약 악재성 풍문에 하락. 반면  선진국 인프라, 데이터센터 투자 기대감에 유틸, 전선,전력기계, 신재생주들 강세, 유가상승에 에너지 기업들 강세, 음식료, 레저업종 강세.

     

     

     

     

     

     

      주간 주식시장 Preview : 총선 + 1분기 어닝시즌 = 수출주에 집중

     

    ㅇ KOSPI 주간예상: 2,680~2,800P

    - 상승요인 : AI 성장 기대감, 한국 1분기 어닝시즌 기대

    - 하락요인 : 버블 논란, 미국 물가 불안, 선거 관련 불확실성

    - 관심업종: 반도체, 우주항공, 헬스케어, 로봇

     

    ㅇ 미국 경제지표:

    한국시간 4/5 저녁 미국 3월 고용보고서 발표 예정. 컨센서스는 비농업고용 +21.2만명, 실업률 3.9%, 시간당 평균임금 상승률 +4.1%(YoY). 20만명을 상회하는 신규고용은 연준의 금리인하시점 지연 우려로 연결될 수 있음. 다만, 임금 상승률이 점진적으로 완만해지는 추세, 미국 경제의 노동생산성이 높아지고 있는 흐름을 감안하면 시장 충격이 크지는 않으리라고 판단.

     

    한국시간 4/10 저녁 미국 3월 소비자물가(CPI) 발표 예정. 서비스업 물가는 다소 안정되는 모습이 예정. 다만 재화 물가가 상승할 가능성. 최근 국제유가 상승이 물가를 자극할지를 가늠해볼 수 있을 것.

     

    ㅇ 1분기 어닝시즌:

    4/5 삼성전자 1분기 잠정실적 발표. 컨센서스는 매출액 72.6조원(전분기대비 +7.1%, 전년동월대비 +13.9%), 영업이익 5.3조원(전분기대비 +86.3%, 전년동월대비 +722.2%). 반도체 부문이 5분기 만에 흑자 전환했을 것 으로 기대. 일각에서는 대만 지진으로 인한 TSMC의 생산 차질이 2분기 DRAM 반도체 고정가격 상승으로 연결될 수 있다 는 의견도 제시

     

    최근 코스피 기업들의 실적전망은 완만하게 상향되는 중. 2주전 대비 코스피 순이익 전망은 1분기 +0.2%(36.1조원), 2분기 +1.8%(39.3조원), 3분기 +0.8%(47.4조원), 4분기 -0.3%(43.0조원). 업종별로는 건강관리(+9.8%), 반도체 (+9.2%), 보험(+3.5%), 증권(+2.3%), IT하드웨어(+2.2%)가 실적 전망 개선을 주도

     

    ㅇ 한국총선:

    4/10 한국 22대 국회의원 선거 예정. 현재 여야 간에 법인세, 금융투자소득세 등에 대한 이견이 있어, 선거 결 과가 주식시장에 영향을 주는 재료로 작용할 가능성. 정부 정책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는 분야 주식에 대해서는 단기 변 동성 확대 가능성에 대비할 필요

     

    ㅇ 옐런 방중: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 중국 방문(4/3~9). 8일에는 허리펑 국무원 부총리(5~6일), 리창 총리(7일), 란궁성 중국인민은행장(8일) 회동을 거친 후 8일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 이번 방문의 핵심 목표는 '중국의 전기차·2차전지 과잉투자, 산업 보조금, 불공정 무역 관행' 등에 대한 문제제기. 바이든 행정부는 전기차를 포함한 중국산 제품에 대해 관세를 인상할 수 있다는 옵션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ㅇ 투자전략:

    총선 전후 주식시장에 불확실성이 증대될 가능성. 이럴 때일수록 확실한 분야로의 집중도를 높일 필요. 반도체 중심의 1분기실적개선 업종에 대한 관심 지속할 필요

     

    ㅇ 밸류에이션:

    코스피 12개월 선행 PER은 10.9배(2005년 이후 분포의 상위 26%), 12개월 후행 PER은 17.2배(2005년 이후 분포의 상위 5%), 12개월 선행 PBR은 0.95배(2005년 이후 분포의 상위 70%), 12개월 후행 PBR은 0.97배(2005 년 이후 분포의 상위 81%)

     

     

    ㅇ 주간 주요 이벤트(한국시간)

    - 미국 3월 고용보고서(4/5)

    - 한국 제22대 국회의원 선거(4/10),

    - 미국 3월 소비자물가 (4/10),

    - 미국 10년물 국채 입찰(4/11),

    -  3월 FOMC 회의록 공개(4/11),

    - 중국 3월 소비자물가(4/11),

    - 유로존 ECB 통화 정책회의(4/11),

    - 미국 3월 생산자물가(4/11),

    - 미국 30년물 국채 입찰(4/12),

    - 한국 금융통화위원회 정례회의(4/12),

    - 중국 3월 수출입(4/12),

    - 미국 4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잠정치, 4/12)

     

     

     

     

     

    ■ 기록적인 외국인 순매수에도 불구하고 하락하는 원화 가치 -IBKS

     

    ㅇ 다시 1,350원선을 넘나드는 환율 : 지금 환율 수준이 우리나라 펀더멘탈 불안의 크기를 보여준다기 보다는 팬데믹 국면에서 형성된 미 달러의 구조적인 강세의 결과

     

    소규모 개방경제로 표현되 듯 경제의 대 외의존도가 높고 과거 외환위기의 트라우마가 있는 우리나라는 환율 변동에 상당히 민감하 다. 특히 1,300원 이상의 고환율이 나타나면 조건 반사적으로 위기감을 자극하기도 한다. 특히 올해 들어 나타나고 있는 원화 약세는 이해하기 어렵다는 의견도 분분하다.

     

    외환수급이 개선되는 상황이 뚜렷함에도 원화가 가파르게 절하되고 있기 때문이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업황이 눈에 띄게 개선되며 수출액이 6개월 연속 증가하고 있고 무역수지 역시 지난 해 6월 이후는 흑자를 지속하고 있다. 특히 지난 2월과 3월 기록적인 외국인 주식순매수 (약 12조 2천억원)가 이루어졌고 이로 인해 우리나라 주가지수(KOSPI)가 300포인트넘게 반등한 상황을 감안하면 가파른 원화약세는 설명하기 어렵다는 시각이다. 이 의구심은 우리나라 펀더멘털에 대한 불안함으로 연결되기도 한다. 아직 드러나있지 않지만 과거 외환 위기 때처럼 혹시 우리가 놓치고 있는 것은 없을까?에 대한 불안이다.

     

    하지만 우리는 이런 불안한 시각이 기우(杞憂)라고 보고 있다. 지금 원/달러 환율은 우리가 무엇을 잘못한 결과라기보다는 코로나 팬데믹 국면에서 형성된 미 달러의 구조적인 강세의 결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는 판단이다.

     

    이렇게 판단하는 이유는 우리나라 경제 펀더멘탈의 대외 신인도를 보여주는 CDS spread는 지속적으로 하향 안정화되고 있다는 점 때문이다. 과거에는 우리나라 CDS spread와 원/달러 환율이 밀접한 정(+)의 상관관계를 형성하며 움직였지만 이번 팬데믹 국면에서는 원/달러 환율이 1,100원선에서 1,480원 선까지 크게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CDS spread는 매우 안정된 수준인 20bp~60bp 사이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고 있다. 최근 원/달러 환율이 1,350원선을 넘나 들고 있지만 CDS spread는 아직 30bp 대에 머물고 있다. 이는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이례적인 상황과 이 상황에 대응하는 이례적인 통화 및 재정정책으로 환율과 같은 가격변수 변동폭이 증폭되어 있지만 환율 수준만큼 실제 우리나라 펀더멘탈이 불안한 것은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다

     

    ㅇ 미 연준 금리 인하가 가시화되기 전까지는 지금 환율 수준이 유지되거나 경우에 따라서는 추가 상승 여지가 열려 있다고 판단

     

    원/달러 환율은 지난해 10월부터 금년 초까지 가파르게 하락했는데 이 시기는 2024년 미 연준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가 확장되는 시기와 맞물린다. 연초 6번까지 늘어났던 올해 중 연준 금리인하 횟수 기대는 점차 줄어들기 시작했고 줄어드는 기대에 맞춰 원/달러 환율은 다시 상승하기 시작했다. 이런 흐름은 비단 지난해 말과 금년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이번 코로나 팬데믹 국면 이후 형성된 가장 뚜렷한 특징이다.

     

    올해 들어서도 미국은 다른 나라들보다 훨씬 견고한 경기흐름을 보여주고 있고 이 경기흐름 은 통화정책 기대 및 시장 금리에 반영됨으로써 다른 나라들과 금리차이를 여전히 벌리고 있으며, 이 상황이 달러강세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고 우리 원화도 달러강세의 상대방이되는 통화 중 하나일 뿐이다.

     

    원/달러 환율의 흐름이 미국 통화정책의 결정에 의해 형성된다면 미 연준 금리인하가 가시화되기 전까지는 지금 환율 수준이 유지되거나 경우에 따라서는 연준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가 미루어지거나 약화되는 경우 추가 상승 여지가 열려 있다는 판단이다.

     

    우리는 미 연준 금리 인하가 시장에서 많은 투자자들이 기대하는 6월에 시작되기보다는 3분기후반 또는 4분기 초에 시작될 수 있다고 보고 있고 금리인하폭도 시장이 기대하는 3번보다는 적을 것으로 보고 있다. 따라서 적어도 올해 중반까지는 원화약세압력이 절상 압력보다는 더 큰 시기로 볼 수 있다.

     

    한편 조금 지엽적이기는 하지만 우리 나라 특유의 계절적 요인도 금년 상반기 중 원화약세 요인으로 작용한다. 우리나라 기업들이 대부분 12월 결산법인이기 때문에 수출과 무역수지 역시 연말로 갈수록 많아지는 측면이 있고 4월과 5월 외국인 투자자들에 대한 배당지급이 몰려 있는 요인 등과 같은 것이다. 원/달러 환율이 다시 추세적인 절상 흐름으로 전환되는 시기는 지난 2022년이나 2023년처럼 3분기 후반 연준 금리 인하 기대가 본격화되는 시기 이후가 될 것으로 보인다.

     

    ㅇ 거시적인 측면에서 다른 나라 통화들과 연동되어 움직이고 있는 지금 원화 환율은 그리 나쁘게 볼 필요가 없음

     

    지금 원/달러 환율에 불편한 시각을 피력하는 견해도 있지만 거시적인 측면 에서 보면, 우리나라에 대한 신용위험지표가 안정되어 있는 상황에서 다른 나라 통화들과 연동되어 움직이고 있는 지금 원화 환율은 그리 나쁘게 볼 필요가 없다.

     

    수출에 미치는 환율의 영향력이 과거보다 낮아졌다고 하지만 여전히 무시할 수 없는 영향을 미치는 현실을 감안하면 기록적인 약세를 보이는 일본 엔화와 장기 추세가 약세로 전환된 중국 위안화 움직임을 감안하면 홀로 두드러진 환율 안정을 보이는 것보다 연동된 약세가 더 유리하다고 볼 수 있다. 과거 시각으로 환율 움직임만을 보고 펀더멘탈에 대한 과도한 해석은 자제할 필요가 있다는 의미다

     

     

     

     

     

      대만지진, 반도체 공급망 다변화 계기 - KB

     

    ㅇ[반도체] Micron D램 가동 중단, 2분기 D램 가격 협상 주도권 변화

     

    글로벌 DRAM 생산의 16%를 차지하는 마이크론 (Micron: MU) 대만 D램 생산라인 (Taichung Fab)은 대량의 웨이퍼 불량이 발생한 가운데 공정 라인의 시스템 손상도 확인되어 당분간 정상 가동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이에 따라 지진 발생 후 마이크론은 고객사들과 D램 가격 협상을 잠정 중단한 것으로 보이고, 추가적인 라인 검사 진행 이후 2분기 고정가격 협상을 재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난야 (Nanya)의 1개 생산라인 (Fab3A)은 전체 가동이 중단된 상태로 보이고, 나머지 1개 라인 (Fab5A)도 일부 가동을 중단한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구매자 중심으로 가격협상이 지속된 D램 시장은 대만 지진 영향으로 2분기 D램 가격 협상의 주도권이 메모리 반도체 제조사 중심으로 변화 (Buyers’  Sellers’ market)될 전망이다.

     

    ㅇ[파운드리] TSMC 12인치 capa. 1/5 가동 불투명, 2나노 (nm) 생산 차질

     

    대만 파운드리 업체들은 지진 발생 후 10시간 만에 공장 설비의 70%를 복구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TSMC는 ① 지진 발생 후 생산 인력 모두가 대피한 생산라인 (Hsinchu Fab 12: 12인치 전체 생산능력 18%)의 경우 용수 배관이 파손되고 일부 전공정 장비의 시스템 오류가 발생하며 향후 추가 검사가 필요해 정상 가동이 불투명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동일 생산라인에서 2나노 (nm) 양산을 준비하고 있어 향후 2나노 생산 계획에도 일부 차질이 발생될 것으로 추정된다.

     

    ② 12인치 전체 생산능력의 26%를 차지하는 생산라인 (Taichung Fab 15)의 경우 최신 내진 설계로 몇시간 정도 가동이 중단됐지만, 여진이 계속 발생하고 있어 정상 가동까지는 다소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25년 만의 최대 규모 강진에 따른 대만 파운드리 공급망 우려는 향후 글로벌 고객사들의 파운드리 공급선 다변화 계기를 만들 전망이다. 특히 향후 3년간 AI 반도체 수요 급증이 예상되는 가운데 고객사들은 2025년부터 2나노 (nm) AI 반도체 양산 요구도 증가하고 있어 2024년부터 5나노 이하 선단 파운드리 공정의 공급선 다변화가 TSMC 중심에서 삼성 파운드리로 빠르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ㅇ[디스플레이] 글로벌 LCD 패널 공급의 2% 제한적 영향, 패널가격 인상 추진

     

    이노룩스 (Innolux), AUO 등 대만 LCD 패널 업체들은 지진 이후 일시 가동 중단됐으나, 현재 전체 생산능력의 80% 이상 정상 가동 중인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대만 지진 이전에 평균 가동률이 85% 수준에 머물렀던 대만 LCD 패널 업체들은 가동률에 여유가 남아 있어 향후 패널 공급 차질 발생 가능성은 제한적일 전망이다.

     

    그러나 2분기 현재 TV, PC 업체들이 하반기 수요를 대비해 LCD 패널 재고 축적이 진행중인 가운데 대만 지진이 발생했기 때문에 대만 패널 업체들은 TV와 모니터 LCD 패널의 가격 인상을 우선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ㅇ[대만 지진] 단일 공급망 리스크 부각, 한국 반도체 생태계 최적 대안

     

    이번 지진에 따른 파운드리 생산 차질은 대만에 글로벌 파운드리 생산의 69%가 집중된 산업 구조, 즉 단일 공급망 리스크를 부각시키는 결정적 계기로 작용할 전망이다.

     

    한편 지진 여파로 고객사들은 2분기 D램 공급 부족을 우려해 향후 D램 주문량을 늘릴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2분기 D램 가격 상승 폭은 1분기와 유사한 두 자릿수 상승 가능성이 커질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한국 반도체 생태계는 메모리와 파운드리 공급망 다변화의 최적 대안으로 부상해 장기적으로 반사이익이 예상된다. 따라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전기, 이수페타시스, 가온칩스 등은 글로벌 공급망 다변화 수혜가 기대된다.

     

     

     

     

     

     

    1.58 Bit LLM은 정말 AI 투자의 혁신일까? - 다올

     

    ㅇ 1.58 Bit LLM(BitNet) 논문이 준 충격

     

    2월 27일 Microsoft Research 가 발표한 논문은 LLM 개발을 위한 연산 부담을 크게 낮추면서 성능은 유지하는 '파레토 개선'을 달성했다고 주장했다. Input 값에 복잡한 가중치를 부여하여 모델을 학습시키는 기존의 방식 대신 1, 0, -1 값만을 가중치로 부여해도(이러한 가중치 단순화를 '양자화'라 한다) LLM 의 성능이 감소하지 않았다는 이야기다.

     

    이는 1.58 Bit 만으로(=log23) LLM 의 연산을 수행할 수 있다는 의미로, 이를 BitNet b1.58이라 명명했다. 실제로 해당 논문은 현재 오픈소스 LLM 중 가장 높은 성능을 보인다고 알려진 Meta 의 LLaMa 와 모델의 크기별로 비교하며 연산이 단순해진 만큼, 1) 연산의 속도는 빨라지고, 2) 메모리 사용량은 감소했으며(Fig. 2), 3) 에너지 사용량도 크게 감소했지만, 4) 성능은 유사한 수준임을 보였다.

     

    ・이에 따라, 빅테크의 LLM 개발을 위한 반도체 수요가 기대 만큼 달성되지 않을 가능성과 비용 효율성을 달성한 소프트웨어 업체들의 실적이 기대를 넘어설 가능성이 제시되었다.

     

    ㅇ 아직은 대형 파라미터 모델에 적용되지 않는다는 한계, 당분간 대규모 투자는 지속될 듯

     

    ・아쉽게도 후속 연구가 진행된 현재는 BitNet 이 AI 투자 형태를 혁신한다는 주장은 과한 기대였음이 드러났다. 해당 논문은 “39억개 파라미터 이하에서는 BitNet b1.58 이 연산의 파레토 개선을 달성했다"고 주장했을 뿐 대형 모델에서는 그 효과를 증명해지 못했으며, 실제 BitNet b1.58의 소스코드가 오픈소스로 공개된 이후 대형 모델에서의 성과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으로 평가되고 있다.

     

    다르게 표현하면, 이 모델은 온디바이스 AI 와와 같은 저성능 기기에서도 꽤나 수준 높은 모델을 사용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했을 뿐 대형 LLM 개발에서 반도체/에너지 사용량을 줄일 수 있음은 보이지 못했다.

     

    견고함(Robustness)의 문제도 무시할 수 없다. 대부분의 AI 모델은 논문을 통해 구조가 제시되더라도 수많은 데이터와 이상값의 데이터에서도 성능을 견고하게 유지될 수 있음이 증명되어야 상용화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증명의 시간까지 고려하면 당분간 대형 모델은 크기에 상응하는 투자가 불가피하다. 특히 2024년 여름 예고된 GPT-5와 이에 대응할 빅테크의 경쟁은 아직까지 투자의 효율화를 논하기에는 이른 시점으로 보인다.

    AI 투자 효율화를 위한 도전은 이제 시작일 뿐, 언젠가는 소프트웨어에 바통이 넘어온다.

     

    그러나 BitNet 이 보인 가능성과 시도를 폄하할 이유는 전혀 없다. 무엇보다 이 시도는 큰 흐름 속에 있다.

    BitNet 은 갑자기 튀어나온 아웃라이어와 같은 논문이 아니라, AI 개발을 위해 앞만 보고 지출해왔던 빅테크들이 투자 규모를 효율화하기 위한 시도 속에서 등장했다. AI 파라미터를 양자화하려는 시도는 Transformer 의 등장 이전부터 존재했으며 BitNet에 대한 연구는 2023년에도 존재했다.

     

      비슷한 성격의 연구는 더 많이 존재하며, 대부분 가능성만 증명되었을 뿐 대형 모델에서는 효과를 보이지 못했다는 점에서 BitNet 과 결론의 방향성이 유사했다. Transformer 의 Attention 방식의 비효율성을 개선하려

    시도했던 RetNet(Fig. 7)이나 Performer, 모델의 input 시퀀스를 효율화하려고 시도했던 Linformer 나 Reformer 모두 효율화 시도의 결과였다.

     

      Transformer 구조를 따르는 대부분의 LLM 은 이제 투입 자원(GPU, 에너지, 파라미터 등)에 따른 성능이 공식화될 정도로 다양한 모델이 등장했으며 높은 성능을 위해서는 그에 상응하는 투자가 따른다는 점이 상식이 되었다. 이는 비단 Transformer 가 아니라 그 외 모델들(이미지를 위한 Diffusion 모델 등)에서도 마찬가지였다. 그러나 자원 투입에도 불구하고 GPT-4 를 크게 뛰어넘는 혁신은 1년 동안 등장하지 않고 있으며, 열심히 만든 모델도 수익화가 쉽지 않은 현실이다. 이에 소프트웨어 빅테크(Microsoft, Google, Amazon, Meta)는 효율적인 LLM 개발을 위한 연구를 멈추지 않고 있다.

     

     이번 BitNet b1.58 은 기대 대비 실제 성능은 아쉽다고 평가받고 있지만 이와 같은 반복된 시도들은 언젠가 소프트웨어 기업들의 비용 효율화에 따른 연이은 실적 서프라이즈로 나타나리라 기대한다.

     

     

     

     

     

     

    ■ 항공방산 위클리 -한화

     

    ㅇ 일본, 1000조 예산안 확정…"中·北 위협" 방위비 71조로 최대– 머니투데이

     

    일본 참의원(상원) 본회의에서 1000조원 규모 2024년 회계연도 예산안이 찬성 다수로 통과됐으며, 사상 최대규모의 방위비 포함 -방위비는 7조9496억엔(약 70조9088억원)으로 전년도에 이어 역대 최대 규모로 책정됐으며, 중국과 북한의 위협에 맞서기 위함이라고 언급됨. 한편, 사회보장비도 전체 예산안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37조7193억엔(약 336조4486억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

     

    ㅇ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방산 외 사업 인적분할 – 지디넷코리아

     

    한화에어로는 5일 한화비전과 한화정밀기계를 분리하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오션-한화시스템 3사 중심 방산기업으로 새출발 한다고 밝힘.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인적분할을 통해 인더스트리얼솔루션 사업을 담당하는 신설 법인 한화인더스트리얼솔루션즈(가칭) 지주를 설립. 한화에어로는 이번 사업구조 재편으로 방산 사업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며 지상, 해양, 우주까지 아우르는 방산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 기대.

     

    ㅇ K9 자주포 수출 계약 임박?… 루마니아 사절단, 한화에어로 방문– 뉴데일리

     

    3/26일 슈테판 라두 오프레아 경제기업관광부 장관이 이끄는 루마니아 사절단은 한화에어로 본사를 찾아 주요 임원진들과 미팅을 가짐. 한화에어로 관계자는 K9 자주포 계약에 대한 지나친 관심을 경계했지만 방산업계에서는 9부 능선을 넘은 것으로 보인다는 해석. 루마니아의 자주포 도입 사업은 약 1.2조원 규모로 알려졌으며, 한화에어로는 입찰 적격 후보로 선정되며 K9 자주포 54문 수출을 추진.

     

    ㅇ 강구영 KAI 사장, 태국 공군에 '가성비' 앞세워 FA-50 판매 제안– 더 구루

     

    강구영 KAI 사장은 3/30일 방한 중인 클랑쌩 태국 국방부 장관을 만나 태국 왕립공군에 FA-50 경전투기 판매를 제안했다고 알려짐. KAI는 FA-50은 미국산 F-16 전투기와 동등한 공중 전투 능력을 갖췄지만 가격은 절반 가까이 저렴하고 유지비가 적게 드는 다목적 전투기라 밝힘. KAI가 태국 군당국에 FA-50을 제안하는 건 태국이 KAI의 T-50을 도입한 바 있기 때문, KAI는 총 14대의 T-50을 태국에 수출한 바 있음.

     

    ㅇ 韓 최초 '초소형군집위성 1호' 다음달 쏜다– 뉴시스

     

    국가안보 확보, 재난 대응 등을 위해 한반도 인근을 정밀 감시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양산된 '초소형 군집위성' 1호 다음 달 발사. 정부는 이번 첫 발사에 이어 2027년까지 총 11대의 위성을 쏘아올려 위성 군집을 형성할 계획. 과기부와 카이스트는 이번 초소형군집위성 1호 발사를 시작으로 '26년과 '27년에 각 5기를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로 발사할 계획.

     

    ㅇ 북 "우주개발 지속 박차…올해 여러 개 정찰위성 발사"– 연합뉴스

     

    북한은 올해 여러 개의 정찰위성을 추가로 발사하는 등 우주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고 보도됨. 북한은 지난해 11월 첫 군사정찰위성 만리경-1호를 우주궤도에 진입시켰으며, 올해 3개 정찰위성을 발사하겠다고 밝힘. 지난달 28일 우리 군 소식통은 최근 북한 서해위성발사장에 가림막이 설치됐다며 북한이 군사정찰위성 추가 발사를 준비중이라고 밝힘.

     

    ㅇ 막 오른 우주항공 IPO 대결...주관사 경쟁 치열– 데일리안

     

    정부 및 민간기업들이 우주산업 개발을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적기에 자금을 조달하려는 기업과 주관사들의 움직임이 본격화. 주관사 선정을 마치고 상장을 준비하고 있는 우주항공 기업으로는 이노스페이스, 루미르, 나라스페이스, 덕산넵코어스 등 -가장 상장 작업 속도가 빠른 기업은 민간 시험발사체 발사에 성공한 이노스페이스로, 빠르면 상반기 중 상장 가능.

     

    ㅇ Investors hope GE spinoff will defy poor track record of breakups - Reuters

     

    GE가 1,919억 달러 규모의 기업 분할을 완료했으며, 풍력터빈 생산 등의 사업을 영위하는 에너지 사업체가 GE Vernova 라는 이름으로 거래 시작. 상업용·군용 항공기엔진 제조하는 GE Aerospace는 GE 티커를 유지하며, 3/19일 GE를 보유한 투자자는 GE 4주당 GE Vernova 주식 1주를 받음. 컬프 CEO는 세개의 독립적인 상장기업이 성공적으로 출범하면서 GE의 다년간의 걸친 혁신의 역사적인 마지막 단계가 완성됐다고 밝힘.

     

     

     

     

     

    ■ 비나텍 : 권토중래 -신한

     

    ㅇ 퀀텀 점프를 앞두고 기대감이 고조될 2024년

     

    2024년 전사 기준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685억원(+25%, 이하 YoY), 55억원(+80%)을 기록할 전망이다. 현재 비나텍의 이익 창출 동 력인 슈퍼캡이 외형을 회복하며 이익 성장을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슈퍼캡 외형은 571억원(+17%) 달성이 기대된다. 기존 어플리케이션 (스마트 미터기, 데이터 센터, 자동차 전장, 물류 자동화 등) 수요가 견조한 가운데 신규 고객사(자동차 전장 등) 확보가 예상된다. 이를 통해 2022년 매출액에 근접한 수준으로 외형이 회복될 전망이다.

     

    연료전지 소재·부품 외형은 90억원(+136%) 달성이 기대된다. 기존 고 객사 물량 확대와 더불어 해외 신규 고객사(모빌리티용, 발전용) 확보가 외형 성장의 동인이 될 전망이다. 해외 대형 고객사와의 프로젝트 로 업계에 이름을 알리며 잠재 고객사 Pool이 확대된 영향이 크다.

     

    ㅇ 수전해전지 관련 사업 추진 여부? 추진 가능성 有

     

    비나텍은 PEMFC용 MEA 메이커다(담지체-촉매-MEA 일괄 생산). 현재 연료전지 사업에 자원이 집중돼 있지만 기술적 유사성을 바탕으로 향후 수전해 전지사업(PEMEC용 MEA) 진출도 충분히 가능하다.

     

    ㅇ퀀텀 점프의 동력이 될 두 가지 신사업

     

    ①하이브리드 시스템: 비나텍은 배터리와 슈퍼캡의 중간개념인 리튬이온 커패시터(Li-Ion Capacitor: LIC)를 개발했다. LIC 단독 활용 및 배터리 혹은 연료전지와 하이브리드 시스템 구성을 통해 신규 수요처 [ESS, 모빌리티(트램, 드론 등), 물류, 방산 등]를 확보 중이다. 사업화는 2025~26년부터 본격화되며 新성장 동력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②연료전지 소재·부품: 대형 프로젝트가 결실을 맺으며 2026년 1,221 억원(2023년 38억원 대비 32배)의 외형을 달성할 전망이다. 이런 퀀 텀 점프가 끝이 아닌 시작에 불과하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ㅇ 국내 신에너지(수소) Top Pick…건물 사이에서도 장미는 핀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만원을 유지한다. 본업 부진, 신사업에 대 한 의구심 증가 등 2023년은 어려웠다. 본업 턴어라운드, 신사업 구체 화 등 2024년부터는 시장이 원했던 그림을 그리기 시작할 전망이다.

     

     

     

     

     

     

     

      휠라홀딩스 : 무에서 유를 창조 중 -한화

     

    ㅇ 24년 브랜드력 확장 전략 본격화

     

    22년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5개년 전략 ‘Winning Together’를 발표. 지난해까지는 내부 조직 정비의 시간이었다면, 24년부터는 외부에서 브랜드력 제고를 위한 이벤트를 확인할 수 있을 전망.  휠라홀딩스의 브랜드 가치 재고 액션은 아식스의 사례와 유사하다 판단. 아식스는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최신 트렌드에 접목 한 제품을 출시하며, 소비자 호응은 얻음. 휠라홀딩스 역시, 23FW부터 국내에서 자사 헤리티지를 최신 트렌드에 접목한 스니커즈를 지속 발매하고 있으며, 소비자의 호응을 얻고 있음. 24FW부터 미국에서도 신제품 출시가 예정 -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레브탄주가 이끄는 휠라플러스의 론칭도 24FW에 진행될 것. 프리미엄 브랜드를 론칭하는 것 역시, 아식스의 오니츠카타이거를 연상케 함. 

     

    ㅇ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4.9만원, 의류업종 최선호주 의견 유지

     

    휠라홀딩스에 대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4.9만원 유지. 당사 의류업종 최선호주 의견 유지. 브랜드 가치의 반등이 현실화될 경우, 밸류에이션의 반등이 가능할 것이라 전망. 브랜드 가치의 하방은 제한적인 데 반해 상 방은 열려있다고 판단.

     

     

     

      한섬 : 한섬을 기대하는 이유 -한화

     

    ㅇ 단기적으로는 KITH, 장기적으론 해외 확장 기대

     

    동사의 두 가지 투자포인트는 ‘KITH 전개’와 ‘해외 진출‘.  동사는 5월 성수동에 KITH의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할 예정. 전 세계 4번째 진출 국가이며, 아시아권에서는 일본에 이어 두번째 매장. KITH 외에 TOTEME, OUR LEGACY, REDONE 등 브랜드력을 인정받고 있는 해외 브랜드 소싱에 성 공하며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음. 경쟁사와의 밸류에이션 격차 축소가 기대됨.

     

    장기적으로는 SYSTEM, TIME 등 자체 브랜드의 해외 확장에 관심. 당장의 성과를 기대하기 어려우나, 성장의 포텐셜이 크다고 판단하기 때문에 긴 호흡으로 지켜볼 필요가 있음.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1만원. 의류업종 차선호주 의견 제시.

     

     

     

     

     

     

     

    ■ 오늘스케줄 - 04월 05일 금요일

    1. 美) 3월 고용동향보고서(현지시간)
    2. 삼성전자 잠정실적 발표
    3. LG전자 잠정실적 발표
    4. 중국, 대만 증시 휴장
    5.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은 총재 연설(현지시간)
    6. 로리 로건 댈러스 연은 총재 연설(현지시간)
    7. 미셸 보우만 연준 이사 연설(현지시간)
    8. 미국암학회(AACR) 개최(현지시간)
    9.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10. 아세안+3 재무차관 및 중앙은행 부총재 회의 결과

    11. 2월 국제수지(잠정)


    12. 효성첨단소재, 코오롱 미국서 효성에 특허 소송, "타이어 소재 핵심 기술 침해" 관련 재공시 기한
    13. LG화학, NCC도 물적분할 검토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 관련 재공시 기한
    14. 롯데케미칼, 말레이 생산기지 매각 검토 보도에 대한 재공시 기한

    15. 신영스팩7호 거래정지(피흡수합병)
    16. 아세아제지 거래정지(주식분할)
    17. 프롬바이오 추가상장(무상증자)
    18. 아이에이 추가상장(유상증자)
    19. KG모빌리티 추가상장(CB전환)
    20. 옵트론텍 추가상장(CB전환)
    21. 에스티팜 추가상장(CB전환)
    22. 래몽래인 추가상장(주식전환)
    23. 스피어파워 추가상장(CB전환)
    24. 메디프론 추가상장(CB전환/주식전환)
    25. 두산로보틱스 보호예수 해제


    26. 美) 2월 소비자신용지수(현지시간)
    27. 美) 주간 원유 채굴장비 수(현지시간)
    28. 유로존) 2월 소매판매(현지시간)
    29. 독일) 2월 공장수주(현지시간)
    ~~~~~

    04월05일 : 미국암연구학회 참가기업 : 유한양행, 레코켐바이오, 루닛, 지씨셀, 앱클론, 에스티큐브, 에이비온, 티움바이오, 프레스티지바이오, 파로스아이바이오, 와이바이오로직스, 샤페론, 신라젠
    03월29~04월07일 : 뉴욕오토쇼(현지시간), 현대차, 기아 참여
    04월04~05일 : 중국, 대만 증시 청명절 휴장

    04월10일 : 대한민국 총선, 휴장일
    04월10~24일 : 에코프로 거래정지(주식분할)
    04월10일 : 美·日 정상회담 개최(현지시간) 바이든이 기시다 초청, 인도·태평양 지역 위협과 도전에 대응문제 논의, 한미일 3국 협력도 의제
    04월11일 : 옵션만기일
    04월11일 : 효성화학, 특수가스사업부 분사 및 대규모 투자 유치 보도 재공시 기한
    04월12일 : 금통위
    04월15~16일 : 숄츠 獨 총리, 경제대표단과 중국 방문
    04월17~19일 : 2024 월드 IT쇼(WIS)개최, 국내최대 정보기술 전시회, 코엑스 : 인공지능(AI) 플랫폼,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ICT 융합 서비스, 스마트홈·오피스·가전·헬스케어 , 자율주행,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드론, 로봇, 디지털 트윈과 메타버스, 클라우드 및 소프트웨어, 보안 소프트웨어 및 블록체인, 양자정보과학 등
    04월19일 : 비트코인 4차 반감기 시작. 4년에 한번씩 채굴보상이 절반으로 감소하는 반감기 시작.
    04월19일 : 美 옵션만기일(현지시간)
    04월20일 : 엔케이맥스, 中기업으로부터 대규모 투자유치 보도 재공시기한
    04월22일 : 이수스페셜티케미컬, (주)이수엑사켐의 정밀화학사업부문 흡수합병 신주상장
    04월23~05월01일 : 이수스페셜티케미컬 주식분할을 위한 거래정지
    04월25일 : 가덕도 신공항건설공단 설립
    04월25일 : 삼천당제약, 먹는 인슐린 2000억 투자유치 추진보도 재공시 기한
    04월25~26일 : 일본은행(BOJ) 금융정책회의, 일본은행 전망보고서
    04월26일 : SK이노베이션 "자사주 소각 추진"보도 재공시 기한
    04월29일 : 중국, 일본증시 휴장
    04월30일 : 중국증시 휴장
    04월30일 : LG화학, 여수 NCC 2공장 매각 착수 보도 재공시기한
    04월30일 : HD현대, 자회사 HD현대오일뱅크㈜ 1,509억 과징금 재공시기한
    04월30일 :  美 FOMC회의 1일차 (현지시간)
    ~~~~~
    05월01일 : 美 FOMC회의발표(현지시간)
    05월01일 : 중국, 홍콩, 대만, 프랑스, 독일, 한국 증시 휴장
    05월01~10일 :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05월02일 : 중국증시 휴장
    05월02일 : 이수스페셜티케미컬 변경상장(주식분할)
    05월02일 : 일본은행(BOJ) 금융정책결정회의 의사록 공개
    05월03일 : 중국, 일본증시휴장
    05월06일 : 일본, 영국, 한국증시 휴장
    05월07일 : SK스퀘어, 11번가 매각 관련 보도 재공시 기한
    05월09일 : 한국 옵션만기일
    05월10일 : 휴젤 상장폐지 고려 관련 재공시 기한
    05월14일 : MSCI 한국지수 분기리뷰, 5월 MSCI 편입예상후보 HD현대일렉트릭, 두산로보틱스, 알테오젠, 엔켐, 신성델타테크, HPSP 등. 5월31일 장마감후 반영
    05월15일 : 홍콩, 한국증시 석탄일 휴장
    05월16일 : 티웨이항공 유럽 첫노선으로 크로아티아 노선 주3회 취항
    05월17일 : 美 옵션만기일(현지시간)
    05월17일 : 홍콩법원, 中 비구이위안 청산 심리
    05월23일 : 5월 금융통화위원회
    05월23일 : 美 이더리움 현물ETF 승인(현지시간)
    05월24일 : 코오롱인더, 필름사업 매각 관련 보도 재공시 기한
    05월27일 : 영국, 미국증시 휴장
    05월31일 : 장마감후 MSCI 지수 재조정(리밸런싱), 6월3일부터 적용.
    05월31~06월04일 :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Annual Meeting)개최, 시카고, 면영항암제

     

     


    ■ 미드나잇뉴스

     

    ㅇ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인플레이션 목표 달성에 있어 주거 서비스 부문에서 지속되고 있는 높은 인플레이션이 가장 큰 위험이라고 밝힘 (Reuters)


    ㅇ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는 지난 3월 미국 중앙은행 회의에서 올해 두 차례 금리 인하를 결정했지만, 인플레이션 저감이 계속 정체된다면 연말까지도 금리인하를 하지 않을 수 있다고 강조함 (Reuters)


    ㅇ 미 상무부에 따르면 올해 2월 미국 무역수지 적자는 689억달러로, 전월대비 13억달러(1.9%) 증가함. 2월 무역적자는 작년 4월 이후 10개월 만에 가장 큰 규모이며, 석 달 연속 확대되는 추세임 (CNBC)


    ㅇ 챌린저, 그레이 앤드 크리스마스(CG&C) 감원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기업들의 3월 감원계획은 9만309명으로 전달보다 7% 증가함. 기업들의 감원은 기술 부문에서 가장 집중적으로 일어났으며, 3월에만 1만4,224명의 감원을 발표함 (CNBC)

    ㅇ 인도의 3월 HSBC 서비스업 구매관리자 지수(PMI 확정치)는 61.2로, 전월 확정치 60.6 대비 0.6 포인트 상승함. 고용이 지난 7개월 사이 가장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수출도 기록적으로 높은 수준을 나타냄. 제조업과 서비스업을 합친 3월 종합 PMI는 61.8로 전월 60.6에서 1.2 포인트 상승함.

    ㅇ 미국과 중국 간 기술 전쟁으로 IT 기업들이 사업다각화를 추진하면서 말레이시아가 반도체 생산기지로 부상하고 있음. 인텔은 2021년 2월 말레이시아에 70억 달러(약 9조4천억 원) 이상을 투자해 반도체 패키징 및 테스트 공장 건설에 나섰으며 올해부터 생산을 시작할 예정임.

    ㅇ 일본 재무부의 법인기업통계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10~12월 전 산업평균 차입금리는 1.2%로 2분기 연속 0.1%p 오른 것으로 집계됨. 도쿄상공리서치가 2월 약 5,0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차입 금리가 2023년 1월과 비교해 '상승했다' 고 응답한 기업은 16%였으며, 금융기관으로부터 향후 금리 인상에 대해 통보받았다고 답한 기업도 26%에 달함.

    ㅇ BofA의 미실현 손실이 3월 31일 기준 약 1,100억달러로 은행업계에서 가장 큰 규모라고 추산됨. 2023년 말 BofA의 회계상 만기 보유로 분류된 5천950억 달러 규모의 채권 포트폴리오에서 980억 달러의 서류상 손실이 발생했으며, 주로 미국 기관 모기지 증권이 해당 포트폴리오에 포함됨

     

    ㅇ 테슬라는 20억~30억 달러 규모의 전기자동차 공장 설립을 위해 이달 중 인도에 부지 물색팀을 보낼 예정이며, 소형 저가 모델을 생산하는 것을 고려 중임. 테슬라는 이미 자동차 산업이 있는 인도 마라라슈트라와 구자라트, 타밀나두주에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 금일 한국증시 전망

     

    MSCI 한국지수 ETF -0.59%, MSCI 신흥지수 ETF -0.36%. 러셀2000지수 -1.08%, 다우 운송지수 -1.02%,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3.02% 하락. 야간 선물 -0.53% 하락. 전일 1,347.10원으로 마감한 달러/원 환율에 영향을 주는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 1,349원을 기록.


    전일 한국증시는 전일 이탈했던 외국인 자금 재유입이 자동차, 반도체 업종에 몰리며 지수  큰폭 상승. 전일 대만 지진관련 반도체 공급우려와 미국경제지표 불확실성에 헤지성 선물매도 집중으로 과도한 하락을 되돌리는 하루가 됨. 인 현물매수우위는 시간이 갈수록 확대되며 5866억 순매수. 외인 지수선물환매수는 장 초반 한때 6200억까지 유입.  코스피 +1.29%, 코스닥 +0.33%로 마감.

     

    상하이, 홍콩, 대만증시 휴장인 가운데, 아시아 장중 금리 상승, 유가 상승, 달러하락, 미 지수선물 상승, 일본증시는 급등출발후 상승폭을 일부 반납하고 한국증시는 급등 출발 후 중반에 상승폭을 반납하다가 오후장에 다시 상승폭 확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외인자금 집중된 이유는 다섯가지, 대만 지진관련 TSMC생산 차질 없고,  AI수요에 따른 데이터센터 및 기업용 SSD 매출 증가. 1분기 가격인상폭 확대,  SK하이닉스 미국 인디애나주 HBM 공장 착공 공식화. 4월 5일 삼성전자 실적 발표전 선취매.

     

    반도체 HBM주, 유리기판주, 구리와 전선주들 상승, 밸류업 정책 기대 약화 및 배당락 영향에 차익실현 지속됐던 금융, 자동차, 지주 등 저 PBR업종에  저가매수세  재유입. 가치주 수급 쏠림에 제약·바이오, 2차전지 연일 약세

     

    간밤 뉴욕증시에서 3대지수가 중동전쟁 확산우려로 안전선호심리 부각에 큰 폭 하락한 것은 한국증시에 부정적. 미국경제의 강건함을 이유로 연준위원들이 연말까지 기준금리를 인하할 필요가 없다고 언급한 영향에 미 국채금리가 상승하다가, 장막판 중동 전쟁확산 우려에 안전선호심리 급격히 증가하며 국채금리는 하락으로 돌아서. 장전 미 실업수당청구건수 증가에 달러가치는 약세를 보이다가 장막판 중동전쟁 확산우려에 급격히 달러는 약세폭을 회복하고 엔화는 강세로 돌아서. 

     

    유가급등도 부정적.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등 한국관련 대부분의 지표가 부정적으로 변하였지만, 뉴욕증시의 큰 폭 하락이 미국 경제의 펀더멘털에 대한 우려가 아니라 이란과 이스라엘간 전쟁발발 우려 영향이라는 점에서 부정적 영향은 제한적. 

     

    종합하면 오늘아침 코스피는 안전선호심리 확대 쇼크에 -0.7% 내외로 하락출발 후 낙폭을 줄이는 흐름을 보일듯. 중국, 대만 증시 휴장하는 가운데 중동발 뉴스흐름에 집중하며 이를 반영하는 매크로변수의 방향성에 외인 선물수급이 따라다닐 것으로 예상.

    최근 상승폭이 컸던 종목 중심으로 외인의 차익실현 매물 출회가 예상되지만 방산주등 산업재 중심의 상대적 강세를 예상. 장전 삼성전자, 장마감후 LG전자, LG에너지솔루션 실적발표로 본격 실적발표시즌 돌입에 실적발에 대한 선제적 대응이 필요.

     

     

     


    ■ 전일 한국증시마감시점 이후 매크로변화로 본 아침투자환경

     

    S&P500선물지수 : -1.48%
    WTI유가 : +1.51%
    원화가치 : -0.37%
    달러가치 : +0.04%
    미10년국채금리 : -1.48%

    위험선호심리 : 후퇴
    안전선호심리 : 확대
    글로벌 달러유동성 : 중립
    외인자금 유출입환경 : 유출
    장단기금리 역전폭 : 확대

     

     

     

     


    ■ 전일 뉴욕증시 :  매파적인 연준위원 발언과 중동 리스크 확대 우려로 부진

     

    ㅇ 다우-1.35%, S&P-1.23%, 나스닥-1.40%, 러셀-1.08%, 필 반도체-3.01%

    4일 뉴욕증시는 부진한 고용지표 등을 반영하며 국채금리가 하락하자 상승 출발. 특히 테슬라(+1.68%)등 일부 종목의 강세가 진행되며 이를 주도.

     

    장 후반 카시카리 총재 등이 올해 말까지 금리를 동결할 수도 있다고 언급하는 등 메스터 총재 등과 함께 매파적인 발언을 내놓자 시장은 상승분을 반납.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이란에 대한 강경한 발언으로 지정학적 리스크가 확대되자 안전선호심리가 높아진 점도 지수 둔화 요인. 실제 네타냐후 발언 후 달러, 채권, 금은 물론 유가의 강세가 진행되며, 상승하던 대부분의 종목군이 하락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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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 뉴욕증시 변화 요인: 지표와 연준위원 발언, 그리고 중동 리스크 확대

    미국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21.2만건에서 22.1만 건으로 증가해 2개월내 최고치를 기록, 고용둔화가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줌. 여기에 대량해고자 지수가 지난달 8만 4,638건에서 9만 309건으로 증가. 이는 지난 2023년 1월 이후 가장 많은 수준. 이는 전반적인 고용시장의 약화가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줬고, 이후 국채 금리의 하락과 달러 약세가 진행되며 지수 상승을 견인.

    연준위원들의 발언이 많았는데 발언 내용의 여파로 금리하락폭이 축소되고 주식시장 또한 상승폭 축소.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의 가장 큰 장애물은 주거비 상승이라고 주장. 이와 함께 고용시장의 둔화에 주목하고 있다고 언급. 토마스 바킨 리치몬드 연은 총재는 올해 초 지표가 긍정적이지 않았고, 시간을 두고 금리인하를 할 것이라고 언급. 더불어 높은 금리가 경제를 둔화시킬 것이라고 주장.

     

    매파 성향으로 변화했던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는 2번의 금리인하를 예상하고 있지만, 경기가 좋으면 금리인하가 필요하지 않을 수 있다고 주장.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총재는 경기데이터가 견고하기에 올해 말에나 금리인하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주장하는 등 매파적인 발언을 진행.

     

    중동 리스크가 확대. 이스라엘 네타냐후 총리는 이란이 수년동안 직접적으로나 대리세력을 통해 이스라엘에 적대적으로 행동해 왔고, 이에 이스라엘 역시 이란이나 대리세력을 상대로 방어적 또는 공격적 행동을 하고 있다고 언급. 이는 시리아 주재 이란 영사관 공습에 대한 언급으로, 이란은 이에 대해 국제 의무와 협약을 위반했다며 강력한 보복을 공언.

     

    최근 사우디아라비아는 물론 이라크, 오만, 요르단 등 이슬람 국가들이 이스라엘의 공습에 강한 비판을 했고, 미국도 우려를 표명. 이런 가운데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강경한 언급에 나서자 중동전쟁 우려가 부각되며 안전선호심리가 확대. 달러와 엔, 채권과 금이 강세를 보였고 유가도 상승. 이 여파로 주식시장은 본격적인 하락을 확대.

     

     

     

     

     

     


    ■ 주요종목 : 방위업종 강세 Vs. 반도체 부진

    테슬라(+1.68%)는 인도 생산공장에 30억달러 규모를 투자했다는 소식에 강세. 최근 하락에 따른 일부 반발 매수심리도 영향. 포드(-3.22%)는 판매량 증가를 이유로 GM(-3.30%)과 더불어 상승 출발. 그러나 장 중 수요 감소를 이유로 캐나다 전기차 공장의 생산을 연기한다고 발표하자 하락 전환 후 낙폭 확대. 포드의 전기차 수요 둔화 언급으로 리비안(-3.89%), 루시드(-3.64%)등은 물론, 퀀텀스케이프(-3.28%), 알버말(-6.01%)등도 하락.

    엔비디아(-3.44%), 브로드컴(-3.35%), AMD(-8.26%), 마이크론(-3.06%), 퀄컴(-2.39%)등 반도체 업종이 중동 이슈 확대 속 위험선호심리 위축되며 하락. 그동안 상승폭이 컸던만큼 매물소화과정이 진행된 것으로 추정.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3.01% 하락.

     

    애플(-0.49%)은 가정용 로봇 개발을 추진 중이라는 소식에 상승하기도 했으나, 장 후반 매물 소화하며 하락 마감. 알파벳(-2.83%)은 AI 검색 서비스를 유료화 하는 안을 검토한다고 발표하자 부진. 더불어 허브스팟(+4.97%)인수를 위해 알파벳이 자문회사와 협의중이라는 소식에 허브스팟이 상승. 메타 플랫폼(+0.82%)은 제프리스가 디지털 광고 시장에서 많은 이점을 가지고 있다며 매수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자 강세를 보이다 장 후반 상승 반납. 아마존(-1.32%)도 제프리스가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며 강세를 보이다 장 후반 매물 출회되며 하락 전환

     

    중동 리스크 확대되자 록히드마틴(+1.37%), 레이시온(+1.80%), L3 헤리슨(+2.60%)등 방위 산업업종, 엑슨모빌(+0.35%), 셰브론(+0.16%)등 에너지 업종, 뉴몬트 마이닝(+1.32%)등 금광 업종이 강세.

    의류업체인 리바이 스트라우스(+12.38%)는 비용절감과 온라인 판매 급증으로 견고한 실적을 발표하고 올해 전망을 상향 조정하자 급등.

     

    식품 제조업체 콘아그라 브랜즈(+5.44%)는 견고한 실적과 비용절감 등을 강화하자 급등. 블락(-6.18%)은 모건스탠리가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한 여파로 하락.

     

    제약업체 애브비(-5.32%)는 올해 전망을 하향 조정한 점을 반영하자 하락. 노보노디스크(-2.39%)는 오젬픽 공급 부족에 직면해 있다는 소식에 하락. 일라이릴리(-1.02%), J&J(-1.14%), 머크(-1.72%), 암젠(-2.31%)등 여타 제약주도 투자 심리 위축되며 동반 하락.

     

     

     


    ■ 새로발표한 경제지표

     

    - 독일 HCOB 서비스업 PMI 최종 Mar 50.1  기대이상, 호전
    - 유럽연합 HCOB 서비스업 PMI 최종 Mar 51.5 기대이상, 호전
    - 미국 무역수지 Feb $-68.9B 기대이하, 악화
    - 미국 수입액 Feb $331.9B 전월대비 증가
    - 미국 수출액 Feb $263.0B 전월대비 증가
    - 미국 신규 실업수당 신청건수 Mar/30 221K 기대이상, 증가

     

     

     

     


    ■ 전일 뉴욕 채권시장 : 안전선호심리 확대

     

    국채금리는 고용지표 둔화로 하락했지만, 카시카리 총재가 올해 금리동결 언급, 메스터 총재 등 여타 연준 위원들의 매파적인 발언으로 하락폭이 축소.

     

    그렇지만,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대 이란 강경 발언이 진행되자 중동 리스크 확대에 따른 안전선호심리가 높아지며 금리하락이 진행.

     

    10년-2년 금리 역전폭 확대, 실질금리와 기대인플레이션 동반 하락, TED Spread 확대

     

     

     

     


    ■ 전일 뉴욕 외환시장

     

    ㅇ 상대적 강세통화 순서 : 엔화>달러인덱스>위안>홍콩달러>유로>파운드>원화

     

    달러화는 미국 고용관련 지표가 부진하자 여타 환율에 대해 약세를 보임. 그러나 장 후반 카시카리 총재가 2번의 금리인하를 선호하지만 경기를 감안 올해 금리 동결도 가능하다고 주장하자 약세폭 축소.  중동 리스크 확대 우려로 안전선호심리가 높아진 점도 달러 약세 폭 축소 요인.

     

    엔화는 중동 리스크 확대로 안전선호심리 커지며 달러대비 강세.

     

     

     

     


    ■ 전일 뉴욕 상품시장

    국제유가는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이란이 수년동안 직접적으로나 대리세력을 통해 이스라엘에 적대적으로 행동해왔고, 이스라엘도 이에 맞서 대응하고 있다고 언급하자 상승. 최근 시리아 주재 이란 영사관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습 후 이란의 강경 대응을 언급하는 등 중동 리스크 확대되자 상승.

     

    미국 천연가스는 에너지 정보청의 천연가스 인출량 관련 보고서를 통해 예상보다 적게 인출되었다는 소식에 크게 하락.

     

    금은 중동 리스크 확대로 안전선호심리가 높아지자 상승 후 차익실현 매물 출회되며 하락. 구리 및 비철금속은 달러 약세와 중국 경기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 등이 이어지며 상승. 더불어 ECB의 금리인하 기대 심리 또한 우호적인 영향.

     

    밀을 비롯한 농작물은 달러 약세 등을 기반으로 상승하기도 했으나, 제한적인 등락을 진행.

     

     

     

     

     

     


    ■ 전일 중국증시

     

     

     

     

     


    ■ 전일 주요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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