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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10/07(월) 한눈경제
    한눈경제정보 2024. 10. 5. 20:57

    24/10/07(월) 한눈경제

    투자정보가 수집되는 대로 장중에 본 블로그에 계속 업데이트 됩니다. 장마감후에는 "한눈경제정보 밴드"에 요약 게시됩니다. 밴드에 가입하시면 매일아침 "뉴스브리핑"과 "추천종목"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밴드내 "늘림스터디클럽방"으로 오시면 차원이 다른 투자써비스를 받게 됩니다. 일체의 비용부담 없으며 고품격 무료써비스입니다.

     

    [한눈경제정보 밴드, 늘림스터디클럽방]
    band.us/@chance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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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증시 마감


    오늘 한국증시는 소폭 상승출발 후 시간이 갈수록 상승폭을 확대. 외인 선물수급이 지수를 주도. 앞선 뉴욕시장에서 유가, 금리상승등 부정적 반영되며 장초반 변동성을 동반하며 상승하다가 시간이 갈수록 아시아증시 상승에 연동되며 상승폭 확대. 익일 삼성전자 실적발표에 14:30분 이후 외인 헤지수요확대로 상승폭 일부반납.  코스피는 장초반 +0.32%로 출발이후 14:30경 +1.61%고점기록후 +1.58%(2610.38p)로 마감. 코스닥은 장초반 +0.65%로 출발이후 +1.56%(+781.01p)로 마감.

    지수선물시장에서 외인은 14:40경 +5700억 순매수 고점후 매도우위 보이다가 +1881억 순매수로 종료
    주식선물시장에서 외인은 14:30분경 +500억 순매수 고점기록후 매도우위 보이다가 -117억 순매도로 종료
    코스피시장에서 기관은 선물시장에서 외인의 거래상대방으로서 떠안은 선물포지션을 코스피 매수로 헤지하며 +855억 순매수로 종료

     

    엔/달러는 장초반 하락후 변동성을 동반하며 횡보. 원/달러는 초반하락-중반상승반전- 후반상승폭 확대. 달러인덱스는 장초반 하락후 중반부터 낙폭축소, 오후상 상승전환. 미 국채금리는 장초반하락 후 낙폭축소하며 약보합. 국제유가는 장초반 하락후 낙폭을 축소. 미 지수선물은 징초반 상승폭을 반납하다가  오후장에 낙폭 확대. 일본증시는 큰폭 상승출발후 횡보. 홍콩증시는 큰폭 상승출발후 변동성을 동반하며 횡보.

    2차전지, 반도체와 정보기술, 소재, 산업재, 은행금융, 자동차업종 상대적 강세. 소프트, 미디어컨텐츠, 헬쓰케어, 소비재업종 상대적 약세. EU의 중국산 전기차 고관세 부과로 한국 2차전지 반사수혜, LG엔솔이 테슬라향 4680 배터리 12월 양산소식으로 2차전지업종 상승. 현대차의 GM/구글 웨이모 협업소식과 테슬라 로보택시 공개 앞두고 자동차업종 상승.  AMD 리사수CEO의 AI 수요견조 발언에 SK하이닉스 큰폭 상승했으나 삼성전자는 HBM3e Qualifying 지연에 소폭 상승. 중동 지정학적 위기지속과 폴란드의 국방예산 4%대 책정 등에 방산주 상승.

     

     

     

     

      ‘고용 초강세’에도 주가가 하락하지 않은 까닭은? -KB

     

    ㅇ 너무 좋은 고용지표가 나오면, 증시는 하락한다?

     

    JP모건은 신규고용이 20만 이상이면 증시는 강보합, 메릴린치는 22.5만 이상이면 하락할 것으로 봤다. 하지만 9월 신규고용은 25.4만명이나 증가했음에도 증시는 급등했다 (이전 2개월도 7.2만 상향). 왜 그랬을까? 상당히 중요한 질문이다.

     

    ① 고용 호조에도 기준금리 인하는 계속될 것이기 때문이다. 연준이 금리를 인하하는 이유는 ‘중립금리’로의 ‘재조정’ 이다. 그렇기에 경기가 웬만큼 과열되지 않는 한, 연준은 중립금리를 향해 계속 금리를 인하할 것이다. 따라서 이제부턴 경제/실적이 잘 나올수록 증시에 좋다. 게다가 파월은 잭슨홀에서 ‘강한 고용을 위해 모든 걸 다 하겠다’고 결의하지 않았나? 포기할 리 없다.

     

    ② 지금은 ‘통화정책’보단 ‘펀더멘탈’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완화정책은 이미 시장에 선반영됐고, 이제부턴 경기/실적 불 안을 털어내는 게 중요하다. 이번 고용뿐 아니라, 지난 마이크 론 실적도 주가 상승을 만든 걸 기억할 것이다. 이런 맥락에서 ‘3분기 실적시즌’은 매우 기대해야 할 이벤트이다.

     

    ㅇ 아직 고용 우려가 완전히 해소된 건 아니다

     

    그렇다고 고용지표가 완벽했던 것은 아니다. ① 고용에 선행 하는 ‘임시 서비스직’은 여전히 하락 중이다. ② 컨퍼런스보드, 베이지북, ISM지표 등 서베이 지표에서 고용은 여전히 좋 지 못하다. 우리는 올해 중반 이후 고용지표는 되려 반등할 거란 의견을 유지하고 있지만, 고용지표가 완벽해지려면 아직 시간이 필요하다.

     

    ㅇ 요약

    고용이 너무 좋으면 증시에 부정적일 거란 월가의 예상이 빗나갔는데, 그 이유는 증시에 상당히 중요하다. 첫째, 고용 호조에도 금리인하는 계속될 것이기 때문이다. 연준이 금리인하를 하는 이유는 ‘중립금리로 재조정’을 하기 위해서이다. 둘째, 지금은 ‘선반영된 통화정책’이 아니라, ‘펀더멘탈 불안 해소’가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3분기 실적시즌도 매우 기대해야 한다

     

     

     

     

      현대차 : GM / 구글 Waymo와 함께하다 -NH

     

    ㅇ 현대차와 Waymo, 전략적 파트너쉽 체결

     

    현대차와 Waymo가 고객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자율주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다년간의 전략적 파트너십(Multi-year, Strategic Partnership) 체결.

     

    파트너십의 첫 단계는 웨이모의 자율주행 기술을 현대차 아이오닉5에 통합하는 것으로 시작. 웨이모의 6세대 완전자율주행 기술인 웨이모 드라이버(Waymo Driver)를 현대자동차 BEV인 아이오닉5에 통합해 향후 웨이모 원(Waymo One)차량에 추가할 예정.

     

    웨이모 차량에 투입될 아이오닉5는 미국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에서 생산되고 웨이모의 기술과 통합할 예정이며, 수년에 걸쳐 상당량 생산하여 웨이모 원의 성장 규모를 뒷받침할 계획. 상기 모델의 온로드 테스트는 2025년 말 부터 시작될 예정.

     

    ㅇ 현대차 중심으로 글로벌 협업 연결고리 확대 기대. 현대차의 브랜드 위상 강화에 주목해야

     

    웨이모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은 GM과의 포괄적 업무협약에 이은 매우 의미 있는 파트너십으로 현대차의 중장기 브랜드 위상 강화 기대.

     

    당사는 9월19일 발간된 자동차산업 레포트(격랑을 헤치고)에서 자동차산업 투자의견을 Positive로 상향(현대차/GM연합은 글로벌 구조개편의 신호탄으로 이 과정에서 현대차의 브랜드 위상강화 기대)한 바 있음. 최근 매크로 환경을 감안할 때 향후 글로벌 수요성장/이익성장 모멘텀 둔화는 불가피한 상황이지만,

     

    1) 글로벌 협업을 통한 사업 리스크 축소 및 미래성장 잠재력 확대, 2) 글로벌 경쟁구도 개편과정에서 현대차가 판을 바꾸고 주도하고 있다는 점, 3) 향후 Legacy간 차별화 확대 과정 등 에서 현대차의 브랜드 위상 강화 가능성을 더 중요한 투자포인트로 판단하기 때문.

     

    중장기 사업 잠재력을 높이기 위한 현대차의 글로벌 협업이 GM/Waymo에서 그치지 않을 것이며 더 확대될 것으로 예상 함. 향후 현대차를 중심으로 글로벌 협업의 연결고리가 더 확대될 것으로 예상.

     

    투자관점에서 향후 자동차산업 어닝 모멘텀 둔화는 불가피. 그러나 브랜드 위상 강화, 미래사업 잠재력 확대에 따른 Valuation 상승 효과가 더 클 것으로 판단. 현대차/기아에 대한 Buy 투자의견 지속.

     

    레벨업 된 이익체력과 주주환원정책 강화가 주가 하단(과도한 저평가 해소)을 높이는 가운데, 향후 경쟁력 개선 가능성(미래사업 잠재력 확대)이 장기 Valuation 상승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 현대차의 글로벌 협업은 자동차 부품기업 중장기 생태계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

     

     

     

     

    ■ 2차전지 : EU 중국산 전기차 고관세 부과 영향 - 유진

     

    EU, 중국산 전기차의 수입에 기존 10% 이외에 7.8~35.3% 추가 관세 부과 결정. 중국과 추가 협상은 지속.  ACEA에 따르면 2023년 유럽의 중국산 전기차 수입 대수 43.8만대. 전체 판매의 21.7%. 중국 브랜드는 7.6%.

     

    관세 부과로 중국업체들뿐 아니라 유럽업체들의 중국 생산 유럽 수입 전기차의 타격이 더 커. 수입량이 가장 많은 것으로 추정되는 테슬라는 7.8%의 낮은 관세 부과 받아 상대적으로는 유리. 가격 경쟁력 낮아진 중국업체들 단기적으로는 타격이나 유럽 현지 생산 체제로 전환 빨라질 것.

     

    K배터리는 단기적으로는 수혜이나, 중장기적으로는 중국의 유럽 직접 생산 늘어나는 것 주시해야. 저가 전기차 부족해지는 반면 CO2 규제 강화되기 때문에, EU 주요 국가들의 전기차 지원 확대 가능성 높아져.

     

    2025년 미국, EU 전기차 시장 재성장세 강화 유효. K배터리 관련주 투자의 턴어라운드 기대감 선반영 시작.

     

     

     

     

      2차전지 위클리 - 유안타

     

    ㅇ테슬라, 2026년까지 4개의 신형 배터리 출시 계획

     

    테슬라, 2025년 중반까지 사이버트럭에 건식 양극재 도입할 계획. 테슬라는 건식 코팅 기술 사용하여 주당 2,000~3,000대의 사이버트럭 생산할 계획. 또한 2026년까지 건식 음극 사용 4680의 4가지 버전을 출시할 계획이며, 그 중 코드명 NC05인 버전이 로보택시에 적용.

     

    ㅇEU, 중국산 EV 수입에 관세 부과

     

    10월 4일, 중국산 EV 수입에 최대 35.3%의 관세를 부과하는 것을 제안. 이는 현재 대비 10% 더 부과된 것. 위원회는 시행 규정이 2024년 10월 30일까지 게시될 것으로 예상. 여기에는 중국 EV 수입에 대한 반보조금 조사 중 위원회의 최종 조사 결과가 포함될 것.

     

    ㅇ테슬라, LG엔솔에 4680 배터리 주문…12월 양산 돌입

     

    LG 에너지솔루션, 고객사인 테슬라 4680 배터리 발주, 양산 확정으로 12월부터 4680 배터리 대량 생산 시작.  업계 관계자는 “4680을 양산하는 건 고객사와 조율이 끝났기 때문”이라며 “향후 물량에 변동이 생길 수 있지만, 생산 일정 자체는 확정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언급,

     

    ㅇ국내 랭글러·체로키 PHEV 800대 곧 리콜…"배터리 화재 위험"

     

    스텔란티스그룹, 전세계서 2종 19만대 '자발적 리콜',  관계자는 "국내에선 수입량 기준 총 800여대가 리콜 대상에 포함됐다"며 "배터리 화재 위험을 감지한 글로벌 본사 차원에서 시행하는 것으로 이른 시일 내에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관련 내용을 고지할 예정"이라고 언급.

     

    그러면서 "두 모델에 탑재된 배터 리는 삼성SDI가 생산했다"고 설명, 사측은 해당 기간 전 세계에 판매된 랭글러 4xe와 그랜드체로키 4xe, 총 19만 4,000여대 중 약 5%가 배터리에 결함이 있 는 것으로 추정.

     

    리콜 대상은 △미국이 15만 4,000대로 가장 많고 △캐나다 1만 4,000대 △멕시코 700대 △한국을 포함한 북미 이외 지역은 2만 6,000대 정도,

     

     

     

     

    ■ 2차전지 : 수율 70% 넘어선 테슬라 4680 -삼성

     

    ㅇ 수율 72%로 올라선 테슬라 4680:

     

    지난 9월 15일 테슬라는 SNS인 X를 통해 자사 생산라인에서 4680 셀 배터리 1억 번째를 생산을 축하하는 내용을 올렸다. 지난 6월 5일자 로 5천만 번째 셀을 생산했다고 언급한 지 4개월이 채 안된 시점이다.

     

    지난 6월 5일, 5천만 번째 셀 생산 당시 수율은 30% 수준으로 추정되었는데, 이후 7월 24일에 주당 1,400대 이 상의 사이버트럭을 생산한다고 밝혀, 수율이 45% 수준까지는 올라온 것으로 '시대21' 보고서에서 다룬 바 있다.

     

    대략 4개월 동안 5천만 개의 셀이 생산된 셈이니 주당 4680 셀 생 산량은 312만 대 규모에 해당된다. 이를 연간 배터리 용량으로 환산하면 14.43GWh 규모이 고, 라인당 디자인캐파(20 GWh)를 감안하면 수율은 이제 72% 수준으로 올라선 것으로 추 정된다.

     

    ㅇ 양전극 건식 공정 성공으로 보기 어려운 수율 개선:

     

    4개월이 채 안되는 기간 동안 수율 개 선이 빠르게 이뤄진 부분에 대해서 확인할 수 있는 내용은 제한적이나, 시장에서 기대하는 양전극에 대한 건식 전극 공정이 적용된 것으로 보긴 어렵다. 지난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 을 통해 양전극에 건식 적용(dry cathode)한 배터리셀은 사이버트럭 1대에 테스트 중이고 4분기 중에 생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기 때문이다.

     

    ㅇ 로보택시 공개 행사 앞두고 나온 4680 건식 양전극 4개 버전 계획 뉴스:

     

    지난 3일 외신에서 보도된 내용을 정리해 보면, 테슬라가 4가지 종류의 건식 양극 4680 셀을 2026년까지 도입할 것으로 전했다. 관계자의 말로 인용한 해당 매체에서는 이 건식 양극 기반 셀을 4680D로 표현했는데, 네 가지 버전 중에 NC05로 불리는 4680 셀은 10월 10일 공개 예정인 로보택시에 적용될 예정이다. 이미 1억 번째 셀까지 생산한 4680 배터리는 습식 공정 기반으로 만들어진 양전극이 쓰이고 있다고 보면 과연 이번 로보택시 행사에 건식 양전극 기반 4680 셀 양산이 구체화될지가 이슈다.

     

    ㅇ 건식 양전극 개발 옵션으로 나열됐을 가능성:

     

    현재까지 테슬라의 언급 내용과 공급선의 개발 내용 등을 취합해 보면 4680 셀 양산은 당분간 음극만 건식 공정으로 대응하면서 생산성을 올리는 것으로 추정 된다. 또한 언급된 버전 중 NC30과 NC50은 음극에 실리콘 카본을 도입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 이미 LG에너지솔루션이 파나소닉 등이 4680셀 시생산 준비하며 음극에 흑연재료에 실리콘 음극재를 적용하고 있는 상황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NC05와 20의 특성에 따로 언급되지 않은 것은 관계자의 말을 받아 옮기는 과정에서의 놓쳤거나 네 가지 버전이 단지 건식 양전극 4680 셀 양산 개발의 옵션으로 나열된 것일 가능성도 있다.

     

    ㅇ 시사점, 투자 관점에서 4분기 여전히 주목해야 할 4680 수율과 양전극 건식 성공 여부:

     

    9월 중순에 발 표한 1억 번째 4680 셀 생산의 의미는 기존 습식 기반 양전극으로 수율을 70% 이상으로 끌어올렸다 는 점에 있다. 여기에는 기존 공정에서의 생산성 개선과 음전극에서의 건식 공정 적용 등이 일정부분 기여했을 가능성이 있다. 다만, 테슬라 CEO인 일론머스크가 언급한 것처럼 전기차용 배터리 시장에서 게임 체인저 역할을 할 수 있는 4680 배터리가 되려면 양전극에서 건식 공정의 양산성 확인이 필요하다.

     

    따라서 10월 10일 로보택시 공개행사에서 관련 내용이 언급될지, 아니면 지난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얘기했듯이 4분기 어느 시점에 건식 양전극 양산 선언이 이뤄질지 예의 주시할 필요가 있다. 투자 관점 에서 보면, 건식 양전극 성공이 확인이 안된 4680 양산 이벤트라면 주가 움직임이 제한적일 가능성이 있는 반면, 성공이 확인된다면 관련 밸류체인들은 프리미엄을 챙길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 방위산업 : 고속 운행 중에도 여전한 가속도 -하나

     

    ㅇ 9월 국내 방산 신규 수주 최소 4조원 상회

     

    폴란드를 기점으로 국내 방산의 수출 물량은 가파르게 증가해 왔다. 동유럽 수요가 메워 지는 과정에서 국내 방산 수주 감소에 대한 우려가 어느 정도 존재하나, 여전히 신규 수 주는 활발한 모습이다. 9월 Dart에 공시된 국내 방산 수주는 2건이다.

     

    1) 한화에어로스페 이스는 9월 5일 공급계약 공시를 했다. 규모, 계약 상대, 계약 기간 등 모든 내용이 엠바 고 사항이지만 2023년 매출을 고려할 때 최소 2,340억원 이상의 규모일 것으로 추정된다. 중동의 정세 불안이 확대되 는 과정에서 중동向 공급 가능성 염두에 두어야 한다.

     

    2) LIG넥스원은 9월 20일 이라크 국 방부와의 공급 계약 체결 공시를 했다. 천궁-II 수출 계약이며, 규모는 약 3.7조원이다. 이 를 통해 LIG넥스원은 수주잔고를 2023년 매출의 10배 수준까지 확보했다. 한편, 천궁-II의 경우 수출시 그 수혜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이 동반 향유 가능하다.

     

    ㅇ KADEX 2024, 그리고 현무-V

     

    10월 2~6일, 계룡대에서 KADEX 2024(국제방위산업전시회)가 진행됐다. 국내 방산 주요 5 개사 외에도 다양한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성능개량형 K2 전차, 차륜형자주포, AESA레이 더, 장거리 대전차 미사일 등 다수의 무기 체계가 주목을 받았다. 해당 무기 체계는 최근 국내 방산의 수주잔고를 늘려온 주요 품목들이며, 동시에 향후 신규 수주 가능성이 높은 품목들이기도 하다. 전차, 자주포, 미사일 등 국내 방산이 강점을 가진 항목에 대한 관심 지속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다.

     

    더불어, 국군의 날 행사에서는 ‘괴물 미사일’이라는 별명을 가진 현무-V(지대지 탄도 미사 일)가 공개됐다. 이제 공개되었다는 점과 지대공이 아닌 지대지 미사일이라는 특성을 감안 할 때, 단기간 내 대규모 수주를 기대하는 것은 다소 어려울 수 있다. 다만, 상기한 바와 같이 지상 방산에 강점을 가지는 국내 방산의 특성을 고려할 때, 향후 수주 가능성은 꾸 준히 고려해야 한다. 한편, 현무-V의 경우 국방과학연구소와 기아가 개발했으나, 차체와 미사일 조립 과정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담당할 예정이다.

     

    ㅇ 아직은 지상 중심

     

    최근의 수주 흐름과 행사들을 통해, 여전히 지상방산 무기 체계에 대한 관심 유지해야한 다고 판단한다. 특히 최근의 글로벌 정세 불안을 야기하고 있는 동유럽과 중동 지역의 지 리적 특성 역시 시선을 미사일을 포함한 지상방산으로 향하게 하는 주 요인이다. 높아진 수주잔고와 주가 레벨에도 불구하고 국내 방산에 대한 Overweight 의견을 유지하며, 한 화에어로스페이스 및 LIG넥스원 등 전술한 지상방산 무기 체계 제조 기업에 대한 우선 접 근을 권고한다. 한편, 높아진 주가 레벨 고려할 때 3분기 실적 전후로 목표주가 추가 상향 여력 여전히 존재한다.

     

     

     

    ■ 조선 : 다시시작된 우려, 그럼에도 기대할수 있는 것들 -교보

     

    KSE 조선업 지수는 2024년 연초대비 31.9% 상승률을 보이며 국내 모든 섹터 중 가장 높은 수익률 을 보이고 있다(코스피 -3.5%). 조선업 주가 상승 동인은 실적 눈높이 상향 조정(고선가 물량의 매출 인식 본격화(P↑), 생산 안정화(Q↑), 후판가, 외주가공비 등 원가 하향 안정화(C↓)), 양호한 선종별 수주 시황 등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2분기 실적 발표 종료(8/1) 이후 조선업 지수는 코스피를 크게 Under Perform 중이다 (KSE 조선업 지수 -13.7%, 코스피 -7.8%로 반도체 섹터 다음으로 가장 낮은 수익률 기록 중).

     

    원인은 1) 달러/원 환율의 하락, 2)7/31 현대제철의 중국 후판 반덤핑 제소 및 중국 경기 부양책으로 인한 철 광석, 구리 등 원자재 가격 상승, 3)3분기(QoQ 7~13% 조업일수 감소(비수기)), 임단협 타결 지연 및 파업 등 실적 악화 우려, 4)기대했던 컨테이너선 발주 건들을 중국 조선사가 독식한 점 등이다.

     

    하지만 필자는

     

    1)환율 영향 관련해서 조선사들은 시장 여건에 따른 적극적인 익스포져 비중 축소 및 확대로 대응 중이기에 관련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중국 후판 반덤핑 제소 관련해서도

     

    2)현대제철이 언급했듯 “실질적으로 수입 후판 대부분은 보세구역에서만 유통하기 때문에 반덤 핑 부과 대상이 아니어서 반덤핑 제소가 국내 조선업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다"고 반박했으며 실제 국내 조선업체 중 HD현대중공업은 지정된 보세 공장을 이용해 원자재를 수입하는 '사용신고' 방식을 택해 이번 반덤핑 제소결과와는 무관하다고 판단된다. 이 제소가 받아들여지더라도 통관방식만 변경할 경우 이전처럼 조선업계는 무관세 혜택을 유지할 수 있기에 해당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다. 중국경기부양 관련한 강재가 재상승 우려 역시 만약 인상되더라도 현재는 계약 선가에 충분히 전가가 가능한 상황이라고 판단된다.

     

    3)또한 3분기는 통상적으로 계절적 비수기였다는 점과 임단협 역시 조선사 인력 중 직영인력, 사무직을 제외한 생산직 인력에만 해당된 내용이기에 비용 상승영향 역시 제한적이라고 판단된다.

     

    4)최근 중국 조선사의 Capa 확장에 따른 컨테이너선 수주 독식으 로 M/S 하락 우려가 있지만 현재 풍부한 수주잔고 상황(3년치 일감 보유)에서 낮은 선가로 급하게 수주할 상황은 아니며 중단기적으론 세컨티어 선사들의 발주 기대감, 장기적 친환경 교체 사이클 도 래로 발주 여건 역시 긍정적인 상황으로 평가된다.

     

    ㅇ Top Pick: HD현대미포 제시. 다만 대형조선사 모두 각각의 강점이 있음.

     

    HD현대미포는 내년 실적 개선세가 가장 가파를 것으로 기대된다. 내년 Product Mix는 저마진 피더선이 대부분 인도되며 고 마진 선종(P/C, LPG선) 위주로 구성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024년 하반기부터 수익성이 유의 미하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 전력기기 : 미국 에너지부 2 조원 규모 송배전 투자계획 발표 -SK

     

    ㅇ 대규모 송배전망 투자계획 발표

     

    24년 10월 3 일(현지시각 기준) 미국 에너지부는 $1.5B(2 조원) 규모의 신규 송배 전망 투자계획을 밝혔음. 이 계획에 따르면 미국 전역에서 길이로는 약 1,000 마일 (1,600km), 송전용량으로는 7,100MW의 신규 송배전망이 건설될 예정. 발표당일 미국 전력기기 주가는 ETN -0.3%, HUBB -0.4%, PWR -0.2% 기록했음.

     

    ㅇ 대규모 송배전망 건설 이유 -> 안정성 & 경제성

     

    미국 에너지부는 송배전망 안정성 확보 및 저렴한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서 대규모 송전 인프라를 건설해야 한다고 밝힘.

     

    (a) 최근 플로리다를 강타한 허리케인 헬렌 (Helene)으로 대규모 정전사태가 발생하고 인명피해가 발생했음. 자연재해에서 송 배전망 시설을 강화하기 위해서 대규모 투자를 발표함.

     

    (b) 또한 자연환경에 의존하는 신재생에너지 특징상 지역적인 편중현상이 발생하게 됨. 미국은 중부에서 풍력이 남부에서는 태양광 발전소 설치가 밀집되어 있음. 중부와 남부에서 저렴하게 생산된 신재생에너지를 산업과 인구가 밀집된 서부와 동부로 송전해야 한다는 필요성에 따 라 투자계획이 발표됨.

     

    ㅇ 4개의 송배전망 건설 프로젝트

     

    (a) 아루스툭 재생에너지 프로젝트(Aroostock Renewable Project): 이 프로젝트 를 통해서 뉴잉글랜드주는 메인주 북부에서 생산되는 저렴한 청정에너지를 이용 할 수 있음.

     

    (b) 시마론 링크(Cimarron Link): 텍사스 카운티에서 오클라호마주까지 400 마일의 고압직류송전(HVDC) 송전선로. 이 송전선은 1,900MW 규모의 용량을 송전할 계획.

     

    (c) 서던 스피릿(Southern spirit): 텍사스 전력 신뢰도 위원회 (ERCOT)의 전력망과 미국 남동부 전력시장의 전력망을 처음으로 연결하는 프로젝트. 320마일의 새로운 HVDC 라인을 건설.

     

    (d) 사우스라인(Southline): 반도체, 배터리, 데이터센터 등 전력부하가 증가하는 뉴멕시코에 에너지를 공급할 예정.

     

    ㅇ 서던 스피릿: 역사상 첫번째로 텍사스 전력망이 연결될 예정임

     

    역사적으로 텍사스는 독자적인 전력망을 유지하기 위해서 다른 지역과 전력망이 분 리되었음. 그러나 이번 서던 스피릿 프로젝트가 건설되면 미국 남동부지역과 텍사스 사이에서 전력망이 처음으로 상호연결 될 예정임.

     

    21년 겨울폭풍 우리(Uri)가 텍사스를 강타하면서 대규모 정전이 발생하면서 경제적인 타격이 있었음. 당시에 텍사스 전력망이 분리되어있었기 때문에 자연재해에 취약하다는 지적이 있었음. 이번 서던 스피릿 프로젝트 건설로 인해서 텍사스의 전력망이 더 안정화 될 것으로 판단됨.

     

     

     

     

     

    ■ 주요일정

     

    10월01∼07일 : 중국증시 휴장
    10월02일~06일 :국제방위산업전시회(KADEX 2024),계룡대
    10월03일 : 삼성개발자콘퍼런스 'SDC 2024', 미국 새너제이
    10월06~11일 : 윤석열 대통령 필리핀·싱가포르·라오스 순방
    10월07∼25일 : 22대국회 국정감사
    10월07∼09일 : 서울스마트라이프위크', 코엑스, 한국판CES
    10월07,08일,10일 : 서울 핀테크위크 2024’ 개최, 서울시 주관, 콘래드
    10월07∼11일 : 노벨상수상자 발표

    10월08∼10일 : 상하이 의약품 박람회 CPHI 2024 컨퍼런스 개최 : 참석기업주목 
    10월09일 : 한국증시 휴장
    10월10일 : 한국 옵션만기일
    10월10일 : 대만증시 휴장
    10월10일 : 테슬라 Robotaxi Day,로스앤젤레스
    10월10일 : AMD 어드밴싱AI 2024개최, AI솔루션 생태계 공개행사
    10월11일 : 홍콩증시 휴장
    10월11일 : 한국 금통위
    10월14일 : 일본증시 휴장
    10월14~16일 : 미국 AUSA방산전시회
    10월17일 : ECB통화정책회의
    10월18일 : 삼성 메모리 테크 데이
    10월18일 : 미 옵션만기일
    10월22~24일 : BRICs 정상회담,러시아
    10월30∼31일 : BOJ 통화정책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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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03일 : 미국썸머타임종료 
    11월04일 : 일본증시휴장
    11월05일 : 미국 대선일
    11월06일 : 일본은행 금융정책결정회의 의사록
    11월06일 : MSCI정기변경(반영은 26일)
    11월07일 : 美FOMC회의발표(현지시간)
    11월11일 : 미국 채권시장 휴장(재향군인의 날)
    11월11일 : 일본은행 금융정책결정회의 요약본
    11월13일 : 24대한민국 게임대상시상 
    11월14~17일 :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2024', 부산 벡스코 
    11월14일 : 옵션만기일
    11월15일 : 美옵션만기일(현지시간)
    11월28일 : 11월 한국금통위
    11월28일 : 미국증시, Thanksgiving Day휴장
    11월29일 : 美 블랙프라이데이(현지시간)
    11월29일 : 미국증시 Thanksgiving다음날 조기폐장, 9시30분~오후1시00분 (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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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02일 : 美사이버먼데이, 미국 최대 온라인쇼핑의 날
    12월12일 : 한국 선옵만기일
    12월18~19일 : 美 FOMC회의, 한국시간 19일 발표
    12월18~19일 : 일 BOJ 금융정책회
    12월20일 : 美 선만기일
    12월24일 : 일 BOJ 금융정책결정회의 의사록공개
    12월24일 : 성탄eve 휴장 독일
    12월24일 : 성탄eve 조기폐장 : 미국,영국,프랑스,홍콩
    12월25일 : (수)성탄 휴장 미국,영국,독일,프랑스,한국, 홍콩
    12월26일 : (목)한국 배당권리부 마지막일
    12월26일 : (목) Boxing Day 휴장 영국,독일,프랑스
    12월27일 : (금)한국증시 배당 권리락일
    12월30일 : (월)한국증시 마지막 개장일
    12월31일 : (화) New Year eve  증시폐장 한국, 일본, 독일

    12월31일 : (화) New Year eve 조기조기폐장 영국,프랑스,홍콩

     

     

     

     


    ■ 미드나잇뉴스

     

    ㅇ 미국 노동부는 9월 비농업 고용이 전월보다 25만4천명 늘어나며 시장 예상치 15만명 증가를 대폭 상회했다고 밝힘 (Bloomberg)

    ㅇ 미국 9월 실업률은 4.1%를 기록하며 예상치인 4.2%를 하회함. 이는 전월치인 4.2%와 비교해도 둔화한 수치임 (Bloomberg)

    ㅇ EU는 27개 회원국 투표로 중국산 전기차에 최고 45.3%의 관세를 부과하기로 최종 결정함. 독일과 헝가리 등 5개국이 반대했지만, 프랑스와 이탈리아 등 10개국이 찬성함 (Reuters)

    ㅇ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을 향해 유전 공습 외 대안을 생각해야 한다고 발언함. 전날 바이든 대통령은 이스라엘과 유전 타격을 논의 중이라고 밝힌 바 있음 (Reuters)

    ㅇ 지난 1일 일본 총리로 정식 임명된 이시바 시게루 총리가 국회 연설에서 한일 간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함. 또 규칙,일본,국민,지방,젊은이와 여성 등 5개를 지키겠다고 선언하며 이를 통해 일본의 미래를 만들고 미래를 지키겠다고 강조함

    ㅇ 거의 50년 만에 처음으로 발생한 미국 동남부 항만 파업이 끝나 3일(현지시간) 밤에 항구가 다시 열렸지만, 누적된 화물을 처리하는 데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보도됨. 노동자 측인 국제항만노동자협회(ILA)와 사측에 해당하는 미국해운연합(USMX)은 3일 늦게 6년간 임금을 62% 인상하는 데 합의하고 즉각적인 파업 종료를 발표함

     

    ㅇ 인도는 미국과 전기자동차(EV)와 청정 에너지 응용 등에 쓰는 리튬, 코발트 등 핵심광물의 공급망을 강화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보도됨. 매체에 따르면 워싱턴을 방문한 피유시 고얄 인도 상무장관은 전날 지나 러몬도 미국 상무장관과 양국에서 핵심광물 공급망을 확충하도록 하는 양해각서(MOU)를 교환함

     

    ㅇ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가 2026년까지 사이버트럭과 로보택시 등에 들어가는 자체 배터리 신규 4종을 설계할 계획임. 테슬라는 비용을 낮추고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미국에서 자체 설계한 차세대 '4680' 배터리 셀 생산을 늘리려고 애써옴. 또 테슬라가 4680 배터리에 건식 공정을 확대 적용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속도를 내는 데 어려움이 있다고 전해짐

     

    ㅇ TSMC가 미국의 반도체 공장 환경영향평가 면제 조치 도입으로 반사이익을 누릴 수 있다고 보도됨. 바이든 정부는 반도체법에 따라 미국?해외 업체의 미국 내 반도체 시설 투자 등에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는데 이번 법안은 환경영향평가로 인해 기업들의 이런 프로젝트가 지연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로 풀이됨

     

    ㅇ 중국 IT 기업 텐센트가 프랑스 게임 개발사 유비소프트 인수를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됨. 텐센트가 유비소프트 지분 취득 이후 자발적 상장폐지도 고려하고 있다고 알려짐(Reuters)

     

     

     

     

     

    ■ 금일 한국증시 전망

     

    MSCI한국증시 ETF 보합, MSCI 신흥지수 ETF +0.92% 상승.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595 상승. 러셀2000지수 +1.50%, 다우운송지수 +0.44% 상승. KOSPI200야간선물 +0.13% 상승했지만 종료 후 미 증시 상승이 더 확대된 점을 감안해야 할 듯. 달러/원 환율은 지난 금요일 정규장에서 1,333.70원을 기록한 가운데 야간장은 고용보고서 결과 달러화가 급등하자 1,349.50원으로 마감.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44.50원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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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천절 휴장후 개장한 4일 한국증시는 장초반 하락출발 후 삼성전자 낙폭과대 인식 속 외인 저가매수세 유입되며 오전장 상승하다가, 이날밤 고용보고서 발표와, 주말사이 이란-이스라엘 전면전 우려에 미 지수선물이 하락하고, 이에 외인의 헤지성 선물수급이 연동되며 상승폭을 반납. 

    코스피는 장초반 -0.22%로 하락출발. 이후 상승하여 10:50경 +0.87%고점에서 +0.25% 사이에서 변동하다가 +0.31%(2569.72p) 로 마감. 코스닥은 장초반 +0.11%로 상승출발. 이후 상승하여 11:00경 +1.69%고점에서 +0.77% 사이에서 변동하다가 +0.90%(768.98p)로 마감

     

    코스피시장에서 외인수급은 오전장 매수확대, 오후장 횡보내지 매도우위로 +409억 순매수로 종료, 기관이 거래상대방으로 -2173억 순매도. 지수선물시장에서 외인은 오전장 매수확대로 11시경 수급고점 기록, 이후 지속적 매도우위로 -3231억 순매도하며 지수를 주도, 기관이 거래상대방으로 +3906억을 순매수로 떠안음.
    코스피와 지수선물시장에서 외인의 거래상대방이 된 기관이 잉여포지션을 주식선물시장에서 +560억 순매수로 헤지.

    미 지수선물, 일본증시, 한국증시 공히 장초반 하락후 상승하여 장 중반 고점 기록, 이후 상승폭을 반납하는 흐름. 홍콩증시는 하락출발 후 장초반 급등, 12:00경 고점기록후 횡보. 미 국채금리는 하락. 유가는 장초반 상승폭을 반납하다가 오후장에 하락. 엔/달러는 하루종일 강세흐름 유지. 원/달러는 장초반 강세로 출발, 중반 상승후 오후장 상승폭을 반납하며 보합. 달러인덱스는 개장전 하락후 오전장 횡보하다가 오후장 추가하락.

    젠슨황의 블랙웰에 대한 수요가 '미쳤다' 는 언급 영향에 반도체업종 오전장 상승하다가 오후장 외인매도확대에 8일 실적발표 앞둔 삼성전자는 하락. 이날 민주당 의총에서 금투세 시행, 보완시행, 유예, 폐지 4개 의견들이 비슷했고, 유예와 폐지를 합하면 시행, 보완시행보다 많았으며 지도부에 결정을 위임하기로 하였고 지수영향 없었음. 미 동부항만 파업 타결소식에 운송업종 하락, 테슬라 하락에 2차전지와 화학업종 하락. 중국 후판 덤핑조사 착수에 철강주 상승. 유가상승, 금리상승에 조선, 방산, 우주항공등 산업재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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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요일 뉴욕시장에서 3대 주가지수가 큰폭 상승하고 반도체업종, 운송업종지수가 상승했으며, 미 동부  항만파업이 종료된 점은 한국증시에 우호적. 그러나 금리 큰폭상승, 미 달러 강세, 유가 상승은 한국증시에 우호적 영향을 제한하는 요인. 

     

    미국 9월 비농업고용자수는 25.4만건으로 전월치, 예상치 대비 증가하고, 7월  발표수치가 8.9만건에서 14.4만건으로, 8월 발표수치는 14.2만건에서 15.9만건으로 상향 조정. 미국 9월 실업률은 4.1%로 예상치와 전월 발표치 4.2%를 하회. 미국 9월 시간당 임금은 전월 대비 0.37%로 발표, 예상치를 상회했으나 8월 0.46%에서 둔화. 고용은 견고하고 물가는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며 경기에 대한 우려가 완화.

     

    견고한 고용보고서가 발표되자 경기 경착륙에 대한 우려가 약화된 점은 한국증시에 긍정적이나, 이로 인해 달러가 강세로 가고 11월 FOMC에서 기준금리 -0.5% 빅컷 가능성이 소멸되면서 금리가 큰폭 상승한 점은 긍정영향을  제한. 

     

    중동 확전 위기에 유가가 연일 상승하는 중에 이란에 대한 이스라엘의 대응을 아직 결정 내리지 않았으며 공격대상을 이란의 원유시설이 아닌 다른 대안을 생각할 것이라고 바이든이 언급해 유가상승폭을  축소하고 달러강세가 일부 되돌림 된 점은 부정영향을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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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하면 월요일 코스피는 +0.3% 내외 상승출발 후 장중 상승폭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 최근 중동전쟁분위기 확산과 뉴욕시장 주요경제지표가 집중되는 시기에 한국 징검다리 휴장이 계속되면서  외인의 헤지성  선물매도 포지션이 확대되었는데 환매수 청산이 유입되며 왕따 신세인 한국증시의 반등을 예상. 반면, 8일 삼성전자의 3분기 실적발표와 9일 한국증시 휴장은 외인의 선물매도 헤지수요를 증가시키며 상승을 제한할 것으로 예상.

     

    앞선 뉴욕증시에서 3대지수의 큰폭 상승에도 불구하고 유독 한국물 ETF가 장초반 낙폭을 회복하는 수준에 그치며 상승하지 못하고 마감. 이는 달러강세, 금리상승, 유가상승에 부정적으로 반응한 영향으로 해석.

     

    고금리에 한국소비가 괴멸수준으로 추락하면서 한국 기준금리 인하가 절실해 진 가운데 11일 금요일 금통위에서 한국 기준금리 인하를 기대. 한국 기준금리 3.5%에 미국 기준금리 5.0%로 미국의 기준금리가 1.5% 높 지만, 최근 우려를 높이던 부동산가격과 원화가치 폭락도 통제되고 있어 한국 기준금리 인하가 적절한 시기로 판단. 

     

    금요일 뉴욕증시에서 업종별로는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며 자동차와 경기소비재, 반도체와 정보기술, 소재와 산업재 등 가치주와 경기민감섹터의 상대적 강세. 반면 경기에 대한 자신감과 금리상승에 헬쓰케어, 유틸리티, 필수소비재, 통신써비스 등 성장주와 경기방어섹터의 상대적 약세, 특히 리츠 금융, 건설주, 대출이 많은 태양광, 풍력 등은 부진. 이러한 분위기가 한국증시에서도 이어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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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주 중요한 이벤트들로 금투세 최종결정, 한글날 휴장(10/09), FOMC의사록공개(한국시간, 10/10), 미국 9월 CPI(10/10), 미국 9월 PPI(10/11), 한은 금통위(10/11), 미국 10월 소비자심리(10/11), 테슬라 로보택시 데이(10/11) 발표가 예정.

     

    이번주 시장 변동성은 확대되지만 다운 사이드 리스크보다 업 사이드 포텐셜이 높다는 시각. 미국의 견조한 지표와 중국의 약진 속에서, 한국의 금투세 관련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메모리 반도체 이익둔화 우려도 해소된다면, 미 대선종료를 경유하여 한국증시는 연말까지 랠리를 펼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미국 대선일이 한달이내로 다가온 가운데, 해리스 트레이드로 친환경 에너지업종이 수혜를, 트럼프 트레이드로 방산·에너지·금융이 수혜를, 두 후보 모두 미국 내 생산과 노후화된 인프라 개선 공약에 유틸리티·산업재가 대선 결과와 무관하게 긍정적일 것이라는 시각. 하지만 과거 대선이 종료된 후에는 패배진영의 업종들도 과도한 하락을 이유로 동반 상승하는 경향을 보였음. 


    금리하락 수혜, 연말소비회복, 밸류업 모멘텀에 주목하며 바이오, AI 반도체, 조선, 방산, 의류주, 가전, IT부품주, 2차전지소재, 밸류업 공시주를 주력으로 제시

     

     

     

     

     


    ■ 전일 한국증시마감시점 이후 매크로변화로 본 아침투자환경


    S&P500선물 : +0.77%
    WTI유가 : +1.03%
    원화가치 : -0.98%
    달러가치 : +1.84%
    미10년국채금리 : +3.41%

    위험선호심리 : 확대
    안전선호심리 : 후퇴
    글로벌 달러유동성 : 축소
    외인자금 유출입환경 : 유출
    장단기금리차 : 축소

     

     

     


    ■ 전일 뉴욕증시 :
    견고한 고용보고서와 바이든 발언에 힘입어 상승

     

    ㅇ 다우+0.81%, S&P+0.90%, 나스닥+1.22%, 러셀+1.50%, 필 반도체+1.59%


    4일 뉴욕증시는 항만파업 종료 소식과 견고한 고용보고서가 발표되자 경기 경착륙에 대한 우려가 약화된 데 힘입어 상승 출발. 물론, 관련 소식에 연준의 50bp 금리인하 가능성이 사라졌다는 평가 속 달러와 금리 급등 영향을 받은 일부 업종 중심으로 매물이 출회돼 상승폭이 일부 축소 하기도 했지만, 영향은 크지 않음. 더불어 장 후반 바이든의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에 대한 신중한 결정을 언급한 후 상승폭이 더 확대. 대체로 시장은 경기에 대한 자신감과 바이든이 시장을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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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 뉴욕증시 변화요인:  고용보고서 해석, 바이든 발언

     

    미국 9월 비농업고용자수는 7월 수치가 8.9만건에서 14.4만건으로, 8월 수치는 14.2만건에서 15.9만건으로 상향 조정된 가운데, 9월 수치는 25.4만건으로 크게 증가. 

     

    제조업은 여전히 마이너스 성장을 하고 있는 가운데 개인서비스가 10.9만 건에서 20.2만건으로 크게 증가. ​특히 백화점(4,200건)을 중심으로 소매업이 1.6만건, 숙박 및 음식서비스가 7.6만건 증가한 가운데 경기와 관련이 적은 교육 및 의료 서비스가 8.1만건, 정부도 3,1만건 증가하며 이를 주도.

     

    미국 9월 실업률은 4.1%로 예상치와 전월 발표치 4.2%를 하회. 미국 9월 시간당 임금은 전월 대비 0.37%로 발표, 예상치를 상회했으나 8월 0.46%에서 둔화됨.


    대체로 경기와 관련이 적은 교육 및 의료서비스와 정부부문이이 고용을 견인했고, 연말 쇼핑시즌을 앞두고 관련고용 등이 증가해 연속성이 떨어질 수 있다는 점은 부담. 7, 8월 고용자수를 상향조정한데 이어 9월수치도 크게 개선되자 CME FedWatch에서는 11월 FOMC에서 금리동결 확률이 1.1%로 새로 등장했으며, 25bp 인하 확률이 98.9%로 변하고, 50bp 인하 확률이 0%로 변화. 

    이에 달러화가 급등하고, 10년물 국채 금리가 4.0% 가까이 기록하는 등 급등. 주식시장은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며 금융주와 레저업종, 그리고 반도체 중심으로 상승하고 제약, 리츠금융, 건설주, 대출이 많은 태양광, 풍력 등은 부진을 보이는 업종 차별화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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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 후반에는 바이든이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한 가운데 이스라엘이 이란에 대한 대응을 아직 결정 내리지 않았다고 언급해 중동 불안이 일부 완화. 특히 전일 이란의 석유생산시설에 대한 공격 언급과 달리 자신이라면 원유시설이 아닌 다른 대안을 생각할 것이라고 주장.

     

    결국 바이든 행정부는 이란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에 대해 제어할 가능성이 부각 됐다고 볼 수 있고, 관련 발언 후 달러화 강세가 일부 축소되고 주식시장은 상승을 더욱 확대.

     

     

     

     


    ■ 주요종목 
    : 테슬라는 머스크로 인해, AMD, 엔비디아는 리사 수로 인해 상승

    메타 플랫폼(+2.26%)은 최신 AI 모델인 LIama 3.2 공객 이후 지속적인 상승. 특히 투자자들은 관련 기기가 애플기기보다 긍정적이고, 연말 쇼핑시즌에 큰 인기를 얻을 것이라는 전망도 우호적. 아마존(+2.50%)은 지난 수요일 2025년에 프라임 비디오에서 영화와 TV 쇼의 광고 수를 늘릴 계획이라고 발표한 점이 긍정적인 영향. 실적 기대 심리가 부각된 데 따른 것으로 추정. AMD(+4.95%)는 리사 수 CEO가 향후 5년간 AI가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언급하자 상승. 이는 엔비디아(+1.68%), 브로드컴(+2.76%)등의 강세를 견인. 

    테슬라(+3.91%)는 머스크가 FSD 즉 자율주행에 대해 ‘곧’ 중대한 개입없이 1만 마일을 초과한 운행이 될 것이며 이는 사람들의 1년 운전에 해당 된다고 언급하자 상승. 특히 10월 10일 행사를 앞두고 발표해 기대 심리가 확대된 점이 특징. 리비안(-3.15%)은 연간 생산 지침을 하향 조정하자 하락. 고속 충전 네트웍 회사인 Evgo(+13.92%)는 전일 충전 인프라 확대 등을 이유로 정부로 부터 11억 달러 규모의 자금 지원과 JP모건의 투자의견 상향 소식에 급등 한 데 이어 오늘도 상승. 니오(+1.04%), 샤오펑(+3.31%), 리 오토(+1.61%)등 중국 전기차 업종은 EU의 관세 부과 소식에 하락 하기도 했지만,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 속 상승 전환

    JP 모건(+3.55%), BOA(+2.19%), 웰스파고(+3.60%)등 대형 금융주는 물론 PNC 파이낸셜(+2.17%), M&T 뱅크(+3.71%)등 지역은행, 모건스탠리(+3.17%), 골드만삭스(+1.86%), 찰스스왑(+2.13%)등 금융서비스 기업, 푸르덴셜(+3.44%), 메트라이프(+3.42%)등 보험주, 그리고 페이팔(+2.65%), 캐피털 원(+5.67%), 싱크로니(+4.64%) 등 소형 카드 서비스 관련 기업들은 견고한 고용보고서를 통한 경기에 대한 자신감이 결국 연체율 완화 기대를 높여 향후 충당금 축소로 인한 실적에 대한 기대를 반영하며 상승.

    더불어 부킹닷컴(+2.04%), 에어비앤비(+3.64%)등 여행 관련주, 로얄 캐리비안(+3.63%)등 크루즈 업종, 매리어트(+2.06%)등 호텔업종도 경기에 대한 자신감 속 강세. 반대로 금리가 급등하자 DR호튼(-2.93%), 레나(-2.49%), KB홈(-2.19%)등 건설업종은 하락 했으며 아메리칸타워(-2.45%), 크라운캐슬(-2.46%)등 리츠 금융, 넥스트라 에너지(-1.41%), 듀크에너지( -1.48%)등 유틸리티, 퍼스트솔라(-1.70%)등 태양광 업종은 부진. 

     

     

     

     


    ■ 새로발표한 경제지표

     

    미국 9월 비농업고용자수는 7월 수치가 8.9만건에서 14.4만건으로, 8월 수치는 14.2만건에서 15.9만건으로 상향 조정된 가운데, 9월 수치는 25.4만건으로 크게 증가.

     

    제조업은 여전히 마이너스 성장을 하고 있는 가운데 개인서비스가 10.9만 건에서 20.2만건으로 크게 증가. 소매업이 1.6만건, 숙박 및 음식서비스가 7.6만건 증가한 가운데 경기와 관련이 적은 교육 및 의료 서비스가 8.1만건, 정부도 3,1만건 증가하며 이를 주도.

     

    미국 9월 실업률은 4.1%로 예상치와 전월 발표치 4.2%를 하회. 미국 9월 시간당 임금은 전월 대비 0.37%로 발표, 예상치를 상회했으나 8월 0.46%에서 둔화됨.


    대체로 경기와 관련이 적은 교육 및 의료서비스와 정부부문이이 고용을 견인했고, 연말 쇼핑시즌을 앞두고 관련고용 등이 증가해 연속성이 떨어질 수 있다는 점은 부담.

     

    7, 8월 고용자수를 상향조정한데 이어 9월수치도 크게 개선되자 CME FedWatch에서는 11월 FOMC에서 금리동결 확률이 1.1%로 새로 등장했으며, 25bp 인하 확률이 98.9%로 변하고, 50bp 인하 확률이 0%로 변화. 

    이에 달러화가 급등하고, 10년물 국채 금리가 4.0% 가까이 기록하는 등 급등. 주식시장은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며 금융주와 레저업종, 그리고 반도체 중심으로 상승하고 제약, 리츠 금융, 건설주, 대출이 많은 태양광, 풍력 등은 부진을 보이는 업종 차별화가 진행.

     

     

     

     


    ■ 전일 뉴욕 채권시장 
    : 국채금리, 고용보고서 이후 급등.


    국채금리는 고용보고서 결과 7월과 8월 수치가 상향된 가운데 9월수치가 25.4만건 으로 크게 증가하자 급등. 특히 실업률이 4,22%에서 4.05%로 크게 하락하자 고용시장에 대한 자신감이 유입된 점이 특징. 

     

    이에 CME FEDWatch에서는 50bp 인하 확률이 사라지고 오히려 금리동결확률이 1.1%로 새롭게 등장했으며, 25bp 인하확률이 98.9%를 기록. 이 소식에 10년물 국채 금리가 4% 가까이 상승하는 등 만기별 대부분 금리가 급등.

     

    10년-2년 금리차 축소, 실질금리와 기대인플레이션 동반 상승, TED Spread 하락

     

     

     

     


    ■ 전일 뉴욕 외환시장

     

    ㅇ 상대적 강세통하 순서 : 달러인덱스>위안>파운드>캐나다>유로>원화>엔화

     

    달러화는 고용보고서 결과 예상을 크게 상회한 결과를 내놓자 여타 환율에 대해 급등. 특히 실업률도 4.22%에서 4.05%까지 크게 하락한 점도 우호적. 이에 연준의 금리인상 속도가 느려질 것이라는 전망이 영향을 줬다고 볼 수 있음. 

     

    엔화는 신임 총리의 금리인상에 대한 부정적인 발언 후 연일 달러 대비 변동성을 키웠고, 이날도 달러 대비 1.3% 넘게 급등하며 149엔 가까이 상승.

     

    멕시코 페소는 달러 대비 강세를 보인 가운데 역외 위안화 등은 약세

     

     

     

     


    ■ 전일 뉴욕 상품시장

     

    국제유가는 이스라엘이 이란의 원유 생산 시설을 공격할 경우 장기적으로 하루 100만 배럴 감소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되자 75.5달러까지 상승하는 등 중동 리스크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 

     

    그러나 바이든이 기자회견을 통해 이스라엘이 즉각적인 대응을 결정하지 않았고 ‘내가 그들 입장이라면 원유시설 보다는 다른 대안을 생각할 것이다’ 라고 언급하자 상승폭이 축소. 

     

    천연가스는 내년 유럽 천연가스 수요가 감소할 수 있다는 우려가 부각되자 하락. 


    금은 달러 강세와 금리 급등 여파로 하락. 구리 및 비철금속은 중국의 추가 부양정책 기대가 부각되자 상승.

    밀을 비롯해 대두와 옥수수 등은 달러 강세 여파로 하락. 

     

     

     

     


    ■ 전일 아시아증시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27226

     

    [亞증시-종합] 中·日 부양책 기대 속 대체로 상승 - 연합인포맥스

    4일 아시아 증시가 대체로 상승세를 나타냈다.중국 증시가 오는 7일까지 휴장하는 가운데 홍콩 증시는 중국의 부양책 기대가 이어지며 상승했다.일본 증시도 이시바 시게루 총리의 금리 인상 신

    news.einfoma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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