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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09/23(월) 한눈경제
    한눈경제정보 2024. 9. 21. 22:33

    24/09/23(월) 한눈경제

    투자정보가 수집되는 대로 장중에 본 블로그에 계속 업데이트 됩니다. 장마감후에는 "한눈경제정보 밴드"에 요약 게시됩니다. 밴드에 가입하시면 매일아침 "뉴스브리핑"과 "추천종목"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밴드내 "늘림스터디클럽방"으로 오시면 차원이 다른 투자써비스를 받게 됩니다. 일체의 비용부담 없으며 고품격 무료써비스입니다.

     

    [한눈경제정보 밴드, 늘림스터디클럽방]
    band.us/@chance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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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증시 마감

     

    오늘 한국증시는 외인 선물 헤지포지션의 환매수 유입에도 불구하고, 해외 연기금으로 추정되는 외인 패시브자금이 코스피 현물시장에서 대규모 이탈 지속으로 상승이 제한. 익일 밸류업 지수 발표와 민주당 금투세 토론회가 예정되어 있고, 26일 마이크론 실적발표, 주 후반 발표 예정된 경제지표에 대비하여  장막판에 헤지수요가 다시 증가하는 모습.


    코스피는 보합수준에서 출발, + 0.33%에서 -0.01%사이의 좁은 밴드에서 변동하다가 +0.33%(2602.02p)로 마감. 코스닥은 보합수준에서 출발, 외인 대형주 매도에 상승종목 분산으로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이며 13:30경 +1.16% 고점기록후 +0.91%(755.12)p로 마감.

     

    코스피 현물시장에서 외인은 하루종일 매도우위로 -7200억 대규모 순매도를 이어감. 외인수급이 지수를 주도하는 가운데, 오전장에 외인의 코스피 현물과 주식선물매도를 지수선물 매수로 상쇄, 오후장에 외인의 코스피현물과 지수선물 매도를 주식선물 매수로 상쇄하며 코스피지수는 좁은 밴드에서 횡보하는 흐름.

    일본증시 휴장, 미 지수선물은 오전장 상승폭 확대하다가 14:00이후 엔화가 강세로 가면서 상승폭 일부 반납. 홍콩과 상하이증시는 상승개장후 횡보하다가 14:00이후 상승폭 반납. 엔화는 장초반 약세로 10: 30경 저점 기록후 약세폭을 회복하다가 14:00부터 회복속도가 빨라지며 아시아 증시에 부정적으로 영향을 줌. 원화는 오전장 약세방향, 오후장 약세폭 회복방향으로 진행. 달러인덱스 는 오전장 강세방향, 오후장 강세폭 반납방향. 미 국채금리는 하루종일 상승폭 확대. 국제유가는 오전장 상승하다가 오후장 상승폭 일부 반납.  

    외인의 대형주 대규모 매도에 코스피 하락. 코스피는 2600을 회복했지만 외인의 삼성전자 순매도 지속에 4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지수 상단제한, 반면 SK하이닉스와 이수페타시스 등 엔비디아향 HBM 공급체인과 반도체업종은 상승. 2차전지 강세가 이끈 KOSDAQ은 상승폭 확대. 이수스페셜티케미컬은 삼성전기의 콘덴서형 전고체배터리 개발소식과 함께, 고체전해질 원료인 '황화리튬' 생산 경쟁력 우위가 전망된다는 분석에 강세. 한국전력은 4분기 전기요금 동결 실망감에 급락. 

     

     

     

     

    ■ 9월 BoJ : 추가 인상을 하고 싶기는 한데…NH

     

    [ 9월20일 BoJ는 기준금리 동결(0.25%) 10월 인상 시사는 부재. 그러나 2분기 엔화 약세에 따른 수입 물가 상방 압력 전가 시차를 근거로 추가 인상 의지를 선보임. 비록 연준 인하 가속화란 리스크가 있으나, BoJ 의지를 감안하면 베이스 시나리오는 12월 추가 인상]

     

    ㅇ BoJ는 추가인상을 원해

     

    - 지난 7말8초의 시장 변동성 이후 우에다 총재는 시장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겠다고 시사. 이후 BoJ 위원들이 시장 변 동성을 주시하고 있다고 언급해 금일 동결은 예상했던 범주 내. 관전 포인트는 현 컨센서스인 12월 인상이 10월로 당겨질 수 있게 가이던스가 나올지 여부. 결론부터 제시하자면 10월 인상을 시사할 정도의 공격적 톤은 부재. 그럼에도 중기적으로 7월 경제전망이 실현될 것을 본다며 추가 인상의 가능성은 열어놓음 - 특히, 성명문에 과거보다 물가에 대한 외환의 영향이 커졌다는 문구가 추가됨.

     

    - 타무라 및 나카가와 위원의 9월 연설을 참고 하면 연초 엔화 약세에 따른 수입 물가 상방 압력이 반영되는 시차를 BoJ가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 그러나 실제지표를 보면 1) 엔화 강세에 따라 수입 물가 상승률은 (-) 국면으로 하락할 것이고, 2) 수입 재화 및 서비스 단계별 생산자 물 가 상승률에 상방 압력은 제한적. 즉, BoJ는 달러/엔 환율이 140대 초반으로 하락했는데도 2분기 엔화 약세를 긴축의 명분 으로 계속 활용하겠다는 의지를 선보임.

     

    - 이처럼 BoJ는 정책 정상화 스탠스를 고수하고 있으나, 지난 7월 인상 이후에도 시장에 반영된 추가 인상은 2년내 1회뿐. 미 연준이 경기 하방 리스크를 주목하는 국면에서 시장은 BoJ의 추가 인상 가능성을 낮게 평가하는 것. 그러나 그간 일본 통화정책을 전망하는데 있어 시장 판단보다는 중앙은행 의지가 중요했다는 점에 주목. BoJ의 현재 선택은 추가 인상. 기술 적으로는 10월 이후 에너지 보조금이 중단되며 물가 상승 궤적이 확인될 것. 이에 당사 베이스 시나리오는 12월 추가 인상.

     

    - 다만, 연준이 9월 점도표보다 연내 빠르게 인하를 해야 한다면 추가 인상 지연은 불가피. 비록 일본이 내수 중심의 경제이 지만, 1) 수출 중심 제조 대기업들의 실적 호조가 2년간 임금 인상의 밑바탕이 되었으며, 2) 방일 관광객 수요가 서비스 중소기업들을 뒷받침하기 때문. 이에 당분간 일본 금리는 여타 선진 국채 시장과 마찬가지로 미국 지표에 주목할 것. 더불어 9월 27일 자민당 총재 선거 결과도 재정정책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주목할 필요.

     

     

     

     

    ■  밸류업 2차 랠리 가능할까: 확산의 조짐 -신영

     

    ㅇ 24일 민주당 금투세 토론회, 밸류업 지수 발표 예정

     

    24일(화) 국회 다수당인 민주당의 금투세 정책 토론회가 열린다. 오전 10시 30 분 국회 본청에서 개최되며 금투세 시행론(5명)과 유예론(5명)이 팀을 나눠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시행팀'에는 국세청장 출신으로 최근 금투세 보완 입법을 내놓은 임광 현 의원이 속해 있으며, '유예팀'에는 증권계 출신인 김병욱 의원 등 온건파 인사들이 포함됐다. 유튜브로 생중계될 예정이라 당일 오전 시장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최근 시장 변동성 확대로 유예 쪽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토론 회보다는 24일 발표될 밸류업 지수에 더 큰 관심이 쏠릴 것 같다.

     

    최근 언론 보도에 의하면 약 100개 종목이 편입될 것으로 보이는데, 분배금을 재투자하 는 '총수익(TR; Total Return)' 방식의 지수가 함께 공개된다는 것이 독특한 점이다. 정책 당국이 배당과 자사주매입 등의 '주주환원'에 상당히 방점을 두고 있다는 의미다.

     

    아울러 상반기에는 밸류업 랠리가 은행주와 자동차 등 대형가치주 중심으로 나타났다면, 최근에는 중소형 가치주로 확산되는 분위기다. 고려아연, 티웨이항공, 에프앤가이 드 등 경영권 분쟁 이슈가 불거진 기업들이 늘어난 영향도 있겠지만 밸류업 지수 발표, 기업가치제고 공시 증가 등으로 가치주 전반으로 수급이 확산되는 조짐이다.

     

     

     

     

    전차와 자주포도 중동으로 갑니다 -한국

     

    ㅇ K2 전차 파워팩 국산화 기대감 고조

     

    - 9월 20일 방위사업청이 K2 전차 국산 변속기 사용을 승인했다는 언론 보도에 파워팩 국산화 완료 기대감 고조.

     

    - 현재 변속기 내구성 테스트를 완료한 상태이며, K2 전차 4차 양산 물량에 탑재 하기 위해 방위사업청의 최종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 

     

    - 방위사업청의 최종 승인 시 4차 양산 물량부터 국산 파워팩이 탑재될 것이며, 추후 수출 물량에 탑재하기 위한 논의 역시 진행될 것.

     

    ㅇ K9 자주포 엔진 국산화 순조롭게 진행 중

     

    - 2025년 연말에 방위사업청 최종 승인을 받기 위해 엔진 국산화 진행 중. 방위사업청 최종 승인과는 별개로 이집트향 K9 자주포에 선제적으로 탑재하기 위해 성능 테스트 수행 중

     

    - 이집트향 K9 자주포의 인도는 2025년부터 시작될 것.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레드백 장갑차 역시 K9과 동일한 파워팩 적용이 가능.

     

    ㅇ 중동으로의 수출이 시작될 것

     

    - 파워팩 국산화가 완료되면 독일의 승인을 받지 않고 수출이 가능해지는 것. 특히 독일이 승인을 꺼려왔던 중동으로의 수출이 크게 늘어날 것.

     

    - 사우디아라비아와 UAE는 노후화된 지상무기체계에 대한 교체 수요가 높음. 무기체계의 도입 연도를 고려하. 사우디아라비아는 전차 510대와 장갑차 760대에 대한 교체 수요가 있을 것으로 추정. UAE의 경우 전차 250대 이상과 자주포 163문에 대한 교체 수요가 있을 것으 로 추정

     

    - 두 국가의 교체 수요만 고려해도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조원 이상의 자주포 시장과 19조원 규모의 장갑차 시장에 접근이 가능해지는 것. 현대로템의 경우에도 18조원 규모의 전차 시장에 접근이 가능해지는 것

     

    -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대한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360,000원 유지

    - 현대로템에 대한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61,000원 유지

     

     

     

     

     

      이라크향 천궁 II 수주, 중동 무기 수요 재차 확인 -메리츠

     

    ㅇ LIG넥스원의 이라크향 천궁II 수주

     

    LIG넥스원은 지난 9월 20일, 이라크향 천궁II 수주(총 8개 포대 추정, 3.7조 원)를 공시하며 중동향 세 번째 천궁II 수출을 확정. 포대당 단가는 3.5억불 수 준으로 UAE 3.5억불 / 사우디 3.2억불과 유사한 수준.

     

    이라크의 이번 결정은 1)기존 러시아산 장비 유지/보수의 어려움, 2) 이란/러시아산 무기 도입 시 ‘미 국 적대 세력 제재법(CAATSA)’ 저촉, 3) 저렴한 가격에 기인. 이번 천궁II 추가 수출을 통해 중동 지역 내 방공망 레퍼런스 확보는 증명되었으며, 중장기 중 동향 천궁II 추가 수출 및 L-SAM으로의 확장 효과까지 기대.

     

    LIG넥스원의 중동향 천궁II가 실적에 본격적으로 반영되는 시기는 2025년 말 UAE향 매출액 본격화 시점부터로 추정되며, 사우디향 납품 일정까지 고려 시 이번 수주를 통해 적어도 2030년까지 꾸준한 실적 성장세 보일 것으로 전망.

     

    ㅇ 이라크향 천궁II의 낙수효과, 그리고 꾸준한 중동 진출 기대

     

    이번 이라크향 천궁II 수주는 한화시스템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게도 긍정적. 기존 UAE/사우디향 수주 당시 총액 기준 약 30%가 한화시스템의 MFR레이 더, 10%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발사대였다는 점 감안 시, 이번 천궁II 수출은 총 3개사에 긍정적인 효과로 이어질 것. (실질 수주잔고 증가 효과: LIG넥스원 약 2.2조원/한화시스템 약 1.1조원/한화에어로 약 3,700억원)

     

    현재 LIG넥스원을 중심으로 중동 지역 수출국 꾸준히 확보되어 국산 무기체계 에 대한 신뢰도 상승 국면. K2 파워팩 국산화 완료되어(9월 20일 방위사업청 승인 추정, 164회 방추위 최종 결정 예상) 추후 수출 물량에 탑재 가능성 높으며, K9의 엔진 또한 국산화(25년말 기대)가 기대되기에 향후 중동지역 수출에 독일 승인이 필요하지 않을 전망.

     

    현재 중동 지역 전차/자주포/장갑차 노후화로 잠재적인 수요가 있는 것으로 파악되기에 긍정적인 국산무기 레퍼런스 바탕으로 중장기 수출 품목 확대 기대.

     

    ㅇ 높은 글로벌 무기 수요 재차 확인, Peak-Out 우려는 이르다

     

    LIG넥스원의 이번 이라크향 천궁II 수출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루마니아향 K9 수주(7월 10일, 1.3조원) 이후 약 2개월 만의 대규모 수출. 국내 방산기업 들의 수출국 확대 및 포트폴리오 다변화는 매우 긍정적이며 현재 글로벌 무기 수요가 얼마나 높은지 재차 확인.

     

    가파른 성장세만큼 Peak-Out에 대한 우려 꾸준히 존재하나, 여전히 수출 성사가 기대되는 항목 다수 존재하기에 이른 우 려로 판단.

     

     

     

     

     

     

    ■  LG화학 : PPES 향 양극재 공급추진 보도 -메리츠

     

    ㅇ LG화학의 PPES향 양극재 공급 추진의 언론보도

     

    전일 9/22 LG화학은 PPES(Prime Planet Energy & Solutions)향 양극재 공급 추진 계획이 언론보도됨. LG화학의 일본 고객사 공급 개시는 2026년부터 유효. 양사간 협약으로 구체적 공급물량 및 규모 등은 공개되지 않음. 당사는 해당 공 급추진 건에 양극재 Spec.은 NCMA 4만톤 규모로 추정함.

     

    PPES는 일본 Toyota 자동차 그룹과 배터리 Panasonic의 합작법인(51:49), 일본 Himeji 성에 소재. 합작사는 일본 내수 EV 시장을 대응하기 위한 각형 폼 팩터의 리튬이온 배터리 생산 목적으로 22.8월에 설립됨. 해당 법인의 초기 생 산규모는 2024년 기준 7Gwh, 이후 생산규모는 추가 확대될 전망

     

    ㅇ 시사점1 : 전지소재부문 자생력 강화 및 일본 내수향 '최초’ 진입

     

    LG화학의 양극재 중장기 성장전략은 (1) 생산Capa: 2026년 이후 47만톤 구 축, (2) 고객사 다변화: LG에너지솔루션 외 고객사 비중 40%로 확대 동사가 확보한 고객사는 (1) 23.10월 미국 TEMA(Toyota Motor Engineering & Manufacturing North America, 도요타 북미 생산법인), (2) 24.2월 미국 GM, (3) 24.9월 일본 PPES

     

    LG화학의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 외 고객사 비중은 약 36%(중장기 생산 Capa 대비), 전지소재부문 자생력 강화 시도 중. 이번 PPES향 양극재 공급계 약은 국내 양극재 기업들 중 일본 내수향 최초 진입, Application 다변화 가능 성(Toyota의 EV→ Panasonic의 ESS), 2027년 EV 2차 Cycle을 대응하는 수 주 확보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판단

     

    ㅇ 시사점2 : 확보된 레퍼런스 바탕으로 일본 고객사향 배터리 로드맵 동행

     

    해당 계약은 NCMA를 기반으로 할 점. PPES는 2030년 Toyota의 EV 350만 대 생산을 대응하기 위한 배터리 셀 공급 역할, 배터리 Chemistry는 리튬이온 기반→ 중장기 전고체 전지(황화물계 및 고분자계)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음.

     

    PPES의 공급망에 낙점된 LG화학은 레퍼런스 기반(Knock-in) (1) 일본 PPES의 배터리 양산 로드맵, (2) 북미 Toyota EV(TEMA 및 LG에너지솔루 션의 Toyota향 배터리 전용 설비) 전략에 동행 가능성을 높게 판단.

     

     

     

     

      이수스페셜티케미컬 : 황화리튬의 성장동력원 확보 -메리츠

     

    - Phase 1.0: 이수화학과 인적분할→ 2.0: 이수엑사켐 흡수합병→ 3.0: 황화리튬.

    - 전고체 전지는 황화물계가 우세: 삼성SDI(27E)→ SK On(29E)→ LGES(30E)

    - 이수스페셜티케미컬은 국내/외 파트너사(전해질)와 공동 연구개발 진행 중, 동사는 황화 리튬 Demo-plant 단계별 증설 중으로 24~25년 중 첫 성과물 창출 기대.

    - 기존 정밀화학군의 안정적 이익기반, 중장기 황화리튬 영업실적 창출은 기업가치 상향에 촉매제가 될 전망.

     

    ㅇ 이수스페셜티케미컬은 정밀화학의 단단한 이익 기반으로 신규사업을 전개 중

     

    2024년 이수스페셜티케미컬은 이수엑사켐을 흡수합병하며 이익 창출력을 강화, 안정 적 이익 창출능력으로 황화리튬의 신규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전고체 전지 로드맵 에 맞춰 황화리튬 사업전개를 진행하는 동사의 기업가치 상향 가시성을 주목한다.

     

    ㅇ 전고체, 배터리 기술 로드맵의 진화: 에너지 및 안전성 추가 개선

     

    배터리는 에너지, 안전성, 가격, 수명 등을 기준으로 개선된다. 최근 광물 가격/제조원 가의 Cost Curve는 하향 안정화 중이다. 이에 Application 관점에서 배터리는 에너지 성능과 안전성에 주안을 두고 진화 중이다. 리튬이온(LiB) 대비 전고체는 고체 전해질 을 사용하여 화재 Risk를 최소화한다. 중장기 관점에서 높은 에너지/안전성을 갖춘 전 고체 전지의 시장 개화를 예상한다

     

    ㅇ 전고체 전지 양산을 위한 선행 기술 개발, 동사의 황화리튬 사업가치 ↑

     

    국내 배터리 기업들은 황화물계 전고체 전지 양산에 초점을 두고 있다. 2027년 삼성 SDI, 2030년 LG에너지솔루션을 필두로 신규 시장이 창출될 전망이다. 안정적 공급망 확보 관점에서 전고체 배터리 양산을 위한 신규 공정 및 소재 기술 개발이 선행 중이며, 기업간 공동 연구개발이 한창이다.

     

    고체 전해질(에코프로비엠, 롯데에너지머티, Solid Power 등)의 핵심 원재료 ‘황화리튬’을 생산하는 기업들(이수스페셜티케미컬 등) 은 잠정 고객사들과의 연구개발 MOU 체결 등 신규 시장 수요에 대응 중이다. 당사는 이수스페셜티케미컬의 황화리튬 사업 경쟁력 우위를 전망한다.

     

    이는 (1) 황화리튬 양산 에 핵심인 황화수소 대량 생산 기술력, (2) 황화리튬 순도/입도 조절 기술력, (3) 공정 효율성(불순물 최소화)으로 고순도 황화리튬 양산 가능으로 경쟁사 대비 원가 경쟁력을 확보 가능한 점이다. 동사의 황화리튬 사업 경쟁력에 기반한 중장기 기업가치 상향의 재평가를 주목한다.

     

    ㅇ 배터리, The Next: 전고체 전지

     

    리튬이온 배터리(LiB)는 주요 소재(양극, 음극, 분리막, 전해질)로 구성되어 있다. 배터리 충/방전은 양 극에 위치한 리튬이온은 전해질을 통해 양극 및 음극을 이동 하며 이뤄진다. 대상 수요 시장(Application) 다변화(소형/IT, ESS, EV 등) 및 경 제성 확보 관점에서 배터리는 성능(에너지 밀도/용량), 안전성, 가격, 수명 등에 초점을 두고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국내 배터리 기업들은 삼원계 기반 고성능 에 너지 및 장수명에 초점을 두고 배터리 Chemistry를 개발해왔다.

     

    국내 배터리 생산기업들은 니켈 함량을 높여 에너지 용량/밀도를 개선시키는 방향 성에 초점을 두고 양산능력을 높여왔다. 하이니켈 양극재 기반 배터리는 긴 주행 거리를 확보 가능 or Pick-up 트럭 등 높은 전력량을 소모하는 Premium 전기차 등에 탑재된다. 배터리의 에너지 용량 개선(최대 250wh/kg)에 전기차 주행거리 증가 등의 성능 개선은 여전히 현재 진행 형이다. 전기차를 시작으로 UAM/해운 등 Mobility 전 영역에 배터리가 탑재될 가능성이 높아, 에너지 용량의 추가 개선 (700wh/kg 이상) 또한 필요하다.

     

    관건은 배터리 안전성이다. 현재 리튬이온 배터리는 액체 전해질을 채택 중이다. 액체 전해질 특유의 가연성은 외부 충격에 따른 전해질 유출에 따른 발화 또는 내 부 열폭주(TP, Thermal Propagation) 발생에 잠재적 화재 Risk는 여전하다. 국내 /외 배터리 업계의 차세대 Chemistry 연구개발이 활발해지는 배경도 성능과 안전 성이 담보된 신규 배터리 양산을 위함이다. 현재 삼원계/인산철→ 반고체(고체와 액체 중간 형태의 전해질 사용)→ 전고체(100% 고체 전해질 사용)로 한국/일본/ 미국/중국 등에서 활발한 연구개발 중이다. 한국과 일본의 배터리 업계는 전고체 전지, 중국 Nio, BYD 등은 반고체 전지 양산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다.

     

    전고체 전지는 전해질 Chemistry에 따라 (1) 무기 고체 전해질(Inorganic SEs): 황화물계(Sulfies), 산화물계(Oxides), Halides 등, (2) 고분자 전해질(Polymer Electrolytes): 겔 폴리머(GPE), 고체 고분자(SPE)로 구분된다. 고체 전해질에 핵 심 Spec. 기준은 (1) 높은 이온 전도성, (2) 공정 효율성 및 생산원가, (3) 산화 안 정성 확보이다. 황화물계는 높은 이온 전도성 특성에 국내 배터리 업계가 양산 우 선순위를 두고 있다. 24.9월 기준 국내 배터리 기업들의 전고체 전지 양산 계획은 2027년 삼성SDI의 황화물계 전지, LG에너지솔루션의 고분자계(일정변경 가능성) → 2029년 SK On의 황화물계 전지→ 2030년 LG에너지솔루션의 황화물계 전지이다.

     

     

     

     

    ■ 감성코퍼레이션 : 일본 본토로 역진출하는 ‘Snow Peak 어패럴’ -리딩

     

    1. 일본 본토로 역진출하는 스노우피크(Snow Peak) 어패럴:

     

    스노우피크는 한국에서의 어패럴 사업의 성공에 힘입어, 본고장인 일본으로 어패럴 사업을 진출한다. 올해 말부터 소규모 물량의 공급이 시작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스노우피크 Japan(일본 본사)’의 직영점 43 개를 비롯한 일본 전국 약 100 여개 매장에 우선적으로 동사의 ‘스노우피크 어패럴’이 판매되며 향후 일본 전역에 ‘스노우피크 어패럴 전용매장’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내년(25 년)부터 향후 3 개년도까지는 일본 본토에서 본격적인 ‘어패럴’ 매출 확장이 진행되는 시기이다.

     

    2. 중국 본토에서 ‘스노우피크 China’ 지분 관계 정리되면서 내년부터 본격 확장:

     

    작년(23 년)말 중국 상하이 ‘첸탄타이구리’에 중국 1 호점을 오픈 하였지만, 현지 ‘스노우피크 China’와의 불협화음으로 확장이 지연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스노우피크 China 의 지분이 올해 연말까지 동사에 우호적인 환경으로 정리될 것으로 전망되어, 내년(25 년)부터는 원래 계획대로 본격적인 중국 본토에서 스노우피크 어패럴 매장의 확장이 예상된다.

     

    또한 대만에서는 현재 약 4개의 ‘스노우피크 타이완’ 매장에서 어패럴이 같이 판매되고 있는데, 올해부터 대만 주요 유통사 ‘스타라이크(Starlike)’와 함께, 올해 약 9 개의 신규 어패럴 매장을 대만 전역에 오픈 할 계획이다. 또한 내년에는 홍콩에도 진출할 계획이라서 ‘중국+홍콩+대만’으로 이어지는 중화권 시장 공략이 본격화 될 것이다.

     

    3. 한국+중화권(중국&대만&홍콩)+일본+α(동남아)으로 성장 커넥션 확보 완료:

     

    동사의 2024 년 예상 매출액은 2,312 억원(YoY +29.9%), 영업이익 408 억원(YoY +26.5%)로 국내 스노우피크 매장이 올해 연말 기준 약 188 여개로 증가 및 제품 라인업의 확대 및 수출증가로 실적의 고른 성장이 기대된다. 내년부터는 일본 본토로의 진출과 중화권(중국&대만&홍콩)의 본격적인 확장 그리고 신규로 동남아(예: 태국) 시장으로 진출이 예상되어 ‘국내+글로벌’의 성장 커넥션이 완성되었다.

     

    현재 스노우피크 어패럴 매출의 약 7% 비중이 면세점에서 발생하고, 주요 고객군이 중화권 및 동남아 고객인 점을 감안한다면, 향후 중화권과 동남아 시장에서 스노우피크 어패럴의 확장은 동사의 실적과 주가의 새로운 Level-up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또한 올해 10 월 동사의 일본 스노우피크 본사와의 라이센스 갱신 이슈도, 기존의 조건과 동일한 금액 조건에 라인센스 허용국가만 늘어날 것(예: 기존 한&중&대만+홍콩, 동남아 국가들 및 인도)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관련 Risk 도 없다고 판단한다. 차별화된 경쟁력과 실적 성장 및 모멘텀을 모두 보유한 감성코퍼레이션을 중장기 관점으로 바라보자!.

     

     

     

     

    ■  NAVER : 오래전부터 공들여온 로컬 데이터의 가치 -메리츠

     

    [동사의 3Q24 실적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업황 회 복과 매출 성장률 둔화는 우려 요인이지만, 실적과 업황 모두 바닥을 확 인한 구간이라고 판단합니다.]

     

    ㅇ 플레이스광고 비딩 도입으로 매출 반등 지속 전망

     

    동사는 구글과 메타와 달리 국내 이커머스 시장에서 지배력이 높아 리 테일 미디어 인벤토리로서 플랫폼 확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 장 소 리뷰 적립금 제공, 영수증리뷰 및 키워드리뷰 등 콘텐츠 확보에 꾸 준히 노력해온 로컬 데이터들의 가치는 리테일 광고의 사업 성장으로 발현될 것으로 전망한다.

     

    동사의 서치플랫폼 매출 성장률은 상반기에 6~7%로 반등했는데, 플레이스 광고의 비딩 도입으로 인한 효과가 드 러났다고 본다. 이러한 로컬 관련 리테일 광고 매출 비중은 SA 매출의 약 6% 수준(‘24E 1737억 원)이 될 것으로 추정하며, 향후 동사의 광고 사업에서 가장 큰 성장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한다.

     

    ㅇ 3분기 실적은 컨센서스 부합 전망

     

    우리는 동사의 3분기 실적으로 매출액 2.64조 원, 영업이익 4853억 원을 전망한다. 영업이익률은 18.4%까지 개선될것으로 예상한다. 광고업황의 개선 시그널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앱개편 및 인벤토리 다 각화를 통한 서치플랫폼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세는 긍정적이다.

     

    타겟팅 데이터 범위 확장과 소재 노출 확대로 인한 중소형 광고주 유입 효 과도 드러날 것으로 전망한다. 문제는 ‘안정적인 광고사업과 수익성 방어’만을 동사의 투자 포인트로 꼽기에는 매력도가 부족하다. 추가 성장 동력 및 전략에 대한 제시 시 밸류에이션 상승 탄력은 커질 것으 로 예상한다.

     

    ㅇ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24만 원 유지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그대로 유지한다. 하반기 컨센서 스 눈높이에 대한 우려는 없을 정도로 충분히 하향 조정되었기에 실적 상향 여지가 크다. 밸류에이션은 ‘25E PER 16배까지 낮아졌다.

     

    현재 시총 26조 원은 기타 사업을 제외한 서치플랫폼/커머스 이익(24E 2.2 조 원)만을 기준으로 PER 12배에서 거래되는 상황이다. 실적과 업황 0 모두 바닥을 확인한 구간이라고 판단한다.

     

     

     

     

     

      바이오 비중 확대

     

    최근 바이오 기업들의 주가가 확연히 강한 모습입니다. 이유는 크게 세 가지로 생각합니다.

     

    첫째, 미·중 무역 갈등이 바이오로 확전 양상을 보이며, 우리 바이오 기업들의 상대 수혜가 기대되기 때 문입니다. 지난 9일 美 하원을 통과한 생물보안법은 우시바이오, 우시앱텍, BCI 등 中 바이오 기업들과 의 거래를 제한하는 내용을 골자로 합니다. 동 법안은 공화당과 민주당의 초당적 지지를 받고 있어, 연 내 입법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입니다.

     

    둘째, 향후 금리 인하 기대감입니다. 제약/바이오 업종은 신약 개발을 위한 자본 조달 특성상, 저금리 구간에서 유리한 환경이 조성됩니다. 통상 금리 하락기에 바이오 기업들의 가치는 상승하는 경향이 있 다. 美 연준의 9월 기준 금리 인하 결정으로, 향후 금리 하락 사이클에서 바이오 업종의 긍정적인 주가 흐름이 기대됩니다.

     

    셋째, 글로벌 빅파마向 기술 수출로 재평가 받는 바이오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입니다. 국산 항암제 최초로 美 FDA 허가를 받은 유한양행, 머크에 기술 수출 및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 상향 계약에 성공한 알테오젠 등이 대표적입니다.

     

    최근 국내 바이오 기업들의 잇따른 기술 수출 소식으로 성장주에 목말랐던 투자자들에게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희 주간 추천종목의 바이오 업종 구성이 높은 편이나, 수익률 제고 관점에서 비중을 확대합니다.

     

    1) 美 생물보안법의 수혜 삼성바이오로직스, 2) 3대 PBM 선호 의약품 등재로 美 바이오시밀러 매출 확대 가 기대되는 셀트리온, 3) SC 플랫폼 기술 수출을 통한 기업 가치 상승이 기대되는 알테오젠에 이어, 금 주는 ADC(항체약물접합체) 파이프라인 경쟁력이 부각되는 리가켐바이오를 신규 편입합니다.

     

     

     

     

     

    ■ 스케줄

     

    09월23일 : 일본증시 휴장
    09월24일 호주 RBA 통화정책회의
    09월10-24일 : UN총회(뉴욕)
    09월20일 : 美 선물/옵션 만기일(현지시간)
    09월19~20일 : 일본은행 금융정책회의
    09월20~29일 : 일본 자민당 총재선거
    09월25~28일 : DX KOREA 2024, 제6회 대한민국방위산업전, 킨텍스
    09월25~27일 : 필리핀 ADAS 방산전시회
    09월25~26일 : 메타 Connect 2024
    09월25~27일 : K-배터리 쇼
    09월26일 : 일본은행 금융정책결정회의 의사록
    09월29~10월1일 : NABE 2024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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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중) 테슬라 Robotaxi Day
    (10월중) 인텔 Innovation Day
    10월01일 :미 대선 부통령 TV 토론(CBS)
    10월01일 : 홍콩증시 휴장
    10월01∼07일 : 중국증시 휴장
    10월03일 : 한국증시 휴장
    10월02일~04일 : 하사냐(유대인 연말연시, 유대인 운용펀드 북클로징)
    10월07∼09일 : 서울스마트라이프위크', 코엑스, 한국판CES
    10월09일 : 한국증시 휴장
    10월10일 : 한국 옵션만기일
    10월10일 : 대만증시 휴장
    10월11일 : 홍콩증시 휴장
    10월11일 : 한국 금통위
    10월14일 : 일본증시 휴장
    10월14~16일 : 미국 AUSA방산전시회
    10월17일 : ECB통화정책회의
    10월18일 : 미 옵션만기일
    10월22~24일 : BRICs 정상회담,러시아
    10월30∼31일 : BOJ 통화정책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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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03일 : 미국썸머타임종료 
    11월04일 : 일본증시휴장
    11월05일 : 미국 대선일
    11월06일 : 일본은행 금융정책결정회의 의사록
    11월07일 : 美FOMC회의발표(현지시간)
    11월11일 : 미국 채권시장 휴장(재향군인의 날)
    11월11일 : 일본은행 금융정책결정회의 요약본
    11월14일 : 옵션만기일
    11월15일 : 美옵션만기일(현지시간)
    11월28일 : 11월금융통화위원회
    11월28일 : 미국증시, Thanksgiving Day휴장
    11월29일 : 美 블랙프라이데이(현지시간)
    11월29일 : 미국증시 Thanksgiving다음날 조기폐장, 9시30분~오후1시00분 (현지시간) 

     

     

     

     

    ■ 미드나잇뉴스

    ㅇ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는 인플레이션이 생각한 것보다 훨씬 빨리 둔화했다고 빅컷을 지지한 배경을 설명함. 더 약한 경제 지표가 들어오고 약한 흐름이 지속되면 목표 부근의 인플레이션을 유지하기 위해 더 공격적으로 금리 인하를 단행할 수 있다고 발언함 (CNBC)

    ㅇ 미셸 보먼 연준 이사는 연준의 물가안정 책무에 있어 성급한 승리선언으로 해석될 위험이 있다며 보다 중립적인 정책기조를 향해 신중한 속도로 움직이는 것이 인플레이션을 2% 목표까지 낮추는 데 더 많은 진전을 보장할 것이라고 주장함 (CNBC)

    ㅇ 일본은행이 단기 정책금리를 0.25% 수준으로 동결하고 경제가 완만한 회복세를 유지하고 있다는 견해를 유지함. 일본은행은 정책 성명에서 경제가 완만하게 회복되고 있다고 밝히면서 부분적으로 일부 약세가 나타나고 있다고 인정. 또한 소득에서 지출로의 선순환이 점차 강화하면서 경제는 잠재 성장률을 상회하는 속도로 계속 성장할 것이라고 언급함

    ㅇ 중국 인민은행이 5년물 대출우대금리(LPR)를 3.85%, 1년물 LPR을 3.35%로 유지하기로 결정하며 금리 인하를 실시할 것이라는 시장 기대를 벗어남 (Reuters)

    ㅇ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이날 주택담보대출 기준이 되는 5년물 LPR를 3.85%로, 일반 대출 기준 역할을 하는 1년물 LPR를 3.35%로 각각 유지한다고 발표함. 시장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연준의 빅컷으로 중국이 위안화 가치를 크게 떨어뜨리지 않고도 통화 정책을 완화할 여유를 얻었기 때문에, 부진한 경제를 떠받치기 위해 금리 인하 등 추가 경기 부양책을 내놓을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임

    ㅇ 레바논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는 삐삐 동시 폭발 사건 이후 이스라엘로 100발 이상의 로켓을 발사함 (Reuters)

    ㅇ 대만의 TSMC와 삼성전자가 아랍에미리트(UAE)에 대형 첨단 반도체 제조단지를 건립하는 방안을 UAE 측과 각각 논의했다고 보도됨 (WSJ)

    ㅇ 엔비디아는 AI 에리얼을 공개했다고 밝힘. 이는 무선 네트워크를 최적화하고 단일 플랫폼에서 차세대 AI 경험을 제공하는 제품이며 에리얼은 AI 시대 무선 네트워크를 위한 AI-RAN(AI radio access network?AI 기반 통신 기능을 지원하는 다목적 네트워크)을 설계하고 시뮬레이션, 훈련, 배포하기 위한 가속 컴퓨팅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제품군임

    ㅇ 엔비디아가 아랍에미리트(UAE) 국영 인공지능(AI) 기업 G42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기후기술 연구소를 설립한다고 발표함. 두 회사는 엔비디아가 최근 선보인 기후 예측 플랫폼 ‘어스-2’를 활용해 일기 예보의 정확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AI 개발에 나설 예정임

     

    ㅇ 브라질 대법원은 법원의 금지령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엑스에 하루당 500만 헤알(약 12억2,605만원)의 벌금을 부과함. 브라질 인터넷 서비스 업체들의 모임인 인터넷 통신사업자협회(ABRINT)는 엑스가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를 변경하는 방식으로 차단 명령을 우회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함

     

     

     


    ■ 금일 한국증시 전망

     

    MSCI 한국증시 ETF -0.92%, MSCI 신흥지수 ETF -0.21% 하락.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31%, 러셀2000지수 -1.10% 하락했으며 다우 운송지수 -3.53% 급락. KOSPI200 야간선물 -0.17% 하락. 지난 금요일 정규장에서 1,329.10원으로 마감한 가운데 야간장은 BOJ 총재의 비둘기파적인 발언으로 1,333.00원으로 마감.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29.50원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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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금요일 한국증시는 앞선 뉴욕시장의 상승영향에, 장초반 외인이 급격한 지수선물 매수확대로 급등 출발했으나, 10시경 중국 LPR 금리발표, 13:00경 BOJ기준금리 발표를 앞두고 미 지수선물이 초반부터 하락하면서 상승폭 일부 반납. 중국 LPR 금리 동결에 대한 실망으로 중국 오후장 하락과, 일본 BOJ가 기준금리 동결했으나 총재 기자회견 발언우려에 14:20 이후 엔화강세에 반응하며 한국증시 추가 상승폭 반납.

     

    코스피는 개장직후 +1.44%상승후 +0.74%에서+1.13%사이를 횡보하다가 14:00 이후 외인 주식선물 매도확대에 상승폭 추가반납하며 +0.49%(2593.53p)로 마감. 코스닥은 개장직후 +1.55%상승후 +0.87%에서 +1.41%사이를 횡보하다가 14:00이후 상승폭 추가 반납하며 +1.19%(748.33p)로 마감.


    코스피시장에서 외인은 하루종일 매도우위 지속으로 장중-1350억 순매도 기록후 마감 동시호가에 수급 되돌리며 -367억 순매도로 종료. 지수선물시장에서 외인은 장초반 급격히 매수확대하며 11시경 +4855억 순매수 고점기록후 +1664억 순매수로 종료. 주식선물시장에서 외인수급이 지수에 영향력이 큰 가운데 하루종일 외인매도 우위 지속으로 지수상승폭 반납을 주도.

     

    미 지수선물은 장초반 소폭 하락후 횡보. 일본증시는 급등출발후 횡보하다가 14:20경부터 엔화강세에 상승폭 일부반납. 홍콩증시도 장초반 상승출발 후 상승폭을 소폭 반납. 상하이증시는 보합출발하여 낙폭을 확대하다가 14:30분이후 급반등. 엔화는 시간이 갈수록 강세폭을 확대하다가 14:20경 추가강세, 원화는 엔화가치와 동행하면서 진폭이 확대. 달러인덱스는 엔화가치와 반대되는 흐름. 미 국채금리와 국제유가는 오전장 하락했다가 오후장 소폭 상승.

     

    경기민감주가 상대적 강세. 메모리 반도체 업황 우려에 외인순매도 이어지며 삼성전자 하락했으나 하이닉스는 상승. 유한양행의 길리어드발 호재와 기준금리 인하에 헬스케어 업종 상승반응. 동해가스전 2차 전략회의 앞두고 한국가스공사 등 관련주 상승. 블랙록,∙MS 등의 AI 인프라 펀드 조성에 전력인프라 업종 상승지속. LIG넥스원의 이라크와 수출계약과 이스라엘∙헤즈볼라 전면전 조짐에 방산, 조선, 운송주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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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요일 뉴욕시장에서 성장주 중심의 나스닥이 하락하고 가치주 중심의 다우지수가 보합. 뉴욕증시에서  금리, 유가, 달러강세였고, 20일 한국장 마감시점 S&P500선믈지수 기준으로 -0.2% 하락한 점은 한국증시에 부정적이나, 이는 장마감시간 미국 선물옵션만기일 하락변동성 영향으로, 한국증시에 부정요인은 제한적. 

     

    올해 추가 기준금리인하 가능성에 대해 윌러연준 이사가 고용이 좋으면 25bp, 나쁘면 50bp, 물가가 반등을 하면 동결을 할 것이라고 언급하자 국채금리와 달러화가 약세로 전환하고 주식시장은 낙폭 축소하거나 상승전환했던 점은 향후 증시를 긍정적으로 볼수 있는 요인 . 

     

    금요일 한국증시 오후장에 BOJ총재의 기자회견을 앞두고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엔화가 강세로 가고 한국증시는 상승폭을 반납한채 마감했는데, 실제 BOJ 우에다총재는 금융불안을 반영하며 ‘추가적인 인상은 서두르지 않겠다’ 비둘기파적으로 언급하자 달러대비 한 때 1% 넘게 약세를 보이는 등 엔화가치 약세 변동성이 확대. 이는 오늘 아침 한국증시 출발에 우호적요인으로 해석. 

     

    이스라엘의 레바논 헤즈볼라 공습으로 헤즈볼라의 공격 전력이 크게 약화된 한편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탄약고 대규모 파괴소식에 러시아 공격력 또한 약화되면서 두개의 전쟁이 정체되며 시간을 보낼듯, 하지만 상호 증오와 복수의지를 다짐하고 있어 주말동안 지정학적 리스크는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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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요일 코스피는 금요일 오후장 낙폭을 되돌리며 보합수준 출발을 예상. 한국증시는 선제적으로 하락한 상태에서 외인 선물매도 목적이 지나가며 헤지포지션 환매수 청산 우위로 상승을 시도할 것으로 예상.

    아시아장중 엔화가치의 방향성이 엔캐리 청산 우려와 관련하여 외인 선물수급에 영향을 미칠듯. 달러강세, 유가상승, 금리상승은 부정적이나 이는 FOMC 이전의 과도한 하락분 되돌림으로 해석되며 중장기적으로는 하락방향으로 예상.

    글로벌 연기금펀드로 추정되는 외인 패시브자금의 한국증시 현물매도세가 계속되는 점은 우려되지만 외인들이 한국을 팔기보다 삼성전자 등 반도체업종을 선제적으로 팔았던 것으로 해석. 한국 증시와 반도체업종은 하락하여 이미 Deep Value상태로 내려와 추가하락은 제한적.

    한국 메모리반도체 업종에 부정적 의견을 내었던 모건스탠리에 반대하는 견해도 많아졌고, 26일 아침에 확인될 마이크론 실적과 함께, 10월부터 3분기실적시즌에 돌입하며 삼성전자의 실적과 가이던스가 중요해진 측면에서 반도체업종의 되돌림은 언제든지 나타날수 있는 환경.

    밸류업 정책모멘텀의 핵심인 지주, 은행, 자동차 업종, 2025년 이익 증가율이 높은 제약/바이오, 방산, 조선, 전력인프라업종, 금리하락에 따른 소비여력 증가로 연말 소비시즌이 기대되는 IT가전, 화장품, 필수소비재업종에 관심.

     

     

     

     

     


    ■ 전일 한국증시마감시점 이후 매크로변화로 본 아침투자환경

     

    S&P500선물 : -0.20%
    WTI유가 : +0.17%
    원화가치 : -0.23%
    달러가치 : +0.27%
    미10년국채금리 : +0.86%

    위험선호심리 : 후퇴
    안전선호심리 : 후퇴
    글로벌 달러유동성 : 축소
    외인자금 유출입환경 : 유출
    장단기금리차 : 확대

     

     

     

     


    ■ 전일 뉴욕증시 : 만기일 영향에도 월러 연준 이사 발언 이후 낙폭 축소하며 혼조 마감

    ㅇ 다우+0.09%, S&P-0.19%, 나스닥-0.36%, 러셀-1.10%, 필 반도체 -1.31% 

     

    20일 뉴욕증시는 선물옵션 만기일을 맞아 매물 소화하며 하락 전환하는 등 변화가 진행. 월러 연준 이사가 고용시장이 나쁘면 50bp 인하를 추가적으로 단행할 것이라고 주장하자 국채금리와 달러화가 약세로 전환하고 주식시장은 낙폭 축소하거나 상승전환. 

     

    장 마감 직전 만기일 수급 영향으로 러셀2000지수가 갑자기 낙폭을 확대했고, 2% 가까이 상승하던 애플(-0.25%)도 하락 전환. 결국시장은 만기일 수급영향에 종목차별화가 진행되며 혼조 마감

     

    ㅇ 뉴욕증시 변화 요인: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 발언

    9월 FOMC에서 연준은 50bp 인하를 단행 했으며, 시장은 경기 침체가 아닌 고용둔화를 감안 선제적으로 단행 했다는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에 주목하며 대응. 그러나 전일 시장의 강세는 선물 옵션 만기일 수급의 영향과 과도한 반응을 보였다는 점이 부각되며 매물소화과정이 진행. 특히 국채금리의 상승은 지속되고 달러화 강세, 주식시장은 부진.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가 추가적인 50bp 인하 가능성을 언급하자 주식시장은 반등을, 국채 금리와 달러화는 약세로 전환.

     

    월러 연준 이사는 경제가 강력하고 인플레가 낮아지고 있어 경제 유지 위해 9월 FOMC에서 50bp 인하가 맞다고 언급. 소비자물가지수와 생산자물가지수로 근원 PCE는 0.14%로 추정. 이는 연준의 목표보다 낮은 수준이라며 인플레에 대한 자신감을 높임. 그래서 고용에 더 집중 할 것이며 향후 고용데이터가 양호하면 25bp 인하를, 나쁘게 나오면 50bp 인하를 생각하고 있다고 발표.

     

    물론, 물가가 반등하면 동결을 언급하기는 했지만, 추가적으로 50bp 인하를 언급 했다는 점에서 시장이 반응. 결국 월러 연준 이사의 발언은 고용시장이 빠르게 악화될 경우 금리인하 속도를 높이겠다는 내용인데 이는 경기침체를 의미하기도 함. 월러 발언 후 금리와 달러가 약세로 주식시장은 반등. 시장은 경기침체 가능성 보다 연준의 금리인하 속도에 주목하며 반응을 보였다고 볼 수 있음. 

     

     

     

     


    ■ 주요종목 : 반도체, 전기차 업종 부진 Vs. 원자력 관련주 강세

    엔비디아(-1.59%)는 전일 상승에 따른 되돌림이 유입되며 하락, 선물옵션 만기일 청산에 따른 수급적인 영향이 컸음. AMD(-0.50%), AMAT(-2.31%), 램리서치(-2.01%), TSMC(-1.21%), 투자의견 하향된 ASML(-3.97%)등도 동반 하락. 반면, 브로드컴(+2.20%)은 금리인하로 인한 차입비용이 낮아져 AI 관련 인프라 투자가 증가할 것이라는 점을 반영하며 전일 강세에 이어 오늘도 상승 지속.

    인텔(+3.31%)은 퀄컴(-2.87%)이 인수 제안했다는 소식에 장 마감 앞두고 8% 넘게 급등 했지만, 인텔이 관련 제안을 받아들일지 불확실하고 인수규모를 감안 반독점 검토 가능성이 제기되자 상승폭 일부 반납. 퀄컴은 크게 하락하다 낙폭축소. 마이크론(+1.85%)은 씨티그룹에서 HBM의 공급과잉과 경쟁심화, 지정학적리스크에 고점대비 42%나 급락했기에, 시간이 지나면 AI로 인한 수요증가 기대를 반영해 매수해야 한다고 언급하자 상승. 이에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31% 하락에 그침

    애플(-0.29%)은 아이폰 16을 판매하기 시작과 함께 매장 앞에서 줄을 서서 고객들이 구매하고 있다는 소식에 상승하다 장 마감 직전 만기일 영향으로 하락 전환. 알파벳(+0.86%)과 메타 플랫폼(+0.40%)은 중국의 핀둬둬(-0.08%)의 Temu 성장 둔화로 광고 수익 둔화 가능성이 제기 됐지만 금리인하 후 주요 헤지펀드들이 매도하던 대형 기술주로의 매수가 재기 되었다는 소식에 강세. 아마존(+0.91%)도 동반 상승했으나 MS(-0.78%)는 매물 소화하며 소폭 하락.

     

    테슬라(-2.32%)는 리비안(-10.95%)이 7월 미국 자동차 판매가 전월 대비 13%나 급감 했다는 소식에 하락하자 부진. 여기에 메르세데스 벤츠(-6.81%)가 수요감소, 중국부진 등을 이유로 향후 전망에 대해 하향 조정하자 급락한 점, 폭스바겐(-3.22%)도 수요 둔화 우려를 반영하며 감원에 나선 점도 부담. 이에 루시드(-3.32%), 퀀텀스케이프(-1.69%), 앨버말(-3.69%)등 전기차와 2차전지 업종, NXP세미(-2.87%), ON세미(-5.15%)등 자동차 칩 관련 종목군도 부진.

     

    나이키(+6.84%)는 소비자 부문 사장으로 은퇴헀던 임원인 엘리엇 힐을 차기 CEO로 선임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

     

    경기를 알수 있는 물류회사인 페덱스(-15.23%)는 1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발표했음에도 부진한 실적과 2025년 전망을 하향 조정한 여파로 급락. UPS(-2.67%)도 동반 하락.

     

    주택건설업체인 레나르(-5.33%)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연준의 금리인하로 주택 수요가 증가할 수 있다는 기대가 유입 됐지만 선반영을 반영하며 매물 출회되자 하락. DR호튼(-2.62%), KB홈(-2.68%)등 여타 건설업체들도 동반 하락.

     

    MS와 20년 동안 전력 구매 계약을 체결한 코스텔레이젼 에너지(+22.29%)가 원자력 발전소 복구하고 재가동 할 것이라는 소식이 알려지자 급등. 이에 우라늄 생산업체인 카메코(+8.08%), 뉴스케일 파워(+11.34%)이 급등. 비스트라(+16.60%)등 원자력 발전 기업도 강세

    일라이릴리(+0.70%)는 노보노디스크(-5.46%)가 위장과 수면, 불안 등 몇가지 우려스러운 부작용이 있었다는 임상 결과를 발표하자 하락하자 반사이익 기대로 상승.

     

     

     


    ■ 새로발표한 경제지표

     

    20일 뉴욕시장에서 증시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경제지표 발표가 없었음

     

     

     

     


    ■ 전일 뉴욕 채권시장

     

    국채 금리는 FOMC에서 연준이 50bp를 인하 했지만 그동안 과도한 하락에 따른 되돌림이 진행되며 오히려 상승. 이러한 흐름이 오늘도 진행.

     

    그러나 크리스토퍼 연준 이사가 고용이 좋은 25bp, 나쁘면 50bp, 물가가 반등을 하면 동결을 할 것이라고 언급하자 추가적인 50bp 인하기대로 하락 전환. 이후 변화가 제한된 가운데 제한적인 등락.

     

    10년-2년 금리차 확대, 실질금리 상승하고 기대인플레이션 하락, TED Spread 하락

     

     

     

     

     


    ■ 전일 뉴욕 외환시장  : 엔화, 추가 금리인상은 서두르지 않겠다는 우에다의 발언으로 급락

     

    ㅇ 상대적 강세통화 순서 : 달러인덱스>파운드>위안>유로>캐나다>원화>엔화

     

    달러화는 엔화의 약세에 힘입어 인덱스기준 강세를 보였지만 장 중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가 추가적인 50bp 인하 가능성을 언급하자 약세로 전환하기도 하는 등 변동성 확대.

     

    엔화는 BOJ가 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우에다 총재가 금융불안을 반영하며 ‘추가적인 인상은 서두르지 않겠다’ 라고 언급하자 달러대비 한 때 1% 넘게 약세를 보이는 등 변동성 확대.

     

    역외 위안화는 LPR 금리 동결 소식에 달러 대비 강세를 보였지만, 멕시코 페소, 호주 달러, 캐나다 달러 등은 달러대비 약세

     

     

     

     


    ■ 전일 뉴욕 상품시장

     

    국제유가는 이스라엘과 헤즈볼라의 긴장이 점차 강화되자 중동 불안을 이유로 상승. 그러나 연준의 50bp 인하가 고용불안을 의미한다는 점에서 상승 제한. 또한 러시아 에너지 수출량이 9월에 10% 증가했다는 점도 원유 상승 제한 요인.

     

    미국 천연가스는 미국과 그리스 LNG 거래 소식에 강세. 유럽 천연가스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가즈포럼의 계약 종료 소식에 강세.

     

    금은 월러 연준 이사의 추가적인 50bp 인하 가능성을 언급하자 달러화가 강세폭이 축소되고 금리가 하락 전환하자 상승. 구리 및 비철금속은 대부분이 인민은행의 LPR 금리 동결에 대한 대한 실망 속 하락.

     

    밀을 비롯한 대두, 옥수수 등은 보합권 등락에 그침

     

     

     

     


    ■ 전일 아시아증시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25645

     

    [亞증시-종합] 뉴욕증시 훈풍에 대체로 상승 - 연합인포맥스

    20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대체로 상승 마감했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빅컷 하루 뒤에 뉴욕증시가 이를 호재로 받아들인 훈풍이 전해졌다. 다만, 중국증시는 사실상 기준금리인 대출우대

    news.einfoma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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