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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5(화) 한눈경제한눈경제정보 2024. 11. 5. 07:36
24/11/05(화) 한눈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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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증시 마감
오늘 한국장은 앞선 뉴욕시장의 부정적 매크로 변수변화와, 개장전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안전선호심리 확대, 이에 미 지수선물 하락에 외인수급이 연동되며 비교적 큰 폭 하락출발. 중국장 개장전 발표된 차이신 PMI 지수써프라이즈와, 개장후 중국 전인대 상무위원 회의에서 지방 정부 부채 한도 확대검토 소식에 홍콩과 상하이증시가 상승하며 장중반 낙폭을 축소했으나, 오후장에 미 대선불확실성을 헤지하는 외인 선물매도에 하락으로 종료.
코스피는 -0.77%내외로 출발, 중국장개장이후 낙폭축소하기시작하여 13:00경 -0.15% 고점 찍고 오후장 재하락하며 -0.47% (2576.89p)로 마감. 코스닥은 +0.25% 내외로 출발후 하락하여 중국장 개장시점 -0.54% 저점찍고 낙폭축소하며 14:20 경 -0.01%로 회복후 오후장 재하락하며 -0.30%(751.82p)
외인은 코스피, 코스닥, 지수선물, 주식선물시장에서 모두 매도 우위를 보였으며, 거래상대방으로 선물매물을 떠안은 기관은 코스피시장에서 외인과 동반하여 매도.
미 지수선물은 개장전 북한미사일 발사에 하락했다가 중국장 상승에 회복후 오후장 상승. 일본증시는 전일 휴장과 아시아장중 엔화약세 영향에 상승폭을 확대하며 큰폭상승. 상하이와 홍콩증시는 중국 전인대 상무위원회 회의에서 지방 정부 부채 한도 확대검토에 상승폭을 확대. 국제유가는 장초반 하락, 중반반등, 후반 하락을 반복. 미 국채금리는 좁은 밴드에서 횡보. 엔/달러 환율은 개장후 변동성을 수반하며 상승폭 확대. 원달러환율도 엔화흐름에 동조화되며 상승. 달러인덱스는 개장전 북한 미사일 발사시점에 상승하다가 보합수준에서 횡보.
현대건설이 불가리아 코즐로두이 원전 설계계약 소식에 강세. 대한전선이 미국 서부지역 케이블 장기공급 프로젝트 수주소식에 전력인프라 주 상승. 고려아연은 감독원의 제동으로 유상증자 무산 기대에 상승. 반도체업종이 부진한 가운데 SK하이닉스는 존슨황 CEO의 HBM4 공급일정 단축요청 사실에 선방. 중국이 한국인 무비자입국허용에 게임과 K팝업종까지 긍정적 분위기가 확산되며 상승.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실적 써프라즈 발표에 타이어주 강세
■ 미국 대선 이후 대응전략 -리딩
ㅇ 대선이후 미국 민간투자 정상화→ 미국 기업심리 및 국내수출의 관전포인트 - 리딩
미국의 민간투자는 대선 결과를 확인한 후 점차적으로 정상화되는 경향성 → 대선이후 정부 정책 방향성을 확인하면서 민간기업의 투자사이클은 본격화되고, 실물경기 역시 동반하여 점차적으로 안정화되는 경향 → 대선결과 전후 금융시장 변동성국면이 나타나지만, 이후 불확실성 완화로 해석되는 중요한 근거임
미국의 민간투자 정상화는 곧기업심리 및 국내수출에는 긍정적인 모멘텀 → 직전 2번의 대선이후 ISM제조업지수 및 한국수출은 본격적인 회복세를 보인바 있음
ㅇ 다만 대선이후 경기낙관은 이미 반영→ 오히려 기대이하 가능성도 감안해야
• 미국 실질GDP 추정값은 2024년 2.6%까지 큰폭의 상향조정 진행중이며, 2025년도1.9%로 경기 연착륙 예상 → 민간투자의 정상화, 연말 특수로 인한 소비회복 등을 바탕으로 연준의 의도대로 2% 내외의 경기 연착륙이 유력한 것으로 전문가들의 추정값은 형성됨
• 다만 대선이후 경기낙관은 이미 경기지표에 충분히 반영된 것으로 판단함 → 발표치와 전망치의 괴리도를 나타내는 경제서프라이즈지수는 1년래 고점수준에 도달하면서 전문가들의 경제지표 상향조정은 이미 충분하게 이뤄진것으로 해석함→ 오히려 기대이하 가능성도 감안할 시기임
ㅇ 미국 고용 및 물가둔화 확인→ 11월FOMC,통화완화지속예상
• 미국 10월 비농업부문 고용 증가폭은 12,000명으로 시장예상(10만명대)을 대폭 하회. 이전 2개월치역시 11만 2천명으로 하향 수정 → 허리케인 및 보잉파업 등으로 영향이지만, 고용지표의 선행지수격인 채용공고 감소세에 호응한 결과라는 점에서 향후 고용둔화 가능성은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함
• 고용시장의 양적 둔화는 점차적으로 임금둔화라는 질적 둔화를 동반하며 근원PCE 물가의 하향 안정화로 이어질 가능성 주목함→ 연준의 의도대로 고용-물가 경로가 확인되면서 11월FOMC의 통화완화 정책 지속성↑
ㅇ 미국의 연말특수→그냥 나쁘지 않은 정도예상
• 미국 대선-11월 FOMC 이후 주목할 변수는 계절적인 연말특수시즌(블랙프라이데이~크리스마스 세일) → NRF(전미소매협회) 서베이에 따르면 연말 특수기간중 1인당 예상 지출액은 902달러로 전년대비 3% 증가함 → 2023년 증가폭5%에 비해 낮아진 것이며, 연말 특수소비의 사전행사라고 할 수있는 할로인 소비는 전년대비-4.2%로 역성장하며 연말 특수기대감은 중립적인 상황임
• 최근 소비자신뢰지수와 서비스업 PMI는 2022~23년 레벨다운 이후 엇갈린 방향성을 나타내고 있음 → 미국소비 경기는 일정수준은 유지하나, 지난해와 같은 큰폭의 회복세를 기대하긴 어려울 것으로 해석함
ㅇ 중국 전인대 상무위(11/4~8일)→미대선결과에 따라 대응수위 조절
• 미 대선 스케줄에 맞춰서 중국 전인대 상무위가 개최되면서 재정 부양의 강도 역시 대선결과에 호응할 것임 → 올해 중국의 정부지출예산 증가폭은 전년대비 3%에 불과하고, 실제 재정집행은 여전히 미흡한 수준으로 경기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재정부양 대책이 요구되는 상황임 → 언론에 따르면 최소 1조위안의 특별국채 발행을 통한 국유은행의 자본확충 및 신용창출 능력개선, 지방정부의 부채스왑확대 등으로 알려짐
• 지속적인 금융완화및 부동산대책으로 최근 중국주택판매는 플러스 전환→ 주택경기 회복 불씨를 살릴 필요↑
ㅇ 트럼프1기의 무역분쟁국면 vs.현재→ 부양정책 절실함은 지금이 더
• 트럼프 1기의 무역분쟁 국면보다도 현재 중국경기 둔화의 심각성↑ → 현재는 사실상 디플레국면으로 트럼프 재집권시의 수출규제 충격을 선제적으로 대응할 필요 성큼 → 특히 최근어렵게 중국제조업 PMI는 회복국면에 모두 진입한 상황을 고려할때 회복의 지속성은 대단히 중요 → 따라서 미국대선 결과에 따른 적절한 대응 방안, 그리고 최대 쇼핑이벤트인 광군제의 소비 회복 촉진 등으로 중국의 수출감소분을 완충시킬 내수활성화에 대한 절실함은 클것으로 예상함
• 중국부양정책(내수활성등)은 국내수출경기의 피크아웃 논란을 완화시키고, 신흥국추종 인덱스자금 유입 촉진에 따른 외국인 수급개선에 일정부분 긍정적인 영향을 줄수 있음.
■ 2025년 ‘버블장세’란 무엇인가? - KB
ㅇ ‘실적장세 2국면’다음엔 원래‘ 하락장(역금융장세)’
올해를‘실적장세 2국면(금융)’으로 보고 있는데, 그 다음은 원래‘하락장(역금융장세)’이다. 그렇다면 내년은 하락장일까? 이번엔 좀 다를 것이다. 왜냐하면‘역금융장세’를 부를‘긴축’이 없기 때문이다. 대신 ‘과잉완화’가있다. ‘과잉완화’는‘버블장세’를 부르는 요인이다. 투자자에게‘과잉 완화’는 생소한 것이지만, 다행히 2021년 중반에 경험한 적이 있다. 그때를 돌아보자.
ㅇ 2021년 중반에 나타났던 ‘버블장세’ 사례를 돌아보자
2021년 1분기 내내증시는 조정을 받았다. 그 이유는 ‘긴축우려’ 때문이었다. 실적장세는 마무리됐고,경기/물가는 과열신호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시장이 긴축을 걱정하는 것은 합리적이었으며, 사실 이때 긴축이 검토되기 시작했어야 했다. 하지만 그해 봄, 파월은 정반대로 ‘완화정책(노숙자텐트촌)’을 선언해 버렸다. 이런‘과잉완화’는 하락하던 시장에 ‘버블장세’를 만들었다. 당시‘지수’는 강보합에 머물렀지만(반도체하락), ‘개별주식(메타버스+코스닥)’광풍이 불며 시장을 ‘버블’로 이끌었다
ㅇ 요약
‘실적장세 2국면(2024년)’ 다음은 원래‘역금융장세(하락장)’이다. 하지만 이번엔 다를 것인데, ‘긴축’대신‘완화’가 있기 때문이다. 2021년 중반‘버블장세’가 좋은 사례인데, 당시‘과잉완화(노숙자텐트촌)’는 ‘버블장세(메타버스랠리)’를 만들었다. 당시지수는 강보합(반도체하락)에 머물렀지만, ‘개별주식(메타버스/코스닥)’ 광풍이불며 시장을 ‘버블’로 이끌었다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좋은 이슈에 더욱 민감할 주가 -현대차
• 매출 2.43조원 및 +4.1%YoY: 중국을 제외한 전 지역의 RE(교체용)타이어 수요 회복과 고인치 타이어 판매 증가로 판매 중량 증가(+1.1%YoY) 및 판가 인상(+2.1%YoY). 원화 약세효과는 +2.7%YoY.
• 3분기에는 중량 증가(+1.1%YoY), 판가인상(+2.1%YoY), 원화약세(+2.7%YoY) 효과로 서프라이즈 실적. 4분기에는 관세 인하 환급금(800억원) 일회성 이익 예상. 고인치 타이어 매출 증가와 유럽 시장 매출 호조와 상대적으로 낮은 원가 부담 지속 중.
• 지역별 매출, 유럽 호조 vs 미국 부진 지속: 한국 매출 2,300억원(+11.7%YoY), 중국 매출 2,140억원(-11.2%YoY), 유럽 매출 1조 150억원(+11.2%YoY). 북미 매출은 6,330억원 (-3.2%YoY)로 4개 분기 연속 감소하였는데, PCLT(승용 및 Light Truck) 가격 경쟁 심화 영 향, 한국타이어는 중저가 타이어와 전기차 타이어에 대한 마케팅 활동 강화.
• 고인치 타이어 비중과 전기차 타이어 비중 18인치 이상 고인치 타이어 비중은 46%(+2.5%pYoY). 2024년 목표는 49%. OE(신차)타이어 중 전기차 타이어 비중은 20.4%. 2024년 목표는 25%인데, 20% 수준에 그칠 전망. 3Q24YTD로 20.4%.
• 원자재 투입 가격, +8.6%%QoQ: 천연고무 가격 및 합성고무 가격 상승 영향. 3분기까지 지속 상승세로, 4분기에도 원자재 투입가격은 5%QoQ 상승 전망.
• 태국지역 악천후와 유럽 EUDR(산림파괴 방지제도)로 인해 천연고무 가격이 상승했으나, EUDR은 2025년 1월 시행에서 1년 연기. 이에 따라 천연고무가격 하향 안정화 예상. 또한 소싱지역을 아프리카 등으로 다변화. 부타디엔은 중국 업체 가동 중단으로 상승 중. 유가는 경기둔화 우려로 하락하면서, 카본블랙, 타이어코드 등의 가격은 하락• 2025년에는 다시 물류비 하락 2H24에 SCFI(상하이 컨테이너 운임 지수)는 Peak Out으로, 2024년 말에 운임 계약 갱신 예정. 내륙 운송비와 창고 운영비 안정과 해상 운임비 하락: 회사 전체 물류비 구성은 해상 운 송비 75~80%(6개월 단위 갱신). 내륙 운송비와 창고 운영비는 20~25% 비중.
• 지배구조 이슈(사업 시너지가 불투명한 한온시스템 M&A와 미흡한 주주 환원 정책) 로 서프라이즈 실적이 무색한 상황.
ㅇ 목표가 68000원, ‘BUY’ 의견 유지
수요 둔화 속 EUDR 시행으로 원가 상승, 해상 운임비 상승에 근거한 가격 인상이 용인되지 못할 것이란 우려 지속. 동사는 한온시스템 인수를 두고 재무적 부담이 커질 것이란 우려가 더해져 주가 부진, 높은 진입 장벽의 고부가 타이어 시장 호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EUDR 시행 연기, 운임비 안정화 등 비용 부담은 완화되는 한편, 가격 인상 효과 점진 확대 되며 호실적 지속 전망
현 주가는 증여시점의 주가(2022년 5월 3일/ 34,900원) 수준이며, 배당성향 20%(DPS 2천원)만으로도 배당수익률 5.2% 예상. 현재 주가는 호실적 지속 가능성을 고려시 매우 저평가 국면, 매수추천, 운임 안정화로 비용 부담완화되는 가운데, 판가 인상으로 원재료 투입가 상승 상쇄하며 1H25까지 고수익 지속 전망.
운임비 하락, EUDR 연기에 따른 원재료비 안정화 기대. 4Q24 미국 반덤핑 관련 예비판정 기준 800억원 수준의 환입 가능성을 고려할 때 실적 개선 가시성이 높아졌으며, 연내 한온시스템 인수 종료 후 PMI 구체화 시 주가 할인은 더욱 빠르게 해소될 전망.
■ LS : 저평가구간, 시선을 높여 멀리 바라볼 때 - 메리츠
ㅇ 자회사 가치 및 구리 가격 대비 낙폭 과대 구간
현재 시가총액 3.50조원에 반영된 상장 자회사 지분가치는 1.16조원, 비상장 자회사 지분가치는 2.34조원. 핵심 비상장 자회사 LS전선(지분율 92.3%)과 LS MnM(100%)만 고려해도, 비상장 자회사 지분가치는 과소평가된 상태. 3Q24, 4Q24 실적 우려로 인해 주가 하락, 2024년 2월부터 동행하던 구리 가격과도 괴리 발생. 동행 강도 대비 낙폭과대
ㅇ 2H24 LS전선과 LSMnM 실적 우려는 주의할 필요
2024년 상반기에 해저케이블 및 초고압 지중케이블 납품이 활발했으며, 연간 Capa의 약 70%에 해당하는 해저케이블과 60%에 해당하는 초고압지중케이블이 상반기 중 인도. 이들 제품군 마진율이 높아 하반기 실적은 상반기 대비 상대적으로 둔화 예상.
3Q24 구리가격 하락 (2Q249,866$/t→ 3Q249,333 $/t)으로 LS MnM과 LS아이앤디 QoQ 실적 둔화 가능
ㅇ 2025년 기대요인, 자회사 LS전선 중심의 기업가치 재평가 예상.
LS전선의 분기 실적 변동성은 연간 관점에서 인도량 시점 차이에 따른 마이너한 이슈. 구리 가격 또한 회복세 (9월 평균 9.254$/t, 10월 평균 9.425$/t), 2025년 정광 공급부족 지속으로 상승압력 예상.
LS전선, 1) '26년 예상되는 해저케이블 부문 성장, 2) 해상풍력프로젝트 수주 모멘텀(24년 12월~) 3) 1H25 인도량 정상화. 4) 강력한 중장기 성장동력인 북미 해저케이블 공장 등 다수의 기업가치 재평가요인 보유
ㅇ 적정주가 210,000원, 투자의견 BUY 유지
■ 오늘스케줄 - 11월 05일 화요일
1. 미국 대통령 선거(현지시간)
2. 에이치이엠파마 신규 상장
3. 日 증시 거래종료 시간 30분 연장 개시
4. 국무회의 개최
5. 태양 망원경 '코덱스(CODEX)', 발사 추진
6. 카카오게임즈, '로스트 아이돌론스 위선의 마녀' 글로벌 얼리 액세스
7. 에듀테크 아시아 개최
8. 10월 외환보유액
9. 10월 소비자물가동향12. 하이브 실적발표
13. 에스엠 실적발표
14. 한화 실적발표
15. SKC 실적발표
16. 카카오페이 실적발표
17. 위메이드 실적발표
18. 위메이드맥스 실적발표
19. 위메이드플레이 실적발표
20. 롯데칠성 실적발표
21. 롯데렌탈 실적발표
22. 현대홈쇼핑 실적발표
23. 현대이지웰 실적발표
24. 제주항공 실적발표
25. 하나투어 실적발표
26. ISC 실적발표
27. 안랩 실적발표
28. 닷밀 공모청약
29. 노머스 공모청약
30. 쓰리빌리언 공모청약
31. 신한제15호스팩 공모청약
32. 국동 상호변경(온타이드)
33. 티엘아이 정리매매(~11월5일)
34. LS마린솔루션 추가상장(유상증자)
35. HLB파나진 추가상장(CB전환)
36. 나이벡 추가상장(CB전환)
37. 제이에스코퍼레이션 추가상장(CB전환)
38. SG 추가상장(BW행사)37. 美 10월 ISM 비제조업지수(현지시간)
38. 美 9월 무역수지(현지시간)39. 美 10월 서비스업 PMI 확정치(현지시간)
40. 美 10월 합성 PMI 확정치(현지시간)
41. 美 10년 만기 국채 입찰(현지시간)
42. 美 듀폰 실적발표(현지시간)
43. 美 얌브랜즈 실적발표(현지시간)
44. 영국 10월 서비스업 PMI 확정치(현지시간)
45. 中 10월 차이신 종합 PMI
46. 中 10월 차이신 서비스업 PMI~~~~~
11월03일 : 미국썸머타임종료
11월03~06일 : 비만학회(Obesity Week)
11월04일 : 일본증시휴장
11월04일 : 코리아밸류업ETF상장
11월04~05일 : 2024글로벌 우주항공산업 포럼, 사천
11월04~08일 : 중국 전인대 상무위원회 개최
11월05일 : 미국 대선일
11월06일 : 일본은행 금융정책결정회의 의사록
11월06일 : MSCI정기변경(반영은 26일)
11월06~08일 : BIXPO·빛가람국제전력기술엑스포, 김대중컨벤션센터
11월06~11일 : 美면역항암학회(SITC)
11월07일 : 美FOMC회의발표(현지시간)
11월01∼10일 : 쓱데이,신세계18개 계열사의 블프행사
11월11일 : 中’11·11’ 쇼핑 축제(광군제)
11월11일 : 미국 채권시장 휴장(재향군인의 날)
11월11일 : 일본은행 금융정책결정회의 요약본
11월13일 : 24대한민국 게임대상시상
11월14~17일 :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2024', 부산 벡스코
11월14일 : 옵션만기일
11월15일 : 美옵션만기일(현지시간)
11월18~19일 : G20정상회의
11월19일 : 현대모비스, CEO Investor Day
11월28일 : 11월 한국금통위
11월28일 : 미국증시, Thanksgiving Day휴장
11월29일 : 美 블랙프라이데이(현지시간)
11월29일 : 미국증시 Thanksgiving다음날 조기폐장, 9시30분~오후1시00분 (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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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02일 : 美사이버먼데이, 미국 최대 온라인쇼핑의 날
12월12일 : 한국 선옵만기일
12월18~19일 : 美 FOMC회의, 한국시간 19일 발표
12월18~19일 : 일 BOJ 금융정책회
12월20일 : 美 선옵만기일
12월24일 : 일 BOJ 금융정책결정회의 의사록공개
12월24일 : 성탄eve 휴장 : 독일
12월24일 : 성탄eve 조기폐장 : 미국,영국,프랑스,홍콩
12월25일 : (수)성탄 휴장 미국,영국,독일,프랑스,한국, 홍콩
12월26일 : (목)한국 배당권리부 마지막일
12월26일 : Boxing Day 휴장 영국,독일,프랑스
12월27일 : (금)한국증시 배당 권리락일
12월30일 : (월)한국증시 2024 마지막 개장일
12월31일 : (화)New Year eve 증시폐장 한국, 일본, 독일
12월31일 : (화)New Year eve 조기조기폐장 영국,프랑스,홍콩
■ 미드나잇뉴스ㅇ 미국 재무부가 580억달러 규모로 진행한 3년만기 국채입찰에서 수요는 완만했으며, 국채금리는 4.152%로 결정됨 (MarketWatch)
ㅇ 미 콘퍼런스 보드(CB)가 내놓은 2024년 판 '러셀 3000 및 S&P 500의 CEO 승계 관행'을 보면 지난 7년 동안 재무 실적과 회사 주가가 최고경영자의 직무유지 능력을 나타내는 더욱 강력한 예측 변수가 되는 것으로 나타남 (CNBC)
ㅇ 중국 상무부는 중국 EV업계의 개발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WTO 분쟁해결 메커니즘에 이 사건을 제기했다고 밝힘. 중국 상무부는 EU의 추가 관세가 상계관세라는 이름의 무역보호주의라고 비판함 (Bloomberg)ㅇ 일본 증시가 5일부터 거래시간이 30분 연장돼 3시30분에 마감함. 1954년 이후 70년 만에 거래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거래 활성화로 이어질지 주목됨. 거래 시간 연장 첫날 투자자들은 주의가 필요. 거래 종료 5분 전 '마감 동시 호가' 시간이 신설돼 매매가 성립되지 않기 때문임
ㅇ 중국 중앙정부의 경기 부양 정책을 승인할 권한을 가진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회의가 4일 개막해 닷새간 일정에 들어감. 전인대 상무위에서 승인될 중국 재정 지출이 1조∼3조위안(192조∼577조원) 사이 규모가 될 것으로 관측하지만,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4조위안(약 765조원)을 뛰어넘는 경기 부양책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음
ㅇ TSMC가 내달 미국 애리조나 공장에서 첨단 4㎚ 공정 기술을 채택한 웨이퍼를 정식 생산할 예정이라고 보도됨. 내달 초 애리조나 피닉스의 21팹의 1공장 완공식을 거행한 후 TSMC 4나노 기술을 채택한 12인치(305㎜) 웨이퍼의 정식 생산에 들어가고 양산 시점은 내년 1분기 예정임
ㅇ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와 램리서치 등 미국의 반도체 장비 제조업체들이 공급망에서 중국 업체를 제외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됨 (WSJ)
ㅇ 일본 닛산자동차와 미쓰비시상사가 자율주행 및 전기차 배터리 서비스 관련 합작회사를 신설한다고 보도됨. 양사는 내년 3월 이전에 50%씩 출자해 무인 택시 운영, 전기차 배터리 활용 확대 사업을 전개하는 회사를 설립키로 함. 닛산, 혼다, 미쓰비시자동차는 차량용 소프트웨어 개발과 전기차 구동장치 부품 공통화 협업 등도 추진하고 있음
ㅇ 중국승용차협회(PCA)가 발표한 예비 데이터에 따르면, 테슬라는 10월 중 중국내에서 모델3 세단과 모델Y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을 68,280대 판매한 것으로 집계됨. 이는 전년 대비 5.3% 감소한 수치이며 판매가 증가했던 9월과 비교하면 23% 급감한 수치임 (Reuters)
ㅇ 올해 1~9월 BYD의 브라질 판매량이 약 5만1299대로, 현지 수입차 시장 점유율은 72%를 기록했다고 보도됨. BYD의 브라질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8배 이상 늘어난 수치이며, 현재 브라질은 BYD의 가장 큰 외국시장으로 거듭남. BYD는 소비자 인지도 확대에 힘입어 내달 브라질 현지 생산을 시작할 예정
■ 금일 한국증시 전망MSCI 한국증시 ETF +1.47%, MSCI 신흥지수 ETF +0.56% 상승.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55% 하락, 다우 운송지수 -0.39% 하락, 러셀2000지수 +0.40% 상승. KOSPI 야간선물 -0.23% 하락. 전일 서울 환시에서 1,370.90원을 기록한 달러/원 환율은 야간거래에서 1.375.50원으로 마감.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72.95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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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한국증시는 상승 출발했으나 개장후 엔화 강세로 엔캐리 청산 우려에 상승폭을 반납하다가 09:40분경 민주당의 금투세 폐지 동의 소식에 급등. 코스피는 +0.30%내외 출발 후 09:40분경 금투세 폐지 소식에 급등 후 상승폭 확대, 13:03경 +1.64%고점 찍고 +1.83%(2588.97p)로 마감. 코스닥은 +0.40%내외 출발후 09:40분경 금투세 폐지 소식에 급등 후 상승폭 확대, 14:20경 +3.42% 고점찍고 +3.43%(754.08p)로 마감.지수를 주도한 세력은 선물시장에서의 외인수급임. 외인수급은 장초반 매수확대하다가 장중부터 수급횡보. 기관은 외인의 거래상대방으로서 떠안은 선물을 코스피 현물매수로 헤지하며 선물지수 상승을 코스피 상승으로 전가.
일본증시 휴장인 가운데 미 지수선물은 상승. 상하이증시는 장 중반까지 상승폭 확대후 오후장 상승폭 일부반납하다가 재상승. 홍콩증시는 보합수준에서 변동성을 수반하며 횡보. 유가는 개장시점 급등후 완만한 추가상승세. 국채금리는 개장시점 급락후 완만한 추가하락세. 엔/달러환율은 개장후 지속적으로 하락하다가 오후장에 일부 낙폭 축소, 원/달러 환율은 엔화를 따라 강세, 달러인덱스도 엔화흐름에 연동되며 약세.
대부분의 업종, 종목이 상승, 주말 해리스 당선가능성이 부각되면서 금리하락 기대에 헬쓰케어, 반도체와정보기술, 2차전지, 신재생, 미디어컨텐츠등 해리스 관련주가 상대적 강세를 보임. 주말 중국의 한국 비자면제 조치에 항공, 여행주 상승. 대왕고래 첫 시추위치 확정과 이르면 내년 상반기 시추 결과 발표 기대에 한국가스공사 등 동해 가스전 관련주 상승. 밸류업 ETF 패시브 9개 종목, 액티브 3개 종목 상장, 선반영 심리에 은행주 중심으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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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 뉴욕시장은 대선을 앞두고 불확실성에 되돌림이 유입되며 보합권 혼조세로 출발후 하락. 뉴욕증시 전반의 불확실성은 미국 대통령 선거와 관련된 초박빙의 여론조사 결과 때문. 특히 해리스와 트럼프간의 경합주 경쟁이 극심해, 투표 결과에 대한 불확실성이 계속. 또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시 관세 정책 강화 가능성이 거론되며 시장에 부담을 주고 있음.
대형 기술주와 금융주 등이 약세를 보인 반면, 반도체와 에너지 업종은 상승하는 등 차별화가 진행되며 주요지수가 하락한 점은 오늘 한국증시에 부정적. 트럼프 관련주가 하락하고 해리스관련주가 강세를 보임. 대형주에서 빠져나온 자금이 중소형주로 분산되며 러셀2000지수가 상승한 점은 참고사항.
전일 한국장 마감시점기준 달러가 강세를 보였고 금리는 보합수준이어서 매크로변화는 중립이하이지만, 뉴욕장 후반에 하락쪽으로 진행되고 있는 점은 부정을 상쇄할 수 있는 요인. 국제유가가 OPEC+가 감산 기한을 연장한다고 발표하자 큰 폭으로 상승하고, 미국과 유럽 천연가스도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에 대한 불안과 겨울철 난방 수요 증가 가능성이 제기되며 상승한 점은 부정적. 이란이 이스라엘에 대한 더 강한 공격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하자 상승폭이 더욱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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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하면 오늘 코스피는 보합수준으로 출발하여 대선이후를 기대하여 외인의 저가매수세 유입으로 상승을 예상. 미 대선 승리자가 누구일지 판단이 어려운 가운데, 그동안 상승했던 트럼프 관련주는 키높이를 낮추고 해리스관련주는 키높이를 높이는 국면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
대선이후 금리 하락 방향성을 보고 신재생과 헬쓰케어, K-팝등 미디어컨텐츠, AI관련 소프트웨어와 반도체 업종에 주목
■ 전일 한국증시마감시점 이후 매크로변화로 본 아침투자환경S&P500선물 : -0.55%
달러가치 : +0.19%
엔화가치 : -0.18%
원화가치 : -0.26%
WTI유가 : +1.30%
미10년국채금리 -0.02%
위험선호심리 : 후퇴
안전선호심리 : 확대
글로벌 달러유동성 : 축소
외인자금 유출입환경 : 유출
장단기금리차 : 축소
■ 전일 뉴욕증시 : 대선 결전 앞두고 변동성 확대 속 하락 마감ㅇ 다우-0.61%, S&P-0.28%, 나스닥-0.33%, 러셀+0.40%, 필 반도체-0.55%
4일 뉴욕증시는 대선을 앞두고 되돌림이 유입되며 보합권 혼조세로 출발. 달러가 약세를 보이고 금리가 하락한 가운데 대형 기술주와 금융주 등이 약세를 보인 반면, 반도체와 에너지 업종은 상승하는 등 차별화가 진행된 점이 특징.장 후반에는 대선에 대한 불확실성을 반영해 매물 출회되며 하락하다 다시금 반등하기도 하는 등 변동성 확대되다 장 마감을 앞두고 낙폭 확대되며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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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뉴욕증시 변화요인: 초박빙 대선 결과와 되돌림
미 대선을 하루 앞두고 전국 여론 조사결과가 초 박빙을 이루고 있음. 11월 초 5번의 여론조사 결과 NBC뉴스, 뉴욕포스트, 에머슨 등 세 곳은 Tie를, TIPP는 트럼프의 1%p 우위를, ABC뉴스/Iposos는 해리스의 3%p 우위를 예상하는 등 확연한 승리자가 드러나고 있지 않음.
한편, 지난 10월 초 이후 트럼프의 약진이 시작되자 ‘트럼프 트레이드’가 본격화되며 달러강세와 금리상승이 진행. 주식시장에서는 중국 주식이 크게 하락하는 한편 트럼프 관련 종목군의 강세가 뚜렷. 그러나 지난 주 후반 다시금 해리스 지지율이 반등했고 이번에는 달러약세와 금리하락, 주식시장에서의 금융주와 대형 기술주 부진으로 요약되는 ‘해리스 트레이드’가 진행. 즉, 현재 뚜렷한 우위를 보이는 후보가 없기에 여론 조사 결과에 따라 시장 내 변동성 확대 지속
특히 선거결과에 대한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수 있다는 우려도 시장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을 제한. 주요 경합지 중 펜실베니아, 조지아, 애리조나, 노스캐롤라이나, 애리조나 등은 두 후보간 표 차이가 0.5%p 미만일 경우 자동 재검표가 진행. 이 경우 실제 대통령 당선자 발표가 상당 기간 미뤄질 수 있음. 이러한 대선 투표를 불안요인으로 반영해 관망세가 짙은 가운데 종목/업종 이슈에 따라 등락하는 종목 장세가 진행 중.
■ 주요종목 : 팔란티어 시간외 13%대 급등
엔비디아(+0.48%)는 주식분할 이후 기대했던 다우30 편입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상승. 다만, 이미 예견된 내용이라는 점에서 매물 소화하며 보합까지 상승폭이 축소되기도 하는 등 변동성이 확대. 퇴출되는 인텔(-2.93%)은 하락. 그 외 ‘CHIPS법’을 옹호한 해리스의 발언에 마이크론(+2.01%), 시놉시스(+1.18%) 등이 상승을, TSMC(-0.72%), ASML(-0.53%), 램리서치(-0.84%), 브로드컴(-0.16%), AMD(-0.81%) 등은 하락하는 등 차별화도 특징.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보합권에서 등락하다 엔비디아의 상승폭이 축소되자 결국 0.55% 하락 마감.
테슬라(-2.47%)는 10월 중국 인도량이 전년 대비 5.3% 감소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6거래일 연속 하락. 반면, BYD(홍콩 +3.53%)는 전기차가 전년 대비 12% 하이브리드 차량은 62% 증가, 샤오펑(+4.77%)은 20%, 니오(+0.78%)는 30% 증가 소식에 상승, 리오토(-1.64%)도 27% 증가에 상승하기도 했지만 매물 속 하락 전환.온라인 여행 예약 업체인 트립닷컴(+3.14%)은 중국정부의 한국 등 일부국가에 대한 비자면제 소식에 상승. 피자헛, KFC 등의 레스토랑 업체인 염 차이나(+7.17%)는 동일 매장 매출이 3% 감소했지만 매출과 영업이익 증가 소식에 강세
애플(-0.40%)은 버크셔헤셔웨이(-2.18%)가 지속적으로 주식매각을 했다는 소식에 하락했지만, BOA가 서비스 부문에 대해 긍정적으로 언급하자 낙폭은 제한. 아마존(-1.09%)은 규제 당국이 원자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을 제한하자 하락. MS(-0.47%), 알파벳(-1.14%), 메타(-1.14%) 등 여타 대형 기술주도 대선 앞둔 불확실성에 하락미국내 가장 큰 원자력 발전소 소유자인 컨스털레이션(-12.46%)의 낙폭이 컸고 아마존과 거래하는 원자력기업 탈렌(-2.23%)이 하락. 더불어 오클로(-2.86%), 나노 누클리어(-12.77%) 등 원자력 관련주 급락. 엑슨모빌(+3.18%)는 배당증액 소식과 국제유가 강세에 여타 에너지 업종과 동반 상승.
일라이릴리(-1.56%), 노보노디스크(-1.98%)는 바이킹 테라퓨틱스(-13.36%)가 양호한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하자 경쟁 심화 우려로 하락. 바이킹 테라퓨틱스는 관련 결과에 8% 넘게 상승하다 도이체방크에서 경구 및 주사제 버전 모두 생산 능력 구축에 많은 비용이 들것이라며 경쟁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하자 큰 폭 하락. 홈 피트니스 회사인 펠로톤(+3.59%)은 BOA가 목표주가를 큰 폭으로 상향 조정하자 강세.팔란티어(-1.22%)는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전망 상향 소식에 시간 외 13% 넘게 급등. NXP 세미컨덕터(-0.71%)는 부진한 실적과 전망 발표로 6% 내외 하락 중
■ 새로발표한 경제지표간밤 뉴욕시장에서 증시에의 영향도가 큰 경제지표는 없었음
■ 전일 뉴욕 채권시장국채금리는 고용동향 지수가 107.58에서 107.66으로 개선되기는 했지만, 여전히 부진한 추세가 진행되고 있다는 점이 부각되며 하락 출발. 여기에 그동안 금리상승의 주요 요인이었던 트럼프 트레이드 이슈가 대선을 앞두고 약화되자 되돌림 속 하락폭이 확대.
3년물 국채 입찰에서 응찰률이 12개월 평균인 2.57배를 상회한 2.60배, 간접입찰도 64.3%를 상회한 70.6%를 기록하는 등 채권 수요가 높았다는 점이 부각되며 약세폭을 축소하던 국채금리는 재차 하락폭 확대
■ 전일 뉴욕 외환시장
ㅇ 상대적 강세통화 순서 : 달러인덱스> 캐나다>위안>엔화>유로>원화>파운드
달러화는 10월 초 이후 트럼프 당선 가능성이 높아지며 지속적으로 여타 환율에 대해 강세를 보였으나, 지난 주 해리스의 약진이 진행되며 다시금 초경합으로 돌아서자 되돌림이 유입되며 약세.
장 후반 여전히 트럼프 당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 약세폭이 축소되는 등 변동성 확대. 달러영향에 역외 위안화가 0.4% 강세를 보인 가운데 멕시코 페소, 캐나다 달러, 호주 달러 등 대부분 상품과 신흥국 환율은 달러 대비 강세.
■ 전일 뉴욕 상품시장 : 되돌림 속 달러 약세, 금리 하락, 국제유가는 OPEC+와 중동 우려로 상승
국제유가는 OPEC+가 감산 기한을 연장한다고 발표하자 큰 폭으로 상승. 여기에 일부 언론이 이란이 이스라엘에 대한 더 강한 공격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하자 상승폭이 더욱 확대. 미국 천연가스는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에 대한 불안과 겨울철 난방 수요 증가 가능성이 제기되자 상승. 유럽 천연가스도 상승금은 달러 약세 및 금리 하락에도 FOMC를 앞두고 보합권 등락. 구리 및 비철금속은 아연과 니켈이 하락한 가운데 구리 및 알루미늄 등은 상승하는 등 혼조세를 보임. 중국 정부의 부양책 기대와 대선 불확실성이 동시에 작용한 결과.
밀과 옥수수 대두 등 농작물은 보합권 혼조 양상. 특히 트럼프 당선 시 예상되는 대 중국 관세 부과는 결국 보복 관세와 대 중국 수출 감소 등으로 이어질 수 있어 전반적으로 관망세가 짙은 모습.
■ 전일 아시아증시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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