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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8(금) 한눈경제한눈경제정보 2024. 11. 8. 06:44
24/11/08(금) 한눈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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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증시 마감
오늘 한국장은 앞선뉴욕시장에서 긍정적 매크로변화 영향에 큰폭 상승출발했으나 일본증시와 함께 곧바로 아래쪽으로 방향으로 잡으며 하루종일 하락. 이날 코스피 하락이유가 명확하지 않으나 두가지로 추정. 1) 아시아장 중에 보도 된 것은 없으나 중국전인대에서 기대했던 소비 진작책에 대한 실망가능성, 2) 트럼프 리스크의 재발 등으로 풀이.
코스피는 +1.07%내외로 상승출발했으나 곧바로 아래방향으로 향하며 14:00경 -0.41%저점찍고 이후 낙폭 축소하며 -0.14%(2561.15p) 로 마감. 코스닥은 +1.78%내외로 큰폭 상승출발했으나 곧바로 완만하게 아래방향으로 향하며 13:00경 +0.75% 저점찍고 이후 낙폭 축소하며 +1.34%(743.38p) 로 마감.
오늘 시장을 주도한 세력은 지수선물시장에서 외인수급임. 외인은 지수선물시장에서 개장후 10시경까지+3300억 순매수를 보이다가 이후 매도우위를 보이며 14:30까지 -3300억 순매도를 보임. 외인은 주식선물과 코스피현물에서 11시경까지 순매수확대하다가 14:00경까지 순매도 확대후 다시 순매수하는 비슷한 흐름을 보임. 기관은 외인 선물거래 상대방이 되면서 떠안은 선물 잉여포지션을 코스피 순매수(+1173억)로 헤지.
달러인덱스는 장전 낙폭을 유지하며 횡보. 엔/달러 환율은 오전장 소폭 상승하다가 오후장 되돌림하며 하락. 원/달러 환율은 장전 소폭 하락폭을 되돌림하며 상승후 횡보. 미 국채금리는 장전 하락폭을 유지하며 횡보. 국제유가는 하루종일 하방쪽으로 진행. 미 지수선물은 보합수준. 일본증시와 한국증시는 큰 폭 상승 출발했다가 곧바로 하방쪽으로 진행 후 14:00경부터 소폭 되돌림. 홍콩증시와 상하이증시는 상승 출발 후 곧바로 하방쪽으로 방향을 잡으며 상승폭 반납 후 중반까지 낙폭 확대, 이후 낙폭축소.
업종간 부침이 많았음. 장초반 화장품, 2차전지, 철강금속, 로봇, IT장비, 반도체와 정보기술업종이 상위에 랭크되었다가 오후장에 밀려나고 헬쓰케어, 건설, 항공우주가 상위로 랭크. 트럼프의 전쟁종료 기대감에 건설 등 전쟁복구주 상승, 미국 군함 MRO 수주 기대감에 방산전문 조선기업 상승. 트럼프가 IRA가 폐지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에 오전장 2차전지주 상승하다가 오후장 하락. LG에너지솔루션은 리비안과 공급계약소식에 상승. 알테오젠 기술이전 계약소식에 ADC기술 바이오업종 동반상승. 네이버, 크래프톤, CJ대한통운, KT, 한국콜마 등 호실적 발표기업도 수익실현매물에 일제히 하락.
■ 주식시장Preview 트럼프2.0 시대 -NH
ㅇ KOSPI주간예상 : 2,500~2,620P
– 상승요인 : 중국 경기부양 기대감, 미국 대선 불확실성 해소에 따른 글로벌 금융시장 불확실성 완화
– 하락요인 : 트럼프 정부 대외 정책 리스크, 미국 고금리환경 지속
– 관심업종 : 방산, 조선, 제약/바이오, 엔터, 음식료, 화장품
ㅇ 미국대선 트럼프 당선 :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 또한 상·하원에서 공화당이 모두 과반을 확보해, 백악관과 의회를 장악하는 레드웨이브(RedWave)를 달성. 트럼프 정책 공약의 현실화 가능성이 높아짐. 도드-프랭크법안 완화, IRA법안 수정 등 기존의 정책 환경이 크게 변화될 수 있음. 한국 주식시장 입장에서는 모든 미국향 수입품에 대한 10% 보편 관세 부과가 리스크로 부각. 급격한 엔화 약세로 인한 일본 금리인상과 엔캐리 트레이드 청산 우려도 부담 요인. 트럼프 리스크에 크게 노출되는 분야는 ① 전기차·2차전지 등 미국정책 변화에 따른 영향이 큰 주식, ②미국기업과 경합 관계에 있고 제품가격 변화에 수요가 민감하게 반응하는 수출주. 따라서 미국과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용이한 분야(방산, 조선), 경쟁력이 높거나 수요가 견고해 수요 충격이 크지 않을 분야(제약/바이오,엔터)에관심
ㅇ 중국 경기부양책 : 금일(11/8)중국 전인대 상무위원회 폐막. 이번 회의에서 승인될 부양책 규모에 관심. 일각에서는 트럼프 집권에 따라 부양 규모가 커지고 소비·내수진작 비중이 높아질 것이라고 추측. 반면,다른 한편에서는 금일 발표내용은 지방정부 부채 해소 정도에 그치고 추가 부양책은 미국정책을 확인해 가며 2025년 3월까지 순차적으로 발표 될 것으로 예상. 전자의 경우 정책규모가 중요. 연간3조위안 이상 규모의 숫자가 발표되면 서프라이즈 (향후2년간 6조위안 혹은 3년간 9조위안 등)라고 판단. 후자의 경우, 단기적으로는 다소 실망스러울 수 있으나 후속정책에 대한 기대감은 유지될 것. 중국 부양책이 현실화 되기전까지는 중국 소비부양관련분야(음식료,화장품)에 관심
ㅇ FOMC : 연준 만장일치로 25bp 금리인하 단행. 현재 경제상황 상으로는 향후에도 금리인하 기조를 가져가겠다는 입장. 다만, 이는 미국대선 이후의 정치·정책 변화까지 감안한 판단은 아님. 단기적으로 주식시장에 긍정적 이벤트이나, 미국 신정부-연준간의 정책 불협화음이 가져올 경기·물가 불확실성은 계속해서 잔존할 가능성
ㅇ 투자전략 : 미국공화당이 선거에서 압승을 거둠에 따라 트럼프2.0시대의 미국은 강력한 자국 우선주의 정책을 펼것. 반도체를 필두로 하는 한국 주요 수출기업에는 부담. 미국 신정부 정책 리스크를 반영하는 기간에는한-미 주식시장 디커플링을 염두에 두고 개별산업·기업단에서의 기회 요인에 주목할 필요. 트럼프 정책 수혜주, 중국경기부양 수혜주에 관심
ㅇ코스피 밸류에이션 :
-12개월 선행 PER은 8.8배(2005년이후 분포의 상위 86%),
-12개월 후행 PER은 11.4배(2005년이후 분포의 상위 58%),
-12개월 선행 PBR은 0.86배(2005년이후 분포의상위92%),
-12개월 후행 PBR은 0.93배(2005년이후분포의상위91%)
ㅇ 주간주요이벤트(한국시간):
- 미국11월 미시간대소비자심리지수(잠정치,11/9),
- 중국10월 소비자·생산자물가(11/9),
- 유로존9월산업생산 (11/13),
- 미국 10월소비자물가(11/13),
- 유로존3분기 GDP(수정치,11/14),
- 유로존9월산업생산(11/14),
- 미국 10월생산자물가(11/14),
- 일본3분기GDP(잠정치,11/15),
- 중국 10월주택가격(11/15),
- 중국 10월산업생산·소매판매·고정자산투자(11/15),
- 미국 10월소매판매 (11/15),
- 미국10월산업생산(11/15)
■ 주식투자자들은 2025년 봄 까진 FOMC 에 마음을 놔도 된다 -KB
ㅇ 2021년 파월의 고집 vs. 2025년 파월의 고집
시장에 어떤 일이 벌어져도, 우리는 파월이 금리인하를 최소한 내년 봄까진 멈추지 않을 것이라 믿는다. 첫째근거는 잭슨홀 연설이다. 여기서 파월은 ‘강한 노동시장을 위해 무엇이든 하겠다’고 선언했다. 이 발언은 2021년‘ 노숙자 텐트촌(과잉완화)’과 같은것이다. 2021년을 떠올려 보자. 당시 파월은 수많은 ‘인플레 경고’에도 불구하고 ‘일시적 (transitory)’이란 말로 일축하며 ‘완화’를 이어갔다. 이번에 도그의 표정엔 그때같은 결연함이 있다. 또한 내년은 파월의 임기 마지막 해이다. 뛰어난 의장으로 남고 싶을 것이다. 게다가 ‘강한 노동시장을 위해 모든걸 하겠다’고 선언한 그가, 겨우 4%대 실업률에서 그의 의지를 꺾을리 없지 않겠는가?
ㅇ 연준의 두 핵심 단어 : ‘중립금리(neutral rate)’로 ‘재조정(recalibration)’
두번째 근거는 ‘중립금리(neutral rate)’와 ‘재조정(recalibration)’이다. 이 단어는 9월 FOMC 이후 연준이 금리인하의 근거로 쓰는 단어이다. 물가(PCE)가 2% 타깃에 도달했기 때문에, 정책금리도 ‘중립금리(3% 초반)’로가 있어야한다는 것이다. 이걸 보면 연준이 금리를 인하하는 이유가 ‘고용’이 아니라‘ 물가’ 때문임을 알 수 있다. ‘실업률’ 때문에 ‘중립금리로 가야한다’는 말은 존재하지도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물가’만 안정돼 있으면, ‘중립금리로 인하’는 계속될 것이다. 설사 어떤 경제지표가 잘나와도 말이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최소한 내년봄까진 FOMC에 대해 마음을 놔도 된다.
ㅇ요약
최소한 내년봄까진 FOMC에서 완화적인 스탠스(과잉완화)가 변경되지 않을것이라 전망한다. 두가지 이유를적었다. 파월은 잭슨홀에서 ‘노동시장을 위해 모든걸 하겠다’고 했다. 그런 그가 4% 실업률에서 완화를 멈출 리 없다.지금 금리인하는‘고용’ 때문이 아니라, ‘물가’ 때문에 하고 있다. 따라서 경기지표가 좋아도 물가만 낮다면 여전히 완화적 일 것이다.
■ 새로운 트럼프 시대 : 트럼프, 코로나, 전쟁이 더해진 새로운 물결 -신한
[트럼프 당선 영향으로 산업재 주가 급등. 트럼프 1기와는 달라진 시장 환 경. 경기 외 우호적 변수들로 조선, 방산, 기계의 긍정적 주가 흐름 전망]
ㅇ 트럼프 1기 vs 2기, 그때는 아니였고 지금은 맞는 것들
트럼프 당선 확정으로 11/6~7 시가총액은 커버리지 조선 5사 16%, 방산 5사 9%, 건설장비 3사 7%, 전력기기 3사 4% 급등. 트럼프 1기 당선 시절 인 ‘16년 11/10은 조선 5%, 방산 8%, 건설기계 15%, 전력기기 4% 상승 으로 비슷했지만 달라진 상황. 주요 논점과 해석, 의견을 정리
[조선]
1) 물동량, 경기: 트럼프 1기 동안 보호무역에 의한 미중 갈등 등의 영향으로 컨테이너 물동량 증가율이 ‘17년 전년동기대비 6%에서 ‘19년 2% 로 감소, 동기 원유 물동량도 6%에서 -2%로 감소(톤마일 비슷). 트럼프 2 기 동안 조선업에 가장 우려되는 부분. 반면 코로나 팬데믹과 전쟁을 지나 며 컨테이너선과 LNG선의 시황 폭증, 특히 전쟁으로 물동량 대비 톤마일 이 크게 증가. ‘24년 물동량(톤마일)은 각각 컨테이너 5%(17%), LNG 3%(9%), 원유 0%(3%) 증가. 공급 제약 지속, 이미 경기는 위축된 상황이 며 앞으로의 경기회복과 지정학적 갈등의 강도가 주요 변수가 될 것.
2) 한-미 조선 협력: 트럼프의 한국 조선업 협력 필요 발언은 주요 주가 상승 요인. 트럼프 1기 동안 국내 조선업은 부진한 상선 시장과 더불어 ‘14 년부터 시작된 유가 하락에 따른 해양플랜트 손실로 조선 3사의 ‘14~22년 누적 순이익은 -16조원을 기록. 반면 현재는 해양플랜트 사업이 정상화되 었고 상선도 성장 곡선이 본격화. 트럼프의 협력 발언은 방산에 집중된 것 이며 이는 사업 포트폴리오 강화이며 과거 해양플랜트보다 견고한 안전판
[방산]
주가 상승은 트럼프의 방위비 분담금 증액 요구가 전세계 방산 시장 과 국내 방산업체들의 수출을 확대 시킨다는 논리. 트럼프 1기 당시는 ‘19 년 판문점 회동으로 평화 분위기를 조성, 현재는 러-우 전쟁을 끝내겠다는 발언. 미국 실익 관점의 행보들이라 판단하며 일방적 무기 지원을 반대한다 는 입장으로 해석. 유럽, 중동의 전쟁으로 급격한 무기 소진 후 수요 확대
■ 한국항공우주 : 회전익 수출에 동남아시아 수주 Cycle이 더해진다면 - 메리츠
ㅇ 여러 외부요인에도 불구, 꾸준히 개선되는 실적
3Q24 매출액 9,072억원(YoY-9.9%), 영업이익 763억원(YoY+16.7% / OPM 8.4%)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한 실적
계절적 비수기, 그리고 9월 달러약세를 감안시 견조한 성장세가 이어진점 긍정적, 계절적성수기 4Q에 대한기대감 상승으로 연결
4Q24E 매출액1.2조원(QoQ+34.5%), 영업이익939억원(QoQ+23.1% / OPM 7.7%)을 전망
ㅇ 드디어 기다리던 완제기 수출
3개분기 연속으로 전년대비 영업이익이 성장했음에도 불구, 올해 완제기 수출부문 신규 수주 부재로 인해주가 정체된 모습
연초 제시된 수주 가이던스중 UAE/이라크향 회전익(각0.6조원/1.1조원)연내 체결 기대감 잔존, 최초 회전익수출 성사기대
중동 회전익 수요의 원인이 러시아산 회전익의 낮아진 레퍼런스및 부품수급 차질인 점 고려시, 추가수요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음.
ㅇ 투자의견Buy, 적정주가72,000원유지
대만-중국의 지정학적 리스크 빠르게 높아지는 중 : 중국의 경기둔화에 대해 시선 분산 목적의 대만 침공 가능성↑
대만 지원에 회의적인 트럼프의 대통령당선까지 결정됨에 따라 대만해협~남중국해 지역의 안보 불안정 이어질 예정
동사는 항공기 수요가 높은 동남아시아지역에 다수의 파이프라인 보유, 동남아시아의 수주시계가 빨라진다면 존재감 부각될 것.
■ 유틸리티 위클리 -하나
# 1. 체코 반독점기관, 웨스팅하우스· EDF 항소 기각
체코 반독점기관 UOHS가 두코바니 원전 입찰과정에서 한국수력원자력이 선정된 것에 대한 항소를 기각하는 예비 판결 결정 항소 사건에 대한 결정 내려질 때까지 체코전력공사가 한수력과의 계약서에 서명하는 것 금지 결정을 내린 다음날 판결 기각 결정과 별도로 최종 결정이 내려질 때까지 계약 체결 금지 조치는 유지
# 2. 한-미, 원자력 수출 및 협력 원칙 약정(MOU) 가서명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산업부 에너지정책실장과 미국 에너지부 차관보가 양국 민간 원자력 협력 확대를 위한 MOU 가서명 양측은 원자력 평화적 이용 촉진하고 비확산, 원자력 안전, 안전조치 및 핵안보 기준을 유지해 나간다는 상호 의지를 재확인 민간 원자력 기술에 대한 양국의 수출통제 관리도 강화하기로 결정
# 3. LNG 용량시장 시범입찰 개시... 집단에너지 부문 경쟁체제 도입
산업부는 지난달 31일부터 한국형 LNG 용량시장 시범입찰 개시된다고 발표 LNG 용량시장은 경쟁 입찰을 통해 LNG를 주연료로 하는 집단에너지를 신규·증설하려는 사업자를 선정하고자 도입 입찰 신청 이후 적격성, 가격, 비가격평가를 통해 연내 사업허가 대상자가 최종 선정될 예정
# 4. 도시가스 도매요금 두 달 연속 소폭인하
한국가스공사는 11월 국제유가와 환율을 반영하여 비민수용 천연가스 도매요금을 인하한다고 발표 11월 천연가스 평균 도매요금은 지난달 20.2932원/MJ에서 20.1482원/MJ으로 0.1452원/MJ 인하 내수경기 악화에 따라 도시가스 판매실적이 급감하고 있는 상황에서 그나마 가격경쟁력 회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 5. 서남 집단에너지사업, 연내 추진 불투명...열공급 차질 우려↑
서남 집단에너지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이 내년으로 미뤄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 하반기 외부자원 활용 계획 발표하겠다고 밝혔지만 소식 없는 상황으로 사업 입찰 공고 연기될 가능성 존재하기 때문 이로 인해 2027년 예정된 열 공급 일정에도 차질이 생길 우려가 제기되는 중
# 6. 세계 최초 청정수소발전 입찰…유의미한 결과 기대
세계 최초로 추진되는 청정수소발전 입찰에서 유의미한 성과가 나올 것으로 관측되는 상황 다양한 형태 연료조달방식과 사업방식이 이번 입찰에 참여하면서 앞으로 청정수소발전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 경쟁을 촉진하는 것으로 설계된 만큼 다양한 다양한 형태로 추진되는 사업별 경제성 평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
# 7. 올해 4분기 수소 공급량 최대 6500톤...안정수급 전망
4분기 수소 공급량은 예상 소비량인 약 4900톤을 웃도는 최대 6500톤이 공급될 것이란 전망 제시 올해 3분기까지 모빌리티용 수소 소비량은 6389톤으로 전년 동기 4016톤 대비 59% 증가한 상황 산업부에 따르면 수소차 보급목표와 수소 생산설비들의 생산능력 등을 감안하면 4분기 수소 수급 안정적일 전망.
# 8. 제주 공공주도2.0 풍력개발 우선순위 지역 확정
제주에너지공사는 공공주도 2.0 풍력개발사업 우선순위를 1구역 추자도 인근 해상과 2구역 북서부로 정해 제출 사업 우선순위 1차 지역에 대해서는 주민수용성을 확대하여 사업개발계획을 수립하고 이후 예비사업자 공모 진행 계획 제주에너지공사는 나머지 마을에 대해서도 2035 탄소중립 제주 시나리오 목표 달성 위해 신속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발표.
# 9. 한전 주상변압기 입찰 1295억원 수주…조합 컨소시엄 싹쓸이
북미 변압기 수요 지속되는 가운데 최근 실시한 대규모 주상변압기 입찰에서 조합 컨소시엄이 전체 물량을 휩쓴 것으로 파악 입찰에서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 한국변압기사업협동조합 등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해 총 1,295억원 규모 수주 성공 올해 배전용 변압기 단가도 오르면서 업계는 향후 입찰 단가 인상을 기대하고 있는 상황.
# 10. EU, 러시아 가스 없어도 동절기 재고수준 ‘넉넉’
에너지경제연구원 세계에너시장 인사이트에 따르면 ENTSOG는 최근 2024~2025년 동절기 공급 전망 보고서를 발표 EU 역내의 가스 저장 수준이 높으며 가스 공급 상황 또한 전반적으로 안정적이라고 평가 EU는 러시아 PNG 없이도 동절기가 끝날 시점에 40% 재고 수준에 도달할 전망.
■ 2025년 의류업종 투자매력 상승전망 -미래
[화승엔터프라이즈 / 휠라홀딩스]
의류업종은 리오프닝 이후 기저부담과 소비경기둔화에 비롯해 지난 2년 여간 힘든 구간을 보내왔다. 연이은주가 하락으로 인해 업종 밸류에이션은 절대적으로도, 상대적으로도 최하단 수준까지 조정된 상황이다.
현재가격이 업황약세를 충분히 반영하고 있다고 판단되는 가운데, 2025년 디레이팅 우려 완화를 예상한다. 업사이드 리스크에 대비할때이다.
ㅇ 우려요인 ①의류 소비둔화 : 의류는 민간 소비성장을 하회하는 대표적인 저성장 산업이다. 리오프닝 구간 경기 민감성격에 따라 강한 반등을 시현했을뿐 현재 업황은 정상 수준으로 회귀하는 수준으로 판단된다. 경기반등 재진입 전까지 트렌드와 유행을 포착하여 대응하는 up 접근이 여전히 유효하다. 아울러 준내구재 소비사이클에 따라 2H25 bottom 이후로는 업황전반적인 회복이 예상되는 점도 긍정적이다.
ㅇ 우려요인 ②주도복종 및 브랜드 부재 : 소비 트렌드가 기성 상장 브랜드에서 벗어나 있었을 뿐, 트렌드는 항상 존재한다. 10~20대를 중심으로 신생 영 캐주얼 브랜드와 유행이 한참 지난 Y2K 기성브랜드 성장이 강하게나타나고 있다. 신생 영캐주얼 브랜드 상장이 임박하였고 (마르디 메크르디1H25 상장 예정), 트렌드 부합하는기성 브랜드의 반등(아디다스등)이 나타나는 바, 주도복종 및 브랜드의 가시화가 예상된다.
ㅇ 우려요인③해외 모멘텀 둔화 : 신생 영캐주얼을 비롯해 다수브랜드가 해외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 주로중국, 일본, 동남아를 중심으로 F&F, 휠라홀딩스, 마르디 메크르디 등이 신규진출 및 본격화를 도모하고 있다. 중국 소비모멘텀이 약화된 점은 아쉬우나, 중국도 내수와 마찬가지로 전방과 무관하게 고성장하는 트렌드는존재한다.
K-패션(영캐주얼)과 아웃도어 트렌드 강세를 예상한다. 업황의 완만한 회복과 트렌드 복종의 부각에 힘입어 커버리지 합산 2025년F 영업이익 YoY +15% 증가를 예상한다.
최선호주로 화승엔터프라이즈 (매수/목표주가 1.2만원)를 추천한다. 아디다스의 부활의 주역인 오리지널 라이프 스타일 라인 제품생산이 4Q24부터 본격화될 전망이다. 채널건전화 성과로 이익 턴어라운드가 예상되는휠라홀딩스(매수/목표주가4.7만원)도 투자의견중립에서 매수로 상향한다
■ 카페24 : 3분기 서프라이즈는 투자심리 반전 이끌 것 -신한
[전체 이커머스 시장과 차별화된 GMV 성장률을 보여주면서 유튜브쇼핑 성장을 증명. 3분기 실적 서프라이즈로 투자심리 반전 예상]
ㅇ 3Q24 Review: 거래액 성장률 10% vs. 이커머스 성장률 3%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이하 YoY) 765억원(+18.1%), 67억원(흑 자전환)로 컨센서스를 8%, 49% 상회. 유튜브쇼핑과 카페24 생태계(자사 몰)의 건강한 성장을 증명했다고 평가
1) 3분기 GMV 성장률은 10.1%로 이커머스 시장성장률 3.0%를 대폭 상 회. 경기 둔화와 티메프 사태 직격탄을 맞은 타 업체들과 극명하게 차별화
2) 결제외 부문 성장도 매우 긍정적. 3분기 커머스/광고 경기가 부진했던 것과 달리 카페24 EC솔루션/마케팅솔루션은 각각 21%/39% 성장. 자체 생태계가 튼튼해 셀러들이 지갑을 닫지 않았을 것. 특히 순매출로 인식하 는 마케팅솔루션 매출이 늘어난 점(108억원 vs. 당사 91억원)이 당사 영업 이익 추정치(44억원)와의 괴리 확대 요인
3) 3분기 유튜브쇼핑/신규셀러 GMV는 2~3천억원대로 비수기임에도 전기 대비 6% 성장했을 것으로 추정. 앞으로도 국내 GMV 성장률이 이커머스 시장성장률을 상회하는지, 자체 PG 거래대금 추정치가 꾸준히 증가하는지 가 중요할 것(3p에 자체 PG 거래대금 추정방법 제시)
ㅇ 자체 PG 거래대금에 대한 신한 생각.
- 자체 PG 거래대금으로 최근 신규 유입된 셀러들(유튜브쇼핑/신규 자사몰 셀러 등)의 GMV를 간접적으로 추정해볼 수 있다고 봄. 결론적으로 매분기 거래대금 성장이 두드러지고 있음.
- 카페24는 셀러가 어떤 PG를 이용하느냐에 따라 매출 인식 구조 달라짐 1) 파트너사 PG 서비스 이용: 이용금액(GMV)의 0.7~0.8%를 순매출로 수취 2) 카페24 자체 PG를 이용: 결제수수료(이용금액의 1.8~4.05%) 전체를 매출 로 인식하고 정산을 도와주는 PG사에게 수수료 지급
1)과 2)의 수익성은 유사하나 2) 자체 PG 이용비율이 늘어나는 경우 결제솔루 션 매출액이 늘고 수수료 비용도 함께 증가. 자체 PG 거래대금은 아래와 같은 방식으로 가정해 봄
결제솔루션 매출 = 외부PG 이용금액*0.75% + 자체PG 이용금액*2%.
결제솔루션 매출 = (전체 GMV – 자체PG GMV)*0.75% + 자체PG GMV*2%.
자체PG GMV = (결제솔루션 매출 – 전체 GMV*0.75%) / 1.25%.
ㅇ Valuation & Risk: 선순환 확인, 추정치 상향
25년 국내 GMV 성장률을 10% → 12%로 상향하고 이익 추정치를 16% 상향. 신규 추정치 기준 25년/26년 PER은 20배, 15배. 투자심리가 크게 반전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주가 반등 전망
■ BGF리테일 : 동일점 반등에 드디어 증익 -DB
ㅇ 시장 기대치에 부합한 실적:
3분기 BGF리테일 연결 매출 2조 3,256억원(+5.4%YoY), 영업이 익 912억원(+4.8%YoY)으로 시장 기대치(900억원)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 5개 분기만에 증익 전환함. 동일점 성장률은 0.1%에 불과했으나 핵심 상권을 중심으로 신규 점포의 매출 기여 도(+4.6%)가 확대, 전반적인 비용 안정화 기조가 이어지며 전년 수준의 수익성을 유지함.
ㅇ 영업 레버리지의 변곡점인가?
지금까지 본부임차 중심의 출점은 관련 투자비 증가에 따른 고정비 증가로 이어졌으며, 고정비 증가분이 가맹수수료 개선(GPM 증가) 속도 보다 빨라 수익성을 악화시켜왔음. 하지만 금번 분기에서는 고정비 증 가 속도가 둔화되면서, GPM의 개선이 고정비 증가분을 상쇄시키며 증익에 성공하는 모습.
점포 순증 및 목표 본부임차 출점 비중에 큰 변화가 없다면, 고정비의 증가속도는 점진적으로 둔화할 수 밖에 없기에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가시화될 수 있다는 판단. 영업 레버리지가 본격화된다면, 일본 편의점의 14년의 업계 재편 사례처럼 주가 리레이팅이 가능할 수 있다는 판단. 당시 일본 편의점 산업의 성장률이 하위 사업자의 출점 여력 감소로 둔화되었지만, 상위권 사업자로의 업계 재편 및 경쟁 완화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나타나면서 상위권 사업자의 주가는 리레이팅되었던 바 있음. 동사의 영업 레버리 지가 이번 변곡점 이후에 증명된다면, 충분히 일본 편의점 상위 사업자의 주가 궤적을 따라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
ㅇ 4Q 기존점 베이스 효과 부각, 핵심상권으로의 출점 확대 지속 여부가 중요:
4분기에도 증익 추세는 이어질 전망임. 10월 동일점 성장률은 낮은 한 자리 대를 기록, 3분기와 같이 양질의 신규점 개점이 지속될 경우 4분기 높은 한 자리 매출 성장률 시현을 예상. 다만 기존점의 객수 감소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이를 방어하기 위한 객단가 상승 전략과 핵심 상권 중심의 출점 지속 여부가 보다 더 중요해질 것으로 판단.
ㅇ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6만원 상향:
2024년 연간 점포 출점 목표치(약 800-900개) 달성으로 올해 점포 증가율 5% 달성 가능할 전망. 편의점 업계의 과출점 양상에 따른 점포간 간섭과 소비 경기 침체 영향으로 올해 기존점 성장률은 1% 수준에 머물 것으로 예상됨.
주가의 의미 있는 상승을 위해선 기존점 매출 성장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가 필요한 상황인데 2025년 매출액은 기존점 성장률이 1.7%로 올해 대비 다소 상승하고 출점이 4% 증가하면서 5.7% 성장하나, 임차료, 감가상각비 등 비 부담 완화로 판관비 비중 상승이 멈추면서 이익률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당분기 동사는 경쟁사 대비 양호한 실적을 기록함. 양사의 동일점 성장률은 유사했으나 동사는 타이트한 비용 관리를 통해 증익을 시현, 경쟁사는 판관비 부담이 상승하며 감익했음. 25년 편의점 업종은 전반적으로 실적 기저 효과가 부각될 전망. 실적 전망치 상향은 고정비 증가에 대한 전망치를 하향화한 것 때문. 목표주가 16만원을 상향.
■ 오늘스케줄 - 11월 08일 금요일
1. 에어레인 신규 상장
2. 미셸 보우만 연준 이사 연설(현지시간)
3. 다우30지수서 엔비디아 편입, 인텔 편출 적용(현지시간)
4. 삼성전자, 사장단 인사 발표 전망
5. 중국, 한국 등 대상 무비자 정책 실시
6. 휴젤, 상장폐지 고려 관련 재공시 기한
7. 10월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
8. 3분기 제조업 국내공급동향
9. NAVER 실적발표
10. 셀트리온 실적발표
11. LIG넥스원 실적발표
12. CJ CGV 실적발표
13. CJ대한통운 실적발표
14. CJ프레시웨이 실적발표
15. SK바이오팜 실적발표
16. 신세계 실적발표
17. 신세계인터내셔날 실적발표
18. 파라다이스 실적발표
19. KT 실적발표
20. LG유플러스 실적발표
21. LG헬로비전 실적발표
22. F&F 실적발표
23. 코스메카코리아 실적발표
24. 잉글우드랩 실적발표
25. 휴온스 실적발표
26. 클리오 실적발표
27. 한국콜마 실적발표
28. 콜마홀딩스 실적 발표
29. 서울반도체 실적발표
30. 코웨이 실적발표
31. 웅진씽크빅 실적발표
32. 씨젠 실적발표
33. 신성이엔지 실적발표
34. 쇼박스 실적발표
35. 현대지에프홀딩스 실적발표
36. 레드캡투어 실적발표
37. 위츠 공모청약
38. 사이냅소프트 공모청약
39. 엠오티 공모청약
40. 에스켐 공모청약
41. 하나34호스팩 공모청약
42. 남양유업 거래정지(주식분할)
43. 드래곤플라이 거래정지(감자)
44. 아스트 추가상장(BW행사)
45. 수성웹툰 추가상장(CB전환)
46. 캐리 추가상장(CB전환)
47. 한일단조 추가상장(CB전환)
48. 빛과전자 추가상장(CB전환)
49. 지니너스 보호예수 해제
50. 손오공 보호예수 해제
51. HD현대마린솔루션 보호예수 해제52. 美) 11월 미시건대 소비심리 평가지수 잠정치(현지시간)
53. 美) 주간 원유 채굴장비 수(현지시간)
54. 中) 3분기 경상수지(예비치)~~~~~
11월07일 : 美FOMC회의발표(현지시간)
11월06일 : 일본은행 금융정책결정회의 의사록
11월06일 : MSCI정기변경(반영은 26일)
11월03~06일 : 비만학회(Obesity Week)
11월04~08일 : 중국 전인대 상무위원회 개최
11월06~08일 : BIXPO·빛가람국제전력기술엑스포, 김대중컨벤션센터
11월06~11일 : 美면역항암학회(SITC)
11월01∼10일 : 쓱데이,신세계18개 계열사의 블프행사
11월11일 : 中’11·11’ 쇼핑 축제(광군제)
11월11일 : 미국 채권시장 휴장(재향군인의 날)
11월11일 : 일본은행 금융정책결정회의 요약본
11월13일 : 24대한민국 게임대상시상
11월14~17일 :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2024', 부산 벡스코
11월14일 : 옵션만기일
11월15일 : 美옵션만기일(현지시간)
11월18~19일 : G20정상회의
11월19일 : 현대모비스, CEO Investor Day
11월28일 : 11월 한국금통위
11월28일 : 미국증시, Thanksgiving Day휴장
11월29일 : 美 블랙프라이데이(현지시간)
11월29일 : 미국증시 Thanksgiving다음날 조기폐장, 9시30분~오후1시00분 (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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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02일 : 美사이버먼데이, 미국 최대 온라인쇼핑의 날
12월12일 : 한국 선옵만기일
12월18~19일 : 美 FOMC회의, 한국시간 19일 발표
12월18~19일 : 일 BOJ 금융정책회
12월20일 : 美 선옵만기일
12월24일 : 일 BOJ 금융정책결정회의 의사록공개
12월24일 : 성탄eve 휴장 : 독일
12월24일 : 성탄eve 조기폐장 : 미국,영국,프랑스,홍콩
12월25일 : (수)성탄 휴장 미국,영국,독일,프랑스,한국, 홍콩
12월26일 : (목)한국 배당권리부 마지막일
12월26일 : Boxing Day 휴장 영국,독일,프랑스
12월27일 : (금)한국증시 배당 권리락일
12월30일 : (월)한국증시 2024 마지막 개장일
12월31일 : (화)New Year eve 증시폐장 한국, 일본, 독일
12월31일 : (화)New Year eve 조기조기폐장 영국,프랑스,홍콩
■ 미드나잇뉴스ㅇ 미 연준은 기준금리를 기존 4.75∼5.0%에서 4.50∼4.75%로 0.25%포인트 인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힘. 최근 지표들은 경제 활동이 계속 견고한 속도로 확장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평가함 (CNBC)
ㅇ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2일로 끝난 한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수는 계절 조정 기준 22만1천명으로 집계됨. 이는 직전주보다 3천명 늘어난 수치임 (Bloomberg)ㅇ 미 노동부는 올해 3분기 비농업 부문 노동 생산성이 계절 조정 기준 전 분기 대비 연율 2.2% 상승한 것으로 예비 집계됐다고 밝힘 (Marketwatch)
ㅇ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기준 도매 재고는 계절 특성 및 거래일 수 차이를 조정한 결과, 총 9천37억 달러로 집계됨. 지난 5개월 연속 증가세에서 감소세로 전환함 (CNBC)
ㅇ 중국 해관총서는 중국 10월 수출액은 달러 기준 3090억5840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월 대비 12.7% 증가했다고 밝힘. 해관총서 집계상 전년 동월 대비 성장률로는 18.1%를 기록한 2022년 7월 이래 2년 3개월 만에 최대폭임
ㅇ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중국 제품에 대한 트럼프 당선인의 관세 위협에 중국은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원칙적으로 무역 전쟁에 승자가 있을 수 없고 세계에 이롭지도 않다는 입장을 거듭 천명하고 싶다고 답했다고 보도됨ㅇ궈즈후이 대만 경제부장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예고한 고관세가 중국내 대만기업들에 큰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고 발언함. 궈 부장은 대만기업들이 생산기지를 이전할 수 있도록 최대한 빨리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음
ㅇ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가 크리스티안 린드너 재무장관의 해임을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대통령에게 요청하며 3년간 이어진 연정이 사실상 끝이 났다고 보도됨. 내년도 예산안 의회 심의를 앞두고 예산안에서 90억유로 적자를 어떻게 메울지 합의하지 못해 내부 갈등이 격화되어 온 것으로 알려짐ㅇ유럽연합(EU) 반독점 당국이 비자와 마스터카드의 수수료 관행에 대한 조사에 착수함. EU 집행위원회는 9월 실시한 가맹점과 결제 서비스 제공업체에 비자?마스터카드 관련 설문 결과를 회신함. 지난 2016~2023년 사이 기존 수수료 폐지와 새로운 수수료 도입이 반복되면서 사업에 악영향을 받았는지 여부 등이 포함됨
ㅇ 일본 닛산자동차가 실적 부진에 따라 생산능력과 직원을 감축하는 구조조정안을 발표했다고 보도됨. 닛산의 연간 세계 생산능력은 2020년 700만대였으나 현재 500만대 이하로 떨어졌으며 이번 구조조정으로 20%를 줄이면 400만대에도 못 미치게 됨 (Nikkei)
■ 금일 한국증시 전망MSCI 한국지수 ETF +2.27%, MSCI 신흥지수 ETF +2.21% 상승.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2.27% 상승, 전일 급등했던 러셀2000지수 -0.43%, 다우운송지수 -1.44% 하락. KOSPI200 야간선물 +0.81% 상승. 전일 서울 환시에서 달러/원 환율 1,396.60원을 기록한 가운데 야간거래에서 1,385.70원으로 마감.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81.30원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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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한국증시는 앞선 뉴욕증시의 폭등에도 불구하고, 금리상승과 달러강세 영향으로, 장초반 큰폭 하락. 이어 오전장 낙폭 축소 후 상승 전환했다가 오후장 상승폭 반납. 개장직후 윤대통령이 트럼프에게 당선축하 전화에 트럼프의 조선업 협력 당부 소식이 전해지고, 중국장 개장후 중국증시가 상승폭을 확대하면서 한국증시도 상승했다가 오후장에 FOMC발표에 대한 불확실성에 헤지수요 증가하며 상승폭 일부반납.
코스피는 +0.3%내외 소폭 상승 출발해서 곧바로 하락하여 장초반인 10:00경 -0.88%저점찍고 이후 낙폭 축소, 13:00경 +0.60%고점기록후 오후장 상승폭 반납하며 +0.04%(2564.63p) 로 마감. 코스닥은 보합수준 출발해서 곧바로 하락하여 장 초반인 10:30경 -2.19% 저점찍고 이후 낙폭축소, 13:00경 -0.58%로 낙폭축소후 재하락하여 -1.32%(733.52p) 로 마감.
오늘 지수를 주도한 세력은 지수선물과 주식선물시장에서 외인수급임. 외인은 양 선물시장에서 개장후 10시경까지 집중 매도, 장중반 매수우위, 오후장에 다시매도 우위를 보임에 따라 지수는 외인선물수급에 밀착동행하는 모습을 보임. 코스피 현물시장에서 외인과 기관은 장초반 매도후 10경 부터 동반 매수우위를 보임.
미 지수선물은 소폭 상승, 일본증시는 상승 출발했다가 곧바로 하락전환 후 보합수준으로 복귀하며 횡보.
상하이증시와 홍콩증시는 보합출발후 수출데이터와 무역수지 호조발표에 지속적으로 상승폭 확대. 달러인덱스는 추가 상승하지 않고 하향 안정화. 엔/달러 환율도 하향 안정화. 원/달러환율은 창초반1404원을 넘겼다가 하락 안정화. 미 국채금리는 추가상승하지 않고 횡보, 유가도 오전장 상승 오후장 하락으로 소폭 상승.오늘 시장은 트럼프 수혜주와 금리상승 수혜주 강세, 해리스 수혜주와 금리상승피해주 약세흐름. 상승업종 순서는 조선,항공우주>로봇,자율주행>전력인프라, 원전>상사>은행금융>소프트>건자재,비금속 순 강세. 하락업종 순서는 헬쓰케어>화학,2차전지>건설,건설기계>신재생>의류,레저>음식료,화장품>자동차>정보기술,반도체 순.
尹통의 축하 전화에 트럼프가 조선업에 한국 도움 필요 언급에 조선주 강세, 머스크의 대선승리 일등역할에우주항공, 로봇, 자율주행업종 강세. 헬쓰케어 업종 하락은 간밤 금리급등과 트럼프의 자국 우선주의로 미국외 제약사의 미국시장 진입장벽 확대 우려영향. 2차전지와 신재생에너지업종 하락은 트럼프의 IRA폐지우려와 전통 에너지 공급선호 영향.~~~~~
간밤 뉴욕시장에서 연준이 11월FOMC 결과를 발표, 기준금리를 -0.25% 인하하며 미국기준금리는 기존 기준금리 5.0%에서 4.75%로 하락했는데 이는 예상수준. 대선과정에서 트럼프효과로 급등했던 달러가치와 국채금리는 FOMC를 계기로 반락하기 시작한 점은 한국증시에 긍정적.
연준이 인플레이션에 대한 신뢰도가 증가하고 있다는 문구를 삭제하자 금리하락은 축소되기도 했지만, 파월이 경기에 대한 자신감과 인플레 완화 기대도 여전히 진행되고 있다며 재정 방향에 대한 우려를 언급한 후 하락폭이 확대. 관련하여 달러가치가 하락하고 원화는 강세로 되돌림한 점은 오늘 한국증시에 긍정적.
뉴욕시장은 금리 하락에 성장주 중심의 나스닥이 큰폭 상승하고 다우지수는 보합수준, 전일 한국장 마감시점 S&P500선물지수 기준으로 뉴욕증시는 +0.51% 상승, 이는 그동안 억눌렸던 한국증시의 상승요인으로 작용할 듯.
대선일 이후 트럼프 수혜 종목군이 급등하고 해리스 수해 종목군이 급락하는 등 차별화가 진행됐지만 이날은 되돌림이 유입되며 트럼프 수혜 업종 중심으로 하락하고 금리하락 수혜주 중심으로 강세. 대선 이후 트럼프 수혜주의 가격반영이 끝나면서 본격적으로 경제와 기업가치에 주목하는 경향. 이는 오늘 한국증시에서도 이어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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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하면 오늘 코스피는 +1% 내외 상승출발을 에상. 대선이후 누적된 외인 헤지포지션의 청산성 환매수와 과도하게 축소된 한국증시 비중의 회복이 시작될 것으로 기대. 특히 금리가 큰폭 하락하고 달러약세와 원화강세반전이 7월 증시 고점이후 과도하게 하락한 한국밸류에이션 회복의 모멘텀이 될 것으로 예상.오늘 중국 상무회의 결과가 어떻게 발표되는지 여부 주목. 관련 내용에 따라 중국 증시의 변화, 중국 경기에 대한 변화 등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대선이후 금리하락에 초점을 맞추어 향후 성장주와 소비주의 상대적 강세를 예상. 트럼프의 대선 승리 관련하여 푸틴의 전쟁종료 기대 발언에 전후복구주에 주목■ 전일 한국증시마감시점 이후 매크로변화로 본 아침투자환경
S&P500선물 : +0.51%
달러가치 : -0.54%
엔화가치 : +0.77%
원화가치 : +1.04%
WTI유가 : +0.15%
미10년국채금리 -2.03%
위험선호심리 : 확대
안전선호심리 : 후퇴
글로벌 달러유동성 : 확대
외인자금 유출입환경 : 유입
장단기금리차 : 축소
■ 전일 뉴욕증시 : 되돌림 속 FOMC 이후에도 기술주 중심으로 강세 지속ㅇ 다우-0.001%, S&P+0.74%, 나스닥+1.51%, 러셀-0.43%, 필 반도체+2.27%
7일 뉴욕증시는 전일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과 기대감이 여전히 공존하는 가운데 반도체와 대형 기술주에 대한 쏠림이 집중돼 다우는 부진한 반면 나스닥은 크게 상승하는 차별화가 진행.
연준이 25bp 금리 인하를 단행한 가운데 인플레이션에 대한 신뢰도 관련 문구가 삭제하기는 했지만 주식시장은 변화가 제한.
파월 연준 의장은 경기에 대한 자신감과 인플레 완화 기대도 여전히 진행되고 있다고 주장하자 기술주 중심의 상승은 지속~~~~~
ㅇ 뉴욕증시 변화요인: 되돌림, FOMC
전일 트럼프 수혜 종목군이 급등하고 피해 종목군이 급락하는 등 차별화가 진행됐지만 이날은 기술주와 반도체 등을 제외하고는 되돌림이 유입되며 트럼프 수혜 업종 중심으로 하락. 전일과 달리 달러화는 약세를, 국채 금리는 하락하는 등 다른 양상. 이는 대통령 선거 이후 본격적으로 경제와 연준 등에 주목하는 경향이 높아졌기 때문. 다시 말해 트럼프 수혜주라고 해도 지속적인 상승을 하기 보다는 경제와 기업가치에 주목하는 경향
S&P500 기준으로 전일 12개월 Fwd PER이 22.2배를 기록해 10년 평균인 18.1배를 크게 상회하는 등 고평가 이슈가 심리에 부담. 그렇지만, 여전히 반도체와 기술주 등에 대한 쏠림은 지속되며 관련 종목군은 가치와 관련없이 상승세가 이어진 반면, JP모건(-4.32%)에 대해서는 매도의견이 나오는 등 고평가 이슈가 유입되며 관련주의 하락이 진행. 가치도 주목받았지만, 수급적인 요인도 여전히 큰 영향. 이에 트럼프 수혜주들은 전일 급등을 뒤로하고 하락했지만, 기술주는 전일에 이어 고평가 영역에서도 상승세 지속.
연준은 FOMC를 통해 추가적으로 25bp 금리를 인하. 고용시장은 전반적으로 약화됐지만, 여전히 실업률은 낮은 수준이라고 언급. 경제 전망은 불확실하며 연준은 위험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고 주장. 주목할 부분은 인플레 완화에 대한 신뢰도가 증가하고 있다는 내용을 삭제해 인플레에 대한 우려를 일부 반영. 관련 내용에 달러 약세폭이 축소되고 금리도 하락폭이 축소되는 경향.
파월 연준 의장은 기자회견 발언에서 경제가 여전히 견고한 상태이기에 정책은 연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언급. Q&A를 통해 대선결과가 단기적으로 정책에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이라고 언급. 최근 금리의 상승은 인플레가 아니라 강한 경제에 기반한 부분이기에 우려는 크지 않다고 주장. ‘인플레 완화에 대한 신뢰도 내용’ 삭제는 인플레 경직성 시사가 아니라며 우려를 해소. 더 나아가 향후에도 고용시장에 더욱 주목할 것을 시사. 대부분 관련 내용은 어느정도 알려진 내용이라 시장에 영향은 제한 그러나 발언 후반 미국 재정 방향이 지속 가능하지 않다고 여러번 언급했다라고 하자 국채 금리 하락폭 확대된 점은 특징.
■ 주요종목 : 엔비디아, 테슬라 상승 지속, 아이온큐 급등
엔비디아(+2.24%)는 울프리서치가 AI 반도체 칩에 대한 대 중국 제재는 이미 지난 몇 년간 시행되어 왔기에 트럼프 행정부 하에서의 제재강화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는다고 언급하자 상승. 여기에 모건스탠리가 2025년 3,000억달러의 자본지출이 집행될 것이며 2026년에는 더 커질 것을 전망한 점도 긍정적. TSMC(+4.12%)는 미 정부로부터 보조금 확보 소식에 강세.ASML(+2.39%)은 칩 제재 속에서도 중국에 서비스 제공을 지속될 것이라고 발표하자 상승. 인텔(+4,71%)은 전일에 이어 자국 우선주의의 가장 큰 수혜 종목이라는 인식 속 상승세 지속. 퀄컴(-0.05%)은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과 가이던스 발표에도 불구하고 매물 출회되며 하락. ARM(+4.13%)은 가이던스 부진에 장전 하락하기도 했지만, 정규장에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전환 성공. 그 외 마이크론(+1.39%), 브로드컴(+2.41%)등은 강세를 보이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2.27% 상승.
메타 플랫폼(+3.42%)은 지난 4일 대규모 언어모델을 정부에 제공하고 국가안보 기관들과 협력해 AI 리더십을 위한 경쟁에서 우위를 보이고 있다고 발표한 점에 긍정적인 영향. 여기에 다이와 증권이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한 점도 긍정적. 알파벳(+2.21%), 아마존(+1.48%), MS(+1.25%)등 여타 대형 기술주도 매수세가 지속되며 강세
아이온큐(+34.41%)는 견고한 실적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던 기업 인수 소식에 급등. 팔란티어(+0.63%)는 제프리스가 가속화된 실적에 대해 과소 평가했다고 언급했지만 현재로는 지속 불가능하다며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하자 하락하기도 했지만 재차 반등.애플(+2.14%)은 모건스탠리가 중국 제조업을 활용하는 대표적인 기업이기에 관세가 부과될 경우 가장 큰 우려가 있지만, 여전히 매출 총이익률이 높아 관세 인상의 영향이 제한될 것이라고 발표하자 상승.
테슬라(+2.90%)는 전일 급등에 따른 매물 소화하며 하락하기도 했지만 BOA가 트럼프 행정부에서 FSD 규제 완화 기대를 반영하며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자 상승. 포드(-0.72%)는 번스타인이 2025년 상반기에 상당한 가격 역풍에 직면할 것이라며 투자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하자 하락. 이후 낙폭을 축소하기도 했지만 여전히 약세. GM(+0.62%)도 하락 출발했지만, 법인세 인하 기대 등에 상승 전환에 성공.
샤오펑(+15.61%)은 하이브리드 전기차 진출 발표하고 엔비디아 DRIVE Orin 프로세서 3개를 합친 것과 맞먹는 AI칩을 발표하자 급등. 니오(+6.20%), 리 오토(+3.64%)등도 동반 상승. 그 외 알리바바(+3.53%), 핀둬둬(+4.40%), 바이두(+2.87%)등 중국 관련주들은 상무회의 결과에 대한 기대 속 상승
JP모건(-4.32%)은 베어드가 순이자 마진 등의 성장에도 현재가격에서는 매도를 추천한다고 발표하는 등 투자의견 하향 조정 소식에 하락. BOA(-1.41%), 웰스파고(-3.66%)등 대형 은행들의 하락에 영향. 지역은행 중 하나인 키코프(-4.06%)는 전일 선거 수혜주로 급등했지만, 씨티그룹이 기업가치 대비 너무 많이 상승했다며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 조정하자 하락. 이는 결국 웨스트 얼라이언스(-5.98%)등 여타 지역은행의 하락에 영향.
■ 새로발표한 경제지표
ㅇ 미 연준 11월 FOMC에서 기준금리 -0.25% 인하로, 기준금리 5.0%에서 4.75%로 하락.
ㅇ 미국 주간 신규 실업수당 신청건수가 예상수준이었으나 지난주보다 증가.
ㅇ 미국 Q3 비농업 생산성 잠정치가 전분기대비 예상치보다 감소했으나 이전치보다 증가.
ㅇ 미국 Q3 단위노동비용 잠정치 전분기대비 예상치보다 감소했으나 이전치 대비 증가.
■ 전일 뉴욕 채권시장 : 달러 약세, 국채 금리 하락
국채금리는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3천건 증가하고 3분기 생산성은 2.2% 증가에 그치는 등 시장 예상보다 부진한 결과를 내놓자 하락. 특히 전일 급등에 따른 되돌림이 유입되며 하락폭이 컸음.한편, 연준이 FOMC를 통해 금리를 25bp 인하하는 한편 인플레이션에 대한 신뢰도가 증가하고 있다는 문구를 삭제하자 금리 하락은 축소되기도 했지만, 파월이 재정 방향에 대한 우려를 언급한 후 하락폭이 확대.
실질금리, 기대인플레이션, 텀프리미엄 동반 하락, 10년-2년 금리차 축소, 3개월-10년 금리차 확대
■ 전일 뉴욕 외환시장 : 달러 약세, 국채 금리 하락ㅇ 상대적 강세통화 순서 : 원화>엔화>유로>위란>파운드>캐나다>달러인덱스
달러화는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와 3분기 생산성 등이 예상보다 부진하자 여타 환율에 대해 약세. 특히 전일 트럼프 당선 후 달러화의 강세가 확대됐지만 과도 했다는 평가 속 오늘은 이러한 지표 결과를 바탕으로 되돌림 유입. 다만 연준이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를 반영하자 약세폭이 축소.파운드화는 BOE 통화정책회의에서 느린 속도로 금리 인하할 것이라는 전망에 달러 대비 강세. 그 외 엔화를 비롯해 유로화도 강세를 보인 가운데 호주 달러, 멕시코 페소, 역외 위안화 등이 대부분 강세.
■ 전일 뉴욕 상품시장
국제유가는 대선 결과를 소화하며 달러가 약세로 전환하자 상승. 다만, 중국의 원유 수입이 지속 감소하고 있으며, 영국 최대 원유 생산 기업이 생산량 지침을 상향 조정한 점은 상승세가 지속될 가능성을 제한.
미국 천연가스는 허리케인이 멕시코만 주요 시추시설을 피할 것이라는 소식에 하락. 유럽 천연가스도 하락.
금은 달러 약세 및 금리 하락에 힘입어 상승하며 다시 2,700달러를 상회. 구리 및 비철금속은 납을 제외하고 대부분 큰 폭으로 상승. 전일 트럼프 당선으로 하락했다면 오늘은 되돌림이 유입된 점이 특징. 더 나아가 중국 상무회의 결과에 대한 기대 심리도 긍정적.
농작물은 옥수수가 큰 폭의 수출 소식이 전해졌음에도 상승은 제한. 대두는 누적 판매가 지난해보다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 부각되자 상승한 반면, 밀은 약세
■ 전일 아시아증시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3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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