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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12/19(목) 한눈경제
    한눈경제정보 2024. 12. 19. 05:55

    24/12/19(목) 한눈경제

    투자정보가 수집되는 대로 장중에 본 블로그에 계속 업데이트 됩니다. 장마감후에는 "한눈경제정보 밴드"에 요약 게시됩니다. 밴드에 가입하시면 매일아침 "뉴스브리핑"과 "추천종목"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밴드내 "늘림스터디클럽방"으로 오시면 차원이 다른 투자써비스를 받게 됩니다. 일체의 비용부담 없으며 고품격 무료써비스입니다.

     

    [한눈경제정보 밴드, 늘림스터디클럽방]
    band.us/@chance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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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증시 마감

     

    오늘 한국증시는 앞선 뉴욕시장에서 매파적 FOMC결과와 미 국채금리급등, 달러강세에 위험선호심리가 후퇴하며  큰폭 하락출발 후 장 중 낙폭을 축소하다가 장 마감 무렵 미 국채금리 추가상승에 재하락. 일본, 홍콩, 상하이증시도  큰폭 하락 출발했으나 상하이, 홍콩증시는 오후장 낙폭을 대부분 회복.

     

    코스피는 -2.35%내외로 급락 출발하여 지속적으로 낙폭을 축소하며 장중 2450p( -1.39%)를 회복하기도 하였으나 마감시간 무렵 재 하락하며 -1.95% (2435.93p)로 마감. 코스닥은 -2.38%내외로 출발하여 지속적으로 낙폭을 축소하며 -1.89% (684.36p)로 마감.


    외인은 지수선물시장에서 개장시점까지 -4600억 매물을 쏟아내며 큰 폭 하락출발하여 10시30경 장중최고 -7100억 순매도기록 후 -3333억 순매도로 종료. 외인은 주식선물시장에서 지속적으로 매도를 확대하며 -2415억 순매도. 외인은 코스피 현물시장에서 지속적으로 매도를 확대하며 -4340억 순매도. 기관은 지수선물과 주식선물시장에서 외인의 거래상대방으로서 떠안은 물량을 코스피현물 -5083억 순매도로 헤지. 개인들은 코스피시장에서 외인과 기관의 거래상대방으로서 매물을 떠안으며 +8018억을 순매수.

    미 국채금리는 오전장에 간밤의 상승폭을 소폭 줄이다가 오후장에 재상승하며 10년금리기준 4.526%를 기록. 국제유가는 간밤의 하락폭을 유지하며 변동성을 수반한 채 횡보. 엔/달러환율은 개장후 하락하여 11:30분경 저점찍고 오후장 재상승, 원/달러환율은 횡보. 달러인덱스는 장전 상승폭을 개장후 소폭 반납한 채 하루종일 횡보.

     

    미 지수선물은 앞선 뉴욕시장에서 하락폭을 유지하며 아시아장 내내 횡보. 일본증시는 큰폭 하락 개장 후 낙폭을 축소. 상하이 증시는 큰폭 하락개장후 오전장 횡보하다가 오후장에 낙폭을 상당부분 회복. 홍콩증시는 큰폭 하락 개장 후 오전장 완만하게 낙폭 축소하다가 오후장 회복속도 증가.

     

    미 국채금리 상승 영향에 성장주 전반약세. 하락업종순서는 반도체,정보기술>로봇, IT/의료장비>헬쓰케어>2차전지순. 마이크론 가이던스 부진과 메모리칩 가격 약세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업종 동반 낙폭 확대. 미 생물보안법 연내 통과 불발에 헬쓰케어섹터 동반하락. 미국 국방부와 MRO사업 협력 확대 기대에서 조선, 피팅업체 상승, 방산업종 실적상승 사이클에 상승, 우크라이나 종전설에 건설기계주 상승, 양자컴퓨터와 양자암호관련 테마 상승. 삼양식품 중국공장 건설과 실적성장 기대에 음식료주 동반 상승, 미국향 수출 증가에 화장품,의료기기등 K-뷰티 관련 업종 상승, 트럼프의 대북 담당 특사 지명에 남북경협주 상승. 




    ■ 정량 모델을 통한 글로벌 밸류에이션 점검 - NH

     

    [미국 3대 지수 신고가 경신에 시장 참여자들의 밸류에이션 부담 가중. 밸류에이션 평가를 단순한 PER, PBR 비교가 아닌 5개 멀티 팩터로 점검 시 메리트 부재. 연말보다 연초 변동성 확대 시 미국 비중 확대, 중국 및 한국 트레이딩 전략 제시]

     

    ㅇ 미국 주식시장 신고가, 밸류에이션 부담 가중

     

    - 지난 미 대선에서 트럼프 후보 당선 및 공화당의 상원과 하원에서 승리 이후, 미국 주식시장은 상승 지속. 당선 이후 허니문 기간에 친기업 정책, 법인세 인하 그리고 각종 정책들이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 3대 지수는 역사적 신고가를 경신. 시장은 펀더멘털 개선보다 밸류에이션 멀티플이 빠르게 상승. 몇몇 국가는 PER 밸류에이션 밴드 하단에 진입했음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지 못하는 상황.

     

    ㅇ 5개 팩터를 통한 밸류에이션 레벨 평가

     

    - 밸류에이션 고평가, 저평가 판단을 PER, PBR 등 가격 변화에 따라 변동하는 변수를 기준으로 과거 n년간의 평균 대비 혹은 절대값을 기준으로 잡는 것은 한계. Trailing PBR, Earnings Yield, Earnings Yield(E), Dividend Yield, ROE 총 5개의 변수 조합을 통해 주요 선진국 주식시장(미국, 유럽, 일본), 주요 신흥국 주식시장(중국, 한국, 인도) 총 6개 국가 주식시장의 고평가, 저평가 국면을 파악. 그리드 서칭, 2009년 이후 5년 트레이닝, 1년 테스트 연속 검증 과정, ARIMA 검증을 통해 모델 구성. 모델을 통한 지수 트레이딩 Hit ratio는 84.4%를 달성

     

    ㅇ 주요국 주식시장 밸류에이션 메리트 부재, 연말보다 연초를 노릴 시점

     

    - 추적 6개 국가 중 밸류에이션 메리트가 존재하는 주식시장은 아쉽게도 부재한 상황. 미국은 펀더멘털 개선에도 불구하고 지수가 빠른 속도로 상승함에 따라 밸류에이션 메리트 제한적. 유럽은 실적 부분의 개선이 나타나지 않아 부담스러운 국면. 일본은 펀더멘털 개선이 정체돼 있어 밸류에이션 중립 국면. 신흥국의 경우 인도는 상대적으로 펀더멘털 개선 속도가 더뎌 고평가 국면, 한국은 향후 실적개선에 대한 확신이 들기전까지 밸류에이션 메리트 부재, 중국은 전반적으로 밸류에이션 중립 국면 수준.

     

    - 2025년 초 다수의 이벤트가 예정돼 있기에 현재 밸류에이션 수준에서 주식시장은 외생변수의 영향을 피할 수 없을 것. 이를 이용해 연초 변동성 국면에서 미국 주식시장은 비중 확대, 중국과 한국 시장은 트레이딩 의견 제시.

     

     

     

    ■ 조건을 거는 FOMC -NH

     

    ㅇ 포인트1) 데이터 의존 = 정부 정책 의존

     

    ① 성명문에 기준금리 추가 조정의 시점과 규모를 고려한다는 문구를 추가=내년 상황을 보면서 기준금리 인하. ② 파월 의장은 내년 트럼프 정부 관세 정책에 대해 지금 결론 낼 수 없다고 언급=사실상 정부 정책(감세, 규제 완화, 관세, 이민규제)에 따라 통화정책이 영향 받음

     

    ㅇ 포인트2) 인플레이션 전망 상향 조정의 배경

     

    ① 9월 FOMC 이후 물가 상승률 높아짐=현재 데이터. ② 대중 관세를 40% 부과하고 보편관세는 없다고 가정하면 관세 인상이 물가 상승률에 미치는 영향은 0.3%P로 추정(FOMC에서 제시한 것이 아니라 실효세율 인상으로 자체 추정한 것). ③ 오늘 회의에서 헤드라인 PCE와 핵심 PCE 상승률 전망을 각각 0.4%P, 0.3%P 높였는데 이중 일부는 9월 FOMC 이후 물가 상승을 반영했을 것이며, 나머지는 무난한 관세 인상 시나리오를 일부 반영한 것으로 추정=관세 인상이 심화되지 않으면, 점도표에 제시된 수준의 인하는 가능. ④ 대중 관세 60%와 보편관세 도입 가정하면 이보다 더 높아질 가능성은 있음

     

    ㅇ 포인트3) 기준금리 전망

     

    ① FOMC 위원들이 생각하는 장기 기준금리(Longer-Run Rate)는 상향 조정되면서 3.0%로 높아짐. ② 위원들 설문이 아닌, 주요 지역 연준이 제시하는 계량모델에서의 중립금리는 이보다 약간 더 높음. ③ 현재 중립금리가 3% 초중반대로 추정되고 올해 추이가 상향 조정되었다는 점에서, 기준금리 인하를 가속화하기 보다는 점진적인 속도로 설정(2025년 3월, 9월 각각 25bp 인하 예상)

     

    ㅇ 예상보다 더 매파적

     

    ① 12월 FOMC는 점도표 조정으로 매파적일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인플레이션 전망치 상향 조정 등 예상보다 더 매파적이었다는 점에서 주가 조정 요인으로 작용함. FOMC 결과 발표 이후 주식 시장은 약세로 전환. S&P500 지수는 3% 이상 하락하고, 중소형주 중심인 러셀2000 지수는 장중 5% 넘게 급락함. 미 국채 금리 상승으로 최근 강세를 보였던 밈 주식도 큰 폭으로 하락하는 등 중소형주와 성장주에 부정적

     

    ② 한국 주식 시장에 미치는 주요 영향은 원/달러 환율. 달러 강세로 인해 원/달러 환율이 야간시장에서 장중 1,450원에 도달하는 등 원화 약세 흐름이 지속. 트럼프 관세 정책(인플레이션 요인)을 고려할 때 당분간 달러가 현 수준에서 유지될 가능성 존재. 환율 고려 시, 외국인 투자자금의 한국 주식시장 추세적 유입을 기대하기는 아직 어려운 상황

     

    ③ 미국 시장금리 상승에 의한 할인율 압박이 연말 연초 고밸류의 미국 주식시장에 대한 차익실현 욕구를 확대시킬 전망. 트럼프 취임 초기 수입물가 상승 우려도 상존. 한국 주식시장도 이러한 분위기에서 자유로울 수 없을 것. KOSPI가 7월부터 디커플링이 지속되었고, ‘25년 하반기 재정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존재한다는 점은 하방경직성을 담보하는 요인으로 상대적인 변동성은 낮을 것으로 판단. 당분간 제한적 움직임 속에 본격적인 상승 기대는 1분기말이라는 기존 전망 유지.

     

     

     

     

    ■ 수급 CHECK -메리츠

     

    ㅇ 외국인과 금융투자

     

    KOSPI 궤적은 외국인이 결정한다. 연말연초의 변수는 올해 7월 이후의 매도포지 션 청산을 위한 외국인 선물 매수 여부다.

     

    금융투자는 선물 시장에서 외국인과 반대 포지션을 취하고, 현물 시장에서 주로 차익거래를 수행한다. 즉 외국인이 선물을 매도해서 현물 대비 선물이 저렴해지면 금융투자는 저평가된 선물을 매수하고 고평가된 현물을 매도한다. 반대로 외국인 이 선물을 매수해서 현물 대비 선물이 비싸지면 금융투자는 고평가된 선물을 매도 하고 저평가된 현물을 매수한다.

     

    연말 배당차익거래 시즌 외국인의 선물 매수와 금융투자의 선물 매도 & 현물 매 수가 결합되면 산타 랠리가 전개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12월말을 배당기준일로 결산 배당을 실시하는 종목의 경우 이론적으로 배당을 받을 수 있는 현물 가격이 선물 가격보다 주당배당금(DPS)만큼 높아져야 한다.

     

    물론 작년부터 시작된 배당 선진화 노력으로 인해 이러한 계절성은 1분기로 이연 될 수 있다. 다수 기업이 12월말 배당이 불확실한 상태로 배당 받을 주주를 확정 하고 다음해 3월 주주총회가 되어서야 배당금액을 확정하던 관행에서(선배당일· 후배당액), 2월 이사회를 통해 배당기준일을 주주총회 뒤로 지정, 배당여부 및 배 당액을 알고 투자 결정을 할 수 있도록 정관을 변경한 결과(선배당액·후배당일) 벚꽃 배당이 늘었다.

     

    ㅇ 연기금

     

    또 다른 매수 주체는 국민연금이다. 연기금은 2022년 KOSPI 2조 7,488억원 순 매도(LG에너지솔루션 4조 7,724억원 순매수), 2023년 2조 9,467억원 순매도를 기록했으나, 올해는 현재까지 3조 6,156억원 순매수다.

     

    9월 말 기준 국민연금기금의 국내주식 투자금액은 시가 기준 145조 7,664억원, 전체 자산 내 비중은 12.7%다. 이는 기금운용 계획안의 2024년말 국내주식 비중 목표치 15.4%를 2.7%p 하회하고 있다. 다른 자산가치가 고정되어있다면 연말까 지 국내주식만 36조 3,198억원을 매수해야 한다. 2025년말 목표치인 14.9%에 맞춘다 하더라도 29조 3,728억원 매수가 필요하다.

     

    다른 자산의 평가금액이 감소하거나 국내주식 시가가 올라 비중이 늘어나는 방법 도 있으나, 4분기 들어 KOSPI는 4% 하락, S&P 500은 5% 상승, 원화 가치는 달 러 대비 9% 하락했기에 가능성은 낮다. 실제로 연기금은 QTD KOSPI· KOSDAQ 합산 4조 7,415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ㅇ 개인

     

    개인은 어떨까? 통계청, 금융감독원, 한국은행이 공동으로 실시한 「2024년 가계 금융복지조사」에 따르면, 2024년 3월말 기준 가구 평균 자산은 5억 4,022만원, 부채는 9,128만원, 순자산은 4억 4,894만원이다. 전체가구의 56.9%가 3억원 미만의 순자산을 보유하고 있고, 순자산이 10억원 이 상인 가구는 10.9%다. 순자산 10분위 가구의 점유율이 44.4%나 된다. 평균 자산 구성은 금융자산 24.8%(1억 3,378만원), 실물자산 75.2%(4억 644만원)로 부동산의 비율이 압도적이다.

     

    ㅇ 한국주식의 상승조건  

     

    한국 주식은 자체 히스토리만 본다면 사야하는 밸류에이션이지만 문제는 기회비용이다. 앞서 살펴본 것처럼 핵심지 부동산, 가상자산의 Risk-reward 매트릭스가 한국주식보다 우월하게 느껴진다. 같은 상장주식 내에서도 미국 주식의 한국주식 대비 우위는 확정적이다.

     

    한국 주식의 본격적인 반등을 위해서는 서울 부동산, 코인, 미국 주식과의 상대 매력도 격차 축소가 필요하다. 환율의 안정이 그 시작이다. 지금은 한국 주식 밸류에 이션이 아무리 싸다고 해도 원화 추가 약세로 인한 환 손실 발생 가능성이 두렵기 때문이다.

     

    2016년 당시 KOSPI는 12월 초 탄핵소추안 발의 시점 바닥을 찍었지만 환율은 2017년 초부터 안정되었다. 달러/원 환율 전고점(2022년 10월 25일 1,444.2원) 에서의 저항이 확인될 필요가 있다.

     

     

     

     

    ■ 칩스앤미디어 : 숨겨진 AI 수혜주 - HMSEC

     

    ㅇ 투자포인트 및 결론

     

    동사의 3Q24 실적은 매출액 70억원(QoQ +16.2%, YoY +1.1%) 영업이익 17억원 (QoQ +174.5%, YoY -14.6%)을 기록. 3분기에는 기존 고객들의 신규 라이선스 매출 발생과 주요 고객사들의 로열티 매출 이 소폭 반등하였으며 첫번째 NPU IP 라이선스 계약이 있었음. 향후 기대되는 투자포인트는 올해 9월경 마무리된 중국 내 JV 설립으로 중국내 AI 칩 메이커향 수주가 증대되는 것임. 특히 최근 글로벌 반도체 산업 내에서 ASIC(주문형 반도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ASIC 향으로 동사의 NPU 침투가 활발해질 가능성도 기대가 됨.

     

    ㅇ 비디오 IP 글로벌 리딩 기업

     

    칩스앤미디어는 반도체 IP(Intellectual Property, 설계자산) 솔루션 기업. 비디오 IP분야에서 쌓아온 20년 이상의 업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150개 이상의 기 업에 IP 라이선스 제공. 비디오 IP는 초고화질 비디오 처리 및 영상분석 솔루션 으로 AI 데이터센터, 자율주행 등 다양한 산업 내 수요가 빠르게 증가 중. 비디오 IP 시장 플레이어는 국내에서는 동사가 유일하며 VeriSilicon(중국), Allegro(프 랑스)까지 3사가 소수 과점 형태로 기술 공급 중

     

    ㅇ 중국 AI 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 및 라이선스 계약 누적이 기대 포인트

     

    대중 반도체 규제 강화 기조하 중국의 AI 투자 확대에 따른 동사 수혜 기대. 중국 매출 비중은 작년 61.4%에 이어 확대 추세. 올해 9월에는 중국 반도체 회사와 영상전용 인공지능 반도체 NPU IP인 ‘CMNP’의 단일 최대 규모(66억원) 라이선스 계약 체결. 2020년 중국 내 라이선스 계약을 시작하였기에 내년부터 유의미한 로열티 발생 기대. 지난 9월 중국 AI SoC 기업과 JV(합작법인) 설립.

     

    기존 고객의 신규 라이선스 후속 계약 및 신규 프로젝트 확대 중. 글로벌 빅테크 G사의 모바일향, Q사의 AI PC향 라이선스 후속 계약 체결. 차량용 반도체 기업 인 N사, R사 대상으로 ADAS/인포테인먼트 프로젝트 라이선스 계약 체결. 다년 간 라이선스 계약 누적되며 로열티 매출 증가 가속화 시점에 근접.

     

    ㅇ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동사는 중국 내 디스트리뷰터와 JV를 설립하고 해당 JV를 통해 중국 내 AI 칩 메이 커향으로 더욱 활발한 납품을 계획중.  미중간 AI 경쟁이 더욱 심화되며 중국은 자체적으로 AI칩을 개발하려는 시도가 늘 어날 것으로 보이는데 이러한 지정학적 이슈가 동사에게는 우호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어 보임. 또한 동사는 글로벌 팹리스 기업 Qualcomm의 AI PC용 칩셋 X-Elite향으로 영상코덱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있음. 

     

    PC향으로는 아직 라이선스 매출만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향후 AI 모바일 칩셋 향으로 추가적인 Royalty 계약이 맺어질 수 있을지 주시할 필요가 있어 보임. 동사는 향후 서버용 AI칩 시장의 성장과 온디바이스 AI의 성장 수혜로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임.

     

    ㅇ 주가전망 및 Valuation

     

    온디바이스 AI와 NPU시장 성장의 수혜를 받고 있는 동사에 대해 목표주가 28,000 원(25F EPS 510원과 Peer 25F P/E를 30% 할인한 56배의 곱) 제시

     

     

     

     

    ■ 전진건설로봇 : 글로벌 대규모 인프라 투자 및 재건 사업 수혜주로 부상- 미래

     

    동사는 콘크리트 펌프카(CPC)를 주력 제품으로 북미, 유럽, 중동으로의 수출 네트워 크를 보유 중. 건설기계에서 특수장비에 속하는 콘크리트 펌프카는 건설현장에 서 자유롭게 이동하며 콘크리트를 타설하는 장비. 대규모 인프라 건설에 필수적인 장비로, 높은 진입장벽으로 인해 경쟁이 제한적이며 수출 비중(70%↑)이 높음. 글로벌 각국에서 신도시 개발 및 토목사업 등에 따른 건설물량 증가로 콘크리트 사 용량이 늘어나고, 이에 CPC 수요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

     

    재건 프로젝트에 대한 레퍼런스가 기확보된 점도 긍정적. 23년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사업에 참여해 23-24년 누적으로 CPC 485대 공급이 예상. 또한, 동사는 우크라이나 종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유럽 현지 거점을 통해 적시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음.

     

    ㅇ 북미 CPC 시장 과점 사업자

     

    주력시장인 북미의 매출 비중은 3Q24 기준 45%로, 전체 수출 물량(80% 내외)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음. 특히, 북미 시장은 주택 건설 수요가 40-50% 비중으로 건설 현장에 특화된 동사의 설비가 주요한 역할. 북미, 유럽 등의 선진국 시장에서는 동사와 독일 2사가 경쟁 중이며, 글로벌 시장에서는 중국을 포함해 소수 의 플레이어가 과점하고 있음. 23년 기준 북미 CPC 시장 점유율 2위(독일 경쟁사와 4-5% 수준으로 근소한 차이)를 기록하며, 24년에는 더 높은 점유율을 기록할 것으 로 전망.

     

    ㅇ 1월 트럼프 취임과 함께 우크라이나 종전 및 재건 사업 시작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은 대선운동 중 당선 즉시 우-러 전쟁을 끝내겠다고 공언했으며, 당선 이후에도 종전의 의지를 강하게 내비치고 있음. 1월 초에는 종전 협상 특사 키스 켈로그가 우크라이나와 유럽을 방문할 예정으로 트럼프 취임일(1월 20일)을 기점으로 종전과 재건 사업이 빠르게 전개될 것으로 예상

     

    ㅇ 우크라이나 재건으로 신규 매출액 3,100억 ~ 6,200억 발생 전망

     

    튀르키예 대지진 재건에 소요될 비용은 약 130조원으로 추정되고, 2023~2024년 2년간 동사가 튀르키예 재건향으로 수출한 CPC(콘크리트 펌프카) 매출액은 약 500억. 우크라이나-러시아 종전 이후 우크라이나 재건에 필요한 비용은 추정기관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700조원 이상으로 추산. 이 금액은 2024년 초 추정된 것으로 실제 비용은 더 클 것.

     

    튀르키예 대지진 사례와 비교해 우크라이나 재건으로 발생할 동사의 CPC 신규 매출액은 3,100~6,200억으로 추정. 튀르키예의 경우 대지진이 발생한 지역에 국한되고, 2년간의 매출액이 500억인데 반해, 우크라이나는 나라 전역에 걸쳐 재건이 필요하고, 기간도 10년 이상 장기간으로 실제 신규 매출액은 훨씬 더 클 것. 또, 튀르키예의 경우 국내 생산 후 CKD 수출 형태로 현지 수요를 적극적으로 대응하는데 한계가 있었음.

     

    우크라이나의 경우 국내 수출 대응과 동시에 폴란드 현지 공장에서 생산해 완제품으로 공급하는 형태도 병행해 신속한 물량대응, 물류비용 감소, 고마진의 완제품 판매로 영업이익률 측면에서도 유리할 것으로 전망

     

    ㅇ 2025년 우크라이나 재건 빅사이클 시작

     

    1) 인프라 투자 및 재건, 2) 고난도 건설 작업 수요 증가로 중대형 CPC 매출이 확대 되었고, 믹스 개선 효과로 20-23년 연평균 매출 성장률 20%, 영업이익 성장률 43%로 고성장 중. 또한, 높은 북미 시장 지배력을 기반으로 현 시점 고환율로 인한 수혜가 잇따를 것으로 전망. 우수한 품질 및 A/S, 가격 경쟁력으로 매출 지역 확대가 예상되며, 국내 CAPA 역시 25년 말까지 23년 대비 20% 이상 증가해 외형 성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

     

    2025년은 우크라이나 재건 빅사이클이 시작되는 첫해로 재건향 매출액이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 튀르키예 대지진 재건향 매출이 2023년 첫해에 300억 발생한 것을 볼 때, 우크라이나 재건의 규모가 5배 이상 크기에 첫해부터 큰 폭의 신규 매출이 발생할 것.

     

    2025년 매출액은 1,913억(+15.0% y-y), 영업이익은 42.3억(+21.6% y-y)으로 추정. 이는 정확한 종전 시기를 예측하기 어려워 보수적으로 2H25부터 신규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추정했으며, 1H25 중 종전이 될 경우 실적 성장의 기울기는 더욱 가팔라질 것

     

    현재 8/19 공모가 대비 50% 상승하여 P/E 11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음.

     

     

     

     

      롯데정밀화학 : 올해 4분기/내년 상반기, ECH 추가 개선 전망 -IBKS

     

    ㅇ 올해 4분기 영업이익, 전 분기 대비 약 120% 증가 전망

     

    롯데정밀화학의 올해 4분기 영업이익은 226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118.9% 증가할 전망이다. 전기료 상승에도 가성소다/ECH의 가격/물량 개선으로 케미칼부문의 흑자전환이 예상되고, 그린소재부문은 비수기이지만 수출 비중이 95%로 최근 환율 상승에 따른 긍정적인 효과가 더 해지며 증익 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또한 수출 운임 하락도 그린소재부문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특히 케미칼부문은 적자폭이 커졌던 ECH의 실 적 개선이 올해 4분기와 내년 상반기에 추가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인도네시아 B40 시행이 6개월 지연되면서 역내 글리세린 공급 증가의 제한으로 글리세린 가격이 상승하며, 동사와 같은 프로필렌 공법 ECH 수익성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고, 중국 정부의 정책 전환으로 중국 에폭시수지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참고로 프로필렌 공법 ECH 스프레드(프로 필렌 원단위 0.8)은 올해 4분기에 톤당 $598로 전 분기 대비 43% 증가하였다.

     

    ㅇ 내년 식의약용 셀룰로스 유도체 시장에서 세계 1위 등극 예상

     

    동사의 그린소재부문은 식의약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하여 당초 증설 계획이었던 저점도용 3천톤에 더해 고점도용 3천톤을 추가 증설하며, 연산 6천톤의 식의약용 G라인을 내년 가동할 계획이다. 동 증설분이 가동되면 동사는 식의약용 셀룰로스 유도체 시장에서 세계 최대 생산 능력을 보유하게 된다.

     

    ㅇ 섹터 내에서 가장 튼튼한 재무구조 보유한 업체

     

    동사의 올해 3분기말 부채비율은 16.4%에 불과하다. 또한 동사는 현금 및 현금성 자산 3,640 억원, 단기금융자산 1,243억원, 장기대여금 2,000억원을 보유하고 있는 등 섹터 내 업체 중 가장 건실한 재무구조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동사의 유형자산 중 토지의 장부가액은 570억 원에 불과하다.

     

    다만 38만평 규모의 울산 공장의 개별공시지가를 고려 시 토지 재평가를 한다 면 인천 공장을 제외한 울산 공장의 토지 장부가액은 보수적으로도 4.137억원으로 평가된다. 한편 최근 동사 주가 하락에 영향을 주었던 그룹 건설부문 리스크 이슈는 부실 사업장 정리, 신용 보강 등으로 PF 우발채무가 감소하며 일부 정상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 오늘스케줄 - 12월 19일 목요일

    1. 더불어민주당, 상법 개정 토론회
    2. 국민연금, 전략적 환헤지 실행 전략 논의
    3. '대왕고래' 시추선 굴착 개시
    4. 이화영 '대북송금·뇌물' 혐의 소송 항소심 선고
    5. 증권사, 외화 예탁금 예치의무 확대
    6. 軍, '北 무인기 침투' 대응 육해공 합동방공훈련

    7. 온코닉테라퓨틱스 신규 상장
    8. 한미약품 임시주주총회
    9. 롯데케미칼, 회사채 기한이익상실 관련 사채권자 집회 소집
    10. 에스지헬스케어, 스팩합병 상장
    11. 하이퍼코퍼레이션 추가상장(CB전환)
    12. 코텍 추가상장(CB전환)
    13. 사이냅소프트 보호예수 해제
    14. RF시스템즈 보호예수 해제
    15. 하이소닉 보호예수 해제
    16. 씨어스테크놀로지 보호예수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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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美 3분기 GDP 확정치(현지시간)
    2. 美 11월 기존주택판매(현지시간)
    3. 美 페덱스(FedEx) 실적발표(현지시간)
    4. 美) 12월 필라델피아 연준 제조업지수(현지시간)
    5. 美) 주간 신규 실업수 당 청구건수(현지시간)
    6. 美) 11월 경기선행지수(현지시간)
    7. 美) 12월 캔자스 연준 제조업지수(현지시간)
    8. 美) 나이키 실적발표(현지시간)
    9. 유로존) 10월 경상수지(현지시간)
    10. 독일) 1월 GFK 소비자신뢰지수(현지시간)
    11. 영국) 영란은행(BOE) 기준금리결정(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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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17~19일 : 삼성전자 글로벌 전략회의
    12월17~18일 : 美 FOMC회의, 한국시간 19일 새벽에 발표
    12월18~19일 : 일 BOJ 금융정책회결과발표 19일 12:00
    12월20일 : KRX, 밸류업 지수 특별 리밸런싱
    12월20일 : 美 선옵만기일
    12월24일 : 일 BOJ 금융정책결정회의 의사록공개
    12월24일 : 성탄eve 휴장 : 독일
    12월24일 : 성탄eve 조기폐장 : 미국,영국,프랑스,홍콩
    12월25일 : (수)성탄 휴장 미국,영국,독일,프랑스,한국, 홍콩
    12월26일 : (목)한국 배당권리부 마지막일
    12월26일 : Boxing Day 휴장 영국,독일,프랑스
    12월27일 : (금)한국증시 배당 권리락일
    12월30일 : (월)한국증시 2024 마지막 개장일
    12월31일 : (화)New Year eve  증시폐장 한국, 일본, 독일
    12월31일 : (화)New Year eve 조기조기폐장 영국,프랑스,홍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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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월07~10일 : CES2025 세계최대 가전전시회, 4일간 라스베이거스
    01월13~16일 : JP모건헬스케어컨퍼런스, 샌프란시스코
    01월15~19일 : 다보스포럼, 주제는 신뢰의 재구축, 스위스 다보스
    01월16일 : 韓 금융통화위원회
    01월22일 : 삼성전자 갤S25 공개 

     

     

     

     

     


    ■ 미드나잇뉴스

     

    ㅇ 18일 뉴욕증시는 미 연준이 내년도 기준금리 예상 인하 횟수를 4회에서 2회로 줄이며 금리인하 속도 조절을 시사한 영향에 큰폭 하락 마감. 유럽증시는 미국, 영국 등 글로벌 중앙은행들의 금리 결정을 기다리는 가운데 투자자들의 관망세가 이어지며 소폭 상승 마감.

    ㅇ 제롬 파월 미 연준의장이 디스인플레 추세는 여전하지만, 금리 추가 조정 속도를 늦추는게 적절한 시점에 도달했다는 점을 시사함. 미 연준은 내년 금리 인하 횟수를 4회에서 2회 정도로 전망치를 변경함 (CNBC)

    ㅇ 미국의 11월 신규주택 착공 건수는 전월 대비 1.8% 감소한 128.9만 채로 집계됨. 10월 신규주택 착공 건수는 131.2만채로 수정되며 3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감 (Reuters)

    ㅇ 영국의 11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 대비 2.6% 상승하며 전월치를 상회함. 근원 CPI의 전년 대비 상승률은 3.5%로 집계됨 (CNBC)

    ㅇ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당초 경고한 것처럼 중국산 수입품에 60%, 나머지 국가, 지역의 수입품에 10% 관세를 부과하면 중국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2035년엔 1%대로 추락할 것이란 전망이 보도됨

    ㅇ 중국 국가통계국은 11월 16∼24세 실업률이 16.1%로, 지난 10월(17.1%)보다 1.0%포인트(p) 떨어졌다고 밝힘. 해당 연령대 실업률은 작년 12월 중국 당국이 청년 실업률 통계 방식을 바꾼 뒤 지난 8월 18.8%로 최고를 찍은 이후 석 달째 하락 중

    ㅇ 11월 일본 무역수지는 1176억2,000만엔(약 1조1,010억원) 적자를 냈다고 보도됨. 무역수지 가운데 수출액은 작년 같은 달보다 3.8% 증가한 9조1523억8200만엔으로 집계됨. 반도체 제조장비가 32.1%, 비철금속 14.7%, 식료품이 21.4% 급증함

     

    ㅇ 미국 항공기 제조사 보잉이 파업으로 중단됐던 767과 777 여객기 등의 생산을 재개한다고 밝힘. 모든 제조 근로자가 교육과 인증을 최신 상태로 유지하고 원활한 생산을 위해 재고를 최적의 수준으로 배치할 것이라고 덧붙힘 (CNBC)

    ㅇ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2분기(12~2월)에 대한 매출액 가이던스를 79억달러로 제시하며, 전망치(89억4000만 달러)에 크게 미달함. 마이크론 CEO는 단기적으로 회계연도 하반기에는 성장세를 회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WSJ)

    ㅇ MS가 올해 엔비디아의 주력 칩 '호퍼'(Hopper)를 48만5000개가량 구매한 것으로 추정. 이는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22만4,000개)와 아마존(19만6,000개), 구글(16만9,000개) 등 미국 내 경쟁사들보다 두 배 이상 앞서는 물량임. MS는 해당 반도체를 AI 시대 핵심 시설인 데이터센터에 투입할 것

    ㅇ 25년 만의 경영난에 직면한 닛산이 혼다와의 합병 추진 등을 통해 재기를 모색하고 있음. 혼다의 아오야마 신지 부사장은 닛산과의 합병, 자본 제휴, 지주회사 설립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힘. 양사가 합병을 위한 예비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전해짐

     

     

     

     

    ■ 금일 한국증시 전망

     

    MSCI 한국지수 ETF -2.73%, MSCI 신흥지수 ETF -2.33% 하락.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3.85%, 러셀2000지수 -4.39%, 다우 운송지수 -2.77% 하락. KOSPI 야간선물 -1.49% 하락. 전일 서울 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은 1,435.50원을 기록한 가운데 야간 거래에서는 FOMC 앞두고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자 1,439.10원으로 마감.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매파적인 FOMC 여파로 1,455.60원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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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 한국증시는 FOMC결과 발표를 앞두고 외인들이 기존에 구축된 헤지포지션을 선제적으로 청산하면서 큰폭상승하며 전일 낙폭을 회복. 외인들은 16일, 17일 이틀간 FOMC에서 파월의 매파적 발언관련 한국증시 변동성 확대에 대비하여 대규모 매도포지션을 구축했다가, 이날 매도포지션을 환매수청산. FOMC에서의 파월의 매파적 발언가능성이 이미 미 국채금리 수준에 과도하게 반영되어 있어서 익일 장에는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국채금리가 하락할 것이라는 예상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것으로 풀이. 아시아증시가 동반 상승한 반면 일본증시는 엔화강세에 상승폭을 반납하고 하락전환.

    코스피는 +0.46%내외로 출발하여 약간의 변동성을 수반하며 지속적으로 상승폭 확대하다가 +1.12%(2484.43p)으로 마감. 코스닥은 +0.22%내외로 출발하여 9:40경 -0.50%1차저점기록, 13:00경 -0.64%2차저점기록후 급등으로 전환하며 +0.45%(697.57p)으로 마감.


    이날 지수상승을 주도한 세력은 코스피현물, 지수선물시장에서 대규모 순매수한 외인임. 지수선물시장에서 외인은 +5091억 순매수하고 거래상대방이 된 기관은 코스피 현물매수로 헤지. 코스피시장에서 외인은 +2680억순매수, 기관은 +1339억 순매수로 지수상승을 이끔.

    미 국채금리는 개장전 하락세이어지며 10:30분경 저점찍고 상방진행하다가 3:00경부터 하방전환. 국제유가는 횡보. 엔/달러 환율은 개장전 상승폭이 유지되며 변동성과 함께 횡보하다가 10:40부터 하방전환. 원/달러 환율은 개장시점에 급등했다가 이후 저점을 낮추며 지속저긍로 하락. 달러인덱스는 개장전의 하락추세가 이어지며 11시경 저점찍고 상방진행하다가 13:20분부터 다시 하방진행.

    미 지수선물은 개장후 상승세 이어지며 12시경 1차고점후 상승폭 일부반납했다가 13:20분부터 재상승. 일본증시는 개장후 급등하여 10:40분경 고점찍고 이후 엔화강세에 변동성을 수반하며 하루종일 상승폭을 반납하며 하락. 홍콩증시와 상하이증시는 급등개장 후 장중반 상승폭 일부 반납했다가 오후장 재상승.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 상승업종은 자동차>은행금융>2차전지>소재>산업재>방통,미디어,컨텐츠>음식료>유틸,신재생,원전 순. 하락업종은 전력인프라,에너지>화장품>헬쓰케어>반도체,정보기술 순. 브로드컴 호실적 발표 이후 유리기판 관련주(필옵틱스, SKC, 와이씨켐)와 ASIC관련주(에이직랜드, 넥스트칩,자람테크놀로지 등) 관련 테마 연일 강세. HJ중공업은 독도함, 상륙정 등 MRO 사업 수주에 큰폭 상승. 오리온은 4분기 춘절 효과 호실적 기대감에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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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밤 뉴욕시장에서 3대주가지수가 큰폭 하락하고 한국증시와 영향도가 높은 지수들도 일제히 큰폭 하락한 점은 오늘 한국증시 출발에  부정적

     

    12월 FOMC결과 발표에서 연준은 기준금리를 예상한대로 25bp 인하했지만 올해 GDP 성장률을 지난 9월 발표된 2.0%보다 상향된 2.5%로, 2025년 또한 0.1%p 상향된 2.1%로 발표. 2025년 핵심 PCE가격지수는 0.3%p 상향한 2.5%로 발표. 경제는 양호하나 물가에 대한 불안을 반영해 2025년 금리전망을 3.4%(4번인하)에서 3.9%(2번인하)로, 2026년도에도 2.9%에서 3.4%로 상향 조정. 시장예상보다 매파적인 내용을 발표하며 주식시장은 하락 전환, 달러화 강세, 국채 금리 상승 확대 진행.


    파월 연준의장의 기자회견에서 점도표는 계획이 아니며 경제발전에 따라 통화정책은 언제나 바뀔 수 있다고 언급하며 기존 발언을 이어감. 질의응답에서 금리인하를 했으나 금리인하결정은 박빙이었다고 언급하자 달러 강세폭이 확대. 2025년 금리전망 상향은 올해 물가가 높고 느리게 하락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중립금리에 상당히 가까워 정책결정은 신중해야 한다고 발표. 2025년 금리 전망이 높아진 요인 중 하나는 트럼프 정책을 미리 반영한 결과도 있다고 언급. 이 영향에 주식시장은 낙폭 확대, 달러화 추가강세, 국채금리 상승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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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시간 오늘 새벽 4시에 발표된 FOMC 결과발표는 상당히 매파적인 것으로 해석. 내년 기준금리 인하를 -0.25%씩 4차례 인하가 기존의 기대치였는데 이번 발표에서 2번 인하로 기대치 변경.

     

    이는 경제펀더멘털이 양호하고 물가가 느리게 하락하고 있어서 경제성장율과 시중금리수준간의 괴리를 해소하는 차원으로서 이해. 미국경제의 펀더멘털적 측면에서는 합리적인 결정으로 판단. 다만 미국과 미국외 국가들 간의 경제성장율과 금리차 영향으로 글로벌 유동성이 미국으로의 쏠림현상이 예상되는 점은 미국외 국가들에게 부정적요인

     

    이어서 일본 등 주요국들의 기준금리 결정이 잇따를 예정으로 있어 금리와 환율 요동에 오늘 한국증시 변동성 확대요인. 

     

    FOMC이후 국채금리 하락할 것으로 기대한 점은 완전히 어긋나고 오히려 큰폭 상승하며 성장주, 중소형주에 타격을 줄 듯. 

     

    뉴욕증시는 고평가 논란가운데 큰폭 조정을 시작하고, 한국증시는 과도한 하락 끝에 반등국면에 있어서 오늘 한국증시 출발시점에 충격은 있겠으나 시간이 흐르면서 낙폭을 축소할 것으로 예상. 간밤의 충격이 소화되며 매크로변수의 방향이 나타날 시간을 기다릴 것을 제안. 

     

     

     

     

     


    ■ 전일 한국증시마감시점 이후 매크로변화로 본 아침투자환경


    S&P500선물 : -2.63%
    달러가치 : +1.20%
    엔화가치 : -0.82%
    원화가치 : -1.52%
    WTI유가 : -0.40%
    미10년국채금리 +3.01%

    위험선호심리 : 후퇴
    안전선호심리 : 후퇴
    글로벌 달러유동성 : 축소
    외인자금 유출입환경 : 유출
    장단기금리차 : 확대

     

     

     

     

     


    ■ 전일 뉴욕증시 : 매파적인 FOMC 결과로 하락 전환 후 파월 발언으로 큰 폭 하락

     

    ㅇ 다우-2.58%, S&P-2.95%, 나스닥-3.56%, 러셀-4.39%, 필 반도체-3.85%


    ​18일 뉴욕증시는 최근 하락세를 이어가던 다우지수가 상승하고 나스닥은 보합권 등락을 보이며 출발. 이런 가운데 FOMC에서 연준이 기존의 2025년 4번 금리인하 전망을 2번으로 축소하자 달러 강세, 금리 상승 여파로 주식시장은 하락 전환. 이후 파월 연준의장이 중립 금리에 가까워졌다며 추가 금리인하에는 신중함을 보일 것이라고 언급하고 이번 인하도 박빙이였다고 언급하자 하락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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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 뉴욕증시 변화요인: FOMC 결과와 파월 연준의장 기자회견

    FOMC를 통해 연준은 금리를 25bp 인하한 가운데 올해 GDP 성장률을 지난 9월 발표된 2.0%보다 상향된 2.5%로, 2025년 또한 0.1%p 상향된 2.1%로 발표. 2025년 핵심 PCE가격지수는 0.3%p 상향한 2.5%로 발표. 결국 경제는 양호하나 물가에 대한 불안을 반영해 2025년 금리전망을 3.4%(4번인하)에서 3.9%(2번인하)로, 2026년도에도 2.9%에서 3.4%로 상향 조정. 대체로 시장 예상보다 매파적인 발표하며 주식시장은 하락 전환, 달러화 강세, 국채 금리 상승 확대 진행.

    한편, 파월 연준의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점도표는 계획이 아니며 경제발전에 따라 통화정책은 언제나 바뀔 수 있다고 언급하며 기존 발언을 이어감. 첫번째 질의응답에서 금리인하를 했으나 금리인하결정은 박빙이었다고 언급하자 달러 강세폭이 확대. 더 나아가 2025년 금리전망 상향은 올해 물가가 높고 느리게 하락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중립금리에 상당히 가까워 정책결정은 신중해야 한다고 발표.

    또한 2025년 금리 전망이 높아진 요인 중 하나는 트럼프 정책을 미리 반영한 결과도 있다고 언급. 연준은 관세가 인플레 유발에 대해 많은 연구를 수행 중이지만 어떤 영향을 줄지 알 수 없다고 주장. 향후 금리 인하를 고려할 때 인플레이션 결과에 더 주목할 것이라고 발표. 더불어 물가가 목표에 도달하는데는 확신을 가지고 있고, 1~2년이 걸릴 것이라고 주장하며 금리 조정 과정에서 새로운 국면에 진입했다고 발표. 향후 금리 인하에 신중함을 보일 것임을 시사. 마지막 답변에 2025년 금리인상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고 언급하며 기자회견을 마감.

    대체로 연준은 미국 경기가 견조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물가 압력이 여전함을 보이자 향후 금리 전망을 상향 조정. 여기에 2018년 관세 부과 후 인플레이션 상향 조정된 결과를 연구 중이며, 향후 트럼프 정책이 물가 상승 압력을 부추길 수 있음을 시사. 특히. 파월 연준의장이 중립금리에 가까워졌다고 주장한 점이 금리인하 전망에 대한 불안감을 확대. 결국 연준의 오늘 결과가 매파적으로 나온 이유는 트럼프의 영향도 컸다고 볼 수 있음. 

     

     

     

     


    ■ 주요종목 : 마이크론, 시간 외 10% 내외 하락

    엔비디아(-1.14%)는 MS(-3.76%)가 올해 AI 칩 48만개를 구매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까지 유입되며 상승. 특히 트렌드포스가 냉각 및 열 제어 문제로 인한 지연에 대한 논의에도 불구하고 블랙웰 NVL/GB200 시스템 생산은 예상대로 진행중이라고 전하자 오름폭 확대. 다만, FOMC 후 달러 강세 확대로 하락 전환. 이 외에 퀀텀 코퍼(+153.04%)는 엔비디아 GPUDirect Storage를 지원하는 제품 출시 소식에 큰 폭으로 상승. 브로드컴(-6.91%)은 매물 출회로 하락했고 AMD(-2.89%), 퀄컴(-3.08%), TSMC(-2.54%), ARM(-4.37%)등 대부분 반도체 관련 종목군은 상승하다 FOMC 후 하락 전환.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3.85% 하락. 

    마이크론(-4.33%)이 장 마감후 실적 발표에서 기대 매출 및 마진율 하향 조정 여파로 시간 외 10% 내외 크게 하락. 특히 다음 분기 메모리 출하향 전망이 예상보다 약하다고 발표한 점을 반영한 결과로 추정. 관련 내용 이미 많은 투자회사들이 언급해 왔던 점이라는 점을 감안해야 할 듯. 지난 11월 초에 Edgewater가 마이크론에 다음 분기에 대해 NAND 수요가 정체될 것이라고 언급하고 DRAM 가격도 하락할 것이라며 매도 언급. 이후 마이크론의 부진이 진행돼 왔고, 한국 증시에서도 관련 종목군이 하락했었음. 관련 내용을 오늘 실적 발표에서 회사가 공식적으로 언급하자 시간 외로 10% 내외 하락하고 있음을 보여줌 

    테슬라(-8.28%)는 최근 상승에 따른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 장중에는 바이든이 캘리포니아주의 2035년까지 가솔린 자동차 단계적 폐지 계획을 승인하자 상승 전환에 성공하기도 했지만, FOMC 후 하락 확대. 특히 옵션 거래 여파로 하락폭 크게 확대. 퀀텀 스케이프(-4.33%), 블링크차징(-5.06%), 루시드(-8.33%)등은 관련 소식에 상승하다 FOMC 후 하락 전환. 리비안(-11.16%)은 베어드가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한 여파로 하락. 리오토(+1.61%)는 상승한 가운데 니오(-4.85%), 샤오펑(-2.80%)등 중국 전기차 업종은 혼재된 모습

    아이온큐(-14.46%), 리게티 컴퓨팅(-3.95%), 퀀텀 컴퓨팅(+52.95%)등 소형 양자컴퓨터 관련 종목군에 대해 공매도 활동으로 유명한 시트론 리서치가 R&D 비용이 터무니없이 적다며 현재 주가는 거품이고 그 중 퀀텀 컴퓨터가 가장 터무니 없다고 발표. 관련 보고서에 아이온큐와 리게티 컴퓨팅은 하락했지만, 퀀텀 컴퓨터는 오히려 전일에 이어 NASA와의 협력 영향이 이어지며 급등. 

     

    항공 우주 관련 기업인 하이코(-8.68%)는 예상보다 낮은 매출을 발표하자 하락. 로켓랩(-13.08%), 새텔로직(-12.26%), 블랙스카이(-14.12%)이 하락했으며 인튜이티브 머신(-5.33%), AST 스페이스모바일(-5.73%)등은 비록 FOMC 후 하락 헀지만 장중에 상승하기도 하는 등 차별화가 진행

    유나이티드헬스(+2.92%), CVS헬스(+2.82%), 시그나(+2.82%)등은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와 함께 높은 처방약 비용과 약국 혜택 관리자(PBM) 개혁 지원 관련 비용이 새로운 지출 법안에 포함되었다는 소식에 상승. 

     

    가공식품 업체 제너럴밀스(-3.06%)는 예상보다 부진한 전망을 언급하자 하락. 크레프트하인츠(-3.04%), 켐벨스프(-3.23%), JM스머커(-3.78%)등 관련 종목 대부분 하락.

     

     

     

     

     


    ■ 새로발표한 경제지표

     

    ㅇ FOMC를 통해 연준은 금리를 25bp 인하, 예상에 부합

     

    올해 GDP 성장률을 지난 9월 발표된 2.0%보다 상향된 2.5%로, 2025년 또한 0.1%p 상향된 2.1%로 발표. 2025년 핵심 PCE가격지수는 0.3%p 상향한 2.5%로 발표.

     

    경제는 양호하나 물가에 대한 불안을 반영해 2025년 금리전망을 3.4%(4번인하)에서 3.9%(2번인하)로, 2026년도에도 2.9%에서 3.4%로 상향 조정.

     

    시장예상보다 매파적인 발표하며 주식시장은 하락 전환, 달러화 강세, 국채 금리 상승 확대 진행.

    ㅇ 파월 연준의장 기자회견

     

    점도표는 계획이 아니며 경제발전에 따라 통화정책은 언제나 바뀔 수 있다고 언급하며 기존 발언을 이어감. 첫번째 질의응답에서 금리인하를 했으나 금리인하결정은 박빙이었다고 언급하자 달러 강세폭이 확대.

     

    2025년 금리전망 상향은 올해 물가가 높고 느리게 하락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중립금리에 상당히 가까워 정책결정은 신중해야 한다고 발표. 2025년 금리 전망이 높아진 요인 중 하나는 트럼프 정책을 미리 반영한 결과도 있다고 언급.

     

     

     

     

     


    ■ 전일 뉴욕 채권시장


    국채금리는 FOMC를 앞두고 금리인하 기대 속 단기물은 하락하고 장기물은 상승하는 차별화를 보이다 FOMC 결과 발표 후 2025년 금리전망을 상향조정하자 단기물도 상승 전환 후 폭을 확대했고, 장기물 또한 상승 확대. 파월 연준의장이 향후 금리 인하에 신중함을 보일 것을 시사하자 10년물 기준 4.5%에 근접 

    ​기대인플레이션이 큰폭 상승, 10년-2년 금리차 확대, 3개월-10년 금리차 역전폭 확대

     

     

     

     


    ■ 전일 뉴욕 외환시장 : FOMC 후 국채 금리 급등, 달러 강세 확대

    ㅇ 상대적 강세통화순서 : 달러인덱스>위안>캐나다달러>엔화>파운드>유로>원화

     

    달러화는 FOMC를 앞두고 여타 환율에 대해 강세가 지속. 그런 가운데 연준이 25bp금리를 인하하고 향후 금리전망을 상향 조정하자 여타 환율에 대해 강세폭이 확대. 한편, 파월 연준의장은 중립 금리에 다가서고 있다며 신중한 금리인하를 언급하자 강세폭 확대. 

     

    브라질 헤알은 달러 대비 역대 최저치로 하락. 정부 재정 신뢰성에 대한 우려가 확대된 데 따른 것으로 추정. 

     

     

     

     


    ■ 전일 뉴욕 상품시장

     

    국제유가는 FOMC 앞두고 신중한 거래 속 금리 인하 시 경기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기대 심리를 반영하며 상승. 더불어 이란이 석유 수출에 대한 통제를 강화했다는 소식도 상승 요인. 다만, 매파적인 연준 여파로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자 상승폭 축소. 

     

    유럽 천연가스는 최근 상승에 따른 매물 출회로 하락한 반면, 미국 천연가스는 상승하는 차별화 진행

     

    금은 FOMC 앞두고 달러 강세 여파로 하락. 시간 외로 FOMC 이후 하락 확대. 구리 및 비철금속은 FOMC 앞두고 LME 시장에서 구리는 상승하고 여타 품목은 하락하는 등 혼조 양상을 보임. 

     

    농작물은 대두가 남미 지역 작황이 날씨 영향으로 크게 개선되자 산타랠리가 끝났다는 분석이 제기되며 크게 하락. 밀과 옥수수 등도 달러 강세 여파로 하락. 

     

     

     

     


    ■ 전일 아시아증시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36857

     

    [亞증시-종합] 대기 매수세 유입에 대체로 상승 - 연합인포맥스

    18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대체로 상승했다. 대기 매수세가 우위를 보인 영향으로 풀이됐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기다리면서 수급 장세가 연출됐다.◇ 일본 = 18일 도쿄증시는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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