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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09(목) 한눈경제한눈경제정보 2025. 1. 9. 07:41
25/01/09(목) 한눈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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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증시 마감
오늘 한국증시는 앞선 뉴욕증시의 부진과 달러강세 영향에도 불구하고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며 오전장 상승하다가 오후장 한국 옵션만기일 변동성과, 오늘밤 뉴욕증시 지미 카터 추모일 휴장 헤지로 상승폭을 반납. 지수 방향성에 뚜렷하게 설명 가능한 모멘텀을 찾을 수 없는 가운데 CES와 JP모건 헬쓰케어컨퍼런스 이벤트와 관련된 개별종목/업종 재료를 중심으로 전년 말 과도한 하락에 대한 외인들의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는 것으로 풀이.
코스피는 장초반 -0.02% 보합 수준에서 출발, 변동성 수반하며 9:40경 -0.20% 저점찍고 반등, 12:20경+0.55%고점 후 13:30경 -0.12%로 상승폭 반납 후 소폭 반등하며 +0.03%(2521.90p)로 마감. 코스닥은 개장시점부터 하락하며 9:40경-1.06%저점 기록후 낙폭 축소, 11:00경부터 -0.09%~-0.37% 밴드 사이에서 횡보하다가 13:30부터 상승폭 확대하며 +0.54%(723.52p)로 마감. 12:20~13:30 사이의 코스피 하락전환은 그 시각 달러와 금리의 반등, 미지수선물의 하락, 홍콩증시의 하락에 연동된 영향으로 설명
오늘 지수를 주도한 세력은 코스피시장에서 외인의 현물매수임. 외인은 코스피현물을 매수하고 지수선물과 주식선물 매도로 계좌를 이중화하며 헤지. 외인은 코스피에서 +7516억 순매수, 지수선물-1673억 순매도, 주식선물 -2680억 순매도. 기관은 외인의 거래상대방으로서 코스피시장에서 -5012억 순매도하고 지수선물+1220억 순매수, 주식선물+3254억 순매수.
미 국채금리는 개장시점부터 줄곧 하락하며 지속적으로 낙폭 확대. 국제유가는 오전장 하락하다가 오후장에 낙폭 회복. 엔/달러 환율은 개장후 10시경까지 소폭 상승 후 하락전환하여 13:20분경 저점찍고 오후장 낙폭축소. 원/달러 환율은 개장과 동시에 하락하여 11:20분경 저점찍고 오후장 낙폭회복. 달러인덱스는 개장후 상승하다가 09:40분경부터 오전장 하락전환, 오후장 상승전환.미 지수선물은 개장전 하락세가 09:30분경까지 유지되다가 좁은밴드에서 변동성을 수반하며 횡보. 일본증시는 개장 후 급락하며 13:30경 저점찍고 오후장 소폭 낙폭 축소. 홍콩증시는 오전장 상승했다가 오후장 하락전환 후 장 마감무렵 재상승. 상하이 증시는 오전장 하락상태에서 횡보하다가 오후장 변동성 수반하여 소폭 추가 하락.
CES에서 유리기판 실물 공개, 젠슨황과 최태원의 만남에서 엔비디아향 유리기판 생산물량 예약시사에 유리기판주 SKC급등. 미국이 AI수출통제 전세계 확대하는 가운데 한국 등 동맹국 제외에 SK하이닉스 반사수혜 기대속 강세. 젠슨황의 양자컴 실용화 20년 후 발언에 양자컴 테마주들 폭락. 현대차그룹의 역대최대 국내외 투자계획과 아마존에서 자동차판매 최초시작에 자동차주 강세. LG전자의 휴머노이드 로봇 진출, 최태원-젠슨 황과 로봇AI 협력소식에 씨메스 등 로봇기업 급등. 한-미 조선협력 패키지 마련소식에 조선주 상승세 지속. HD한국조선해양, 한화오션, HD현대일렉, 경동나비엔 등 달러베이스 수출주 52주 신고가.
■ KRX TMI 지수 발표의 의미 -삼성
한국거래소가 1월 8일에, 코스피 및 코스닥 시장을 포함하는 KRX TMI 및 하위 사이즈 지수 를 새로 발표하였다. KRX TMI의 가장 큰 특징은 코스피 및 코스닥 시장 전체를 포괄하는 지수라는 점과 유동 시가총액 가중 방식이라는 점이다. 여기서, 유동 시가총액 가중 방식의 broad market 지수가 도입되었다는 점이, 매우 환영할 만한 일이다.
단순 시가총액 방식이 아닌 유동 시가총액 방식의 지수가 벤치마크 지수로 널리 활용되면, 마찰적 거래 영향의 감소, 불필요한 시장 변동성의 축소, 개인 투자자의 정보 비대칭성 감 소 등의 긍정적 변화가 날 수 있다. 유동 시가총액 가중 방식의 개념 자체가, 시장에서 충 분히 거래가 가능한 유동성이 있는 주식만을 가지고 기업 시장 가치를 판단하거나, 투자 자 금을 배분하자는 개념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코스피 지수가 아닌 KRX TMI를 벤치마크로 쓴다면, 초기 거래 가능 물량이 적은 “IPO 종목”에 대해서 강제적 매수 영향이 감소하게 된다. 따라서 IPO 종목에서의 패시브 수급에 기반한 주가 급변동을 막는 효과가 생긴다.
또한, KRX TMI 사용의 확대는 코스닥에서 코스피로의 이전상장 러시를 줄일 수 있고, 코스닥 시장 존속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 코스닥 기업의 이전 상장 주요 동인에는 수급확대로 인한 주가부양이 있는데, 이 이면에는 주요 연기금의 위탁 벤치마크가 “코스피 지수 + 코스닥 150 지수”여서, 코스닥 종목은 유동시총으로 판단하고, 코스피 종목은 단순시 총으로 판단하는 형태도 기계적 수급 영향을 끼쳤다.
만약 주요 연기금들의 벤치마크가 “코스피, 코스닥 종목을 모두 유동시총으로 판단하는” KRX TMI 하위 지수들로 바뀐다면, 이런 이전 상장의 부작용을 상당히 줄일 수도 있다. 이는 결국 코스닥 시장의 안정적인 운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을 계기로, 국내시장에서도 투자 벤치마크 지수에 유동 시가총액 가중 방식 지수의 사용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 사실, 전 세계의 주요한 벤치마크용 지수는 대부분이 유동 시가총액 가중 방식 지수다. S&P, MSCI, FTSE, TOPIX 지수 등 모두가 그렇다.
KRX TMI와 같은 유동 시가총액 가중 방식 지수가 벤치마크로 널리 활용된다면, 마찰적 거래 감소 등 여러 개선이 나타날 것으로 생각하고, 장기적으로 한국 주식시장 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지수 발표로 알 수 있는 점은, 한국거래소가 상장 전 종목에 대한 유동 시가총액 정보를 잘 관리 할 수 있고 또 유동 시가총액 기반 지수를 만드는 능력과 의지가 확실히 있다는 점을 보여줬다는 것이다. 이에 맞춰, 업계 전반에서도 유동 시가총액 가중 지수의 활용을 확대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본다.
다만, 기존 펀드들의 벤치마크를 코스피 지수에서 KRX TMI 지수로 명시적으로 변경하는 것은 여러 절 차로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다. 혹은, 2007년의 코스피 200 지수가 그랬던 것처럼, 코스피 지수의 내 부 산출 방식을 단순 시가총액에서 유동 시가총액 가중 방식으로 변경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겠다.
■ 세방전지 : 친환경차와 After Market, 성장의 기회 - 교보
ㅇ 차량용 및 산업용 축전지 제조업체
세방전지는 차량용 및 산업용 축전지 제조업체. 전체 매출의 용도별 분류로는 자동차 약 84% 내외, 산업용 및 기타 16% 내외로 분류. 차량용 축전지는 SLI (Start-Lighting - Ignition)에 사용되는 MF배터리를 기본으로 ISG(Start-stop) 기능 및 기타 전장부품 내 에너지 공급이 가능한 AGM 배터리로 구분할 수 있음. 제품별 편차가 존재하나, AGM 배터리는 일반 MF 배터리의 1.5 - 2배 내외의 가격으로 판매중.
ㅇ 변함없는 성장 동인인 AGM과 세방리튬배터리
외형 성장의 동인은 변함이 없음. HEV 위주로 ISG 기능에 필요한 고성능/고가격 축전지인 AGM(Absorbent Glass Mat)에 대한 수요가 여전히 높기 때문에 기여도 상승에 따른 믹스 개선효과가 이어질 것. 세방리튬배터리(지분율 92.07%)는 기존 고객 이외에 추가 고객을 확보해 물량이 늘어날 것.
세방리튬배터리는 배터리셀 업체들로부터 셀을 공급 받아 BMS/냉각장치 등을 추가한 후 배터리모듈(BMA)로 조립하여 배터리팩 업체로 납품 하는 사업을 하고 있음. 2022년 하반기부터 유럽 상용차로 납품 물량이 증가하면서 고성 장을 지속 중인데(3분기 누적 매출액 증가율 107% (YoY)), 3분기말부터 신규 고객사향으 로 납품을 시작해서 4분기 이후 본격적으로 기여할 것. BMA 이외에도 ESS 모듈과 전력보조배터리모듈 등도 수요가 증가 중.
3분기 수익성에 부정적 영향을 주었던 요인 들은 개선 중. 원가-판가 Spread를 축소시켰던 원/달러 환율은 반등했기 때문에 4분기 원가율 하락에 일조할 것. 가격이 단기 급등했던 비철금속류에 대해서는 거래선을 다양화하고, 제품 성능을 유지하면서 사용량을 줄일 수 있는 공정 개선에 착수한 상태이기 때문에 관련 부담은 점진적으로 완화될 것.
ㅇ 프리미엄 배터리 성장에 따른 수혜
동사의 제품 중 프리미엄 납축전지인 AGM배터리는 친환경 차량 증가에 따른 수요 증가 전망. AGM배터리는 하이브리드 자동차에서 스탑앤고(Stop & Go)시스템을 작 동하기 위해 사용되며, 전기차에서 전자장치에 전력을 공급하는 보조배터리로 사용 되기 때문.
또한 세방전지는 자회사인 세방리튬배터리 사업을 중심으로 제품 라인업 을 다각화하며 2차전지 후공정 업체로 입지를 다지고 있음. 세방리듐배터리는 삼성 SDI로부터 배터리 셀을 공급받아 모듈을 제작하는 사업을 영위하며, 이 과정에서 축적된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배터리 팩 생산까지 사업을 확장할 전망.
ㅇAfter Market의 영업이익률은 Double-Digit 기대 가능한 수준
동사의 차량용 전지시장은 완성차에 직접 납품하는 OE시장과 After Market으로 구분. 판매량 기준 OE시장과 After Market의 비중은 약 1:3 수준. 일반적인 차량부품의 영업이익률은 3-5%임과 비교했을 때, After Market에서의 영업이익률은 2배 내지 3배 가량 높은 수준을 기대할 수 있음. 유럽/아중동/미국 등 해외법인의 After Market 거래선을 확대를 통한 이익성장을 계획중.
ㅇ AGM 배터리 증설과 자사주 소각 관련 논의는 아직 진행 중
동사는 광주 공장 (일반 MF배터리, 1,900만대/년), 창원 공장 (AGM 배터리 및 산업용 579만대分/년)에 생산시설을 보유. 창원 공장 내 AGM 배터리 100만대분 증설에 대한 논의는 아직 진행중. 자사주 소각 등 주주환원과 관련된 내용도 투자결정 이후 시점을 예상. 2025년 예상 매출액 2.2조원(+10.1% YoY) 영업이익 2,062억 원 (OPM 9.4%)으로 2024E 대비 +10% 내외의 매출성장을 예상. 전체 친환경차 비중이 지속 확대됨에 따라 After Market에서의 HEV, EV 향 AGM배터리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을 기대.
ㅇ 4분기 이후 성장 및 수익성 회복을 감안할 때 주가는 저평가된 상태
3분기 수익성 하락은 아쉽지만 개선 가능한 요인들이고, AGM과 세방리튬배터리를 양 축 으로 외형 성장은 지속되고 있다. 부채비율 43%와 1,600억원 수준의 순현금을 기반으로 생산능력의 확충도 예상. 주가는 3분기 실적을 선반영하면서 P/E 7배 이하의 Valuation까지 하락. 4분기~2025년 성장 및 수익성 회복을 감안할 때 저평가된 주가 라는 판단.
■ 소부장 급등 코멘트 - LS
● 너무나도 저렴했던 소부장들
소부장 급등 코멘트 1월 초 소부장 업체들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으며 이는 그동안 과한 조정에 따른 Valuation Merit가 부각된 것으로 사료된다. 하지만 주요 메모리 공급 업체들의 투자 기조는 크게 달라지지 않은 상황이다. NAND 는 감산 종료 1 년만에 재감산이 논의되고 있다. 또한 HBM 을 제외한 Conventional DRAM 은 여전히 부진한 Consumer DRAM 수요와 CXMT 의 공급 확대로 인해 지속적인 가격 약세가 예상된다.
따라서 국내 메모리 공급업체들은 공격적인 Line 증설보다는 선단 공정 중심의 전환 투자 기조가 지속되며 소부장 업체들에게 비우호적인 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 중국향 노출도가 높은 소부장 업체들이 단기적으로는 좋은 실적을 기대할 수 있겠으나 한국이 일본 소부장을 지속적으로 국산화하는 것처럼 중국의 내재화 정책으로 인해 중장기적으로는 경쟁 심화가 우려된다.
● 기대할 수 있는 점들
그럼에도 불구하고 메모리 업황 개선을 기대할 수 있는 점들은 생겨나고 있다. 6일(미국 현지시각) 중국의 CXMT가 중국 군부 대를 후원하는 블랙리스트 기업에 추가되었다. 블랙리스트 등재로 인해 실질적인 규제 효과는 크지 않지만 그동안 SMIC, YMTC에 비해 비교적 관심이 없었던 것처럼 보였던 CXMT에 미 정부가 Entity List 등재까지 고려할 수 있는 요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8일(중국 현지시각) 중국 발개위에서는 이구환신 정책에 대한 정책 강도 및 범위 확대를 발표했다. 해당 프 로그램 예산은 810억 위안(약 16조원)이 편성되었으며 기존에는 지방 정부 정책에 따라 스마트폰의 보조금 지급 여부에 차 이가 있었다.
하지만 금번 정책을 통해 전국에서 소비자들은 6,000위안 이하의 스마트폰, 태블릿, 스마트 워치를 구입할 경우 판매가의 15%의 보조금(최대 500위안) 을 지급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금번 정책 확대가 2024년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의 출하량 중심 정책으로 인해 높아진 스마트폰 재고 소화 촉진에 대해서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 추세적인 상승을 위해 필요한 모멘텀
Valuation Merit 로 인해 반등을 하고 있는 소부장 업체들이 추세적인 상승 전환을 하기 위해서는 모멘텀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대할 수 있는 요인들은 존재하지만 아직까지는 막연한 기대에 가까운 만큼 아직까지는 R&D 라는 특수성을 갖춘 파크시스템스, 비메모리 매출 비중이 높은 ISC, 선단 공정 중심이며 독점 기술력을 갖춘 HPSP를 더 선호한다.
또한 유리기판, CPO(SiPh), CXL, 자율주행, 로봇 등 차세대 기술 관련주들이 돌아가며 모멘텀을 부각 받을 것으로 예상하며 국내 업체들이 가장 큰 수혜를 받을 수 있는 분야는 유리기판(SKC, 필옵틱스, ISC, 와이씨켐, HB테크놀러지 등)이라 사료된다
■ JYP Ent. : S.Kids와 함께 커져가는 서프라이즈 기대감 - HMS
ㅇ 4Q 예상 OP 425억원(+12%)
4분기 예상 매출액/영업이익은 각각 1,813억원(+15% YoY)/425억원(+12%)으로 컨센서스 (379억원)을 상회 할 것. 스트레이키즈(스페셜)/트와이스/ITZY 등의 컴백으로 약 440만 장의 앨범이 판매되었으며 콘서트는 스트레이키즈의 아시아 스타디움 및 3분기 일본에서 진행한 트와이스 일본 스타디움, 그리고 데이식스의 국내/아시아 투어 등으로 약 86만명이 반영. 연계된 MD 매출 외에 트와이스 팝업 스토어도 반영. 비용적으로는 <더 딴따라> 관련 제작 비용이 반영되는데, 회차에 따라 4분기와 1분기에 나눠 반영.
ㅇ S.Kids 월드투어 모객의 65%가 서구권이고, 서구권 공연 회당 평균모객수는 4.7만명
- S.Kids는 최근 발표한 24/25 월드투어의 서구권 공연에서 90% 이상의 회차를 스타디움 진행으로 확정. 총 투어 규모는 44회차 180만명으로 회당 평균모객수는 4.1만명에 달하며, 이 가운데 서구권이 25회차(23회차 스타디움) 118만명으로 회당 평균모객수는 4.7만명 예정. 이는 명실상부 월드 클래스 모객력으로 서구권이 예상 모객수의 65%, 예상 공연 총 매출의 80%를 차지할 전망.
- 월드투어 매출이 크게 잡히는 1Q25, 3Q25를 중심으로 2025년 영업이익은 YoY +30% 고성장을 재개할 전망. S.Kids 서구권 스타디움 투어 반영되는 3분기 실적 서프라이즈 가능성 상존
ㅇ S.Kids: 서구권 장악하며 회당 평균모객수 4만명대에 도달한 2번째 K-POP 아티스트
- S.Kids는 회당 평균모객수 4만명대에 도달한 2번째 K-POP 아티스트로서 2025년 동사 영업지표 상승을 주도할 전망. 공연 모객수는 140만명, 음반 판매량은 700만장으로 각각 전년비 67%, 32% 성장률 예상. 공연은 이미 확정 발표한 부분만 111만명으로, 팬미팅(돔 위주) 수 회차만 감안해도 무난하게 달성이 가능한 수준. 아울러 내년부터 2번째 계약 사이클에 돌입하는 만큼 추가적인 유닛, 솔로 활동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ㅇ 2025년 JYP 성장률: 공연 +52%, 음반 +24%, 영업이익 +30%로 시장 이끌어갈 것
2025년에는 스트레이키즈의 역대급 북남미 스타디움 투어가 반영되는데, 29회차 약 140 만명 내외로 추정. 여기에 아시아 투어를 추가하면 2024년 대비 2배 가까운 모객 성장이 예상되기에 콘서트(및 연동된 MD)의 가파른 성장이 예상.
동사 2025년 예상 공연 모객수는 340만명(YoY +52%)으로 S.Kids 140만명, Twice 95만명이 주력 견인할 전망. 양대 아티스트 외 관전 포인트는 첫 월드투어가 기대되는 NMIXX의 투어 규모가 4세대 걸그룹들 가운데 경쟁력을 확보한 수준인지 여부가 될 것.
정말 오래 기다린 킥플립은 1/20일 정식 데뷔 계획이며, 이외 L2K(라틴 걸그룹)와 프로젝트C(중국)도 데뷔를 계획 중. 스트레이키즈의 재계약을 감안한 원가율 상승 등을 감안하더라도 연 간 영업이익은 1,600억원(+20%) 내외로 재차 2023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
예상 음반 판매량은 1,650만장(YoY +24%)으로 시장 성장률 8%를 크게 상회할 전망이며 S.Kids가 700만장, Twice가 400만장으로 전사의 약 70%를 견인할 전망.
■ 하이브 : 충분히 훌륭한 4분기 실적 - HMS
ㅇ 4Q24 실적 Preview: 일회성 상여금 여파로 컨센서스 하회 불가피
4분기 매출액은 6,506억원(+6.9% YoY), 영업이익 763억원( 14.4% YoY)으로 컨센서스를 밑돌 전망. ’24년부터 분기별 실적에 연동해 인센티브 등 을 반영하는데 아티스트의 활동이 많았던 만큼 배분된 비용도 클 것으로 예상.
진(BTS), 세븐틴, TXT, 엔하이픈, 투어스, 아일릿 등의 국내 신보 발매와 르세라핌, &TEAM 등의 일본 음반 발매 등 소속 아티스트들은 활발한 활동을 전개. 직전분기에 외화환산차손과 보유 타법인지분 관련 평가손실 등으로 상당한 영업외비용이 반영됐었는데 환율 움직임과 보유 타법인의 주가 방향성 등을 고려할 때 이번 분기는 영업외수익이 인식될 것으로 보임.
ㅇ 통상적인 비수기인 1분기를 지나면서 가파른 이익 성장 보여줄 것
비수기인 1분기를 지나면, 2분기부터 제이홉 월드 투어 본격화 및 BTS 페스타, 그리고 주요 아티스트들이 대거 컴백 주기 도래로 가파른 실적 성장이 확실시됨. 2월말부터 투어를 알린 제이홉의 경우 한국, 미주를 중심으로 30~40만명 급의 작지 않은 규모로 진행될 것으로 전망. 아울러 엔하이픈(코첼라 참가 및 투어 스케일업 기대), 보이넥스트도어(4월까지 약 10만명 규모 첫 월드투어 진행중), 캣츠아이(차기 앨범에서 빌보드 Hot 100 진입 목표) 등 전년비 확실한 성장 궤적을 그릴 아티스트들이 다수 포진
ㅇ 위버스 DM & 멤버십 활성화로 수익화도 순조로운 상황
DM 서비스는 TXT 입점 효과로 유료가입자수가 견조하게 증가한 점이 확인. 하이브 산하 아티스트들의 경우 BTS, 세븐틴을 제외하면 대부분 입점 조율이 마무리 단계인 것으로 파악됨. 한편, 멤버십 서비스는 12월 무료 체험 기간이 끝나고, 1월부터는 매출이 본격적으로 인식될 예정.
ㅇ 다방면에서 성장이 예상되는 2025년:
대내외 노이즈로 어수선했던 작년을 뒤로 하고 2025 년에는 BTS 완전체 컴백과 아티스트의 공연 규모 확대, 멤버십 서비스 추가 등에 따른 위버스의 영향력 강화 등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보여줄 전망.
올해 6월 멤버 전원이 전역하 는 BTS는 금년 상반기는 제대한 멤버 진, 제이홉을 중심으로 다방면에서 활동을 펼치며 완 전체 컴백에 대한 예열에 나설 것으로 보임. 제이홉(BTS)은 2월 말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투어에 나설 것으로 예상. 입대 전 투어를 진행했던 멤버 슈가는 28회 공연 으로 33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바 있음.
BTS는 하반기 음반 발매 등으로 완전체 활동을 재개할 것으로 전망. 세븐틴은 유닛, 완전체 활동을 병행하며 투어 규모를 키워 갈 것으로 예상. ’25년 빅히트뮤직 레이블에서 신인 보이그룹, 일본 레이블 보이그룹과 하반기 라틴 아메리카에서 현지화 아티스트 데뷔를 준비하고 있음. 국내외 레이블을 통한 아티스트 라인업 확대는 지속될 전망. 작년 12월 디지털 멤버십 서비스를 론칭한 위버스 는 팬커뮤니티 플랫폼 시장에서 영향력을 키워갈 것.
ㅇ 목표주가 310,000원, BUY유지
아티스트 활동 확대에 따른 국내외 레이블의 이익 개선과 위버스의 성과 확대 등으로 ’25년에는 실적 성장을 재개할 전망이며, 본격적인 월드투어로 ’26년까지 성장의 그림이 확실한 상황
2분기부터 의미 있는 이익 성장 기대돼 적극적인 매수로 대응할 시점으로 판단. 기존 실적 추정에 반영하지 않았던 제이홉 월드 투어가 2분기 가시권에 들어오면서 상반기부터 이익 고성장 가능성이 높아짐. 리스크 팩터들(게임사업, 뉴진스)이 잠잠해진 지금이 매수 적기로 판단되며 동사를 엔터주 최선호주로 제시함.
■ 크래프톤 : AI로 높아진 성장성 -유안타
ㅇ4Q24 Preview
매출액 6,729억원(YoY +26%, QoQ -6%), 영업이익 2,662억원으로 컨센서스 부합 전망. PC 게임 매출은, 24년 11월초 블랙마켓 업데이트, 성장형 무기스킨 판매 호조 등 전년대비 높아진 트래픽(현재 동접 70만명 수준)을 기반으로 YoY 성장 유지되나, 3분기 ‘람보르기니’ 의 역대급 콜라보 효과로 QoQ 감소 전망. 모바일 게임 매출도 YoY 성장은 유지되나, 1분 기 최성수기를 앞둔 프로모션 자제로 QoQ 감소 예상. 비용 측면에서는, 인건비(인원증가+ 상여지급), 지급수수료(PGC개최) 모두 증가하며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18% 감소 전망
ㅇ PUBG는 2025년에도 성장 가능한가?
(1) 24년 역대 최고 매출의 원동력인 콜라보 프로모션은 25년에도 다른 슈퍼카, 아이돌 등 과의 콜라보로 성장지속 전망. (2) 배틀게임 특성상 게임의 재미요소는 유저 상호간 무한 창 출됨. 사용자들의 IP 충성도 지속상승 기대. (3) AI 기술 (엔비디아 ACE 등) 도입으로 정해 진 대화 및 플레이만을 했던 기존 NPC와 달리, 실제 사람과 같은 CPC(Co Playable Character)로 (팀)플레이가 보다 다양화됨. (4) 25년 1월 8일 스팀 최고매출 순위 4위로 고 매출 지속 중.
ㅇ AI로 높아진 ‘INZOI’ 흥행 가능성
2025 CES에서 공개된 ‘INZOI’에 적용된 CPC는 엔비디아의 디지털 휴먼 제작 기술인 ‘엔 비디아 ACE’ 적용. ‘스마트 조이’라고 명명된 이러한 캐릭터들은 개발자가 코딩한대로 행동 하는 것이 아닌 SLM을 기반으로 주변 상황을 분석해서 스스로 행동. 실제로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 ‘스마트 조이’ 기능 Off 상태에서는 캐릭터가 아무 반응을 보이지 않지만, 해당 기 능을 켜자(On) 캐릭터는 노숙자에게 빵을 사서 나눠주거나, 길 잃은 사람에게 길을 안내해 주거나, 거리에서 춤추는 사람에게는 사진을 찍는 등 실제 사람처럼 행동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소셜 시뮬레이션 게임인 ‘INZOI’를 보다 역동적인 실제 세상처럼 구현
‘INZOI’는 전세계 7천만명 사용자와 누적 매출 50억 달러를 기록한 ‘심즈’ 시리즈의 대체 게임으로, ‘심즈’는 소셜 시뮬레이션 게임 특성상 ‘심(Sims)’이라고 불리는 가상의 사람들과 상호작용을 통해서 그 들의 행동을 지시하고, 욕구를 충족시키며, 그들이 원하는 것을 돕는 과정에서의 재미를 느끼는 게임이 다. ‘INZOI’의 AI 기술을 활용한 CPC 도입으로 ‘심즈’ 보다 다양하고 역동적인 재미를 사용자에게 제 공할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임
그동안 수백조원 투자되며 성능이 향상된 AI의 파운데이션 모델 능력, 컴퓨팅 파워, 축적 및 학습된 데 이터가 2025년 AI 적용된 SW, 컨텐츠 성능 향상에 기여하며 수익을 창출해야만 하는 상황이 된다고 했을 때, SW 컨텐츠인 게임사들의 수혜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임 동사의 안정적인 실적 성장성과 AI 적용된 게임의 흥행 가능성, 상대적으로 낮은 밸류에이션을 감안, 2025년 인터넷/게임 업종 내 Top Pick을 계속 유지함
■ 대웅제약 4Q24 Preview: 효율적 비용 관리로 실적 개선 지속 - 한국
ㅇ 컨센서스 대비 영업이익 15% 상회 전망
4분기 별도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15% 상회할 전망이다. 매출 3,406억원(+6.6% YoY), 영업이익 398억원(+24.2% YoY, OPM 11.7%)을 전망한다. 각각 컨센서 스를 4.5%, 14.7% 상회하는 수준이다. 핵심 제품인 톡신(521억원, +54.6%)과 펙수클루(239억원, +46.1%) 매출 증가로 총이익(+8.5% YoY, GPM 50.6%) 개선을 이어갈 것이다.
ㅇ 같은 듯 다른 성장 이어질 FY25
FY24 매출은 1조 2,787억원(+4.6% YoY), 영업이익은 1,618억원(+21.3% YoY, OPM 12.7%)을 전망한다. 연초 제시한 매출총이익률 개선 및 비용 통제 기 조를 연중으로 시현하며 가이던스에 소폭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FY25 매출은 1조 3,432억원(+5.1% YoY), 영업이익 1,832억원(+13.3% YoY, OPM 13.6%)을 전망한다. 성장 요인은 크게 두 가지다. 펙수클루 저용량 출시에 따른 국내 P-CAB 시장 확대와 에볼루스 필러 출시에 따른 톡신 번들링 판매 효과다.
펙수클루의 중국 시판허가는 25년 상반기, 나보타 중국 시판허가는 25년 내 기대해 볼 수 있으며, 나보타의 경우 중국 시판허가 이후 현재 논의하고 있는 파트너사와의 기 술수출 계약도 마무리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25년은 비영업 기업가치의 불확실성 또한 해소되는 시기이므로 저평가된 본업의 가치 및 중국 시장 진출에 대한 주목도가 높아질 수 있을 것으로 판단, 긍정적인 주가 흐름이 기대된다
ㅇ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는 에온바이오파마
파트너 에온바이오파마는 치료용 톡신 개발의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치료용 톡 신에 한해 보톡스 바이오시밀러 트랙으로 개발할 수 있게 됐다. 이경우 단일의 FDA 바이오시밀러 품목 허가만으로 보톡스가 승인받은 11개 이상의 치료 적응증 을 모두 외삽할 수 있다. 개발 시간과 비용을 현저히 단축할 수 있는 것이다. 문제 는 바이오시밀러 승인 주요 요건인 품질 동등성 확보 가능 여부다. 에온바이오파 마는 비교 분석 자료를 준비하고 있으며 FDA와의 협의를 계속할 예정이라고 밝 혔다. 협의 내용에 따라 대웅제약 주가도 영향받을 가능성은 있지만 영업가치 창 출에 영향을 주는 내용은 아니라는 측면에서 리스크보다는 기회 요인으로 볼 수 있다. FY25 실적 성장 가시성도 높기 때문에 긍정 의견을 유지한다.
■ 오늘스케줄 - 01월 09일 목요일
월간 재정동향맘스홀릭 베이비페어
롯데 사장단 회의
영풍, 자사주 소각·액면분할 이사회 안건 재공시 기한
토탈소프트, 조회공시요구(현저한 시황변동) 재공시 기한
이스타코, 조회공시요구(현저한 시황변동) 재공시 기한
13. 센서뷰 추가상장(유상증자)
14. 태영건설 추가상장(유상증자)
15. 한온시스템 추가상장(유상증자)
16. 소룩스 추가상장(CB전환)
17. 삼부토건 추가상장(CB전환)
18. 네오펙트 보호예수 해제
19. 파워넷 보호예수 해제
20. 주성코퍼레이션 보호예수 해제미국 증시 휴장 (현지시간)
미셸 보우만 연준 이사 연설(현지시간)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연설(현지시간)
제프리 슈미드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 연설(현지시간)사우디판 CES 리프 개막(현지시간)
EU·슬로바키아, 우크라 경유 러시아산 천연가스 공급 중단 관련 논의(현지시간)
美) 12월 NFIB 소기업 낙관지수(현지시간)
美) 11월 도매재고지수(현지시간)
美)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현지시간)
유로존) 11월 소매판매(현지시간)
독일) 11월 산업생산(현지시간)
독일) 11월 무역수지(현지시간)~~~~
01월07~10일 : CES2025 세계최대 가전전시회, 4일간 라스베이거스
01월09일 : 한국옵션만기일
01월09일 : 뉴욕증시 휴장
01월13일 : 스페이스X 스타쉽 7차 발사
01월13~16일 : JP모건헬스케어컨퍼런스, 샌프란시스코
01월15~19일 : 다보스포럼, 주제는 신뢰의 재구축, 스위스 다보스
01월16일 : 韓 금융통화위원회
01월17일 : 미국 옵션만기일
01월20일 : 미국증시 휴장
01월20일 : 미국 트럼프대통령 취임식
01월20일 : 미국 새정부 11개 대통령 행정명령 개시
01월20~24일 : 세계경제포럼
01월22일 : 삼성전자 갤S25 공개
01월23~24일 : BOJ 통화정책회의
01월28~29일 : 미 FOMC
01월28-30일 : 한국 설 연휴
01월28-2월4일 : 중국춘절
01월30일 : ECB통화정책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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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28-2월4일 : 중국춘절
02월02일 :그래미 어워즈
02월06일 : BOE 통화정책회의
02월08~27일 : 시카고모터쇼2025
02월11일 : MSCI분기리뷰
02월12일 : OPEC원유시장보고서
02월13일 : 한국옵션만기일
02월18일 : RBA통화정책회의
02월23일 :독일연방의회선거
02월25일 : 한은 금통위■ 미드나잇뉴스
ㅇ 미국 12월 민간 고용은 12만2천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며 전월치와 예상치를 하회함. 또 한 12월 임금은 4.6% 증가함. 지난 2021년 7월 이후 가장 낮은 상승 폭임 (CNBC)
ㅇ 미국 30년 만기 모기지 금리가 7%에 육박하며 지난해 7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함. 미 재무부의 채권입찰에서 수요가 약했던 것과, 기업의 채권 발행이 늘어나는 것도 영향을 미 침 (CNBC)
ㅇ 일본 반도체 기업 라피더스가 브로드컴에 상반기까지 2나노미터 반도체 시제품을 공급하 며 고객사 확보에 드라이브를 걸 것으로 알려짐 (MarketWatch)
ㅇ 미국 메모리반도체 기업 마이크론이 싱가포르에 고대역폭 메모리(HBM) 공장을 착공함. 투 입 금액은 10조원 규모에 달한것으로 알려짐 (Reuters)
ㅇ 한국과 미국이 원자력 수출 및 협력 원칙에 대한 기관 간 약정(MOU)을 맺음. 이번 정부간 협약이 당장 올 3월 본계약 체결을 목표로 진행 중인 24조원 규모 한수원의 체코 원전 2기 수 출 협상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주목 받음 (Reuters)
■ 금일 한국증시 전망MSCI 한국증시 ETF +1.12% 상승, MSCI 신흥지수 ETF -0.48%하락.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0.96% 하락. 러셀2000지수 -0.48% 하락. 다우 운송지수 +0.21% 상승. KOSPI200 야간선물 -0.33% 하락. 전일 서울 환시에서 달러/원 환율은 1,455.00원을 기록. 야간시장에서는 1,459.60원을 기록.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458.00원을 기록.
~~~~~전일 한국증시는 앞선 뉴욕증시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2차전지,조선, 자동차업종의 강세에 힘입어 비교적 큰폭 상승. 뚜렷한 상승모멘텀이 확인되지않는 가운데, 한국증시의 지나친 저평가 인식에 전일 장중에 구축한 선물매도포지션을 외인은 오전에, 기관은 오후에 순차적으로 환매수 청산하며 상승폭 확대.
코스피는 +0.04% 보합수준으로 출발하여 장초반 횡보하며 소폭 변동하다가 10시경부터 본격상승하여 11:20경 +1.36%이후 좁은 밴드에서 횡보하며 +1.16% (2521.05p)로 마감. 코스닥은 -0.32% 하락 출발하여 장초반 횡보하며 소폭 변동하다가 10시경부터 반등하여 11:20분경 +0.10% 기록후 다시하락, 12:30분부터 재상승하며 +0.19%(719.63p)로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를 주도한 세력은 외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임. 코스피시장에서 외인은 +2030억 기관은 +1099억 순매수로 종료. 지수선물과 주식선물시장에서, 오전장에 외인이 매수세력으로 지수상승에 기여했고 오후장에 기관이 매수세력으로 손바뀜 되면서 지수상승폭을 유지. 외인은 지수선물 -1632억, 주식선물-1677억 순매도로 종료.
아시아 장 중 미국채금리와 달러인덱스는 동조화되며 하락-상승-하락의 변동성을 보임. 원화와 엔화는 달러인덱스에 연동. 미 국채금리는 개장후 하락하다가 11시경부터 13:00까지 급상승 후 상승폭을 반납. 국제유가는 개장전 상승폭을 유지하며 횡보하다가 장마감 무렵 소폭 추가상승. 달러인덱스는 미 국채금리 흐름에 동조화되며 개장 후 하락하여 11시경 저점찍고 13:00까지 상승후 상승폭을 반납.
미 지수선물은 개장 후 완만한 상승. 일본증시는 급락 개장 후 10시경부터 회복을 시작하여 13:00경 상승 전환했으나 이후 횡보하며 상승폭 일부 반납. 홍콩증시는 하락개장하여 13:00까지 큰폭 하락 후 오후장에 낙폭일부 축소. 상하이증시는 하락 개장하여 오전장 큰폭 하락했다가 오후장 급등하며 낙폭을 회복.젠슨황이 CES서 GDDR7 공급사로 마이크론만 언급했으나 하이닉스, 삼성전자 모두 공급할 것으로 알려짐. 이에 삼성전자와 LG전자의 4분기 잠정실적 빅쇼크에도 불구하고, 반도체와 IT소부장 업종이 큰폭 상승. CES 2025에서 SKC가 글라스 기판 실물공개에 유리기판업종 상승. 현대차가 아마존에서 최초로 온라인으로 자동차를 판매하려는 계획에 상승. 한화엔진이 6,292억 규모 선박엔진 수주 공시에 K-조선 상승세 지속. 정부의 전기본계획 수정안 제출소식에 태양광주 상승하고 원전주 하락.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앞두고 금리상승영향에 헬쓰케어 업종은 참가업체 중심으로 선별적 상승. 역대급 독감 유행에 진단키트 관련주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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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 뉴욕시장에서 가치주 중심의 다우지수는 상승하고 성장주 중심의 나스닥은 약보합. 전일 한국장 상승 영향에 한국물 ETF는 +1.12% 상승했지만 반도체 업종과 러셀지수는 하락. 전일 한국장 마감시점기준 S&P500지수선물은-0.20% 소폭하락으로 이런상황은 오늘 한국증시 출발에 부정적.
트럼프가 자신의 관세정책을 의회의 방해없이 실시하기 위해 경제 비상사태 선포를 한다는 CNN의 보도에 개장전부터 국채금리와 달러가치가 강세를 보이고 미 지수선물도 개장전에 변동성이 확대. 이런점은 오늘 아시아시장에서 트럼프 관세정책에 대한 불확실성 확대요인으로 부정적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21.6만건에서 20.1만건으로 감소하며 고용이 견조한 반면 ADP 민간고용보고서에서 고용변화가 14.6만건에서 12.2만건으로, 임금상승률이 4.8%에서 4.6%로 둔화되며 고용에 대해 상반된 결과를 보임. 30년물 국채경매에서 응찰률이 예상을 상회하자 국채금리는 하락 전환. 월러 연준이사가 트럼프의 관세인상이 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며 추가 금리인하가 적절하다고 주장하자 금리가 안정. 개장 초반에 이런 결과가 나오면서 이후 국채금리와 달러가치는 하향안정화됨.
FOMC 의사록 공개에서 연준은 트럼프 정책변화를 전제조건으로 낮은 성장과 높은 물가를 제시했다고 발표. 향후 트럼프 정책이 집행된다고 해도 연준의 정책변화 기조가 바뀌지 않을 것으로 기대.
간밤 뉴욕시장의 변동성을 확대한 요인은 결국 트럼프가 자신의 관세정책을 의회의 방해없이 실시하기 위해 경제 비상사태 선포를 한다는 뉴스였으며, 변동성을 하향안정화시킨 요인은 경제지표와 국채경매수요, 윌러연준이사의 발언과 FOMC회의록 공개결과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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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하면 오늘아침 코스피는 달러강세 영향을 반영하며 -0.3% 내외 하락 출발 후 저평가된 한국증시에 외인수급이 매수우위를 보이며 상승시도를 할 것으로 예상.
국내 정치불안도 아직 진행중이며 수출과 내수 양날개의 경제펀더멘털이 동반 하락하고 기업들의 EPS도 하향조정되고 있으며 경기선행지수도 하락중. 그럼에도 한국증시가 올라야 할 이유는 지나치게 저 평가된 점임.
전일 상승했던 반도체와 정보기술업종이 오늘은 부진해질 듯. 조선과 소프트,AI, 클라우드, 미디어컨텐츠, 헬쓰케어섹터의 상대적 강세를 예상
■ 전일 한국증시마감시점 이후 매크로변화로 본 아침투자환경S&P500선물 : -0.20%
달러가치 : +0.39%
엔화가치 : -0.20%
원화가치 : -0.31%
WTI유가 : -2.12%
미10년국채금리 +0.02%
위험선호심리 : 후퇴
안전선호심리 : 확대
글로벌 달러유동성 : 축소
외인자금 유출입환경 : 유출
장단기금리차 : 확대■ 전일 뉴욕증시 : FOMC 의사록 공개 후 금리가 하락하자 다우는 상승, 나스닥도 낙폭 축소
ㅇ다우+0.25%, S&P+0.16%, 나스닥-0.06%, 러셀-0.48%, 필 반도체-0.96%
8일 뉴욕증시는 트럼프가 관세 부과를 위해 경제 비상사태 선포를 한다는 보도에도 고용지표가 부진하자 국채 금리가 상승폭을 축소하며 보합권 출발.
이후 개별 테마주와 반도체 업종 부진으로 하락했지만, 30년물 국채 경매 후 금리가 하락하자 지수가 상승 전환하는 힘을 보임.
이후 재차 금리가 상승하기도 했지만, FOMC 의사록에서 트럼프 정책이 이미 반영됐음을 보여주자 금리는 결국 하락. 이에 다우와 S&P500은 상승하고 나스닥은 반도체 업종 부진에 하락하며 혼조 마감~~~~~
ㅇ 뉴욕증시 변화 요인: 채권시장 변동성 확대
연준은 지난해 9월 이후 기준금리를 100bp 인하했지만, 같은 기간 장기국채금리는 100bp 상승하는 이례적인 사태가 발생. 특히 지난해 2023년 10월 23일 10년물 국채 금리가 5.0%를 상회하자 이후 국채경매에서 수요가 증가한 반면, 최근 금리상승에도 수요가 부진하는 차별화가 진행. 한편, 2024년 10월이후 금리급등의 원인은 9월 FOMC에서 연준이 50bp 금리인하에도 불구하고 느린 물가하락 속도, 트럼프 당선과 재정적자 확대 우려, 회사채 발행 증가, 그리고 미국 경제지표의 견고함 등에 따른 것으로 추정. 결국 견고한 경제와 수급적인 요인이 결정적인 역할.
전일에도 ISM 서비스업지수에서 물가지수가 큰 폭으로 상승하자 물가에 대한 불안을 자극하며 상승. 오늘은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21.6만건에서 20.1만건으로 감소했지만 ADP 민간고용보고서에서 고용변화가 14.6만건에서 12.2만건으로, 임금 상승률이 4.8%에서 4.6%로 둔화되자 10년물 국채금리는 4.70% 이하로 안정. 더불어 30년물 국채 경매에서 응찰률이 예상(2.39배)을 상회한 2.52배로 수요가 증가하자 국채금리는 하락 전환. 그러나 트럼프 발 재정적자 이슈가 여전하고 회사채 발행 증가 우려로 폭은 제한되고 재차 금리가 상승하는 등 변동성 확대
한편, 연준은 FOMC를 통해 트럼프 정책변화를 전제조건으로 낮은 성장과 높은 물가를 제시했다고 발표. 이에 시장은 향후 트럼프 정책이 집행된다고 해도 연준의 정책변화 기조가 바뀌지 않을 것으로 기대. 관련 소식은 이날 관세부과를 위한 트럼프의 국가경제비상사태 선포 보도에 대한 우려를 완화. 이에 국채금리가 안정을 보이며 하락전환했으며 장 초반 월러 연준이사가 트럼프의 관세인상이 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며 추가 금리인하가 적절하다고 주장한 점도 금리 안정 요인
그러나 양자 컴퓨터, 드론, 우주개발, 전기차, 2차전지, 라이다, 엔비디아 투자/협력, 코로나 관련주 등 개인 투자자들이 집중하던 테마주가 큰폭으로 하락한 점은 주목할 필요가 있음. 이는 국채금리 불안이 개인투자자들의 전반적인 투자심리에 영향을 주며 ‘패닉 셀’이 나온데 따른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 결국 시장은 금리이슈를 빌미로 불안심리를 자극하는 소식이 확대되자 수급에도 영향을 줬다고 보고 있고 이러한 개별 종목 변동성 확대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
■ 주요종목 : 비만 치료제 강세 Vs. 양자컴퓨터, 드론, 우주개발, 라이다, 전기차 하락
10년물 국채 금리가 4.7%를 상회하자 엔비디아(-0.02%)는 전일에 이어 매물이 출회되기도 했지만, 장 후반 금리가 하락 전환하자 반등에 성공하기도 하는 등 금리에 따라 변동성 확대. 브로드컴(+0.29%)은 강세. 반면, AMD(-4.31%)는 HSBC가 AI GPU시장에서 엔비디아와의 경쟁능력에 대한 우려를 반영하며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축소로 목표주가를 110달러로 발표하자 크게 하락. 마이크론(-2.45%)은 싱가포르에 70억 달러의 메모리 칩 공장 건설 투자를 발표에도 금리에 대한 불안을 반영하며 하락 전환. TSMC(-2.03%), ASML(-1.80%), AMAT(-0.47%), 퀄컴(-0.90%) 등 여타 반도체 업종은 부진. 이에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0.96% 하락.
테슬라(+0.15%)는 정부규제기관의 충돌조사 우려가 지속되며 하락하기도 했지만, 에버코어가 트럼프 정부 혜택을 언급하며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한 점, 10억달러의 크레딧수익 기대로 상승 전환하는 등 변동성 확대.GM(-1.89%)은 호주에서 홀덴 모델 변속 시스템 결함에 대한 집단 소송 소식에 하락. 리비안(-4.95%), 루시드(-6.29%), 니오(-4.21%), 샤오펑(-5.60%), 리 오토(-2.93%)는 물론 퀀텀 스케이프(-9.06%), 앨버말(-2.89%), 리튬 아메리카(-4.08%) 등 2차전지업종도 하락.
우버(-1.87%)는 델타항공(+0.39%)이 리프트(-6.70%)와의 계약을 종료하고 우버와 마일리지 적립 관련 파트너십 체결했다고 발표했지만 하락.
메타플랫폼(-1.16%)은 팩트쳇커 포기 소식에 하락 지속. 이베이(+9.86%)는 메타 플랫폼 사용자가 이베이 목록을 탐색할 수 있도록 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 애플(+0.20%)은 인도네시아와 협상에서 아이폰 16판매 금지 해제 실패 소식에도 금리 하락에 힘입어 상승. 아마존(+0.01%)은 조지아에 110억 달러 규모의 데이터 센터 투자 소식에 상승. 다만 알파벳(-0.67%)과 함께 양자컴퓨터 관련 문제를 반영하며 상승은 제한. MS(+0.52%)는 전일 하락을 뒤로 하고 상승. 서비스나우(-0.48%)는 하락했지만 세일즈포스(+0.61%), 오라클(+0.69%) 등 소프트웨어 업종도 강세.
아이온큐(-39.00%), 리게티 컴퓨팅(-45.41%), 디웨이브 퀀텀(-36.13%), 퀀텀 컴퓨팅(-43.34%), 씰스큐(-26.22%) 등 양자 컴퓨터 관련 종목은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양자 컴퓨터 상용화는 15년은 너무 빠르다며 긴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언급하자 급락. 관련 우려는 테마주에 대한 불안을 자극해 언유주얼 머신(-15.67%), 팔라디안 AI(-7.77%), 조비 에비에이션(-7.59%), 아처 에비에이션(-5.92%), 버티컬 에어로스페이스(-8.12%)등 드론 관련 종목과 로켓랩(-2.11%), 인튜이티브 머신(-5.44%), 플래넷 랩(-5.60%) 등 우주개발 관련주도 동반 하락.
솔라엣지(-14.78%)는 시티가 유동성 축소, 경쟁심화, 수익전망 불안 등을 이유로 투자의견을 매도로, 목표주가를 12달러에서 9달러로 하향 조정하자 큰 폭 하락. 퍼스트솔라(-3.34%)도 웰스파고가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하자 하락. 이에 전일 상승했던 진코솔라(-6.45%), 선런(-5.45%) 등 태양광 업종 부진.노보노디스크(+2.76%)는 UBS가 최근 하락은 과도하다고 언급하자 상승. 여기에 일라이릴리(+1.80%)와 함께 복부지방이 알츠하이머 위험증가와 관련 있다는 연구결과가 알려지자 체중 감량기업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기대로 상승. 더불어 일라이릴리는 수면 무호흡증 관련 보험 적용 허용 소식도 영향.
조류독감 사망자 발생으로 상승했던 모더나(-9.17%)가 하락하자 화이자(-1.00%), 바이오앤텍(-3.73%), 노바벡스(-11.23%) 등 코로나 관련주도 하락.
J&J(-2.71%)는 펄스필드 절제시스템으로 일부 신경혈과(뇌졸증) 문제가 발생하자 판매를 일시적으로 중단한다는 소식에 하락. 경쟁업체인 보스턴 사이언티픽(+4.30%), 메드트로닉(+3.52%)은 상승.
■ 새로발표한 경제지표-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21.6만건에서 20.1만건으로 감소.
- ADP 민간고용보고서에서 고용변화가 14.6만건에서 12.2만건으로, 임금상승률이 4.8%에서 4.6%로 둔화.
- 30년물 국채경매에서 응찰률이 예상(2.39배)을 상회한 2.52배로 수요가 증가하자 국채금리는 하락 전환.
- 월러 연준이사가 트럼프의 관세인상이 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며 추가 금리인하가 적절하다고 주장하자 금리가 안정.
- FOMC 의사록 공개에서 연준은 트럼프 정책변화를 전제조건으로 낮은 성장과 높은 물가를 제시했다고 발표. 이에 시장은 향후 트럼프 정책이 집행된다고 해도 연준의 정책변화 기조가 바뀌지 않을 것으로 기대.
이날 관세부과를 위한 트럼프의 국가경제비상사태 선포 보도에 개장전 상승하던 미 국채금리가 우려를 완화. 장초반부터 국채금리가 안정을 보이며 하락전환.
■ 전일 뉴욕 채권시장국채금리는 ADP 민간 고용보고서에서 고용자수가 둔화됐지만 트럼프의 국가 경제 비상사태 선포 보도로 관세 부과 정책 우려를 반영하며 상승. 그러나 이후 30년물 국채 입찰에서 시장이 예상했던 2.39배를 상회한 2.52배로 발표돼 국채수요가 증가했다는 소식에 하락 전환하기도 하는 등 변화가 진행.
그러나 트럼프 발 재정적자 이슈가 여전해 재차 상승하기도 했지만, 연준이 FOMC를 통해 트럼프 정책 변화를 반영했다고 발표하자 다시금 하락 전환하는 등 변동성이 확대.
실질금리 하락하고 기대인플레이션 상승, 10년-2년 금리차 확대, 3개월-10년 금리역전폭 축소
■ 전일 뉴욕 외환시장ㅇ 상대적 강세통화순서 : 달러인덱스>위안>엔화>캐나다달러>원화>유로>파운드
달러화는 트럼프 무역 분쟁 이슈를 자극하며 여타 환율에 대해 강세를 보였지만, FOMC 의사록에서 트럼프의 잠재적 정책을 이미 반영했다는 점, 그리고 ADP 민간고용보고서 결과에서 고용의 둔화 등을 반영하며 강세폭이 축소.
영국 파운드화는 트럼프가 관세 부과 정당화 위해 경제 비상사태 선포 가능성이 제기되자 경기에 대한 우려를 반영하며 큰 폭 약세.
역외 위안화는 물로, 멕시코 페소, 브라질 헤알 등도 달러 대비 약세.
■ 전일 뉴욕 상품시장 : 미국 천연가스 급등 Vs. 유럽 천연가스 급락
국제유가는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과 함께 달러강세 여파로 하락. 더불어 EIA가 지난 주 원유 재고에 대해 118만 배럴 감소에서 96만 배럴로 감소폭이 예상(-180만 배럴)보다 축소되었다는 소식도 영향. 특히 가솔린 재고가 772만 배럴에서 633만 배럴로 증가 폭은 둔화됐지만 시장예상치인 50만 배럴 증가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한 점도 부담.미국 천연가스는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재고가 감소되고 1월 추운 날씨가 정상화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소식에 큰 폭 상승. 유럽 천연가스는 1월말 온화한 날씨 기대로 큰 폭 하락.
금은 달러 강세 등에도 ADP 민간고용보고서 결과 고용자수와 임금 상승률이 둔화되자 상승. 구리 및 비철금속은 LME 시장에서 재고가 감소했다는 소식에도 투자 심리가 위축되며 매물 출회되자 구리, 니켈, 주석이 상승하고 알루미늄, 아연, 납은 하락하는 등 혼조세로 마감.농작물은 금요일 글로벌 공급 및 수요 전망 보고서(WASDE) 발표를 앞두고 하락. 달러 강세와 작황 기대 등을 반영한 것으로 추정.
■ 전일 아시아증시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39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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